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 원 이혼 | [최고의 5분_특종세상] 8번 결혼·이혼한 유퉁, 몽골에 사는 11살 딸을 한국으로 데려올 수 있을까? Mbn 220623 방송 상위 63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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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536회

33살 연하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미미. 코로나19로 한동안 못 만났던 딸을 만나기 위해 유퉁이 몽골로 떠났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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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방지 원 이혼

  • Author: MB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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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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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일가’ 사람을 자살하게 만드는 매뉴얼이 있다?

[3부]점진적 단계를 거쳐 참혹하게 만들어, 착했던 아들들의 반전 폭언 등

5일 응징언론 서울의소리에서 진행된 ‘고 이미란씨 자살’에 대한 폭로 방송에서, 김영수 박사가 방용훈 사장에게 보내는 경고 및 사람을 자살시키는 구체적인 폭행 등 증거도 제시됐다. ⓒ 서울의소리 유투브

[서울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의 부인 고 이미란씨의 자살이 사실상 타살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고 이미란씨가 지난 2016년 9월 2일 방화대교에서 투신자살한 것은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남편 방용훈이 자살을 선택 할 수밖에 없게끔 만들었다는 구체적인 증거도 처음 방송에 제시된 것이다.

‘자살에 이르게 하는 단계별 매뉴얼’을 통한 타살설은 응징언론 <서울의소리>가 지난 5일 고 이미란씨의 형부 김영수 박사가 서울의소리 스튜디오에 출연해 진행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제기됐다.

방용훈, 점진적 단계를 거쳐 참혹하게 만들어

‘고 이미란‘씨의 자살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형부 김영수 박사의 충격적 증언이 또 한 번 이어졌다. 김 박사는 지난 11월 20일과 27일에 이어 12월 5일 진행된 세 번째 방송에서 방 씨 일가의 엽기 패륜 행각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김영수 박사는 방송 횟수를 거듭할수록 점차 내용이 상세하고 다 듣기가 힘들 정도로 참혹한 내용으로 가득차 놀라움을 주었다. 그는 자신이 꺼내는 이야기에는 전부 증거와 증인이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비상식적인 일들에 대해 왜 그럴까라는 이유를 묻지 말아달라고도 했다. 이유는 ‘고 이미란씨가 유서나 메모로 그대로 남긴 것이고 실제로 있었던 일들’이라는 것.

그만큼 믿기 힘든 충격적 내용이라는 의미이기도 했다. 세 번째 폭로는 ‘자살에 이르게 하는 단계별 메뉴얼’을 중점으로 기존에 언급된 큰 사건들을 하나하나 다시 짚고 들어갔다. 아울러 이번 방송을 통해 그동안 쉽게 이해가 안된 부분이 설명됐다.

특히 또 다른 새로운 사실과 존재하는 증거들로 인해 향후 김 박사가 치러야할 방 씨 일가와의 법적 다툼의 향방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날 진행된 김영수 박사의 인터뷰를 정리한 것이다. [故이미란 형부 김영수 박사 진행 :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 작가 이득신 ]

서울의소리에서 3회째 진행된 고 이미란씨 형부 김영수 박사의 증언들, ‘ 자살하게 만드는 조선 방가들의 메뉴얼’ (왼쪽부터 백은종 대표, 김영수 박사, 이득신 작가) ⓒ 김은경 기자

백: 세 번째 김영수 박사 모시고 엽기적 패륜을 저지른 방씨 일가 폭로를 이어갈건데요. 김 박사님 어떠신가요. 방송 나가고 반응은 좀 있었나요.

김: 아직은 없었습니다.(웃음) 오늘은 대놓고 할 말 할게 여러개 있어요. 오늘 방송후엔 연락이 오면 좋겠습니다.

이: 제일 먼저 질문인데, 언제부턴가 자살 당했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자살시키다는 것까지 나왔어요. 이 의미가 뭔가요?

김: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첫째는 타살인데 자살로 위장하는 것, 둘째는 도저히 자살하면 안되는 환경을 만들어서 자살하게끔 밀어넣다는 의미에서 자살 당한다고 쓰여지는거 같아요. 그런데 우리 처제에 관련해서는 타살은 아닌데 자살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환경을 만들었다.

이: 넓은 의미에서 타살인거잖아요

김: 넓은 의미가 아니라 실질적인 타살이라고 저는 주장합니다.

이: 네, 맞습니다.

김: 처제가 성격이 내성적이거나 성심이 연약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어떻게 보면 ‘만사태평’? 체력도 굉장히 강했었는데 그런 제 처제도 이런 경우를 당하는 거 보면 저는 반드시 이 사람들이 어떤짓을 했는지 어떤 사람들인지 사회에 알려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도 비슷한 일을 당하지않게. 저는 다른사람들도 비슷한 일을 당했을거라 생각 앞으로 차곡차곡 공개를 하겠습니다.

이: 재벌들 주위에서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는 거 같아요

김: 재벌주위에 이런 일이 많아요. 재벌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거 보단 우리 처제 가정에서 일어났던 일들 얘기하면서 옆에서 알려드릴게요.

백: 이미란씨 성격이 굉장히 낙천적이던 사람인데. 유서에도 보면 ‘방용훈과 싸워서 이기겠냐’, 그리고 ‘우리 아이들 미래를 생각해서 내가 그러겠냐?’ 그런 것 보면, 그 자신에게 패륜 그런 짓을 한 자식도 감싸려하는, 어머니로서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일반적인 엄마인데)분인데 어떻게 해서 자살을 하게 된건지.

김: 저는 이 사람들이 매뉴얼이 있다는 인상을 받아요. 이 순서, 이 순서, 이 순서, 이 순서대로 몰고 가면은 사람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아는 것 같아요. 오늘 제가 또박또박 말씀드릴 것은 제 처제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자살하지 않으면 안 되는 환경으로 들어갔나 말씀드리겠지만은, 이 사람들이 네 단계를 의식적으로 고의적으로 했다는것, 저는 증인과 근거를 계속 대겠습니다. 이 사람들이 (단계적으로)어떻게 한다는 틀이 있는것 같은데 오늘 그 틀의 구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백: 이미란씨를 제거하기위한 어떤 매뉴얼이 있었다?

김: 어떤 쓰여 있는 매뉴얼이 아니라, 적어도 방용훈씨는 순서대로 무슨 일 다음 있고, 그런 것 잘 안다고 보여 그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백: 결국 방용훈 일가 아들딸까지, 방 씨 자녀들까지 합법적이 아닌 불법적인 부분이 있었단 거죠?

김: 당연하죠. 불법정도가 아니라 엽기적인 그런 불법을 했죠.

이: 사람들 첫 방법이 다른 사람한테 기대를 걸게 해요. 어떤 연예인 같으면 잘되게 해주겠다. 장자연씨 유서 띄워주시죠.

잘 알려진 배우 장자연씨의 유서 ⓒ 서울의소리 유투브

김: 여기 보면 ‘잘되게 도와주겠다’라고 나오죠. 큰돈을 주겠다. 출세를 시켜주겠다. 커리어보장 등 큰 기대를 하게해요. 명시적 또는 암묵적으로. 제 처제 같은 경우는 설명이 필요한데요. 방용훈씨와 제 처제가 나이 차이가 많았어요. 7~8살.

방용훈이 농담처럼 처음부터 결혼 초부터 돈을 많이 주면 여자가 바람을 핀다 등. 그러면서 처제를 굉장히 쪼들리게 했어요. 올해 12월 15일 며칠 안 남았죠. 15일이 굉장히 이런저런 여러가지로 중요한데.

방용훈씨가 우리처제가 환갑이 되면 큰돈을 줄 테니까 경제적으로 쪼들려도 니가 알아서 해라. 네가 알아서 해라에는 돈을 꾸는것도 포함이 돼있어요. 처제가 어떤 식으로 경제를 운영했냐면 방용훈씨가 일년에 한번 돈을 주면 대부분 이자로 썼어요. 그리고 빚이 많았어요. 안 믿어지죠?

제 집과 방용훈 집이 400미터 거리밖에 안 돼요. 같은 식료품점을 이용하죠. 우리가 가면 (식료품점에서)불만을 얘기해요. 그 집은 부자라면서 6개월씩 돈이 밀렸다고 그러고. 기사는 돈을 제때 줬다 그래요. 근데 가사도우미들은 언제나 밀려 있었고. 이뿐 아니라 도우미들한테도 돈을 꿨어요. 도우미들이 자신들은 돈이 없으니까 고리대금하는 사람들을 소개를 시켜줬어요.

백: 이미란씨 한테요?

김 : 네. 처제가 돈을 꿔서 제가 그전에 말씀드린 여러 가지 용도로 쓴거예요. 애들 ‘사고’, 애들. 제가 언제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한국에 있는 집들 자식 위주로 ‘학력위조’ ‘입학관련사기’ 그런 브로커들 있어요. 학력위조 한건에 2억 5천만 원 들어요. 대리논문 같은 경우 3천만원 들어요. 처제가 제 처한테 장모님한테 늘 돈을 꿨어요. 그렇게 ‘환갑이 되면 큰돈을 줄께’수법이예요. 방용훈씨 뿐 아니라 재벌들이 다 비슷하게 그래요. 그래서 제가 오늘 다른 분들도 조심해라 경고를 계속 드리는 거예요.

백: 지금 말씀을 들어보니까 재벌들은 통장에 수십억을 돈을 넣어주고 쓰라는 게 아니라 1년에 돈을 한번 주고 그 돈은 대부분 돈 갚는 이자 쓰는데 써버렸다 이런 겁니까?

김: 재벌 부인들이 빛 좋은 개살구인 경우가 많아요. 재벌부인들이 미술 뭐 이런걸 많이 하잖아요? 그게 비자금 만들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술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백: 방씨가 이미란씨한테 ‘50억을 갚아라’라고 한 게 어떤 얘긴가요?

김: 방용훈이 50억이라 한 얘기 계속 바뀌어요. 그런데 네 번 정도 증인이 있는데 ‘그 돈은 처제에게 준거다’ 증인들 있어요. 실제로 ‘애들이 좋은 학교 가게 돼서 너무 기쁘니까 풍족하게 써라’고 줘서. 처제가 50억 받고 무척 기뻐했다고 해요.

백: 얼마정도 줬는데요?

김: 50억 원이죠. 그동안 애기아빠가 인색했는데 이제 정신을 차렸다 해서 굉장히 기뻐했다고 그래요.

백: 작가님 장모님 편지 6페이지를 보여주세요.

고 이미란씨의 친정 어머니의 편지 ⓒ 서울의소리 유투브

백: 제가 설명좀. 서울의소리가 처음 기사로 써서 60만이 기사를 읽었어요. 유튜브도 아닌 기사를요. 이거 누가 처음 인터넷에 올린거죠? 저희는 인터넷에 떠돌아서 기사로 쓴 건데.

김: 이걸 제가 돌렸다고 저를 고소를 하더라고요. 제가 인터넷 1세대 리더인데 하려면 제가 카톡으로 돌리겠어요? 본때 있게 네이버부터 시작해서 실시간검색 1위로 올려놓지? 근데 제가 했다고 몰래 고소를 했더라고요. 편지 마지막에 ‘너 와서 사과 안하면 이 편지를 공개하겠다’는 내용이 써 있어요. 그 뒤에 어떻게 퍼졌나 저도 궁금해서 알아보니 장모님이 네 군데 정도 보내셨더라고요.

첫째, 조선일보에 보냈어요. 둘째, 장모님 친구들한테 보냈어요. 셋째는, 친척들한테 보낸거예요. 그런데 우리 친척중 한 애가 우리 처제 초등학교 동창회에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초등학교 친구들한테 보낸게 퍼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알았어요. 편지 하단부에 ‘돈을 가지고 사람 놀래게 하는 재주가 있구나’ 그런 말이 있어요. 방용훈씨도 그렇고 재벌들이 약속했던 믿게 한 시기가 다가오면 갑자기 인간관계를 확 단절을 하면서 내가 너한테 준 약속 못하겠다고 하면서 싸늘하게 잘라버리는 짓을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처제한테 (방씨가) (지금은 20년전 일) ‘15년 전에 준 그거 맡긴거야’ 이렇게 주장하기 시작한거예요.

처제가 ‘무슨 소리야, 준돈 애들한테 다 썼는데’ (방씨는) ‘준적 없어’ 그러면서 ]명세서를 써 달라 한거예요‘, 자세히는 못써도 누구한테 얼마 얼마, 학교 기부금 얼마 등, 죽 썼더니 이거 갖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방씨가) “너한테 그렇게 쓰라고 허용한적 없고, 이건 내가 애들한테 줄 수 있는 유일한 돈인데 니가 다 써버린거다. 우리집은 망했어. 이런식으로 나와 버린 거예요. 그렇게 나오니까 우리 처제가 ‘난 당신이 부잔줄 알았어’ 이 말하고 두들겨 맞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방 씨가 애들 불러놓고 ‘사실 우리 집 돈이 없어’ 이렇게 말하는데 이건 문서 증거도 있어요.

(방씨가) “한국 사회는 있는 척 해야해서 그랬어” 라고 한거죠. 애들한테 “니들한테 줄려고 했던 유일한 유산인데 니 엄마가 날렸어” 이런식으로 한거예요.

애들도 놀래고 장모님 편지에 “돈 가지고 사람 놀래게 하는 재주가 있네” 이걸 말하는 거죠. 애들 처제 얼마나 충격이 컸겠어요. 제가 그래서 매뉴얼이 있는 거 같다고 하는거. 세 번째 단계예요. 크게 약속하고 인간관계 끊어버리는 그리고 충격을 주는 그런 짓을 하는거 같아요.

백: 50억을 15년 전에 줬는데 애들 커갈때인데 그 돈 외에 생활비는 줬나요?

김: 딴에는 많이 줬다 그래요. 수서경찰서에서도. 매년 7억 줬다. 수사관이 저한테 얘기 해준 거예요. 7억 준 증거를 갖고 온다고 그래요. 그래서 내가 진짜죠? 갖고오라 했는데 지금까지 당연히 안 갖고 왔죠.

백: 오늘 놀랠 일이 15년 전에 50억을 준돈을 15년 후에 내놔라? 이미란씨는 내가 알기로 애들이 사고를 쳐서.

김: 사고를 안쳐도 비싼 사립학교에 애들 4명이 20년을 다녔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들었겠어요. 돈을 방 씨가 아예 안준건 아니지만 본인이 줬다고 하는거에 텍도 아니게 준거죠.

백: 재벌 집안에서 준돈을 수년 후에 따진다는게. 큰 기대를 하게 했다. 이 부분 자료화면 띄워보세요

김: 결혼하면 자식들이 유산배분 받고 돈을 줄줄 알았고, 나이 들면 남편이 큰돈 준다고 한것에 기대를 많이 했어요. 재산관리 추적하면서 채권자들 만나보고 처제가 어떻게 돈을 운용했는지 알게 됐어요.

항시 모자랐고 밀린 이자를 갚고 살았던 거죠. 어떤 매뉴얼이 있는것 같다, 세 번째가 갑자기 기대했던 시나리오를 허물어 뜨리는거. 한 사람의 장기계획을 허물어버리는 제 재벌친구들이 많아요. 그들이 어떤 자랑을 하냐면 어떤 여배우들을 돈 안주고 잤다, 돈 조금주고 잤다. 이런 말들을 맨날 해요. 여성 연예인 음료수에다 약을 타는 전담을 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자랑을 해요. 방 씨가 그랬다는게 아니라 많이들 그래요.

백: 재벌들 사이에선 연예인들을 농락하는 게 일상다반사

김: 장자연씨에게도 그랬을 거예요. 얼마를 주겠다. 장자연 글에 보면 ‘잘되게 도와주겠다 라는 식으로 꾀어서’ 있잖아요. 그런식으로 사람을 기대를 갖게 했다가 확 실망하게 하는 거를 즐기는거 같아요.

백: 일반적으로 사람은 그러는데, 동물은 그러는 법이 없죠. 새도 자식이 먹이활동 할 수 있을 때까지 먹여주고 하는데 뱀이나 독사도 자기 새끼 버린다는 얘기 없어요. 사람은 천륜이란게 있는데 이렇게 희망을 없애고 15년 전 돈을 가지고 따지고 방씨일가 엽기패륜행각 외 못본거 같아요.

김: 많아요. 재벌들. 그래서 제가 사람들한테 재벌들 부러워하지 마세요, 그러는 거예요.

이: 많이 알려진 사건 중 대한항공 있잖아요. 땅콩회항 등

김: 대한항공 잘 알죠. 그들은 여기 비하면 양반이죠. 다음 단계는 허물어뜨린 그 다음에는 심한 모욕을 줘요. 처제 같은 경우는 방씨가 집에 여자를 데리고 와서요 굉장히 자주 데리고 왔다고 해요. 이름도 제가 알아요. 화투를 치고요. 처제에게 음식을 해오라 하고, 처제가 얼굴색이 안 좋으면, 그 여자 보는 앞에서 머리채를 잡고 끌고 올라가 마구 팼다고 그래요. 다 증인이 있어요. 그렇게 모욕을 주는거예요. 이거 시작입니다.

장자연씨만 해도 ‘노리개’ 영화가 장자연씨를 주인공으로 했다고 그래요. 동물을 묶는 식으로 묶어놓고 변태적인 쾌락을 즐긴다 그래요. 그러면 여배우 입장에선 뭐예요. 희망을 잔뜩 줘놓고 동물식으로 묶어가지고 이상한 쾌락을. 그런 일을 당하면 그 모멸감이 어떻겠어요. 장자연씨에 관해서는 제가 그 자리에 있었던건 아니고 증인 있는건 아닌데 제 처제에 관해서는 데리고온 여자 앞에서 머리채 잡고 팬 것은 증인이 다 있죠.

백: 여성단체들이 재벌들한텐 약한 거 같아. 정치인들 미투 나오면 그렇게 요란을 떨면서. 여성단체들 와서 좀 같이 이것 성명이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닌지 우리가 해보겠다.

점진적 단계 중 ‘허물어뜨리기’를 설명 자료

김: 그런 다음에 악마적 수법이 있어요. 참혹하게 한꺼번에 아니라 점진적으로 가요. 매 단계 마다 당근과 채찍을 잘 써요. 조금 더 참혹한 지경, 조금 더 참혹한 지경으로 몰아요. 제가 장소까지 특정할 수 있어요. 이태원에 패션타운에 빵집이 있는데, 거기에 아들이 제 처제를 불러다 만나가지고 ‘한 달에 천만원 줄테니 지하실에 내려가서 잠시만 계시면은 아버지 화가 풀리면은 다시 올라오게 하자. 그렇게 안하면 아버지가 화나서 지옥 경험을 하게 해준다. 그러더라’ 큰 아들이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처제가 엄청 순진해서.

백: 그때 큰아들이 몇 살입니까?

김: 이십대 후반, 철들 나이죠 이미. 처제가 ‘한 달 천만원이면 견딜수 있네’ 그리고 우리한테는 ‘애들 결혼 할 때까지만 버티면 된다’ 그렇게 처제가 처한테 카톡이 와서 ‘난 언니의 동생이야. 견딜 수 있어. 난 강하게 버틸거다’라고 왔어요.

백: 지하실 들어간다고는 안하고요?

김: (지하실에서) 투명 인간처럼 없는 사람처럼 산다는 이야기를 처에게는 투명 인간 이렇게 표현, 도우미들한테는 ‘지하감옥’이라고 했죠.

백: 걱정 안 끼치려고 그랬겠죠?

김: 있어도 사람취급 안한단 얘기인거 같아요. 처음부터, 지하실에 들어가라며 패고 그러면 처제가 동의를 안했겠죠. 점진적으로 천만 원 주고 잠시만 지내면 도로 원상 회복 시켜줄게. 이런식으로 점진적으로 들어가요. 처제가 순진하니까 속죠. 그렇게 희망을 줘요.

음식도 계란에 고구마주고. 밤 한시에 도우미한테 무섭다고 문자 보내면서도 버틴 거예요. 그 희망 그거 가지고. 저는 용서가 안돼요. 아는 거예요. ‘익었다’ 석 달 됐을때. 우리는 ‘지하감금’이라고 하고 그들은 ‘호화생활’이라고 하는 석달이 되니까, 제가 보니까 이 사람들이 “익었다”고 감이 오는 모양이에요.

백: 익었다는 건 뭐예요?

김: 처제가 한계에 도달 했다는 거 아는거 같아요. 그때부터 죽으라고 하는 거예요. 욕을 처음에 심하게 하는게 아니고 처음엔 나가 죽어라. 죽어라. 그 다음 점점. 여자들 싸울 때 ‘나 죽겠다’ 그 말꼬리를 잡고 ‘너 죽는다고 했어?’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그러면서 ‘쇼하면 안 돼’ 이렇게 나가는거예요. 이 워딩 들었다는 증언자가 여러명 있어요. 그 다음 죽는거가 너한테 남은 유일한거라는.

고 이미란씨가 남긴 메모 60여장 중 일부

처제가 누구한테 보여주려는 게 아니라 ‘어떤 일이 있었다’식으로 메모로 남긴 거예요. 읽기가 어려운데 시간을 갖고 읽으면 다 읽을수 있어요. 그중 ‘이혼 안돼. 니가 이혼소송 걸면 변호사써서 막을거야’ 이런 메모가 있고 그 다음에 더 처참한 내용들이 있어요. 딸이 자기를 물리적으로 폭력을 가해서 돈을 못 받게 한다는 내용. 딸들 자기들끼리 역할분담을 했어요. 큰 딸이 엄마가 이혼하기 위해서 돈을 받으려 하는 합의를 못하게 하려고 딸이 폭력을 한다는 말이 저기 메모에 써있어요.

이: 메모는 언제 쓰여진 걸로 추정하시나요.

김: 2016년 9월 2일 사망했으니까, 8월 27~28일 정도 추정해요.

이: 입수하게 된 경로는 증언자들 통해서인가요?

김: 저희 집 와서 썼어요. 60페이지에 해당 되는 것들 저희집 하고 쓰레기통에 찢어진 채 있던 것도 있고. 제가 하는말은 추측이 아니라 인용이예요. 천천히 인용할게요.

딸이 ‘나는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년이야. 다 찔러죽이고 감옥가면 돼. 제보자가 열 명도 더 넘어요. 워딩이 똑같애요. 애가 입버릇인거야. 처제가 딸을 무서워했어요 딸이 눈이 돌아간다 그러면서. ’왜 (이미란씨는)이혼을 안 합니까?‘라고 물어들 보잖아요. 이런 방법을 썼기 때문이예요.

메모에 쓰여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 일어난 일이예요. 우리가 이해가 안 된다 믿기 어렵다. 그러죠. 저에게 설명 요하지 말구요 저는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하는 거예요. 그런 다음에 어떤 얘길하냐면 ‘니가 죽는거가 어떤 특정인에게는 좋은 일인거다’라는 얘기를 해요. 예를 들어 메모를 보면, 이혼이라는 걸 하고 자살을 하면 오빠가 병원을 하는데. 오빠 병원을 망하게 하겠다. 그런 얘기가 나와요.

이: 증언 하신 분들의 육성을 기록하신 거죠?

김: 저 내용은 공증 받은 녹취록 내용예요. 저 증언해준 분은 생명의 위협을 열 번 정도 받았어요. 저 집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협박하는 녹취록도 우리가 갖고 있어요.

백: 큰 불법인데요.

김: 엄청난 불법이죠. 지난번 (유서)육성녹음 기억하시죠? ‘이혼하면 애들이 다 망가질 텐데’ 그런 얘기가 나와요. 그래서 이혼을 안하고 자살을 하는게 어느 특정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계속 하는 거예요. 세뇌를 시키는거예요. 기가 막힌거죠.

백: 그게 오빠를 망하게 하겠다. 위협한거죠?

가장 아끼는 것을 빼앗기 매뉴얼에 대한 설명 자료 ⓒ 서울의소리 유투브

김: 일반적으론 그러나 보다 하고 말수도 있지만 우린 허풍이라 생각안해요. 도끼 돌 들고 집 앞에 찾아오는 자들이라서. 처음엔 일반적인 세뇌로 시작해서 점차. 그렇게 인생에서 그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파괴시켜 버려요

장자연씨 이야기를 해볼게요. 제가 두 분으로부터 8시간 인터뷰를 했어요. 장 씨가 고아였지만

굉장히 효녀였다고 해요. 자기 어머니 기일 날 성접대를 시킨 거야. 왜냐, 귀중하게 생각하는 거 그런 인간이 허물어지게 하는 성취감이 있는 거 같아요.

제 처제가 인생에서 중요시하게 생각한 게 자기 언니. 그래서 ‘언니한테 가서 돈 뺏어와 친정에 등 돌려라’ 이런식으로 제 처제가 가장 아끼는 가치, 행복 그걸 파괴를 시키는 거예요. 제가 화가 나는 거예요.

마지막 희망 아끼는 걸 허무는 얘기가 있는데, 이건 제가 재판장에서 판사님한테 ‘이건 제가 잘못한거 같습니다’라고 판사님한테도 얘길 했어요. 애들이 셋이서 자기엄마한테 폭행 가하고 폭언 휘두른다는 얘길 (제게)한거예요.

그래서 형부로서는 ‘그래? 그것들은 안 된다. 막내아들한테 희망을 걸어라’조언 했어요. 처제가 막내아들과는 잘 지냈어요. (대학생)막내 아들에게 희망을 걸어라 이렇게 처제에게 권했어요. 그래서 이메일인가 문자를 ‘내가 얻어맞고 이러이러하게 당하고 있는데 너만은 진실을 알아라’고 보냈는데 답이 왔어요. 모범답안 받고 그렇게 좋아했어요.

‘난 어떤 경우여도 엄마를 사랑해’ 이렇게 와서 제가 ‘내가 시키는데로 하길 잘했지. 얘한테만 희망 걸랬지. 나머지 것들은 사람도 아냐’ 그랬더니 방용훈씨가 애를 하와이에 데리고 갔어요. 그 막내아들을. 그리고는 애한테 비자금을 맡겼다고 해요 그리고 2주후 와서는 갑자기 제일 난폭해졌어요. 폭언과 폭행 등 그때 제 처제가 느꼈던 충격은. 이 친구는 잡아떼지만 저는 증거가 있어요. 증거 가지고 따지자는 거예요.

이 (방용훈)친구는 가장 희망적인걸 빼앗아 버리는 거예요. 큰아들도 처음엔 자기 엄마한테 따뜻하게 했어요. 기록에 있어요. ‘엄마, 다음부턴 아버지 모르게 돈쓰지마 그렇게 하지마’ 그때 까지만 해도 관계가 나쁘지 않았어요. 당시 4월까지요. 딸들은 처음부터 엄마한테 이년아 저년아 했고요.

이렇게 정체성에 대해 대혼란에 빠지게 해요. 처제 같은 경우는 내가 부잣집에 시집와서 산다는 정체성을 갖고 살다가 우리 부자 아니야 라고 갑자기 말을 하고 혼란스럽게 만들기 시작한거예요. 우리 처제가 ‘난 당신이 부자인 줄 알았어’ 이말 하고 두들겨 맞았다고 해요.

처제는 자기 인생이 이해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사람이)자살한다고 해요. 제가 그 뒤로 연구를 많이 했어요 (사람의 자살이유 등) 또 이 사람들이 어떤 수법을 쓰냐면, 자살하지 않으면 엄청난 고통을 주겠다고 세뇌를 해요.

자살에 실패할까봐 그게 두렵다고 유서에 쓰여 있어요. 자살에 실패했을 경우에 당할 거가 두렵다고 유서에 써있어요. 저는 그거보고 엄청 놀랬어요. 자살할 사람이 자살 실패로 살아나면 그다음 받을 고통이 더 두렵다고 쓰여 있어요.

방 씨 집에서는 제가 이 자료 있다는 거 꿈에도 상상도 못할거예요 우리 처제가 제일 두려워하는 게 있다는걸 상담한 사람이 있어요. 전문가. 자살을 안 하면 어떤 고통을 당하게 되는지 얘기했다고 그 상담받은 분이 저희를 찾아왔어요. 우리를 위로한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존속살인을 막은 거라고요. 딸이 ‘다 찔러죽이고 감옥갈거야’라고 했다는 거 아까 이야기했는데 그 전문가 말로는 처제가 그렇게 상담을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처제가 딸 감옥 갈까봐 걱정해서 그렇게 상담을 했다고 해요.

백: 궁금한 게 있는데, 윤석열 총장이 방용훈 사건에 개입을 해서 경찰에 존속상해로 (이 씨 친정측에서 고소한것을) 강요죄로만 기소를 했는데, 그 경찰 고소가 안통한다 이 부분 설명좀 해주세요.

(다음 주 4부 인터뷰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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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폐암 자녀 아들 딸 방지원 방성오 방지윤 방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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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폐암 자녀 아들 딸 방지원 방성오 방지윤 방지오

방용훈 폐암 자녀 아들 딸 방지원 방성오 방지윤 방지오 알아보자!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방용훈 회장 사망 이유 (지병 질병) 그리고 가족 관계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사망원인은 숙환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난 1년여간 폐암 투병 중이었다고 하죠. 작년 12월 ‘폐암 말기’를 이유로 자신이 연루되었던 사건의 재판에 불출석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방용훈 회장은 조선일보의 방상훈 전 대표이사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가족관계로는 아내 이미란 그리고 자녀 아들 두명과 딸 두명이 있다고 합니다.

방용훈 회장 아내 이미란은 투신자살로 사망한 바 있는데, 지난 2016년 9월에 한강다리에서 투신자살을 했다고 하죠. 이후 이미란의 사망 원인을 두고 남편 방용훈과 자녀들이 가한 심각한 가정폭력과 가혹한 학대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9년 3월 MBC PD수첩을 통해 다시 수며위로 올라오기도 했죠. 당시 1185회 ‘호텔 사모님의 마지막 편지’ 편으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이미란의 투신 자살 당시 가정의 불화와 더불어 학대 의혹 그리고 말 그대로 강제로 끌려 나가서 내쫓겼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방용훈 사장 집에서 일을 했던 직원도 사설 구급차 요원이 당사자를 강제로 끌고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고소인 측에 전했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더욱 가중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방용훈 이미란 자녀로는 방지원 (나이 38세), 방지윤 (나이 37세), 방성오 (나이 34세), 방지오 (나이 39세)가 있습니다.

방용훈 코리아나 회장 별세 및 과거 조선일보 일가 화제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회장이 18일 숙환으로 별세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향년 69세로 조선일보일가로도 굉장히 유명하죠.

가족관계를 보면 고인은 고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그동안 코리아나호텔 부사장, 사장을 거쳐 2016년부터 회장을 맡아온바 있습니다.

국내외에도 미국, 일본에 15개의 호텔과 골프클럽을 운영해온바 있죠.

유족으로 자녀 아들 방성오 코리아나호텔 대표, 방지오 코리아나호텔 부사장, 딸 방지원, 방지윤이 있습니다.

지난 2016년 방용훈 회장의 부인 고 이미란씨가 가양대교에서 투신자살을 했다고 알려졌고, 당시 가족들에게 전한 육성 유서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당시 pd수첩 보도에 따르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기전에 몇개월동안을 지하철에서 지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이에 대해 방용훈 회장은 PD수첩 측에 “우리 마누라가 애들을 얼마나 사랑한지 아세요? 우리 애들이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부인이 죽고, 이모가 고소를 하고, 할머니가 애들을 고소하고. 그 이유는 왜 안 따져보는가? 제 입장이 한번 돼 보시라. 저는 한가지로만 말씀드리고 싶다. 사람하고 이야기 하고 싶다”고 반박을 한바 있습니다.

당시 고인과 불화이유는 유산 때문이었던걸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이미란 씨 언니는 “동생이 죽기 세 달 전쯤 너무 놀랐다고 말하더라. 남편이 자기한테 준 돈이 자기 돈이라고 생각하고 잊어버리다시피 했다. 그런데 (방용훈 사장이) 아들 돈이라고 말했다는 거다. ‘네가 알아서 (돈을) 찾아서 가져라. 엄마가 돈을 다 썼기 때문에 유산이 한 푼도 없다’고 (방용훈 사장은 아들에게)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알려진 재산이 상당히 많은걸로 알려져있는데, 돈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마련이 됐고, 발인은 20일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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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妻 이미란씨 오빠가 털어 놓은 자녀·남편 폭행·감금에도 이혼 못한 이유

MBC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은 지난 5일 ‘호텔 사모님의 마지막 메시지’편에서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부인 이미란씨의 사망 사건을 다뤘다.

방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의 친동생으로 2017년 말 현재 조선일보 지분 11%가량을 소유한 주요 주주 중 한명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씨가 조선일보라는 거대 언론사의 며느리이자 코리아나호텔 사장 사모님이라는 배경을 뒤로 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와 관련한 의혹이 집중 조명됐다.

취재진은 이씨가 남편인 방 사장과 그 자녀들로부터 당한 폭언과 폭행, 감금 등의 정황을 밝혀냈다.

이씨는 2016년 9월1일 이른 오전 한강에서 투신했다.

투신 전 이씨는 친오빠 승철씨에게 “어떻게든지 살아보려고 애썼는데, 조선일보 방용훈을 어떻게 이기겠어요”라며 “겁은 나는데 방법이 이것밖에 없어요”라고 음성 메시지를 보냈다.

이씨가 승철씨에게 남긴 유서 7장에는 “제 시도가 실패해 살아남을 경우 남편이 어떤 가혹행위를 뒤에서 할지 죽기로 결심한 두려움보다 그게 더 무섭습니다”고 적혀 있었다.

유서에는 이씨를 상대로 한 방 사장과 자녀들의 학대 행위와 지하실에 감금된 사실, 강제로 끌려나와 자녀들이 자신을 사설 구급차에 실어 보내며 집에서 쫓아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승철씨는 이 유서를 받고 다급히 실종신고를 했음에도 미란씨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이우 미란씨의 시신은 발견 다음날 화장됐다.

승철씨는 “장례식도 없이, 우리에게 말 한마디 없이 화장을 해서 끝낸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방송에서는 이씨가 자살하기 전 4개월 간 지하실에서 지냈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공개됐다.

이씨의 유서에서는 “4개월 간 지하실에서 투명인간처럼 지냈으며 강제로 끌려서 내쫓긴 그날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적혀 있었다.전직 가사 도우미 A씨는 “자기네(나머지 가족)는 1층에서 친구들하고 파티처럼 밥을 먹고 음식을 먹으며 깔깔댔지만 사모님은 지하실에서 아침에 고구마 2개, 달걀 2개 먹고 나중에는 입에서 썩은 내가 올라올 정도로 속이 비어 있었다”고 증언했다.A씨는 이씨가 남편과 자식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당했다고도 주장했다.A씨는 “사모님은 지옥을 헤매셨다”며 “사장(방 사장)님이 퍽하면 때리고 그랬다”고 전했다.이어 “(딸이 이씨에게) ‘XX년아, 뭔 년아, 도둑년아’라고 말 끝마다 도둑년이라고 했다”고 전했다.또 이씨가 다니던 스파 관계자 B씨는 “(이씨는) 만날 무섭다고 하셨다”며 “‘나는

○이 아빠가 참 무서워’라고 하셨다”고 증언했다.이처럼 상황이 심각했지만 이씨는 생전 이혼 소송을 하기 쉽지 않았다는 게 승철씨의 주장이다.승철씨는 “이혼 생각을 안해봤겠느냐”라며 “하지만 변호사들이 다 못한다고 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이어 “(변호사들이) 우리한테 이런 말했다는 자료도 없애라고 하더라”며 “조선일보 측이 직·간접적으로 들어올텐데 자기 법무법인은 망한다고 했다”며 이혼이 사실상 어려웠음을 설명했다.방송에서는 이씨가 극단적 결심을 한 결정적인 사건도 공개됐다.이씨가 투신하기 열흘 전에는 집 앞으로 사설 구급차가 왔다.당시 이씨 자녀들은 집을 떠나지 않겠다는 어머니를 강제로 태워 보내려 했다.현장을 목격한 A씨는 “사모님이 안 나가려고 소파를 붙잡자 ‘(자녀들이) 도둑년아, 손 놔’ 그랬고 그래도 소파를 잡고 있자 ‘손 찍어버려, 손 잘라버려’라고 외쳤다”고 밝혔다.강제로 병원으로 실려가던 이씨는 기지를 발휘해 구급차를 친정집으로 향하게 했다고 PD수첩은 전했다.친정에서 당시 이씨의 모습을 찍은 사진(바로 아래)은 처참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이씨의 팔과 겨드랑이 그리고 허벅지 등 온몸이 멍투성이였다.옷은 찢어져 있었다.방 사장은 이씨의 사설 구급차 강제 연행 의혹에 대해 PD수첩 취재진과 전화 인터뷰에서 “그것을 어떻게 강제로 보냈다고 이야기하느냐”라며 “자살 기도를 두번이나 했다”고 반박했다.아울러 “애들이 무서웠을 것”이라며 “그래서 친정에 가서 쉬다 오라고, 친정 가면 자기 보금 자리 아니냐”라고 해명했다.자녀 측은 취재진에 “더이상 말씀 드릴 것도 없고 변명하고 싶지도 않다”며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좋겠다”고 답했다.나아가 “요즘 중요한 게 얼마나 많은가”라며 “북·미정상회담도 봐야 할 것 아니냐”라고 화제를 돌렸다.더불어 “이런 상황에서 엄마, 사설구급차 이런 것을 언급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이에 PD수첩 취재진은 “이씨의 진료 기록 어디에도 우울증 소견은 없었다”며 방 사장과 자녀들의 주장에 의문을 나타냈다이러한 방 사장의 주장에 이씨의 친모인 임명숙씨는 “친정에 보내려고 했다는데, 그 집에 차가 5대 있다”라며 “차를 태워서 친정에 보내고 ‘어머니가 지금 우울증 걸려서 자살할 것 같아서 보호해 줘야죠’라고 이야기하고 보내는 게 상식 아니냐”고 방 사장 측의 의견을 반박했다.사설 구급차를 운전한 구급대원 C씨는 “처음에 우린 병원으로 간다 그러고 갔다”라며 “당일 출동할 때 병원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사설 구급차 강제 연행 의혹 당시 이씨의 사진을 본 경찰대 교수 출신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아래 사진)은 “압박흔, 다발의 표피찰과 피하 출혈이 보이는데 당연히 폭행의 흔적”이라며 “한 사람이 했다고 보기에는 상처가 여러 군데 너무 많다”고 밝혔다.형사 전문 변호사들은 입을 모아 팔뚝에 멍이 든 사진을 보고 “이렇게 잡으려면 진짜 엄청난 완력으로 해야 한다”며 “손바닥까지해서 엄청 세게 잡았고 저 정도 멍이 든 거면 분명 상해이고, 이건 부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미란씨의 친정 유족은 방 사장과 그 자녀들을 고소했다.이에 경찰은 자녀들이 어머니 이씨를 다치게 했다며 공동 존속 상해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그러나 검찰은 그 대신 강요죄로 죄명을 변경했다.PD수첩은 검찰의 ‘봐주기 수사’가 아니었는지 의혹을 제기했다.공동 존속 상해는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250만원 이하에 처해지지만, 강요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의 벌금으로 큰 차이가 난다.표 의원은 “강요라는 부분은 얼마든지 기소 재량의 여지가 발휘될 수 있는, 봐줄 수 있는 죄목이지만 공동 존속 상해는 봐줄 수 없다”녀 “그러다 보니 분명히 의사 진술도 있고 상해가 있음에도 애써 이것을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지난 1월 1심 재판부는 두 자녀에게 강요죄 유죄 판결을 내리고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방 사장은 이 같은 판결 내용에 대해 방송에서 “웃기더라”며 “어떻게 그렇게 판결이 날 수 있느냐”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좀 웃기다는 생각 들지 않느냐”라며 “그 형을 받은 게 나는 너무 억울해서 하는 이야기인데, 우리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억울해 보인다”고 분통을 터뜨렸다.더불어 “나쁜 사람 만드는 건 참 쉬운 것 같다”고도 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protected]사진=MBC’PD수첩’

방용훈 아내 이미란 투신 유서 방지원 집안 꽃집 모친 조선일보 장자연 코리아나 호텔

PD수첩’이 방용훈 코라아나호텔 사장의 부인 고 이미란 씨의 죽음에 관한 의혹을 담으며 수사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점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정말 충격적입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는 조선일보 대주주이자 코리아나호텔 사장 방용훈 부인 이미란 씨 죽음에 관련된 ‘호텔 사모님의 마지막 메시지’ 편이 방송됐습니다.

방용훈 부인 이미란 씨는 지난 2016년 9월, 한강에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요. 그는 극단적 선택 직전 자신의 친오빠에게 “어떻게든지 살아보려고 애썼는데 방용훈을 어떻게 이기겠냐. 너무 미안하다. 겁은 나는데 방법이 이것밖에 없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미란 씨 오빠는 다급히 실종 신고를 했지만 동생을 찾는데 실패했고, 실종 신고 32시간 만에 가양대교 인근에서 이미란 씨의 변사체와 유서 7장이 발견됐는데요.

당시 발견된 유서에는 방용훈이 저지른 입에 담지 못할 악행들이 담겨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미란 씨의 유서에는 “부부싸움 중 남편한테 얻어 맞고 온갖 험악한 욕을 듣고 무서웠다. 4개월간 지하실에서 투명 인간처럼 살아도 버텨왔는데 내쫓긴 날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라는 심경이 담겨있었죠.

이미란 씨의 유서에는 4개월간 지하실에서 투명 인간처럼 살았다는 증언말고도 자녀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유서에는 자녀들이 “아빠가 시켰다”면서 자신을 강제로 사설 구급차에 태워 집에서 내쫓았다는 내용도 있었는데요.

이 사건은 이미란 씨가 사망하기 직전인 2016년 8월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자녀들은 사설 구급업체를 동원해 이 씨를 강제로 친정집에 보냈는데요. 이 과정에서 이 씨가 강하게 저항하며 상황을 녹취하려 했으나 자녀들은 휴대전화를 빼앗아 변기에 빠트리는 등 그의 행동을 완력으로 막았다고 합니다.

전직 가사도우미는 “(자녀) 두 명은 다리를 잡고 두 명은 어깻죽지를 잡고 이미란 씨를 끌고 나갔다”라며 “등허리 살이 다 나오고 브래지어, 팬티가 다 보인 상태였다. 신발도 안 신은 채 막 버둥거렸다”고 당시의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이미란 씨가 친정에 도착했을 당시의 모습은 친정집 앞 CCTV에 남겨져 있었는데요. 이미란의 모친 임명숙 씨는 “‘엄마 나 왔어’하고 딸이 들어왔는데 유령같았다”라며 팔과 다리 등에 새겨진 멍과 흉터에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미란 씨 가족은 강제로 사설 구급차에 태운 사건과 관련해 방용훈과 자녀들을 고소했으나 검찰은 이 씨 집안이 주장한 공동존속상해 혐의 대신해 강요죄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검찰의 봐주기식 수사가 아니었냐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관련해 지난 1월, 1심 법원이 이 씨 자녀들에게 각각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방용훈 사장은 PD수첩 측에 “내가 왜 이런 걸 당했는지 지금도 모르겠다. 부인이 죽고 이모가 고소를 하고 할머니가 애들을 고소하고,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그 이유는 왜 따져보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또 “한 가지만 말하겠다. 저는 사람하고만 말하고 싶다”며 이미란 씨 가족과 얽히고 싶지 않다는 뜻을 피력했죠.

한편 이미란 씨 남편이었던 방용훈 사장은 고 방일영 조선일보 회장 둘째 아들이자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이다. 그는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면서 조선일보 4대 주주다.

대박!! 얼마전 자살한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의 어머님이 쓴 편지여요 ::: 82c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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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집 방씨의 며느리

방서방,

자네와 우리 집과의 인연은 악연으로 끝났네.

이 세상에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마음처럼 찢어지는 것은 없다네.

병으로 보낸것도 아니고, 교통 사고로 보낸것도 아니고 더더욱

우울증으로 자살 한것도 아니고 악한 누명을 씌워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식들을 시켜, 다른 곳도 아닌 자기 집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잔인하게 몇달을 고문하다가,

가정을 지키며 나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는 내 딸을 네 아이들과 사설

앰블란스 파견 용역직원 여러명에게 벗겨진 채, 온

몸이 피멍 상처투성이로 맨발로 꽁꽁 묶어 내집에 내동댕이 친 뒤

결국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해 죽음에 내몰린 딸을 둔 그런 어머니의

심정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다네.

남편이 죽으면 집앞의 산이 뿌옇게 보이고,

자식이 죽으면 산 자체가 안보인다네.

지금 나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아무 것도

입에 넣을 수 없고 아무 일도 할 수 없고 심지어는 숨마저 한숨 한숨

괴롭게 쉬고 있다네. 온몸의 뼈가 다 녹아 내리고,

온 살이 다 찟겨 나가는 느낌이네…

단지, 감사한 것은 우리 딸은 가기 전에 하나님을 받아들여,

하나님 품안에서 잘 쉬고 있네.

나는 자네와 애들들을 다 용서하고 싶네.

나는 딸을 잃었지만, 자네는 아내를 잃었고,

아이들은 에미를 잃은 것이니 말일쎄.

나는 솔직히 자네가 죄인으로서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을 기대했네. 그래서 아무말을 하지 않고 있으려했는데,

우리 딸이 가고 난 뒤의 자네와 아이들의 기가막힌 패륜적인

행동을 보니, 자네나 아이들의 속죄하는 마음을 기대했던 내가

잘 못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네.

자네는 미란이가 친정 식구들 때문에 자살했다고

소문을 내고 다닌다고 하던데…

자네에게 남긴 유서에 그렇게 써있던가?

자네는 미란이가 자네에게 쓴 유서를 없애버리고, 증인들의

입을 맞추면 마음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했겠지.

그렇지만, 미란이는 자네가 그럴 줄 알고,

유서의 복사본을 여럿 남겨 두었다네…

자네가 유서를 없애고 자기의 죽음도 왜곡 각색해 버리는

또하나의 죄를 더 저지를 줄 미리 알고서 일세…

얼마 전에 지원이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친정이 삥을 뜯는다’고 폭언을 퍼부었었지…

나는 그 순간 그말이 무슨 말인지도 몰랐고,

도대체 무슨 소리냐고 물었더니,

‘알면서 모른척한다’면서 나에게 즉 자기 외할머니에게 계속해서

폭언을 퍼부었네. 나중에 그말이 무슨 말인가 물어보니,

폭력배들이 돈을 갈취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더군…

그래서, 지금, 나는 아픈 몸을 일으켜, 펜을 드네.

내 딸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자네가 앞으로의 죄인으로서의

회개하는 삶을 촉구하는 뜻이네…

용렬하고 비겁한 자네가 지금은 내 편지를 끝까지 읽을

용기가 없으리라고 보네

그러나 걱정 말게 나는 자네가 내 편지를 끝까지 읽도록 몇번이고

계속 보낼 것이며 자네뿐 아니라 자네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계속 보낼걸세.

나는 이 세상에서 자네처럼 자기 아내에게 포악하고 잔인한 인간은

본 적이 없네.

30여년을 오로지 자네와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내 딸을

병으로 보낸것도 아니고, 교통 사고로 보낸것도 아니고 더더욱

우울증으로 자살 한것도 아니고 그저 누명을 씌워 뒤에서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식들을 시켜, 다른 곳도 아닌 자기 집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잔인하게 몇달을 고문한 뒤,

가정을 지키며 나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는 내 딸을 네 아이들과

사설 앰블란스 파견 용역직원 여러명에게 벗겨진 채,

온 몸이 피멍 상처투성이로 맨발로 꽁꽁 묶어

내집에 내동댕이 치듯 버리고,

그 다음 날에는 내딸이 30여년 애지 중지 쓰던 모든 물건들을

무슨 전염병에 감염된 물건인 듯 컨테이너에 내다 버리지 않았는가?

그런 상황에서 내 딸은 죽음으로 밖에 자네에게 항거하는 이외에

무슨 다른 방법이 있었겠으며 나 또한 이 한 맺힌 편지를 자네와 자네를

아는 모든 주위의 사람들에게 보내는 이 외에 무슨 다른 방법이 있겠나?

30여년을 살면서 자식을 네명이나 낳아주고 길러준 아내를

그렇게 잔인하고 참혹하게 죽이다니, 자네가 그러고도 사람인가?

사람이 부부싸움을 하면 감정이 격해져서 순간적으로 살인도

할수 있지 그러나, 자네처럼 몇달을 집안에 자네 말 대로

‘지옥경험을 시켜주겠다’고 지하실에 감옥을 만들어놓고

친정 식구들을 비롯한 외부인과 연락을 끊도록 하며 철부지 자식들로

하여금 입에 담지 못할 폭언과 폭행을 매일 퍼붓도록 한 것이

인간이라고할수 있는가?

아이들이 뭘 알아서 자기 에미를 ‘나가죽으라’고 몇 달을

폭언을 했겠으며 아파서 기절해 119에 실려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는

에미에게도 ‘저 년 쇼한다’고 했겠는가?

친정엄마인 내가 오면 기사고 아줌마고 다 쫓아낸다고 하여

난 가보지도 못하고 애간장만 태우고 있었네.

병원에서 퇴원 때도 식구들은 아무도 오지 않아,

퇴원 수속도 기사의 신용카드로 결제하였다며?

다 자네가 아이들에게 한 교묘한 거짓말 때문이 아니겠는가?

자네는 그때 친구들과 주문진 별장으로 놀러갔다지?

자네 원하는대로 아이들이 요구한대로 내 딸이 그렇게

처참하게 죽었으니 이제 속들이 시원하신가?

자네 그러고도 천벌이 두렵지 않은가?

하나님은 계시네…자네가 돈으로 권력으로 증인들을 겁박하고

유서를 공개하지 못하고 (아마 없애버렸겠지) 소위 언론이란 도구를

사용하여 진실을 감추고 또 감추어도 하나님은 계시네…

자네는 아내를 죽인 흉악한 살인자일 뿐 아니라 자네 자식들도

에미를 죽인 천하가 공분을 할 살모자들로 만들어 버렸네.

이미 에미를 죽인 놈들이라고 도저히 씻을수 없는

낙인이 찍혀버린 아들들은 앞으로 결혼을 어떻게 하겠는가?

자네와 같은 집안과 인연을 맺어도 괜찮다는 집안을 한번

잘 찾아보게 오죽하겠나

에미를 죽인 년이 되어 버린 딸들은 잘 살수 있겠는가?

그 시가 집안에서 우리 며느리 착하다고 귀여워하겠는가?

그 집안에 무슨 일 있을때마다 에미 죽인 년이 집안에 들어와

재수 없다 하지 않겠는가?

인생의 굽이굽이마다 내가 어머니를 죽여서 이런일을

당한다 생각되지 않겠는가? 그게 다 누구 책임인가?

고스란히 방용훈, 바로 자네 책임이네.

자네가 유서를 은폐하고 아무리 요상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도

소용없네… 방용훈 자네가 살인자야.

증거를 없애는 놈 바로 그놈이 범인이야.

CC티비의 기록을 없애고, 증인들 입을 맞추는 놈…

바로 그 놈이 범인이야.

방용훈 이미 세상에서 용서받기에는

너무 악한 일을 저질러 버렸네.

하나님 이외에는 용서해줄 사람이 없네.

이게 경비, 기사, 가정부의 입만막으면 그대로 넘어갈 일인가?

신문사만 막으면 넘어갈일인가?

자네 주위에 데리고 다니는 변호사에게 물어보게.

자살교사가 무엇이고 존속상해치사가 무엇인지?

자네에게 쓴 내딸의 유서에 뭐라고 적혀 있던가?

“왜 자기가 이런 일을 당해야하는지 알고나 죽자”는

최후의 애절한 절규가 절절히 흐르고 있지 않던가.

영혼을 가진 인간의 그 마지막 절규를 그렇게 무시하고도

자네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나?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교수대에 오를 날을 기다리고 있는

사형수에게도 자기 변명할 기회를 주는 게 인간의 도리이거늘

30여년 살아온 아내에게 이유를 설명하지도 않고

참혹한 죽음으로 마구 내어 몬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악마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네.

설사 만에 하나 부부사이에 무슨 의혹이 있던지,

또는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일을 내딸이 가령 저지렀다면

이혼을 하면 되는 것이지,

왜 폭력배 같은 놈들을 불러 거의 벗긴 상태로 꽁꽁 묶여서

온몸에 다 피멍이 들도록 폭행을 가하고 옷이 다 찢겨서

신도 못신은 채 꽁꽁 묶어 친정에 내다 던져 버린것이 대명 천지

대한민국 아니 아프리카의 토인국에서라도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지원이는 얼마전에 자기 남편에게 쓴 수법,

즉, 적당히 폭력배 같은 놈들을 동원하여서 사람 내동댕이 치는

수법을 발전시켜 자기 에미에게 사용했는데,

언제고 자네에게도 지원이가 그 간의 연습으로 더욱 숙달된 실력으로

더 심한 행위를 저지를 것이 눈에 선하네

그 순간이 오면 자네도 미란이처럼 발가벗겨 묶여서 끌려 나갈걸세.

그때 자네가 할 말은 “내 죗값을 내가 드디어 받는구나” 하는말 뿐일세.

쉽지는 않겠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신다면 반듯이

그 자리에 내가 있도록 해주실걸세.

내 딸이 그렇게 난폭하게 끌려나가던 장면이 찍힌 씨씨티비도

증거 인멸을 위해 없앴다고 하던데,

자네가 발가벗겨 져서 끌려나가는 그 장면은 없어지지 않고

어딘가에 자세히 기록이 남겨져서 모든 사람들이 똑똑히 보면서

왜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하면 안되는지 교훈을 영원히 받기를 원하네.

자네는 주위 사람에게 돈문제로 갑자기 충격을 주는 묘한 재주가 있더군

이번에 성오에게도 네 에미 때문에 물려줄 유산이 없다는 거짓말로

안그래도 판단력이 없는 성오를 분노시켜, 에미에게 물불

가리지 않고 폭행폭언을 가하도록 교묘한 수법을 썼고,

불행한 결혼 생활을 청산하려고 동분서주하는 지원에게도

이혼 후 살수 있는 자금을 주려했는데 에미가 큰 돈을 날렸기 때문에

도와줄 수 없다는 거짓말로 머리 나쁜 지원이를 격분을 시켜서

에미에게 말도 못할 폭행과 폭언을 시키게 했으며

그 사건 와중에도

‘어떤 경우에도 나는 엄마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던 지오에게 마저도

도대체 무슨 거짓말을 해서 결국은 에미에게 포악하게 굴게 했는지…

자네 참 그런 재주는 타고 났나보네.

자네는 아이들이 지금까지 미국과 서울에서 얼마나 엄청난

사고를 얼마나 많이치며 살았는지 알기나 하는가?

내 딸이 자네 모르게 다른 사람 눈에 안 띄게 수습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자네 모르게 동원했어야 했는지 상상조차 못할걸세.

자네는 최근 성오 음주 뺑소니 사고 한번을 처리하였지만,

아이들의 끝도한도 없는 사고들은 지난 30년간 자네 모르게

다 내 딸이 해결했다네.

자네 이번 사고 처리엔 얼마 들었나?

우리 딸은 그간 돈이 얼마나 들었다고 생각하나?

자네가 재벌 행세를 하면서 온갖 허세를 부리며 온갖 더러운

계집질을 하고 돌아다닐 적에 내 딸은 교육비 사고처리비를

꾸러 다니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나 아나?

평생에 돈을 떼인 적이 한 번도 없고 돈 문제에 그렇게 철저하다는

자네가 한번 계산해보게. 이 천하의 무정한 나쁜 놈아.

워낙 학력에 컴프렉스가 있는 자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능력이 안되도 한참 안되는 아이들을 명문대 보내려고

내 딸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는가?

계속된 기부나, 모든 선생님들에 대한 특별한 사례비,

논문 대신 써주기 위해 몇차례나 얼마나 엄청난 돈이들어간 줄 아나?

학교나 선생님이나 재벌 집이라며 높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대로 지나갈 수 있었겠는가.

자네 자식들- 명문대 졸업시키려고 그렇게 무리해가면서

무지 애쓴 우리 딸에게 자네는 모진 학대와 누명을 씌워 집안에

사설 감옥까지 자네 말마따나 지옥 경험을 시켰으니…

잘했네 아주 잘했네

친정 식구들한테 문 열어주면 그날로 끝장 낼거라고까지

가정부 경비들한테 협박하면서까지 자네 잘못이 탄로날까봐

무섭기는한 모양이였네.

이 벌레같은 미물보다 못한 천하의 악랄한 놈아.

내 딸이 죽었다는데 남편이란 작자가 슬퍼하고 시체라도 찾으려

노력하기는 커녕 증거 인멸에만 급급한것이 도무지 인간의 영혼을

가진 정상적인 놈인가?

거기다 에미가 죽은 날, 친구들과 즐거이 포식을 하고

그 사진을 자랑스럽게 SNS에 올린 것은

도저희 이해할래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네.

자식놈들이 그랬다면 그 괴수인 자네는 자축하는 축하주를 들었겠네~

잘했네 아주 잘했어. 술맛은 좋던가.

증거인멸을 위해서 그렇게 노력하고 증인들 입을 막기 위해 그

렇게 백방으로 손을 쓰는 것을 보면 아이들이나 자네나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이 아주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있었다던 얘기네…

무엇이 그렇게 두렵고 무엇이 그렇게 숨길 것이 많았는가?

우리 딸을 죽인 것말고도 도대체 무슨죄를 그렇게 많이 지고 사시는가?

잔돈으로 증인들도 잘 구워삶고 입도 잘 막던데 그렇게 재주가 좋으면

내 딸도 한번 살려보게.

요사이는 집에서 기르는 동물도 제대로 장례를 치룬다네.

양아치들도 사람을 죽이고 나선 제사를 제대로 지낸다네.

내딸은 집에서 기르던 동물만도 못하고 자네는 저질 양아치만도 못한거네-

30여년을 자네를 남편으로,

네 아이들의 에미로써 평생을 끝도 한도 없이 봉사하고 살아온

내 착한 딸이 그저 불쌍하고

자네가 그만큼 더 큰 천벌을 받을것이라는

생각외에는 별로 드는것이 없네.

내 딸도 하나님과 함께 자네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사는 동안 얼마큼 더 더러운 짓을 하며 어떤 죄를 더 짓고

말로가 어떻게 처참할지 지켜 볼걸세.

어디 한번 열심히 살아보게나 내 딸의

“도대체 뭘 잘못하기에 나를 죽이냐”는

절규가 언제나 계속 들려올걸세

원래 하나님의 용서만을 건네며 아무 소리를 하지 않고

그냥 지내려던 내가 지금 자네에게 이런 준엄한 편지를 보내는 것은

지금이라도 진정한 회개를 하고 앞으로 남은 인생 죄인으로서

겸허한 자세로 내 딸에게 평생 속죄하는 맘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자네와 자네 집안은 하늘의 큰 벌을 받을 것을

천지 신명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경고하는 바이네…

자네는 앞으로 오래 살기 바라네.

그래서 한번 비참한 말로를 반드시 겪기 바라네.

나는 이만큼 살았으니 이 세상에 별로 애착이 없지만

자네의 필연의 말로를 보기 위해 반드시 아주 아주 장수하면서

자네의 악행을 사람들에게, 하나님에게 그리고 자네 본인에게

시시때때로 늘 준엄하게 꾸짖으면서 살려고 하네.

앞으로 자주보세.

내가 이제 남은 인생 유일한 목표를 하나 만들어 주어서 고맙네~

자식들과 자네의 하수인들에게 온몸에 상처를 입은 것을 감추기 위해,

내 딸을 서둘러 화장해 버렸다고 들었네.

마지막 가는 길에 친정 식구들과 인사라도 한번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옷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옷을 입고 가야되는거 아닌가?

밥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장례식장에서 라도 한번

먹고 가야 되는건 아닌가?

사람들에게 왜 장례 절차가 필요하고 이별이 필요하고

고인에 대한 예의가 필요한지 아나?

떠나가는 사람이 살아남은 자들을 보호하고 축복하기 위한 것이란다네.

떠나간 내딸이 자네나 남은 자식들을 무슨 수로 축복하겠는가?

착하디 착한 미란이는 마지막 순간에도 그 짐승만도 못한

자식들을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네.

자네는 그렇게 착한 미란이의 원혼이 두렵지도 않은가?

미란이의 ‘내가 무엇을 잘 못했는지 알고나 죽자’는

절규가 들리지 않나?

지나가는 바람소리, 멀리서 들리는 차소리, 그

속에 내딸의 부르짖음이 들리지 않나?

“알고나 죽자”고 울부짖던 소리가.

아주 아주 두렵지 않나?

잠이나 제대로 잘 수 있겠나.

내딸이 억울하다며 하소연하기 위해 층계를 올라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 않나.

내딸이 원을 풀어달라면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는 들리지 않는가.

잠인들 잘 수 있겠으며, 잔들 꿈속에서 더 두려울 걸세…

또한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엄혹한 세월과 살아계신 하나님이

자네를 그냥 두겠는가? 자녀의 일생이 편안할거 같은가?

난 자네가 참으로 불쌍하네 앞으로 당할 고통과 두려움으로

제대로 잠이나 이룰 수 있겠는가? 정말 불쌍하네

내 딸은 죽기전에 하나님을 받아들여 하나님 품 안에 잘 쉬고 있네.

내 딸을 위해 만든 지옥에는

인제 그리고 앞으로 자네와 아이들만 남았네.

천형으로 알게. 업보로 알고,

받아야할 벌의 수만분의 1도 안되는 것을 철저히 알게.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은 자네처럼 워낙 많이 뿌리는 놈들에는

적용이 안되는줄 잘 알고 있게.

자네가 회개한다는 결의,

죄인으로 속죄하며 살겠다는 결의를 확실히 보이지 않으면,

이 편지는 자네가 숨기려던 유서와 함께 형님댁을 포함,

모든 친척들, 자네가 알고 있는 사회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 동안 내 뼈속깊이 간직하고 묻어둘려고 했던

모든 다른 이야기들과 함께 온 천하에 공개할 것이네.

내가 할일이 뭐 있겠는가? 잘 알아서 판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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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 글벗들

출처 : 남자천사 교육 | 글쓴이 : 필승해군 | 원글보기

12월 2주 이 블로그 인기글왜곡 보도 손석희 구속하라!!!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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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사망, 50억불씨 충격 사건인 부인자살과 배우장자연 파일의 진실은 밝혀지겠나? (+장모의 사실증언 편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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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별세한 후에 네이버실시간 검색어에는 ‘방용훈사장별세’ ‘조선일보’라는 검색어가 연일 10위안에 뜨겁습니다. 무슨 화제가 그렇게 관심을 갖게 하는지요? 아무래도 부인 이미란 자살 사건과 장자연배우의 자살사건과 연루된 주인공 방용훈사장의 건이 경찰과 검찰에 조사를 받은 과정이나 받은 후의 결과들이 일반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의 모호한 과정과 결과가 생기면서였습니다. 69세라는 이른 나이에 두가지 큰 미스터리를 남긴채 진실의 유언의 말없이 별세한 방용훈 회장의 사건일지를 다시 되집어 보며 사실에 근거한 추론과 생각을 정리해보면 어떤지요?

방용훈 코리아나사장의 아내 이미란형부의 증언-자식들의 엽기적인 태도

★ 김영수 : 저는 조선일보, 방상훈. 방용훈 사장에 대한 직접적인 감정은 없어요. 저는 자식들의 엽기적 태도에 대해 더 중점적으로 말하려고 해요. 거짓말을 하려면, 관련있는 말을 하라고 말하고 싶고요. 저는 방용훈씨가 제 처제, 제 처와 처가집, 또 저에게 했던 일들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충실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씀드려요. 조선일보 자체에서 방용훈씨도 사주(社主)인데, 그 처분에 대해서는 그들이 알아서 할 일들이고, 저는 방용훈씨와 자식들의 엽기적인 행동들에 대해 이 사회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득신 : 방용훈씨가 이 사건 있고 나서, “처가 하고의 갈등 때문에 자살한 것이다!” 라고 했다고 언론에 나온 것을 본 기억이 나는데, 어떻게 된 거죠?

돈 문제가 이미란의 자살 문제의 씨앗 사실인가? 50억,150억,3,000억으로 액수가 올라

★ 김영수 : 그분들이 얘기가 맨날 바뀌어요. 제가 권유하고 싶은게, 거짓말을 하려면, 좀 적어서 다음 얘기할 때도 관련있는 거짓말을 해야 하는데, 처음에는 말입니다. 친정에서 50억을 횡령했다고 떠들기 시작했어요. 그다음에는 150억으로 액수가 바뀌었어요. 그 다음에는 이게 먹혀들어 가는 테마로구나 싶었던지 3,000억까지 올라갔어요. 선생님, 저는 전공이 금융입니다. 돈이라는 것은 어떻게 가져갔나? 하는 문제예요. 전자 기록이 남는 것이라서 밝히는 것은 쉽습니다. 이런 말씀은 외람됩니다만, 우리 처(妻)가 재산가입니다. 우리 처가 동생을 도와줬으면 도와줬지, 우리 처(妻)가 동생의 돈을 횡령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면, 소송을 하자! 니네가 우리가 횡령했다고 하는데, 재판받으면 얼마나 깨끗해요? 그랬더니, 고소를 슬그머니 취하했어요. 화가 나는 것은 이들 방용훈 사장 일가로부터 피해입은 피해자가 많아요. 주위에서 명문가에서 보신하고 있지 왜 나오느냐 우려하시는데, 방용훈 일가들이 범죄를 많이 저지른 사람들이고, 뉘우치지 않아요. 이들은 앞으로도 일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폭력을 저지르기 위해서 동원된 논리로 저질러요. 폭력 자체가 목적이고 목표이지, 왜 폭력을 썼다는 것은 얘기가 없어요. 이 사람들이 처제 친정과의 사이 악화 때문이라고 몰고가는데, 처제와 사이가 좋았어요. 저 역시 방용훈과 사이가 좋았어요. 갈등 없었어요. 사건이 일어나고 나니까, 갑자기 친정 뭐 그러는데, 그런 일 없었어요. 일단 사건을 저지르고 보니까, 이 사람들이 범죄를 많이 저질러 본 사람들이예요. 그러니까, 어떤 사건이 빵 터지고 나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한다는 숙련된 테마가 딱 있어요. ‘진술인들’, ‘목격자들’ 정해서, 관리를 하면서 테마를 정해서 몰고 가는데, 그것도 그래요. 일관된 테마라야죠. 일관된 테마. 테마를 정했으면, 그것도 일관성 있게 앞뒤 말이 맞게 해야할 것 아닙니까? 이 사람들은 일단 자신들이 권세가 있기 때문에 어떤 황당한 말을 해도 어떤 거짓말을 해도 어떤 일을 해도 처벌 받지 않는다는 계산을 하고 있어요. 그래가지고 그냥 내뱉어도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이 얘기가 안 맞는다고 화낼 필요도 없어요. 법정에서 해야 되죠. 궁금한 것은 제게 뭐든지 물어주세요. 답하는 페이스북 웹사이트도 마련했으니까요. “이미란을 추모한다” 페이스북입니다.

[뉴스 프리존, 입력: 2020년 11월 25일]

PD수첩의 PD에게 방용훈사장이 하는 육성의 말은

이미란씨가 자살전에 남긴 육성의 목소리는 남편과 소통이 불가함을 호소했다. 전화를 하든 문자를 하든 대화 할 수도 없고 이유를 알 수도 없어서 소송밖에는 없는데 가족이 풍비박산되고 만신창이가 될테니 자기가 먼져갈 수밖에 없다는 유언의 음성이다. 그리고 소송은 해도 이길 수도 없다고 판단을 했다.

이미란의 사인은 익사로 추정이 되었고 가정불화.우울증으로 인한 투신자살로 결론이 났다.

이미란이 사망후 친정은 알리지도 않은 상항에서 1일 후에 시체의 부검도 없이 화장이 되었다고 한다.

이미란의 결정적 자살 동기는? ’50억원의 돈은 자녀의 돈으로 준것이니 자식들은 유산은 따로 없으니 엄마에게 그 돈을 받아라’는 방용훈사장의 사건 동기+자식들의 패륜적 폭행사건+지하실의 4개월 감옥경험 생활+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 소동

’50억원의 돈은 자녀의 돈으로 준것이니 자식들, 유산은 따로 없으니 엄마에게 그 돈을 받아라’는 방용훈사장의 사건 동기

방용훈 아들의 진술서에는-약 20년전에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맡겨놓은 50억이 있었다. 방용훈사장은 아들한테”네가 알아서 찾아서 가라”

돈50억원의 싸움은 사간이 갈수록 50억-150억-나중에는 금액이 3,000억원으로 불어갔다.

지하실에서 투명인간처럼 살아라하고 4개월간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강제로 자식들에 의해서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하려는 순간 이미란은 구급차관련자들에게 이런 일은 친정이 병원을 해서 잘 아는데 불법이다. 나를 친정으로 데려가 달라해서 친정으로 가게 되었다.

친정에 도착한 그녀의 온몸은 전신이 맞은 흔적으로 멍이 들어 있었다. 이 사진은 친정어머니가 촬영해둔 사진이었다.

사위,자네는 돈 문제로 갑자기 충격을 주는 묘한 재주가 있지. 이번에는 방성오아들에게 물려줄 재산이 없다는 거짓말로 판단력없는 자식을 분노시켜서 에미에게 물불을 안가리고 폭행,폭언을 하도록 교묘한 수법을 사용했는가? 불행한 결혼생활로 이혼하려는 딸 방지원에게는 이혼후에 살수 있는 자금을 주려고 했는데 에미가 큰 돈을 날려서 도와줄 수 없다는 거짓말로 또 딸마져도 격분하게하여 자기엄마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게 했는가?-방사장이 지시했지만 스스로는 빠져버리고 회피해버렸다. 부부사이의 신의가 보이지않는다.

내 딸은 자네의 온갖 더러운 계집질과 재벌행세의 사고 수습의 사고처리비 ,자녀의 명문대 보내기등으로 얼마나 많은 돈과 딸의 희생이 들어갔는지를 아는가?

요새는 집에서 기르는 동물도 제대로 장례를 치룬다네.무엇이 그렇게 증거인멸할 것이 많아서 증인들의 입을 막기 위하여 백방으로 손을 쓰는 것을 보면은 아이들이나 자네나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이 아주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얘기네.

자식과 자네의 하수인들에게 내딸이 맞아서 온몸에 난 상처를 감추기 위해서 내딸을 서둘러 죽은지 하루만에 화장했다고 들었네.

2016년 09월11일-장모가-

장자연 자살 파일과 PD수첩에 서정문PD의 인터뷰를 통하여 사건의 본질을 이해하고 바로잡는 생각을 제3편에서 이어 쓰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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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부인 유족 “2016년 사망 직후 청와대서 연락”

“법정이나 수사기관에서는 ‘후회한다’, ‘억울하다’, ‘죄 없다’는 방용훈과 그 자녀들. 그렇게 억울하고 하고픈 말이 많다면 변호사나 검·경 수사기관 뒤에 숨지 말라. TV조선이라도 좋다. 본인들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기획해도 좋으니 공개적으로 누구 말이 맞는지 따져보자. 우리가 제시하는 증거와 사실관계 앞에서 떳떳한지 제대로 따져보자. 그럴 용기가 없다면 유족 앞에선 제발 조용히 했으면 한다.”

김영수씨는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부인 고 이미란씨의 형부다. 즉 이미란씨 친언니 미경씨 남편이다. 미경씨는 PD수첩에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고 증언했다. 형부 김영수씨는 8일 오후 서울 용산에서 미디어오늘 만나 이처럼 말했다. 지난 5일 MBC PD수첩은 이씨의 자살을 둘러싼 방용훈 사장 일가의 위법 행위와 이에 대한 수사기관의 봐주기 수사를 직격하며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방용훈 사장 측은 MBC에 언론중재법에 따른 반론 보도를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방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친동생이자 조선일보 4대 주주(10.57%)다. 방 사장과 이미란씨 슬하에는 자녀 4명이 있었다. 이들 부부 생활은 33년 만에 이씨의 자살로 끝이 났다. 하지만 이씨 친정 식구들은 싸움을 멈출 생각이 없다.

이씨의 형부 김영수씨는 8일 인터뷰에서 PD수첩 보도에 “성숙한 저널리즘 한 편을 보여줘 고맙고 놀랐다”며 “방송에 보도된 것보다 더 가혹하고 엽기적 일들이 많다. 굉장히 절제해 보도했다. 선정, 자극적으로 보도해 더 이목을 끌 수도 있었는데 절제하는 모습을 보여줘 굉장히 놀랐다”고 평했다. 김씨는 이번 MBC PD수첩 취재에 큰 도움을 준 인물이다.

▲ 지난 5일 MBC PD수첩은 이미란씨의 자살을 둘러싼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일가의 위법 행위와 이에 대한 수사기관의 봐주기 수사를 직격하며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PD수첩 화면.

방송에서 논란이 컸던 장면은 연출자 서정문 PD수첩 PD를 협박하는 방 사장이었다. 방 사장은 서 PD에게 “사람을 나쁘게 만드는 게 쉽다. 녹음하고 있을 테지만 편집하지 말고 확실히 해라. 살면서 언제 어떻게 만날지 모른다. 이건 협박도 뭐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 보도되진 않았지만 방 사장은 “애가 있느냐”고도 물었다. 서 PD는 미디어오늘에 “제 안위를 생각해서라도 방 사장 발언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씨의 형부 김씨는 “PD수첩이 절제된 보도만 했는데도, 빙산의 일각만 보도했는데도 마치 1960년대 조폭 스타일로 협박했다. 아마 PD수첩이 보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엽기 행각’을 어떻게 하면 덜 자극적으로 보도할까였을 것이다. 이에 비춰보면 PD를 협박한 방용훈의 대응은 참 바보 같은 일”이라고 비판했다.

고 이미란씨는 지난 2016년 9월 한강에서 투신한 뒤 변사체로 발견됐다. 유족들은 이씨 시신을 찾으러 한강을 수색해야 했다. 방 사장 측이 이씨 시신을 화장 처리하면서도 친정에 알리지 않아 유족들은 한 달여 동안 유해를 찾으러 다녔다.

PD수첩 보도를 통해 널리 알려졌지만 이씨 자살 배경에는 방 사장의 상습적 폭력·폭언 행위, 자녀들의 지하실 감금과 학대 행위 등이 있었다. 이미 지난 1월 재판에서 확인된 첫째인 큰딸 방○○(36)과 셋째인 큰아들 방△△(32)씨의 어머니에 대한 강요 혐의는 유죄로 판명났다. 장모와 이모(미경씨) 등 친정 식구들이 2017년 초 이씨에 대한 자살 교사 및 존속학대,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방 사장의 자녀들을 고소한 사건이었다.

고소장에는 딸 방○○이 2015년 11월 이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과도로 이씨 복부를 3회 찔러 상처를 입혔고 방 사장의 자녀들이 2016년 5월말~8월말까지 이씨를 감금해 고문하며 부상을 입혔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씨가 목숨을 끊은 것도 방 사장 자녀들이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보다 형량이 낮은 강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언론에는 방 사장의 자녀들이 사설 구급차를 동원해 어머니 이씨를 강제로 집에서 내쫓은 사건으로 알려져 있는 내용이다. 자녀들은 재판에서 “당시 우울증을 앓고 있으면서 자살시도까지 한 상태의 어머니가 혼자 지하층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외할머니가 거주하는 친정집에서 쉬게 하는 것이 어머니의 자살을 방지하는 등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했지만 판사는 이들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판결문을 통해 확인한 이씨 유서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제가 4개월 지하실에서 투명인간처럼 살아도 버텼고 또 끝까지 버텨서 자식들 피해 안주고 언젠가 남편도 오해(뭔지도 모르겠지만..) 풀고 돌아오겠지 하던 희망도 강제로 끌려서 내쫓긴 그날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지하실에서 투명인간처럼 살아도 너네들 피해 안 주기 위해 지옥 같은 생활이었지만 끝까지 버틸려고 했다. 하지만 사설 119 불러서 강제로 질질 끌려 묶여서 내쫓기는 순간 무너질 수밖에 없구나.”

1심에서 판사는 이 대목을 “자살을 선택한 이씨의 심리 상태가 언제, 어떤 계기로 형성됐는지를 이씨 스스로 밝히고 있는 부분”이라고 봤다. 즉 자녀들이 사설 구급차를 불러 이씨를 쫓아낸 극단적 행위가 이씨의 자살 배경 가운데 하나라는 이야기다.

형부 김씨는 미디어오늘에 “자녀들이 사설 구급차를 부르고 어머니를 쫓아내는 상황에 방용훈 지시가 없었겠느냐”며 “어렵게 나온 1심 판결이었다. 사실 기대하지 않았다. 자녀들이 무죄를 받을 거라 체념했다. 형량이 낮은 강요죄가 적용됐지만 우리(이씨의 친정 식구들)는 검찰이 기소한 사실만으로도 감사했다. 재판에 온 정신을 쏟았다. 수사기관이 봐주기 수사를 했느냐 여부는 그 당시 중요하지 않았다. 감사하게도 유죄가 선고됐다. 판사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자녀들은 재판에서 ‘잘못을 뼈저리게 뉘우친다’고 했지만 항소했다”고 꼬집었다.

▲ 코리아나호텔 사옥.

자녀들은 왜 패륜을 저질렀나. 돈을 둘러싼 갈등이 있었다. 아들 방△△씨가 2017년 4월 검찰에 진술한 내용을 보면,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50억원을 맡겨놓은 게 있었고”, “50억원의 행방을 확인할 수 없었다”는 말이 있다. 유족 측에 따르면 방 사장은 아들에게 ‘네 돈이니 네가 알아서 찾아 가져가라. 유산이 이제 한 푼도 없다. 엄마가 다 썼기 때문에’라는 취지로 말했다.

방 사장 측은 이 돈을 친정에서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씨 어머니인 임명숙씨(방 사장의 장모)는 PD수첩에 “우리가 돈을 빼돌렸다면 우리를 고소하면 될 것 아니냐”며 “(방 사장 측은) 딸의 죽음에 할 말이 없으니 ‘친정에서 돈을 빼돌렸고 그래서 우울증으로 죽었다’는 말만 한다”고 반박했다.

김씨에 따르면, 이씨가 지출한 돈 대부분은 자녀들을 양육하는 데 쓰였다고 한다. 그 내역을 자녀들에게 세세하게 제시하자 관계가 극심하게 벌어졌다는 것. 김씨는 “형부로서 처제에게 조언한 적 있다. ‘아이들에게 소비 내역을 보여주고 설득해보라’는 얘기였는데 일생일대의 실수였다. 자녀들과 틀어진 계기였다”며 “이후 4개월 지하실에서 감금된 채 자녀들에게 가혹 행위를 당했다”고 말했다.

고인이 된 이씨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김씨는 “아이들을 무척 사랑했다. 무조건적 사랑이었다”고 술회했다. 이는 판결에 적시된 이씨 메시지에서도 나타난다. 이씨가 친정 가족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는 “남편과 이혼 소송을 하다보면 내 새끼들 정말 다 망가지는데 아무리 나한테 그랬어도 그거는 좀 힘들겠다”는 내용이다. 앞서 말한 1심 판사도 “자녀들에게 헌신적이었던 이씨 의사를 반영한다”면서 딸 방○○과 아들 방△△씨에 대한 징역형(8개월) 집행은 2년 유예했다.

김씨는 “처제(이씨)는 자신이 가혹 행위에 내몰려도 ‘남편이 아이들이랑 잘 지내면 됐다’는 입장이었다”며 “PD수첩 보도에도 나오지만 자녀들은 처제에게 ‘지하실로 기어 내려가 이 도둑년아’ 등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 자녀들이 제 정신이 아니었다. ‘이씨 가문이 방씨 가문 등에 빨대를 꼽고 살고 있다’며 학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씨 가족도 남부럽지 않은 한국사회 상류층이었다.

이씨는 자녀들의 폭력 행위도 친정 식구들에게 숨겼다. 친정 식구들이 전모를 알게 된 것도 이씨가 2016년 자살하기 몇 주 전이었다. 김씨는 “사실이 드러나면 아이들이 장가·시집을 못 간다고 숨겼다”며 “내가 미디어오늘 기자님에게 한 말들은 이미 경찰과 검찰에서 그대로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 이미란씨가 2016년 9월 사망한 뒤 온라인에선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장모 임명숙씨 편지가 떠돌았다. 사진=PD수첩 화면 제공

“만약 그 편지를 쓰지 않았다면 장모님은 충격과 울분으로 돌아가셨을지 모른다. 처가는 유독 가정적이었다. 어머니로서 그 상심은 얼마나 컸겠나. 장모님은 편지를 못해도 10번은 고치셨다. 10여일 동안 주무시지 않고 쓰셨다. 실제 방용훈에게 보냈다. 그러자 방용훈 자식들로부터 ‘제발, 제발, 제발 사람답게 사십시오’라는 메시지가 오더라. 장모가 쓴 것이 아니라는 풍문이 돌던데 장모님 필체가 맞다. 장모님 친구들은 장모님에게 ‘계란으로 바위치기니까 나서지 말라’고도 했다. 그러나 장모님은 ‘계란으로 바위를 쳐 깨뜨리는 방법이 있다. 깨질 때까지 치면 된다’고 할 정도로 물러날 뜻이 없다.”

정보기관 관계자의 연락은 왜

한 가지 더 짚어봐야 할 사건이 있다. 이씨가 사망하고 2달 후인 2016년 11월 방 사장과 그의 큰 아들(방△△)이 김씨의 주거지를 침입한 사건이다. 이들이 돌멩이와 얼음도끼를 들고 문 앞에서 난동을 피운 장면이 CCTV 영상에 담겼다. 검·경은 방 사장이 술 취한 큰 아들을 말리러 간 것이라며 방 사장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아들 방△△씨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방 사장 측 진술에 의존해 수사를 마무리한 탓이다. PD수첩은 검·경에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김씨는 방 사장의 주거침입 사건에 “도리어 안도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처제가 사망한 직후인 2016년 9월 청와대 쪽 정보기관 관계자로부터 연락이 왔다. 내게 조심하라는 취지였다. ‘존속상해는 대통령 관심 사안이다. 방용훈씨가 당신에게 보복하겠다고 공언하고 다닌다는 첩보가 있다’는 이야기였다. 이미 처제의 사망과 장모의 편지는 알려질 대로 알려졌으니 더 이상 뉴스가 아니었을 거다. 이후 11월 주거침입 사건이 터졌다. 도리어 안심했다. 조폭이나 누군가를 동원할 능력이 없다는 걸 보여준 것과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방용훈 쪽에서 이번에 제시했어야 할 모범 답안은 ‘제 부덕의 소치다. 친정은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장모님에게 죄송하다’는 사과였다. 본인이 아이들의 패륜 행위를 막았어야 했다”며 “이 사건은 더 이상 덮을 수 없을 것이다. 검·경을 아무리 무마하려고 해도 그 조직에 정의로운 사람은 분명 있다. 공소시효도 많이 남아있고 고소도 이제 시작했을 뿐”이라고 했다.

“모두를 침묵시킬 순 없다. 이번에도 강요죄가 적용됐지만 재판에 넘겨져 유죄가 선고됐다. MBC PD수첩 같은 정의로운 언론도 있었다. 처제의 상류층 친구들은 증언을 전혀 해주지 않았지만 전직 가사도우미 분들이 나서줬다. 둑을 쌓아서 막으려고 하겠지만 구멍 하나만 있으면 둑은 무너진다.”

방용* 장모가 쓴 편지가 있었네요. : 클리앙

방서방,

………..(중략)

나는 자네와 애들들을 다 용서하고 싶네. 나는 딸을 잃었지만, 자네는 아내를 잃었고, 아이들은 에미를 잃은 것이니 말일쎄. 나는 솔직히 자네가 죄인으로서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을 기대했네…그래서 아무말을 하지 않고 있으려했는데, 우리 딸이 가고 난 뒤의 자네와 아이들의 기가막힌 패륜적인 행동을 보니, 자네나 아이들의 속죄하는 마음을 기대했던 내가 잘 못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네.

자네는 미란이가 친정 식구들 때문에 자살했다고 소문을 내고 다닌다고 하던데…자네에게 남긴 유서에 그렇게 써있던가? 자네는 미란이가 자네에게 쓴 유서를 없애 버리고, 증인들의 입을 맞추면 마음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했겠지. 그렇지만, 미란이는 자네가 그럴 줄 알고, 유서의 복사본을 여럿 남겨 두었다네…자네가 유서를 없애고 자기의 죽음도 왜곡 각색해 버리는 또하나의 죄를 더 저지를 줄 미리 알고서 일세…

얼마 전에 지원이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친정이 삥을 뜯는다’고 폭언을 퍼부었었지…나는 그 순간 그말이 무슨 말인지도 몰랐고, 도대체 무슨 소리냐고 물었더니, ‘알면서 모른척한다’면서 나에게 즉 자기 외할머니에게 계속해서 폭언을 퍼부었네. 나중에 그말이 무슨 말인가 물어보니, 폭력배들이 돈을 갈취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더군… 그래서, 지금, 나는 아픈 몸을 일으켜, 펜을 드네. 내 딸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자네가 앞으로의 죄인으로서의 회개하는 삶을 촉구하는 뜻이네…

용렬하고 비겁한 자네가 지금은 내 편지를 끝까지 읽을 용기가 없으리라고 보네. 그러나 걱정 말게 나는 자네가 내 편지를 끝까지 읽도록 몇번이고 계속 보낼 것이며 자네뿐 아니라 자네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계속 보낼걸세. 나는 이 세상에서 자네처럼 자기 아내에게 포악하고 잔인한 인간은 본 적이 없네.

30여년을 오로지 자네와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내 딸을 병으로 보낸것도 아니고, 교통 사고로 보낸것도 아니고 더더욱 우울증으로 자살 한것도 아니고 그저 누명을 씌워 뒤에서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식들을 시켜, 다른 곳도 아닌 자기 집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잔인하게 몇달을 고문한 뒤, 가정을 지키며 나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는 내 딸을 네 아이들과 사설 앰블란스 파견 용역직원 여러명에게 벗겨진 채, 온 몸이 피멍 상처투성이로 맨발로 꽁꽁 묶어 내집에 내동댕이 치듯 버리고, 그 다음 날에는 내딸이 30여년 애지 중지 쓰던 모든 물건들을 무슨 전염병에 감염된 물건인 듯 컨테이너에 내다 버리지 않았는가?

그런 상황에서 내 딸은 죽음으로 밖에 자네에게 항거하는 이외에 무슨 다른 방법이 있었겠으며 나 또한 이 한 맺힌 편지를 자네와 자네를 아는 모든 주위의 사람들에게 보내는 이 외에 무슨 다른 방법이 있겠나? 30여년을 살면서 자식을 네명이나 낳아주고 길러준 아내를 그렇게 잔인하고 참혹하게 죽이다니, 자네가 그러고도 사람인가?

사람이 부부싸움을 하면 감정이 격해져서 순간적으로 살인도 할수 있지 그러나, 자네처럼 몇달을 집안에 자네 말 대로 ‘지옥경험을 시켜주겠다’고 지하실에 감옥을 만들어 놓고 친정 식구들을 비롯한 외부인과 연락을 끊도록 하며 철부지 자식들로 하여금 입에 담지 못할 폭언과 폭행을 매일 퍼붓도록 한 것이 인간이라고할수 있는가?

아이들이 뭘 알아서 자기 에미를 ‘나가죽으라’고 몇 달을 폭언을 했겠으며 아파서 기절해 119에 실려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는 에미에게도 ‘저 년 쇼한다’고 했겠는가? 친정엄마인 내가 오면 기사고 아줌마고 다 쫓아낸다고 하여 난 가보지도 못하고 애간장만 태우고 있었네. 병원에서 퇴원 때도 식구들은 아무도 오지 않아, 퇴원 수속도 기사의 신용카드로 결제하였다며? 다 자네가 아이들에게 한 교묘한 거짓말 때문이 아니겠는가? 자네는 그때 친구들과 주문진 별장으로 놀러갔다지? 자네 원하는대로 아이들이 요구한 대로 내 딸이 그렇게 처참하게 죽었으니 이제 속들이 시원하신가?

자네 그러고도 천벌이 두렵지 않은가? 하나님은 계시네…자네가 돈으로 권력으로 증인들을 겁박하고 유서를 공개하지 못하고 (아마 없애버렸겠지) 소위 언론이란 도구를 사용하여 진실을 감추고 또 감추어도 하나님은 계시네…자네는 아내를 죽인 흉악한 살인자일 뿐 아니라 자네 자식들도 에미를 죽인 천하가 공분을 할 살모자들로 만들어 버렸네. 이미 에미를 죽인 놈들이라고 도저히 씻을수 없는 낙인이 찍혀버린 아들들은 앞으로 결혼을 어떻게 하겠는가? 자네와 같은 집안과 인연을 맺어도 괜찮다는 집안을 한번 잘 찾아보게 오죽하겠나

에미를 죽인 년이 되어 버린 딸들은 잘 살수 있겠는가? 그 시가 집안에서 우리 며느리 착하다고 귀여워하겠는가? 그 집안에 무슨 일 있을때마다 에미 죽인 년이 집안에 들어와 재수 없다 하지 않겠는가? 인생의 굽이굽이마다 내가 어머니를 죽여서 이런일을 당한다 생각되지 않겠는가? 그게 다 누구 책임인가? 고스란히 방용훈, 바로 자네 책임이네. 자네가 유서를 은폐하고 아무리 요상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도 소용없네…방용훈 자네가 살인자야. 증거를 없애는 놈 바로 그놈이 범인이야. CC티비의 기록을 없애고, 증인들 입을 맞추는 놈…바로 그 놈이 범인이야. 방용훈 이미 세상에서 용서받기에는 너무 악한 일을 저질러 버렸네: 하나님 이외에는 용서해줄 사람이 없네.

이게 경비, 기사, 가정부의 입만막으면 그대로 넘어갈 일인가? 신문사만 막으면 넘어갈일인가? 자네 주위에 데리고 다니는 변호사에게 물어보게. 자살교사가 무엇이고 존속상해치사가 무엇인지? 자네에게 쓴 내딸의 유서에 뭐라고 적혀 있던가? “왜 자기가 이런 일을 당해야하는지 알고나 죽자”는 최후의 애절한 절규가 절절히 흐르고 있지 않던가. 영혼을 가진 인간의 그 마지막 절규를 그렇게 무시하고도 자네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나?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교수대에 오를 날을 기다리고 있는 사형수에게도 자기 변명할 기회를 주는 게 인간의 도리이거늘 30여년 살아온 아내에게 이유를 설명하지도 않고 참혹한 죽음으로 마구 내어 몬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악마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네. 설사 만에 하나 부부사이에 무슨 의혹이 있던지, 또는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일을 내딸이 가령 저지렀다면 이혼을 하면 되는 것이지, 왜 폭력배 같은 놈들을 불러 거의 벗긴 상태로 꽁꽁 묶여서 온몸에 다 피멍이 들도록 폭행을 가하고 옷이 다 찢겨서 신도 못신은 채 꽁꽁 묶어 친정에 내다 던져 버린것이 대명 천지 대한민국 아니 아프리카의 토인국에서라도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지원이는 얼마전에 자기 남편에게 쓴 수법, 즉, 적당히 폭력배 같은 놈들을 동원하여서 사람 내동댕이 치는 수법을 발전시켜 자기 에미에게 사용했는데, 언제고 자네에게도 지원이가 그 간의 연습으로 더욱 숙달된 실력으로 더 심한 행위를 저지를 것이 눈에 선하네. 그 순간이 오면 자네도 미란이처럼 발가벗겨 묶여서 끌려 나갈걸세. 그때 자네가 할 말은 “내 죗값을 내가 드디어 받는구나” 하는말 뿐일세. 쉽지는 않겠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신다면 반듯이 그 자리에 내가 있도록 해주실걸세.

내 딸이 그렇게 난폭하게 끌려나가던 장면이 찍힌 씨씨티비도 증거 인멸을 위해 없앴다고 하던데, 자네가 발가벗겨 져서 끌려나가는 그 장면은 없어지지 않고 어딘가에 자세히 기록이 남겨져서 모든 사람들이 똑똑히 보면서 왜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하면 안되는지 교훈을 영원히 받기를 원하네. 자네는 주위 사람에게 돈문제로 갑자기 충격을 주는 묘한 재주가 있더군

이번에 성오에게도 네 에미 때문에 물려줄 유산이 없다는 거짓말로 안그래도 판단력이 없는 성오를 분노시켜, 에미에게 물불 가리지 않고 폭행폭언을 가하도록 교묘한 수법을 썼고, 불행한 결혼 생활을 청산하려고 동분서주하는 지원에게도 이혼 후 살수 있는 자금을 주려했는데 에미가 큰 돈을 날렸기 때문에 도와줄 수 없다는 거짓말로 머리 나쁜 지원이를 격분을 시켜서 에미에게 말도 못할 폭행과 폭언을 시키게 했으며 그 사건 와중에도 ‘어떤 경우에도 나는 엄마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던 지오에게 마저도 도대체 무슨 거짓말을 해서 결국은 에미에게 포악하게 굴게 했는지… 자네 참 그런 재주는 타고 났나보네.

자네는 아이들이 지금까지 미국과 서울에서 얼마나 엄청난 사고를 얼마나 많이치며 살았는지 알기나 하는가? 내 딸이 자네 모르게 다른 사람 눈에 안 띄게 수습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자네 모르게 동원했어야 했는지 상상조차 못할걸세. 자네는 최근 성오 음주 뺑소니 사고 한번을 처리하였지만, 아이들의 끝도한도 없는 사고들은 지난 30년간 자네 모르게 다 내 딸이 해결했다네. 자네 이번 사고 처리엔 얼마 들었나? 우리 딸은 그간 돈이 얼마나 들었다고 생각하나? 자네가 재벌 행세를 하면서 온갖 허세를 부리며 온갖 더러운 계집질을 하고 돌아다닐 적에 내 딸은 교육비 사고처리비를 꾸러 다니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나 아나? 평생에 돈을 떼인 적이 한 번도 없고 돈 문제에 그렇게 철저하다는 자네가 한번 계산해보게. 이 천하의 무정한 나쁜 놈아.

…………….(중략)

자네가 회개한다는 결의, 죄인으로 속죄하며 살겠다는 결의를 확실히 보이지 않으면, 이 편지는 자네가 숨기려던 유서와 함께 형님댁을 포함, 모든 친척들, 자네가 알고 있는 사회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 동안 내 뼈속깊이 간직하고 묻어둘려고 했던 모든 다른 이야기들과 함께 온 천하에 공개할 것이네.

내가 할일이 뭐 있겠는가? 잘 알아서 판단하게…

2016년 9월 11일 장모

http://m.amn.kr/a.html?uid=2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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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가 쓴 편지가 있었네요.

이런 집안이 있다니

너무 무섭네요.

이런 일을 벌이고 죄책감 없이

잘먹고 잘살 수 있다는 게 더욱 소름끼쳐요.

인간이 아닌 것 같네요.

휴먼이 아닌 짐승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방지 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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