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항공 기술 | 미래의 우주기술 5선(전편) 30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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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기술의 진보는 실로 눈부실 정도이지만, 우주 공간에 관해서는 아직 수수께끼 투성이입니다.
먼 우주를 날아가는 데는 막대한 비용이 들며, 장시간 그곳에 체재하는 것은 위험을 수반합니다.
또한 경제적 이익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엔 많은 나라와 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임하고 있어, 이 현상이 근본적으로 바뀌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우주기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BGM:
Arensky – Balade
youtu.be/vemgEvtNWr0
Inukshuk – Too Far Gone [NCS Release]Music provided by NoCopyrightSounds.
Watch: https://youtu.be/60XUgHQo71Q
Free Download / Stream: http://ncs.io/TooFarGone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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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항공 기술 이란? by 재민 김 – Prezi

우주 항공기술 (ST: space technolgy)는. 항공기와 우주선을 개발하는 기술분야입니다. 본래에는 항공기만을 다루는 항공공학이라는 용어가 있었으나, 점차 활동영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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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ezi.com

Date Published: 5/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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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공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기술 발전에 따라 항공기의 비행 영역이 점차 넓어져 지구 대기권 바깥에까지 이르게 되면서, 더 넓은 의미인 항공우주공학이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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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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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 Defense |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해양시스템에서 축적해 온 기술로 우주와 항공 분야에서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주 분야의 감시정찰 위성은 한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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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whasystems.com

Date Published: 9/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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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차 산업혁명은 우주항공기술에서 ?! – 서론 : 네이버 블로그

그 산업적인 혁명을 불러올 항공우주기술들을 아래와 같이 열거해 보고자 한다. ​. 1. 자율성이 극대화되고 대형화한 드론기술 – 자율성과 안전성을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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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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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기술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논문 : 학술저널 – DBpia

자료유형: 학술저널 발행기관명: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제분류: 공학 > 항공우주공학 등재정보: – 저널 발행기간: 2002~2014 발행주기: 반년간 ISSN: 1598-4168(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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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bpia.co.kr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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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KAI, 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기개발, 항공기정비, 항공기구조물, 위성, 훈련체계, … 위성 사진 초해상화 변환 기술 및 우주 산업 핵심기술 공동 연구한국항공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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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aero.com

Date Published: 3/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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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기술연구조합

[항공우주산업]의 미래 한국항공우주기술연구조합이 함께 합니다 … 2022년도 헬리콥터 전기식 다중 테일 로터 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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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erospace.re.kr

Date Published: 3/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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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기술 발전을 위한 제언 – Sciencetimes – 사이언스타임즈

[항공우주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건설적 비판과 진화적 개발 정책이 필요 … 여느 시스템이 다 그렇지만, 항공우주 분야는 체계 공학적 집적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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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ciencetimes.co.kr

Date Published: 3/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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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우주기술 5선(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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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우주 항공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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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2.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zO6BDcoXpI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항공우주공학(航空宇宙工學, 영어: aerospace engineering)은 항공기 및 우주선을 취급하는 공학의 한 분야이다. 원래 항공기만을 다루는 공학 분야를 일컫는 말로서 항공공학이라는 용어가 있었으나, 기술 발전에 따라 항공기의 비행 영역이 점차 넓어져 지구 대기권 바깥에까지 이르게 되면서, 더 넓은 의미인 항공우주공학이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또한 항공공학이라는 말에 대비되는 말로서 우주공학이라는 말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 두 용어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 추세이다.

개요 [ 편집 ]

비행체는 비행하면서 대기 압력 및 온도의 변화, 비행체의 각 구성품에 가해지는 구조 하중 등 가혹한 환경을 겪게 되므로, 비행체의 설계 및 제작을 위해서는 수많은 문제들을 고려하여야만 한다. 비행체는 공기역학, 항공전자공학, 재료공학, 추진공학 등 여러 가지 기술 및 과학 분야의 종합적인 산물이다. 항공우주공학은 이러한 여러 가지 연구 분야를 종합하는 과정 및 이에 대한 지식이라 할 수 있다.

세부 분야 [ 편집 ]

다음과 같은 세부 분야가 있다.

유체역학 [ 편집 ]

유체역학은 물체 주변의 유체의 흐름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항공우주공학에서는 이 용어가 특히 날개 주변의 공기 흐름이나 풍동 내부의 공기 흐름을 다루는 공기역학을 지칭하기도 한다.

구조역학 [ 편집 ]

구조역학은 항공기의 각 부분에 미치는 힘, 변형, 모멘트, 진동에 대한 구조학적인 문제를 취급한다. 컴퓨터를 사용하여 FEM(Finite Element Method)에 의한 해석도 행해지고 있다. 뛰어난 재료의 개발을 시도하여 재료공학에서 취급하는 피로, 균열 등을 다루고 있어 재료 강도학 등과도 밀접하게 관련한다.

제어공학 [ 편집 ]

제어공학은 비행체 및 그 구성품의 자세, 위치, 속도 등을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 위한 기술을 취급한다.

항공전자공학 [ 편집 ]

항공전자공학(항공전자 참고)은 항공기의 전기/전자 장비를 제공하고 통합하는 것으로 전원 공급(전기 공학), 또는 계기나 무선 NAV/COM(항법·통신)에 대해(전자 공학) 다룬다. 컴퓨터의 발달에 따라서 제어 공학과 함께 항공기 개발에 있어서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같이 보기 [ 편집 ]

Defense

우주·항공

한화시스템은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해양시스템에서 축적해 온 기술로 우주와 항공 분야에서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주 분야의 감시정찰 위성은 한반도와 주변지역의 정보를 준실시간으로 취득함으로써 군사적 우위를 확보하는데 있으며, 중·대형위성의 전자광학·SAR 탑재체 공급부터 초소형위성의 체계·탑재체 개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항공분야에서는 고정익·회전익·무인기의 핵심 임무를 담당하는 항공전자 솔루션을 공급합니다.

한화시스템은 우주 및 공중 전력의 발전을 위해 초연결·지능화·무인화된 저궤도 초소형 위성 체계종합 솔루션과 유·무인 복합 항공기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제 5차 산업혁명은 우주항공기술에서 ?! – 서론

이상 열거한 기술들은 앞으로 10년에서 30년이내에는 거의 구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모두가 다 대형 산업화될 수 있는 것들이다. 이런 혁명적인 미래변화를 감지해서인지 미국의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가 2017년에 낸 보고서에서는 30년 후 우주산업은 2.7조 달러의 시장으로 폭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https://www.cnbc.com/2017/10/31/the-space-industry-will-be-worth-nearly-3-trillion-in-30-years-bank-of-america-predicts.html

위의 보고서에는 앞에 열거한 7대 기술 분야 중 항공분야와 우주태양광발전 등이 빠져 있는 것으로 실제 전체 항공우주산업 시장크기는 더욱 커질 수도 있다고 본다. 일례로 우주태양광발전 위성망이 지구 전체 우주궤도에 설치되어 발전하게 되는 2GW 위성 2000대를 상정하면 현재 전기요금으로도 3조달러가 넘는 시장을 창출하게 것이다.

이러한 엄청난 우주항공시장 구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적절한 추진시스템의 개발일 것이다. 우선 PAV가 Door-to-Door 이동이 가능하게 되려면 궁극적으로 주택이나 아파트에서 여러 대가 이착륙 가능하여야 하기에 현재의 헬기형, 제트형, 멀티로터형들은 소음과 후류의 영향 때문에 많이 사용되기 힘들 것으로 보이고 좀 더 안락하고 조용한 수직비행 가능 추진기관의 개발이 절실하게 필요하리라.

어쩌면 우주추진 기관 관련 기술은 오히려 더 구현 가능성에 가까이 와 있다고 본다. 발사비용의 저감은 이미 SpaceX Falcon 9 로켓이 보여준 바 있다. 10회 정도까지는 항공기 엔진처럼 간단한 검사만으로 재사용 가능하면서 무게대비 추력이 200에 가까운 초효율의 Merlin 4 엔진을 이미 상요화해서 로켓의 재사용 기능은 이미 구현되어 가고 있다. 게다가 다음 세대 엔진인 액체 Methane과 액체산소를 사용하는 Raptor(210톤급, SpaceX)와 BE5(250톤급, Blue Origin)의 개발이 거의 완료 단계에 와 있기 때문에 로켓 시스템으로의 개발과 검증만이 남은 과제이다. 특히 Raptor엔진은 그을음이 거의 나지 않는 Methane을 사용할 뿐만이 아니라 로켓엔진 기술의 꿈이었던 초 고효율의 Full Flow combustion cycle을 구현하여 간단한 점검으로 100회 정도의 재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현재의 고가 발사로 인한 산업화의 걸림돌이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또한 현재에도 Merlin엔진에는 한 기당 제어컴퓨터 3set와 필요 센서들이 설치되어 다른 엔진과 그리고 전체 로켓의 제어 컴퓨터시스템과 연결되어 안정적인 제어 수행하여 비행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Raptor엔진과 이를 장착한 로켓의 안전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어 충분히 사람이 탑승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본다. 다시 말하면 이제는 과학탐구, 우주탐사용 로켓이 아니라 항공기 엔진처럼 수송산업의 한 기반으로써 로켓엔진 산업이 번성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우주기술의 거대산업화가 그야말로 구현되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도 빠른 시간내에 국제수준의 로켓개발에 매진해야 한다. 현재의 50년-60년대 기술 수준의 엔진 개발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 많은 시험을 거쳐야 하고 많은 실패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우선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실패를 확대해석해서 개발자를 벌주려하면 안된다. 마찬가지로 개발 기술의 성공이 별 가치가 없는데도 침소봉대해서 과도한 칭찬으로 기술진들이 어리광을 부리게 만들어서도 안 된다고 본다. 별 의미 없는 개발성공보다는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수행하다가 실패한 것이 큰 발전을 위해서는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본다.

1. 우선 급선무로 엔진의 추력제어가 가능해져야 로켓의 궤도설계가 유연해고 고급로켓 저비용의 로켓이 가능해진다.

2. 그리고 항공우주시스템의 실제 개발은 무게를 줄이려는 각고의 노력의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뼈를 깎는 노력을 들여서 라도 엔진의 무게 비 추력을 현재의 2배로 높이고 각종센서와 컴퓨터를 장착한 살아 있는 엔진이 되도록 노력해야 국제적으로 경쟁력있는 로켓이 된다.

3. 현대로켓은 재사용 가능성이 기본적으로 되어 가고 있다. 재사용을 통해서 발사비용을 10분의1, 20분의1로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조만간에 꼭 넘어야 할 산이다.

4. 게다가 로켓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full-flow, staged combustion 엔진으로의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면 좋겠고 적어도 staged combustion cycle 정도는 추구해야 한다.

물론 어느 하나도 쉬운 일은 아니다. 어려우니까 국민세금으로 지원해서 육성하는 것 아닌가? 우리 대한민국의 정밀기계기술, 전기전자기술, 정보통신기술, 정밀화학기술이 세계 일류 수준인데 못 할리가 있겠는가? ​결국 해보려는 의지 문제이다. 60년대 비록 미국이 세계최고의 기술국이었지만 사람을 달로 보내는 기술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1961년 케네디 대통령의 선언 후 8년만에 사람을 달로 보내는 데 성공한 것은 결국 “하면 된다”는 의지 문제인 것이다. 우리 추진전문가, 추진기술자들의 분발을 기대해 본다.

다음 블로그 글에서는 위의 7대 항공우주기술에 대해 하나씩 좀 자세히 언급하겠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논문 :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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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기술 발전을 위한 제언 – Sciencetimes

지난 5월, 이스라엘이 자체 개발한 방공 시스템 아이언 돔의 실전 사용 영상이 공개되어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스라엘에 대항하는 무장 세력이 천여 발 이상의 로켓포 공격을 했는데 90~95%의 요격 성공률을 보였다는 것이 골자다.

바로 다음 달인 6월, 국산 전투기(KF-21)가 4월 초 출고식 이후 다시 해체 작업에 들어갔으니 뭔가 의심스럽다는 비판성 기사가 우리 언론에 보도되었다. ‘출고식=초도비행’이 절대로 아니며, 추가적인 지상 시험을 위해 분해조립은 당연히 필요한 과정임에도 비판성 기사는 이미 나가버렸다.

우리 방위산업을 쳐다보는 비판적 잣대를 이스라엘에 그대로 적용하면, 아이언 돔 역시 실패에 가깝다. 95% 요격률이니 5%는 못 맞춘 것이고, 완전무결한 100%가 아니므로 이는 실패인 셈이다.

불과 한 달여 사이에 나온 두 개의 기사를 보면, 이스라엘은 성공적이고, 우리네 국산 전투기는 뭔가 감추는 것 아니냐는 의심스러움을 묘하게 자아낸다. 특히 방위산업에 관한 우리나라 언론과 여론의 가혹한 잣대는 건설적 비판이 아니라 방위산업 전반을 움츠러들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는 정책도 마찬가지다. 국산 방위산업 과제에서 양산 배치도 아닌 개발 과정에서 나타나는 조그마한 실수나 불발도 대서특필되기 일쑤다.

시험비행 도중에 추락한 군용 무인기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그 연구원들에게 배상 책임을 물었던 일은 2017년에 보도된 것이지만, 방위산업 연구개발 종사자로서 이러한 ‘무서운’ 정책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 봐도 무방하다. 무서워서 일 못하겠다는 소리는 여러 현장 곳곳에서 들린다.

여느 시스템이 다 그렇지만, 항공우주 분야는 체계 공학적 집적도가 특히 높다. 작게는 수십 명, 많게는 수천 명이 유기적으로 연구·개발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실수는 생기게 마련이다. 그래서 연구·개발인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네 사회적 분위기는 가혹할 정도의 완전무결함을 요구한다.

이스라엘의 대공 무기체계는 매우 성공적이라 평가하면서 곧바로 우리는 지금까지 뭐 하고 있었느냐는 비판이 따라온다. 최근 북한은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여기에도, 우리는 지금까지 뭐했고 그 대응책은 뭐냐는 비판이 따라온다. 북한이라는 폐쇄된 나라가 개발이나 시험 실패자들에게 어떤 형벌을 가하는지 나로서는 모르지만, 적어도 우리 문화 콘텐츠가 세계 선두권에 있는 민주주의 국가로서 연구개발과정에서의 오류나 실수에 대해서는 그 결과를 지켜보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문화 강국으로 가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는 점은 웬만하면 다들 알 것이다.)

2019년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GDP 대비 연구개발 비율(4.5%)이나 연구비 규모(20조 원)는 세계 최상위권에 있다. 이건 분명 고무적이다. 그런데 정부의 연구개발 과제 성공률은 98%가 넘는다. 이게 아마 세계 1위라 하더라도 그다지 반갑지 않은 1위다. 될 수 있는 것만 하겠다는 정책의 반증이기 때문이다. 국가 연구과제로 시작했다가 100이라는 목표에 1이라도 미달하는 것은 관에서도 민에서도 두려워한다. 따라서 100에 확실히 도달할 수 있는 것만 찾게 되고 결국은 남들이 늘 해온 것만 따라 하는 전형적인 추종형 연구개발만 하게 된다. 선도형이 나오기 어려운 안타까운 현실이다.

대부분의 연구개발 제안서 ‘형식’에는 해외 선진 사례를 쓰라는 칸이 있다. 냉소적으로 말하면, 해외 선진 사례도 없는 세계 최초의 아이디어는 제안의 문턱조차 넘기 힘들다. (각 세부 산업별로 이러한 거절 사례는 아주 많이 있을 것이다.)

항공우주 최강국이라 자타가 공인하는 미국도 한번에 모든 것을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다. F-22 전투기는 시험 비행 중에 비행제어 소프트웨어로 추락한 적이 있고, F-35는 개발 과정에서의 여러 오류 사례들이 인터넷으로 손쉽게 검색된다. 더구나 이들 유명 전투기들은 양산 배치 이후에도 여러 크고 작은 오류를 고쳐 나가고 있으며,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이런 일들이 오히려 더 일반적이다.

너무 완전무결한 것을 강요하다 보면, 아주 안전하고 신뢰할만하지만, 남들 이미 다 해본 그래서 새로울 것은 별로 없는 작품이 나오게 마련이다.

정책을 너무 심하게 비판하는 거 아니냐는 반감이 드는 독자가 있다면, 지금 바로 여러 지도 앱으로 검색을 하나 해보시기 바란다. 네이버, 카카오, 그리고 구글 세 종류의 지도 앱. 검색어는 ‘청와대’.

이 글을 쓰고 올리는 시점은 2021년 10월 10일이다. 여전히 셋 중 하나만 정보로서 의미 있는 청와대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번에는 항공/위성 사진을 더해서 보자. 청와대가 보여야 할 자리에 가공의 숲이 뒤덮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인 흥행 요인 중 하나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큰 걱정 없이 우리 식의 것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지금도 정책적으로 정작 우리 발목을 잡는 일들이 많다.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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