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플랫폼 | 연 40조 규모 🍅대한민국 최대 🛒식재료 유통 네트워크 플랫폼 88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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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etaildb.or.kr

Date Published: 4/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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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유통플랫폼(?)은 진화중~ – 브런치

사실 미국의 메이시스 백화점, 월마트 등이 본격적으로 옴니채널 전략을 강화하면서 유통 플랫폼의 진화는 이미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왔었다고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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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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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구심력 흔들,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원심력 …

Article at a Glance최근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존 대형 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개별 크리에이터의 위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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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br.donga.com

Date Published: 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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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유통 플랫폼, ‘과거’와 ‘미래’ 사이에 서다 – 비즈니스워치

올해 국정감사는 ‘플랫폼 국감’이 될 전망이다. 유통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카카오, 네이버, 쿠팡 등 주요 유통 플랫폼 대표들이 증인으로 신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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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bizwatch.co.kr

Date Published: 3/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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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4.0 시대 대응해 글로벌 플랫폼화 추진 | 나라경제

유통 4.0 시대 대응해 글로벌 플랫폼화 추진: 정종영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장 2017년 03월호 … 이어 시장과 유통업체가 출현하면서 경제 효율성이 높아졌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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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8/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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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품유통 온라인 플랫폼 현황 > 조사보고서 > 시장분석

[aT] 글로벌 식품유통 온라인 플랫폼 현황 · 1. 글로벌 전자상거래(e-Commerce) 환경분석 · 2. 글로벌 온라인 식품 소비현황 · 3. 온라인 식품시장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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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tfis.or.kr

Date Published: 10/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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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유통을 아우르는 ‘신 플랫폼’을 주목하라 – 중기이코노미

최근 이커머스 시장은 유통을 넘어 브랜드와 제조 영역이 결합된 Next Commerce로 진화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제조와 유통 기업들은 성장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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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unggi.co.kr

Date Published: 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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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시대 유통·배송 플랫폼 빅뱅 – 매일경제 – 매일경제

온택트 시대 유통·배송 플랫폼 빅뱅 | Part Ⅰ유통·배송 빅뱅… 코로나 팬데믹에 쿠팡·배민 신유통기업 폭풍성장, 플랫폼이 소비자에 모든 것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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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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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대행’ 온라인 유통·식품 플랫폼 뜬다 – 한국농어민신문

[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글로벌 식품유통 온라인 플랫폼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온라인 식품시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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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grinet.co.kr

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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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40조 규모 🍅대한민국 최대 🛒식재료 유통 네트워크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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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통 플랫폼

  • Author: 이노톡 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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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OK7PDAT0Ls

디지털 유통플랫폼(?)은 진화중~

지금의 디지털 유통 환경은 2010년 전후, 스마트폰과 SNS 문화의 확산이 업계에 대변혁을 일어나게 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PC에 온라인이 도입 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공동 구매 형태의 ‘소셜 커머스(쿠팡, 위메..)’

가 모바일 뿐만이 아닌 모든 유통 생태계의 최상위에 있었다. 이후 매월 일정한 금액을 내고 구매 신청을 하면 업체가 골라준 특정 상품을 받아보는 시스템의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 각기 다른 쇼핑몰 웹사이트의 상품을 한 페이지에서 제공해 상품을 클릭하면 해당 쇼핑몰로 이동시켜 주는 시스템의 ‘아웃링크 커머스(Outlink Commerce)’ 등의 변종 소셜 커머스가 독립된 쇼핑채널로 발전하면서 지금의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재편되었고 소비자의 소비형태는 더욱 영리해졌다. 즉 유통체계와 가격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공유되니 판매자는 더 이상 소비자를 기만할 수 없었다. 똑똑한 소비자는 인터넷을 통해 상품 가격을 비교하고 에누리하면서 알뜰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습관이 생겼고 소비자는 과거와 달리 오프라인 쇼핑보다 온라인 쇼핑을 더욱 즐기고 또 편하게 여기게 됐다. 특히, 모바일 기기가 최신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자 이를 이용해 유통 업계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 지어졌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배달앱 ‘배달의 민족’은 지역골목상권을 디지털화했으며, SNS를 통한 공유경제 시스템은 전통적인 아날로그 산업을 ‘우버 택시(Uber Taxi)’와 ‘에어 비앤비(Airbnb)’와 같은 디지털 시장으로 옮겨놨다 (http://hunffingtonpost.kr/jihunkim/story_b_7878696

.html재인용) 이러한 현상은 2013년 구글이 발표한 매장에서 쇼핑을 하는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이용 행태 조사 보고서에 더욱 잘 나타난다. 미국 스마트폰 이용자의 79%가 최소 한 달에 한번 이상 쇼핑에 스마트폰을 이용한다고 답했으며, 매주 1회 이상 쇼핑에 이용한다고 답한 응답자도 17%를 차지했다. 이들 해당 이용 자중 84%는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쇼핑에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로 시간절약(51%), 비용절약(44%) 등을 꼽았으며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능으로는 가격비교(53%), 그리고 쿠폰 등의 프로모션(39%)을 꼽았다고 한다. 3년뒤 2016년에는 앞서 언급된 오프라인의 쇼루밍과 온라인의 웹루밍이 합쳐진 크로스오버 쇼핑이 활성화되어 뷰티업체 ‘아리따움’은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옴니채널을 활용하여 체험형 뷰티공간 ‘옴니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했으며, 네이버의 경우는 O2O 플랫폼인 쇼핑 윈도 네이버 톡톡과 결제 시스템 ‘네이버 페이’를 적용해 빠르게 진화해 왔고, 2017년 초 카카오는 미용실이나 피부미용실, 네일샵 등을 앱 개발업체 하시스와 연계해 뷰티관련 O2O 서비스 등을 오픈 했었다. 이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앱과 플랫폼을 강화하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모바일 쇼핑의 위력은 오랫동안 인터넷에서의 판매를 거부해온 구찌, 에르메스, 버버리, 미쏘니 등의 소위 명품 럭셔리 브랜드들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판매(kt경영경제연구소.2014,재인용)하게 만들기도 한 모바일 쇼핑은 디지털을 바탕으로 꾸준히 그리고 소비자들의 움직임을 읽어가면서 성장해왔다.

사실 미국의 메이시스 백화점, 월마트 등이 본격적으로 옴니채널 전략을 강화하면서 유통 플랫폼의 진화는 이미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왔었다고 볼 수 있다. 이른바 옴니채널(Omni-Channel)’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합해 고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통체계로서 개별적으로 구축됐던 여러 고객 유입채널(멀티채널)에서 한층 더 나아가 온라인 및 모바일, 오프라인 매장, 카탈로그, 콜센터 등의 다양한 채널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일관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이다. 옴니채널에서의 스마트폰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의 경계를 파괴함으로써 오프라인 매장의 붕괴를 가속화(기존 PC 기반의 온라인 쇼핑은 오프라인 쇼핑과 서로 격리)시킨다는 점도 있지만 이제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가격비교를 하고 쇼핑을 한다. 만일 이러한 측면에서 미래를 전망한다면 오프라인 매장의 붕괴를 막을 수 없는 양면성을 가진 존재가 바로 스마트폰이다.

미국의 아마존이나 월마트 혹은 베스트바이의 경우 이러한 모바일 쇼핑의 증가를 이겨내기 위해 엄청난 노력으로 기술개발과 투자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 하고 있다. 그 사례로 오프라인 유통이 주력사업인 미국 가전제품 유통업체 Best Buy가 Amazon Alexa를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Amazon이 Alexa 플랫폼을 경쟁업체라고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업체에 개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Amazon이 타 유통 업체에게도 Alexa 플랫폼을 개방할지가 관심사이지만 혹여 Amazon이 이를 허용을 한다면 Walmart와 같은 경쟁업체가 Alexa 플랫폼에 탑승을 할지도 모를 일이다. Best Buy는 지난 2017년 11월이후 Alexa용 Best Buy Skill을 정식 출시하여 지금은 구매가 가능하며, 이른바 인공지능 플랫폼을 유통에 이용하고 있다.

아마존은 알렉사를 단순한 음성인식 서비스가 아니라,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알렉사 및 연관 서비스들로 구성되는 ‘기반형 인공지능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알렉사는 각종 기능을 연동하는 ASK(Al

exa Skills Kit)와 음성대화를 제공하는 AVS(Alexa Voice Service)를 이용해 외부 개발자들이 알렉사를 손쉽고 빠르고 활용할 수 있도록 API, 도구, 문서, 코드 샘플 등을 제공한다.

외부 개발자들은 알렉사 API를 이용해 사용자의 음성 지시에 알렉사가 어떤 동작을 해야 하는가를 접목시키고, 그에 따른 적절한 기능과 음성 대화 능력을 자신의 제품에 통합할 수 있다. 다양한 기기,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알렉사와 아마존의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kt경영경제연구소.201703,재인용).

[아마존 알렉사의 작업처리 방식] [알렉사 비지니스 모델]

그리고 국내 카카오의 경우에는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가 있다. 카카오가 가진 모바일 경쟁력을 이용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로 5000만 명 이상의 카카오톡 이용자 기반으로 하여 제조회사가 먼저 샘플을 보여주고 이용자들의 주문을 받아 생산하는 형식이다. 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한 분야 또는 사회 전체의 시스템 변화와 재무적 성과 달성을 추구하기 위한 플랫폼으로서, 이윤을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생산수량(Minimum Order Quantity, MOQ) 주문건에 대해서만 생산에 들어감으로써 평균 약 20% 수준에 이르는 재고물량을 없앤다. 결국 소비자로 하여금 재고 비용이 제거된 가격으로 가치 있는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준다.(http://makers.kakao.com,재인용) 여기에 최근 또 다른 디지털 유통플랫폼의 형식으로는 네오테일(Neotail)을 들 수 있는데 이는 NEW + RETAIL의 합성어로, 새로운 유통 플랫폼을 펼친다는 의미이다. ‘네오테일’은 기존의 유통 플랫폼과 달리 사업자금, 판매제품 재고관리, 판매 사후관리 및 유지비용이 필요 없이 인터넷을 통한 상거래가 활성화되는 다양한 플랫폼 중에서 최근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ICT+유통’ 플랫폼으로 새롭게 등장한 유통 형식이다. 정직, 휴머니티를 핵심가치로 ‘판매(Sale)’가 아닌 ‘나눔(Share)’으로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의 만족을 최우선의 신념아래 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생산자와 소비를 동시에 하는 생산 소비자(Prosumer)의 시대가 왔다’는 말을 참고하여,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판매를 할 수 있는 신개념 유통 플랫폼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나눔이나 공유가 건강한 의미가 포함된 뜻으로도 들리기도 한 네오테일 내에서는 온라인 판매공간과 판매상품을 제공-배송-AS까지 도와주는 올인원 시스템, 편리한 결재, 정산 시스템을 제공하여 사업자금과 판매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도 구매 제품이 마음에 들면 지인 추천을 통해 쉽게 혜택을 취할 수 있고 추천 받은 지인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자는 판매자 전환도 가능하여 좀 더 많은 이익 창출이 가능하고 포인트 적립은 1만 포인트 단위로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http://new

s.kimb.co.kr재인용)있다고 한다.

[https://makers.kakao.com/] [http://game.mk.co.kr/news/articleView.html?idxno=]

추가로 또 다른 디지털 유통플랫폼이 있는데, 바로 리테일 테크(Retail Tech, R-Tech)이다. 이는 ‘유통 + 테크놀로지’를 지칭하는 용어로 유통산업의 도메인 지식(Domain Knowledge)과 결합된 최신 테크놀로지 세트를 의미한다. 이 플랫폼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 소매점을 비롯해 자동판매, 방문판매, e커머스(PC, 모바일 등)가 모두 포함되는데, 이미 소비자에게 제품 또는 서비스를 통해 수많은 거래와 이를 통한 수익 창출이 일어나고 있어, 단지 유통이 아니라 경제 시스템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리테일 테크의 카테고리에

는 개인화, 쿠폰, 결제, 데이터 분석, 검색 및 가격비교, 제품 추천, POS(Point of Sale), 소매점관리, 멤버십 프로그램, 소셜미디어 연계, 물류 및 택배 배송, SCM(Supply Chain Management), 마케팅 및 CRM(Cus

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광고 기술 등 프론트 엔드(Front-end)뿐만 아니라 백엔드(Back-end)를 위한 다양한 기술(kt경영경제연구소.201802,재인용)을 포함하고 있어 유통과 테크놀로지의 과학적 접근을 이룬 디지털 유통플랫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서 옴니채널에서 이어져온 새로운 디지털 유통플랫폼들의 성격은 이제 종전의 매장 중심에서 인터넷과 모바일을 베이스로 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타겟고객 그리고 VR/AR 체험 등 모든 것과 심지어 인공지능의 성격을 가진 디바이스까지 등장하는 디지털 유통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독자 여러분도 알다시피 매장 중심의 금융권도 인터넷은행(k뱅크, 카카오뱅크)이 본격화 되면서 겪는 유통 플랫폼의 변화를 알고 있을 것이며, 이미 예견 되어져 왔었고, 상당히 심도 있게 진화 할 것이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것에서 아마도 앨빈토플러가 말한 프로슈머의 출발점이 지금이지 않을까 싶다. 또한 소셜미디어 같은 유형이나 융.복합 미디어들이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것이라는 전제를 두고 생각해본다면 프로슈머를 초월하는 디지털 유통플랫폼은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을 것이다라는 것에 다른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디지털 미디어를 베이스로 한 유통 플랫폼과 미래 융·복합미디어가 지배할 유통의 향배는 어찌될까? 현재의 흐름을 부단히 주시하면서 지속적인 새로운 유통 플랫폼을 개발하는 노력의 필요는 두말 할 필요가 없겠지만, 특히 유통산업에서의 챗봇(Chatbots)활용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베이는 쇼핑 도우미(virtual personal shopping assistant)기능을 제공하는 샵봇(shopbot)이라는 명칭의 챗봇 서비스를 선보인 상태다.

[이베이의 샵봇]

즉 사용자가 구매예산을 입력하면 샵봇은 그에 적합한 상품들을 추천해준다.

예를 들어, 샵봇에게 ‘100달러 미만의 남성용 운동화’를 원한다고 알려주면 치수, 색상, 스타일 등을 물어보면 삽봇이 적절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것이다. 이처럼 해외에서는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는 챗봇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한 사례로 호텔을 찾아주는 스냅 트래블(Snap Travel)의 챗봇,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세포라(Seph

ora)의 챗봇, 옷을 추천해주는 H&M의 챗봇, 고객의 영수증을 분석해 정기 결제되는 내역을 파악하고 이를 취소해 주는 트림(Trim)의 챗봇 등이 있다. 국내의 경우는 아직까지 챗봇 활용이 미미한 편이고 챗봇의 지능도 그리 똑똑하지 않은 수준이지만, 점차 스마트한 챗봇들이 등장해 소비자를 사로잡을 것이다.(http://www.

ebayinc.com/stories/news/say~재인용) 다시 말하면, 이제 유통산업에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과 더불어 미래 활용성이 크게 기대되는 기술은 로봇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에는 기술의 속도가 대변을 해주지만 물리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수합병도 있다.

월마트는 2016년 9월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해 제트닷컴(Jet.com)을 인수했으며, 2017년 6월에는 남성의류에 특화된 e커머스 기업 보노보스(Bonobos)를 인수했다. 아울러 마케팅 서비스기업 할랜드클라크(Harland Clarke)는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리테일 미낫(RetailMeNot)을 2017년 4월 인수했고, POS기업 스캔소스(ScanSource)는 중소사업자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던 POS포탈(POS Por tal)을 2017년 6월 인수하기도 했다. 여기에 2018년1월 미국의 투자회사 루프벤처스(Loup Ventures)는 아마존이 미국의 대형유통 업체인 타깃(Target)을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이처럼 유통망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집념을 본질적으로 들여다보면서 준비할 필요가 있다.

위의 설명과 사례에서 느낀바 대로 디지털 유통플랫폼의 본질 중 첫번째는, 기술력이다. 예를 들어, 아마존과 같은 업체는 단순 유통업체가 아니다. 웬만한 IT 기업을 능가하는 기술적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 업체다. 그저 기술을 활용하는 수준에 그치는 게 아니라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아마존은 모바일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아마존은 2015년경 드론(drone) 기반의 신개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지금껏 해 왔으며, 이베이의 경우에도 국내에서는 평범한 오픈마켓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이지만, 미국에서는 상당한 기술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업체다. 그러기에 유통업체들에게 있어서 기술력은 점점 더 중요해진다. (kt경영경제연구소,201407,재인용) 본질의 두번째는, 가격경쟁력이다.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가격비교를 한다. 물론 가격 외의 요소로 어필할 수도 있겠지만, 가격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쇼핑 의사결정의 포인트다. 아마존은 TV, 휴대폰 등 일부 카테고리의 상품에 대해 ‘프라이스 매칭(Price Match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일 해당 상품의 가격이 하락하거나 더 싸게 파는 판매자가 있을 경우에는, 상품이 이미 발송되었다 하더라도 14일 이내라면 차액을 보상해주는 제도이다. 물론 국내에서는 그렇지 못한 상황이지만, 세번째 본질적인 부분은, 고객의 충성도라 할 수 있다. 단지 구매를 유도하는 수준이 아니라 매력적인 개인화 기능, 탁월한 고객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데, 아마존의 경우 개인이 원하는 상품들만 콕 집어서 보여주는 진짜 개인화 기능을 제공하고 배송 사고나 반품시의 응대 등 아마존에 대한 칭찬 글도 있지만, 불만 글은 거의 없을 정도로 관리를 잘 하는 것에서 국내의 유통기업들이 제대로 본질을 이해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며, 미래의 쇼핑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과연 얼마만큼의 기술력, 가격경쟁력, 고객 충성도를 갖추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반문해봐야 할 것이다.

소비자들은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으며, 기술은 점점 더 쇼핑에 접목되고 있으며, 가격 경쟁은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이제 과거에 성공했던 방식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치 못한다면, 국내에 리뉴얼 되지 않은 오프라인 유통플랫폼이 되려 디지털 유통의 성장을 저해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월간마케팅201803)

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구심력 흔들,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원심력 커져

Article at a Glance

1. 기존 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약화

2. 크리에이터의 부상

1.디지털 콘텐츠의 가치

2. 기술 발전이 콘텐츠와 크리에이터에게 미치는 영향

1. 구심력과 원심력의 줄다리기

2. 초소액 지불 기술의 발전과 기대되는 변화

1. 기존 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전략

2. NFT 기반 콘텐츠 거래 플랫폼

[기자수첩]유통 플랫폼, ‘과거’와 ‘미래’ 사이에 서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올해 국정감사는 ‘플랫폼 국감’이 될 전망이다. 유통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카카오, 네이버, 쿠팡 등 주요 유통 플랫폼 대표들이 증인으로 신청됐다. 이들은 중소상공인 영역 침범, 입점 판매자에 대한 갑질, 산업 종사자의 노동조건 등에 대한 질의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연스럽게 유통 플랫폼에 대한 규제도 국감의 주요 안건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유통 플랫폼 산업이 갖고 있는 그림자를 부정할 수는 없다. 거래액 규모가 빠르게 늘며 힘의 불균형이 당연시됐다. 치열한 가격 경쟁 속에서 판매자는 ‘을’로 전락했다. 속도가 중요시되는 트렌드 탓에 근로자들의 가혹한 노동 조건은 이미 수면 위로 떠오른 지 오래다. 유통 플랫폼의 확장 중심 전략은 골목상권 침해를 낳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를 막아낼 방법은 없었다.

때문에 업계에서도 규제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규제 방식에 대해서는 모두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그 효과가 의심돼서다. 정부는 유통 플랫폼이 급성장하던 최근 10년간 수수방관했다. 시장의 문제점이 나타나고서야 다급히 규제의 칼을 빼들었다. 문제는 그 칼이 특정 진영을 대변한다는 점이다.

현재까지 정부가 내놓은 유통 플랫폼 규제는 ‘억제’를 목표로 한다. 운영 시간을 제한하고,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확대해 유통 플랫폼의 시장 진출을 막는다. 시장 내 이해관계자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서로 마주치지 않도록 하는데에만 급급한 방식이다. 또 규제 제정 과정에서 유통 플랫폼의 의견은 대부분 묵살됐다.

이런 방식의 규제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대형마트가 좋은 예다. 대형마트는 2012년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2주마다 1회씩 주말 영업을 중단했다. 당시 정부는 전통시장을 지키겠다는 명분을 앞세웠다. 대형마트를 가지 못하게 하면 전통시장으로 갈 것이라는 1차원적인 발상에 근거한 법안이었다. 얼핏 들으면 그럴싸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소비자들은 전통시장을 찾지 않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대형마트 휴업일에 전통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는 8.3%에 그쳤다. 전통시장을 찾는 대신 대형마트 휴무일 전에 미리 대형마트에서 장을 봤다. 정부의 예상과는 정반대의 결과였다.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정부의 명분은 무색해졌다. 결국 대형마트도, 전통시장도 ‘잃어버린 10년’을 보낸 셈이 됐다.

/그래픽=유상연 기자 prtsy201@

유통 플랫폼 시장은 오프라인 시장과 다르다. 유통 플랫폼은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 편익을 높인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어 판매자와 소비자의 경계도 모호하다. 이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시장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유통 플랫폼은 우수 소상공인에게 기회를 주는 ‘인큐베이터’ 역할도 수행한다.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지금의 구조로도 얼마든지 ‘상생’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유통 플랫폼은 스타트업에게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쿠팡·마켓컬리는 새벽배송을 앞세워 몇 년 만에 유통 산업 전체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뚜렷한 수익 구조가 없는 당근마켓은 미래 비전만으로 3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강한 규제가 시장 진입의 장벽으로 자리잡고 있었다면 기대할 수 없었을 결과다. 과거에 만들어진 잣대로 유통 플랫폼에 접근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물론 정부의 입장도 이해할만 하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온라인 유통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거대한 관료 조직의 의사결정 시스템으로는 이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다. 최근 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유통 플랫폼을 규제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정부는 중재자의 입장인 만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반영해야 하는 어려움이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명분보다 미래다. 현재 유통 플랫폼 산업은 갈림길에 서 있다.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규칙’만이 건전한 성장을 이끌 수 있다. 과거의 잣대는 일방의 희생을 강요했다. 그런 잣대로 만든 규정은 제대로된 규칙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다. 오히려 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킬 뿐이다.

따라서 이번 국감이 중요하다. 유통 플랫폼 산업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는 지점이 될 수 있어서다. 이번 국감은 유통 플랫폼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돼야한다. 정부와 업계가 서로의 입장 차이를 확인만 해도 좋다. 물론 이후 그 차이를 좁히려는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 더 이상 과거의 잣대로 미래를 가늠하는 우(愚)를 범해선 안된다. 한 번의 실패는 실수일 수 있지만 연속되는 실패는 ‘무능’을 증명할 뿐이다.

글로벌 식품유통 온라인 플랫폼 현황 > 조사보고서 > 시장분석 : FIS 식품산업통계정보

<목차>

Ⅰ. 글로벌 온라인 시장 현황

1. 글로벌 전자상거래(e-Commerce) 환경분석

2. 글로벌 온라인 식품 소비현황

3. 온라인 식품시장의 특징

Ⅱ. 주요 국가별 온라인 플랫폼 현황

1. 미국

2. 유럽

1) 영국

2) 프랑스

3) 독일

4) 러시아

3. 아시아

1) 중국

2) 홍콩

3) 일본

4) 베트남

5) 태국

6) 인도네시아

4. 아랍에미리트 연합국(UAE) 1) 영국2) 프랑스3) 독일4) 러시아1) 중국2) 홍콩3) 일본4) 베트남5) 태국6)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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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유통을 아우르는 ‘신 플랫폼’을 주목하라

최근 이커머스 시장은 유통을 넘어 브랜드와 제조 영역이 결합된 Next Commerce로 진화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제조와 유통 기업들은 성장하고 있는 스몰 셀러(Small-Seller)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신(新)플랫폼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 유통부문대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개최한 ‘2022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Next Commerce:범 유통제조를 장악하는 신 플랫폼’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의 이커머스 시장은 유통을 넘어서 브랜드와 제조, 유통 영역이 결합된 ‘Next Commerce’로 진화하고 있고, 전통적인 이커머스와 제조업의 모델은 한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

◇제조업과 유통업의 시장 재편 진행=2019년 95조원 규모였던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은 코로나19를 경험하며, 2023년에는 약 170조원 규모로 성장해 세계 4위 시장으로 진입할 전망이다. 2020년 기준 한국은 전체 리테일 시장 규모 중 온라인 침투율이 36%로 중국과 영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김 대표는 2025년까지 이커머스 침투율은 50%를 기록할 것이며, 약 220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우리 산업에서는 제조업과 유통업이 각자의 영역에서 서로 보완하는 관계로 성장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를 겪으며 가속화된 이커머스 성장과 소비트렌드 변화가 생기면서, 유통과 소비재 업체의 전방위적 시장 재편이 이뤄지고 있다.

김 대표는 전세계 소비재 산업 전반에서 ‘소형 브랜드의 역습’이 포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1960년대 이후 2000년까지 대형 소비재 브랜드는 연평균 20~30%의 성장률을 보이며 소비재 산업 전반을 이끌어왔다. 같은 기간 소형 브랜드의 성장률은 연평균 10% 미만에 그쳤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소형 브랜드는 연평균 25% 성장하며, 다양하게 규모를 키워가고 있는 것에 반해 대형 브랜드들은 2% 성장에 그쳐 정체를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이를 브랜드의 파편화로 정의했다. 과거 대형 브랜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케첩’, ‘전 국민들이 좋아하는 코카콜라’, ‘모든 스킨 타입을 위한 비누’ 등과 같이 모든 고객을 광범위하게 담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MZ세대의 개인화 니즈 증가로 스몰 브랜드들이 급성장하고 있다. 대형 브랜드 화장품의 고객들은 ‘25~30세 여성을 위한 Fun한 메이크업’, ‘성분 고민 많은 임산부를 위한 유기농 화장품’ 등 고객을 세분화에 니즈에 구체적으로 부합하는 브랜드로 나뉘어 이동하고 있다.

◇커머스 전쟁, 셀러 중심으로 전환=이와같은 고객 트렌드 변화와 함께 매장이 필요없는 이커머스의 확산으로 스몰 브랜드들이 고객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유통과 채널이 열리게 됐다.

셀러들도 과거 유통중심에서 스몰 브랜드이자 셀러로 진화하고 있다. 대형 브랜드의 유통총판 또는 ‘Non-brand’ 제품을 단순 유통하거나 PB제품을 자체 제작해 판매하던 것이 과거의 셀러였다면, 최근의 셀러들은 유니크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자체 브랜드를 구축하고 판매하고 있다.

이에따라 커머스의 전쟁은 고객 중심에서 셀러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셀러들은 상품을 기획하고 소싱 및 제조를 수행하며 마케팅과 유통까지 수행하고 있다. 국내 셀러의 수는 2016년 21만명에서 2020년 44만명으로 2배 이상 성장했고, 네이버와 무신사 등 쇼핑플랫폼 들은 다양한 셀러를 유치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김 대표는 유통산업에서 이제 더 이상 트래픽 전쟁이 아닌 누가 더 좋은 셀러를 더 많이 확보하느냐의 전쟁으로 경쟁의 판도가 움직이고 있다며,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현재 대부분의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이 셀러들의 니즈를 해결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소형 브랜드에 부합하는 新플랫폼=요즘 셀러들이 기획부터 제조, 마케팅, 판매, 고객관리 등을 모두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제조와 유통을 아우르는 신 플랫폼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같은 요구에 부합하는 플랫폼들도 등장하고 있다. 쇼피파이, 지그재그, 브랜디, 네이버 등은 범 유통제조를 장악하는 신 플랫품을 지향하며, 자체 개발 또는 외부 제휴 기반 E2E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셀러는 해당 플랫폼에서 제품을 기획하며 제조를 OEM하고, 풀필먼트를 활용하며 제품 판매와 결제, 재고관리, 고객관리까지 해결하게 된다.

김 대표는 이러한 사업자들이 나타나면서, 이것은 유통만의 위협이 아닌 제조사도 향후 상당한 위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형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이고 신 플랫폼을 통해 성장이 쉬워지기 때문에 전통적인 제조업체의 빅 브랜드의 쇠퇴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제 전통적인 제조기업들이나 유통기업들은 이러한 신 플랫폼과 손잡고 제품의 제조부분을 담당하거나 풀필먼트 솔루션 회사가 돼야 한다는 것이 김 대표의 주장이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와 같은 단순한 모델로는 한계에 직면할 것”이라며, “이제 기업들은 신사업의 기회를 Next Commerce라고 하는 스몰 브랜드 내지는 셀러에게 제조와 유통 전 영역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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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시대 유통·배송 플랫폼 빅뱅 | Part Ⅰ유통·배송 빅뱅… 코로나 팬데믹에 쿠팡·배민 신유통기업 폭풍성장, 플랫폼이 소비자에 모든 것 제공, 영역 파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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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가 이용자의 관절 추출을 기반으로 한 동작 인식 홈트레이닝 앱 ‘스마트홈트’를 15일 출시했다.

네이버쇼핑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 기능

쿠팡플레이

마켓컬리

2020년은 코로나19로 유통업계의 명암이 명확히 엇갈렸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고전했지만, 온라인·배송 업체들은 급성장하며, 소비시장의 ‘언택트화’가 가속화했다. 팬데믹 이전에도 온라인 쇼핑 거래 규모는 연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일 만큼 빠르게 성장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달개를 달아준 격이다.스마트폰 하나로 신선가공 및 각종 식품· 비식품 상품을 당일이나 새벽에 배송 받을 수 있다.영화관 대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이용하여 영화, 드라마를 마음껏 볼 수 있고 사무실에서 하던 회의는 비대면으로 바뀌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하던 운동은 ‘홈트(홈트레이닝)’ 앱을 통해 집에서 한다.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역대 최대인 160조6000억원을 거쳐 내년에는 188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통계청이 관련 통계를 처음 집계한 2014년 45조원보다 3.6배 늘어난 것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이마케터 조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한국 이커머스 연매출은 1035억달러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고 올해도 같은 순위를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세계 최대 유통시장인 중국(1위) 미국(2위) 영국(3위) 일본(4위)에 이은 것일 뿐 아니라 독일(6위) 프랑스(7위) 같은 유럽 선진국, 13억 인구의 인도(9위)와 러시아(10위)보다 높은 것이다.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아시아·태평양 유통부문 대표파트너는 “코로나19가 성장에 날개를 달아주면서 이커머스 소비의 전체 소매시장 침투율은 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경희 이마트 유통산업연구소장은 2021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온라인몰 식품 매출은 2020년에 50%, 음식배달까지 합하면 2019년보다 60% 이상 성장했다”고 강조했다.이 같은 폭풍 성장의 주역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성장한 신유통기업들이다. 쿠팡이 대표적이다. ‘로켓배송’을 앞세운 쿠팡은 출범 당시 3485억원이었던 매출이 지난해에는 10조원에 육박했다. 올해에는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쿠팡 관계자는 “출범 초기부터 자체 물류센터를 갖추고 빅데이터, AI로 소비자 구매량을 예측한 시스템을 갖췄다. 여기에 로켓배송으로 배송혁신을 이룬 점이 성장의 배경”이라 설명했다. 채소, 과일, 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밤 11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집 앞에 배달하는 새벽배송 개념을 국내에 빠르게 정착시킨 주인공인 마켓컬리의 성장은 더욱 극적이다. 출범 당시인 2015년 29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은 2019년 4289억원을 거쳐 지난해에 1조원을 넘어섰다.여기에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빅테크(Big Tech)’ 기업도 유통산업을 흔들고 있다. 네이버쇼핑은 2019년 기준 거래액 20조9200억원으로 쿠팡을 제치고 이커머스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커머스는 선물하기, 톡딜 등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고 보폭을 넓히고 있다.온라인 배달 플랫폼도 사정은 비슷하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국내 배달 앱 시장 거래금액은 2015년 1조5000억원에서 2018년 4조원, 2019년 7조원을 넘어, 2020년 11조6000억원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연평균 거래금액 증가율은 50%에 달한다. 국내 배달 앱 시장의 약 80%(2019년 기준)를 점유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대략 70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배달 앱 시장 1위인 배달의민족(배민)의 월 사용자 수는 지난해 24.5% 증가했다. 1월 1377만 명 규모에서 12월 1715만 명까지 늘었다. 338만 명이 새로 유입된 셈이다. 후발 주자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쿠팡이츠의 지난 12월 일 평균 사용자 수는 46만 명으로 1월의 약 3만 명 대비 15배 이상 급증했다. 1월 26만 명 수준에 머물던 월 사용자 수도 12월 들어 284만 명으로 늘며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새 주인을 찾고 있는 시장 2위 요기요의 월 사용자도 774만 명에 달한다.이 같은 유통·배송혁신의 배경에는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자리 잡고 있다. 쿠팡, 마켓컬리 등 주요 기업들은 고객들의 상품 검색, 제품을 배송하는 물류시스템, 허위상품이나 이상거래를 잡아내는 감시시스템에 이 같은 기술을 활용해 쇼핑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전자상거래 서비스에 기술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면서 이제는 유통기업인지 정보기술(IT)기업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다.가격보다는 배송의 즉시성, 쇼핑의 편의성, 플랫폼의 전문성 등이 핵심 경쟁력이 된 것이다. 결국 유통의 무게중심은 ‘플랫폼 경쟁력’으로 이동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연희 대표는 “2020년 온라인 유통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5년치를 한꺼번에 성장했다”며 “이제는 생필품 중심의 온라인 유통 2.0 시대에서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신선식품, 패션, 뷰티 제품 중심의 온라인 유통 3.0 시대로 진입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유통업계의 지각변동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에는 소싱·프로모션 같은 전통적 유통 경쟁력이 아닌 플랫폼 경쟁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목받는 이커머스의 면면만 봐도 네이버는 가격검색, 쿠팡은 물류, 카카오는 메신저를 기반으로 한 선물시장 등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이 중심이다.코로나19 이전 유통산업이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성장했다면 이제는 온라인 플랫폼이 경쟁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는 설명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지는 ‘빅블러’가 일반화되고 있다.단숨에 수십 년 업력의 편의점 배달 매출을 반토막낸 배달의민족 ‘비(B)마트’의 급성장이 단적인 예다. 지난해 8월 기준 편의점 배달 매출은 2019년 11월과 견줘 반토막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비마트의 매출은 963%나 증가했다. 독점적인 배달 플랫폼인 배민이 마트 품목 배달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낸 것이다.동종 업계 간 ‘동맹’ 사례로는 국내 이커머스 11번가와 미국 이커머스인 ‘아마존’의 제휴가 대표적이다. 11번가는 쇼핑몰 내 아마존 상품 구매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 직구 소비자들을 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들로선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지는 동시에 관부가세나 배송료 부담을 낮춰 가격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여기에 배달 앱인 ‘요기요’까지 매물로 나올 예정이어서 어떤 ICT 기업이 요기요를 인수하느냐에 따라 배달 플랫폼 영역까지 전선이 넓어질 가능성이 있다.유통 플랫폼 기업의 콘텐츠 확보도 치열하다. 쿠팡의 경우 자체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네이버는 CJ ENM과 JTBC의 연합 플랫폼에 동참했다. ‘오리지널’ 시리즈 등 콘텐츠 제작력과 주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기존에는 상품을 직접 제시해 쇼핑욕구를 자극하고 판매를 유도했다면, 앞으로는 콘텐츠로 고객을 유인한 후 쇼핑욕구를 자극해 판매를 유도하는 방식이 점차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란 예측이 그 배경에 있다.주목할 점은 웹 콘텐츠를 통해 자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직접적으로 ‘홍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른바 ‘소프트셀(Soft Sell)’ 마케팅이다. 영상을 활용해 사용 상황이나 소비자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기존 채널에서 제품의 기능·특징 등을 사진과 텍스트로 상세하게 설명하는 ‘하드셀(Hard Sell)’과 차별화된 방식이다.이런 움직임의 또 다른 배경은 지난해 시장이 연 3조원 규모로 크게 늘어난 ‘라이브 방송(라방)’이다. 모바일 실시간 방송으로 제품 설명과 시청자와의 소통, 판매가 한번에 이뤄지는 라방은 네이버 쿠팡 신세계 등이 잇따라 뛰어들면서 2023년에는 10조원대까지 커질 전망이다.업계의 한 관계자는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거나 쇼핑과 결합한 콘텐츠로 소비자들을 묶어 두겠다는 것”이라며 “구매 경험만 제공하는 쇼핑채널에서 벗어나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 능력이 필요해졌다”고 강조했다.전문가들은 이처럼 전방위적인 각축전이 벌어지는 이유로 ‘네트워크 효과’와 ‘구독 경제’를 꼽는다. 네트워크 효과란 네트워크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공급비용은 줄어드는 데 비해 그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것을 뜻한다. 플랫폼 사업자가 다양한 영역에 진출한 뒤 소비자 입맛에 맞는 패키지 상품을 만들어 제공해 이용자들을 가둬 두겠다는 전략이다.새해도 유통 배송 시장은 혼돈의 시장이 될 전망이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었지만 비대면 소비라는 지금의 기조가 유지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신선식품 전문 몰, 중고거래 등 전문화된 플랫폼이 올해도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쇼핑의 다양성이 가속화할 전망이다.특히 플랫폼 기업들은 AI와 빅데이터 기술 활용에 미래를 걸고 있다. 고객이 특정 제품을 검색하거나 이에 앞서 모바일 앱 첫 페이지를 봤을 때 계절, 날씨, 시간대와 같은 외부 환경부터 고객의 과거 검색이력과 취향까지 파악 가능한 모든 정보를 활용해 고객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상품을 큐레이션(추천) 형태로 선보이는 것이다.마켓컬리에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데이터 농장’팀이 있다. 데이터 분석 결과는 다음날 들어올 주문량을 미리 예측하는 데 활용된다. 네이버는 이용자 개인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심사나 취향을 분석해 상품을 추천하는 AI 시스템 ‘에이아이템스(AiTEMS)’를 운영하고 있다. 사용자의 검색 이력과 구매 패턴, 상품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가장 적합한 상품을 AI가 추천해주는 방식이다.고객이 주문한 전자상거래 상품을 최대한 빠르게 배송하는 물류시스템 혁신 경쟁도 치열하다. 로켓배송 제품을 싣고 달리는 쿠팡카의 이동 동선은 모두 AI가 알려준다. 배송하는 상품 전체의 주소지를 바탕으로 어떤 순서대로 방문하면 최단 시간에 배달할 수 있는지 지정해주는 것이다. 이동일 세종대 교수는 “온라인 쇼핑은 2001년 이래 거래액이 연평균 19%씩 증가하면서 소매시장 성장을 주도해 왔다”면서 “아마존의 국내 시장 진출, 포털·메신저 기반 IT기업의 시장진입 등 업태 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고객정보, 물류, 상품구색 등 기업이 보유한 경쟁역량에 따라 업태 내 차별화하는 과정이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오프라인 유통기업들은 점포 구조조정, 인수·합병, 온라인 협업 및 전환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에 이어 수십 곳 점포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모두 주요 매장 일부를 개조해 온라인 주문에 따른 포장과 배송 공간을 넓혀 이커머스보다 좀 더 빠른 배송을 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서덕호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디지털 혁명으로 인한 새로운 산업 생태계의 등장은 파괴적인 혁신을 만들어내며, 제조 물류 등 타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보다 고차원적인 경쟁력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시장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혁신기술들을 어떻게 잘 적용하고 활용하느냐에 유통기업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분석했다.[김병수 기자][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25호 (2021년 2월)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매대행’ 온라인 유통·식품 플랫폼 뜬다

[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1~3시간 내 집으로 배달

미국 ‘인스타카트’ 점유율 쑥

쇼피파이·페이스북 샵스도 주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글로벌 식품유통 온라인 플랫폼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온라인 식품시장이 확대되면서 기존 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 외에도 식료품 쇼핑을 대신해 주는 구매대행 플랫폼이 급성장하는 등 새로운 온라인 유통·식품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급격하게 증가하는 온라인 식료품 수요에 맞춰 인스타카트(Instacart, 미국)와 같은 구매대행 플랫폼이 미국 내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서 47%라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온라인 식품 구매에서 식품 소매업체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비중은 23%로 나타났다.

인스타카트는 집 근처 마트를 선택해 식료품을 주문하면 1~3시간 내 ‘쇼퍼’가 물건을 구매해 집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로, 식료품계의 우버로 불린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매장 방문 기피 현상이 가중되면서 온라인 쇼핑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 식료품점을 지원하며 미국 최대 식품 배달 업체로 성장한 것.

이밖에도 보고서는 온라인 식품·유통 시장이 확장함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판매가가 직접 온라인 쇼핑 기능이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인 쇼피파이(Shopify), 페이스북 내 온라인 상점을 개설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페이스북 샵스(Facebook shops) 등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

aT는 이번 보고서에 대해 해외 각국의 네트워크를 토대로 미국, 유럽,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 12개 주요 수출국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식품시장 현황과 온라인 플랫폼을 조사한 것이라며, 특히 주요 온라인 플랫폼 중 식품유통 관련 채널과 온라인 식품시장 특징, 소비 트렌드까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식품유통 온라인 플랫폼 현황’ 보고서는 농식품수출정보(KATI) 사이트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오형완 식품수출이사는 “온라인 식품시장의 급성장으로 해외 식품기업들은 온·오프라인 융합서비스,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등을 발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며 “한국 농식품의 전략적 수출확대를 위해 온라인 식품시장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관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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