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중심 대학 | 고려대 대학원 혁신, 연구중심대학을 향한 큰 걸음 이관영 연구부총장 인터뷰 상위 32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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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대학원을 대대적으로 혁신하는 한편, 교원들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집중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관영 연구부총장이 있다. 오랫동안 고려대의 연구, 기획분야를 이끌어 온 그를 만나 그간의 노력과 성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자.
http://www.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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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진단] 5~10개 연구중심대학 키워야 한국이 산다 – 매일경제

연구 중심 대학은 한국에 있거나, 미국에 있거나 비슷한 돈이 든다. 현실은 어떤가. 우리 대학 등록금은 세계 일류 대학의 10분의1에 불과하다. 그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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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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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중심대학의 발전 과정과 육성 방향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연구가 학과를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종합대학교(University) 내에 위치하. 게 된다. 그리고 미국의 대학은 정부와 산업체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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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xygen.korea.ac.kr

Date Published: 8/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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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잘못된 이름 연구중심대학 | 한경닷컴 – 한국경제

‘연구중심대학’은 말 그대로 지식을 만들어 내는 연구 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이는 결국 대학원이 활성화된 대학이다. 즉, 대학원 학생 수가 상대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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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8/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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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돌파구 안 보이는 교육문제, 연구중심대학으로 해결하자

1차적으로 수도권의 10개 대학 정도만 연구중심대학으로 전환하고, 이들 대학의 학부 입학생을 대폭 줄이면, 우선 지방대학들이 살아날 수 있고, 아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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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unn.net

Date Published: 3/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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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연구중심대학을 가다] (4·끝) 한국의 연구중심대학 | 서울신문

한국 영재의 산실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5위를 했다. 1970~80년대 개발도상국 한국의 미래를 담보로 설립된 ‘한국형 연구중심 대학’들이 일궈 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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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oul.co.kr

Date Published: 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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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중심대학과 학부중심대학,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미래 …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대학 구조면에서 대학원 과정이 없거나 아주 작다. 특히 박사과정은 거의 없다. 학부교육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연구중심대학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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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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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중심대학의 효과적 육성방안 – KoreaScience

의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해 대학원을 중심으로 연구활동과 교육활동을 연결시키고, 늘어나. 는 학생들은 학부중심의 교육중심대학과 직업기술교육대학 등에서 흡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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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science.kr

Date Published: 1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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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형 대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연구중심대학(硏究重心大學, 영어: research university) 또는 연구형 대학(硏究型大學)은 대학의 종류로, 연구를 주요 목적으로 하는 대학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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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6/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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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대학원 혁신, 연구중심대학을 향한 큰 걸음 이관영 연구부총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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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연구 중심 대학

  • Author: 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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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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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진단] 5~10개 연구중심대학 키워야 한국이 산다

우리 대학 역사는 불과 한 세기가 못 된다. 이 짧은 기간 동안 우리 대학들은 삼성과 LG 같은 대기업을 키우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1960~1970년대 우리 대학 졸업생들은 미국과 일본 TV와 라디오 회로를 베끼면서 후발 국가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그 덕분에 오늘 일부 분야에서는 세계 1위 국가가 됐다. 국민총생산은 10위권대로 진입했는데 추격형 산업의 한계점에 달한 모습이다. 더 이상 남의 것을 베껴올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우리 자신만의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남이 못한 것을 만들어 내는 과학과 기술이 필요한 시점이다.다시 말하면 우리도 이제는 매사추세츠공과대(MIT)와 스탠퍼드대 같은 과학기술 선도 대학이 있어야 한다. 연구를 주도하고 세계 차원에서 경쟁할 수 있는 인재들을 길러내 기업체에 공급해주는 대학들 말이다. 중국은 일찌감치 이 이치를 깨달아 칭화대를 비롯한 선두권 대학들은 세계 굴지의 대학과 겨루며 세계 일류 대학 반열에 올라섰다. 2021년도 대학 랭킹에서 우리나라 대학들은 아시아권 내에서도 중국과 중화권 대학에 밀려 10위권 내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우리는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가. 대학을 아직까지도 가르치는 곳으로만 알고 있다. 대학들은 좋은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모집하는 데만 혈안이다. 세계 차원에서 경쟁하는 대학들과는 전혀 비슷하지 않다. 우리도 이제는 선진국 대학들과 맞먹는 예산을 갖춘 대학이 나올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등록금 역시 세계 일류 연구 중심 대학과 비슷해져야 한다. 이는 부정하고 싶어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연구 중심 대학은 한국에 있거나, 미국에 있거나 비슷한 돈이 든다. 현실은 어떤가. 우리 대학 등록금은 세계 일류 대학의 10분의1에 불과하다. 그 결과 연구기금 등 연구에 필요한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 세계 일류 대학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 자체가 안돼 있다.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라가 뭔가 해주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는 일이다. 우리는 돈이 없는 나라가 아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속세를 냈다. 우리도 기업과 일반 국민 차원에서 대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정상 운영을 위한 입학금 현실화를 고민해야 한다. 또 기부금 모집에 눈을 돌려야 한다. 미국의 빌 게이츠 같은 기업 재벌은 수십조 원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우리 대기업들은 왜 못하는가. 대학은 미래 산업을 위한 인재 배양기구다. 그 대학을 지금처럼 두고서는 한국은 일류들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우리나라 기업 발전사를 돌아보라. 세계에서 앞서가는 기업을 만드는 데 우리 대학 졸업생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누구나 알고 있다. 결국은 사람의 힘이다. 계속 앞서 나가게 하는 것도 사람의 힘이다. 지금 같은 대학으로는 어렵다. 첨단산업은 기업에서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첨단 연구인력은 대학이 공급해줘야 한다.현재 수백 개가 넘는 대학들 전부가 연구 중심 대학이 될 수는 없다. 중국은 100개의 연구 중점 대학을 선별 지원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1000인 프로젝트’와 같이 세계적인 과학자를 유치하려는 프로젝트를 시행해 석학들을 중국 대학으로 영입하고 있다. 중국과 한국을 비교하면 20대1이므로, 이 비율을 우리나라에 적용해보면 5~10개 대학이 적당할 것이다.우리도 연구 중심 대학 발전을 위한 몇십조 원 규모의 연구기금 모금 운동을 해야 한다. 몇 개의 선도적 연구 중심 대학에서는 국가 지원만 바라보지 말고 하버드대나 스탠퍼드대처럼 자발적 모금 운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중견·중소기업, 개인 기부 등 갖은 형식의 기부금 모금 계획을 세워 대학발전기금 모금의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제대로 된 연구 중심 대학 없이는 세계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기업도, 나라의 존재 기반인 국방도 불가능하다. 먼저 대학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조장희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산 칼럼] 잘못된 이름, 연구중심대학

“미래 연구자 기르는 교육이 대학의 사명

무차별 평등주의서 벗어나 성과 내는 교수를 보상

진정한 연구형대학으로 발전하고

새로운 일자리 만드는 당사자 돼야”

김도연 < 포스텍 총장 >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 당시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2000달러가 조금 넘는 개발도상국이었다. 그 무렵 전통적 교육기관이었던 우리 대학들도 ‘연구중심’이란 이름을 내걸며 새로운 지식 창출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연구 성과를 평가의 주요 잣대로 하는 세계 대학랭킹에서 서울대가 톱100에 처음 포함된 것이 2005년이었는데, 요즘은 다섯 개 정도 대학이 여기에 이름을 올린다. 서울올림픽과 내년 평창올림픽 사이의 지난 30년간 우리는 많은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뤘다.‘연구중심대학’은 말 그대로 지식을 만들어 내는 연구 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이는 결국 대학원이 활성화된 대학이다. 즉, 대학원 학생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대학이며, 특히 연구라는 나무의 꽃봉오리에 해당하는 박사과정 학생들이 북적거리는 대학이다. 그런데 연구 방법을 가르치는 대학원 교육은 학부 교육의 연장선 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교수와 학생이 함께 토론하며 더불어 연구하는 과정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전수되는 것이기에, 대학에서의 연구는 결국 미래 연구자를 길러내는 중요한 교육 활동이다.그런 의미에서 대학의 중심은 항상 교육에 있는 것이며, 따라서 ‘연구중심’은 잘못 붙여진 이름이다. 이런 부적절한 이름 때문에 “연구가 교육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이다”는 그릇된 가치관이 우리 대학 사회에 일부 자리잡게 됐는지도 모르겠다. 같은 한자문화권인 일본과 중국에서는 연구중심대학 대신 ‘연구형(型)대학’이라 칭하며, 서양에서는 ‘리서치 오리엔티드 유니버시티(research oriented university)’ 혹은 단순히 ‘리서치 유니버시티(research university)’라 부른다. 우리도 연구중심대학보다는 연구형대학이라 부르는 것이 좋겠다.연구형대학의 특성은 한마디로 치열한 경쟁이다. 연구비 없이는 활발한 연구가 불가능하므로 이를 획득하기 위해 교수들은 경쟁을 치른다. 대학 간에는 학생이자 동시에 연구인력인 우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있으며, 이를 위해 대학은 다시 교수 간 연구 경쟁을 유발해 그 명성을 높여야 한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교수에게 파격적인 연봉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 교수에게 주어지는 연구실 크기마저도 성과에 따라 차이를 두는 곳이 바로 연구형대학이다.연구형대학의 교수는 스스로가 창의력 있는 연구자이면서 동시에 연구비 획득을 위한 설득력을 지녀야 한다. 대학원생을 훌륭하게 키워내고 그들의 앞길을 터주는 멘토로서의 능력, 그리고 학부 학생들의 학문적 동기를 유발시키는 능력과 교육적 열정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 아울러 소속 대학 발전에도 기여하면서 해당 학문의 대중 인지도 제고를 위한 사회 활동까지 요구된다. 연구형대학은 이렇게 슈퍼맨 같은 교수들로 구성되는데, 이는 모든 면에서의 치열한 경쟁으로 그런 능력을 지닌 교수만 해당 대학에 계속 남아 일하고 있기 때문이라 해석하는 것이 옳다.이런 측면에서 우리의 연구형대학들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수 사회 문화를 바꿔야 한다. 교수 간 연구 경쟁을 유발하고 이를 촉진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빼어난 성과를 내는 교수에게 특별하게 보상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대학 사회에 팽배해 있는 여러 측면에서의 무차별 평등주의를 탈피하지 않는 한 진정한 연구형대학을 이루기는 어렵다.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치열한 내부 경쟁 없는 대학이 외부로 나가 경쟁력을 지니는 것은 불가능한 꿈이다.그런데 우리 사회의 연구형대학에는 21세기 접어들면서 또 한 가지 중요한 책무가 주어졌다. 이는 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재와 연구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을 창업(創業), 창직(創職)과 연계해 사회경제적 발전에 더욱 직접적으로 기여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대학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당사자가 돼야 한다. 젊은이를 위한 일자리 창출은 우리 미래 사회의 안정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이슈이며, 이를 위해 정부를 비롯한 모든 조직이 진력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연구형대학은 인재 가치, 지식 가치, 그리고 사회경제적 가치를 모두 아우르는 가치창출형 대학으로 한 걸음 더 진화해야 한다.김도연 < 포스텍 총장 [email protected] >

[세계 연구중심대학을 가다] (4·끝) 한국의 연구중심대학

포스텍·KAIST ‘설립 50년 이내 대학 평가’서 세계 1·5위

▲ 경북 포항시의 포스텍 대학본부 앞에 나부끼고 있는 학교 깃발.포스텍 제공

▲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캠퍼스 창의학습관 앞의 학교 상징물.

KAIST 제공

▲ 포스텍의 실험실에서 국내 연구진과 외국 유학생들이 함께 로봇을 제작하고 있다.

포스텍 제공

▲ ‘사이언스워’로 불리는 KAIST-포스텍 정기전에서 농구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매년 두 학교가 번갈아 개최하는 정기전에서는 해킹,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스타크래프트 게임, 야구, 농구 등 7개 종목을 겨룬다.

포스텍·KAIST 제공

▲ KAIST 연구실에서 대학원 과정 학생들이 실험 결과를 살펴보며 토론을 하고 있다.

KAIST 제공

지난해 5월 말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의 ‘설립 50년 이내 세계 대학 평가’에서 우리나라의 포스텍이 1위에 올랐다. 더 타임스의 ‘더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HE)이 내놓는 이 평가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지표다. 포스텍은 스위스 로잔공대, 캘리포니아 어바인대, 요크대 등 해외 명문 대학들을 각종 평가항목에서 압도했다. 한국 영재의 산실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5위를 했다. 1970~80년대 개발도상국 한국의 미래를 담보로 설립된 ‘한국형 연구중심 대학’들이 일궈 낸 쾌거다.포스텍과 KAIST가 현재 세계 과학계에서 차지하는 영향력과 지표를 보면 이 순위는 결코 놀라운 게 아니다. 포스텍은 이 평가에서 논문당 피인용 수를 평가하는 ‘인용도’ 부문에서 92.3점(100점 만점), 산업체로부터의 수입을 평가하는 ‘산업체 수입’ 부문에서 100점을 받았다. 논문은 대학 연구진이 수행하는 ‘학문의 질’을, 산업체 수입은 이 연구의 ‘현실성’을 보여 주는 핵심 지표다. KAIST는 대부분 항목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지만 인용도가 47.1점으로 다소 낮았다.다른 평가에서도 두 대학의 위치는 두드러진다. 전 세계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발표되는 영국의 QS대학평가에서 지난해 KAIST는 63위, 포스텍은 97위를 차지했다. 서울대(42위)에 이어 국내 대학 중 각각 2, 3위다. 또 두 대학은 글로벌 학술정보기관 톰슨로이터가 지난해 발표한 ‘가장 혁신적인 100대 기관’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대학은 전 세계에서 두 곳뿐이었다. 유엔 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2011년 전 세계 대학이 출원한 해외특허를 분석한 결과 KAIST는 1만 732건 중 103건을 기록, 세계 대학 중 다섯 번째로 많았다.반세기도 되지 않은 기간에 두 대학이 이뤄 낸 괄목할 만한 성과의 비결은 ‘뚜렷한 목표’에서 찾을 수 있다.포스텍과 KAIST는 일반인이 보기에는 이공계 위주의 연구중심 대학이라는 공통점이 두드러지지만, 지향하는 목표는 확실히 구분된다. KAIST의 롤모델은 종합대학인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다. 규모가 클수록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향은 2000년대 들어 노벨상 수상자인 로버트 로플린 전 총장과 MIT 기계공학과장을 지낸 서남표 총장 부임 이후 더욱 강화됐다. 서 총장은 “KAIST는 규모가 더 커져야 세계적인 대학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지론에 따라 지난 6년간 300명 가까운 교수를 새로 영입했다. 이런 시도는 전임 교수들이 더 적은 숫자의 학생들을 맡으며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으로 이어졌다. 외형적 성장은 실제 성과로 연결됐다. 2006년 1182억원이던 연구 계약액이 2011년 2558억원으로 두 배 이상이 됐고, 같은 기간 자산도 5700억원에서 1조 1300억원으로 수직 상승했다.포스텍의 지향점은 ‘소수정예’를 추구하는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칼텍)다. 포스텍은 1986년 개교 이래 입학 정원을 300명 수준으로 유지해 왔다. 칼텍 전체 학부생이 1000여명에 불과한 것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KAIST 학부생이 6000명 이상인 것과 대비된다. 포스텍은 ‘선택과 집중’을 강조한다. 연구의 질과 성과에서 KAIST를 압도한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실제로 KAIST의 2011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은 전체 564.5편, 포스텍은 345.2편이지만 전임교원 1인당 논문 편수는 포스텍(1.3편)이 KAIST(1.0편)를 다소 앞선다. 전반적으로 수학·물리학 등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포스텍이, 공학 분야에서는 KAIST가 낫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두 대학은 공통적으로 ‘연구와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국내 다른 대학들에 비해 월등히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 KAIST는 정부, 포스텍은 재단인 포스코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기 때문에 등록금 부담이 없다. 전임교원당 학생수가 적어 학생들은 학부 때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전면 영어 수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도 비슷하다.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영어 수업은 세계 과학 동향을 빠르게 습득하고, 외국인 교수의 영입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한국 과학기술계에서 포스텍과 KAIST가 이끌어 낸 가장 긍정적인 변화는 대학원 이후에나 가능했던 연구중심 기능을 학부 단위로 앞당겼다는 점이다. 미래를 선도하는 획기적인 과학적 성과는 대부분 20~30대 젊은 연구자들에 의해 이뤄진다. 이 때문에 학부 시절부터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갖춰지면 더 탁월한 과학자가 되기 쉽다. 지역 중심으로 생겨난 후발 연구중심 대학들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는 과학영재학교와 협약을 맺어 과학기술 분야의 영재교육 지원에 힘쓰는 한편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선정한 연구단을 중심으로 하는 기초과학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DGIST는 최근 내년 학부과정 개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부과정 성공 여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과학기술 융복합 시대에 알맞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전통적인 전공 구분을 하지 않고 기초과학과 공학을 중심으로 집중 교육할 계획이다. 우선 올 상반기 안에 학부생들을 위한 융복합 교재와 커리큘럼을 완성해 시험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IBS가 선정한 기초과학연구단과 DGIST-로렌스버클리연구협력센터, CPS글로벌센터 등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GIST는 올해로 개교 20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10월 IBS의 기초과학연구단 선정 당시 입자물리와 광분자 분야에서 2명의 교수가 연구단장으로 뽑히는 성과를 낸 것을 계기로 ‘초강력 레이저 과학연구단’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미국 칼텍과의 공동 연구도 예정돼 있어 앞으로 3년간 GIST와 칼텍 교수 각각 4명이 1대1로 신소재, 생명과학, 의료공학 등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국내 최초의 법인화 국립대로 출발한 UNIST는 차세대 에너지, 첨단 신소재, 바이오 소재 등의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전임 교수를 200명에서 260명으로 늘리고 해외 석학, 중견급 교수, 우수 대학원생을 확보해 2015년부터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게 목표다.박건형 기자 [email protected]윤샘이나 기자 [email protected]

연구 중심대학과 학부중심대학,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하버드 대학◑

연구 중심대학과 학부 중심대학,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교육의 질 vs 대학 명성? 창의적 사고를 길러주는 대학이 LAC

미국 백악관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교육자료에 따르면 미국 대학 수는 7806개나 된다. 이 가운데 보통사람들이 아는 미국 대학은 몇 개나 될까? 기껏해야 20개가 넘지 않을 것이다. 이제 2016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가 끝나가는 시점이다. 주니어, 11학년들이 전면에 나설 차례다. 많은 학생들이 나름대로 자신이 지원할 목표 대학들을 선택해 놓았을 것이다. 필자가 학생과 학부모들을 상담하면서 그들이 정한 목표 대학을 들어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대학들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세대 전에 선배들이 미국 유학을 떠났을 때 대부분 학부가 아닌 대학원 석박사 과정으로 갔다. 그래서 대학원 과정이 없는 대학에 대해서는 별로 정보가 없다. 오늘은 한국인들이 특히 모르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려 한다. 미국 대학들을 분류할 때 다양한 기준으로 나누어 볼 수 있지만 대학원 박사과정이 있는 연구 중심(Research) 대학과 학부(Undergraduate)만 있는 학부 중심대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석박사 과정이 있는 대학을 University라고 하고 대학원이 없고 학부만 존재하는 대학들을 Liberal Arts College라고 한다.

미국을 통털어 최고의 공대로 손 꼽히는 하비 머드 칼리지 (Harvey Mudd College) 대학도 리버럴 아츠 칼리지고, 스티브 잡스가 잠시 다녔던 리드 칼리지(Reed College)도 역시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여기서 헷갈리지 말아야 할 것은 많은 사람들이 칼리지(College)라고 하면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를 생각한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2년제 대학으로 4년 동안 공부하고 B.A, B.S 등 학사 학위를 주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와는 분명 다르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준 학사(AA) 학위를 수여한다.

연구중심 대학, 대학원 중심으로 개론은 수백명이 들어가는 대형강의실에서

학부중심대학, 조교 없이 교수가 직접 강의, 8-30명 소규모 토론 수업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대학 구조면에서 대학원 과정이 없거나 아주 작다. 특히 박사과정은 거의 없다. 학부교육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연구중심대학들과 가장 큰 차이다. 그래서 두 대학은 교육의 질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즉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교육의 질(Quality of Education)에서 연구중심대학들보다 월등하다. 연구중심대학의 경우 학교 예산과 인력의 상당 부분이 대학원 쪽에 배정된다. 대학의 명성과 연구 결과가 대학원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연구중심대학의 학생들은 군중에 묻혀서 지낸다. 4년 동안 교수를 제대로 만날 수도 없고 수업은 일방적인 교수의 강의를 받아 적는 수준이다. 토론도 없다. 실험 실습은 박사과정의 조교(TA)들이 가르친다. UC버클리 같은 큰 연구중심대학의 개론 강의는 600명이 들어가는 큰 강의실에서 마이크로 이뤄진다.

반면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작게는 10명 이내 많아도 30명 이내의 소규모 강의실에서 교수가 직접 가르치고 실험실습도 교수가 직접 한다. 대학원의 TA.RA도 없다. 수업은 토론식 수업이고, 학생이 써낸 리포트는 교수가 직접 일일이 수정을 해준다. 특히 생각하고 쓰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1-2학년 때 시킨다. 저학년들은 종교, 철학, 심리학, 사회학과 수학,물리, 화학 등 기초 학문을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전공은 3학년에서 시작된다.

‘리버럴 아츠’란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 자유스러운 교육을 말한다. 이런 교육철학과 방식은 1600년대 미국 고등교육 시스템에서 시작됐고 전문화보다는 폭넓은 기본 교육을 통한 학생의 지적 성장이 목표였다. 유럽의 교육방식과 사뭇 다르다. 필자는 이것이 오늘날 강대국 미국을 있게 한 교육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상위권 리버럴 아츠 칼리지 모임인 Annapolis Group에 따르면 리버럴 아츠 칼리지 교육은 개인과 공동체의 비판적, 분석적 참여를 통해 개인의 지적 포용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 학부모들은 학원을 선택할 때 누가 잘 가르치고, 한 반에 몇 명이냐고 따진다. 큰 학원, 건물이 멋있는 학원, 이름이 알려진 학원보다는 강의의 질을 따진다. 그러나 대학을 선택할 때는 이름 값만 따진다. 분명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그 수준의 연구 중심대학은 장점이 많다. 그러나 교육의 질로 따질 때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따라오지 못한다. 이 대학들의 관심은 대학원에 쏠려있기 때문이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또 하나 큰 장점은 대학의 재정보조, 장학금을 많이 준다는 것이다. 연구중심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 대한 재정보조에 대단히 인색한 반면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은 국제학생들에게도 아낌없이 재정보조를 준다.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고도 선택하는 윌리엄스 칼리지와 앰허스트 칼리지, 스와츠모어 칼리지 등이 대표적인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또한 웨스트 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와 공사,해사도 모두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속한다. 아는 것이 힘이다. 11학년들이 목표대학을 선택할 때 이름이 알려진 연구중심대학과 함께 학부 중심 리버럴 아츠 칼리지도 더불어 생각해 보자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베이츠 칼리지 전경>

<클레어 몬트 칼리지 모습>

<얼햄 칼리지 모습>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연구중심대학(硏究重心大學, 영어: research university) 또는 연구형 대학(硏究型大學)은 대학의 종류로, 연구를 주요 목적으로 하는 대학을 일컫는다.[1][2][3][4] 이 때, 학교의 설립 유형(국립, 공립 혹은 사립)과 자금 지원 정책(국가 지원 여부 등)은 종합대학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종합대학은 학부 중심의 교육보다, 학문 연구에 집중하며 일부 종합대학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5] 세계적으로 종합대학은 주로 공립 대학이다. 다만, 미국과 일본은 예외이다.[1] 대한민국의 경우, 1992년을 전후하여 법적으로 종합대학과 일반대학 구분이 사라졌다.

종합대학이 아닌 일반대학 등은 연구 대신 학부의 교육이나 고등 교육의 다른 측면을 강조하며, 교수진은 연구 실적 등의 부담이 적은편이다.

종합대학은 미국 아이비 리그 대학 등 처럼, 대학원 학위 프로그램 연구에 집중적으로 집중하면서 학부 교육 과정 단과대학을 설치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종합대학의 경우 3개의 단과대학과 1개의 대학원을 설치하는 기관을 의미했으로, 약 70여개의 종합대학은 모두 학부생을 위한 교육과 학문 연구 목적의 대학원을 설치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학부-대학원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했다.

역사 [ 편집 ]

현대 종합대학의 개념은 19세기 초 독일의 빌헬름 폰 훔볼트가 교육과 연구의 단일성)에 대한 그의 비전을 옹호 한 곳에서 시작되었다.

특성 [ 편집 ]

존 테일러는 성공적인 종합대학의 핵심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 바 있다.[4]

순수하고 응용 가능한 연구의 결과물

연구 중심의 교육 전달

연구 분야에 대한 넓은 폭

대학원 연구 프로그램의 높은 비율

높은 수준의 외부 수입 혹은 지원

대학의 세계화에 대한 대비 및 관점

필립(Philip Altbach)은 종합대학이 위의 테일러와는 다르지만, 비슷하게 핵심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6]

대학만의 차별화된 고등 교육 시스템을 가진 채, 학문적 계층의 최상위에서 적절한 지원을 받는다.

대단히 공공적인 부문에 대해 연구하는 기관이 된다.

대학이 아닌 연구기관과의 경쟁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여타 대학보다 우수한 직원 및 학생을 유치하고, 연구 인프라를 구성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한다.

적절하고 지속적인 예산 계획이 유지된다.

학생 등록금과 지적 재산 등으로 인한 소득 창출 가능성이 열려있다.

적합한 교수진이 있어야 한다.

교내 구성원의 자치

학문의 자유

2012년, 미국 국립과학원은 추가적인 특성과 지적 자유, 주도권과 창의성, 우수성, 개방의 값을 갖는 등 미국의 맥락에서 종합대학의 특성을 보고서에 밝힌 바 있다.[7]

크고 포괄적인 대학 (Clark Kerr의 multiversity 개념을 참조했다.)

학부생에 대한 기숙사 지원 여부를 강조 (미국과 유럽의 종합대학이 구별되는 특성으로 보았다.)

대학원 교육과 연구 통합

학문 연구와 학식을 가진 교수진의 충족

고도화된 수준의 연구 수행

계몽되고 주목할만한 지도력을 가짐

대륙별 종합 대학 [ 편집 ]

북아메리카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미국의 종합대학 목록 입니다.

미국의 종합대학의 경우, 학부를 포함한 대학원 중심의 대학으로, 다수의 단과대학과 대학원이 소속되어 있다. 보통 경영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 치과대학 등을 포함하며, 학·석·박사 등 다양한 학위의 코스를 제공한다. 하버드 대학교와 다트머스 대학교 등이 대표적인 예시다. 보통 사립대학이 많다.

아시아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대한민국의 종합대학 목록 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종합대학의 개념이 법적으로 사라졌다. 교육 당국은 1946년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을 시작으로, 1991년 동신대학교를 마지막으로 지정한 뒤, 1992년부터 종합대학과 일반대학, 단과대학 등의 구분을 없애고 일반대학으로 일원화했다. 70여개의 대학이 해당되며, 대부분 사립대학이다.

각주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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