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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 상당수가 매일 반나절 가까운 시간을 보내는 돌봄교실. 올해 교육부에서 명시한 돌봄교사 1명당 학생수는 20명 내외인데요. 하지만 ‘내외’라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조항이 붙어 학생 수가 20명 넘는 곳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교사 수 부족뿐 아니라 단조로운 교육프로그램, 불충분한 시설도 문제점으로 거론되는데요. 돌봄교실 현주소를 짚어보고, 미국과 독일 등 해외 사례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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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교실 – 방과후학교포털시스템

초등돌봄교실'(이하 ‘돌봄교실’)이란 별도 시설(전용 또는 겸용교실 등)이 갖추어진 공간에서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이외에 이루어지는 돌봄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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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fterschool.go.kr

Date Published: 4/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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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교실

초등돌봄교실 운영 유형 및 개요 ; 초등학교 1학년 ~ 4학년, 아침돌봄, 오후돌봄, 저녁돌봄 (학부모 수요 및 학교여건에 따라 22시까지 운영가능), 방학 중 오전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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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care.seoul.go.kr

Date Published: 9/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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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교실 운영 길라잡이

돌봄교실 구축 및 활용. 31. 7. 안전 관리. 33. Ⅲ. 초등돌봄교실 운영프로그램 내용. 39. 8. 오후돌봄교실 운영. 41. 9.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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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ne.go.kr

Date Published: 2/18/2022

View: 1334

초등 돌봄교실, 7월부터 오후 7시까지로 – 조선일보

초등 돌봄교실은 맞벌이나 저소득층 가정의 1~2학년생을 방과 후에 별도 교실에서 돌봐주는 제도다. 대부분 학교가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데, 돌봄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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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6/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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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 발표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셋째, 초등 돌봄교실의 운영과 행정 전반을 돌봄전담사를 중심으로 과감하게 개편해나가겠습니다. 전국 초등학교 교사들이 맡고 있던 돌봄 행정업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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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11/15/2021

View: 3194

초등돌봄교실운영 – 충청북도교육청 방과후학교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3~6학년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 등의 학생 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돌봄교실을 이용하지 않는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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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fter.cbe.go.kr

Date Published: 2/28/2022

View: 2476

‘맞벌이 부모’ 퇴근 시간 맞춰…내년부터 돌봄교실 저녁 7시까지 …

교육부,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방안’ 발표운영시간 오후 5시→저녁 7시까지 연장 돌봄교실 운영 전담사 중심으로…추가 인건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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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9/10/2022

View: 9874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 강화 – 행복한 교육

초등돌봄교실은 지난해까지 학교여건에 따라 일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던 돌봄 서비스를 금년 3월부터는 전국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 중 희망하는 모든 학생과 기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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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pyedu.moe.go.kr

Date Published: 3/17/2021

View: 6788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초등 돌봄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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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지 못하는 돌봄교실\”…초등돌봄교실의 실태/ 연합뉴스 (Yonhapnews)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초등 돌봄 교실

  • Author: 연합뉴스 Yonhapnews
  • Views: 조회수 9,0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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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PWHvle3neU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시도교육청이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포털시스템

2004년 • 초등 저학년 ‘방과후 교실’ 도입 정책 발표 및 시범운영(28개교)

– 학기중 12:00~19:00, 방학중 08:00~19:00

2009년 • ‘종일돌봄교실'(초등보육교실을 야간까지 운영) 시범운영(300개교)

2010년 • 초등교육교실을 ‘초등돌봄교실’로 명칭 변경 및 확대(6,200실)

2011년 •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시범운영(~’13년)

– 아침돌봄(06:30~09:00), 오후돌봄(방과후~17:00), 저녁돌봄(17:00~22:00)

2013년 • 초등 방과후 돌봄 강화 모델학교 시범운영(78개교)

• 방과후 돌봄서비스 법정부 통합지원 시범운영(6개 지역)

– 서울 노원구, 부산 서구, 울산 울주군, 경기 성남시, 전북 진안군, 전남 나주시

2014년 • 초등학교 1~2학년 희망학생 대상 돌봄교실 운영(10,966실)

• 초등돌봄 연구학교 운영(~‘15년, 17개교)

• 초등돌봄교실 추가 설치 및 운영 내실화 추진(4월)

• 2014년 2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지원(8월)

–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재료비, 저녁돌봄안전관리 시스템, 보조인력 지원

• 만족도 높은 ‘15년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8~10월, 3회)

• 2015년 만족도 높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 수립(12월)

2015년 •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 학생 대상 만족도 높은 돌봄교실 운영

– 1~2학년 중심 돌봄교실 운영, 3학년 이상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 돌봄전담사 원격연수자료 개발 및 활용

• 2016년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10월)

2016년 • 2016년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수립(1월)

• 학년 특성을 반영한 돌봄교실 운영으로 전학년 돌봄 완성(3월)

• 저학년 학생을 위한 돌봄교실 놀이 프로그램 표준 모델 개발·보급(9월)

2017년 • 2017년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수립(1월)

• 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우수사례 발굴 및 보급(2월)

•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확정(7월)

– 온종일 돌봄교실을 초등학교 전학년으로 점차 확대하고 내실화 방안 병행 추진

• 중앙-지방간 협업을 위한 범정부 공동추진단 구성·운영(8월)

2018년 • 온종일 돌봄정책 발표(4월)

– 초등돌봄교실을 ‘22년까지 총 3,500실 확대

2019년 • 2019년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수립(1월)

2020년 • 2020년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수립(1월)

• 2코로나19 관련 긴급돌봄 운영

초등 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 발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입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현재 우리 정부는 맞벌이 부부 등의 우리 국민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돌봄을 제공하는 온종일 돌봄체계의 구축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2017년 33만 명 수준의 지원대상은 현재 44만 2,000여 명으로 그 인원이 확대되었고, 운영방식 또한 학교와 지자체 각계 특성에 맞게 여러 형태로 다양화되고 있습니다.그러나 학부모님들의 짐을 덜어드리기에는 아직도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정부는 내년까지 총 53만 명으로 지원대상을 더 확대하고 돌봄서비스 또한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전 사회 온종일 돌봄체계의 핵심에 전국 6,000여 개 초등학교가 제공하는 초등 돌봄교실이 있습니다. 초등 돌봄교실은 전국 1만 4,000여 개 교실에서 운영이 되고 있고, 코로나로 이용률이 줄어들었던 작년에도 25만 6,000여 명이 이용을 했으며, 올해는 약 30만 명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교육부는 학교 현장과 교육청에 적극적으로 협력을 구하면서 초등 돌봄교실을 더 발전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마련한 초등 돌봄교실 개선방안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초등 돌봄교실을 더 확충하겠습니다.2018년부터 매년 700실을 더 설치해왔고 내년까지 총 3,500실이 늘어나도록 확충하겠습니다. 또한, 돌봄교실 대기자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해나가겠습니다.학교 내의 가용 공간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는 기존 시설의 증축과 리모델링 그리고 친환경적인 모듈러 교사를 설치하면서 내년까지 시설 증설을 위한 예산으로 교육부가 420억 원의 국고예산을 투입하겠습니다. 교육청 또한 시설 증설의 형태에 맞게 지방비를 투입할 것입니다.둘째, 초등 돌봄교실이 저녁 7시까지 운영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교육청의 지역별 준비를 거쳐서 내년 3월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나가겠습니다. 현재 전국 89% 초등 돌봄교실은 저녁 5시까지 운영 중이며,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부모의 저녁 퇴근시간을 고려해서 저녁 5시 이후로도 돌봄교실을 운영해주길 희망해오셨습니다. 교육부는 학부모 의견을 수용해서 저녁 7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추진해나가겠습니다.셋째, 초등 돌봄교실의 운영과 행정 전반을 돌봄전담사를 중심으로 과감하게 개편해나가겠습니다.전국 초등학교 교사들이 맡고 있던 돌봄 행정업무를 돌봄전담사 업무로 전환하면서 교사는 학생을 가르치는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현재 초등학교의 돌봄전담사는 돌봄 업무 담당 전담인력으로 약 1만 2,000여 명이 일하고 있지만, 하루 근무시간이 4시간에서 8시간으로 지역별 차이가 크고, 무엇보다 돌봄 준비나 행정시간 등의 인정도 미진한 상황입니다.초등 저학년을 맡고 있는 교사 또한, 돌봄교실 운영과 행정업무에 일정한 책임을 갖게 되어서 업무에 애로가 있고 또 충돌도 있습니다.교육부는 이번 발표를 계기로 돌봄교실의 업무를 돌봄전담사 중심으로 전문화시키고, 학교 내의 행정지원체계를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돌봄교실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편해서 초등 돌봄교실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특히, 저녁 7시까지의 돌봄시간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초등 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이 현행보다 전반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습니다.돌봄교실을 직접 운영하는 시간 이외에도 행정업무 시간이나 돌봄 준비시간 등을 위해 한두 시간이 더 확대되는 것으로 추진해나가겠습니다.또한, 돌봄 행정업무는 단기적으로는 학교 안의 교무행정지원팀에 돌봄전담사들이 소속이 되어서 행정업무를 일괄 담당하도록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돌봄교실 이용자가 많은 것을 고려하여 학교 안에 돌봄센터를 만들어 학교 관리자와 돌봄전담사 체계로 구성하는 방향으로 추진해나가겠습니다.행정체계 개편의 적용 또한 교육청의 계획 수립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하므로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넷째, 지역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습니다.학교 또는 지역 내에 안전한 외부시설을 모두 활용하여 여러 학교 인근에 중첩적인 돌봄 수요에 공동 대응하는 거점형 돌봄기관 운영으로, 현재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늘봄 거점통합돌봄센터’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에서도 내년부터 시범운영 모델을 발굴하고 예산을 지원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초등 돌봄교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수도권 등의 대도시 밀집 지역의 돌봄 대기수요 해소를 위해 학교 신설 시부터 수요에 따른 돌봄 공간 설치가 가능하도록 지침을 개정하겠습니다.돌봄교실 증설… 증실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도 지속하겠습니다. 또한, 돌봄전담사의 책무성과 행정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돌봄 행정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연수 과정도 제공하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교육부는 초등학교의 교육 시간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고, 이를 초등 돌봄교실의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나가고자 합니다.이번 방안은 교육청을 비롯해 초등학교의 교사와 돌봄전담사분들 모두가 짐을 함께 나누어져야 하는 방안이라는 점에서 저희 교육부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모두가 학교를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믿고 있고, 우리가 학부모의 무거운 짐을 같이 나누어지자는 당부와 협력의 말씀을 드립니다.진심으로 학교 현장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안녕하십니까?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 오석환입니다.초등 돌봄교실 운영 개선방안에 대한 세부 내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교육부는 초등 돌봄교실 운영 실태조사와 학부모, 교사,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하는 의견 조사를 거쳐 이번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학생과 학부모를 우선에 두고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이를 위해 초등 돌봄교실의 돌봄 시간, 인력 운용, 교원의 행정업무 등 돌봄서비스 제공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학교 내 요인에 대한 질적 개선에 역점을 두었습니다.초등 돌봄교실 운영 실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먼저, 돌봄 수요입니다.2021년 범정부 온종일 돌봄 수요조사 결과 돌봄서비스 필요 시간은 전체 응답자의 66.3%가 오후 1시~5시, 17.6%가 오후 5시~7시까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부모 요구조사 결과에서는 돌봄교실 이용 경험이 있는 학부모 응답자들은 운영시간을 확대할 때 희망하는 시간대는 18시까지가 64.7%, 19시까지가 11.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한, 안전한 학교 공간에서 맞벌이 부모의 퇴근 시간이 반영된 현실적인 돌봄시간 운영이 필요하며, 돌봄교실을 통해 다양한 활동 경험의 기회 제공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다음은 돌봄 공간입니다.최근 10년간 초등 돌봄교실 공급은 2배 이상 증가하였고, 2020년 9월 기준으로 총 25만 6,213명의 학생이 오후 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지속적으로 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나, 가용 공간의 돌봄교실 증실이 이루어지고 있어 학교 내 추가 공간 확보가 제한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다음은 인력 운용과 시간 운영 현황입니다.2020년 9월 기준으로 1만 1,918명의 돌봄전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아침돌봄, 오후돌봄, 오후 연장형 및 저녁돌봄 등 수요에 따른 시간대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돌봄전담사들은 계약상 근무시간과 실제 근무시간 간에 차이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마지막으로 업무구조입니다.초등 돌봄교실은 학교장이 운영을 총괄하고, 전담사와 돌봄 담당교사 등이 돌봄 관련 행정업무 등을 분담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돌봄행정 업무의 수행 주체 및 내용 등은 다양하여 업무 담당을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초등 돌봄교실 운영실태와 의견조사를 토대로 마련한 초등 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의 주요 과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먼저, 돌봄교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가겠습니다.교육부는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돌봄… 공급 확대를 위해 2022년까지 총 3,500실을 목표로 돌봄교실을 확충해나가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수도권 등 대도시 밀집지역의 돌봄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재정지원도 계속해나가겠습니다.둘째, 안정적인 돌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돌봄전담사 근무시간 체제를 마련하겠습니다.먼저, 안정적인 돌봄 여건 조성을 위해 돌봄에 관한 학부모 수요를 반영하여 방과 후부터 19시까지 돌봄운영을 권장하여 돌봄 제공시간이 확대되도록 하겠습니다.그간 부모의 퇴근시간이 반영된 돌봄교실 시간 운영에 관한 요구가 있어 왔으나 17시 이후에도 운영되는 돌봄교실은 전체의 11.1%에 불과하였습니다.학교가 학부모의 수요, 돌봄 여건 등을 고려하여 돌봄운영의 시간을 결정하며, 돌봄시간 연장에 따른 안전관리도 강화해나가겠습니다.돌봄전담사의 적정 근무시간은 교육청의 여건에 따라 돌봄 운영시간, 준비·정리시간, 행정업무시간 등을 고려하여 시도교육청이 결정하게 됩니다.예를 들어 19시까지 돌봄을 제공하는 경우에 6시간 동안의 돌봄운영과 1 내지 2시간의 돌봄을 위한 준비·정리 및 행정업무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돌봄교실 수와 근무 중인 돌봄전담사 수 등을 고려하여 근무시간을 결정하되, 다수의 전담사가 근무하는 경우 시간대별 돌봄 수요 등을 고려한 인력 운용도 가능합니다. 근무시간 확대에 소요되는 인건비는 2022년 총액 인건비에 반영하여 지원하겠습니다.셋째, 돌봄전담사 중심의 돌봄행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돌봄교실 운영은 전담사가 추가되는 방향으로 전환해나가겠으며, 전환 시점은 시도교육청별로 결정하게 됩니다.그간 대부분 학교의 돌봄업무 추진조직이 관리자, 담당교사, 돌봄전담사로 운영되어 돌봄교실 관련 업무가 교원의 행정업무 부담요인으로 작용해왔습니다.돌봄행정 업무에 관한 교내 전문가인 돌봄전담사가 근무시간 내에 관련 행정업무를 수행하도록 개선해나가겠습니다.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교무행정 지원팀을 운영하고, 돌봄전담사가 지원팀에 소속되며, 지원팀에서 초등 돌봄교실 운영업무를 담당함으로써 교원의 돌봄 관련 업무가 경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중장기적으로 관리자, 돌봄전담사 체제로 운영하는 가칭 ‘교내돌봄센터’도 운영 가능한 방식입니다.지역 내 가용 공간이 있는 학교 또는 외부시설을 활용한 거점 돌봄기관을 시범운영하겠습니다.거점 돌봄기관은 근거리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하나의 돌봄지구로 구성하고, 공간 활용이 가능한 학교나 외부시설을 거점 돌봄기관으로 지정하여 돌봄지구 내 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및 방과후학교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모델입니다.교육청 또는 교육지원청이 거점형 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관한 실무를 총괄하고, 필요시에는 교육청 내 별도 조직을 구성하여 거점 돌봄기관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넷째, 방과후학교와 연계하여 돌봄 공급을 확대하겠습니다.방과후학교와 돌봄이 통합되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방과후학교 돌봄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방과후학교 돌봄 통합 프로그램은 방과 후 수강 전후 시간의 틈새 휴식만을 제공하는 방식인 현행 방과후학교 연계 돌봄에 비해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더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방식입니다.통합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의 참여를 높이고, 적절한 휴식과 함께 안정적인 방과후학교 강좌 수강과 돌봄이 가능해지게 됩니다.마지막으로, 돌봄전담사들의 역량 강화도 지원하겠습니다.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실무 중심의 관련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관련 원격 연수과정 등을 제공하여 돌봄전담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며 전문성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습니다.교육부는 내년 중 현장 적용을 목표로 초등 돌봄교실 운영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시도교육청은 개선방향에 따라 시도 여건 및 돌봄수요 등을 고려하여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운영하게 됩니다.또한, 이번 개선방안을 초등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15개 국립초등학교에도 적용하여 국립초등학교에서 제공되는 초등 돌봄교실의 질 제고를 위한 노력도 함께해나가겠습니다.이상으로 초등 돌봄교실 운영 개선방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맞벌이 부모’ 퇴근 시간 맞춰…내년부터 돌봄교실 저녁 7시까지 운영

교육부,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방안’ 발표

운영시간 오후 5시→저녁 7시까지 연장

돌봄교실 운영 전담사 중심으로…추가 인건비 지원

지난해 5월6일 경남 김해 관동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마스크를 낀 채 거리를 두고 앉아 돌봄교실 수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운영시간을 오후 5시까지에서 저녁 7시까지로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도 확대하고, 인건비는 정부 재정으로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4일 이런 내용을 담은 ‘초등 돌봄교실 운영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앞으로 돌봄교실 운영은 돌봄전담사 중심으로 전문화할 방침이다. 돌봄교실도 올해와 내년 각각 700개씩 추가로 확충해 모두 1만5678개로 늘린다.

이는 지난해 11월 돌봄전담사 노동조합이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을 때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약속했던 개선방안이 8개월 만에 마련된 것이다. 또 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선정하고 지난 2017년부터 이를 추진해왔다.

유 부총리는 “많은 학부모가 퇴근 시간을 고려해 돌봄교실을 오후 5시 이후로도 운영해주길 희망해왔다. 이런 의견을 수렴해 저녁 7시까지 연장 운영되는 것을 원칙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행 돌봄교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까지다. 다만 오후 연장형 돌봄(오후 5시~저녁 7시), 저녁돌봄(저녁 7시~밤 10시) 등이 예외적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9월 기준으로 초등학교 6163곳의 돌봄교실 1만4278개를 25만6천여명의 학생이 이용했다. 이 가운데 연장형·저녁 돌봄교실은 1581개, 이용학생은 4205명이어서, 교실 수나 이용학생 규모가 각각 전체의 11.1%, 1.6%에 그쳤다.

지난 1월 교육부가 진행한 학부모 수요 조사 결과를 보면, 돌봄교실 이용 경험이 있는 학부모 응답자 가운데 64.7%는 운영시간이 확대된다면 오후 6시까지 돌봄을 이용하고 싶다고 답했다. 저녁 7시까지 이용하고 싶다고 답한 학부모도 11.9%였다.

교육부는 돌봄전담사 근무시간을 늘리는 데 드는 인건비는 정부 재정으로 전액 지원하기로 하고, 돌봄교실 운영권한을 지닌 시·도교육청에 이들의 근무시간 확대를 권장하기로 했다. 전국의 돌봄전담사 1만1918명 가운데 하루 8시간을 일하는 전일제 인력은 전체의 16%에 그치며, 8개 시·도에는 아예 1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돌봄전담사의 56.4%는 하루 6시간 미만으로 근무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저녁 7시까지 운영시간을 늘리기 위해 돌봄전담사가 돌봄교실을 직접 운영하는 시간 말고도 행정·준비 업무 등을 고려해 근무시간을 한두 시간 더 확대하는 쪽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돌봄 관련 행정업무는 돌봄전담사들에게 맡겨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전문화한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중장기적으로는 학교 안에 돌봄센터를 구성해 돌봄전담사 중심으로 운영 조직을 구성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는 또 이른바 ‘거점 돌봄기관’을 내년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들을 묶어서 ‘돌봄지구’로 지정하고,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한 데 모아서 돌봄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모델이다.

이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 강화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 강화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 강화

글│금용한 교육부 방과후학교지원과장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및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같은 사회 변화에 따라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늘어나는 돌봄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초등돌봄교실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돌봄 서비스 기관 간의 연계를 통한 돌봄 서비스의 중복 방지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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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는 주로 초등돌봄교실(교육부)과 지역아동센터(보건복지부), 방과후아카데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초등돌봄교실은 지난해까지 학교여건에 따라 일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던 돌봄 서비스를 금년 3월부터는 전국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 중 희망하는 모든 학생과 기존에 돌봄을 받아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후 돌봄을 제공하고 추가 돌봄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한 부모·맞벌이 가정 학생들에게는 저녁 돌봄까지 제공하고 있다. 현재 초등돌봄교실은 전국 5,938개 초등학교에서 10,966개의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22만 1천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에는 4,061개소 약 11만 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0개소에서 약 8,000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초등돌봄교실 내실화 추진

그동안 수요에 비해 서비스 수용 여건 등이 부족하여 지역 및 학교에 따라 뜻은 있지만 방과후 돌봄 서비스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다수 있었다.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초등돌봄교실 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었으며 준비 과정에서 학교에 따라 다소 어려움은 있었으나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추진 상황반을 운영하고 개학 이후 추가 수요가 발생한 학교에서는 그 수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 등 초등돌봄교실 내실화를 추진하였다. 그 결과 금년 7월 학교별로 조사한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5단계 평정척도 중 만족과 매우 만족에 대한 비율)는 약 92.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학기부터는 보다 만족도 높은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꼭 필요한 재료비와 교재비 및 저녁 돌봄교실의 안전관리 인력 활용 등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2014년 2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초등돌봄교실은 오후 돌봄과 저녁 돌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후 돌봄에서는 단체활동 프로그램(예체능, 놀이·체험학습, 교과학습 등)과 개인활동(숙제하기, 독서, EBS 시청 등) 및 간식 등이 제공된다. 저녁 돌봄에서는 간단한 운동과 휴식활동, 개인활동, 저녁식사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오후 돌봄에서는 매일 1개 이상의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즐겁게 돌봄교실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장 의견수렴 시 나타난 학부모의 의견은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가정과 같이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숙제와 독서 등을 할 수 있는 개인 활동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1개 정도의 단체 프로그램 운영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수익자 부담을 통해서라도 프로그램을 확대해 달라는 요구도 있었다. 교육부는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수요 충족과 더불어 만족도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돌봄교실의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각기 특색 있게 운영되는 지역 돌봄 서비스 기관 간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질 높고 안전한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할 계획이다.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및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같은 사회 변화에 따라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늘어나는 돌봄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초등돌봄교실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돌봄 서비스 기관 간의 연계를 통한 돌봄 서비스의 중복 방지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는 주로 초등돌봄교실(교육부)과 지역아동센터(보건복지부), 방과후아카데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초등돌봄교실은 지난해까지 학교여건에 따라 일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던 돌봄 서비스를 금년 3월부터는 전국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 중 희망하는 모든 학생과 기존에 돌봄을 받아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후 돌봄을 제공하고 추가 돌봄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한 부모·맞벌이 가정 학생들에게는 저녁 돌봄까지 제공하고 있다. 현재 초등돌봄교실은 전국 5,938개 초등학교에서 10,966개의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22만 1천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에는 4,061개소 약 11만 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0개소에서 약 8,000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초등돌봄교실 내실화 추진

그동안 수요에 비해 서비스 수용 여건 등이 부족하여 지역 및 학교에 따라 뜻은 있지만 방과후 돌봄 서비스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다수 있었다.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초등돌봄교실 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었으며 준비 과정에서 학교에 따라 다소 어려움은 있었으나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추진 상황반을 운영하고 개학 이후 추가 수요가 발생한 학교에서는 그 수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 등 초등돌봄교실 내실화를 추진하였다. 그 결과 금년 7월 학교별로 조사한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5단계 평정척도 중 만족과 매우 만족에 대한 비율)는 약 92.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학기부터는 보다 만족도 높은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꼭 필요한 재료비와 교재비 및 저녁 돌봄교실의 안전관리 인력 활용 등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2014년 2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초등돌봄교실은 오후 돌봄과 저녁 돌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후 돌봄에서는 단체활동 프로그램(예체능, 놀이·체험학습, 교과학습 등)과 개인활동(숙제하기, 독서, EBS 시청 등) 및 간식 등이 제공된다. 저녁 돌봄에서는 간단한 운동과 휴식활동, 개인활동, 저녁식사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오후 돌봄에서는 매일 1개 이상의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즐겁게 돌봄교실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장 의견수렴 시 나타난 학부모의 의견은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가정과 같이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숙제와 독서 등을 할 수 있는 개인 활동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1개 정도의 단체 프로그램 운영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수익자 부담을 통해서라도 프로그램을 확대해 달라는 요구도 있었다. 교육부는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수요 충족과 더불어 만족도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돌봄교실의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각기 특색 있게 운영되는 지역 돌봄 서비스 기관 간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질 높고 안전한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할 계획이다.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돌봄 구축

첫째, 지역 돌봄 서비스 기관 간의 적극적인 연계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초등돌봄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는 만18세 미만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기 특색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각 기관의 특색을 살려 학생·학부모가 원하는 곳에서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활성화해 가고 있다.

둘째, 학생·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 간식 및 급식 개선, 안전 확보, 돌봄전담사 처우 개선 등을 위해 필요한 예산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및 학교의 여건에 따른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별로 내실 있는 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셋째,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조화로운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학교와 지역사회에서의 돌봄 기능이 강화되더라도 가정의 따뜻한 돌봄의 역할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가정교육과 학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자녀의 올바른 성장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가정과 사회의 돌봄 서비스가 적정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과 홍보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보다 만족도 높은 방과후 초등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지역과 학교 여건에 따른 특색 있고 다양한 운영이 필요하다. 이에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생·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초등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지역 돌봄 서비스 기관 간의 적극적인 연계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초등돌봄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는 만18세 미만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기 특색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각 기관의 특색을 살려 학생·학부모가 원하는 곳에서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활성화해 가고 있다.

둘째, 학생·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 간식 및 급식 개선, 안전 확보, 돌봄전담사 처우 개선 등을 위해 필요한 예산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및 학교의 여건에 따른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별로 내실 있는 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셋째,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조화로운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학교와 지역사회에서의 돌봄 기능이 강화되더라도 가정의 따뜻한 돌봄의 역할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가정교육과 학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자녀의 올바른 성장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가정과 사회의 돌봄 서비스가 적정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과 홍보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보다 만족도 높은 방과후 초등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지역과 학교 여건에 따른 특색 있고 다양한 운영이 필요하다. 이에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생·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초등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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