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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한류로는 오야시오(親潮)해류·래브라도(Labrador)해류 등이 있다. 수면 위에서 일정한 방향으로 계속 바람이 불면 바람과 수면의 마찰에 의해 표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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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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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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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류는 얼마나 빨라지고 있을까? – Sciencetimes

해류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해류를 알아야 할까?

해류(Ocean current)란 바닷물의 일정한 흐름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작용 기작에 따라서 표층 해류와 심층 해류로 나뉜다.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외력의 개입 여부이다. 표층 해류는 무역풍이나 편서풍 같은 바람이 만들어 내는 수압 차로 인한 해수의 쏠림 현상과 전향력의 발생이 주된 원인인 반면 심층 해류는 온도나 염분에 따라 변하는 밀도가 유발하는 압력 차로 인해서 움직인다. 밀도 차이는 크게 계절이나 장소 그리고 위도 등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굳이 외력이 없어도 바닷물이 스스로 흐를 수 있다.

우리가 해류에 관해서 더 자세히 알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해류가 지구 환경에 끼치는 다양하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해류 순환은 에너지 전달, 물질 전달 및 기후 변화 등을 통해서 전 지구적으로 퍼져있는 에너지의 불균형을 해소한다. 예를 들어서 북유럽이 위도에 비해서 따스한 이유는 멕시코만의 따스한 물이 해류의 대순환 덕분에 북대서양 일부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또한, 북극의 래브라도해(Labrador sea)와 남극의 웨들해(Weddell sea)에서 부근에서는 겨울철에 해수가 결빙될 때 염류들이 빙하로부터 빠져나와서 해수의 밀도 증가를 야기시키게 된다. 밀도 증가는 결국 표층수의 침강을 야기 시키게 되고 상대적으로 밀도가 낮은 해수는 위로 떠올라 심층수의 순환이 시작되며 이는 전 세계 대양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지구 온난화와 해류와의 관계

문제는 온실가스가 유발하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사실이다. 빙하의 융해는 주변 해수의 염분 농도 감소를 유발하고 이는 다시 해수의 밀도 감소를 유발한다. 이는 정상적으로 일어나던 표층 해류의 침강을 방해하게 되고 평소보다 많아진 차가운 표층 해류는 저위도로 흘러내려 가게 된다. 이는 결국 저위도에서 고위도로 올라가는 따스한 멕시코만의 해류를 막아버리며 일반적으로 고위도 지방에서 유래하는 한류와 저위도 지방에서 유래하는 난류의 순환 시스템의 불균형을 유발하게 된다. 중위도 지방의 여러 가지 이상 기온 현상은 이로 인해서 유발되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2020년 발표된 중국 청도 해양 지질 연구소 (Qingdao Institute of Marine Geology)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해류가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전 세계에 4,000개가 넘는 관측용 플로트를 띄워 수심 2,000m까지의 심층수 온도와 염분, 유속 등 데이터를 수집하는 무인장비 ARGO를 이용한 관측 분석 결과 1990년부터 2013년까지의 해류 운동 에너지가 10년마다 대략 15% 정도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지구 온난화가 해류 속도 가속의 주된 원인이라고 추측되지만 반대로 해류 속도의 증가도 지구 온난화의 가속을 유발하는 양성 피드백 작용을 유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난류가 가속되어서 보다 넓은 해역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이산화탄소의 흡수도가 낮아지게 되면서 결국 수온의 상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류는 평균적으로 시간당 2.2m를 이동할 정도로 느린 현상이지만 이처럼 육지 기후를 좌우하고 있다. 따라서 지구의 기후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 지구가 맞이하게 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 해류는 반드시 이해되어야 하는 지구의 중요한 변수 중 하나이다.

유럽이 한번 더 나선다.

유럽우주국의 Living Planet Programme의 일환으로 시작된 지구 탐험가 (Earth explorer) 미션은 지구에 관한 다양한 변수들을 관측하며 이들의 전반적인 상호 작용에 관한 큰 그림을 만들기 위한 지구 과학 프로그램이다. 또한, 최첨단 장비들이 주로 이용되는 만큼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통한 인류 발전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인류의 식량, 물, 에너지 및 자원의 가용성, 공중 보건 및 기후 변화와 같은 사회적 문제들처럼 인류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주제들을 다루게 된다. 2018년 9월, 유럽 우주국은 10번째 지구 탐험가 미션의 후보로 제안된 20개의 미션 중 최종 후보에 오른 세 가지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의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

Daedalus라고 불리는 최종 후보 첫 번째 미션은 낮은 열권-이온권내 대략 최소 상공 100km 지점에 있는 대기-우주 전이 영역의 에너지, 역학 그리고 화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제안되었다. 이를 통해서 이들과 중성 플라스마와의 상호 작용들에 관한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를 모았다. 최종 후보에 오른 두 번째 미션은 해류에 관해서 자세히 이해하며 얼음 및 육지 역학과 관련된 주요 과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양 미션인 Stereoid (현재 Harmony로 명칭 변경) 미션이다. 마지막으로 G-CLASS(현재는 Hydroterra로 명칭 변경)라 불리는 최종 후보 세 번째 미션은 강렬한 폭풍들의 급격한 변화, 낮 동안의 토양 수분 또는 지표면의 습윤 변화 등과 같은 일주 물순환에 관해서 자세히 이해할 목적으로 제안되었다. 위 미션이 제공해줄 결과들을 바탕으로 특히 지중해 분지 및 아프리카와 같이 가뭄에 취약한 지역의 수자원 관리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되었으며 정지 궤도(geosynchronous orbit)에서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지역의 지구를 자유롭게 관측할 수 있기에 기존보다 훨씬 더 유연한 관측 결과를 제공 할 수 있음에 큰 관심을 모았다.

2021년 2월 사전 타당성 조사를 마친 유럽 우주국은 지구 관측 자문위원회 (ACEO: Advisory Committee for Earth Observation)의 권고와 자체 평가를 바탕으로 10번째 Earth Explorer의 임무로 Harmony 미션을 선택했다. 유럽 우주국은 Harmony 미션이 다음 단계인 Phase-A로 진행한다고 밝혔는데, 위 단계에서는 위성 플랫폼 및 기기의 설계, 비행 작전, 기술 개발 및 데이터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포함한 보다 구체적인 계획 등을 바탕으로 추가 타당성 평가를 시행하게 된다.

Harmony 미션만의 과학적인 특징

Harmony는 해양, 얼음 및 육지 역학과 관련된 주요 과학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션이다. Harmony는 밤낮으로 지구 표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 각각 2014년과 2016년 발사된 두 개의 Copernicus Sentinel-1 위성들(Sentinel-1A 그리고 Sentinel-1B)중 한 대의 위성과 함께 지구를 관측하게 된다.

흥미로운 점은 Harmony 미션 역시 두 개의 동일한 위성으로 구성된다는 점이다. 하나의 Harmony 위성은 Sentinel-1의 앞쪽에, 다른 하나는 약 350km 떨어진 Sentinel-1의 뒤쪽에 배치가 되어 서로 교차 트랙을 형성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각각의 하모니 위성들은 수신 전용 합성 조리개 레이더 (SAR: synthetic aperture radar)를 이용하여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독일 항공 우주 센터 (DLR)의 파우 프랏츠 박사 (Dr. Pau Prats)는 Sentinel-1과 결합 된 Harmony 위성의 독특한 구성은 SAR 관측에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서 향후 20년간 SAR기술을 촉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위 미션의 관측 임무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대기-해면 경계면을 이해하기 위한 바람, 파도, 표면 해류의 관측과 지구의 고체 표면을 이해하기 위한 화산의 높이 변화 관측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온권에서의 에너지 순환과 작은 변화들을 정량화시키기 위한 빙하의 흐름과 높이 변화 관측 등의 임무들로 이루어진다.

Sentinel-1과 결합하게 될 Harmony 임무는 구름이 있는 곳에서는 항력 운동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다중 빔 열 적외선 기기를 이용한다. 반면 구름이 없을 때는 높은 정확도로 해면 및 지표면의 아주 미세한 변화 그리고 해수면 온도까지도 측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수십 밀리 초 단위의 해류 변화 측정부터 수년 단위의 지구 표면 운동 변화를 측정할 전망이다.

Harmony미션이 현재 유일한 열 번째 지구 탐험가 임무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위 미션의 시작은 아직 완전히 보장되지 않았다. 다음 단계에 진입할 수 있을 정도의 필요한 기술과 과학적인 성숙도를 보여주었지만 궁극적으로 위성 발사 최종 구현을 위해서는 1년 정도의 추가 테스트가 필요하다. 유럽 우주국의 국장이자 지구 관측 프로그램 총 책임자인 요제프 아쉬바허 박사는 (Dr. Josef Aschbacher)는 Harmony 미션이 다음 단계로 진행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밝히며 Phase-A가 마무리되는 2022년 가을 Harmony 미션의 시운전을 완료함과 동시에 미션의 최종 선정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구 관측 자문위원회의 권고에 따라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Daedalus 미션 역시 다른 국제 협력을 통해서 실현 시킬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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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층해류 Oceanic Current, 에크만 취송류

-열대순환: 적도부근에서 적도반류와 함께 무역풍에 의해 형성된 북적도 해류와 남적도 해류가 이루는 순환입니다.

– 아열대 순환; 편서풍과 무역풍에 의해 형성된 해류가 이루는 순환인데, 북반구에서는 시계방향으로, 남반구에서는 반시계 방향으로 순환합니다.

– 아한대 순환: 편서풍과 극동풍의 영향으로 북반구에서는 반시계 방향으로 순환합니다.

에크만 수송 Ekman Trasport= 에크만 취송류

이론: 해수면 위로 바람이 불면 바람과 마찰에 의해 물이 이동한다. 특히 바람이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면 해수면으로 부터 100-200m에 해당하는 수온약층에 이르는 구간에 존재하는 해수층이 유동하며 해류를 발생시키는데, 이걸 연구하면 표층해류의 이동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 바람이 해수를 직접 움직이게 하는 것은 그 표면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일정한 방향으로 계속 불면 해수의 점성에 의해 상층에서 하층으로 마찰력이 전달됩니다. 따라서, 표면으로부터 어느정도 깊이까지 해수의 운동이 일어나 해류가 발생합니다.

+ 바람에 의해 표층해수가 움직일 때는 바람과 해수면, 해수간의 마찰력뿐만 아니라 지구자전에 의한 전향력= 코리올리 힘도 함께 작용합니다.

+ 에크만은 원래 스웨덴의 해양 물리학자였습니다. 그가 북반구에서는 표층해류는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바람에 의해 오른쪽으로 45도 편향되어 흐른다는 사실을 알아내었고 그로 인해 그의 이름을 따서 에크만 수송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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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 표면의 해류

해류(海流; 문화어: 바다흐름)란 일정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바닷물의 운동을 말한다.

해류는 그 원인에 따라 바람에 의해 생기는 취송류와 바닷물의 밀도 차이로 생기는 밀도류, 해면의 경사로 때문에 일어나는 경사류(傾斜流), 어떤 장소의 해수가 다른 데로 움직이면 이를 보충하기 위해 다른 장소의 해수가 흘러오는 보류(補流) 등으로 나뉜다.

그 온도에 따라 따뜻한 흐름인 ‘난류'(문화어: 더운흐름)와 차가운 흐름인 ‘한류’로 나누기도 하지만, 난류·한류라는 말은 학문적으로 뚜렷한 정의를 가진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저위도 지방에서 비롯된 것을 난류라 하고 고위도 지방에서 비롯된 해류를 한류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난류로는 구로시오·만류(灣流) 등이 있고, 대표적인 한류로는 오야시오(親潮)해류·래브라도(Labrador)해류 등이 있다.

수면 위에서 일정한 방향으로 계속 바람이 불면 바람과 수면의 마찰에 의해 표층에 일정한 흐름이 생기는데, 이를 에크만 수송이라고 한다.

해류의 원인 [ 편집 ]

쿠로시오유역에 특히 강한 남서풍이 불고 있는 것도 아닌데 이곳에 태평양에서 가장 강한 흐름이 생기는 원인, 북태평양의 형상은 거의 좌우(동서) 대칭인데 캘리포니아 먼바다를 남하하는 캘리포니아 해류의 세력이 약하고 폭이 넓은 이유, 또 이들 해류가 생기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제2차세계대전 이전의 해류 이론 [ 편집 ]

해류의 원인의 의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2차대전 이전의 해류 이론을 살펴보아야 한다. 남쪽에서 북상해 오는 구로시오의 바닷물은 따뜻하고 밀도가 작기 때문에 마치 빙산 꼭대기가 해면에 솟아나와 있는 것처럼 그 부분만 불룩하게 나와 있다. 이 때문에 해면에 경사가 생겨 이 경사에 의한 수평 압력 경도력과 코리올리의 힘이 균형을 이루어 급류가 형성된다. 해면 경사를 물 속에 생긴 밀도차와 바꾸어도 큰 차이는 없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에는 모순이 있었다. 예를 들어 자동차 경주에서 자동차가 코스 안쪽의 상당히 경사진 커브로 왔다고 가정해 보자. 경주용 차는 그 지점에서 안쪽으로 전복되지 않기 위해 그 경사에 맞게 빠른 속도로 커브를 벗어나려고 한다. 이때 코스가 경사져 있기 때문에 경주용 차가 속력을 높였다는 역학 설명은 무의미하다. 속력을 낸 원인은 연소량을 구하지 않으면 역학 설명이 되지 않는다. 구로시오 해류가 급류가 된 원인을 밀도차 또는 해면 경사에서 구한 이론은 그래서 모순이 있다. 구로시오 해류의 급류 원인을 다시 밝힌 것은 미국의 스톰멜이었다. 스톰멜이론에 의하면 태평양의 풍계(風系)와 코리올리 힘의 위도 변화(적도상에서는 코리올리의 힘이 0으로, 고위도 지방으로 갈수록 커진다)라고 한다.

특징 [ 편집 ]

인간의 생활·산업과 긴밀한 관계를 갖는 것은 상층수괴(上層水塊)의 성질이다. 상층수괴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중앙수(中央水)이다. 태평양 중앙수는 남북 양반구에서 다 같이 동서로 양분되어 있다. 대서양의 남북 중앙수 사이에는 뚜렷한 경계가 없고, 해수의 특성을 결정짓는 수온-염분곡선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태평양에서는 특유한 해류계(海流系)를 갖는 적도수(赤道水)가 있어, 남과 북의 중앙수를 뚜렷이 양분하고 있다. 적도수는 북태평양 중앙수보다 훨씬 염분이 짙으며, 남태평양 중앙수에 그 기원을 둔다. 적도해역에서 볼 수 있는 특수한 해류계는, 무역풍과 지구 자전의 편향력이 해류에 미치는 영향이 양반구에서 어떻게 다른가를 보여주며, 또한 남북 서반구의 수괴의 교환을 조절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인도양의 적도수는 홍해에서 흘러나오는 해수의 영향을 받아 약간 염분농도가 높다. 해류계는 계절풍의 영향을 받아 태평양처럼 정상적이지 못 한다.

북반구의 겨울은 북서계절풍이 강하고 북적도해류가 우세하며, 적도반류(反流)는 남반구에 존재한다. 여름에는 남서 계절풍이 불며, 북적도해류와 적도반류의 어느 것도 볼 수 없다.

극수(極水)와 중앙수의 혼합이 아극수(亞極水)인데, 북반구에서는 그 발달이 보잘 것 없으므로 북극양에는 남극양에서처럼 대규모의 극수가 존재하지 않는다.이러한 수괴의 경계 부근에 생기는 것이 해류로서, 해류는 서로 접하는 수괴와 상호 교류하여 변질하려고 하나 실지로는 언제나 위에서 말한 수괴가 각 해역의 특성을 결정짓고 있다.

해수의 대순환 [ 편집 ]

해수의 대순환은 보통 대양을 남북으로 갈라놓은 연직(鉛直)면 내의 해수의 운동에 쓰인다. 이 경우 표층에는 대류권이라고 불리는 난수층(暖水層)이 있고, 그 아래에는 성층권이라고 불리는 냉수층이 있으며, 그 경계는 약층(躍層)이라 불린다. 대류권은 열대 표층수(表層水)와 아열대 차층수(次層水)로 이루어지며, 깊이 500∼800m보다 깊은 성층권은 중층류(中層流)·심층류·저층류로 나누어지며, 이들 흐름의 원천은 주로 남극해(南極海)의 한랭한 해수의 침강에 의한 것이다.

북태평양의 풍력 분포를 보면 적도에서 상당히 북쪽에 이르기까지 동풍인 무역풍이 분다. 이 동풍의 힘에 의해 태평양을 동에서 서로 횡단하는 서류(서쪽으로 향하는 흐름)인 북적도 해류가 생긴다. 그런데 적도 부근에서는 코리올리의 힘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폭이 넓은 서류(西流)는 모두 필리핀이나 대만 먼바다에 도착한다. 이것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도착한 바닷물이 좁은 유로(流路)를 따라 북상해야 한다. 그러나 좁은 유로에 압착되기 때문에 유속(流速)은 그 폭에 반비례하여 빨라진다. 이것이 구로시오해류이다. 북상한 구로시오해류의 끝부분은 북위 40도 부근을 동쪽으로 부는 편서풍의 힘에 의해 동쪽으로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위도가 높기 때문에 코리올리의 힘이 강해져 끊임없이 남쪽으로 향하는 작용을 받는다. 따라서 북아메리카 대륙의 서쪽 연안에 도착하기까지 많은 부분이 남쪽으로 갈라진다. 캘리포니아 해류는 구로시오해류에 비해 폭이 넓으며, 그에 반비례하여 유속도 작다. 스톰멜은 이 현상을 풍성(風成) 해류의 서안(西岸) 강화라고 불렀다. 스톰멜의 단순한 모델에서 출발하여 뭉크 등은 좀더 복잡한 실측(實測) 풍력 분포에 가까운 분포를 모델로 더욱 상세한 계산을 산출하여 쿠릴해류를 비롯한 시계반대방향으로 도는 순환까지 설명하였다. 그러나 일련의 이론이 유효한 것은 북태평양과 북대서양, 그리고 기껏해야 인도양뿐이며, 남태평양과 남대서양의 해류 형태의 설명에는 부합되지 않았다. 이러한 이론 전개에 비해서는 조금 뒤늦게 대양의 수평대순환에 대한 설명으로 저위도 지역의 바다가 흡수하는 태양에너지가 크고 고위도 지역의 바다가 흡수하는 태양에너지는 작다는, 불균형으로 인해 생기는 대류(對流)로 설명하는 학설도 등장하였다. 대류에 비중을 둔 학자, 풍성 해류에 비중을 두는 학자는 현재 공존하고 있는 상태이다.

연직순환 [ 편집 ]

바닷물은 수평방향뿐 아니라 연직단면 내에서도 큰 규모로 순환하고 있다. 온대지방의 바다에서 여러 가지 바닷물을 채취하여 수온과 염분의 분포를 조사해 보면 어떤 깊이에 특수한 염분을 갖는 물이 퍼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표층의 바닷물은 열대표층수와 아열대차층수로 나누어지며 이 둘을 합쳐서 대류권이라 한다. 대류권에는 대류나 난류(亂流)가 왕성하다. 수심이 약 500m를 넘으면 바닷물의 흐름이 완만해지며, 깊이 순서대로 중층수, 심층수, 저층수로 불린다. 우리나라 근해의 중층수는 구로시오해류 밑으로 들어간 쿠릴해류의 물을 가리킨다. 이 정도의 깊이에서 바닷물의 온도 또한 급격히 낮아져, 염분은 극소치가 된다. 이러한 중층수 이하의 수권(水圈)을 성층권이라 한다. 쿠릴해류 같은 흐름을 일반적으로 극류(極流)라고 하며, 이것이 난류 밑으로 흘러들어가는 조목(潮目)을 극전선이라고도 한다. 극전선보다 고위도 해역에서는 성층권이 대기중에 노출되어 있다. 중층수는 고위도에서 저위도를 향해 흐르고 있다. 심층수는 중층수 밑에 있으며, 흐름은 반대이고, 바닷물의 염분이 높다. 저층수는 가장 아래쪽에 있으며, 심층수와는 반대, 즉 중층수와 같은 방향으로 흐른다. 이 저층수는 극지에서 냉수가 해저 근처까지 가라앉아 대양저를 따라 확산된 것이다. 중층수와 저층수는 모두 열대를 향해 흐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심층수가 생기는 것이다. 현재는 구로시오해류 밑을 흐르는 빠른 흐름도 발견되고 있는데, 그 속도는 연직 대순환의 미미한 속도를 완전히 덮을 정도로 크다. 따라서 대양의 동서 끝부분에서는 연직대순환의 일부는 무의미하지만, 대양 전체로 보면 이 대순환은 대국적으로 성립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주요 해류 [ 편집 ]

태평양 [ 편집 ]

대서양 [ 편집 ]

인도양 [ 편집 ]

남극해 [ 편집 ]

북극해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참고 자료 [ 편집 ]

1. 해류란?

1. 해류란?

해류란? 바닷물이 지속적으로 일정한 방향을 향해 흐르는 상태

다른 바다는 물론 같은 바다라도 수심마다 수온과 염분이 다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밀도가 같은 해수들이 물 덩어리를 형성하는데 이를 ‘수괴’라 한다. 해양에 존재하는 수괴의 양과 크기는 천차만별이며, 찬 공기는 내려오고 더운 공기는 올라가는 것처럼 바다 내부에서도 수괴의 온도가 낮을수록 높은 밀도를 가지며 가라 앉게 된다. 또한 바람이 부는 방향에 의해 수괴가 움직이기도 하는데 결국 해류는 수괴의 운동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이다. 또한 해류 안에 존재하는 영양염과 수온에 따라 제 1차 생산자라 불리우는 미세조류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표층 해류 (surface currents) 와 심층 해류 (deep currents)

해류 순환과 지구의 대기 순환

표층 해류 : 풍성해류, 바람에 의해 생성되며 해양의 표층에서 수평으로 움직이는 해류로 표층 해류의 방향은 무역풍과 편서풍에 의해 결정되며, 표층 해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중력과 서로 다른 수괴가 부딪히면서 생기는 마찰력, 코리올리 효과에 의해 발달하게 된다. 또한 밀도약층(밀도가 급격하게 변하는 구간)을 포함하여 약 수심 1,000m 까지 영향을 미친다.

심층 해류의 순환

심층 해류 : 해수의 밀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온도, 염분, 압력으로 온도가 낮을수록, 염분이 높을수록, 압력이 강할수록 밀도가 높아진다. 밀도가 높을수록 무겁기 때문에 밑으로 내려가며 반대로 밀도가 낮을수록 위로 올라가는 성질을 가진다. 이러한 해수의 밀도 차에 의해 고밀도의 수괴는 연직 방향(중력이 가해지는 방향)으로 가라앉아 천천히 퍼지면서 심층 수괴의 혼합을 일으킨다.

표층 해류의 순환 – 아열대 환류와 경계 해류

지구 대기 순환에 따른 해류의 형성

그림에 표시된 북반구에서 편서풍과 북동 무역풍에 의해 표층 해류가 원형 형태를 이루게 되어 아열대 환류를 형성한다. 남반구에서도 마찬가지로 남동 무역퐁과 편서풍에 의해 원형의 환류를 형성해 아열대 환류를 이룬다. 주요 환류로는 북태평양환류, 남태평양환류, 북대서양환류, 남대서양환류, 인도양환류 5개이다.

아열대 환류와 해류의 종류

<아열대 환류>

– 북태평양환류 – 북태평양해류, 캘리포니아해류, 북적도해류, 쿠로시오 해류

– 남태평양환류 – 남적도해류, 동오스트레일리아해류, 서풍피류, 페루(훔볼트)해류

– 북대서양환류 – 북대서양해류, 카나리해류, 북적도해류, 멕시코만류

– 남대서양환류 – 남적도해류, 브라질해류, 서풍피류, 벵겔라해류

– 인도양환류 – 남적도해류, 아굴라스해류, 서풍피류, 서오스트레일리아해류

<경계 해류>

– 서안 경계 해류 : 적도 해류가 남동 무역풍에 의해 서쪽으로 흐르다 대륙을 만나게 되면 코리올리 효과에 의해 적도로부터 멀어지도록 편향되어 경계 해류가 형성 되는데 적도 지역에서부터 오는 해류로 온도가 높으며 더운 물을 고위도로 운반하며 좁고 빠르고 깊은 지형류로 연안류와 경계가 분명하고 연안 용승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멕시코만류와 브라질해류 그리고 쿠로시오해류가 이에 속한다.

– 동안 경계 해류 : 코리올리 효과와 대륙의 경계로 인해 동쪽에서 북동 무역풍의 영향을 받아 적도 쪽으로 흐르는 경계 해류가 형성되며 이는 수온이 낮은 고위도 지역에서 적도 해류 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온도가 낮으며 찬물을 저위도로 운반하며 서안 경계해류에 비해 넓은 영역에서 얕은 수심까지 느리게 흐르며 연안류와 경계가 불분명하고 연안 용승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해류로 카나리 해류와 벵겔라 해류가 속한다

– 북방 경계 해류와 남방 경계 해류 : 무역풍이 아닌 편서풍에 의해 생성되는 해류로 동쪽으로 흐르는 해류가 지형을 만나 북반구에서는 아열대 환류의 북쪽 부분을, 남반구에서는 남쪽 부분을 구성하는 해류이다.

해양조사산업기사와 해양환경기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두고 있는 해양관련학과 4학년생으로 다른 자격증과 다르게 해양조사산업기사와 해양환경기사의 관련 자료가 부족해 앞으로의 글들은 전공 교재와 기출 문제를 참고해가며 필요한 개념들이나 중요한 내용들을 작성해볼 생각입니다.

저 스스로 공부하는 겸 작성하는 글이라 매우 부족한 글이겠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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