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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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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왕초보 전자회로 강좌특집 1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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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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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양원영. 다이오드, 연산증폭기, 트랜지스터 등 전자회로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소자들의 특성과, 간단한 전자회로를 해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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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cw.or.kr

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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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설계 – 기초이론] 전기회로와 전자회로의 차이는 무엇일까?

회로의 기초가 되는 소자는 다들 아는 저항, 커패시터, 인덕터 그리고 IC는 나의 포스팅에서 다루는 IC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 전기회로와 전자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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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lectronic-king.tistory.com

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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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자 회로 기초

  • Author: 로케이에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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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3.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5ppbWfVoNI

<펌> 왕초보 전자회로 강좌특집 1부

원본출처 <디바이스마트 & 엔티렉스> http://www.ntrexgo.com/archives/10258

왕초보 전자회로 강의를 시작하며.

어디서나 마찬가지겠지만, 처음 시간에는 강의의 전체적인 방향과 목적을 설명하게 됩니다.



이강의는 “전자회로를 만든다”라는 주제에 대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목표일까요? 회로도를 보고 실물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왜 그렇게 하지요? 굳이 내 손으로 전자회로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누가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회로도를 이해할 수 있고,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 수 있고,

내가 직접 만든 회로를 동작시킬 수 있으면 많은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얻는 것에 비해 엄청 저렴한 비용으로요.

더욱 중요한 것은, 이 회로를 제작하는 방법이 아니고는 가까이 할 수 없는 과학이론의 중심 아이디어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아시다시피 전자회로는 과학의 모든 실험분야에서 필수 불가결한 도구이기 때문이지요. 사실 구구한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이,

어떤 분들은 이미 필요성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것이지요.

오히려 중요한 점은 “어떻게 하면 전자회로를 제작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전자회로를 공부하기 어려워합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범위가 넓고 배워야 할 것이 다양하기 때문이겠지요.

이 문제를 고려하여, 진행되는 강의의 특징을 주제의 범위는 좁히는 대신 (범위내에서)

체계적이고 명확한 설명에 주안점을 두는 것에 두려고 합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우리 강의는 회로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회로도는 그림으로 설계된 작은 언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로도 세계에서 통용되는 약속이 있습니다. → 기호, 심볼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회로도를 훑어보는 것만으로 회로의 동작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르게 설계된 회로도와 부품만 입수할 수 있으면, 내 손안에 완성품이 있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렇게 회로도는 전자세계의 설계도면입니다.

회로도에 대한 첫번째 단계는 회로도를 읽을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회로도로 부터 제작이 가능한 단계라는 의미입니다.

두번째는 회로도로 회로동작을 해석하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은 원하는 기능이 나오도록 회로도를 설계하는 단계입니다.

이 강의의 목표는, 전자회로에 전혀 경험이 없는 초보자에게 첫번째 단계의 전부와 두번째 단계의 입구까지 인도하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초보자가 회로도를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며, 동작이 설명된 회로도 약간 이해할 수 있게되는 수준,

즉 중급자의 수준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약간이나마 회로해석에 대한 설명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 이유는, 혹시 만든 회로가 잘 동작하지 않을때 (원인을 찾아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부품이란 무엇인가? (일반적 정의)

이번 시간에는 회로제작에서 사용되는 “부품”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조금 어렵더라도 설명을 차분히 따라와 주십시요.

회로를 제작한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부품들을 회로도에 그려진 대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연결은 다음시간의 주제이므로 잠깐 미루어 두겠습니다.

전자회로에 사용되는 부품을 설명하면, 일반적인 모양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흠~, 알고 계시는 모양과는 좀 다르지요.

부품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 즉 본체 + 선 입니다.

본체는 절연물로 덮여서 보호되는 부분입니다. 절연물 안에 실제로 작동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편의상 이 작동부분을 “내용물”이라고 부릅시다.

아시다시피 절연물은 전기가 통할 수 없습니다. 전기가 없으면 내용물이 작동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전기가 흐를 수 있는 도체를 본체 안의 내용물에서 밖으로 연결해 놓았습니다.

이 연결부분을 선(Lead)이라고 하며, 선의 갯수는 내용물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선의 갯수는 부품에 따라 하나부터 백 수십개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크게 분류하면 선의 숫자가 (1개), 2개, 3개, 3개 이상의 3 종류로 나누어 집니다.

(선의 숫자가 1개인 부품은 테스트 핀(pin) 정도입니다. 무시해도 좋습니다.)

대부분의 부품은 선의 숫자가 2개나 3개이며 그 이상은 IC, LSI가 대부분 입니다.

여기까지 “부품”의 일반적인 구조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부품이란 본체에 선이 심어져 있는 모양이라는 것이죠.

(여기서는 “아하! 부품이란 것이 대개 이런 형태로구나.”라고 감을 잡는 단계입니다.)

이제 실제 회로제작에 필요한 두가지 명제를 알아 보겠습니다.

1. (부품에서) 선은 도체이며, 도체는 저항이 없다.

2. 극성이 있는 부품이 있다.



첫번째 명제가 까다롭습니다.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부품에서 선이 있는 목적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자신을 고정시키기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부품의 선과 연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의 부품은 많은 경우에 2개 이상의 다른 부품과 이어집니다.)

문제는 부품의 본체에서 나와있는 선의 어느 부분에서 다른 선과 연결해야 할까요?

해답은 의외로 간단한데, 아무데서나 O.K입니다.

이 말은 선을 잘라서 짧게 만들어도 되고, 필요하면 다른 선을 더 이어서 멀리 떨어진 부품까지

선을 이어가면서 연결해도 회로의 동작은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PCB라는 놈을 아십니까? → PCB (Printed Circuit Board)

전자제품의 속에 부품이 빽빽히 꼽혀져 있는 녹색이 감도는 판 말입니다.

컴퓨터의 메인보드도 이놈이죠. PCB 내부 한 부품의 납땜구멍에서 다른 부품으로 이어지는 선을 따라가다 보면,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고 심지어는 멀리 돌아갔다가 다시오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되는 이유도 첫번째 명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즉 아무리 뱅뱅 돌아도 연결만 되면 O.K죠.

선에 저항이 없다는 조건은 의외로 사용하기에 편리한 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혹시 싶어서 부언합니다. 실제의 선은 미소한 저항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C와 L값도.)

두번째 명제는 쉽습니다.

부품 중에는 극성(또는 방향)이 있는 부품이 있다는 거죠.

선을 뒤집어 연결하거나 순서를 바꾸면 동작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극성은 회로도에 반드시 표시되어 있습니다. 선의 숫자가 3 개 이상인 부품인 경우는 반드시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기호로 표시되던지 번호가 매겨집니다)

회로제작을 완성하고 전원을 넣었을 때 동작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가 부품연결을 잘못한 것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부품내 선의 극성이나 순번을 착각한 경우이며 세번째가 값이 다른 부품을 사용한 경우입니다.

→ 이 세가지 경우가 실패원인의 90%이상(대부분)을 차지한다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이 경우에 실수를 바로잡으면 문제는 바로 해결됩니다.

부품의 결함때문에 동작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아도 좋습니다.

연결이란 무엇인가?(일반적 정의)

이번에는 먼저 시간에 이어서 “회로제작에서 사용되는 연결의 의미” 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두번째 시간에서 설명한 바와같이, 회로제작은 부품들을 회로도에 그려진 대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부품을 연결하는 이유는 하나의 특정한 회로를 구성하기(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그 결과 만들어진(제작된) 회로는 설계자가 의도한 어떤 일을 할 능력을 갖게 됩니다.

어쩐지 약간 신기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일반적 부품이 모여서 특별한 것이 되는 거지요.

그러면 연결한다는 뜻을 좀 더 깊게 생각해 봅시다.

회로에서 연결은 왜 필요할까요? → 목적은 전기가 흐를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먼저시간에 설명했듯이 (선에 저항이 없다고 가정하면) 선이 이어지는 모양, 각도, 길이, 크기 등등은

전기가 흐르는 것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설명을 아래 그림에 정리하였습니다.

그림에서 부품 1과 부품 2의 선을 연결하는데 ①, ②, ③ 어느 경우나 O.K 입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파란색 피복의 다른 선을 사용하고 있는데) 피복을 벗기고 심선만을 연결에 사용해야 합니다.

(피복은 절연물이라 전기가 흐르지 않습니다.)

어떻습니까? 이해하기에 어렵지는 않지요?

본 강의의 설명이 조금 까다롭더라도 어려운 부분이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수 회 정도) 기초를 명확히 해두면 응용하는 단계에서는 펄펄 날아다닐 수 있으니 조금만 참읍시다요.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하나 더 말씀드리면, 이 강좌는 왕초보를 위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생각에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이 전자회로에 초보라고 해서 일반지식도 그렇다고는 감히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록 이 강의가 전자회로와 컴퓨터에 흥미를 가진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지만,

오히려 같은 이유때문에 깔끔하고 엄정한 내용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전혀 사전지식이 없는 분도 이해하실 수 있어야 하니까요.

강의에서 왕초보의 의미는 “사전지식이 없다”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이해하시면 자존심이 손상받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저도 왕초보의 심정으로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있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그림에서 나타낸대로 부품 1과 부품 2를 연결하는 방법은 “내게 편리한 대로…” 입니다.

두 선을 연결하는 두가지 물리적 방법

이번 시간에는 “물리적 선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목에서 암시한 것처럼 두 선을 연결하는 방법은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림에 선을 연결하는 2 가지 물리적 방법을 보였습니다. 즉 납땜과 끼움입니다.

첫번째 방법은 영구적인 연결(이음) 방법으로 납땜을 하는 것입니다.

납땜은 고온에서 녹은 납(Pb)을 구리나 주석도금이 된 선의 표면에 융합시켜 붙여버리는 방법입니다.

무식하지만 값싸고 튼튼합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단점은 연결이 튼튼한 만큼 떼었다 붙였다 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납땜인두라는 도구사용)

두번째 방법은 금속재료의 탄성을 이용하여 선을 끼웠다 뺐다 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코넥터 구조를 사용한 것으로 회로를 쉽게 조립하고 분해할 수 있습니다.

코넥터 구조에서 선이 끼워지는 순서를 그림에 청색번호로 나타내었습니다.

여기서 코넥터의 재질은 탄성을 가진 금속도체이므로, 스프링 효과로 선을 단단히 물게 됩니다.

재미있는 점은 선을 깊숙히 끼우나, 얕게 살짝 끼우나, 관계없이 일단 물리기만 하면 O.K 입니다.

(그 이유는 선은 도체라서 코넥터도 도체이므로 저항이 없으므로 그래서 그렇게 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회로를 처음 만들때면 걱정이 많습니다. → “선을 끼우라는데 어떻게 끼우나? 살짝 끼우나?

콱 끼우나? 한 두개도 아닌데…

만약 어찌어찌 하다가 우연히 동작이 되었다면 마음 어딘가에 찝찝한 구석이 남습니다.

이때가 이론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원리를 생각해 보고 고민을 해 봅니다. → “아하” 그래서 그런거로군.

애매했던 부분이 명확해 집니다. 이렇게 감이 오면 슬슬 재미가 붙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코넥터 구조를 활용하여 납땜없이 전자회로를 실험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 브레드보드 (bread board) 입니다.

회사 연구실이나 학교의 실험실에서 많이 사용되는 브레드보드는 회로를 설계하는 과정에 획기적인 전기를 가져왔습니다.

브레드보드를 사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회로를 손쉽게 시험해 보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즉 생산성이 올라갑니다. 단지 납땜을 하지않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회로작업이 쉬워졌는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물론 우리도 브레드보드를 사용할 겁니다. (브레드보드의 자세한 설명은 차차 나옵니다.)

부품을 준비합니다.

이제 괴롭고 힘든 시간은 거의 지나갔습니다.

여담입니다만, 과학이나 공학등 전문분야의 책을 공부하다 보면 1 장은 개요라서 쉽게 넘어가지만, 2장이 엄청 어렵습니다.

보통 2 장에서는 그 책에서 필요 기본개념을 정의하고 필요한 수식들을 정리해 놓습니다.

한 번 공부 좀 해~보려고 기세좋게 덤벼 들었다가 한 대 ‘퍽’ 맞는 거지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니까요)

왜 모처럼 “공부 좀 해~보려고” 할까요? → 한마디로 뭐 좀 얻어가려는 거지요. 그치요.

그런데 무자비하게 2 장에서 박살을 내다니요? (그냥 좀 쉽게주면 어때서… 궁시렁 궁시렁)

속사정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어느 저자가 자기 책을 보겠다고 오는 제자를 내친답니까?

아마 귀여워서 ‘쪽’ 뽀뽀라도 해주고 싶을 심정일 텐데요.

사실은 책의 처음 부분에서 (논리적, 수학적) 전체윤곽을 정해두자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에 전부 이해가 안 되더라도 2 장은 과감히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오히려 뒤 장부터는 내용이 쉽습니다. 그러다가 필요하면 2 장으로 되돌아오면 됩니다.

이 강의에서도 비슷한 순서를 따르고 있습니다.

앞쪽에서 설명하기 까다로운 논제를 먼저 다룹니다. 그러나 필요한 개념입니다.

이론이 필요한 이유가 여럿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은 복잡하고 다채로운 현실세계를 꿰뚫어 볼 수 있는 강력한 기준(잣대)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회로제작은 부품과 연결이라는 2 대 명제을 이해하면 끝입니다. 전자부품은 종류도 많고 다양하지만,

어쨌던 이놈들을 회로도대로 연결만 하면 O.K 라는 거지요.

자 이제 실제세계로 이동해 볼까요. 부품리스트를 보고 필요한 부품을 준비합니다.

여기서는 트랜지스터, 택 스위치, LED, 콘덴서, 저항의 5 종류가 필요하군요.

(이름과 모양이 생소해도 괘념치 말고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저항의 다리는 구부려서 브레드보드에 꼽습니다. 필요하면 적당한 길이로 자릅니다.)

중요한 부품이 하나 빠졌습니다. → ‘선’ 입니다. 선은 그냥 사용할 수 없습니다. (준비작업이 필요합니다)

<선의 준비작업>

1. 선을 적당한 길이로 자르면 ①번처럼 됩니다.

2. ②번과 같이 양 끝단의 피복을 벗기고 내부의 심선을 노출시킵니다. (길이는 1cm 이내)

3. 준비가 끝나면 ③번의 모양으로 됩니다.

아시다시피 여러가지 색깔의 선이 섞여서 하나의 묶음으로 판매됩니다.

선 피복의 색깔이 다양한 이유는 배선결과를 쉽게 알아보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전원의 +는 적색피복의 선을 사용하고, _는 흑색피복의 선을 사용합니다.

(어스는 녹색) 이렇게 정해두면 +와 _가 섞일 위험이 훨씬 줄어듭니다.

(전원의 +와 _가 거꾸로 배선되면 부품이 IC인 경우에는 부서질 수도 있습니다)

아마추어 제작인 경우, 전원 +와 _만 적색과 흑색을 사용하고

나머지 신호선의 경우는 자기가 편하도록 마음대로 색깔을 배정해도 O.K 입니다.



부품을 회로도의 심볼과 1:1로 대응.

회로도에 그려진 심볼과 실제부품을 하나씩 1 : 1로 대응시켜 가면서 확인합니다.



회로도에 극성이 표시되어 있으면 부품에서도 (+,_)극을 확인합니다.

트랜지스터는 선이 3 개로 B, C, E로 표기되므로 부품대조시 주의하여 확인합니다.

회로도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필요하다면 선을 사용하여 연결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 회로도에서는 굳이 다른 색으로 나타내지 않습니다. 제작자가 맘대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제 부품끼리 연결을 했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부품의 배치는 회로도대로 했습니다.)

회로도에서 특이한 점은 V+와 GND가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는 것입니다.

(실제배선에서는 전부 합쳐져서 V+와 GND가 각각 하나씩만 남게 됩니다. 그리고 전원으로 연결되지요)

그 이유는 회로도를 그리기 편하고 판독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회로도에서 연결점은 둥근 점으로 그려지며, 배선이 이어졌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실제 회로도에서는 크기가 훨씬 작게 그려집니다. ) 이제 눈 도장을 찍으셨죠?

다음 단계는 회로도와 같이 실제부품을 배선하는 것입니다.

회로도에 맞춰 각 부품 연결.

이제 부품끼리 연결을 했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부품의 배치는 회로도대로 했습니다.)



V+와 GND가 하나로 합쳐진 것이 보이지요?

(실제로는 부품을 이렇게 허공에 띄워놓고 배선하지 않습니다. 브레드보드나 PCB판 위에 배치합니다)

다음 단계는 무엇을 연결해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전원입니다.

전원연결.

이제 전원으로 6V 전지를 연결하였습니다. (그 결과 V+는 6V, GND는 0V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동작을 시켜봐야 할 때로군요.

동작 실행.

손가락으로 스위치를 누르면 LED가 천천히 켜집니다.

반대로 스위치를 떼면 LED가 천천히 꺼지게 됩니다. (이것으로 동작테스트 완료)

손가락으로 스위치를 누르면 LED가 천천히 켜집니다.

반대로 스위치를 떼면 LED가 천천히 꺼지게 됩니다. (이것으로 동작테스트 완료)였습니다.

만약 동작하지 않으면??? → 어딘가 배선이 틀렸겠지요. 아마도~

(전지도 검사 대상입니다. 다 써버린 전지도 겉으로 봐서는 멀쩡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수가 많이 나오는 곳은 트랜지스터 부근의 회로입니다.

확인 후에 틀린 곳을 바로잡고 다시 동작시켜 봅니다.

다음시간에 지금까지의 과정을 총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과정 정리.

지금까지 9 회에 걸쳐 회로제작에 대해 중요한 핵심을 설명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시니까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아래 번호중 하나를 선택하신다면?

① 그래도 잘 모르겠다.

② 뭐가뭔지 무지 어렵다.

③ 간단하구먼 뭐…

① 번을 선택하신 분께 → 신중한 답변입니다. 그러나 어쩌면 너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일행”입니다.

무엇보다도 아쉬운 점은 함께 실습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습니다. 더도말고 15~30분만 실물로 설명할 수 있으면 80~90%의 내용은 전달할 수 있습니다)

② 번을 선택하신 분께 → 솔직해서 좋습니다. 처음부터 다시한번 찬찬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기술적 내용은 복잡할 수는 있어도 절대로 난해하지는 않습니다.

제 경우를 예로 말씀드리면, 이해가 가지 않을수록 천천히 읽어나가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어 하나하나를 씹듯이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야 됩니다)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게시판에 문의하거나 메일을 보내주십시요. 성실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③ 번을 선택하신 분께 → 경험이 있으신 분이로군요. 이해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강의의 목적은 한마디로 일견(一見) 입니다. 즉 전체를 빠르게 한번 싹 짚어보자는 겁니다.

다음 단계는 여러가지 회로도와 실제제작의 예를 접하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서로 바라보면서 진행할 수는 없지만, 실감있게 표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8 가지 회로를 같이 제작해 보게 됩니다. (쉬운 것부터 점점 어려워지고, 간단하지만 전부 의미있는 회로동작을 합니다)

8 가지 회로를 진행하면서, 10가지 부품들을 배우게 됩니다.

이 정도의 부품과 회로도를 이해하고, 실험을 마치면 어떤 회로라도 제작이 가능해집니다.

바야흐로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반드시 혼자 힘으로 만들어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부분적 실패는 그 자체가 경험이 됩니다. 시도하다 보면 결국에는 반드시 성공하게 됩니다.)

(실험에 필요한 부품 리스트는 알려드립니다. 금액도 부담이 없습니다.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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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산증폭기의 응용 1. 양의 피드백을 가진 연산증폭기회로 2. 선형조합기 3. 차이증폭기

5. 연산증폭기의 응용 1. 연산증폭기 미분회로 2. 연산증폭기 적분회로 3. 양의 피드백을 가진 연산증폭기회로

6. 이상적 다이오드와 그 응용 1. 이상적 다이오드 2. 간단한 다이오드 회로

9. 제너 (항복) 다이오드 제너 다이오드 회로의 해석과 설계

10. BJT의 특성 1. 소자특성과 물리적 동작 2. 전류-전압 특성

11. BJT 회로의 직류해석 1 BJT 회로의 직류해석 예제 1 (예제 4.2~4.9)

12. BJT 회로의 직류해석 2 BJT 회로의 직류해석 예제 2 (예제 4.10~4.11)

13. BJT 증폭기회로 BJT 증폭기 회로의 예제 (예제 4.12~4.13)

14. BJT의 소신호 동작과 모델 1. 소신호 동작 2. π-모델과 T-모델 3. 기본적인 BJT 증폭기 4. BJT의 동작점 설정

15. 기본적인 BJT 증폭기 연결방식 1. CE 증폭기회로 2. CC 증폭기회로 – 에미터 팔로워 3. CB 증폭기회로

FET의 특성 1. 소자특성과 물리적 동작 2. 전류-전압 특성

FET 회로의 DC 해석과 소신호 특성 1. FET 회로의 직류해석 2. FET 증폭기의 VTC 3. FET 증폭기의 전압이득

MOSFET의 소신호 동작과 모델 1. 소신호 동작 2. π-모델과 T-모델 3. 기본적인 FET 증폭기 4. FET의 동작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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