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37 도 | [김성호 박사의] 체온은 36.5도가 아니다. 면역력의 비밀은 중심체온 37도 상위 147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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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탠퍼드대 연구결과. 사람의 평균 체온은 보통 36.5도라고 알려져 있는데.. 지금부터 200년 전에는 37도. 0.5가 낮아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인산(仁山) 김일훈 선생은 “인간의 모든 병은 독소와 냉기(冷氣)에서 비롯된다.” 독소가 인체로 유입되면 혈액이 오염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질병들이 생기는 것.
중심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무엇?
몸을 차게 하는 음식은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으로는 발효 음식, 절임 음식, 뿌리 채소 등.
미생물의 발효에 의해 만들어지는 김치, 된장, 청국장, 젓갈 등의 음식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장을 건강하게 함으로써 체온을 올리는 역할.
절임 음식도 염분에 의해 체온을 올리는 작용. 양파, 마늘, 우엉, 생강, 당근, 감자, 무 등의 뿌리 채소는 하반신을 강화시켜 주는 식품.
따뜻한 음식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대체로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는 식물들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열매 식물들이 몸을 차게 하는 속성. 체온을 올리는 데 가장 효과적인 식품은 생강. 생강은 모세혈관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순환시켜 준다. 생강을 즐겨 먹으면 안색이 나빴던 사람의 혈색이 돌아옴.
약을 이용해서 체온을 올리고자 한다면..
쌍화탕이나 갈근탕 추천. 쌍화탕은 감기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체온을 올림으로써 감기를 극복하는 원리. 일단 쌍화탕은 동네 건강원에서 구입해 먹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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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밸런스 – 국민건강보험

심장박동이나 혈압처럼 체온도 자율신경계가 조절하는데,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나뉜다. 교감신경은 체온이 정상 범위를 넘어 올라가게 되면 혈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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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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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인간을 항온동물이라고 하는 것은 중심체온이 일정하기 때문입니다. 중심체온은 직장과 구강(혀 밑), 겨드랑이에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직장온도는 평균 37℃, 구강온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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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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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체온, 어쩐지 36.5도보다 낮더라…’정상 체온’이 변한 이유

사람의 체온은 보통 섭씨 36.5~37도 사이를 정상 범위라고 말한다. 1850년대 독일 내과의사 칼 분더리히(Carl Reinhold August Wunderlich 1815~1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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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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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나는 것의 기준은 무엇일까? | 타이레놀

측정 부위에 따른 열의 판정 기준 우리 몸의 정상 체온 범위는 보통 36~37.5 °C입니다. 다만 시간이나 기온에 따라 체온이 변하기도 합니다. 측정 부위별로 열을 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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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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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체온이 계속 37도 정도에요 – 헬스조선 건강상담

체온은 대개 36.5도에서 1-1.5도 정도 변화폭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귀든 겨드랑이든 구강이든 측정온도가 37.5도 미만이면 열이 난다고 속단하지 마십시오.부수증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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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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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체크 필수 시대, 실제 연령별 정상체온 범위는? – 건강지키미

◇ 성인의 정상체온 36.4–37.6°C, 나이 들수록 체온 낮아져 성인의 경우 정상체온 범위는 구강체온 기준 36.4–37.6°C이다. 38°C 이상이면 열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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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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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체감염의 바로미터, 발열 증상 – 의학정보 > 강좌

정상 체온인 37도 이상으로 체온이 지속되는 경우를 발열이라고 하며,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 감기, 수두, 홍역 등이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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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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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퍼센트 떨어진다?

암세포는 35도에서 가장 증식을 활발하게 한다고 한다. 결론은 체열을 통상적인 정상온도 36도보다 높은 37도가량 유지해야 건강해진다는 것이다. 이른바 체온면역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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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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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박사의] 체온은 36.5도가 아니다. 면역력의 비밀은 중심체온 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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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체온 37 도

  • Author: The Only One 자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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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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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정상 체온

인간을 항온동물이라고 하는 것은 중심체온이 일정하기 때문입니다. 중심체온은 직장과 구강(혀 밑), 겨드랑이에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직장온도는 평균 37℃, 구강온도는 36.7℃, 겨드랑이 온도는 36.5℃ 등이지만 하루에도 1℃정도 차이가 납니다. 하루 중 체온이 가장 낮은 때는 수면중인 오전 2~6시,높은 때는 오후 5~8시입니다. 밤에 주로 일하는 사람의 체온은 밤에 높아지고 낮에 떨어집니다. 격렬한 운동 중에는 정상인의 직장 체온이 38.5~40℃로 올라가고 감정적으로 흥분해도 38℃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손발 등의 피부온도는 주변의 기온과 신체 활동에 따라 변화 정도가 심합니다.

체온측정방법

전자체온계 전자체온계는 수은체온계의 단점을 개선한 체온계입니다. 즉, 재는 즉시 결과가 나오고, 체온이 숫자로 표시되어 확인이 쉽습니다. 또 수은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깨져도 인체에 해가 없습니다.

① 온도 감지부를 겨드랑이 사이에 넣습니다.

② 알람이 울리면 액정표시 부위의 체온을 읽습니다. 이마용 액체 수정 체온계 ① 이마에 평평하게 잘 붙도록 합니다.

② 15초 동안 대고 있으면 숫자 혹은 색깔별 패널이 올라가다가 멈출 것입니다. 고막체온계 적외선을 이용하여 고실 쪽의 체온을 측정하는 것으로, 체온계 탐침(probe)의 끝 부분에 1회용 커버를 씌운 후 탐침을 외이도 안으로 조심스럽게 삽입한 다음 버튼을 1초간 누르면 화면에 숫자가 나타납니다. 측정 시 체온계 탐침이 고막으로 잘 향하도록 합니다.

– 유아 : 이개를 후하방으로 잡아당깁니다. – 성인 : 이개를 후상방으로 잡아당깁니다.

열이란?

열이란 우리 몸이 질병을 이겨내기 위하여 사용하는 방어기전이며 따라서 열이 난다는 것은 대개 우리 몸에 이상이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근래의 연구에서는 중증도의 발열은 인체방어에 유리하게 작용하며 백혈구의 운동, 림프구의 변환, 식세균의 작용 등이 발열에 의하여 촉진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으며 열 자체는 병이 아니고 병으로 인한 증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병에 걸리면 뇌 속 기준온도와 중심체온, 피부체온이 달라지는 연쇄반응이 나타납니다. 이 중 고열은 대부분 감기와 독감, 중이염, 폐렴 등 감염성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는 몸에 침입한 세균이 체온을 올리는 물질인 파이로젠 등을 분비해 뇌 속의 기준 온도를 올려놓기 때문입니다. 또 혈액암, 위암, 폐암 등에 걸리면 만성적인 고열이 나타날 수 있고 뇌종양, 뇌손상 등은 체온조절 중추를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고열 시 간호

내 체온, 어쩐지 36.5도보다 낮더라…‘정상 체온’이 변한 이유 : 과학 : 미래&과학 : 뉴스 : 한겨레

보건위생 향상 따라 염증 질환 줄어든 영향 추정

전통적 기준 섭씨 36.5~37도보다 약 0.5도 낮아져

사람의 정상 체온은 37도라는 견해가 오랜 기간 통용돼 왔다. 픽사베이

사람의 체온은 보통 섭씨 36.5~37도 사이를 정상 범위라고 말한다. 1850년대 독일 내과의사 칼 분더리히(Carl Reinhold August Wunderlich 1815~1877)가 2만5천명의 겨드랑이 온도 측정 자료를 토대로 37도가 정상이라고 밝힌 이후 오랫동안 이 기준이 통용돼 왔으나 1992년 36.8도, 2017년 36.6도가 평균 체온이라는 연구 등이 나오면서 요즘엔 정상의 범위를 이보다 좀 낮게 보는 경향이 있다.

정상 체온의 범위는 사람에 따라, 측정 부위에 따라, 측정 시간에 따라, 나이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르다. 하루 중에도 오전 4시께 가장 낮고 오후 4~6시에 가장 높은데 최저점과 최고점 사이 편차는 보통 0.5도 안팎이라고 한다.

그런데 보건위생 수준의 향상과 함께 사람의 평균 체온이 떨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 초 사람의 체온이 지난 200년간 약 0.6도 떨어졌다는 미국인 코호트 분석 결과가 발표된 데 이어 최근 볼리비아 아마존 토착민들에서도 급격한 체온 저하 현상이 보고됐다.

아마존 치마네 부족의 2002~2018년 체온 기록 자료.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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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열대우림 치마네부족, 16년새 0.5도 떨어져

미국 연구진을 중심으로 한 국제공동연구진은 볼리비아의 아마존강 유역에 사는 치마네 부족의 평균 체온이 2002~2018년 사이에 평균 0.5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10월28일치에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치마네 부족 5481명의 의료 기록을 살펴본 결과 이들의 평균 체온은 2002년 섭씨 37도에서 2018년 36.5도로 떨어졌다.

앞서 올해 1월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미국인의 체온이 1860년대 이후 10년마다 0.03도씩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를 생명과학·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이라이프’에 발표한 바 있다. 1860년대 미국 남북전쟁 참전군인 체온 기록과 1970년대 건강보건조사 기록, 2000년대 스탠퍼드대 환자의 기록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2000년대 출생한 미국 남성 체온은 1800년대 초에 태어난 사람보다 0.59도 낮았다.

과학자들은 체온 저하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보건위생 수준의 향상을 든다. 위생이 좋아지면서 병원체 감염 빈도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염증을 유발하는 면역체계의 일거리가 줄어들면서 평균적으로 체온이 내려가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현재 고소득 국가의 평균 체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1.6% 낮아진 36.4도로 추정한다. 이번 볼리비아 치마네 부족 연구는 고소득 국가가 아닌 지역에서도 뚜렷한 체온 저하 현상을 확인했다는 의미가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열대우림에 거주하는 치마네 부족의 전통적인 일상 생활은 다양한 병원체에 노출돼 있다. 따라서 이 병원체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백혈구, 면역글로불린 등 면역 관련 물질이 끊임없이 활성화한다. 치마네 부족 사망 원인의 약 절반이 감염, 특히 호흡기 감염이라고 한다. 게다가 잦은 기생충 감염에 따라 인체의 대사량도 많아진다. 이런 생활 환경은 결국 신체의 에너지 소비를 촉진해 체온을 높이는 쪽으로 작용한다.

건강 검진을 받고 있는 치마네 부족 주민(왼쪽). 사진 Michael Gurven , CC BY-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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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사용 증가·주거환경 개선도 영향 줬을 듯

그러나 21세기 들어 이곳 주민들한테도 정부의 공중보건 및 사회보장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이들의 위생 상태가 크게 달라졌다. 이번에 이들의 체온 변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던 것도 이 덕분이다. 연구진은 항생제 사용 증가로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줄어 장내 미생물에 의한 열이 줄어든 것도 체온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인 체온을 분석한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냉난방 시설 등 주거환경과 관련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체온 유지에서 신진대사의 비중이 덜해진 것도 체온 저하의 한 원인으로 추정했다.

체온 감소는 사망률의 감소, 즉 기대 수명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 20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43세에 불과했던 치마네 부족의 기대 수명은 현재 54세까지 높아졌다. 미국인의 기대수명은 1860년에서 2000년까지 체온이 0.6도 떨어지는 동안 39세에서 76세로 늘어났다.

곽노필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열이 나는 것의 기준은 무엇일까?

측정 부위에 따른 열의 판정 기준

우리 몸의 정상 체온 범위는 보통 36~37.5 °C입니다. 다만 시간이나 기온에 따라 체온이 변하기도 합니다.

측정 부위별로 열을 판정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귀 또는 항문(직장) 온도가 38.0 °C 이상

구강온도가 37.5 °C 이상

겨드랑이 온도가 37.2 °C 이상

*39.5 °C 이상의 고열 증세를 보일 경우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비상상태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열의 구체적인 증상과 원인

열이 날 때는 체온 증가는 물론, 땀, 오한, 불쾌감, 근육통, 발진, 불면증, 두통, 체력저하, 식욕저하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열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항하는 신체의 자연적인 방어이고, 사실상 면역 체계가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즉, 몸이 아플 땐 온도에 민감한 박테리아를 죽이기 위해 체온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열은 가장 흔하게는 감기나 독감과 관련이 있으며 보통 며칠 안에 저절로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을 내리는 방법

심하지 않은 열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가 도움이 됩니다.

단, 증상이 심해지거나 우려 사항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1 물 많이 마시기 열날 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탈수 현상뿐만 아니라 체온을 낮추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2 충분한 휴식 취하기 열이 날 때 우리 몸은 감염을 물리치기 위해 많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3 식단에 유의하기 죽이나 수프처럼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먹으세요. 가급적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차가운 수건으로 닦아주기 젖은 수건으로 이마를 닦는 것만으로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디를 가든 발열체크가 필수인 세상이 됐다. 본래 체온은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사람의 정상 체온은 측정 부위, 연령, 성별, 신체활동 수준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차이가 난다.그 중 연령에 따른 정상 체온 범위를 알아보고 언제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지 영국 건강정보 및 뉴스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를 통해 살펴본다. ◇나이에 따른 내 체온은 정상 범위? 체온은 신체 어느 부위에서 측정했는지에 따라 그 값이 달라진다. 보통 직장 체온이 구강 체온보다 높고, 겨드랑이 체온은 낮은 편이다. 연령에 따른 정상체온 범위는 다음과 같다. 0-2 세 영아 △구강 35.5–37.5°C △직장 36.6–38°C △겨드랑이 34.7–37.3°C △귀 36.4–38°C 3-10 세 유아 △구강 35.5–37.5°C △직장 36.6–38°C △겨드랑이 35.9–36.7°C △귀 36.1–37.8°C 11-65 세 청소년~성인 △구강 36.4–37.6°C △직장 37.0–38.1°C △겨드랑이 35.2–36.9°C △귀 35.9–37.6°C 65세 이상 △구강 35.8–36.9°C △직장 36.2–37.3°C △겨드랑이 35.6–36.3°C △귀 35.8–37.5°C 정상 체온 측정값은 표의 범위 내에서 약간씩 차이가 나는데, 그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성별 △측정 시간(보통 이른 아침에 가장 낮고 오후 늦게 가장 높음) △신체활동 수준 △음식 및 수분 섭취량 △생리주기(여성) △측정 방법(측정 부위) 등이 있다. ◇ 성인의 정상체온 36.4–37.6°C, 나이 들수록 체온 낮아져 성인의 경우 정상체온 범위는 구강체온 기준 36.4–37.6°C이다. 38°C 이상이면 열이 있는 것으로, 39.5°C 이상이면 고열로 볼 수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온은 노인층이 가장 낮다. 또한 개인의 건강 상태도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예를 들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사람은 체온이 더 낮은 편이었고 암 환자의 경우에는 체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 소아의 정상체온 성인과 비슷, 유아는 성인보다 높은 편 만 3세~10세 아동의 정상체온 범위는 구강체온 기준 35.5–37.5°C로 성인과 비슷하다. 어린 아이들은 겨드랑이체온 및 귀체온이 성인보다 높은 편이다. 만 0~2세 유아의 정상체온은 직장체온 기준 36.6–38°C인데, 이가 나는 시기에는 약간 더 높을 수 있다. 신생아의 평균 체온은 37.5°C이다. 아기들의 체온이 더 높은 이유는 체중에 비해 체표면적(몸의 표면의 총면적)이 넓기 때문이다. 또한 신진대사가 활발해 열이 많은 것도 그 이유이다. 아기들은 어른처럼 체온을 잘 조절하지 못한다. 더울 때 땀을 적게 흘리는 것은 아기들 몸에서 열이 덜 빠져나가며 열이 날 때에도 몸을 식히는 것이 더 어렵다는 뜻이다. ◇열 때문에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는? 성인 = 다른 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이라면 몸이 아파 잠시 체온이 38°C-40°C 정도로 오르는 것은 크게 해가 되지 않는다. 다른 심장질환이나 폐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열이 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체온이 40°C가 넘거나 35°C보다 낮으면 병원에 가야 한다. 특히 혼미해지거나 두통, 호흡곤란 등 다른 증상이 있으면 바로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체온이 41°C가 넘으면 장기부전(organ failure)이 올 수 있으며, 35°C 아래로 떨어지는 저체온증의 경우 빨리 치료받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 소아 = 아이가 39°C 넘게 열이 나거나 그보다 체온은 낮지만 탈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유아 = 생후 3개월 이하 아기의 직장 체온이 38°C 이상이면 응급 의료 조치가 필요하다. 아주 어린 아기들의 경우 미열이 심각한 감염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의학정보 >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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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체온인 37도 이상으로 체온이 지속되는 경우를 발열이라고 하며,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 감기, 수두, 홍역 등이 원인이다.

혀 밑이나 항문 부위에서 체온을 측정하면 보다 정확한 체온상승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 발열 기준

1. 직장 및 고막 체온

– 경증: 38~39도

– 중등증: 39~40도

– 중증: 40~41.1도

– 고열: 41.1도 이상

2. 구강 체온

– 경증: 37.2~38.2도

– 중등증: 38.2~39.2도

– 중증: 39.2~40.3도

– 고열: 40.3도 이상

3. 액와 체온

– 경증: 36.8~37.8도

– 중등증: 37.8~38.8도

– 중증: 38.8~39.9도

– 고열: 39.9도 이상

발열 초기 증상

얼굴이 창백해지고, 피부가 닭살이 되거나 한기를 느끼며 떨기도 하고 심하면 턱까지 떨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발열 증상

피부가 더운 느낌이 들고 붉게 변하며, 땀이 난다. 두통과 함께 몸살 기운이 나타난다.

* 발열 원인 질환

– 감염 질환: 감기, 인체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말라리아, 전염성 단구 증가증, 위장염 등

– 다양한 피부 감염: 부스럼, 여드름, 농양 등

– 자가 면역 질환: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유육종증, 염증성 장 질환 등

– 용혈, 수술, 괴사, 횡문근 융해, 뇌출혈

– 수혈 반응

– 종양: 신장 종양, 백혈병, 림프종

– 대사성 질환: 통풍, 포르피린증

– 혈전 형성: 심부정맥 혈전증, 폐색전증

치료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물을 마신다.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 주고 해열제를 복용한다.

보통 체온보다 근사한 차이를 보이는 발열은 해롭지 않으나 40도 이상의 열은 위험하며 어린이에게는 경련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원인이 불명확하고 호전의 기미를 보이지 않을 시 병원진료가 필요하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체온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퍼센트 떨어진다?

체온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퍼센트 떨어진다?

체온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퍼센트 떨어진다고 한다. 암세포는 35도에서 가장 증식을 활발하게 한다고 한다. 결론은 체열을 통상적인 정상온도 36도보다 높은 37도가량 유지해야 건강해진다는 것이다. 이른바 체온면역설이다.

요즘 신문과 방송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일본에서 유래했다. 일본 의사 사이토 마사시가 쓴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란 책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2010년 출간 이래 일본에서 80만권이나 팔렸다고 한다. 사이토 마사시는 일본인이지만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양내과 전문의다. 그는 이 책에서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퍼센트 떨어지고 반대로 1도 올라가면 500~600퍼센트 올라간다고 강조한다.

이론적 토대는 일본의 면역학자 아보 도루박사가 제시했다. 일본 니가타대 의대에서 면역학을 가르치는 그는 체온저하가 교감신경을 활성화하고 이것 때문에 백혈구 가운데 림프구가 감소하면서 면역이 떨어진다고 설명한다. 2004년 일본에서 출간된 그의 저서 <체온면역력>을 통해서다.

우리나라에선 한의학을 중심으로 체온면역이론이 중시되고 있다. 2015년 12월 14일자 한 신문에 따르면 메르스 유행 시 환자들의 체온이 신기하게도 36.5도에 못미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의사의 고백이 나온다. 처음에는 체온계 고장을 의심했지만 체온계는 정상이었고 환자들의 체온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폐암을 앓다 완치된 환자의 사례도 나온다. 진단 시 체온이 35.8도였지만 수술과 생활습관으로 완치되어 11년째인 요즘 37도의 체온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메르스나 폐암이 체온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강조한다. 과연 체온과 면역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까? 정말 체온이 떨어지면 질병에 걸리고 체온을 높이면 건강에 도움을 줄까? 나는 체온면역설이 몇 가지 관점에서 비판의 여지가 많다고 생각한다.

첫째 그들이 말하는 체온의 정의가 모호하다.

알다시피 체온의 종류는 다양하다. 구강체온, 직장체온, 피부체온까지 측정 부위에 따라 다르다. 생리학 교과서를 보면 직장체온은 대단히 안정적이다. 나체로 건조한 공기에 노출될 때 11.7도에서 54.5도까지 0.6도 안팎으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한다.

구강과 직장에선 상황에 따라 다르다. 같은 사람이라도 극심한 추위에선 35.6도까지 떨어지고 극렬하게 운동할 땐 40도까지 오를 수 있다. 피부체온은 가장 변동 폭이 크다. 보통 적외선 카메라로 측정하는데 외계온도에 따라 10도 이상 춤을 춘다. 추운 겨울에 재면 내려가고 더운 여름에 재면 올라간다. 더욱 중요한 것은 피부체온이 대개 구강과 직장보다 낮게 나온다는 것이다. 피부체온은 실온에서 잴 때 보통 33도이며 구강체온은 36도, 직장체온은 37도를 보인다.

기사에 말하는 메르스 환자의 체온을 어떤 방식으로 쟀는지 궁금하다. 당연히 동일한 환경에서 측정해야 한다. 그러나 기사에선 누가 몇 명을 대상으로 어떻게 측정했는지 설명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이 피부체온이라면 당연히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다.

둘째 면역의 정의가 모호하다.

면역은 대단히 어려운 주제다. 아직까지 면역을 객관적으로 수치화할 수 있는 검사는 없다. 백혈구 숫자나 아드레날린 수치 등 몇 가지 작은 지표 하나를 갖고 면역이 올라갔다 혹은 내려갔다 단정할 수 없다.

그들은 자신들이 말하는 면역이 무엇을 말하는지 설명하지 않고 있다. 베스트셀러였다는 사이토 마사시의 책을 구석구석 읽어보았지만 어디에도 면역이 어떤 방법으로 측정한 것인지 설명이 없다. 대단히 단순하게 서술되어 있다. 14페이지에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면역력은 30퍼센트나 떨어진다”라고 나와 있다. 앞뒤 아무런 설명이 없다. 왜 20퍼센트도 아니고 40퍼센트도 아니고 하필 30퍼센트일까 궁금하지 않은가.

15페이지엔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무려 500~600퍼센트 올라간다”고 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아무 설명이 없다. 숫자에 대한 설명은 물론 왜 그러한지 기전에 대한 설명도 없다. 나의 말이 곧 진리니까 그대로 믿으라는 것처럼 황당하기 짝이 없다.

아보 도루 박사의 책에선 좀 더 구체적으로 나온다. 그는 백혈구 안에 림프구와 과립구 숫자의 비율로 설명했다. 체온이 내려가면 교감신경이 흥분하면서 림프구의 비율이 줄고 그래서 면역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면역=림프구 비율’로 바라보는 단순함에 놀랐지만 그래도 약간이라도 그럴 듯한 설명을 해준 게 어딘가 싶다. 마찬가지로 그의 책 어디에서도 30퍼센트에 대한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 답답하다.

셋째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 경우다.

설령 그들의 주장이 백번 옳아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이 떨어진다고 해도 체온저하가 정말 면역저하의 원인인지는 따져봐야 한다. 단순히 통계적 연관성에 불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즉 원래 질병이 있거나 몸이 안 좋으면 체온이 떨어질 수 있다. 체온저하는 몸이 안 좋거나 질병이 있어서 나타난 하나의 결과일 뿐인데 겉으로 보기에 몸이 좋지 않게 된 혹은 면역이 떨어진 원인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그들이 내놓는 대책이다. 체온을 올리기 위해 운동해서 근육을 키우라고 말한다. 여기엔 전적으로 동의한다.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 면역을 포함한 우리 건강에 도움될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설명하는 과정이 틀렸다. 엉뚱하게 체온을 끌어들여선 안 된다는 것이다.

체온은 대뇌 깊숙이 위치한 시상하부가 관장한다.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게 정상이다. 나의 의지나 노력으로 끌어올릴 수 없다. 인간은 항온동물임을 기억해야한다. 체온은 올라가는 것도 내려가는 것도 둘다 바람직하지 않다.

서적뿐 아니라 이와 관련한 국내언론의 보도도 문제가 많다. 메르스 환자가 체온이 낮았다는 기사는 어이가 없다. 어떤 연구기관에서 어떤 방법으로 몇 명을 대상으로 측정했더니 결과가 어떠했다는 기본적인 팩트도 나와 있지 않다. 그냥 ‘익명의 누가 그러더라’라고만 기술하고 있다.

폐암 환자 완치사례에 대한 기사도 단지 한 사람의 케이스만으로 전체 폐암으로 일반화하려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암세포가 35도에서 가장 잘 자란다는 이야기도 금시초문이다. 전 세계 유력 학술잡지의 논문들을 모조리 뒤져도 그런 주장은 나오지 않는다.

설령 그렇다 해도 시험관 실험에서의 결과일 뿐이다. 암환자를 포함한 보통 사람들의 몸에서 35도란 체온은 추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어 저체온증이 시작되지 않는 한 있을 수 없다.

체온면역설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일본 건강서적의 무분별한 수용이 불러온 해프닝의 하나다. 사람들은 운동하고 금연하라는 뻔한 이야기에 식상하다. 그러다보니 이색적인 주장에 솔깃해질 수밖에 없다. 가끔 이를 부추기는 전문가들이 있다. 박사나 의사, 대학교수 가운데 이러한 주장을 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근거주의에 입각해야 하며 근거가 없다면 의학적 개연성에서만이라도 보편타당하게 납득되는 설명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아울러 언론도 건강 관련 보도에서 흥미 위주에서 벗어나 신중하고 객관적일 태도를 지녀야 할 것이다.

글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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