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 중계 |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의 핵심이론] 중개무역과 중계무역 상위 147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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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이력
√ 유범진 강사 [ 출강문의 010-9133-4429 / [email protected] ]√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전공
√ 취득자격증
1. 원산지관리사
2. 보세사
3. 국제무역사
4. 무역관리사(현-국제무역사2급)
5. 무역영어 1급
6. 무역영어 2급
7. 수입관리사
8. 물류관리사
9. 유통관리사 2급
10. ERP정보관리사 물류 2급
11. ERP정보관리사 생산 2급
√ 강의경력
[현]1. 양산직업학교 [무역, 물류, 유통 및 ERP정보관리사 물류, 생산] 대표강사
2. 유튜브 [Trade Lecture] 무역 및 물류자격증 대표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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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1. 유진인재개발원 국가기간전략사업 무역 및 물류 대표강사
2. 미토직업전문학교 국제무역사 및 무역영어 강사
3. 예일직업전문학교 국제무역사 및 물류관리사 강사
4. 부산외국어대학교 ONE-STOP 특강과정 무역영어 강사
√ 저서
1. A+국제무역사 2019 [이기영, 유범진 공편]2. 합격 보세사 [이기영, 유범진 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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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중계/중개 | 중앙일보

‘중계무역’은 ‘다른 나라로부터 사들인 물자를 그대로 제삼국으로 수출하는 형식의 중간(통과) 무역’을 의미한다. 이에 반해 ‘중개무역’은 ‘수출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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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6/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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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중개와 중계의 차이점을 알려 주세요)

‘와 같이 씁니다. ‘중개(仲介)’는 ‘제삼자로서 두 당사자 사이에 서서 일을 주선함’이라는 뜻의 명사로, ‘중개 수수료/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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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n.go.kr

Date Published: 3/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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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우리 말 – 중개와 중계 – Logs Of Life

‘중개’ : 두 대상자가 직접 연결 될 수 있도록 주선함. 행위자가 직접 참여하지 않음. · ‘중계’ : 두 대상자가 간접 연결 될 수 있도록 연결 중간에 참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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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sct1472.tistory.com

Date Published: 1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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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중계/중개

‘중계무역’은 ‘다른 나라로부터 사들인 물자를 그대로 제삼국으로 수출하는 형식의 중간(통과) 무역’을 의미한다. 이에 반해 ‘중개무역’은 ‘수출국과 수입국 간의 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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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ae-bbong.tistory.com

Date Published: 5/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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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계’ vs ‘중개’ 업무를 하고 있다. – blue-daisy

중계무역, 중개무역등 은근 헷갈리는 중계와 중개… 과연 위의 상황에는 어떤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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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ue-daisy.tistory.com

Date Published: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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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 중계 차이점, 예문 – 최강블러거

“63억 들인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 공인*** 가입률 26%에 불과 –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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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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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신공] 중계와 중개 바로알기 – 행복사냥이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중계”와 “중개” Ι 한글 맞춤법 126편 ‘중계’와 ‘중개’ 나라 안과 밖이 경제문제로 시끌시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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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nomoosiki.tistory.com

Date Published: 4/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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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무역 중계무역 차이점 알아보자 – Life 지식창고

중개무역에서 중개인은 물품 판매 주체가 아닌 단순 중개자로 물품 거래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반면 중계무역은 물품을 수입하여 제3 국에 재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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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oreignstudentss.tistory.com

Date Published: 10/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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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의 핵심이론] 중개무역과 중계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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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중개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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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vCX0rVJYfA

[우리말바루기] 중계/중개

중계(中繼)와 중개(仲介). 발음도 비슷하지만 ‘둘 사이를 잇다’는 의미도 비슷해 헷갈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둘은 의미를 구분해 써야 한다.

중계는 ‘중간에서 이어주다’는 뜻으로 “산간 지대에서는 사단과 대대, 대대와 중대 사이의 교신이 잘 안 되니까 중계 역할을 하는 곳이 필요하다”와 같이 사용된다. 또 ‘라디오 중계’ ‘텔레비전 중계’ ‘스포츠 중계’에서처럼 중계방송을 의미할 때도 쓰인다.

중개는 둘을 이어주긴 이어주되 ‘제삼자로서 두 당사자 사이에 서서 일을 주선하다’는 의미로 쓰인다. 따라서 ‘부동산 중개’ ‘중개 수수료’에서처럼 ‘소개’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때 사용된다.

경제용어 중에는 ‘중계무역’과 ‘중개무역’이 모두 있는데 각각 다르게 쓰인다. ‘중계무역’은 ‘다른 나라로부터 사들인 물자를 그대로 제삼국으로 수출하는 형식의 중간(통과) 무역’을 의미한다. 이에 반해 ‘중개무역’은 ‘수출국과 수입국 간의 무역 거래에 제삼국의 무역업자가 개입해 화물을 이동시키고 대금 결제의 당사자가 되는 무역 형태’를 나타낸다.

실제로 한국의 어떤 회사가 중국 회사의 제품을 수입해 미국 회사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한다면 이는 ‘중계무역’이 된다. 그러나 직접 계약을 맺지 않고 중국 회사와 미국 회사가 서로 계약하는 것을 돕고 중개 수수료를 받는다면 ‘중개무역’이 된다.

김현정 기자

중개는 제삼자 로서 두 당사자 사이 에 서서 일 을 주선 함이고

안녕하십니까?

‘온라인 가나다’는 “표준국어대사전”을 토대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1. ‘중계(中繼)’는 ‘중간에서 이어 줌’이라는 뜻의 명사로, ‘산간 지대에서는 사단과 대대, 대대와 중대 사이의 교신이 잘 안되니까 중계 역할을 하는 곳이 필요하다.’와 같이 씁니다. ‘중개(仲介)’는 ‘제삼자로서 두 당사자 사이에 서서 일을 주선함’이라는 뜻의 명사로, ‘중개 수수료/부동산 중개’와 같이 씁니다.

2. ‘중계 무역’과 ‘중개 무역’은 그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사전에 따르면 ‘중계 무역(中繼貿易)’은 ‘다른 나라로부터 사들인 물자를 그대로 제삼국으로 수출하는 형식의 무역’으로, ‘중간 무역/통과 무역/통과 상업’과 유의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중개 무역(仲介貿易)’은 ‘수출국과 수입국 간의 무역 거래에 제삼국의 무역업자가 개입하여 화물을 이동시키고 대금 결제의 당사자가 되는 무역 형태’입니다.

고맙습니다.

틀리기 쉬운 우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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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와 ‘중계’

우리 말 중에는 발음이나 의미가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중개’와 ‘중계’도 그런 예로 볼 수 있겠는데요. 비슷해 보이는 이 두 단어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중개’와 ‘중계’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중개(仲介)’의 사전적 의미

제삼자로서 두 상사자 사이에 서서 일을 주선함.

– 중개 수수료

– 부동산 중개

– 중개 무역

– 수수료 – 부동산 – 무역 비슷한 말 : 소개, 알선, 주선, 거간

(참고 : 국립 국어원 표준 국어 대사전)

‘중계(中繼)’의 사전적 의미

중간에서 이어 줌

– 교신이 잘 안 되는 곳에는 중계 역할을 하는 곳이 필요하다.

– 중계 소

– 중계 도매상

– 중계 무역

– 교신이 잘 안 되는 곳에는 역할을 하는 곳이 필요하다. – 소 – 도매상 – 무역 <언론> [같은 말] 중계방송 (1. 어느 방송국의 방송을 다른 방송국에서 연결하여 방송 하는 일).

– 라디오 중계

– 텔레비전 중계

(1. 어느 방송국의 방송을 다른 방송국에서 연결하여 방송 하는 일). – 라디오 – 텔레비전 <언론> [같은 말] 중계방송(2. 극장, 경기장, 국회, 사건 현장 등 방송국 밖에서의 실황을 방송국이 중간에서 연결하여 방송하는 일).

– 스포츠 중계

– 현장 중계

– 실황 중계

(참고 : 국립 국어원 표준 국어 대사전)

‘중개’와 ‘중계의 구분

‘중개’와 ‘중계’ 의 의미를 보고 나니 더 헷갈리는 느낌인데요. 이 두 단어를 어떻게 기억하면 잘 구분할 수 있을까요?

‘중개’와 ‘중계’는 모두 두 대상자를 이어준다는 의미가 있는데 행위자의 역할에 따라 구분하면 의미를 기억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개’ : 두 대상자가 직접 연결 될 수 있도록 주선함. 행위자가 직접 참여하지 않음 .

: 두 대상자가 직접 연결 될 수 있도록 주선함. 행위자가 직접 . ‘중계’ : 두 대상자가 간접 연결 될 수 있도록 연결 중간에 참여함 .

위 구분 방법으로 ‘중개 무역’과 ‘중계 무역’에 대해 생각해 보면

‘중개 무역’은 수입국과 수출국이 직접 무역할 수 있도록 주선(계약 당사자가 아님)하는 무역을 의미하고

‘중계 무역’은 수출국으로부터 사들였다가 수입국에 되파는 무역(계약 당사자임)을 의미함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중개’와 ‘중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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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中繼)와 중개(仲介). 발음도 비슷하지만 ‘둘 사이를 잇다’는 의미도 비슷해 헷갈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둘은 의미를 구분해 써야 한다.

중계는 ‘중간에서 이어주다’는 뜻으로 “산간 지대에서는 사단과 대대, 대대와 중대 사이의 교신이 잘 안 되니까 중계 역할을 하는 곳이 필요하다”와 같이 사용된다. 또 ‘라디오 중계’ ‘텔레비전 중계’ ‘스포츠 중계’에서처럼 중계방송을 의미할 때도 쓰인다.

중개는 둘을 이어주긴 이어주되 ‘제삼자로서 두 당사자 사이에 서서 일을 주선하다’는 의미로 쓰인다. 따라서 ‘부동산 중개’ ‘중개 수수료’에서처럼 ‘소개’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때 사용된다.

경제용어 중에는 ‘중계무역’과 ‘중개무역’이 모두 있는데 각각 다르게 쓰인다. ‘중계무역’은 ‘다른 나라로부터 사들인 물자를 그대로 제삼국으로 수출하는 형식의 중간(통과) 무역’을 의미한다. 이에 반해 ‘중개무역’은 ‘수출국과 수입국 간의 무역 거래에 제삼국의 무역업자가 개입해 화물을 이동시키고 대금 결제의 당사자가 되는 무역 형태’를 나타낸다.

실제로 한국의 어떤 회사가 중국 회사의 제품을 수입해 미국 회사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한다면 이는 ‘중계무역’이 된다. 그러나 직접 계약을 맺지 않고 중국 회사와 미국 회사가 서로 계약하는 것을 돕고 중개 수수료를 받는다면 ‘중개무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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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부동산 ‘중계’ vs ‘중개’ 업무를 하고 있다.

‘부동산 중계 업무를 하고 있다.’ VS ‘부동산 중개업무를 하고있다.’

중계무역, 중개무역등 은근 헷갈리는 중계와 중개…

과연 위의 상황에는 어떤 것이 맞을까요?

정답은 부동산 중개 업무를 하고있다. 입니다.

중개(仲介)란 제 삼자가 두 당사자사이에서 일을 주선하는 것입니다.

중계(仲繼)는 중간사에서 이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가적으로 중계무역과 중개무역의 차이도 한번 살펴봅시다.

이 둘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중간 상인이 계약 당사자인지의 여부입니다.

물품의 계약 당사자가 중간 상인인 경우에는 해당 물품을 수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간 상인이 직접 수입한 것이기 때문에 이는 중계무역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중간 상인이 수수료 취득을 목적으로 수출국과 수입국 사이에서 단순히 물품을 전달해 주는 역할 등의 소극적인 임무만을 담당할 경우 이는 중개무역에 해당한답니다.

중개, 중계 차이점, 예문

“63억 들인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 공인*** 가입률 26%에 불과 –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전자계약시스템 이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개업 공인중개사 *******명 중 전자계약에 가입한 공인중계사는…”

위는 어느 인터넷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기사 내용을 읽어 보면 국어맞춤법 표기에 있어 실수를 볼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가 맞는 표기일까요, 아니면 공인중계사일까요?

중계(中繼)란 ‘1. 중간에서 이어 줌. 2. <언론> [같은 말] 중계방송(1. 어느 방송국의 방송을 다른 방송국에서 연결하여 방송하는 일). 3. <언론> [같은 말] 중계방송(2. 극장, 경기장, 국회, 사건 현장 등 방송국 밖에서의 실황을 방송국이 중…).’ 을 뜻합니다. 한편, 중개(仲介)는 ‘제삼자로서 두 당사자 사이에 서서 일을 주선함.’ 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정답은 공인중개사입니다.

예문보기

산간 지대에서는 사단과 대대, 대대와 중대 사이의 교신이 잘 안되니까 중계 역할을 하는 곳이 필요하다.

국회 청문회 중계는 오늘 오후 1시에 한다.

잠시 후 프로 야구 중계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무당이 신과 인간 사이의 중계 역할을 한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2002년 월드컵 경기는 한국과 일본을 통해서 전 세계로 중계가 되었다.

아마 이 전화가 사단까지 연결되자면, 적어도 삼 개 이상의 중계 통신대를 거쳐야 할 것이다.

남편과 아들은 마침 그 시간이 텔레비전 권투 중계 시간만 아니라면 등화관제에 불평하지 않았다.

텔레비전(라디오, 스포츠) 중계.

통신 위성은 여러 채널을 동시에 중계할 수 있다.

라디오에선 우리나라 선수의 권투 시합이 중계되고 있었다.

—————————–

사실 북술이는 중개가 다 됐는데도 좀체 짖는 일이 없다.

그렇게 비축된 물건을 조합에서 사들여 팔거나 중개 또는 위탁 판매를 할 경우….

그는 중개 수수료를 챙겼다.

박 노인은 부동산 중개로 구전을 챙겼다.

우리집 개는 중개가 다 됐는데도 좀체 짖는 일이 없다.

신 국장은 뇌물 유혹을 수차례 받았으며, 그때마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람의 중개라 거절하기가 무척 곤혹스러웠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국제 무역상으로 각국의 무역을 중개한다.

현지는 인근 중개업소를 통해 아파트 시세를 알아보았다.

그는 시장 도매업자 사이에서 어음을 할인하는 일을 중개하면서 그 차액을 얻어먹는 일에 쏠쏠한 재미를 붙이고 있었다.

홍콩은 중국과 다른 나라들을 잇는 중개 무역을 통해 수익을 올렸다.

[맞춤법 신공] 중계와 중개 바로알기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중계”와 “중개”

Ι 한글 맞춤법 126편 ‘중계’와 ‘중개’

나라 안과 밖이 경제문제로 시끌시끌합니다. 서민들의 삶은 팍팍하다고 아우성이지, 대외적인 경제상황은 당장 내일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혼돈의 연속입니다.

얼마 전 정부의 제2기 내각이 구성되었습니다. 몇몇 장관들이 교체가 되었는데, 그 면면을 보면 국방, 교육, 고용과 산업이었죠.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의 현재(산업)와 미래(교육), 대외적인 위협에 맞서 국가를 유지하는 현실적인 힘(국방)이 흔들리고 있다는 뜻 인가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 잘 되겠죠? 모두 행복하세요.^^

친구 가족이 공인중개사(公認仲介士)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不動産)이 불려 준 동산(動産)의 위력이 어찌나 대단했던지 제 주변의 많은 분들이 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공인중개사(公認仲介士)’라는 용어의 ‘중개(仲介)’와 ‘중계(中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시안게임 때문인지 ‘중계(中繼)방송’이라는 용어가 심심찮게 들리기는 하는데, 이것을 ‘중개방송’이라고 쓰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알아보겠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중개(仲介)’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삼자로서 두 당사자 사이에 서서 일을 주선함’을 뜻하는 명사.

또, ‘중계(中繼)’는 이렇게 풀이하고 있습니다.

1. 서로 다른 대상을 중간에서 이어 줌.

2. 한 방송국의 방송을 다른 방송국에 연결해 내보냄.

3. 경기장이나 국회나 사건 현장 등 방송국 밖의 실제 상황을 방송국에 연결해 방송함. 또는 그 방송

‘중개(仲介)’와 ‘중계(中繼)’를 혼돈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두 단어 모두 ‘중간에 무엇이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두 단어를 정확히 구별하는 방법은 ‘한자의 부수’에 그 핵심이 있습니다.

‘중개(仲介)’는 ‘둘째’ 또는 ‘가운데, 중간’을 뜻하는 ‘仲 버금 중’과 ‘사이에 들다, 의지하다, 소개하다’ 등의 뜻을 지닌 ‘介 낄 개’가 결합된 단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仲 버금 중’에 亻(사람인변)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중개(仲介)’라는 용어가 들어가는 단어에는 사람이 포함된다는 뜻입니다. ‘중개’의 뜻풀이에서 ‘제삼자로서~’라는 설명이 의미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예를 들면 ‘중개무역’과 ‘중계무역’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가 ‘사람’으로 지칭할 수 있는 누군가가 개입하느냐, 마느냐‘입니다. ’사람‘이 있다면 ’중개무역‘, 사람이 특정되지않았다면 ’중계무역‘(더 구체적인 설명은 포스팅의 취지에 맞지 않으므로 생략합니다.^^)

방송전파를 이어서 전해주는 것이 ‘중개방송’이 아니라 ‘중계방송’인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알면 참 쉬운데, 모르면 어려운 ‘중개’와 ‘중계’. 이제는 아실 거라 믿습니다.^^

Ι 오늘의 핵심

1. ‘중개(仲介)’는 ‘제삼자로서 두 당사자 사이에 서서 일을 주선함’

2. ‘중계(中繼)’는 ‘서로 다른 대상을 중간에서 이어 줌’

3. ‘중개(仲介)’라는 용어가 들어가는 단어에는 사람이 포함된다.(이것이 핵심!)

오늘도 도움이 되셨나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행복사냥이’를 검색하면 글을 볼 수 있어요.^^

중개무역 중계무역 차이점 알아보자

중개무역과 중계무역의 차이는 무엇일까?

꽤 많은 분들이 두 무역의 차이를 헷갈려하시는데요.

‘수수료’를 취하면 중개무역

‘마진’을 취하면 중계무역

이렇게 생각하시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무역거래를 하실 계획이시라면

더 자세히 알아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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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무역

Intermediary Trade

중계무역은 한국에 있는 C회사가 베트남에 있는 A회사의 물건을 1,000원에 구매한 후 마진 1,000원 더하여 2,000원에 미국에 있는 B회사에게 판매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C회사(중계업자)는 구매액과 판매액 차이의 이익을 취합니다. 중계무역을 하는 과정에서 C회사는 구매한 물건을 한국으로 수입하여 보세창고에 보관 후 미국으로 재수출할 수도 있습니다. 때론, 구매한 물건을 베트남에서 미국으로 바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중개무역

Merchandising Trade

중개무역은 한국에 있는 C중개인이 베트남에 있는 A수출자와 미국에 있는 B수입자를 중개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C중개인은 수출자와 수입자를 중개 알선하고 그에 대한 중개수수료를 취합니다. 마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이 한국 OO업체의 고춧가루를 미국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게끔 중개해 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이점

중개무역 vs 중계무역

중계무역 중개무역 계약서 O X 물건 소유권 O X B/L 발행 횟수 2번 1번 수출실적 인정 O X

□ 계약서

중개무역에서 중개인은 물품 판매 주체가 아닌 단순 중개자로 물품 거래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반면 중계무역은 물품을 수입하여 제3 국에 재수출하여 매매 차액을 취하기 때문에 계약서를 작성한다.

□ 물건 소유권

중개무역에서는 물건의 소유권은 수출자(판매자)가 가지고 있다. 중계무역에서는 중간상인이 물건 구매하여 다시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건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

□ B/L 발행

중개무역에서는 수출국 -> 수입국으로 바로 운송되기 때문에 1번의 B/L이 발행되고, 중계무역에서는 수출국 -> 중계국 -> 수입국으로 거래형태로 총 2번의 B/L 발행됩니다. (수출국 -> 중계국에서 1번 + 중계국 -> 수입국에서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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