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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빠는 아가들 많습니다. 어린 아가 때 손가락 빠는 것은 정상이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손가락을 빨 경우 부모가 좀 노력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화목하고 이웃과 매일 어울리려 살고 아이가 또래랑 매일매일 놀게 하십시오. 그럼 손가락 빠는 문제는 고민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육아 #손가락빨기 #공갈젖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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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손가락 빨아도 괜찮아 | 맘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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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하정훈의 삐뽀삐뽀 119 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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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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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빠는 아이 습관, 드디어 고쳤다

[정가영의 MOM대로 육아] 고친 지 한 달째··· 엄지손가락 굳은살이 사라져간다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우와~ 손가락 문어가 거의 사라지고 있네?! 열 밤만 더 자면 완전히 없어지겠다. 우리 딸 정말 대단하다!”

엄마의 칭찬세례에 딸 아이는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바라보며 씩 웃었다. 자신이 생각해도 기특한지 “문어 업떠~이제 업떠~” 하며 방방 뛰는 아이.

안 빨아본 아이는 있어도 한 번만 빨아본 아이는 없다는 손가락 빨기. 손가락 빨기를 안 한지 한 달이 되어가는 중이다. 다시 빨진 않을까 걱정스러웠는데, 엄지손가락 위 굳은살이 점점 작아지는 걸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육아 고민 중 하나가 해결된 것 같아 개운한 느낌이다.

아이는 태어나고 얼마 뒤부터 손가락을 빨았다. 쪽쪽쪽쪽 맛있게 손가락을 빨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여웠다. 정가영 기자 ⓒ베이비뉴스

아이는 태어나고 얼마 뒤부터 엄지손가락을 빨았다. 그 작은 입에 손가락을 넣고 “쪽쪽쪽쪽” 참 야무지게도 빨았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생후 6개월까지는 손가락을 빠는 게 큰 문제가 없다는 말에 손가락 빠는 아이를 자연스럽게 놔뒀다. 오히려 손가락 빠는 아이의 습관은 엄마인 나를 더 편하게 해줬다. 손가락만 빨면 잠이 드는 아이 덕분에 첫째 아이를 돌보기가 더 쉬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엄지손가락에 대한 아이의 집착은 커져갔다. 잠을 자기 전에는 물론이고 잠을 자면서도 손가락을 빨았다. 아기였을 때는 손가락을 빨다가 빠져도 잘 잤는데, 조금 크고 나서는 아예 손가락을 빨면서 잠을 잤다.

자는 내내 아이에게는 “쪽쪽쪽쪽~” 소리가 들려왔다. 손가락을 빠는 아이도, 그 소리를 듣는 엄마, 아빠도 깊은 잠을 잘 수 없었다. 자다가도 몇 번씩 아이 입에 물린 손가락을 억지로 빼냈지만 소용없었다. 손가락보다 차라리 쪽쪽이가 낫다는 지인들의 조언에 따라 쪽쪽이를 물렸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쪽쪽이가 빠지면 아이는 다시 손가락을 빨았다.

손가락 빠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아이 손가락에 밴드를 감고 양손에는 양말을 씌웠다. 기다란 양말을 팔꿈치까지 바싹 올리면 손가락을 뺄 수 없으니 습관을 고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아이는 매일 새벽까지 울었다. 일주일 정도 하면 적응하겠지 기대했지만 그렇게 한 달을 울었고, 나중엔 양말을 벗기는 방법까지 터득해 다시 손가락을 빨았다.

시중에 판매하는 손가락빨기 방지 장갑, 손가락빨기교정기도 다 소용없었다. 어느 정도 말이 통하고 나선 “손가락에 문어가 생겼다”며 손가락 빠는 아이에게 특효약이라는 책 한 권을 구입해 읽어줬지만, 효과는 딱 일주일이었다. “네 살이 됐으니까 언니지? 언니는 손가락 빨지 않아. 이가 못생겨져”라고 회유해도 아이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렇게도 손가락을 빠는 이유가 뭘까. 잠이 오는 것 말고도 많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심리적으로 불안해 안정감을 느끼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심심해서 그러는 경우도 많단다. 그럼 엄마인 내 문제인가 싶어 마음이 편치 않았다.

신나게 잘 놀다가도 손가락을 빠는 아이. 그런 아이를 보는 난 ‘도대체 뭐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빠는 거야?’ 하며 화가 치밀었다. 특히 밖에 나가 모래놀이를 하거나 손이 더러워진 상태에서도 손가락을 입에 넣으니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았다.

가장 큰 문제는 지속되는 상처와 치아 문제였다. 엄지손가락에 생긴 굳은살이 입 속에서 불어나 살이 찢어지고 피가 나며 염증이 생겼다. 아프다고 울면서도 뭐에 홀린 듯 손가락을 입에 넣었다. 저렇게까지 빨아야 하는 아이도 얼마나 힘들까, 마음이 아팠다.

손가락을 오래 빨게 되면 치아변형이나 치아 문제가 생길 수도 있었다. 엄지손가락 모양이 변하는 것도 문제였다. 병원에서도 “이젠 단호하게 끊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루라도 빨리 손가락 빠는 습관을 고쳐야 했다.

언제 어디서든 손가락을 빨았던 아이. 여행 중 유람선을 타면서도 손가락을 빨고 있다. 정가영 기자 ⓒ베이비뉴스

손가락 빠는 아이 습관을 고쳤다는 엄마들의 경험담을 찾다보니 교정약을 사용한 경우도 있었다. 그 맛이 너무 써서 아이가 살짝만 입에 대도 기겁을 하고 손가락 빨기를 그만둔다는 것이었다. 친정엄마도 “옛날엔 쓰거나 매운 걸 손가락에 발라뒀다. 그러면 금방 고친다”고 조언했다. 아이가 너무 놀라면 어떡할까 싶어 망설였지만, 어떤 방법이든 써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냉장고에 있는 노란 겨자를 꺼내 물과 섞었다. 살짝 맛을 보니 어른 입맛엔 전혀 맵지 않았다. 그 겨자물을 잠에 취한 아이 엄지손가락에 한 방울 찍어 발랐다. 아무것도 모른 채 손가락을 입에 넣은 아이는 “매워 매워” 하며 엉엉 울었다.

“맵지? 이제 손가락을 빨면 손가락문어가 점점 커지면서 매워질 거야. 손가락 빨지 말고 엄마 손 잡고 자자.”

그 이후 아이는 손가락을 빨려다가도 “매워 매워~”라는 엄마의 속삭임에 얼른 손가락을 뺐다. 아이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거나 숨어서 몰래 손가락을 빨았다. 그때마다 아이 귀에 대고 “매워 매워”라고 속삭이면 얼른 손가락을 빼고 엄마 손을 잡았다.

네 살 인생동안 늘 물고 있던 엄지손가락을 하루 아침에 끊을 수는 없을 것이다. 아이는 일주일을 두 시간씩 발버둥 치다 잠들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지금, 아이는 아예 손가락을 입에도 대지 않는다.

손가락을 끊은 아이는 손가락을 빨 때보다 훨씬 꿀잠을 자고 있다. 밤새 들리던 “쪽쪽쪽쪽” 소리가 안 들리니 엄마, 아빠도 편안하게 잠을 잔다. ‘언제쯤 사라질까?’ 했던 아이 엄지손가락의 굳은살도 나날이 작아지고 있다. 이제 아이는 “손가락 빨고 싶어?” 하면 “시져. 손가락 안 빨았어”라며 당당하게 엄지손가락을 내민다.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 아이는 이제 손가락 안 빨아요. 언니가 됐대요~”라고 자랑한다.

아이가 조금이라도 어릴 때 습관을 고쳐줬다면 아이도 엄마도 덜 힘들었을 것이다. 어찌 보면 무모한 방법이었는데, 잘 따라와 준 아이가 참 기특하고 대견스럽다. 우리 가족 모두는 하루 빨리 아이의 굳은살이 없어지길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이다.

*정가영은 베이비뉴스 기자로 아들, 딸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엄마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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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빨기는 생후 1년 정도의 아이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혀나 입술을 이용해「 빠는 행동」을 함으로써 영양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입술, 혀, 구강점막을 자극함으로써 심리적인 만족을 얻는다. 빠는 습관은 구강기의 반사작용으로 대개 1세 전에 나타나 1~3세 동안 사라지며, 영양섭취를 위한 영양성 빨기와 손가락이나 고무젖꼭지 등을 빠는 행위인 비영양성 빨기로 구분할 수 있다. 3.5~4세까지의 손가락 빨기는 정상으로 간주되며, 이로 인해 나타난 상, 하악골간의 부조화, 치열궁의 부조화는 습관이 중단되면 정상화된다고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손가락 빨기가 24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유치열의 부정교합이 나타나며, 습관의 지속기간이 길어질수록 교합이상이 생길 위험성이 커진다. 4세 이후까지 습관을 지속하는 경우 상·하악골의 치열궁에 해로운 영향을 주고, 6세 이후에 습관이 중단된 어린이들은 혼합치열 기간 중 정상교합을 보이지 않으며 많은 경우에서 영구치열로 교환해도 부정교합의 양상이 지속된다. 따라서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만 4세 이전에 없어진다면 부정교합의 영향은 일시적이지만 4세 이후까지 지속된다면 습관중단장치가 필요하며 교정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손가락 빨기의 습관은 아이가 치아 사이에 손가락을 위치시키므로 상악전치를 협측으로, 하악전치를 설측으로 밀어내게 되어 수평피개가 증가하고 전치의 맹출을 방해하여 전치부 개방교합을 유발시킨다. 손가락 빠는 동안 구강내에는 음압이 발생하여 뺨과 혀의 압력의 균형이 깨져 상악궁이 좁아지고, 구개천정이 깊어지며, 하악골 후퇴 및 편위, 상악골의 전방돌출 등의 경향이 발생한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연구에서 손가락 빨기 등에 의해 야기된 부정교합이 주걱턱이나 사각턱 등의 안면골격 이상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손가락 빨기의 치료는 크게 심리적 방법과 장치를 이용한 방법으로 나누는데, 심리적 방법으로는 환자 자신에 의한 습관의 중단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손가락을 빠는 아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습관중단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며, 자신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만 4세 이전의 아이들에게는 간헐적으로 엄마가 그런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해서 향후 습관으로 굳어지지 않도록 하고, 만 4세가 지나서도 습관이 있는 경우 아이의 불안과 긴장이 높은 것은 아닌지, 놀이에 대한 욕구가 높은데 놀이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심리적 방법만으로 습관이 중단되지 않을 때에는 다른 도구가 습관 중단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 손에 반창고나 쓴 약물을 발라주어 아이가 무의식적으로 손가락 빠는 것을 방지해 줄 수도 있으며, 밤에 손가락을 빠는 경우는 벙어리장갑을 착용하거나 큰 인형을 안고 자게 할 수도 있다. 이런 방법들이 성공적이지 못할 시에는 구강 내 장치를 사용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한편 비영양성 빨기와 수유방법에 따른 몇몇 연구에서 모유 수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손가락 빨기 및 고무젖꼭지 빨기의 습관이 감소하며, 젖병을 사용하여 수유를 하는 경우 모유수유 어린이보다 약 3배의 위험도로 비영양성 빨기 습관이 발생됨을 보고하였다. 모유수유기간은 부정교합의 발생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적절한 기간의 모유수유 또한 손가락 빨기를 예방하는 방법이 되겠다. [글] 아주대학교병원 치과 방강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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