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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BPS(주당순자산) PBR(주가순자산비율) 뜻 살펴보기

BPS는 우리말로 ‘주당순자산가치’라는 뜻입니다. (다른말로 ‘청산가치’라고도 부릅니다.) 만약 기업이 지금당장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기업의 자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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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BPS 뜻 간단 정리 – EcoDang

BPS란 Book-value Per Share의 약자로서 주당순자산가치라고 부릅니다.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순자산을 시중에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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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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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주식 쌀까? BPS랑 비교부터 시작하자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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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 분석] ‘PER, PBR, EPS, BPS, ROE’ 의미 해석과 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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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자산가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주당순자산가치(BPS, Book-value Per Share)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목차. 1 개념; 2 계산 방법; 3 판단 방법; 4 참고 문헌; 5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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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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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주당순자산)\u0026PBR(주가순자산비율)이란? 쉬운 설명ㅣ주식초보를 위한 주식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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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식 bps

  • Author: 크리스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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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iEe22nP0tk

주식용어 BPS(주당순자산) PBR(주가순자산비율) 뜻 살펴보기

오늘은 주식투자할 때 현재의 기업가치를 살펴볼 수 있는 두가지 지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로 BPS과 PBR 입니다. (비슷한 용어인 EPS와 PER도 이어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BPS(Book-value Per Share)

BPS는 우리말로 ‘주당순자산가치’라는 뜻입니다. (다른말로 ‘청산가치’라고도 부릅니다.) 만약 기업이 지금당장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기업의 자산을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한주당 얼마씩 돌아가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Share는 Stock과 함께 주식의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BPS = (기업의 현재 순자산) ÷ (총 발행주식수)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BPS를 계산하는 방법이 여러가지로 더 나뉩니다만.. 회계쪽을 전문으로 공부하는 자가 아닌 이상은 위의 공식만 알고 있어도 충분합니다.

기업의 순자산은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가치를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A라는 기업의 총 자산이 10억인데, 2억의 빚을 가지고 있다면, 기업의 순자산은 8억이 되는 것이죠.

이 A기업이 1만주의 주식을 주식시장에 발행했다면, 이 기업의 현재시점의 BPS를 이렇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A기업의 BPS = 8억원 ÷ 10,000주 = 80,000원

즉, A기업의 1주당 순자산가치는 80,000원 입니다.

BPS가 주식매매시 좋은 투자지표로 쓰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기업의 순자산만을 고려한 값이며, 기업의 주가정보가 전혀 고려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A기업의 주가는 BPS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A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 그리고 각종 정부의 규제 및 진흥정책, 투자자들의 수급과 거래량 등등.. 주가를 결정짓는 요인은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따라서 A기업의 실제 주가는 BPS와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BPS를 알면 기업의 주가가 현재 저평가되어있는지, 고평가되어있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A기업의 BPS는 8만원이었지만, 현재 주가가 80만원이라면? 현재 이 주식은 실제가치보다 훨씬 고평가되어있는 상태이며, 언제든지 과열이 진정되면 폭락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즉, BPS에 비해 주가가 터무니없이 높아졌다면, 현재 이 주식은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그걸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바로 아래 설명드릴 PBR입니다.

PBR (Price Book-value Ratio)

PBR은 우리말로 ‘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 합니다. 이 값은 단지 현재 주가와 BPS의 비율을 나타낸 지표입니다.

PBR = (현재 주가) ÷ (현재 BPS)

위의 A기업을 예로 들어볼게요. A기업의 BPS는 80,000원 이고, 현재 주가는 80만원입니다.. 그렇다면 A기업의 PBR은 아래와 같습니다.

A기업의 PBR = 800,000원 ÷ 80,000원 = 10(배)

즉, 현재 A기업의 주가는 기업의 순자산가치에 비해 10배가 비싸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A기업의 주가는 정말 고평가되어있는 걸까요? 단순 PBR만 본다면 그렇습니다만, 여러분은 여기서 한가지를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동종업계의 PBR을 비교해봐야 하는 것이죠.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들은 매우 다양한 업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업종들은 주가를 결정하는 기준이 상당히 다릅니다.

예를 들자면, 유틸리티산업을 위주로 하는 SK텔레콤, KT, 한국전력 같은 기업들은 기업의 성장 가능성보다는 주로 회사의 실적이 주가를 결정짓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대체적으로 PBR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제약회사 등의 바이오업계, 벤처기업 등은 실적보다는 미래 성장가능성이 주로 주가를 결정짓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기본적으로 PBR이 굉장히 높습니다. 심지어 적자인 회사들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높은 경우도 많거든요.

즉, 업종마다 PBR이 높을 수도, 낮을 수도 있으므로, 제대로 된 값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동종업계의 PBR도 항상 확인하셔야 합니다.

BPS와 PBR을 보는 예시

2개의 기업을 예로 들어보도록 할게요.

1. 원익IPS

※ 원익IPS의 투자정보, 출처 : 네이버 증권

네이버 증권에 들어가면 손쉽게 종목들의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원익IPS를 살펴보았는데요, 오른쪽에 PBR과 BPS 값이 나옵니다. 여기서 BPS(WISEfn) 이라고 적혀있는 것은 와이즈에프엔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의미하는데, 와이즈에프엔은 투자분석 솔루션 및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관련자료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와이즈에프엔에서 제공하는 BPS는 지배기업귀속 자본총계를 수정기말유통주식수로 나눈 값을 사용하는데,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순하게 아까 언급했던 BPS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원익IPS의 BPS는 5,306원이며, PBR은 6.9배 입니다. 참고로, 동종업계의 PBR을 살펴보니 아래와 같았습니다.

<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기업 지표 비교 >

기 업 주 가 BPS PBR 원익IPS 36,600원 5,306원 6.90배 SK하이닉스 77,600원 34,018원 2.28배 삼성전자 2,450,000원 1,331,779원 1.84배 이오테크닉스 86,700원 25,867원 3.35배 유진테크 22,800원 9,458원 2.41배 ※ 2018.2.14 기준, 출처 : 네이버증권

비교해보니 원익IPS의 PBR이 동종업계 대비 높은 편에 속하네요. 자산가치를 기준으로 했을 때 주가가 높게 책정되어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2. 셀트리온

※ 셀트리온의 투자정보, 출처 : 네이버 증권

셀트리온의 투자정보 역시 네이버증권에서 확인해보았습니다. 셀트리온의 BPS는 16,452원이며, PBR은 무려 18.99배가 나왔습니다. 언뜻 봐도 기업의 자산가치 대비 상당히 고평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셀트리온은 제약업종입니다. 동종업계 주요 기업의 값들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 제약업종 기업 지표 비교 >

기 업 주 가 BPS PBR 셀트리온 312,500원 16,452원 18.99배 한미약품 541,000원 58,074원 9.32배 신라젠 85,400원 3,339원 25.58배 삼성바이오로직스 436,000원 61,700원 7.07배 바이로메드 205,600원 13,815원 14.88배 ※ 2018.2.14 기준, 출처 : 네이버증권

셀트리온도 높은 PBR이지만, 신라젠이나 바이로메드와 같은 회사도 꽤나 높은 PBR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약회사는 미래 성장가능성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높은 PBR을 보이고 있는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제약업종의 PBR은 투자지표로써의 의미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주식 투자지표 중 하나인 BPS와 PBR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증권사 어플이나 사이트에 가면 해당 정보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지 절대적인 PBR값이 높다고해서 이 기업이 고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는 동종업계의 평균적인 값들을 비교하여 판단하는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PBR은 좋은 투자지표가 될 수는 있지만, 이것만 가지고 주식을 투자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매매동향과 수급, 기업의 호재와 악재, 재무제표, 차트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당순자산 BPS란 무엇인가! 주식 BPS 개념 및 BPS 계산 공식과 계산법

본 글은 주당순자산 BPS란 무엇인가에 대한 주식 BPS의 개념과 함께 주식 BPS 계산 공식 및 계산법을 설명하며, 투자 시 BPS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일정한 자산을 가지고 경영을 합니다.

따라서 기업이 가진 자산의 가치가 주식의 관점에서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는 주당순자산 BPS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투자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당순자산 BPS (Book-value Per Share) 개념을 이해하고 자신이 투자할 기업의 자산 가치를 주식의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다면, 자산 비율일 높은 회사 주식에 투자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주당순자산 BPS란 기업의 주식 1주당 가지는 순자산에 대한 가치(가격)를 나타낸 지표 입니다.

즉, 주당순자산 BPS는 주식 1주는 기업이 가진 순수한 자산에 대해 얼마의 가격을 가지는지 알려주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주당순자산 BPS 계산 공식입니다.

주당순자산 BPS는 총 자산에서 총 부채를 뺀 자본총계에서 무형자산과 이연자산 및 사외유출금과 이연부채 합하여 산출된 순자산을 총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들어, 기업의 순자산이 10억원이고, 총 발행 주식수가 1만주 일 경우, BPS는 10만원이고 현재 해당 기업의 주가가 1만원이라고 가정합시다.

그럼, 현재 1만원의 가격으로 주식을 사게 되면, 회사 자산을 청산할 경우, 10만원의 가치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록 회사를 청산하지 않더라도, 주당순자산 BPS가 높은 주식은 그만큼 1주가 가지는 가격적 매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BPS에서는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고려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과 기계 등의 실질적 환금성이 높은 자산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주당순자산 BPS는 기업을 청산한다고 가정을 하면, 현재 주식 1주는 기업의 순자산에서 얼마의 가격이 될 것인지 알려주는 지표가 되므로 청산 가능한 자산 비중이 높은 기업을 발굴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반면, 무형자산 등의 비중이 높은 기술 집약적인 회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BPS 가격이 매우 낮게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BPS를 보게 되면, 회사 주가가 너무 높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지만, 사실, 이는 BPS 산출 시 앞서 이야기한 무형자산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므로 BPS는 기업이 속한 산업 분야에 따라 평가와 해석이 달라져야 합니다.

주당순자산 BPS 아래로 주가가 형성될 경우, 해당 기업의 주식은 저평가 되어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주당순자산 BPS 아래에 주가가 형성된 주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당순자산 BPS를 지나치게 고려하는 투자자들의 경우, 주당순자산 BPS가 절대적 지표로 생각하고 주가가 주당순자산 BPS 아래에 있는 주식에 대해 무조건적인 매수 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이 경우, 업종 평균 BPS를 산출하거나 몇몇 선택된 기업들의 평균 BPS를 산출한 다음 비교하는 것도 주당순자산 BPS를 투자에서 활용 할 때 유용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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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주식 쌀까? BPS랑 비교부터 시작하자

오늘의 아하! 3줄 요약

– BPS(1주당 순자산)는 순자산(자산-부채)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

– 주가를 BPS로 나누면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되며 1을 기준으로 그보다 작으면 주가가 저평가, 크면 고평가를 의미

– EPS와 BPS를 함께 활용하면 기업의 내재 가치(수익성과 안정성) 대비 현 주가의 수준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의 비교를 용이하게 한 지표가 BPS

[아이투자 권수현 연구원]순이익과 순자산(자본)은 기업가치를 주가와 비교할 때 주로 등장합니다. 순이익은 기업이 얼마나 돈을 잘 버는지, 순자산은 기업에서 주주의 몫은 얼마인지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사업 활동을 통해 이익을 많이 남기거나 회사가 가진 순수 자산보다도 시가총액(주가X발행주식수로 주식의 전체 가치)이 작다면 해당 주식에 관심 가질만한 기본 요건이 충족됐다고도 볼 수 있죠. 지난 아하!의 EPS(주당순이익)에 이어 이번에는 1주당 순자산인 BPS를 소개하겠습니다.입니다. 순자산=장부가격=자본은 모두 같은 말로 기업의 자산에서 부채(빚)를 뺀 부분이죠. 오늘 당장 회사가 문을 닫는다고 할 때 생산 설비, 건물 등 자산을 팔고 부채를 갚은 후 남는 청산 가치입니다.주주 입장에서는 회사가 망해도 청산 가치만큼은 돌려받을 수 있기에 순자산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하면 본전은 확보한 것이죠. 그런데 순자산과 시가총액은 단위가 커서 빠른 비교가 어렵습니다. 이에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눠입니다.아래는 중견 건설사 서희건설(035890) 의 2016~2020년 5년간의 BPS입니다.BPS가 2016년부터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BPS는 주식 수가 줄어도 늘어날 수 있는데, 3번째 줄의 발행주식수를 보니 오히려 많아지고 있습니다.분모인 주식수가 늘어나니 순자산이 같다면 BPS는 점점 작게 계산됐을 텐데요. 그럼에도 서희건설의 BPS는 증가세를 이어왔습니다. 그만큼 순자산이 주식 수 증가 폭보다 더 많이 늘었다는 뜻이지요.BPS는 2016년을 제외하고 주가보다 항상 높습니다. 대부분 기간 동안 주가가 회사의 청산 가치보다 싸게 거래된 거죠. 회사의 순자산 가치보다 주가가 낮음에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주가는 직접적으론 시장 참여자의 수요와 공급이 결정합니다. 그리고 시장 참여자의 거래는 회사의 재무상 가치 외 이익 창출 능력, 성장성 등 다양한 측면을 반영합니다. 건설업 자체가 건설 기계나 자재 등 사업 활동에 자산이 많이 필요한 업종이기도 하죠.2020년 서희건설의 주가는 BPS 대비 0.65배(1530/2358)에 형성됐습니다. 2019년에는 그 비율이 0.60으로 더 내려갑니다. 이처럼할 수 있는데요. 이 지표가 ‘’ 입니다.서희건설의 2016~2020년 PBR은 아래와 같습니다.PBR이 1이면 주가가 회사의 순자산 가치와 딱 맞아떨어지는 상태입니다. 그보다 크면 주가가 고평가, 작으면 저평가된 것이죠. 위에서 언급했듯이 2016년만 PBR이 1을 넘고 그 외에는 1 밑에서 머무릅니다.2016년과 2020년을 비교하면, 주가는 1405원에서 1530원으로 올라갔지만 BPS를 고려해 PBR로 비교하면 1.01배에서 0.65배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즉, 서희건설은 주가가 높은 2020년이 2016년보다 더 BPS 대비 저평가됐다는 의미입니다. 서희건설 주가가 약 4년 동안의 BPS 성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뜻도 됩니다.이처럼 BPS를 활용하면 주가와 비교해 기업이 장부가치 대비 어느 정도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지 즉각적인 파악이 가능합니다. 주가를 BPS로 나누면 PBR을 구할 수도 있죠.또한 장기간 BPS 추세를 통해 우량 기업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업은 BPS가 꾸준히 우상향하며, 그 속도도 안정적으로 일정합니다.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 속도라면 합격점을 줄 수 있습니다.아래는 2016년부터 2020까지 BPS가 꾸준히 증가한 건설 기업입니다.4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높은 순서대로 정렬했는데요. 자이에스앤디가 30%의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주당순자산이 2016년 대비 약 3배입니다. 한신공영(004960) DL건설(001880) 도 그에 못지않은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위에서 언급한 서희건설도 연평균 주당순자산이 14% 성장했습니다.EPS와 BPS는 주가와 바로 비교할 수 있어 기업의 가치 평가를 가장 쉽고 직관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 수 변화에 따른 1주당 가치를 알 수 있어 편리하죠. 만약 좋은 기업이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식 수를 줄인다면 당장 EPS와 BPS가 올라갑니다.기업 가치 평가가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EPS와 BPS를 활용하며 천천히 영역을 넓혀 나가는 건 어떨까요?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기사는 아이투자( www.itooza.com )가 제공한 것으로 저작권은 아이투자에 있습니다. 기사 내용 관련 문의는 아이투자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식 종목 분석] ‘PER, PBR, EPS, BPS, ROE’ 의미 해석과 계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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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PER, BPS, PBR, ROE 용어 요약 (한눈에 보기)

EPS, PER, BPS, PBR, ROE 용어 뜻과 계산식 요약

[관련글] 기업가치 평가 방법 ☞ 기업가치평가 (Valuation) 방법

EPS 주당 순이익 (Earning Per Share, 株當純利益)

– 기업의 순이익(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수치

– 1주당 얼마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기업의 수익성을 비교해보기 좋음)

– EPS가 높을수록 배당여력이 크다는 의미로 주가에 좋은 영향

– 기업 예상 주가 계산 : 예상 EPS × PER

EPS 주당 순이익 계산해보기 예시 (삼성전자 예시)

PER 주가수익비율 (Price earning ratio, 株價收益率)

– 주가와 EPS(주당 순이익)을 비교하는 지표

–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알 수 있음

– 1주당 주가를 EPS로 나눈 값. 다만 더 간단하게 시가총액/당기순이익으로 구할 수 있음

– PER이 낮다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의미. 즉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로 분류

– 주식 투자 기법에는 저 PER주(저평가주)를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나와있지만, 개별 종목의 경우 성장주는 PER이 심리를 반영해 훨씬 높은 경우가 다반수. 또는 회사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저 PER인 경우도 많음

– E는 과거이익, P는 현재주식가격임

– PER의 역수는 일반적으로 국채 금리보다 높으며. 이 차이를 Yield gap이라 부름.

PER 주가수익비율 계산해보기 예시 (삼성전자 예시)

BPS 주당 순자산 가치 (Book-value Per Share)

– 기업이 보유한 순자산을 회사가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 기업의 순자산을 1주당 얼마로 환산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지표 (기업의 자산가치 측정 가능)

– 만약 BPS가 높다면 회사가 망해도 주주들은 어느 정도 손해를 덜 수 있음

– EPS와 다르게 주가와의 상관관계는 매우 낮음

BPS 주당 순자산 가치 계산해보기 예시 (삼성전자 예시)

PBR 주가 순자산비율 (Price Book-value Ratio, 株價純資産比率)

– 기업의 순자산에 대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

– 주가를 1주당 순자산(장부가격에 의한 주주 소유분)으로 나눈것으로 주가의 상대적 수준을 알 수 있음

– PBR이 낮다면 장부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의미

– 일반적으로 저 PBR이 고 PBR 대비 높은 주가수익률을 나타냄 (다만, 부채가 반영되지 않으므로 주의 필요)

– 경영성과가 좋을 수록 PBR 배율이 높게 나타남

– PER과 함께 가치 평가를 위해 많이 사용되며, 두 지표는 보완 관계에 있음

– 순자산과 주가의 배율이라는 점에서 $PER × ROE =PBR$ 공식 성립

PBR 주가 순자산 비율 계산해보기 예시 (삼성전자 예시)

ROE 자기 자본 이익률 (Return On Equity, 自己資本利益率)

– 기업이 보유한 자본에 비해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는지 알아보는 지표

– 대표적 수익성 지표로 ROE가 낮다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해당 업종이 불황일 수 있음

– 이익을 자본으로 나눈 값 (당기순이익/자기자본 × 100)

–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의 이익을 낸다는 의미

ROE 자기 자본 이익률 계산해보기 예시 (삼성전자 예시)

* 삼성전자 예시 ROE 산식 : (지배주주지분)당기순이익[당기]/((지배주주지분)자본총계[당기]+(지배주주지분)자본총계[전기])/2)

링크 : 삼성전자(A005930) | Snapshot | 기업정보 | Company Guide (fnguide.com)

예시 계산을 위한 삼성전자 기업정보/재무정보 요약 (출처: fnguide.com)

링크 : 삼성전자(A005930) | Snapshot | 기업정보 | Company Guide (fn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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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주당순자산가치(BPS, Book-value Per Share)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개념 [ 편집 ]

주당순자산가치는, ‘청산가치’ 라고도 불린다. 그 이유는 현재 시점에서 기업의 활동을 중단시키고 그 부를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한주당 얼마씩이 돌아가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보통 주당순자산가치라는 말은 잘 쓰지 않고 BPS라고 하므로 이하 BPS로 쓴다.

계산 방법 [ 편집 ]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자기자본이 나온다. 어림셈법으로, 이것을 순자산으로 보고 총 발행주식수로 나누어서 BPS를 산출하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회사에 순자산이 1억이 있고, 총 발행된 주식이 1만장 있다면 주당순자산은 1만원이 된다.

주당순자산을 좀더 보수적으로 계산하려면, 여기서 상표권, 영업권 등의 무형자산과 배당금, 임원상여금 등 사외유출분을 뺀 것을 순자산으로 본다. 이것을 총 발행주식수로 나누면 BPS가 나온다.

예를 들어 회사에 전체 자산이 2억 2천만 원이 있고, 이중 부채가 1억, 무형자산과 배당금, 상여금 등으로 나가야 할 돈이 총 2천만 원이라면 순자산은 1억원이 된다. 여기에 총 발행 주식이 1만장이라면 BPS는 1만 원이 된다. 즉 이 회사를 지금 당장 폐업시키고 자산을 모두 처분하여 주주 배당금과 상여금 등으로 쓸 돈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모두 주주들에게 돌려준다면, 주주들은 한주당 1만 원씩을 받게 된다.

판단 방법 [ 편집 ]

BPS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의 비중이 크거나 회사 가치가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BPS에는 주가 정보가 고려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 회사의 주가가 자산 가치에 비해 얼마나 저평가 혹은 고평가되어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PBR이라는 값을 사용한다.

PBR 값은 BPS 값으로 현재 주가를 나눈 것이다. BPS가 1만원인 위 사례에서 주가가 5,000원이라면 PBR은 0.5가 되고, 주가가 20,000원이라면 PBR은 2가 된다. 즉 전자의 경우 주가는 실제의 자산에 비해 저평가되어 되어 있는 것이고, 후자의 경우 주가는 실제 자산에 비해 고평가 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BPS가 단지 현재 자산의 청산가치일 뿐, 현재의 현금흐름이나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BPS가 높은 즉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도 순이익이 적거나 마이너스라면 주가는 낮을 것이고, BPS가 낮은 즉 자산이 적은 기업도 순이익이 크다면 주가는 높게 책정될 것이다.

참고 문헌 [ 편집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아이투자 가치투자용어 – 주당순자산(BPS)

BPS 뜻, 주식 고평가 저평가 확인하기, 순자산가치 의미와 보는법, 주식 주린이 기본용어, 개미는 뚠뚠 뜻

BPS 뜻

Book value Per Share

BPS란 주당 순자산가치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청산가치 라고도 불리는 BPS는 현재 시점에서 볼때 기업의 모든 활동을 중단시키고 그 자산을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준다고 했을 때 한 주당 얼마씩 주주들에게 돌아가는지 나타내는 수치를 의미한다.

BPS

BPS 계산하는 방법

자기자본 = 기업 총 자산 – 부채

이 자기자본을 순자산으로 보고 총 발행한 주식수로 나누면 BPS이다.

예시)

회사 순자산 1억, 총 발행 주식 10,000

주당순자산 BPS 는 10,000

상표권과 영업권 등 무형 고정자산과 함께 배당금, 임원상여금의 사외 유출 분을 뺀 것이 순 자산이다.

이를 총 발행 주식 수로 나누게 되면 BPS 인 것이다.

예를들어 회사 전체 자산 2억 2천, 부채 1억, 무형고정자산, 상여금, 배당금으로 나갈 돈 2천만원이라고 가정해보자.

회사를 폐업시킨 후 자산을 모두 처분하고 주주 배당금, 상여금으로 나갈 돈을 제외한 후 나머지를 모두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에는 주주들은 한 주에 1만원씩 받게 되는 것이다.

BPS 판단 보는 방법, 고평가와 저평가

BPS가 높다 = 자기 자본의 비중이 크다, 회사 가치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이 회사의 주가가 자산 가치에 비해서 저평가 되었는지 고평가 되었는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값이다.

PBR

Price to book ratio, P/B ratio

주가 순자산 비율

BPS 값으로 현재 주가를 나눈 값

PBR = Price per Share / Book-value per Share

ex) BPS 1만원, 주가 5,000원

👉PBR = 5,000 / 10,000 = 0.5 (저평가)

ex) BPS 1만원, 주가 20,000원

👉PBR = 20,000 / 10,000 = 2 (고평가)

BPS는 단지 현재 자산의 청산 가치일뿐이다. 현재 현금흐름이나 미래 가치를 반영하고 있지는 않다.

BPS가 높은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해도 순이익이 적거나 마이너스일 경우에는 주가는 낮다.

BPS가 낮은 자산이 작은 기업이라고 해도 순이이익이 클 경우에는 주가는 높게 책정되게 된다.

개미는 뚠뚠 뜻

개미 : 주식 투자자들

: 주식 투자자들 뚠뚠 : 뚱뚱, 통통한, 자본을 불리는 모습

주식 투자자들이 성공한 투자로 자기 자본을 불리는 모습을 비유해서 개미는 뚠뚠이라고 지은 것 같다.

로고 자체에도 통통한 개미를 형상화하고 있다.

주린이 기본용어 주식 입문 상식

주식 용어 이해하기-BPS(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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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BPS(Book-Value Per Share) 입니다. 한글로는 ‘주당순자산’, ‘주당순자산가치’라고 부릅니다. 인터넷에 ‘BPS’로 검색해 보니 ‘기업의 순자산(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 수로 나눈 값’이며 ‘기업이 활동을 중단한 후 남은 자산을 모든 주주들에게 나누어줄 경우 1주 당 얼마씩 배분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합니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일단 알 듯 말 듯 합니다. 그래서 영어사전을 통해서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이전 Pbr에서 언급했던 대로 Book-Value는 ‘회계 용어로 장부가격, 1주(株)당 순자산’ 으로 번역합니다. Per는 ‘~~당’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1인 당, 1박 당, 1개 당 할 때 그 ~~당’) 그리고 Share는 ‘주, 주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때문에 Book-Value를 번역하면 ‘순자산 주당’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고, 때문에 전문가들께서 우리말로 표현할 때는 조금 더 부드럽게 ‘주당순자산’, ‘주당순자산가치’ 정도로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렇게만 봐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기 때문에 사례를 가정하고 ROE, ROA, PER, PBR 때와 비슷하지만 살짝 다른 예시에 사례를 추가하여 실제로 BPS를 구해 보면서 BPS의 개념을 이해해 보겠습니다.

사례) 오랫동안 눈여겨봤던 상가 건물에 치킨집을 창업했습니다. 창업에 필요한 자본금은 대략 1억 원 정도를 생각했습니다. 보다 ‘책임감 있고 폼도 나게’ 운영하고자 법인으로 시작했습니다. 주식을 발행할 준비를 했고 액면가 500원에 주식 20만 주를 발행하여 자본금을 마련하기로 협의했습니다.(500원 x 20만주 = 1억 원) 자본금 1억 원과 은행 부채 등을 합쳐서 보증금 1억 원을 내고 나머지 돈으로 각종 재료와 집기(치킨 튀김기, 닭, 양념 등)를 구입했습니다. 법인 형태로 책임 있게 1년 동안 열심히 장사를 하니 어느덧 연매출 3억 원이 되었습니다. 직원들 인건비 및 각종 재료구입비 등등 이것저것 나가는 모든 돈 2억 7천만 원을 빼니 3천만원의 순이익이 생겼습니다.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위치도 좋고 단골 고객들도 있고 해서 권리금 1억 원을 받고 팔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이렇게 될 경우 기존에 건물주에게 드린 보증금 1억 원과 권리금 1억 원을 합쳐 2억 원 정도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치킨집 운영이 좋기도 하고, 법인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야 하기 때문에 치킨집을 더 키우고 싶었습니다.

또다시 1년이 흘렀습니다. 홍보를 많이 하고 정성스럽게 손님들을 모시니 치킨집의 단골들은 더욱 늘어나고 매출액 또한 더욱 늘었어 5억원이 되었습니다. 손님들이 늘어나니 직원들도 더 많이 채용해야 하고 제반 비용도 더욱 많이 늘어나 이것저것 나가는 돈이 4억 4천만원이었지만 순이익은 6천만원으로 더욱 늘어났습니다.(연매출 5억 – 나가는 돈 4억 4천만원 = 6천만원) 그러다 보니 이 치킨집을 매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고 부동산에서는 권리금 2억 원을 제시하는 사람이 있으니 매도하는 게 어떻겠냐는 연락이 왔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기존에 건물주에게 드린 보증금 1억원에 보증금 2억원을 합쳐 3억원 정도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니 뿌듯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BPS은 이렇게 구합니다.

‘기업의 순자산’를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 (순자산 / 발행 주식 수) = 1억원 / 20만 주 = 500원

따라서 BPS는 500원이 되고 이걸 알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BPS는 주당순자산, 기업의 자기자본(순자산)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즉, 회사가 혹시라도 사업을 운영하지 않고 활동을 중단하게 되어 청산할 경우 주주에게 분배될 몫을 나타내는 지표이고, 주주 입장에서는 회사가 청산할 때 얼마나 내 몫을 챙겨갈 수 있을까에 대한 안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때문에 BPS가 높을수록 일반적으로는 안정성이 높아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BPS에는 주가관련 정보가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차피 초기에 들어가는 내돈(자기자본금, 순자산)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기에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해 어떻게 평가되었는지에 대하여는 이전에 말씀드린 PBR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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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쉬운 설명]

■ BPS

BPS(Book-value Per Share : 주당순자산)

회사가 영업을 하지 않고 문을 닫는다고 합시다. 회사가 문들 닫으면 일단 빚쟁이들에 빚을 갚아야합니다. 빚쟁이들에게 돈을 갚은 후 10원짜라 하나 남지 않는 다면 그것으로 회사는 끝이 납니다.

하지만 돈이 남는다면 이 돈은 주식 을 가지고 있는 사람, 즉 주주 들에게 돌아갑니다. 이때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주식 한장당 얼마나 챙길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 BPS입니다.

BPS의 계산

예를 들어 자산이 1억이고, 주식이 10만장 있다면 주당순자산은 1만원이 됩니다.

BPS의 의미

지금 현재 금 1돈의 가격이 20만원이라고 합시다. 그런데 금 1돈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보석 디자이너가 금반지를 만들었습니다. 이때 이 금반지의 가격은 얼마가 될까요?

그 가격을 우리는 쉽게 짐작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것은 있습니다. 최소한 20만원은 넘을겁니다. 왜냐하면 그냥 녹여서 팔아도 20만원은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당순자산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장이 문을 닫을 때 주식 한 장당 1000원이 떨어진다면 주가는 최소한 1000원이 되어야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반드시 1000원이 되어야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때로는 주가가 10원이 될수도 있고, 100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봤을때 주가는 1000원을 넘게 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주식 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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