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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제목 : 간츠: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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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애니 #3D애니 #간츠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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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애니메이션 – 나무위키:대문
일본에서는 CG 애니가 아직 적은 편이지만 편집이나 연출에 CG를 사용하는 경우는 이전부터 꽤 있어왔다. 일본에서 최초로 풀 3D로만 제작된 TV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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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D 애니메이션과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셀룩 기법
그리드맨>과 <좀비 랜드 사가>도 부분적으로 3D CG의 도움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렇게 보면 일본 애니 업계에서 풀 3D CG 애니메이션은 예전에 비해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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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외] 풀3d로 제작된 일본애니메이션 추천 – 루리웹
살면서 본 풀3d애니메이션 짤막 리뷰입니다. 마지막에 3d애니에 대한 짧은 고찰이 …
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6/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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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DCG 애니메이션 추천 : (폴리곤 픽처스의 작품들, 파이널 …
일본 3D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가장 유명한 제작사는 폴리곤 픽처스. 어둡고 묵직한 작품들을 많이 제작한다. 1983년 7월 22일 설립된 일본의 3D 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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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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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d 애니메이션 전망 어떤까요? – 해외생활게시판 – CGlink
현재 국내에서 3d애니메이션 일을 하고 있는데, 3d는 미국쪽이 유명하다고 하지만 2d는 일본이 강세였잔아요. 지금은 2d도 해외로 돌리는 경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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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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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D,3D 애니메이션의 미래 – 그냥살아요난
근데 현재 3D애니메이터들에게는 애니메이팅 노하우가 없다. – 그래서 현재 일본 3D애니메이션은 2D애니메이터들에게 키포즈를 받고 3D애니메이터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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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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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의 한 획을 그은 역대급 레전드 애니메이션 | 일본 3d 애니 …
저자별 기사 덕양소 가지고 조회수 484,132회 그리고 의지 좋아요 7,136개 높은 평가. 이에 대한 추가 정보 일본 3d 애니 주제에 대해서는 다음 문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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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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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오타쿠주의) 일본 애니 3D 근황 – Pgr21
몇년 전에 어떤 일본 애니에서 2D 애니메이터하고 3D 애니메이터가 자기 분야가 낫다고 말다툼하는 장면을 봤던거 같은데… 3D 쪽 기술 발전은 놀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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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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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를 3D가 지배할까? : 대형팬더 #256 – YouTube
루팡 3세: 더 퍼스트 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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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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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CG 애니 추천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 추천]
여러 애니메이션에서 도입되고 있는 3D 그래픽. 주로 메카닉 애니메이션에서 다양한 컷을 반복하여 그리기 … 개봉 : 2014년 11월 15일 (일본/104분).
Source: gunso5.tistory.com
Date Published: 12/1/2021
View: 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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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본 3d 애니
- Author: 덕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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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8.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Jrvz3s5rV4
일본의 2D 애니메이션과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셀룩 기법
이번 애니칼럼에서는 일본의 2D 애니메이션과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셀룩 기법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분기(2019년 1분기)에 3D CG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으로 <케무리쿠사>와 <리비전즈>, <뱅드림 2기>라는 작품이 있죠. 그리고 저번 분기(2018년 4분기)의 다크호스 작품인
과 <좀비 랜드 사가>도 부분적으로 3D CG의 도움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렇게 보면 일본 애니 업계에서 풀 3D CG 애니메이션은 예전에 비해 꽤 늘어난 느낌이고, 2D 애니메이션에서도 알게 모르게 3D CG가 적재적소에 활용되고 있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풀 3D CG로 제작되어 호평을 받은 구작으로는 <낙원추방>과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가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일본 애니 시청자들이 가지고 있는 3D 거부 증상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0년대 후반이 접어들고 나서는 자주는 아니지만 풀 3D CG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있었고, 이번 분기에 <케무리쿠사>와 <리비전즈>, <뱅드림 2기>라는 작품이 등장하여 포텐이 터진 느낌입니다.
[아인 외] 풀3d로 제작된 일본애니메이션 추천
살면서 본 풀3d애니메이션 짤막 리뷰입니다.
마지막에 3d애니에 대한 짧은 고찰이 있는데 그것만 보셔도 됩니다.
들어가기전 미리 풀3d애니메이션의 장점을 몇개 꼽자면
3d애니는 인물이 멈춰있으면 굉장히 어색하기때문에 반드시 움직임. 따라서 감정표현이 무척 생동감넘침
개인적으로 캐릭터의 숨쉬는 장면을 좋아하는데 그게 자주 들어감
2d애니로는 불가능할것같은 작품들의 애니화
3d이기에 가능한 연출, 카메라 액팅
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줄거리는 위키에서 가져왔습니다.
—
제목: 아인
제작사: 폴리곤 픽처스
줄거리:
평범한 고등학교의 우등생이던 나가이 케이. 그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자신이 불사신인 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살아오던 일상이 무너져버린다. 아인은 국가에서 수배령을 내려 포획하는데, 나가이 케이는 사실을 알고 도망을 시작한다.
장점: 기괴한 아인모습의 충실한 재현. 택티컬한 총격전,액션
제목: 공정 드래곤즈
제작사: 폴리곤 픽쳐스
줄거리
희소한 용을 찾아 각국이 하늘로 눈을 향한 지 반세기 비행선 ‘퀸 자자호’는 이제는 숫자가 많지 않은 현역 포룡선이다. 용을 잡는 목적은 많지만 선원 미카의 기쁨은 용 고기를 맛있게 먹는 것! ‘상등품’을 맛보기 위해 스릴 있는 하늘 여행이 시작된다!
장점: 끝내주는 하늘의 배경,구름. 3d드래곤의 압박감, 음식도 3d모델링이지만 정말 먹음직스럽다.
제목: 비스타즈
제작사: 오렌지
줄거리
차별과 사랑, 무력함, 희망…. 동물판 “인간 찬가”의 막이 오른다!!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공존하는 세계.
그곳에는 희망, 사랑, 불안이 가득하다.
체리톤 학원 연극부원 레고시는 늑대지만 무척이나 섬세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런 그가 다양한 동물들과 청춘 가득한 나날을 보내는 동물 군상극이 지금 시작된다!!
장점: 위화감 없는 수인들의 3d모델링, 건조하지만 깊은 이야기, 작가가 만든 세계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마인드
제목: 보석의 나라
제작사: 오렌지
줄거리
먼 미래의 지구, 7 차례의 유성의 충돌로 인해 지상의 생물들은 바다로 들어가 작은 미소생물에게 먹혀 무기물이 된다. 그것이 쌓여 보석의 몸을 가진 인간형의 생물이 태어난다. 28명의 보석들은 자신들을 장식품으로 쓰기 위해 침략하는 월인(月人)들과 싸운다.
보석들 중 특히 약하고 뛰어난 재주도 없는 포스포필라이트는 본의 아니게 “박물지”를 기록하는 일을 담당하게 된다. 포스포필라이트는 박물지 일을 하던 중 신샤에게 조언을 구하러 갔다가 월인의 습격을 받아 신샤에게 구출되고, 홀로 밤에 갇혀 괴로워하는 신샤를 도와주고 싶어하며 밤의 순찰보다 즐겁고 그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주겠다고 약속하게 된다.
장점: 보석광택의 미려함을 그대로 살린 머리카락 모델링, 우아함,박력을 동시에가진 전투씬. 아름답기에 잔혹한 이야기
제목: 뱅드림 2기
제작사: 산지겐
줄거리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카스미와 Poppin’Party 멤버들,
학생회나 가계 돕기, 학원이나 알바로 바빠지고,
5명이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
거점인 아리사네 창고에도 좀처럼 모이지 못하게 된다.
그런 그녀들 앞에 한 소녀가 나타났고—.
새로운 만남, 변하지 않는 인연.
Afterglow, Pastel*Palettes,
Roselia, 헬로, 해피 월드! 도 등장하여,
개성 넘치는 밴드 멤버들이
반짝거리고 두근거리는 스테이지를 보여줍니다!
“다시, 다 같이 라이브를 하고 싶어”
음악 꿈 이 지금, 달리기 시작한다!
장점: 캐릭터의 성우콘서트에서 모션 참고, 모션캡처등을 이용한 굉장한 퀄리티의 3d라이브
*게임 뱅드림, 1기애니 지식 필수
제목: ID-0
제작사: 산지겐
줄거리
I-머신.
이것은 극한환경에서 작업을 행하는 대형로봇의 통칭.
연맹아카데미 학생인 미쿠리 마야는 머신의 사용 중 사고에 휘말렸으나
I-머신에 탄 해적동맹 오리하르트의 굴삭을 행하던 에스카베이트 사의
우주선에 구해져 그들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과거가 기억나지않는 i-머신 ‘이도’
이도의 숨겨진 과거는? 마야의 사고는? 무한한 우주를 무대로 뻗어져나가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장점: 짧고굵은 웰메이드 스페이스 오페라. 흔치않은 수작메카물. 어떻게 보면 예상가거나 뻔한 스토리를
오리지널 애니의 보증수표 감독 ‘타니구치 고로’씨의 능력으로 미친듯이 흡입력있는 이야기로 탈바꿈시켰다.
제목: 리비젼즈
제작사: 시로구미
줄거리
“이건 예언이야. 당신들 5명에게 언젠가 큰 위험이 찾아올거야. 그 때 모두를 지키는 건 바로 너야.」
어렸을 적에 유괴 당한 과거를 가진 고등학생 2학년 도지마 다이스케는 소꿉친구인 가이, 루우, 마리마리, 케이사쿠와 함께 불가사의한 현상 「시부야 전송」에 휘말린다.
시부야 중심부가 전송된 사건은 300년 이상이 지난 「미래」.
그 곳에 기다리고 있던 건, 광대무변의 황야와 숲으로 점재된 폐허……
그리고 미래인 「리비전즈」라 하는 그들이 조종하는 기계 괴물이었다.
이유도 모른 채 괴물에게 유린당하는 시부야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것은, 유괴사건 당시 다이스케의 은인과 같은 이름에 모습이 판박이인 여성 밀로였다.
그녀는 다이스케 일행만이 조종할 수 있는 인형병기 「스트링 퍼펫」를 제공하고 시부야를 지킬 것을 촉구한다.
유괴사건의 은인, 밀로가 말한 예언 「동료를 지키는 운명」을 믿고 살아남은 다이스케는, 결국 찾아온 위기와 손에 넣은 힘에 환희한다.
그러나, 소꿉친구 5명의 인연은 유괴사건의 영향으로 잘기잘기 찢겨지고 말았다.
고립된 마을. 미지의 적. 확정되지 않은 과거와 운명의 예언.
소년 소녀들은 「현재(지금)」를 되찾기 위해 「미래」와 싸운다. 반드시 원래 시대로 돌아가겠다──
장점: 마찬가지 ‘타니구치 고로’씨의 작품. 흡입력하나는 여전하다. 짧고굵게 재밌는 스토리.
제목: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제작사: GEMBA
줄거리
황야의 일면이 펼쳐진 세계에서
하늘에서 갑자기 여러가지 것들이 떨어져내렸다.
그것들은 사람들의 생활을 급격하게 바꾸어놓았다.
그 중에서도 비행기가 가져온 영향이 유난히 컸고,
이후 세계의 흐름은 하늘로 옮겨갔다.
시간이 흐르고,
고용 경호부대 “코토부키 비행대”는,
엄하지만 아름다운 여사장, 믿음직하지 못한 현장의 지휘관,
장인기질의 경비반장 등 개성적인 동료들과 함께,
손님의 귀중한 짐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송골매들과 함께 넓은 하늘을 누빈다.
장점: 감독 ‘미즈시마 츠토무’씨의 작품. 대사 하나하나가 뼈가있다. 현장감 넘치는 비행기 사운드.
전투씬 시청시 헤드폰,이어폰 필수. 눈보다 귀가 더 즐거웠던 작품
제목: 케모노프렌즈
제작사: irodori
줄거리
이 세상 어딘가에 만들어진 초거대 종합 동물원 「자파리 파크」 거기엔 신비의 물질 「샌드 스타」의 힘으로 동물들이 하나둘씩 인간의 모습을 한 「애니멀 걸」[12]로 변신─! 방문한 사람들과 북적이며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흘러……
어느 날, 파크에 곤란한 모습의 미아가 나타난다. 귀로를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애니멀 걸들도 가담하고, 대모험이 돼버렸어!?
장점: 순수하게 ‘치유’받을수있는 작품. 그러면서 마지막에 울리는 작품. 3d퀄리티가 않좋다고 반드시 실패한다는것은 아니라는걸 몸소 보여줌
제목: 케무리쿠사
제작사: irodori
줄거리
붉은 안개에 둘러싸여
황폐해진 건조물이 즐비한 사람 흔적 없는 세상을 무대로
세 명의 자매가 살아나가는 이야기.
이야기의 중심적 인물로는 정돈된 머리가 특징적인 린,
고양이귀가 달려 있고 언제나 점잖은 언니 캐릭터인 리츠,
메이드 풍의 복장을 입고 천진난만한 무드메이커 리나.
수수께끼 투성이인 세상에서
이 자매의 목적은 도대체…
장점: 옜날 동인시절 애니를 다시 리메이크한 작품. 복선회수에 미친감독 그 이름 ‘타츠키’. 2회차 필수. 어느의미로 케모노2기.
케모프레와는 다른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지만 여전히 희망은 있다.
—
마치며
3d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제 생각에는 이미 벽은 허물어졌습니다.
3d이기에 애니화시킬수있는 범위가 엄청 넓어졌습니다.
‘아인’에 등장하는 붕대쌓인 괴물 ‘IBM’
‘공정드래곤즈’에 등장하는 드래곤
이제 손으로 일일히 그릴수없는 메카
서커스같이 날아가는 미사일마저 3d로 재현할수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외국에도 3d작품이 많지만 일본에서 만든 3d애니는 더욱 특별하다고 생각됩니다.
60년이 넘는 2d애니 기술력을 기술개발진은 어떨게 3d에 접목시켰을까요?
그런 고민들이 작품을 보면 항상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2d에 잠깐 3d를 쓰는게 아닌 배경,등장인물 전부 3d를 사용하는 풀3d는 더더욱.
이게바로 제가 일본 3d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
ps1
케모노2기 언급안해주셨으면 합니다.(ex:그놈의 2기때문에…, 카도카와 썅X 이런거)
그럴바에 감상한 작품에대한 이야기,3d애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ps2
풀3d는 아니지만 가끔씩 굉장한 3d장면을 사용한 작품: 킬라킬, 프로메어(죽기전에 꼭 볼것), 창궁의 파프너 엑소더스, 마크로스f
굉장히 재밌서나 퀄리티가 좋았지만 귀찮아서 언급안한 작품: 낙원추방, 건담 이글루, sd건담 크로스레이즈 전투장면
시청은 하지않았지만 동영상사이트에서 짧고 감명굵게 본 작품, 남들이 꼭 보라고 하는 작품: 카라스, 푸른강철의 아르페지오, 시도니아의 기사
일본 3DCG 애니메이션 추천 : (폴리곤 픽처스의 작품들, 파이널 판타지&간츠, 타이거앤버니, 보석의 나라, 리비전즈, 아인, 겐간아슈라, 레비우스)(2020.3수정)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2D에 CG를 넣고, 3D를 섞는 경우는 많았는데, 현재에는 전편이 3D로 애니메이션을 전개하는 작품들이 속속히 제작되고 있다. 넷플릭스같은 경우에는 특히 일본의 3D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것 같은 모습도 보인다. 일본도 3D애니메이션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옛날에는 2D작품에 3D를 섞으면서 독자들이 원작을 파괴한다고 왜 CG를 쓰냐고 비판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런 비판은 시대가 바뀜과 함께 독자들도 서서히 3D에 익숙해지고 있다.
3D애니메이션 대표 제작사, 폴리곤 픽처스
일본 3D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가장 유명한 제작사는 폴리곤 픽처스. 어둡고 묵직한 작품들을 많이 제작한다. 1983년 7월 22일 설립된 일본의 3D CG 제작사이다. 일본 3D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다. 일본의 3D작품의 전반을 제작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아인, 시도니아의 기사, 레비우스, 고질라, 인간 실격, 현재에 엄청난 상승세를 이루고 있는 제작사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20.3)넷플릭스로 레비우스를 봤지만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겐강아슈라만큼 포텐이 터지는 것도 없었고, 전체적으로 애매한 느낌이었다. 겐간 아슈라 때문에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2020.3) 인간 실격을 여러 나라의 언어로 가지고 있을 정도로 다자이 오사무의 원작 <인간실격>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2019년 3월 당시에 개봉한 줄도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폴리스 픽처스 작품 필모를 찾는데 인간 실격이 있어서 깜짝 놀랬다. 아직까지도 못 보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재미있을 것 같다. 원작 소설 책은 무조건 추천한다.
(2020.3) 공정 드래곤즈, 2020년 1분기 신작애니다. 못 보고 있다. 오프닝을 봤는데 소재도 신선하고, 적어도 레비우스보다 재미있을 것 같다. 색감이 다른 3D애니메이션보다 풍부하고 밝은 느낌이다.
(2020.3) 아인, 더 말할 것도 없는 작품이다. 만화도 되게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만화를 좀 더 좋아한다.
(2020.3) 시도니아의 기사.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Fin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간츠, GANTZ:O>
Digital Frontier Inc. (Japanese: 株式会社デジタル・フロンティア Hepburn: Kabushiki gaisha Dejitaru Furontia)
간츠의 제작사는 디지털 프론티어, 1994년에 TYO Image Enterprise의 새로운 섹션으로 CG 작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1997년 디지털 프론티어는 다이칸야마로 이전하여 TYO Corporation의 자회사가 되었다가 3년 후 오늘날 알려진 바와 같이 기업회사 디지털 프론티어가 되었다. 초기 작품으로는 데스노트(라이브 액션 영화)와 애플시드(CG 영화)가 있다. 2010년 디지털 프론티어의 모회사가 TYO 주식회사에서 기획·개발 및 파칭코 기계의 판매에 특화된 필즈 주식회사로 변경되었다.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주식회사 스퀘어 에닉스 홀딩스株式会社スクウェア・エニックス・ホールディングスSquare Enix Holdings Co., Ltd.
일본의 게임 제작사 및 출판사. 스퀘어와 에닉스가 2003년 4월 1일 합병한 후의 이름. 일본에서는 약자로 스쿠에니 또는 SQEX라고 부른다. 둘은 실사 애니메이션 스타일이다. 파이널 판타지는 2006년에 개봉, 간츠는 2016년에 개봉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파이널 판타지가 나왔을 당시만 해도 약간 충격적이었는데, 사실 지금도 보면 약간 충격적일 것 같다. 퀄리티가 좋다기 보다 이상하게 애매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불괘한 골짜기이 약간 느껴졌다. 한번쯤은 봐도 괜찮다. 간츠 오사카는 개봉 당시에 꽤 좋은 평을 얻었다. 개인적으로 파이널 판타지보다 재미있다.
<타이거앤버니,タイガー・アンド・バニー, Tiger & Bunny>
『TIGER&BUNNY』(타이거 앤드 버니)는 선 라이즈 제작의 일본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작품 및 그것을 소재로 한 만화 작품. 2011년 4월부터 9월까지 MBS외에서 방송됐다. 전 25애니메이션. 약칭은 “T&B””타이바니”등. 약간 스토리는 히어로 아카데미. 히어로들이 스폰서를 가지고 활동하는 세계관. 개봉 당시 작화로나, 연출으로나, 색감도 너무 화려하 약간 어색해서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보지 못했는데, 평은 꽤 좋았다. 팬도 많았고 해서 메카닉 화려한 3D애니메이션 좋아한다면 추천.
<시도니아의 기사, シドニアの騎士, Sidonia no Kishi (Knights of Sidonia)>
『 시도니아의 기사 』(시도니아의 바스락)는 니에 이츠토무에 의한 일본의 만화 작품.『 월간 애프터눈 』(고단샤)에서 2009년 6월호부터 2015년 11월호까지 연재. 애니메이션 판 첫회가 2014년 4월부터 6월까지 방송되며, 둘째기 『 아홉째 행성 전역 』이 2015년 4월부터 6월까지 방송됐다. 가우나라고 불리는 외계 생명체가 지구를 황폐화시키고 거의 모든 생명체를 멸종시킨 후, 인류는 식민할 새로운 세계를 찾아 별들을 여행하기 위해 “씨드 배”라고 불리는 거대한 선박을 만들어 지구를 떠났다. 이 이야기는 시도니아라는 이름의 이 종자 배들 중 한 척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승무원들이 넓은 공간을 수색하여 1000년 이상 그들을 사냥해 온 가우나를 피하면서 말이다.
<아인, Ajin>
에피소드: 13
Aired: 2016년 1월-4월
– 만화 퀄리티가 꽤 좋다. 아인이라는 불멸의 힘을 가진 독특한 종을 통해 신선한 액션들을 보여준다. 서로 죽으려고 하면서 죽이려고 하는 상황들의 연출의 표현도 탁월하다. 주인공인 나가이 케이는 의사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동생의 꿈을 치료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어느 날 갑자기 그는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사람들과 친구들 앞에서 다시 살아난 후 인생이 뒤바뀌었다. 팬들의 엇갈린 비판이 많더라도, 아인은 당시 3D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한 몇 안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다. 주인공 케이와는 별도로, 예술 방향은 IBM이나 아진의 유령 형태에 섬뜩한 느낌을 공포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다. 아마 3D애니메이션이 많아지면서 점점 새로운 평가를 받게 될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
<보석의 나라, 宝石の国, Houseki no Kuni (Land of the Lustrous)>
– 보석의 나라, 클램프의 작품을 넘어선 긴팔긴다리의 작품이다. 성별은 없고 모두 광물인 독특한 설정과 3D를 통한 독특한 작화와 분위기. 여기에 흥미로운 스토리가 더해지며, 잊히지 않은 명작이 된다. 이상하게 재미있고, 이상하게 끌리는 매력이 가진 애니메이션.
『 보석 나라 』(보석의 나라)는 이치카와 하루코의 일본 만화.『 월간 애프터눈 』(고단샤)에서 2012년 12월호부터 연재 중.
2017년 5월 19일에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화가 발표되었고 같은 해 10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됐다. Post apocalypse(인류 문명이 거의 멸망한 뒤의 세계관, 또는 그런 세계를 배경으로 삼는 픽션 작품들을 뜻함)의 하위 장르로서 세계종말을 테마로 하는 장르다.
– 보석의 나라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오렌지 :
CG관련 노하우가 굉장히 풍부한 회사. 애니메이션의 2D와 CG의 자연스러운 융합, 그 중에서도 높은 메카닉 퀄리티로 다른 제작사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작품 : 코드기아스 망국의 아키토, 종말의 이제타, 보석의 나라, 방패 용사 성공담, 창궁의 파프너 THE BEYOND 1~3화, BEASTARS
<겐간 아슈라, kengan ashura>
3D가 이렇게 까지 표현이 가능하고, 여기까지 발전했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애니메이션이다. 권투 애니메이션이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옛날에 포스팅했던 애니메이션이라서 게시글 링크만 걸어둔다.
<리비전즈, revisions>
메카닉에 SF에 3D, 퀄리티는 좋은데 악당들의 캐릭터 디자인이 다소 유치하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있다. 이 작품도 옛날에 포스팅했던 애니메이션이라서 게시글 링크만 걸어둔다.
<레비우스, levius> : 넷플릭스에서 개봉 예정인 일본 3D애니메이션 작품.
보석의 나라는 많이 독특한 편의 3D애니메이션이다. 아인은 스릴러 액션 애니메이션, 리비전즈는 메카닉 애니메이션, 아인과 리비전즈가 약간 비슷한 느낌이고, 레비우스, 겐간 아슈라, 시도시나의 기사들, 이렇게 작화가 비슷하다. 좀 더 밝고 독특한 느낌은 2020년 1분기의 공정 드래곤즈. 복싱 좋아하면 겐간아슈라보면 될 것 같고, 메카닉 좋아하면 리비전즈보고, 다크다크한 3D 극장판 애니메이션 좋아하면 휴먼 로스트나 시도니아의 기사를 보면 된다. 옛날 감성, 옛날 3D느낌은 파이널 판타지인 것 같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라기 보다 게임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타이거앤버니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저씨들의 히어로물 느낌이다.
일본 3d 애니메이션 전망 어떤까요?
현재 국내에서 3d애니메이션 일을 하고 있는데, 3d는 미국쪽이 유명하다고 하지만
2d는 일본이 강세였잔아요. 지금은 2d도 해외로 돌리는 경우가 많아서 일본도 그닥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있는데
전 3d로 보고 있어서 3d는 어떨지 궁금하네요!(최근 작품들 중 좋은 것들도 만던데말이죠)
근데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안다보니, 어떨지 궁금합니다, NoJapan 그런거 그냥 무시하고
애니메이션으로만 보았을 때 어떻게 보나요 전망 있을까요?
일본 2D,3D 애니메이션의 미래
https://www.youtube.com/watch?v=hrg0edIz8oc&ab_channel=%EC%95%88%EB%B3%B8%EA%B2%A9%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EC%A0%9C%EC%9E%91%EC%86%8C
– 2D애니메이터에게 필요한 능력은 뎃생력(그림실력)+애니메이팅(작화실력) 이 두 가지이다. 그림만 잘 그린다고 되는게 아니라 애니메이팅, 즉 애니메이션을 다루는 노하우도 굉장히 중요하다. 근데 현재 3D애니메이터들에게는 애니메이팅 노하우가 없다.
– 그래서 현재 일본 3D애니메이션은 2D애니메이터들에게 키포즈를 받고 3D애니메이터들이 리깅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있는데(키포즈 사이의 동화는 컴퓨터가 채워주기 때문에 3D애니메이션에서는 동화 애니메이터들이 필요가 없다.), 궁극적으로는 ‘애니메이팅 실력을 갖춘 3D애니메이터’ 혹은 ‘2D애니메이터지만 3D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 나와서 시스템이 바뀔수도 있지만, 현재로선 이런 시스템이 유지되고있다.
– 동화작업은 사실 기계적인 노동에 가깝다. 그래서 3D애니메이터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 그러나 키포즈와 레이아웃은 센스도 경험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금방 익힐 수 없다.(현재 3D애니메이션 제작에서 2D애니메이터가 필요한 이유)
– 3D애니메이션과 2D애니메이션을 둘다 다룰 수 있는 사람들만의 시스템이 구축될 가능성이 있다.(직업명은 똑같이 3D애니메이터겠지만, 전반적인 작업의 틀이 달라진다.)
– 3D모델이 2D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장면에 따라서는 모델의 특정 부위를 늘리고 줄이거나 찌그러뜨리는 작업이 필요한데, 애니메이팅의 연장선이다.(과장되게 보이게하기)
– 2D애니메이션과 3D애니메이션의 효율성을 비교해보자면, 솔직히 3D애니메이션이라고해서 3D모델 하나만 만들면 뚝딱이 아니고 그걸 2D처럼 보이게 하기위해 굉장한 인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효율성에서 크게 차이가 나진않는다.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 패러다임이 바뀐다면 모를까 2D애니메이션이 완전히 없어질 것 같지는 않다.
– 애니메이션은 분업 체계(작화팀, 미술팀, 촬영팀, 편집팀….)로 만들어지며 각자 자신의 분야만 할 줄 알면 일할 수 있다. 근데 앞으로는 여러 분야를 다재다능하게 다룰 줄 아는 사람을 원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물론 하나를 아주 진득하게 잘 해내면 어느 시대이건 막론하고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겠지만, 시대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는 일이니 하나만 파고들지말고 적성에 맞는 것 하나를 찾되 나머지도 두루두루 해둬라.
=> 나는 3D모델링, 리깅을 주력으로 다루려고하지만,… 2D애니메이션에 대한 것도 배워놔서 레이아웃, 콘티, 키포즈도 짤 수 있도록 하자. 2D애니메이팅과 3D를 동시에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되기.
3D CG 애니 추천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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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애니메이션에서 도입되고 있는 3D 그래픽. 주로 메카닉 애니메이션에서 다양한 컷을 반복하여 그리기 힘든 로봇에 사용되었는데요. 이번에는 메카닉 뿐만 아니라 인물에도 3D 그래픽을 사용한 애니메이션을 추천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역시 3D고 저도 메카물을 좋아하는지라 대부분 메카물일 것 같습니다만.. ㅎㅎ
※ 순서는 생각나는대로 적었고,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애니메이션 리뷰로 이동합니다.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방영 : 2019년 1월 13일 ~ 3월 31일 (24분/12화)
70년 전, 갑자기 하늘에 구멍이 생기고 비행기와 같은 온갖 문명의 것들이 지상으로 내려오며 급격한 발전을 이룬 세계 ‘이지츠’. 바다와 하천이 말라 사막화되어 육로대신 비행선을 이용한 무역이 발달했고, 이들을 약탈하는 ‘공적’이 생겨났다. 코토부키 비행대는 오우니 상회의 용병부대로 공적에게 맞서 싸워나가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한 애니메이션입니다. 3D와 2D를 섞어서 제작되었습니다. 평소 메인으로 등장하는 복장일때는 3D, 이외의 특수한 상황일때는 2D 작화입니다.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은 애니메이션으로 한번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하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보석의 나라
2017년 10월 7일 ~ 12월 23일 (24분/12화)
28명의 보석인들이 생활하는 지상(地上). 인간의 모습을 한 보석들은 자신들을 납치하러 오는 월인(月人)으로부터 서로를 지키기 위해 각자 임무를 맡아 생활하고 있었다. 어느 날 보석들은 알지못했던 진실과 거대한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명작 중의 명작 ‘보석의 나라’입니다. 세계관도 잘 짜여있고 스토리도 흥미진진. 게다가 풀 3D애니메이션임에도 자연스러운 표정과 동작들, 화려한 색감까지. CG전문 회사 오렌지의 기술력을 총 동원한 야심작입니다. 원작 만화 평가도 좋으니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이글루) 시리즈
발매 : 1편 -1년전쟁 비록 (3화/2004년), 2편 – 묵시록 0079 (3화/2006년), 3편 MS 이글루2 중력전선 (3화/2008년)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외전 작품. 각 편마다 주인공이 다르며, 본편 애니메이션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비운의 전쟁 병기들과 부대원들의 이야기입니다. 한편의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의 애니메이션으로 정말 살기위해 싸우는 처절한 전투를 보여주는게 특징.
메카닉, 인물 전부 3D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2004년이라는 제작년도를 생각하고 본다면 그래픽 퀄리티도 우수합니다.
낙원추방
개봉 : 2014년 11월 15일 (일본/104분)
서기 2400년대 ‘나노 해저드’ 사태 이후 폐허가된 지구를 버리고 인류의 98%는 전뇌세계 ‘디바’로 이주해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누군가 디바의 방어시스템을 해킹 해 “우주로 여행을 떠날 인원을 모집한다.”는 방송을 지속적으로 내보내게되고 디바 보안국 수사관 ‘안젤라 발자크’는 이 사건을 조사하기위해 지구로 내려오는데.
스토리, 배경설정도 흥미롭고 깔끔한 진행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애니메이션을 전부 보고나면 제목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는 작품. 3D모델링을 기반으로 카툰렌더링을해 어색함도 적습니다. 3D로 만들어진 전투씬도 박진감 넘칩니다.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고 생각하니 한번쯤 보시는거 추천.
이누야시키
방영 : 2017년 10월 13일 ~ 12월 22일 (24분/11화)
어느 날 지나가는 외계인의 실수로 죽게된 청년과 아저씨. 외계인은 이 사실을 덮기위해 전투 기계의 몸을 둘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고 각각의 신체에 인격을 심는다. 정신을 차린 둘은 처음엔 자신의 몸에 혼란스러운 모습이었으나 이내 적응한다. 그리고 한 사람은 사람을 살리는데, 다른 사람은 사람을 죽이는데 힘을 사용하게 되는데..
어느 날 갑자기 특별한 힘을 갖게 되었지만 그 힘을 정반대로 사용하는 두사람을 보여주며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에 대해 부각시켜 줍니다. 심리묘사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작화는 3D와 2D를 섞어서 사용. 초반에는 인물작화에도 3D를 많이 사용했으나 후반부로 갈 수록 2D의 빈도수가 높아집니다.
OBSOLETE
방영 : 2019년 4분기 파트1, 2020년 4분기 파트2 (약 13분/12화)
어느 날 지구에 나타난 외계생명체 ‘페들러’. 이들은 인류에게 직접 모습을 들어내지 않은채 라디오 채널을 통해 거래만 요구한다. 석회암 1톤당 그들의 기술로 만들어덴 2족 보행 로봇 엑소프로임 1체. 인류의 기술로는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이 엑소프레임은 처음엔 산업현장에서 사용되었으나 이내 인간의 손에 전쟁병기로 탄생하게 되는데..
남심 자극하는 밀리터리 메카물입니다. 리얼한 메카물, 전쟁물을 원하신다면 강력추천. 3D 작화에 2D렌더링이라 조금 이질감이 있을 수 있지만 보다보면 적응합니다. 매 화 주인공이 다르고 어느 한 부분에서 맞물리기도 하는 옴니버스식 전개에 대부분이 전투씬이라 몰입감이 상당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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