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직업 | [랭킹쇼 Job 위클리 161106] 정년없는 평생 직업 Best5 999 좋은 평가 이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평생 직업 – [랭킹쇼 job 위클리 161106] 정년없는 평생 직업 best5“?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한국직업방송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03,579회 및 좋아요 372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평생직업이란 “일생을 1~2개의 직업으로 일 하는 것”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의사, 약사, 변호사, 사업가 등 전문직업 종사자에게 해당되어 왔던 개념입니다.

평생 직업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랭킹쇼 job 위클리 161106] 정년없는 평생 직업 best5 – 평생 직업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랭킹쇼 job 위클리 161106] 정년없는 평생 직업 best5

평생 직업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평생직업, 어떻게 찾아야 할까? – 슈퍼루키

평생직업, 어떻게 찾아야 할까? … 1.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한민국에 평생직장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 …

+ 더 읽기

Source: www.superookie.com

Date Published: 7/13/2022

View: 4947

평생 직업과 평생 직장의 차이점은? – 네이버 블로그

– 평생 직업이란 비록 어느 한 회사에 계속 근무하지 못할지라도, 평생 동안 직업을 가지면서 생활하겠다는 개념이다. – 변화와 발전의 속도가 매우 …

+ 여기를 클릭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5/2021

View: 5017

평생 직장을 다닐 것인가 평생 직업을 가질 것인가 – 브런치

프리No vs 프로Yes-밸류업 실천전략》 | 평생 직장을 ‘다닐’ 것인가, 평생 직업을 ‘가질’ 것인가by_박대한 직장인들은 이제 한 번쯤은 자신이 속한 …

+ 여기에 표시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3/2022

View: 5298

[ICK 혁신전문대] ‘평생직장’ 사라진 시대… ‘평생직업교육’에 …

[한국대학신문 이중삼 기자] 현대사회에서 ‘평생직장’이라는 단어는 옛말이 됐다. ‘평생직업’ 개념도 점점 무뎌져 가고 있다. 직장뿐만 아니라 직업 …

+ 여기를 클릭

Source: news.unn.net

Date Published: 7/5/2022

View: 679

직장인 80% “지금 하는 일, ‘평생직업’ 아니다” – 경향신문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1205명을 대상으로 ‘평생직장과 평생직업’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하고있는 일이 평생직업이라고 생각 …

+ 더 읽기

Source: www.khan.co.kr

Date Published: 10/22/2022

View: 3136

무한경쟁의 에서 ‘평생직업’ 가지려면 < 일반칼럼 < 기사본문

나만의 전문성으로 평생직업을 만들어라! 한국에서도 1997년 금융위기이후 한 회사에 소속감을 가지고 평생을 일하던 ‘평생직장’의 개념은 거의 희미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opiniontimes.co.kr

Date Published: 8/25/2021

View: 5801

직장인 81% “지금 하는 일, 평생직업 아니야” – 잡코리아

직장인&구직자 절반, ‘대한민국에 평생직장? 사라진 지 오래’직장인 5명 중 4명은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자신의 평생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9/13/2022

View: 4508

평생직장에서 평생직업의 시대로 – 현대일보

이제는 평생직업이 아닌 평생학습의 시대가 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서 기술발전은 가속화될 것이고 동시에 불확실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hyundaiilbo.com

Date Published: 2/23/2021

View: 5988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평생 직업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랭킹쇼 job 위클리 161106] 정년없는 평생 직업 best5.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랭킹쇼 job 위클리 161106] 정년없는 평생 직업 best5
[랭킹쇼 job 위클리 161106] 정년없는 평생 직업 best5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평생 직업

  • Author: 한국직업방송
  • Views: 조회수 103,579회
  • Likes: 좋아요 372개
  • Date Published: 2016. 11.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KGSLLpvzZc

평생직업, 어떻게 찾아야 할까?

1.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한민국에 평생직장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사라진 개념”이라고 답했다. 지금 다니는 직장이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72%가 아니라도 답했다.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직장인이 평생직업은 아니라고 답했다.

1980년대까지는 보수가 높고, 복지혜택이 좋고, 평생 고용을 보장받는 일자리가 안정된 일자리였고, 그런 안정된 일자리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이른바 ‘평생직장’을 갖기 위해 애쓰던 시대였다.

IMF를 지나면서 직업 환경은 많이 달라졌고, 평생직장은 없다고 말하며 사람들은 이제는 평생 할 수 있는 일 즉 “평생직업”을 가져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한다.

평생직업, 어떻게 찾아야 할까?

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풀기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찾는 이른바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찾아보자. ‘평생직업’을 검색하면, 다 읽을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온다. 미래의 유망 직업을 소개하는 내용과 ‘평생직업’을 보장한다는 유망자격증에 대한 홍보가 대부분이다. 평생직업을 찾으라고는 하는데, 어디를 봐도 뾰족한 답은 없다.

2.

변호사가 되면, 평생 직업이 보장될까?

한 때, 사법시험 합격은 수직상승의 지름길이었다. 물론, 지금도 변호사는 많은 부러움을 받는 직업 중 하나이기는 하다. 하지만, 확실히 과거와는 달라졌다. 2015년 개인사업자로 활동하는 변호사 중 한 달 수입이 200만 원이 채 되지 않는 비율이 17%나 된다고 한다.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졌다는 것만으로 평생직업을 가졌다고 안심할 수 있을까? (관련 기사는 여기를 클릭 )

2.변호사가 되면, 평생 직업이 보장될까?한 때, 사법시험 합격은 수직상승의 지름길이었다. 물론, 지금도 변호사는 많은 부러움을 받는 직업 중 하나이기는 하다. 하지만, 확실히 과거와는 달라졌다. 2015년 개인사업자로 활동하는 변호사 중 한 달 수입이 200만 원이 채 되지 않는 비율이 17%나 된다고 한다.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졌다는 것만으로 평생직업을 가졌다고 안심할 수 있을까? (관련 기사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가고, 졸업을 하면 좋은 회사 ( 급여와 복지 혜택이 좋은 대기업)에 취업을 하거나 고소득 전문직( 의사, 변호사, 공인 회계사 등의…. 이른바 “사”짜 달린 직업)을 갖는 것이 성공적인 삶의 루트로 생각돼왔다.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좋은 회사”가 나의 평생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현실을 알게 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고소득 전문직”은 평생의 먹거리를 보장하는 “평생직업”이 될 수 있을까?

앞서 보았던 변호사뿐 아니라, 의사의 경우도 입지가 좁아지는 것은 마찬가지다. 개인병원의 폐업률은 2013년 기준 84%이고, 이 수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 출처 : 2017년 2월 8일, 경향신문 )

인구가 감소하면서 시장의 수요는 감소하고, 변호사나 의사가 되는 사람은 많아지면서 경쟁이 심화된 것이 주된 원인이다. 하지만, 공급 과잉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사람들 사이의 경쟁뿐 아니라 기계와도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미국에서는 판례를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법률 회사들이 늘어가고, 법조문이나 판례를 기반으로 법률 상담을 하는 “로봇 변호사”가 도입되고 있다. 의료계에서도 로봇 의사가 이미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다. 의료계의 알파고라 불리는 로봇 의사 “왓슨”의 암 진단율 정확도는 96%에 이른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천의대에서 로봇 의사를 도입하는 등, 전문직에서의 로봇과 인공지능과의 일자리 경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그럼, 공무원이나 교사가 되면, 괜찮을까?

국가가 고용한 인력이니 기업보다는 실직의 위험이 적을지는 모르겠으나, 이 역시 “수요”의 감소를 피할 수는 없다. 학생수가 급격이 감소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필요한 교사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인구학자인 조영태 교수에 따르면 2017년에는 1만 6000명 이상의 교사가 잉여 인력이 된다고 한다. ( OECD 평균인 교사 1인당 학생 수 14.5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의 수치) 학생 수가 감소할수록 학생 수 대비, 교사의 수는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게 되고, 수요가 없는 공급에는 불안함이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럼 도대체 뭘 하란 말인가?

그 “뭘 할지”를 결정하기 전에, 그것을 찾는 과정이 평생직업의 핵심 이다.

이렇게 빠르게 직업이 생겨나고 소멸하면서 변화하는데, 지금 있는 직업 중에서 하나를 정하여 그 직업을 “평생”동안 안정되게 유지 하는 “평생 직업” 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을까?

공급 과잉 때문이든, 과학 기술의 발달 때문이든, 인구 구조의 변화 때문이든… 이유가 어떻든 직업을 둘러싼 환경은 변하고 직업은 흔들린다. 일단 되기만 하면,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소위 말하는 “안전빵”인 직업은 없다.

3.

평생의 업(業)은 필요하다!!

그러나, 그 ‘업’이란 지금 시대에 존재하는 수많은 직업 리스트 중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하나를 골라, 그 일을 전문적으로 잘하게 되도록 훈련하라는 말은 아니다.

직업이란 회사를 떠나서도 할 수 있는 ‘일’을 말한다.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을 바탕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활동 을 할 수 있어야 ‘직업’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하는 일을 컴퓨터나 기계가 대신할 수 있거나, 너무 많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거나, 또는 일의 결과물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적어진다면 그 일의 가치는 감소하게 되며, 결국 나의 직업은 흔들리게 된다.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 많은 일을 컴퓨터나 기계가 대신할 수 있다. 전망이 밝은 일거리에는 언제나 많은 사람이 몰려든다.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내가 만드는 “결과물”은 언제든 다른 사람의 “또 다른 결과물”로 대체되어 시장에서 외면받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나는 직업을 잃게 된다.

내가 하는 일의 결과물이 계속해서 시장에서 선택받고, 경쟁력을 가지게 하고 싶다면 시장에 맞추어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기계가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남들보다 한 발 앞 서 보고, 반 발 앞 서 움직여 시장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시장의 변화에 따라 내가 만들어내는 결과물도 변해야 한다.

평생직업을 갖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언제든 변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다.

지금 당신은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까?

평생 직업과 평생 직장의 차이점은?

평생 직업과 평생 직장의 차이점은?

● 평생 직장의 의미

– 평생 직장이란 큰 과오가 없으면 한 직장에서 안주하며 정년을 보장받는 개념으로 자발적인 이직이나 부도 등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세월을 기다리면서 승진도 할 수 있다.

– IMF와 함께 수많은 기업들이 쓰러지면서 실업자가 넘쳐나기 시작했고, 살아남은 기업들조차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평생직장의 개념이 무너졌다. 글로벌스탠더드(Global Standard)화 라는 이름 아래 정리해고가 합법화되고, 파견근로를 비롯한 임시직이나 인턴직, 계약직 채용도 크게 늘어남에 따라 평생직장의 개념이 무너지고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http://www.pinterest.com/pin/450641506434612364/

● 평생 직업의 의미

– 평생 직업이란 비록 어느 한 회사에 계속 근무하지 못할지라도, 평생 동안 직업을 가지면서 생활하겠다는 개념이다.

– 변화와 발전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산업 사회에서 지식 사회로 전환되는 이 시점에서 개인의 능력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자기의 상품 가치를 높여서 살아가야 하는 ‘평생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어느 회사 사원이 아닌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로 승부해야 하는 싯대다.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좋아하는 일을 전문분야로 삼아 그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관련자료

▶ 곽수일, 「평생직장인가? 평생직업인가?」, 서평문화 제 45집, 2002

▶ 최효찬, 「한국의 1인 주식회사」, 한국경제신문사, 2007

자료주소: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자료실 문답으로 알아보는 진로가이드북(2007.12)

http://jinhak.goedu.kr/default.asp?mnuidx=128&field=&keyword=&page=1&gno=5303

평생 직장을 다닐 것인가 평생 직업을 가질 것인가

평생 직장을 ‘다닐’ 것인가, 평생 직업을 ‘가질’ 것인가

by_박대한

직장인들은 이제 한 번쯤은

자신이 속한 회사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해 봐야 하는 시대를 맞이하였다.

기술의 점진적 발전으로 미래의 일들이 변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모 잡지 기자가 빅데이터 분석가인 프리랜서 A 씨에게 인터뷰를 하며 이렇게 물었다.

“가장 흥미로운 경험은요?” 이에 프리랜서는 아래와 같이 답변을 하였다.

“매번 흥미롭습니다. 상식이 깨져요. ‘노년이 몇 살일 것 같으세요?’라는 주제로 소비자 데이터를 보면 40대는 50대, 50대는 60대, 60대는 70대라고 정의하더라고요. 아무리 나이 많은 분들도 내가 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댄디’한 60세 신사에게는 이제 ‘형’이라고 불러야 하는 시대예요.”

이렇듯 고령화가 가속화되어 가는 시대인 초고령화 시대에 살고 있다. 이에 나 자신의 업에 대하여 생각해 봐야 하는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 60세 정년을 맞이하게 되고 그다음 어디를 나의 업을 찾아 나갈 건가? 탑골공원이나 남산 공원 등에 다니면서 인생의 시계추를 맞추며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낼 것인가? 앞으로의 기술이 발전된 미래 사회에서는 회사에 소속된 월급쟁이가 없어지고 각자 자신의 능력으로 삶을 꾸며가는 프리랜서의 시대가 온다.

‘프리랜서의 시대가 온다니, 이게 무슨 말일까?’ 조직 내에서 견제받고 상명하복의 구조 속에서 회사를 위해 봉사하며 혹사하는 시대는 이제 없어진다는 얘기다.

매월 회사에서 주는 월급으로 편안하게 얼굴의 주름살이 짙어진 노년이 되어 퇴직하는 안정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회사 내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있음을 선호하는 사람 즉 무리를 짓는 습성을 추구하는 안정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모습일 게다.

그러나 이제는 월급쟁이가 없어지고 프리랜서의 시대가 온다고 단언할 수 있다. 이유는 자명하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진짜 업을 망각한 채 부업을 하고 있고 한 개가 아닌 2개 이상의 멀티 잡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정년까지 호사를 누리던 ‘평생직장’과 ‘신의 직장’의 개념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고도화된 미래 기술들이 심심찮게 우리의 직장을 위협한다.

@Pixabay

우리의 잡(Job)과 직장을 먹어 삼키고 있는 이때에 우리는 이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미래의 시대를 대비해기 위해서 자기 자신만의 업(業)을 부단히 지키고 갈고닦으며 키워내어야 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조직 내에서 튼튼하고 굳건한 자신만의 자리를 지켜 내거나 또는 커다란 조직 속이 아닌 험난한 정글 속으로 자신만의 업으로 ‘제2의 삶’을 위해 모험하고 있는 이들이 이제 주위에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제 각자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서 만족과 행복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고 또한, 어떻게 가꾸고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 그런 고민들을 나의 ‘제2의 삶’을 위해 구체화하여 실천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시대이다.

우리나라의 고학력자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고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64.4%(2015년 4년제 대학 기준, 통계청)로 웬만한 인구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통계에서 보듯이 유망하고 안정적인 직장으로 가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나 자신이 유망한 나만의 업(業)을 가졌는지 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서울의 공과대학에서 미래기술에 대한 트렌드 강의를 할 때의 일이다. 기계와 로봇의 산업화로 인하여 미래에 새로 생겨날 직업과 사라질 위기 직업에 대하여 담론을 이어 가던 중에 한 대학생이 질문을 던진다. “세무와 회계 관련 전공자입니다. 담당 교수님께서 말하길 기업에서 세무나 회계를 담당하는 세무원이나 회계원이 없어지는 것이지 세무사나 회계사가 없어지진 않는다고 얘기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해주었다.

“없어질 겁니다.”

전자 세금 계산서 등 회계사나 세무사들의 기장 업무도가 자동화되면 기업에서 회계를 감사할 사람들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리고 상시 감사체계가 되므로 인해 사람이 수행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온다. 이로 인한 문제가 대학에서 제일 커다란 갈등으로 대두될 수 있다. 대학의 궁극적인 목표가 직업인 양성인가? 그렇지 않다. 여기에서 각 대학들은 대졸자들이 모두 대학시절 자신만의 전문영역을 갖추고 졸업을 할 수 있도록 양성해야 한다. 자신만의 전문 능력을 가지지 못한다면 대학에서 가장 큰 위기를 맞을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여기서 대학에서 양성해야 하는 ‘전문적인 능력’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이 현재 제일 추구하고 집착하는 것에 대한 전문적 소견과 지식을 겸비한 것을 말한다. 자신만의 ‘전문적인 능력’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직장에 들어가서 자신만의 업을 가지고 멋진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겠는가? 상상만 해도 의미가 없다. 그렇게 될 때 바로 업무 매칭의 어려움으로 1년 안에 퇴사를 감행하게 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앞으로 주도하게 될 미래의 가치는 고도로 학습화된 많은 인공지능 로봇들이 사람보다 더욱 똑똑해진 상태로 경쟁을 해야만 하는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지금도 몇 백 명, 몇 천 명이 근무해야 할 공장 생산 라인에서 관리자 단 한 명만으로 스마트한 공장(스마트 팩토리)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나만의 특별한 능력인 업(業)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제, 미래의 회사 생활도 프리랜서 넘쳐나고 단기 파트타임 직원을 선호하는 시대가 되고 지금도 ‘멀티 잡(Multi-Job)’을 선호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이것이 곧 현실이다.

직장의 미래는 저성장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급격한 기업 조직의 형태가 재편되고 있으며 기업 문화 또한 급격히 달라지고 있다. 연공서열을 파괴하려고 하는 인사실험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미 시작되었고, 관리직군도 더 이상 조직 내에서 버티기가 힘이 들게 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미 대기업에서 산업을 리드하는 중추적인 역할들을 하는 이들 기업들이 피라미드 형태의 조직에서 중간층인 중간 관리자가 대거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공공부문에서 조차도 앞 다투어 성과지표를 계량화 하여 평가하는 성과연봉제나 성과위주의 공공조직을 만들고자 시도하고 있으나 공공부문 노조들이 그것을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공의 이익에 반하며 공공 종사자들의 사기 문제를 들어 반대하고 있다.

그렇게 해도 결국 모두 성과 위주로 시장이 재편될 것이고 기업에서 필요한 특정한 업을 가진 이들을 찾기 시작할 것이다.

이런 변화들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엄청난 변화로써 이미 예견되고 발표되고 있다. 미래의 로봇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려면 그에 맞는 관리적 시스템도 같이 변화되어야 하니 공공부문도 별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이제 프리랜서의 시대가 도래되면, 기업에서 생산 판매나 회계 등을 컴퓨터로 모두 관리하고 있고 조직에서 관리만을 담당하는 중간 관리자들이 급속히 빠지게 된다는 것이고 곧 무임승차하는 관리자들이 대거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컴퓨터로 모두 관리하고 있는 시스템인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고객을 접점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스템인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들이 더욱 고도화된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되어 있는데, 굳이 기업 입장에서는 관리만 잘하는 사람들이 별로 필요 없게 되는 아주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숨어 있다.

회사에서 관리적 업무가 줄고 창의적인 업무가 더 커질 것인데 이에 부합한 역량과 조직을 재건하지 않으면 회사 내 ‘무임 승차자’가 되어 직장 내에서도 살아남기 어려운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 공공부문, 민간부문 모든 기업들은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바뀌어 나갈 것이다.

그러나 태생이 그랬고 자생적인 생존과는 거리가 좀 있는 단순 선택만을 고수해온 공공부문에서는 민간부문에서와는 또 다른 회오리가 불고 시끄럽게 될 것이다. 조직 내 ‘무임승차자’들이 자신의 관리적 역할을 고수하려고 그룹을 나누고 편을 나누며 대항하려고 할 것이다.

이미 대세는 그렇게 흘러가는데 맞추어서 조금이라도 빨리 공공부문에서는 체질개선을 통해 변화하고 고객인 일반 시민들을 위해 지금이라도 준비를 철저히 해야만 한다. 이에 따라 이제 모든 기업의 조직 형태는 급속히 바뀌게 된다.

비정규직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양성하는 한국은 일자리 분배를 위하여 정부지원 사업 중에서 ‘시간제 일자리’, ‘시간제 공무원’ 등 사회적 약자들과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정부 시책들이 더욱 많아진다. 이러한 일자리에 맞게 조직이 변화해 가고 있고, 정부 정책과 맞물려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강조하며 시간을 나누고, 업무를 나누고, 직장을 나누는 시대를 맞이하여 새롭게 일의 전략을 다시 수립해야 한다.

조직 내에서 ‘무임 승차자’ 들이 빠지면 장기적으로 정규직이라는 고용 형태인 월급쟁이들이 크게 줄어들 것이고 시간제 일자리를 통해 시간을 나누고 직장과 직업을 나눈 이들의 전문성이 높아질 것이다. 자기 자신의 전문적인 능력인 업(業 )을 통해 ‘전문성을 브랜드’로 가진 프리랜서나 1인 창조기업가들이 늘어나게 된다.

자신만의 능력 즉, 자신만의 업(業)인 전문성을 브랜드하여 자신의 능력대로 기업과 계약을 맺거나 언제 어디에서든지 자신의 능력을 사고팔 수 있게 되는 프리랜서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직장이라는 기업은 결국 단순히 돈을 벌 수 있도록 해주는 돈 줄인 ‘플랫폼’이 되는 것이고 협력자에 불과하게 된다. 자신의 전문 능력인 업(業)이 없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자신만의 능력을 갈고닦아야 하며 자신의 업(業)을 브랜딩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직장 안에서든 밖에서든 자신만의 능력인 그 업(業)을 갈고닦아야만 하는 것이다.

‘나의 꿈은 대기업이다,’ ‘나의 꿈은 삼성이다, 현대자동차다. 구글이다. 네이버다.’ 이런 생각들을 버려야 한다. ‘이제 난 조직 내에서 나의 업을 실현할 거야’ 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지, 회사의 크기로 미래의 나를 지켜줄 나만의 업을 잘못 판단하면 안 된다는 얘기다.

앞으로의 미래는 마니아 이상의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의 ‘덕후’라는 말을 잘 알 것이다. 이 ‘덕후’(일본어인 오타쿠(御宅)를 한국식 발음으로 바꿔 부른 말)는 나를 보호해주고 내가 속한 직장이 필요 없는 사람을 뜻한다. 나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미래를 주도하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학벌 따위는 중요하지 않으므로 자신만의 멋진 전문적인 업(業)을 겸비한 미래 인재인 것이다.

향후 대학에서도 가정이나 친구들 사이에서도 사제지간에서도 ‘어떻게 하면 취업을 잘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거나 취업을 위한 스킬인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멋지게 쓰나요?’를 묻는 건 부질없는 일이다. 어째서, 자기 자신은 무엇이 되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진지한 고민도 없이, 기업들의 직무 스펙에 맞추어 그렇게 꼭두각시와 같이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인가 기업에서 원하는 직무 스펙만으로 자신의 업을 평가하고 선택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생각은 앞으로 절대 해서는 안 된다.

회사에서의 경험들아 차곡차곡 쌓여서 그것을 자신의 업으로 만들어 갈 수는 있지만, 정작 기업에서 요구하는 일들이 결코 나의 업으로 만들 수는 없다.

이제부터 생각을 바꾸자. 직장을 들어가기 위한 스펙은 이제 과거의 유물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스펙은 직장을 단순히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제 자신만을 위한 자신이 항상 집착하고 끊임없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만의 업(業)이란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나의 업(業)에 필요한 스펙을 부지런히 쌓아야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게 된다.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자명해졌다.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당신이 갖추어야 할 무기를 갖고 있는가?

지금 당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당신의 ‘직장’인가? 당신의 ‘일’인가?

앞으로의 미래는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을 가져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업(業)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보아야 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무기는

지금의 직장에서 지금 바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당신만의 무기인 업(業)을 갈고닦아야 한다.

-Company Builder│기술창업 교육 R&D 연구 벤처투자 심사평가 자문, 엑셀러레이터, 기술창업스카우터 CEO멘탈심리멘토, 출간작품《회사에 다녀도 프리랜서처럼 일하라》《내멋대로 사는게 뭐 어때서》

by 박대한(더멘토스 | 더멘토스랩 | 대한테크노경영연구소) [email protected]

Home

http://www.parkdaehan.com​

http://www.yes24.com/Product/Goods/65302765

http://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87856580‬

직장인 80% “지금 하는 일, ‘평생직업’ 아니다”

직장인 10명 가운데 8명이 현재 자신이 하고있는 일을 ‘평생직업’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1205명을 대상으로 ‘평생직장과 평생직업’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하고있는 일이 평생직업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19.0%(229명)에 불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응답자 중 46.4%(559명)는 ‘딱히 평생직업을 찾은 건 아니지만 이 일은 내 평생직업이라 할 수 없다’고 했으며, 34.6%(417명)는 ‘내가 꿈꾸고 준비하는 평생직업이 따로 있다’고 답했다.

구직자들의 인식도 다르지 않았다. 같은 주제로 구직자 1177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77.3%(1374명)가 ‘아직 내 평생직업이 무엇일지 찾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특히 직장인이나 구직자나 ‘평생직장’은 이미 사라진 개념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했다. 직장인과 구직자를 합친 2983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51.3%(1531명)가 평생직장에 대해 ‘사라진 개념’이라고 답했다. ‘분명히 존재한다’는 응답은 21.6%(644명)에 그쳤으며, 이보다 많은 27.1%(808명)가 ‘공무원·공기업 등 일부 직장에 한해서만 존재한다’고 답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고용 안정성은 어둡게 전망하는 이들이 많았다. 직장인들에게 현재 근무 중인 회사가 자신의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8.7%(106명)만 ‘그렇다’고 했다. ‘아니다’는 응답은 무려 72.0%(867명)에 달했다. 나머지 19.3%(232명)는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용안정감을 묻는 질문에도 ‘매우 안정’이라는 응답은 7.1%(86명)에 불과했다.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꼽은 응답도 34.4%(414명)에 그쳤다. 직장인 10명 중 4명 가량만 고용안정감을 느끼며 일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직장인 39.2%(472명)는 ‘살짝 불안하다’고 했으며, ‘매우 불안하다’는 응답도 19.3%나 됐다.

무한경쟁의 에서 ‘평생직업’ 가지려면

성공의 도(道)와 최후의 승리자

[오피니언타임스= 이상수] 아시아 최고, 세계 10대 부호이자 홍콩 청쿵그룹의 창업자인 리카싱 회장은 성공의 도(道)와 관련해 깊이 사고하고 시대 발전의 맥박을 파악하여 시대적인 추세에 맞는 것을 잡아야 최후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근래 비즈니스 환경은 점점 치열하고 변화무쌍한 불확실성 시대, 그리고 시공을 초월한 무한경쟁 시대로 달려가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기술 발달이 문화를 주도해 왔다. 21세기 들어 자동화, 컴퓨터, 로봇 기술 등의 개발과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실시간 정보는 글로벌 차원으로 전파된다. 게다가 인공지능에 의한 빅데이터 분석은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하여 이제 콘텐츠와 지식 중심으로 사회를 재편되고 있다. 실제로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SNS)의 발달은 지구촌을 단일 마켓으로 만들고 있으며 창의적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를 제패하는 사례를 매일 체감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죽을 때까지 ‘평생학습’만이 ‘평생직업’을 보장해

4차 산업혁명은 광범위한 빅데이터를 순식간에 처리하는 인공지능 로봇의 등장과 사물인터넷 확산에 기반한 인텔리전트 사회로의 발전을 지향하여 지금까지 인간이 하는 일을 기계가 대체하는 현상이 머지않아 나타날 것이다. 실제로 최근 발표된 유엔보고서에 의하면 첨단로봇, 무인자동차, 3D 프린터 등 신기술 발달로 2030년까지 현존하는 전세계 일자리의 80%가 사라질 거라고 예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조직에 속하는 직장의 개념이 아니라 멀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역량 중심의 1인 기업체제로 변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직무 중삼의 평생 직업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죽을 때까지 학습이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나만의 전문성으로 평생직업을 만들어라!

한국에서도 1997년 금융위기이후 한 회사에 소속감을 가지고 평생을 일하던 ‘평생직장’의 개념은 거의 희미해졌다. 여기에 젊은 청년들의 허탈감을 더 키우고 있는 우리사회 ‘취업기회의 불공정성’도 있고, 고용의 불확실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을 가지는 것이 절실해졌다. 또한 의학 발달에 의한 수명 연장으로 정년 개념없이 70, 80세까지 활동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 첫 단추를 잘못 꿰면 모두 어긋나듯이 진로 선택시 유명한 대기업이나 높은 연봉만 보고 본인 적성에 맞지 않는 취업을 하게 되면 반드시 후회하고 이직을 하게 되는데 이직해서 또 적응 못하면 또 이직하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에 갇혀서 인생 진로를 망치게 된다.

사진=픽사베이

어떤 회사를 들어가더라도 내세울 수 있는 나만의 전문성을 강화해 평생의 ‘업’으로 삼을 수 있는 성공적인 ‘평생직업’을 찾기 위해서는 나의 적성과 기호에 맞는 직무를 찾아서 유지발전해가는 일관성있는 평생의 커리어 관리가 중요하다,

손자병법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白戰不殆)’라고 한 것처럼 나에게 맞는 ‘평생직업’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나자신을 알고 첫 직장 선택부터 나의 성장 과정과 적성을 감안하여 이 직업이 내가 좋아하고 평생 가지고 갈 수 있는 일인지 신중하게 판단한 후에 모든 가능한 방법을 동원하여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다. 인공지능 로봇에 의해 인간이 설 자리가 위협을 받고 기업의 채용에 대한 인식이 다소 변하고 있지만, 창조적 변화의 궁극적 핵심은 인재라는데는 이견이 없으며, 창의적이고 글로벌화된 인재에 대한 기업의 요구가 오히려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대 요구에 따라 직장인들도 변화에 잘 적응하고 그에 맞는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 과제를 갖게 됐다. 사회의 급격한 변화의 물결에 휩쓸려 갈팡질팡하는 것이 아닌 일상의 직무를 자신의 비즈니스로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스스로 차별화시켜 세상에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려는 실천력을 갖춘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자기계발하는 직장인이 행복지수도 높아

사진=픽사베이

얼마전 모 대학원의 파트타임 MBA 입학설명회에 많은 직장인들이 몰려서 성황리에 진행된 현장을 보며 현대인들의 지식 욕구와 글로벌 어젠다의 절묘한 만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중 7명은 자기계발중이며 자기계발하는 직장인이 평균 월급 수준뿐만 아니라 행복 지수도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실제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뒤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낮에는 직장에서 땀흘려 일하고, 밤이나 주말을 이용해 대학원에 다니는 ‘샐러던트 (Saladent)’ 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성공을 위한 황금열쇠는 어디에?

사진=픽사베이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용환경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수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새로운 지식의 섭취와 혁신적인 사고방식, 자신의 글로벌 시장가치를 올리기 위한 자기계발에 힘을 쏟아야 할 때다 .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말한 ‘성공을 향한 황금동굴의 열쇠’ 는 결국 자기 자신의 능력이며, 부단한 노력을 통해 스스로를 향상시켜야 한다.

이상수 (Simon),

現) 글로벌스카우트 헤드헌팅사업부 부사장

前) 에듀스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강사

前)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취업컨설턴트

前) 성균관대학교 SKK GSB MBA Director (6년)

前) 삼성그룹 25년 근무 (삼성SDS/ 삼성인력개발원/ 삼성물산)

# London Business School MBA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2)

직장인 81% “지금 하는 일, 평생직업 아니야”

직장인&구직자 절반, ‘대한민국에 평생직장? 사라진 지 오래’

직장인 5명 중 4명은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자신의 평생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평생직장에 대해서도 직장인과 구직자의 절반 이상이 이미 대한민국에서 사라진 개념이라고 입을 모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및 구직자 2,983명을 대상으로 ‘평생직장과 평생직업’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그 결과를 발표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1,205명 중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나의 평생직업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19.0%에 불과했다. ‘딱히 평생직업을 찾은 건 아니지만 이 일은 내 평생직업이라 할 수 없다’고 부정하는 응답이 46.1%로 가장 많았고, ‘내가 꿈꾸고 준비하는 평생직업이 따로 있다’는 응답도 34.6%로 적지 않았다.

이처럼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이 하는 일을 평생직업으로 여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들의 사정도 다르지 않았다. 잡코리아의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 1,778명 중 77.3%가 ‘아직 내 평생직업이 무엇일지 찾고 있는 중’이라고 답한 것.

그렇다면 평생직장을 바라보는 직장인과 구직자들의 생각은 어떨까? 잡코리아가 대한민국에 평생직장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직장인과 구직자의 절반 이상인 51.3%가 ‘사라진 개념’이라고 답했다. ‘분명히 존재한다’는 응답은 21.6%를 얻는 데 그쳤으며, 이보다 많은 27.1%의 응답자는 ‘공무원, 공기업 등 일부 직장에 한해서만 존재한다’고 답했다.

직장인 10명 중 7명 ‘현재 직장 평생직장 아니다’

실제로 직장인과 구직자 모두 자신의 고용 안정성을 어둡게 전망하고 있었다.

먼저 직장인들에게 현재 근무 중인 회사가 자신의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자 8.7%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아니다’는 응답은 무려 72.0%에 달했으며, 19.3%는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자신의 고용안정감을 묻는 질문에서도 ‘매우 안정’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7.1%에 그쳤다.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꼽은 응답도 34.4%에 그쳐 전체적으로 직장인 5명 중 2명만이 고용안정감을 느끼며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보다 많은 39.2%의 직장인은 ‘살짝 불안하다’고 답했다. 특히 ‘매우 불안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19.3%로 ‘매우 안정’을 꼽은 응답자에 비해 그 비중이 2.7배나 높았다.

‘불안’ 또는 ‘매우 불안’을 꼽아 고용불안감을 느낀다는 응답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높았다. 즉 20대 직장인 중 고용불안감을 느낀다는 응답은 45.4%로 나타난 가운데 30대 61.8%, 40대 이상은 69.7%를 기록했다.

한편 직장을 찾고 있는 구직자들 역시 향후 취업할 회사가 자신의 평생직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 모습이었다. 잡코리아는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의 64.8%가 ‘향후 취업할 회사가 나의 평생직장이 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안수정 crystal@

관련 글 더 보기

> 올 상반기 이직 성공률 40.7%

> 노후생활을 위해 필요한 건 돈보다 ‘이것’!

평생직장에서 평생직업의 시대로

오 명 희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이제는 평생직업이 아닌 평생학습의 시대가 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서 기술발전은 가속화될 것이고 동시에 불확실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기술발전의 가속화는 한번 배웠던 지식과 기술의 수명이 더 짧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 배웠던 지식과 기술이 몇 달 후에는 낡은 것이 되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온라인 공개강좌나 유튜브 등을 통해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첨단기술 분야는 평생에 걸쳐 지속해서 지식과 기술을 새롭게 습득해야만 한다.

또한 인간의 수명 연장으로 더 오랜 기간 일을 해야하고 평생에 걸쳐 지금보다 더 많은 직업을 갖게 될 것이다. 새로운 직업으로 전직하기 위해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 하므로 평생학습은 당연한 것이 되었다.

중기복무자의 경우는 군경력이나 본인의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에서의 활동 가능한 직업을 찾아보고 일자리전망 정보 탐색하여 교육을 통해 취업준비를 해야한다.

기존 채용 방식은 기업이 지원자에게 자신이 우수한 인재임을 스스로 증명하도록 요구함으로써 지원자들의 무분별한 스펙 경쟁을 유발하였지만 능력 중심 채용은 기업이 직무별로 원하는 요건을 제시하고 지원자가 자신의 준비도를 증명함으로써 목표지향적인 능력과 역량 개발을 촉구해야한다.

채용대상 직무를 NCS기반으로 분석하고 이를 활용하여 해당 직무에 맞는 스펙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장기복무자이나 비연금대상자의 경우 일자리 변화적응을 위한 심리역량강화와 성공적인 전직을 위한 일경험 분석 및 새로운 경력설계를 진행해야한다.

연금대상자의 경우 보람있고 사회공헌 참여 가능한 직업을 찾아보아야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경험과 능력을 살리 수 있는 일을 찾고,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을 즐길 것, 대우를 받고자 하는 마음은 버리고 지속가능하게 활동해야한다.

막연하게 사회공헌을 해야겠다 다짐하지만 왜 참여하고 싶은지 무엇을 할 것인지 또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에 대해 구체적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

분야별 사회공헌활동에서는 경영컨설팅, 기술자문, 온라인홍보, 디지털콘텐츠 제작, 웰다잉, 정리수납서비스등 최근들어 역량과 경험을 갖춘 신중년들의 관심이 크다. 은퇴 후 영상제작, 인터넷 활용법 등 교육받은 후 SNS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사례가 있다.

참고로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른 코로나19로 이후 임금이나 소득 등 변화가 증가된 직종은 택배원, 방역원, 온라인판매원,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 등이다. 일자리 전망으로 보면 지난해 하반기 대비 기계.전자.반도체.자동차.금융보험 업종이 일자리 증가하였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는 말처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NCS블라인드 방식이나 공고내용에 맞추고 면접 요령등을 준비하며 눈높이에 맞춰 지원하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용기와 희망을 갖고 계획을 세워 성공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와 함께 하길 바란다.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에 대한 정보 평생 직업

다음은 Bing에서 평생 직업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랭킹쇼 job 위클리 161106] 정년없는 평생 직업 best5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랭킹쇼 #job #위클리 #161106] #정년없는 #평생 #직업 #best5


YouTube에서 평생 직업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랭킹쇼 job 위클리 161106] 정년없는 평생 직업 best5 | 평생 직업,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