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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이익(Earnings Per Share, EPS)은 기업의 순이익(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한다. 즉,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보통 1년 단위로 1주당 수익 지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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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주식용어 #주당순이익

EPS 란?
= 순이익/총 발행 주식수
= 주당순이익
= 기업이 주식 1주로 얼마의 순이익을 내고 있는가?
하지만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흐름(=추세)’을 읽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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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와 EPS 주식용어 이정도 알아두자 – 아이오티켐

즉 주당순이익(EPS)은 기업이 1주당 얼마의 순이익을 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을(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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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이익이라고 불리는 EPS는 ‘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 기업의 순이익(당기순이익)을 유동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합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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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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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열공] PER(주가수익비율) & EPS(주당 순이익) 의 개념

EPS(주당 순이익)란 쉽게 말해,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것입니다. 즉, ‘당기순이익/총 주식 발행수’로 계산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당기순이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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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eemit.com

Date Published: 1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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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이익 EPS란 무엇인가! 주식 EPS 뜻과 개념 및 주당 …

EPS란 주당순이익을 뜻하며,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창출한 순이익에 대해 주식 1주당 가지는 가치를 나타내는 주식 가치 평가 지표입니다. 주당순이익인 EPS가 높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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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EPS, PER 이해하기 – 주린이 탈출 주식용어 1편

EPS는 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순이익을 의미합니다. 주당순이익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을 의미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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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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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기업분석 용어 – EPS, PER, BPS, PBR 용어 의미 정리

EPS (주당순이익, Earning Per Share) … 경제 서적을 보면, 기업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돈을 버는것’입니다. 우리는 돈을 버는 회사의 일부를 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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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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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이익 (Earnings Per Share; EPS) 정의 – FN위키

주당순이익은 1개의 주식이 해당 회계연도에서 발생한 회사 이익에서 차지하는 금액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입니다. ​. ​. 주당순이익 (EPS) 계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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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nwiki.org

Date Published: 7/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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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EPS(주당순이익) PER(주가수익비율) 뜻 알아보기

BPS는 주당순자산비율이었습니다. 즉, 기업의 현재 순자산을 주식수로 나눈 개념이었죠. EPS도 이와 비슷합니다. 다만, 기업의 순자산이 아닌 당기순이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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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2biz.tistory.com

Date Published: 8/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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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8] EPS(주당순이익)란? 오지게 쉬운 설명
[EP.08] EPS(주당순이익)란? 오지게 쉬운 설명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식 eps

  • Author: 크리스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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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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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와 EPS 주식용어 이정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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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하기 위해서 관심 종목의 주가가 저평가되었는지 아니면 고평가 되었는지 알아보려면 PER과 EPS를 통해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가 수익비율 PER과 주당순이익 EPS의 주식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PER란 무엇인가?

price Earning Ratio, 주가(가격)수익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즉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며 주가가 순이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 주는 지표이다.

주식 PER의 뜻은 EPS에서 벌어드린 수익 대비 현재 주식의 가격이 얼마나 저렴한지를 판단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주식의 현재 가격을 EPS 주당 이익으로 나눠주게 되면 비율이 나오게 되므로. 아래 그림의 삼성전자의 PER이 22.56배이라는 의미는 현 주가상 EPS 대비 22.56배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적정주가를 계산해 보면 (PER 22.56배 X EPS 3,662원 =82,614원)이라고 예상해 볼 수 있다.

1주당 순이익과 1주당 가격을 비교해 주가가 얼마나 높고 낮은 지를 판단할 수 있다.

PER 수치가 낮으면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금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PER이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해 볼 수 있다.

그리고 PER이 높은 경우 고평가 된 주식이라고 볼 수 있으며 또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며 시장 참여자들도 많아 성장성이 있는 좋은 기업이라고 분석해 볼 수도 있다.

자료출처:네이버금융 사이트

상장기업의 PER을 확인하려면 네이버 금융 사이트를 활용하면 된다. 현재 공부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투자정보를 살펴보면 상기 그림과 같이 PER과 EPS 그리고 동일업종 PER도 확인할 수도 있다.

동일업종 기업들의 PER이 20.68배인데 반해서 삼성 전자는 22.56배임으로 업종 대비 약간 고평가 되어 있으며 동일업종보다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라고 해석해 볼 수 있다.

2.EPS란 무엇인가?

E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EPS는 주로 PER을 계산하기 위한 값으로 이용되며 단독으로는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즉 주당순이익(EPS)은 기업이 1주당 얼마의 순이익을 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을(당기순이익/주식수) 말한다.

EPS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기업이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으며 EPS추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으며 그만큼 해당 회사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순이익은 기업이 매출액에서 모든 비용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남은 당기순이익을 뜻한다.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누면 해당 기업 1주당 얼마의 순이익을 벌었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S전자의 순이익이 100만 원이고 주식 수가 100주라고 한다면 S전자의 1주당 순이익, 즉 EPS는 1만 원이다. 만약 S전자의 주식을 1주 산다면 1만 원의 수익이 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주식은 주변 여건, 환경, 이슈, 정치상황 국제 정세 등 다양한 변수가 많이 존재하고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주식에서 절댓값, 절대수치라는 것은 없으므로 EPS가 높거나 PER 낮아 저평가되었다고 무턱대고 투자해서는 안 되며 단지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주가와 환율은 예측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대응·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주가와 환율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고 대응의 영역이며 대응의 영역이 바로 관리의 영역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그러므로 주식 투자 시 섣부른 예측보다는 상황에 대응해 나가면서 분석하고 관리하면서 꾸준히 공부하는 영영이라고 볼 수 있다.

3. 수익성 지표의 꽃 ROA와 ROE 란 무엇인가?

기업의 수익성을 분석하는 대표적인 지표가 ROA와 ROE이며 투자를 결정하기 전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수익성 지표 수치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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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내 주식이 얼마나 일을 잘했을까? EPS, 주당순이익 이해하기

많은 주식 초보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매수하고자 하는 기업이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아닌지 어떻게 공부할 수 있을까?’하는 점인데요. 앞서 언급한 EPS(주당순이익)와 PER(주가 수익 비율)은 주식 종목 상세 항목을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단순히 EPS와 PER만 보고 회사의 주가를 예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투자 시에는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이기 때문에 EPS와 PER 같은 주식 용어들을 이해해두고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지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식시장의 상승 랠리를 이끈 가장 큰 요인은 유동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 유동성 장세가 끝나면 결국 기업 이익이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는 분석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이익과 연결되는 지표인 PER과 EPS가 중요해진다는 뜻이죠. 물론 두 가지를 모두 잘 분석해 봐야히지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요즘 같은 금리상승기에는 주식시장의 PER이 낮은 상황이 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EPS 증가율이 높은 기업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종목 분석] ‘PER, PBR, EPS, BPS, ROE’ 의미 해석과 계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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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PER, BPS, PBR, ROE 용어 요약 (한눈에 보기)

EPS, PER, BPS, PBR, ROE 용어 뜻과 계산식 요약

[관련글] 기업가치 평가 방법 ☞ 기업가치평가 (Valuation) 방법

EPS 주당 순이익 (Earning Per Share, 株當純利益)

– 기업의 순이익(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수치

– 1주당 얼마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기업의 수익성을 비교해보기 좋음)

– EPS가 높을수록 배당여력이 크다는 의미로 주가에 좋은 영향

– 기업 예상 주가 계산 : 예상 EPS × PER

EPS 주당 순이익 계산해보기 예시 (삼성전자 예시)

PER 주가수익비율 (Price earning ratio, 株價收益率)

– 주가와 EPS(주당 순이익)을 비교하는 지표

–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알 수 있음

– 1주당 주가를 EPS로 나눈 값. 다만 더 간단하게 시가총액/당기순이익으로 구할 수 있음

– PER이 낮다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의미. 즉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로 분류

– 주식 투자 기법에는 저 PER주(저평가주)를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나와있지만, 개별 종목의 경우 성장주는 PER이 심리를 반영해 훨씬 높은 경우가 다반수. 또는 회사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저 PER인 경우도 많음

– E는 과거이익, P는 현재주식가격임

– PER의 역수는 일반적으로 국채 금리보다 높으며. 이 차이를 Yield gap이라 부름.

PER 주가수익비율 계산해보기 예시 (삼성전자 예시)

BPS 주당 순자산 가치 (Book-value Per Share)

– 기업이 보유한 순자산을 회사가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 기업의 순자산을 1주당 얼마로 환산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지표 (기업의 자산가치 측정 가능)

– 만약 BPS가 높다면 회사가 망해도 주주들은 어느 정도 손해를 덜 수 있음

– EPS와 다르게 주가와의 상관관계는 매우 낮음

BPS 주당 순자산 가치 계산해보기 예시 (삼성전자 예시)

PBR 주가 순자산비율 (Price Book-value Ratio, 株價純資産比率)

– 기업의 순자산에 대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

– 주가를 1주당 순자산(장부가격에 의한 주주 소유분)으로 나눈것으로 주가의 상대적 수준을 알 수 있음

– PBR이 낮다면 장부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의미

– 일반적으로 저 PBR이 고 PBR 대비 높은 주가수익률을 나타냄 (다만, 부채가 반영되지 않으므로 주의 필요)

– 경영성과가 좋을 수록 PBR 배율이 높게 나타남

– PER과 함께 가치 평가를 위해 많이 사용되며, 두 지표는 보완 관계에 있음

– 순자산과 주가의 배율이라는 점에서 $PER × ROE =PBR$ 공식 성립

PBR 주가 순자산 비율 계산해보기 예시 (삼성전자 예시)

ROE 자기 자본 이익률 (Return On Equity, 自己資本利益率)

– 기업이 보유한 자본에 비해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는지 알아보는 지표

– 대표적 수익성 지표로 ROE가 낮다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해당 업종이 불황일 수 있음

– 이익을 자본으로 나눈 값 (당기순이익/자기자본 × 100)

–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의 이익을 낸다는 의미

ROE 자기 자본 이익률 계산해보기 예시 (삼성전자 예시)

* 삼성전자 예시 ROE 산식 : (지배주주지분)당기순이익[당기]/((지배주주지분)자본총계[당기]+(지배주주지분)자본총계[전기])/2)

링크 : 삼성전자(A005930) | Snapshot | 기업정보 | Company Guide (fnguide.com)

예시 계산을 위한 삼성전자 기업정보/재무정보 요약 (출처: fnguide.com)

링크 : 삼성전자(A005930) | Snapshot | 기업정보 | Company Guide (fn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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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이익 EPS란 무엇인가! 주식 EPS 뜻과 개념 및 주당순이익 EPS 계산 공식과 계산법

본 글은 주당순이익 EPS란 무엇인가에 대한 주식 EPS 개념과 주당순이익 EPS 계산 공식을 통한 EPS 계산법과 의미를 설명하는 글 입니다.

주주는 회사의 주식을 구매함으로써 다양한 권리와 가치를 가지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회사가 창출하는 이익이 주식에 어느정도 반영되었는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초가 되기도 하는데요.

주당순이익을 뜻하는 주식 EPS는 여러 주식 가치 평가 지표 중 기업의 순이익에 촛점을 맞춘 중요한 주식 가치 평가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PS란 주당순이익을 뜻하며,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창출한 순이익에 대해 주식 1주당 가지는 가치를 나타내는 주식 가치 평가 지표입니다.

주당순이익인 EPS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창출한 순이익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지만 주당순이익이 가지는 가치는 매우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당순이익 EPS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식 1주가 가지는 순이익이 됩니다.

주당순이익 EPS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주당순이익 EPS 계산 공식을 이용해 주당순이익 EPS을 계산하는 예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회사 A에서 당기순이익으로 10000원을 창출했고, 총 주식수는 10주라고 한다면, 주당순이익 EPS는 1000원이 됩니다.

따라서, 주식 1주는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에 대해 1000원의 가치를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일정 기간 동안 기업이 창출한 순이익으로써, 기업이 벌어들인 모든 이익에서 각종 비용을 제한 순이익입니다.

따라서, 주당순이익 EPS는 주식 1주가 가지는 기업의 순수한 이익에 대한 가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주당순이익 EPS는 기업이 창출한 순수한 이익에 대한 주식 1주당 주주가 가질 수 있는 가치라고 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주당순이익 EPS을 기반으로 주식 가치 평가를 할 때는 총 주식 수가 같다면 당기순이익의 변화를 분석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업이 얼마나 수익을 잘 내고 있는지, 아니면, 기업이 얼마나 수익을 내기 힘든 환경 속에서도 손실 내지 않고 잘 버텼는지 등을 당기순이익이라고 하는 실질적 금액이 아니더라도 손쉽게 알 수 있게 됩니다.

주당순이익 EPS는 주가수익률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는 PER 지표를 산출할 때 사용됩니다.

이 주가수익률 (주가수익비율) PER는 1주당 기업의 주가가 주당순이익에 비해 어느정도 비율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는 주가 평가 지표 입니다.

따라서, EPS를 알게 되면, PER를 알 수 있게 되고, PER를 알게 됨으로써 주식의 가치 평가 범위와 안목을 더욱 확장 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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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EPS, PER 이해하기

최근에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 개인 투자자가 많은데요. 주식 투자의 초보, 일명 ‘주린이’는 꼭 알아야 하는 주식 용어 2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주식 투자를 한다면 필수 용어인 EPS와 PER인데요. 주식 공부를 하기 위해 여러 매체를 접하다 보면 “이피에스”, “피이알”, “퍼”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EPS와 PER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EPS

EPS는 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순이익을 의미합니다. 주당순이익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을 의미하는데요. 일반적으로 EPS가 높으면 기업의 순이익이 좋은 것을 의미하여 좋은 종목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EPS = 당기순이익 / 발행 주식수

이해가 쉽도록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기업의 순이익이 200억 원이고, 발행한 주식수가 5만 개인 경우,

A기업의 EPS = 200억 원 / 5만 주 = 4,000

A기업의 EPS(주당순이익)는 4,000원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주의해야 할 점은 EPS가 높다고 무작정 좋은 회사라고 평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2020년 6월 기준 EPS는 3,196원이고, LG화학의 2020년 6월 기준 EPS는 5,801원입니다. EPS의 크기만으로 비교해서 LG화학이 삼성전자보다 더 좋은 기업일까요? 물론 LG화학에 투자하는 것이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것보다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EPS만으로 확신할 수 없습니다. 두 종목에 대해서 다른 수치도 비교해볼까요?

– 삼성전자의 1주당 가격은 62,400원이고, LG화학의 1주당 가격은 707,000원입니다.

–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약 372조 원이고, LG화학의 시가총액은 약 50조입니다.

LG화학의 1주당 가격은 삼성전자의 1주당 가격의 약 11.33배 가격이지만, 반대로 시가총액의 경우 삼성전자가 LG화학보다 7.44배 큽니다. 즉 삼성전자의 경우 발행된 주식수가 LG화학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발행 주식수는 LG화학의 발행 주식수의 약 84.57배입니다. 이 말은 삼성전자가 LG화학보다 84.57배 규모의 순이익을 발생하여도 두 기업의 EPS는 같다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EPS는 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수치에 불과하기 때문에, 순이익이 낮더라도 발행한 주식수가 적다면 EPS는 클 것이고, 순이익이 높더라도 발행한 주식수가 많다면 EPS는 작을 것입니다. 즉 EPS만으로 해당 기업이 좋은 기업인지를 판단할 수 없고, 해당 주식의 가격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판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주식 가격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바로 다음에 소개할 PER을 통해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PER

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주가수익비율을 의미합니다. 보통 “피이알” or “퍼”로 발음하여 말합니다. 주가수익비율은 1주 가격을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

PER = 1주 가격 / 주당순이익(EPS)

1주의 가격은 시가총액 / 발행 주식수이며, 주당순이익(EPS)은 당기순이익 / 발행 주식수입니다. 그렇다면 PER은 다시 말해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라고 말할 수 도 있습니다.

PER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이해가 쉽도록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기업

– 시가총액: 100억 원

– 발행 주식수: 100만 개

– 당기순이익: 20억 원

– 1주 가격: 10,000원 (시가총액 / 발행 주식수)

– 주당순이익(EPS): 2,000원 (당기순이익 / 발행 주식수)

A기업의 PER = 10,000원 / 2,000원 = 5배

= 100억 원 / 20억 원 = 5배

A기업의 PER(주가수익비율)은 5배입니다. PER은 쉽게 말해서 가격이 이익에 몇 배인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 PER이 높다 = 이익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 고평가

– PER이 낮다 = 이익에 비해 가격이 싸다 = 저평가

하지만 여기서 또다시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과연 PER의 몇 배인 것이 고평가/저평가일까요? 즉 해당 종목의 적정 가격에 해당하는 PER 수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고평가/저평가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많은 투자자들이 PER을 활용하는 방법은 동일 업종 평균 PER 대비 해당 종목의 PER을 비교하여 높은지 낮은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순이익이라는 것은 업종에 따라 다릅니다. 핸드폰을 파는 것, 파는 것, 자동차를 파는 것, 백신을 파는 것 등 각각의 업종에 따라 평균 순이익의 규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위 성장주라고 불리는 당장에 이익은 적지만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종의 경우 PER이 높고, 반대로 당장에 이익은 있지만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적은 업종의 경우 PER이 낮습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Amazon)과 코카콜라(Coca-Cola)의 PER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아마존(Amazon)의 PER = 90.94배

아마존(Amazon)의 PER (출처: 야후 파이낸스)

코카콜라(Coca-Cola)의 PER = 25.02배

코카콜라(Coca-Cola)의 PER (출처: 야후 파이낸스)

즉 업종에 따라 적정 PER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 업종의 PER 평균과 비교하여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지 낮은 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하지만 PER만으로 주가의 가격을 판단하는 것은 예외 상황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PER이 높은 종목들에 대해서 모두 거품 가격으로 치부해버린다면, 미국의 빅 5 기업에 대한 투자는 평생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PER이 높으면 왜 높은지, 낮다면 왜 낮은지 생각하고 공부하면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식용어 BPS, PBR 이해하기 – 주린이 탈출 주식용어 2편 바로가기

[주식공부] 기업분석 용어 – EPS, PER, BPS, PBR 용어 의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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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면서 어떤 회사를 분석하는데 재무적인 지표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지표들이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지표인 EPS, PER, BPS, PBR, ROE, ROA의 의미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이 지표들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주식투자에 임해야 상장되어 있는 기업의 옥석을 가려낼 수 있습니다.

EPS (주당순이익, Earning Per Share)

경제 서적을 보면, 기업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돈을 버는것’입니다. 우리는 돈을 버는 회사의 일부를 주식이라는 형태로 소유하게 되는 것이죠. 그 기업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지는 EPS라는 지표로 알 수 있습니다. EPS를 계산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EPS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수

회사가 얼마의 돈을 벌었는지 회계 장부에 당기순이익이라는 항목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이 당기순이익을 발행한 주식수로 나눈 값이 EPS입니다. 즉,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 한장이 1년동안 얼마나 돈을 벌어왔는지 EPS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삼성전자’의 EPS는 3,166원입니다. 즉 삼성전자 주식 1장이 3,166원을 벌어왔다는 의미입니다.

EPS는 그 회사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오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당연히 EPS는 높을 수록 좋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어왔다는 의미니까요. (심지어 매출이 아니라 당기순이익이니까 그 만큼 돈을 더 남겼다는 의미입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Price Earning Ratio)

EPS는 높을 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거래되고 있는 주가에 비해서 얼마나 높은지도 중요합니다. 똑같이 10억의 이익을 남기는 두 회사 A, B가 있을 때, A회사의 주가가 B회사보다 2배 높다면, A회사가 벌어들이는 돈에비해 고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B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게 좋을 겁니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지표가 PER이라는 지표입니다. 기업의 PER을 구하기 위해서는 현재 주가를 EPS로 나누면 됩니다. 이렇게 구해진 PER을 우리말로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라고 합니다.(퍼 라고 발음하죠) PER은 원단위가 아닌 ‘몇 배’라는 단위를 이용합니다.

– PER = (현재주가) / EPS

PER이 10이라는 의미는 현재 회사가 벌어들이는 돈에 비해 주가가 10배 비싸다는 의미입니다. 회사가 한주당 1,000원을 버는데 주가는 1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역시 당연하게도 PER은 낮을 수록 좋습니다. PER이 낮을 수록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겁니다.

PER은 비슷한 업종의 다른 기업들과 주가를 비교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일업종의 두 기업이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이름은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기업이름 주가 EPS (주당 순자산) PER(주가수익비율) A마존 10,000 1,000 10.00 B에스 10,000 2,000 5.00

A마존의 주가와 B에스의 주가는 동일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의 규모차이가달라 EPS가 두 배차이난다고 해보겠습니다. 이 두 기업의 PER을 구해보면, A마존이 10배, B에스가 5배입니다. B에스의 PER이 더 낮기 때문에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PER 기준으로 매수할 경우 B에스를 사는게 옳습니다.

BPS (주당 순자산, Book-value Per Share)

BPS는 주당 순자산을 의미하는 지표입니다. 계산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BPS = (자산총계 – 부채총계) / 발행 주식수

우선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산의 평가 총액에서 보유하고 있는 부채총계를 빼서 ‘순자산’을 계산합니다. 이 순자산을 발행한 주식의 수로 나누면 BPS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확인해본 ‘삼성전자’의 BPS는 ‘37,528원’입니다. 이는 삼성전자라는 회사가 당장 문을 닫고 회사의 모든 자산을 처분했을 때, 1주 당 37,528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기업의 BPS가 높을 수록 자기자본의 비중이 크고 실제 청산했을 때의 가치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BPS가 높을 수록 알짜 기업으로 보면 됩니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Price Book-value Ratio)

BPS의 높낮이도 중요하지만 지금 거래되고 있는 주가 대비 자산의 가치도 중요한 평가 지표입니다. 똑같이 100억의 자산을 갖고 있는 A, B 회사가 있을 때, A회사의 주가가 B회사보다 2배 높다면, A회사가 고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B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게 좋을겁니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지표가 PBR이라는 지표입니다. 어떤 기업의 PBR을 구하기 위해서는 현재 주가를 BPS로 나누면 됩니다. 이렇게 구해진 PBR을 우리말로 ‘주가순자산비율(Price Book-value Ratio)라고 합니다. PBR은 PER처럼 ‘몇 배’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 PBR = (현재주가) / BPS

PBR이 2라는 의미는 현재 회사가 망해서 모든 자산을 청산했을 때, 주당 100원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이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PBR은 낮을 수록 좋습니다. PBR이 높으면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순자산가치에 비해서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PBR은 비슷한 업종의 다른 기업들과 주가비교를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3개의 기업이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이라고 생각되신다면, 착각입니다.)

기업이름 주가 BPS (주당 순자산) PBR (주가순자산비율) A전자 10,000 10,000 1.0 B닉스 5,000 10,000 0.5 C크론 7,500 5,000 1.5

A전자와 B닉스, C크론의 주가는 다 다릅니다. 이 상황에서 BPS(주당 순자산)이 위 표와 같을 때, 각 기업의 PBR은 A전자가 1.0, B닉스가 0.5, C크론이 1.5로 계산됩니다. PBR은 낮을 수록 좋다고 했죠. 따라서 이 상황에서 PBR 기준으로 투자를 한다면 B닉스의 주식을 사면 됩니다.

PBR 단독으로 보자면, A전자는 주가가 1주당 자산가치와 같게 평가되었고, B닉스는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게 평가되었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C크론은 반대로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해 높은 수준임을 의미합니다.

PER과 PBR, EPS와 BPS는 참고용 지표일 뿐입니다. 이 지표가 주식투자를 할 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주가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은 아닙니다. 요즘 핫한 바이오 주의 경우 PBR과 PER은 의미가 없을 정도로 주가가 움직이는데요. 기업의 현재 상태뿐만아니라 미래 전망도 투자가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각 지표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비슷한 업계에 있는 회사들을 비교할 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요약해보면,

– BPS, EPS는 높을 수록 좋음

– PER, PBR은 낮을 수록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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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EPS(주당순이익) PER(주가수익비율) 뜻 알아보기

어제 BPS와 PBR에 대해 포스팅을 했는데요.

2018/02/15 – [투자] – 주식용어 BPS(주당순자산) PBR(주가순자산비율) 뜻 살펴보기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주식용어인 EPS와 PER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PS(Earning Per Share)

BPS는 주당순자산비율이었습니다. 즉, 기업의 현재 순자산을 주식수로 나눈 개념이었죠. EPS도 이와 비슷합니다. 다만, 기업의 순자산이 아닌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EPS = (기업의 당기순이익) ÷ (총 발행주식수)

여기서 당기순이익이란, 기업이 일정기간동안 얻은 모든 수익에서 지출한 모든 비용을 공제하고 순수하게 남은 이익을 뜻합니다. 즉, 기업이 한해동안 순수하게 얼마나 돈을 벌었는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이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다면, 기업이 1년동안 1주당 얼마의 이익을 벌었는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겠죠?

A기업은 올해 2억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A기업이 10,000주의 주식을 발행했었다면, 이 기업의 EPS는 아래와 같이 계산될 것입니다.

A기업의 EPS = 2억원 ÷ 10,000주 = 20,000원

즉, A기업이 1년동안 벌어들인 수익은 1주당 2만원이 되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BPS보다는 EPS를 더 중요한 투자지표로 사용합니다. BPS는 기업의 이익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자산, 즉 펀더멘탈과 관련이 있는 지표), EPS는 기업의 이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자산이 많다고 그것이 주주들에게 돌아가진 않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올해 많은 이익을 냈다면.. 그 회사에 투자한 주주들에게 이익을 분배해줄 확률이 높습니다. 배당금 등으로 말이죠. (저는 매년 EPS가 상승하는 회사를 좋아합니다. 매년 꾸준한 성장률을 보인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단지 EPS가 높은 기업을 찾아서 투자하면 되는걸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EPS만으로는 기업의 투자여부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이 회사의 현재주가와 EPS간의 차이를 비교해봐야 현재 주가가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지표가 바로 아래 설명드릴 PER 입니다.

PER(Price Earning Ratio)

PER은 PBR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PER = (현재 주가) ÷ (현재 EPS)

PER이란, 기업의 현재 주가와 EPS와의 비율을 나타낸 값입니다. 일반적으로 PER이 작다는 것은 기업이 내는 순이익에 비해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있다는 뜻이며, 반대로 PER이 크다는 것은 주가가 고평가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PER 종목은 주가가 과열상태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아까 A기업의 EPS는 2만원이었죠? 만약 이 기업의 현재 주가가 20만원이라면, PER은 아래와 같이 계산될 것입니다.

A기업의 PER = 200,000원 ÷ 20,000원 = 10(배)

현재 주가가 EPS에 비해 10배나 고평가가 되어있네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은 PER이 10이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가가 순이익으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심지어 PER은 PBR과 다르게 음수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PBR이 음수인 회사는 없습니다.. 그 전에 상장폐지가 되기 때문이죠) 만약 회사가 적자를 기록했다면, 분자가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벤처기업 등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기업들은 PER이 마이너스인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의 PER을 확인하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의 PBR 확인방법과 동일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PER만 보고 투자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금물

PER이 낮으면 현재 기업이 저평가된 상태라고 말씀드렸었죠? 그렇다고 PER만 보고 투자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 지표 안에 모든 기업정보가 들어있는건 아니니깐요. 저PER 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기도 합니다.

1. 현재 이익은 높지만 미래 발전가능성이 낮은 기업

현재 높은 순이익을 내고 있지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어둡거나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는 기업이 이에 해당됩니다. 미래가 어둡다는게 확실하다면 사람들은 너도나도 주식을 매도할 것이고, 주가는 곤두박질 칠 것입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PER은 낮아지게 되고, 이는 다시 기업의 주가가 저평가되어있다는 왜곡현상 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투자하려는 종목의 PER이 낮다면 혹시 회사에 리스크가 존재하진 않는지 의심해봐야 하며, 이 회사의 미래전망과 뉴스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시장소외주

대부분의 저평가 주는 시장에서 외면받고있는 소 외주들입니다. 즉, 수급이 존재하지 않으니 주가변동도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단점임과 동시에 장점이기도 합니다. 저평가 우량주들을 발굴하여 장기투자를 하는 스타일이라면, 이런 시장소외주를 찾아 투자하면서 비교적 낮은 리스크로 수익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소외주들은 거래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생각하는 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PER주라고 샀는데 이유없이 주가가 더 떨어질 수도 있는 것이죠(거래량이 없는것이 이유라면 이유입니다.. ). 따라서 중단기 투자자에게는 투자처로서의 메리트가 별로 없는 셈입니다.

마치며

오늘은 주식용어인 EPS(주당순이익)와 PER(주가수익비율)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PBR보다 더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만 보고 기업의 투자여부를 결정하진 않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주가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옛말이 있죠? 투자자라면 여러가지 정보들을 종합하여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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