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균 | 삼성서울병원 항생제 내성균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접촉주의 안내 23590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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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도 이겨내는 무시무시한 ‘항생제 내성균’ – Sciencetimes

항생제 내성균은 항생제를 투여해도 죽지 않고 살아남는 무시무시한 세균이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이런 세균에 감염되면 치료 방법이 없어 목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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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ciencetimes.co.kr

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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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에 관해 꼭 알아야 할 사실 | 국경없는의사회

항생제 내성은 복용 중인 항생제가 병을 일으킨 세균을 더 이상 효과적으로 억제하지 못할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다시 말해 세균이 변해서 의약품 속 화학 물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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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sf.or.kr

Date Published: 3/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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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균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킨다

항생제 내성 ☞ 항생제 내성이란 세균이 특정 항생제에 저항력을 가지고 생존하는 능력을 의미함.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세균에 사람이나 동물이 감염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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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5/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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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다 무서운 ‘항생제 내성균’… 눈으로 확인 가능해진다

단순히 ‘약효가 없다’는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항생제 내성은 ‘슈퍼 박테리아’라고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을 만들 수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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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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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정보 – 서울시민 건강포털

항생제 내성의 정의 항생제 내성은 세균이 항생제의 효과에 저항하여 생존 혹은 증식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 항생제의 공격에 살아남기 위한 세균의 생존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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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alth.seoulmc.or.kr

Date Published: 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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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 얼마나 심각한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Dav Hooper: 현재 항생제 내성은 의료 분야에서 심각한 문. 제입니다. 감염이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반드시 내성균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세균 내성은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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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ynapse.koreamed.org

Date Published: 3/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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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 누구냐 넌 | 카드뉴스 | 홍보자료 | 알림

항생제 내성이란?: 세균이 특성 항생제에 저항력을 가지고 생존하는 능력 항생제 내성, 그럼 왜 위험할까요? : 최악으로는 항생제 내성을 가진 항생제 내성 예방방법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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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ih.go.kr

Date Published: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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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항생제 내성균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접촉주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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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항생제 내성균

  • Author: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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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5Pzv5eu6fc

항생제도 이겨내는 무시무시한 ‘항생제 내성균’ – Sciencetimes

요즘같이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고 있다. 얼마 전 한 언론사에서 하루 정도 쓴 마스크 안쪽에 세균이 얼마나 자라는지 실험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런데 일부 마스크에서 항생제 내성균이 검출되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항생제 내성균은 항생제를 투여해도 죽지 않고 살아남는 무시무시한 세균이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이런 세균에 감염되면 치료 방법이 없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80여 년 전 항생제가 개발되면서 사람들은 세균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 항생제도 죽일 수 없는 세균들이 조금씩 퍼지고 있다. 이런 세균들이 널리 퍼진다면 항생제가 개발되기 전의 시대로 되돌아간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항생제는 어떤 물질인가?

항생제가 개발되기 전에는 병을 일으키는 세균에 감염되면 손쓸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아주 작은 상처로 인해 세균에 감염되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최초의 항생제는 1928년 영국의 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이 푸른곰팡이에서 우연히 발견하였다. 페니실린이라 불렸던 이 항생제는 1943년부터 의약품으로 사용되면서 몸속에 침입한 세균을 죽이는 기적의 약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했다.

페니실린이 개발된 후에도 20종류의 항생제가 더 개발되어 세균 감염으로 인해 일어나는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고 있다. 항생제는 어떤 방법으로 우리 몸에 침입한 세균을 제압할까? 항생제는 종류에 따라 세 가지 방법으로 효력을 발휘한다. 먼저 세균이 분열할 때 세균 세포벽이 생기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항생제가 있다.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이 이런 방법으로 세균을 물리친다. 그리고 세균이 단백질을 만들 수 없도록 방해하는 항생제 종류가 있으며, 세균이 분열할 때 DNA 복제를 방해하는 항생제 종류도 있다.

그런데 항생제는 우리 몸에 침입한 세균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도 영향을 미친다. 우리 몸에는 전체 세포 수 약 60조 개보다 훨씬 많은 100조 개가 넘는 다양한 세균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세포들과 세균들이 공생하는 하나의 생태계라고 할 수 있는데, 항생제가 우리 몸에 있는 좋은 균들도 죽인다. 특히 우리 장에는 많은 종류의 유익한 균들이 살고 있는데, 항생제로 인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항생제를 복용하는 동안 복부팽만과 설사를 경험하기도 한다. 항생제로 인해 장 안 세균들의 조성에 불균형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새로운 항생제 개발에 따라 이어지는 항생제 내성균의 등장

항생제를 처음 발견한 플레밍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을 염려했다. 그는 항생제의 양이 너무 적거나 너무 단기간 투여하면 세균이 완전히 박멸되지 않고 살아남아 항생제 내성을 가진 세균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확실한 이유 없이 항생제를 투여했을 때도 항생제 내성 세균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플레밍이 경고는 사실로 드러났다.

페니실린이 처음 의약품으로 쓰이고 몇 년이 지난 후에 페니실린에 내성을 가진 세균이 발견되었다. 얼마 후 이 세균을 제압하는 새로운 항생제가 개발되었는데, 다시 이 새로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이 발견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포도상구균이다. 포도송이 모양으로 모여 자라기 때문에 포도상구균이란 이름이 붙은 이 세균은 폐, 소화기관, 비뇨기관, 피부 등 몸의 거의 모든 곳에서 질병을 일으킨다. 페니실린은 포도상구균을 제압할 수 있었다. 그런데 페니실린의 사용이 늘면서 페니실린을 분해하는 포도상구균이 생겼다.

그러자 1960년에 그 세균을 박멸할 수 있는 새로운 항생제 메티실린이 개발됐다. 그런데 메티실린의 사용이 늘어나자 곧바로 메티실린에 내성을 가진 메티실린내성포도상구균(MRSA)이 등장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과학자들은 MRSA를 퇴치할 수 있는 항생제인 반코마이신을 개발했다. 그런데 198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다시 반코마이신내성포도상구균(VRSA)이 등장했다. 이제는 VRSA에 감염되면 더 이상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한다.

항생제 내성균은 왜 생길까?

세균은 전체 유전자 수가 적을뿐만 아니라 분열을 통해 자주 번식을 하므로 DNA의 복제 오류를 통한 다양한 돌연변이가 생긴다. 따라서 돌연변이 중에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이 탄생할 가능성도 있다. 수백만 마리의 세균 중에 한두 마리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돌연변이일 수 있다는 뜻이다.

이 돌연변이 세균은 보통 환경에서는 특별히 생존에 유리할 것이 없으므로 전체 무리에서 극소수만 존재한다. 그런데 항생제가 자주 사용되는 환경에서 이런 돌연변이는 압도적으로 생존에 유리하다. 항생제가 투여되면 다른 세균들은 모두 죽고 이 돌연변이만 살아남는다. 항생제를 이겨낸 이 돌연변이가 우리 몸 면역세포의 공격에도 살아남는다면, 본격적으로 증식을 할 수 있다. 세균은 짧은 시간에 많은 수로 증식할 수 있으므로 이 돌연변이 세균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다.

게다가 세균은 다른 개체로 옮겨갈 수 있는 플라스미드라는 조그만 고리 모양의 DNA를 가진다. 만약 어떤 세균이 항생제에 내성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포함된 플라스미드를 갖고 있다면, 이 세균은 다른 개체에게 이 플라스미드를 옮겨줄 수 있다. 그러면 다른 개체도 항생물질에 내성을 가질 수 있다.

병원과 같이 여러 종류의 항생제가 많이 사용하는 곳에서는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 박테리아가 탄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강력한 슈퍼 박테리아라고 해도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튼튼하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슈퍼 박테리아는 항생제 내성 외에 다른 능력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가 이 세균에 감염되면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어 매우 위험하다.

(11469)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소식지

항생제 내성은 복용 중인 항생제가 병을 일으킨 세균을 더 이상 효과적으로 억제하지 못할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다시 말해 세균이 변해서 의약품 속 화학 물질에 반격하고 저항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렇게 되면 일반적인 감염이나 질환도 평소 사용하던 항생제로 더 이상 치료할 수 없게 됩니다. 항생제 효력은 떨어지고 내성균은 살아남아 계속 증식하면서 더 큰 피해를 입힙니다.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선택 가능한 치료법도 줄어들고 환자들 사이에 내성균이 퍼질 수도 있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항생제 내성은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항생제란?

항생제는 환자가 세균으로 인한 감염에 맞서 싸우도록 도와주는 의약품으로, 몸에 생긴 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것은 아니므로 감기, 인후염, 독감 등에는 항생제가 쓰이지 않습니다.

항생제가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들은 항생제를 지나치게 자주 이용하고, 때로는 항생제가 필요치 않을 때에도 항생제에 의존하려고 합니다. 항생제는 꼭 필요한 때에, 자격을 갖춘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적절한 양을 적절한 기간 동안에만 복용해야 합니다.

항생제 내성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과도한 항생제 사용 : 불필요한 때에 복용하거나 자격을 갖춘 의료진의 처방 없이 복용한 경우 처방대로 복용하지 않은 경우

약국이나 시장에서 질이 떨어지는 항생제를 사서 복용한 경우

위생 환경이 부적절한 경우

가축이나 양식 어류에게 항생제를 과도하게 투여한 경우

항생제 내성은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요?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감염병이 더 오래가고, 더 심각한 질병이 생기며, 병원에 더 자주 찾아가야 하고, 병원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며, 더 비싸고 독한 약을 써야 합니다. 일부 내성 감염들은 환자의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위협적입니다.

항생제 내성은 어떻게 예방할까요?

항생제 내성을 막으려면 모두가 제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항생제 내성에 맞선 싸움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의료진의 조언을 잘 듣고 따르세요 의료진이 권하지 않았는데 임의로 항생제를 구입해서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불필요하게 항생제를 복용하면 항생제 내성이 더 빨리 나타납니다. 처방전을 소홀히 여기지 마세요 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죽이기 위해 자격을 갖춘 의료진이 써준 처방전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 예방 수칙을 지키세요 생활 속 예방 수칙을 지키면 항생제 사용도 줄이고 항생제 내성이 전염되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손씻기, 기침할 때 입·코 가리기 등 올바른 위생 수칙을 준수하세요.

항생제 치료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의사에게 물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거에 알레르기 부작용을 앓았던 경험이 있다면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항생제 내성균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킨다

항생제 내성균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킨다

–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2차 국가 항생제내성관리대책 수립 –

항생제 내성 ☞ 항생제 내성이란 세균이 특정 항생제에 저항력을 가지고 생존하는 능력을 의미함.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세균에 사람이나 동물이 감염되면 기존에 사용하던 항생제의 효과가 줄어들어 해당 항생제로는 치료가 어렵게 됨.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항생제 내성 전문위원회 및 감염병 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11월 8일 「제2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을 수립하였다.

항생제는 감염병의 치료제로, 항생제에 듣지 않는 내성균 출현 및 확산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항생제 내성균은 사람, 농·축·수산, 식품, 환경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전파되기에 범부처 대응이 필요하며, 국가 간 인적·물적 교류 과정에서 확산할 가능성이 높아, 국제공조가 필수적이다.

항생제 사용량은 항생제 내성균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국내의 인체 항생제 사용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국 중 3번째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19년 항생제 사용량(DID(DDD/1,000명/일) >

2019년 항생제 사용량(DID(DDD/1,000명/일)-국가, 네덜란드, 필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한국, 터키, 그리스 국가 네덜란드 핀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한국 터키 그리스 사용량 9.5 14.7 21.7 24.9 26.1 31.9 34.1

(자료원: OECD Health Statistics 2021)

또한 비인체(축·수산) 분야 항생제 사용량도 타국가와 비교하여 많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최우선 중요 항생제** 사용량이 증가 추세에 있다.

* 축산물생산량 반영 사용량(mg/PCU, ’13) : 한국 188, 일본 78, 덴마크 28

(국가 항생제 사용 및 내성-가축, 축산물; 사이언스 2017)

** 최우선 중요 항생제는 가축에서 항생제 내성균 발생시, 사람에게 위해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되는 항생제로, 한국에서 사용 증가(92톤(’13)→155톤(’20)) 추세

국내에서는 매년 인체 항생제 총사용량, 주요 상병 항생제 처방률을 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항생제 사용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내성률 추이 분석, 연령별·상병별·항생제 종류별 세부적 항생제 사용 분석과 전략 마련 등은 부재한 상황이다.

비인체(축수산) 분야 역시, 매년 축종별 항생제 판매량을 확인하고 있으나, 수의사·수산질병관리사 처방관리시스템을 통한 정확한 항생제 처방·사용 실태 파악이 필요한 실정이다.

항생제 내성률*도 인체 및 비인체 모두에서 선진국과 비교하여 높다.

* 분리된 세균 중 해당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의 비율

항생제 내성균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주요 항생제(반코마이신, 카바페넴 등)의 내성률 및 감염 보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내성률은 26.0%(’07)→34.0%(’17)→40.9%(’19)로 증가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속균종은 ’10년 국내 첫 보고 이후 보고 건수 급증하여, ’20년 18,904건 발생

특히 요양병원의 주요 항생제 내성률이 종합병원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높았으며, 증가하는 추세가 확인되었다.

< 2019년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항생제 내성률 비교 > : 본문 참조

축산 분야의 경우, 항생제 과다 사용 축종(돼지, 닭)에서 항생제 내성률이 선진국에 비해 높았다.

* WHO 지정 최우선 중요항생제 내성률(닭 대장균, 한국&덴마크 ‘19년, 일본 ’17년) 제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 한국 13.2, 일본 4.6, 덴마크 0.6플로르퀴놀론계(%) : 한국 78.3, 일본 16.7, 덴마크 1.9

항생제 내성균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 2016년, 「제1차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16~2020)」을 수립하여 내성균 감시체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였고, 다음과 같이 그 성과가 확인되었다.

인체 분야의 경우, 급성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개선되었고, 항생제 사용량 감소추세가 확인되었다.

* 급성 상기도 감염이란 코, 인두, 후두, 기관 등에 발생한 감염성 염증 질환(급성 비염, 급성 중이염 등)으로, 흔히 감기라고 부름

감염예방관리료*가 신설되어 의료기관 내 감염 예방활동을 촉진하였으며, 의료기관 시설 기준과 격리실 이용 수가를 개선했다.

* 의료감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보험수가

국제기준 시험법에 따른 항생제 다제내성균 감시체계인 Kor-GLASS를 구축하였다.

비인체 분야의 경우, 생산·유통단계 축수산물 항생제 내성균 검사를 확대하고, 공동 연간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또한 수의사·수산질병관리사 처방대상 항생제 품목 수도 확대*하였다.

* 수의사(20종→79종), 수산질병관리사(4종→10종)으로 확대

정부는 제1차 대책의 이행 결과로부터 시사점을 도출하여, 제1차 대책을 고도화하고 보완하는「제2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21~2025)」을 수립하였다.

정부는 전문가 및 관련 부처(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구성된 항생제내성포럼을 통해 제2차 대책의 세부과제를 도출하였다.

전문가 및 범부처 논의를 통해 마련된「제2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21~2025)」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꼭 필요한 곳에 항생제 양·종류를 적정하게 사용하여,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을 줄인다.

의료기관이 항생제를 적정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생제 사용 관리 프로그램과 의료기관 항생제 사용량의 분석·환류 시스템을 구축한다.

상·하기도 항생제와 수술 예방적 항생제에 대한 항생제 적정성 평가를 지속하고, 평가 하위기관에 대한 지원활동을 강화한다.

축·수산분야에서는 항생제 판매량 관리체계의 정확도를 높이고, 수의사·수산질병관리사 처방관리시스템을 활성화하여, 항생제 적정사용을 위한 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한다.

항생제 내성에 대한 인식·행동 개선을 위해 대상별(처방자, 소비자, 축산업자, 수산업자 등) 교육·홍보 콘텐츠를 개발 및 보급한다.

② 감시체계 강화와 적극적 감염관리로, 이미 발생한 항생제 내성균 확산을 억제한다.

인체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통합 활용을 추진하고 비인체 항생제 내성균 검사를 강화하여, 내성균 감시체계를 확대한다.

의료관련감염 관리 및 의료관련감염 집단발생 대응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감염관리위원회와 감염관리실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중소·요양병원, 의원급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의료관련감염 기술지원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감염예방관리료 등급 신설 및 의료기관 인증 참여 확대를 통해 중소·요양병원 감염관리활동을 촉진한다.

급성기병원과 지역사회 중소·요양병원 간 환자 이송 시 환자가 보유한 내성균 정보 공유를 위해, 진료 의뢰·회송체계를 구축한다.

내성균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 사육 및 수산 양식 환경을 관리하고,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등 식품의 안전관리기준을 확대 적용한다.

③ ①, ② 목표 달성을 위해 연구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항생제 내성관리 협력체계를 활성화한다.

사람·동물·환경·식품이 연계된 다부처 항생제 내성균 공동대응 연구를 통해 항생제 내성균 실태조사 및 전파양상을 규명한다.

내성균 신속 진단도구 및 항생제 내성균 치료제(새로운 항생제 및 대체 치료법 등)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원헬스(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포털시스템을 활용하여, 인체-비인체 항생제 내성균 감시정보 공유체계를 강화한다.

* 사람, 동물, 환경의 건강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로, 모두에게 최적의 건강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부문이 소통·협력하는 접근법

국가 항생제 내성관리 대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범부처 항생제 내성 포럼, 협업과제 운영 등 항생제 내성관리를 위한 인체-비인체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국제 항생제 내성 대책과 감시체계 참여를 통해 국제 공조한다.

정부는 「제2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성과지표와 분야별 세부과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개최할

항생제 내성 포럼을 통해 수정·보완할 필요가 있는 세부과제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붙임> 1. 제2차 국가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추진 전략2. 제2차 국가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추진 과제3. 질의응답4. 주요약어

<별첨> 제2차 국가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암보다 무서운 ‘항생제 내성균’… 눈으로 확인 가능해진다

암보다 무서운 ‘항생제 내성균’… 눈으로 확인 가능해진다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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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연구팀, 도파민 반응 확인해 빠른 진단

▲ 국내 연구진이 항생제 내성균을 빠르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항생제 내성’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는 과도한 항생제 사용으로 인해 항생제를 사용해도 병원균에 ‘약발’이 듣지 않아 계속해서 증식하는 상태를 말한다. 단순히 ‘약효가 없다’는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항생제 내성은 ‘슈퍼 박테리아’라고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을 만들 수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된다. 효과적인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아 항생제 내성균에 한 번 감염되면 매우 치명적이다. 일례로 ‘카바페넴’ 내성균에 감염되면 치사율은 40% 이상이다.

◇항생제 내성균 피해 미래엔 ‘암’보다 심각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매년 200만 명 이상의 환자가 항생제 내성균에 감염된다. 향후 30년 이내에 항생제 내성균에 의한 피해가 ‘암(癌)’보다 심각해질 수 있다는 보고가 나오기도 했다. 국내 상황도 좋지 않다. 한국은 최후의 항생제라 불리는 ‘카바페넴’에 대한 내성률이 OECD 국가 중 2위(30.6%)다. 질병관리청은 2017년에 카바페넴 감염증을 전수감시 감염병으로 지정했지만, 증가 추세는 여전하다. 환자 수는 2017년 5717건, 2018년 1만1953건, 2019년 1만5369건이었다.

카바페넴 감염증은 특히 고령자에게 위험하다. 2020년 감염자 중 60% 이상이 70세 이상 고령 환자였다. 같은 이유로 요양병원 신고 비율도 2018년 4%에서 2020년 10%로 늘었다. 전염성이 있는 감염병으로, 감염된 환자나 병원체를 가진 사람과 직접·간접적으로 접촉하면 전파될 수 있다. 오염된 기구, 물품, 환경 표면 등을 통해서도 전파된다.

◇국내 연구팀, 새로운 항생제 내성균 진단법 개발

항생제 내성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른 감염병 검사와 마찬가지로 진단 기술이 필요한데, 기존에 사용되는 ‘배양 검사’ 방식으로는 소요 시간이 2~7일로 길어 빠르게 환자를 진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기가 어려웠다. 이외에 코로나19 검사에도 쓰이는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검사도 있지만, 이는 숙련된 전문가와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최근 카이스트 연구팀(생명과학과 정현정 교수·화학과 이해신 교수)은 도파민 반응을 이용해 수 시간 만에 항생제 내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도파민의 ‘자체 중합반응(두 개 이상 결합해 큰 화합물이 되는 일)’을 이용했다. 중합된 도파민 고분자는 짙은 갈색을 띈다.

그러나 만약 도파민 용액 내에 항생제 내성균이 있으면 중합반응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 투명한 색을 유지한다. 중합반응을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한데, 내성균 또한 성장할수록 산소를 소모하므로 중합반응에 필요한 산소가 부족해지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를 관찰해 항생제 내성균의 생장 정도를 관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항생제 내성을 더욱 ‘빠르게’,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정현정 교수는 “이번 연구는 도파민의 자체 중합반응을 생체 시스템에서 규명한 연구로 큰 의미를 가진다”며 “기존의 미생물 배양법보다 신속하게, PCR 검사보다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어 감염병 확산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민 건강포털

항생제 내성이란

내성의 정의

항생제 내성의 정의 항생제 내성은 세균이 항생제의 효과에 저항하여 생존 혹은 증식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 항생제의 공격에 살아남기 위한 세균의 생존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균이 기존에 사용하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게 되면 당연히 기존 항생제로는 내성 세균의 감염 질환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새로운 항생제가 내성 세균을 표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나 새로운 항생제에도 내성을 가진 세균이 곧 나타나고 있어 최근 감염 질환의 치료는 항생제와 내성 세균 간의 엎치락뒤치락하는 싸움이 되었습니다.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세균은 쉽게 등장하고 대중 사이에 쉽게 전파되는 반면, 항생제의 개발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항생제 내성의 정의 향후 항생제 내성이 인류의 항생제 개발을 앞질러 모든 항생제를 무 력화시키고 항생제가 등장하기 이전 시대로 인류를 되돌려 놓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을 정도로 항생제 내성은 인류의 건강에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내성 원인

항생제 내성 원인 우리 몸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세균이 있습니다.

이 세균은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이 아닌 정상 집락균으로 우리 몸과 공생하는 관계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항생제를 복용할 경우 항생제에 민감한 정상 집락균들은 죽게 되고 일부 내성을 보이는 세균이 살아남아 증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항생제를 쓰면 쓸수록 우리 몸의 정상 세균은 박멸하고 내성 세균은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므 로, 세균에 의한 감염 질환으로 항생제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항생제 사용을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항생제 내성 원인 세균에 의한 감염질환이 아닌 감기나 독감 같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질환에 항생제를 사용한다거나 동물사료, 생활 용품 등에 항생제를 무차별적으로 도입하여 사용하는 사회 풍토는 사회전반에 내성 세균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항생제 내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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