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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유지인(兪知仁, 본명: 이윤희(李允熙), 1956년 1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나영 역; 1977년 TBC 주말연속극 《재혼》; 1978년 TBC 대하드라마 《상노》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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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 전남편 이혼사유- 유지인 딸에 대한 생각 – 유라준
탤런트 유지인은 전남편 조태봉과 결혼을 하면서 아예 연예계에 은퇴를 … 다시 재혼을 해서 틀에 박힌 생활을 할 것 같지는 않네요(유지인 재혼 …
Source: yurajun.tistory.com
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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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인 과거 전 남편 이혼 딸 근황 – 마마랑
그래서 오늘은 유지인 나이 집안 과거 프로필 전남편 이혼 딸 근황 등에 … 그리고 현재까지 유지인은 재혼하지 않고 독신 생활을 고수하고 있네요.
Source: snow113.longlove1.kr
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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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 나이 전남편 이혼 사유 조태봉 결혼 리즈 고향 가족 자녀 …
유지인 나이 키 학력 고향 데뷔 가족관계 소속사 본명 … 유지인 (이윤희) 탤런트 대학교수 영화배우 … 1977년 TBC 주말연속극 《재혼》.
Source: youwin0427.tistory.com
Date Published: 7/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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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 남편 이혼 이영하 루머해명 – 연예평론가의 집
유지인은 정윤희, 장미희와 함께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 그리고 유지인은 재혼을 하지 않고 독신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요. 유지인 이영하 …
Source: totoromi.tistory.com
Date Published: 5/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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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 이영하 여배우 이혼 (+나이 프로필)
사실, 이영하 유지인 불륜설은 실체도 없고 증거도 없는 막연한 루머 수준이었습니다. 이영하 유지인이 워낙 친하다보니 으례 불륜설로 발전한 루머였던 …
Source: into-the-issue.tistory.com
Date Published: 8/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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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인의 젊은시절 미모와 영화, 전남편 이혼사유
2002년도에 이혼을 한 유지인은 이혼 후 1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재혼을 하지않고 독신으로 지내오고 있답니다. 유지인의 최근근황을 보면, 그녀는 2016 …
Source: bisent.tistory.com
Date Published: 4/2/2022
View: 6096
“결국 친구 잃었다” 이영하, 여배우 사건 유지인 의혹 언급
이날 MC 조영구는 “이영하와 유지인 때문에 이혼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영하는 “우리 아들까지도 그렇게 생각하더라”라며 “유지인 …
Source: www.topstarnews.net
Date Published: 11/30/2022
View: 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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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지 인 재혼
- Author: MB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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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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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유지인(兪知仁, 본명: 이윤희(李允熙), 1956년 1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그녀는 대한민국 여자 석사 배우 1호라 일컬어지는 선배 영화 배우 윤정희에 이어 대한민국 여자 석사 배우 2호라 불리고 있다.
학력 [ 편집 ]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석사과정 (졸업), 예술학 석사 (배우의 성격창조에 관한 연구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중심으로)
생애 [ 편집 ]
1956년 사천시에서 출생한 유지인은 비교적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영화배우 데뷔할 당시(1974년) 그녀의 아버지는 육군 대령 예편 7년차의 시기였다.
그녀의 부친은 육사 10기 및 보병학교 출신으로 1967년 대한민국 육군 대령 예편하였으며 한국 전쟁(3년간 참전)과 베트남 전쟁(1년간 참전)에 참전한 공적이 있다.
그녀는 여고 3학년이던 1973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어 같은 해 1973년 TBC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14기로 입사하였으며 1974년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유지인은 대학생 대상 잡지에 표지모델로 실린 사진이 눈에 띄어 연방영화사와 주간한국이 공동으로 모집한 신인배우 모집에서 무려 2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974년 영화 ′그대의 찬손’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다.
《그대의 찬 손》이라는 영화 작품은 인기 작가였던 강신재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었는데, 유지인이라는 예명도 유치원 보모였던 주인공 ‘지인’의 이름에서 비롯됐고 흥행에도 비교적 성공한다.
1975년 TBC 드라마 님이 성공하고 《쥬단학화장품》(現 《한국화장품》)의 전속 모델이 되면서 스타덤에 오른다.
이후 1977년까지 매년1~3편의 영화에 지속적으로 출연하였고 1977년 TBC 드라마 《서울야곡》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1977년 같은 해 TBC 드라마 《청실홍실》의 주연인 장미희·정윤희와 함께 1970~80년대 트로이카를 구축하며 브라운관과 영화계를 이끄는 대스타로 성장하며 최고의 인기를 얻는 스타가 된다.
1978년 영화 《마지막 겨울》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1979년 흥행 1위를 기록한 《내가 버린 남자》를 비롯해 《26×365=0》, 《청춘의 덫》, 《불행한 여자의 행복》, 《가시를 삼킨 장미》 등의 영화들을 히트시켰으며 그 해 《심봤다》로 여자 트로이카 배우들 중 처음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1979년을 완전히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1980년에 제작된 이두용 감독의 《피막》으로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3대 국제 영화제 중 베니스국제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며 한국영화 세계화의 초석이 된다.
당시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이었던 그녀는 예비역 육군 대령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당시 닮고 싶은 여성상 1위기도 했고 몇 년 동안 연예인 소득 1위를 고수했다. 1950년대 생 여자 배우 최초로 석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70년대 후반 TBC 전속 탤런트인 장미희, 정윤희와 함께 여자 배우 트로이카를 이루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1970~80년대를 풍미했다. 1986년에는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군의관 대위 출신의 치과 의사와 결혼하면서 동시에 연예 분야 은퇴, 이후 16년만인 2002년 이혼과 동시에 전격 복귀하며 현재 KAC 한국예술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출연작 [ 편집 ]
TV 드라마 [ 편집 ]
영화 [ 편집 ]
연극 [ 편집 ]
1975년 《상록수》 … 채영신 역(여자 주인공)
TV 프로그램 [ 편집 ]
라디오 프로그램 [ 편집 ]
광고 [ 편집 ]
1985년 라미화장품 라피네 이사벨
1985년 논노패션
1988년 한미약품 이오일
1991년 ~ 1992년 LG전자 (싱싱 냉장고 “그린그린”, 여유만만 세탁기, 바이오 팬히터, 동글이 청소기, 인공지능 전자레인지, 뚝배기 전자레인지, 가마솥 보온 밥솥)
1992년 LG생활건강 수퍼타이
1993년 CJ제일제당 태양초 고추장
1993년 ~ 1994년 삼양식품 (삼양라면, 대관령 김치라면, 삼양 콩간장, 삼양 육개장 큰냄비)
2000년 대웅제약 베아제 (with 김규리, 김석훈, 박인환, 윤문식)
2012년 ~ 현재 유한킴벌리 디펜드
2013년 영양군청 영양 고추
수상 [ 편집 ]
1977년 TBC 연기대상 인기상
1978년 TBC 연기대상 인기상
1979년 TBC 연기대상 최우수여자연기상
1979년 제18회 대종상 여우주연상 《심봤다》
1980년 제16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최우수연기상 《심봤다》
1980년 제26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특별 연기상 《가시를 삼킨 장미》
유지인 전남편 이혼사유- 유지인 딸에 대한 생각
탤런트 유지인은 전남편 조태봉과 결혼을 하면서 아예 연예계에 은퇴를 하다시피합니다. 당시 유지인의 남편이 대전의 유지 집안이었기에, 유지인이 엑스포 자원봉사를 하기도 했죠.
그런 결혼생활을 하던 유지인의 이혼사유가 왜인지 궁금하네요.
또한, 유지인은 딸 2명을 낳게 되는데, 둘 다 연예계와 무관한 일을 시킵니다.
유지인 이야기가 1편에서 계속됩니다.
유지인 백수오- 유지인 과거와 숨겨진 성격
(스폰서 링크)
# 목차
*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의 트로이카 체제가 완성되면서
* 유지인 남편 조태봉과의 결혼으로
* 유지인 딸에 대한 생각은
* 유지인 전남편과 이혼한(유지인 이혼사유)
* 유지인 정윤희 장미희의 서로 다른 인생들
* 유지인 이영하 선우은숙 스캔들의 진실은?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의 트로이카 체제가 완성되면서
그리고 유지인이 활동하던 중 1978년이 되면서 비로서 트로이카 체제가 굳어집니다.
유: “사실 그 친구들을 별로 의식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트로이카니 하는 말은 언론에서 만들어낸 거지 우리가 한 건 아니잖아요.”
유: “사실 (정)윤희랑 (장)미희는 약간씩 경쟁도 하고 그랬던 모양인데, 제가 가운데 끼면 그런 일이 없었죠. 사실 둘 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했기 때문에 누구 역할을 누가 뺏는다거나 그런 일도 거의 없었고, 따라서 싸울 일도이 별로 없었죠.”
유: “영화 심봤다를 찍으면서 정진우 감독님과 싸우기도 했어요. 원래 계약할 때 ‘밥은 제때에 먹는다.’고 계약서에 넣어놨어요. 여배우가 밥을 먹어야 다른 스태프들도 밥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유: “그런데 정진우 감독님은 한번 작품에 미치면 밥도 안 먹고 계속 카메라를 돌리는 분이에요. 그래서 밥 먹고 하자고 대들었다가 싸운 적도 있었죠. ”
유지인 사진
* 유지인 남편 조태봉과의 결혼으로
그렇게 신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활동을 하던 유지인은 1986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유지인 남편 조태봉 직업은 의사입니다(유지인 신랑 배우자 조태봉 이름).
(당시 경찰병원 내과 레지던트였음, 나이는 유지인과 동갑내기)
유지인 남편 조태봉 프로필
충남 대전 출생, 한양대 의대 졸업
참고로 조태봉의 아버지가 대전에서 병원을 개업하고 있었기에,
2대째 의사 집안이었던 셈이죠.
유지인과 조태봉은 1984년 용평스키클럽 회원으로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이후 3년동안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하는데, 처음에는 조태봉 집안에서 둘의 결혼을 반대합니다. 유지인이 여자 연예인이라는 이유에서였죠.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유지인은 결혼과 동시에 잠정 은퇴를 하고 시댁이 있는 대전으로 내려갑니다.
이후 유지인은 딸 2명(이름 조희수, 조연수)을 낳게 됩니다.
(유지인 자녀 자식)(유지인 가족관계)
참고로 유지인 남편 집안은 대전의 유지중의 한명이고, 유지인은 1992년 대전엑스포 자원봉사 모임 회장역을 맡기도 합니다. 연예계 활동은 중지했지만, 지역 사회를 위하여 노력한 것이죠.
유: “대전은 나의 제 2의 고향이나 다름없다. 대전 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에 만전을 기하겠다.”
유지인 딸 사진
* 유지인 딸에 대한 생각은
유지인: “아들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지금은 딸이 친구같아서 더 좋은 것 같다. 아이들과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털어 놓고 상담도 한다. 우리 모녀 세명이 모여 있으면, ‘내가 엄마인가’라는 생각도 든다.”
참고로 유지인 딸인 조희수, 조연수는 둘다 미국에서 대학 생활을 했고, 조희수는 인턴으로 취업을 해서 LA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유지인: “딸 아이들을 연예계에 데뷔시킬 생각은 없다.”
유지인 딸 사진
* 유지인 전남편과 이혼한(유지인 이혼사유)
유지인은 17년동안 결혼생활을 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1995년 아침드라마 여울에 잠깐 출연했을 뿐이죠.
유: “저는 결혼을 하면서 과거 사진을 한 장도 안 가져갔어요. 다 버리고 시집을 갔죠. 결혼 후부터는 유지인을 버리고 이윤희(본명)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새로운 공간에서는 이전의 나와는 다른 새로운 삶의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믿었어요.”
결혼할 당시에 유지인의 각오가 얼마나 남달랐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유지인은 2002년에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고,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게 됩니다.
유: “17년 살다고 이혼했어요. 어쩌라고요. 불필요한 것 다 떼어버리니까 속이 아주 편안한 것 같아요.”
유: “아이들도 반듯하게 잘 컸어요. 이제 오히려 엄마를 걱정하니까 내가 너무 행복해요. 모든 행복은 내 마음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내 마음속에 행복이 가득 차 있어요.”
유지인이 이혼사유를 뚜렷이 공개하지는 않지만, 전남편과의 성격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지인이 원래의 이미지와 달리 아주 호탕한 성격인데, 그런 부분이 결혼생활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을 것 같네요.
(유지인 이혼이유, 유지인 전남편 조태봉)
현재까지 유지인은 재혼을 하지 않고 독신 생활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유지인의 호방한 성격으로 미루어 보아, 다시 재혼을 해서 틀에 박힌 생활을 할 것 같지는 않네요(유지인 재혼 생각).
* 유지인 정윤희 장미희의 서로 다른 인생들
생각해보면 신 트로이카 3명의 인생이 제각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명은 결혼 후에 연예계를 완전히 은퇴했다가 최근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다른 한명은 결혼에 실패하고 이혼한 뒤에 다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있으며, 다른 한명은 결국 독신으로 남아서 연기자, 대학 교수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네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유지인은 젊은 시절 별다른 스캔들이 없었던 배우중의 한명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백수오 사건과 더불어 이영하 선우은숙의 이혼에도 불미스럽게 이름이 함께 거론되었죠.
* 유지인 이영하 선우은숙 스캔들의 진실은?
이영하(동료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을 하게 되었다. 부부가 함께 오래 살다보면 회의가 들기도 한다. 그래서 서로 편하게 놓아주기로 했다.”(이영하 선우은숙 이혼사유)
그런데 ‘이영하가 다른 여자(유지인)와 특별한 관계였다. 그 때문에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라는 루머가 돌게 됩니다.
이영하: “연기활동 초창기에 유지인과 드라마에서 알게 되었고, 이후에 많은 영화에서 남녀 주연을 맡으면서 더욱더 친해졌다. 그리고 같은 대학에서 최고위과정을 밟고, 얼마 전에는 와인스쿨도 함께 다녔는데, 그런 모습때문에 사람들이 오해를 한 것 같다. 나와 유지인은 친구 사이이다.”
유지인: “아는 사람으로부터 내가‘이영하와 둘이서 팔짱을 끼고 다닌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걸 일일이 해명하다가 구차해보여 아예 ‘얼마든지 팔짱 낄 수 있지. 외로운 남자들은 모두 내게 보내, 안아줄 테니…’ 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이영하 유지인 사진
사실 유지인의 이미지는 청순가련형이지만,
그녀의 실제 성격은 위에서 살핀 것처럼 굉장히 호방합니다.
전남편과의 이혼사유를 언급할 때도 그렇고, 이영하와의 스캔들에 대하여 해명할 때의 그녀의 성격이 엿보이네요.
그리고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이혼은 이영하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혼 전후 두 사람의 태도를 보면, 그것을 알 수 있죠.
이영하 선우은숙 이혼 -불륜이 언급된 이유
(스폰서 링크) . .
배우 유지인 과거 전 남편 이혼 딸 근황
배우 유지인이 8월 20일 연중라이브 올타임 레전드에서 1970년대 스크린을 장악한 여배우 트로이카 마지막 주인공으로 소환된다고 합니다. 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유지인 나이 집안 과거 프로필 전남편 이혼 딸 근황 등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 유지인(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학력
배우 유지인의 본명은 이윤희입니다. 유지인 나이는 1956년 1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66세입니다. 유지인은 키가 160cm라고 하고요, 유지인 고향은 경상남도 사천군 삼천포읍, 남양면(현 사천시)이며, 유지인 학력은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예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유지인(배우) 집안 아버지 과거
유지인은 4남매 중 둘째로 출생,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유지인의 외할아버지가 나고야 한인학교를 세운 분이었고, 유지인의 아버지는 육군 대령 출신으로 현역 시절 기갑부대 여단장을 역임했고, 육군 대령으로 예편했다고 하네요.
유지인 : “항상 새벽 6시에 일어났어요. 아버지가 기상나팔을 부셨죠. 그리고 저녁 8시 전 귀가해야 하고, 밤 10시에 취침하는 것이 일과였어요. 그 틀을 벗어나면 큰 일하는 줄 알았어요”
유지인 : “중학교 2학년 때 학군단 기수를 하면서 전방에 위문을 다니기도 했어요. 위문공연 작품이 춘향전이었는데 선생님이 저에게 춘향이 역을 권했어요. 하지만 너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제가 월매 역을 맡았어요. 결국 춘향전이 아니라 월매전이 되어 버렸는데 군인 아저씨들이 재밌다고 난리가 났죠”
▷ 유지인(배우) 배우가 된 계기
유지인은 그렇게 고급 장교의 딸로 유복한 환경에서 성장했고, 이후 우연한 계기로 배우의 꿈을 갖게 됩니다.
유지인 : “고등학교 2학년 때 오빠 친구가 교장선생님으로 오셨어요. 그 분 말씀이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도강을 한 경험이 있는데, 너무 좋았다는 거예요. 게다가 너(유지인)에게 어울리는 과라고 추천하시기에 귀가 솔깃했어요”
유지인 :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73년 9월에 동양방송(TBC)에서 14기 탤런트를 모집했어요. 그때 담임선생님이 적극 나서 주셨어요. 방송국 공채에 붙으면 대학 연영과에 입학하기가 쉽다는 이유 때문이었죠”
유지인 : “사실 당시에는 반 학생 중 몇 명이 대학에 진학하느냐가 무척 중요한 시절이었기에, 담임 선생님도 그렇게 적극적이셨죠. 아버지가 많이 반대하셨지만 제 뜻을 꺾지는 못했어요”
▷ 유지인(배우) 데뷔 작품 활동
이후 유지인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73년 TBC 탤런트 14기로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유지인은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이후에 정식 데뷔를 하게 됩니다.
당시 대학생 대상 잡지에 표지 모델로 나선 사진이 눈에 띄어 연방 영화사와 주간한국이 공동으로 모집한 신인배우 모집에서 2,3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이 됐던 것인데요, 유지인은 그렇게 1974년 영화 그대의 찬손으로 데뷔한 후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유지인이라는 예명도 당시 작품(그대의 찬 손)에서 주인공 지인의 이름에서 비롯됐다고 하는데요, 당시 영화가 흥행에도 어느 정도 성공하고, 또 이후 1975년 TBC 드라마 님이 성공을 거두게 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고, 쥬단학 화장품(현 한국화장품)의 전속 모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후 출연한 드라마 서울야곡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당시 청실홍실의 주연이었던 장미희, 정윤희와 함께 신트로이카를 구축, 브라운관과 영화계를 이끄는 대스타로 성장,
이후 마지막 겨울, 내가 버린 남자, 청춘의 덫, 불행한 여자의 행복, 가시를 삼킨 장미, 심봤다 등의 영화들을 히트시켰고, 이 중 심봤다로 트로이카 여배우 중 최초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후 1980년에 제작된 이두용 감독의 피막으로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3대 국제 영화제 중 베니스 국제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며 한국영화 세계화의 초석이 되었고, 한동안 닮고 싶은 여성상 1위와 연예인 소득 1위 자리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유지인 수상내역>
-1979년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 1979년 한국 연극영화 대상 연기상 / 2020년 10월 제 10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굿피플예술인부문
▷ 유지인(배우) 인기, 스캔들 없는 배우
당시 유지인의 인기를 알 수 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북한 김정일의 처조카 이한영이 1982년 한국으로 망명한 직후 본 광고판에서 유지인을 알아본 것이었습니다. 지금과 다르게 80년대 초반에는 북한 사람이 한국의 연예인을 안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시절이었는데 이는 이한영이 평양에 있는 김정일의 관저에서 유지인의 출연작을 접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한 유지인은 배우 윤정희에 이어 여배우 중 두 번째로 석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또 다른 여배우들과 달리 스캔들이 단 한 번도 없었을 정도로 사생활이 깨끗한 배우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된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유지인 : “당시(데뷔 초) 제 위치가 여배우들 중에서 좀 묘했어요. 그때는 대학을 나온 여배우가 거의 없었고, 또 우리 집안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꽤 되었어요. 한 번은 영화 그대의 찬손을 촬영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영화사에 방문하셨어요”
유지인 : “1974년이었으니 당시 비상사태였고, 아버지는 완전무장 상태였죠. 또 그때는 군인이 최고 권력을 가지고 있을 때였었기에 영화사 내부가 살벌할 정도로 사람들이 긴장을 했어요. 아버지는 단지 딸이 잘하고 있나 확인하러 왔는데…”
유지인 : “배우는 물론이고 스태프들까지도 제 앞에선 다들 조심하는 편이었죠. 그 덕분인지 당시에 여배우들이 주변 남자들과 으레 스캔들이 나기 마련이었는데 전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어요”
▷ 유지인(배우)의 실제 성격
유지인은 그녀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맡은 배역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어릴 때부터 워낙 털털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유지인 : “사실 데뷔 당시 사람들이 저보고 왈가닥 소녀라고 했어요. 하지만 항상 멜로물에도 캐스팅되는 거예요. 제가 한창 인기가 있을 때에도 친구들하고 시내버스 타고 다니면서, 길거리에서 두더지 잡기 오락을 하고 놀았어요”
▷ 유지인(배우) 결혼 남편 조태봉 나이차 집안 직업
유지인은 전 남편 조태봉과 1986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유지인과 전 남편 조태봉 두 사람의 나이차는 둘 다 1956년생인 66세로 동갑이라고 합니다.
유지인 남편 조태봉은 아버지가 대전에서 병원을 개업하고 있었던 2대째 의사 집안으로,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군의관 대위 출신의 치과 의사로, 당시 경찰병원 내과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유지인 남편 조태봉 직업 의사)
▷ 유지인(배우) 남편 조태봉 첫 만남부터 결혼생활까지
유지인은 남편 조태봉을 1984년 용평 스키클럽 회원으로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이후 3년 동안 연애를 하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조태봉 집안에서 둘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유지인이 여자 연예인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는데요, 하지만 결국 우여곡절 끝에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고, 결혼과 동시에 유지인은 잠정 은퇴를 하고 시댁이 있는 대전으로 내려가 살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유지인은 딸 2명을 낳게 됩니다.
참고로 유지인 남편 집안은 대전의 유지중 한 명이고, 유지인은 1992년 대전 액스포 자원봉사 모임 회장 역을 맡기도 하는 등 연예계 활동은 중지했지만, 지역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유지인은 그렇게 17년 동안 결혼생활을 하면서 1995년 아침드라마 여울에 잠깐 출연했을 뿐, 연예계 활동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유지인 : “저는 결혼을 하면서 과거 사진을 한 장도 안 가져갔어요. 다 버리고 시집을 갔죠. 결혼 후부터는 유지인을 버리고 이윤희(본명)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새로운 공간에서는 이전의 나와는 다른 새로운 삶의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믿었어요”
▷ 유지인(배우) 전 남편 조태봉 이혼 이후 복귀
하지만 유지인은 2002년 결국 전남편 조태봉과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둘의 이혼사유는 뚜렷이 공개하지는 않고, 다만 전남편과의 성격차이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유지인은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게 됩니다.
▷ 유지인(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그리고 현재까지 유지인은 재혼하지 않고 독신 생활을 고수하고 있네요. 그런데 과거 젊은 시절에는 별다른 스캔들이 없었던 유지인이었지만 이후 이영하 선우은숙의 이혼에 불미스럽게 이름이 함께 거론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바로 이영하가 다른 여자(유지인)와 특별한 관계였기 때문에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는 루머였습니다.
이영하 : “선우은숙과 이혼을 하게 되었다. 부부가 함께 오래 살다 보면 회의가 들기도 한다. 그래서 서로 편하게 놓아주기로 했다. 연기활동 초창기에 유지인과 드라마에서 알게 되었고, 이후에 많은 영화에서 남녀 주연을 맡으면서 더욱더 친해졌다. 그리고 같은 대학에서 최고위과정을 밟고, 얼마 전에는 와인스쿨도 함께 다녔는데, 그런 모습 때문에 사람들이 오해를 한 것 같다. 나와 유지인은 친구 사이이다”
유지인 : “아는 사람으로부터 내가 이영하와 둘이서 팔짱을 끼고 다닌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걸 일일이 해명하다가 구차해 보여 아예 얼마든지 팔짱 낄 수 있지, 외로운 남자들은 모두 내게 보내 안아줄 테니…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 유지인(배우) 딸 근황
유지인의 두 딸인 조희수, 조연수에 대해서는 유지인이 2009년 몇몇 방송에 출연해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그녀는 두 딸에 대해 “연예계에 데뷔시킬 생각이 없다”라고 못을 박기도 했습니다.
유지인의 두 딸은 모두 미국에서 대학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중 딸 조희수는 인턴으로 취업을 해서 LA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또 지난해 밝힌 바에 따르면 딸 조연수는 파일럿 자격증을 땄고, 비행을 하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유급 휴무를 받았다며 근황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지인은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위원과 KAC 한국예술원 교수로 재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요즘에는 방송에서 얼굴을 보기가 어렵네요. 앞으로는 방송을 통해서도 좋은 모습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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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 가족사진 유지인 딸 조희수 조연수 사진
유지인 프로필
유지인 나이 키 학력 고향 데뷔 가족관계 소속사 본명
이름
유지인(兪知仁)
본명
이윤희(李允熙)
출생
1956년 1월 27일 (64세), 경상남도 사천시
신체
160cm
학력
유지인 (이윤희) 탤런트 대학교수 영화배우
출생
1956년
소속
KAC한국예술원(교수)
가족
딸 조희수, 딸 조연수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데뷔
1974년 영화 ‘그대의 찬 손’
수상
1979년 제18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경력
2013.05 인제 5대명품과 함께하는 용대황태축제 홍보대사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예술학 석사
데뷔
1974년 영화 ‘그대의 찬손’
출생: 1956년 1월 27일 (64세), 사천시
키: 160cm
배우자: 조태봉 (1986년–2002년)
영화 및 방송: 가시를 삼킨 장미, 그대의 찬 손, 심봤다, 청춘의 덫, 가족
학력: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1974년),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자녀: 조희수, 조연수
유지인 (이윤희) 탤런트, 대학교수
출생
1956년
소속
KAC한국예술원(교수)
가족
딸 조희수, 딸 조연수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데뷔
1974년 영화 ‘그대의 찬 손’
수상
1979년 제18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경력
2013.05 인제 5대명품과 함께하는 용대황태축제 홍보대사
본명 이윤희
李允熙
출생 1956년 1월 27일 (64세)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직업 배우, 방송인, 대학 교수
활동 기간 1973년 ~
소속사 아이티이엠
학력 중앙대 대학원 예술학 석사
배우자 있음
자녀 슬하 2녀
탤런트 배우 유지인 나이 1956년 1월 27일 (64세).유지인 고향 출생지 경상남도 사천시.
유지인 직업 유지인(兪知仁, 본명은 이윤희(李允熙), 1956년 1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그녀는 대한민국 여자 석사 배우 1호라 일컬어지는 선배 영화 배우 윤정희에 이어 대한민국 여자 석사 배우 2호라 불리고 있다.
유지인 집안 아버지 아빠 직업
1956년 부산에서 출생한 유지인은 비교적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영화배우 데뷔할 당시(1974년) 그녀의 아버지는 육군 대령 예편 7년차의 시기였다.그녀의 부친은 육사 10기 및 보병학교 출신으로 1967년 대한민국 육군 대령 예편하였으며 한국 전쟁(3년간 참전)과 베트남 전쟁(1년간 참전)에 참전한 공적이 있다.
유지인 데뷔
그녀는 여고 3학년이던 1973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어 같은 해 1973년 TBC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14기로 입사하였으며 1974년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유지인은 대학생 대상 잡지에 표지모델로 실린 사진이 눈에 띄어 연방영화사와 주간한국이 공동으로 모집한 신인배우 모집에서 무려 2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974년 영화 ′그대의 찬손’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다.《그대의 찬손》이라는 영화 작품은 인기작가였던 강신재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었는데, 유지인이라는 예명도 유치원 보모였던 주인공 ‘지인’의 이름에서 비롯됐고 흥행에도 비교적 성공한다.1975년 TBC 드라마 님이 성공하고 《쥬단학화장품》(現 《한국화장품》)의 전속 모델이 되면서 스타덤에 오른다.이후 1977년까지 매년1~3편의 영화에 지속적으로 출연하였고 1977년 TBC 드라마 《서울야곡》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1977년 같은 해 TBC 드라마 《청실홍실》의 주연인 장미희·정윤희와 함께 1970~80년대 트로이카를 구축하며 브라운관과 영화계를 이끄는 대스타로 성장하며 최고의 인기를 얻는 스타가 된다.
유지인 리즈 과거사진 과사 유지인 젊은시절
1978년 영화 《마지막 겨울》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1979년 흥행 1위를 기록한 《내가 버린 남자》를 비롯해 《26×365=0》, 《청춘의 덫》, 《불행한 여자의 행복》, 《가시를 삼킨 장미》 등의 영화들을 히트시켰으며 그 해 《심봤다》로 여자 트로이카 배우들 중 처음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1979년을 완전히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1980년에 제작된 이두용 감독의 《피막》으로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3대 국제 영화제 중 베니스국제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며 한국영화 세계화의 초석이 된다.당시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이었던 그녀는 예비역 육군 대령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당시 닮고 싶은 여성상 1위기도 했고 몇 년 동안 연예인 소득 1위를 고수했다. 1950년대 생 여자 배우 최초로 석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70년대 후반 TBC 전속 탤런트인 장미희, 정윤희와 함께 여자 배우 트로이카를 이루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1970~80년대를 풍미했다. 1986년에는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군의관 대위 출신의 치과 의사와 결혼하면서 동시에 연예 분야 은퇴, 이후 16년만인 2002년 이혼과 동시에 전격 복귀하며 현재 KAC 한국예술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지인 드라마 영화 광고 출연작 작품활동
출연작
TV 드라마
1975년 TBC 일일드라마 《님》
1975년 TBC 일일사극 《매화》
1976년 TBC 일일연속극 《맏며느리》
1976년 TBC 토요드라마 《결혼행진곡》
1976년 TBC 주말연속극 《젊은 그들》
1977년 TBC 금요드라마 《서울야곡》 … 나영 역
1977년 TBC 주말연속극 《재혼》
1978년 TBC 대하드라마 《상노》
1978년 TBC 일일드라마 《언약》
1978년 TBC 금요드라마 《겨울새》
1979년 TBC 주말연속극 《사랑도 미움도》
1979년 TBC 주말연속극 《잃어버린 겨울》
1979년 TBC 테마드라마 《종이달》
1980년 KBS2 일요드라마 《달리는 사람들》
1981년 KBS1 TV문학관 《일월》
1981년 KBS2 일일연속극 《약속의 땅》
1981년 KBS2 주말연속극 《환상의 공포》
1982년 KBS2 수목드라마 《아내》 … 서현자 역
1982년 KBS2 수목드라마 《여자의 강》 … 서경주 역
1982년 KBS1 특집드라마 《맥토》
1982년 KBS1 일일연속극 《보통 사람들》
1982년 KBS1 단막극 《TV 문학관 – 묵시의 바다》 … 박경화 역
1984년 KBS1 신년특집극 《탈선 춘향전》 … 성춘향 역
1984년 KBS1 일일연속극 《가족》
1984년 KBS2 주간드라마 《유쾌한 8도강산》
1985년 KBS2 주말연속극 《초원에 뜨는 별》
1985년 KBS2 화요드라마 《태평무》
1986년 KBS1 특집드라마 《원효대사》 … 요석공주 역
1995년 KBS2 아침드라마 《여울》 … 윤문주 역
1997년 MBC 청춘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1998년 SBS 주간시트콤 《LA아리랑》
2002년 MBC 수목 미니시리즈 《삼총사》 … 박정혜 역
2003년 MBC 주말연속극 《회전목마》 … 전 여사 역
2004년 KBS2 일일시트콤 《달래네 집》
2004년 KBS1 일일연속극 《금쪽같은 내 새끼》 … 강성애 역
2005년 MBC 설특집드라마 《해후》 … 정숙 역
2007년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못된 사랑》 … 인정 모 역
2007년 SBS 주말 특별기획 《칼잡이 오수정》 … 심월도 역
2007년 SBS 일일연속극 《그 여자가 무서워》 … 김 여사 역
2009년 MBC 월화 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 … 태준 모 역(특별출연)
2009년 SBS 주말 특별기획 《찬란한 유산》 … 환의 모, 오영란 역
2010년 SBS 월화 미니시리즈 《별을 따다줘》 … 나주순 역
2010년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 … 정말자 역
2010년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 오미순 역
2011년 SBS 드라마 스페셜 《49일》 … 지현 모, 정미옥 역
2011년 SBS 아침연속극 《미쓰 아줌마》 … 이미옥 역
2011년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스파이 명월》 … 리옥순 역
2012년 KBS2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 엄보애 역
2012년 SBS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 … 구애랑 역
2013년 MBC 주말연속극 《사랑해서 남주나》 … 이혜신 역
2014년 SBS 아침연속극 《청담동 스캔들》 … 최세란 역
2015년 SBS 일일연속극 《마녀의 성》 … 양호덕 역
영화
1974년 《그대의 찬손》
1974년 《광화사》
1974년 《나상》
1974년 《환녀》
1975년 《태백산맥》
1975년 《정형 미인》 … 윤옥 역
1976년 《돌아온 팔도강산》
1976년 《푸른 꿈을 가득히》
1977년 《너는 달 나는 해》 … 현아 역
1978년 《사랑과 죽음의 기록》
1978년 《마지막 잎새》
1978년 《마지막 겨울》
1978년 《생사의 고백》
1978년 《오빠가 있다》
1979년 《경찰관》
1979년 《사랑의 조건》
1979년 《내가 버린 남자》 … 명숙 역
1979년 《심봤다》
1979년 《가시를 삼킨 장미》
1979년 《불행한 여자의 행복》
1979년 《26 X 365 = 0》
1979년 《청춘의 덫》
1979년 《영녀》
1979년 《불행한 아이의 행복》
1980년 《갑자기 불꽃처럼》
1980년 《바람 불어 좋은 날》 … 명희 역
1980년 《피막》
1980년 《그 여자 사람잡네》
1980년 《그때 그사람》
1980년 《낯선 곳에서 하룻밤》
1980년 《마지막 밀애》
1980년 《매일 죽는 남자》
1980년 《아낌없이 바쳤는데》 … 연하 역
1980년 《여자의 방》
1980년 《팔불출》
1980년 《화려한 경험》
1980년 《휴가받은 여자》
1981년 《메아리》
1981년 《그 사랑 한이 되어》 … 혜련 역
1981년 《미워할 수 없는 너》
1981년 《별들의 고향 3》
1981년 《고래섬 소동》
1981년 《내 모든 것을 빼앗겨도》
1981년 《도시로 간 처녀》 … 문희 역
1981년 《사랑이 꽃피는 나무》
1983년 《아내》
1984년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 수지 역
1988년 《미리 마리 우리 두리》 … 마리 역
연극
1975년 《상록수》 … 채영신 역(여자 주인공)
방송
1982년 KBS 《신춘 폭소대회》
1990년 KBS 《안전운전 365일》 – 유지인의 운전교실
2002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2011년 KBS1 《상상오락관》 – 고정 패널
2012년 JTBC 《닥터의 승부》 – 패널
광고
1985년 라미화장품 라피네 이사벨
1985년 논노패션
1988년 한미약품 이오일
1991년 ~ 1992년 LG전자 (싱싱 냉장고 “그린그린”, 여유만만 세탁기, 바이오 팬히터, 동글이 청소기, 인공지능 전자레인지, 뚝배기 전자레인지, 가마솥 보온 밥솥)
1992년 LG생활건강 수퍼타이
1993년 CJ제일제당 태양초 고추장
1993년 ~ 1994년 삼양식품 (삼양라면,대관령 김치라면, 삼양 콩간장, 삼양 육개장 큰냄비)
2012년 ~ 현재 유한킴벌리 디펜드
2013년 경북영양군청 영양 고추
대한민국의 배우.정윤희, 장미희와 더불어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명.1956년생.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출생한 유지인은 비교적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데뷔할 당시 그의 아버지는 육군 대령이었다. 1973년 TBC탤런트 14기로 입사하였지만 정식 데뷔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1학년에 재학 시절 대학생 대상 잡지에 표지모델로 실린 사진이 눈에 띄어 연방영화사와 주간한국이 공동으로 모집한 신인배우 모집에서 2,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974년 영화 ′그대의 찬손’으로 하게된다. 인기 작가였던 강신재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었는데, 유지인이라는 예명도 유치원 보모였던 주인공 ‘지인’의 이름에서 비롯됐고 흥행에도 비교적 성공한다.3
1975년 TBC 드라마 님이 성공하고 <쥬단학화장품>(현<한국화장품>)의 전속 모델이 되면서 스타덤에 오른다.4 이후 1977년까지 매년 1~3편의 영화에 지속적으로 출연하였고 77년 TBC 드라마 <서울야곡>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77년 같은 해 TBC 드라마 <청실홍실>의 주연인 장미희·정윤희와 함께 신트로이카를 구축하며 브라운관과 영화계를 이끄는 대스타로 성장하여 최고의 인기를 얻는 스타가 된다. 1978년 영화 <마지막 겨울>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1979년 흥행 1위를 기록한 <내가 버린 남자>를 비롯해 <26 x 365 = 0>,<청춘의 덫>5 , <불행한 여자의 행복>, <가시를 삼킨 장미> 등의 영화들을 히트시켰으며 그 해 <심봤다>로 트로이카 여배우들 중 처음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여 79년을 완전히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정윤희가 나는 77번 아가씨로 대표되는 백치미를 보여주고 장미희가 겨울여자로 대표되는 청순미를 보여 줬다면 유지인은 당시 대학 재학생이라는 신분에서 풍겨나오는 도시적신 이미지의 세련미를 보여줬다.1980년에 제작된 이두용 감독의<피막>으로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3대 국제 영화제 중 베니스국제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며 한국영화 세계화의 초석이 된다.
그 당시 닮고 싶은 여성상 1위이기도 했고 몇 년 동안 연예인 소득 1위를 고수했다. 여담으로 인기가 대략 어느정도였냐면, 북한 김정일의 처조카 이한영이 평양에있는 김정일의 관저에 살던 당시 유지인이 출연하는 드라마, 영화를 몰래 접했고 1982년 한국으로 망명하자마자 차로 서울시내를 달리던 도중 길가의 광고판이 눈에 띈 순간 “저건 유지인이네” 라고 했다고한다. 지금과 다르게 80년대 초반에는 북한사람이 한국의 연예인을 안다는것 자체가 없던시절이었다. 또 그 당시 여배우들 중에서 스캔들은 한 번도 없었고(정윤희나 장미희만 해도 스캔들이 큰 것들이 제법 있었다. 그나마 장미희의 경우 그야말로 카더라만 무성하지만 정윤희는 문제의 그 남성과 결혼까지 했고 나중엔 자식까지 두었다.) 사생활이 깨끗한 배우였다. 근데 결국엔 또한 지성미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답게 윤정희에 이어 두 번째로 여배우 중에서는 석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70년대 후반 TBC 전속 탤런트인 장미희, 정윤희와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를 이루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1986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에서 은퇴, 16년만인 2002년 이혼과 동시에 전격 복귀하여 지금도 활동 중이다.
유지인이 한창 활동할 당시에는 동시녹음이 아니라 촬영 이후에 녹음을 하는 후시녹음이 대세였다. 그래서 녹음 때 배우 대신 성우를 기용할 수가 있었는데 유지인은 상대적으로 성우 대신 자신의 목소리를 그대로 녹음에 활용한 경우가 많았다. 정윤희의 경우에는 대부분 성우를 대용했으며, 장미희는 1980년대에도 성우를 대용한 경우가 많았지만, 유지인의 경우에는 79년 영화인 가시를 삼킨 장미에서도 자기의 목소리를 그대로 썼다.유지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어릴때부터 워낙 털털한 성격이라 정윤희와 장미희가 트로이카로 한참 치열할 때 본인은 발만 담그고 거기서 좀 물러서 있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유지인 리즈 과거사진 과사 젊은시절
유지인 결혼 남편 신랑 배우자 유지인 남자친구 남친 열애설 연애
유지인 전남편 직업 조태봉 결혼 첫만남 유지인 첫번째 결혼
유지인 결혼 1986년 내과의사인 전남편 조태봉과 결혼식을 올렸다.연예계에서 사실상 은퇴하게 되며, 가정주부에 전념하게 되었다.
유지인 전남편 나이 차이 조태봉
유지인은 86년도에 동갑내기인 31살의 경찰병원 내과의사인 조태봉과 결혼을 하면서 잠정 연예계를 은퇴한다.(유지인 전남편 직업)유지인 전남편 첫만남 조태봉은 3년전에 용평스키장에서 만나서 은밀하게 교재를 해왔다고 한다.
유지인 전남편 조태봉 대학 학력 집안 프로필
유지인 전남편 조태봉은 충남 대전출신으로 한양대학 의대를 나왔던 재원이었고, 조태봉의 아버지는 대전에서 개인병원을 개업하고 있었기에, 조태봉은 대전에서 아주 잘 나가는 명문가문 출신이었다.조태봉의 집안은 지역유지이자 명문가문이었기에, 조태봉이 여배우 유지인과 결혼하는 것을 엄청 반대했다고 한다.
유지인 자녀 자식 아기 아이 딸 아들
유지인 자녀 딸
장래가 출중한 내과의사와의 화려한 결혼식을 치른 유지인은 그후 두명의 딸(조희수와 조연수)을 낳아 기르면서, 연기활동을 잠정 중단한 채 대전의 시집에 들어가서, 가정주부생활에만 매진해나간다.(유지인 가족 관계)
유지인 전남편 이혼 사유 이유
유지인은 결혼생활 16년만인 2002년도에 갑자기 이혼을 하게 된다.유지인의 이혼 사유 이유 유지인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주변인들을 통해서 유지인과 남편 사이에 성격차이 때문이었다고 알려지고 있다.유지인과 남편 사이에 특별히 큰 갈등이나 외도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유지인과 전남편의 이혼에는 두사람의 성격차이와 시댁과의 갈등이 큰 원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유지인 재혼 은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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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 골프
선우은숙이 전남편 이영하가 한 여배우와 골프를 치러간 과거사를 떠올리며 서러운 눈물을 쏟은 가운데, ‘이영하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선우은숙은 결혼 생활 등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했다. 특히 “이 얘기는 이제 마지막이다. 내 마음에 정리되지 않은 하나의 부분을 물어보고 싶다”라면서 자신을 괴롭혔던 여배우 얘기를 꺼냈다.선우은숙은 “내가 만약에 괜히 누군가한테 미움을 당해서 진짜 화가 나고 죽겠다, 방송국 가기도 싫고 자기한테 몇 번이나 얘기했다. 근데 자기는 계속 그 여배우랑 작품도 같이 하고 만나더라”라고 꼬집었다.”어느 날 (우리집에서 일하는) 아줌마가 그 여자가 우리집 주차장에 와 있다는 거다.
한 차로 골프를 같이 가기로 했다더라”라고 떠올렸다. 선우은숙은 “내가 그 여자도 너무 미웠지만, 자기도 너무 보기 싫었다”라며 “만약 내가 저 사람 싫더라 하면 자기가 좀 자제해 줄 생각이 있냐”라고 물었다.이에 이영하는 “사람이 사회적 동물인데 물론 싫을 수 있지”라며 “근데 그 분이 선우은숙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었다. 알지 않냐. 유독 선우은숙한테만 그랬냐. 누구든 예쁘고 어리면 그러지 않았냐”라고도 해명했다.또한 “난 그렇게 심각한 것도 몰랐다”라며 “이제 감정이 없다며. 그 마음이 세월 속에 용해가 된 거다. 걔가 나쁘다고 해줬으면 좋겠냐”라고 덧붙여 선우은숙을 더욱 서운하게 만들었다.두 사람은 결국 설전을 벌이다가 헤어졌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문제의 여배우에 대해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 여배우는 선우은숙과 1970년대를 풍미했던 톱 여배우로, 과거 이영하와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영하는 몇몇 프로그램에 출연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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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 남편 이혼 이영하 루머해명
배우 유지인은 1970년대 화려한 인기를 얻던 여배우입니다. 60대 중반의 나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중년 여배우인데요. 유지인은 정윤희, 장미희와 함께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지인 프로필
유지인 나이는 1956년 1월 27일생입니다. 유지인 본명은 이윤희이며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지요. 유지인 데뷔는 1974년 영화 <그대의 찬 손>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유지인은 데뷔 초기부터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외모로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유지인은 어린시절 유복한 가정에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유지인 아버지 직업은 육군 대령이었는데, 당시 육군 대령이라고 한다면 상당한 집안의 딸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지인은 군인 출신의 아버지 덕분에 보수적인 집안에서 성장을 했는데요. 항상 저녁 8시 전에 귀가를 해야 했고 밤 10시에 취침하는 것이 일과였다고 하지요. 그래서 유지인이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에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유지인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73년 TBC탤런트 14기로 입사를 했지만 정식 데뷔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했습니다. 당시 대학생 잡지 표지모델로 실린 사진이 눈에 띄어 신인배우 모집에서 2300대의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그대의 찬손>으로 캐스팅되지요. 당시 이 작품은 인기 작가였던 강신재의 소설을 영화한 작품이었는데 유지인이라는 예명도 유치원 보모였던 주인공 지인의 이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유지인은 1975년 드라마 <님>이 성공을 하면서 화장품 모델로 캐스팅되는 등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지요. 이후 매년 몇 편의 영화에 지속적으로 출연을 했고, 드라마 <서울야곡>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트로이카 중의 한명으로 손꼽히게 됩니다.
1979년에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고,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한해로 만들며 유지인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그리고 1980년에 제작된 이두용 감독의 <피막>으로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리게 됩니다.
유지인 결혼 남편 이혼이유
이렇게 화려한 인기를 끌던 유지인은 장미희 정윤희와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를 이루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요. 한시대를 풍미한 여배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지인은 1986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하게 됩니다. 유지인 남편 조태봉 직업은 의사였는데요. 유지인 남편 아버지가 대전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었던 2대째 의사 집안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1984년 스키장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3년 연애 후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유지인 남편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를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유지인이 여자 연예인이라는 이유였기 때문이지요. 과거에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유지인 역시 결혼 반대에 부딪혔던 것이지요.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하게 된 유지인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잠정 은퇴를 하고 대전에서 신혼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후 유지인은 딸 2명을 낳게 되지요. 유지인 딸 역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유지인을 닮은 예쁜 외모로 엄청난 화제가 됩니다.
유지인은 약 17년간 결혼 생활을 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거의 하지 않게 됩니다. 결혼 후부터는 유지인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본명인 이윤희로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했지요. 그런데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지인은 이혼을 하게 됩니다.
<17년을 살다가 이혼을 했어요. 불필요한 것을 다 떼어버리니까 속이 아주 편안한 것 같아요. 아이들도 반듯하게 잘 컸어요. 이제 오히려 엄마를 걱정하니 내가 너무 행복해요. 모든 행복은 내 마음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내 마음속에 행복이 가득 차 있어요>
유지인 남편과 이혼이유(이혼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유지인은 재혼을 하지 않고 독신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요.
유지인 이영하 관계
최근 이영하 선우은숙이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을 하면서 유지인의 이름이 많이 언급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영하 선우은숙 이혼이유가 유지인때문이라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지요. 하지만 이는 루머였고, 이에 대해서 이영하가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영하: <연기 활동 초창기에 유지인과 드라마에서 알게 되었고 이후 많은 영화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으며 더욱 친해졌다. 그리고 같은 대학에서 최고위과정을 밟고 얼마 전에는 와인스쿨도 함께 다녔다. 그런 모습때문에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것 같다. 나와 유지인은 친구사이다>
유지인: <아는 사람으로부터 내가 이영하와 둘이서 팔짱을 끼고 다닌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걸 일일이 해명하다가 구차해보여 아예 얼마든지 팔짱 낄 수 있지. 외로운 남자들은 모두 내게 보내 안아줄테니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유지인의 호탕한 성격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이영하: 나 때문에 유지인이 많은 오해를 받은 것 같다. 평소 같이 대학원에서 강의도 하고 와인스쿨에 다니는 등 함께 하는 자리가 많다보니 이런 헛소문이 돈 것 같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이혼에 이런 여러 루머를 제대로 해명하지 않은 것이 선우은숙에게 섭섭함을 주었고, 이것이 이혼까지 이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괜한 유지인만 오해를 사고 비난을 받았던 것 같네요. 유지인 역시 이영하와의 루머로 상당히 힘들었을 것 같네요.
유지인은 현재 시사 예능 <알토란>에 출연을 하고 있으며,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작품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지인이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유지인 이영하 여배우 이혼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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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선우은숙 커플이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어쩌다 보니 배우 유지인이 관심의 대상이 됐습니다. 특히, 선우은숙이 이영하와 함께 골프를 치러간 여배우를 지목하면서 ‘이영하 여배우’가 실시간 검색어로 올랐고 연관 검색어로 배우 유지인의 이름도 올라와 있습니다.
사실, 이영하 유지인 불륜설은 실체도 없고 증거도 없는 막연한 루머 수준이었습니다. 이영하 유지인이 워낙 친하다보니 으례 불륜설로 발전한 루머였던 것이죠.
유지인은 한 시대를 풍미했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1970년대에 맹활약했던 배우였습니다. 결혼 이후 배우 생활을 중단했다가 이혼 뒤 다시 복귀한 케이스인데요. 배우 유지인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배우 유지인 1970년대 트로이카
배우 유지인은 정윤희 장미희와 더불어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힐 정도로 당대에 굉장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본명은 이윤희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73년 TBC 탤런트 14기로 입사했지만, 정식 데뷔는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뒤에 시작했습니다. 대학생 시절 잡지 표지모델로 실린 사진 덕에 연방영화사와 주간한국이 공동으로 모집한 신인 배우 모집에서 23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게 되는데요. 이후 1974년 영화 ‘그대의 찬손’으로 영화계로 뛰어들게 됩니다.
‘그대의 찬손’은 당시 인기 작가였던 강신재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었는데요. 이윤희라는 본명 대신 유지인이라는 예명을 쓰게 된 것도 이 작품에서 주인공 ‘지인’의 이름에서 비롯됐습니다.
이후 유지인은 1970년대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게 되는데요. 1975년 TBC 드라마 ‘님’ 흥행에 성공하고 ‘쥬단학화장품(현 한국화장품)’의 전속 모델이 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유지인은 영화계를 이끄는 대스타로 성장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되는데요. 1978년 영화 ‘마지막 겨울’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다지게 됩니다.
이후, ‘내가 버린 남자’ ‘청춘의 덫’ ‘불핸한 여자의 행복’ 등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면서 1979년은 말 그대로 ‘유지인의 해’였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당시 유지인은 닮고 싶은 여성상 1위, 고소득 연예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지인 결혼과 이혼
유지인은 1986년 10월 결혼한 뒤 배우 대신 두 딸의 엄마로,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유지인은 결혼 9년만인 1995년 드라마 ‘여울’로 잠시 컴백했었는데요. 지난 2002년 3월부터는 ‘잘먹고 잘사는 법’에 고정패널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방송가로 돌아온 것은 이혼이 계기가 됐는데요. 유지인은 결혼 16년만에 파경을 맞고 2002년부터 본격적인 연기 인생 2막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유지인의 전 남편 조 모 씨는 내과 의사로 알려졌는데요. 파경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유지인 이영하 불륜설
유지인은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1970년대와 1980년대에도 별다른 스캔들이 없었습니다. 유일하게 루머로 불거진 것이 이영하와의 스캔들이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증거도 실체도 없이 막연히 두 사람이 친했기 때문이라는 이유 하나로 불륜설로 불거진 것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이혼이 유지인과의 불륜때문 아니냐는 지적도 많았지만, 이에 대해 이영하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유지인은 자신과 선우은숙의 이혼의 희생양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유지인 나이 프로필
이름 : 유지인(兪知仁)
본명 : 이윤희(李允熙)
출생 : 1956년 1월 27일 (64세), 경상남도 사천시
신체 : 160cm
학력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예술학 석사
데뷔 : 1974년 영화 ‘그대의 찬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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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친구 잃었다” 이영하, 여배우 사건 유지인 의혹 언급
유지인-이영하 / KBS 방송 캡처
<뉴스를 무단으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이영하와 여배우 사건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에 이영하가 유지인 때문에 선우은숙과 이혼했다는 소문이 재조명됐다.과거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탤런트 이영하가 출연해 선우은숙과의 이혼 사유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날 MC 조영구는 “이영하와 유지인 때문에 이혼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영하는 “우리 아들까지도 그렇게 생각하더라”라며 “유지인하고 (1970년대에) 영화를 함께 많이 찍었다. 또 대학교 동문으로 같은 학교도 나왔다”라고 밝혔다.이영하와 유지인은 대학원 CEO 과정도 같이 밟았으며, 대학원 동문끼리 가는 여행도 같이 갈 만큼 절친했던 사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 명이 여행을 가더라도 유지인하고 나만 보이더라”라며 마치 둘이서 여행 간 것으로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그는 “정말 친한 친구였는데 어느 날 나의 이혼에 유지인이 갑자기 희생양이 됐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지금은 전혀 연락을 안 하냐”는 질문에 이영하는 “연락을 안 한다. 서로 불편하니까”라면서 “결국 친구 하나 잃었다”고 씁쓸함을 전했다.이영하는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는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를 비롯해 이미숙, 이미연, 원미경 등 당대의 톱스타들과 멜로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한편, 유지인은 직업 의사인 남편 조태봉과 1986년 결혼했으나 2002년 이혼했다.한수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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