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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근교에 유명한 두 주립 \u0026 국립공원 !
레이크타호 (타호호)와 레드우드 국립공원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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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타호 탐사여행
시간에 레이크 타호(Lake Tahoe)에 도착하였다. . 여기서도 자연속에서 캠핑을 할까 생각하고 캠핑장을 미리. 예약하려고 알아보았는데 놀라운 사실 …
Source: tri-echo.tistory.com
Date Published: 8/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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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타호 – 익스피디아
타호 시티와 킹스 비치는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근처에는 알파인 메도우와 홈우드 마운틴 리조트 등의 스키 리조트도 있죠. 스쿼 밸리에는 산악 지대의 관광 …
Source: www.expedia.co.kr
Date Published: 11/21/2021
View: 4889
타호 호수 주변의 최고 관광 명소 8 곳 – 북미
타호 호수 (Lake Tahoe)는 가장 까다로운 여행객들에게 경외심을 불러 일으키는 숭고한 아름다움의 장소입니다. 마크 트웨인은 그것을 “전체 지구가 제공하는 가장 …
Source: ko.theplanetsworld.com
Date Published: 11/2/2022
View: 5806
[미국 서부여행] 타호호수 Lake Tahoe 2박3일 여행
저희가 정한 숙소는 사우스 레이크 타호쪽입니다. … 이번 타호호수 여행에서는 그동안 해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던 공원 바베큐를 해보기로 …
Source: saltycouple.tistory.com
Date Published: 6/25/2022
View: 9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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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레이크 타호 여행
- Author: 영애낌 Yeon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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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tTqLitS6xY
레이크 타호 즐길 거리 TOP 5
레이크 타호(Lake Tahoe)는 4계절 내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야외 어드벤처의 천국입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스키 리조트, 박진감 넘치는 수상 스포츠, 그리고 미국 최고의 하이킹과 산악 자전거 코스가 있습니다. 수정처럼 맑고 푸른 호수를 둘러싼 독특한 매력의 소도시들에서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겨보세요.
수상스포츠 즐기기
레이크 타호의 투명한 물 위를 가로지르는 카약, 웨이크보드, 수상 스키를 즐기면서 수상스포츠를 제대로 배워보세요. 하이 시에라 워터스키 스쿨(High Sierra Waterski School)은 30년 넘게 파워보트와 제트 스키뿐만 아니라 카약, 카누 및 패들보드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 왔습니다. 서니사이드(Sunnyside)와 홈우드(Homewood) 마리나에 지점이 있으며, 각종 수업과 장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타호 어드벤처 컴퍼니(Tahoe Adventure Company)와 카약 타호(Kayak Tahoe)를 비롯한 몇몇 회사에서는 카약 대여와 투어를 제공합니다.
피프티 피프티 브루잉 컴퍼니(Fifty Fifty Brewing Company)에서 식사하기
피프티 피프티 브루잉 컴퍼니(Fifty Fifty Brewing Company)는 페일 에일, IPA, 포터, 오크 버번 통에서 숙성시킨 임페리얼 스타우트(imperial stout) 등 독창적인 수제 맥주와 펍 스타일 버거, 샌드위치, 샐러드, 피자 등 푸짐한 음식을 판매합니다. 스키를 타고 난 후에는 트러키(Truckee)의 인기 장소에서 모임을 가져 보세요. 트러키 퍼블릭 하우스(Truckee Public House), 올드 타운 탭(Old Town Tap), 무디스 비스트로(Moody’s Bistro)를 추천합니다.
더 빌리지 앳 스쿼 밸리(The Village at Squaw Valley)에서 숙박하기
편안한 객실과 슬로프가 있는 더 빌리지 앳 스쿼 밸리(The Village at Squaw Valley)의 음식 및 쇼핑 중심지에 머물러 보세요. 대가족이나 단체 투숙객을 위한 커다란 방에는 스위트와 커다란 주방이 있습니다. 타호 시티(Tahoe City) 근처에 위치한 그란리바켄(Granlibakken) 역시 가족 단위 투숙객들이 선호하는 숙소입니다. 1920년대에는 썰매장과 스키 점프대만 있었지만, 1940년대에 롯지가 추가되었으며, 지금은 다양한 객실과 콘도식 숙박 시설, 유서 깊은 워밍 헛을 갖춘 30만 제곱미터 규모의 스파 리조트입니다. 트러키 북쪽에 자리잡은 더 리츠칼튼 레이크 타호(The Ritz-Carlton Lake Tahoe) 는 탁 트인 산 전망과 1,579 제곱미터 면적의 고급 스파를 자랑하며 노스스타 캘리포니아(Northstar California) 슬로프와 가까워 스키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만자니타(Manzanita) 에서개방형 주방을 통해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구경하면서 식사하거나, 짙은 색 나무로 만든 바에 앉아 꽁꽁 언 아이스 레일에서 가져온 칵테일을 마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노스스타(Northstar)의 산악 자전거 공원이나 근처 챔피언십 골프 코스를 이용해 보세요.
트러키 리버 바이크 트레일(Truckee River Bike Trail)에서 자전거 타기
눈이 녹기 시작하면 스쿼 밸리(Squaw Valley)의 즐길거리는 더욱 풍부해집니다. 트램을 타고 약 600 미터 위로 이동하면 고도 2,500 미터 높이에 자리한 석호 스타일로 지어진 풀에 도착하는데, 여름 파티 분위기를 만끽하며 수영과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실외 링크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거나, 트램 역에서 시작되는 트레일을 따라 산 정상까지 하이킹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팩토리 바이크(Factory Bike)에서 산악 자전거를 빌려 산 아래 계곡에 있는 트러키 리버 바이크 트레일(Truckee River Bike Trail)과 주변 숲에 있는 수 킬로미터 길이의 비포장 트레일을 신나게 달려 보세요.
에메랄드 베이(Emerald Bay) 하이킹
차를 타고 인스피레이션 포인트(Inspiration Point) 전망대로 향해 울퉁불퉁한 파네트 섬(Fannette Island)을 볼 수 있는 에메랄드 베이(Emerald Bay)의 드라마틱한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이 눈부시고 푸르른 베이의 풍경을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고 싶다면 에메랄드 베이 주립공원(Emerald Bay State Park)에서 시작되는 루비콘 트레일(Rubicon Trail)을 따라 하이킹을 해 보세요. 운이 좋으면, 하이킹 도중에 흰머리독수리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넓은 바이킹스홀름 트레일(Vikingsholm Trail)을 따라 호수 변까지 내려간 후 짙은 청록색 물에 발을 담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베이 주변까지 내려왔다면 미국 최고의 스칸디나비아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는 바이킹스홀름 캐슬(Vikingsholm Castle) 투어에 참여하거나, 스탠드업 패들보드를 빌려 코어 운동을 하고 베이의 풍경을 둘러보세요.
레이크 타호
레이크 타호
레이크 타호는 미서부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해발 1,897m 높이의 시에라 네바다 산맥 (Sierra Nevada) 기슭과 네바다 주 경계 지역에 인접해 있는 거대한 호수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이 곳에선 일년 내내 최고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고지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야외 활동도 만끽하실 수 도 있습니다.
레이크 타호는 북미 최대의 고산지대 호수로 수정처럼 투명하고 맑은 물과 웅장한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레이크 타호에 위치한 에메랄드 베이(Emerald Bay)는 전 세계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사진 촬영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에메랄드 베이의 패넛 아일랜드 티 하우스
사우스 레이크 타호 (South Lake Tahoe)는 레이크 타호 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호수 주변에 75% 정도의 숙 박 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식당, 쇼핑 상점, 엔 터테인먼트 시설도 구비되 어 있습니다.
4계절 목적지
카약 – 제퍼 코브 리조트
여름에는 하이킹이나 낚시, 산악 자전거, 암벽 등반 및 승마와 같은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산 지대에서 골프 라운딩과 같은 특별한 경험을 골퍼들에게 선사할 것 입니다. 레이크 타호 남부 호숫가에는 바닷가 해변을 연상하는 긴 모레 사장이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해 드립니다. 이곳에서 보트, 세일링, 제트스키, 카약, 패들보드, 수중스키, 웨이크보드를 포함 미시시피 스타일의 패들보트 크루즈나 스쿠버다이빙과 같은 다양한 수상 스포츠 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같은 다양한 수상 스포츠 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키 – 헤븐리 마운틴 리조트
겨울에는 초보자 코스에서 전문가 코스까지 다양한 코스를 구비한 세계적 수준의 15개 스키 리조트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각각의 스키 리조트들은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든 리조트 이용자들은 장비 대여는 물론 스키와 스노우 보드 강습도 받을 수 있습니다. 레이크 타호 남부해안의 3대 스키 리조트로는 헤븐리-마운틴 스키 리조트(Heavenly Mountain Ski Resort), 커크우드-마운틴 리조트(Kirkwood Mountain Resort), 시에라-앳-타호 리조트(Sierra-at-Tahoe)를 꼽을 수 있습니다. 헤븐리-마운틴 스키 리조트는 북미 최초의 스키 리조트 중 하나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 입니다. 이곳에선 레이크 타호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풍경과 네바다 주 카슨밸리(Carson Valley)의 빼어난 경치를 즐기면서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키를 타지 않는 경우 스노우모빌, 튜빙(Tubing), 아이스 스케이팅 및 개썰매를 즐길 수 있으며, 낚시를 좋아하신다면 겨울철 얼음 낚시 등과 같은 다양한 겨울 야외 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및 개썰매를 즐길 수 있으며, 낚시를 좋아하신다면 겨울철 얼음 낚시 등과 같은 다양한 겨울 야외 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숙박 시설
랜딩 리조트 & 스파
레이크 타호에는 카지노 리조트, 4/5 성급 호텔, 리조트, 모텔, B&B, 렌탈 하우스, 애완동물 친화적인 숙소, RV 리조트 및 캠핑장까지 다양한 종류의 숙박 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규모의 여행객들을 위한 숙박 시설이 구비된 대부분의 숙박 시설들은 레이크 타호 주변에 위치하여 언제든지 아름다운 하얀 모래 백사장이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레이크 타호는 미국에서 손 꼽히는 인기 신혼여행 목적지입니다. 이곳에서는 일년 내내 결혼식을 올리거나 허니문 여행을 즐기는 커플들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결혼식 그리고 로맨틱한 허니문을 꿈꾸신다면 세계적인 인기 허니문 목적지인 레이크 타호로 오시기 바랍니다.
레스토랑
타호 비치 리트리트 & 로지의 보트 하우스
레이크 타호의 호숫가에는 훌륭한 미식 레스토랑과 바, 뷔페 식당 및 명품 수제버거와 수제 피자 등 다양하고 맛이 뛰어난 레스토랑이 있어서 이곳에서는 개인 여행자, 커플, 가족 단위 여행자 및 단체 관광객를 위한 식당들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하비스 야외 여름 콘서트
레이크 타호는 엔터테인먼트는 차별화 되어 있습니다. 발할라 (Valhalla)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문화, 예술 행사, 하비스 (Harveys) 지역에서 개최되는 엘튼 존, 레이디 가가, 브루노 마스와 같은 세계적인 팦 가수의 공연 및 여름 야외 콘서트까지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겨울에 개최되는 스노우글로브 (SnowGlobe) 공연 등 이 곳에선 연중 내내 다양한 종류의 음악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우스 레이크 타호에 위치한 여러 카지노는 라스베이거스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은 훌륭한 시설을 자랑하며, 특히 산에 위치한 카지노라는 특징이 좀 더 친밀감을 줍니다. 즐기실 수 있는 게임은 크랩(Craps), 룰렛, 블랙잭, 포커 및 슬롯 머신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여행 방법
주식회사 대한항공
캘리포니아 주와 네바다 주 경계 지역에 인접하여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솔트레이크시티, 새크라멘토, 리노,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 국제선 허브 공항을 통해 편리하게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레이크 타호는 차로 이동 시 샌프란시스코에서 3시간 반, 새크라멘트에서는 2시간 그리고 리노-타호 국제공항에서는 1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리노-타호 국제공항은 타 공항과는 달리 차량을 대여나 리노까지 연결 항공편을 이용할 필요없이 매일 셔틀버스를 3-4차례 운항하고 있어서 더욱 편리합니다.
에메랄드 베이, 레이크 타호
레이크 타호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은 뛰어난 자연 경관, 리조트 시설, 엔터테인먼트, 친절한 환대 등 레이크 타호가 지닌 강한 매력으로 여행이 주는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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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타호(Lake Tahoe)에서 한 곳만 봐야한다면 바로 여기, 에머랄드베이(Emerald Bay) 주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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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주경계의 해발 1,897m에 위치한 레이크타호(Lake Tahoe)는 서울특별시 면적의 약 80%나 되는 북미대륙에서 가장 큰 산정호수(alpine lake)이다. 일찌기 1860년대부터 휴양지로 개발되어서, 1960년 동계올림픽이 열린 Olympic Valley 등 많은 스키장이 있고, 수상스포츠와 등산도 인기있는 사계절 휴양지이다. 총 길이 114km 호숫가의 약 2/3는 캘리포니아에, 나머지는 네바다에 속하는데, 우리가 9박10일 여행의 두번째 밤을 보낸 사우스레이크타호(South Lake Tahoe)가 호숫가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전날 일요일 오후에 도착했을 때는 자욱한 산불연기 때문에 또 숙소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힘들었지만, 밤 사이에 비가 좀 내려 공기가 맑아져서 정말 다행이었다. 눈 뜨자마자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전날 봐뒀던 데니스(Denny’s)에서 코로나 시대의 ‘아웃도어다이닝(outdoor dinning)’으로 잔디밭 테이블에서 아침을 맛있게 먹고는, 89번 Emerald Bay Rd를 따라서 주립공원으로 향했다.
처음 차를 세운 곳인 인스피레이션 포인트(Inspiration Point)로 잘 만들어진 전망대에서 설명판의 내용을 보면서 에머랄드베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모르고 지나쳤다가 아주 옛날에 미국 출장와서 이 곳을 와보신 사모님의 기억에 따라서 차를 돌려서 다시 왔음^^)
에머랄드베이(Emerald Bay)는 거대한 타호 호수의 남서쪽에 조그맣게 안으로 들어와 있는 ‘만(灣, bay)’을 말한다.
만의 가운데 있는 파네트 섬(Fannette Island)은 레이크타호 전체에서도 유일한 섬인데, 섬의 제일 높은 곳에 돌로 쌓아서 만든 작은 건물은 찻집(tea house)이었다고 한다.
에머랄드베이 주립공원(Emerald Bay State Park)의 메인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 여기서 산쪽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이글 폭포(Eagle Falls)와 호수를 지나서, 레이크타호를 둘러싼 산들의 정상을 모두 한바퀴 도는 전체 길이 266km의 타호림트레일(Tahoe Rim Trail)과 만나게 된단다. 또 그 타호림트레일의 여기 남서쪽 구간은 미서부를 종단하는 퍼시픽크레스트트레일(Pacific Crest Trail, PCT)의 일부라고 하는데… 과연 저 바위산들 너머 하이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있을까?
주차비 10달러 영수증을 자판기에서 끊어서 차에 놓아두고, 우리는 호숫가로 걸어서 내려간다. 호숫가 저택인 바이킹스홀름(Vikingsholm)까지는 1마일의 넓은 길이지만 경사가 제법 있어서, 다시 올라올 때는 힘이 좀 든다.
내려가는 중간에 루비콘트레일(Rubicon Trail)과 갈라지는 삼거리가 나온다. 바로 북쪽에 있는 또 다른 주립공원까지 호숫가를 따라서 걸어가는 길이 8.3마일의 산책로로 유명한데, 우리는 나중에 자동차로 이 트레일이 끝나는 곳에 다시 가보게 된다.^^
그냥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갔더니 이렇게 바이킹스홀름(Vikingsholm) 저택의 뒷문(?)으로 중앙정원에 먼저 들어가게 되었다.
중앙정원과 연결된 현관문을 노크해본다… “로라 할머니 계세요?” 이 호숫가의 멋진 집은 Lora J. Knight가 1929년에 스웨덴 출신의 건축가를 고용해서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전통양식으로 건설했다고 하는데, 현재 내부 유료투어는 코로나로 중단된 상태였다.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건물의 정면 모습으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잘 보존된 북유럽 전통양식의 건물 중의 하나라고 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로라 할머니는 북유럽 출신이 아니지만, 여기서 바라보는 에머랄드 만의 풍경이 피요르드(fjord)를 떠오르게 해서 스칸디나비아 양식의 건물을 짓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집 바로 앞에 보이는 저 파네트아일랜드(Fannette Island)에 티하우스를 만들어 놓고 보트를 타고 건너가서 티를 마셨다고 한다. 물론 현재는 저 섬까지 가는 유람선의 운행도 모두 중단된 상태인데, 나중에 나이 들어서 여유있게 다시 한 번 온다면, 그 때는 배를 타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의 입구를 바라보는 방향이 동쪽이라서 오전에는 역광이지만, 이렇게 호숫가를 바라보면 초록의 나무가 맑은 물에 비친 에머랄드 빛 색깔을 느낄 수가 있었고, 작은 파도가 치는 물도 정말 맑았다. 이제 천천히 저기 나무로 만든 부두로 걸어가보자~
호숫가 고목 아래에 만들어진 피크닉테이블 위에는 누군가 마시다 만 와인병이 하나 놓여 있었고,
부두 끝에는 여성 한 명이 캠핑의자를 펴놓고 월요일 아침부터 고독을 즐기고 있었다~
아내는 부두 위쪽으로, 지혜는 선착장으로 각각 끝으로 걸어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를 힐끔힐끔 바라보던 고독녀…
패들보드를 저어서 만을 가로질러 오는 사람이 있었는데, 자세히 확대해서 보니 만의 입구쪽으로 굉장히 많은 배와 패들보드들이 떠있는 것이 보인다. 아침에 잠시 맑았던 공기는 또 급격히 주변 산불의 연기가 몰려와서 점점 뿌옇게 변하는 것이 느껴졌다.
잠시 후 우리와 고독녀 사이에 일본인 젊은 커플이 와서는 자리를 잡고는 셀카놀이를 시작했다.
바이킹스홀름 집앞과 또 부두끝에서 DSLR 카메라의 동영상모드로 360도 돌려서 찍어본 비디오 두 개를 합친 것을 클릭해서 보실 수 있는데, 셀카놀이 준비를 열심히 하는 일본 커플을 째려보시는 고독녀의 모습이 나온다.^^
우리가 호숫가를 떠날 때까지 저 커플은 셀카놀이에 열심이었고, 고독녀는 계속해서 그들을 바라보고 계셨다. 쉽게 걸어내려왔던 1마일의 내리막길을 다시 주차장까지 올라가는데는 30분 이상 걸린 것 같다.
다 올라와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한 번 더 마지막으로 에머랄드베이를 보고 싶어서, 주차장 앞쪽의 바위언덕에 올라갔다.
미국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방문한, 이번 9박10일 여행에서 중요 목적지중의 하나였던 레이크타호(Lake Tahoe)와의 첫만남을 뒤로 하고, 다시 차에 올라서 바로 위쪽에 있는 타호(Tahoe) 호숫가의 다른 캘리포니아 주립공원을 또 찾아갔다.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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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울림의 여행 메아리
비숖(Bishop)에서 395번 도로를 타고 북상하다가 2개의
자연 온천을 즐기고 여유롭게 가다가 드디어 늦은 오후
시간에 레이크 타호(Lake Tahoe)에 도착하였다.
여기서도 자연속에서 캠핑을 할까 생각하고 캠핑장을 미리
예약하려고 알아보았는데 놀라운 사실을 이번에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사람들은 요즘 실내 보다는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 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전날 비숍에서도
원하는 캠핑장이 이미 만원이라서 호스텔을 이용하게 되었고 여기,
레이크 타호에서는 캠핑장 이용 가격으로 편하게 랏지(Lodge)를 이용할수
있어서 아내의 권유로 캠핑장을 포기하고 호텔을 이용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아예 캠핑을 하지 않는것으로
결정을 내리고 그렇게 되면 각종 장비가 필요없게 되어서
이참에 소형 차량을 앤터프라이즈 회사를 통해서 렌트해서
아내와 단둘이서 여기에 오게 된 것이다.
레이크 타호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늦은 저녁에 산책길에 나섰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숨은 구석 구석까지
찾아와서 8월 첫주간에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모습을 쉽게 볼수있다.
석양이 깔리는 관광지 중심 식당 야외에선
라이브 음악으로 한여름 저녁의 낭만을 선사한다.
레이크 타호 여행은 그전에 수없이 많이 하였지만 고작 1박 2일
일정으로 하다 보니 모두가 수박 겉핥기식 여행이었다고 할수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3박 4일간 일정이라서 레이크 타호 전지역을
거의 다 돌아 볼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첫 밤을 보내고 둘째날 찾아간 장소이다.
이번에 또 하나 새로 발견하고 놀란 사실은 사우스 레이크 타호에 있는
비치에서는 펜스를 치고 전에는 없던 비치 입장료를 받는다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어찌나 비치에 많이 모여 들었는지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물을 팔아 먹었다는 이야기가 생각 나기도한다.
입장료 없이 주차비만 내고 찾아간 비치는
여기서 가장 유명한 “Kings Beach” 이다.
내가 묵는 숙소 위치는 사우스 레이크 타호이고
여기는 반대편인 노스 레이크 타호에 있다.
호수라기 보다는 차라리 규모가 바다라고 할수 있는 그런 크기이다.
캘리포니아 주와 네바다 주 경계에 사이에 둔 웅장한 시에라 네바다
(Sierra Nevada) 산맥의 해발 1,898미터 정상에 위치한 타호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자연의 보물과도 같은 이곳은 연중 언제나 박진감
넘치는 활동을 할수있고 빼어난 절경을 선사한다.
레이크 타호는 크게 4 부분으로 구분할수 있다.
1. South Lake Tahoe & Stateline
2. Incline Village
3. Truckee
4. Tahoe City
이번 여행에선 모든 지역을 골고루 다 둘러 보면서 상세히 살펴보았다.
Kings Beach는 Incline Village 와 Tahoe City 사이에있다.
비치에서 자리를 이동해서 Truckee에 있는 피프티 피프트 브로잉 컴퍼니
(Fifty Fifty Brewing Company)를 찾아서 간다.
이곳은 2018년 미국에서 수제 맥주 챔피언으로 확실히 자리 매김한
전통적 수제 맥주 전문집과 맛있는 음식의 레스토랑을 함께 겸비한 가게이다.
요즘은 실내 영업이 코로나로 인해 완전 불가능 하고
야외 식탁에서만 레스토랑 이용이 가능하다.
패티오 이용 신청을 해놓고 내 이름 불러주기를
기다리면서 주위를 한바퀴 둘러본다.
8월 한낮의 태양은 아주 뜨겁게 작열하며 내리쬐인다.
드디어 자리를 안내받고 야외테이블에 앉았다.
여기에선 페일 에일, IPA, 포터, 오크 버번 통에서 숙성시킨
임페리얼 스타우트(Imperial Stout) 등 독창적인 수제 맥주와
펍 스타일 버거, 샌드위치, 샐러드, 피자 등 푸짐한 음식을 판매한다.
처음 가보는 곳 이라서 종업원의 상세한 설명을 들은 후에
각기 맛이 다른 수제 맥주를 따로 시켜 보았다.
음식은 아내의 탁월한 선택으로 하우스 샐러드와 피시 타코를
시켜서 먹었는데 정말 환상적인 맛의 조화로 인해서 지금도
가끔씩 그 맛이 생각나서 침샘이 반응을 나타내곤 한다.
아쉬운 점은 현재 실내 영업이 금지 상태라서
그 유명한집의 안을 볼수 없는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래서 가게안 화장실 벽에 걸려 있는 사진과,
입구에 걸려 있는 이집 수제 맥주 도수를
표시한 간판을 사진에 이렇게 담아 보았다.
다음으로 트러키(Truckee) 다운타운으로 가 본다.
이 매력적인 산간 마을은 호숫가 북쪽 명소의 중심지라고 할수있다.
과거 벌목이 주산업이던 트러키는 1860년대
주요 철도 건설을 위한 중심지 역할을 하기도 했던 곳이다.
높은 산악 지대에는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기차가 눈덥힌 산길을 갈때엔 기차 앞에 저런 장치를
부착해서 눈을 사방에 날리면서 이동을 해야한다.
알래스카에서도 저런 기차가 산길을 달려야한다.
오늘날 옛 미국 서부 스타일의 여기 다운타운은
역사적인 명소와 멋진 부티크, 갤러리가 들어서있다.
그런 창의적인 문화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7년에
트러키는 캘리포니아 문화 특구로 지정되었다.
트러키 시내에도 유명 수제 맥주집이 또 있고 유명 식당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해서 관광객의 발길이 계속 이어진다.
볼거리가 가장 많은 트러키 지역은 내일 다시와서 더 보기로하고
자동차를 이동해서 정말 멋진 자연 경관을 보기로 한다.
애메랄드 베이가 바로 그곳이다.
걸어서, 또는 배를 타고 감상할수 있는 레이크 타호
최고의 절경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만 이다.
에메랄드 베이를 내려다보고 있으면 ‘마크 트웨인’이 레이크 타호을
가르켜 “지구상의 가장 멋진 풍경”이라고 극찬한 이유를 알수 있게된다.
투명함과 깊이가 빗어낸 호수의 빛깔은 토파즈처럼 짙푸르고
호수 깊이가 다소 낮은 곳은 아름다운 청록색을 띠고 있다.
레이크 타호의 유일한 섬인 가운데 작은 파넷 섬 (Fannette Island)은
마치 화룡점정을 찍은 듯 완벽한 비경을 이런 모습으로 자랑한다.
그 자연 앞에 당당히 나는 서본다.
이왕이면 신이 창조한 최고의 피조물인 사람이 그것도 부부가 함께
서 있으니 결코 자연에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나는 강하게 주장한다. 사람이 자연보다 더 위대한 것은
창조주가 만든 최고의 걸작품은 바로 다름 아닌 사람이기 때문이다 라고..
레이크 타호는 사진에서 보는 저런 모양으로 생겼다.
전체 호수 둘레 길이는 165마일(264Km)이다.
호수 주변은 75% 지역이 국유림(National Forest)으로 관리 되고 있다.
주위의 높은 시에라 네바다 산에서 만들어진 폭포 물도 이렇게
호수 아래로 떨어져서 멋진 자연 호수를 만드는데 한몫을 한다.
타호 호수의 깊이는 501미터로 미국에서 가장 깊은 593미터 깊이의
오레곤 주에 있는 그래터 호수(Crater Lake)에 이어 두번째로 깊고
물의 양은 오대호에 이어 6번째로 많은 양의 물을 간직하고 있다.
주변에는 트레킹 코스가 많이 있어서 몸과 마음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여기서 선물로 한껏 받아갈수 있다.
호수 아래로 떨어지는 이런 햇빛 모양을 볼수 있다.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길을 걸어보라…
어제에 이어서 시간을 충분히 내어 다시 찾아간 곳이다.
동계 올림픽을 여기서 한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현장을 직접 찾아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쿼 밸리(Squaw Valley)는 1960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한 곳으로 전설적인 엑스퍼트 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스쿼 밸리 입구에는 예전의 동계 올림픽 개최지 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알리는 위 사진에서 볼수 있는 커다란 대형 건축물이
양쪽으로 자리하며 높게 서 있다.
동계 올림픽 당시에 사용했던 랏지가 여기에 있다.
이곳은 트러키와 타호 시티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호수에서 약간 산쪽으로 벗어난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름철에는 관광객의 발길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좀 뜸한 편이다.
나는 이번에 이곳이 레이크 타호 지역 중에서
가장 좋은 장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여기는 의외로 조용하고 산과 강과 호수를
모두 즐길수 있는 자연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올림픽 빌리지를 찾아서 가서 보기로 한다.
산속에 서 있는 빌리지가 장엄하고 아름답게 보여진다.
안으로 들어가면 트램 타는 곳이 있지만 현재는 문을 닫은 상태이다.
바로 여기가 1960년 동계 올림픽 현장이다.
인적 없는 곳에서 그때 그 흔적을 보며 상상해본다.
빌리지는 이렇게 포근함을 안겨준다.
또 근처에는 이렇게 요세미티에 온 것 같은 아름다운
메도우가 하이커의 발걸움을 기분좋게 해준다.
하나 하나 정성껏 레이크 타호 지역들을 모두 돌아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잠시 휴식을 한후 발걸움을 다시 호숫가로 가져간다.
유람선을 한번 타볼까 했는데 전에 이미 경험을 한 아내는
고개를 저으며 그 비용을 다른데 사용 하자고 말해온다.
나도 그게 좋겠다고 반응하고 레이크 타호 여행 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다른 곳을 가면서 보기로 하였다.
그 자리에서 직접 만들어 가면서 하는 “GC 여행만들기” 는
또 어떤 모습의 여행을 만들어 낼지 나 자신도 내일이 몹시 궁금하다
★ 타호 호수 주변의 최고 관광 명소 8 곳 ★
타호 호수 (Lake Tahoe)는 가장 까다로운 여행객들에게 경외심을 불러 일으키는 숭고한 아름다움의 장소입니다. 마크 트웨인은 그것을 “전체 지구가 제공하는 가장 공정한 그림”이라고 묘사했습니다. 그림 같은 환경은 반짝이는 푸른 바닷물로 눈부신 장관을 선사합니다. 호수의 화려한 토파즈 색상은 가장 깊은 지점에서 거의 1,640 피트의 깊이에 기인하며, 맑고 깨끗한 품질은 63 개의 작은 물줄기가 공급하는 가장 순수한 녹지의 눈에서 유래합니다. 레이크 타호는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주를 가로 질러 북쪽에서 남쪽으로 22 마일, 가로로 12 마일에 걸쳐 있습니다. 좋은 기상 조건에서 호수 전체를 돌기 위해서는 적어도 3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관광 보트 투어는 호수 주변을 순항하는 데 약 2 시간이 걸리며, 깨끗한 소나무 숲과 눈 덮힌 산봉우리를 배경으로하는 평화로운 방법입니다.
타호 호수는 자연 애호가와 야외 어드벤처 애호가를 일년 내내 보낼 수있는 곳입니다. 여름철에는 하이킹, 자전거 타기, 수상 스포츠가 인기입니다. 12 월에서 4 월까지 레이크 타호는 고산 및 크로스 컨트리 스키, 썰매 타기, 스노우 슈잉 및 썰매 타기를 할 수있는 겨울 원더 랜드입니다.
또한보십시오 : 타호 호수 근처 숙박
1 에메랄드 베이 주립 공원
에메랄드 베이 주립 공원
서쪽 해안의 작은 보호 구역 인 에메랄드 베이 주립 공원 (Emerald Bay State Park)은 타호 호수 (Lake Tahoe)의 가장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입니다. 에메랄드 베이 (Emerald Bay)는 숲으로 둘러싸인 빙하 조각 된 화강암의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중앙에 작은 섬이 있습니다. 베이가 타호 호수 (Lake Tahoe)보다 약간 얕기 때문에 바다는 파란 초록색을 띄고 있습니다. 에메랄드 베이 (Emerald Bay)의 거친 해안선을 따라 숨막히는 장관의 하이킹 코스가 있습니다. 두 가지 가장 좋아하는 인상은 캐스케이드 폭포 트레일 과 베이 뷰 트레일. 방문도 잊지 마세요. 영감 포인트레이크 타호 (Lake Tahoe)에서 600 피트 위쪽에 에메랄드 베이 (Emerald Bay)의 놀라운 조감도를 제공하는 포장 된 통로가 있습니다. 등산객은 4 마일 루비콘 트레일, D.L.에서 물 가장자리를 따라 인기있는 호숫가 산책로. 블리스 주립 공원에서 에메랄드 베이.
에메랄드 베이 (Emerald Bay)의 기슭에는 놀라운 랜드 마크가 있습니다. 바이킹 홀름 성, 9 세기 스칸디나비아 건축의 놀라운 예. 방문객들은 5 월 말부터 노동절까지 일반인에게 공개 된 38 개의 객실을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에메랄드 베이 주립 공원에는 두 개의 야영장이 있습니다. 보트 인 캠프, 보트 또는 발로 만 접근 할 수 있으며, 이글 포인트 캠프장, 그것은 호수까지 걸어 갈 수있는 조용한 한적한 해변이 있습니다.
2 알파인 스키 리조트 : 겨울과 봄 시즌
스쿼 밸리
겨울철에는 레이크 타호는 넓은 지형, 햇빛 및 파우더 슬로프로 유명한 알파인 스키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지역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스키 리조트가 있습니다. 스쿼 밸리, 1960 년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천국 같은4,800 에이커 규모의 화려한 스키 지형이 환상적인 전망을 선사합니다. 스키를 타지 않은 사람들조차도 천상의 곤돌라 타기, 영광 스럽은 2.4 마일 경치 좋은 타는 것은 9,123 피트에 관측 갑판에 멈추고 타호 호수, Carson 골짜기 및 황폐 황무지의 전면 경치를 제안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당일 치기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가깝고 가장 접근하기 쉬운 리조트는 설탕 그릇. 중급 스키어가 경기를 좋아합니다. 노스 스타, 고급 스키어는 선호하는 반면 커크 우드 과 마운트 로즈 도전적인 경기.
3 탈락 역사 유적지
탈락 역사 유적지 Ray Bouknight / 사진 수정 됨
아름다운 숲 위치에있는 탈락 역사 공원에는 볼드윈 에스테이트, 교황의 집, 발할라 에스테이트 등 3 개의 유적지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사이트 전체가 방문자에게 매일 열려 있습니다. 관광객은 교황의 집 1920 년대에 타호 족의 부유 한 거주자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매년 8 월에 교황당은 이틀간 그레이트 개츠비 축제 우아한 포효 20 대 모임을 위해 군중을 끌어들입니다. 그만큼 발할라 에스테이트 사적인 행사와 결혼식을 위해 좋아하는 지역의 장소입니다. 매년 여름 예술, 음악 및 연극 축제 Valhalla Estate에서 열립니다. 그만큼 볼드윈 에스테이트 지난 세기에 타호 호수 (Lake Tahoe)의 삶을 관람할 수있는 유적지 인 역사 박물관으로 변모했습니다. 전시품에는 1930 년대의 부엌, 빈티지 어린이 게임 및 장난감이 포함됩니다.
Tallac 사적지에서 1 마일도 채 안되는 곳은 캠프 리처드슨 의지. 이 독특한 레크 리 에이션 사이트는 작은 해변과 마리나를 가지고 있으며 역사적인 호텔, 호수로 캠프장, 캠프장, RV가 사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합니다. 여름에는 리조트는 보트 타기, 하이킹, 자전거 타기를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겨울에는 크로스 컨트리 스키와 썰매 타기가 인기있는 활동입니다.
4 킹스 비치
킹스 비치 Antti T. Nissinen / 사진 수정
Jeffrey Pine 나무 숲에 둘러싸여있는이 대형 모래 해변은 여름철 일광욕, 수영 및 보트 타기를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킹스 비치 (King ‘s Beach)는 타호 호수 (Lake Tahoe)의 노스 쇼어 (North Shore)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직사광선을 즐깁니다. 방문객을 위해 잘 설계된 Kings Beach State Recreation Area에는 공공 화장실, 그늘진 지역의 피크닉 테이블, 바비큐 구덩이, 놀이터 및 하프 사이즈 농구 코트가 있습니다. 낚시는 허용되지만 면허가 필요합니다. 킹스 해변 (King ‘s Beach) 주변의 여러 블록에는 많은 상점, 레스토랑 및 노점상이 줄 지어 있습니다.
5 에드 스 버그 슈거 파인 포인트 주립 공원
에드 스 버그 슈거 파인 포인트 주립 공원
Ed Z’berg Sugar Pine Point 주립 공원은 아스펜, 소나무 및 주니퍼 나무로 이루어진 수목이 우거진 숲으로 거의 2 마일 정도 타호 호수를 따라 뻗어 있습니다. 재산은 부유 한 금융가 인 Isaias W. Hellman에 의해 소유되었으며 나중에 그의 딸인 Florence Hellman Ehrman에 의해 1897 년부터 1965 년까지 소유되었습니다. 가족의 부유 한 휴가 거주지 인 헬 맨 -에만 맨션 1903 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여름 집으로 설계된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소박한 저택에는 당시의 가장 현대적인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식당은 레드 우드 판넬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은 나바호 어 러그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땅은 2,000 에이커의 삼림 지대에있는 고요한 소나무와 삼나무 숲에 있습니다. 경내에는 종종 결혼 장소로 사용되는 전망대가있는 화원이 있습니다. Hellman-Ehrman 맨션은 5 월 말에서 9 월말까지 투어가 가능합니다. 저택 근처에 자연 센터 호수 생태, 야생화, 나무 및 기타 환경 주제에 관한 흥미로운 전시가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방문객들이 Ed Z’berg Sugar Pine Point 주립 공원으로 모여 공원의 다양한 산책로를 하이킹합니다. 기타 인기있는 따뜻한 날씨 활동으로는 작은 호숫가 해변에서 수영이나 일광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원의 시내에서 낚시하는 것은 7 월 중순부터 9 월까지 허용됩니다. 겨울에는 크로스 컨트리 스키어가 공원에서 20km 가량의 산책로를 탐험하게됩니다. 공원에는 야영장, 피크닉 테이블, 바베큐 시설이 있으며 연중 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기상 조건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6 D.L. 블리스 주립 공원
D.L. 블리스 주립 공원
Duane L. Bliss는 19 세기 후반과 20 세기 초반에 은행, 벌목 및 철도 분야에서 재물을 얻은 목재 남작이었습니다. 1929 년 Bliss 가족은 캘리포니아 주립 공원 시스템에 744 에이커의 사유지를 기증했습니다. 오늘날 방문자는 풍부한 하이킹 코스, 피크닉 장소 및 쾌적한 호숫가가있는이 공공 공원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운 날, 모래 레스터 비치 과 칼 래비 코브 가야할 곳입니다. 수영하는 사람은 맑은 바닷물을 즐기며 여름에는 따뜻한 햇빛 아래에서 햇볕을 쬐는 사람을 즐깁니다. Lester Beach와 Calawee Cove 사이트 모두 카약, 카누 및 패들 탑승과 같은 수상 스포츠를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방문객들은 또한 D.L. 블리스 주립 공원, 특히 풍경 루비콘 포인트 레이크 타호 (Lake Tahoe)의 환상적인 전망을 제공하는 트레일. 다른 좋아하는 하이킹은 등대 가신 그리고 락 자연 Trai 균형 조정엘. 여름철에, D.L. 블리스 주립 공원 캠프장에서는 150 개의 가족 캠프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7 샌드 하버 주립 공원
샌드 하버 주립 공원
네바다 쪽의 노스 레이크 타호 (North Lake Tahoe)에있는 샌드 하버 주립 공원은 수 마일의 모래 사장과 숨겨진 후미 및 그늘진 소나무 숲을 제공합니다. 55 에이커의 공원은 레이크 타호 (Lake Tahoe)의 맑은 바닷물에서 수영과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인명 구조 원은 현충일에서 노동절을 거쳐 근무하고 있습니다. 세일링 및 보트 애호가는 부두 및 보트 출발 지점 보트 타기 모험을 시작하는 곳. 등산객들은 공원의 광활한 대자연을 탐험하는 것을 즐깁니다. 주목할만한 인상은 모래 포인트 자연 트레일, 호수의 탁 트인 전경을 볼 수있는 짧은 하이킹, 샌드 하버 ~ Memorial Point Trail한적한 해변과 바위가 많은 만 안의 후미에 접근 할 수있는 0.5 마일 길이의 트레일.
샌드 하버 주립 공원 (Sand Harbor State Park)은 또한 향긋한 제프리 소나무 아래에서 그늘진 피크닉 지역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타 시설로는 방문자 센터, 선물 가게 및 캐주얼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문학 유형은 레이크 타호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7 월 또는 8 월. 이 축제는 셰익스피어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일부를 강조하는 일련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관객은 우뚝 솟은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야외 극장에서 즐거운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타호 호수 (Lake Tahoe)와 낭만적 인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8 이글 록 하이킹 트레일
독수리 바위 하이킹 트레일 (Eagle Rock Hiking Trail)은 타호 시티 (Tahoe City)에서 불과 4 마일 떨어진 타호 호수 (Lake Tahoe)의 서쪽 해안의 멋진 하이킹 트레일입니다. 이글 록 (Eagle Rock)은 타호 호수에서 수 백 피트 상공에있는 6,000 피트 이상의 해발 고도에 자리 잡고있는 극적인 화산 노두입니다. 이 짧은 하이킹은 약 0.5 마일 길이이며 20 분 만에 완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멋진 파노라마 전경으로 보답합니다.
타호 호수 (Lake Tahoe) 근처 관광 명소
레이크 타호 (Lake Tahoe) 주변의 명소에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훌륭한 호텔과 리조트를 추천합니다 :
[미국 서부여행] 타호호수 Lake Tahoe 2박3일 여행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타호 호수는 여름에도 물이 차고 춥다고 하여 최대한 미루고 미루다 지난 6월 초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때도 역시나 산에 눈이 남아있더라구요. 호수 물이 찬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수영은 하기 힘듭니다.
저희가 정한 숙소는 사우스 레이크 타호쪽입니다. 이쪽이 지도상으로 봤을 때 좀 더 번화가였기 때문이었어요.
타호호로 향하는 길에 저 멀리 호수와 산꼭대기의 녹지않은 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번 타호호수 여행에서는 그동안 해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던 공원 바베큐를 해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숙소 옆에 위치한 세이프웨이에서 장을 보고 근처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바베큐 그릴이 있는 공원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저희도 막 열심히 찾았었는데 메인 도로로 지나가다가 이곳을 발견하고 바로 주차하고 갔어요.
구글맵에서 Lakeview Commons를 검색하시면 나오는 곳이구요, 주차는 Lakeview Commons Beach Parking에 무료로 할 수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5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도착했었는데, 바베큐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금 뻘쭘하더라구요. 그치만 한 커플이 하고 있어서 저희도 용기를 내어 자리를 잡고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해가 있는 쪽에 자리를 잡는데 그 이유가 해가 지기 시작하면 너무 추워서일 것같아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서 급격히 추워지더라구요.
저희는 바베큐 초심자들이 쓰기 좋다는 킹스포드 일반 차콜(봉투 흰색 파란색)과 라이터액, 라이터는 타호호수 오는 길에 있는 월마트에서 미리 구매해오고, 고기랑 채소만 이 근처 세이프웨이에서 구매했습니다. 은색 접이식 바베큐판도 세이프웨이에서 산거에요.
아무래도 월마트가 가격대가 싸기 때문에 웬만한건 월마트에서 구매했어요. 그리고 세이프웨이의 좋은점은 5불에 바베큐용 채소를 손질해서 파는 팩이 있다는거에요. 이것도 둘이먹기에는 양이 좀 많은 편이었지만요…
하지만 미국에는 삼겹살을 구이용으로 썰어서 파는곳이 많지 않아 돼지고기 중 그나마 얇게 썰린 팩을 구매했어요…살코기만 있어서 맛은….
채소는 정말 맛있었어요. 버섯은 따로 구매했고, 바베큐 팩에 적양파, 애호박, 아스파라거스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불이 생각보다 약해서 익히는데 오래걸렸어요.
차콜을 너무 적게 쓰기도했고, 라이터액도 조금 뿌리기도 했고… 처음이라 어리버리했지만 소고기는 오히려 맛있었던…
다 먹고 숯이 불씨가 어느정도 꺼지면 넓게 펼쳐놓고 자리를 정리하고 이동합니다.
바로 앞이 이렇게 해변처럼 작은 모래사장과 함께 파도가 쳐요.
수영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나뭇가지 잡으러 뛰어들어가는 댕댕이들 두마리는 있었습니다. 구글맵 사진을 보니 여름에는 사람들도 많이 수영하는 것같았어요.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동쪽 방향 도로를 따라 쭉 달렸는데 이쪽은 다 주거지역 아니면 리조트 게스트만 들어올 수 있게 호수쪽으로 들어가는 길을 막아두었더라구요. 한참 가야 뷰포인트가 나옵니다. 중간에 케이브 락 포인트는 신기하긴 해요.
잠깐 동쪽 포인트에 들렀다가 다시 사우스 레이트 타호 마을로 돌아와 기념품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목각 곰인형과 티셔츠, 후드점퍼 등을 팔고 있어요. 밤이라 날씨가 꽤 쌀쌀해져서 미처 외투를 제대로 준비못한 분들은 두꺼운 맨투맨티나 점퍼를 사가시기도 하더라구요.
저희는 귀여운 곰이 있는 마그넷을 하나 득템하고 나왔습니다.
숙소로 다시 들어갔다가 지난번 요세미티에서 찍었던 별 사진이 기억나 밤 10시쯤 아까 바베큐를 해 먹었던 곳으로 다시 갔어요.
사실 다른 곳은 너무 껌껌해서 차로 가는 것조차도 무서웠거든요. 여기는 그래도 공원이라 불빛이 있어서 좀 덜무서웠어요.
저희처럼 별구경하러 온 사람들도 몇 있었습니다.
별이 많이 보이긴 했지만 달도 워낙 밝아서 요세미티처럼 아주 깜깜한 곳에서 보는 것 만큼 보이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요세미티보다 타호호수가 훨씬 더 번화가(?)이기도 하구요.
다음날은 북쪽 타호 킹스비치쪽에서 제주도에서 했던 투명 카약인 크리스탈 카약을 타기로 예약을 해두었었어요.
그래서 신나게 차를 타고 갔는데 파도가 세서 취소가 됐다고 하더라구요…하..그럼 할게 없는데ㅠ
부랴부랴 주변 맛집을 겁색해서 찾아갔습니다. Fire Sign Cafe라는 곳인데요, 하루종일 아침메뉴를 파는 곳이에요.
저희는 점심시간쯤 도착했는데 이미 실내, 실외 다 꽉차있고 대기자들도 많았어요.
맛집의 냄새를 풍기는 집이어서 기대가 됐습니다.
뒷마당에 대기 벤치가 있고 가운에 큰 젠가를 할 수 있는 나무들이 있어서 지나가던 아기와 한 판하고 졌네요ㅋㅋ
카페의 메뉴판입니다. 여기에도 오늘의 메뉴같은게 있더라구요.
짠내남편은 이번에도 에그베네딕트를, 짠내아내는 브렉퍼스트 스페셜 메뉴 중 파란 별이 쳐져 있는 Fire Sign Special을 선택했습니다.
파이어 사인 스페셜 메뉴의 경우는 달걀 하나를 본인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주고, 채소와 감자에 치즈를 올려준 요리와 빵 한가지를 선택하는 메뉴에요. 토스트나 홈베이크 아이템이나 잉글리시 머핀 중 한가지요.
빵의 경우는 홈베이크 빵이 그때그때 바뀌는데, 이때는 무슨 커피 케이크였어요.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양은 역시나 걱정할 것 없는 미국의 양이에요. 많습니다.
에그베네딕트는 다른 맛있는 곳에서 먹어봤던 것과 비슷한 맛이었어요. 나중엔 감자가 퍽퍽해서 음료없이는 먹을 수 없어지는…
저희는 바깥에 자리를 잡고 한 테이블에 다른 아저씨 두분과 합석해서 앉았는데요, 옆에 두 아저씨가 소소하게 수다떠시는걸 들으면서 따뜻한 햇빛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핸드폰 데이터는 잘 안잡혔어요…
아까 동쪽으로 올라왔던 것과 반대로 이제 서쪽으로 내려갑니다. 이날 무슨 마라톤 대회가 있었던건지 가는 길 내내 사람들이 뛰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사람들이 차 많이 세운곳에 저희도 같이 세우고 내려서 길 따라 내려가니 트래킹 길이 캠핑장 옆에 있더라구요. 그런데 가다가 길이 눈 녹은 물들 때문에 너무 진창이어서 돌아갔습니다.
내리막일땐 편했는데 오르막으로 다시 오는 길은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해도 뜨거웠구요.
그래도 풍경하나만큼은 정말 기가막힙니다.
설산과 조용하고 파란 호수라니…
조금 더 내려오면 이렇게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긴 진짜 차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붐벼요.
돈내고 사용하는 주차장도 있지만 여기도 만차였고, 길가에 주차할 수 있으면 얼른 쑥 대고 구경가야하는 곳이었서요.
한창 산위의 눈이 녹고 있는 때여서 폭포수량이 엄청 많았습니다.
도로가 옆으로 내려가 직접 폭포에 발도 담궈볼 수 있어요. 단 안전은 다 본인몫이니 조심해서 다녀야합니다.
사진으로도 가파름이 보이시죠.
물은 정말정말 찹니다. 어떤 남자는 발을 삐끗했는지 여기에 발을 담궈서 열을 식히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오래 담글 수가 없는 차가움이에요. 얼음 와장창 부은 물에 담그는 기분이거든요.
둘째날은 타호호수를 한 바퀴돌면서 뷰포인트들 구경하고 약간의 트래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카약을 타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카약만 기대하고 2박 3일 잡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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