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복음 2 장 | 마태복음 2장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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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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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마태복음 2. … 제 2 장 …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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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8/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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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마태복음 2장 – 한국컴퓨터선교회

(마 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박사들이 … (마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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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2/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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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마태복음 2. 2. 1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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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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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화) “마태복음 2:1-23” / 작성 정한조

그래서 마태복음의 시작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 …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말씀을 모았다고 하여 ‘천국 비유장’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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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7/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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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KLB – 동방 박사들의 방문

마태복음 2 … 2 예수님은 헤롯왕 때 유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 그때 동방에서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찾아와서. 2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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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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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묵상. 1월 2일. 마태복음 2장. – 하늘품은교회

마태복음 2장. 주님을 만나려는 갈망으로 성경을 읽으라. 1. 본문은 예수님을 경배하러 동방에서 온 박사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박사라고 칭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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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oom.or.kr

Date Published: 9/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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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장 1-11절(그의 별) – 네이버 블로그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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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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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장1-12절 – 성경묵상 – 설향목

본 문 ♥. { 마태복음 2장1-12절 }.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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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1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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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마태복음 02장

2:1 [동방박사들이 아기에게 경배하러 오다]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셨다. 그런데 동방으로부터 a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a 또는 ‘점성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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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cr.net

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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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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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태 복음 2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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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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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경배하러 오다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1)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ㄱ)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2)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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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5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쌔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13 저희가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바 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2019/11/26(화) “마태복음 2:1-23” / 작성 정한조

본문 마태복음 2:1-23

찬송가 116장 ‘동방에서 박사들’

동방박사의 경배(1-12절)

신약성경에는 4개의 복음서가 있는데, 그중에 첫 책인 마태복음은 세리였던 유대인 마태가 유대인들에게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기 위해서 기록되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의 시작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1:1)’인데, 우리 성경에는 ‘아브라함’이 먼저 나오지만, 헬라어 성경에는 ‘다윗’이 먼저 나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 이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오신 메시아이신 것을 강조합니다.

왕의 말은 곧 법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에는 예수님의 말씀을 모아놓은 부분이 다른 성경보다 많습니다. 5-7장은 산 위에서 가르친 말씀을 모았다고 하여 ‘산상수훈’이라 하고, 13장은 비유로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말씀을 모았다고 하여 ‘천국 비유장’이라 합니다. 그리고 24-25장은 종말과 재림에 관한 말씀을 모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때의 상황과 애굽으로 이주하게 된 것과 나사렛에서 성장하신 것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1-12절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때에 찾아왔던 동방에서 온 박사들과 그 때에 있었던 소동에 관해서 증거합니다.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헤롯왕’은 ‘헤롯대왕’ 또는 ‘헤롯1세’로 불리는데, 그는 B.C. 73년경에 태어나 B.C. 40-37년경에 로마제국의 원로원으로부터 유대의 왕으로 세움을 받았고, B.C. 4년경까지 유다를 통치했습니다.

그는 에돔의 후손으로 이두매(유대 남쪽, 에돔 땅)에서 온 안티파테르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유대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유대의 왕으로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강구했습니다. 그는 도시를 건설하고 농업을 장려하기도 했고, 해상 무역을 발전시키기도 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치적은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잡은 권력에 대해 집착이 아주 강했습니다. 그는 자기의 뒤를 이을 장남을 의심해서 죽이고, 다른 두 아들도 그가 죽기 4일 전에 살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모와 자기 부인 마리암네까지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헤롯의 아들이 되기보다는 헤롯의 돼지가 되는 것이 더 안전하다”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성경학자 W. 바클레이에 의하면 헤롯대왕은 자신의 죽음이 가까웠을 때, 자기가 가장 좋아했던 곳인 여리고 성에서 이렇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유명한 사람들을 잡아다가 투옥해라. 그리고 내가 죽을 때에 함께 처형하라”. 그 이유는 “내가 죽어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것이니까, 그들도 함께 죽으면, 예루살렘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라는 때문이었습니다.

헤롯대왕이 이렇게 왕위에 집착하는 인물인데, 동방에서 박사들이 찾아왔습니다.

(2-3)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동방에서 온 박사들의 질문에 온 예루살렘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소동하다’는 지축이 뒤흔들릴 정도로, 사람들의 마음이 흔들리고,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웠다는 의미입니다. 그 말이 사실이면 한 나라에 왕이 2명이 되는 셈입니다.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별을 보고 유대로 왔습니다. 그들이 바빌로니아에서 왔다면, 약 1,500km나 되는 길을 왔습니다. 그것은 굉장히 훌륭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왕이 탄생할 것이니, 당연하게 수도 예루살렘에서 태어난다고 생각하고, 예루살렘 왕궁으로 직행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선입견으로 인해서 결정적인 실수를 한 것입니다.

우리가 언제나 겸허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경험이나 생각이 결정적인 일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경험이나 생각, 능력 등을 의존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의뢰해야 합니다.

이에 헤롯대왕은 성경에 관한 한 전문가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모아놓고, 그리스도가 어디서 태어날 것인지를 물었습니다.

(5-6)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당시는 지금처럼 성경이 책으로 묶여 있는 것도 아니었고, 1권으로 되어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미가 5:2절의 말씀을 정확하게 인용하여,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 탄생하실 것을 정확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리스도의 탄생 예언에 대해서는 아주 관심이 많고, 잘 알았을지라도, 그들은 탄생하신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잘 아는데, 그 말씀을 자신의 삶에는 적용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입만 그리스도인이어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입은 물론 삶이 그리스도인이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7-8)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헤롯대왕은 동방에서 온 박사들에게 별의 주인공 탄생을 알게 되면, 자신에게도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자신도 그에게 경배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경배하다(프로스퀴네오)’는 ‘엎드려 절하다’, ‘예배하다’입니다. 하지만 헤롯대왕의 이 말은 새빨간 거짓말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소동이 있고 난 후에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헤롯의 왕궁에서 나왔습니다. 그때 그들이 다시 발견한 것이 있었습니다.

(9-10)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박사들은 자신들의 선입견으로 놓쳐버린, 어쩌면 정확하게 바라보지 않았던 별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별을 바라보게 되었고, 그 별은 본래의 목적지, 예루살렘에서 베들레헴으로 그들을 인도해 주었습니다.

(11-12)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박사들은 예수님께 예물로 왕직을 상징하는 황금과 제사장직을 상징하는 유향, 그리고 선지자직과 죽음을 상징하는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그들은 그 예물을 드리기 위해서,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1,500km나 되는 거리를 찾아왔습니다. 그러니까 이 예물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그들의 헌신이었고, 생명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베들레헴에서 애굽으로(13-18절)

13-18절은 예수님과 마리아, 요셉이 애굽으로 피신한 것과 헤롯대왕이 유아들을 학살한 내용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이 구절에서 우리 성경에는 번역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헬라어 성경에는 처음에 ‘보라(이두)’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환기시켜 줍니다. 1장에서 마리아의 잉태가 성령으로 인한 것임을 요셉에게 알려주었던 ‘주의 사자’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주의 사자는 요셉에게 헤롯의 학살이 있을 것이니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급히 피하라는 것이었습니다.

(14-15)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요셉은 ‘밤에’ 예수님과 마리아를 데리고 베들레헴에서 애굽까지 그 먼 길을 정처 없이 떠났습니다. 엔돌에 있는 신접한 여인을 찾았던 사울왕과 예수님을 팔기 위해서 대제사장에게로 갔던 가룟 유다에게 밤은 불순종의 시간, 범죄의 시간이었지만, 요셉에게는 순종의 시간, 생명의 시간이었습니다.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헤롯대왕이 박사들에게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또 찾거든 자신도 가서 경배하게 해 달라고 말했을 때, 그들은 틀림없이 알려주겠다고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꿈을 통해서 인도하심을 받아서 왔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헤롯대왕은 얼굴빛이 붉으락푸르락했습니다. 자신의 왕위 유지를 위해서 부인도 죽이고, 아들도 죽이는 사람이 무슨 짓인들 못 하겠습니까? 그래서 베들레헴과 그 주변 지역에 있는 2살 이하의 아이들을 다 살해하게 했습니다.

(17-18)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예레미야 선지자는 라마에서 유다 사람들이 바빌론으로 포로로 끌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렘 40:1). 당시까지 예레미야 선지자도 사슬에 결박되어 있습니다. 나라가 망하고, 자식들이 끌려가는 모습을 본 어머니들의 마음은 찢어질 대로 찢어졌을 것입니다. 또한 라헬은 처음에는 자녀를 낳지 못하다가, 요셉을 낳은 후에 베냐민을 낳고는 죽었습니다. 그는 자기 아이를 안아 보지도 못하게, 자기 젖이 아니라 젖동냥으로 키워야 했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겠습니까? 그 어머니들의 마음을 베들레헴에서 아기들이 죽임을 당했을 때 어머니들의 마음과 대비하고, 그것이 구약이 이루어졌다고 기록한 것입니다.

애굽에서 나사렛으로(19-23절)

19-23절은 예수님께서 언제 애굽에서 되돌아왔는지와 왜 나사렛 사람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19-21)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세 번째 나타났습니다. 요셉은 그대로 순종해서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 이후로 요셉은 자기 이름으로는 성경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12살이 되셨을 때,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성전으로 가신 일이 있었는데,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님을 데리고 갔다고 하지 않고, ‘그 부모’라고만 나옵니다. 요셉의 믿음과 헌신은 그리스도의 생명을 보호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본문은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

(22-23)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그렇게 살기 등등했던 헤롯대왕은 이내 죽고, 그의 세 아들, 헤롯 안티파스, 헤롯 아켈라오, 헤롯 빌립에 의해서 유대는 분할 통치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헤롯 아켈라오가 통치했던 이스라엘의 남쪽 유다 지방에서 살지 못하고, 북쪽 갈릴리 지방 나사렛에서 자라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구약성경의 성취가 되었습니다.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예루살렘으로 잘못 찾아가는 실수가 있었지만, 그들이 베들레헴에 가서는 요셉이나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지 않았습니다.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예물을 드렸습니다. 신앙은 주님께 엎드려 경배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이 돌아갈 때도,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헤롯대왕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존중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길을 걷는 사람들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똑같은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걷기에 그 길은 다른 길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다른 길을 걸을 수 있겠습니까? 두말할 필요도 없이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순종하는 길입니다. 그 길만이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게 해 줍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도 구약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 4번이나 나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다른 길을 걷는 한 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박사들은 동방에서부터 별을 보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경배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예루살렘 성으로 가는 실수가 있었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 탄생하신다는 미가 5장의 말씀이 이루어짐을 보았습니다. 또한 그들이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고, 다른 길로 고국으로 돌아감으로 우리 그리스도인이 누구를 경배해야 하며, 어떤 길을 걸어야 하는지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우리의 삶 가운데 헤롯대왕과 같이 자기 자리나 자기가 가진 것에 집착하는 부분이 있다면, 돌이켜 청지기의 자세를 갖게 해 주시고, 대제사장과 서기관들과 같이 늘 말씀을 가까이한다고 하면서도, 그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으려는 완악함이 있다면, 회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며,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복 있는 사람이 되어서, 우리 각자를 통하여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목도하는 한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헤롯대왕은 동방에서 온 박사들에게 아기를 찾거든 자신에게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자신도 경배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왕위를 비롯한 자신의 것에 집착이 극에 달한 인물이었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주님보다 더 집착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2.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꿈을 통해서 지시하심을 받아서 ‘다른 길’로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세상 사람들이 걷는 길과는 ‘다른 길’은 무엇이 있습니까?

3. 예수님과 요셉, 마리아는 주의 사자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베들레헴에서 애굽으로, 다시 나사렛으로 이주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 삶은 고달팠을지라도, 그것을 통해서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당신의 삶을 통해서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일,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로 드러난 일이 있다면 기록해 보십시오.

4. 다른 길을 걸어 말씀을 이루는 통로로 살며, 주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기 위하여 무엇을 결단하시겠습니까?

(작성 : 정한조)

매일말씀묵상. 1월 2일. 마태복음 2장. > 매일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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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장. 주님을 만나려는 갈망으로 성경을 읽으라.

1. 본문은 예수님을 경배하러 동방에서 온 박사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박사라고 칭합니다만 , 이들은 페르시아의 점성술사들이었을 텐데 ( 이것은 다니엘에게도 적용되었던 ,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 꿈을 해석하는 지혜자 , 때로는 제사장의 역할도 감당한 사람들 , 단 2:48), 특별한 별의 징조를 보고 예루살렘까지 찾아온 사람들입니다 . 예루살렘을 소동하게 하였다는 것은, 동방박사는 단순히 몇 사람이라 볼 수 없고, 많은 수행원을 거느린 행렬이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예루살렘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을 것이고, 이들이 온 이유가 알려지면서 유대 사회를 술렁이게 했을 것입니다.

2. 이들은 헤롯 궁으로 찾아왔는데, 당시 헤롯 대왕은 에돔 사람으로서 로마의 재가를 얻어 왕이 된 인물이었습니다(주전 37~4년). 헤롯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물어서 , 메시아가 태어나도록 예언된 곳이 베들레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5~6), 이것을 동방에서 온 박사들에게 전해줍니다 . 헤롯은 메시아의 탄생이 자기의 왕권에 위협이 된다고 느꼈고 그를 확인하여 죽일 의도를 가졌다는 것이, 후에 그가 행한 베들레헴의 영아 살육에서 분명히 드러납니다(16~18).

3.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별이 머문 그 집에 들어가서 ,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리고 선물인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린 후 , 꿈에 특별한 지시를 받아 예루살렘을 통과하지 않고 , 다른 길을 통해서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 11절에 ‘집에 들어가’라는 말(마구간이 아니다)과 ‘아기’라는 표현(갓난아기 보다 막 걸음마를 하는 아기를 의미하는)은, 동방박사들이 온 때가 예수님 탄생 직후가 아니라,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대략 1년 이내)였을 것임을 추측하게 합니다. 요셉 일가는 출산 후에 갈릴리로 돌아가지 않고 베들레헴에 어느 정도 정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4. 동방박사들이 떠나자 , 요셉의 꿈에 천사가 나타나 애굽으로 피하라고 명령하고 , 요셉은 이튿날 바로 아기와 아내를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헤롯이 죽기까지 ( 주전 4 년 ) 거했는데 , 이 기간도 아주 긴 기간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 요셉은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가라는 지시를 받고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갔습니다(20). 이때 요셉은 잔인한 헤롯의 아들 아켈라오가 유대를 다스린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워하였는데, 다시 꿈에 천사의 지시를 받고 갈릴리 나사렛으로 가서 정착합니다(22~23).

5. 동방박사들은 왜 주님의 탄생 이야기에 등장하는 것일까요 ? 주님께서 온 세상의 구주와 만 왕의 왕으로 오신 것을 , 페르시아의 점성술사들을 통해서 성경은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깊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 그들은 희미한 별의 징조만을 보고도 , 멀리 와서 주님을 왕으로 경배하였습니다 . 이들도 마땅히 구주가 필요한 죄인들이었습니다. 주님은 유대인들만의 왕이나 구원자가 아니십니다. 동방의 박사들이 자신들의 학문(점성술)인 별을 연구하다가, 별의 움직임을 통해서 이스라엘에 영원한 왕, 구원자가 온다는 것을 발견하고서, 그 왕을 만나고자 이스라엘 땅 까지 찾아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 왕을 찾은 것은 별이 아니라 , 미가서의 예언의 말씀이었습니다 .

6. 동방박사들의 질문에 당황한 헤롯은 그리스도가 어디서 날지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에게 물었고 , 그들은 정확하게 미가서 5:2 절을 인용하여 유대 땅 베들레헴이라고 대답해주었습니다 . 이 놀라운 모습은 오늘날에도 일어납니다 . 성경에 대해 많은 것을 공부하고 알고 심지어 가르치지만 , 성경 안에서 주님을 만나지 못하는 비참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성경의 계시를 유대인들처럼 알지 못했지만, 별을 보고 먼 길을 와서 구주의 탄생을 경축하고 구주를 경배한 동방 박사들과 같은 복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의 존재는 복음에 관한 최소한의 지식으로도, 구주를 인정하고 그분을 믿어 섬김으로 구원을 받을 많은 이방인들을 대표합니다.

7. 헤롯의 베들레헴 영아 살육은 헤롯의 잔인성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가인의 아벨 살해 이후, 구약의 역사 전반에 흐르고 있습니다. 즉 어떻게든 그리스도의 계보를 말살하려는 뱀의 후손이자, 가인의 후손의 반역적인 저항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오시는 길을 저지해왔고, 그리스도께서 오시자 다시 자기의 일을 행한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도 사탄의 모든 공격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원수를 대적하고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신자의 소명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8. 동방박사들로 대표되는 이방인들조차 , 온 세상을 구원할 영원한 왕을 기다리고 있는데 , 택한 백성이라는 유대인들은 전혀 그 기미를 잡지 못했습니다 . 그들에게는 이미 미가서의 예언의 말씀이 있었으면서도 말입니다 . 이들은 동방의 박사들에게 오히려 부끄러움을 당하였습니다 . 마찬가지로 오늘날 교회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 하나님의 말씀에 온 세상이 왕이 누구인지, 이 세상이 어떻게 시작되어 어떻게 끝날 것인지, 그리고 그 이후는 어떻게 되는지, 그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다 기록되어 있지만, 어쩌면 가장 이 말씀을 멀리하는 사람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 날마다 성령님께서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고 ,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할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 일평생 , 특히 새해에도 매일 성경을 애독하며 , 그 속에서 주님을 만나는 은혜를 구하십시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 만나는 은혜를 주옵소서. 성경을 손에 쥐고도, 깨닫지 못하여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진실로 주님을 경배하며, 날마다 말씀으로 충만한 복된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2장 1-11절(그의 별)

→ 이를 통해 추측하면, BC 7년 5월 29일 목성(왕)과 토성(구원자)이 물고기자리(메시아)에서 약 1도(달 지름의 2배) 거리로 근접하여 빛을 발하는 1차합을 보고 동방 박사들은 유대 땅에 왕이 탄생하였음을 깨달음

→ 9월 29일 2차합이 이루어지자 이들은 메시아 탄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여행을 떠남, 약 2달 동안 900km의 먼 거리를 여행한 뒤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당시의 유대왕인 헤롯을 만났으나 왕궁에는 최근에 왕자가 태어난 사실이 없음을 알고 크게 실망

→ “베들레헴에서 메시아가 탄생하리라”는 예언의 말씀에 따라 12월 4일, 왕궁을 나서는 순간 3차합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이를 본 박사들은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함(마2:10). 예루살렘에서 베들레헴까지 남쪽으로 약 8∼10km를 걸어 아기 예수 계신 집에 도착했을 때, 그 별은 완전한 3차합을 이룬 상태로 머물러 있었으므로(마2:9), 박사들은 그 집의 아기가 바로 메시아임을 깨닫고 그 분에게 경배하며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림(마2:11).

– 최근 연구와 제안들​

→ 캠브리지 대학의 헨프리즈, 스페인 천체물리연구소의 마르키저(저서 「베들레헴의 별」)

→ 천체물리학 박사 마이클 몰나(저서 「베들레헴의 별-동방 박사의 유산」)

– 크리스마스(Christmas) : Christ(그리스도)와 Mass(미사)의 합성어, 동방 박사들이나 목자들처럼 탄생하신 예수님께 경배 드리는 날

→ 서방교회 : 2세기부터 12월 25일(북방지역의 수목제날. 당시의 동지. 태양이 가장 낮은 위치에 있다가 떠오르는 ‘태양의 탄생일’)을 빛이신 예수님의 탄생일(요1:9∼10)로 지킴

→ 동방교회 : 여섯째 날에 첫 사람 아담을 창조 하셨으므로 1월 6일을 둘째 아담(고전15:45∼47)이신 예수님의 탄생일로 삼음

→ 디오니시우스(AD 525년) : 로마 황제의 재위 기간을 역산하여 예수 탄생 기원을 계산

(로마기원 753년을 BC(Before Christ, 그리스도 이전·주전) 1년, 로마기원 754년을 AD(Anno Domini, 주님의 해·주후) 1년으로 계산,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옥타비아누스란 이름으로 재위한 기간을 빠트림, 기원 원년 없이 BC 1년에서 AD 1년으로 바로 건너뜀으로 다시 1년을 빠트림 → 2,000년도에 Y2K라는 컴퓨터상의 대 혼란을 야기함)

– 예수님 탄생 시점의 단서 : 헤롯왕이 죽기 전(마2:19), 베들레헴에서 어린아이들을 학살하기 이전(마2:16), 마리아가 아구스도의 영을 따라 호적 하러 갔을 때(눅2:1),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 처음 한 것(눅2:2), 동방에서 그의 별이 나타났을 때(마2:1∼2), 예수님은 30세쯤 되셨을 때 공생애를 시작(눅3:23), 3년 간의 공생애를 마치시고 돌아가심, 세례요한보다 6개월 뒤에 태어나심(눅1:26), 요한이 배태된 때는 아비야 반열이 대제사장 직무를 행할 때(눅1:5-8).헤롯은 BC 37년부터 BC 4년까지에 유대 왕으로 있었음, 요세푸스의 역사 기록에 의하면 그가 죽은 해에 월식이 있었고 월식 후에 그의 아들 안티파텔을 죽였고 5일 이상 지난 후에 여리고에서 죽었으며 애도기간(7일)이 지난 이후에 유월절이 있었음, 플라네타륨으로 유대지방에서 볼 수 있었던 월식을 조사한 결과 BC 4년 3월 12일 밤에서 13일 새벽 사이에 월식이 있었음, 그해 유월절은 4월 11일이었으므로 헤롯은 BC 4년 3월 17일에서 4월 4일 사이에 죽었으며 예수님은 BC 4년 이전에 태어나신 것, 헤롯이 죽은 후 예수님의 가족들이 애굽에서 돌아올 때 학살의 두려움이 가시지 않아 갈릴리에 정착한 것을 보면 헤롯은 아기들을 학살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즉 1∼3년 이내에) 죽음, 당시 예수님은 6개월∼1년 된 아기였을 것이므로 헤롯이 죽은 해에서 이 기간들을 감하면 예수님은 BC 7∼5년에 태어나신 것, 목자들이 경배드릴 때 예수님은 갓난 아기(눅2:16), 축사 안의 구유에 누워 계심(눅2:16), 동방 박사들이 경배드릴 때의 예수님은 어린 아기(무릎으로 기거나 아장아장 걸을 수 있는 아기, 마2:11)였으며 집에 계심(마2:11)​

– 예수님 탄생은 12월 아닌 5월 : 터툴리안의 기록에 의하면 아구스도(아우구스투스)는 BC 27∼AD 14년 사이의 로마 황제, 당시 유대는 수리아 총독 산하에 있었으며 수리아 지방의 호적조사는 BC 9년에 명을 내려 BC 8∼6년에 시행, 람세이 교수는 최근 발견된 고대 기록에 의거 “구레뇨는 그의 재임기간 중 2번 수리아 지방의 인구조사를 하였으며 첫 인구조사는 BC 7∼6년에 시행되었다”고 하였으며 이는 성경의 기록 “첫 인구조사 때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눅2:2)”과 일치, BC 7년 수리아 총독은 퀸틸리우스이었고 BC 6∼5년에는 사트루니우스였으나 구나덴시아 전쟁의 지휘권을 갖고 있던 구레뇨는 아구스도 황제의 특명으로 총독 교체기간 전후에 총책임자(특사, 성경의 총독과 동일 의미)로서 인구조사를 한 것, “구레뇨는 AD 6∼9년에 수리아 총독을 하였으며 AD 7년에 호적조사를 하였다”는 요세푸스의 기록과 예수님의 탄생 시기가 맞지 않아 곤혹스러웠으나 구레뇨는 몇 차례 수리아 총독을 하였음과 이것은 그의 2차 인구조사 기록(행5:37)임이 밝혀짐, 케플러가 발견한 베들레헴의 별(BC 7년 5월 29일 출현)은 그의 생전에는 당시의 역사 기록과 맞지 않아 주목받지 못하였으나 최근 고고학 연구 결과인 ‘BC 7년 탄생 설’과 정확히 맞음, 더구나 예수님 탄생 당시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양떼를 방목하던 정황(눅2:8, 12월엔 불가능하나 5월은 적기)과도 일치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날 : 유월절 전날인 금요일이었으며 음력 보름날, 플라네타륨 조사 결과 만월과 금요일과 유월절 전날이 겹친 날은 AD 30년 4월 7일, 서양 사람들은 예수님이 ’13일의 금요일’에 돌아가신 것으로 알고 있으나 플라네타륨 조사 결과 이런 날과 유월절 전날이 겹친 적은 없으므로 나중에 지어낸 거짓말임이 밝혀짐, 예수님이 BC 7년에 탄생하셨다면 33∼34세 되셨을 때 공생애를 시작하셨고 37세 때인 AD 30년 4월 7일에 돌아 가셨으며 당일 무덤에 묻히셨다가 사흘 뒤인 AD 30년 4월 9일 주일 날 새벽에 부활하신 것​

– 동방 박사들 : 박사들(마고이)’의 어원은 점성가와 같음, 동방 박사들은 성경에서 나쁜 의미로 사용되는 점성가가 아니라 ‘대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롬1:20)한 진실한 천문학자들’, 마음이 청결하여 하나님을 본(마5:8) 현자들, AD 250년경 터툴리안은 “박사들은 왕들이었다”고 말함, “왕들이 주께 예물을 드리리이다(시68:29)”, “낙타를 타고 와서 유향을 드리리이다(사60:3∼6)”는 예언의 말씀이 성취, 성경에는 동방 박사들의 수가 적혀있지 않아 몇 명이나 왔는지 알 수 없으나 세 가지 예물을 드린 것으로 볼 때 세 사람인 것으로 추정되며 예루살렘이 소동할 정도로(마2:3) 상당수의 일행을 데리고 온 것, 초대 교회의 전승에 따르면 박사들의 이름은 가스팔, 발타살, 멜키올(백인, 황인, 흑인이자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들이며 연령도 노인, 장년, 청년으로 당시 모든 세상, 모든 인종, 모든 연령층을 대표하여 예수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림), 변치 않는 황금은 예수님의 영원한 왕권, 하나님께 바쳐지는 유향은 예수님의 신성, 시신에 사용되는 몰약은 예수님의 인성을 상징

마태복음 2장1-12절

2017년 8월 24일 목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복된 목요일 새날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어느 듯 조금씩 시원함이 아침저녁으로 느껴지고 있으니 감사하고 조금만 더 인내하며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 시대적으로 현 상황이 꽉 막혀있고 답답한 느낌이지만 모든 것 하나님께 맡기고 바라보면 어려운 환경을 선하게 풀어 주심을 믿고 기도하며 당당하게 살아내시길 축복합니다.

♥ 본 문 ♥

{ 마태복음 2장1-12절 }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 제 목 ♥♥♥

☞ 예수그리스도의 탄생과 어린 시절

♥♥♥본문 이해와 요약 ♥♥♥

☞ 2장에서는 동방 박사들의 아기 예수 경배로 유대인의 왕이 태어났다는 소식에 대한 헤롯의 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헤롯왕은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려 들었고 이 때문에 아기 예수님은 애굽으로 피신했다가 헤롯 사후에 나사렛으로 귀향하여 정착 등의 내용에 대한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

– 이것을 통해 본장은 예수가 진정한 이스라엘의 왕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는 동시에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그가 왜 나사렛 사람으로 불렸는가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아기 예수가 태어날 당시의 외적인 정황이나,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예수 출생의 배후에 있던 여러 가지 증거들을 종합해 볼 때 예수는 그리스도, 곧 메시야이심에 틀림없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대 땅에 나셨으나 이 사실을 알고 준비하여 먼길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경배한 자들은 유대인이 아니라 동방 박사들이었습니다.

– 그것은 오늘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조명하심에 의해서 분명히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하는 삶이 될 때에 소동이 아닌 평강이 될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의 그리스도 되심을 의심치 말고 확실히 믿어 증인 된 삶을 살아 내야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세상에 집착하면 불안하지만, 하늘에 집중하면 평안이다.(마태2장3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땅의 것을 포기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 3절을 보면 헤롯왕이 동방에서 온 박사들로부터 유대인의 왕이 나셨다는 소식을 듣고 ‘소동하였다’고 했습니다.

– 여기서 ‘소동하였다’는 말의 의미는 ‘뒤흔들다’, ‘흥분케 하다’, ‘괴롭게 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결국 헤롯왕이 동방 박사들로부터 메시야의 탄생 소식을 듣자 매우 놀라며 심지어 마음속에서 괴로움까지 느꼈음을 말해 줍니다.

– 그렇다면 왜 헤롯은 왜 메시야의 탄생 소식을 듣고 이처럼 충격을 받으며 괴로워한 것입니까?

– 헤롯은 스스로 유대인의 왕으로 자처하던 자였기에 그리고 메시야의 소식은 그야말로 유대인들이 목마르게 기다리고 갈망 해 왔던 삶의 목적과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 그런데 헤롯은 유대인들이 그렇게도 기다리던 메시야의 탄생 소식을 듣고도 기뻐하기는커녕 도리어 충격을 받으며 괴로워하였으니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 사실 헤롯왕은 정통성이 있는 유대인이 아니라 에서의 후손으로서 에돔의 이두메 출신입니다.

– 그러므로 그는 정식으로는 유대인의 왕이 될 수 없었으나 당시 팔레스틴 지역을 통치하고 있던 로마에 많은 뇌물을 줌으로써 왕위를 얻었던 인물입니다.

– 헤롯은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무척 의심이 많았던 성격의 소유자여서 왕위 찬탈 음모를 꾸민다는 혐의로 유대인 출신 아내와 아들들까지 많이 살해했던 인물이었습니다.

– 이와 같이 헤롯은 세상나라 즉 이 땅에 왕위에 매우 집착했던 인물이었기에 유대인의 왕이 나셨다는 소식을 듣자 큰 충격이요, 기뻐하기는커녕 도리어 놀라고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나는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무엇에 집착하고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하나님께서 천지를 아름답게 창조하셨을 당시에는 하나님 나라와 이 땅의 나라 혹은 영과 육의 갈등과 같은 문제들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아담이 사단의 유혹을 받아 범죄 함으로 죄가 이 땅에 유입되었고 그 죄로 말미암아 이 땅의 아름다운 조화는 완전히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 그리고 사단은 잠시 자기의 지배하에 있는 땅의 것들을 통해 인간을 유혹하고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습니다.

– 그리하여 세상권세를 잡은 사단은 돈과 권력, 명예와 같이 인간의 정욕을 만족시키는 것들로 인간의 눈과 귀를 가림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복음을 듣지도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 마치 술에 취한 사람이 감각이 마비되어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나는 이렇게 마음을 마비시키고 눈과 귀를 가려 천국의 진리를 볼 수 없게 만드는 모든 악의 세력들을 과감하게 말씀으로 재무장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뿌리치도록 결단합시다.

– 오늘을 살면서 장차 곧 오실 주님께 항상 말씀으로 깨어서 준비함이 있어야 당황하거나 소동하지 않고 오히려 기쁨으로 평강을 이루며 주님을 맞이합시다.

– 눅 9:62절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요일 2:15절에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 마태복음 19장에서 어느 부자가 주님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재물로 인해 근심하며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부자 청년의 이야기를 통하여 이 땅의 것에 집착하는 것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얼마나 어렵게 하는가를 분명히 증거 해 주고 있습니다.

– 누가16장에서 성도들 가운데에는 이 땅에서는 부자처럼 살고, 죽어서는 나사로처럼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 하지만 눅 16:13절에서 예수님은 섬기는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성도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김 수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지나치게 이 땅의 것들에 집착하고 있었다면 믿음으로 과감히 내려놓고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냅시다.

– 다윗은 압살롬이 군사를 이끌고 다윗 궁으로 달려왔으나 싸우지 않고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아들을 피하여 도망가는 처지를 하나님이 보시고 압살롬을 해결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 모세가 애굽에서 바로왕의 후계자의 자리를 버리고 고난 받는 자신의 민족과 함께 하늘에 소망을 선택 하였습니다.

–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도 바벨론으로 가서 대접받고 살 수 있었지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남은자들과 고난 받는 백성들과 함께 고향땅에서 하늘의 소망을 선택하였습니다.

– 예수님도 하늘 보좌를 비우시고 이 땅에 오신 것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섬기고 대속물로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 그러므로 땅에 것을 집착하지 말고 자신을 비우기 위해서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성령으로 육신의 정욕을 이기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 냅시다.

– 그리하여 이 땅의 것들의 노예가 되지 말고 오히려 주인이 되어 이 땅의 것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다스리는 섬김의 종이 되어 더 잘 섬기는 데 필요한 아름다운 도구가 되도록 결단하는 저와 주님의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새번역 마태복음 02장

2:1 [동방박사들이 아기에게 경배하러 오다]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셨다. 그런데 동방으로부터 a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a 또는 ‘점성가들’. 그, ‘마고스’)

2:2 말하였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에 계십니까?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2:3 헤롯 왕은 이 말을 듣고 당황하였고, 온 예루살렘 사람들도 그와 함께 당황하였다.

2:4 왕은 백성의 대제사장들과 율법 교사들을 다 모아 놓고서, b그리스도가 어디에서 태어나실지를 그들에게 물어 보았다.(b 또는 ‘메시아’. 그리스도는 그리스어이고 메시아는 히브리어임. 둘 다 ‘기름부음 받은 사람’을 뜻함)

2:5 그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유대 베들레헴입니다. 예언자가 이렇게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2:6 c’너 유대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가운데서 아주 작지가 않다. 너에게서 통치자가 나올 것이니, 그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d다스릴 것이다.'” (c 미 5:2 d 또는 ‘먹일’)

2:7 그 때에 헤롯은 그 a박사들을 가만히 불러서, 별이 나타난 때를 캐어묻고,

2:8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말하였다. “가서, 그 아기를 샅샅이 찾아보시오. 찾거든, 나에게 알려 주시오.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할 생각이오.”

2:9 그들은 왕의 말을 듣고 떠났다. 그런데 동방에서 본 그 별이 그들 앞에 나타나서 그들을 인도해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에 이르러서, 그 위에 멈추었다.

2:10 그들은 e그 별을 보고, 무척이나 크게 기뻐하였다.(e 또는 ‘그 별이 멈춘 것을 보고’)

2:11 그들은 그 집에 들어가서, 아기가 그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서 그에게 경배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보물 상자를 열어서,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2:12 그리고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아, 다른 길로 자기 나라에 돌아갔다.

2:13 [예수의 가족이 이집트로 피신하다] a박사들이 돌아간 뒤에, 주님의 천사가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헤롯이 아기를 찾아서 죽이려고 하니, 일어나서,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라.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해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a 또는 ‘점성가들’. 그, ‘마고스’)

2:14 요셉이 일어나서, 밤 사이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2:15 헤롯이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이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말씀하신 바, f”내가 이집트에서 내 아들을 불러냈다”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f 호 11:1)

2:16 [헤롯이 어린 아이들을 죽이다] 헤롯은 a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몹시 노하였다. 그는 사람을 보내어, 그 a박사들에게 알아 본 때를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가까운 온 지역에 사는, 두 살짜리로부터 그 아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였다.(a 또는 ‘점성가들’. 그, ‘마고스’)

2:17 이리하여 예언자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2:18 g”라마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울부짖으며, 크게 슬피 우는 소리다.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우는데, 자식들이 없어졌으므로, 위로를 받으려 하지 않았다.” (g 렘 31:15)

2:19 [예수의 가족이 이집트에서 돌아오다] 헤롯이 죽은 뒤에, 주님의 천사가 이집트에 있는 요셉에게 꿈에 나타나서

2:20 말하였다. “일어나서,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거라. 그 아기의 목숨을 노리던 자들이 죽었다.”

2:21 요셉이 일어나서,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왔다.

2:22 그러나 요셉은, 아켈라오가 그 아버지 헤롯을 이어서 유대 지방의 왕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그 곳으로 가기를 두려워하였다. 그는 꿈에 지시를 받고, 갈릴리 지방으로 물러가서,

2:23 나사렛이라는 동네로 가서 살았다. 이리하여 예언자들을 시켜서 말씀하신 바, “그는 나사렛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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