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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시작 경험: ①회원가입 화면 | 요즘IT
그중 ‘회원가입’은 서비스마다 필수적으로 지닌 기능이며 중요한 화면이다. 회원 사용자에게 혜택을 전달함으로써 구매 전환을 유도할 수 있고, 포인트를 …
Source: yozm.wishket.com
Date Published: 4/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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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별 주요 서비스들은 로그인, 회원가입을 어떻게 활용 …
어떤 화면에서 우린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땡길까? –. 위 이미지 왼쪽은 ‘신세계 모바일 앱’, 오른쪽은 ‘웨딩북 모바일 앱’의 화면으로 이 둘 역시 …
Source: icunow.co.kr
Date Published: 6/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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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 화면 디자인을 하기 위한 UX/UI 리서치
1. 회원가입 이유를 명확하게 알려줘야한다. 사용자가 얻을 수 있는 회원가입의 이점을 설명해야한다. 2. 이탈하지 않도록 쉽게 만들어져야한다.
Source: blog.100282.kr
Date Published: 9/17/2022
View: 7571
로그인 화면, 회원가입 화면 등 구성 – 라떼는말이야
회원 가입. (좌) 와이어프레임 / (중) 기존 디자인 / (우) 메테리얼 디자인 적용. 위 사진 중 맨 왼쪽의 사진은 와이어 프레임으로 짜여진 화면이다.
Source: latte-is-horse.tistory.com
Date Published: 8/29/2021
View: 3880
UX/UI 뜯어보기 – 회원가입, 로그인 UI – 매일 성장하는 디자이너
회원가입 화면 · 대부분의 웹사이트 회원가입의 경우 인풋 태그 옆에 레이블 형식으로 디자인 · 잡코리아 회원가입과 마찬가지로 선택적 동의를 세분화하여 …
Source: nahee.tistory.com
Date Published: 1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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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 화면 만들기 – velog
회원가입 화면. html 코드.
Source: velog.io
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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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회원 가입 화면
- Author: PG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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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8PxuPWVBYk
앱 시작 경험: ①회원가입 화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서 비슷한 기능을 가진 앱들이 많이 생겼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짧은 시간에 여러 앱을 설치해 사용하면서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를 고민한다. 따라서 기업들은 앱을 설치하고 첫 시작부터 좋은 경험을 제공해 사용자 이탈을 막는 것이 중요해졌다.
앱 시작 경험에는 사용자를 회원으로 만드는 ‘회원가입’과 서비스에 대해 알려주는 ‘온보딩’이 있다. 그중 ‘회원가입’은 서비스마다 필수적으로 지닌 기능이며 중요한 화면이다. 회원 사용자에게 혜택을 전달함으로써 구매 전환을 유도할 수 있고, 포인트를 적립시킴으로써 재방문하게 만드는 사업적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회원가입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떤 앱이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겠다.
회원가입 분석: 제공 시점 & 수단
회원가입의 종류는 회원가입 제공 시점과 회원가입 수단에 따라 나눠볼 수 있다.
1) 회원가입 제공 시점
회원가입 제공 시점은 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2가지로 나뉜다. ⓐ 앱을 실행하자마자 회원가입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고, ⓑ 앱을 실행했을 땐 제공하지 않지만 상품 구매를 결정한 시점에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다.
ⓐ 앱 실행 시 회원가입 제공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자마자 회원가입 화면이 나타나며 단계를 생략할 수 없는 방식이다. 사용자의 정보를 받지 않으면 앱에서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가 없어 처음부터 반드시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서비스에서 주로 사용된다. 대표적으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은 SNS 서비스와 토스, 뱅크샐러드와 같은 핀테크 서비스가 있다.
장점: 강력한 가입 유도
사용자는 회원가입을 하지 않을 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므로 자연스럽게 가입하게 된다. 앱 실행 시점부터 강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파이’와 ‘트위터’의 화면을 살펴보면, 사용자는 서비스의 메인 기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회원가입부터 시작한다. 이때 스포티파이와 트위터는 회원가입 버튼에만 서비스 키컬러를 강조함으로써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화면 상단에는 서비스 소개 문구를 배치해 앱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해당 문구를 본 사용자들은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고 회원가입 버튼을 누를 수 있을 것이다.
단점: 가입을 완료한 후에만 실질적인 앱 기능 사용 가능
가입을 완료한 후에만 실질적인 앱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회원가입 전 앱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다. 호기심으로 앱을 설치했을 경우에는 사용할 이유를 찾지 못해 가입으로 유도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회원가입 제공 화면에서 앱의 기능을 알려주거나 미리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들도 있다. 사용자에게 서비스의 장점을 인지시켜 앱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 주는 것이 목표로 예상된다.
‘링크드인’은 상단 캐러셀 UI로 앱의 기능을 알려줘 사용자가 서비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알려준다. 비핸스는 회원가입을 곧장 실시하지 않고 미루기 위해 ‘나중에’ 버튼을 누르면 일부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게 한다. 더 많은 콘텐츠를 탐색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면서 회원가입 시작으로 유도하고자 하는 의도로 보인다.
ⓑ 구매 결정 시 회원가입 제공
구매 결정 시 회원가입을 제공하는 방식은, 보통 쇼핑몰 같은 커머스 앱에서 구매하기 버튼을 눌렀을 때 발생한다. 사용자는 특정 행위, 예를 들어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거나 구매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 비회원으로도 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다. 커머스 앱에서 이와 같은 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구매가 서비스의 주된 액션이기 때문이다.
장점: 상품을 바로 탐색할 수 있음
보통의 구매 여정은 ‘상품 탐색 → 구매 결정 → 결제 → 구매 완료’로 진행된다. 사용자는 앱을 실행하자마자 상품을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구매 여정 중 상품 탐색 단계를 빨리 할 수 있는 것, 즉 원하는 목표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앱을 실행하자마자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서비스보다 구매 전환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점: 구매 여정이 매끄럽지 않음
‘구매하기’ 버튼을 누를 시 사용자가 기대했던 결제 화면이 아닌 회원가입 화면이 뜨게 된다. 때문에 구매 여정이 매끄럽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 또한 구매 완료까지 회원가입이라는 하나의 단계가 추가되어 중간 이탈이 발생하는 우려가 있다.
※ 구매 여정 단점을 개선한 서비스
많은 기업이 위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중 최근 슈퍼 앱으로 주목받는 ‘야놀자’가 어떤 방법을 취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구매라고 할 수 있는 ‘예약하기’ 버튼을 누를 시 회원가입을 제공하지 않고 비회원 결제 화면으로 곧장 이동된다. 회원가입 기능은 결제화면 안에서 제공되며 ‘로그인 후 할인 혜택 받기’ 버튼을 누르면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이로써 구매 여정이 끊기지 않으면서도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있었다. 다만 구체적인 할인 혜택을 알려주고 혜택이 반영된 결제 금액을 보여준다면 더욱 회원가입 전환이 잘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2) 회원가입 수단
회원가입 수단은 자사 회원가입과 카카오나 네이버 계정 등 소셜 서비스 정보를 활용해 가입하는 소셜 회원가입이 있다. ⓐ 소셜 회원가입을 제공하지 않고 자사 회원가입만 제공하는 경우와 ⓑ 소셜 회원가입을 함께 제공하는 경우를 보며 각각의 장단점을 알아보자.
ⓐ 자사 회원가입
장점: 고민 없이 시작할 수 있음
자사 회원가입은 첫 화면에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선택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굳이 큰 고민을 하지 않고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
예로 ‘당근마켓’을 들 수 있다. 화면에서 제공되는 버튼은 ‘시작하기’ 외에 보이지 않으며 서비스 키컬러를 활용했기 때문에 사용자는 고민 없이 회원가입을 시작하게 된다. 이때 버튼명은 ‘회원가입’이 아닌 ‘시작하기’로 서브 텍스트인 ‘지금 내 동네를 선택하고 시작해보세요’와 문맥을 동일하게 구성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단점: 회원가입이 오래 걸릴 것만 같은 부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음
자사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각종 정보를 직접 찾아서 입력해야 하므로 가입하기 전부터 사용자에게 ‘가입에 오래 걸리겠다’라는 부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서비스에 꼭 필요한 정보만 받아 회원가입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 소셜 회원가입
장점: 부담감 없이 시작 가능
소셜 회원가입은 사용자가 보유한 소셜 계정으로 가입을 진행할 수 있어 많은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자사 회원가입 방식보다 빠르고 편하다. 그래서 사용자 역시 별다른 부담감 없이 회원가입을 진행한다. 이런 장점 때문에 많은 서비스에서 소셜 회원가입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 회원가입 방식은 거의 필수인데, 이는 대다수 국내 사용자가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점: 많은 선택지로 인해 회원가입 정보를 쉽게 찾기 어려움.
많은 소셜 회원가입 버튼을 지원할 경우, 추후 사용자가 자신의 회원가입 정보를 찾기가 어려울 수 있다. 다시 로그인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접속한 회원가입 방식을 기억해야 하는데, 선택지가 많으면 자신이 가입한 계정 정보를 찾는데 혼란이 생길 수도 있으며, 이는 사용자에게 불편한 경험으로 남을 수 있다.
※ 소셜 회원가입 단점을 개선한 서비스
‘11번가’의 경우, 소셜 회원가입 버튼을 6개나 나열해 회원 로그인에 혼란을 유발한다.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그재그’와 마이리얼트립’은 여러 버튼 대신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진 ‘카카오톡’으로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단 하나의 소셜 회원가입 버튼(카카오톡)만 키컬러로 강조하고 있으며, 그 외 버튼은 그레이스 계열의 색상을 사용해 가시성을 줄였다.
회원가입 제작 시 고려 사항 정리
지금까지 기업들이 앱 서비스를 제공할 때 어떤 방식으로 회원가입을 제공하고 있는지 시점과 수단으로 살펴봤다. 방식마다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회원가입 제공 시점
ⓐ 앱 실행 시 제공
가입을 완료한 후에만 실질적인 앱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회원가입 전 앱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다. 회원가입 제공 화면에서 앱의 기능을 알려주거나 미리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 구매 결정 시 제공
‘구매하기’ 버튼을 누를 시 회원가입을 유도하면 사용자가 구매 여정 경험을 매끄럽지 않게 느낄 수 있다. 구매 여정을 자연스럽게 만들고, 회원가입 화면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여러 혜택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회원가입 수단
ⓐ 자사 회원가입
많은 정보를 입력하기 때문에 회원가입이 오래 걸린다. 회원가입 단계를 줄여 빠르고 편하게 가입할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정보를 받아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추후 다른 혜택을 통해 자연스럽게 추가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 소셜 회원가입
소셜 회원가입 선택지가 많으면 사용자가 개인 계정 정보를 제대로 관리하기 어렵다. 대표적인 소셜 회원가입 수단으로 사용자의 혼란을 줄이고, 편의성을 더 강조할 필요가 있다.
이번 편에서는 앱 서비스의 필수 기능인 회원가입 방식에 대해 살펴보았다. 사용자가 처음 서비스를 접하는 화면인 회원가입부터 기업들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다음 편에서는 고객이 앱 서비스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온보딩’ 화면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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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별 주요 서비스들은 로그인, 회원가입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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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기능을 사용하는데 있어 로그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신규 사용자라면 로그인 전, 회원가입이 필요한 경우가 있죠. 이때 로그인 수단만을 띄워주는게 아니라 왜, 로그인을 해야 하는지! 로그인을 하면 사용자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지를 자신들만의 언어로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점이 아무래도 회원가입이라는 ‘전환’을 만들어내는데 더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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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화면에서 우린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땡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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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 왼쪽은 ‘신세계 모바일 앱’, 오른쪽은 ‘웨딩북 모바일 앱’의 화면으로 이 둘 역시 로그인을 하지 않고는 주요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는데요! 재밌는 점은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접한 문구였습니다. 신세계 모바일앱은 하단 애니메이션을 활용, 맞춤 쇼핑 뉴스를 확인하고 싶으면 로그인을 하라는 문구로 특정 행동을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웨딩북은 D-Day를 설정하려고 날짜입력을 선택하는 순간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라는 별도의 화면을 만날 수 있었죠. 신세계 사례에서는 혹-했지만, 웨딩북에서는 귀찮음이 느껴졌습니다.
어떤 기능을 사용하는데 있어 로그인이 필요해! 라고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메시지와, 로그인을 하면 이런 점이 좋아! 라고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에는 분명 많은 차이가 존재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물론, 그 기능 자체가 사용자에게 꼭 필요하다면 별다른 문구가 없어도 로그인을 하고 회원가입을 하겠지만 이 과정이 없이도 서비스를 쓸 수 있다는 것을 눈치채거나, 일단 둘러보는 것이 목적이라면 신세계 모바일앱과 같이 특정 순간에 이유와 함께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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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례를 시작으로, 담당하고 있는 프로덕트도 조금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고 더 많은 사례들을 찾아봤습니다. 오늘은 그 중 일부를 다시 정리하여 서비스들이 로그인과 회원가입 화면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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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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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기준으로 배달 서비스와 함께 사용 빈도가 높은 ‘맛집’ 관련 모바일 앱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다이닝코드, 망고플레이트, 식신, 현대카드 마이메뉴 중 하나는 이 글을 보는 분들의 기기에도 하나쯤 설치되어 있을법한 서비스입니다.
로그인 수단이나 화면 구성을 논하기 전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은 바로 ‘서비스의 성격’입니다. 이에 따라 로그인 상태에 따른 서비스와 기능의 사용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뒤에 나올 사례 중 하나지만 타다, 카카오 택시 등은 호출 전 호출하는 사람의 정보가 필요하기에 회원가입과 로그인이 필수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맛집 서비스의 경우 사용자 입장에서 ‘둘러보는’ 것이 먼저일 뿐 회원가입을 해야할 필요성을 쉽게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위 네 서비스는 모두 회원가입과 로그인 없이도 ‘둘러보기’가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소셜 로그인을 기본 회원가이, 로그인 수단으로 제공하고 있죠. 다른 점이 있다면 ‘로그인/회원가입’ 화면을 만나게 되는 타이밍인데요. 다이닝코드와 망고플레이트는 실행하자마자, 식신과 마이메뉴는 사이드 메뉴나 설정 화면 등 특정 화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첫 화면에서 로그인/회원가입을 만나게 되었을 때 사용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유’입니다. 이유에는 혜택이 포함될 수도 있고,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포함될 수도 있죠. 다이닝코드는 ‘빅데이터’ 기반의 맛집 검색이라는 서비스 컨셉과 함께 회원가입 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화면 내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이닝코드는 별다른 설명이 없네요. 식신과 마이메뉴 역시 회원가입 화면 내 문구를 삽입해두었는데, 식신은 5초만에- 라는 내용으로 빠른 회원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마이메뉴는 북마크, 리뷰 작성, 예약 등을 회원가입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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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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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서비스는 어떨까요? 우리가 배달 주문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주소’입니다. 주소만 정확히 입력하면 배달이 잘못 될 일은 없죠. 그래서 일까요. 배달의 민족, 배달통, 요기요, 푸드플라이 등은 첫 화면에서 회원가입 화면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오히려 주문 시, 간편결제를 위한 카드 등록이나 회원가입을 하면 포인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만나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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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행이라니! 배민의 센스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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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재밌는 점은 첫 화면에서 공통적으로 만날 수 있는 ‘약관 동의’ 화면입니다. 주문자의 현 위치에 따라 배달 가능한 업소를 카테고리에 따라 보여줘야 하기에 위치 기반 서비스 약관이 필수로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UX WRITING’ 파헤치기, 첫 번째 : UX WRITING이란 무엇일까요? 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사용자가 당면한 문제와 작업을 완료하도록 도와주는 유용하고 의미 있는 텍스트를 만들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란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배달의 민족의 ‘맛있는 여행‘이란 표현은 딱딱한 약관 동의를 재치있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약관에 동의하신 후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라는 표현보다는 더 크게 와닿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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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묵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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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여행 필수앱! 숙박 관련 서비스입니다. 여행이 아니더라도, 호캉스라던지 조금 다른 환경에서의 시간을 보낼 때 한 번쯤 둘러보게 되는 서비스들이죠. 이들 역시 앱 설치 – 첫 실행 시 회원가입 화면을 띄우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사용자 스스로가 만족할만한 숙소를 먼저 찾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야놀자의 겨우 iOS 기준 지문이나 얼굴 인식 방법으로 로그인 할 수 있다는 점이, 데일리호텔의 경우 다이닝코드, 마이메뉴와 마찬가지로 회원가입 시 제공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혜택을 통해 전환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 화면을 살펴볼 때 또 하나 비교해볼 수 있는 포인트는 가입 수단 별 ‘문구’입니다. 야놀자는 네이버 로그인, 페이코 로그인 등 ‘로그인’이란 표현을, 여기어때는 카카오톡으로 이용하기, 페이스북으로 이용하기 등 ‘이용하기’란 표현을, 데일리 호텔은 카카오계정으로 계속하기, 페이스북으로 계속하기 등 ‘계속하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같은 카테고리, 같은 화면이지만 모두 각기 다른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것.
그럼, 왜 이 표현에 차이가 생겨난 걸까요? 중심에 ‘소셜 로그인’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카카오 등 이미 가입한 계정을 활용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기존 이메일이라면 가입과 로그인이 ‘명확히’ 구분되지만, 소셜 로그인이 생기면서 이 둘의 경계가 모호해집니다. 회원가입과 동시에 로그인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로그인이라는 표현을 계속 쓰게 되면 소셜로 회원가입은 못하는건가? 라는 의문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론, 요즘엔 소셜 로그인에 사용자들이 워낙 익숙해 그런 혼란이 많이 줄어들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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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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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제공 및 관련 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들도 회원가입이 처음부터 ‘필수’는 아니지만, 아내의 식탁과 해먹남녀는 모두 실행과 동시에 회원가입, 로그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상으로 레시피를 단계별로 확인 수 있는 해먹남녀를 오랫동안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들의 첫 실행 시 회원가입 관련 화면 사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화면을 상, 하단으로 크게 나누어 상단에는 해먹남녀라는 서비스에 대한 주요 특징과 기능을 스와이프 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에는 고정된 상태로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개를 보며, 언제든 회원가입을 할 수 있도록 말이죠. 아내의 식탁은 최근에 자주 들여다보는 서비스인데 상대적으로 회원가입 화면이 밋밋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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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수단이 필요해!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참 오랜 시간 해결될 기미가 없는- 규제에 묶여있는 대표적인 분야가 ‘이동 수단’과 관련된 곳입니다. 최근의 카카오 카풀 서비스는 물론, 콜버스의 사례가 대표적이죠. (“못 이룬 ‘버스 공유’ 모델, 언젠가 우회로 낼 수 있겠죠” – 한국경제매거진)
물론 콜버스랩은 피봇을 통해 전세버스 가격 비교 서비스를 시작,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어찌 되었건, 우리에게 자차가 아닌 이동 수단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들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공유’를 핵심 키워드로 가져가는 쏘카는 첫 실행 시 해먹남녀와 같이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11,000대의 쏘카가 있습니다- 라고 시작하네요. 타다는 한줄 소개 문구와 함께 전화번호 입력(필수)을, 풀러스는 첫 실행과 동시에는 아니지만 목적지 설정 과정에서 주요 수단을 선택,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풀러스는 ‘연결하기’라는 표현을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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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도 꾸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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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인테리어 정보 서비스들은 (사례 기준) 모두 첫 실행 – 실행과 동시에 회원가입을 유도합니다. 오늘의집과 하우스는 서비스 내 사용자들이 등록한 인테리어 사례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구닥이 사용자가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스플래시 화면에 반영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 앱에선 이런 인테리어 사례와 정보를 만날 수 있구나- 라는 사실을 텍스트 보다 더 명확하게 전달해주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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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사용자 한 명을 획득하기까지 우리가 쏟아붓는 노력은 엄청납니다. 그 사용자 획득이 앱 설치가 될 수도 있고, 회원가입이 될 수도 있지만 중요한 사실은 어떻게 ‘우리 사람’으로 만드느냐가 아닐까요! 해먹남녀와 쏘카가 자신들의 강점을 활용하는 것도, 오늘의집과 하우스가 사용자가 업로드 한 사진(사례)를 활용하는 것도 모두 사용자들이 추가 행동을 할 수 있게끔 유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한 결과물이겠죠? 우리 서비스에 있어 회원가입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또 사용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는지. 그 사이의 접점을 계속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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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 회원가입 화면 디자인을 하기 위한 UX/UI 리서치
숫자 키보드일때는 키보드 위에 붙는 버튼이 풀버튼으로 사용하지만, 일반 키보드 위에 붙는 버튼은 마진값이 있는 버튼으로 사용이 된다. 이유는 일반 키보드의 자동완성 부분과 가까이 있으므로 터치치에 오류가 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로그인 화면, 회원가입 화면 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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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전 & 후
(좌) 로그인 전 / (우) 로그인 후
로그인 전/후 화면을 테스트하기 위해 테스트용 버튼을 만들었다. (메뉴들 맨 위에)
물론 테스트이기 때문에 로그인 로직 없이 뷰만 전환한다.
(viewModel의 loggedIn: Boolean 변수의 값에 따라 뷰를 전환한다)
Material Design 적용
로그인
(좌) 와이어프레임 / (중) 기존 디자인 / (우) 메테리얼 디자인 적용
회원 가입
(좌) 와이어프레임 / (중) 기존 디자인 / (우) 메테리얼 디자인 적용
위 사진 중 맨 왼쪽의 사진은 와이어 프레임으로 짜여진 화면이다.
기존에는 가운데 사진처럼 와이어 프레임의 디자인에 맞춰 뷰를 작성했다.
하지만 좀 더 깔끔한 디자인과 사용성을 위해 메테리얼 디자인을 적용했다.
자세한 동작은 밑에서 이어 설명한다
로그인 화면
더 보기 탭에서 (로그 아웃 상태에서) 상단의 로그인하기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 화면을 띄운다.
로그인 동작 화면
아이디 & 비번 찾기 화면
아이디/비번 찾기 동작 화면
회원 가입 화면
회원 가입 동작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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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 로그인 UI
728×90
지극히 주관적인 분석이니 잘못된 댓글 혹은 불편한 내용은 댓글 통해 남겨주세요 ヽ(✿ﾟ▽ﾟ)ノ
로그인 화면
그림 1. 잡코리아
통상 타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클릭하면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시키지만 잡코리아 개인회원의 경우 팝업창으로 제시하는 게 독특했다. 비단 로그인 화면뿐 아니라 메인 UI가 전반적으로 복잡한 느낌.
그림 2. 마켓컬리
그림 4. 그리팅
상단 탭으로 회원 구분. 박스 색이 아닌 라인으로 구분 짓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로그인 – 계정 찾기 및 회원가입 – sns 로그인 – 비회원 주문조회 순으로 배치
그림 4. CJ 쿡킷
상단 회원 분류 탭을 언더라인으로 구분
소셜 로그인 제공 이후 통합회원가입 유도는 하단 박스로 크게 제공
input 박스 안 Placeholder 폰트는 시각적 계층 구분을 더 명확히 하기 위해 명도를 좀 더 높이는 게 더 좋았을 듯
그림 5-1. 중앙일보
아이디를 이메일이라고 명확히 표현
CTA버튼에도 ‘로그인’ 이 아닌 “이메일로 로그인”이라고 한번 더 사용자에게 주의를 주고 있다.
(가끔 아이디가 이메일인데 이를 표기해두지 않아서 로그인에 한참 애를 먹다 계정 찾기를 통해 아이디가 이메일이었다는 걸 알게 된 경험이 있다. 깊은 화남…┗|｀O′|┛)
그림 5-2. 중앙일보 조인스
로그인 버튼 최 상단 배치. 나머지 ‘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은 하단 박스안에 묶음 배치
회원가입 화면
그림 1-1 잡코리아
개인회원, 기업회원 탭으로 구분.
개인회원의 경우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소셜 로그인을 제일 상단에 배치했지만
회원가입으로 들어왔는데 상단에 로그인이라고 되어있으니 혼란이 온다. ‘소셜로 간편 가입’, ‘네이버 간편 가입’으로 표기해주는 게 정확하지 않았을까.
그림 1-2 잡코리아
그림 2-2 잡코리아
항목을 채우지 않고 넘어갈 경우 툴팁으로 한번 더 알림.
input영역에 Placeholder로 표기된 항목 텍스트가 마우스 클릭 시 사라지지 않고 상단으로 이동하여 label 역할.
Placeholder로만 사용했을 경우 사용자가 입력하는 순간 힌트는 사라지는 단점을 잘 보완한 ui 참고:Placeholder를 사용하지 마세요.
그림 2-3. 잡코리아
마케팅 선택 정보 활용 동의는 개인정보, 광고성 정보(이메일, sns) 세 가지를 세분화
개인정보 유효기간 선택 제공
(보통 1년을 기본으로 하고 연장하거나 인증하지 않을 경우 휴면 계정으로 자동처리되기 때문에 1년마다 갱신할 건지 3년마다 할 건지 탈퇴 시까지 유지할 건지에 대해 미리 선택)
그림 3-1. 마켓컬리
대부분의 웹사이트 회원가입의 경우 인풋 태그 옆에 레이블 형식으로 디자인
잡코리아 회원가입과 마찬가지로 선택적 동의를 세분화하여 선택 가능
사용자가 액션을 취해야 하는 버튼은 브랜드 포인트 컬러를 활용하여 행동 유도
입력 폼마다 유효성 검증(✔)
그림 3-2. 마켓컬리
그림 4. 그리팅 회원가입 첫 화면
사용자의 시선은 F 또는 Z형태로 떨어지기 때문에 통합 회원가입으로 유도하기 위해 해당 카드를 좌측에 배치.
통합회원으로 가입 시 주어지는 혜택 문구는 폰트 컬러를 달리 하여 주목성을 주는 게 좋았을 것 같다.
그림 5. h point 회원가입
회원가입 진행도를 상단에 노출
통합 회원가입의 경우 본인인증을 우선으로 처리, 간편 가입 제공
그림 6-1. 그리팅 회원가입
그리팅 일반회원 가입의 경우 약관 동의 후 정보 입력 순으로 처리
마케팅 수신 정보 혜택 문구 강조
그림 6-2. 그리팅 회원가입 정보입력
최종 목표인 ‘회원가입’ 버튼 제외한 나머지 ‘중복확인’ ‘인증번호 전송’ 버튼의 경우 컬러나 라인 버튼으로 가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버튼의 시각적 계층 구조
그림 7-1. coloso
마케팅 수신 동의(sns, 이메일 별도 구분하지 않음)
그림 7-2. coloso
유효성 검증 제공(컬리만큼 친절하지는 않다.)
그림 8-1 중앙일보 회원가입
조사 중 가장 많은 소셜 로그인 제공
주력으로 미는 소셜 로그인 카카오톡 혹은 네이버 두 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그림 8-2 중앙일보 회원가입 정보입력
마케팅 정보 제공 동의 세분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필수) 외에 본인 확인 정보 수집 및 저장(선택)은 뭘까..?
그림 8-3 중앙일보 본인확인 정보 수집 및 저장 내용
거주지별로 콘텐츠 맞춤 제공을 하나보다.
뉴스이다 보니 아무래도 지역 관련 정보를 원활히 제공해주기 위함인가?
그림 9. 쿡킷 cj one 통합회원 가입
하단 계열사 로고를 배치가 시각적으로 글을 읽어보지 않아도 저 많은 계열사들을 통합하여 이용할 수 있겠구나 인지 됨
그림 10-1. 쿠첸
버튼 가로넓이를 과하게 넓게 잡은 느낌
가입 진행 전 회원이 되면 좋은 점을 하단에 노출
그림 10-2. 쿠첸
약간 및 본인인증을 정보 입력 페이지 함께 녹이는 게 좋을 듯 함. (트렌드에 뒤쳐진 느낌)
잘 읽지 않는 약관은 타 사이트에서 보듯이 ‘내용 보기’ 텍스트 링크로 표현하는 게 간편한 것 같다.
그림 11. 롯데인터넷면세점
인터넷 면세점 특성상 외국인의 이용을 고려하여 내, 외국인 구분하여 가입.
그림 12. 신세계면세점
롯데면세점 회원가입 페이지를 보고 신세계면세점을 확인하니
이렇게 풀면 될걸 왜 굳이 다른 경로로 받는 걸까. 의문이 든다.
내부 시스템 사정인 걸까.?
굳이 내국인 외국인을 가르지 않고 휴대폰 번호든 이메일로 가입이든 하나로 해결하는 게 난 더 좋아 보인다.
그림 13-1. 29cm
상단 프로그레스 바로 현재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알 수 있다.
상세한 약관은 보기 링크 클릭해서 확인하도록 디자인
그림 13-2. 29cm
추후 신규 구축 혹은 UI/UX 개선 프로젝트할 때는 유사 서비스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화면 분석도 같이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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