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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채용사이트 10가지 모아보기 | 그리팅 Greeting
1) 콴다. 콴다, 채용공고, 노션 채용공고, 채용페이지, 노션 활용 사례 출처: 콴다 팀 노션. 콴다의 노션 …
Source: blog.greetinghr.com
Date Published: 8/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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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활용도를 높이는 법 – 브런치
생산성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지만 대부분 노션 컨설팅이 주를 이루었죠. … 노션의 장점을 활용하는 사례를 보시려면 해외 사례를 보시는 걸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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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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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현황 보고부터 콘텐츠 아카이브까지, 노션 활용 사례 4가지
다양한 조직들의 노션 활용 사례를 모아봤습니다. 각 조직이 노션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목차] 사업현황 보고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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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레터] 구독자님, 또 사례를 가지고 왔습니다 – 메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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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so 노션 공식 한국 사용자 모임 | <노션 활용 사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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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활용 사례 2: 인사이트 저장소 만들기
노션 활용 사례 2: 인사이트 저장소 만들기 … 이전 글에 이어서 스크랩한 자료를 정리해보자. 아래는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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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노션 그대로 따라하기 – 오픈애즈
글 하단에 실제 스타트업 노션 활용 사례를 첨부해두었습니다. 스타트업이 업무 툴을 노션으로 바꾸려는 이유는 보통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통상 직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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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파이브처럼 노션 활용하기 – 간단한 웹사이트, 홈페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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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노션(Notion) 도입기 / 노션으로 업무 관리
휴몬랩입니다. 이전까지 자체 시놀로지 서버, 각종 MS 문서 툴(워드, 엑셀, PPT 등)을 섞어서 활용해 업무 내용 공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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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노션 활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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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노션 활용 사례
- Author: 시리얼 Si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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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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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채용사이트 10가지 모아보기
최근 채용 브랜딩의 중요성이 커지며 자체 채용 페이지를 제작하여 회사를 소개하고, 채용공고까지 올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채용 사이트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기업, 특히 스타트업들은 노션과 같은 협업 툴로 채용페이지를 제작하곤 합니다.
노션은 문서 작성, 파일 공유, 프로젝트 계획 공유 등 다양한 의사소통을 돕는 협업 툴입니다. 다른 공유 문서 툴보다 다루거나 배우기가 쉽고, 적당한 자유도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장점 덕분에 많은 기업에서 기업 내 협업 툴로만 활용하지 않고, 외부적으로 회사 소개를 위한 페이지 제작 툴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스타트업 채용 공고의 경우, 많은 공수를 들이기가 힘들기에 노션과 같은 툴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노션으로 채용공고를 제작하고자 하는 분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노션 채용공고 사례 10가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채용공고 디자인 사례 10가지 알아보기 – 지금 보러 가기
1. 노션 채용공고 사례 10가지
1) 콴다
출처: 콴다 팀 노션
콴다의 노션 채용공고 사례입니다. 기업 소개, 페이지 링크, 영상, 채용중인 포지션, 채용 인터뷰, 근무 환경과 복지혜택, 콴다 팀 소개, 관련 기사, 연락처의 순서로 구성했습니다. 상단 GNB를 활용해 쉽게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에 띕니다.
GNB: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최상위 공통 네비게이션으로 원하는 페이지로의 이동을 편리하게 해 주는 메뉴 바
👉 콴다 팀 노션 바로가기
잘 만든 채용페이지 사례 10가지 알아보기 – 지금 보러 가기
2) 라포랩스
출처: 라포랩스 팀 노션
라포랩스의 노션 활용 사례입니다. 기업 소개 , 최근 소식, 재직자 인터뷰, 채용 소식, 팀 소개, 문의처 및 위치 안내 순으로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콴다와 마찬가지로 GNB를 활용해 쉽게 페이지를 이동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입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에 배너 이미지를 넣어 현재 채용 중임을 광고한 부분도 참고하면 좋습니다.
👉 라포랩스 팀 노션 바로가기
3) 왓챠
출처: 왓챠 팀 노션
왓챠의 노션 활용 사례입니다. 기업 소개, 팀 소개, 보도자료, 페이지 링크 등으로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위 두 사례와는 다르게 페이지 링크로만 구성해 한 눈에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스타트업 채용 사이트를 만들 때, 페이지를 공들여 디자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왓챠의 사례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간단하게 링크로 구성하면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 왓챠 팀 노션 바로가기
4) 쏘카
출처: 쏘카 팀 노션
쏘카의 노션 채용공고 사례입니다. 기업 소개 , 채용안내, FAQ, 팀 소개, 채용절차, 복지혜택, 페이지 링크, 개인정보처리방침 순으로 채용페이지 를 구성했습니다. 앞서 소개한 기업들보다 채용공고라는 목적에 좀 더 집중한 노션 활용 사례 라 볼 수 있습니다. 노션의 리스트 뷰와 갤러리 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깔끔하게 정리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 쏘카 팀 노션 바로가기
5) 레몬베이스
출처: 레몬베이스 팀 노션
레몬베이스의 노션 채용공고 사례입니다. 기업 소개 영상, 팀 소개, 보도자료, 재직자 인터뷰, 채용공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사무실 소개, 복지&업무 소개, 연락처 순으로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GNB를 사용하는 대신에 하이퍼링크를 활용해 원하는 순서의 제목으로 스크롤을 이동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스타트업 채용 사이트를 만드는 경우, 따로 코딩을 해 GNB 제작하기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레몬베이스의 사례처럼 하이퍼링크를 삽입하여 간단하게 원하는 목차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레몬베이스 팀 노션 바로가기
6) 스타일쉐어
출처: 스타일쉐어 팀 노션
스타일쉐어의 노션 채용공고 사례 입니다. 기업 소개 , 페이지 링크, 채용공고, 팀 소개, 보도자료 순으로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노션의 갤러리와 페이지 링크 기능을 활용해 구체적인 정보가 담겨 있는 페이지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 스타일쉐어 팀 노션 바로가기
7) 블랭크코퍼레이션
출처: 블랭크코퍼레이션 팀 노션
블랭크코퍼레이션의 노션 활용 사례입니다. 기업 소개, 채용공고, 조직 소개, 기업이 일하는 방식, 인재상과 복지 정책, 채용 프로세스, 페이지 링크, 연락처 순으로 채용페이지 가 구성됩니다. 메인에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에서 영상 이미지와 임팩트 있는 한 줄 소개를 배치했습니다.
👉 블랭크코퍼레이션 팀 노션 바로가기
8) 인프런
출처: 인프런 팀 노션
인프런의 노션 활용 사례 입니다. 기업 소개 링크와 채용공고로 간단하게 짜여진 채용페이지 입니다. 노션의 Full Width 레이아웃을 활용한 사례로 2단으로 구성했을 때 한 단의 폭이 짧게 보이는 것이 고민이었다면 활용하기 좋은 레이아웃입니다.
인프런의 사례는 줄글과 페이지 링크로만 이루어진 간단한 채용공고로, 스타트업 채용 페이지에 활용하기 좋은 사례라 볼 수 있습니다.
👉 인프런 팀 노션 바로가기
9) 오피지지
출처: 오피지지 팀 노션
오피지지의 노션 채용공고 사례 입니다. 기업 소개 , 재직자 인터뷰, 채용공고, 페이지 링크로 구성된 짧은 페이지입니다. GNB와 다크&화이트모드 전환 기능을 제공해 진짜 웹사이트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노션 기반으로 제작된 채용페이지이지만, 추가적인 웹 작업을 이용했습니다.
👉 오피지지 팀 노션 바로가기
10) 배민 프랜차이즈시스템
출처: 배민 프랜차이즈시스템 팀 노션
배달의민족 프랜차이즈시스템의 노션 활용 사례입니다. 유의사항, 기업 소개 , 서비스와 업무 소개, 팀 소개, 일하는 방식, 채용절차, FAQ, 지원방법, 채용공고 순으로 채용페이지 를 구성했습니다. 중간중간에 배달의민족 특유의 재미있는 이미지를 활용해 무게감을 덜어 낸 모습이 특징입니다.
👉 배민 프랜차이즈시스템 팀 노션 바로가기
2. 노션 채용공고 의 장단점
1) 장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채용페이지 제작이 가능하다.
수정사항을 직접 반영할 수 있다.
쉽게 사이트 제작이 가능하다.
2) 단점
디자인이 단조롭다.
레이아웃 구성의 자유도가 낮다.
채용 시스템과 연계되지 않아 수정사항을 하나하나 직접 반영해야 한다.
GNB를 바꾸려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
위에서 노션 채용공고 사례 10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노션 활용 사례 를 살펴보며, 노션으로 채용페이지를 제작했을 때 장단점을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노션은 스타트업 채용 공고를 만들 때 저렴하면서 유용한 툴이지만, 채용 프로세스와 분리해 따로 관리해야 한다는 번거로움도 분명 존재합니다.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을 통해 채용 사이트를 제작하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데요.
그리팅에서 채용 사이트 제작시 무료로 제작이 가능하며, 그리팅의 채용 시스템과 연계하여 채용 공고를 작성, 수정, 마감할 때에도 바로 반영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 배너나 카드 등의 연출을 돕는 에디터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디자인 템플릿을 활용해 쉽게 사이트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션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 아쉬웠거나 기업 사이트를 만드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계셨다면, 그리팅을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노션 활용도를 높이는 법
조직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시작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생산성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지만 대부분 노션 컨설팅이 주를 이루었죠. 하지만 소규모 조직이나 사업 자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노션뿐만 아니라 구글 워크스페이스, 잔디, 슬랙, 플로우, 먼데이닷컴 등 다양한 생산성 도구들을 이용해 그들의 업무 방식에 맞는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노션의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불렀는데 노션이 문제가 아니라 협업이 안되거나 업무가 특정인(보통 막내)에게 몰려있어 운영 자체가 힘든 기업들은 다 뜯어고치기 까지 했죠. 또한, 노션을 협업 툴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채용공고나 작은 랜딩페이지, 결과보고서, 홈페이지를 만드는 도구로 알고 있어서 저를 페이지를 만들어주는 개발자로 아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는 그분들이 원하는 페이지를 제작해드리기도 했고요.
이런 일을 하고 있다 보니 저에게는 많은 질문과 문의들이 들어옵니다. 홈페이지의 강의 및 컨설팅 문의하기부터 채팅, 페이스북 메신저, 유튜브 댓글, 블로그 댓글, 이메일, 전화, 문자 등 다양한 채널로요. 이런 질문과 문의 중에서 조금만 더 연구하시면 컨설팅을 하지 않아도 해결할 수 있을 텐데 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조금만 더 다양한 사례를 보셨더라면, 조금만 더 기능을 알고 계셨더라면 해결이 될 만한 것들이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어떻게 노션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마 읽기도 전에 여러분의 머릿속에는 답이 그려질 것입니다. 뻔한 글일 거예요. 하지만 그 뻔한 게 답이라는 것을 한 번 더 상기하고 실행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국내 노션 정보
국내에서 처음 노션을 접하신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국내에도 좋은 자료가 많습니다. 커뮤니티도 꽤 활성화되어 있고요. 국내 최대 노션 사용자 그룹을 3년 가까이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더 이상 다양한 사례가 나오지 않는단 느낌을 받았어요. 뭔가 비슷한 느낌의 페이지가 돌고 도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에 노션 같은 다차원 도구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도 있습니다.
노션은 다차원 도구입니다. 한글이나 워드, 종이처럼 페이지를 쓰는 게 아니라 서로 다른 페이지를 이어서 유기적으로 연동할 수 있게 만드는 게 노션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유튜브, 페이스북 그룹, 네이버 카페, 카카오 오픈 채팅, 디스코드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곳이 있는데 국내 사례는 뭔가 아쉽습니다.
도움되실 만한 사이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페이스북 그룹 : https://www.facebook.com/groups/notion.so
네이버 카페 : https://cafe.naver.com/notionkr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sirealco
노션 위키 : https://www.sireal.co/wiki
노션 포트폴리오 위키 : https://www.sireal.co/wiki/portfolio
디스코드 : https://discord.gg/CRUSpptX
해외 노션 정보
노션의 장점을 활용하는 사례를 보시려면 해외 사례를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에게 질문이나 문의를 주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해외 사례를 보시면 해결됩니다. 해외 사례는 노션의 장점을 활용해서 페이지를 잘 구성하고 있거든요. 저도 컨설팅을 할 때 많이 참고합니다. 특히 해외 사례 중 노션의 Dashboard를 검색해보세요. 다양한 사람들이 대시보드를 만들어서 공유하는데, 템플릿을 구하지 못하고 이미지만 보더라도 노션의 활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들은 페이지와 페이지를 연결하고, 데이터베이스 보기를 정말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거든요.
제가 자주 보는 사이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reddit : https://www.reddit.com/r/Notion/
William Nutt: https://www.youtube.com/c/WilliamNutt
Marie Poulin : https://www.youtube.com/c/MariePoulin
gumroad : https://gumroad.com/discover
깊고 자세히 질문하기
페이스북 그룹, 유튜브 영상 댓글, 네이버 카페에서 질문을 많이 주시는데 정말 안타까운 것은 질문이 이해가 안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 아마 본인이 깊은 고민을 통해 내린 결론으로 정리해서 보내주시지만.. 사실 답변을 하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는 게 이해하기가 편합니다. 이미지를 통해서요. 유튜브 댓글은 글자만 넣을 수 있어서 아쉽지만 블로그나 카페에 질문을 주실 때는 최대한 자세히 주시면 훨씬 더 명확한 답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한 문장으로 명확하게 질문이 이해될 수 있다면 제일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목적이나 용도, 방법, 어디서 막혔는지 등을 이미지와 함께 설명해주시면 능력자분들이 대부분 잘 설명해주실 거예요!
이미지와 함께 질문을 하실 때는 페이스북 그룹이나 네이버 카페, 블로그를 이용해주세요!
페이스북 그룹 : https://www.facebook.com/groups/notion.so
네이버 카페 : https://cafe.naver.com/notionkr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ijin810
다른 사람이 만든 템플릿
간편하게 다른 사람의 지식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사람의 템플릿을 얻는 것입니다. 공짜로 얻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템플릿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역시 참고할 만한 템플릿은 많이 없습니다. 해외에는 노션 템플릿 시장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템플릿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미리 보기 이미지를 통해 내용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디자인을 참고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만든 템플릿과 참고하는 템플릿은 아래와 같습니다.
Gumroad : https://sijin.gumroad.com/
Notion vip : https://market.notion.vip/
컨설팅 요청하기
노션의 기능을 모두 익히고 국내/외 해외 사례까지 모두 찾아봤지만 도저히 원하는 노션의 기능을 구현할 수 없을 때. 그때서야 컨설팅을 요청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컨설팅은 컨설턴트의 시간과 지식을 사용하는 것인데 컨설팅을 요청하는 분이 아무런 지식이 없다면 컨설팅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컨설팅을 요청하시는 분도 목적이 명확하고 기능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시다면 컨설팅을 받으실 때 훨씬 가성비 높은 지식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노션 강의 및 컨설팅 문의 : https://sireal.co/
노션 유튜브 : https://youtube.com/c/sirealco
노션 템플릿 : https://sijin.gumroad.com/
노션 온라인 강의 : https://bit.ly/notion_udemy
노션 네이버 카페 : https://cafe.naver.com/notionkr
노션 페이스북 그룹 : https://www.facebook.com/groups/notion.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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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현황 보고부터 콘텐츠 아카이브까지, 노션 활용 사례 4가지
노션(Notion)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노션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생산성 툴이자 협업 툴로, 전 세계 400만 명 이상이 자료 공유, 홈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목적으로 노션을 사용합니다. 국내에서도 업무 생산성 향상에 관심이 많은 조직들을 중심으로 노션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조직들의 노션 활용 사례를 모아봤습니다. 각 조직이 노션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목차]사업현황 보고 조직 소개 온라인 총회 콘텐츠 아카이브
1. 사업현황 보고
1)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코로나19 긴급지원 및 후원현황 보고
2) 거꾸로캠퍼스: 온라인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법
2. 조직 소개
1) 대학알리: 대학알리 소개
2) 진보너머: 진보너머를 소개합니다
3. 온라인 총회
1) 정보공개센터: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제 12차 정기총회
2) 참여연대: 2020 온라인 총회
4. 콘텐츠 아카이브
1) 글로벌케어: 뉴스레터 아카이브
2) 여성환경연대: 활동기, 활동연혁, 영상 콘텐츠 아카이브
※ 노션 활용을 위한 참고 자료
지금까지 다양한 노션 활용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추가로 노션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유용한 자료를 공유해 드립니다. 노션 도입을 고려하고 있거나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조직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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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활용 사례 2: 인사이트 저장소 만들기
이전 글에 이어서 스크랩한 자료를 정리해보자. 아래는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글이다. 나는 이 방법을 노션에 적용했다.
출처: https://twitter.com/Imseong/status/1239212007779229696
6개월 정도 이 방법으로 인사이트를 정리하다 보니 핵심은 다음과 같다.
1. 반드시 자신의 말로 바꿔써야 한다
2. 빨리 해야한다.
3. 적당히 해야한다.
1. 반드시 자신의 말로 바꿔써야 한다
작가들이 글 연습을 할 때 다른 사람의 글을 필사한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필사의 실효성에 대한 의견은 다를 수 있으나 핵심은 글을 읽고, 생각하고, 직접 쓰는 과정에서 내용을 소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작가가 작문 실력이 뛰어나거나 내가 이해력이 좋아서 무슨 글이든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면 좋겠지만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는 5초 전에 읽은 카톡도 생각이 안 난다. 스스로의 기억력과 이해력을 너무 믿지 말아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글을 읽으면서 밑줄치듯이 볼드체로 표시하고 해당 내용을 페이지 최상단에 패러프레이징한다. 페이지 최상단에 작성해야 다시 내용을 찾아 왔을 때 원문을 다 읽지 않아도 내용을 빨리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작가가 사용한 핵심 단어를 적극 활용한다. 꼭 문장형으로 작성하지 않고 명사형으로 종결해도 된다. 화살표나 불릿, 기호를 적극 활용한다. 모든 내용을 다 옮기지 않아도 된다. 모든 글이 핵심만 일목요연하게 작성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2. 빨리 해야한다
위에 작성한 나의 패러프레이징 요령들은 모두 이 과정을 빨리하기 위함이다. 글을 읽는데 걸린 시간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매일 매일 틈틈이 하는 기록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우면 절대 안하게 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메모는 아이디어를 활용하거나 나의 글을 작성하기 위함인데 메모하다가 지쳐버리면 안되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읽기-스크랩-메모를 한 번에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잘 남는다.
3. 적당히 해야한다
보통 텍스트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읽는 양이 쓰는 양보다 많다. 밥 먹으면서도 화장실에서도 읽을 수는 있지만 그 시간에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욕심 부려서 읽는 족족 패러프레이징하겠다고 스크랩하면 아래처럼 된다.
전생의 업보처럼 쌓인 스크랩
이럴 때는 잠시 소비하는 콘텐츠의 양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지나간 콘텐츠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정 아깝다면 태그를 먼저 달아두고 나중에 해당 내용이 필요할 때 태그만 필터링해서 그 때 패러프레이징하는 방법도 있다.
스타트업 노션 그대로 따라하기
노션 쓰려면 2가지 기능만 잘 쓰셔요. 대부분 회사에서는 아래 기능만 알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함수나 통계 기능 등이 필요하면 더 공부하거나, 그냥 구글 스프레드시트(엑셀)을 활용하세요.
1. Page 기능 → Link to page 기능 2. Database 기능 → Create linked database 기능
link to page 기능이랑 create linked database 기능도 모르면서 노션 왜 좋은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은, 방아쇠 당길 줄 모르면서 총이 대체 왜 좋은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리는 돌도끼 사냥꾼과 같습니다.
물론 노션이 만능도 아니고, 단점도 많습니다. 각자 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글 하단에 실제 스타트업 노션 활용 사례를 첨부해두었습니다.
스타트업이 업무 툴을 노션으로 바꾸려는 이유는 보통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통상 직원이 10명 넘어가면 업무 히스토리가 추적이 안 되어서 노션 도입을 고민하게 됩니다.
– 최신 버전 아카이브 : 인사 규정, 업무 매뉴얼, 팀원 현황 등 회사 정보들을 아카이브 하기 위함.
(구글 드라이브는 ‘파일’을 아카이브 하는 것이고, 노션은 페이지 내에서 바로 내용을 볼 수 있음)
– 업무 히스토리 아카이브 : 특정 사안에 대한 과거/현재 진행 상황을 모아서 보기 위함
(슬랙/잔디/카카오 등은 대화 형식이기 때문에 업무 히스토리가 휘발됨)
– 실시간 공동 작업 : 여러 사람이 파일을 주고받다 보면 혼선이 생길 수 있기에, 노션에서 문서를 바로 작업함.
(구글 워드,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실시간 공동 작업하는 것과 비슷함)
– 업무 현황 트래킹 : 자기 할 일, 팀에서 진행하는 일 등을 관리할 수 있음. (담당자/납기/진행현황 등)
(아사나/트렐로 등 Task 관리 툴의 핵심적인 기능은 노션에서도 대부분 구현이 됨. 그러니까 그냥 노션 하나만 쓰면 별도 계정 만들 필요 없음)
아래 내용 중에서 아는 건 슥슥 넘어가시고,
되도록 노션 켜놓고 모르는 건 실습하고, 따라하면서 보세요.
※ 실습 템플릿 : https://bit.ly/2Qpunk7
실습 템플릿 사용 방법
1. 아래 실습 템플릿 링크에 들어간다.
https://bit.ly/2Qpunk7
2. 우측 상단의 복제(Duplicate)를 누른다.
3. 자신의 노션 페이지에서 편집할 수 있다.
아래 테이블 안의 ‘이름과 진해 상황을 입력하세요’ 중 아무 거나 눌러서 실습을 시작한다.
노션 웹으로 쓰기
이야기하기에 앞서서 개인적으로 노션은 웹으로 쓰는 게 편합니다. 노션은 PC용 자체 앱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지만 구글 크롬에서 바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크롬에서 북마크(즐겨찾기) 등록해두고 쓰는 게 일할 때 편합니다.
– 구글 드라이브, 구글 스프레드시트, G mail 등을 쓴다면 노션도 웹으로 쓰는 게 편함.
– 슬랙(Slack)도 웹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더 편함.
– 구글 탭에서 다음 탭으로 넘어가는 단축키는 그냥 외우세요. = Ctrl+Tab (이전 탭은 Ctrl+Shift+Tab)
노션 시작페이지로 설정하기
우리 기업의 노션 페이지를 아예 크롬 시작페이지로 설정해두세요.
회사 출근해서 크롬 창을 켜자마자 노션에 접속해서 업무를 시작하세요.
크롬 설정에 들어가면 왼쪽 메뉴 중 가장 아래에 있는 ‘시작 그룹’에서 설정할 수 있다.
1. Page 기능
1) 원본 페이지 만들기
노션은 하얀 화면 안에서 바로 글을 쓸 수 있고, 그 안에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페이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빈 공간으로 들어가집니다.
한글이나 워드는 문서를 새로 작성하면, 새로운 파일이 하나 더 생성되죠. 노션은 그냥 그 안에서 페이지 들어갔다가 ‘뒤로가기’로 나왔다가 하면 됩니다. 홈페이지 하나를 뚝딱 만드는 셈입니다.
아무 데나 커서를 두고 /page라고 입력하면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페이지를 ‘원본 페이지’라고 부르겠습니다.
2) 바로가기 페이지 만들기 (Link to page 기능)
이번에는 위에서 만든 ‘원본 페이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link to page라고 입력하고, 불러올 원본 페이지의 이름을 찾아서 클릭하면 됩니다.
오른쪽 이미지에서 2번째 ‘↗원본 페이지’가 바로가기 페이지입니다.
/link to page를 통해 만든 ‘바로가기 페이지’에는 페이지 이름 앞에 무조건 ↗ 기호가 붙습니다.
바로가기 페이지를 클릭하면 원본 페이지로 들어가지고, 원본 페이지 내용도 수정됩니다.
※ Copy of 페이지 : 위와 같이 /link to page 기능을 쓰지 않고 페이지를 복사하여 붙여넣기 할 경우, 페이지 이름 앞에 ‘Copy of’가 붙습니다. 이 카피 페이지를 수정해도 원본 페이지는 수정되지 않습니다.
3) 바로가기 페이지 활용
그러니까 바로가기 페이지를 활용하면 언제나 최신 버전의 문서로 여러 사람이 동시에 작업할 수 있습니다.
아무 때나 필요한 페이지를 불러와서 아래와 같이 ‘바로가기 페이지’를 만들어두면,
바로 그 페이지에 들어가서 원본 페이지까지 수정할 수 있는 겁니다.
즉, 항상 최신본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안에 페이지를 불러와서 쉽게 들어갈 수 있다.
2. Database 기능
Database라는 게 별 게 아니고 한글이나 워드에서 ‘표 만들기’ 기능과 비슷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표를 노션에서는 ‘Table’이라고 부릅니다. (=Database Table)
1) 원본 테이블 만들기
아무 빈 곳에다 /table 이라고 입력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2) 원본 테이블 편집하기
테이블 표에 항목들을 이것저것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항목들을 (Properties)라고 부릅니다.
위에서 만든 ‘Untitled’ 테이블에서는 기본적으로 2가지 Properties가 있습니다. (Tags, Files)
해당 항목을 클릭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다양한 형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Tags라고 적힌 부분을 수정하면, 항목의 이름이 바뀝니다.
3) 원본 테이블 – 필터(Filter)/정렬(Sort) 변경하기
표를 보기 좋게 내가 원하는 데이터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 필터(Filter)는 조건에 해당되는 데이터만 보는 것입니다.
– 정렬(Sort)은 보이는 데이터들의 순서를 보기 좋게 바꾸는 것입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테이블의 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Filter와 Sort가 있습니다.
4) 원본 테이블 – View / Properties 변경하기
테이블에서 View를 변경하여 칸반보드 형태로도 볼 수도 있습니다. (업무 툴 Asana처럼)
혹은 캘린더 형태나 갤러리 형태로도 가능합니다. 하나씩 직접 해보세요.
이때 각 View에 적용된 필터나 정렬 옵션은 해당 View에서만 적용됩니다.
그러니까 매번 필터를 바꿀 필요 없이, 필터가 저장된 View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똑같은 내용이라도 다른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각 View 안에서 내가 원하는 Properties만 표시하고, 보이지 않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테이블 우측 상단의 설정 버튼 ‘…’ 클릭하여 Properties 메뉴 클릭)
꼭 필요한 내용만 노출되도록 바꿔보세요.
5) 바로가기 테이블 만들기 (Create linked database 기능)
앞에서 바로가기 페이지를 만들었던 것처럼, 테이블도 마음대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 사람이 각자 자기 페이지에 ‘원본 테이블’을 불러와서, 각자 따로 작업하더라도 원본 테이블 내용에 전부 반영되는 겁니다.
바로가기 테이블도 마찬가지로 테이블 이름 앞에 ‘↗’ 기호가 붙습니다.
(Copy of 테이블이름 : 원본 테이블과 연동되지 않는 별도의 복사본입니다)
바로가기 테이블의 장점은 테이블을 각자 보기 편하게 편집해도 된다는 점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원본 테이블의 View나 필터, 정렬 등을 변경하면 모든 사람의 PC에 적용됩니다.
누가 A라는 필터를 적용해놨으면 다른 사람 눈에도 A라는 필터가 적용되어 있는 것이죠.
그래서 각자 작업하기 편하게 View나 필터, 정렬 등을 자기 화면에서만 보이도록 하려면 ‘바로가기 테이블’을 만들어야 합니다. 바로가기 테이블에 적용되는 View나 필터, 정렬은 원본 테이블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첫 번째 원본 테이블에는 Board 형식의 칸반보드 View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테이블은 ‘표’ 형식이죠. 바로가기 테이블의 보이는 모습을 어떻게 편집하든 원본 테이블이 바뀌진 않습니다.
그런데, 바로가기 테이블에서 데이터를 추가하면 원본 테이블에도 추가가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 사람이 각자 자기 보기 편하게 필터를 적용해놓고, 알아서 작업하면 모든 데이터가 원본 테이블에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죠.
실전 적용하기
1. 기업 내부용 Main Page를 만든다.
회사에 관련된 정보들을 전부 Main page에 모아놓는다.
아래 이미지처럼 회사의 목표, 대시보드, 일반사항, 제품 정보 등을 아카이브한다.
2. 업무 현황 테이블(원본)을 만든다.
회사에서 돌아가고 있는 업무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기 위해 Database Table을 하나 만든다.
3. 팀원 각자의 My page를 만든다.
자기 업무 관련 자료를 모아두거나, 내 업무만 관리하기 위한 마이 페이지를 각자 만든다.
거기에 /link to page 기능과 /create linked database 기능을 활용하여 내 업무 관련 내용을 모아둔다.
자기 업무 현황은 아래와 같이 ‘바로가기 테이블’을 만들어, 내가 보기 편한 대로 편집하여 사용한다.
이렇게 각자 등록하는 Task 현황은 ‘업무 현황 테이블(원본)’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4. 업무 관련 히스토리를 아카이브한다.
일이 생기면 위 ‘업무 현황 테이블’에 새로운 항목을 만들어서 기록한다.
아래와 같이 업무 히스토리를 하나의 페이지 안에 다 모아서 정리할 수 있고, 다른 페이지와 바로가기를 만들어서 연동하기도 쉽다.
5. 회사 전체 업무 현황을 관리한다.
관리자급 인원은 ‘업무 현황 테이블’에 필터를 적용하여, A라는 사람의 진행 중인 업무는 무엇인지, B팀의 업무는 무엇인지, 현재 납기가 지났지만 완료되지 않은 업무가 무엇인지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주간 회의를 한다면, 아래와 같이 ‘업무 현황 테이블’을 통해 회사 전체의 상황을 팀원들과 체크할 수 있다.
※ 주간 회의 양식 Sample ↓
주간 회의 때 /create linked database 기능을 활용하여 ‘업무 현황 테이블’의 바로가기를 만든다.
사업부별, 팀별, 사람별, 진행상황별 등등 다양한 필터를 걸어서 보기 편하게 확인한다.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스타트업에서 노션이 유행하는데,
노션이 왜 필요한지, 노션이 뭐가 좋은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가장 기본적인 것만 적어봤어요.
나머지는 직접 눌러보면서 연습해보시면 어렵지 않게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신규 입사자 들어오면 온보딩 코스 안에 ‘노션 튜토리얼’을 만들어서 포함시켜둡니다.
배포한 실습 템플릿에 직접 촬영한 실습 영상과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포함해서요.
다른 꿀팁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산타파이브처럼 노션 활용하기 – 간단한 웹사이트, 홈페이지는 노션으로
작년 연말에 아주 핫했던 온라인 아이템, 산타파이브 내 트리를 꾸며줘.
단순한 댓글 서비스였지만, 아이디어와 감성이 엄청난 핫템이었습니다. 트리 꾸미기 서비스도 아주 멋졌지만, 홈페이지 구성도 제 눈길을 끌었습니다. 홈페이지를 노션으로 만들었더라고요. 굳 아이디어.
저도 노션을 사용중이긴 하지만, 이렇게 활용할 생각은 전혀 못했습니다.
홈페이지, 노션으로 해도 충분할까?
제공해야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빠르게 수정 및 반영을 할 수 있으니 충분히 여러 방면에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하고, 내용 꾸미고 하는 것 보다 아주 빠르고 편하게 원하는 내용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성된 내용들을 보면, 충분해 보입니다.
필요한 내용 빠르게 추가하고, 여러 페이지들 링크하는데 노션 만큼 편리한 웹사이트 개발툴은 없어 보입니다.
노션을 이렇게 활용하다니 아주 굳 아이디어 입니다.
산타파이브 멤버들이 노션을 어떻게 응용했는지 방문해 보시면 재치 넘칩니다.
지금 바로 노션으로 만들어 보자
너무 아마추어 처럼 보여서 별로인가요? 음, 전 전혀 그렇게 안 느껴지더라고요.
정 그렇다면, 웹 사이트 개발툴 사용하거나 전문가들에게 의뢰하여 비용을 들이면 됩니다.
노션은
수정이 필요하면, 노트북으로 접속해 수정해도 되고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 접속해 수정해도 됩니다.
원래 개인 메모툴 이었는데, 사용법이 너무 편리하고 응용 기능들이 많아
이제 협업툴 영역까지, 그리고 메뉴얼이나 이런 간단한 홈페이지에까지 활용되고 있습니다.
게다 무료입니다.
물론, 홈페이지로 사용해서 접속자가 너무 많아진다면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떤 홈페이지 무료 개발툴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무료는 접속량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노션으로 충분해 보인다면 유튜브에서 노션 사용법 검색 고고고.
유튜브에서 찾은 괜찮은 영상 링크 추가했는데, 더 좋은 영상들이 많을 수 있으니 직접 본인 입맛에 맞는 영상을 찾아보심 좋습니다.
의사소통은 트위터와 이메일
노션으로 다 해결이 되는건 아닙니다. 사용자들의 문의사항 답변 등은 노션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산타파이브 멤버들은 트위터와 이메일을 사용했더군요. 이것도 굳 아이디어.
가장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잘 해결한 것 같습니다.
트위터와 이메일이 익숙치 않아서 게시판이 필요한가요? 뭐, 그럼 웹사이트를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게시판도 결국 매번 들어가서 글이 올라왔는지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메일로 알림을 하게 되죠.
일단, 시작은 트위터와 이메일로 시작해도 좋습니다.
웹사이트를 만들어야만 뭔가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물론 노션으로 홈페이지, 웹사이트 만드는건 임시
물론, 좀 지나고 나면 프로페셔널(?)한 웹사이트가 필요한 시기가 옵니다.
하지만, 해당 아이템이 성공할지 어떨지도 모르고 일단 시작해 보기엔 노션 + 트위터 + 이메일 조합은 아주 훌륭한 시작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홈페이지가 필요하다면 무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무료 개발툴들이 많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네요.
728×90
기업 노션 활용 팁 – 스타트업 노션(Notion) 도입기 / 노션으로 업무 관리
안녕하세요. 휴몬랩입니다.
이전까지 자체 시놀로지 서버, 각종 MS 문서 툴(워드, 엑셀, PPT 등)을 섞어서 활용해 업무 내용 공유가 어려웠는데, 2020년 2월을 기점으로 노션(Notion)을 적용해 이제는 모든 업무 공유, 업무 분장, OKR, CRM, Jira 관리를 노션으로 하고 있습니다.
2월부터 4월 말까지 3개월 간 적용한 경험을 정리하여 공유해볼까 합니다.
운영(휴가, 비품, 간식 신청, 사내 교육 등) 등 전사적으로 노션을 활용하고 있지만,
오늘 글에서는 업무 관리 측면에서 어떻게 노션을 활용하고 있는지 공유해보겠습니다.
*사내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록들을 공유하기 때문에 일부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노션으로 똑똑하게 업무 관리하기 0. 전체 구조 살펴보기
사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노션의 전체 구조입니다.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업무 DB에 주요 데이터베이스들을 만들어 놓고 각 브랜드별, 팀별로 프로젝트/업무를 손쉽게 볼 수 있게 분리해놓았습니다. 전체 프로젝트 & 업무에서는 전체적인 일정, 업무를 관리하고, 각 브랜드와 팀 페이지에서는 프로젝트&업무 DB를 가지고 와서 적절히 필터링해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주)휴몬랩 회사 소개 휴몬랩 메이커 / 플로우코딩 / 마케팅 브랜드 별 관리 경영지원팀 / 기획팀 / 개발팀 팀 별 관리 TF TF 관련 업무
노션으로 똑똑하게 업무 관리하기 1. 전체 프로젝트 & 업무 관리
다양한 방식이 가능하겠지만, 1) 프로젝트와 업무를 분리하여 관리하고 2) 노션이 익숙치 않은 사람들도 보기에 편리해야 하며 3) 브랜드, 팀별로 필터링하여 관리할 수 있게 하자는 3가지를 가장 중점으로 두고 구성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프로젝트와 업무를 분리하였고, 프로젝트 달성도는 업무의 완료(DONE) 여부에 따라 자동으로 계산되게 하였습니다.
또한 회의록 DB와 연계하여 바로 프로젝트에 관련된 회의록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프로젝트 DB (테이블 – 전체보기)
프로젝트 DB 에는 프로젝트 이름, 기간, 중요도(1~3), 달성도(자동 계산), 업무 리스트(Relation), 브랜드(Multi select), PM, 회의록(Relation), OKR(Relation), 상태(ing/yet/Finished) 속성이 있습니다.
보통 브랜드 별로 Kanban 보드 형태로 보면서 관리합니다.
프로젝트 DB (보드 – 브랜드별)
아래에는 프로젝트를 100%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업무 데이터베이스가 있습니다.
업무 DB (테이블 – 전체보기)
업무 DB에는 업무 이름, 구분(카테고리 – 기획/개발/디자인/테스트/R&D…), 담당자, 상태(To Do/InProgress/Done/Archive), 업무 일정, 프로젝트 관련(Relation – 이름, 기간, 브랜드, 중요도), 회의록(Relation) 속성이 있습니다.
주로 업무 DB는 상태(To Do/In Progress/Done) 별로 칸반 보드로 관리합니다. (Archive 된 업무는 숨겨 놓습니다.)
업무 DB (보드 – 상태 별)
이렇게 프로젝트와 업무 DB를 분리하여 관리하여 프로젝트 관리자는 프로젝트 전반의 일정, 달성도, 회의록 등을 쉽게 열람하고 실무자들은 업무 리스트를 통해 프로젝트 전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 생성은 주로 PM, 관리자들이 하고 업무 생성은 실무자들이 하게 하는 식으로 DB를 분리하니 프로젝트 + 업무 DB를 통합했을 때보다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노션으로 똑똑하게 업무 관리하기 2. OKR 관리
OKR은 Objective + Key Result로 보통 분기별 혹은 연도별 회사/브랜드/팀의 성과지표와 이를 이루기 위한 지표들을 설정하는 방법론입니다. OKR 또한 휴몬랩 만의 방식으로 노션에 녹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OKR은 총 3단계로 구성하였고, 분기 별로 설정합니다.
1. 회사 전체 목표 (Objective)
2. 회사 전체 목표를 이루기 위한 브랜드 별 목표 (1에 대한 Key Result이자 3에 대한 Objective)
3. 브랜드 별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부 목표 (2에 대한 Key Result)
보통은 Objective + Key Result 이 2단계로 설정하지만, 회사 특성 상 브랜드가 나누어져 있어 브랜드 별 Objective 와 Key Result를 설정하는 한 단계를 더 추가하였습니다.
팀(상위) OKR
팀의 상위 OKR에서는 Objective로 회사 전체의 목표를 분기 별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Key Result를 작성합니다.
브랜드(하위) OKR
브랜드 별 OKR에서는 팀 OKR에서 설정한 Key Result를 Objective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아래에 브랜드 별 Objective를 달성하기 위한 Key Result를 작성합니다. Key Result를 달성한 후 체크 표시를 하면 팀 OKR의 Key Result의 달성도가 계산됩니다. (Relation으로 연계)
개념이 약간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어 종류 별로 아이콘을 통일하여 같은 아이콘은 같은 위계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노션으로 똑똑하게 업무 관리하기 3. 업무 리포트
휴몬랩에서는 각자의 업무 내용과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매일 업무 리포트를 작성합니다. 기존에는 잔디에 올리는 식이였다면 노션으로 이사한 이후로는 업무 리포트를 캘린더로 만들어 작성합니다. 매일 업무 리포트에는 개인별 업무가 적히고 관련된 회의록 등을 링크해 놓습니다.
업무 리포트 예시
개인 별로 작성할 수 있는 템플릿을 만들어놓고 매일 작성합니다. 하루 동안 있었던 이벤트, 회의, 업무 내용 등을 꼼꼼히 작성하고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
업무 리포트 – 캘린더 뷰
이렇게 캘린더 뷰로 기본 뷰를 설정해놓아 원하는 날짜의 업무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파일에서 모든 사람의 업무 리포트를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이 쓴 업무 리포트도 슬쩍 확인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
노션으로 똑똑하게 업무 관리하기 4. 회의록
회의록도 노션으로 정리합니다. 이전에는 회의가 잡히면 잔디로 시간, 장소, 참석 인원, 주제 등을 공유하고 회의가 끝나면 잔디로 공유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전 회의록 찾기가 너무 어렵기도 하고 회의 시간이 겹치는 불상사가 생기더라구요. 노션으로 정리한 이후에는 시간이 겹칠 일도, 이전 회의록을 찾기 위해 시간을 버리는 일도 없어졌습니다.
회의록 (캘린더 뷰)
회의록은 당연히(!!) 캘린더 뷰입니다. 한 눈에 회의 일정과 참석 인원, 주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의록 작성 템플릿 예시
회의를 잡을 땐 회의 이름, 일자, 참석 인원, 종류, 관련 업무를 링크하여 새롭게 Item을 만들고 안건을 꼭 작성합니다. 특히 일자에 알림을 넣어 회의 시간이 되면 알림이 오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회의를 할 때는 안건을 보며 최대한 짧게! 회의를 진행하고, 회의 후에는 주요 내용과 세부적인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노션으로 똑똑하게 업무 관리하기 5. 활용 팁
이정도 DB를 구축하면 거의 모든 업무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DB 만으로는 실제 사용하거나 관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들에 맞게, 목적에 맞게 기본 DB를 변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팀 페이지에서는 개발팀에게 필요한 페이지들을 추가하고,
개발팀원들의 업무를 개인 별로 볼 수 있는 보드 형태로 업무 DB를 가지고 와 팀 회의 때마다 업무 현황 분석에 사용합니다.
개발팀 페이지
또한 개인 별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 업무 관리 페이지를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팀원들이 이 페이지는 즐겨찾기 해놓고 사용합니다!)
오늘 내가 참석할 회의,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업무 리스트, 업무 리포트까지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매일 출근해서 개인 업무 관리 페이지만 확인하면 당일의 모든 일정 파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놓았습니다.
개인 업무 관리 페이지 (회의록/프로젝트) 개인 업무 관리 페이지 (업무/업무리포트)
처음 노션을 적용하고 구성할 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한번 이렇게 구축해놓으니 업무, 회의, 운영 등 모든 측면에서 문서 작성과 공유를 위한 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시간 단축이 피부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
노션을 업무에 적용할까 고민하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노션 활용 사례
다음은 Bing에서 노션 활용 사례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노션 Notion 활용 사례와 사용법 궁금하세요? 국내 최대 사용자 모임에서 모은 정보들을 모두 공개합니다 | 시리얼 노션 사용법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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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션 Notion 활용 사례와 사용법 궁금하세요? 국내 최대 사용자 모임에서 모은 정보들을 모두 공개합니다 | 시리얼 노션 사용법 #19 | 노션 활용 사례,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