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 즈 매장 | 난리난 압구정 핫플 [하우스도산] 젠틀몬스터, 누데이크, 탬버린즈 / 김나영의 노필터 티비 최근 답변 2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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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핫한 #하우스도산 다녀왔습니다
젠틀몬스터 x 탬버린즈 x 누데이크를 한 공간에서!
하우스도산 방문기 재미있게 봐주세요 🙂
#HAUSDOSAN
#GentleMonster #Tamburins #Nudake
[제품정보]젠틀몬스터
2:20 부스터 BRC3
2:47 에디 KC1
2:51 세일러 02
3:48 마린세르 -비저나이저 1 02
3:57 하이커 02
4:07 고스트 01
4:22 린다 01
4:27 가비 01
4:34 가비 01(G)
4:44 솔베이 L2
5:02 모마티 01(OR)
5:21 아가일 BL1
5:29 릭 01
5:41 온 BC1
5:48 하이 투 로우 M01
6:04 니코 02(V)
탬버린즈
6:23 손소독제 000
7:22 더 쉘 퍼퓸핸드 fey9
7:52 더 쉘 퍼퓸핸드 vein
8:10 퍼퓸드 핸드앤바디 워시 7
8:32 손소독제 000
8:41 누드에이치앤드크림

누데이크
9:19 피크케이크 / Peak Cake
9:29 양빵 / Yang Pain
9:34 블랙 크루아상 / Black Croissant
9:52 마이크루아아상 / Microissant
10:26 피에타 / Pieta
10:55 피에타 라떼/PIETA LATTE
11:16 콜로세오
11:41 컬리 케이크 (출시예정)
12:28 누 트러플 / NU TRUFFLE
*하우스 도산 오픈 디지털 이벤트는 현재 종료*
사전에 디지털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에 한해 하우스 도산에 방문하셔서 선물을 받으실 수 있는 ‘복권’을 수령하세요 (~3/23)
*매장정보
하우스 도산(젠틀몬스터, 탬버린즈, 누데이크)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0
T. 070-4128-2126
시간 : 오전 11:00 – 오후 9:00
*공식계정
젠틀몬스터 https://bit.ly/2Oms3N9
탬버린즈 https://bit.ly/3c0TzaV
누데이크 https://bit.ly/3qjbnTG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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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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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즈 구매 | Sephora Korea

탬버린즈는 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입니다. 제품의 본질은 물론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공간, 오브제, 페인팅, 퍼포먼스 등의 영역에서 재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sephora.kr

Date Published: 11/22/2022

View: 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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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탬버린 즈 매장

  • Author: 김나영의 nofilterTV
  • Views: 조회수 362,6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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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u55Xy2vOn8

탬버린즈는 매장에 왜 말을 갖다 놓았을까?

몇 년 전까지 가장 선호되는 선물 중 하나가 ‘Aesop’의 핸드크림이었다면, 최근에는 그 자리를 ‘탬버린즈’가 차지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임에도 ‘Aesop’처럼 핸드크림이나 손세정제 등을 주요 제품으로 신규 소비자를 유입하고 있는 ‘탬버린즈’는 획일적이던 K-뷰티 시장에서 차별적인 컨셉과 전략을 선보였다. 실제 그들이 벤치마킹한 브랜드는 ‘Aesop’이 아닌가 싶다. 운영하는 제품 카테고리부터, 광고나 프로모션보다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본인들의 차별적인 컨셉을 고객경험으로 풀어내는 것까지. 그들은 ‘Aesop’ 브랜드가 인기를 끌자 그 용기 디자인만 베낀 여타 다른 브랜드들과 다르게 전략 방향만을 벤치마킹하였을 뿐, ‘탬버린즈’만의 차별화된 새로운 컨셉과 스타일을 만들어 내고 있다.

탬버린즈의 제품들

사실, 얼마 전 리뉴얼한 ‘탬버린즈’ 신사점을 방문하기 전까지, ‘탬버린즈’는 눈에 띄는 브랜드였기는 하지만,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기반으로 스타일리시하고 감성적인 용기 디자인을 내세워 한 때 반짝하고 사라지는 브랜드 중 하나가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리뉴얼한 신사점에 들어서 매장 한복판에 서 있는 한 마리의 검은색 말을 보게 되었고. 이내 나는 생각을 바꾸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들의 컨셉 이미지를 선명한 감각과 경험으로 제공하다.

탬버린즈 신사점의 말 전시물

매장에 들어서고 한복판에 서 있는 말을 보았을 때, 나는 순간 현실감각을 잃고 말았다. 서울, 그것도 강남 한복판에 아무런 울타리도 없이 말 한 마리가 서 있었다. 그리고 너무나 실제 살아있는 말처럼 느껴지는 전시물은 지금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경험했던 그 어떤 것보다 강렬한 충격이었다.

이전에 방문했던 ‘탬버린즈’ 매장은 판매를 위한 매장보다는 예술작품과 같은 전시물을 설치하여 미술관 같은 컨셉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그들의 색다른 스타일과 컨셉은 소구 할 수 있었지만 시각적인 스타일 구현에 머무를 뿐, 소비자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지는 못하는 듯했다. 단순히 예쁘고 감성적인 용기 디자인 중심에서 조금씩 자연적인 소재를 기반으로 한 제품 컨셉을 개발해 오던 그들은, 이제는 고상하거나 스타일리시하기만 한 매장이 아닌, 자신들이 나아가고자 하는 브랜드 컨셉과 제품의 특성을 고객에게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매장을 활용하고 있음이 느껴졌다.

태양과 바람, 숲과 나무, 모래와 대지 등. 그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 제품의 주요 소재다. 그리고 그 소재들과 한데 어우러져 소비자에게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는 야생마를 매장에 세워 놓은 것이다. 그들이 매장에 말을 설치한 이유는 단순히 심미적인 용도나 바이럴을 위한 매장 인테리어가 아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인 이미지로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이다.

#100마디 설명이 필요 없게 한 고객경험을 구현하다.

화강암을 통한 제품 시향

그렇게 매장 한가운데에 서 있는 말에게 한 방 맞은 나는, 그들의 디테일한 경험 설계를 발견하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 제품을 포함해 그들의 핸드크림이나 손세정제 제품은 대부분 ‘향’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그래서 모든 제품을 시향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는데 그 방식과 경험이 너무나 색달랐다. 그들은 제주도 화강암과 같은 원물 소재를 통해 시향 하도록 하여, 그들이 추구하는 자연주의 컨셉의 체험을 자연스레 유도했다.

신제품 라인 ‘멀티프래그런스’ 제품별 체험존 구성

또한 매장의 2층으로 올라가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 지닌 향의 컨셉과 소재를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마치 예술작품처럼 공간을 제작하여 구성해 놓았다. 브랜드 컨셉과 제품의 특성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설명이 필요 없도록, 직접 고객이 오감을 통해 체험하고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다. 고객경험에 대해서 지금까지 수많인 기업과 브랜드가 떠들어 왔지만, 국내 브랜드 중에 진정으로 브랜드와 연계된 고객경험을 구성한 사례는 ‘탬버린즈’가 최초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아직은 그 한계점도 존재한다. ‘Aesop’과 같은 브랜드가 되고 싶다면.

“감각적인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에서 정의하고 있는 브랜드 슬로건이다. 그들은 스킨케어 제품을 단순한 제품이 아닌 콘텐츠로 인식하여 새로운 접근 방식과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예술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그들이 매장에 진짜 살아 있는 것과 같은 말 로봇을 설치한 것도 말의 우아한 움직임과 몸짓을 매개로 하고 있다. 우리의 일상적인 라이프가 아닌, 예술처럼 특별하고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그들의 컨셉은 말 그대로 신선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이 진정으로 소비자와 사회에 던져주는 울림이 있는 메시지가 없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것은 브랜드 철학이 될 수 없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것은 얼마든지 새로운 대체 브랜드가 나올 수 있고, 우리에게 새로운 깨달음과 인식을 던져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소비자에게 공감대과 진정성을 던져주지 못하는 공허한 외침일 뿐이다. 무엇보다 뷰티 브랜드에서 아름다움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 아닌가.

‘Aesop’은 식물성 추출물과 과학적으로 입증된 최상의 원료만 사용하며 동물성 재료나 인위적인 향은 일절 함유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제품 성분, 용기 및 패키지, 매장 인테리어 등을 통해 그들의 자연주의에 대한 고집과 철학, 그리고 이에 기반한 미니멀리즘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그들의 미니멀리즘적인 갈색 용기는 이제 실루엣만 보아도 어느 브랜드의 제품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상징 그 자체가 되었다. 그들은 태생부터 브랜드 가치에 대한 진정성을 보유하고 이것을 단순히 브랜드를 설명하는 텍스트로만 주장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이를 실현하고 지켜나가며, 현재 스킨케어 브랜드 중에서 가장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애플, 프라이탁, 파타고니아, 나이키 등 역시, 사회적으로 울림을 주는 본인들만의 브랜드 철학과 메시지를 보유하고 있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탬버린즈’ 제품은 선물하거나 선물 받고 싶은 제품이기는 하지만, 내가 모든 제품을 소유하고 수집하고 싶은 팬덤까지는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탬버린즈’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주요 메뉴에 “선물추천”이 있다. 제품을 구매하는 주요 니즈 및 행태로 아직은 브랜드에 대한 매력보다는 제품이 예뻐서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라는 인식에 머물러 있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현재는 사람들이 선물을 하며 빠르게 브랜드가 알려지고 성장하고 있지만, 이를 넘어서 내가 너무나 이 브랜드의 제품을 소유하고 싶고 다음에는 어떤 새로운 제품이 출시하게 될까를 궁금해하도록 소비자의 마음을 유혹하지 못한다면 그 성장의 지속성에는 한계가 있음이 분명하다.

결국 그들은 본인들만의 새로운 브랜드 스타일을 만들고, 그것을 신선하고 매력적 이도록 고객경험으로 풀어내어 설명하는 능력은 뛰어났으나, 지속적으로 브랜드 파워를 갖추기 위해서는 브랜드의 가장 본질, 소비자와 사회에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추가적으로 필요해 보인다.

신사 탬버린즈 매장 Tamburins – 핸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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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로수길을 잘 가는 편은 아닌데, 이 날은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학창시절 친구들이랑 서로의 거리를 맞추다보니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브런치를 먹고 카페도 들렀다가 일찍 헤어지게 됐다. 일찍 헤어져서 맘도 여유로웠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신사역에 지하철 타러 가는데, 바로 보이는 반가운 매장! 그것은 탬버린즈였다.

멋스럽고 힙하게 브랜딩이 잘된 이 탬버린즈, 정말 궁금했어서 인터넷으로 살까말까 고민하던 차였어서 이게 왠 운명의 발걸음이냐, 하고 바로 들어갔다.

사실 탬버린즈를 읽기 전에 매장 근처 인파를 보고 뭐지 ? 했다.

자고로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세상의 모든 것들은 이유가 있다. 그런건 꼭 보고 느끼고 경험해봐야한다는 주의.

신사 템버린즈 매장

매장이 참 넓어서 좋다.

구입 방법이 조금 특이한게, 곳곳에 비치된 테스팅 공간에서 제품들을 테스트해보고, 구입을 원할시 직원 분에게 얘기한다.

그러면 메모지에 제품명이랑 이런 저런것(?)을 적어 주면 그것을 내가 계산대에서 전달하고 물건을 받는 식.

회원가입하면 바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3,000점을 준다기에 바로 가입했다!

온라인 가입할 때 ‘필수’와 ‘선택’ 사항들이 있으면 ‘필수’에만 체크하고 넘기는데,

딱 버튼을 누르는 순간에 직원분이 ‘선택’사항 중에 생년월일 정보는 체크하는게 좋다고 5,000점을 준다고…..

하지만 이미 지나갔따… 다시 안되냐니까 안된대.. 나 이제 세달 뒤면 생일인데 ㅠㅠ 내 5,000원 쿠폰 흙흙

( 가끔 작은 거에 크게 속상해하는 편 )

오른쪽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템버린즈는 선물 세트도 정말 잘되어있더라.

예쁘고 멋스러운 제품으로 인식되는 만큼 친구들 선물용으로도 구입하면 참 좋을 듯 하다.

템버린즈가 좋은 브랜드로 자리잡아가는 이유를 알 것 같은 이 센스..!

탬버린즈 전용 트리 오너먼트를 만들어 그 안에 초미니미 핸드크림을 넣었다. 짜서 쓸수도 있다고도 알려주셨다.

이런 디테일에 사람들이 마음을 뺏긴다는걸 아주 잘 아는 오너이군.

탬버린즈 핸드크림 _ VEIN

집에 와서 신나게 열어본 내가 구입한 핸드크림 🙂

디자인 한번 예쁘구나~

용량은 65ml로 사이즈가 아주 작진 않다. 가격은 23,500원이고 매장에서 회원가임 3,000 포인트 증정으로 20,500원에 구입했다.

작은 사이즈는 들고 다니기는 좋지만 너무 금방 써서 나같이 핸드크림 수시로 쓰는 사람에게는 좀 아쉬운데, 템버린즈의 다른 버전 말고 딱 이 사이즈의 핸드크림이 내게는 알맞은 것 같다.

요즘에 탬버린즈에서 나오는 타원형 딱딱한 용기 안에 들어있는 퍼퓸 핸드크림 도 궁금해서 매장에서 테스트 해보기도 하고 직원 분에게 물어보기도 했는데, 수분 함유량과 꾸덕감이 핸드크림보다 핸드 퍼퓸이 덜하다고 했다. 핸드 제품은 무조건 수분감이 제일 중요하고 미끄덩보다 꾸덕감을 더 좋아하는 내게는 요 제품이 딱이었다.

VEIN 향은 개인적으로 겨울과 잘어울리는 향이라고 생각하는데, 약간 무거우면서 여성스러운데 크리미하고 고급진 향이다.

핸드크림 박스 가장 위에 동글뱅이는 뭔가 했더니, 구멍 따개..ㅎㅎㅎ 근데 뭔가 쓸데 없는데 귀엽다.

사람들은 왜 예쁜 쓰레기를 좋아할까?

꾸덕함은 요정도 ? 록시땅의 꾸덕감보다는 덜하고 이솝 핸드크림보다는 꾸덕하다.

구입 후로 4일 동안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 탬버린즈의 다른 향들도 차례대로 써보려고 한다.

좋은 브랜드들이여 흥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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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 여는 핫플레이스]화장품 없는 화장품 매장 ‘탬버린즈’

「 해외니 남쪽 바다니 남들은 모두 어디론가 떠나는 긴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나만 갈 데 없이 집에 혼자 있는다고 슬퍼말자. 사람 빠져 한적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핫한 쇼핑 플레이스가 많기 때문이다. 10월 8일엔 서울 가로수길 템버린즈가 어떨까. 」

한 집 걸러 한 집씩 트렌디한 상점이 있다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도 요즘 유난히 눈에 띄는 핫 플레이스가 있다. 2017년 9월 1일 오픈한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가로수길 메인 도로에서 골목 하나 안쪽에 위치한 탬버린즈는 언뜻 보면 화장품을 판매하는 곳 같지 않다. 우선 브랜드의 이름을 크게 알리는 간판이나, 지나가는 쇼핑객을 유혹하듯 제품을 전시한 쇼윈도가 없다. 기하학적인 모양의 창문과 오브제로 장식된 커다란 건물의 입구 옆에 작게 ‘탬버린즈(Tamburins)’라는 영문 폰트가 붙어있을 뿐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더 볼만한 게 많다. 화장품 매장이라기보다는 아트 피스가 전시된 디자인 쇼룸 같은 느낌이 강하다.

화장품 매장이야 디자인 쇼룸이야?

신생 브랜드 ‘탬버린즈’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알고보니 젠틀 몬스터 자회사

간판없어 더 궁금한 매장

탬버린즈는 패션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자회사 아이아이컴바인드2가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다. 플래그십 스토어보다 4주 가까이 더 늦은 9월 26일 론칭한 따끈따끈한 신생 브랜드로, 현재는 핸드크림만 나와 있다. 가로수길 쇼룸을 브랜드보다 일찌감치 연 덕분에 쇼룸 자체가 티저(teaser·호기심 자극하는 예고 광고) 역할을 톡톡히 했다. 널찍한 2층 규모의 쇼룸 곳곳에 핸드크림이 놓여있긴 하지만 막상 가보면 핸드크림보다 공간이 더 눈에 띈다.

의자도 디자이너의 작품

탬버린즈 비주얼팀 이정연 씨는 “제품뿐 아니라 향과 패키지 디자인, 공간까지 모두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라며 “화장품이라는 한정된 틀에서 벗어나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공간·오브제·페인팅·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적 방식으로 재해석해 보여주고 싶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실제로 1층은 마치 예술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탁 트인 널찍한 공간에는 의자와 테이블이 오브제처럼 놓여있다. 각 오브제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전 세계 디자이너들과 탬버린즈가 협업해 만든 아트 피스다. 콘크리트로 조각한 듯한 스툴부터 다리를 꼬고 있는 듯한 재미있는 디테일의 의자까지, 하나씩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설치 작품들이 공간 구석구석을 채우고 있다. 이 작품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바뀔 예정이다.

2층에는 방문객이 쉴 수 있는 편안한 쇼룸이 있다. 눈길을 끄는 디자인의 소파와 의자, 테이블이 곳곳에 놓여있어 쇼핑객들이 지친 발걸음을 쉬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편안히 앉아서 곳곳에 놓인 핸드크림의 향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특히 여성용 화장실 공간이 압권이다. 조명과 책, 그림으로 장식된 널찍한 화장실은 그야말로 ‘인증샷’을 위한 성지다. 굳이 화장품 쇼핑을 염두에 두지 않고서라도, 공간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곳이다.

가로수길 탬버린즈 플래그십 스토어는 추석 연휴 중 10월 4,5일을 제외하고 모두 문을 연다. 9일에도 연다.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0길 44. 운영시간은 매일 정오~오후 9시까지. 주차 불가.

유지연 기자 [email protected]

다음은 핫 플레이스 소개 순서

10월 1일 파미에 스트리트의 속옷 편집매장 엘라코닉

10월 2일 에비뉴엘의 여행편집숍 라이프 이즈 저니

10월 3일 목동 현대백화점의 라이프스타일숍 윌리엄 소노마

10월 4일 스타필드 고양의 차세대 할인매장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

10월 5일 설화수 플래그십의 설화문화전

10월 6일 청담동 푸드테인먼트 SPC플레이

10월 7일 DDP 어린이 놀이터 디키디키

10월 8일 가로수길 탬버린즈 플래그십 스토어

10월 9일 한옥 카페 탐스 로스팅코

[핫플] 탬버린즈 오프라인 매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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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도산에서 탬버린즈를 구경하고, 근처에 저녁을 먹으러 가는길에, 자연스럽게 시선을 끄는 매장이 있었다.

매장에서 풍겨오는 향기와, 내부의 조형물들이 자연스럽게 고개를 따라가게 만들었다.

진짜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여기 뭐야? 대박 예쁘다, 가보자” 하고 들어갔더니

아까 봤던 ㅋㅋㅋ탬버린즈의 단독 매장이었다.

하우스도산에서 봤던 것 보다 훨씬 감각적이고, 제품도 많고, 공간도 넒어서 탬버린즈의 아이덴티티를 체험하기 더 좋았다.

하우스도산에서 탬버린즈를 보고 마음에 들었다면, 근처에 있는 탬버린즈 단독매장에서 더 깊은 체험을 하고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향기도 체험할 수 있고, 내 취향의 향료를 찾게 되면, 그에 맞는 향기 제품을 추천받을 수 도 있었다.

하우스도산에서 보다 더 다양한 라인의 스킨케어 제품을 볼 수 있었다.

매 시즌별로 탬버린즈에서 밀고있는? 향기의 넘버가 있어보였다.

또 그 향기를 찾기까지의 생각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대형 스크랩북도 볼 수 있었다.

포장을 커스텀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더욱 정성스러운 선물을 준비할 수 있어 보였다.

탬버린즈 구매시 꼭! 단독매장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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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탬버린 즈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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