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 현실 | 결혼생활의 현실과 결혼을 꼭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76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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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7년차로써 느낀 결혼생활의 현실과
결혼전에 꼭 알아야 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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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결혼생활 알려주라… – Blind

맨날 네이트 판 기웃거리고 사랑과전쟁 보면서 결혼에 대한 환상 와장창 깨졌는데진짜 현실은 어떤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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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결혼의 진짜 현실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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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현실이 어떤가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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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은이 신봉선 최양락 팽현숙 권진영 여윤정이 참석했다. ‘결혼은 미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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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배뿐만 아니라 결혼한 친구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말은 한가지다. “21세기 결혼생활은 남편이 대우받은 그런 시대의 종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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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의 현실과 결혼을 꼭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결혼생활의 현실과 결혼을 꼭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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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감성대디 Den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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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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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결혼의 진짜 현실 3가지

결혼하니 미친 듯이 싸워요

“저희 커플은 연애 5년 동안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어서

주변에서 신기해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결혼하니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하루가 멀다고 언성을 높이고

싸울 땐 입에 담지도 못할 막말과

서로에 대한 미움만 가득하네요.

언제나 날 배려해주는

다정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한 건데…

한 번 싸움이 시작되면

배려나 이해는 찾아볼 수도 없어요.

결혼생활이 계속될수록

서로의 밑바닥을 보는 것 같아 괴로워요.

저희 커플은 처음부터

안 맞는 사람들이었던 걸까요?”

-P양, 31세

P양처럼 핑크빛 결혼 생활을 꿈꿨지만

기대와 다른 현실에

당황하는 커플들이 적지 않습니다.

결혼 전에 서로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저 ‘잘못된 만남’이었던 걸까요?

<인생 학교>는 답합니다.

“아니요. 그건 그냥 당연한 거예요.”

*<인생 학교>: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세운 교육 기관.

중요하지만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

(일, 결혼, 섹스 등)을 가르친다.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글을 볼 수 있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사실들

<인생 학교>는 사회가 사람들에게

낭만주의 관점의 결혼관을 주입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겪을 때

많은 커플들이 당황한다고 설명합니다.

첫눈에 반하는 사랑,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다 아는 소울메이트,

영원히 행복한 결혼 생활…

우리는 은연중에 이런 것들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상황이 닥치면

나’만’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한다고 믿으며,

무언가 잘못됐다면서

그 문제를 자신 혹은 배우자에게 덮어씌우죠.

이제 낭만주의 관점이 아닌

현실주의 관점에서

결혼을 바라봐야 할 때입니다.

그래야 어떤 문제들을 감내하고,

극복해나가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인생 학교>는 결혼에서

우리가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10가지 슬픔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 그중 몇 가지를 이야기해 볼게요.

첫째. 싸울 때 우리는 모두 괴물이 된다

‘사귈 땐 안 그랬는데…’

‘다른 사람에겐 안 그러는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싸우며

이런 생각들을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사귈 땐 그저 저녁 메뉴를

고민하면 그뿐이지만

함께 살면서 직면하는 문제들은

엄청나게 복잡합니다.

집도 사야 하고, 아이도 키워야 하고,

늙은 부모를 어떻게 돌봐야 할지

정해야 하고,

섹스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대화해야 하죠.

친구들은 한 달에 고작 몇 시간을 볼 뿐이니

우리를 괴물로 만들 일도 없지만

쩝쩝거리는 소리, 양말을 뒤집어 놓는 버릇…

사소한 문제라도 매일 수십 년을 겪으면

우리를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둘째. 사랑한다고 해서

100% 솔직할 순 없다

연애 초반,

커플은 깊은 비밀을 털어놓으며

점점 더 가까워집니다.

연인이 나에게 특별한 이유는

그 사람 앞에서는

더는 숨길 필요가 없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모든 것에 진실을 말해야지!”

라는 압박에 시달립니다.

하지만 100% 솔직하기란 어렵다는 걸

스스로 깨닫기 시작하죠.

결혼했음에도

회사의 다른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고,

다른 이성과의 잠자리를 상상해요.

마음에 안 드는 것투성이인

상대방의 가족을 미워하고요.

하지만 그런 것들에 솔직해져서

돌아오는 건 상대방이 받는 상처뿐일 거예요.

심리학자 오렌스타인 박사에 의하면

건강한 관계에서도 거짓말은

아주 흔하다고 말합니다.

물론 ‘선의의 거짓말’이죠.

우리는 거짓과 진실이 서로 줄다리기하며

평생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셋째. 함께 있어도 외롭다

나의 모든 것을 알아주는

소울 메이트를 찾았는데도

외로울 수 있다는 건

인정하기 참 어려운 감정이에요.

하지만 인간은 예민하고

복합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외로움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어요.

아무리 평생을 함께한 배우자라 해도

나처럼 생각하고, 나의 상황을

100% 이해하고 공감해줄 수는 없거든요.

2018년 미국 은퇴자협회(AARP)에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45세 이상의 결혼한 커플 중 약 31%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했대요.

싱글이 느끼는 외로움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결혼이 모든 외로움을

해결하지는 못한 거죠.

결혼 그 쓸쓸함에 대하여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결혼을

하지 말라는 것도,

혹은 무조건 견디라는 뜻도 아닙니다.

우리가 결혼의 아름다운 면만

기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거죠.

결혼은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모든 게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결혼 또한 우리가 살면서 갖게 되는

많은 기술처럼 배우고, 수정하고

갈고 닦아나가야 해요.

이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더 나은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겁니다.

P.S.

결혼을 좀 더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결혼 전 꼭 나눠봐야 하는

17가지 대화 주제를

함께 얘기해보는 거예요.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이

이렇게 달랐나?’싶어

놀라실지도 모릅니다.

그 사람의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결혼 전 체크리스트”에서

120가지 질문을 통해 알아보세요.

적어도 우리, 이건 꼭 해보고 결혼합시다!

*The School of Life, 『관계』, 와이즈베리, 2017., https://www.theschooloflife.com/thebookoflife/romantic-realism/.

결혼의 현실이 어떤가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만 본다면 ‘18.9.26 12:30 AM (58.120.xxx.74) 나와 잘맞고 늘 하하호호하는 제 입장에서 결혼은 다시생각해도 내 인생의 최고의 선택이네요.

그.. 러.. 나..

난 남편의 어머니와 아버지라는 사람들 때문에 내 인생이 폭탄맞은 기분들줄 몰랐죠.

20여년째 일년에 한두번 할까말까한 싸움의 불씨가 100% 거기서 시작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나를 키워준적도 10원한장 나를 위해 써보기는커녕 모든돈은 아들과 며느리주머니에서 나온다는 마인드부터 집사쯤으로 생각하는 그 어의없는 태도가 없던병도 생기게 하지요.

결혼은 그 모든걸 포함하기 때문에 진지하게 생각하라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친구이자 연인같은 남편만 생기는 결혼이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2. 일반적인 현실 ‘18.9.26 12:31 AM (178.197.xxx.70) 생판 남이던 사람들이 남편 하나로 엮여서 온갖 갑질을 하는데 남편도 한통속.

남편은 집에 오면 소파 껌딱지 밖에 나가서 성매매 하는 개저씨

집안일은 끝이 없고 내가 죽을 고비 넘겨서 낳은 자식은 독박육아

맞벌이 안하면 같은 여자들도 식충이 취급. 참고로 맞벌이. 한다고 위에 열거한 것들에서 면제되는 것도 아님.

이것들을 벗어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하는 여자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거. 이건 남녀노소 그렇게 말함. 일반적인 여자 반만큼도 안하는 남자 있으면 주변에서 그 남자 가정적이다 애처가다 입에 침이 마르게 칭송함.

반대로 뒤집어서 생각하면 결혼하면 남자들은 저 모든 것들을 공짜로 누리기 때문에 매매혼도 불사.

3. 명절 ‘18.9.26 12:33 AM (125.182.xxx.27) 때문에 일년동안 스트레스받는듯해요

4. 전업 ‘18.9.26 1:20 AM (58.239.xxx.29) 가사도우미, 육아도우미죠 뭐.

그럼 왜 결혼했냐 하실테지만.. 그땐 아무것도 몰랐어요

겪어보고 알았어요

다시 돌아간다면… 내능력 키워서 혼자 사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5. 우선 ‘18.9.26 1:20 AM (221.160.xxx.98) 부부관계요

남자는 1주일에 3번은 해야돼요

하지만 여자는 1달에 3번 정도만 하면 돼죠

거기에서 오는 트러블

그리고 시부모가 악질에 막장 이라면(결혼전엔 몰라요 그런사람들이 더 잘 숨김)

6. 복골복 일걸요 ‘18.9.26 1:46 AM (221.143.xxx.81) 둘이 눈맞아서 살다가 집구석에 장애라든가 중병걸린 인간이나 병데기라도 하나 생기면 사람 환장하는거고, 베네수엘라처럼 국가가 망조들거나 하면 가정은 고사하고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거고, 상대방이 바람나면 배신감에 마음이 무간지옥에 빠질수도 있고, 거기다 더 버림받으면 증오심만 가득찰테고, 생로병사도 겪을테인데 얻고서 잃는다는 노자의 말이나 주역의 막연한 구절처럼 상실감들도 뒤따를테고….. 행복이란 추상적인 말로 누가 정의하기를 평균적으로 인생이란 전기간에 30%정도 행복을 경험하고 70%는 불행과 고통을 겪을것이다란 말이 있는데 진리는 아니고 그렇다네요. 결국은 희노애락을 겪으며 수많은 인생의 죽음들 속에 운좋게 살아 남고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면 쭈구렁 할매,할배로 살아남겠죠. 그것도 한시적으로….^ ^

7. ㅇ ‘18.9.26 2:34 AM (118.34.xxx.205) 한국이란나라에서

개차반가족 시가 만나면 인생추락하고요

좋은 가족 만나면 살만하고요

신분상승도 가능하나

신분추락도 가능한게 결혼생활이고

부계사회에선

남편하기에 따라. 지옥도 천국도 됩니다

8. … ‘18.9.26 2:58 AM (173.63.xxx.127) 음… 결혼하려면 일단 남편될 사람 닮은 아이 너무 가지고 싶지 않은 이상 별로 추천 안합니다.

그러나 또 아이조차도 남편 안닮고 시가쪽 누구를 닮아서 태어날수 있는 유전적인 요인이 숨어있기에

장담이 불가하고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랑 둘이 알콩당콩 살고 싶다면 외국으로 나가서 딩크하세요.

그럼 원글님이 원하는 결혼생활 가능할듯요. 한국사회에서 고아 아닌이상 부부끼리만 행복하게는 사실

50년후에나 가능할까? 서양도 막장집안 아닌이상 시댁,처가랑 다 얽히던데요.

결혼이란게 쉽지 않은게 둘만의 결합이 아니라 온갖 사람들과 얽히기때문이죠.

자식이란 인연조차도 결혼으로 파생되는 경우구요. 악연이 될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결혼이 도박이다라고 하겠죠.

9. 쥐박탄핵원츄 ‘18.9.26 3:08 AM (120.142.xxx.46) 해보면 알죠. 단 아니다 싶으면 되돌 릴 수 있게 경제력과 자립심을 길러놓으시길요.

들어오긴 쉬워도 나가기가 쉽지 않은게 결혼이라서요.

이런 위험한 제도에 인생 다 걸지 마세요. 특히 직장 그만두지 마세요.

10. ㅎㅎㅎ ‘18.9.26 3:26 AM (121.187.xxx.82) 아휴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모두 몰려왔네요

전 결혼이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돈도 없었지만 성실한 남편 믿었구요 시부모님은 뭐 적당히 보수적이어서 남자가 왜 부엌에 들어가냐 했지만 꾸준히 남편 시동생 시누이랑 같이 일했어요

전 애 키워놓고 공부 다시 시작해서 진로 바꾸느라 정말 치열하게 정신없이 지냈죠

그동안 아껴사느라 결혼 10년 넘도록 차도 없었고 빌라 전세 전전했지만 남편과 아이랑 참 행복했어요

돈은 없었지만 생각이 건전하고 동물과 약자에게 따뜻한 남자를 잘 골라냈답니다

11. 77년도 유투브 ‘18.9.26 3:56 AM (58.143.xxx.127) 혜은이를 찾아보세요. 오드리헵번 필도 나는 반짝이는

시기 남자하나로 케리어는 물론 인생이 덧없다 느껴지던데 유명여자연예인들 예는 너무도 많고 남자하나 잘못

만나 힘든 노후를 보내는 일반인 여자들도 참 흔해요.

직업 놓치않는게 자기자신 챙기는것임.

12. … ‘18.9.26 6:28 AM (222.99.xxx.66) 잘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예요. 힘든 사람들만 글 써서 그래요. 친구나 동료들 보세요. 아웅다웅 잘 살아요.

13. .. ‘18.9.26 6:51 AM (222.109.xxx.234) 잘사는 사람과 힘들게 사는 사람은 글이 없고 적당히 힘든 사람이 넷에 글 남깁니다.

14. ㅋ ‘18.9.26 11:27 AM (125.182.xxx.27) 잘살아도 다들 스트레스받으며 부대끼며 살아요 쉬운거아니죠 내공이 더 필요해지는게 결혼생활같아요

15. 원글이 ‘18.9.26 9:51 PM (114.200.xxx.153)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6. 경제적조건 ‘18.9.27 1:12 AM (58.143.xxx.127) 살피시고 부인 아끼고 가족중심적인

타고난 따뜻한 천성을 체크하시길

17. ㅇㅇ ‘18.9.30 12:02 AM (117.111.xxx.78) 결혼의 현실..저도 알콩달콩 로망만 있는 사람인데요,

결혼이란게 참 다 알고 살필수도 없고, 복불복 같은 면이

있는거 같아요. 숨겨진 이면이나 상황에 따른 변수도 있고요.

결혼하기전 남자성향과 집안을 두루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개그맨들의 현실 결혼 생활 어떨까

결혼은 정말 미친 짓일까. TV 속 스타 부부들의 모습은 때로는 행복해 보이고 때로는 우울해 보인다. ‘결혼은 미친 짓이야’는 현실 결혼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알려주며 시청자들이 그 답을 직접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난 4일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은이 신봉선 최양락 팽현숙 권진영 여윤정이 참석했다.

‘결혼은 미친 짓이야’는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기혼인 선후배를 바라보는 미혼 개그우먼의 결혼에 대한 수다를 담는다.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유쾌한 토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결혼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

개그우먼 송은이와 신봉선은 미혼 여성의 입장을 대변한다.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해 어떤 생각을 품고 있을까. 송은이는 “한때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일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됐다. 결혼 후 잘 사시는 분들도 다투시는 분들도 봤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양쪽의 모습을 다 보고 있는 듯하다. 막연하게 꿈꿔왔던 결혼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지금도 마음이 맞는 친구가 생긴다면 언제든 결혼할 준비가 돼 있다. 근데 마음이 맞는 인연을 만난다는 게 어렵더라. 노력을 좀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결혼 상대는 쿵짝이 무조건 맞아야 한다. 결혼하면 소통을 하며 지내야 하는 거 아니냐. 싸우더라도 개그 코드가 잘 맞으면 통할 듯하다. 기분도 잘 풀릴 듯하다”고 했다.

“결혼, 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

연예계 대표적인 스타 부부인 최양락 팽현숙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최양락은 “난 결혼에 대해 고민 안 한다. 사람이 한 번 태어났다가 가는 건데 해야 한다. 결혼은 천국이다.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점심, 저녁을 차려주고 뒷바라지를 해준다. 은행, 세금과 관련돼 있는 일도 처리해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이 다 내게 ‘결혼을 잘 했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팽현숙의 입장은 조금 달랐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게 결혼이다. 결혼 생활을 통해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때로는 신봉선씨와 송은이씨가 부럽다. 두 사람에게 (결혼을) 강요하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에 정답은 없다. 대신 본인의 선택에 맞게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나도 언제 틀어질지 모른다. 지금은 ‘결혼은 미친 짓이야’에 출연 중이지만 6개월~1년 후에 이혼할 수도 있는 거다. 서로 잘 해야 한다.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주는 게 결혼이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결혼, 사랑과 의리 사이”

비교적 최근 결혼한 이들의 생각은 어떨까. 권진영은 2016년 2세 연하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지난날을 돌아보며 “결혼은 맞춰가는 작업인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내가 예쁘고 좋다고 하더라. 나한테 뭔가를 사주는 남자가 처음이었다. 근데 좋은 건 잠깐이고 함께 이겨내야 할 일들이 반드시 있다. 좋은 짝을 만나면 결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그맨 홍가람과 부부가 된 여윤정은 “결혼 전과 후의 결혼에 대한 생각에 차이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랑으로 시작해서 의리로 사는 게 결혼이다. 단순히 사랑만으로 유지하는 건 아닌 듯하다. 남편과 나는 사랑과 의리 사이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혼 생활 노하우 방출”

‘결혼은 미친 짓이야’의 출연진은 속시원한 고민 상담과 솔직한 일상 공개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신봉선은 “결혼을 앞둔 많은 여성들이 궁금한데 차마 물어볼 수 없는 것들을 다루는 코너가 있다. 팽현숙 선배님이 정말 시원하고 이야기해 주신다. 나도 앞으로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배님께 뭔가를 여쭤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결혼 생활 노하우를 다 가르쳐주겠다”고 이야기해 기대감을 높였다.

송은이는 “가식 없는 세 커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결혼을 참견하기보다 ‘그런 상황이라면 난 어떻게 할까’에 중심을 맞춰 보시면 좋을 듯하다. 결혼이 정말 미친 짓인지 천국으로 가는 길인지 시청하시며 판단해달라”고 했다.

정한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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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말하는 결혼 환상vs결혼 현실

37

최정이다

필자가 아직 결혼이라는것을 안했기에..

머릿속에 수많은 결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아주 친한 결혼10년차 선배가 필자한테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

“정아 너는 50살에 결혼해라…….”

니가 어떠한 상상을 하든, 그 결혼이라는것이 남자한테는 늦게하면 할수록 좋다.

지금은 결혼하고 싶지, 자식 키우고 싶고, 아이들 재롱 보면 미치겠지..

그런데 결혼은 그렇게 아름다운것만은 아니다라고 늘 말한다.

그렇다면 남자들이 말하는 결혼 환상과 결혼 현실에 대해서 솔직하게 알아보자.

알아보기전에 추천 꾹 눌러주세요^^

☞남자가 밖에서 돈벌어오면 여자들이 왕처럼 대접해준다라는 착각.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서 그리고 많은 지인선배들을 보면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이 무엇인가?라고 물어보면…

늘 똑같은 대답이 들려온다.

“우리 와이프가 제일 무섭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필자는 결혼을 하면 어떠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느냐?라고 솔직하게 말하면..

일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면 현관문을 열때부터 맛있는 냄새가

온 집안을 구석구석을 다 풍길줄 알았고…

아내가 남편 옷을 받아주고 남편이 옷을 갈아입을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줄거라고 믿었다.

왜? 어릴때 우리 어머니가 우리 아버지한테 했던것을 보고 자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떻게 될것 같은가?

결혼 10년차 선배의 말을 인용하자면……….

이미 아내는 밥을 먹었고, 혼자서 가스렌지를 키고..

냉장고에서 밑반찬을 꺼내고 밥솥에 밥을 퍼서 쓸쓸한 식사를 해야된다.

그리고는 싱크대 밑에 담겨져 있는 몇몇 그릇들을 보면서…

고무장갑을 끼고 설겆이를 해야된다…

이게 요즘 남편들의 현실이라는것이다.

그러면 그때 아내들은 무엇을 하고 있냐?라고 물었다…

그 선배의 말을 인용하자면….”쇼파에 기대어서 일일 드라마를 보고 있다”

믿고 싶지 않았고, 믿을수가 없었지만……..

그 선배뿐만 아니라 결혼한 친구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말은 한가지다.

“21세기 결혼생활은 남편이 대우받은 그런 시대의 종말을 알렸다”

한 친구녀석의 하소연을 잠깐 들어보면…

“나는 그래도 일년에 5천만원정도 가져다주는데 밥만큼은 아내가 할줄 알았다”

하지만 아내는 분명히 나보다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장을보고 돌아가면서 밥을 차리고 설겆이를 한다.

이 말을 듣고 갑자기 조금 측은해보였다.

“아내하고 대화를 해보지.”라고 말했는데.. 그 친구의 대답이 걸작이었다.

“대한민국에 헌법에 적혀있단다.. 남녀평등이라고..헌법재판소에 제소해란다..”

☞연인사이일때 현모양처 같았던 여자친구, 결혼하자 돌변했다…

우리가 보통 남녀사이에서 사귀게 되고 연인사이가 되면

여자들이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남자들한테 잘하는가?

이해심도 많고, 도시락도 싸주고, 일일이 하나하나 챙겨주는 모습에 반해서…

남자들은 이런 생각을 했을것이다.

“이여자랑 결혼을 하면 정말 행복하게 살겠다, 정말 이런여자와 결혼생활은 부족함이 없겠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난후에 점점 아줌마가 되어가면서..

아내들은 처녀때 남자친구한테 해주었던 모습들은 하나둘씩 사라져 간다.

예전에 연애시절에는 서로 말다툼하다가

남자가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면 “오빠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했어..”라고 말하다가

결혼해서는 서로 말다툼하다가 큰소리를 말하면…

“이게 어디서 큰소리로 말하니…싸이렌 소리 들려줄까?”라고

심지어 협박까지 받는다라고 말하는 친구도 보았다.

이제는 남편들이 먼저 미안하다라고 말해야되고..

밥이라도 한숟가락 얻어먹을라면, 잠이라도 편안하게 잘려고 하면..

아내한테 먼저 사과를 하지않으면 안된다라는것이다..

☞아내에게 경제권이 넘어가면서 불쌍한 남편이 될수밖에 없다.

며칠전에 결혼6년차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그리고는 다급하게 필자한테 한마디를 했다.

“지금 계좌번호 불러줄테니까 3만원만 그쪽으로 보내줘라”

솔직히 이말을 듣고 어의가 없었다.

자식 두명이 낳고 40평대 아파트에 사는 남자가 3만원이 없다라는것이 말이 되나?

그런데 사정을 듣고나서 안보내줄수가 없었다.

“아내한테 한달에 용돈 받아쓰는데 지갑이 달랑 만원짜리 하나 있다라는것이다”

7살딸과 5살 아들이 피자시켜 먹자라고 해서 시켜는 놓았는데..

돈이 없어서 지금 전전긍긍하고 있다라는것이다.

“제수씨는 어디로 갔는데?…….”

“친정에 아침 일찍 갔다..”

결국에는 돈10만원을 붙여주고 피자가게 사장한테 나머지 돈 받아서

저녁때 아이들하고 맛있는것 사먹으라고 했다.

이 친구녀석이 연봉 7천만원을 조금 넘게 받는다.

그런데 회사에서 부장님 소리 들어가면서 부하직원들 부리고 있는 사람이.

돈 3만원이 없어서 급하게 친구한테 전화를 해야 할 정도인가?

“카드는 어쨌는데?”라고 물어보니…

“며칠전에 술먹고 외박했다고 지갑에서 신용카드 다 압수 당했다”

이런경우 말고도 대부분 직장다니는 남편들이 이런 하소연을 한다.

아이들한테 선물을 사주고 싶어도 아이들이 뭐 사달라고 하여도

아내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다.

경제권을 가지고 있지 않기때문에….아무 힘도 없다라는것이다.

그것을 초등학생만 되어도 아이들은 안다.

“아빠한테 말해봐야 아무 소용도 없다라는것”

그리고 대한민국 남편들이 불쌍하게 느껴질수밖에 없는것은…….

자기가 하고 싶은일이 있거나 사고 싶은것이 있어도..

아내의 눈치를 봐야되고 아내한테 부탁하는 입장이 될수밖에 없다라는것이다.

“이것 좀 해주면 안되겠니?” “이것 좀 부탁하자”라고 수도없이 이야기를 해야된다.

하지만 결혼전에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어떻게 살았는가?

총각시절에는 남부럽지 않게 멋지게 살았지 않는가?

박봉이라고 하여도 자유로움도 있었고, 힘든 회사생활에서도 주말이 영원한 낙이었다.

그런데 지금 주말을 좋아할 남편들이 얼마나 있을까?

회사를 가지 않는다라는것빼고.. 집에 있으면 더 피곤하다,. 집에 있으면 더 할일많다라고

말하는 남편들이 너무나도 많다.

결혼하기전에는 친구들이랑 술한잔 먹고 놀고 하는것 아내들이 이해해주고.

“남자가 밖에서 술도 한잔하고, 친구들하고 놀고 이렇게 해야지”라고 말을 해놓고.

지금와서는 어디 룸싸롱 갔다왔니? 바람났니? 돈이 어디서서 술을 마시고 다니니??

꼬치꼬치 캐묻고 의심만 한다…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한여자의 문자를 받은적이 있다.

“아침마다 남편이 모닝커피를 타놓고 속삭이듯 “아침이야 일어나”라는 로맨틱한 현실을 꿈꾼다”

이 문자를 결혼한 친구한테 보여주었더니.. 그 친구의 말…

“아침마다 아내가 내 등짝을 때리면서 일어나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안지르면 다행이다”

아침마다 미음이라도 한숟가락 차려주는 아내랑 살고싶다라고 말하는 남편이..

점점 늘어가는것은 비현실적인 일인가?

이 글을 적으면서 필자가 느낀점이 하나있다.

나는 어떠한 현실이 닥쳐오더라도 결혼이라는것은 하고싶다.

왜? 아무리 결혼이 현실이라고 하여도 그 현실속에서 행복도 찾을수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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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경상북도 교육청 사진동호회]

24화 비현실적인 결혼 현실

결혼 준비는 언제부터 해야 할까요?

1. 청소년.

2. 20대.

3. 30대.

4. 여유가 될 때.

결혼의 반대말은 비혼, 출산의 반대말은 비출산입니다. 비출산은 맞벌이하면서 아이를 갖지 않는 ‘딩크(DINK)’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결혼과 출산은 의무가 아니기에 비혼과 딩크 또한 개인의 자유입니다.

결혼하지 않는 것이 결혼하는 것보다 편하고 자녀 없이 결혼 생활하는 것이 자녀를 양육하며 결혼 생활하는 것보다 편하기에, 비혼과 비출산은 부담이 적은 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운동 1시간 하는 것보다 운동하지 않는 것이 더 편한 것처럼, 무언가를 하지 않는 것이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확실히 쉽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쉬운 일만 좋아하진 않습니다. 원하는 공연을 보기 위해 오랫동안 줄을 서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만들려고 힘들고 불편한 일을 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쉽지 않아도 기꺼이 그 일을 하려고 합니다.

사람에게는 결혼과 출산을 하고 싶은 본능과 욕구가 있습니다. 자기 배가 고프거나 다른 사람이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 저절로 식욕이 생기듯, 자기가 외롭거나 화목한 다른 가정을 보면 자연스럽게 가정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특히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거나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어도 일부러 결혼하지 않는 일, 함께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배우자가 있고 서로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아이를 낳지 않는 일은 큰 다짐과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특히 비출산은 부부가 피임을 철저히 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결혼과 출산이 부담스러워 비혼과 비출산을 선택했더라도 비혼・비출산 역시 어려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결혼은 성인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든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성은 40대가 되면 가임기가 거의 끝나기에 더 이상 자녀를 갖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여성은 20~30대에 결혼・출산을 하지 않으면 그 기회가 매우 많이 사라집니다. 20~30대에 비혼・비출산은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일이지만 40대부터는 선택이 아닌 강제가 됩니다. 여성과 짝을 맺어야 하는 남성 역시 비슷합니다.

그런데 남녀 20~30대는 실력・재산・경험 중 어느 하나라도 여유가 많지 않을 때입니다. 그에 반해 남녀 40대는 이런 부분에서 많은 여유가 있습니다. 결국 결혼・출산은 생활에 여유가 없을 때가 적당한 시기이며, 생활에 여유가 있을 때는 적당한 시기가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결혼・출산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애당초 사회적으로, 신체적으로 그렇게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10살쯤에 성인이 되어 일찍 직장 일을 시작하면서 생활의 여유를 쌓거나, 40대가 되어서도 아이를 문제없이 낳을 수 있는 몸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둘 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결혼・출산을 부담 없이 하려면 그 일을 실제로 하기 어려운 나이가 된 이후여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일을 부담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은 나중에 큰 후회가 될 만한 일입니다. 그래서 비혼과 비출산을 신체에 문제가 있거나 특별한 인생 목표 때문에 결정한 것은 괜찮으나 유흥이나 불편이라는 단순한 부담 때문에 결정한 것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결혼과 출산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인생 경험이 부족한 남성 와 여성이 서로 각오를 단단히 해야 그럭저럭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혼자서 생활하는 일조차 여유가 부족한 상황에서 같이 살 집을 마련하고, 살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을 함께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무엇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 많은 것이 부족한 상황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해야 하기에 작은 집, 작은 살림, 서투른 육아부터 부부가 함께 하면서 조금씩 성장해야 합니다. 큰 집, 많은 살림, 여유로운 육아로 결혼・출산을 시작하는 것은 40대 남녀 혹은 결혼을 다시 하는 사람이나 가능한 일입니다.

평균 결혼 나이는 남성이 33세, 여성이 31세입니다. 평균 여성 출산 나이는 33세입니다. 이 자료는 많은 여성이 31세쯤에 결혼하고 2년 정도 뒤에 출산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임신 후 출산에 대략 1년(10달)의 세월이 걸리므로 결혼하고 1~2년 만에 임신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혼 후 1~2년을 임신 준비 기간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갈수록 결혼하는 사람과 출산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30대까지 결혼 준비를 하다가, 30대에 결혼하고 출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상상이 아닌 현실입니다.

그만큼 30대가 되면 결혼을 하든, 하지 않든 결혼 문제에 대해 자기 다짐과 각오가 필요합니다. 적당히 결혼을 미루다가 때를 놓치고 어쩔 수 없이 비혼이나 비출산을 결정하는 일은 자신에게 후회가 크기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결혼하지 않으려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사귀는 남녀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40대는 결혼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40대 이상에서 결혼하는 남녀는 상당히 많습니다. 남성은 약 20%, 여성은 약 15%가 40~60대에 결혼합니다. 물론 이 시기에는 재혼이 많지만 초혼 또한 상당히 많습니다. 출산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늦은 결혼도 상당히 좋습니다. 출산이 어렵다면 입양이라는 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결혼・출산은 남녀 모두 큰 부담이 있는 일입니다. 이런 일을 부모나 배우자에게 의지하려고만 하면 이런 일을 실패하기 쉽고 하더라도 결혼 생활을 오래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결혼과 출산 자체가 굉장히 무거운 짐이라서 거기에 배우자까지 올라타면 밑에 있는 사람은 버티지 못합니다. 그 짐을 함께 나눠 들어야 하고 서로의 땀을 닦아주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입시 위주의 교육 정책과 학업 위주의 가정 상황에서 사회와 가정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정을 이루는 일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입니다. 사회나 다른 사람이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원망만 할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언제든지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정보화시대에 몰랐다는 핑계는 점점 설 자리가 없습니다. 스스로 청소년 때부터 자기 가정을 이루는 일에 대해 조금씩 준비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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