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Ktx | 남부내륙철도 역사·노선 확정…내년 착공 2027년 완공 / Kbs 2022.01.11.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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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거제와 수도권을 2시간 안에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의 역사와 노선이 확정됐습니다.
합천과 고성, 통영과 거제에는 새 역이 들어서고, 진주역은 환승역으로 거듭나게 됐는데요,
계획대로 2027년 완공되면 경남 서부권과 거제지역 항공과 해양플랜트, 관광산업 등 지역 경제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역사와 노선은 어떻게 확정됐는지, 파급 효과는 어떤지, 황재락, 손원혁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사업비 4조 8천억 원 규모의 길이 178km 구간인 남부내륙철도 사업이 최종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사업 기본계획 고시에는 구체적인 역사 위치와 노선, 완공 시기와 공법이 담겼습니다.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5개 역과 차량기지 1곳이 새로 들어섭니다.
합천과 고성, 통영과 거제에는 새 역이 들어서고, 진주역은 환승역이 됩니다.
지역 특성상 산악지역이 많아 터널과 교량이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진주시 도심 통과는 소음과 민원을 고려해 지하화로 결정됐고, 통영과 거제 사이 견내량 구간은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첫 해저 철도 터널로 결정됐습니다.
서울역과 수서역, 광명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하루 25차례 운행할 계획입니다.
김천에서 거제로 가는 노선은 하루 18차례, 진주에서 경전선으로 마산까지 가는 노선도 7차례 다니게 됩니다.
열차가 개통하면 서울에서 진주까지 2시간 25분, 서울에서 거제까지 2시간 54분이 걸려 기존보다 1시간 이상 단축될 전망입니다.
[하병필/경남지사 권한대행 : \”수도권과 서부 경남이 2시간대로 연결됨으로써, 남해안과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상남도는 합천 해인사역 신설과 거제 종착역 위치를 둔 지역 내 갈등을 풀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윤인국/경상남도 미래전략국장 : \”사업 주체가 국토교통부이지만 우리 도에서도 시·군과 함께 주민 민원을 최소화할 방안을 하나하나 마련해 나갈 것이고요.\”] 수도권과 경남을 2시간대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사업, 올해 설계를 거쳐 내년 착공한 뒤 2027년 개통이 목표입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촬영:박민재/그래픽:백진영
지역 거점으로 역세권 개발…균형발전 토대
남부내륙철도 KTX 새 역사가 들어설 합천군 합천읍.
합천군은 지역경제 거점으로 역세권을 개발해 지역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강홍석/합천군 건설과장 : \”영상테마파크 또 해인사 이렇게 이제 관광벨트 축이 형성돼 있으니까 그와 연계해서 크게 경제적인 파급 효과를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기대도 큽니다.
[송은혜/진주시 가좌동 : \”고속버스가 훨씬 빠르고 (KTX는) 거리가 뭔가 더 멀게 느껴지는 감이 있어서…. (개통되면) 여행가기도 편리할 거 같아서 더 자주 가게 될 거 같아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가운데 사업비 규모가 가장 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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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는 ktx가없는데 기차타고 빠르게 통영가는법좀!! – 뽐뿌

통영에는 기차 철도선이 아예없잖아요.: 제가 버스타고 고속도로타는걸 싫어해서 되도록 철도로이동하고싶은데 서울에서 통영ktx로 이동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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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pomppu.co.kr

Date Published: 5/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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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고속도로’확정 … KTX 이은 겹경사 – 프레시안

정부가 대전~통영 고속도로 거제 연장 사업을 확정하면서 거제시의 노력이 결실을 거뒀다. 김천 ~ 거제간 남부내륙철도(KTX)에 이어 거제시의 접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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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ressian.com

Date Published: 6/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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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선 – 나무위키:대문

… 사천시,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등 서부경남과 경남 내 남해안 지역에서 … 되면 편도 기준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는 거제-통영 방면으로 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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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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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出 KTX/기차 1박2일 통영+남해 보리암 – 티몬

(20명 이하 → 25인승 미니버스, 21명 이상 → 35인승 또는 45인승 대형버스); [숙소정보]; 통영필모텔 (마감시 동급배정);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5로 2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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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mon.co.kr

Date Published: 9/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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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남부내륙철도(KTX)통영역사 위치선정과 관련하여

며칠 전 통영시의회의가 남부내륙철도 (이하 KTX) 통영 역사 노산 유치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우려스러움을 느끼며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신중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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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yinews.com

Date Published: 10/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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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역사·노선 확정…내년 착공 2027년 완공 / KBS  2022.01.11.
남부내륙철도 역사·노선 확정…내년 착공 2027년 완공 / KBS 2022.01.11.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통영 ktx

  • Author: KBS뉴스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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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aopmrKy90w

통영시, KTX역 장문 확정…역세권 개발 용역

남부내륙철도(KTX) 역사가 들어설 장문 일대.

국토교통부가 남부내륙철도(KTX)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13일 고시했다. 이에 따라 통영, 고성, 거제에 신설될 역사의 위치도 확정됐다.

통영시 KTX역사는 원문고개에서 용남쪽으로 조금 들어간 장문 일대로 확정됐다. 고성군은 고성읍 송학리 고성소방서 뒤편 농경지 일대이며, 거제시는 사등 지역에 들어선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김천-거제를 연결하는 고속화 철도사업으로, 사업비 4조 8,015억, 노선길이 177.9km에 달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27년 개통될 예정이다.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서부경남이 2시간대로 연결되는 교통혁명이 일어나고 문화·관광산업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TX역사의 통영 유치 여부와 위치를 놓고 많은 논란을 겪었다. 시는 고속도로가 위로 지나가는 광도면 노산 들녘을 원했다. 역세권 개발을 위한 넓은 부지가 장점이었다.

그러나 확정된 장문지역도 시내권과 죽림권, 용남권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가 장점이다. 연결 도로를 정비하면 복잡한 도로사정이 역사 유치로 해결될 기회이기도 하다.

통영시는 지금부터 역세권 개발을 포함한 연결도로망 확포장을 추진해야 한다. 또 아직 주민들의 반대입장이 여전한 장문지역은 역사 신설을 계기로 도시개발계획을 세워 주민 이주대책 등 정비에 나서야 한다.

원문고개 주변 비탈면으로 부족한 부지 문제는 역세권 개발의 걸림돌이다. 때문에 해병대 통영상륙작전 기념관이 있는 원문공원을 개발계획에 포함시키면 부지문제 해결과 역세권에 필요한 시설 유치 등에 유리하다는 의견들이 많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역세권 개발 용역에 통영시의 입장을 충분히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거제시가 KTX 유치를 계기로 외부 연결도로와 내부 도로망 확충에 사활을 걸다시피 하는 것은 장기계획의 기반을 닦는 것으로 좋은 사례다.

기본계획 고시 이전부터 경상남도와 역사 설치 5개 시·군(고성군, 통영시, 거제시, 합천군, 진주시)은 역세권 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동용역을 준비해왔다. 1월 중으로 각 1억 원씩 분담해 총 6억 원으로 발주하고 2022년 말에 용역을 완료해 향후 각 시·군의 특색있는 역세권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통영시는 KTX 노선과 역사 유치에 따른 관광, 수산, 문화예술 등 분야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 실제 설계과정에서 주민들의 입장을 반영시키는 노력도 요구된다.

‘거제~통영 고속도로’확정 … KTX 이은 겹경사

정부가 대전~통영 고속도로 거제 연장 사업을 확정하면서 거제시의 노력이 결실을 거뒀다.

김천 ~ 거제간 남부내륙철도(KTX)에 이어 거제시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고속도로 연장사업 확정으로 거제시민의 숙원도 해결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통영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호남의 석유화학․철강산업과 경남의 항노화․바이오․항공우주․조선해양산업, 부산의 항만․물류산업의 연계가 기대된다. 남해안 신 산업벨트 구축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으로 국가기간산업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 신공항과 연계하여 남해안권을 동북아의 새로운 경제권 형성 및 국제적 관광거점지역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반겼다.

▲변광용 거제시장 ⓒ프레시안(서용찬)

거제시는 지난 28일 국토교통부가 ’25년까지의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담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21~’25)계획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경제성장 지원 및 쾌적하고 편리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지역균형 발전, 교통혼잡 완화, 물류산업 지원, 남북협력 대비 등 4대 추진과제 중심으로 사업을 선정했다. 정부는 고속도로 신설 19건, 확장 18건 총 37건 약 55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 포함된 거제~통영 고속도로는 옥포국가산업단지의 이동성과 접근성 강화를 통한 활성화 계획에 포함됐다.

▲위치도. ⓒ거제시

거제시 연초면 송정리에서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까지로 연장 30.5킬로미터(4차로 신설)에 1조 8811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된 사업들은 향후 중점사업을 우선 추진으로 순차적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확보한 이후에 타당성조사, 설계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거제시는 그동안 통영~대전 고속도로 거제 연장 추진을 위해 청와대, 국회,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찾아 지속적인 건의를 이어왔다. 특히 통영시, 고성군과 함께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와 경남도에 전달하는 등 노력을 펴 왔다.

지난해 거제시발전연합회도‘통영~대전 고속도로 거제 연장’조기 건설을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와 범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를 통한 서명부를 국토교통부, 경남도, 정치권에 전달했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민의 염원인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이 빠른 시일 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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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유치는 통영발전 위한 최고의 기회”

서필언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22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X 통영역 유치는 통영 발전을 위한 최고의 기회”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역세권의 전략적 개발로 미래를 위한 관광·교통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필언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22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X 통영역 유치는 통영 발전을 위한 최고의 기회”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역세권의 전략적 개발로 미래를 위한 관광·교통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오는 2027년 개통예정인 KTX 통영역의 역세권 개발계획과 KTX역에서 출발할 새로운 통제영케이블카(가칭) 설치계획, 도시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종합적인 도로망 정비공약을 발표했다.

아울러 서 예비후보는 “KTX 역세권에 들어설 주요시설로는 대형 환승주차장과 만남의 광장, 복합문화센터, 렌터카 합동주차장, 고속터미널을 이전하겠다. 이를 통해 KTX역이 통영관광과 교통의 시발점이자 중심축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이와 함께 약 37만평에 이르는 KTX역사 인근의 원문공원 일대는 통영을 대표하는 친환경 도심중앙공원으로 조성, 부족한 도심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관합동(SPC설립)으로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KTX 역과 연계한 도로망 확충 계획도 내놨다. 서 예비후보는 KTX역을 중심으로 원문고개와 통영IC 방향의 기존 국도14호선 도로는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맞게 확장, 죽림해안도로변을 따라 친수공간을 대폭 확보해 보행자를 위한 수상데크를 설치하겠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차도와 보행로 간 이격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현 4차선 해안도로를 6차선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자회견이 종료된 후 서필언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문고개 도로에는 입체교차로를 조성, 통영시 구시가지로 진입하는 관문으로서 면모를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KTX 역사와 무전동 롯데마트 앞을 관통하는 약 1.1km 지하 4차선 도로를 건설해 구도심과 죽림 신도시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도시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을 덧붙였다.

서 예비후보는 “통영으로 진입하는 주된 교통축이 기존의 원문고개를 통해 시내로 진입하는 축과 죽림 해안도로를 따라 KTX역 지하 4차선 도로를 통해 무전동으로 진입하는 축으로 분산돼 고질적인 도심 진입을 위한 교통적체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구 신아조선 해안변을 지나는 봉평동 해안도로를 새로이 건설하고 상설적인 교통적체를 빗는 진남초교 앞과 충무교 확장도 추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통제영 케이블카(KTX역사-세병관-남망산공원-기존 봉평동 케이블카 하부역사) 새로이 건설해 세계 유일 케이블카 시티투어 운영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서 예비후보는 “사업들이 완성되는 2030년에는 통영발전을 위한 도시 인프라가 어느정도 구축, 청년인재 유입과 젊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수도권과의 격차가 많이 해소돼 국가 균형발전의 대표적인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시한 KTX와 연계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통영발전의 터닝 포인트로 삼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앞으로 2주 간격으로 권역별 발전전략,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관광·시민복지에 대한 공약을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기고]남부내륙철도(KTX)통영역사 위치선정과 관련하여

통영산들해 (죽림권역) 운영위원장 박정권

남부내륙철도 (KTX )통영역사 위치 선정과 관련하여

통영산들해 (죽림권역) 운영위원장 박정권

며칠 전 통영시의회의가 남부내륙철도 (이하 KTX) 통영 역사 노산 유치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우려스러움을 느끼며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신중하게 선택해 주기를 바라며 제언한다.

먼저 일반도로와 철도는 전혀 다른 개념의 도로라는 것을 지적한다.

현재 철도는 시대에 뒤떨어진 기능으로 퇴보되어 화물수송이나 관광목적으로 대체되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며 실정이다. 그나마 거점 간을 시속 250~300KM의 빠른 속도로 연결하는 고속철도가 철도의 명맥을 유지하며 역할을 하고 있다.

철도가 몰락해 가는 이유는 두말할 것도 없이 자가용에 밀렸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철도뿐만 아니라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남북내륙철도를 거제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놓고 타당성 검토과정에서 경제성 결여 등 여러 문제로 추진에 걸림돌이 되어 왔으나 예타면제 국책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기에 효율성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겠다.

KTX가 통영에 오면 좋은 것은 무엇일까?

목적대로 통영-서울 간을 2시간 30분 정도의 소요 시간으로 빠르고 편하게 이동한다는 것이다. 그 외는 특별하게 도움 될 것은 없고 오히려 노선선정이 잘못되면 자연환경과 주거환경, 재산권 피해와 미래의 지역개발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혹자는 역세권 개발로 지역 경제 발전을 이야기한다. 그런 관점에서 통영시의회에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한 것 같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80년대까지만 해도 시외버스터미널을 시 외곽으로 옮기면 주변 지역에 상권이 형성되고 시가지가 확장되었다. 그런데 80년대 이후 자가용시대가 되면서 도시개발을 위한 의도적 목적으로 버스터미널을 이전해도 상권형성이나 지역개발의 효과가 미미하다.

이는 전국적인 현상이며 우리시도 그렇고 주변 지역인 고성 시외버스터미널이나 인접한 지자체도 크게 다르지 않다.

소도시의 KTX 역사가 있는 곳도 마찬가지다. 관계자들께서 직접 방문해서 확인해 보기 바란다.

일반적으로 역세권이란 서울 부산 등 대도시의 지하철역 주변을 일컫는 부동산 용어다.

그곳의 역들은 이미 도심이 형성되고 주거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필요성에 의해 지하철역을 만들었고 이로 인해 상권이 더욱 활기차게 되고 지가가 상승되는 효과도 있었다.

그런데 대도시의 지하철역도 아니고 13만의 인구 유동이 적은 광역철도의 종점도 아닌 중간역에 역세권 효과가 있을까?

그런 곳이 있으면 알려주기 바란다.

역세권의 환상에서 깨어나 KTX 중간역사가 있는 다른 지역들을 둘러보고 냉철하게 분석해 판단하기 바란다.

눈을 감고 생각해 보자.

지상철도 주변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 어디에 있던가.

늘 철도 주변은 황량하고 삭막하지 않던가.

그리고 철도는 토지를 양분하여 단절시키지 않던가.

고속철도는 일반철도와는 달리 고속주행의 안전을 위한 정밀시공 방법을 요구한다.

이를 위해 일반철도 공사와는 달리 교량 건설구간이 많아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혐오시설이 되기도 한다.

노산 통영역사와 연결된 철도를 한번 눈을 감고 그려보자.

상노산에서 시작된 빼곡한 교각의 교량이 노산 들판을 가로질러 죽림 신도시 앞바다 위를 흉물스럽게 달려 장문 거제에 연결되었을 모습을…

그토록 목메고 있는 역세권의 통영역사는 몇 평이나 될까? 시외버스터미널 보다 클까?

노산에 역사를 유치했을 경우 득보다는 실이 훨씬 많을 것이다.

통영시의 지리적 특성상 도시가 북쪽인 노산 방향으로 발전하고 형성될 수밖에 없다.

가만히 두면 될 것을 섣부른 판단으로 통영의 미래를 망칠 수 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통영역은 구도심과 신도시 관광지 등 접근성과 교통의 연결성이 좋은 위치에 선정하여 시민과 방문객의 편리함 제공에 목적을 두고 선정되어야 하며 용남면 장문 지역 선정은 나쁘지 않다고 판단된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 통영시를 통과하는 KTX 철도 노선이 최대한 산지를 이용하여 터널로 통과해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주변 지역 주민들의 생활피해와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필자는 일 년에 열 번 이상 서울 나들이를 한다.

통영에서 서울 갈 때 열 번 중 대여섯 번은 자가용으로 서너 번은 고속버스로 한두 번은 진주에 가서 KTX로 간다.

KTX는 참 빠르고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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