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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잎은 약용식물로 장아찌 나물 그리고 차로 활용 합니다
오래전부터 차로서 좋은 맛을 가지고있으며 향기로운 차로 알려져잇습니다
아주 어린잎을 채취해서 덖었을 때 은은한 단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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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꽃차 만드는 법
https://youtu.be/ovd61BGhq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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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생강나무(학명: Lindera Obtusiloba)는 녹나무목 녹나무과의 식물이다. 또한 생강나무의 잎 또는 가지를 꺾으면 생강 냄새가 나서 생강나무라 부르며, 산동백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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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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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생강나무 – 산림과학지식서비스

생강나무의 잎이나 줄기를 잘라 비비면 진한 향이 풍기는데, 그 냄새가 마치 생강 냄새와 비슷하다고 해 ‘생강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니까요. 산속의 생강나무. △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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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now.nifos.go.kr

Date Published: 3/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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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 식물도감 > 트리인포

잎은 호생하며 길이 5-15cm, 나비 4-13cm로서 난형 또는 난상 원형이며 둔두이며 심장저 또는 원저이다. 윗부분이 3-5개로 갈라지지만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엽병은 길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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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reeinfo.net

Date Published: 8/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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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생강나무. 영어명: Korean spicebush 꽃과 잎, 줄기에서 생강향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생강을 생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생나무라고 불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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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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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잎 및 가지 추출물의 생리활성 – Korea Science

본 실험에 사용된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국내. Blume,. 산 의 잎과 가지는 시료간 오차를 줄이기 위해 경북 영천지역. ) 에서 자생한 것을 대구소재 약령시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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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4/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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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잎차  만들기/ 은은한 향과 맛에 반하는 작설차
생강나무 잎차 만들기/ 은은한 향과 맛에 반하는 작설차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생강 나무 잎

  • Author: 위타점 꽃차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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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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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생강나무(학명: Lindera Obtusiloba)는 녹나무목 녹나무과의 식물이다. 또한 생강나무의 잎 또는 가지를 꺾으면 생강 냄새가 나서 생강나무라 부르며, 산동백나무라고도 부른다.

생태 [ 편집 ]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다. 키는 2~3m쯤 되며 숲에서 자란다. 이른 봄에 산 속에서 가장 먼저 노란 꽃을 피운다. 꽃은 3월에 잎이 나기 전에 피고 꽃자루가 짧아 가지에 촘촘히 붙어 있다. 꽃이 필 때 짙은 향내가 난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 5~15cm, 너비 4~13cm로 꽤 큰데, 끝이 크게 3개로 갈라지기도 하며 잎맥은 3주맥이다. 산수유나무도 비슷한 시기에 거의 같은 모습으로 꽃을 피우는데 생강나무 꽃보다 산수유나무 꽃의 꽃자루가 약간 더 길고 생강나무는 꽃을 피운 줄기 끝이 녹색이고 산수유나무는 갈색이다. 콩알만한 둥근 열매가 9월에 녹색-황색-홍색-흑색으로 변하면서 익는다.

쓰임새 [ 편집 ]

동백 기름처럼 열매로 기름을 짜서 머릿기름으로 썼다.

약용효과 : 타박상으로 어혈이 맺히거나 산후에 몸이 붓고 팔다리가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

품종 [ 편집 ]

고로쇠생강나무(L. obtusiloba for. quinquelobum Uyeki), 둥근잎생강나무(L. obtusiloba for. ovata T.B.Lee), 털생강나무(L. obtusiloba for. villosum Nakai)가 있다.

사진 [ 편집 ]

부평 만월산에 사는 어린 생강나무

열매

문학 속의 생강나무 [ 편집 ]

김유정의 단편 소설 〈동백꽃〉의 동백이 바로 생강나무이다. 빨간 동백나무 꽃과 달리 ‘노란 동백꽃’이라고 되어 있고, ‘알싸한’ 냄새가 풍기는 데서 생강나무임을 확인할 수 있다.

“ 뭣에 떠다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냄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 ” — 위키문헌

참고 문헌 [ 편집 ]

윤주복 (2004). 《나무 쉽게 찾기》. 진선출판사. ISBN 9788972214144 .

외부 링크 [ 편집 ]

산림청소개 > 기관 안내

안내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 녹나무과의 낙엽관목

학명 : Lindera obtusiloba Blume var. obtusiloba

분류 : 녹나무과

서식장소 : 산지의 계곡이나 숲 속의 냇가

나무의 일생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길이가 5~15cm이고 윗부분이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3개의 맥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가 1~2cm이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3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노란 색의 작은 꽃들이 여러 개 뭉쳐 꽃대 없이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수꽃은 화피 조각 6개와 9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화피조각 6개와 1개의 암술, 헛 수술 9개가 있다. 작은 꽃자루는 짧고 털이 있다. 열매는 장과이고 둥글며 지름이 7~8mm이고 9월에 검은 색으로 익는다. 연한 잎은 먹을 수 있으며 잎이 떨어진 가지에는 콩알 굵기의 새까만 열매가 달린다. 처음에는 초록빛이나 노랑빛, 분홍색을 거쳐 가을은 검은빛으로 익는다.

이야기가 있는 나무

생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만큼 어린 가지의 색깔이 녹색을 약간 띠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름에서 말하듯이 가지를 꺾어 냄새를 맡으면 생강냄새가 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특성이다. 그런 특성 때문에 가지가 댕강댕강 잘라지는 아픔을 겪는 불쌍한 나무이기도 한데 실제로 냄새를 맡아보면 자세히 주의를 기울이기 전에는 전혀 못 맡을 정도의 연한 향기가 난다. 우리가 양념으로 먹는 생강은 생강과에 속하는 풀의 일종으로 생강나무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다만 이름만 비슷할 뿐이다. 생강나무라는 이름은 잎이나 꽃을 비비면 생강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생각이 아주 귀하던 시절에는 밀린 이 잎을 가루로 만들어 생강 대신 쓰기도 했으며 어린 잎을 따서 차를 끓여 마시기도 했다. 차나무는 남중국에서 온지라 추운지방에선 재배가 불가능하니 값비싼 차를 못 구한 사람들이 작설차 대용으로 끓여 마시기도 했으며 요즘은 상추처럼 고기를 싸서 먹기도 한다. 강원도나 중부이북 지방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 이 생강나무를 두고 산동백, 올동백, 동박나무 등으로 부른다.

동백나무라고 하면 요즈음은 꽃을 보기 위해 키우지만 예전에는 열매에서 기름을 짜는 것이 중요한 쓰임새였다. 하지만 동백나무는 따뜻한 남쪽지방에서만 자라므로 겨울이 추운 곳에는 이 생강나무의 씨앗에서 기름을 짜서 긴요하게 썼으니 그런 별명이 붙었다. 김유정의 동백도 바로 이 생강나무를 말한다.

강원도 정선 아리랑의 한가락을 들어보면 “떨어진 동박은 낙엽에 쌓이지 사시사철 임 그리워서 나는 못 살겠네”라는 대목이 나온다. 이 역시 아우라지 나룻터에서 강건너 피어 있는 생강나무의 꽃을 보며 열매를 주으며 만났던 님을 그리워 하는 사연이 담긴 노래다. 창경궁 경춘전 옆 낙석재 경계 담장 밑에는 생강나무로서는 거목이랄 수 있는 제법 커다란 나무가 자라고 있다. 왕비나 빈의 품계에 오르지 못한 이름 없는 궁녀들은 동백기름을 얻어 멋 낼 차례는 오지 않았을 것이니 아마 생강나무 기름으로 머리단장 하고 꿈처럼 찾아줄 임금님을 기다렸는지 모른다.

또한 옛 멋쟁이 여인들의 삼단 머리를 다듬던 진짜 동백 기름은 양반네 귀부인들의 전유물이고 서민의 아낙들은 생강나무 기름을 애용하였다. 그래서 일부 지방에서는 개동백나무 혹은 아예 동백나무라고도 한다. 한방에서는 생강나무를 황매목이라고 하며 생강나무로 이쑤시개를 만들어 사용하면 그 향기가 일품으로 요즈음 간혹 민트향이 묻어나는 이쑤시개를 볼수 있는데 혹 생강나무를 이용하는 옛 어른들에게서 힌트를 얻은 것은 아닐까 한다.

여름의 시원한 그늘나무로서의 역할을 거치고 나면 꽃을 보고 잊어버린 생강나무는 가을 단풍 일때 다시 한번 우리의 눈길을 끈다. 곱게 물든 샛노란 생강나무 단풍은 푸른 가을하늘과 기막히게 조화를 이룬다. 붉은 잎만이 아름다운 단풍이 아니라는 것을 생강나무 단풍을 보면 금세 알아차릴 수 있다. 생강나무는 타박상이나 어혈, 멍들고 삔데 등에 신통한 효력이 있는 약나무로 나무를 달인 것을 조금씩 늘 마시면 두통, 기침, 복통 등에 효과가 있다. 생강나무는 아이를 낳고 나서 몸조리를 잘 못해서 생기는 산후풍에도 효험이 크다.

아이를 낳거나 유산을 하고 나서 온 몸에 찬바람이 들어오는 듯하고 식은땀에 나서 온 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시리고 아프며 찬물에 손을 넣지 못하고 갈증이 심하게 나서 찬물을 많이 마시게 될 때에는 생강나무 달인 약과 함께 메추리알을 한 번에 5개씩 하루 세번 날 것으로 먹으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생강나무의 씨앗도 약효과 좋은데 까맣게 익은 씨앗을 술에 담가 두었다가 마시면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며 황달에도 효과가 있다. 산골의 아낙들은 봄에 새순이나 어린 잎을 채취하여 나물로 무치거나 찹쌀가루에 묻혀 튀기면 그 상큼한 향기를 입안에서 즐길 수 있다.

자료제공 : 단양국유림관리소

허은선의 우리 약초 이야기 (2)생강나무

생각나무 잎

요즘 산에 가면 참새 혀를 닮은 연두색 생강나무잎을 볼 수 있다. 생강나무는 이른 봄 산자락에 아직 잔설이 남았을 때 노란색 꽃이 핀다. 꽃이 먼저 피었다가 진 다음 잎이 나는 게 특징이다.생강나무 잎과 잔가지를 씹어 보면 알싸한 맛에 생강냄새가 은은하게 난다. 일반적으로 뿌리를 향신채소로 먹는 그 생강은 아니지만, 잎과 줄기를 비비거나 씹으면 생강향이 난다고 해서 생강나무라 부르게 됐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린다고 해서 영춘화(迎春花), 노란 꽃이 단을 쌓은 것처럼 층층이 피었다고 해서 단향매(檀香梅), 나무껍질이 몸을 따뜻하게 해 몸에 바람 들어오는 것을 막아 준다 하여 삼찬풍(三鑽風)이라고도 한다.열매는 색깔이 세번 변하는데, 초록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했다가 늦가을엔 다시 검은색으로 변한다. 초록색 열매는 간, 붉은색 열매는 심장, 검은색 열매는 신장에 작용하기 때문에 익는 시기에 따라 열매를 발효해 음료로 먹으면 건강에 좋다. 동백나무가 자라지 않는 중부 이북 지방에서는 이 검은 열매를 기름으로 짜서 동백기름 대신 바르기도 했다. 그래서 지역에 따라서는 생강나무를 동백나무라 부르기도 한다. 김유정의 단편소설 속 동백꽃 역시 알싸하고 향긋한 향이 났다는 구절 등으로 미루어 생강꽃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생강나무는 여성들의 산후풍과 산후통에 명약으로 꼽힌다. 물 2ℓ에 생강나무 잔가지와 잎 30g, 잔대 20g, 노박덩굴 10g, 겨우살이 20g을 함께 달여 먹으면 뼈를 튼튼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임부와 산부 모두에게 좋다. 발목이나 허리를 삐끗했을 때도 달여 마시면 부기가 빨리 가라앉고 통증도 사라진다. 간염·지방간·황달에는 물 5ℓ에 생강나무 잔가지와 잎, 찔레나무 뿌리, 머루덩굴, 헛개나무 잔가지나 열매, 연전초를 각 20g씩, 개똥쑥 15g, 흰 민들레 10g을 넣고 달여 마신다. 위의 약초들은 겨우살이만 빼고 나머지는 모두 그늘에서 말려서 사용한다. 약초를 달일 땐 100℃로 한소끔 끓인 뒤 약한 불에서 40분 정도 더 달이고, 너무 진하면 물을 더 부어 입맛에 맞게 마신다.생강나무의 어린순은 아홉번 덖고 아홉번 말리는 과정을 거치면 검푸른색의 작설차(雀舌茶)로 변신한다. 차나무를 보기 어려운 중부 이북에서는 생강나무로 작설차를 만들어 마셨다고 전해진다. 혀끝을 휘돌아 감싸는 생강향과 연한 레몬향이 독특하고 부드러워 녹차 작설차와는 또 다른 신선한 풍미다. 지금은 모두 졌지만, 내년 초봄엔 병아리색 꽃을 꿀에 재거나 설탕에 버무렸다가 따뜻한 물에 타 마셔 보자. 그윽한 향에 누구나 시인이 될 것이다.

생강나무잎 부각

봄을 마무리 하는 맛

부각해 먹기 좋은 크기의 연두빛 생강나무 잎

늘 해마다 봄이 오기 전에는 생강나무 꽃이 피거든 따서 차를 만들어 마셔야지 하고 겨울이 마무리 될 무렵부터 벼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생강나무 꽃이 필 무렵이면 땅에서 나오는 냉이 달래 씀바귀 민들레 등을 캐서 장아찌도 담그고 김치도 담그고

하루 하루가 바삐 돌아 가는 산골 생활, 그러다 보니 번번이 생강나무 꽃이 개화되는 시기를 놓쳐서

재작년 봄에 만들던 생강나무 꽃차, 그늘에 말려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신다

생강나무꽃을 따서 차를 만들어 마시려는 우아한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다시 새로운 계획을 세워 꽃이 지고 나면

생강나무 잎 새순을 따서 말려 작설차를 만들어 마시리라 결심합니다.

녹차 재배가 안되는 추운 고장인 이곳에 옛 선비들은 새 부리처럼 생긴 생강나무 새순을 따서 말려 “작설차”라는 이름을 붙여 즐겨 마셨다하는데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생강나무 잎차가 녹차보다 월등히 뛰어난 맛과 향을 느끼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해인가 이렇게 작설차를 만들어 마셨네요

그러나 올해도 새의 부리처럼 생긴 생강나무 새순을 딸 시기도 미처 못 챙기고 이렇게 봄의 끝자락에서야

생강나무 앞에 서서 향 좋은 생강나무 잎을 땁니다.

이곳에서는 동박나무로 불리기도 하는 생강나무는 동백나무가 자라지 않는 경기북부 지역 등지에서 동백기름 대신 이 나무의 기름을 짜서

머릿기름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정선 아리랑 가사에 유난히 많이 등장하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생강나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잎은 생강과 같은 상큼하고 개운한 맛 때문에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싸 먹기도 하고요

장아찌도 담가 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생강나무 잎을 따서 찹쌀 부각을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솔직히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일 아니면 안 해 먹을 음식이지요)

여름의 시작 장마를 기다리며 지난 봄 참으로 분주히 열심히 살아 낸 제 자신에게 향 좋은 생강나무 잎 부각에 맥주 한잔을 상으로 건넵니다.

이제 곧 장마가 시작 되겠죠?

생강나무 부각 만들기

1. 적당한 크기의 생강나무를 따서 씻는다.

2. 찹쌀 풀을 소금 간 하여 약간 되직하게 쑤어 식힌다.

찹쌀풀을 소금간을 슴슴하게 해서 쑤어 기름솔로 앞뒤 양면 두번 발라 말립니다

바람 잘 통하는 그늘에 말리는게 부각의 포인트

정말 특별한 봄의 맛

3. 물기를 말린 생강나무 잎을 기름 솔로 앞면부터 바른 후 그늘에 말린다.

4, 찹쌀 풀 발린 생강나무 잎이 앞면이 마르면 다시 찹쌀 풀을 바르고

그늘에 말린다.

5. 앞면의 찹쌀풀이 다 말랐으면 뒷면도 찹쌀 풀을 두 번 발라 말린다.

6.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달구어지면 잘 마른 생강나무 부각을 재빨리 튀겨 건져 낸다.

재빨리 건지지 않으면 바로 타 버리므로 주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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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친구들

열매는 초록색에서 붉은색으로 그리고 검은색까지 세 번 변하고 시기마다 다른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초록색 열매는 간, 붉은색 열매는 심장, 검은색 열매는 신장에 이로워 각 시기에 따라 음료로 섭취하는 방법도 있어요. 검은 열매의 경우 중부 지방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았는데, 바로 ‘기름’ 때문입니다. 중부 지방에선 동백나무가 자라지 않는 탓에 생강나무 열매 기름이 동백기름을 대신해 머릿기름, 등잔용으로 쓰였습니다. ‘생강나무’ 말고도 ‘산동백’, ‘올동백’, ‘동박 나무’ 등으로 불리는 이유도 그래서입니다.

한방에서는 생강나무 껍질을 ‘삼찬풍’이라 해 타박상, 어혈종통을 치료하는 데 썼습니다. 가지는 복통과 해열, 기침 등의 치료에 쓰였고요. 발목이나 허리를 삐끗했을 때도 가지를 달여 마시면 부기와 통증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생강나무는 관상의 가치는 물론이고 식용, 약용 기능까지 두루두루 갖추고 있으니, 얼마나 든든한 나무인가요. 곧 나무 전체에 흐드러질 노랗고 작은 생강나무 꽃송이를 보며 봄을 함께 맞이해 보시지요.

생강나무 > 식물도감 > 트리인포

잎은 호생하며 길이 5-15cm, 나비 4-13cm로서 난형 또는 난상 원형이며 둔두이며 심장저 또는 원저이다. 윗부분이 3-5개로 갈라지지만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엽병은 길이 1-2cm로 털이 있다. 잎뒷면 맥에 털이 있으며 엽병은 길이 1-2㎝이며 털이 있다.

열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지름 7-8㎜이며 소과경은 길이 1cm이고 녹색에서 황색 또는 홍색으로 변하며 흑색으로 9-10월에 익는다.

꽃은 이가화이고 3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황색이며 화경이 없는 산형화서에 많이 달린다. 소화경은 짧으며 털이 있다. 꽃받침잎은 깊게 6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9개, 암술은 1개인데 수꽃은 암술이 퇴화하여 있고, 암꽃은 수술이 퇴화하여 있다.

줄기

높이가 3m에 달하며 수피는 흑회색이고 소지는 황록색이다. 소지와 동아에 털이 없다. 길이 1㎝의 과경이 있다.

뿌리

굵은 뿌리가 몇 개 있다.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과 중국, 만주에도 분포한다.

▶전국의 표고 100-1,600m까지 자생하며 특히 경기도의 사능 부근에는 식물상의 약 80%가 생강나무로 이루어져 있다.

형태

낙엽활엽 관목, 수형:원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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