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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스트레이트(악보대로), 스타카토, 다른 리듬(붓점, 엇박, 대추밤밤, 포도송이, 부가 설명에 있는 리듬 등), 마지막으로 메트로놈 이렇게 됩니다. – 연주곡은 소곡집을 안마치셨다면 마저 끝까지 마치거나 우등생은 소나티네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소나티네 순서는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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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아노인강1위 더뮤직스쿨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피아노 독학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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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피아노 교재 진도 나가는 법 / 피아노 독학하는 방법

일반적인 피아노 교재의 진도 순서입니다. 체르니는 100, 30, 40, 50의 순서,. 소나티네는 이후 소나타로 바뀌어 나가며 발전시키게 되고. 하농은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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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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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인이 되어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날라리 빵꾸 버전)

그러니까 성인이 되어 피아노를 느릿느릿 배우는 지금, 또는 독학하는, … 30, 40, 50의 순서가 있는데 체르니의 각 번호는 연습곡 개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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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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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체르니 순서 피아노 교재 – 지식창고

기본이 되는 바이엘과 체르니 100을 끝낸 이후는 체르니 30부터 소나티네, 하농, 피아노 소곡집, 명곡집, 모차르트, 베토벤 소나타. 쇼팽, 에튀드, 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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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ar8353.tistory.com

Date Published: 1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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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피아노 독학할 때 유의해야 할 점 | flowkey

초보 곡이라기에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도 먼 노래죠! 참, 심지어 동서는 피아노를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개인 레슨이나 음악 학원은 생각도 안하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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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lowkey.com

Date Published: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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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배우기 시작할 때 뭐 부터 해야 할까요?! 피아노 독학의 …

유튜브를 검색하며 마음에 드는 레슨 유튜버를 선정한다!! 4. 유튜버가 하라는 대로 순서대로 차근차근 따라 한다!! 5. 복습은 필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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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ianoworld.tistory.com

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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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5 피아노 독학 순서 The 126 New Answer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바이엘 체르니 순서 피아노 교재 기본이 되는 바이엘과 체르니 100을 끝낸 이후는 체르니 30부터 소나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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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odaithanhmai.com.vn

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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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독학 방법 무엇이 먼저 중요할까?

피아노 독학 방법 들어가기에 앞서 피아노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하고 반응 … 4개의 칸)를 시작으로 줄-칸-줄-칸의 순서로 계이름이 생성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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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norpiano.tistory.com

Date Published: 7/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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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초보 연습순서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0. 자세부터 잡아라 일단 피아노칠때 어깨힘빼야하고 손목 위로 올리고 피아노랑 손가락닿는면적 손가락 끝이어야한다 (손톱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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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ll.dcinside.com

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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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자 피아노 독학 가능할까? (교재추천/연습방법/피아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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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더뮤직스쿨 ] 피아노 독학/피아노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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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2Wzd5Z-lTE

피아노 교재 진도 나가는 법 / 피아노 독학하는 방법 / 피아노 교재 파악하기

피아노 교재 진도 나가는 법 / 피아노 독학하는 방법 / 피아노 교재 파악하기

[피아노] 피아노 교재 진도 나가는 법 / 피아노 독학하는 방법

” 피아노 교재가 너무 많아요; 교재의 특성들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

혹시 어렸을 적 피아노 학원에 다녀보신 분들 계신가요?

바이엘, 체르니, 소나타…

참 많은 책들을 가지고 피아노 공부에 열을 올렸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는데요. ^^

지금에 와서 다시 피아노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면

뭐가 어떤 책인지도 모르겠고, 진도를 어떻게 나가야할지도 모르겠고. ㅜㅜ

참 답답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굉장히 갈팡질팡하며 피아노 공부를 다시 시작 했었는데요. ;;

저와 같은 고민을 해보신분들을 위해

혼자 독학으로 피아노 공부를 할 때 필요한 교재에 대하여 알아보고,

각 교재들의 특성도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더욱 많은 분과 공유할 수 있답니다.*^^*> “누가 뭐래도 피아노의 시작은 바이엘에서 부터!” 보통 일반적으로 피아노를 처음 배우겠다고 마음먹고 입문 하게 되면 가장 처음으로 접하는 책은 ‘바이엘’입니다. 바이엘을 통해 손의 움직임과 기본적인 박자를 배움으로서 피아노연주를 위한 최소한의 기본을 파악하게 됩니다. 그 이후 체르니 를 시작하게 되고 체르니와 병행하는 소나티네, 그리고 하농 까지의 과정이 일반적인 피아노 교재의 진도 순서입니다. 체르니는 100, 30, 40, 50의 순서, 소나티네는 이후 소나타로 바뀌어 나가며 발전시키게 되고 하농은 반복 숙달을 통해 손가락의 움직임을 습득하게 됩니다. “너무나 유명한 바이엘은 이런 교재 입니다!” 바이엘은 누가 뭐라고 해도 가장 유명하고도 전통적인 피아노 입문서 로써 저자 바이엘(Bayer) 도 책의 서두에 ‘피아노를 시작하기 위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기술’ 이라 서술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이론을 습득해 나가는 동시에 양손으로 기본기를 익히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떤 사람은 바이엘이 반복적인 주입식 교육의 일부로 매우 구식 적이고 낙후된 교수법의 산물이라 비난하며 멀리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고 여전히 전 세계 많은 어린이들이 피아노 교재로 바이엘을 사용 하고 있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피아노 교육 교재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체르니와 하농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바이엘 이후에 접하게 되는 체르니는 널리 통용되는 피아노 레벨이 되고 있는데요. 100번을 시작으로 하여 30번, 40번, 50번으로 변화하는 동안 자신의 현주소를 가장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기준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체르니 역시 저자인 작곡가 체르니(Czerny)의 이름을 본따 만들어진 책인데요. 체르니는 평생 동안 연습곡 형태의 수많은 작품 을 만들었는데 오늘날 그 체르니의 연습곡들을 선별하여 난이도별로 재구성한 결과가 중요 초보 연습 교재로 쓰이고 있는 체르니 교재의 원형이 되었습니다. 체르니를 흔히 기술 적인 요소를 익히기 위한 교재로 많이 생각하시는데요. 마찬가지로 테크닉을 익히기 위한 하농과는 약간의 차이 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농은 정말 수없이 반복 숙달하여 손가락의 움직임과 속주 능력을 끌어올리는데 특화된 교재 라고 한다면, 체르니는 그 이외의 부분, 손목의 이용, 독보력, 도약이 많은 진행, 이중음의 연주, 꾸밈음의 숙달 등 많은 부분에 대한 연습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한 단계 더 위를 향하여!” 체르니와 병행되거나 아니면 체르니의 진도 후반부로 나아갈 즈음에는 소나티네와 기본 소곡집을 함께 연습 하기 마련입니다. 소나티네부터는 연습‘과제’가 아니라 연습‘곡’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요소만으로는 표현에 한계가 있습니다. 기술뿐만 아니라 음악적 표현까지 포함되어 강약의 조절과, 레가토의 표현, 미세한 터치의 차이 등을 나타낼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연주가 가능합니다. 소나티네의 한 곡이 예를 들어 100마디로 이루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중의 20마디는 손목의 움직임이 필요한 부분이고 20마디는 손가락이 움직임 20마디는 레가토, 20마디는 스타카토 이런 식 으로 하나의 곡 안에도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 되어있고 필요 요소들을 모두 마스터하여야만 연주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피아노! 어디까지 가봤니?” 이후의 윗 단계로 올라가다보면 에튀드라고 하는 연습곡 집에 도달하게 됩니다. 에뛰드, 에튀드, 에튜드 등의 여러 가지 용어로 불리기도 하며 피아노 테크닉의 집대성 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 연주기교를 습득하기위하여 쓰인 곡 들인 만큼 체르니나 소나티네 보다 더 위에 있는 고난이도의 곡들로서 작곡가에 따라 굉장히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가장 널리 알려진 건 쇼팽 에튀드입니다. 에튀드 대부분의 곡은 상당한 빠르기와 다수의 음표를 가지고 있으므로 전공자들도 쉽게 연주할 수 있는 곡들이 아니기 때문에 긴 시간 여유를 가지고 도전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피아노 교재의 난이도와 진도에 관한 정리! 이제 어느 정도 한눈에 들어오시나요? 일반적으로 바이엘, 체르니, 소나티네로 기초를 다지는 피아노 연습은 클래식한 피아노를 연주하기 위한 라인입니다. 순서에 따라 충실하게 연주하다보면 분명 언젠가 여러분의 연주를 마음껏 뽐낼 때가 오실 거라 생각합니다 ^^! 저는 그럼 또 다른 내용을 가지고 포스팅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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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도약_두릎나물

바이엘 체르니 순서 피아노 교재

피아노에 입문하는 성인이나 아이들이 많죠. 아니면 오래전에 피아노를 배웠지만 다시 치고 싶어 교재를 뒤적여보기도 합니다. 피아노 교재 순서로 바이엘과 체르니 순서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목차

1. 바이엘

2. 체르니

3. 피아노 교재

바이엘

피아노 교재 시작은 바이엘입니다. 독일의 작곡가로 교재는 바이엘이 창조한 연습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손가락 움직임의 기초를 연습할 수 있으며 좁은 음역대 안에서 반복되는 패턴으로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초실력을 쌓기에 좋은 교재가 됩니다.

바이엘 순서는 상권>하권 입니다. 하지만 교재를 발행하는 출판사에 따라 1,2,3,4로 되어있기도 하지만 같은 악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르니

체르니는 오스트리아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베토벤의 제자이자 리스트의 스승입니다. 무대 공포증을 갖고 있었던 그는 그것를 극복하기 위해 악보를 연구해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체르니에는 다양한 숫자가 붙어있는데요. 바이엘 처럼 상, 하 또는 1~4권이라면 매우 좋겠지만 일정한 순서가 아니라 혼동스럽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숫자가 낮을수록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체르니의 순서는 왜 뒤죽 박 죽일까요?

체르니 순서

체르니는 생전에 1,000개에 가까운 곡들을 작곡했습니다. 대부분이 피아노 독주곡으로 그중 연습곡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배우는 책이 이 연습곡으로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책 안에 들어 있는 곡의 숫자입니다.

쉽게 말하면 체르니 100은 작품번호 139안에 수록된 100개의 테크닉 연습곡이고 30은 Op. 849, 40(Op. 299), 50(Op. 740)에 있는 테크닉 연습곡으로 숫자는 순서와 다릅니다.

체르니 교재 순서는 100 → 30 → 40 → 50입니다. 이게 일반적인 코스로 피아노 실력의 정도를 확인하는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것은 배우는 순서일 뿐 실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30~40까지 배우며 전공자 역시 50까지 배우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100부터 시작해 연습을 하며 30, 40 이후 쇼팽의 에튀드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100, 30 이후 40 또는 다른 교제로 넘어가거나 곡의 수를 추려 간단하게 만들어 발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빠르게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성취감을 주기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의 활동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피아노 교재

기본이 되는 바이엘과 체르니 100을 끝낸 이후는 체르니 30부터 소나티네, 하농, 피아노 소곡집, 명곡집, 모차르트, 베토벤 소나타. 쇼팽, 에튀드, 슈만 브람스 파가니니 드뷔시 등을 연습하게 됩니다.

대부분 바이엘 체르니 순으로 배우지만 정해진 순서는 없습니다. 피아노 학원, 지도하는 교사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게 되며 위의 클래식 곡과 더불어 연주곡을 함께 배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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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피아노 독학할 때 유의해야 할 점

피아노 배우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었더라면…” 건반 앞에 앉아 있던 제 동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오십 년은 더 살 텐데, 그게 무슨 소리니?” 제가 웃으며 답했습니다. 동서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신이 어떻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지 이야기를 시작했고, 이어서 자신의 첫 곡으로 어떤 노래를 선택했는지 말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선 제 동서로 얘기할 거 같으면, 두 아이의 엄마이며 30년 넘게 살면서 단 한 번도 악기를 배워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악보 읽는 법조차 모르던 사람이죠. 이런 동서가 배우기로 고른 첫 번째 노래는 무엇일까요? “떴다 떴다 비행기”? 아니면, “생일 축하 노래”?

저 역시 처음엔 이런 쉬운 동요 중 하나겠거니 했지만, 놀랍게도 동서가 고른 노래는 무려 얀 티에르센(Yann Tiersen)의 “Comptine d’une autre été”(영화 “아멜리에” 주제곡)이었습니다. 초보 곡이라기에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도 먼 노래죠! 참, 심지어 동서는 피아노를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개인 레슨이나 음악 학원은 생각도 안하고 있고, 순전히 인터넷을 선생님 삼아 피아노를 배우고 있죠.

하지만 놀랍게도 동서의 피아노 실력은 일취월장입니다. 왜 이런 어려운 노래를 골랐느냐 물어보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야 이 노래를 너무나도 좋아하니까요! 언젠가는 완벽하게 연주하고 말 거에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요. 어차피 다른 노래는 치고 싶지도 않아요.” 열정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근사한 노래 한 곡이 사람에게 얼마나 큰 동기를 부여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찍 시작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저는 운이 좋았던 편입니다. 부모님이 저를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 학원에 다니도록 지원해 주셨기 때문이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첫 해 동안 배워야 했던 노래들이 그리 제 취향이 아니었던 터라 연습 시간을 즐기는 게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피아노 앞에 앉아서도 뾰루퉁한 표정으로 심술을 부리기가 일쑤였죠.

하지만 몇 해가 지나면서, 당시 제가 좋아하던 팝송과 클래식 곡들을 연주할 수 있게 되자 모든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사춘기가 되면서 다른 관심사들이 피아노에 대한 제 주의를 흩트려 놓았지만요. 덕분에 10대를 지나면서는 피아노 실력이 거의 늘지 못했습니다. 어린 시절 많은 혜택을 누렸음에도, 당시의 제가 “Comptine d’une autre été”를 연주할 수 있었을지는 의문이죠. 이렇듯 일찍 시작한다고 모두가 피아노에 정을 붙이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길은 결국 로마로 향한다”는 말이 있듯, 일찍 악기를 시작하는 것만이 유일한 답은 아니며, 뒤늦게 시작하더라도 얼마든지 악기와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의 두뇌를 믿어라!

물론, 스타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는 경우라면 어릴적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겠죠. 하지만 그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내 손으로 연주해보고 싶은 경우라면, 언제 시작하든 늦지 않습니다. 누가 쫓아오는 것도 아니고, 다른 누군가의 기대를 충족시켜야만 하는 것도 아니니 서두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의 악기는 보기보다는 진득한 친구랍니다. 그러니 악기와 함께하는 일분일초를 충만하게 즐기세요! 🙂

악기를 배우기엔 너무 나이가 많다고 후회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보았습니다. 하지만 악기를 배우는 일에 늦은 나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두뇌는 평생 동안 언제든 새로운 것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여기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분들은 “뇌 가소성”(brain plasticity)이란 키워드로 인터넷 검색을 해 보세요.)

뇌세포들이 새로 연결되는 속도는 확실히 어른들보다 아이에게서 더 빠를 것입니다. 하지만 이 말이 곧 우리의 뇌가 만 18세 이상부터 학습을 멈추고 만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성인이 되면 악보 표기법 등 추상적인 개념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이를 손동작으로 더 수월하게 옮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악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는 나이가 많은 것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성인으로서의 이해력을 활용한다면, 단순한 시행착오의 반복에 의존하는 것보다 더 큰 학습 효과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피아노, 좋아하는 노래, 그리고 나 자신 뿐이다

피아노 초보 연습순서

0. 자세부터 잡아라

일단 피아노칠때 어깨힘빼야하고 손목 위로 올리고 피아노랑 손가락닿는면적 손가락 끝이어야한다 (손톱말고..그러다 뒤진다) 왜 이렇게해야하냐면 우리힘이 손가락이 아니라 어깨를 타고 팔을 지나 손가락으로 도달하는건데 여기서 자세안잡혀있으면 원하는대로 힘이 안들어간단 말씀

그렇기때문에 우선 의자에 앉은다음 두팔 쭉뻗고 손쫙폈을때 중지끝이 딱 닿는다 그게 안정적인 피아노와의 어리다

자 이제 앉은다음에 어깨에 힘빼고 손가락끝으로 손가락에 추달렸다생각하고 손가락으로 건반을 눌러보자

건반을 니 여친 애무한다 생각하고 조심히 살살 성감대자극하듯이 살포시 눌러보자 소리의 예쁨의 정도는 너의 성욕에 비례할 것이다.

(정말 그랬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이 예프게니 키신이었을 것이다.)

자 피아노를 치려한다 근데 손은온데간데없고 내 의지와는 상반되게 움직이는 오징어형태의 미확인괴생명체가 건반 위를 굴러다니고있다.

‘아 시발 뭐부터하지’

유튜브를 찾아본다.

하지만 학원다니는게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은없고 여기서라도 팁을 좀 얻어갈까 생각한당신 이 글을 보라

1. 바이엘을 시작한다

오른손으로 도래미파솔을 쳐보자. 하지만 안될것이다 손가락 하나로 하나의 건반을 쳐서 총 다섯개의 손가락을 서로달리 박자까지 맞춰 컨트롤하는건 쉬운게 아닐것이므로 도레도레 이런거말고 두껍아두껍아 한집줄게새집다오같은 쉬운노래 바이엘에 많으니까 연습해라

개초딩같겠지만 이거부터 하는게 무조건좋음

(가끔씩 라도 나오는데 어렵다 왜냐하면 새끼손가락으로만 솔을 치다가 약지로 솔을치고 새끼손가락이 라로 가야하기 때문..헷갈릴것이다)

충분히 한 후에 이제 왼손이 나온다

오른손이랑 같은 원리지만 악보읽기 힘들것이고 존내 불편할 것이다.

자 참고로 왼손에서 양손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스타카토와 레가토와 셈여림, 검은건반을 배우게될 것이다.

이제 양손이 나오는데 씹좆같이 어려우니 삼가고인의 띵복을 액션빔이다.

내 첫 양손곡은 떳다떳다비행기였는데 10살때 이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곡이었다

에라이 시발 지금도 그때 느꼈던 난이도가 체감이 팍 올정도니 처음 양손하는사람들은 오죽할까

그리고 여기서부터 재밌어지는 단계다. 일단 양손이 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피아노가 시발 존나 재밌어질거라고

대신 너님은 양손숙달하기전에 무조건 한번이상은 울게될 것임

2. 체르넬과 하농이 나온다

여기서 흔히 학원다니는 애들이 사과에 동그라미쳐서 쌤한테 검사맡는 단계가 이단계로 생각하면 된다.

이쯤무터 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 이런 소나티네 곡들을 배우면서 슬슬 콩쿨을 준비하기도 하는 단계고

여기서부터 여긴 작게 점점크게 감정표현하세용 하면서

생각할게 많아지는단계..

그리고 피아노처음하는 애들의 최고의 적

“16분음표” <- 이 개십새끼 처음에 하려면 이게 인간의 손으로 가능하냐고 존나 와들와들 사시나무떨듯이 떨릴것이다 넌이때까지 건반을 누를때 손가락만이 아니라 손목같은것도 같이 막 움직이면서 했을 확률이 큰데 그렇게 16분음표하면 넌 뒤진다 여기서부터는 손가락 진짜 딱 하나만 움직여서 눌러주는 느낌을 익혀야한다. 건반 하나하나에 초집중상태가 무의식적으로 육체에 베여져서 그냥 16분음표 왔다리갔다리해도 또롱또롱하게 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근데 이건 서서히 결과로 나타나는게아니라 어느순간 유레카하는 케이스라서 노력중에는 어느세월에 이게하겠냐고 하겠지만 걱정ㅁ마라 아무재능없는 애들도 다 하는거니 너라고못할리없다 어려우니 천천히해보자 자 이제 기교같은게 좀 됐으면 여기서부터 으디 인터넷에서 뉴에이지찾아 연습하는 단계가 가능하다 추천곡은 히사이시조의 섬머와 이루마의 river flowers in yours를 추천하지만 얘네들은 건반 누르는 기술이 고급적일수록 소리가 찰지나 아니라면 흔히 길가다 창문열린 피아노학원에서 들리는 띵땡동거리는 소리가 나 좌절할게 뻔하다. 여기서 위에 내가 말한 '여친애무하듯이 건반누르기'를 익혀야할 때다. 그 외에 청음이된다면 직접 음악을 듣고 악보로 옮겨보는것도 추천한다 대신 화성학은 필수로 공부하자. 기초화성학말이다 (간단하게 알려주자면 도레미파솔라시가 CDEFGAB가 된다) (또한 음사이의 간격에 따라 I도 IV도 V도가 나오며 부속화음으로 ii iii vi vii°이 있다 하지만 이건 어려움으로 우선 곡을 멜로디청음했다면 왠만하면 전위같은거 하지말고 그냥 쳐보자) (이게 된다면 니 피아노인생은 존나 재밌고 파란만장해진다) 뭐라고? 체르니까지 마스터했다고? 이제 쇼팽에튀드로 본격적으로 해보거나 하는게좋은데 쇼팽에튀드 독학으로 가능하냐 잘모르겠노 요약 오른손 -> 왼손 -> (셈여림)양손 -> (테크닉,감정표현) -> 조까치 어려운 곡들 순서대로 차례차례 -> [벽] -> [벽2] -> 에튀드

키워드에 대한 정보 피아노 독학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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