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데이터 | 바이오 빅데이터~ 놓치지 않을꺼예요!! 상위 191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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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디지털 뉴딜이란
디지털 대전환 시대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춰
바이오 R\u0026D의 국가 통합 데이터 구축과 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발전 전략을 말합니다.
바이오 빅데이터 가져올 우리의 미래
어떻게 달라지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바이오디지털뉴딜 #바이오빅데이터 #신약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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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빅데이터 (Bio BigData) – 의과학연구정보센터

바이오 빅데이터 (Bio BigData). – 데이터가 생명을 살린다(Data Saves Lives). 개요. 인간 게놈을 해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2006년만 해도 약 1000억 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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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edric.or.kr

Date Published: 5/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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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빅데이터’ 시대… 무엇이 달라지나?

한 번이라도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의 정보가 모두 취합된 바이오 빅데이터(Bio Big Data), 이 IT 기술은 단순히 의료 수단 외에도 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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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dailypost.kr

Date Published: 12/20/2021

View: 3929

국내외 바이오 빅데이터 현황 및 활용 방안 > 연구 및 산업 동향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무인 운송 수단, 3차원 인쇄, 나노 기술 등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언급되고 있는데, 바이오 분야 역시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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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pgp.or.kr

Date Published: 7/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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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바이오 빅데이터 연구동향

빅데이터 기반 창출의 방법을 활용해 방대한 바이오 정보를 효율성 있게 정리·해석하고 그 생물 및 의학적인 의미를 밝혀 새로운 지식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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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esme.kiom.re.kr

Date Published: 9/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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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연구 데이터 활용 기반 조성사업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표 2-1> 15 대 바이오 연구분야 생성 데이터. 52. <표 2-2> NCBI 13 개 자원별 데이터베이스. 55. <표 2-3> NCBI 에서 제공하는 분석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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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step.re.kr

Date Published: 5/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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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 질병관리청

14,993건. 유전체 데이터 13,178건. 진단 참고용 보고서 7,349건. 연구 -건.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소개. +. 국가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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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ghug.kdca.go.kr

Date Published: 10/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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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데이터 – 통합검색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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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1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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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통합바이오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보건의료 혁신 …

정부가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헬스 경쟁력 확보와 미래의료 혁신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100만 명 규모의 통합바이오 빅데이터 인프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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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9/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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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데이터 엔지니어 과정

부산대학교 바이오데이터엔지니어 양성 교육프로그램 (참여 교육생들만 수강이 가능합니다.) 강사 : 김인령(부산대). 교육기간 : 60일. 교육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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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gol.org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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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바이오 데이터

  • Author: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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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JWYIs-rT2Y

‘바이오 빅데이터’ 시대… 무엇이 달라지나?

생명공학과 헬스케어의 융합…바이오 빅데이터 경쟁 ‘점화’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빅데이터가 없는 4차 산업 시대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빅데이터는 의료, 금융, 통신, 제조, IT 등 산업과 일상 모든 곳에서 활용되기 때문에 빅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 미래시대는 깡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T 전문가 신OO씨)

한 사람이 가진 정보는 도대체 얼마나 될까? 빅데이터 전문가들은 개인이 공유한 의료 정보는 1100테라바이트(TB)에 이른다고 말한다.

1100테라바이트, 기가바이트(GB)로 환산해보니 무려 112만 6400 기가바이트에 달한다. 이는 영화 한편 당 평균 2기가바이트라고 감안할 때 총 56만 3200편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엄청난 데이터다.

1인당 보유 데이터가 2기가 바이트의 영화 56만 편을 감상할 수 있을 만큼 이 방대한 데이터양을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 시대에 누가 선점할 것인지를 놓고 보이지 않는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다.

한 번이라도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의 정보가 모두 취합된 바이오 빅데이터(Bio Big Data), 이 IT 기술은 단순히 의료 수단 외에도 경찰, 군대, 금융, 통신 등 모든 영역에서 운용되고 있다.

이 방대한 양의 바이오 빅데이터는 차세대 혁신 산업으로 촉망받고 있다. 실제로 IBM왓슨과 구글, 존슨앤존슨(바이오 제약기업)과 같은 글로벌 ICT기업들이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을 앞다퉈 구축하고 있다.

전 세계 검색엔진 플랫폼을 통해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한 구글은 딥마인드 헬스 중심으로 유전자 정보 수집에 나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질병 예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구글은 헬스케어 플랫폼인 ‘구글핏’을 개발해 스마트 단말기를 비롯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데이터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IBM왓슨은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인 존슨앤존슨과 협업을 통해 임상지원시스템을 개발하고 뉴욕 게놈센터와 ‘암 환자 맞춤형 게놈 연구 프로그램’ 설계했다.

◆ 바이오 빅데이터 시대 이렇게 변한다

흔히 4차 산업 시대를 일컬어 빅데이터가 주도하는 시대라고 말한다. 그만큼 빅데이터는 미래 시대를 움직이는 방점인 셈이다. 빅데이터가 빠진 4차 산업 시대의 혁신적인 기술인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은 말 그대로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과학기술의 핵심적인 요소가 되는 빅데이터는 4차 산업 시대의 완결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이오 빅데이터는 미래시대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효율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빅데이터 기반 창출의 방법을 활용해 방대한 정보를 정리하고 해석해 생물과 의학적인 의미를 밝혀 새로운 지식 서비스를 개발하며 생명과학과 헬스케어의 융합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현재 의료기관에서 전자의무기록(EMS)을 통해 축적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바이오 연구자들과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향후 혁신적 산업을 위한 매력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 빅데이터는 신약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오랜 기간 환자들이 복용한 약물과 진료 정보 등을 통해 약물 환자의 내성 상태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난 2000년 완성된 인간 게놈프로젝트 이후 현재까지 축적된 엄청난 유전체 정보를 보유한 바잉오 빅데이터는 의료 서비스 확대와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미래시대 맞춤형 의료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진료기록과 의료 영상 뿐 아니라 유전자 통계 및 전염병 현황 등 보건의료 정보 연구에 탄력이 예상된다.

박래웅 아주대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과 교수는 ”서로 다른 데이터 구조를 지닌 여러 기관의 데이터를 CDM으로 변환해 같은 데이터 구조로 변환하고 같은 분석방법과 분석도구를 적용해 결과 수집과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면서 ”각 의료기관에서 수행한 분석결과만 수집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누출위험도 원천적으로 방지된다.“고 설명했다.

◆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시장 선점”…국내외 ICT 기업 ‘각축전’

이처럼 바이오 빅데이터 기술이 4차 산업 시대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각되면서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ICT 업계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방대한 데이터 구축이 핵심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플랫폼 비즈니스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헬스케어 서비스가 공급자에서 수요자로 뒤바뀌고 있다.

때문에 진료 정보와 유전자 정보, 생활습관 정보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가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구글을 비롯해 IBM왓슨과 존슨앤존슨과 같은 글로벌 ICT 기업이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 주도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미 의료 빅데이터의 표준화된 임상정보로의 변환과 분석 및 활용을 위한 국제 컨소시엄인 ‘오딧세이(OHDSI, Observational Health Data Sciences and Informatics)가 구축됐다.

오딧세이는 공통데이터모델을 기반으로 오픈소스 툴을 개발, 분산형 연구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다국적 비영리조직이다. 14개 국가 200개 이상 기관이 참여한 오딧세이는 6억 6000만명 이상의 환자 데이터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경우 ’Big Data Initiative(빅데이터 이니셔티브)‘에서 빅데이터 R&D에 2억달러(한화 2268억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중심으로 거대하고 복잡한 생물·화학적 데이터처리기술 고도화를 통해 유전체학과 단백질체학, 생물정보학, 시스템생물학 등 대규모 데이터 분석이 요구되는 바이오·보건의료 최첨단 R&D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거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국내 역시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유전체데이터를 활용한 신테카바이오를 비롯해 데이터 공유기반 비즈니스 기업인 메디블럭, 그리고 공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코아제타 데이터 전문 기업과 40여곳의 병원이 의료정보를 익명화, 표준화해 연구 목적으로 활용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나섰다.

최수진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 신산업MD는 “바이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 제약, 금융, 유통 분야와 연계된 개인맞춤 건강관리서비스 비즈니스의 개발과 신산업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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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바이오 빅데이터 현황 및 활용 방안 > 연구 및 산업 동향

1.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빅데이터

가. 개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어떻게 국가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한창 뜨겁다.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무인 운송 수단, 3차원 인쇄, 나노 기술 등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언급되고 있는데, 바이오 분야 역시 이러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등이 융합된 대표적인 4차 산업혁명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탈중앙화와, 공유, 개방, 개인 맞춤을 화두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기반의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와 궤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바이오 분야에서의 빅데이터는 생활 습관 데이터, 임상정보, 건강보험정보, 약물반응성 데이터, 유전체 정보 등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뉘며 이렇듯 복잡한 이질성을 갖는 바이오 빅데이터를 어떻게 생산, 수집, 관리, 통합 분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인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바이오 분야의 숙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기술이 보건의료에 접목되면서 보건의료 정책, 보건의료기술 개발, 보건의료 비용 절감 등 다양한 보건의료 영역에서의 혁신이 기대되고 있는 만큼 산·학·연·병은 물론이고 국가 차원의 대응 역시 절실한 상황이다.

나. 바이오 빅데이터 활용 내용

1) 학계

미국에서는 2005년부터 국립 암 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와 국립 인간유전체 연구소(National Human Genome Research Institute)의 공동연구로 대규모 암유전체지도 프로젝트(The Cancer Genome Atlas, TCGA)를 통해 30여 가지의 다양한 암종에 걸친 10,000명 이상의 암환자들의 암 원조직과 동일 환자에게서 얻어진 정상조직 샘플을 확보하여 유전체 데이터뿐만 아니라 전사체, 후성유전체, 단백체 등의 다중오믹스 분석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체세포 돌연변이들을 검출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였다. TCGA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데이터는 데이터의 성격에 따라 차등적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데이터 분양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고 있으며 최종 가공 데이터인 유전변이 데이터, 유전자 발현량 데이터 등은 별도의 접근 권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웹을 통해 다운로드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이렇게 확보된 암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암종별로 암을 유발하는 유전체 돌연변이(driver mutation) 및 임상에서 잠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돌연변이(potentially actionable mutation)들을 다수 밝혀내었으며, 암 기전 연구뿐만 아니라 암의 진단과 예후 예측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분자마커들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그림1).

출처 : https://cancergenome.nih.gov/abouttcga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0만명 통합바이오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보건의료 혁신 생태계 만든다

정부가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헬스 경쟁력 확보와 미래의료 혁신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0만 명 규모의 통합바이오 빅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병원과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를 공유와 결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3일 제126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보건의료 데이터·인공지능 혁신전략(이하 ‘혁신전략’)’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전략에서는 데이터 생산·집적·활용의 전 주기에 걸친 3대 분야 9대 핵심과제를 추진하고, 보건의료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법제와 거버넌스 등 정책 기반도 강화한다.

핵심 추진과제.

그동안 보건의료 데이터는 의료기술 혁신이나 바이오헬스 산업 측면에서 가치가 매우 높지만, 낮은 데이터 표준화·품질관리 및 개인정보 침해 우려 등으로 실제 활용도는 낮은 실정이었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8월 데이터3법 개정과 개인정보 활용 관련 국민 인식 변화 등을 바탕으로 혁신전략을 수립했고, 이후 포럼 등을 통해 의료계와 학계, 산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 양질의 데이터 생산 개방

먼저 양질의 데이터 생산을 개방한다. 이를 통해 표준의 부재로 상호 연계·통합 활용이 어려웠던 데이터 활용이 용이해지고 폐쇄·독점적으로 활용되던 데이터를 결합해 고부가가치 데이터로 활용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인 호발암종과 개인생성건강데이터(PGHD) 등 현장 요구가 많고 활용성 높은 분야를 우선 표준화해 병원과 기업 등 다양한 기관이 사용하는 데이터를 공유와 결합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건강보험 등 공공데이터 개방 건수를 연 1000건에서 5000건으로 확대하고, K-Cancer 등 한국인 특화 빅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질환 예측모형 개발 등 다양한 임상연구와 맞춤형 질병치료를 촉진하는 핵심 의료데이터를 개방한다.

이와 함께 데이터 3법 개정 이후 이용자 중심의 가명정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결합 사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고부가가치 데이터 플랫폼 완성

복지부는 2025년까지 유전체 등 바이오와 병원 임상기록, 공공보건의료데이터 중심으로 3대 원천 데이터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00만 명 규모 통합바이오 빅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 맞춤형 치료·정밀의료 등에 활용하고, 임상·유전체·건강보험·개인건강기록(PHR, Personal Health Record)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국가 전략자산화를 추진한다.

폐쇄적·독점적으로 활용돼 민간에서 접근하기 어려웠던 병원 임상데이터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을 기반으로 기업-학계-연구기관-병원 공동 연구를 활성화한다.

또한 공공분야 데이터를 연계 활용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은 연계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인구·고용 등 다양한 분야의 이종데이터 연계·결합 공공 연구를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 데이터 활용 혁신으로 성과 가속화

안전한 데이터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데이터 중개·분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데이터 활용 혁신으로 성과를 가속화한다.

데이터 제공-활용기관을 중개해 꼭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 지원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빅데이터 보유 기관이 안전한 데이터 제공역량을 갖춘 경우 ‘안심분양센터’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의료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대한 전 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중점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병원 중심 의료 AI 특화 개방형 실험실 구축·운영 등 우수한 인공지능 모델에 대한 다양한 임상 실증과 창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의 혁신 가치를 고려할 수 있는 차별화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고, 의료 AI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 확립

복지부는 3대 핵심분야 과제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제 정비와 민·관 합동 정책거버넌스를 구축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민감한 보건의료데이터의 특성을 반영하고, 개인의 권리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제를 정비하며 의료 AI 윤리 원칙 수립 등을 통해 민감정보 활용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해소한다.

아울러 사회적 공감대 및 신뢰 기반의 민관 합동 정책 거버넌스를 가동함으로써 보호와 활용 간 균형잡힌 추진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보건의료 데이터·인공지능 혁신전략 개요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생태계를 갖추는 것은 환자 치료 등 의료혁신, 신약개발 등 산업혁신, 국민 권익 증진 등 사회혁신을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중장기 관점에서 수립된 이번 혁신전략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044-202-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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