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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구네 누나가 갑자기 이사를 가면서 차를 팔아야 된다고 해서 좋은 가격대에 차를 샀습니다!! 이번 영상은 미국에서 중고거래 하시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려봤습니다. 차를 구매 했으니 이제 동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들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국은 기말고사 기간이 시작되어서 영상 업로드가 늦어졌어요.. 다음주에도 영상은 업로드 되지 않을 예정입니다만!! 기말고사 끝나고 만나요!
P.S 편집자입니다…파이널로 인해 영상 업로드가 늦어졌네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휴가를 떠난답니다,,ㅎㅎ 다다음주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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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고차 검색 사이트
Kelly Blue Book. 1918년에 시작된 차량 평가 및 자동차 연구 회사로 보통 개인 거래 시세 제안할 때 KBB 시세를 많이 인용한다. · Cargurus · Cars.com.
Source: hjay-22.tistory.com
Date Published: 6/18/2021
View: 4582
[미국일상] 미국 중고차 사이트 / 마련
[미국일상] 미국 중고차 사이트 / 마련 · 1. CARS.com. https://www.car.com/ · Car.com – We Do the Research, You Do the Driving · 2. CARMAX. https:// …Source: happybaking.tistory.com
Date Published: 10/29/2022
View: 2869
미국생활 필수템, 중고차 구입사이트 BEST 4 – College Inside
개인거래 중고차들은 중간 상인이 없기 때문에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직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중고차 사이트들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Source: college.koreadaily.com
Date Published: 5/5/2021
View: 8283
미국 중고차 사이트 추천 – 내가 찾던 모든 방법
차량 구매가 필수인 미국에서도 유명한 중고차 매매 사이트가 있습니다. … 나와 비슷하게 구매 후 5일간 전액 환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Source: world-stories.tistory.com
Date Published: 9/14/2021
View: 5504
[미국 중고차 사기] 미국에서 개인으로부터 중고차 사는 방법 …
여기 개인 대 개인으로 중고차를 거래 시,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봤습니다. 1. 개인으로부터 자동차를 구입할 때의 이점. 개인에게 차를 사기로 결정 …
Source: hongik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4/7/2021
View: 4140
미국에서 중고차 사고팔기 절차 및 요령
하지만, 가끔 사기도 있다니 꼼꼼히 살펴보고, 실물을 직접 확인해야만 한다. 개인거래라면 owner, 딜러거래면 dealer라고 표시가 된다. 팔때도 이 사이트에 글을 포스팅 …
Source: atlkaba.com
Date Published: 12/16/2021
View: 7230
마일모아 게시판 – 중고차 개인거래(사고/팔기) – MileMoa.com
뭐 대단한 정보를 아는건 아니지만, 중고차 개인거래에 대한 글이 많이 없길래 … (일본차는 3만내외, 한국차는 2만내외, 미국차/유럽차는 1만 내외, …
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9/8/2022
View: 8616
미국 중고차 사이트에서 가격 시세와 평가 알아보기
미국 중고차 사이트에서 가격 시세와 평가 알아보기 · 1. Cars.com 카스닷컴 · 2. 크레이그리스트 craigslist · 3. 오토트레이더 Autotrader.
Source: willpark.tistory.com
Date Published: 3/1/2022
View: 3173
미국 성공기: 미국 중고차 구입편 – 브런치
이는 딜러샵에서 거래하거나 개인 거래를 하는 것 상관 없이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예산. 차량 구매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이다. 자신의 예산에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7/30/2022
View: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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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중고차 개인 거래 사이트
- Author: 찰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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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IaJm0zTVY0
19. 미국 중고차 사이트
미국에 오래 사신 분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여기서 중고차 구매하라고 알려준 곳
장점
– 예산별, 차종별, 지역별 검색이 쉬움
– 차량구경 예약이 쉬움
– 정찰제라서 가격흥정이 필요 없고, 판매직원들도 강매하거나 속이는 일이 잘 없음
– 어느 동네에나 있음
– 오프라인으로 구경하고 구매 결정
– 7일 이내 묻지마 환불 가능
– 보유중인 차량 많음
단점
–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 한국인 없음
미국 중고차 검색 사이트
2022년 미국 중고차 구매의 최악의 타이밍
2021년 쯤하여 차랑용 반도체 수급 불안으로 인해 신차 생산이 어려워지자 신차 가격도 오르고 리드 타임(lead time)이 늘어나다 보니 당장 급하게 차가 필요한 사람들이 중고차 시장으로 몰려 2021년 중고차 가격은 급등하게 되었다. 2022년에는 신차 생산이 재개가 되어 중고차 가격이 좀 떨어질까 싶었지만,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및 코로나 봉쇄로 자동차 부품 공급에 다시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여전히 신차 생산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니, 당분간 신차 및 중고차 가격은 떨어질 기미가 없을 것 같다. 더욱이 2020년에는 1090원 정도였던 환율이 급등하면서 1270원을 웃돌고 있어 미국에 와서 한국에서 번 돈으로 중고차를 사기에는 정말 최악의 시점이다.
중고차 시세 확인 및 검색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예전처럼 중고차를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쇼핑하듯이 구매하기가 어려워졌다. 우선 Kelly Blue Book의 검색창에 필터에 자신의 예산 범위를 설정하여 검색해보면 그 예산에서 가능한 차량 종류 및 연식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중고차 가격이 정말 터무니없기 때문에 이렇게 대략적인 검색을 통해 우선 자신이 그나마 이 정도면 되겠다하는 차량의 종류 및 연식을 결정해보자.
차량의 종류가 결정되면 KBB보다는 Cargurus 나 Cars.com에서 검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Cargurus가 기본적으로 차종을 선택한 후 검색을 하게 설정되어 있어 KBB 보다 특정 차종 검색이 편하였다. 주변 50마일 정도 범위에 있는 선택한 차종, 년식, 마일리지 등의 필터를 걸어 주변의 현재 매물들을 확인해보자. KBB로 전체적인 시세를 확인하면서 Cargurus로 원하는 차종의 주변 매물을 계속 확인하면서 조건이 괜찮은 매물이 올라오면 딜러샵에 연락을 하여 시승을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온라인 중고차 거래
예전에는 카바나와 카맥스 와 같이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업체보다 로컬 딜러샵에서 구매하는 중고차 값이 훨씬 쌌기 때문에 카바나와 같은 서비스를 그닥 추천하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중고차 가격이 너무 올라서 카바나나 로컬 딜러샵의 가격차가 크지 않아, 차에 대해 잘 모른다면 오히려 자체 검사를 통해 Carvana certified 가 되어 있는 차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또한 구입 후 7일간 환불 정책도 시행하고 있으니 마음에 안들면 환불하면 되니, 이번에는 로컬 딜러샵에서 원하는 차종을 몇번 시승해 본 후에 카바나에서 구매를 한번 해봐야지라고 생각하였으나, 로컬 딜러샵에 나와 있는 매물의 옵션이 생각보다 좋아 구매해버리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카바나를 이용해 보지는 못했다.
카바나와 카맥스 둘 간의 단순 온라인 가격을 비교했을 때는 카맥스는 오히려 오프라인 매장까지 운영을 하니 운영비가 더 들어서 그런지, 오히려 카바나가 카맥스 보다 싼 느낌이 있었다.
가격 비교 사이트
1918년에 시작된 차량 평가 및 자동차 연구 회사로 보통 개인 거래 시세 제안할 때 KBB 시세를 많이 인용한다.
2006년에 시작된 각 지역의 중고차와 신차 목록을 비교하고 판매자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이트
1998년에 시작된 차량 평가 및 분류 웹사이트로 위키피디아에서는 현재 두 번째로 큰 자동차 평가 및 분류 사이트라고 한다.
미국에 본사를 둔 중고차 소매업체로 93년 첫번째 소매점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 200개가 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자동 판매기로 유명한 온라인 중고차 소매업체, 온라인으로만 차를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의 새 차량이나 중고 차량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지불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TrueCar 인증 딜러의 중고차 가격도 확인 할 수 있다.
개인 거래 사이트
Craiglist
1995년 시작된 중고차 뿐만 아니라 개인 판매를 위한 개인 물품, 직업, 주택에 대한 광고 및 이력서, 토론 공간 등을 제공하는 웹사이트. 각 지역별로 사이트가 나뉘어져있다.
https://www.craigslist.org/about/sites
SFKorean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 커뮤니티로 개인 중고 매매 페이지를 따로 두고 있다.
https://www.sfkorean.com/subs/board_market_list.php?msgtype=C
Radiokorea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어 라디오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사이트로 개인 중고차 매매 페이지를 따로 두고 있다.
https://www.radiokorea.com/bulletin/bbs/board.php?bo_table=c_car_owner
4989korea
미국내 한인 커뮤니티로 중고 물품 거래에 활성화되어 있는 사이트로 중고차 매매 페이지를 따로 두고 있다.
https://4989ktown.com/bbs/board.php?bo_table=used_car
[미국일상] 미국 중고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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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차는 정말 중요한 수단이죠
넓디 넓은 곳이라 차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느낌이에요.
오늘은 서론은 거두고
제가 중고차를 어떻게 골랐는지 알려줄게요!
크게 나누면 중고차 사이트, 딜러, 개인매물, 리스 등이 있어요
전 아무래도 초보운전에 장롱면허라 차를 안전하게 몰 자신이 없었거든요 왠지 여기저기 잔 기스들이 생길 거 같고 리스 즉, 차 렌트를 하면 차를 일정 기간동안 타고 다른 차로 바꾸며 몰 수도 있지만 고장이 나면 어느부분은 보험에서 커버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망설였어요.
미국 중고차 사이트로는
1. CARS.com
https://www.car.com/
흔히들 많이 찾는 사이트예요. 원하는 종류의 차를 고르면 자신의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사이트에 등록된 가까운 매장으로 연락을 돌릴 수 있어요. 그 매장에서 연결해 중고차 가격이나 사항같은 것을 보면 된답니다.
저도 연락을 받아서 몇개의 차 리스트를 이메일로 받아서 확인했었어요.
중고차를 처음 알아보시는 분 중 막막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우선, 몇 마일을 달린 차인지, 년도는 몇년도이고, 차를 수리한 경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중고차 고르는 팁은 다음 포스팅으로 알려드릴게요
2. CARMAX
https://www.carmax.com/
많이들 검색하는 걸로 카멕스가 있어요.
차 내역을 보다가 원하는 제품의 차가 있을 때 일정비용을 지불하면 집 앞까지! 배송을 해주는 시스템이 있어요.
만약 마음에 들지 않으면 5일 이내에 환불도 가능하답니다.
또한 카멕스에서는 한눈으로 보기 쉽게 카테고리별로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보통 미국에 있으신 분들 중 중고차를 1~3년정도 타다가 되팔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쓰시기 좋은데요
차를 잘 타다 한국으로 가게 될 때 되팔때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도 아주 좋아요!
다음으로는 구매하려하는 차의 사고 이력을 찾을 때 이용하는 사이트입니다.
3. CARFAX
https://www.carfax.com/
카펙스에서는 차량의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그 차의 사고 이력, 언제 부품을 갈았는지까지
자세히 나오는 사이트입니다.
중고차를 고를 때 주인이 많이 안바뀐 차가 좋겠고, 큰 사고 경력이 없어야겠죠?
미국에서 중고차를 고를 때 꼭 확인해야 되는 사이트입니다.
4. 딜러
정 아무것도 모르겠다,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딜러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하셔도 되겠죠.
중고차 비용 네고 가능하고 어느정도 맞춰주실려고 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딜러를 통해 차를 구매했는데요.
솔직하게 차의 상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원하는 가격으로 네고도 가능했고 자연스레 자동차 보험까지 연결됬죠.
아무래도 제가 하나하나 세세히 알아보기에는 시간도 걸리고 도무지 감이 안잡히더라고요.
중고차를 사더라도 보험을 어떻게 설정할 지도 어색했으니 저의 입장에서는 아주 만족이었답니다.
더군다나 저는 아는 지인이 먼저 딜러를 통해 차를 구매했는데
운전면허 선생님이 좋은 가격에 구매했다고 하셔서 저도 확신을 가지고 연락처를 물어봤습니다.
한인 딜러이고 오렌지카운트 지역 딜러예요.
혹시 얼바인 쪽에서 중고차 알아보신다면 위의 딜러분 추천드려요!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당~
중고차를 구매하기 전 알아야하는 사항이나 주의사항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올릴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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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필수템, 중고차 구입사이트 BEST 4
학교명을 선택해주세요. Alverno College American University Arizona State University Bergen Community College Binghamton University Biola University Brigham Young University Brigham Young University – Hawaii Butte College CalFocus California College of the Arts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California State University, Northridge California State University, Monterey Bay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 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San Marcos California Polytechnic State University, San Luis Obispo Carnegie Mellon University Chapman University, Dodge College of Film and Media Arts Colorado State University Columbia University Cornell University De Anza College Diablo Valley College Drexel University Duke University Earlham College Eastern New Mexico University Emory University El Camino College Fashion Institute of Design&Merchandising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Felician University Los Angeles City College Fullerton College George Mason University Georgetown University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Highline College Hunter College 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 Indiana University – Bloomington Irvine valley college Iowa State University Kennesaw State University Laguardia Community College Michigan State University Minnesota State University, Mankato Montclair State University Mount Holyoke College Mt. San Antonio College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Northern State University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Northwestern University New York University Occidental College Oklahoma State University Orange Coast College Pasadena City College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Pepperdine University Portland State University Purdue University Rutgers University Santa Monica College 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Stanford University Santa Rosa Junior College San Jose State University School of Art Institute Chicago School of Visual Arts Southern Utah University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Fredonia Stony Brook University SUNY Oswego Syracuse University Tennessee Technological University Texas A&M University Tufts University The University of Utah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UC campuses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University of Georgia University of Iowa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University of Minnesota, twin cities University of Mississippi University of Montana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University of Notre Dame University of Oregon University of Pennsylvania University of Rochester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University of Southern Mississippi 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University of New Hampshire University of Virginia University of Washington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University of Wisconsin – Milwaukee Villanova University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Valdosta State University
내가 찾던 모든 방법
차량 구매가 필수인 미국에서도 유명한 중고차 매매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래의 중고차 사이트는 중고차 시세와 영어를 잘 모르는 분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 중 미국 중고차 보험, 되팔기 모두 잘 되어있는 중고차 사이트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미국에서 중고차 구매하기
미국에서는 자동차가 없으면 생활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초기 미국 생활에는 누구나 중고차를 알아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중고차 사이트는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중고차도 국내처럼 상용화된 사이트가 있기 떄문에 생각보다 쉽게 중고차를 구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보험 조항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보험은 가장 중요하므로 가장 마지막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카맥스 (CARMAX)
카맥스(CARMAX)는 미국에서 가장 큰 중고차 사이트입니다. 미국의 전 지역에 매장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카맥스는 웹 사이트가 잘 구성되어 있어서, 모바일에서도 중고차 매물 현황을 간편하게 조회해보실 수 있습니다.
카맥스 웹사이트에서 조건에 맞는 중고차 매물을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로그인 후 금액, 연식, 차종 등의 정보를 포함한 중고차를 예약해보시기 바랍니다.
카맥스는 중고차 구입 후에 픽업까지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차를 확인하기 위해 지점에 방문한 후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와 비슷하게 구매 후 5일간 전액 환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CARS.COM
CARS.COM은 다른 사람들의 리뷰가 많은 사이트입니다.
CARS.COM은 다른 사람들이 남긴 리뷰, 평을 보고 중고차에 대한 좋은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형 중고차 매물이 많아서, 조금 좋은 조건의 차량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CARS.COM 사이트에서는 중고차에 대한 상세 조건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하는 중고차에 대한 조건을 구체적으로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CARFAX
CARFAX는 중고차의 사고 이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CARFAX 사이트에서는 차량의 고유 넘버를 입력하면 사고이력, 판매이력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세세한 수리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기 떄문에, CARFAX 사이트에서 꼭 이력을 조회해보고 중고차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보험
미국에서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보험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미국 운전은 초보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안전하게 보험을 가입하시는 것이 현명하죠.
위의 중고차 매매사이트에서도 간단한 상담과 함께 보험 조약을 함께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되팔 때
미국 중고차는 대부분 되팔 때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미국 중고차는 한국으로 돌아올 때 다시 팔게 됩니다.
카맥스는 중고차를 다시 팔 때 편리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현지에 매장이 많기 때문에 바로 방문해서 판매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장 방문 시 일반적으로 그 자리에서 차 상태와 차의 현재 가치를 따져 금액을 책정해 주기 때문에 가장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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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고차 사기] 미국에서 개인으로부터 중고차 사는 방법 총정리 [미국 중고차 사기] 미국에서 개인으로부터 중고차 사는 방법 총정리미국에서 중고차 살 때 가장 낮은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면, 정답은 개인으로부터 중고차를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전에 명심해야 할 중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여기 개인 대 개인으로 중고차를 거래 시,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봤습니다.
1. 개인으로부터 자동차를 구입할 때의 이점
개인에게 차를 사기로 결정했다면 다음과 같은 이점들이 있습니다.
1. 가격
개인으로부터 구매할 때 가장 큰 이점은 낮은 가격입니다. 사실 차를 구매 시 첫 번째 관심사가 예산인데, 때마침 수중에 현금이 있어서 대출을 받을 필요가 없다면, 개인으로부터 차를 사는 방법보다 합리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1). 딜러 수수료가 없습니다.
거의 모든 딜러가 딜러 수수료, 문서 수수료 및 기타 수수료로 차량 가격에 500-1,000달러를 기본으로 더합니다. 때로는 계약서를 작성하는 마지막 순간에 추가되기도 합니다. 개인 판매자는 딜러도 아니고 소속된 회사가 전혀 없기 때문에 개인 판매자는 대부분 딜러보다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합니다.
(2). 개인 판매자는 일반적으로 추가 수리 서비스, 보증 서비스 판매하지 않습니다.
짧은 기간의 차량 수리 서비스, 보증 서비스 등으로도 차량 비용이 올라갑니다.
2. 공정한 협상
전문 자동차 딜러는 아마도 수백, 수천 대의 자동차를 판매했을 것입니다. 반면에 개인 판매자는 아마 몇 개만 사고 팔았거나, 이번이 처음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 판매자로부터 차를 구매할 때, 판매자와 훨씬 더 공정한 위치에서 협상할 수 있습니다.
3. 시간
개인으로부터 차를 살 때, 판매자도 나와 같이 일상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즉, 차량을 사려는 사람도 그렇지만 차를 파려는 개인 판매자도 거래를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이것은 즉 지불할 수 있는 준비된 구매자라면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에 반해, 전문 자동차 딜러는 하루 종일 현장에서 근무합니다. 그들은 서두르지 않고, 또 동시에 종일 잠재 고객들이 알아서 찾아옵니다. 딜러들은 현장이나 오피스에서 앉아 있는 것이 그들의 일입니다. 그래서 딜러들은, 거래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는 개인 판매자보다, 낮은 가격의 자동차 제안을 거절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이것은 구매자에게 유리합니다.
[미국 중고차 사기] 미국에서 개인으로부터 중고차 사는 방법 총정리2. 개인 판매자로부터 차를 살 때의 단점
1. 딜러 보증 없음
개인 판매자는 당신에게 그 어떤 거래 보증서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신차이고 주행거리가 적은 경우 기존 보증이 해당 차와 함께 이전되는지 여부는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2. 융자를 받을 수 없음
개인 차량 판매의 대부분은 현금으로 선불로 이루어집니다. 신용이 탄탄하고 은행과 관계가 좋으면 차량대출이나 개인대출을 미리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일반적으로 스스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 대부분입니다.
3. 구매 후 거래를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이 없음
일부 주에서는 딜러들이 구매자가 변심할 경우 며칠 이내에 구매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주에서는 개인 판매자와는 일단 타이틀에 서명하고 돈을 건내는 순간 거래가 종결됩니다.
4. 레몬법 보호 없음
‘레몬법’은 결함이 있는 자동차를 의도적으로 속여 판매하려는 판매자들로부터 구매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입니다. 각 주마다 조금씩 다른 요구 사항이 있지만, 기본 개념은 동일합니다. 딜러샵에서 기계적 결함이 심각해 신속하게 수리할 수 없는 차량을 판매하면 100% 교환이나 환불을 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주만이 중고차를 포함한 레몬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이를 개인 판매자들에게까지 확대하지 않고 있지는 않습니다.
5. 리뷰를 남길 수 없음
자동차 딜러와의 경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소셜미디어와 옐프 등의 사이트에 고객으로써 부정적인 리뷰를 남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딜러들은 악평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합리적인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개인 판매자에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개인 판매자로부터 중고차를 건내받고 돈을 지불하는 순간, 모든 것이 종결되기 때문입니다.
6. 수리 위험
개인 판매자로부터 중고차를 살 때, 앞으로의 해당 차량의 수리 위험을 모두 떠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차량을 구매한 후, 내일 변속기가 고장나면 수리비를 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차를 구입하기 전에 정비사에게 검사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마’하는 이런 위험들을 항상 쉽게 넘어가면 안 됩니다.
[미국 중고차 사기] 미국에서 개인으로부터 중고차 사는 방법 총정리3. 개인 판매자로부터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한 문서
차를 살 때, 구매자는 그 차에 대한 공식적인 소유권을 해당 주의 DMV에 보고해야 합니다. 주마다 나름대로의 과정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타이틀
치 타이틀을 보면 누가 이 차를 소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끔 개인판매자가 제3자 금융사와 함께 자동차 대출을 받고 대출금을 모두 갚지 않았다면, 절대 이 차량을 사면 안 됩니다. 이 판매자가 차를 완전히 소유하고 있지 않으며 금융회사의 허가 없이 당신에게 판매할 권리가 법적으로 없기 때문입니다. 금융회사는 차량에 대한 선취권을 가지고 있으며, 판매자가 자동차 대금을 완납하지 않을 경우, 이를 모르고 산 구매자에게 차량 선취권을 적용하게 됩니다. 차를 사러 갈 때 판매자가 타이틀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며, 판매자가 차량 소유자로 기재되어야 합니다. 타이틀에 금융사 이름 없어야 하며, 판매자는 금융사의 선취권 철회 보장 서류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다만 판매자가 선취특례서를 제시하더라도 금융회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할 수 있다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종류의 타이틀 문제에 주의해야 합니다.
(1). 구조된 차량 타이틀 : 구조된 차량 타이틀은 해당 차량이 재난을 당했다거나 침수되었다는 사실을 보험사로부터 인증 받은 타이틀입니다. 다시 말해, 한때 자동차는 가치보다 더 많은 수리를 한 과거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차량이 홍수 피해나 부식 같은 심각한 문제를 가졌었고, 지금도 그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2). 재구축된 차량 : 타이틀이 차량을 재구축한 적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경우, 일반적으로 이 차량이 거의 완전히 파괴되어 차량을 다시 주행할 수 있도록 대부분을 수리해서 재구축한 과거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이런 차들은 시장 가격과 같은 가격에 팔려서는 안 됩니다.
(3). 레몬 / 공장 바이백 : 만약 자동차가 레몬법으로 여겨진 적이 있다면, 대부분의 주들은 그 사실을 타이틀 주석에 달도록 법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2. 차량 매도증서
매도명세서는 다음 항목들을 명시해야 합니다.
연식, 제조사 및 모델
차량 식별 번호(VIN)
판매가격
판매일자
구매자 및 판매자의 이름 및 주소
차량에 대한 모든 조건 또는 보증의 표시. 대부분의 개인 판매에서 적절한 표기법은 “있는 그대로 판매”가 기준입니다. 이는 판매자가 어떠한 보증이나 보증도 하지 않으며, 구매자는 이 사실을 이해하고 있음을 전제합니다.
3. 배기가스 검사서 (Emissions Documents)
주에서 요구하는 경우 배기가스 테스트 또는 배출 테스트 통과 서류를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주에서는 판매자가 판매 전에 일정 기간 내에 배출가스 검사를 받아야만 합니다. 즉, 최근 검사서일수록 당연히 더 신빙성 있겠죠?
4. 만약 개인 판매자에게 타이틀이 없다면?
절대 차를 사지 마세요. 그 타이틀이 명확한지 알 방법이 없고 판매자가 해당 차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판매자가 타이틀을 잃어버렸다고 주장하면, 차주는 타이틀 사본을 언제든지 신청해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구매하기 전에 그 서류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5. 중고차에 대한 소유권 이전 절차
실제로 차량을 구매할 때는 타이틀에 날짜와 함께 본인의 서명과 차량 판매자 서명이 필요합니다. 타이틀에 여러 명의 차주 이름이 있는 경우, 그들의 서명도 필요합니다. 만약 그들이 가능하지 않다면, 차를 사지 마세요. 판매자는 깨끗한 타이틀을 가지고 와야 합니다. 판매 시 주행 기록계 수치를 제목에 기록해 두십시오. 매도증서가 없다면 일반적으로 타이틀 문서에도 판매 가격을 기록해야 합니다.
[미국 중고차 사기] 미국에서 개인으로부터 중고차 사는 방법 총정리4. 개인 판매자로부터 차량 구매 시 VIN 확인 받으세요.
일반적으로 차량 구매 전에 VIN (차량 식별 번호)이라고도 하는 차량 이력 보고서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Carfax, AutoCheck와 같은 많은 벤더로부터 VIN 검사를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VIN 검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유권 과거내역
타이틀 흠집
차량의 기존 도색
차량 유지 관리 이력
주행 기록계 또는 타이틀 사기 기록
사고
홍수 피해
에어백 터진 내역
레몬 상태
1. 차량에서 VIN을 찾는 방법
판매자로부터 전화로 VIN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차를 보러 나가기 전에 VIN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VIN은 보통 아래 항목 위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운전석 측 대시보드
엔진 앞쪽 후드 아래
운전석 도어
스페어 타이어 아래
또는 리어 휠
2. 개인 판매자로부터 자동차를 구입할 때 물어볼 질문
당신은 셀러에게 질문을 많이 해야 합니다. 주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왜 차를 팔아요?
차가 사고가 난 적이 있습니까?
서비스 기록 좀 볼 수 있을까요?
어느 자동차 부품이 더 이상 오리지널이 아닌가요?
정비차 어디로 가지고 가셨어요?
당신 전에 누가 그 차를 소유했나요?
에어백이 전개된 적이 있습니까?
당신이 그 차를 산 이후로 어떤 문제가 생겼나요?
누가 그 차를 운전해왔고, 그 차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나요?
[미국 중고차 사기] 미국에서 개인으로부터 중고차 사는 방법 총정리5. 자동차 시승
차량을 시승하기 전에 다음 사항들을 체크하면 좋습니다.
1. 사진 아이디를 보여 달라고 하세요.
2. 사진 찍어주세요.
3. 그리고 안전을 위해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내세요.
당신은 판매자에게 보험 증빙도 요청해야 합니다. 만약 자동차가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고 사고가 났을 경우, 피해자는 손해배상 소송을 법적으로 제기할 수 있습니다. 처음 자동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특히 중요합니다.
또한, 가능하면 다음 각 항목을 검사하거나 테스트합니다.
에어컨
히터
파워 스티어링 (좌우 방향으로 끝까지 조향하고 균열 또는 윙윙거리는 소음 발생)
모든 창 및 잠금 장치
신호등, 브레이크 등, 후진 등 및 헤드라이트
순항 제어
브레이크
중지 및 이동 성능
고속도로 성능
Tips
가스 및 브레이크 페달, 플로어 매트, 브레이크 패드 및 타이어의 마모 여부를 점검하십시오. 만약 당신이 비교적 낮은 마일리지를 가진 차량을 산다면, 그것들은 많이 마모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모가 많이 되었다면, 이것은 판매자가 불법적으로 주행거리 측정기를 조작하여 자동차가 실제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낮은 주행거리를 보여주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중고차 사기] 미국에서 개인으로부터 중고차 사는 방법 총정리6. 구매 전 점검 받기
가능하면 내가 아는 정비사의 사전구매 차량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면 좋습니다. 많은 자동차 정비소들은 100달러에서 200달러 정도의 차량 검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홍수로 파손되거나 기계적으로 고장난 차를 사지 않도록 하는 것은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딜러들은 고객이 본인이 아는 정비소에 사전 구매 점검을 요청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하지만 개인 판매자들에게는 흔치 않습니다.
1. 구매 전 점검에서 다루어야 할 사항
차량을 구입하기 전에 정비소에서 다음 사항을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타이어
차량 프레임
서스펜션
차유리
헤드라이트
브레이크
라디에이터
호스
벨트
유체
배터리
차량 바디
차량 외부 표면
필터
전산화된 엔진 분석 (가능한 경우)
2. 이동식 기계 진단 도구
최근까지는 자동차 내장 컴퓨터에 플러그를 꽂아 코드를 판독하고 번역하는데 필요한 장비를 갖춘 정비사에게 가져가야만 차량 코드를 판독하여 이동식 진단도구로 차량을 진단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본인의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컴퓨터를 읽을 수 있게 하여 진단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Fixd, CarMD, Hum+ 및 Zubie Key를 사용하면 휴대용 장치나 특정 스마트폰에서 차량 컴퓨터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앱을 구매하면 자동차 컴퓨터의 OBD-II 포트에 바로 연결되는 센서가 옵니다. 그러면 제품에 따라 핸드헬드 또는 모바일 장치에서 바로 코드 판독 및 컴퓨터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앱은 1996년 이후에 제조된 모든 차량에서 작동합니다. 차를 사기 전에 노련한 정비사를 시켜서 점검하는 것만큼 좋지는 않지만, 이 또한 하나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Tips
정비소에서 개인 판매자와 만나는 것도 좋습니다. 차량을 구입하는 데 진지하게 임하는 경우라면, 판매자 역시 합리적인 요청을 이해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뭔가 차량 문제를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다는 뜻도 되겠지요. 자금 증빙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차량이 검사를 통과하면 공정한 가격에 합의합니다. 정비사가 차량에 대한 차량 검사 통과 증빙서를 준다면, 차를 사는 것을 결정해도 좋습니다. 정비사가 수리를 권하면 필요한 수리비용은 판매자가 의향이 있다면 차량 구매가격에서 차감한 후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미국 중고차 사기] 미국에서 개인으로부터 중고차 사는 방법 총정리7. 개인 판매자로부터 자동차를 구입한 후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
개인 판매자로부터 차량을 구입할 경우 자동차 소유자로서 일정한 책임이 있으며 대리점에서 대리점을 대신하여 문서를 처리할 수 없습니다. 차량을 인수한 후 곧 필요한 모든 서류 작업 및 기타 단계를 수행해야 합니다.
1. 보험
운전하기 전에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안전합니다. 또한 구매 차량에 대한 보험비 절약을 얻기 위해, 보험 옵션을 정하기 전에 여러 차보험 회사의 보험 플랜들을 비교한 후 결정해야 합니다. 최소한 주의 의무적인 책임 보험이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주에서는 운전자가 보험 증명서를 차량 안에 소지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차에 자동차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경우, 공식적으로 새 차에 대한 보험이 마련되기 전에 유예 기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일부 보험은 신차에 대한 공지를 제공하기까지 최대 30일을 허용합니다. 하지만 어떤 것이라도 보험은 즉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대형 보험사는 온라인이나 전화 상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 : 오래된 차량에 대해서만 책임 보험을 들고 계신다면 유예 기간 동안 새 차량에 대한 보험이 그것뿐입니다. 추가 보호 유형을 원할 경우 해당 유형을 추가해야 합니다.
2. 차량 등록
딜러샵이나 개인 판매자에게 차를 살 때는 차량 번호판을 등록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DMV 사무실이나 공인 태그 에이전트 사무실에서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유료로 등록 서류를 모아 전달하는 개인 사업체인 것이죠. 그들은 직접 DMV에 가는 것보다 훨씬 편리할 수 있습니다. 또는 보통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등록세를 납부하시면 번호판과 등록 스티커를 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등록하려면 다음 문서를 보여줄 준비를 해야 합니다.
타이틀
차량 보험 보장 증빙
차량 안전 점검 ( Vehicle safety inspection )
) 배기가스 검사 통과 문서 ( Emissions test documents )
[미국 중고차 사기] 미국에서 개인으로부터 중고차 사는 방법 총정리8. 개인 판매자로부터 구매할 때 중고차 사기에 주의하세요.
다행히 대다수의 판매자들은 정직하다. 하지만 돈을 건네기 전에 당신이 주의해야 할 몇 가지 흔한 사기가 있다.
1. 타이틀 세탁
차량이 인양가액을 받고 팔릴 때는 그 사실을 차명에 반영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타이틀 세탁 사기에는 인양 표기를 없애기 위해 타이틀을 바꾸거나 변조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독립적인 VIN 검사를 통해 차량에 인양 이력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가짜 에스크로
가짜 에스크로 사기는 다음과 같이 작동합니다.
한 판매자가 많은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디자인된 자동차에 시중 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광고합니다.
가격이 왜 그렇게 낮은지 묻는다면, 판매자는 국외로 나갔거나 이사를 갔다고 주장하는 등 몇 가지 다른 전술을 써서 가격을 수락하고 에스크로 계좌에 차를 입금하도록 촉구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판매자는 단지 판매를 끝내기 위해, 차량 배송 비용을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그들의 에스크로 서비스로 구매 가격을 입금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차를 인도할 것이고, 구매자은 에스크로 서비스로 차량 인도 시작할 때 비용을 지불합니다.
함정 : 에스크로 회사는 가짜이고, 당신은 돈을 잃고 차를 얻지 못하거나 작동하지 않는 차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범죄자들이 이베이나 페이팔 또는 다른 신뢰할 수 있는 금융 기관처럼 생긴 사이트를 스푸핑하여 클릭할 수 있는 링크를 이메일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잘못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관할 구역에서 운영되는 기성 에스크로 회사를 선택하세요.
요약하자면, 개인 판매자가 낮은 가격을 광고한 뒤 구매자에게 계좌이체를 통해 차량 대금을 청구합니다. 판매자가 돈을 받고 차를 제공하지 않거나 상태가 더 나쁜 차를 제공하면 구매자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3. 사기 보장
일부 판매자들은 페이팔이나 벤모 같은 제3자 송금 서비스로부터 보증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제3자가 중고차 보증에 관여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거의 확실히 거짓말입니다.
4. 커브스톤링
이런 유형의 사기에는 개인 판매자로 가장한 전문 자동차 딜러가 관여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수익을 목적으로 자동차를 무면허로 판매하는 것으로 관할 구역에서 불법일 수 있습니다. 이들 판매 중 상당수는 괜찮지만 일부 부정직한 딜러들은 인양되거나 침수 피해를 입은 자동차를 경매에서 구입한 뒤, 피해를 공개하지 않고 개인 구매자에게 판매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전문 자동차 사기범들은 주행 기록계 설정을 변경하고, 심각한 자동차 문제를 숨기고, 다른 방법으로 사기를 칠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구매자가 일찍 문제를 발견할 수 없기를 바라며, 다른 주에서 인양된 자동차들을 팔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커브스톤 가능성 있는 사람인지 보려면 인터넷에서 해당 사용자의 전화 번호와 전자 메일 주소를 검색하십시오. 만약 그것이 긴 자동차 광고 목록과 연관된다면, 그것은 커브스턴일 수 있습니다. 서비스 기록을 요청하세요. 대부분의 커스턴들은 그런 자료가 없슶니다.
Tips
광고에 응답할 때, 간단히 “당신이 팔고 있는 자동차 때문에 전화했어요.”라고 말하세요. 제조사와 모델은 언급하지 마세요. 판매자가 “어느 차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커브스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꺼번에 여러 대의 차를 파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커브스톤 운전자는 짧은 시간 동안만 그 차량을 소유했을 것이다. 그러니 VIN을 확인하고 서비스 기록을 살펴보세요.
[미국 중고차 사기] 미국에서 개인으로부터 중고차 사는 방법 총정리9. 개인 판매자로부터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한 체크리스트
여기 개인 판매자로부터 차를 살 때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간단한 개요가 있습니다.
1. 해야할 일
차를 보기 전에 켈리 블루북을 이용해 차량의 공정 시장 가치를 찾아보세요.
당신이 조사할 수 있도록 판매자에게 차의 마일리지를 물어보세요.
셀러에게 서비스 기록을 요청하세요.
등록을 확인합니다. 제목과 판매자 아이디가 일치하나요?
가능하다면 현지 판매자와 거래하세요.
서류랑 대조해봐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차량을 고속도로 속도에 맞춰 시승하십시오.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을 통해 리콜 여부를 점검하십시오.
차량이 4~5년 미만이고 주행 거리가 100,000마일 미만인 경우 원래 딜러점에 전화를 걸어 제조업체 또는 딜러의 보증이 여전히 유효한지 확인하십시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들에게 이유를 물어보세요.
당신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매자에게 구매하세요.
낮에 차를 보세요. 밤에 프레임에 녹이 슬듯 큰 문제를 놓치기 너무 쉽다.
안전을 위해 친구를 데려와라.
2. 하지 말아야 할 것
점검을 위해 판매자가 선택한 정비사에게 의존하지 마십시오.
현금을 들고 나타나지 마세요. 가능하면 우편환이나 자기앞수표를 사용하세요. 당신은 자기앞수표를 가지고 당신의 은행에서 판매자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이름과 열쇠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셀러가 여러분을 재촉하거나 압박하지 않도록 하세요.
차와 열쇠, 그리고 확인된 타이틀이 손에 잡힐 때까지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지 마세요.
차량의 이력을 확인할 수 없는 한 다른 주 타이틀이 있는 차를 사지 마십시오.
신분증을 물어보세요. 직함 및 등록란에 기재된 개인 이외에는 구매하지 마세요.
인양 타이틀이 붙은 차는 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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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개인거래(사고/팔기)
그동안 제 이름을 거쳐간 Title이 7개 정도 이고, 지인 자동차 구매도 4번 정도 도와준 경험이 있습니다. 뭐 대단한 정보를 아는건 아니지만, 중고차 개인거래에 대한 글이 많이 없길래 DB차원에서 글 남깁니다.
1. 중고차살때 기준을 정합니다.
· 새차는 왠만하면 사지말자(첫 2~3년이 감가상각이 젤 심한거 아시죠? 물론 일부 일본차들은 예외이긴 하지만,,,)
· 자기만의 마일리지 기준을 정합니다.(일본차는 3만내외, 한국차는 2만내외, 미국차/유럽차는 1만 내외, 그외는 중고 안사요)
· 가격 마지노선을 정합니다.(딜러는 경매나, Trade-in 하는 사람들 차를 거의 KBB Fair 가격으로 사온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딜러들 마진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옵니다)
그래서 딜러에서는 KBB Trade-in deler의 Very Good이나 Excellent 정도 가격에 Tax를 붙여서 OTD를 offer 합니다. 물론 그래도 쉽지 않습니다.
· 중고차는 Rental 이였는지, Personal Owner인지를 구분합니다.
· 맘에 드는 옵션과 차가 나오지 않는다면, 쉽게 Move on 할수 있는 배짱을 기릅니다. 세상에 널린게 자동차니까요
2. 개인거래의 장단점
· 딜러보다 많게는 5천불정도, 적게는 2~3천불 싸고, 셀러에 따라 가격 네고가 쉽습니다.
· Saving 한만큼 딜러에서 살때보다 Tax가 싸집니다. 또한 딜러처럼 Doc fee나, 자질구리한 fee가 없습니다.
· 개인 소유이므로, Rental 처럼 험하게 굴리진 않을 가능성도 높구요.(원주인 Premium car 오너라면 Mid Grade이상의 Gas를 넣을 확률이 큽니다.)
· 타이틀을 거래당일 건네받고, 즉시 DMV에 Title 변경이 가능합니다.
· 딜러만큼 다양한 종류의 차들을 구하기 힘이 듭니다. 많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Risk가 큽니다.(Risk를 줄이는 방법은 아래에 따로 설명할게요)
· Vin# Check을 직접 해봐야 합니다.
· As-is Condition입니다. 딜러는 간혹 판매후 명백한 잘못이 있을 경우 수리등을 책임져주기도 하지만, 개인거래는 싸인하고 돈받으면 끝
· 충분한 Cash Balance 가 없을경우 Loan을 직접 신청해야하고, 이때 일반 lender들은 딜러 스페셜 이자율보다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Risk는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ⅰ)Title 유무 : Title이 반드시 거래시 있어야 하고, Lien이나 제 3자에게 있다면 과감히 포기하면 됩니다. 아주 불가능한건 아닌데, 괜히 신경쓰고 스트레스를 이중으로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Title과 Driver License 이름을 꼭 비교해봐야 합니다. 특히 Title 상단의 네모부분에 Salvage라고 있다면 절대 사면 안되는 차량입니다.(빈공간이 정상입니다.)
ⅱ)셀러의 신용 : 셀러가 강도가 아닐까? 한번쯤은 고민할겁니다. 가장 확실한건 Public한 장소(DMV, 쇼핑몰등)에서 만나고, 미리 셀러가 차량을 판매하는 이유를 한번 물어봅니다. 대부분 납득이 가겠지만, 자기 직업을 내세우는 사람(의사, 군인, 선교사등등)과 타주나 타국으로 이주하기 때문에 판매한다는 셀러는 특히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자기 집으로 오라는 Seller는 가기전에 집 주소를 검색해보면 그 지역 동네 분위기를 어느정도 알수 있습니다.
ⅲ)고장/정비 유무 : 1만마일 이하의 새차같은 중고차 외에는 무슨 하자가 있는 차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이때는 Pre-inspection을 하고 자동차를 구매하면 됩니다. 그리고 inspection후 나온 문제를 가지고 좀더 공격적으로 네고를 할수 있습니다. 단 이미 Buyer가 inspection을 지불하고 특별한 하자가 없는 경우, 거래의 Key는 셀러한테 넘어옵니다.
3. 중고차 사기
중고차는 주로 Autotrade.com, cargurus.com, Craiglist를 이용했습니다. 특히 Autotrade는 Listing하는데 유료이므로, 어느정도 filter가 된 Seller들임으로 안심할수 있습니다. Craiglist는 Timing이 생명인데, 괜찮다 싶으면 무조건 연락부터 해봅니다. Risk나 가격딜은 차를 보고 나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셀러가 믿을만 하고 Title도 가지고 있다고 하면, Pre-inspection을 요청하면서 가격 네고를 합니다. 정말 firm한 셀러라면 딜러보다 싸게 사는걸 위안삼고 서로 기분 나쁘지 않게 거래하는게 좋습니다. 거래 당시에 Title 서명 받구요. Seller가 작성해준 Bill of Sales를 받으면 됩니다. 물론 Vin# Check는 필수 이구요.
Vin Check는 Carfax가 좋긴 하지만 무료사이트도 충분히 볼만 합니다. 제가 이용한 사이트는 요기 참고하세요.
자 이제 모든 서류가 작성되었으면, 주거래 은행으로 가서 셀러가 원하는 지급수단으로 지급하면 됩니다. 보통 입금시 limit문제 없고 Settle이 빠른 cashier’s check을 많이 합니다. 여기서 문제…..중고차 가격을 커버할 충분한 balance가 있다면 문제가 없는데, Balance가 부족하다면 미리 Auto Loan을 받아서 내 계좌에 입금시켜 놓거나 Seller에게 Direct deposit으로 쏴줄 은행 Code를 받아 놓아야 합니다.
급하게 Auto Loan이 필요하다면, 주거래 은행을 먼저 찾고 이자율이 높더라도 재융자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셀러와 모든 서류와 거래가 끝났다면, 이제 DMV를 가서 Title 변경을 하면 됩니다. 제가 사는 캘리는 Tax가 거의 10%이고, 4년 이상된 중고차는 Smog Test결과를 같이 첨부해야 합니다. DMV에서 Payoff한 차량이라면 변경된 Title이 2~3주후 집으로 날라오고, lender가 있는 차량이라면, DMV paperwork할때 은행 이름과 주소등을 적어서 제출합니다. 은행 소유의 차라면, DMV에서 은행으로 연락하고 최종 Title은 은행한테 가게 됩니다. 그리고 payoff한 시점에 은행은 lien release하면서 Title이 집으로 날라오게 됩니다.
저는 경험이 없지만, 고의든 실수든 lien 항목을 적지 않고 Title이 바로 집에 왔다면, Lender가 회유과 협박으로 귀찮게 한다고 합니다. 심하면 지금 타는 자동차를 강제로 저당잡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Title을 자기들한테 빨리 Return하라고 끈질기게 요구한다고 하네요…..혹시 경험담 있으신 용자님은 update해주세요.
또한 일부 개인거래에서는 Bill of sale와 Title에 거래 가격을 낮추어서 세금을 적게 내는 꼼수도 있긴 한데, 저는 매번 구입가격대로 Tax를 지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보험을 추가 하였다면, 이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기존 Plate를 계속 쓰기 때문에 Plate 반납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중고차 팔기
중고차 사기를 해봤다면, 중고차 팔기는 아주 쉽습니다. 우선 세차 및 detail을 하고 사진도 찍고 보정도 해서, 여러 사이트에 올려놓습니다.
올리자마자 하루 안에 연락이 온다면, 본인이 올린 가격이 마켓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도 연락조차 없다면, 하루 정도 더 기다려 보고 가격 조정이나, 인기없는 차량을 소유한 자신을 인정해야 합니다.
중고차 팔기는 본인이 살때 겪은 Risk들을 하나씩 줄여나가면 됩니다. Title 실물 확인 시켜주고, Public한 장소에서 만나서 차량 판매 이유를 정확히 알려주고, 차량 하자에 대해서는 Pre-inspection 해보라고 권유하면 됩니다.
여기서 제가 그동안 중고차 팔기의 강력한 필살기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ⅰ) 가격 : 너무 욕심을 내기 보다는 조금 덜 받더라도 여러 사람에게 연락 오는게 팔릴 확률을 높여 줍니다. 물론 KBB Private 가격에 근거해야하겠죠.
특히 자동차를 직접 보러 왔다는것은 시간을 투자한것이며, 진지한 Buyer라는 뜻입니다. 물론 직접 보고 가격을 후려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에게는 안팔면 그만입니다. 절대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이미 관심있어서 차를 보러온 Buyer는 가격도 낮기 때문에 네고의 Room도 많이 없다는걸 압니다. 이미 Buyer는 리서치를 충분히 하고 왔기 때문에 지금 이 가격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ⅱ) 서비스 정비 기록 : 다들 아시겠지만, 처음부터 모든 정비 기록을 모아 왔다면, buyer에게 내가 얼마나 현재 자동차를 아끼고 잘 관리했다는 메세지를 주게 됩니다. 원주인이 때마다 엔지오일갈고, 타이어 로테이션하고, 여러가지 정비 기록이 있다는 것은 Buyer가 안심하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여기다가 대수롭지 않은 정보 같지만, 최초 차량 구매시 받은 Sticker Price를 꼭 Keep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지 정확한 option이 무엇인지 오리지널 가격이 얼마였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중고차딜러는 Sticker가 잘 없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관리 좀 하는 사람들은 Sticker를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ⅲ) 일단 튕깁니다. : 이건 굳이 따라 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저는 직접 보러 온 사람에게 튕깁니다. 가령 SUV를 판매한다고 하면, Buyer는 SUV가 실용적이고 적재 공간도 넓고, 어쩌면 미니밴을 고민하는 젊은 부부 가족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SUV의 일반적인 단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줍니다.(절대 본인 차의 단점을 설명하시면 안됩니다.) SUV가 적재공간이 넓긴하지만, 미니밴을 따라갈수가 없어, 미니밴은 3열이고 모든 가족들은 미니밴을 타면 대부분 만족하더라, 하지만 난 SUV가 더 뽀대나고, compact한 느낌이고 우리도 아이들 키우면서 SUV타면서 불편한점 없었어. 난 네가 100% 확신이 없다면 너한테 차를 팔지 않을꺼야..하루 정도 더 생각하고 그때 결정해도 늦지 않아… 하지만 이딜은 모두에게 Open되어 있고, 100% Commitment한 사람이 나타나면 난 그 사람에게 팔거야. Buyer는 혼란이 오겠죠. 이건 뭥미….난 오늘 이 차 보러 와서 괜찮으면 살라고 했는데, Seller는 다른 차 사라고 하질 않나…오늘 나한테 안판다고 하질않나….
여기까지만 말하면 나머지는 Buyer가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가격 좋지, 정비 잘됐지, 차를 팔려고 셀링도 안하고 참 믿음직한 셀러인거 같아…그런데 내가 만약 사지 않는다면 분명이 다른 Buyer가 살만한 차구나…라는 이미지를 심어줍니다.
이제 모든 결정이 끝났다면, 사기와 같이 Bill of sale와 Title 서명하고 마일리지/가격 적어서 건네주면 됩니다. 이때도 Buyer가 Tax 적게 낼 목적으로 판매 가격을 다르게 적어달라고 한다면, 그건 개인이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Seller 입장에서는 돈만 제대로 받는다면 큰 손해는 없지만 먼가 찝찝하긴 하죠.
마지막으로 Seller는 DMV에 Notice of Transfer and Release of Liability를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 시점부터 법적으로 차량에 대한 티켓/사고등에 대한 책임을 피할수 있습니다. 이건 온라인으로 가능하니, 싸인과 동시에 바로 진행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험을 Remove해야 합니다. 보통 보험회사는 effictive date을 다음날부터 잡아줍니다.
5. 결론
그럼 이렇게 길게 글을 쓰면서 도대체 얼마를 Saving 했냐는 건데요…저는 이번에 중고차 사고, 팔고를 단 3일만에 끝냈습니다.
첫날 중고차를 보고, Test 운전하고 바로 은행가서 싸인했습니다. Low mileage라서 첫번째 엔진오일 Change도 하지않은 새차같은 중고라서 Pre-inspection하지도 않았구요. 동급 전국 최저가보다도 6천불 정도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DMV가서 Title 변경 완료했구요.
그날 오후 바로 웹사이트에 현재 타던 붕붕이를 올려서, 그날 저녁에 Buyer만나서 생각해보라고 시간을 주고, 그 다음날 아침에 만나서 팔았습니다.
이 붕붕이는 Carmax보다 정확하게 4천불 더 받고 팔았습니다. 즉 이번 거래를 통해서 만불정도를 Saving 했습니다(뭐 자동차 새로 산건 엄밀히 말하면 Saving이 아니지만)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주위에서 중고차 개인거래는 당장 겁부터 먹으시고, 많은 분들이 어렵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encourage하는 차원에서 글남깁니다.
조금만 발품팔고, 시간을 가지고 찾다보면 좋은 중고차 거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중고차 현장에 있거나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경험을 공유하는 목적이오니 따끔한 충고와 지적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중고차 사이트에서 가격 시세와 평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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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같은 대도시 시내가 아닌 이상 생활하는데 있어 차가 없으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서울처럼 대중교통이나 편의시설이 곳곳에 있지 못해 동네 마트를 가려 해도 30분 걸어가야 할 수도 있어 웬만해서 차는 필수입니다. 카 딜러에서 새 차나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고 미국 중고차 사이트에서 개인이나 딜러를 통해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내 유명한 중고차 사이트를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SUV 판매순위보기
1. Cars.com 카스닷컴
신형 자동차와 중고차 미국 중고차를 가까운 지역으로 검색하여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자동차 모델, 가격, 킬로수 우편번호를 입력하여 검색할 수 있으며 구입과 판매가 가능합니다. 최신 자동차 뉴스와 리뷰 평점과 모터쇼에 대한 정보도 나와있습니다. 검색을 통해 자동차 시세와 가격을 알아볼수 있습니다. 사이트 바로가기
2. 크레이그리스트 craigslist
크레이그스리스트는 미국은 물론 세계적인 지역 생활정보 밑 온라인 벼룩시장 사이트로 자동차는 물론 주택에서 구인구직 중고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크레이그리스트 바로가기
3. 오토트레이더 Autotrader
오토트레이더도 카스닷컴과 비슷한 사이트로 자동차 구입 판매, 딜러 찾기, 자동차 융자 자동차보험 알아보기 그리고 최신 리뷰와 뉴스를 볼 수 있는 미국 중고차 사이트입니다. Autotrader 바로가기
호주 SUV 판매순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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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공기: 미국 중고차 구입편
나는 미국에 온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 처음 미국 땅을 밟았을 때 내가 여기서 가장 필요했던 것은 집과 차였다. 내가 거주하는 뉴저지 Englewood쪽에는 지하철이 없다. 버스도 있지만 한국만큼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 않다. 마트로 장을 보러 가려면 30분 걷는것은 필수였고, 집으로 돌아올 때에는 마트에서 장을 본 짐이 생기기 때문에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해야 했다. 이런 불편함을 매번 감수할 자신이 없어 중고차를 사기로 결정했다.
그러면 미국에서 중고차를 사기 전에 먼저 무엇을 알고 있어야 할까? 미국은 중고차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다. 그만큼 좋지 않은 매물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차량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더라도 작은 것이라도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펴봐야 내 예산에 맞는 차를 구할 수가 있다. 또한 사고 기록도 Carfax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VIN number로 차량 정비 및 사고 기록을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는 딜러샵에서 거래하거나 개인 거래를 하는 것 상관 없이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예산
차량 구매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이다. 자신의 예산에 따라서 어떤 차를 사게 될지 명확하게 정해지기 때문이다. 내 예산은 대략 10,000달러, 한화 1200만원정도의 예산과 되도록이면 큰 차를 원했다. 이를 먼저 생각하고 차량을 찾았다.
인터넷 검색
미국에서 차량 구매에 대해서는 배경 지식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인터넷 검색을 적극 활용했다. 구글에 Used car near me, 또는 Hyundai dealer near me와 같이 브랜드명과 함께 검색하면 내 주변 딜러십들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어떤 차가 있는지 살펴본다. 목록에는 흔히 Under 15k, 13k, 10k 등 일정 금액 미만의 차량만 볼 수 있는 목록도 있다. 웹사이트에는 보통 직원과 채팅을 할 수 있게 해놓았는데, 이를 통해서 직원과 가격 협상을 어느 정도 하고 가도 좋을 수 있다. 매물이 실제로 있는지, 차량 사고 기록 유무를 본다던가, 어느정도의 가격 흥정을 먼저 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가는 것보다 훨씬 더욱 도움이 된다. 그 이유는 사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면 매물이 없어 내가 생각하지 않았던 다른 차를 소개시켜주기 때문에 헛걸음을 할 수 있다.
브랜드 공식 딜러샵
공식 딜러를 먼저 둘러보면, 인터넷 서치 후에 딜러와 통화를 하거나, 아니면 무작정 찾아가서 봐도 좋다. 공식 딜러샵의 재밌는 요소 중 하나는 만약 현대 딜러샵을 방문했다면, 꼭 현대차만 판매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차량 교환을 문화(?)처럼 활발하게 이용하는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차를 딜러샵에 팔고, 차액으로 새 차를 사는 방식이다. 그렇게 팔았던 차량을 다시 중고차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팔린다. 어쨌거나 처음 방문한 곳은 혼다 딜러샵이었는데, 나는 처음에 약속도 없이 무작정 찾아가봤다. 사전 배경지식이 없던 나에게 딜러는 처음부터 관심이 없어보였다. 간보러 왔겠구나 생각했을 것이다. 그렇게 싱겁게 집에 돌아갔고 두번째 방문한 지점은 현대 지점이었다. 딜러가 보여준 차량은 폭스바겐 티구안이었다. 시운전도 해보고 괜찮을 것 같아 가격 협상을 시작했는데 딜러가 12,000달러를 불렀다. 나는 무조건 만 달러를 고집했고 가격 협상이 안될 것 같아 그냥 나와버렸다. 그리고는 나중에 딜러에게 전화가 왔는데, 그때는 이미 차를 샀기 때문에 더 이상 대화할 필요가 없어졌다.
중고차 마켓 탐방
중고차를 판매하는 로컬 마켓을 가는 방법도 있다. 지역마다 유명한 중고차 마켓 동네가 있다. 하지만 유명하다고 그것이 차 상태를 보증해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안좋다고 말하고 싶다. 둘러보면 생각보다 차량들이 매우 저렴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싸면 싼 값을 한다는 말이 틀리지 않다. 그만큼 하자가 많은 차들이 많다는 말이다. 게다가 벤츠, BMW같이 독일차들도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혹하게 되는데, 실제로 타기 전에 내부를 관찰하면 시트 아래 레일이 녹이 슬어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 침수 차량이었던것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곳은 공식 딜러샵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걸 더 신경써서 봐야 한다. 게다가 지인도 이곳에서 차량을 샀다가 고속도로 주행 도중 시동이 나가버리는 위험한 일도 있었다. 보통은 이곳에서 구매하면 90일동안의 보증기간을 같이 주게 되는데, 실제로 이런 심각한 문제를 문의해도 완벽하게 처리를 안할 뿐더러 수리한다고 해도 일부러 시간을 엄청 끈다고 들었다. 사실 결정적으로 이곳을 비추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많은 딜러들이 ‘수법’을 쓴다는 것이다. 날 상대했던 딜러는 처음에 내 Background를 체크한다며 소셜넘버(미국의 주민등록번호)를 달라고 했다. 체크하러 간 딜러가 나한테 Bank Collection이 있다고 말했다. 이 때 바로 나한테 바로 사기치려고 하는걸 알아챘다. 왜냐면 난 그때 미국 은행 계정을 만든지 3주밖에 안됐었기 때문이다. Bank Collection이라는 것은 보통 렌트하는 집에서 공과금을 몇개월간 안내게 되면 그 금액분이 해당 아파트매니징과 계약을 맺고 있는 2, 3금융권으로 넘어가는데, 그렇게 되면 소액이라도 본인 크레딧 점수에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미국에 온지 3~4주밖에 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럴 일이 일어날 수가 없었다. 정말 혹시나 해서 은행에 가서 직접 물어봤지만, 당연히 그런 일은 없었다. 나같이 미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소비에 대한 History가 없는 사람에게 금융권에서는 이자율을 매우 높게 책정한다. 은행마다 다르겠지만 최대 이자율은 거의 25%나 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여기서는 실제로 이뤄지고 있다. 분명 이 딜러는 나한테 불리한 상황을(사기를 치면서까지) 만들면서 이자율을 최대로 높이려고 했을 것이다. 아직도 그의 태도에 대해서 화가 난다. 찝찝하다 싶으면 안사면 그만이다. 시간을 날렸지만 이것도 배우는 것이라 생각했다.
렌터카 회사 차량 구매
또다른 방법은 대형 렌터카 업체에서 파는 중고차를 사는 것이다. Hertz와 Enterprise가 대표적인데, Hertz의 예를 들면 No haggle price라는 명목을 내걸고 판매를 한다. 흥정할 필요도 없이 자기들이 가격을 아예 낮춰서 딱 이 가격에만 판매하고 있다는 말이다. 확실히 그 정도로 가격 군살이 빠져있다. 하지만 어느 글에서는 렌터카는 기본적으로 차량을 거칠게 모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글을 봤다. 매니저에 따라 차량 관리가 천차 만별이고, 렌터카를 몰았던 수많은 사람을 믿을 수 없다는 이유도 많았다.
개인 구매
나는 결론적으로 개인간의 구매를 통해 샀다. 딜러십으로 구매할 경우 딜러 본인들의 인센티브를 전제로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차값보다 그들의 판매 값을 더 주고 사는 셈이 된다. 물론 딜러십을 이용하면 매우 편하다. 차량 등록에 대한 귀찮은 서류작업도 다 해주고(하지만 알고 보면 Documentation fee도 따로 받는다), 보험까지 안내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내 예산을 생각하면 역시 개인 구매가 가장 낫다고 결론을 내렸다. 우선 나는 Craigslist나 Heykorean, Carguru등 개인들이 중고차를 판매하는 웹사이트를 쭉 둘러봤다. 나는 미국에 오기 전까지 일본차에 대해서 관심도 없었고 애국심(?)으로 일본 차는 아예 생각도 안했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상황이 달랐다. 미국은 일본차에 대한 인기가 매우 높다. 기본적으로 독일차에 비해서 부품이 저렴하고, 오래 탈 수 있으며, 리셀밸류도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의 일본차 시장은 오랫동안 상승세였으며 현재도 그렇다. 2019년 기준 북미 자동차 전체 판매량 중 포드 다음으로 2위가 도요타인 만큼 미국인들은 일본차를 많이 구매하고 있다. 나는 열심히 차를 찾던 중 마즈다 cx-5를 알게 됐고, 차도 안정적이라는 평들을 많이 봤다. 그래서 이 차로 포커스로 맞추고 차를 열심히 찾았고, 2014년형 차를 찾아냈다.
구매 전 차량 정비소 방문
중고차 개인 거래에서는 차량 정비소 방문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딜러십과는 다르게 개인거래는 차를 구매하고 나면 Warranty에 대한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판매자는 차를 판매하고 나면 더 이상 차 문제에 대한 어떠한 의무도 생기지 않는다. 파는 사람을 직접 만나 시운전을 해보고, 정비소까지 직접 함께 가서 차량 체크를 했다. 상대방이 아는 정비소가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정비소를 가야 안전하다. 가끔 정비소 가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부분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차량 정비를 거부하면 분명 무언가 잘못된 것이 있다는 뜻이다. 내가 사려는 차는 차량 데미지 기록이 있었는데, 정비 결과 다행히 차량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구매 당시는 4만 2천마일, 약 6만 7천키로미터를 탄 셈이다. 판매자는 KBB(Kelley Blue Book/ kbb.com)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차량 가치가 10,500달러가 나왔다고 한다. 나는 9,300달러를 제시했다. 차주분도 오히려 내가 차에 대한 구매 의사가 확실하고, 정비소까지 먼저 가자고 요청했기 때문에 그런 나를 믿고 가격 흥정 없이 승낙해주었다. 가끔씩 이렇게 운 좋은 상황이 펼쳐지는 것을 보면 신기할 때가 있다. 내가 그동안 일하는 시간 외에 남는 시간을 차를 찾는 데에 많이 투자했고 필터링도 많이 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운이 들어왔다고 생각한다.
Mazda CX-5 2014
도어를 열면 차량 고유 번호인 VIN넘버를 볼 수 있다.
차량 등록하기
차를 사기로 정했다면 Cashier’s check를 발행하러 은행에 간다. 보통 미국에서는 차와 집 거래시에는 Chashier’s check를 사용한다. 금액 Settle되는게 빠르고, 체크 카피본이 있어 기록에도 남기 때문이다. 나는 이 체크를 가지고 판매자를 만나러 가고, 판매자는 Title(차량 등록증)과 Bill of Sale(판매증)을 가져온다. Title은 차량 소유주가 판매자에서 나에게 넘어오기 때문에 이에 대한 내 사인이 들어가야 한다. Bill of Sale에는 차량 타입 및 마일리지 등 사실 확인에 대한 기본 정보가 적혀 있고 이 차를 나에게 판다는 내용으로, 차량 등록 시 필요하다.
Copy of Cashier’s Check
Car Bill of Sale
New Car Title
또한 거래가 성사되었다면 차량 등록 전에 자동차 보험을 꼭 들어야 한다. 자동차 보험이 없으면 차량 등록 자체가 되지 않는다.
판매자와의 모든 절차가 끝났다면 타이틀과 판매증을 가지고 DMV(차량국)에 방문한다. 필요한 것은 기존 차주의 타이틀, 판매증, 면허증, 보험증이 필요하다. 자동차 취득세를 현장에서 낸다.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그리고 차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Tag(자동차 플레이트)를 새로 구입해야 한다. 기존 플레이트 넘버는 떼버리고 전 차주가 반납을 해야 한다.
차량은 현재 약 8개월째 타고 있다. 엔진오일 교체 외에는 아무 문제도 없었고 차량도 주기적으로 정비소에서 체크하고 있다. 아무것도 몰랐던 나에게 처음 중고차를 구매한 경험은 너무 값진 경험이었고, 미약하지만 미국 정착에 대한 자신감을 한 발 내딛게 해주었다.
참조:
Carfax (www.carfax.com)
Hertz (www.hertz.com)
Enterprise (www.enterprise.com)
KBB (www.kb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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