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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육 – 나무위키:대문

사실 학생들은 고등학교의 요구 과목보다 대학의 요구과목을 더 신경쓴다. 당연한 것이 학교도 어지간하면 학생을 제때 졸업시키고 싶어하기 때문에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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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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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성공한 딸아이 미국 고등학교 생활, 우수한 성적과 활동 …

미국 고등학교는 중학교 생활이 짧은 한국과 다르게 보통 4년을 다닙니다. ‘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가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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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ovelyrally.tistory.com

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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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미국 고등학교 커리큘럼 – 브런치

미국 고등학교는 한국과 다르게 4년제 시스템이다. 졸업 이수 학점이 있고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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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5/17/2021

View: 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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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3이 알려주는 미국 고등학교에 대한 모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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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고등학교

  • Author: Youjin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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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8.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Q3zdjs9I80

미국고등학교시스템 / 교과목

각각 다르긴 하지만, 보통의 경우 미국고등학교시스템은 9~12학년 4년제가 가장 흔하다.

한국은 고1~고3 으로 불리는 것과 달리, 미국은 9학년~12학년으로 부르는데, 각각의 학년에 대학교처럼 Freshman year(9th Grade), Sophomore year (10th Grade), Junior year(11th grade), Senior year (12th year) 으로 부르기도 한다.

미국공립고등학교는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비교해 규모가 훨씬 크다.

넓은 지역에 몇개 안되게 퍼져 있어서 배정되는 학교의 통학 거리 범위가 상당히 넓고 학생수가 많다. (우리동네의 경우 학생이 2000 명 넘음.)

e.g) SD 내에 Elementary 30개, Middle School 6개, High School 4개

학교는 대학시스템과 비슷하다.

한국에 곧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 즉 졸업 전까지 특정 이상의 학점을 이수해야 하며 필수과목들이 정해져있다. Fail 하면 재수강이나 다른 보강을 해서라도 학점이수를 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여러 수업 중 본인이 선택해 수강해야 하고 수업을 듣기위해 교실을 옮겨다닌다. 이미 중학교때부터 이런 방식인데,, 중학교는 선택할 수업이 그리 많지 않은데 반해 고등학교는 제공하는 수업종류도 200 여 가지 정도로 많고 다양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뭐랄까 일반고+특수고+상업고+공업고+대학교 수업 같은 것이 다 섞여있는 느낌.(??) – 이것이 한국 고등학교와 큰 차이 인듯 하다.

(한국도 문과, 이과 통합이 되면서 수업과정을 선택해야하지만, 한국의 과목에 비해 미국학교수업이 선택의 범위가 훨씬 넓다.)

크게 필수과목(Required) 과 선택과목(Elective) 로 나뉘고, 학교마다 다르지만 AP, IB, CTE Dual credit, College in HS 같은 대학학점 인정 가능 수업 등 다양한 종류로 있어서, 본인의 목적에 맞게 필요한 학점과 수업을 학생 개인이 선택하여 수강 해야한다.

각종 club (동아리 활동??) 도 활성화 되어 있어서 다양한 club 들이 존재하고, 이러한 club활동 내역들이 대학입학사정에도 반영되기도 한다.

미국 고등학교에는 담임선생님 이라는 개념이 없다.

대신 진로상담, 수강선택 등을 도와주는 카운셀러제도가 활성화되어 있어 카운셀러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다. 카운셀러 선생님은 여러학생을 상대하기에 일일이 기억을 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결국 모든건 본인이 챙겨야 하며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는 카운셀러 선생님을 자주 찾아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선배의 조언도 도움이 많이 된다.

고등학교는 1년에 2 semesters 로 운영되며, 한학기는 18주 수업이다.

각 학교와 state 마다 졸업 요건이 달라 절대치는 아니지만, 보통 24학점 이상 이수해야 졸업 가능하고 Subject Area별 필수 이수 credit 이 있다.

보통 한학기에 6~8개의 과목을 수강하며, 각 과목을 마치면 학점은 0.5(일반)~1credit 을 취득한다.

보통 2개 학기 완료과정으로 1credit 을 얻거나, 1개학기 완료과정으로 0.5 credit 을 얻거나 한다. (1학기 1과목을 0.5 credit 으로 계산하면 됨.)

Marking system 은 보통 GPA 4.0 을 기준으로 삼으며,

A 4.0,

A- 3.7,

B+3.3,

B 3.0,

B-2.7,

C+2.3,

C 2.0,

C-1.7,

D 1.0,

F 0.0

[TONG]미국 고등학교 생활, 미드처럼 만만하지 않네

미국 고등학교, 너의 실체는?

자유로운 분위기, 여유로운 공부, 알찬 여가 생활. 한국에서 생각하는 미국 청소년들의 모습은 대게 이런 것이겠죠? ‘하이틴 영화’ 혹은 ‘미드(미국드라마’를 보면 그렇게 보이니깐요.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미국에 직접 발을 딛고 학교생활을 시작하기 전까지 말입니다. 저는 미국 유학 4개월차입니다. 유학 전, 자료를 보며 성적을 세우지 않는 모습을 떠올리며 설레였죠. 하지만 한국에서 상상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어떻게 다르냐고요? 지금부터 미국 유학, 그 상상과 현실의 차이를 소개합니다.

Part 1

1교시 시작은 한국과 같습니다. 아침 8시 10분까지 등교해 자신이 선택한 수업의 교실을 찾아 들어가죠. 스쿨버스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들은 7시 40분쯤 학교에 도착합니다. 그래서 수업 시작 전까지 할 일을 찾아야 하죠. 도대체 30분 동안 무얼 하며 보내느냐고요? 할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자율적인 문화의 나라인 만큼, 아침 시간에 무엇을 할지는 본인의 의견에 달렸죠. 카페테리아에서 주섬주섬 간식을 사먹기도 하고, 복도의 벤치에 앉아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떠들기도 합니다. 저는 스쿨버스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에 마련된 라운드 테이블에서 서로 그날 시험보는 퀴즈에 대해 질문하거나, 컴퓨터로 에세이 숙제를 부랴부랴 마무리 짓고 출력하죠. 미국 학교의 도서관은 ‘정숙’을 기본으로 하는 딱딱하고 엄격한 분위기의 공간이 아닙니다. 친구들끼리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는 대화의 공간이라고 볼 수 있죠.

1교시 종이 치면 학생들은 교실을 찾아 이동합니다. 각 수업은 새 학기 시작 전 수강하고 싶은 과목 7개를 선택해 꾸립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교실 찾기’입니다. 유학생들이 가장 헷갈리는 건 바로 ‘교실 찾기’거든요. 한국처럼 매일 시간표가 동일한 것이 아니라, 월수금·화목으로 나뉘어 다른 과목을 수강하죠. 제가 다니는 학교는 학교의 상징인 빨강과 은색을 이용해 만든 Red Day와 Silver Day가 있는데, 총 7과목 중 3과목(1st period, 5th period, 7th period)은 Red Day에 수강하고 다른 세 과목(2nd period, 4th period, 6th period) 은 Silver Day에 수강하게 되어 있죠. 수업시간도 과목별로 조금 다릅니다. 3rd period의 경우에는 매일 듣는 과목으로, 다른 과목보다 짧은 총 50분의 수업이 진행되죠.

여기서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Lunch Time, 점심시간이죠. Lunch는 A·B·C·D로 나뉘는데, 선생님별로 자신이 먹는 시간대가 결정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Red Day와 Silver Day의 식사 시간이 각각 다르고, 30분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이 주어지죠.

미드처럼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여담을 즐기고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 30분밖에 주어지지 않는 점심시간과 5분 안에 다음 수업으로 재빨리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여유라는 것은 찾아보기 힘들죠. 조금이라도 수업에 늦으면 Pass(지각에 대해 벌을 면제할 수 있는 선생님의 서명이 적힌 노트)가 없을 때 Tardy(지각)으로 표시되므로 모든 학생들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풍경을 매일 보게 됩니다.

이렇게 허겁지겁 교실에 들어오면, 한국 교실의 모습과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핸드폰 제출? 그런 것은 없습니다. 수업이 이루어질 때를 제외하고 자유 시간 등에는 마음껏 핸드폰을 이용해도 되죠. 그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수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허락만 받는다면 자료 검색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선생님의 수업’이라는 것도 한국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딱딱하고 획일적인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토론, 작품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죠. 그렇다고 해서 강압적으로 활동을 시키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이 자율적으로 이뤄집니다. 숙제를 하고 안 하고, 시험의 유무, 누가 나보다 높은 점수를 받고 경쟁하는가는 전혀 중요하지 않죠. 아프거나 일이 생겨 학교에 못 간다면, 전화만 하면 됩니다. 집에서 푹 쉬고 숙제나 시험은 다음 수업 시간까지 제출하면 되죠. 그뿐 아니라 Make-up test(재시험)이 있에 다시 시험을 볼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자유로운 교육 방식의 핵심은 바로 방과 후 활동입니다. 워낙에 땅이 넓기 때문인지, 널찍한 공간에서 하고 싶은 스포츠를 9학년 때 골라 졸업까지 몰두합니다. JV라는 기본반에서 진급해 학교 대표팀의 주장이 되거나, 우수한 실적을 거둔 학생은 스포츠로 대학교까지 합격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미국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동아리(Club) 또한 자신이 관심 있고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그 숫자에 관계 없이 마음껏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과학부터 토론과 정치, 미술 등 담당 선생님께 이메일을 보내 참여 의사를 밝히면 끝입니다. 그 후부턴 각 동아리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일만 남았죠.

이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보면, 미국 교육은 ‘출결과 성적’이 전부가 아니라 사회성과 스포츠맨십을 얼마나 지녔는가를 더욱 중요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art 2

한국과는 달리, 각종 시험의 평가도 상대평가가 아니어서 남이 몇 점을 받았는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내가 성실하게 숙제를 해 온다면 선생님들은 학생의 능력을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죠. 한국처럼 꼬박꼬박 출석하는 게 성실함의 척도가 아니라, 비록 결석을 하더라도 주어진 과제를 끝내고 좋은 결과물을 낸다면 성실한 것으로 판단해 노력의 대가를 받는 것이입니다. 좋은 성적을 위해 친구가 적이 되는 잔인함을 어린 나이에 마주하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남보다 점수가 낮으면 인정받을 수 없는 한국 교육의 현주소. 이에 빗대어 보면 내가 최선을 다한다면 성적으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미국 교육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성적 산출 방식을 파헤쳐 보죠. 총 7과목의 분기별(1·2·3·4 쿼터) 성적을 합산해 최종 GPA(학점)를 학년말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년간 노력을 기울인 발표와 리포트, 에세이, 토론 등을 포함한 과제와, 매주 본 퀴즈, 기말고사 등에서 받은 점수를 합산합니다. 모든 수업을 Regular(기본) Course로 수강했을 때의 최고 점수는 4.0이고, Honors(기본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수업) Course를 한 과목 들을 때마다 0.5점이 추가됩니다.

더 높은 성적을 목표로 한다면 주목해야할 조금 특별한 수업이 있죠. 11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AP Course는 대학 수준의 수학 능력을 요구하는 수업입니다.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를 포함한 World Language Course 8과목, 미적분 등의 수학이 5과목, 화학 등의 과학 7과목, 심리학과 미시경제 등의 사회 9과목, English, Art까지 매우 다양한 분야의 수업이 있습니다.

이 수업에서 A를 받으면 기본 수업을 들었을 때 받는 4점에 1점을 더 받아 GPA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대학 수준의 내용을 배우고, 5월에 AP 시험을 따로 쳐야 하기 때문에 다른 수업보다 진도가 훨씬 빠릅니다. “그래도 뭐 별거 있겠어?” 할 수 있지만 이 수업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고가의 개인 과외까지 받는 학생이 많습니다. 미국 대학에서는 얼마나 많은 AP 과목을 이수했고, 얼마나 높은 성적을 얻었는지를 먼저 살피기 때문에 학생들이 가장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입니다.

AP와 더불어 미국 수능인 SAT 또한 대학 합격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죠. 아이비리그 같은 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1600점 만점 중 150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니다. 한국은 수학에 강하기 때문에 유리할 수 있지만 Reading과 Writing 파트에서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많죠. 여기서 한 가지 새로운 사실. 미국에도 SAT와 AP, 고등학교 입시 준비를 위한 학원이 있습니다. 마냥 자유롭고 뛰어 놀기만 할 것 같은 미국에서 학기 중, 방학까지 열심히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 북버지니아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학구열이 높은 주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학원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놀랄 만한 일이죠.

미국 고등학교의 자유롭고 자율적인 긍정적인 부분이 많지만, 마냥 편하기만 한 삶은 아닙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Ashley Park(McLean High School 예비 11) 학생에게 미국 교육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My perspective of American education as a Korean student is that since you get to choose the subjects you want to take and have a lot of free time, it seems fairly liberal to study here. What is your opinion on how you’re being taught in terms of the educational system?

-한국에서 온 유학생으로서 미국 교육에 대한 저의 관점은, 과목 선택의 폭이 넓고 각자에게 주어진 자유 시간이 많아 공부하기 자유로울 것 같아요. 이 교육 시스템에서 오래 공부한 사람으로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 think everything is too general. Each person has their own quality right? There are people who are good at everything but just aren’t good at taking tests, which is what affects the actual grade. On the other hand, there are people who aren’t good at getting good scores on other things but tests. Everyone is oriented differently aren’t they. Like science, math, history, and whatsoever. I personally don’t think there’s enough of a choice between what to take and what not to.”

“제가 보기엔 모든 게 일반화된 것 같아요. 사람은 각자 잘 할 수 있는 것이 다르잖아요? 어떤 사람은 모든 과목을 잘 소화하지만 시험을 못 보는 경우가 있어요. 이게 실제 성적에 반영되는 항목인데 말이죠. 그런 반면, 어떤 사람들은 딱 시험만 잘 보기도 하죠. 각자의 특화된 분야가 있는데, 이로 미루어 봤을 때 그걸 충족시킬 충분한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은 것 같아요.”

-You don’t think there are a lot of options to choose from? I’m asking because a lot of Korean kids think students who study in America have a whole lot of options to choose from compared to what we can in Korea.

-선택권이 넓지 않다는 얘기인가요? 한국 학생들이 보았을 때는 너무 다양한 선택이 주어져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묻고 싶었어요.

“I mean, yeah. Of course compared to Korea there are. But still there is a limited amount of choice you know. Plus, mentioning standardized tests and SOLS- these just force us to do the one thing someone might not be good at. I feel like if we compare ourselves to shapes, these stuff want everyone to be a square. This means less creativity that we can build up, I guess.”

“네, 물론 한국과 비교하면 많다고 볼 수 있죠. 그래도 결정범위는 제한적이예요. 게다가, 미국 수능 등의 획일화된 시험은 본인이 못하는 부분을 잘 해내라고 강요하기 일쑤이죠. 우리들을 형태에 빗댄다면, 이런 시험이 우리 모두에게 사각형이 되라고 억압하는 것 같아요. 창의력 향상과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것이겠죠.”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 보는 미국 교육은 부러움의 대상이자 따라하고 싶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제도 아래에서 교육을 받는 학생이 느끼는 것은 다른 관점에서의 갑갑함과 창의성을 발휘힘든 환경이란 점입니다. 세상에 100% 완벽한 교육 제도를 찾기 쉽지 않을 겁니다. 교육 제도가 어떻든 결과는 내 손에 달려 있음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글·사진=홍채록(미국 McLean High School 11) TONG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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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뉴질랜드 고교 교육 어떻게 다를까

(http://tong.joins.com/archives/21379)

경험담,성공한 딸아이 미국 고등학교 생활, 우수한 성적과 활동으로 졸업과 전액 장학금 받고, 의대 준비하기 까지,Feat: 딸 잘키우기

The four “years” of High School are called Freshman, Sophomore, Junior, Senior.K is mandatory in some states, optional in others, and hardly available in others.

성공한 미국 고등학교 4년생활과 우수한 성적과 활동으로 졸업 전액 장학금 받고, 의대 준비하기까지 딸아이 이야기를 풀어 드립니다.미국 고등학교는 중학교 생활이 짧은 한국과 다르게 보통 4년을 다닙니다.

‘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가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경험담을 나누며, 미국에서 미국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부모님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자율적으로 공부하고, 교외활동과 아르바이트도 하고, 즐겁게 친구들과 지내며,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대학까지 전액 장학금 받고, 의대를 간다면 아무래도 부모로서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제게 그러한 일이 감사하게도 일어났습니다.

미국 영화에서 종종 보면,미국 십대들이 공부 안 하고, 나쁜 짓하는 등 학부모는 걱정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미국 중남부 중소 도시 중산층이 많이 사는 딸이 다니는 고등학교는 소문을 들을 만큼 좋은 학교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좋은 학군 중상층에 사는 학교에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국 고등학교는 한국과 다르게 작은 대학 연상케할정도로 많은 학생수와 교외 활동과 스포츠가 활성화되어 있어 마치 작은 칼리지 같습니다. 고등학생의 책임과 선택에 따라 교과과정을 따라가서, 잘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이전부 AP clas를 들으며, 무료로 대학과정을 들을 수 있고, 학년을 뛰어넘고 대학에 가서 수업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이래서 미국의 고등학교와 교육과정은 평균화 되지 않아서, 신력에 따라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럼 부모로서 저의 노하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미국 좋은 고등학교 보내기

전에 회사동료들이 자녀가 다닌 좋은 학교 High School라고 권해 주어서, 이 고등학교에 갈 수 있는 지역으로, 제가 사는 주에 상위 4위안에 들어가는 학군으로 딸아이가 중학교 때 이사 왔습니다. 미국은 한국보다 사는 지역에 따라 학군 차이가 많이 나서, 가능하면, 좋은 학군을 가야 합니다.

이주에 제가 사는 동네는 최고의 주립대가 있는곳이라서, 아이들도 타인종에 좀 더 열려있는 것 같습니다. 유명한 교수님 자녀나 학교 교직원들이 많았고, 교육열 높은 중국인 자녀들도 많아서, 대체로 학업성취도가 높고 시설도 우수한 고등학교였습니다.

그래서, 중상층에서 자란 착한 자녀들과 잘 어울리면서, 사회생활도 하고, 미래의 목표를 삼고 대학진학을 하게 되어 좋습니다. 딸이 이가 졸업한 학교에 이주에서 제일 유명한 풋볼 코치의 자녀가 다녀서, 그 부모님이 많은 학교에 도네이션을 하였고, NBA 농구 스타가 같은 학교에서 나올 정도로 꽤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다녔습니다. 친구중에는 부모님 두분이 OU교수인데, 그 유대인 친구는 ACT도 만점을 받아서, 고등학생인데, ACT과외를하며 용돈도 버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사실때 가능하면, 좋은 고등학교 학군에 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다행히 필자가 사는곳이 미대도시 뉴욕이나 엘에이 같은 곳이 아니라서, 중소도시로 사람들도 대체로 착하고, 친절한 곳에 살고 있어서, 자녀가 자라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미국에 사는 대부분 한인 자녀들은 부모님의 높은 교육열에 대부분 미국 학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그런데, 미국아이들과 더 잘 어울리고 학교 생활도 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좋은성적 유지와 다양한 활동

딸학교 미국 아카데믹 성적을 스포츠가 매우 유명하고 시설도 좋고, 수줍던 딸이 밝고 즐겁게 미국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졸업해서 부모로서 매우 기뻤습니다. 고등학교 다니는 동안, 공부도 4.0학점으로 졸업하고, ACT도 상위점 수도 받으며, 작문을 잘해 출판과 미술도 잘하였고, 운동도 cross country를 하였고, 의사를 준비하는 클럽의 부회장도 하였답니다.

고3때 커피숍에 아르바이트도 1년 이상하였고, 고등학교와 메니컬 경력을 갖추기 위해, 병원에서도 2년 이상 자원봉사하였습니다. 공부를 잘해 학년을 1년 Skip할수 있었으나, 친구들이 좋아 그냥 정상적으로 다녔고, 대학과정 AP class를 들었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에게 주는 Honor socity도 항상 들었답니다.

직장모의 정보 부족으로 ACT 시험 전, 라 ACT 학원에 보냈어야 되는데 보내지 않고, 혼자 스스로 공부해서 점수 잘 얻으니 감사했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생활, 즐겁고 원만한 교우관계

인간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직장생활이나 학교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우 중요한 고등학교는 더욱 그러합니다.딸아이가 다행이 미국 고등학교 교우 관계가 좋았습니다. 자녀가 있으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고등학교 풋불경기 때 친구들과 가서 즐겁게 놀고, 매년 프람도 즐겁게 갔고, 교내 클럽을 하고 졸업할 때도 많은 친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정상적으르 자라는 딸을 보니 부모로서 좋았습니다.

딸아이가 친구들의 초대로 NBA농구 게임보러 가고, Dodger’s 야구를 보러 가고 친구들도 집으로 초대하고, 친구 집에도 자주 갔습니다.

미국 고등학교를 좋아하고,좋은 친구들 사귀고 하고 싶은 운동, 트랙팀과 Cross-country도 하면서, 스포츠 정신과 경기도 참가하며 훌륭한 선생님도 많고, 고등학생들이 해맑고 맑은 모습에 학부모로서 기뻤습니다.

비록 딸이, 고등학교 때 요즘 주중은 많은 숙제와 시험과 운동으로,늦게 잠이 들고 무지 바쁘지만, 주말에는 부모님과 함께 이곳저곳 행사에도 다니고, 올바르게 자라니 기뻤습니다.

딸아이가 비록 과학고에 떨어져 실망도 조금한적도 있었지만, 중국인 친구가 과학고에 붙고도 이 고등학교가 좋아 가지 않았습니다. 딸아이 친구들이 대부분 장학금 받고, 미국에 유명한 대학에도 많이 갔습니다.

■기억에 남는 미국고등학교 생활,라이벌 학교 미식축구경기

딸이 이가 고등학교에 가니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미식축구를 첫 경기를 해서 온 가족이 동반해서 다녀왔었습니다. 미국인들이 가장 열광하는 미식축구 부분은 잘 훈련된 마칭밴드와 아름다운 치어리더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또한, 딸아이는 친구들과 수다 떨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하는 데 있습니다. 한국의 고등학교와, 너무나 다른 사회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맑고 잘생기고 열정이 있는 아이들이 많은, 미국 고등학교에 딸이 다녀서 좋았습니다.

미국고등학교는 마치 한국의 작은 칼리지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미국 미인대회에 많이 나올 정도로 이쁘고 잘생긴 미국 고등학생들은 운동을 열심히 해서 바비인형들처럼 아이들도 예뼜습니다. 대부분 미국 고등학생들은 대학생들처럼 조숙하고 화장을 하고 남녀 학생들이 잘 생기고, 가장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딸이 친구들과 수다 떨고 경기중, 맛난 것 사 먹고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친구들과 보냅니다.

당시 어른$7, 학생$5주고 멋진 주립대 경기장에서 경기 잘 보았습니다. 보다 보니 미식축구 참 재미있습니다. 미국인들이 왜 미식축구에 열광하는지 조금씩 이해가 갔습니다.

■딸아이 고등학교의 Honor Society Ceremony

과거, 필자도 미국 대학에서 성적이 상위 10%에 들었었는데, 처음에 회원가입비로 내라 길래, 들지 않았는데, 후일, 후회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Honor Society가 미국 취업 때 많은 혜택이 있거다고 합니다.

미국 고등학교의 Honor Society도 매우 특별합니다. 이날은 고등학교의 Honor Society Ceremony 딸이이가 수상하는 날이라 오후 저녁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학생들 부모님들과 친척들이 왔고, 많은 사람들로 행사장은 붐비었습니다.

이 고등학교에 미국에서는 상위층 인도인 자녀나 중국인 가정이 높은 교육열을 보이는데, 딸 친구도 중국인인데,공부를 무척 잘합니다. 남편은 저녁 근무 가고 딸과 단둘 참여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즐거운 고등학교 생활하는 딸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있는 딸이 수상하는 날, National Honor Society에 들은 격려사의 말”시도하지 않는 것이, 실패하는 것보다, 현명하지 않습니다.” By National Honor Society Guest Speaker, 기억이 납니다.

필자가 딸이이가 어제 감명 있게 들은 연설 중 National Honor Society Ceremony, 맞습니다.’그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시도 하자.’였습니다. ‘

엄마로서 딸아이 National Honor Society에 참여한 날은 너무나 기뻤고, 열심히 사는 딸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딸아이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Junior Year에 이어서 Senior Year에 졸업가운 위에 하얀 National Honor Society 가운을 받아서 매우 기뻤습니다.

■ 미국 고등학교 프람

미국 영화에 많이 나오는 프람, 예쁜 드레스 입고, 춥도 추고,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프람이 매우 큰 행사입니다.한국에서 공부를 새벽부터 밤까지 공부하던, 어두운 시설이 아니라 미국은 가끔 학생들 스트레스도 날리고 이런 프람이 있으니 좋습니다.

Junior 딸은 Prom에 가느라 Dillard 백화점에서 드레스와 액세서리 등 화장품을 사느라, 엄마의 지갑을 텅텅 비웠지만, 철없는 십 대는 친구들과 신이 났습니다.

중상층이 많이 사는 동네라 친구들과 부모님들도 괜찮은 미국 고등학교 4년 동안 근사한 formal Party를 하니, 고등학교 아이들은 영화에 나오듯 근사하긴 합니다. 귀여운 고등학생 아가씨들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매년 “프람”이 큰 행사이입니다. 백화점에서 구입한 비싼 드레스 구입, 새 신발, 꽃, 액세서리, 프람 티켓 등 돈이 많이 듭니다.

대신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한참 이쁜 나이 미모를 뽐내며, 즐겁게 학교를 다닙니다. 하지만, 부모는 돈이 많이 들어 힘듭니다. 어느덧, 고등학교 졸업반 프람은 친구들도 이제 동부, 서부 유명한 타 대학에 스칼러쉽을 받고 뿔뿔이 헤어지고, 헤어짐을 아쉬워 많은 사진을 남겼습니다.

■ 5월 미국 고등학교 졸업식

딸아이가 미국 고등학교 졸업식을 하는데, 왜 엄마의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무엇인가 잘 큰 낸 느낌이랄까… 저의 어머니도 그러했을까요?? 갑자기 확~ 이런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미국고등학교 졸업식은, 대학 졸업식보다 더 의미 있게 여깁니다. 왜냐면, 이제부터 어른으로 여기길 때문입니다.

미국 고등학교 졸업식은 과연 기대 이상으로 이었습니다. 화려한 청록색 졸업가운, Honor Society 답게, 클럽 띠든 입어, 의상도 보기 좋지만, 주립대학 농구장을 빌려서, 한가득 찬 친척들과 가족들, 화려한 음악, 영상 등 보기에도 화려했습니다.

멀리서 알칸서의 엔지니어 출신의 시동생과 그의 아들, 시누이 남편이 DC 멀리서 와 주었고, 교회 언니 오빠가 와주어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이래서 큰 가족행사에 혼자가 아니구나, 가족 이는구나, 피부는 달라도 서로 격녀해주고 축하해주니, 감동이 올라왔었습니다. 그래도, 주님의 선한 인도에 기대하며, 이 좋아하는 미국 고등학교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크게 축하를 받으며 졸업하며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미국 영화에서 보여 주 듯, 부유한 나라 미국의 졸업식은 기술적이고, 참 여유가 있어 좋았습니다. 저의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식이 비교 되어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딸에게 잘 자라 주어서 엄마가 고맙고, 할 일은 잘 마친 것 같아 기쁘고, 여러 가지 생각들이 물밀 듯, 갑자기 밀려왔습니다. 아마도 엄마 마음, 부모의 마음, 안도의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대학에서 의사를 준비하는 딸

미국 중남부주에서 유명한 체육인과 교수 자녀 등 중상위권 자녀들이 많은 고등학교에서, 얼굴도 예쁘고 날씬하고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는며 금발머리 미국 고등학생들 너무나 이쁜 아이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딸도 공부에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학업, 자원봉사, 운동 좋은 친구관계도 잘하며, 커피숍 아르바이트도 1년정도 하며, National Honor Society를 받으며, 지금까지 잘 자라 주니 부모로서 기뻤습니다.

가장 유명한 이주 주립대에 Full Scholarship을 받은 딸아이가 미국에서 잘 자라 주어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대부분 교민들의 자녀가 의대에 많이 가고 있어서 큰 자랑은 아니지만, 소소한 자녀를 잘 키운 미국에서 부모의 이야기 였는데, 읽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바라며 작성 했습니다.

“Have a faith in change the World!”

미국 한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 졸업 연설 문 중 맞습니다. ‘힘들더라도 믿음을 갖고 살아 오겠습니다. ‘미국에 고등학교에 보내는 우리 부모들은 이렇게 자녀들이 잘 자라길 바라며, 열심히 일하며 믿음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공한 미국 고등학생을 키운 미국 부모의 소소한 이야기였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키우실 부모나 미래를 분비하는 학생께 이야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장시간 썼습니다.

늘 기도하며, 자녀와 대화하며, 자녀가 잘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 순수한 자녀 양육기 였습니다.

11화 미국 고등학교 커리큘럼

미국 고등학교는 한국과 다르게 4년제 시스템이다. 졸업 이수 학점이 있고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이 있다. 예를 들어 수학의 경우 3년 동안 필수 과목 (Algebra1,2, Geomtery)을 이수했다면 졸업이 가능하다. 나머지 일 년간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과 전공에 맞춰서 수학 과목을 들어도 되고 아니면 이미 3년간 수학을 들었으니 4학년 때는 수학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다른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해도 된다. 선택 과목도 졸업 전 이수해야 하는데 그 선택 과목 중에는 음악, 체육, 댄스, 연극, 회계, 비즈니스, 등 학생 본인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하면 된다.

학점은 보통 Wighted와 Unweighted 두 가지가 있다. Unweighted는 가산점이 없는 총 평균 점수이다. Weighted의 경우 가산점이 계산된 후의 점수인데 Honors 혹은 AP (Advanced Placement)를 듣게 되는 경우 별도의 가산점을 받게 된다. 미국 고등학교에는 보통 2-3개의 트렉이 있는데 Regular Track과 Honors Track이 있다. 한국말로 하면 우반과 열반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Honors Track을 밟으면 많은 혜택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GPA에 0.5점이 가산되고 AP의 경우 1점을 가산받게 된다. 미국에서 GPA는 입시 요강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런 가산점은 대학 당락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런 유리한 Honors Class를 어떻게 하면 수강할 수 있을까? 공립 고등학교의 경우 입학 전 중학교에서 Placement Test를 치고 그 점수와 그 학년의 선생님의 Recommendation과 Standardized Test(PSAT)의 점수에 따라서 고등학교 1학년 반을 결정받는다. 사립학교의 경우 학교 자체의 Placement 시험이 있고 그 점수에 따라서 반을 결정받게 된다. 모든 클래스는 올해(2022) 과목 선생님이 내년(2023) 클래스를 지정해 준다. 예를 들어 내가 가르치는 Regular Track에 있는 학생의 평균 점수가 95% 이상 되는 경우 내년에 이 학생을 Honor Class로 옮길 수 있다. 혹은 Honor 클래스에서 학생이 성적이 부진한 경우 (85% 이하) Regular 트렉으로 내려 보낼 수 있다. 보통 학교마다 Placement에 대한 다른 Policy가 있고 사립학교의 경우 선생님에게 학생의 Track을 옮길 수 있는 좀 더 많은 권한을 주었다. 공립학교의 경우 한번 그 트랙에 들어가면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하디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미국의 모든 시스템이 그렇듯 굉장히 유동적이기 때문이다.

미국 고등학교는 여러 면에서 한국의 대학 시스템과 비슷하다. 일단 학생이 각 클래스를 찾아가야 한다는 것과 대학에서 교수에 따라서 다른 수업 방식과 시험 채점 방식이 있듯이 교사마다 조금씩 다른 학점 방식이 있다. 학교 첫날 Syllabus 혹은 Procedure Sheet이라고 하는 걸 나눠 주는데 그곳에 그 선생님의 Policy와 성적 채점 방식이 적혀 있다. 나의 경우 Track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숙제 20% , 퀴즈 30%, 그리고 챕터 시험 50%로 한다. 보통은 한 챕터 당 한 개 혹은 두 개의 퀴즈가 있고 일 년에 11개의 챕터를 공부할 경우 11개의 챕터 시험과 두 개의 기말고사가 있게 된다. 기말고사는 전부 Accumulated Test로 본다. 또한 나의 경우 한 학기에 한 번에 한해 학생에게 재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학생이 시험을 너무 못 봤을 경우 이전의 성적을 삭제하고 재시험 성적으로 교체할 수 있다. 다른 반의 경우 Test corrections 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이것은 학생이 60%를 맞았을 경우 선생님과 따로 약속을 잡아서 선생님의 도움으로 본인의 잘못을 수정할 수 있고 이럴 경우 학생은 잃은 점수의 50%를 되돌려 받게 된다. 따라서 새로 수정된 점수는 60% + 20% (40%의 반) = 80%가 된다. 혹자는 이러한 시스템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미국의 교육의 목적은 성취 수준이 높은 학생만을 위한 것이 아닌 낮은 학생 역시 학업에 흥미를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교사는 이러한 장치들을 여러 곳에 설치해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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