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 투자 방법 | [특별한만남] 리츠투자를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워봅시다 (1부)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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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투자매매 방법
  1. STEP 1. 증권계좌 개설 및 입금
  2. STEP 2. 상장리츠 정보 확인 및 투자할 종목 선택
  3. STEP 3. 시세확인
  4. STEP 4. 주문하기
  5. STEP 5. 체결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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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00:00 리츠전문가 ; 김선희님
01:35 Q1. 리츠란?
04:32 Q2. 리츠의 역사
06:12 Q3. 리츠의 장점
07:41 Q4. 리츠 섹터별 차이점
08:41 Q5. 재미있는 리츠 소개
10:28 Q6. 리츠의 가장 큰 섹터
11:51 Q7. 미국리츠의 수익률
15:10 Q8. 리츠의 매매차익
16:41 Q9. 운영 노하우가 중요한 리츠
19:04 Q10. 미국의 리츠에 대한 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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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에 투자하는 방법

리츠를 활용하여 두번째 월급 만들기. 국내 상장리츠는 연환산 평균 배당률 7.1%(2020년 기준)으로 저금리 시대에서 눈에 띄는 배당수익률을 자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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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areit.or.kr

Date Published: 5/1/2022

View: 6862

왜 리츠에 투자하나?

리츠에 투자하는 방법 ; 리츠 주식의 모집 및 판매 업무를 수행(증권회사, 투자신탁회사 은행 등) · 리츠 투자대상 부동산에 대한 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회계법인, 감정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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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its.molit.go.kr

Date Published: 5/17/2021

View: 4161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 – 카카오페이블로그

리츠도 일반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될 때 밟는 과정을 똑같이 거쳐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열어 공모가를 확정하고, 일반 투자자를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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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kakaopay.com

Date Published: 3/5/2021

View: 8915

리츠 투자 – 대신증권

리츠 투자 방법.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 매수; 새로 만드는 리츠가 공모시 리츠 청약. 리츠 매수 절차. 01 리츠 매수 정보 수집. 02 대신증권 영업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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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ishin.com

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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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리츠 투자하면 매달 배당 따박따박…월세 받는 건물주 같아

돈 되는 리츠 투자법. 개인투자자가 부동산투자회사(REITs·리츠)에 투자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우선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리츠에 직접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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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9/21/2022

View: 7245

‘리츠’ 어렵지 않아요…국내 부동산 간접투자 [매부리레터]

단어가 생소해 막연히 투자 방법이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투자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증권사에서 주식 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만든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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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8/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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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투자, 부동산 펀드와 다른 건가요?

부동산에 투자하는 다양한 방법 | 최근 부동산 규제에 대한 관심에 따라 조각 투자, 빌딩 투자, 리츠 투자 등등 다양한 부동산 투자 방법이 떠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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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nestfund.kr

Date Published: 6/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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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리츠 투자하면 나도 남부럽지 않는 건물주 | 중앙일보

리츠는 주식회사의 형태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운영해서 나오는 임대료와 개발 관련 수익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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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7/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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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경제이야기] (115) 부동산투자신탁 ‘리츠(REITs)’

그래서 그냥 꿈으로 끝나버리곤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도 부동산에 투자하고 꼬박꼬박 월세를 받는 방법이 하나 있다. 바로 ‘리츠(REITs)’라는 투자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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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nongmin.com

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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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만남] 리츠투자를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워봅시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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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리츠 투자 방법

  • Author: 박곰희TV
  • Views: 조회수 47,5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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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7JWUdmMZEQ

상장리츠는 일반 주식과 동일하게 증권사를 통해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증권 계좌를 활용하여 매매하거나, 상장리츠 거래만을 위한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실제 미래에셋증권에서 운영하는 어플을 통하여 계좌 개설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준비물 : 본인명의 핸드폰, 본인명의 은행(증권)계좌,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국내 상장리츠는 연환산 평균 배당률 7.1%(2020년 기준)으로 저금리 시대에서 눈에 띄는 배당수익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상장되어있는 15개의 리츠를 통하여 매 분기마다 배당금이 입금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내 상장리츠에 5,000만원을 투자할 시 1년에 걸쳐 약 355만원 가량의 배당금을 매해 받을 수 있다.

최근 상장리츠들은 신규 자산 편입을 통한 규모의 성장을 추구하고 있기에 주가의 우상향이 기대되며,

이에 따른 시세의 차익분도 이익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리츠를 매수하여 3년 이상 보유시 지급받는 배당금에 대한 9.9%의 분리과세를 3년 동안 적용받을 수 있다.

분리과세는 증권사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왜 리츠에 투자하나?

법인설립시 등록면허세 1. 등록면허세 : 0.4%

2. 지방교육세 : 0.08%

3. 국민주택채권 매입의무면제

4. 대도시내 신규법인설립(설립후5년이내에 자본증가 포함)에 대한 3배중과 배제(2021.12.31.까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180조의2제2항제3호)

단, 자기관리리츠의 경우 설립시(설립후 5년이내 증자시 포함) 등록면허세 3배중과

부동산 매입시 취득세등 취득세 : 4%

지방교육세 : 0.4%

농어촌특별세 : 0.2%

공공임대주택리츠의 취득세 감면 취득세 20%감면: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서 해당 부동산투자회사의 발행주식 총수에 대한 국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지방공사가 단독 도는 공동으로 출자한 것으로 보는 소유주식 수의 비율이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며, 요건 충족시 임대목적으로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을 건축 또는 매입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하여 취득세30%감면 (2021년12월31일까지) (지특법 제31조의4)

현물출자시 출자자의 과세이연 법인: 설립후 5년 이상 경과한 법인이 다른 법인에 현물출자하여 사업을 승계할 경우 과세이연 제도존재

(법인세법제47조의2)

개인: 임대주택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한 개인의 토지나 건물을 현물출자하는 경우 양도 소득세 과세이연제도존재(조특법 시행령 제97조의6)

주식처분누적비율이 50%미만 처분시에는 당해 처분비율만큼, 50%를 초과할 경우 납부 이연 양도 소득세 전액을 처분시점에 납부

부동산 보유시 재산세등 1. 토지분

재산세 : 0.2%(분리과세)

지방세법 제106조제1항제3호제마목 및 시행령 제102조제8항3호

지방교육세 : 0.04%

지역자원시설세 :0.04~0.12%

2. 건물분

재산세 : 0.25%

지방세법제111조제1항제2호

재산세도시지역분 : 0.14~0.23%

지방교육세 : 0.05%

지역자원시설세 :0.04~0.12%

(화재위험 건축물 2배중과, 대형 화재위험 건축물 3배중과)

3. 주택분

재산세 : 0.1~0.4%(4단계초과누진세율)

재산세도시지역분 : 0.14~0.23%

지방교육세 : 0.02~0.08%

공공 임대주택리츠의 재산세등 감면 1.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일 경우: 재산세 및 재산세도시지역분은 40%감면

(2021년12월31일까지) (지특법 제31조의4)

2. 전용면적 60제곱미터초과 85제곱미터 이하인 경우: 재산세만 15%감면 (2021년12월31일까지)

(지특법 제31조의4)

부동산 보유시 종합부동산세등 1. 토지분 : 분리과세토지로 과세대상아님

2. 건물분 : 과세대상아님

3. 주택분 : 2주택이하 0.5% ~ 2.7%, 3주택이상 0.6% ~ 3.2%

4. 농어촌특별세 : 2주택이하 0.1% ~ 0.54%, 3주택이상 0.12% ~ 0.64%

임대주택의 종합 부동산세 합산배제 과세표준의 합산의 대상이 되는 주택의 범위에 포함하지 않음

1. 건설임대주택, 전용면적 149제곱미터이하, 2호이상, 공시가격 6억원이하, 5년이상 임대

2. 매입임대주택, 공시가격 6억원이하(수도권외 3억원이하), 5년이상 임대

(종합부동산세법제8조2항)

(종합부동산세법시행령제3조)

법인세 소득공제 배당가능이익의 100분의 90 이상을 배당한 경우 그 금액은 해당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에서 공제

(법인세법제51조의2제1항제4호)

(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경우 적용x)

부동산 임대소득 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의 경우에만 2018년12월31일이전 신규 취득한 국민주택임대소득 100% 소득공제적용 (조특법 제 55조의 2 제 5항)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

‘리츠’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과자 말고, 부동산 투자상품 리츠에 관한 이야기예요.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

리츠(REITs)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예요. 사전적 정의는 이렇습니다.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그 운용수익 및 매각수익을 배당 또는 잔여 재산분배 형식으로 투자자에게 지급할 것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의 영업인가(등록)를 받아 운영되는 부동산투자회사”

이 설명을 보면 결국 리츠가 ‘부동산투자회사’라는 뜻인가 싶은데요. 그것도 맞지만 실제로 리츠가 뉴스에 나올 때는 일종의 투자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리츠를 통해 부동산투자회사가 만든 부동산 투자상품에 투자할 수 있죠.

리츠를 생각할 때는 ‘ETF(상장지수펀드)’를 떠올리시면 이해하기 쉬워요. ETF는 여러 회사의 주식과 채권을 묶어둔 일종의 묶음 투자상품으로,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ETF에 투자해 적은 돈으로도 분산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리츠도 마찬가지예요. 다양한 부동산 자산을 묶어둔 투자상품이라서 리츠를 통해 적은 돈으로도 부동산 시장에 투자할 수 있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는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그 수익(임대료·매각 차익)을 배당 방식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말이죠.

이 중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는 리츠를 ‘공모 리츠’라고 합니다. 최근에 상장된 SK리츠 사례를 통해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리츠는 어떻게 상장할까?

리츠도 일반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될 때 밟는 과정을 똑같이 거쳐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열어 공모가를 확정하고,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를 얻을 투자자를 모집한 다음, 예정된 상장일에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형태죠.

지난 9월 14일, 코스피에 상장된 SK리츠의 청약 경쟁률은 552:1로 역대 리츠 중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지금까지 리츠 청약 경쟁률 최고는 NH프라임리츠가 세웠던 317:1이었는데, 이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거예요.

리츠도 어떤 상품인지에 따라 특색이 있는데, SK리츠의 흥행 요인은 ‘분기별 배당’이었다고 해요. 연 5%가 넘는 배당금을 업계 최초로 분기 단위로 지급하겠다고 선언했거든요.

SK리츠가 보유한 건물의 세입자가 SK계열의 대기업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SK리츠가 SK그룹 본사 서린빌딩과 SK에너지로부터 매입한 116개 주유소 등 공실이 거의 없는 자산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어들인 거죠.

그런데 부동산투자회사 입장에서도 한 번 만들어놓은 자산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두지는 않겠죠. 새로운 자산을 편입하거나 매각해 차익을 남기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될 거예요.

특히 SK리츠는 그룹 내 자산인 SK텔레콤 사옥, SK하이닉스 사옥, SK플래닛 사옥 등에 대해 우선매수협상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관건이에요. 우선매수협상권을 전부 행사할 경우, 2024년까지 편입되는 부동산 자산이 4조 원 가량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죠.

리츠 투자, 절세 혜택도 있다?

공모 리츠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낮은 가격으로 리츠를 매수해, 비싼 가격으로 매도하면서 얻는 시세차익이고 두 번째는 배당 수익이에요.

여기서 리츠는 배당 수익에 좀더 무게가 쏠려있는 투자상품이에요. 매년 배당가능이익의 90%이상을 의무적으로 배당하고 있어서, 주주들에게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문제는 리츠나 주식이나 시세차익으로 얻은 수익에는 세금이 붙지 않지만, 배당 수익에는 15.4%의 세금이 부과된다는 점인데요.

공모 리츠에는 한 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3년간 투자금 5천만 원 이하로 투자할 경우, 9.9%의 세율로 분리과세된다는 점이에요. 정부의 리츠 활성화 대책에 따라 적용되는 혜택이죠.

포트폴리오에 부동산을 넣고 싶다면

‘자산 포트폴리오에 안전 자산으로 부동산을 편입하라’라는 재테크 조언이 종종 눈에 띄죠. 이걸 보고도 ‘집도 없는데 무슨…’ 하면서 외면해오신 분들도 적지 않으실 거예요.

리츠는 이렇게 투자금 규모는 작지만 자산 포트폴리오에 부동산을 넣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투자방법입니다. 대부분 1주당 1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상장되고, 모바일 증권 앱으로도 쉽게 투자할 수 있어 진입장벽도 낮아요. 마음에 안 들면 언제든지 매도할 수 있고요.

세계적으로도 널리 확산되고 있는 투자방법이기도 해요. 미국의 상장 리츠는 200개가 훨씬 넘고, 일본도 60개가 넘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막 대기업들이 리츠를 내놓으면서 리츠 시장이 활성화되는 분위기랍니다.

美 리츠 투자하면 매달 배당 따박따박…”월세 받는 건물주 같아”

ETF 언박싱은 개인 투자자가 알기 어려운 ETF 상품 정보를 속속들이 살펴봅니다. 유튜브 채널 <주코노미TV>에서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나수지 기자이번 편은 이머징 국가를 살펴볼 차례인데, MSCI 신흥국 내에서 중국 비중은 얼마나 되나요?▷정성인 팀장MSCI 이머징 지수에는 27개국가 1424개종목이 편입되어 있습니다. 그 중 중국은 비중1위로 지난 3월말 기준 37.5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대만이 그 뒤를 이으며 약 13% 수준으로 포진되어 있어 MSCI이머징 지수 내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참고로 MSCI 지수의 경우 분기별로(2,5,8,11) 리밸런싱 되기 때문에 이 비중은 조금씩 변동됩니다. MSCI 이머징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자금(ETF 등 포함) 규모가 약 700조원 수준입니다. 결국 기계적인 수치만으로 봤을 때 중국의 경우 약260조원 수준이 인덱스 추종 자금이 편입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나수지 기자중국증시는 올 2월에 고점 찍은 이후 약간 하락한 상태인데요. 최근 흐름은 어떤가요?▷정성인 팀장말씀하신대로 중국증시의 경우 상해종합지수 기준 올해2월 단기 고점인 3730포인트선을 기록한 이후 현재 3500포인트선을 등락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올해 초 코로나확진자수가 빠르게 감소했던 중국 내에서 인플레이션에 따른 긴축우려가 먼저 불거지며 조정을 좀 받았던 부분의 영향입니다. 다만 조정이라고 말하기에 다소 하락분이 작기 때문에 미중무역분쟁의 정점이었던 2018년 말이나 코로나 시점이었던 2020년 3월 구간 이후로는 나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코로나 이후 각국 증시가 부양책의 후광 덕분에 역대최고치를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있는 미국이나 우리나라의 사례만 보더라도 아직 중국증시가 많이 올랐다고 얘기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상해지수 역대고점의 경우 2015년 개인투자자의 레버리지투자가 견인한 5178포인트 수준이었습니다.▶나수지 기자지금 주가가 바닥이다, 반대로 아직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동시에 흘러 나오는 시점인데 ‘바닥론’부터 소개해 주신다면?▷정성인 팀장미국의 S&P500은 연초이후 약 20%, 코스피 지수만 하더라도 연초대비 10% 이상 상승한 상황입니다. 시계열을 확장해서 코로나 직후 저점부터 판단하면 미국이 90%, 한국이 120% 상승한 반면, 상해지수의 경우 상승폭이 30%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주식시장 상승폭이 컸던 지난해 4분기~올해 1분기 사이에 중국 내의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이슈가 불거지며 중국당국이 IT 기술기업에 대한 시장분위기를 부정적으로 끌고갔던 부분, 그리고 여기에 더해 사실상 코로나 통제가 어느국가보다 빠르게 이루어졌다고 판단한 중국정부의 긴축 영향으로 시장이 더 이상 상승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간데 따른 영향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말씀하신 바닥론이라는 부분은 최근 글로벌 자산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이라는 관점에서도 대표적인 자원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의 경우에도 피해갈 수 없는 흐름이며 결국 경제지표의 회복 관점, 그리고 중국정부가 올해초 발표한 각종 긴축정책에 대한 마무리가 이어지고 있다는 관점에서 향후 테이퍼링이 본격화되는 시점까지 중국증시가 그동안의 횡보세를 마무리 하고 상승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관점입니다. 중국증시 상승론에 힘을 더하고 있는 부분이 최근 위안화 환율의 흐름입니다. 위안화 환율의 경우 미중무역분쟁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이후 시점인 2020년부터는 1달러당 7.2위안 수준에서 최근 6.3위안 수준까지 빠르게 내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안화 강세는 결국 중국정부의 긴축에 따른 자금흡수와 함께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이라는 측면에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구요. 그런 관점에서 증시로의 자금유입이 가속화 된다면 향후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는 관점입니다.▶나수지 기자반대로 중국증시가 위험하다고 보는 이유가 있다면 근거는 어떤 점을 짚을 수 있을까요?▷정성인 팀장중국 당국은 2015년의 증시를 트라우마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 중국 금융당국의 경우에는 굉장이 빠르고 민첩하게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는데요. 코로나사태가 터진 직후인 작년3월부터 중국은 빠르게 금융완화정책을 펼치며 시장 안정을 유지했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증시가 반토막 난 다른 국가와 비교해 중국증시는 낙폭이 적었습니다. 중국 당국은 올해 초 긴축을 실시했는데, 그 어느 국가보다 민감하게 인플레이션과 부채 관리에 주안점을 둔 정책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중국시장의 단기 또는 중기 성장의 관점에서 볼 때 단순하게 ‘아직 덜 올랐기 때문에 앞으로 소비 회복에 따라 기업실적이 좋아질 테니 중국증시가 오를것이다’라는 단순한 논리는 중국정부의 대응 측면에서 볼 때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미국의 테이퍼링까지 더해진다면 중국증시가 힘든 시간을 보낼수 있다가 바로 이 위험한 전망에 대한 기본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중국의 경우 코로나 이후 현재까지 아직 내수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지는 못한 상황이거든요. 결국 증시가 유동성장세에서 실적장세로 아직 확실하게 넘어가지 못하고 있는 부분, 여기에 지난 알리바바 사태로 인해 중국의 대표 플랫폼기업들의 규제까지 더해지며 확실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은 분명해 보입니다. 올해 7월1일은 중국은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되며 8월에는 중국정책의 핵심인 베이다이허 회의가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결국 공산단 창당 백주년 기념행사를 전후하여 발표될 시진핑 지도부의 경제정책이 향후 중국 증시에 매우 중요한 방향성을 제공해줄 것으로 보입니다.▶나수지 기자중국은 시장도 많고 지수도 많은데 정리해주신다면?▷정성인 팀장중국증시의 대표지수는 앞서 소개해 드린 CSI300 지수입니다. 상해와 심천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대형 300개 종목을 포함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코스피200과 유사한 대표지수 입니다. 글로벌 마켓에서 이 CSI3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자금규모는 약25조원 수준으로 중국을 대표하는 지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지수는 중국의 경제구조 전반에 대해 가장 유사한 업종분포를 보여주고 있는 지수입니다. 중국의 국영 4대은행을 포함하여 핑안보험등의 금융, 시가총액 1위의 마오타이 등의 소비재, IT, 헬스케어 에 걸친 중국의 신경제까지 포함하고 있는 중국판 S&P500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투자 관련해서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주시는 질문이 알리바바나 텐센트, JD 같은 기업들에 투자는 어떻게 할 수 있냐는 질문을 많이 주시는데요. 일단 이 기업들의 경우 최초 상장을 미국 나스닥에 주로 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중국본토에 상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에 이 기업들이 홍콩거래소쪽에 교차상장을 진행을 하였고 이 종목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대표지수가 바로 항셍테크 지수인거죠. 이 지수에는 말씀드린 텐센트나, 알리바바, 샤오미, JD와 같이 중국을 대표하는 IT 기업들을 총 망라하여 운용되고 있는 중국의 신경제 대표지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나수지 기자그렇다면 투자자 목적이나 성향별로 어떤 지수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요?▷정성인 팀장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는 현재 KINDEX중국본토CSI300ETF, 그리고 KINDEX차이나항셍테크ETF 이렇게 두 가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결국 투자자 개인이 성향에 따라 선택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코로나 사태 이후 글로벌 경기회복이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중국의 쌍순환 정책과 맞물려 빠른 경기회복에 대한 직접적인 수혜를 원하는 투자자분들께서는 KINDEX 중국본토CSI300 ETF 상품을 선택하시는게 맞아 보입니다. CSI300 인덱스의 경우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금융, 산업재, 필수소비재, IT 등 중국경제 전반을 그래도 축소시켜놓은 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내수 및 성장 전반에 걸쳐 대형주 위주 투자가 가능한 CSI300 지수가 중국의 대표지수라고 보시면 되고 실제 중국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투자자금의 대부분도 이 CSI3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에 대거 투자가 되고 있습니다. 두번째 관점은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차이나 플랫폼 기업에 대한 성장투자인데요. 중국의 대표 플랫폼기업인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경우에는 그동안 중국 내수시장 규모와 온라인 소비 성장에 비례하여 시가총액이 성장해 온 대표적인 중국의 성장산업입니다. 그런데 이 대표 성장주들이 앞서 말씀드린 알리바바 사태로 인해 중국정부의 강력한 규제 아래 놓이게 되었고 그 결과 깊은 조정으로 인해 밸류에이션은 현재 역사적 저점 수준에 와있습니다. 하락분만 놓고 보면 올해 BAT가 약 35%수준 조정을 받았는데요. 과거 대표적인 조정 수준이었던 2018년 미중무역분쟁 때 -38% 수준이었거든요. 결국 이런 기업들이 장기적으로는 성장성이 매우 높다는 의견 합의 하에 특히 중국의 쌍순환전략 등과 만났을 때 다시 상승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판단하시는 투자자분들께서는 지금이 바로 투자의 적기 이겠죠. 그런 관점에서 저의 KINDEX 항셍테크 ETF의 경우에는 중국의 대표 IT, 플랫폼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특히 중국 대표 신산업 중에서도 중국본토가 아닌 홍콩증시에 교차상장 되어 있는 종목들만을 편입하다 보니 최악의 상황에 미중분쟁으로 인해 미국나스닥에 상장되어있는 종목들이 상장폐지가 된다고 하더라도 유동성에 전혀 문제가 없는, 오히려 미국상장에 투자하는 자금들의 대안인 홍콩증시 상장기업을 포함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나수지 기자중국증시를 ETF로 투자했을 때 장점은?▷정성인 팀장중국주식을 투자 해보신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은행에 가서 예를 들어 위안화 환전을 해보면 환전 수수료가 매우 비싼걸 알 수 있습니다. 그 얘기는 즉 중국주식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환전을 비롯하여 매매수수료 등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는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비용 관점에서 ETF를 통해 투자 했을 경우 기관투자자인 펀드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당연히 개인적으로 투자하시는 비용보다는 월등하게 낮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중국의 특수한 주식매매 라이선스 관련한 부분인데요. 앞서 말씀드린 선강퉁과 후강퉁 제도의 시행으로 중국주식에 투자하실 수 있는 여건이 과거 대비해서는 훨씬 좋아졌다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아직도 여전히 선,후강퉁에서 매매할 수 있는 종목은 제한적인게 사실입니다. 중국에 투자하는 기관투자자의 경우에는 QFII 라는 일종의 투자 허가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QFII 자격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앞서 말씀 드린 종목의 제한 없이 상해와 심천에 상장되어 있는 모든 종목들에 대한 매매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반면, 이 자격을 취득 및 유지하는 비용등의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결국 중국주식에 대한 자유로운 매매를 진행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국 ETF 를 이용하는 편이 다른 투자 대비 월등한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금 유출입측면에서 말씀 드릴 수 있는데요. 중국은 아직까지도 자금의 유출입이 원활한 수준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중국펀드에 투자하신다고 가정하면 환매를 신청하시면 한달에 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날이 4일로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ETF로 투자하시는 경우에는 국내주식과 동일하게 매매 이후 2영업일 시점에 대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총괄=조성근 디지털라이브부장진행=정성인 한국투자신탁운용 팀장, 나수지 기자촬영,편집=이일효 PD디자인=이지영 디자이너제작=한국경제신문

‘리츠’ 어렵지 않아요…국내 부동산 간접투자 [매부리레터]

▲ 사진=매경DB

▲ 한국리츠협회 홈페이지 캡처.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매부리레터] 30대 직장인 김 모씨는 종잣돈 3000만원을 국내 상장 리츠에 투자했습니다. 반기에 90만원씩 1년에 180만원 들어오는데 은행 예·적금보다 수익이 좋기 때문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갭투자로 소형 아파트라도 하나 사고 싶지만 갭투자는 대출 자체가 안되는 데다 아파트값이 너무 올라 간접투자로 눈을 돌린 것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좋지 않고 또 변동성이 커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예·적금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을 찾고 있었는데 리츠를 알게 된 것입니다.60대 퇴직한 한 모씨는 퇴직금을 모두 국내 상장 리츠에 투자했습니다. 마이너스 배당을 한 적이 없다는 정보에 은행 예·적금보다 안정적이면서 수익이 좋은 리츠에 현금 자산을 모두 투자한 것입니다. 수십 년에 걸쳐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것을 목격하며 부동산 시장이 투자처로는 유망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세금 정책으로는 다주택자가 되면 세금 폭탄만 맞을 가능성이 높아 간접투자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다행히 연 5~6%의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받고 있습니다.주택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다주택자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간접투자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부동산투자신탁)가 대표적인데요. 리츠는 여러 투자자에게 자금을 모아 국내외 부동산에 투자한 뒤 임대료나 매각 차익으로 얻은 이익을 정기적으로 배당하는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입니다.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국내 상장 리츠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공모가 기준 연 5~6% 수준입니다.단어가 생소해 막연히 투자 방법이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투자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증권사에서 주식 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만든 후 카카오 주식을 사듯 사면 됩니다. 1주에 5000~7000원가량인데, 소액으로 국내 주유소나 빌딩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증권사 애플리케이션이 있다면 증권사 앱에 들어가 ‘리츠’를 검색하면 리츠 관련 상품이 나오고 주식을 사듯 매수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지요?어떤 상품을 골라야 할지 모른다면 한국리츠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됩니다. 어떤 리츠가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츠 이름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오피스에 투자하는지, 물류에 투자하는지, 주택에 투자하는지, 또 어느 지역에 투자하는지 살펴보면 리츠가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SK리츠’를 살펴봅시다. SK리츠라고 하면 당최 어디에 투자하는지 몰라 생소하지만 투자자산 현황을 보면 금세 이해가 됩니다. 이 리츠는 종로구 서린빌딩과 SK의 전국 116개 주유소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작년 하반기에는 주당 54원, 올해 상반기에는 68원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유소는 보통 각 지역 요지에 위치해 있는 데다 SK에너지가 10년 임차를 하니 임대수익은 안정적일 것으로 기대됩니다.물류센터에만 투자하는 리츠도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19 확산으로 쿠팡, 마켓컬리 등 신선식품 배송 시장이 크게 늘었는데요. 물류센터를 직접 살 정도의 자산은 없지만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고 싶다면 ‘ESR켄달스퀘어리츠’ 상품을 살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020년 12월 말 상장된 이 리츠는 부천 물류센터, 고양 물류센터 등 12개 물류센터에 투자합니다.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물류센터에 화재가 날 경우 국내 보험과 영국 재보험을 통해 위험을 헤지한다고 하니 물류센터 성장성을 높게 보는 분들이라면 관심 있게 볼 만합니다.주유소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도 관심 있게 볼 만합니다. 운용자산이 1조원이 넘고 주당 배당금도 작년 5월 말 기준 166원입니다. 배당수익률은 공모가 기준 6.8%입니다. 전국 187개 주유소에 투자하는데, 임차인은 현대오일뱅크, SK네트웍스, 버거킹, 맥도날드, 다이소 등으로 다양합니다.주택에 투자하는 리츠도 있습니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인데요. 부천 민간임대주택, 홍대 코리빙 복합시설, 디어스 명동 등에 투자하고 배당수익률은 공모가 기준 5.3%입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다면 ‘롯데리츠’도 관심 있게 볼 만합니다. 전국 롯데백화점 6개와 롯데마트 4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1개 등에 투자하며 배당수익률이 공모가 기준 5.7%입니다.해외 부동산에 간접투자하고 싶다면 제이알글로벌리츠와 미래에셋글로벌리츠를 눈여겨보세요. 국내 18개 상장리츠 중 해외 자산을 담고 있는 리츠는 이 두 개뿐입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벨기에 브뤼셀의 오피스에 투자하는 리츠로, 정부기관이 30년가량 장기 임차 중이라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미래에셋글로벌은 미국과 유럽 스페인 소재 물류시설에 투자하는 리츠로, 페덱스, 아마존 등 미국 주요 물류센터 세 곳을 자산으로 담고 있습니다.부동산은 실물자산으로 인플레이션을 헤지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리츠 역시 인플레이션을 헤지하는 투자자산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현선 리츠협회 연구원은 “국내 상장 리츠는 일반인이 투자하기에 문제없는 부동산인지, 임차인 걱정은 없는지 등 국토교통부에서 까다롭게 인가한 후 직접 관리·감독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만큼 안정적이고 투명하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일단 1~2주 사보면서 공부하면서 주식 수와 상품 수를 넓혀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권한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츠 투자, 부동산 펀드와 다른 건가요?

최근 부동산 규제에 대한 관심에 따라 조각 투자, 빌딩 투자, 리츠 투자 등등 다양한 부동산 투자 방법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저마다 의미가 조금씩은 다른데요, 그중 가장 많이 떠올리시는 리츠 투자에 대해 조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REITs : 리츠

리츠는 사실 영어 단어의 줄임말입니다.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영어로는 ‘REITs’라고 표기합니다. 우리말로 해석하면 단어 그대로 ‘ 부동산투자신탁 ’입니다.

신탁! 어니스트펀드 투자자라면 조금 익숙하신 단어일테죠. 지난 번 콘텐츠에서 신탁사에 대해 설명하며 ‘신탁’의 의미를 같이 알아보았는데요, 여기서는 ‘투자신탁’이니 투자를 대신 믿고 맡긴다고 이해할 수 있어요.

리츠는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투자 자금을 모아 부동산과 관련된 자본에 투자합니다. 주로 부동산 개발 사업, 임대, 주택저당증권 등에 투자하며, 그 곳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 형태로 지급합니다. 국내에서 ‘배당 주식’ 과 관련된 글에 종종 리츠가 같이 등장하는 이유입니다. 이 리츠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그 종류에 따라 주 수입원이 달라지니 잘 알아보고 투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리츠는 설립 형태에 따라 회사형 리츠와 신탁형 리츠를 구별됩니다. 회사형 리츠는 주식 발행을 통해 투자자를 모으고 배당을 지급하는 형태라면 신탁형 리츠는 수익증권을 발행해 투자자를 모으는 형태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신탁형 리츠는 상장이 금지되어 있어 주식시장에서 거래하는 ‘리츠’는 회사형 리츠투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츠 투자는 발행된 증권을 매수하는 투자 방식입니다.

REITs VS. REF

종종 리츠를 ‘부동산 펀드’와 혼동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부동산 펀드와 리츠 모두 부동산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것은 같지만, 부동산 펀드는 리츠와는 다른 투자 종류입니다.

부동산 펀드는 Real Estate Fund로, 말 그대로 ‘펀드’ 종목입니다. 펀드 재산의 50%를 초과해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공모펀드와 사모펀드로 나뉩니다.

하나의 펀드 당 하나의 실물 부동산에 투자 후 그로 인해 발생한 투자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로, 일반적으로는 3년에서 5년까지 만기가 길고 중도 해지 수수료가 높아 중간에 해지가 어려운 폐쇄형 상품이 주를 이룹니다.

부동산펀드는 기본적으로 금융위원회에 신고하는 자본시장법에 근거하고, 리츠는 국토교통부가 인가하는 부동산투자회사법에 근거하는데요, 이는 두 투자 상품이 다르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예시이기도 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리츠는 주식에 투자하여 배당금으로 수익을, 부동산펀드는 각각의 펀드에 투자하여 만기 후 투자수익을 만드는 데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니스트펀드 역시 부동산에 간접 투자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리츠와 부동산펀드 그 사이의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어니스트펀드에서 부동산 투자하는 것과 리츠 투자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기본적으로 리츠는 증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매수와 매도 개념이 존재합니다. 주식의 특징이 그대로 리츠 투자에 적용되는데요, 이는 언제든지 사고 팔 수 있기 때문에 현금 유동성이 높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고, 얼마에 매수하고 얼마에 매도할지에 대해서는 주식시장 흐름에 따라 개개인의 판단이 계속해서 필요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반면 어니스트펀드에서는 부동산 관련 채권의 원리금수취권에 투자하는 형식인데요. 매수, 매도의 개념이 없고, 원하는 부동산 상품에 원하는 만큼의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상품마다 만기와 수익률이 정해져있어, 한 번 투자한 후에는 만기까지 적금처럼 매달 정해진 이자 수익이 발생합니다. 만기 이전에는 중도에 투자금 회수가 어렵지만, 3-5년까지 긴 부동산 펀드에 비해서는 최단 1개월에서 최장 12개월까지 상품에 대한 만기가 짧습니다. 또한, 주식 시장에 영향을 받는 리츠에 비해서 상품에 대한 사업지와 담보가 정해져 있는 안정지향형 상품입니다.

2분 만에 마감되었던 서울 강남 지고하임 아파트 부동산담보 투자상품

리츠 회사에서 여러 부동산 관련 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내기 때문에 리츠에 투자하는 것이 분산투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어떤 상품에 분산할 지는 회사의 선택일 뿐 투자자가 직접적으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어니스트펀드에서는 각각의 부동산 상품에 대해 전문가들이 꼼꼼하게 심사한 평가와 정보가 모두 오픈되어 있고, 이를 토대로 개인이 직접 원하는 부동산 상품만 선택해 분산 투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각 상품마다 투자자 보호장치와 심사평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0443호(22.08.02)

누적손실률 0건의 어니스트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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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리츠 투자하면 나도 남부럽지 않는 건물주

[더,오래] 서지명의 연금테크(13)

은퇴 후 월세 받아 생활하는 삶.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을 만큼 많은 이들이 노후에 임대소득으로 생활하는 삶을 꿈꾼다. 하지만 안정적인 임대료가 나올 수 있는 입지 좋은 부동산을 찾는 일도 쉽지 않거니와 부동산을 사는데 돈이 많이 들기도 한다. 세입자를 관리하는 일 역시 말처럼 쉽지는 않을 터. 현실적으로 연금 투자자가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리츠(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에 투자하면 된다. 부동산을 직접 사지 않고도 건물주가 누리는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리츠는 주식회사의 형태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운영해서 나오는 임대료와 개발 관련 수익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부동산투자회사다.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르면 리츠에서 나오는 수익의 90% 이상을 투자자에게 의무적으로 배당해야 한다.

국내에 리츠가 도입된 건 2001년이지만 2018년 이전에 대부분의 리츠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사모 형태로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그들만의 리그였다. 2019년 이후 본격적으로 공모 리츠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고, 2019년 12월부터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과 IRP(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을 국내증시에 상장된 리츠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연금도 리츠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연금으로 리츠 투자가 가능해졌지만, 아직 투자 가능한 상품이 많지는 않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리츠 중에서 주식시장에서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상장 리츠는 지난해 말 기준 13개다. 향후 더 많은 공모 리츠가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도 SK리츠, 디앤디플랫폼리츠, 마스턴프리미어리츠, NH올원리츠 등이 추가 상장을 앞두고 있다.

리츠에 투자할 때는 투자대상 부동산이 무엇인지 알아둬야 한다. 전통적인 리츠의 투자대상은 오피스다. 최근 급등한 아파트는 투자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오피스 리츠에 투자할 때 가장 먼저 살펴야 하는 것은 공실률이다. 리츠의 주된 수익률은 임대료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백화점, 쇼핑몰 등의 리테일 부동산이나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에 투자하는 리츠가 늘고 있다. 정부 정책의 수혜가 기대되는 임대주택 리츠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의 주식이기 때문에 일반 주식회사의 주식처럼 가격이 오르내릴 수 있지만 리츠는 주식의 가격 변동보다는 배당수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지난해 말 기준 상장 리츠의 배당수익률은 7.13%다.

다만 모든 퇴직연금 계좌로 리츠를 매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리츠에 투자할 수 있는 매매 시스템을 갖춘 증권사의 연금계좌로만 가능하다. 또 기본적으로 리츠는 위험자산으로 분류된다. 퇴직연금에서는 위험자산을 총자산의 70%만 담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자. 공모일정과 배당수익률, 자산현황 등의 정보를 리츠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지훈의 경제이야기] (115) 부동산투자신탁 ‘리츠(REITs)’

소액투자자 자금 모아 건물 매입 수익 나면 배당금 나눠주는 방식

현금화 쉽고 예금보다 수익 높아 주식시장 상황따라 손해볼수도

추가적 투자 수단으로 활용해야

“월급 외에 고정수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한번씩 꿔보는 꿈이다. 친구가 작은 상가를 산 뒤 세를 내준 후 꼬박꼬박 월세를 받는 모습을 보면 그 꿈은 더욱 강렬해진다. 그러나 이를 실행하려면 여러가지 걸림돌이 있다. 우선 좋은 상가를 구매할 목돈이 없다. 만약 돈이 있더라도 좋은 상가를 적당한 값에 사고, 믿을 만한 세입자를 구하고 관리할 자신이 없다. 그래서 그냥 꿈으로 끝나버리곤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도 부동산에 투자하고 꼬박꼬박 월세를 받는 방법이 하나 있다. 바로 ‘리츠(REITs)’라는 투자상품이다. 이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부동산투자신탁’이란 뜻이다. 소액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한 뒤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금 형태로 나눠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내게 여유자금 1000만원이 있다고 하자. 100억원짜리 건물을 사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나 같은 사람 1000명이 모이면 충분히 살 수 있다. 그렇게 사들인 건물에서 나오는 임대수익은 1000명이 나눠가지면 된다. 주식형 펀드의 부동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투자자 1000명을 모으고 적당한 건물을 매입하고 세입자를 찾고 월세를 받는 일은 누가 할까? ‘리츠 회사’가 한다. 리츠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리츠 회사 주식을 사면 된다. 리츠 회사 주식을 산다는 건 간접적으로 건물주가 되는 셈이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자. 얼마 전 증시에 상장된 <코람코더원리츠>는 서울 영등포구 ‘하나금융투자빌딩’을 기초자산으로 운용하는 리츠다. 이 주식을 한주만 사도 해당 건물의 공동 주인 가운데 한명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주식 한주 가격이 5420원이니(3월29일 기준) 커피 한잔 값에 건물주가 되는 것이다. 이 건물엔 하나금융투자와 한국3M, 인텔코리아 같은 쟁쟁한 임차인이 세 들어 있으니 든든하다.

리츠 투자 대상은 사무용 빌딩에만 머물지 않는다. 상가나 식당 같은 상업용 건물, 호텔, 주택, 물류센터, 주유소 등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유형은 다양하다. 내가 선호하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 상품을 고르면 된다.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다면 해외 리츠도 살 수 있다.

투자 수단으로서 리츠는 몇가지 뚜렷한 장점이 있다. 우선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고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다. 만일 내가 직접 부동산을 사서 보유하고 있다면 돈이 필요할 때 팔려 해도 매수자를 찾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하지만 상장된 리츠에 투자했다면 언제든 주식시장에서 팔 수 있다. 주식처럼 말이다. 현재 국내 증시에 상장된 리츠는 모두 19개다.

일반적으로 주식 투자보다 위험이 적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일반적인 기업 주가는 실적 변화에 따라 기복이 심한 반면 리츠는 안정된 월세수입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실적과 주가 모두 기복이 적다. 또 채권이나 은행 예금과 비교하면 수익률이 높게 나타난다. 부동산 임대수입이 대체로 채권이나 은행 금리보다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0년 상장 리츠 배당수익률은 평균 7.1%였다. 아울러 전문가가 대신 투자해주기 때문에 내가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위험성이 더 적다. 쉽게 말해 리츠는 주식보다는 마음 편하면서 예금보다는 수익률이 높은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리츠에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다. 가격이 늘 변한다는 점을 투자 전 첫번째로 유념해야 할 사항이다. 부동산을 기반으로 한 상품이라고 해도 결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기 때문이다. 해당 부동산과는 무관하게 주식시장 전반적인 움직임에 따라 오르내릴 수 있다. 리츠가 배당을 많이 해준다 해도 주가 자체가 내가 산 가격보다 떨어진다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또 투자한 부동산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럴 경우 월세와 배당 모두 못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전문가가 대신 운용해준다고 해도 100% 안전할 수는 없다.

달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이 있다. 리츠를 추가적인 투자 수단으로 활용한다면 내 재산을 더 안전하게 불릴 수 있을 것이다.

이지훈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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