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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와인을 작은 용기에 옮겨 담는 게 좋다. 다 마시고 깨끗하게 씻어 말려둔 반병짜리 와인 병을 재활용해도 되고, 페트병을 사용해도 된다. 남은 와인을 반 병 용기에 옮긴 후 잘 막아서 냉장 보관하면 오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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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와인을 상온에 보관한다면 다음날 시큼한 식초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잘 보관한다면 1주일까지도 신선하게 와인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소개합니다.
-와인을 잘 보관해야 하는 이유: 맛이 변하기 때문. 맛이 변하는 이유는 와인의 초산균과 알코올이 산소와 만나서 초산(식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와인이 셔집니다. 또한 와인이 산화되면서 다른 향들도 전부 날아가버립니다. 그래서 뚜겅을 닫는 다고 해도 병안에 공기가 있으면 와인의 산화는 진행됩니다. 단순히 와인을 닫으면 안되고 와인과 공기가 만나지 않게 해야합니다.
-와인보관방법 3가지
1.진공마개: 상대적으로 저렴하나 완벽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진공상태가 되면 압력 때문에 와인의 산소와 다른 화합물들이 빠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때 와인의 휘발성 에스테르도 함께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관하게 되면 3일이내 마셔야 합니다. (와인의 완성도에 따라서 얼마나 유지되느냐는 달라집니다. 진짜 좋은 와인에 약간의 산소가 들어가면 맛있어집니다.)
2.덮는방식: 질소 또는 아르곤처럼 산소보다 무거운 기체를 와인 병안에 넣어주어 공기를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레스토랑에서 주로 사용하고 이 방식은 2~3주 까지 맛이 보존됩니다. 와인 바에서는 이런 질소 기계도 사용합니다. 오랫동안 향이 보존되는 이 방식은 좋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비싼 와인이 아닌 이상 가스비가 아깝습니다.
3.와인 다른 병에 옮기기: 가장 쉽고 저렴하게 사용가능항 방식입니다. 이 방식을 여러분들에게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남은 와인을 다른 병에 딱 맞게 옮기게 되면 병 안에 공기가 들어오지 못합니다. 비록 이 방법이 질소 방식보다 오랫동안 맛을 보존하진 못하겠지만 진공방식보다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에 어떤 와인인지 적어 놓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냉장보관하세요.
+기타 방법, 와인 얼려서 보관하기: 수직으로 세워서. 해동할 때 전자레인지 사용해도 됩니다. 해동되면 아래에 주석산 등 침점물은 생길 수 있으나 해롭지는 않습니다. 이 방법은 먼 미래에 와인을 먹는 다면 적합할 수 있겠지만 몇 일 안에 먹는 다면 냉동고 자리만 차지하는 방법입니다.

+질소 스프레이 아마존 사이트
https://www.amazon.com/Private-Preserve-Wine-Preservation-System/dp/B00PR4J20S/ref=pd_sim_79_2/139-7318665-2578754?_encoding=UTF8\u0026pd_rd_i=B00PR4J20S\u0026pd_rd_r=c09ab751-a68b-11e8-8688-43806050071e\u0026pd_rd_w=EyBvy\u0026pd_rd_wg=KfAXm\u0026pf_rd_i=desktop-dp-sims\u0026pf_rd_m=ATVPDKIKX0DER\u0026pf_rd_p=a180fdfb-b54e-4904-85ba-d852197d6c09\u0026pf_rd_r=1C5EYJ8AVSPE2KE7YM5E\u0026pf_rd_s=desktop-dp-sims\u0026pf_rd_t=40701\u0026psc=1\u0026refRID=1C5EYJ8AVSPE2KE7YM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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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꿀팁6화 #와인혼술 #남은와인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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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셀러 없을 때 와인 보관법, 먹다 남은 와인 보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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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을 위한 와인상식 #26 남은 와인 보관법 | 와인 한 병을 구매해서 집에서 드셔 … 10~15도 사이의 온도로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보관하면 좋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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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꿀팁] 남은 와인 상하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 혼술이 가능한 와인 보관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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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먹다 남은 와인 보관

  • Author: Just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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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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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셀러 없을 때 와인 보관법, 먹다 남은 와인 보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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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보관법

와인셀러 없을 때 꿀팁

와인은 그 어떤 술보다도 보관이 가장 중요한 술입니다. 산화와 변질이 쉬운 술이기도 하고, 보관하는 환경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술이라서인데요. 그래서 와인 마니아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와인 보관법과 와인셀러가 없을 때, 그리고 먹다 남은 와인 보관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와인의 이상적인 보존 조건

1) 온도 변화가 적은 곳(10~15도): 와인의 산화 방지

2) 빛이 차단되는 곳: 자외선 등에 의한 화학변화의 방지

3) 습기가 있는 곳(70~80%): 코르크 건조 방지

4) 냄새가 없는 곳: 냄새가 와인에 배는 것 방지

5) 진동이 없는 곳: 와인의 산화 방지

6) 어두운 곳: 와인의 산화 방지

6) 눕혀서 보관할 것: 코르크 건조 방지

■ 와인을 즐기는 일반적인 온도

라이트한 와인은 차게, 헤비한 와인은 실온에서 보관합니다.

여기서 실온은 약 18도 정도로, 일반적인 주택의 실온보다 낮은 온도임을 주의합니다. 이것이 바로 와인 보관 시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와인 냉장고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특히 와인을 장기 보관할 경우 와인 냉장고가 꼭 필요합니다.

와인을 여러 병 사 두고 즐기는 분들이라면, 와인냉장고는 필수품이겠죠? 와인의 보관 온도는 12도가 가장 이상적이며, 수년 내에 마실 와인이라면 18도까지 괜찮습니다.

■ 와인셀러 없을 때 와인 보관법

와인을 적정 온도에서 안정적으로 보관하기 위해서는 와인 셀러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와인 마니아가 아니고서는 집에 와인 셀러를 따로 구비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와인 셀러 없을 때 와인 보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개봉하지 않은 와인: 어두운 장소에 신문지/습자지에 감싸 눕혀서 보관

추위와 더위를 피하여 서늘하고 직사광선이 없는 어두운 장소. 창고, 장농과 같이 빛이 차단되는 곳에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10도~15도 정도가 최적의 온도입니다.

개봉한 와인: 냉장고 야채칸에 신문지/습자지에 감싸 눕혀서 보관

일반 냉장고의 경우 코르크를 마르게 하여 부서지게 하거나, 나쁜 냄새가 들어가거나, 냉장고를 열고 닫을 때의 진동이 와인에 충격으로 가해질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미 개봉한 와인은 1) 마개가 있는 다른 병에 넣거나, 2) 와인스토퍼 혹은 실리콘 마개로 병을 다시 닫아준 후 냉장고 야채칸에 신문지로 싼 와인병을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이상적인 와인 보관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 마개가 있는 병: 보르미올리 스윙 병(2천원 대)

2) 와인 스토퍼(6천 원대), 실리콘 병마개(2천 원대)

코르크를 무리해서 다시 돌려 닫으려고 해도 공기가 새는 부분이 생기고, 파손된 코르크 일부가 들어가 와인이 변질될 우려가 있으니 위와 같은 도구들을 활용하여 와인을 밀봉시킨 후 위의 방법으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으로 보관하였다 해도 이미 개봉한 와인은 개봉 후 최대 3~4일 내에 드시는 것이 와인의 본래 맛에서 변형되지 않고 와인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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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 냉장고?…다 못 마신 와인 보관하는 깨알 팁!

코로나19 확산은 우리 술 문화도 바꿨다. 왁자지껄 여럿이서 술잔을 기울이던 회식형 술자리보다 호젓하게 둘이서 혹은 혼자서 술을 마시는 풍경이 일반화했다. 무엇보다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었다. 덕분에 집에서 즐기기 좋은 와인은 그야말로 날개를 달았다. 2021년 상반기 이마트 와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었다.

문제는 남는 와인이다. 한 병을 열면 한 번에 모두 비우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와인 전용 냉장고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베란다 구석에 둔 열지 않은 와인도 요즘 같은 폭염 속에선 걱정되긴 마찬가지다. ‘2016 한국 소믈리에대회’에서 우승한 양윤주 소믈리에가 전하는 상세한 와인 보관법을 전한다.

한 병을 다 못 마셨을 때 남은 와인은 어떻게 보관할까.

마개를 제거한 순간부터 와인은 산화가 시작된다. 많이 남았을 경우에는 마개를 다시 막아 최대한 공기와 닿지 않도록 밀봉한 뒤 실온에 세워서 보관한다. 되도록 이틀 안에 마시는 것이 좋다. 와인이 조금만 남았을 땐 산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작은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 후 요리용으로 사용하는 편이 낫다.

먹다 남은 와인을 일반 냉장고에 보관해도 될까.

2~3일 안에 마실 거라면 냉장고 보관도 괜찮다. 하지만 오래 보관할 경우에는 냉장고의 진동과 빛, 각종 냄새가 코르크 마개에 베어들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보통 가정용 냉장고의 온도는 2~3℃ 정도인데, 레드 와인은 10℃보다 낮은 온도로 마실 경우,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아주 거칠게 표현된다.

레드·화이트·스파클링 와인 종류별로 보관법이 다른가.

최적 음용 온도가 다를 뿐, 보관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모든 와인은 온도 차가 크지 않고, 빛과 진동이 없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온도가 낮을수록 와인의 숙성이 더디게 진행되기 때문에 숙성이 필요한 와인의 경우 16~20℃ 보관이 이상적이다. 와인 전용 냉장고가 없을 때는 옷장 등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눕혀서 보관한다. 마시기 전에 냉장고에 두고 온도만 맞춰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와인별로 가장 맛있는 온도는 몇℃인가.

보통 레드 와인은 14~18℃, 화이트 와인은 8~13℃, 스파클링 와인은 6~8℃가 가장 좋은 맛을 내는 온도다. 와인 전용 냉장고에 보관할 때 레드 와인이 많다면 18℃에 가깝게,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이 많은 경우에는 5℃에 가깝게 보관한다. 비율이 거의 비슷할 경우는 14℃에 맞추는 것이 좋다.

계절에 따라 와인 보관법이 달라질까.

와인 보관에는 습도가 중요하다. 겨울철에 난방으로 인해 건조할 경우, 여름철이나 장마철에 습한 경우 모두 주의해야 한다. 와인 전용 냉장고가 없다면 바닥에서 높이가 어느 정도 떨어진 옷장 안쪽이 최적의 보관 장소다. 어둡고 서늘하며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는 옷장 안쪽 깊숙이 보관하면 1년 이상도 문제가 없다.

와인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

와인은 숙성주(酒)이기 때문에 맛있다고 느끼는 숙성 정도에 개인차가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10만원 대 이하의 와인은 5년 안에, 그 이상은 10년 안에 마시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해당 와인의 특성을 최적으로 나타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미 개봉한 와인의 유통기한은 최대 1주일이다.

와인도 상할까. 상한 와인을 구별하는 방법은.

보관을 잘못해서 와인이 상하는 경우는 ‘열화’와 ‘산화’ 두 가지다. 열화는 와인을 40℃ 이상으로 30분 이상 방치했을 때 와인이 끓어서 잼처럼 변하는 현상이다. 열화 과정을 거치면 와인을 열지 않아도 내부에서 산화가 된다. 또 와인을 너무 건조한 곳에 오래 세워두고 방치했을 경우 코르크 마개가 건조해지고 공기가 침투해 산화되기도 한다. 산화된 와인을 흔히 ‘식초화’됐다고 하는데, 냄새를 맡아보면 강한 식초 향이 난다.

와인을 흔들면 안 된다고 하는데, 심하게 흔들면 맛이 달라지나.

배와 비행기를 통해 와인이 국내로 수입되는 데 이때 약 2주간의 ‘안정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지속적인 진동으로 와인의 맛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제맛과 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진동이 없는 상태로 두는 과정이다. 하지만 이때를 제외하고는 와인을 일부로 아주 강하게 흔들지만 않으면, 평상시 이동으로 인한 진동 정도는 크게 문제가 없다. 다만 10년 이상 숙성된 레드 와인은 자연스럽게 침전물이 생기는데, 흔들리면서 이것이 섞이면 마실 때 혀에서 이물감이 느껴져 불편할 수 있다.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와인 남은거 보관기간 완벽정리

사랑하는 남녀가 사랑을 고백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 등장하는게 와인입니다. 와인잔을 부딪히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 와인은 사랑을 연결해주는 거멀못이 됩니다.

이처럼 와인은 분위기 잡을때 많이 등장하다보니 영화나 드라마에서 단골로 사용됩니다. 그윽한 분위를 연출할때면 어김없이 와인이 등장합니다. 또한 축제나 파티에서도 와인은 빠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분위기를 잡거나 피로할때 와인을 찾게 됩니다. 와인은 인류가 오랜 옛날부터 먹어왔을 정도로 꽤나 역사가 깊고 사랑받는 술 종류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와인은 한 병에 담는 양이 많다보니 남기게 됩니다.코르크 마개를 개봉하는 순간 보관을 고민해야 합니다. 와인을 개봉했을때 와인을 현명하게 보관해야 다음번에 마실 때도 부담없어 더욱 좋은 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먹다 남은 와인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와인을 오래 먹고 처음 개봉한 기분 그대로 마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와인 남은거 보관기간 등에 관해 좋은 방법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온도 햇빛 주의해야

와인 보관하는 방법은 특히 두가지만 신경쓰면 좋습니다. 바로 온도와 공기차단입니다. 와인을 아주 즐기는 분들이라면 온도에 맞게 보관을 하시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서늘한 곳이라도 괜찮습니다. 와인은 따뜻한 온도, 햇빛은 정말 싫어합니다.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와인 남은거 랩이나 비닐팩으로 공기 차단

먹고 남은 와인은 랩이나 비닐팩을 고무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차단해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엔 랩을 썼었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작은 비닐팩을 반 접어 노란 고무로 팽팽하게 감아놓았습니다. 코르크마게로 막아놓기도 하는데 오래 보관 하기에는 완벽한 공기차단이 안될수 있습니다.

새로 산 와인은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으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세워서 보관을 하면 코르크가 마르면서 공기가 들어가 산화될 수 있으니 눕혀보관하여 코르크가 마르지 않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와인 보관장소 햇빛 닿는 곳 피해야

창가나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와인을 보관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햇빛을 받으면 와인이 빠르게 숙성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와인은 눕혀서 보관하며 최대한 안흔들리게 보관해야 합니다. 나들이 가서 마실려면 차 드렁크보다는 직접 들고 타는게 좋습니다.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공기와 닿지 않도록 막아야

와인은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술이기 때문에 공기와 닿게 되면 산화가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 스토퍼나 와인 세이버를 따로 구매하여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온도를 지켜라

와인은 온도변화에 예민한 술 중의 하나입니다. 온도가 지나치게 높은 곳이나 낮은 곳에서 보관하게 되면 맛이 변할 수 있어 13도 내외의온도에서 보관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거운 레드와인은 약간 높은 온도에서, 화이트와인은 낮은 온도에서 보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기

직사광선은 와인의 산화를 촉진시킵니다. 따라서 와인은 햇빛이 닿지 않는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봉 안한 와인은 눕혀서, 개봉한 와인은 세워서 보관하기

아직 개봉하지 않은 와인의 경우에는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세워서 보관할 경우에는 코르크가 막히게 되어 공기가 들어가 산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개봉을 하고 마신 와인은 세워서 보관해야 공기와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남은 와인 보관법

남은 와인은 우선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한번 오픈한 크로크마개는 다시 사용하지 말고 와인스토퍼나 와인세이버를 이용해서 닫아 주는게 좋습니다. 와인 스토퍼나 와인세이버는 병을 진공상태로 만들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시키는 도구입니다.

만약 와인스토퍼나 와인세이버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코르크 마개로 막으려면 와인이 안묻어있는 얇은 부분으로 막지마시고 와인이 묻어있는 굵은 부분으로 막아야 와인의 산화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간혹 굵은 쪽으로 막는게 너무 힘들어 얇은 부분으로 막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개봉한 와인의 경우는 기존 눕혀서 보관하는 방법이 아닌 세워 보관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와인보관 적정온도

와인은 종류에 따라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온도가 있습니다. 대중적인 레드와인은 15~20도가 적정온도이며 엷은 노란색의 화이트 와인은 이보다 낮은 10~15도가 적정온도입니다. 전체적으로 10~17도 정도의 온도에서 보관을 하시면 좋습니다. 대개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냉장고의 온도는 약 4도 가량으로 냉장보관은 추천하지 않고 있습니다.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서늘한 곳이 제일 좋아

와인은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대부분의 음식이나 주류 처럼 서늘한 곳이 좋으며,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7도에서 13도 사이의 온도가 좋다고 합니다. 와인을 보관법으로는 가장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포도주나 와인 같은 경우엔 햇빛에 약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꼭 햇볕이 들지 않는 곳, 그늘진 곳처럼 시원한 곳에 보관 해야 합니다.

참고할 점은 드라이 와인이나 화이트 와인은 특히나 햇빛에 약하기 때문에 보관하는데 주의를 해야 합니다. 새 와인들은 적당한 장소에 보관을 하면 되겠지만 먹다 남은 와인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난감하죠. 이미 개봉이 되었기 때문에 가볍게 보관하면 안 됩니다.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10도 정도 기울여 보관해야

먹다 남은 와인 보관법으로는 와인을 10도 정도 기울여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유는 병을 완전히 눕혀서 보관할 경우에 입구에 있는 코르크와 와인이 접촉하여서 산소가 와인 병 안으로 들어 오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세워서 보관을 하게 될 경우 코르크가 말라 버려서 와인이 증발해 버릴뿐만 아니라 병으로 들어 온 산소 때문에 와인이 상할 수가 있습니다. 와인 보관법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보관을 잘 하시어 맛있는 와인을 드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와인 남은거 보관기간 와인 보관방법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와인 보관에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 온도와 햇빛입니다. 이 점 명심해서 와인 잘 보관하시고 좋은 분위기 좋은 향을 오래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와인 남은거 보관기간 와인 보관방법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남은 와인은 어쩌지?

와인 한 병을 구매해서 집에서 드셔 본 적이 있다면, 마시고 남은 와인을 어찌할지 한 번쯤 고민해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주량이 세지 않은 경우 혼자 혹은 둘이서 한 병을 한 번에 다 비우기가 쉽지 않죠. 물론, 주당은 다릅니다. 한 병 쯤이야 , 거뜬히 해치울 수 있을 거예 요. 저는 안타깝게도 주당이 아닙니다. 그래서 늘 고민하지요. 남은 와인을 어떻게 처리할지 말입니다.

사실 와인은 코르크 마개를 오픈하는 그 순간부터 이미 산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본래 가지고 있던 고유의 향과 맛이 완전히 동일하게 유지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일단 개봉한 와인은 한 번에 비우기를 권한답니다. 하지만 문제는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 마시고 남길 수밖에 없을 때 발생하죠. 최대한 빨리 마시는 게 좋지만, 힘들다면 3일 안에는 모두 비우는 게 와인 품질상 좋다고 합니다.

마시고 남은 와인은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요?

와인은 크게 두 가지에 취약합니다. 바로 온도와 산소!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오픈한 와인을 상온에서 보관하게 되면, 병 안의 와인이 변질될 가능성이 높아요. 10~15도 사이의 온도로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보관하면 좋겠지만, 집에 와인 셀러가 없는 이상 그게 쉽지 않지요.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며 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고 하지만, 일반 가정집에서는 그런 공간을 찾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지 않을까요. 그래서 차라리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 을 권합니다. 최소한 저온에서 일정하게 유지, 보관할 수 있으니까요.

다음은 산소를 차단하기 위해, 입구를 반드시 잘 막아주어야만 해요. 와인이 적당한 산소와 만나면 숨을 쉬고 향을 깨우고 산도를 높여주지만, 그 이상의 산소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따라서 한 번 오픈한 병 입구를 막지 않고 그냥 보관하면 자연스럽게 산화되어 식초처럼 신맛이 강해져서 먹을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병 입구를 막을 때, 코르크 마개를 다시 활용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오픈하는 과정에서 코르크 마개가 부서지거나,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은 자주 권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코르크에 하얀 곰팡이가 있으면 재활용은 어렵겠지요. 또한 한번 빠져나온 코르크 마개를 손으로 다시 압축해서 넣는 과정 역시 쉽지는 않을 거에요. 그래서 보통 와인 세이버(saver)를 이용하여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요 . 와인 스토퍼(stopper)나 진공 세이버(saver)를 사용해 와인병을 막아두면 됩니다 . 장시간 보관하기에는 병 안의 공기를 빼주는 진공 세이버가 스토퍼보다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공기를 뺀다고 해도 한 번 오픈한 와인은 산소와 이미 접촉했기 때문에 산화가 진행되어 최대한 빨리 마시는 것이 좋아요 . 남은 와인이 많을 때는 병 안에 들어갈 공기의 양이 적지만, 남은 와인이 거의 없어서 바닥에 가까울 때는 병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공기의 양이 훨씬 늘어나기 때문에 더 빨리 산화될 수 있습니다.

와인 세이버

대부분 와인 한 병은 750ml로, 혼자 마시기에 부담스러운 양일 수 있어요. 소주도 한 병 용량이 360ml 정도이니, 와인 한 병은 알코올 도수가 비슷한 청하나 매화수 2병을 마시는 것과 비슷할 것 같아 요. 다수가 모여 함께 마시면 상관 없 겠지만, 요즘은 혼술을 즐기는 시대이기도 하니, 혼자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하프 보틀(375ml)이나 미니 사이즈( 187 ml)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오래된 남은 와인 어떻게 하죠?

– 요리할 때, 잡내 제거용 으로 활용해보세요! 레드 와인은 육류의 잡내 제거를 위해 사용하면 좋아요. 또한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기도 합니다. 화이트 와인은 해산물 요리할 때 비린내 제거용으로 활용해보세요.

– 소스 만들 때 활용해보세요! 팬에 재료를 넣고 자글자글 볶거나, 물기가 있어 끓이는 음식에 레드 와인을 넣으면 잡내를 제거해주고 소스의 풍미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요. 또한, 발사믹 식초와 레드 와인을 넣어 살짝 졸여내면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 수도 있답니다.

– 뱅쇼를 만들어 보세요! 뱅쇼(Vin Chaud)는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으로, 주로 겨울에 볼 수 있죠. 레드 와인에 오렌지, 사과, 꿀, 계피 등을 넣어 끓여내면,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따뜻한 뱅쇼를 즐길 수 있어요. 끓이는 과정에서 보통 알코올이 물보다 빨리 증발하기 때문에, 알코올은 거의 날아갈 거예요.

– 샹그리아를 만들어 보세요! 샹그리아 (Sangria)는 레드 와인에 사과, 오렌지 등의 과일, 탄산수, 주스 등을 넣고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 칵테일이에요. 단맛이 나는 스위트 와인을 활용해도 좋고, 단맛이 부족하면 꿀이나 설탕을 활용해도 좋아요.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답니다.

저는 처음 와인을 먹기 시작했을 때, 와인 세이버를 구입하기 전이라 코르크 마개로 막아도 보고, 안되면 휴지를 똘똘 말아 입구를 최대한 꽉 막아서 보관했었어 요. 물론 휴지, 키친타월, 신문지, 비닐 캡 등으로 막아본들 제대로 막아지지도 않을뿐더러 , 막더라도 공기가 잘 통하는 소재이기 때문에 산화를 완벽히 차단할 수는 없었답니다. 그래도 최대한 뭐라도 막아야 했으니 그렇게 시도했던 것 같아요. 와인 악세사리를 찾아 구경하다 보면 유용하고 다양한 것들이 참 많지만, 다 구매할 필요는 없어요. 사다보면 욕심이 한도 끝도 없고, 집에 잘 안쓰는 물건들이 가득 차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최소한으로 와인 오프너, 와인 글라스, 와인 세이버 및 스토퍼 이 세 가지만 구비해두면 일단 와인은 편하게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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