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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눈에 보는 이단 (요단출판사) 초판 2020년3월30일
요단 출판사에서 나온 ‘한눈에 보는 이단’ 에 나온 책을 보고 말씀 드려요 ~
이 책을 내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연구와 그 말에 대한 근거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말씀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통해서 다락방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구요
제가 바라옵기는 몇몇 틀린 교리를 수정하셔서 복음 전하시는 일에 제한 받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복음 전하는 일에 제한없이 사용 되시길 바랍니다. 꼭 그렇게 되셨으면 합니다.
점점 제가 의도한 것이랑 달라지게 되어서 저 또한 아쉽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FYnoYy4jtg
https://www.youtube.com/watch?v=LQfdA1EW1SM
https://www.youtube.com/watch?v=WxLvBgVwE7s\u0026t=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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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종교단체) – 나무위키:대문

다락방(세계복음화전도협회)은 류광수에 의해 시작된 기독교계 이단 종교이다. 마귀론, 전도의 방식 등 기독교와 맞지 않는 교리가 주를 이루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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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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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왜 이단이라 하는가? (류광수)| > 이단에 대하여

이 내용은 고려 측에서 류광수 목사의 잘못된 삼위일체론을 통하여 지방교회와의 관련성을 지적하고 나아가서는 인간의 신격화, 즉 지방교회에서 ‘사람이 하나님 된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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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들은 건들지 마라… ‘류광수다락방’ 피해자 호소 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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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heres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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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을 이단이라 하는 진짜 이유(필독) – 네이버 블로그

제가 올바른 하나님의 교회를 대적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두려웠습니다. 다락방이 강조하는 것들 중에서 큰 골자인. – 전도. – 복음메세지. – 창세기 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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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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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 이단대책위원회 – 치유하는교회 청년교구

그렇다면 왜 다락방을 이단이라고 하는 것일까? ​. ※기본적으로 다락방의 교리는. 귀신론 문제가 있는 베뢰아 김기동씨의 주장과, 이단인 지방교회의 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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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you.com

Date Published: 10/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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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류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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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다락방 교회

  • Author: 양성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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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GFpkT_Sebs

다락방 어떻게 봐야 하나요?

다락방(류광수, 세계복음화전도협회)의 이단 여부에 관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 기독 일간지에도 다락방 목회자의 설교가 게재되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통 교단에서는 이단으로 결의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예장개혁 교단(총회장 김송수 목사)에 소속한 다락방을 어떻게 봐야 할까?

예장개혁과 다락방의 관계

이단으로 규정된 다락방은 어떻게 예장개혁 교단에 소속해 있을까? 2011년 6월 21일 예장개혁 교단이 다락방 영입예배를 강행한 것이 시작이다. 이로 인해 예장개혁 교단은 찬성 측과 반대 측 둘로 갈라졌다. 결국 다락방 소속 교회 820개를 영입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역으로 다락방 소속 교회가 70% 이상으로 추정된다. 2014년 12월 16일 예장개혁 경기1노회가 교단을 탈퇴하면서 소속 교회가 운영하던 개신대학원대학교도 교단을 떠났다(예장개혁(개신)측과 다락방은 무관함). 당시 성명서에는 다락방이 교단의 주도권을 쥐었고, 다락방 때문에 신학적 정체성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다락방 신학을 가르치던 렘넌트신학연구원을 졸업해야 예장개혁 교단 목회자가 될 수 있다

예장개혁 교단은 2017년 총회에서 기존의 다락방 신학교인 렘넌트신학연구원을 총회 인준 신학교로 결의했다. 예장개혁 교단이 다락방을 영입했으나 10년이 지난 현재 다락방이 예장개혁 교단을 좌지우지하는 모양새다.

기독 일간지와 다락방

한 기독 일간지에는 다락방 소속 목회자의 글과 교회가 소개되고 있다. 또 다락방 홈페이지에는 기독 일간지 구독요청을 독려하고 있다. 기독 일간지에는 올해 2월 예원교회 정은주 목사의 글이 게재된 바 있다. 예원교회 정은주 목사는 다락방의 핵심 인물로 세계복음화전도협회 협회장, RUTC방송국 대표 이사, 렘넌트신학연구원RTS 운영이사 등 다락방 내에서도 굵직한 직함을 갖고 있다. 또 다른 다락방 소속 교회 담당 목회자의 글도 여러 번 게재된 바 있다.

2020년 이후 김서권 목사(예수사랑교회), 강태흥 목사(영광교회), 김대은 목사(임마누엘경인교회), 장인성 목사(사랑교회), 박용배 목사(청라사랑의교회), 김성윤 목사(세월교회), 김진규 목사(주사랑교회) 등이 기독 일간지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라는 코너에 설교를 게재했다.

▲다락방 지교회 홈페이지에 달린 기독 일간지 구독신청 배너 (출처: 임마누엘교회 홈페이지)

설교뿐만 아니라 다락방 지교회 홍보까지 이뤄지고 있다. 일간지 전면 광고 두 페이지를 할애해 전국 주일 예배 안내라는 이름으로 38~39곳의 교회를 소개하는데, 그 중에 16개 정도의 교회가 다락방 지교회로 확인되었다. 올해 확인된 날짜만 해도 1월 30일(토), 2월 11일(목), 2월 20일(토), 3월 6일(토), 3월 13일(토), 3월 20일(토), 4월 10일(토)이다. 다락방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는 시점이다.

다락방에서는 비슷한 시기인 3월 6일(토), 13일(토), 20일(토)에 RUTC 뉴스를 통해 해당 일간지 구독을 요청했다. RUTC 뉴스에서는 해당 일간지를 온라인으로 구독신청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RUTC 뉴스는 코로나 비대면 시대에 문서선교를 강화하는데 기독 일간지를 활용하기로 한다며 협회 산하 전국 교회에 안내 공문과 구독신청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면 우편이나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온라인 신청은 지교회인 임마누엘경인교회 홈페이지에 배너광고를 이용하도록 했다. 3월 20일 마지막 광고에서는 이미 예원교회는 250명, 임마누엘경인교회는 15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교단과 다락방

다락방을 결의한 각 교단의 입장은 어떨까? 현재 다락방은 예장고신에서 이단 유지, 통합에서 사이비성, 합동에서 이단, 기성에서 사이비운동, 기침에서 이단성, 기감에서 이단으로 결의하고 있다. 대부분의 교단에서 다락방을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으나, 다락방이 상당수 소속한 예장개혁 교단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는 상황이다. 이런 애매한 상황은 10년째 지속되고 있다.

한국교회는 성도들이 다락방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다락방이 예장개혁 교단에 소속해 있다고는 하나 예장개혁의 지도를 받는다기 보다는 사실상 다락방이 주도하는 모양새다. 경기1노회가 탈퇴 당시에도 “총회 지도부들은 개혁교단의 신학적 정체성을 지키고 보수하려는 노력보다는 구 다락방 전도총회 측의 눈치 보기에만 급급하고 모든 총회의 행사가 구 다락방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락방 색깔이 강한 예장개혁 교단에 대한 다른 교단의 입장은 전무하다. 한기총에서도 다락방을 해지한 바 있고, 기독 일간지에서도 홍보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의한 교단은 기존 입장이 달라지지 않았다. 목회 현장과 성도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다락방에 대한 재검증과 좀 더 명확하고 통일된 한국교회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

– 저작권자 (C) 월간 현대종교(hdjongkyo.co.kr), 영리 목적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락방, 왜 이단이라 하는가? (류광수)

한창덕 목사 /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전문위원

<글 싣는 순서>

1. 다락방의 이단성

2. 다락방의 삼위일체론과 기독론

1) 삼위일체의 양태론

2) 다락방의 기독론

3. ‘비밀’이란 단어로 구성된 다락방의 교리들

1) 베뢰아 귀신론과 동일한 사탄신학

2) 다른 복음

3) 다른 그리스도

4) 번영신학

5) 신화사상

4. 결론

내 자식들은 건들지 마라… ‘류광수다락방’ 피해자 호소━ 묵은피해多

“아이들만큼은 성인이 될 때까지 ‘류광수다락방’ 교회에 안 다니는 것!”

“이유는 단 하나 뿐”

“저는 이단으로부터 제 아이들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이단 집단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아버지

류광수다락방 측 교회인 서초 예수사랑교회 피해자의 호소이다.

피해자는 이 교회 문제로 인하여 가정이 파괴되는 아픔을 겪었다.

잘못된 신앙 문제로 인하여 이혼한 지 4년! 아이들 면접교섭권도 무용, 조건으로 내걸었던 아이들의 이단교회 가르침 불가도 무용이라고 한다.

얼마 전, 며칠 지나면 아이들을 보는 날인데, 그것도 금년 들어 두 번째, 간신히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류광수 다락방 교회에 다니는 전 부인이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쉽게 만나게 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란 것이,

▲ 아버지가 아이들 본다는데 코로나 핑계

“코로나 때문에 안 된다!”

또는, “아이들 몸이 좋지 않다. 한약을 지어 먹였는데, 돈 좀 보태라”

그러니 남편이, “그럼 40만원 보내주겠다.”

했더니,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단다.

그래서 돌아오는 토요일에 유치원생과 초등 3학년인 아이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단다.

(4년 동안 근 2년여는 아이들을 보지 못했다.)

“전 부인과 가족들이 왜 이럴까? 지구상 90%가 영적문제 있어?

전 부인이 다니는 류광수다락방 측인 예수사랑교회의 메시지 일부:

“기도하면 왜 질병이 떠나가는가?”라는 제목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간의 몸에 질병을 모두 담당하셨다… 우리 교회에서는 이것을 선포하여 듣는 순간 질병이 떠나간다. 여기에서 말씀이 정리되면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다. 이것이 참된 힘이다. 이것으로 사탄과 전쟁을 한다.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뱀의 머리를 밟으라고 했다. 참된 힘을 사용해야 한다… 지구상 90% 정도가 영적 문제에 있다. 자신과 세상과 사탄과 전쟁을 해야 한다. 반드시 뱀의 머리를 밟아야 한다. 참된 힘을 사용해야 한다… 내 몸에 와 있는 사탄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공중 권세 잡은 자가 내 몸에 어떻게 파고 들어오는지 알아야 한다… 사탄은 자기를 결박해 쫓아내는 것을 싫어한다… 근본 문제를 창 3:15로 바꾸지 않으니 모든 사람에게 더러운 귀신이 붙어 있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고 전도이고 기도이다.”

| 질병이 마귀에게서 온다. 지구상 90%가 영적 문제가 있다. 몸에 붙어 있는 사탄을 결박해 쫓으라… 이는 즉, 자신의 신앙을 인정하지 않은 남편 속에 마귀가 역사한다며 남편이 아닌 마귀로 보게 하는 것이다.

# (피해사례1) 이단이라는 것을 알고는 어떻게든 빼오고 싶었습니다!

… 남편은 자신의 피해를 차근차근 이야기해 나갔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이혼하기 3년 전쯤, 서울 서초구에 있는 예수사랑교회(류광수 다락방 측)에 가면서 모든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처가 그 교회 나가고 3개월쯤 됐을 때부터 정신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흥분하면 욕을 심하게 하고 거짓말을 아무 감정 없이 하면서도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시간이 갈수록 무섭게 변해갔습니다.

출근하면 아무 이유 없이 이런 문자를 보냅니다. “나 지금 옥상인데 뛰어 내릴 거야”

문자를 보자마자 울며 집으로 뛰어왔는데 문자를 보낸 기억도 못하고 얼빵한 표정으로 자기가 왜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 이유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에는 유한락스를 물처럼 마시면서 자해할 때도 있었고, 우리 집은 일주일에 1번씩 이러한 일들로 119나 주변 파출소에서 자주 출동하였습니다.

같은 다락방 교회에 다니는 외할머니는 못된 마귀가 아이 엄마한테 들어온 것 같다며 발작할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백 번이고 천 번이고 계속해서 주문처럼 외우라고 했습니다.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아끼지 않았습니다. 전처가 요구하는 대로 1천만 원 상당을 들여 성형수술을 한다기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예수사랑교회 목사인 아이 외삼촌은 자기 집안에 내려오는 저주인 것 같다며 내가 그 교회에 나와서 신앙으로 치료해야 한다며 새신자 과정을 3개월 수료해 달라고 요구하여, 같이 다니며 새신자 과정을 마쳤습니다.

장인어른은 다락방 교회에서 치료할 거니깐 병원치료는 안된다고 말하였고, 더 이상 그런 말 꺼내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락방 교회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날 이후 다락방 교회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단교회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류광수다락방 측 교회에 다니는 전처 가족에게 그 사실을 알리자 언쟁이 있었습니다.

전처에게도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이단교회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날 이후 아이 엄마와 외할머니, 외삼촌, 외할아버지 모두 연락이 안 되었습니다.

그냥 아이 안부만 알려달라고 사정해 보았지만,

“법원에서 연락 갈 거야” 한마디 문자를 보낸 체 모든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아이 엄마 상태를 잘 알고 있기에 전 너무 두려웠습니다.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안부가 궁금했고 목숨보다 소중한 첫째 딸 안부가 궁금했습니다.

통화 좀 시켜달라고 문자로 사정해 보았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전 그렇게 마음의 병을 키워가며 공황장애로 숨을 못 쉬고 일하다 몇 번을 쓰러졌습니다.

살고 싶은 마음에 신경안정제도 먹으면서 하루하루 고통스럽게 버텨왔습니다.

그러던 중 법원에서 등기가 왔습니다. 이혼 소송과 접근금지 통보였습니다.

이제는 제가 그 교회가 어떤 곳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왜 이러한 일들이 생겼는지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 아버지의 일인시위

어떻게든 빼오고 싶었습니다. 내 의지를 굽힐 수는 없고 이제 막 태어난 아이와 6살 된 아이를 데려와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다치는 게 두려웠고 아이 엄마도 곧 마음을 돌이킬 것이라 믿었기에 저는 내 의지를 굽히지 않고 합의 이혼을 해줬습니다.

제 조건은 단 하나였습니다. 아이들만큼은 성인이 될 때까지 다락방 교회 안 다니는 조건으로 합의를 해줬습니다.

아이 엄마도 승낙을 했고 조정위원회에서는 이와 같은 조건으로 마무리 하겠다며 합의 이혼을 마쳤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아이 엄마는 거짓말을 밥 먹듯 했습니다.

교회 보낼 거니깐 넌 신경 쓰지 말라는 거였습니다.

저는 이단으로부터 제 가족과 아이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피해사례2) 내 몸 속에 귀신이? 그곳에선 나의 모든 생각, 감정이 사탄이라 느끼게 해

어렸을 때부터 엄마 손에 이끌리어 다락방 교회에 다녔다는 어느 피해자는 “나의 모든 생각이 사탄이라는 느낌에 시달리고 사탄, 귀신이라는 끔찍한 것이 내 몸 속에 있다는 느낌에 시달리며 대인공포증이 삽시간에 덮쳤다. 감정조차도 사탄이기에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나의 모든 생각과 모든 것이 사탄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그 교회를 떠나면 사탄에게 붙잡혀서 멸망하고 다 안 되게 된다, 사탄의 손아귀에 휩쓸려버리고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공포감이 들었다… 자해 충동도 들었다… 그러다 안티다락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 같은 고통을 보시고 다락방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제3의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몸 속 귀신이 자신의 생각, 감정을 지배하고 있어?

▲ 류광수 다락방 측 자료 (성령동행권, 천사동원권, 사단결박권, 세계정복권… 등 가르쳐)

류광수 다락방 측의 메시지를 보면 알 수 있다.

“묶인 것을 풀어주는 하나님의 집,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으면 세계를 정복해갈 수 있다… 여러분 영혼 속에 강한 놈이 나가지 아니하면 죽는 날까지 세계 정복은 불가능하다. 아담과 하와가 누구 말을 듣고 무너졌나? 하와가 하는 말을 듣고 무너졌다. 뱀 속에 들어간 놈이 사람의 말을 했다. 여러분 몸 속에 누군가 사람의 말을 하고 있지 않나? … 더러운 것을 내어 쫓고 만 왕의 왕 그리스도를 네 속에 영접해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너와 함께 있기 위하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알게 될 것이다… 창 3:15의 권세로 정복하고 다스려야 하는데 지금 우리 몸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다.”

“사탄에게 매인 것을 풀어주는 그리스도의 권세와 사랑”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자기 기준, 욕망으로 살게 하는 것이 사탄이다… 오늘 날의 교회는 악행의 시대 속에 허우적거리고 있다… 영혼 속에 묶여 있는 사탄의 권세를 꺾고 영원한 나라를 소유하라.”

▲ 피해 제보자

# (피해사례3) 구원도 못 받고 귀신들려 저렇다?

인천에 있는 류광수 다락방 측 교회에 2년여를 다녔다는 피해자는 그 교회 신도에게, “(교회에서) 앞에서 울면서 찬양하더니 구원도 못 받고 귀신들려 저렇다. 네가 은혜 받으니까 사탄이 역사하는 거다. 우리는 사탄에게 인정받아야 한다. 나는 인정받았다.”는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 한다. 다락방의 비상식적 잘못된 귀신론 사상으로 인하여 근거 없는 모욕을 당했다는 것이다. 왜 이럴까? 그들의 가르침에서 알 수 있다.

“예수믿고 구원받았어도 귀신들려? 버림받을 수 있다는?

다락방 측 메시지 “총체적 치유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설교에서,

“예수 믿고 구원 받았어도 귀신 들려 있는 이들과 영적 싸움을 하고 있다. 자신이 구원 받았어도 귀신 들려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 영적 사실에 교회가 무식하기 때문에 사탄 문화에 지배당해 귀신 들린 상태로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누릴 때 인간의 근본 문제가 해결된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다. 그리스도를 고백했으면 뱀의 머리를 밟아야 한다. 그런데 머리를 밟지 않은 것이 오늘의 교회이다. 그리스도는 천국의 열쇠요. 사탄의 머리를 밟지 못해 한국 교회는 병에 걸려 있다.”

# (피해사례4) 자해소동까지

류광수 다락방 교회에 다니면서 알 수 없는 정신적인 병에 시달리게 되었다. 끝내는 수십 알의 수면제를 먹고 극단적 시도까지 했다.

(병원에 입원했던 당시의 사진과 영상을 보내왔다.)

▲ 극단적 시도까지

“안 싸우면 또 달라붙어?

다락방 측 “사탄에게 매인 것을 풀어주는 그리스도의 권세와 사랑”이라는 설교에서,

“창세기 3장에서, 타락으로 인하여 죄의 삯은 사망이라 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지금 시집가고 장가가고… 자기에게 감추어진 영적 문제를 숨겨보려고 결혼까지 하며 몸부림을 치고 있다. 그러나 자기에게 찾아오는 것은 네피림밖에 없다. 그것이 여러분 인생을 악행으로 끌고 간다… 창 3:15을 소유한 자를 은혜를 입은 자라고 하셨고, 하나님은 그 사람을 완전한 자라 하셨고, 그 사람과 동행하셨다… 창 3:15이 내게 맞아야 역사가 일어난다. 창 3:15을 가지고 대적과 싸우라. 그렇지 않으면 달라붙어 있다. 이놈과 안 싸우면 달라붙어 있다. 싸워야 떠난다. 안 싸우면 또 달라붙는다…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분이다. 악행의 시대 속에 재앙을 막으라고 내게 주신 그리스도이시다.”

| 류광수다락방 전도운동의 문제점

대부분의 이단들은 자신들에게만 구원의 비밀이 있다며 비성경적이고 비정통적인 교리로 사람들을 유혹하여 세력을 확장한다. 초대교회의 교부 이레니우스는 그의 『교회사 안에 나타난 이단과 정통』에서, (이단집단은) “교묘하게 매력적인 옷으로 치장하여 진리 자체보다도 훨씬 진리다운 모습을 가지고 아직 자라지 못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낸다”고 비평하였다.

‘류광수 다락방 전도운동’이 시작된 때는 1987년, 류광수 씨가 부산동삼제일교회에 부임 이후부터이다. 이 운동이 비판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91년부터이다. 김기동 베뢰아 사상과 마산 산해원 부활의 교회와의 연관성, 1991년 부산 모 교회에서 행한 전도 세미나에서의 신학적 문제와 기성교회에 대한 비판으로, 그리고 1991년 11월 26일 예장합동 부산노회 제 133차 임시노회에서 목사직 면직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

이후 1995년부터 예장 고신총회를 필두로 여러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 류광수 다락방 측, 중국을 비롯한 해외활동(사진: 예수사랑교회 홈페이지)

이유는, 창세기 3장의 사건과 요한일서 3장 8절을 구속사의 축으로 해석하고 인간의 타락이 사탄에 의해서 발생했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사탄을 정복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으로 압축하여, 모든 것을 귀신과 연관지어 해석하고 풀었기 때문이다.(고신대대학원 교수회, “류광수 씨의 다락방전도운동에 대한 보고서 5) 류광수에게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귀신을 멸하시므로 사탄의 권세를 제어하셨다는 소식을 널리 전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창세기 3장의 아담의 범죄를 사탄의 유혹을 받아 발생한 사건으로 해석하고 그리고 요한일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목적으로 본다.(류광수, 현장복음메시지 1 그리스도인의 확신, 108) 그에게 이것은 복음의 비밀이며 이것을 아는 것이 복음이다. 그러니까 류광수 다락방 전도운동의 핵심 사상은 ‘귀신론’이다.

이것을 중심으로 복음을 이해하고 풀어가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이 마귀의 세력에 대항하여 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사업이 안 되는 것도, 가난한 것도, 세상에서 실패하는 것도, 모두 귀신의 역사로 보고 현상학적 축귀를 도입하여, 단순한 전도가 아닌 성령의 능력(?)이 동반된 사도행전의 전도의 재현인 것처럼 기성 목회자들과 신자들을 호도하였다.

이 사상이 “인죄론”에도 반영되어, 죄 행위에 있어서 사탄의 역할을 지나치게 부각시켜 죄에 대한 책임을 인간이 아닌 그 배후의 조정자 사탄에게로 돌린다. 때문에 그리스도가 성육신하신 목적도 사탄의 세력을 깨뜨리는 데 있으니, 이 비밀을 알고 믿고 영접하는 것이 구원이라고 한다. (“예수님이 오셔서 인간의 근본 문제 곧 마귀의 일을 멸하셨습니다(요일 3:8). 이것이 비밀입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만 부르면 사탄이 벌벌 떱니다.”(Ibid, 242, 같은 내용이 346-347에 반복))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 3:8)… 대속물이라는 말은 뭔가 갚아주는 것 아닙니까? 사탄에게 우리의 실패의 대가를 전부 다 갚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주님이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뭔 말인가 아시겠지요?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셨습니다.”(류광수, 평신도 기초 전도이론 강의 테이프 vol. 6, 박진규, 다락방 류광수 왜 이단이라 하는가, 188)라고 한 것처럼 ‘사탄배상설’을 주장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하셨으므로 이제 성도들은 그 특권을 누려야 한다며, <성경적인 다락방전도> 8과에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예비하셨습니다”라는 소제목 하에 영접한 자들에게 예비하신 7가지 항목을 나열하는데 그 중, 4번째 항과 5번째 항에서, ‘사탄결박권’과 ‘천사동원권’을 얘기한다. <현장복음메시지 1 그리스도인의 확신>에 있는 “복음과 치유”에서도, “질병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유혹하여 불순종의 죄를 짓게 만든 사탄으로 인해 오게 된 것입니다”라며 김기동의 귀신론과 일맥상통한 주장을 한다. 그리고는 병의 원인인 사탄을 정복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사탄결박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영접한 자들에게는 병마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한다.

구속사를 마귀와의 대결로 보기 때문에 사탄배상설, 사탄결박권, 천사동원권이 나온 것이다.

류광수 다락방 추종자들이 공식처럼 활용하는 기도문들과 메시지들도 있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매일같이 세뇌되다시피 암송(기도?)하고 배우는 가르침들이 있다. 거기에서 벗어나면 사탄 마귀가 되는 것인가? 누구를 위한 렘넌트(Remnant) 양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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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 예수사랑교회 측에서 다음과 같은 반박문을 보내와 알립니다.

“기사를 보고 씁니다.”

○○○ 씨와의 이혼은 신앙의 문제가 아닌 부부문제, 시댁문제, 자녀문제, 경제문제가 복합적으로 더 이상 서로 살수가 없어 법적으로 이혼절차를 받아 이혼한 것입니다.

법적자료 있음 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2017년 화해권고 결정

기사 피해사례1 마지막쯤 이혼의 조건으로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다락방 교회 안 다니는 조건으로 합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혼소송에 대한 내용은 위에 언급한 문제로 인해 결론이 난 것으로 법적자료가 있습니다. 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2017년 화해권고 결정

신앙을 문제 삼는 이유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교회로 돌리기 위한 것입니다.

기사 처음 내용 중 40만원 보내야 아이들 만나게 해주겠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아이들 보는 조건으로 코로나로 인해 사우나, 식당시설 가지 말라는 내용을 적었고 아이들 비염으로 약값이 들어서 어느 정도 보태라는 내용입니다. 2020년 6월 13일 문자내용

기사에 올린 첨부사진 내용은 3월 11일 코로나가 한창 번질 때 ○○○ 씨가 아이들을 보겠다고 하여 직접 아이에게 연락하라고 하였으나 아이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아동여성청소년과에서 출동할거라고 하여 답을 한 내용으로써 40만원을 보내면 아이를 만나게 하겠다는 내용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내용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만 올린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거짓말을 많이 하여 모든 내용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날 아이와 대화한 내용도 있습니다.

○○○ 씨와의 문자내용 첨부할 수 있습니다.

기사내용 중 후반부 ○○○ 씨의 자신의 피해를 차근차근 했다고 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부부문제의 갈등이 심한 상태였고 임신한 나에게 ○○○ 씨의 폭행으로 인해 119가 아닌 112에 신고하여 구조요청을 하였습니다. 경찰서에 기록 있습니다.

○○○ 씨는 폭행을 유도하도록 교회에서 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교회와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성형수술비용도 ○○○ 씨가 아닌 제가 다 부담하였습니다.

제 명의의 삼성화재에서 대출받은 기록 있습니다.

수술 자체도 본인이 전 재산을 팔아서라도 해주겠다며 먼저 권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증인도 있습니다.

장인어른의 내용도 교회에서 치료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멀쩡한 아이를 데려가서 이 상태를 만들어 놨으면 두고 가라고 얘기하셨습니다.

후반부 기사 내용에 아이를 보지 못하게 하였다고 하였지만 2017년 5월부터 9월까지 아이들을 만났으나 끊임없는 폭언과 협박으로 괴롭혀서 연락을 차단하였고 양육비도 이혼 후 1년 2개월을 주지 않았습니다.

양육비 이행관리 제도를 통해 한 달에 2번씩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2018년 4월 10 양육이행관리원 면접 교섭서비스 모니터링 내용을 보면 아동심리전문상담치료사의 의견에 엄마와 자녀의 관계가 정상적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씨는 종교문제로 아이를 학대한다고 주장하고 계속해서 아이를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양육비 문제, 종교문제로 아이의 학대 문제등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서는 양육이행관리 면접 교섭 서비스 내용 첨부 가능합니다.

종교로 아이를 학대하고 있다는 ○○○ 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아이와 저와 1년 이상 심리상담 모래놀이 치료를 통해 아이가 좋아지고 있다는 자료도 제출할 수 있습니다.

결혼할 때 부부싸움으로 인해 불안했던 아이의 심리상태가 여러 치료 상황을 통해 아이가 좋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로 아이를 학대하고 있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 씨는 온갖 거짓말로 자신의 잘못을 숨기고 모든 것을 나에게 뒤집어씌우고 이혼을 당하게 되자 이 핑계를 우리 가족과 교회 더 나아가 교단에까지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확인을 정확하게 하고 양쪽의 입장을 다 듣고 한쪽의 주장이 아닌 양쪽의 내용과 사실적 근거 자료를 가지고 기사를 써주셔서 더 이상 억울한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2020년 9월 1일

810○○○ 당사자 이○○

521○○○ 당사자 아버지 이○○ 씀

오명옥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락방을 이단이라 하는 진짜 이유(필독)

그동안 류광수목사의 다락방전도운동은 기성교단과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며 분쟁을 일으켰으며 오랫동안 이단시비가 계속 되어왔다.이에 류광수목사는 기존 교단과 분열하여 “예장(전도)총회”라고 하는 교단을 새로 만들었다.그런데 최근에 들어와서 류광수목사의 전도총회가 모든 것을 뉘우치고 회개한다고 하며, 예장합동(총회)교단으로 재가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예장합동(총회)측은 이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발표하였다.물론 다락방측의 재가입에 대해 찬성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를 하는 사람들도 있음으로 인하여 많은 문제의 소지를 갖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과연 류광수목사가 진정으로 회개하였는가에 대한 것은 알 수가 없으므로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류광수목사는 신학교대지 및 건물 50억 상당과 430개의 교회, 601명의 목회자의 헌신을 약속하였고, 무엇보다도 이러한 점이 재가입의 조건으로서 작용되지 않았는가라는 비판이 있다.다락방의 재가입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그의 물질적인 증정과 교회수나 목회자 수가 아니라, 그의 신학과 사상이 수정되었는가의 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하여야만 할 것이다.또 그동안 다락방에서 가르쳐 온 사상과 가르침에 젖어있던 교인들에게 그 내용이 모두 틀렸다는 것을 다시 재교육시킬 수가 있는가가 문제의 관건이 된다.현재 각 교단에서의 다락방전도운동에 대한 이단성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으며, 그동안 다락방에 대한 연구발표는 해제되거나 취소된 적은 없다.과연 무엇이 문제가 되었는지 알아보자.▶ 각 교단의 연구와 발표예장합동1996년/80회 다락방 확산방지 및 이단성 규명에 관한 조사위원회 구성 연구돌입1996년/81회 구원론. 마귀론에서 심각한 오류/ 이단으로 규정/ 관련자 노회별로 시벌. 답습 금지예장통합1996년/81회 사이비성으로 규정/ 마귀론, 기성교회 부정적 비판, 다락방식 영접/ 참여 답습 금지기성1997년/52회 사이비운동/ 집회참석 책자사용 가담자는 교단 특별법 따라 엄중 처벌기감1998년.87호 이단으로 규정/ 감리교신학과는 너무나 큰 차이 드러냄/ 참여 동조금지기침이단으로 규정 참여금지령예장고려1995년/45회 비개혁주의 사상. 비복음주의. 균형을 잃은 신앙. 사단. 축사신학 이단사이비규정예장개혁1995년/80회 이단 사이비의 불건전 단체로 규정 성명서 발표/ 참여. 도입 금지령예장고신1995년/45회 1997년/47회 불건전운동 규정/ 참여금지. 지속적 참여자 징계/ 신대원교수들에게 연구위임/ 이단으로 규정/ 관련자 권징고신교수1998년.8.30 고려신학대학원교수회/ 고신 총회에 제출된 교수 보고서/연구결과 이단 판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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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을 애매하게 이단정죄하거나 판정과 해제 사이를 왔다갔다할 만큼

많은 성도들이 다락방의 실체를 제대로 모르고 있어서 아래의 자료를 제공합니다.

참고로 저 개인적으로는 다락방과 네비게이토(또는 구원파나 보스톤운동, UBF 와도 비슷함) 역시 아주 흡사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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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현대종교 체험수기 “다락방의 이단성을 말한다”

현대종교 전화 02-439-4391~4 전화접수문의 월~금 9:30~17:30

저는 다락방 1단계 전도 합숙훈련을 통해 다락방이 이단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근거를 한마디로 분명히 설명할 수는 없었습니다.

다락방의 이단성을 분명히 알고 싶었던 저에게

근 한달간 인터넷으로 찾아낸 자료들은 분명한 근거를 제시해 주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답답했고,

제가 올바른 하나님의 교회를 대적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두려웠습니다.

다락방이 강조하는 것들 중에서 큰 골자인

– 전도.

– 복음메세지

– 창세기 3장 문제

– 영적문제 해결

등을 적어놓고 그들의 이단성을 분명히 알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전도(전도 지상주의)를 강조하는 다락방의 모습과

신약전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전도를 비교하면서

그들의 이단성을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3년간 다락방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그들의 이단성을 적어 보겠습니다.

1. 다락방 이름의 대내외적 은닉성

다락방은 그 교세가 점점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름을 최대한 숨깁니다.

새신자에게 이름을 말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회원끼리도 웬만해서는 이름을 잘 언급하지 않으며,

‘지교회모임’ 이라고 부르거나

부득이하게 대화중에 언급해야 하는 경우엔

‘방(좀 세게 발음하여 빵 이라고 합니다.)’ 으로 줄여 부릅니다.

이런식의 호칭도 오랫동안 배운 학생들끼리만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다락방이 이단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다락방’ 의 언급을 꺼린다고 변명하고 있지만,

“다락방은 복음만 말한다” 고 주장하는 것 처럼, 그들이 틀림없는 하나님의 교회라면,

새신자와 기존회원들에게 숨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을 숨기고는, 일단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합니다.

이단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다락방이 무척이나 중시하는 사도행전의 어느 부분에서도 핍박 때문에 믿는 성도들끼리 서로의 모습을 숨겼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드러내 놓고 복음을 전하셨고, 결코 숨기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회원들은 다락방에 대해서도 잘 설명하지 못합니다.

말을 안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못해줍니다.

모르기 때문입니다.

기존회원들 중에도, 처음에는 다락방인 사실을 모르다가

암암리에 나중에 알게 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나타나는 반응은 세 가지입니다.

그들의 묵인안에 참여하거나,

그만두거나,

그만두었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처음부터 알고 시작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현상입니다.

그런데, 그만둔 사람들 중에는 이단판정의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고

교계의 판정을 믿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기존교회로 돌아갔다가 다시 다락방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이미 다락방의 메세지에 세뇌되었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읽으면, 그들이 어떻게 세뇌되고 왜 그만 두지 못하는지 알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다락방은 일반성도들이 힘들어하는 성경읽기와 기도를 등한시하게 하고,

신앙생활의 방법을 이론적으로 왜곡시키고 단순화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쉽게 빠져들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다락방 성도들조차도 다락방 이단판정의 이유를 확실히 알지 못하므로,

뜬 구름 잡는 식의 반박을 합니다.

혹은, “오해이다.”

“곧 이단판정이 풀릴 것이다.”

혹은 “너무 정확한 복음을 말하니까..”

라고 하면서 변론을 피하기 위해서 침묵한다는 식의 반응을 합니다.

그들을 이단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과의 변론을 피하고자 대답을 피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곳에서 배우는 사람에게조차 그 이유를 분명히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들의 모임의 이단여부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모임을 그만두고 나올 때,

지교회 담당 목사에게 왜 다락방인 것을 숨겼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의 대답은,

다락방의 메세지를 들어보기도 전에 거부할까봐 숨겼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존회원들에게 다락방에 대해 물었을 때,

그들이 제대로 대답해 주지 못하는 이유는 뭐냐고 묻자,

지도목사는

“그 학생들은 너에게 설명해 줄만큼 다락방에 대해 알지 못한다.”

고 대답했습니다.

그 학생들은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저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이 다락방에서 공부한 학생들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설명할 수 없다고 하는 목사님의 말을 듣고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동아리담당 지도교수님께서 왜 다락방인 것 말하지 않았냐고 묻자,

“제가 다락방인 것 말했으면 동아리를 맡아 주셨겠습니까?”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신뢰가 깨진 관계는 회복이 어렵습니다.

또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또 언제 무슨 사실이 새롭게 드러날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때 또

“듣기도 전에 메시지를 거부할까봐 숨겼다”

고 할 것입니다.

다락방은,

“전도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되어지게 하신다.

전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만 복음의 도구일 뿐이다.

성령이 임하시고 권능을 받은 전도자가 각 현장에 나가면

전도는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복음이 갈급한 영혼을 준비된 전도자에게 붙이신다.”

고 강조하여 말합니다.

그들이 정말 성령님을 온전히 신뢰한다면,

다락방이라는 사실 때문에 복음을 들을 기회를 거부하는 영혼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영혼이라면 반드시 들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사 듣지 않고 가더라도 하나님이 그 영혼을 책임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락방은 각 대학 내에 동아리 형식으로 침투하여

목사와 사역자 1명을 중심으로 지교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내 교직원이나 교수처럼 뿌리내리고

그들의 일을 꾸준히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찾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대학원 진학을 통해 전문화되도록 권고하거나

혹은 직장 (회사, 학교등) 에서 다락방(운동)을 만들도록 지도합니다.

현재까지, 대학 내에 90개 지교회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150개 지교회를 만들겠다고 목표를 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현재 우리나라 대학(전문대에서 4년제를 통틀어서)중 90개 대학에 이들의 모임이 있으며,

앞으로 그 모임을 150개로 늘려갈 것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도요원화, 영적 엘리트 전도자’

는 전문분야에 깊숙히 들어가서

그 분야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훈련된 전도자를 말합니다.

다락방은 대학뿐만 아니라,

류광수 씨의 서울 임마누엘교회 이외의 기존 교회에도 많습니다.

이런 교회들은 대부분 교회부흥을 목적으로 다락방을 도입한 개척교회가 주를 이룹니다.

교회 간판은 감리교다 장로교다 하면서도 실상 그 내용은 다락방인 것입니다.

다락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면,

목사에서 일반 성도까지 참여 구성원과 교단이 다양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다락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교회를 옮기는 중직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교회의 급성장으로 인한 시기와 질투’는,

다락방이 이단판정이 억울하다는 근거로 자주 드는 것 중에 하나인데,

이는 곧 “교인을 빼앗긴 기존 교회들이 다락방을 시기하여 이단판정을 받게 되었다.”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합숙훈련에 가면 다락방 전도사가

“교회를 옮기는 분들이 있는데, 오버(그 전도사의 표현 그대로입니다.) 하지 마십시오.

여기서 배운 내용을 기존교회에 가서 가르치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교회가 바로 현장이 되는 것입니다.”

라고 주의를 줍니다.

이 말은 어찌보면 다락방이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것처럼 생각하게 하지만,

기존의 이단과는 달리 그들만의 교회를 강조하지 않는 이런 모습은

‘전교회의 다락방화’를 추구하는 그들의 전략입니다.

한국교회를 그들의 이단의 근거지로 삼겠다는 전략인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기존교회 목사님들은 다락방에서 배우고,

그 교재로 성도를 가르치면서도,

그 교회와 다락방과의 연계를 부인합니다.

다락방에서 제일 윗단계 프로그램에서 훈련을 받고 있으면서도

“난 다락방과 상관이 없다.”

고 말을 쉽게 합니다.

교재도 겉장을 바꾸거나 내용은 다시 인쇄하여 그 교회에서 만든 것처럼 속입니다.

어쩌다 밝혀지면, 방법론만 빌린 것이라고 합니다. 참

으로 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락방은 방법론만 따올 수 없는 철저한 메시지 중심의 훈련입니다.

이러한 기존교회와의 연계가 다락방의 이단서을 파헤치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다락방의 내용은 틀림이 없는데,

다만 이단판정에서 아직 풀려나지 않았기 때문에,

다락방과의 연계를 부인한다고 합리화하는 것은 목사로서 틀린 자세입니다.

이렇게 다락방과 기존교회와의 결합은 다락방 메시지와 하나님의 말씀을 섞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만들며,

다락방의 실체를 흐릿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이 됩니다.

다락방과 감리교가 접목되고 장로교와 다락방이 접목되어,

다락방이 거짓증거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기존교회가 대신 나서서 많은 변명을 해 줍니다.

즉, 다락방의 잘못된 이론에 반박을 가하면,

다락방을 접목시킨 기존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질문에 답을 해 줍니다.

교회가 나서서 그들의 이단성을 드러내야 하는 지금,

오히려 교회의 부흥의 목적으로 다락방을 도용한 교회들이

이단(다락방)을 숨겨주고 있는 꼴입니다.

2. 그들의 “전도와 복음 메세지(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를 강조

■ 빗나간 강조

이 부분은 다락방을 이단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주춤하게 만듭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분명히 말하는 그들 앞에서 확신이 없어져 버립니다.

왜냐면 성경 고린도전서 12장 3절(하) 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시라고 할 수 없느니라”

고 분명히 적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락방은, 다른 이단들처럼 교주를 메시아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서 배운 사람으로서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류광수씨를 메시아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다락방의 ‘전도 메세지’에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표를 달아놓고,

그 프로그램을 만든 류광수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류광수로 드높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류광수요, 아들은 전도 프로그램이고,

그 프로그램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동명이인의 이름표입니다.

그 이상한 메시지를 옹호하는 근거로 예수님의 이름을 도용한 것입니다.

다락방은 “하나님은 준비된 전도자에게 구원받아야 하는 영혼을 붙이신다.” 고 말합니다.

“그 준비는 누가 어떻게 시키는 것입니까?”

이 질문을 기억하면서, 그들의 메시지를 들어보면,

그들이 류광수를 얼마나 높이고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게 됩니다.

■ 이곳에만 진리/구원/비밀이 있다.

다락방의 메시지를 듣다 보면, 준비된 전도자는 류광수의 전도프로그램으로 양성된다는 내용을 당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고,

다락방 전도 프로그램을 대단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다른 곳에선 절대 들을 수 없는 메시지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만이 그리스도의 비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원의 비밀이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그 비밀을 말해주고 그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이 바로 류광수 씨라고 계속해서 말합니다.

그 곳에 가보면 아실 겁니다.

전 그 전도 합숙 훈련 내내 그 얘기를 귀가 아프게 들었습니다.

심지어 이런 말까지 합니다.

“다락방(복음 메시지) 아니면 영적문제가 해결이 안된다.” 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서 다락방이 스스로 이단임을 나타내는 말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복음이 있다 없다”

구원상태는 판단하는 말과 “재영접 해야 한다” 는 말입니다.

다락방의 전도대상자에는 새신자 뿐만 아니라,

기존 신자(다락방 복음 메세지는 모르지만, 구원 받았다고 말하는 성도)들도 포함됩니다.

물론 기존신자 중에는, 교회도 건성으로 다니고,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복음이 없는 목사가 많다. 복음의 비밀을 모르는 목사 장로 집사들이 너무 많다.” 라고 하면서

재영접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틀린 것입니다.

■ 자기 중심적인 판단/정죄

복음을 모른다고 판단하는 기준이, 다락방 복음 메세지를 아는지 여부에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복음 메세지를 잘 모르거나,

그것대로 대답하지 못하면 “복음이 없다” 혹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른다” 고 말하면서,

영접을 다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매일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신앙고백과는 분명히 다른 의미입니다.

“복음이 없다” 는 말은 “구원받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복음 메세지는 하나님이 전하라고 하신 복음과는 다릅니다.

세부적으로 기존 교회가 말하는 ‘복음’과 ‘창세기3장 문제(사건)’ 라는 두 가지 내용을 포함합니다.

복음의 내용은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이다.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 오셨으며,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내셨고,

왕으로 오셔서 사단을 결박하셨으면,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셨다.

이 분을 영접하면 구원받는다” 입니다.

■ 특정 구절의 지나친 강조를 통한 이용/악용/확대해석

‘창세기 3장 문제 혹은 사건’ 을 간단히 설명하면,

“아담과 하와가 뱀에 속아서 하나님께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났다.

그러나 창3:15에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죄 문제를 해결하셨으므로,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고 말합니다.

참으로 복음자체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문제는 이 메세지가 마치 다락방에만 있는 것처럼 가르치는 것과

이 복음을 창세기 3장 문제와 잘못 결부시켜 해석하여,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헛것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데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을 예를 들어서 말해 보겠습니다.

한 사람이 문제를 만나면, 그 문제를 창세기 3장 문제에 맞춰서 바라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문제를 창3장 문제로 바라보지 못하면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원인도 모르고 고난받게 된다고 말을 합니다.

다락방에서 훈련을 받다보면, 어떤 문제를 만난 경우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서 이런 문제를 만나 고난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해결하셨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이 이미 해결하셨다. 사단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꺽으면 된다”

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해석할 줄 알면, 창 3장 문제의 눈(영적분별력)이 열렸다고 합니다.

언뜻 보면 맞는 해석 방법인 것 같지만 분명히 틀립니다.

마치 할머니들이 집안에 문제생기면,

“내가 지은 죄가 많아서…”

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 구원받은 사람이 만난 모든 문제의 원인을

구원 이전의 사단에게 종노릇하던 때의 죄에서 찾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틀린 얘기입니다.

구원받기 전에 그 사람에게 역사했던 사단과 죄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는 순간 그 사람과는 상관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크리스챤을 새로운 피조물로 하셨습니다.

고후5:17말씀처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전의 모습을 지워버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는 상관없는 새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근데 다락방은 구원의 이전의 모습에서 현재의 문제원인을 찾습니다.

구원 받아 지식까지 새롭게 된 새사람이 겪는 문제는,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고 성경말씀을 읽고 하나님께 해결을 받으면 되는 것이지,

이전의 죄와 사단에게 종노릇했던 삶에서 원인을 찾아야만 해결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들이 자꾸 창3장을 들먹이는 것은,

이전 사단의 권세 아래서 종노릇했던 때를 영영 잊지 못하게 하여,

사단을 두려워하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게 하는

무서운 사단의 짓입니다.

■ 가상의 적을 지나치게 위협

이로써, 다락방은 은연중에 사단을 기억하고 늘 두려워합니다.

물론 사단을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늘 깨어 근신하며 사단을 대적하라고 싸우라고 하셨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분이 사단을 무저갱에 빠뜨리신다” 고 하셨지

결코, 박살내어 진멸시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단을 박살내야 한다고 하면서

아주 만만한 존재인 것처럼 떠벌리지만,

다락방은 사단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단을 대적할 뿐이지 없애지는 못합니다.

이는, 이미 교계에서 이단성의 근거로 지목한 부분으로서,

“성경 66권이 모두 마귀진멸을 조명하고 있다”

고 주장하는 다락방의 이단성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 내용은 기독론과 연관은 되지만,

성경 근본 핵심이 마귀진멸이 아니라,

죄인의 구원에 있다는 사실을 오해한데서 기인한 것입니다.

또한 사단은 예수보혈과 그 이름의 권세로 꺾는 것이지

류광수의 메시지로 파악한다고 꺽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단을 예수권세와 이름과 보혈을 의지하여 꺾을 수 있습니다.

사단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하면서, 꺾어야 하는 무서운 존재로 부각하고,

그 사단이 마치 류광수 메시지(창 3장 문제를 보는 눈) 앞에서 꺾이는 것으로 주입시키고,

은연중에 그 메시지를 정리한 류광수를 높이고 있습니다.

■ 자기 중심적인 구원론에 따른 판단 / 극단적 이분법 사고

다락방 복음메세지와 연관된 또 하나의 문제는,

이 메시지를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구원상태(영적상태)를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다락방은 전도할 때, 숙지한 똑같은 복음 메세지를 전하고,

이 메시지를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구원상태를 판단합니다.

기존 신자에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의미가 뭐냐?” 고 물어서,

그 사람이 이 메세지대로 설명을 잘 못하면,

“복음이 없다..” 고 합니다.

심지어 “그 자신이 구원 받았다.”고 말을 하더라고 “그것은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혹은 다행히 복음을 설명해도

두서 없거나 정확하지 않다면, “복음이 정리되지 않았다” 거나 “복음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고 말합니다.

그들의 논리를 따르자면,

그곳 메시지로 공부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하고 구원의 확신도 가질 수 없으니,

무식한 사람은 절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엡2:8~9에 오직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셨는데,

그들은 감히 이런 억지논리를 서슴없이 가르칩니다.

이런 식의 구원상태 확인은 새신자를 ‘영적 가짜’ 로 만들 위험이 높습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혈루병 걸린 여인이 그분의 옷자락을 만진 믿음을 보시고

“네가 구원을 얻었다.” 고 하셨습니다.

복음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을 혼동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 자기 기준에 따른 영적성장/수준/성숙의 재정의

다락방은 그들의 프로그램 단계를 크리스챤의 성숙단계와 일치시키고 있습니다.

류광수가 만들어 놓은 전도 프로그램으로 훈련되는 것이 전문화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린도전서 4장말씀에, “주께서 오시기전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락방 메세지를 기준으로 다락방 이외의 교회와 성도를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습니다.

“전도요원, 영적 엘리트, 그리스도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성도가 전도하기 전에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 살아 계신 주님은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훌륭한 사람은 많은데 그리스도의 전문가가 적습니다. 이것이 세상의 문제 입니다.”

라는 말은 그들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알려주는 근거가 됩니다.

■ 성령 소멸/훼방, 은사 무시

그들은 “다락방전도 합숙훈련” 교재에 그들을 설명하기를

“다락방 전도란, 우리가 처해 있는 현장에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있는 줄 믿고,

전도지역에 들어가서 전도활동을 펴기 위한 생명운동을 말하며,

이 운동은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에서부터 시작된 운동입니다.”

라고 하면서, 그들의 영적 권위와 근거를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 에 두지만,

그 순서에 교묘히 다락방 전도 프로그램을 삽입하여 성령님을 무시합니다.

즉 “예수님 승천하시고, 기도에 전심하다가, 성령체험하고 각기 다른 방언을 하며,

복음을 깨달은 초대교회의 마가 다락방을 류광수의 다락방 이론에 왜곡시켜 적용합니다.

기도에 전심하는 이전단계에 류광수의 전도 프로그램을 넣어서,

전도 프로그램으로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면,

전도요원(준비된 전도자)이 될 수 있으며,

그분의 계획과 뜻에 방향 맞춰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 하신다는 이상한 논리를 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방향 맞추었으니 되어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되어지게 하실 수 밖에 없다”

라는 식의 엉뚱한 논리를 무슨 비밀인양 가르쳐서 성도들을 미혹시킵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말씀 위에 그들의 전도프로그램을 놓았고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 폐쇄고립된 단체 내에서 엘리트의식 / 우월감 / 자긍심 / 자아도취 / 교만한 마음을 심음

또한 다락방 핵심 목사 밑에서 훈련받는 성도들은,

전도요원이라는 말에 완전히 세뇌되어,

자신들을 비밀요원으로 여깁니다.

저 또한 그렇게 착각을 했었습니다.

류광수는 자신의 생각을 근거로 쓴 거짓논문인 전도프로그램으로 기가 막힌 이단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들은 용어를 교묘하게 사용하여, 비판에 대한 변명의 여지를 곳곳에 심어두고는,

“그리스도도 있고, 복음도 있다. 전도까지 한다. 증거가 여기 있는데, 왜 이단이냐!”

라고 반박합니다.

교묘하지요.

동일하게 해석된 말씀을 숙지하고,

각 프로그램을 마친 사람들을 복음으로 무장된

‘일류복음전도자, 영적 엘리트’

라고 부추깁니다.

대학에선 전문적 분야에 파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고,

각 교회에서는 지역을 현장을 삼으라고 하며,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일반성도들에게 다락방모임을 만들고 그 메세지를 전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심지어 메시지 전하는 시간의 사용과 분배까지 알려줍니다.

메시지 전하고는 성도들이 남아서 여담을 하는 것을 막으라고 합니다.

왜냐면 이때 목사에 대한 욕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알려줍니다.

전도훈련을 몇 단계로 나누어 실시하고 이들을 훈련시킵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에 온 사람 중에는 다락방이 주최하는 것이란 사실도 모르고 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전도훈련 프로그램을 수련회로 알고 참여한 후, 비로소 다락방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전도훈련비도 4박 5일에 20만원을 받습니다.

선교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비싼 것이며,

물가 상승한 것을 고려할 때 오히려 적게 받는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도합숙훈련을 소개하는 사람은,

자신도 처음에 그렇게 암암일에 듣고 왔고,

와서 알았기에 은연중에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그들은 다락방에 대해 속시원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 조직내의 은폐 / 기만 / 감시 / 조종 / 통제 / 탈퇴방지를 위한 정죄,죄책감

계속 속이고 감추는 모습이 어이가 없습니다.

그들의 실체가 드러날까봐 서로 쉬쉬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 자신조차도 스스로를 설명할 수 없게 되어,

막연히 “진리겠지…” 하며 속아 넘어 갑니다.

그리고 다락방에 대해 자세히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정죄감을 줍니다.

종국에는 다락방을 의심하는 것은 마치 예수님을 의심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며,

다락방을 나가는 것은 예수님을 떠나는 것 처럼 느끼게 합니다.

이것이 류광수 다락방의 실체입니다.

■ 성경 보다 자신의 메세지 강조

다음으로 그들이 주장하는 일반 메세지의 문제점을 말하겠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면으로 하여,

그들의 메세지를 ‘복음자체’라고 하고, ‘복음메세지’ 라고 부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 메세지를 전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다락방의 복음 제세지는 크게 전도때에 사용하는

기초복음메세지(=복음편지) 와 일반 메세지 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기초로 하여 만든 내용이라고 하지만,

이들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 메세지에 맞춰서 성경을 읽게 하고, 나중에는 메세지만 붙잡도록 합니다.

다락방 목사들은 “성경을 읽어라” 고 하지 않고 “메세지를 잡아라” 고 말을 합니다.

기존 교회의 설교말씀의 역할과 성경읽기가 다락방에서는 어떻게 왜곡되어 행해지는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기존 교회 목사님의 설교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하여 하나님의 속성을 말하며 우리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몽학선생의 역할을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과의 교제를 계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성도는 설교말씀을 듣고 성경에 대한 깨달음을 얻지만,

궁극적으로 목사님의 설교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선 말합니다. “어느 누구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으며 성령으로 기름부어 깨닫게 하신다” 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다락방은 다릅니다.

다락방은 매주 집회에서 메세지가 선포되면,

학생들은 그 메세지를 적어서 그것이 현장안에서 어떻게 성취되는지 적용하고 확인하려 합니다.

메세지는 목사가 성경말씀을 읽고 해석한 것입니다.

“목사가 말씀을 해석할 수 있지 않은가?” 라고 반박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당연히 그럴 수 있지요.

그러나 문제점은 다락방 신도들은 그 목사의 해석대로만 성경을 바라보도록 훈련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스스로 말씀을 읽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는 것을 잊어버리게 하고,

그냥 하나님의 말씀을 참고서적쯤으로 여기게 하고,

그런 말씀이 있는지 여부만을 확인하게 만들며,

메세지와 말씀확인을 말씀읽기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 다락방 목사의 메세지의 구조 – 주객전도(메세지가 주 / 성경이 참고서)

다락방 교재를 보았거나, 메세지를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성경책과 반대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에 대한 목사의 생각이나 깨달음이 적혀 있고

그 옆에 근거로서 성경말씀의 장, 절이 적혀 있습니다.

그 아래나 옆에 작은 글씨로 주석이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다락방의 메세지는 성경말씀을 주석처럼 사용합니다.

인용구절을 읽지도 않습니다.

어쩌다가 부분적으로 잠시 인용할 뿐입니다.

이런 메세지는 참으로 성도의 영적성장에 악영향을 줍니다.

왜냐면, 처음에 다락방 메세지를 듣는 사람은 그 말씀 구절을 찾아 볼 수도 있겠지만,

점차 말씀 확인은 이뤄지지 않고,

나중에는 목사가 어떤 말을 하건 그냥 믿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사단도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지만,

이는 예수님이 말씀을 인용하신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논리를 합리화하기 위해 말씀을 도용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악용합니다.

인용된 구절을 하나님이 어떤 의미에서 주셨는지 설명도 하지 않고,

엄청난 양의 말씀 장절을 근거라고 제시하여 성도로 하여금

말씀중심의 메세지로 착각하게 하며,

덮어놓고 메세지를 믿게 만듭니다.

이 결과로 하나님의 말씀은 읽지 않고 메세지만 읽게 됩니다.

다락방에서 공부한 사람중에

“나는 다락방 와서 오히려 말씀을 더 많이 읽게 되었다”

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은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락방의 사람들이 “말씀을 읽었다”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을 읽은 것이 아니라,

그들이 들은 메세지를 기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한 것이라고 하면 정확한 표현입니다.

성경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히4:12)으로

자신의 문제나 처한 환경에 따라 읽을 때마다 감동과 깨달음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역사 하시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깨닫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획일적 사고 / 극단적 사고 / 획일적 통제,적용,체크

그들은 성경말씀을 해석해 준 목사의 메세지를 성경말씀인양 생각하고,

그 메세지에 이끌려 다닙니다.

그래서 다락방 학생들과 목사사이에선 이런 말이 나돕니다.

“메세지 끊기면 힘들다. 영적으로 갈급하다.” 고 합니다.

그들은 일관된 해석방안을 정해 놓고 그 말씀 그 부분은 우두머리 목사이건 전도사건 평신도이건 간에

똑같이 인용하고 똑같이 적용하니 무슨 은혜가 되겠습니까?

겉보기에는 확실한 것 같지만, 빈쭉정이입니다.

3. 기도에 대한 가르침

하나님은 골4:2 말씀에서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영적 호흡입니다.

그러나 다락방은 기도를 간단히 하라고 합니다.

오직 하나님과 방향 맞춘 간단한 기도를 하라고 합니다.

이는 중언부언하지 말라는 의미와 다릅니다.

“등록금 달라, 옷 달라. 냉장고 달라 집을 달라고 하지 말고,

그냥 돈 달라고 하고, 가장 큰 전도에 맞춰 기도해라.

길게 장황하게 하지 말고,

세계복음화에 맞춰서 기도하고 전도해라.

하나님은 되게 하신다.

하나님은 그 분의 뜻에 맞추면 문을 여신다.

밥 세끼 먹을 시간도 없을정도로 바빠진다.

기도 길게 할 시간이 어디 있느냐 나가서 전도해라!”

말합니다.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궁극적으로 기도를 끊어내고,

성령님을 무시하고 앞서가는 다락방 전도프로그램에 맞춰진 전도에만 전력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춰서 기도하면, 응답이 온다고 한다” 는 의미와는 다릅니다. 부르짖는 기도를 무시합니다.

“더 큰 것을 구해라”

라고 하면서 전도라는 가장 큰 것을 붙잡으면 나머지는 다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목표를 가장 큰 것에 두라고 하면서

“전도지상주의”

를 외치고,

기도의 간략화를 강조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어,

이름만 자녀인 채권자로 전락시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늘의 복으로 채우셨다고 (엡1:3) 하셨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빚쟁이처럼, 가서 내놓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채권자가 아니란 것이지요.

그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했으니 내놓으란 식의 기도를 합니다.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도 않고,

영적 호흡인 기도도 하지 않으며,

다만 다락방이 주는 메세지대로

“내가 하나님 소원대로 전도하니 복으로 채우라”

는 식의 기도하게 하니,

하나님이 기뻐하실리 없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방법도 왜곡합니다.

다락방 목사의 말을 예로 들면,

“천사가 저를 지키는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

밤에 기도할 때, 기도를 하고 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는 부분을 하지 않고,

그냥 자면 그 천사는 기도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자는 동안 기도를 담아 올라가는 금향로를 들고,

내 머리맡에서 저를 지키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합니다.

그러면 그때서야 천사가 올라가겠지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어떤 사람은 농담이냐고 하겠지만,

농담이건 진담이건 간에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왜곡시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4. 천사동원설

다락방의 이단성이 여실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다락방은 천사를 자신들이 부릴 수 있는 영이라고 말합니다.

바울 선생이 그렇게 성경을 쓰지 않았냐고 하면서 근거를 삼습니다.

물론 히브리서 1장 14절에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을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보내심이 아니뇨” 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다락방은 이 말씀을 잘못 해석하여

“우리가 이 천사를 불러서 일을 시킬 수 있습니다. 시키십시요.”

라고 합니다.

종 부리듯 부를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아브라함이 천사를 보고 그 앞에 엎드린 것과 삼손의 부모가 천사 앞에서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봐도

이들의 주장은 억지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천사는, 엘리사에게 불말과 불병거를 동원하시고,

엘리야에게 물과 떡을 먹이려고 보내신 것처럼,

우리를 섬기라고 하나님이 동원해 주시는 것이지,

우리가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동원해 주시도록 기도로 간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절대 우리가 호령하여 부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 기존 교회 비방

기존 교회의 98%가 잘못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간증을 들어보면 이들이 얼마나 거짓된지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다락방전도 합숙훈련에 가면,

주 강사 목사의 메세지 시간 사이의 쉬는 시간마다,

다락방 전도사가 끊임없이 간증을 합니다.

자신의 간증이나 혹은 다락방의 어떤 성도의 간증을 합니다.

그런데, 간증의 내용이 참 이상합니다.

구원전후가 아니라, 다락방 만나기 전후라는 표현을 씁니다.

일반적인 간증은,

“내가 예수님 만나기 전에는 이러했는데, 예수님 만난 이후에는 이렇게 변했다.”

고 하지만,

다락방 사람들은

“내가 다락방 만나기 전에는 이렇게 신앙생활 했는데, 다락방 만나고 나서 이렇게 바뀌었다.

다락방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복음을 알았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다락방이전 기존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을 끊임없이 비판합니다.

심지어 40일 금식기도를 여러번 하시는 어머니(목사)의 신앙을 아주 우습게 만듭니다.

이유는 복음도 모르고 기도만 하면 뭐하냐는 것입니다.

신앙은 고백하는 것이지,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40일 기도를 아주 무식쟁이들이나 하는 것으로 취급하고,

울며 부르짖는 기도를 무당이 굿하는 것처럼 하찮게 취급합니다.

물론 제 뜻대로 자랑하려고 금식기도를 하면 안되지만,

그 금식기도자체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려는 몸부림이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라 생각합니다.

다락방은 쓸데없는 기도를 길게 하지 말고,

짧고 간략하게 하고,

오직 전도라는 큰 목표를 잡으라고 합니다.

그럴듯하지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마6:33절까지 인용하면서 설명하니 너무나 그럴 듯 하지만,

이런 말을 쉽게 하는 것은 기도가 영적 호흡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의 영적 대화를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우습게 여기고 있는 다락방의 생각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역사 하셨던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에게 역사하신다는 것을 은연중에 부인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유서가 아닙니다. 지금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입니다.(히4:12)

기존교회를 비방하려는 목적으로 함부로 말을 하다가 성령님을 부인하는 중죄를 짓고 있습니다.

저는(다락방 전도합숙훈련)에서 분명히 들었습니다.

“기존교회는 예수님을 정확히 전하지 못한다.

예수님을 예레미야로 여기는 교회는 박애주의 교회가 되고,

세례요한으로 여기는 교회는 사회운동을 하며,

엘리야로 여기는 교회는 신비운동을 한다.

그러나, 다락방은 예수는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사실을 정확한 복음으로 제시한다.”

고 말하고 있으며,

덧붙여서

“조용기 목사님의 성령운동은 변질되어 이제 끝났고,

그 성령운동하는 사람들 중에 아직 복음에 깨어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따로 불러서 세운 것이

바로 다락방이다.

이제는 류광수 목사의 전도운동이 시작되었다”

고 말하면서, 류광수 목사에 대한 찬사가 이어집니다.

기존교회는 폐단이 너무 많다고 비판하면서 복음은 다락방에만 있는 것처럼 말을 합니다.

“류광수 목사는 전도에 목숨을 건 분이다.

이 복음 메세지를 정립하여 전하는 분이시다.

여러분도 이 메세지를 잡으면, 류광수처럼 전도의 전문가가가 될 수 있다.”

라고 주장합니다.

사도 바울이 화를 내면서,

“너희중에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세례요한에게서 나는 바울에게서 라는 말이 있는데, 그리스도가 갈리웠느냐!!”

하고 자신의 이름이 본의 아니게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린 것에 분노하고

책망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6. 성령 무시 / 소멸

“성령운동이 끝났다” 는 말을 함부로 하여 그들 스스로 이단임을 증명합니다.

이 말은 그들이 성령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됩니다.

제 발등을 찧는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전도운동을 설명하면서 행1:8절을 자주 인용합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에서 성령이 임하시면 그 다음에 권능을 받는다고 하나님이 그러셨는데,

그들은 성령운동은 끝났다고 성령님을 무시하면서도,

전도운동은 이뤄진다고 하니 어불성설입니다.

이는 그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처럼 말은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그들의 본심을 보여주는 말입니다.

여기에 그들의 이단성이 여실히 나타납니다.

다락방 메세지가 권능을 주는 것처럼 주입시키고 이 프로그램을 잘하면,

권능이 생긴다는 식의 논리를 펴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운동은 끝났다! 이제 전도운동이다!” 가 말이 됩니까?

성령님은 지식(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세례는 은사요, 은혜입니다.

다락방은 성령님을 인정하지 않을 뿐더러,

성도로 하여금 성령님에 대해 오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행1:8 에서, “증인되리라” 는 부분은,

하나님이 “증인이 되게 하시겠다.”는 그분의 의지를 말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언약을 붙잡았으니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증인되게 할 수 밖에 없다는 식의 논리를 폅니다.

성도들(학생들은)은 이런 논리를 ‘영적원리의 발견’ 이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 될 수밖에 없다는 식의 논리로서,

강한 믿음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아닌 류광수에게 영광을 돌리게 하는 교묘한 이론입니다.

하나님이 주실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사람이 류광수라는 것이지요.

대외적으로 배포되는 유인물에는 류광수 목사를 찬양하는 글은 없지만,

메세지를 전하는 목사와 전도사의 입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다락방은 성령의 능력과 역사(전적인 하나님의 절대 주권으로 주시는 선물인 성령의 은사와 그 능력)앞에

그들의 전도 프로그램을 놓고, 하나님의 능력을 자신들 밑으로 내려놓습니다.

이런 다락방의 주장은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시험하게 만듭니다.

사단이 예수님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고 하여

예수님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시험하도록 유혹한 것처럼,

다락방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락방 메세지에 인용하여 성도들이 하나님을 시험하게 하는 중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사단의 짓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에게 전문분야로 침투하여 전도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너희가 언약을 붙잡고 증인이 되었기에

하나님은 너희를 그 분야에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세우실 수 밖에 없다”

고 말하면서 노력하여 공부하는 것에 안일하게 만듭니다.

학생들이 “어차피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춰서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조금 더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그렇게 자꾸 세뇌시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다락방의 복음 메세지를 모르고 노력해 봤자 될 수 없다는 논리를 펴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 앞서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은 오직 류광수의 메세지를 통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여 그분의 뜻을 알고 그분이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여 개발하고

그 분이 주시는 능력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기 앞서서 먼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고 하니,

이것이 얼마나 억지입니까!

그리고 결과가 나쁘면 아직 하나님의 시간표가 아니기에 안되었다고 말하거나,

그 사람은 아직 복음이 확립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을 합니다.

7.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사랑해야 하는 지체들의 영적으로 죽어가는 현상

다락방은 성도들에게 전도요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요원이란 무슨 의미입니까?

다락방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지체(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이 주신 계명에 합당한 뗄 수 없는) 임을 망각시키고

서로가 메세지로 연결되어 있는 단순한 전도요원으로 인식하게 만들어서

자신들의 형상을 바꿉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류광수를 닮는 영적 전문가가 되도록 세뇌시키니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류광수의 전도 방법을 좇습니다.

말씀이 끊어지게 하고,

대신 메세지를 주고 프로그램을 다 마치면,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하나님의 전도자가 되는 것처럼 말을 하지만,

기도와 말씀이 끊긴(양식과 호흡이 끊긴) 기아상태의 고아를 만들어 버리고,

영적으로 류광수 앵무새를 만들고 맙니다.

북한 공산당은 소수이고, 나머지는 인민입니다.

인민들에게는 “재산의 공동소유를 기초로 하여 더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공동사회를 실현하자” 고 주장하지만,

인민은 죽어가고, 공산당만 잘 먹고 잘 삽니다.

결과적으로 공산당은 열매가 없이 무너졌습니다.

공산당 밑의 인민들이 죽어 가는 모습과 다락방의 성도들이 죽어가는 모습은 흡사합니다.

북한은 인민들이 육적으로 서로 잡아먹는 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류광수의 메세지에 세뇌되어 비판하고 평가하고 정죄하여

영적으로 잡아 먹는 곳이 바로 이 다락방입니다.

같은 지체를 보면서,

“복음이 있다 혹은 없다. 영접을 제대로 해야 한다.

영적인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는 식의 비판과 정죄를 하느라 정신 없습니다.

그 비판이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체끼리 믿고 사랑할 수 가 없으며,

다른 사람에게 비판받지 않기 위해 더 잘 비판해야 하고,

상대방 위에 서야 하는 강박관념에 잡힙니다.

왜냐면, 영적 그리스도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도 목사들이 하는 말이

“너희들이 갖는 영적 문제는 창3장 문제라는 관점으로 보지 않으면 해결이 안된다.

다락방 메세지가 아니면 영적 문제 해결이 안된다.”

라고 하지요.

그러면 성도들은 그들이 말하는 영적 문제를 해결 받고자,

창3장 문제의 눈으로 현상을 제대로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메세지를 더 갈급히 바라보게 되며,

자연히 그 메세지를 만든 류광수 목사를 높이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요원이 자신의 궁극적인 이상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영적으로 죽어 가는 그들의 실제 모습은 알지 못하고,

분별력 없이 계속 빠져 들어갑니다.

다락방 성도들은 목사님에 대해서도 류광수의 메세지(프로그램)에 맞춰서 쉽게 판단합니다.

심지어 인도하시는 목사님도 전도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공부한 요원일 뿐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어려도 먼저 그 사실(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았다고 자만하고 교만하기까지 하며 정죄하고 판단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지체입니다.

각각의 달란트가 다르고 각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계획이 다릅니다.

그러나 다락방은 너무나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그리스도 전문가’

라는 똑같은 모양의 로봇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8. 전도 프로그램의 열매가 없다.

다락방은 겉보기에는 부흥이 잘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허상입니다.

전도합숙훈련안에는 실제로 전도현장으로 나가서 전도하는 훈련이 있습니다.

그날 하루 전도를 통해 영접하는 영혼은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전도를 한 사람들 마음에 기쁨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결같이 하는 말이 전도해서 영접한 사람을 봐도 기쁘지가 않다고 말을 합니다.

전도를 하고 나서 간증하는 것을 봐도,

한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온 것에 대한 감격보다는

“내가 전도를 몇 명 했다.”

혹은

“복음을 전하니.. 정말 영접하더라”

라는 간증이 대부분으로

곧, 전도 프로그램의 위력을 확인하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것을 알고

우리에게 전도하라고 하신 이유를 알고 그 은혜를 누리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 메세지로 전했으니 영접은 당연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진정한 영혼구원에 대한 감사가 없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그들이 전도할 때 말하는 기초 복음의 내용은 틀림이 없으나,

그 복음을 류광수 높이기에 사용하고,

영혼 죽이기에 사용하고,

잘못 해석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개척교회 목사님들에게는

“교회가 빨리 성장을 하면 다락방을 오래 못한다.

오랜 시간이 걸려 이뤄져야 다락방 메세지로서 제대로 확립되는 것이다.

금세 성장하면 자기 잘나서 부흥된 줄 알고 다락방을 오래할 수 없다.”

고 말을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 얘기에 아멘을 하는 목사님들을 보면서 황당했습니다.

공무원 학원 선생님이 자꾸 떨어지는 학생에게

공무원시험에 빠른 시일에 붙으면 공무원 학원 오래 못다닌다.

공부 내용을 온전히 숙지 할 수 없다.”

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결론>

류광수의 다락방은

– 성도들을 전도프로그램(메세지)으로 미혹하여,

–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못하게 하고,

– 기도하지 못하게 하여,

– 영적으로 철저히 죽이는 이단입니다.

–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3:5)”는 말처럼 정통 기독교와 가장 유사하게 위장, 성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이단들은 교주를 메시아라고 하며, 눈에 띄게 그 이단성을 드러내는 반면,

다락방은 교묘하게 위장하여 간접적으로 류광수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락방은 기존 이단들이 힘을 발휘하기에 너무나 드러나고 밝혀졌으니,

이단과 교회 중간에 ‘그리스도와 복음’ 으로 겉포장한

다락방이라는 위장 교회(경건의 모양)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의 교회를 흉내내어 모이게 한 후,

영혼을 죽이며 경건의 능력(성령, 말씀, 기도등)은 부인하는

무서운 이단입니다.

요즘은 이단이 너무나 난무하여 이단에서 나와 이단으로 들어가는 현상이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원인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 것’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단이 만들어 낸 이단교리를 분별할 수 있는 영적 기준인 말씀을 모르니 자꾸 속는 것입니다.

가짜를 드러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가 이 땅에 제대로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조수표는 너무나 많습니다.

가짜를 분명히 판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진짜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현실을 공격한 것이 바로 류광수의 다락방입니다.

▶ 요약과 결론

(1) 류광수씨가 예장 합동측 부산노회로부터 목사면직 처분을 받은 것은 91년도의 일이다. 그 이유는 음주운전 사고와 뺑소니로 구속된 사실, 그리고 성락교회 베뢰아의 김기동 이단사상과의 유사성 및 관련성 등의 이유였다. 그는 이 사건에 대해서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므로서 목회자적인 도덕성에 문제점을 나타내었다.

(2) 다락방의 가장 두드러진 문제점은 구원의 단계를 몇가지로 분류하여 아는 단계, 영접하는 단계, 믿는 단계등으로 구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존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은 예수를 아는 단계에서 벗어나 예수를 재영접하여야만 한다고 주장하였다.

다락방측은 그것을 오해이며 표현상의 실수라고 부정하고 변명하였지만, 다락방의 교재와 문헌에서 는 그러한 사상이 명백히 발견되어졌다.

(3) 다락방의 교재와 문헌을 볼 때에 베뢰아 성락교회의 귀신론과 매우 유사한 주장이 곳곳에서 발견되어지며, 마귀를 결박하는 것이 구원론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것으로 결론을 내리므로 이원론을 주장하고 있다. 류광수목사는 자신이 베뢰아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가 베뢰아 산해원(마산 소재)에 많은 교인들을 데리고 여러번 방문하였다는 증거가 있었으며, 다락방 교재에서의 류광수목사의 견해는 베뢰아의 주장과 글자까지도 동일하게 일치하는 부분들이 발견되어졌다.

그의 성경해석과 강의는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다. 그는 구원론을 마귀와 하나님과의 이원론적인 시각으로만 보며,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마귀를 멸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것을 알아야만 구원이 있고, 예수를 재영접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면 한국교회의 98%가 마귀에게 사로 잡혀 있다고 하므로써 이미 예수를 믿는 자도 다시 예수를 영접하여야만 한다는 주장을 하며, 모든 문제를 다락방에서 다시 시작하여야만 하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었다.

(4) 다락방에서 예수를 믿으면 성도들이 천사동원권, 사탄결박권, 기도청구권등의 권세를 갖게 된다는 주장을 강조하므로서, 인위적이며 신비주의적인 견해를 강조한다. 또한 예수를 영접한 자가 기도를 하면 3일만에 응답이 있어야 하며, 응답이 없으면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극단적인 표현을 들 수가 있다. 류광수목사는 “3일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저는 3일을 넘긴 일이 없습니다”(현장복음메시지 2편 p.120)라고 주장을 한다.

또 이러한 주장을 하기도 하였다. “교회 다니는 사람중에 기도 응답 받지 못한 사람을 추적해 보면 예수님을 진짜 영접 안해서 그래요”(현장복음메시지 2편 p.11).

즉 다락방에서 예수를 영접하여야만 천사동원권과 사탄결박권, 기도청구권과 같은 능력을 받게 된다는 신비주의적인 주장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5) 기존교회가 그동안 잘못 가르치고 있으며, 다락방에서만 진리를 가르친다는 주장을 자꾸 강조하므로 배타적인 분열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교회의 성도들이 예수를 다시 영접하여야만 한다는 <재영접론>이라는 주장이 다락방에서 그동안 명백하게 강조되어지고 있었다. 다락방교리를 수용한 교회에서 다락방의 교리를 반대하는 성도들과 수용하는 목사측의 대립으로 교회가 분열되어진 실제 예가 상당히 많이 있어 왔다.

▶ 감리교의 입장 – 다음 글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공식논평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홍보출판국 “강단과 목회” 1998년 봄호, 85-87에 연재된 내용이다.

1. 경과

선교국은 기성교회의 분열을 조장하는 이단이냐, 아니면 순수한 복음 전도운동이냐의 서로 상반된 견해로 맞서고 있는 다락방 운동의 이단시비를 가리기 위해서 “교회와 사회문제 연구위원회”의 모임을 갖고 (97년) 3월부터 자료를 조사, 수집하여 지금까지 4차례(5/19, 6/9, 8/22, 9/5) 에 걸쳐 연구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양측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였다. 이를 토대로 하여 연구조사위원들은 다음과 같은 신학적 평가를 내리어 감독회의와 총회가 설치한 신학정책위원회에 제출 하기로 하였다.

2. 평가

첫째, 무엇보다 먼저 다락방신학은 성경 66권을 정확무오한, 영감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한다.

그리고 나서 그는 성서에 표현된 모든 구절을 거리낌없이 문자적으로 사용한다. 마귀, 천사, 사탄, 지옥 등 현대인에게 낯선, 그러나 그들의 영혼을 사로잡기 충분한 표현들을 주로 인용한다.

감리교 신학 역시 디모데 후서 3장 16절에 근거, 성서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졌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가르치는 일에 유익하며 그것에 반대되는 것은 책망하고 잘못은 고쳐주며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믿고 가르친다. 다시 말해 감리교 신학은 종교개혁의 원리인 ‘성서로만'(sola scriptura)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고 있는 “Sola”가 배타적으로가 아니라 ‘일차적’의 의미로 이해되고 있다는 사실에 역시 주목해야 한다. 성서를 문자적으로. 특별히 정신적으로 나약한 현대인들을 미혹시킬 수 있는 구절들을 거론하며 그리스도교 복음을 증언하려는 태도는 방법에 있어서 문제점이 많다고 보여진다. 성서무오설을 근간으로 하여 성서해석을 비역사적으로, 맥락 및 상황에 관계없이 초월적 신비적 존재들을 멧세지의 중심에 위치시키는 것은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다락방 신학은 이원론적인 세계관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 현실, 세상의 현실을 지나치게 단순 논리로 이원화한다. 인간의 이성적 역할, 합리적으로 진행되는 현실에 대해 긍정적 안목을 갖고 있지 못하다. 세상의 현실은 미혹의 영이 증가함에 따라 죄악이 지배하는 것 이외의 다른 것이 아니다. 세상사를 하나님의 영과 미혹의 영의 대결장으로 이해할 때 다락방 선교회의 인간이해 및 역사이해에 무리가 발생할 수 있다.

감리교신학은 하나님에 대한 이성적 논변을 즐겨하지 않았으나 이성을 포기하는 것은 종교를 포기하는 것이요. 종교와 이성은 병행을 이루며, 모든 비이성적 종교는 거짓 종교라는 것이 우리의 근본적 교리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구원의 질서 속에서 인간의 자유의지를 감리교 신학은 강조한다. 비록 하나님의 은총보다 선행되는 인간의 어떤 능력도 존재할 수 없지만 인간은 은총에 의해 회복된 자신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존재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다락방 신학은 인간의 범죄도 미혹의 영의 소인으로 구원은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가능하다고 말함으로 인간 자체의 자유의지를 말할 여지를 두지 못한다. 또한 선행 은총론을 말하는 감리교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그 밖으로 내던져져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고 말함으로써 만인구원설을 강조하는 바, 이는 이원론적 세계성을 갖고있는 다락방 신학과는 공유할 수 없는 부분이다.

셋째로, 다락방 신학은 오늘 우리 시대에 요구되는 에큐메니칼 정신을 – 나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은 다 나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 실현시키기는 커녕 그 가능성을 처음부터 허용하고 있지 않다.

성서 해석의 지나친 임의성과 주관적 의도성으로 인해, 그리고 2천년 기독교 전통에 대한 단편적 지식과 이데올로기적 해석으로 인해 다락방신학은 매시대 마다 역사적으로 독특한 방식으로 활동하신 하나님을 이해하고 고백하는데 지나치게 인색하다. 오로지 관점을 다락방 신학에 맞추어 놓고 전통을 바라보기에 모든 것이 비판 일변도이다.

과거 전통은 모두 보수. 근본주의이고 다락방 신학이외의 현대사상은 모두 급진. 자유주의로 매도 될 뿐이다. 구체적으로 다락방 신학이 지닌 카톨릭교회에 대한 편견은 지나치다 못해 분노를 느끼게 한다. 다락방 신학은 마리아를 신적 존재로 고백하고 있는 가톨릭교회를 여인(이브)으로부터 이 땅에 범죄가 들어왔던 태초 에덴동산의 현실의 재현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악마적 가톨릭교회가 전파된 곳은 모두가 가난이요, 기근이며 혼동 그 자체가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더욱이 감리교 신학은 가톨릭 전통 뿐만 아니라 동방교회 신학 전통에도 많은 빛을 지고 있는 바 – 양심과 이성의 강조, 인간의 완전한 성화사상- 오늘날 요청되는 에큐메니칼 정신을 자체내에 지니고 있다고 보여진다.

넷째로, 다락방신학의 구원론은, 복음을 제시하여 아는 단계, 영접하는 단계, 영접기도를 통하여 자기 입으로 시인하는 단계, 마지막으로 다른 이에게 자신이 예수를 믿고, 구원 받은 것을 나타내는 단계로써 이렇게 되면 인간을 장악하던 마귀의 힘이 완전히 물러가게 된다고 말한다.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승리하는 축북이 임하는 상태를 구원으로 이해, 정의 내린다. 일견 보면, 다락방 신학은 구원론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믿는 것과 영접하는 것의 구분이 애매하다. 믿음이라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 안으로 접어 드는 것을 말하는데 그외에 영접이란 개념이 왜 필요한지 의아하다. 다락방 선교회측은 이두 개념을 나눈 적이 없다고 말하나 필자가 보기에는 영접이란 말의 사용은 기존교회 신앙관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접을 말함으로써 기존 기독교인들의 ‘믿음’, ‘신앙’이 부족하며 기존 교회의 신앙관이 만족할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것으로 차별화시키려는 전략이 아닌가 여겨진다.

더욱이 감리교신학에서 볼 때 다락방 구원관은 다소 문제가 있다. 감리교신학에서 말하는 구원질서에 의하면 무엇보다도 회개가 으뜸으로 강조된다. 물론 회개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총사건으로 인함이라고 가르친다. 또한 회개를 말함으로써 인간의 자유의지가 언급될 여지를 인정한다. 그러나 회개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사실을 감리교 신학은 가르친다. ‘우리는 신앙으로 죄에서 구원을 받으며 거룩하게 된다.

그러나 감리교는 인간이 믿음의 상태에 들어가서도 여전히 죄의 문제에서 자유롭게 되기 어려움을 인정한다. 칭의사건 이후에도 더욱 철저한 회개(고백)를 동반해야 된다고 가르친다. 칭의 이전의 회개를 율법적 회개라고 한다면 칭의 사건 이후를 복음적 회개라고 말한다.

복음적 회개를 통해서만 인간은 성화에 이룰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감리교적 구원관의 특성이 있다면 그것은 끊임없는 회개운동에 있다. 여기에서 감리교 구원신학이 윤리적이며 복음적이고 사회 지향적인 특성을 갖게된다.

그러나 믿음과 영접을 구분하고 영접하는 행위에 강조점을 두는 다락방 신학은 회개의 필요성을 간과하고 있다. 철저한 회개의 필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다락방신학은 감리교교리에 위반되고 있다.

다섯째로, 다락방 신학의 강점주의 하나는 현장 선교론이라고 보고 싶다.

기성교회로써는 자신의 삶의 자리를 학원, 공단, 사회, 직장 속으로 이전하기 어려운바, 다락방 신학은 현장 중시의 선교를 할 수 있는 강점을 얻고 있다. 아마도 초대교회의 교회관을 잘 활용하였기에 가능한 것으로 이해하고 싶다. 평신도에 대한 역할 및 지위 강조도 긍정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의문을 제기하고 싶은 것은 현장선교로써의 다락방 신학이 성도들에게 ‘핍박’만을 강조한다는 사실이다. 핍박을 받지 않고서는 복음을 증거하고 선교할 수 있는 길이 없다고 가르친다. 만약 이것이 다락방 선교가 말하는 전부라면 이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일 수 밖에 없다. 오늘 무감각, 무감동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상식과 논리를 넘는 사람과 희생과 봉사의 삶을 보고 놀라며, 그런 삶을 살고 있는 삶들, 그들의 종교세계 및 정신에 관심하게 된다.

종교의 힘은 사랑의 능력에 있다.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능력은 핍박과 무관하지는 않으나 ‘핍박’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핍박이란 어휘사용 이면에서 우리는 다락방선교가 얼마나 현실을 적대적, 악마적으로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선교하는 자신들을 얼마나 의롭고 온전한 존재로서 인식하는지를 명약관화하게 본다. 선교란 선교 대상자들의 삶의 수준으로 내려가서 그들과 함께 살고 이해하는 자기비하가 없으면 안된다. 무엇보다 요구되는 것은 겸손이지 핍박과 같은 개념이 아니다. 핍박이란 기독교 인들이 절대적 소수였던 기독교 초기시대나 가능할 수 있었을 것이다. 오늘 우리 시대는 핍박이란 말보다는 사랑과 섬김, 봉사라는 말로 그 의미를 바꿀 필요가 있다. 기독교 종교가 소수자가 아니고 이미 다수자 이며 종교가 사회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의 문제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비합리적 사회의 문젯거리가 된 종교들 이 핍박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은 선교가 아니라 기독교를 황폐케 하는 징조가 될 뿐이다.

여섯째로 다락방 신학은 교회론에 심각한 문제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 교회론은 선교학적인 측면에 있어서 심각한 위험성을 노출하고 있다. 류광수 씨의 가르침을 분석해보면 기성교회나 기성교회지도자에 대한 지나친 부정적 가르침이 반복되고 있다. 기성교회에 대한 새로운 영적 각성을 일으키기 위해서 자신도 포함된 범위 내에서 회개와 각성 을 요구하는 일은 당연한 겸손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은 옳고, 자신의 교회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으나 다른 목사측과 교회들은 모두 틀렸다는 식의 이 논조는 한국교회와 목회현장을 파괴시키려는 의도로 밖에는 이해되어질 수 없다.

더군다나 충분한 신학적 훈련과 이해의 준비가 결여된 평신도들에게 기성교회에 대한 극단적 부정의 가르침을 계속 듣게 한다면 그것은 교회현장을 파괴시키거나 이탈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3. 결론

다락방선교가 이단 논쟁에 휩싸이기보다는 건전하게 발전적으로 우리 시대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다락방 선교단체에서 나오는 글을 읽고 류광수 목사의 비디오테이프를 볼 때 우려할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했다. 성서 이해, 선교관, 구원관 등에 있어서 이질적인 모습이 밝혀졌다.

감리교신학과의 차이도 숨길 수 없을 만큼 명확해 졌다. 자신들만 영적인 비밀을 소유하고 있는 양, 자신들이 읽고 해석하는 성서 이해가 절대적으로 옳은 것처럼 강조해서는 안될 것이다. 오히려 다락방 선교가 그동안 도외시되고 망각된 복음의 측면을 보완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싶다고 말해야 한다. 그런 전제하에서 그들의 역할과 사명은 긍정될 수 있다. 자신들을 향한 비판의 소리를 핍박으로 이해하고 핍박중에 복음이 더 잘 증거되고 하나님의 역사가 더 잘 일어난다는 교만은 그쳐야 한다.

감리교 목회자도 역시 교회확립의 수단으로, 혹은 목회의 도피구로 다락방 선교를 이용하는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감리교교회의 핵심과 다른 부분이 너무도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다락방 선교의 비대해져 가는 제도를 보면서 필자는 많은 우려를 갖는다. 그 역시 조만간 하나의 섹트(교파)로 변해 버릴 것같은 예감 때문이다. 아니라 하여도 역사는 늘 그렇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류광수의 다락방 운동이란 무엇인가?

기대현 목사, 마인드맵연구소 소장, 비전위드 이사, 성령의 능력교회 담임

사람들의 삶의 현장인 가정, 학교, 직장에서 소규모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전도 운동을 일으킨다고 하는 소위 ‘다락방 운동’이 1994년경부터 한국 교회에 물의를 일으켜 왔다. 이는 이 운동의 모체인 부산 동삼제일교회에서 실시하는 다락방 훈련을 받은 목사와 평신도들이 교회 분열을 야기시키고 기성 교회를 비방하는 등 여러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일로 각 교단 총회의 신학부나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에서는 이 운동을 연구하게 되었고, 그 결과 이 운동의 창시자인 류광수(부산 동삼제일교회)라는 사람의 목사로서의 부적합성과 그의 주장의 불건전성과 오류를 확인하게 되었다.

예장 고려에서는 지난 1995년에 이 운동의 위험성을 직시하고, 한국 교회 최초로 총회에서 ‘류광수 씨의 다락방 운동을 경계(警戒)함’이라는 성명서를 일간신문에 발표하면서 다락방을‘유사 기독교’로 규정하였다.

이후에 고신(1995,97/45,47/이단),통합(1995/81/사이비성), 합동(1996/81/이단), 기성(1997/52/사이비운동), 기감(1998/23/이단), 기침(1997/이단성), 개혁 등의 여러 교단들이 류광수의 이단성을 규명하고, 이에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를 금지시키는 결의를 하고 성명서를 각기 발표하였다. 그 주된 내용은 저가 이미 건전한 교단(예장 합동)에서 그 신학적 불건전성(베뢰아 귀신론)과 부적합한 인격으로 면직(免職)을 당한 자이며, 그의 교설 자체가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었다.

한국 교회 전체가 다락방 운동의 이단성을 시비하고 경계의 움직임을 보이자, 사면초가(四面楚歌)가 된 류광수는 공청회를 요청하고 “잘못된 점은 고치고 오해되었던 부분은 풀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1998년 8월 27일 서울횃불선교센터)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는 잘못을 고치지도 않았고, 그 과오를 회개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전도훈련’만 할 뿐 절대로 교단은 만들지 않겠다고 했던 류광수는 이제 자기 말을 뒤집고 버젓이 교단(예장 전도총회)을 만들고 그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왔다. 그러던 류광수는 2004년 1월 29일 예장합동(총회장 임태득) 총회에 교단복귀 허락 청원서를 제출하고 ‘경솔과 잘못으로 소속 노회로부터 치리를 당하게 됐으며, 복음 전도를 위해 전도 총회 조직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해명하면서 복귀만 되면 교단을 위해 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합동에서는 전도총회가 이단성을 벗어났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교단복귀 허락 청원의건을 기각하였다.

1) 발생 배경

류광수는 1951년 경남 밀양군 상남면 출생으로, 유년시절 가족이 부산으로 이주하면서 그곳에서 성장하였으며, 자신의 말로는 어릴 때부터 보수적인 신앙생활(예장통합 일신교회-부산소재)을 하면서 선교에 대한 비전을 키웠다고 한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시장에서 상업에 종사하다가 뒤늦게 부산 고신대학교 신학과와 서울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예장합동측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1986년). 그리고 1987년 부산 동성교회 부목사로 시무하던 중, 당시 부산 동삼교회의 박원규 장로가 찾아와 내분된 성도 37명과 같이 교회를 하자고 제의한 것을 받아들여 ‘동삼제일교회’(현 임마누엘교회)의 담임 목사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류광수는 일찍이 전도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 선교기관(CCC,네비게이토, 국제전도 폭발훈련)에서 여러 훈련을 받았지만 시원한 해답을 찾지 못하다가, 한 직장 여성의 신앙체험을 접하면서 그 해결의 실마리를 잡고 그 동안 받았던 훈련을 종합하여 ‘다락방 전도방법’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1987년 8월 부산 동삼제일교회에 오면서부터 이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당시 이 교회는 지하 35평 크기의 좁은 공간에 지나지 않았으나, 불과 몇 년 사이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었고, 개척교회와 중소형 교회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그 비결을 배우려고 수없이 몰려들게 되었다.

2) 신학적 문제점

다락방 전도훈련은 이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자꾸 자신들이 다니던 교회의 목회자나 다른 평신도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심지어는 교회가 분열되는 양상이 이곳저곳에서 발생하면서 한국교계 내에 문제로 떠오르게 되었다. 도대체 다락방 전도훈련에 어떤 문제점이 있기에 이런 양상이 벌어지게 되었을까? 그문제점을 짚어보도록 한다.

(1) 잘못된 계시관

류광수는 성경에는 마귀계시 및 성경 외의 계시가 있다고 주장하며, 성경을 억지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그의 설교에서 ‘성령은 지금도 환상, 꿈, 말씀 등으로 인도한다. 하나님을 이해한 대로 인도한다’는 성경 외의 주관주의적 계시를 주장한다. 심지어 ‘마귀가 주는 계시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만 계시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괴상한 표현으로 마귀 계시까지 주장한다. 하나님의 계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행사이지 사람이 이해한 대로 계시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계시란 본질적으로 하나님이 죄인에게 나타내는 구원의 진리에 사용되는 전용술어이지 마귀에게 사용될 용어가 결코 아니다. 그러므로 류광수의 계시관은 성경 절대 의존 신앙과 신학을 흔들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2) 잘못된 귀신관과 천사관

류광수는 기도로 사탄을 결박하기도 하고 천사를 동원하기도 한다고 가르친다. “기도한단 말은 일곱 가지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가만 앉아서도 사탄을 결박시키고 가만 앉아서도 천사들을 움직이고…”라고 함으로 기도만 하면 언제든지 사탄을 결박하고, 천사를 동원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 사상은 이단 사설(김기동 계통의 잘못된 귀신론)일 뿐 성경적인 사상이 아니다.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천사를 동원하고 사탄을 결박하는 일은 하나님의 주권에 의한 것이지 결코 성도들에 의해 좌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기도는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뜻에 자기를 복종시키기 위한 것이며(마 26:39),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진 그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간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기도의 주제는 사탄 박멸이나 천사 동원이 아니고 주님 가르쳐 주신 기도의 내용대로 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마 6:9-13).

(3) 잘못된 기독관

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요일 3:8)이라고 주장한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함이며, 마귀를 멸하는 것은 그 구원의 과정상에서 일어나는 문제일 뿐이다. 그럼에도 류광수는 베뢰아 귀신론의 주장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②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신 것은 사탄에게 우리의 모든 실패의 대가를 갚아버리는 것이라고 하는 사탄보상설을 가르친다. 한 때 오리겐이 주장하기도 했던 사탄보상설은 이미 이단 사상으로 폐기된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대속물로 주신 것은 우리의 죄 값을 하나님의 공의(公義)에 지불한 것이지 결코 사탄에게 지불한 것이 아니다.

(4) 잘못된 구원관

기존 성도들도 예수을 재영접해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류광수는 구원의 과정을 5단계 즉, 아는 단계, 믿는 단계, 영접하는 단계, 시인하는 단계, 나타내는 단계로 구분하면서, ‘영접하는 단계’에 와야 “성령이 영원히 내주하며 삶을 인도하고 마귀권세에서 해방되고 내세가 보장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영접을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정의하면서, 이 진리를 모르는 자는 신자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요한복음 1장 12절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는 말씀에서 “영접하는 자”와 “그 이름을 믿는 자”를 동격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믿음은 곧 그를 영접하는 것이며, 주님을 영접하면 사탄이 쫓겨나가는 것이지, 사탄을 쫓아내므로 구원받는 것이 결코 아니다. 또한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마 1:21) 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지, 마귀를 박멸하기 위해 오신 것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다. 그래서 전도 여행을 다녀온 70인의 제자들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降伏)하더이다」(눅 10:17)하며 기뻐하였을 때, 예수님은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눅10:20)고 하신 것이 아니겠는가?

(5) 잘못된 교회관

류광수는 그의 설교에서 “기성 교회는 전도가 없다. 다락방 전도운동에 동참하지 않는 교회는 사탄이 역사하는 종교지 교회가 아니다.”라고 하였다. 또한 ‘한국 교회 98%가 마귀한테 잡혔다.’, ‘교회 다니는 사람 80%가 구원 못 받았다.’, ‘대부분의 목사가 안 믿는다.’, ‘목사도 귀신 들린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다락방 훈련을 받은 어느 사람은 ‘다락방 안 하면 교회 안 된다.’라고 하였다고 한다(다락방 류광수 왜 이단이라 하는가, 박진규).

이처럼 터무니없고 허무맹랑한 말을 하는 이유는 첫째, 그의 교회관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있기 때문이고, 둘째, 기성 교회를 비방하고 음해함으로 반사 이익을 얻어 보려는 술책이며,셋째, 귀신론을 운운하는 그 자신이 정작 귀신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류광수는 여러 차례 성명서나 공청회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시정하겠다고 하였지만, 아직까지 그것을 구체적으로 시행한 일이 없다. 예를 들면, 이단성 시비가 되는 문제에 대하여 “그런 표현을 한 적이 없으며 혹 그런 부분이 저도 모르게 있었다고 하면 고치겠다.”고 하는 애매한 답변으로 일관하였다. 그러나 그 후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나 방법을 어떻게 시정하겠다고 밝히거나, 구체적으로 시정되었다고 인정할 수 있을 만한 일이 없었다.

또한 그에게서 진실성이 결여되었다고 보는 것은 ‘교회를 돕는 측면 운동을 하겠다. 기존 교회와 대립되는 교회나 교단을 결코 만들지 않겠다.’고 거듭 공언을 하던 그가 기존 교회를 이탈하여 자신을 추종하는 무리들을 모아서 기존 교회와 대립되는 또 하나의 교단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3) 다락방의 조직과 현황

다락방 조직의 근간은 ‘다락방 훈련원’이다. 이 훈련 조직은 피라미드식으로 치밀하고 단단하며 그 자체에서 만든 ‘도서출판 예수 생명’에서 공급하는 교재와 훈련된 강사에 의해 계속해서 실시되고 있다. ‘1천만 명의 전도요원’과 ‘국내 50만의 정예 요원’을 목표로, 1단계 전도합숙훈련, 2단계 팀 사역자 훈련,3단계 전도 신학원 훈련, 4단계 70인 요원 합숙훈련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참가자들에게 반드시 상위 단계를 밟도록 분위기를 몰아가고 마지막 훈련을 통해 70인 요원이 되면 ‘류광수 도장’을 수여하여 마치 대단한 코스를 이수한 것처럼 여겨 영적 우월감을 갖도록 키우고 있다.

1987년에 30여 명의 동삼제일교회 성도로부터 시작한 이 다락방 운동은 10년 만인 1997년에는 다락방전도학교 220곳, 전도신학원 17곳, 선교사훈련원 5곳, 해외전도학교 15곳에서 매주 합숙훈련을 실시, 연간 7,000여 명이 참가하고 있을 정도로 크게 확대되었다. 류광수는 부산 동삼제일교회를 임마누엘교회로 그 이름을 바꾸고, 서울에도 임마누엘교회를 세워 자신이 담임하다가 2004년 1월 황상배 목사를 담임목사로 세우고, 자신은 당회장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임마누엘 교회는 5개(안산, 중부, 강원, 정읍, 상록)의 지교회당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10월 현재 다락방 전도총회(1997년 9월 결성) 산하에는 520여 교회, 560여 명의 목사가 소속되어 있고, 국내외에 27개의 다락방전도훈련원과 세계선교위원회를 두어 16개국에 10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으며, 경기도 이천에 신학교(총회신학 연구원)까지 건립하는 등 또 하나의 커다란 사이비 교단을 만들어가고 있다. 저들은 “전도에 방해가 되면 언제든지 교단을 해체하겠다.”는 말을 서슴지 않고 하고 있으나, 불신자 전도보다는 기성 교회 교인들을 포섭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모순된 행동을 계속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참고로 이들이 운영하는 전도학교와 훈련원의 소재지 및 중심 교회를 소개한다. 이런 단체나 교회와는 결코 교류를 하지 말아야 하겠고, 일반 초신자들에게도 주의를 주어야 하겠다.

부산 동삼제일교회(현 임마누엘교회,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662-2)를 센터로 각 지역마다 그 훈련원과 학교를 두고 있는데 이를 밝히면, 서울(임마누엘교회, 예원(구 강서로)교회, 안디옥교회, 신현교회, 성남(성남평강교회), 안양(동부교회), 대전(한밭교회), 청주(청주세계중앙교회), 광주(세계로교회), 대구(송교회), 부산(남산동교회), 강원(세계만민교회), 광양(광양동부교회), 부천(동산교회), 전주(충현교회), 구미(삼서광교회), 인천(연희동교회), 포항(영광교회), 수원(수정교회), 일산(일산영광교회), 울산(울산로교회), LA(가주평성교회), 뉴저지(에덴장로교회), 워싱턴(한빛선교회), 대만(대만화평교회), 동경(아까바네교회), 필리핀(안디옥교회) 등이다. 이들 교회는 각 지역의 다락방 센터로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토요일이면 다른 교회 교인들이 이곳에 몰려와 집회와 훈련을 받고, 목사들은 다락방 설교문을 받아가고 있다.

4) 피해사례와 대책

다락방 총회는 그들 교단에 공식적으로 이름을 걸고 참여하는 목회자가 560여 명이며 아직 다른 교단에 속해 있으면서 다락방에 참가하고 있는 목회자까지 합하면 약 3,000여 명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아직도 이 다락방 운동에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계속해서 미혹(迷惑)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 반면에 이따금씩 ‘다락방 탈퇴 선언’ 교회의 공고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이 단체의 문제점을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하다.

다락방의 전도 방법은 전혀 새로운 방법이 아니다. 그런데도 그것이 특별한 방법이고, 교회 부흥의 비법처럼 여겨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류광수의 신학적 오류와 그 인격의 비진실성 때문에 그 운동 자체가 불건전하게 되었고, 결국 이단적 집단이 되고 말았다. 이에 대해 우리는 철저히 경계하고 전도를 가장하여 다가오는 저들의 마수에 넘어가지 말아야 하겠다.

마태복음 7장에 나타난 거짓 선지자가 가진 두 가지 속성은 위장(僞裝: 양의 옷)과 악한 행실이다. 이들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고 많은 권능을 행했다’(마 7:22)고 그 정당성을 변호하였지만, 주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 7:23)고 하셨다. 이는 오늘의 이단자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임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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