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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혈당 검사는 최소한 8시간 이상 금식 후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결과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무작위 혈당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주로 임신성 당뇨가 의심될 때 당부하 검사를 하는데, 이 검사는 최소한 8시간 이상을 금식을 하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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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를 할때 많은 병원에서 금식을 하라는 말을 합니다.
제가 LA 한인타운으로 와서 개업을 한 3년전부터 저희들 병원에서는 특정한 환자분들을 제외하고는 굳이 금식을 하라는 말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난달 12월, 클리브랜드 클리닉에서 나온 의학저널에서 \”고지혈증 검사시 금식을 하라는 것을 이제는 그만해야 하나\”라는 타이틀로 논문이 나온것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며, 이 기회에 그동안 저희 병원에서 굳이 금식이 없이 혈액검사를 한 이유를 말씀해 드립니다.
505 S Virgil Ave, Suite 301, Los Angeles, CA 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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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복상태 혈당 검사 (fasting glucose) – [정상치] 70~99 ㎎/ℓ 8 …
[정상치] 70~99 ㎎/ℓ 8시간 이상 공복 후 측정한 혈당이 126 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이 됩니다. 당뇨병의 증상이 없다면 한번 더 측정한 후 두 번의 결과를 …Source: www.kslm.org
Date Published: 8/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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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검사 – 가천대 길병원
공복 유지 시 보리차나 생수는 드셔도 되나, 그 외 음식물은 드시면 안됩니다. · 인슐린 주사나 경구혈당강하제를 드시는 분은 약을 준비해 가지고 오셔서 공복 혈당 채혈 …
Source: www.gilhospital.com
Date Published: 1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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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Q&A]공복혈당 금식 기준 있나요?…저녁 식사 후 8시간 …
현재 공복혈당 검사는 검사 전날 밤 8시간 이상의 금식 상태(물을 조금 마시는 것은 허용)를 유지하면서 검사 당일 아침에 채혈하는 것으로 표준화돼 …
Source: m.khan.co.kr
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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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관리의 기본…당뇨 검사법과 혈당 유지법 – 하이닥
혈액검사에 따른 당뇨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2시간 후 측정한 혈당이 200mg/dL …
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10/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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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 굶어야 되나 – 윤홍선내과의원
혈당 검사는 당뇨병의 진단과 치료 효과를 보려는 방법으로서 금방 식사를 했다면 혈당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10시간가량 공복 후 혈당을 쟀을 때 …
Source: yoon.clinic
Date Published: 9/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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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의료] 건강검진 공복, 왜 8시간일까? – 헬스경향
8시간 이상 공복 시 혈당이 126 이상이면 당뇨판정을 받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전날 8~12시간의 금식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Source: www.k-health.com
Date Published: 7/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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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진단 –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당뇨병은 혈당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경구당부하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최소 8시간 이상 공복 혈당수치가 126mg/dL 이상;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다음, …
Source: www.khna.or.kr
Date Published: 10/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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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조동혁의100세 건강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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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uLzMuC1vfI
당뇨병
진단용 검사
미국당뇨병학회에서는 45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당뇨병 선별검사를 위한 혈당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가 정상이면 매 3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하며, 45세 이전이라도 당뇨병 발생의 위험인자(비만, 임신성 당뇨병, 고혈압, 이전검사에서 당뇨병 전단계로 나온 경우)가 있으면 매년 혈당검사를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1) 공복상태 혈당 검사 (fasting glucose)
[정상치] 70~99 ㎎/ℓ 8시간 이상 공복 후 측정한 혈당이 126 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이 됩니다. 당뇨병의 증상이 없다면 한번 더 측정한 후 두 번의 결과를 보고 판정을 내리는 것이 정확합니다. 공복혈당이 100-125 mg/dl 사이로 나온다면 이것도 정상이 아니고 공복혈당장애(impaired fasting glucose)로 분류합니다. 이는 당뇨병 전단계 또는 당뇨병이 생길 위험도가 높은 상태인데 그 위험도는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이 1년이 지나면 약 10%에서 당뇨병이 생긴다고 합니다.(2) 75g 경구 당부하 검사
포도당 75g을 녹인 용액을 마시고 2시간 후 측정한 혈당이 200 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이 됩니다. 포도당을 마신 후에는 가만히 앉아 있다가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맥혈로 혈당검사를 하는 경우의 당뇨병 진단기준*
· 공복(최소한 8시간 이상 금식 후) 정맥 혈당이 126 mg/dl 이상인 경우, HbA 1c ≥6.5%
· 갈증, 소변량의 증가 또는 체중감소 등의 당뇨병 증상이 있으면서 무작위혈당(식사 여부를 안 따지고 하루 중 아무 때나 측정한 혈당)이 200 mg/dl를 넘는 경우
· 병원에서 경구 당부하검사(공복 시에 75g의 포도당을 마시는 것)를 하여 2시간 혈당이 200 mg/dl를 넘는 경우
진단 후 정기 검사
(1) 매번 실시하는 검사: 공복상태 혈당 검사
(2) 2-3개월마다 실시하는 검사: 당화 혈색소 검사 (HbA 1c )
[참고치] 4.0-6.0% 당뇨환자 혈당치의 장기간 조절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검사로서 최근 2-3개월 동안의 혈중 평균 혈당 농도를 반영합니다. 공복상태 혈당과는 달리 식사와 관계없이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수개월동안 혈당 조절이 잘되고 있는지를 알아 보는 지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7% 미만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 검사는 당뇨병 치료 중인 환자의 혈당 조절 상태를 판정하는 것이므로 이 검사만으로는 당뇨병이라 판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의 진단은 다른 검사 결과들과 종합해 내려집니다. 이 밖에 신부전에서도 높은 수치를 나타냅니다. 또, 당뇨병이나 신부전 등의 병이 없는데도 높은 값이 나오는 경우는 이상 헤모글로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낮은 수치를 나타낼 때는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지는 용혈성 빈혈이나 인슐린종 등이 의심됩니다.(3) 매년 실시해야 하는 검사
[간기능 검사] AST, ALT, GGT, Total bilirubin당뇨병환자의 약 50%에서 지방간이 동반됩니다. 지방간은 특히 비만한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에서 흔합니다. 지방간은 적극적인 체중조절 및 운동요법을 통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으므로 매년 간기능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당뇨병을 잘 조절하면 지방간은 저절로 좋아집니다.
[지질 검사]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Triglyceride당뇨병에서는 지질대사 이상의 빈도가 높아 동맥경화증의 발생을 가속화시킵니다. 혈액 지질검사는 공복시 채혈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는데, 이상이 발견되면 식사요법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약물요법을 통하여 교정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신장기능 검사] BUN, creatinine, Cystatin C, Urinalysis, 마이크로알부민뇨검사 (Urine microalbumin)당뇨병성 신증의 초기 검사로서 단백뇨에 대한 검사를 합니다. 신증은 당뇨병 환자의 전반적인 예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이며, 단백뇨가 있는 인슐린 비의존형 환자는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 또한 증가 합니다. 따라서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혈액검사와 소변 검사를 실시하여 신장기능을 평가 하여야 합니다.
자가 혈당 검사
환자에 따라 매일, 1주에 1∼2회 또는 일정 시간에 측정하되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측정합니다.
저혈당 증상이 있을 때 즉시 검사합니다.
몸이 심하게 아플 때: 하루에 4회 이상 측정합니다.
고혈당의 증상이 있거나 운동량의 변화가 있을 때 검사합니다.
가천대 길병원
혈당검사
혈당검사
정기적 혈당 검사 치료 초기에는 1~2주에 한번씩 혈당 검사를 실시하고, 혈당이 잘 조절되면 1~2개월에 한번으로 간격을 넓힙니다. 병원에서 혈당 검사하는 날에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잘 숙지하셔서 정확한 검사가 되도록 하십시오. 10~12시간 공복 상태로 아침에 병원에 오셔서 채혈합니다.
주의사항
공복 유지 시 보리차나 생수는 드셔도 되나, 그 외 음식물은 드시면 안됩니다.
인슐린 주사나 경구혈당강하제를 드시는 분은 약을 준비해 가지고 오셔서 공복 혈당 채혈 후 평소대로 주사를 맞거나 약을 복용하십시오.
집에서 미리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약을 드시고 오시면 저혈당의 위험이 있고, 검사 일에 식사 전 공복 혈당 채혈 후 주사나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식후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인슐린 주사나 약복용 20~30분 후에 아침식사를 하십시오.
식사 2시간 후(식사가 시작된 2시간 후)에 다시 채혈을 하면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당화 혈색소(병원)
당화 혈색소는 측정 이전 1~2개월 동안의 전반적인 혈당 조절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2~3개월마다 당화혈색소를 측정하여 전반적인 혈당 조절 정도를 평가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를 7% 미만으로 유지하면, 만성 합병증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자가혈당 측정(집)
자가혈당 측정기란 집에서 손쉽게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로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임신 중일 때, 혈당조절이 불안정 할 때는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매 식사시간 전과 자기 전 예를 들면, 아침식사 전 7시, 점심식사 전 11시 저녁 식사 전 5시 자기 전 10시로 하루 4차례 정도 측정하는 것을 권하나, 당뇨병 조절방법이나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가 혈당 측정을 하는 경우라도, 1~2개월에 한번씩은 병원에서 재혈검사를 동시에 시행해야 합니다.
합병증을 알기 위한 검사는 얼마나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까?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혈당 검사뿐 아니라 아래와 같은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 정도를 평가하여 당뇨병 관리에서 반영되어야 합니다.
신체검사
맥박
지각신경
특수검사
눈의 망막증
신장 합병증
동맥경화증의 유발요소 확인
대혈관 합병증 확인 혈압
촉지 경동맥 및 하지 동맥 (동맥 경화증에 의한 혈류 장애를 측정) 신경 검사
체지방 분석
안저검사 및 안저촬영
미세 단백뇨 검사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심전도, 심부하검사 및 뇌혈관 검사
위의 검사들은 이상이 없더라도 최소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는 시행되어야 하며, 이상이 발견될 시에는 더 자주 확인하여야 합니다.
[헬스 Q&A]공복혈당 금식 기준 있나요?…저녁 식사 후 8시간 금식 상태, 물은 조금만 허용
Q : 공복혈당을 잴 때 8시간 이상 금식하라고 합니다. 8시간 이상이면 10시간, 12시간, 15시간 이하 등 금식 시간의 상한은 없나요? 그리고 공복혈당을 잴 때는 8시간 이상 물 한 모금도 안되나요? 그리고 식후혈당 정상치는 식후 2시간 뒤 혈당을 기준(140 미만)으로 합니다. 그런데 30분 이후, 1시간 이후도 많이 측정합니다. 식후 혈당이 높게 오르는 30분, 1시간 혈당 기준은 없나요? 또한 식후라 함은 식사를 다 마친 후를 말하나요?
A : 첫째, 공복혈당 금식 시간입니다. 공복혈당 수치는 당뇨병의 진단 기준 및 치료 목표에 모두 포함되는 중요한 검사 결과이므로 공복 상태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현재 공복혈당 검사는 검사 전날 밤 8시간 이상의 금식 상태(물을 조금 마시는 것은 허용)를 유지하면서 검사 당일 아침에 채혈하는 것으로 표준화돼 있습니다. 금식 시간의 상한선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장시간의 금식은 공복혈당이나 식후혈당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처럼 전날 저녁 식사를 하고 다음날 아침 검사 때까지 경구 섭취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채혈을 하시면 됩니다.
둘째, 식후혈당입니다. 식후혈당은 식사를 시작한 시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통상 ‘식후 2시간 혈당 정상치’라고 하는 것은 일반 식사가 아니라 75g 포도당 섭취 2시간 후 혈당이 140㎎/dL 미만인 것을 말하는데, 이것이 식사를 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 섭취 후 혈당의 상승 속도 및 상승 폭은 음식의 종류나 구성에 따라 달라지고, 같은 사람이 똑같은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혈당치가 다르게 나올 정도로 변화의 폭이 큽니다.
또한 식후 2시간보다는 30분, 1시간 후 혈당이 높기는 하지만 정상인의 경우 200㎎/dL를 넘지는 않으며 통상적으로 측정하지는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식사(75g 포도당 섭취) 2시간 후 혈당을 측정하며, 당화혈색소라고 하는 3개월의 평균 혈당치를 반영하는 검사를 같이 시행해 그 결과를 변화무쌍한 혈당의 전반적인 관리 정도를 가늠하는 잣대로 삼고 있습니다.
피검사, 굶어야 되나 — 윤홍선내과의원
혈액 검사 전날 굶고 오셔야 한다는 안내를 받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상관없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혈액 검사는 공복이 필요 없습니다. 빈혈 검사, 백혈구 및 혈소판 수 확인, 간 기능, 갑상선 기능, 신장 기능 확인 모두 식사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 두 가지 검사는 식사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같은 날 내시경 · 초음파 검사가 포함되어있다면 검사 전 8–12시간가량의 공복이 요구됩니다.
혈당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혈당 검사는 당뇨병의 진단과 치료 효과를 보려는 방법으로서 금방 식사를 했다면 혈당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10시간가량 공복 후 혈당을 쟀을 때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한편 당뇨병 상태를 보기 위한 또 다른 검사인 당화혈색소는 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가늠하는 매우 유용한 검사인데 이는 식사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당화혈색소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의사는 굳이 공복하고 오라고 안내하지 않을 것입니다.
식사하면 흡수된 지방 입자가 혈류를 타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중성 지방의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10시간 공복 후 중성 지방 수치를 쟀을 때 200mg/dL 이상이면 높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높아진 중성 지방 수치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계산하는데도 영향을 줍니다. 이 둘은 고지혈증 치료의 중요한 잣대가 되기 때문에 보통 콜레스테롤 검사 전날 공복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총콜레스테롤 수치와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식사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공복 상태에서 중성 지방의 수치가 낮게 측정되는 것은 맞지만 이는 평소 수준을 대변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보다는 공복과 무관한 평소 아무 때나 상관없이 채혈하는 것이 향후 고지혈증에 따른 예후를 예측하는 데 더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검사 전날에도 굳이 공복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굶는 시간 중에도 물이나 첨가물을 넣지 않은 플레인 커피, 홍차는 마셔도 됩니다.
*JAMA Intern Med. 2016;176(7):1005–1006. doi:10.1001/jamainternmed.2016.1979
이는 일반적인 내용으로 개인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의사와 상의하세요.
[똑똑한 의료] 건강검진 공복, 왜 8시간일까?
건강검진을 앞두고 반드시 지켜야 할 것 중 한 가지가 금식이다. 보통 검진 전 저녁 9시나 10시 이후 물도 마시지 않는 금식을 시작해 10~12시간 지속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검진하기 위한 최소한의 금식시간은 8시간 이상이며 대부분 12시간 정도 금식하고 검사받게 된다.
건강검진 전 금식하는 이유는 혈당과 콜레스테롤수치 때문이다. 혈당이나 지질혈증에 관한 검사는 식사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음식물이나 가벼운 물 한 모금이라도 먹은 후 혈액을 검사하게 되면 검사결과가 달라져 당뇨나 고지혈증 판정을 받을 수도 있다.
공복의 최소시간을 8시간 이상으로 정한 데는 위에 남아있는 음식물의 소화시간 때문이다. 담낭과 위는 음식물이 들어왔을 때 소화효소를 분비하기 위해 수축하는데 이 수축의 원인이 담낭의 병적 요인 때문인지 소화를 위한 효소분비인지 명확하게 구별해야 하기 때문이다.
복부초음파를 하거나 내시경을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카메라로 위 속을 들여다보기 때문에 위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위벽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어렵다. 음식물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은 6시간이지만 대장으로 내려가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최소 8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최소 8시간 이상으로 정해놓은 것이다.
또 위내시경을 하기 전에는 물도 마시지 않아야 한다. 내시경할 때 카메라로 몸속을 보게 되는데 물이 빛의 반사나 굴절을 일으켜 정확한 위 상태를 보기 어렵게 하거나 위에 남아있는 물이 기도 쪽으로 역류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음식물은 물론이고 물, 커피나 우유, 주스 등의 색깔이 있는 음료는 한 모금도 마셔서는 안 된다.
특히 당뇨는 공복 8시간을 기준으로 당뇨를 판정할 수 있는 수치가 정해져 있다. 8시간 이상 공복 시 혈당이 126 이상이면 당뇨판정을 받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전날 8~12시간의 금식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만약 실수로 음식물을 먹었거나 물을 한 모금이라도 마셨다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를 위해 건강검진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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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당뇨병은 혈당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경구당부하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진단할 때 혈당 수치는 가정용 혈당측정기로 측정한 것이 아니라 병원에서 정맥혈로 검사한 수치를 말합니다.
다음의 4가지 기준 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최소 8시간 이상 공복 혈당수치가 126mg/dL 이상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다음, 다뇨, 다식, 체중감소)과 식사와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
75g 경구당부하 검사에서 2시간 혈당이 200mg/dL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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