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농사 | 고구마농사 이것만알면 수확량 대박 182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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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농사 잘 짓는법..!! – 네이버 블로그

고구마 농사 잘 짓는법..!! · 1. 밭만들기. 고구마는 거름이 많으면(특히 질소성분) 줄기만 무성하고 고구마는 잘 달리지 않는다..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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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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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농사] 고구마 농사법 – 자연의하루농장

서서이 고구마 농사 준비를 시작합니다. 올해 고구마순 용도로. 보관해 놓은 씨고구마는 심었고~. 3월말 정도가 되면 수확을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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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enamsanyacho.tistory.com

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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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고구마, 누구나 쉽게 기를 수 있어요 – 한겨레

도 농업기술원의 재배법을 보면, 고구마 농사는 종순(모종)을 얻기 위해 2월 중순 씨고구마를 섭씨 30~33도인 온상에 심는 것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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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5/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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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의 농(農)자도 몰랐던 사람…’고구마 달인’이 되다 – 당진신문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 우강면의 지은농원 최용호 대표가 제28회 충남 농어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 농어촌발전상은 농어업인 사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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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djnews.kr

Date Published: 9/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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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구마 농사 잘짖는방법 – 다음블로그

풍작 고구마 농사를 짖는방법을 제나름대로 설명하고자합니다. 밭 만들기. 고구마 밭에 거름이 많거나 질소질 성분이 많으면 고구마 줄기만 무성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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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8/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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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한 50만평 고구마 농사…다이어트 효과가 낳은 ‘저 …

고구마는 예전부터 구황작물의 하나로 전국적으로 많이 심어 온 작물이다. … 지인 소개로 영암군 신북면의 한 커피숍에서 고구마 농사를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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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ukinews.com

Date Published: 1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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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농사 이것만알면 수확량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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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구마 농사

  • Author: 꿈과희망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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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2.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EnUHM9m2L0

고구마 농사 잘 짓는법..!!

본 포스팅은 주인장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줄당 100원의 정보 이용료가 부과 됩니다… 원치 않으시면 끊어 주세요…!!

1. 밭만들기 고구마는 거름이 많으면(특히 질소성분) 줄기만 무성하고 고구마는 잘 달리지 않는다..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재배 공식중 하나이다.

.

고구마는 거름을 되도록 주지 않는것이 좋으며, 거름을 주고자 할때는 “가리” 비료만 준다..

고구마는 새땅을 좋아한다..

오랫동안 농사를 짓지 않던 땅이나, 객토한 땅에서는 고구마가 잘된다.

따라서 밭갈이를 할때 깊게 갈아서 새 흙이 나오게 하는것이 좋다..

※ 가리 = 칼리 = 칼륨 모두 같은 말이며, 원소기호 “K”로 표기 한다..!

2. 해충

고구마를 가해하는 해충에는 크게 굼뱅이가 있다…

밭갈이 전에 미리 토양 살충제를 뿌리면 굼뱅이가 고구마를 파먹는것을

방지할 수 있다..

약치기가 내키지 않으면 나눠 먹으면 된다..

3. 모종구하기

고구마는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황금고구마, 자색고구마, 자황고구마 등등

종류는 다양하다…

요즘은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를 흔하게 심는다..

경험상 고구마는 정식후 모종이 잘 죽는 편이다..

그래서 보식도 신경써야 한다..

※ 보식 : 땜빵하기

4. 재식거리

고구마 두둑은 넓고, 높을수록 좋다.

심는 간격은 15-30cm로 심으나 최소한 20cm 이상의 간격을 띄어야 고구마가 굵게 달린다.

요즘은 상품성 때문에 고구마를 너무 크지 않게 키운다..

이 경우 밀식재배를 하기도 한다..

※ 밀식재배 : 빽빽하게 심음

5. 정식하기(모종심기)

정식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① 비멀칭 (설명은 생략한다)

② 멀칭후 비닐을 뚫고 정식한다. (고구마 모종심는 기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③ 모종을 먼저 심고 비닐 피복을 하며

3~7일후 멀칭 비닐을 째고 고구마 순을 꺼내는 방법이 있다..

6. 수분관리

모종은 정식후 활착시까지 초기 수분 관리가 중요하다…

물을 자주 주어야 활착율이 높아진다.

※ 활착 : 식물이 뿌리를 내림.

.

– 그럼 물은 얼만큼 주어야 하나…?

> 익사 할만큼 많이 주면 좋다…

– 물 너무 많이 주면 죽지 않나..?

> 고구마 모종을 물이 담거 놓으면 죽나…?

> 아니다~~ 뿌리가 나온다..

> 고구마 모종은 비오기 전날 심으면 확착율을 높일수 있다.

7. 심는방법

고구마 모종 심는 방법은 위(↑)와 같이 여러 방법이 있는데..

저런 복잡한 것은 집어 치자…

.

그럼 어떻해 심냐하면…

최대한 눕혀서 심으면 좋고, 땅속에 묻히는 마디는 3~4 마디가 좋다…

모종 구입시 되도록 마디가 긴 모종을 구입하자~~~

.

또한 고구마는 비탈진 밭에 심으면 좋다.

그렇게 하지 못할경우 두둑은 살짝 경사지게 해서

물이 잘 흘러 내리도록 하고, 고랑 또한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

비가 와서 물이 빠지지 않으면 뿌리가 호흡을 못해서 고구마 색갈이

검붉게 변하거나 썩을수도 있다.

8. 생육관리

고구마는 심을때는 고랑에 고구마 뿌리가 내리지 않도록 비닐이나 부직포등으로

멀칭을 하는것이 좋다..

고랑에 뿌리를 내리면 양분이 분산이 되어 고구마가 잘 들지 않는다.

.

장마철에는 많은 영양 공급으로 고구마 줄기가 무성해 지는데

낫 등으로 줄기를 적당히 잘라 주며, 고구마가 한창 들기 시작하는

9월 달에는 10~15일 간격으로 2회 정도 고구마 줄기를 뒤집어 준다..

.

고구마 줄기는 뒤집어 줘야 한다 VS 안뒤집어 줘도 된다…

두 의견은 분분 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입니다.. ^^

.

또한 2-3회 정도 고구마 심은 사이에서 나오는 잡초를 뽑아 주어야 한다.. 이 작업을 소홀히 하면 잡초가 성장하여 고구마가 잘 들지 않게 된다.

9. 수확하기

고구마는 최대한 일찍 심고 최대한 늦게 수확한다..

그렇다고 서리를 맞혀도 된다는 예기는 아니다..

고구마가 서리를 맞게되면 당장은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저장시 대부분 썩는다..

.

대게 고구마는 5월말~6월초 심지어 7월 초순에 심어도 된다고 하지만

이경우 수확량은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고구마는 아침,저녁 기온차가 많이나는 10월달에 집중적으로 비대해 진다.

특히 10월달은 일주일만 늦게 캐도 많은 수확량의 차이를 보인다.

<-- 좀더 자세한 고구마 수확 방법이 궁굼하시다면 클릭을 빡!! 끝.!! 10. 큐어링 [curing] 수확한 고구마는 곧바로 저장에 들어가면 썩게된다. 전문 재배 농가에서는 수확후에 큐어링 처리를 하는데 직사 광선이 들지 않는, 온도 38도 습도 85%로 3~4일 정도 말려주면 고구마의 상쳐부위가 아물고 곰팡이 및 짓무르을 방제하는 효과가 있다. 감자 수확후 그늘에서 말려주는 이치이다.. 11. 저장방법 저장은 밀페된 공간이나 냉장고는 피한다. 저장 온도는 13도 정도가 좋으며, 저장중 자주 옮기면 좋지 않다.. 가정에서는 거실에 두는 것이 무난하다. 12. 주인장의 수다 고구마는 수확후 바로 찌면 맛이 없다.. 최소 7일 이상의 후숙 기간을 두어야 한다. ※ 후숙 : 수확한 과실이 먹기에 가장 알맞은 상태로 되기까지의 생리적인 변화. 고구마의 퍽퍽한 맛이 싫어서 고구마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금향이(꿀고구마) 고구마를 추천 한다.. 정식후 100%에 육박하는 생존율과 환상적인 맛을 경험하시리라 장담한다.. 지금까지의 고구마는 잊으시라~~~~~~~~!! 여기까지 보셨다면 결제 하시오~~~~!! 결제는 현금으로만 가능하며 카드및 모바일 결제 불가... 현금이 없으시다면 덧글 또는 공감으로 대체 가능. . 12월은 먹튀 집중 단속기간 입니다.. 먹튀 적발시 금융거래법에 의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금향이 고구마 심어 보신분 계신가요...? 다른 고구마(호박,밤)에 비해 맛이 어떠셧는지요...? 꿈꾸는 텃밭~~~!! 금향이 고구마에 올인한다...!!

[고구마 농사] 고구마 농사법

어제 저녁부터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네요~

겨울에 그닥 춥지가 않아서

땅도 얼어있지 않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때문에~

서서이 고구마 농사 준비를 시작합니다.

올해 고구마순 용도로

보관해 놓은 씨고구마는 심었고~

3월말 정도가 되면 수확을 할 수 있는데

약 한달여 정도 남은 기간동안

고구마 농사를 지을 땅을 준비를 합니다.

대농으로 농사를 하시는 분들도

고구마순을 관리하는게 힘들어

저희 농장과 계약을 맺고

심는 시기를 정하시기도 하는데요.

소농 또는 주말농장을 이용하여

고구마 농사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미리 밭을 일궈놓으신 다음

넉넉하게 7~10일 전까지만

연락을 주시면 준비해서 보내드립니다.

품종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들 재배하는

꿀.고구마에서부터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자색고구마 등

세부적으로 다양한 품종까지

모두 준비하고 있으니 말씀만 해주세요.

고구마순 가격은 시기마다 조금씩 달라집니다.

고구마농사를 시작하는 처음과 끝은

많은 소비를 하지 않기에

조금은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데

4월말에서 5월중순까지는

해남에서도 고구마순이 없을정도로

많은 양이 필요하다보니 비싸지기도 합니다.

특별한 지식의 고구마 농사법은 없습니다.

고구마가 좋아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고구마비료를 뿌려주는데

다른 복합비료에 비해

질소, 인산, 칼리 성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감자, 고구마와 같은 뿌리식물인

구근류에 좋은 성분이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일부러 찾아보아도 없던

굼벵이들이 고구마만 심어놓으면

어디에서 나오는지 다 파먹습니다.

토양살충제로 해주어야 하는데~

굼벵이가 그려진 살충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대농으로 농사를 짓는 분들은

고구마를 심는 도구가 필요없지만

소농 또는 아니들과 함께

주말농장에 고구마 농사를 짓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도구도 필요하실 겁니다.

주변 철물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구요.

인터넷에서 3천원 가량이면 살 수 있답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기 전 날에

고구마를 심으면 참 좋답니다.

고구마에서 자란 순을 꺾어서

땅 속에 심는 작업이다보니

처음 땅에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관수시설이 되어있는 밭은 상관이 없지만

조건이 맞지않는 밭에서는

비가오는 전날에 심고

비를 충분히 맞게되면

고구마가 활착(뿌리내림)을 하는데 좋습니다.

낮에 충분한 햇볕을 머금은 땅이

밤이 된다고하여 금방 식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지열을 안고있으면서

적정한 수분과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비닐 멀칭은 필수로 해주셔야 합니다.

조생종의 경우

90일이 지나면 수확도 할 수 있고

만생종의 경우 120일 이상이면

알맞은 크기의 고구마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처음 고구마 농사에 도전하시거나

전문적으로 고구마 농사법을 모르시는 분들도

귀찮게 한다는 생각마시고 연락주세요.

고구마에 대한 알고있는 수준에서는

모두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맛있는 고구마, 누구나 쉽게 기를 수 있어요

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순 이식에서 수확까지’ 공개

충남 예산군 신암면에 있는 충남도 농업기술원 온상에서 8일 한 농민이 씨고구마를 심기고 있다.

고구마는 구워도, 쪄도, 튀겨도 맛있는 겨울철 대표 간식거리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9일 고구마 농사철을 맞아 재배법을 소개하고, “고구마는 웬만한 땅이면 자라고, 뿌리 내리면 농약 치기 등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며 재해에 강해 누구나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의 재배법을 보면, 고구마 농사는 종순(모종)을 얻기 위해 2월 중순 씨고구마를 섭씨 30~33도인 온상에 심는 것이 시작이다. 품종에 따라 밤(분질) 고구마는 5~10㎝, 호박(점질) 고구마는 2~5㎝ 간격으로 심는다. 온상의 온도에 따라 2~3주가 지나면 싹을 틔우고 줄기가 30~35㎝ 정도로 자라는데 씨고구마 쪽 3㎝ 정도(2~3 마디)를 남기고 자른 줄기가 종순이다. 종순은 3차례 더 낸다.

종순은 작은 산 모양의 두덩을 만들고 비닐 피복을 덮은 밭에 30~40도 정도 각도로 수평심기를 한다. 이식할 때는 종자에 상관없이 약 25㎝ 정도 간격을 두고, 약 3주가 지나면 뿌리를 내린다.

10a(약 300평)에 필요한 종순을 얻으려면 씨고구마가 75~100㎏ 정도 필요하다. 종순을 심은 뒤에는 질소질 비료(퇴비)를 뿌려주면 좋은데 10a에 퇴비 20포 정도면 충분하다.

강영식 도 농업기술원 전작목팀 연구사는 “심기는 모종삽이나 고구마 심는 송곳을 흙에 대각선으로 꽂은 뒤 살짝 들고 밑에 종순을 넣으면 된다”며 “고구마 농사는 종순이 뿌리 내리면 다 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뿌리가 활착하는 동안은 흙이 메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농민들이 지난해 3월 충남 예산군 신암면 충남도 농업기술원 시험포에서 고구마 종순을 심고 있다.

주말농장을 하는 일반인들은 2월에 종순을 얻기 위한 온상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도 농업기술원 쪽은 “봄에 구덩이를 파고 짚을 깐 뒤 물을 뿌리면 짚이 썩으면서 열이 발생하는데 열이 30도 정도로 떨어지면 이를 이용해 씨고구마를 심으면 된다”며 “고구마 재배 기간이 120일이므로 3월 중순에서 5월 중순에 종순을 심으면 된다. 작은 텃밭은 종묘상에서 사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강영식 연구사는 “5평 정도의 주말농장은 퇴비 10㎏(반포) 정도면 된다. 먹기 좋은 크기의 한입 고구마는 평균보다 조금 일찍 수확하면 얻을 수 있다”며 “고구마 몸통이 튼 것은 영양분이 많고, 길쭉하면 뿌리가 가뭄에 물을 찾아 땅을 파고들었기 때문이다. 퇴비를 너무 많이 주면 덩굴만 무성해진다”고 조언했다.

송인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충남도 농업기술원 제공

농사의 농(農)자도 몰랐던 사람…‘고구마 달인’이 되다

우강면 지은농원 최용호 대표 “고구마는 넷째 딸 같은 존재”

충남 농어촌발전 대상 수상…3000평에서 12만평으로 확대

최용호 대표 뒤에는 이탈리아에서 구매한 국내에 단 한 대뿐인 심경쟁기가 놓여 있다.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 우강면의 지은농원 최용호 대표가 제28회 충남 농어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 농어촌발전상은 농어업인 사기와 자긍심 제고를 위해 도입한 상으로, 충남도에서 매년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최용호 대표를 만나 고구마 농사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최용호 대표는 20여년 전 한국 IMF 경제 위기 당시에 사업에 실패하고, 고향인 충남 보령을 떠나 당진에 왔다.

원래 최용호 대표는 농사를 하기 위해 당진에 온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살면서 한 번도 농사를 지어본 적이 없었고, 농사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고구마 농사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최용호 대표.

“아는 사람이 고구마 농사를 먼저 시작했는데, 수익 내는 것을 돕겠다고 나섰다가 제가 맡게 됐어요. 하지만 저는 한 번도 농사를 지어본 적이 없는 농사의 ‘농’자도 모르는 사람이었죠. 그때 당시에 당진에는 고구마 농사를 짓는 곳이 몇 없으니까 전국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얻고, 고구마에 대해 공부했죠. 그렇게 고구마 농사를 지었네요”

최용호 대표는 처음 우강면에서 3000평으로 고구마 농사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12만평 규모로 확대 했으며, 현재 당진을 비롯한 서산, 예산, 아산 등 4곳에서 고구마 농사를 짓고 있다. 지은농원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고구마 재배면적으로 유명하며, 생산된 고구마 5200톤을 서울 가락동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4년간 고구마를 공부하고 재배 방식을 연구한 최용호 대표는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만든 천연액비를 사용해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고구마를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비가 와도 물이 고이지 않고 곧바로 물이 잘 빠지게 만들어 놓은 황토밭에서 잘 키워낸 고구마는 지은농원의 자체 10여개 등급표에 따라 선별되어 납품되고 있다.

특히 12만평의 넓는 면적에서 고구마 수확을 위해서는 기계설비가 꼭 필요하다. 그렇기에 최용호 대표는 올해 초 국내에는 없는 고구마 수확 전용 농기계와 이탈리아산 심경쟁기를 구입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시켰다.

“처음 고구마 농사를 시작하고 많은 실패를 겪었지만, 가족을 생각하면서 고구마에 애착을 갖고 열심히 농사를 즐기며 일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저에게 고구마는 넷째 딸이라고 말할만큼 아주 귀하고 소중해요”

누구보다 묵묵히 고구마 농사를 지으며 이제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을 그에게 딱 하나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 바로 가족이다.

24년간 하루 종일 밭에 나와 고구마 재배를 직접 맡아 하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었다. 그렇기에 최용호 대표는 누구보다 세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농사를 지어온 최용호 대표는 앞으로 세 자녀를 위한 특별한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아직은 누구에게 말할 수 없는 희망이지만 최용호 대표는 언젠가는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최용호 대표는 앞으로도 맛 좋고 품질 좋은 고구마를 생산하기 위해 재배 방식을 계속 연구를 하고 있다.

“저는 맛 좋고 소비자가 만족할 고구마를 재배하기 위해서 차별화된 새로운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있어요. 향후 10년 후에 달라지는 농업 기술이나 환경을 고려한 재배 방식도 생각하고 있고요. 다만 저도 초보 농사꾼이었던 시기가 있던 만큼, 지자체에서 농업이 창출하는 가치를 인정하고 농업에 열심히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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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효소

작년에 이어올해에도고구마가 흉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고구마 가격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고구마가 잘되었는데 요즘은 잘되지않는다고 많이들 애기합니다

그이유는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한국도 이제 우기가 있다는애기입니다

여름에 20일 이상 계속하여 비가내리는 날이 많습니다

전년도에는 8월달 9월달 계속하여 비가 내렷습니다

올해에도 7월8월에 계속 비가 내렷습니다

이제 우기를 대비한 농사를 짖지 않으면 흉년농사가 될수박에 없습니다

풍작 고구마 농사를 짖는방법을 제나름대로 설명하고자합니다

밭 만들기

고구마 밭에 거름이 많거나 질소질 성분이 많으면 고구마 줄기만 무성하고 고구마는 달리지 않습니다

대량으로 재배하시는 분들은 고구마 두둑을 만들기 전에 6w (대형 포크레인)으로 땅 뒤집기를 합니다

그 이유는 고구마는 새땅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새땅에 심으면 고구마 줄기가 잘 자라지않고 영양분이 뿌리로 많이 가서 고구마의 크기가 증대됩니다

소량으로 재배하시는분들은 밭을 깊이갈기를 하여 새땅이 나오게 하는것이 중요하고요

거름은 되도록 주지마시고 거름을 주고자할때는(질소,인산, 가리)중에 가리가 많은 고구마 비료를 뿌리세요

밭 다지기

고구마를 심을 두둑을 만들기 전에 전문가들은 로타리친 밭을 로라등을 이용하여 미리 다집니다

그이유는 고구마가 길게 자라는것을 방지하고 둥글게 혹은 타원형 고구마를 만들기 위하여입니다

그렇게 자란 고구마는 모양이 좋아 수확후 판매할때 높은 가격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소량으로 재배하시는 분들은

로타리를 친후에 바로 두둑을 만들지 마시고 비를 몇번 맞춘후에 밭이 딱딱해진 상태에서 관리기로

두둑을 만드는 방법도 있고요

차량을 이용 로타리친밭 두둑만들곳을 차량 바퀴로 몇번 왕복한후에 그 위에 두둑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살충제 뿌리기

로타리를 치기전에 미리 토양 살충제를 뿌리시면 굼뱅이가 고구마를 파먹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유기농을 원하시면 그냥 심으셔서 굼뱅이가 먹고 남은것을 수확할수도 있고요

직접 밭에 다니시며 굼뱅이를 잡아죽여도 됩니다

고구마 종자 선택하기(어떤 고구마를 심어야 할까요)

고구마 종자의 종류

1. 호박고구마.2.밤고구마.3.황금고구마. 4. 백자미(겉이 하얀고구마 일명 사탕수수고구마).5.자색고구마.6.자황고구마7. 오렌지고구마(당근고구마)

위에 고구마 종자의 순으로 고구마의 인기도입니다

제일 무난한 고구마는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 입니다

그런데 호박고구마는 심을때 많이 죽을수 있어요 그래서 밤고구마를 2순의로 심지요

맛은 호박고구마가 제일 좋습니다

황금 고구마는 모양이 좋고 수확량이 좋습니다

밭을 다지지않아도 고구마가 둥글게 나오고 수확량이 많습니다

대규모 농가에서 수확량이 많은 관계로 황금 고구마를 많이 심지만 맛은 호박고구마에 비하여 떨어집니다

황금고구마는 덜찌면 밤고구마맛을내고 많이찌면 호박고구마맛을냅니다

자색고구마나,자황고구마는 약용으로나 심지 맛이 떨어지는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구마 모종 구하기

신뢰할수있는곳에서 모종을 구하는것이 좋습니다

고구마 육묘장에서 비료를 많이 주고 물을 만이주는곳의 모종은

밭에 정식할때 많이 죽을수 있습니다

고구마 모종 심는방법

고구마 두둑은 넓고 높을수록 좋고요

간격은 15-30cm로 심으나 최소한 20cm 이상의 간격을 뛰어야 고구마가 굵게 달립니다

참고로 저는 30cm를 간격을 둡니다

심는 방법은

로타리치고 바로 두둑만들고 고구마를 심고 바로 비닐멀칭을하고 흙으로 덮어 3-7일 사이에 멀칭한 비닐을 면도칼로 자르고

고구마순을 꺼내는 방법과

비닐 멀칭을 한후에 비닐을 뚫어 고구마를 심는 방법이 있습니다(종묘상에 고구마심는기구를 판매함)

이때는 일기예보를 미리 보시고 내일 비가 온다하면 오늘 심는것이 좋고요

그렇치 않으면 필히 물을 주시고 심는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모종 심는각도는 45도 각도로 많이 심으시는대요

그렇게 심는것보다 완전히 눕혀서 심으시는것이 좋고요

땅속에 순의 마디가 6-8 마디가 묻히도록 심는것이 좋습니다

마디가 6-8개가 묻히도록 심을려면 모종심을때 되도록이면 모종이 길어야 마디가 그렇게 나옵니다

모종심는 각도 중요합니다

이외에 고구마가 잘들게 하는 방법을 추가로 설명하여 보겠습니다

첫째

고구마심을 밭을 최대한 비탈진 밭에 심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구마 두둑을 만들때 위에서 밑으로 물이 잘 흐르도록 두둑을 만들어야합니다

비가와서 물이 빠지지 않으면 고구마 뿌리가 호흡을 하지못하여

고구마의 색깔이 검붉은 색으로 변하거나 썩어들어갈수 있습니다

둘째

고구마를 심을때 헛골을 최대한 줄이고 헛골에 고구마 줄기가 뿌리를 내리지 않도록 비닐로 멀칭을 해야좋습니다

헛골에 줄기를내리고 그 줄기에서 뿌리를 뻣으면 영양이 분산되어 원줄기에서 고구마가 잘들지않습니다

그리고 헛골에서 잡초가 자라기 때문에 잡초가 최대한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멀칭의 효과입니다

셋째

심기전에 땅을 뒤집어주면 고구마 줄기가 안자라는데 그렇지않은경우에는

장마철이 되면 예초기 등으로 고구마 줄기를 잘라줍니다

고구마 줄기는 장마철에 많은 영양의 공급으로 줄기가 제일 많이 자랍니다

헛골에 난 고구마 줄기를 약 20-30cm정도 남기고 잘라주면 영양이 뿌리로 많이갑니다

넷째

줄기가 많이 자라지 않도록 칼슘제나 억제제등을 뿌려줄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유기농을 원하시면 위에 방법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5째

고구마가 한참들기 시작할 9월달에 줄기를 10일간격으로 한쪽으로 몰아 원줄기 외에 뻣어있는 뿌리를 잘라내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양쪽으로 한번씩 해주면 좋습니다

6째

최대한 일찍 심고 최대한 늦게 수확합니다

우리님들중에 5월말이나 6월초순에 고구마를 심고 9월중순이나 말경에 수확을하고 잘들지 않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혹자는 6월말이나 7월초순에 심어도 된다고하지만 그렇게되면

수확량이 아주 떨어집니다

고구마는 아침 저녁 날씨의 차이가 많이나는 10월달에 집중적으로 많이 자랍니다

특히 10월달은 일주일만 늦게 수확하여도 수확량이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렇다고 늦게 수확한다고 된서리를 맞치면 안됩니다

된서리를 맞은 고구마는 쉬 썩어버리기 때문에 저장을 할수 없습니다

7째

고구마를 심고나서 최대한 2-3회 정도 고구마를 심은 사이에서 나오는 잡초를 뽑아주어야합니다

요작업을 하지 않으면 잡초가 성장하여 고구마가 들지않습니다

헛골이 넓으면 잡초가 많이 자랍니다. 호미나 괭이 (딸깍호미)등을 이용 잡초를 제거해주어야합니다

이상은 제가 경험한 고구마농사 잘짖는 방법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중에 저보다 고구마농사 잘짖는분들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다른방법이 있으면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님들 항시 기억할것은 이제 매년 우리나라에도 우기가 있다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계속오면 평지밭이나 물이 빠지지않는밭은 고구마는 물론 모든 작물이 잘되지않습니다

물이 빠지지않는 밭은 밭을 깊이 갈아 물빠짐이 잘되게 만들어야합니다

요즘 땅속 70cm 깊이까지 땅속을 갈아주어 물빠짐이 좋게하는 쟁기도 있습니다

8째

고구마 수확하기

된서리가 오기전에 수확해야 좋고요

너무일찍심고 늦게캐면 고구마에 심이박히기 쉽습니다

된서리를 맞고 캐면 저장시에 많이 썩게됩니다

그리고 수확한 고구마를 곧바로 저장에 들어가면 썩게됩니다

전문가들은 수확후에 큐어링 처리를 하지요

온도 38도에 습도85%로 3일간 말려주면 고구마의 상쳐부위가 아물고 고구마가 겨울을 낼 준비를 끝냅니다

수확후에 바로 말리지않고 저장에 들어가면 썩는것을 염두에 두시고요

밀페된 공간이나 냉장고등에 보관하지 마시고

섭시15도의 온도가 좋습니다.그리고 수확후에 자주 저장 장소를 이동하지 마세요

딱딱한 밭에 트랙터를 이용 쟁기를 달고 밭을 갈아준후에 로타리를 치면 평지의 밭도 물빠짐이 잘될수 있습니다

우리님들 내년에는 풍년 고구마 농사 지으시기 바랍니다

출처 : 꿈과희망 농장

글쓴이 : 꿈과 희망 원글보기 : 꿈과 희망

메모 :

상상을 초월한 50만평 고구마 농사…다이어트 효과가 낳은 ‘저 푸른 고구마 밭’

고구마 밭 뒤로 월출산이 보인다. 월출산은 설악산 등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바위산 중에 하나이며 기운이 센 곳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임송

전남 영암에는 구릉지마다 고구마 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사진 임송

방문했던 고구마 농장이다. 시설물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지만 반들반들하게 손질이 잘 되어 있다. 사진 임송

지리산 귀농 농부 임송

고구마는 예전부터 구황작물의 하나로 전국적으로 많이 심어 온 작물이다. 내가 사는 곳(지리산 북면)에도 많은 주민들이 밭 한편에 고구마를 심는다. 도시에 나가 있는 자식들에게 보내기 위해서다. 특히 최근에 고구마가 몸에 좋다는 소문들이 널리 퍼지면서 그 수요가 많이 늘고 있다.젊은 층은 다이어트 목적으로 나이든 사람들은 화장실 가기 편하다는 이유로 고구마를 많이 찾는다. 그러다 보니 주요 고구마 산지인 전남 ·해남·영암, 전북 고창·익산 등지에서는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로 고구마 농사가 이루어진다.지난달에 전남 영암의 한 고구마 농장을 방문했다. 작년 말부터 고구마 가공품(아이스 군고구마)을 만들고 있는데 원재료 공급처의 다변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지인 소개로 영암군 신북면의 한 커피숍에서 고구마 농사를 크게 한다는 박 회장이라는 사람을 만났다.그는 5.18관련 단체의 영암지역 회장을 맡고 있어서 사람들로부터 ‘박 회장’이라고 불렸다. 햇볕에 그을린 동그스름한 얼굴의 60대 초반 남자였다. 고구마 농사를 30만평 정도 한다고 했다. 그 규모에 놀란 나에게 그 지역에는 자신보다 더 크게 하는 사람도 많다고 했다.내가 가지고 간 ‘군고구마 제품’을 입안에 넣고 한참동안 우물거리더니 “해남 고구마로 이정도 만들었으면 영암고구마로 만들면 아주 훌륭한 제품이 되겠다.”고 했다. 그 때만 해도 농사꾼들이 흔히 하는 자식 자랑 비슷한 자부심 정도로 들었다. 나중에 영암 고구마로 물건을 만들어 보니 당도도 높고 식감도 좋아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았다.그는 고구마에 관한 나의 질문에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조곤조곤 친절하게 알려줬다. 특히 예민한 가격 문제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알려줬다. 그 친절함은 단순히 지인 소개로 만났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천성에서 우러나는 듯 했다. 돈만 생각하는 자잘한 농사꾼(규모가 아니라 사람이)이나 사람 관계를 무조건 갑과 을로만 생각하는 기회주의적인 사람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따뜻한 선의가 느껴졌다.그는 자기 고구마는 이미 다 처분해서 없으니 다른 분을 소개해 주겠다고 하면서 소개할 사람은 고구마 농사를 50만평 한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165만2892m(50만평)이라니 밭이 참 넓겠네.”라고 생각했다. 박 회장이 소개하는 그 분의 인생 스토리가 인상적이기에 잠깐 소개한다.“그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초등학교를 다니다 말았다. 이후 무작정 상경하여 동대문 시장에서 손수레 끄는 일부터 시작했다. 성실했던 그는 얼마간의 돈을 모아 고향으로 내려와 고구마 농사를 시작했다. 그는 돈을 버는 족족 서울에 있는 부동산을 매입했다. 그 부동산 가격이 올라 지금은 수천억 원 대의 자산이 형성됐다.최근에는 영암에 15억을 들여 근사한 한옥을 지었다. 평생을 고구마 농사만 지어온 그 분의 고구마 품질은 믿을 만하다.” 마치 영화에나 나올 법 한 이야기 아닌가.박 회장과 함께 농장에 방문하니 70대 후반의 류 대표님이 반갑게 맞아 주셨다. 옷차림이나 행동거지는 농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농사꾼과 다름없었다. 다만 연세에 비해 눈빛이 초롱초롱 했고 말을 많이 하기 보다는 주로 차분하는 듣는 편이었다.내가 왜 왔는지 귀 기울여 자세히 들으시더니 내일 고구마 작업을 할 예정이니 와서 필요한 고구마 사이즈를 직접 얘기해 달라고 했다. 그러겠다고 하고 농장을 나왔다.영암에서 지리산으로 돌아오는 내내 마음이 따듯했다. 마치 어릴 적 동네 친구와 동네 형을 만나고 오는 느낌이랄까. 두 사람 모두 자신에게 잘 맞는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았다. 자신이 하는 일의 크기에 걸 맞는 인품을.중앙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니버시티 오프 펜실베니아 대학원에서 사회정책학을 공부했다. 1989~2008년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등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 부이사관으로 퇴직 후 일용직 목수를 거쳐 2010년 지리산(전북 남원시 아영면 갈계리)으로 귀농해 농사를 짓다가 최근 동네에 농산물 가공회사 ‘웰빙팜’을 설립했다[email protected]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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