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영주권 인터뷰 후기 2020 | 미국 영주권 신청 절차 마지막! 영주권 인터뷰, 따끈따근 후기와 팁들! 97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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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가 드디어 #미국 영주권 인터뷰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잊어버리기 전에 돌아오는 길에 인터뷰 후기 영상 찍어놨어요! #영주권 #인터뷰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유튜브 영상에 들어가는 음악은 artlist에서 다운 받아 사용합니다. 저작권 걱정없는 음악사용은 artlist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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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85 신분 조정 인터뷰 FAQ

I-485 결혼 영주권 인터뷰를 어떻게 준비하나요? 어떤 서류를 가져가야 하나요? I-485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까요? 정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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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ygreencard.com

Date Published: 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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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결혼 영주권 인터뷰 후기 F2A I-485 interview at USCIS

나의 ITIN으로 둘이 Tax 보고를 한 증명도 들고갔다. 2018, 2019, 2020 이렇게 올해것까지 모두 가지고 갔다. 남편의 W-2도 챙겼다. 둘이 함께 찍은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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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yimmigrationdiary.tistory.com

Date Published: 9/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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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뉴스 & 자료모음, 인터뷰 & 고객 후기모음,성공사례모음

가족 초청 영주권 관련하여 이민뉴스, 인터뷰후기, 고객후기, 성공사례를 모두 모아 … 시민권자와 결혼하여 미국에서 영주권 신청하여 승인된 케이스, 인터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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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reencardischeap.com

Date Published: 10/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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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카테고리 SSN Visa 영주권 시민권

거의 두시간 소요된 영구영주권 인터뷰 후기입니다. 2020에 신청한 시민권 거절후 재신청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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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ssyusa.com

Date Published: 1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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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그린카드) 인터뷰 후기 – JSOM’s story

우선 저희는 2020년 11월 17일에 결혼 영주권신청을 했고, 인터뷰는 2021년 10월 19일 캔자스에서 보는 걸로 잡혔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영주권자인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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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som0322.tistory.com

Date Published: 4/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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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결혼 영주권 인터뷰 후기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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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 신청 절차 마지막! 영주권 인터뷰, 따끈따근 후기와 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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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결혼 영주권 인터뷰 후기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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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85 신분 조정 인터뷰 FAQ

임신 증거

연방 및 주 공동 세금 신고

가장 최근의 3 개월 공동 은행 계좌 명세서

가장 최근의 3 개월 공동 신용 카드 명세서

공동 임대

자동차, 부동산 또는 기타 자산에 대한 공동 소유권의 증거

공동 무담보 대출 또는 대출

가족계획 건강, 치과 또는 안과 보험

공동 차량 보험

두 이름의 공과금 청구서

한 배우자가 다른 배우자를 수혜자로 만들었음을 나타내는 생명보험, 401k 또는 퇴직금 계좌

한 배우자가 다른 배우자를 수혜자로 만들었음을 나타내는 유언장 또는 신탁

공동 여행 항공권

결혼식 사진

다양한 이벤트에서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찍은 20-50장 사진

결혼이 진실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다른 문서들

위에 나열된 문서가 많지 않다면 당신의 관계를 잘 아는 선서 진술서들

Tips: 가능한 한 많이 가져 오십시오.

선서 진술서 이외에는 사본만 가져 오십시오.

Letter 크기 용지에 인쇄하거나 복사하십시오.

스테이플, 종이 클립 또는 바인더 클립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이름, 주소, 날짜, 문서 종류 등 각 문서의 중요 정보를 강조 하십시오

사진은 인화지 또는 일반 Letter 크기 용지에 인쇄 할 수 있으며 각 사진에 날짜, 이름 또는 관계 및 장소를 적을 수 있습니다.

함께 정리하고 인터뷰에서 USCIS 담당자에게 제출하십시오.

my immigration diary :: 미국 결혼 영주권 인터뷰 후기 F2A I-485 interview at US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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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진행 F2A 후기는 시민권자와의 결혼 케이스와는 달리 후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이 글이 나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나는 F1비자로 입국하여 영주권자 배우자로 영주권을 신청했다. 드디어 기다리던 I-485 인터뷰를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이 모든 과정을 거쳐 오기까지 거의 만 3년이 몇개월 채 안됐다. 상대적으로 시민권자와의 결혼 케이스가 많은데, 우리는 그들과 철저하게 다르다.

물론 영주권을 받는데에는 여러가지 루트가 있고, 결혼을 통한 영주권 획득은 다른 루트 보다도 더욱 확실하고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고작 3년 걸렸다고 길다고 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시민권자와의 결혼 케이스보다는 확실히! 두배 정도 오래 걸린다.

나는 EAD 카드 (워킹퍼밋+트레벨 콤보카드) 도 I-485와 함께 신청하고 영주권과 같은 날 바이오메트릭스도 진행했고, 90일도 지났지만, 결국 영주권 인터뷰 보는 날 까지 카드를 받지 못했다. 이제 영주권이 나오기 때문에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EAD 카드가 먼저 나와줬더라면 SSN도 신청하고 미리 이것저것 해봤을텐데 조금 아쉽다.

다시 인터뷰 이야기로 돌아가서, 준비 서류에 이것저것 있었다. 나는 건강검진 결과를 제출하지 않아서 그걸 따로 들고갔고, 이외에도 남편의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내 F1 관련 I-20, 성적표 등도 들고갔다. 몇년 전 F1을 받은적이 있어서 예전 Visa가 붙어있는 여권 페이지도 복사해 갔다. 또한 남편과 나의 Joint 증빙이 될만한 은행 고지서, 집과 자동차 보험서류, 아파트 계약 서류 등도 복사해 갔다.

핸드폰과 보험 관련 자료도 들고가면 좋다고 했는데, 우리는 Prepaid 다 보니까 이름이 같이 나와있는게 없어서 들고가지 못했다. 보험도 각자 학교에 따로 들어있어서 챙기지 않았다.

우리는 스폰서가 없기 때문에 그에 관련된 자료는 들고가지 않았다. 세금 관련 자료도 다 챙겨갔다. 나의 ITIN으로 둘이 Tax 보고를 한 증명도 들고갔다. 2018, 2019, 2020 이렇게 올해것까지 모두 가지고 갔다. 남편의 W-2도 챙겼다.

둘이 함께 찍은 사진도 250여장 정도 인쇄해서 앨범을 만들어 갔다. 둘이 찍은 사진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도 증명을 하는데 필요하다고 해서 페이스북 등을 뒤져가며 우리 둘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찍은 사진들도 많이 인쇄했다.

혹시 모르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자료를 다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복사본과 원본을 모조리 들고 갔다.

인터넷에서 예상 질문들을 추려서 어떤 질문들에 어떤 대답을 할지 연습도 했다. 내가 모아둔 질문 리스트도 아래에 공유하려고 한다.

인터뷰는 5/12 오후 2시에 내가 사는 도시 USCIS 건물에서 진행되었다. 변호사와는 1시 반에 건물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리 부부는 모처럼만에 정장을 입었다.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등 외식할 때 빼고는 잘 안꾸미는데 오늘은 정말 중요한 날이라 신경썼다. 둘 다 결혼할 때 보다 살이 쪄서 남편은 특히 바지가 안잠겨서 고생했다. ㅋㅋ 결혼 반지도 무지하게 중요하니 꼭 하고 가야한다.

USCIS 앞에서 이 날을 기념하며 찍어봤다

도착하니 변호사가 자기는 이미 안에 들어와 있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래서 가방을 가지고 건물로 들어갔다. 들어가면 일단 Security check를 해야 해서 인터뷰 날짜가 적힌 레터와 ID를 제시했다. 그리고 가방과 신발은 모두 기계에 넣고 한명씩 입장했다.

대기실에 사람이 드문드문 앉아있었다. 다른 사람들보니 우리처럼 정장 차림이 아닌 티에 청바지 입고 온 사람들도 있었다. ㅎㅎ 너무 과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우리는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더 신경썼다고 생각했다.

이 단계에 오기까지 우리는 담당 변호사가 3번 바뀌어서 우리를 대변해줄 변호사를 당일이 되서야 처음 만날 수 있었다. 사실 인터뷰 전에 변호사와 만나 필요한 서류 첵업을 받고 질문도 숙지하려고 했는데 변호사가 만남을 2번 캔슬 시키고 마지막 만남도 자기가 사무실에 못나갈 것 같다고 전화로 하자고 해서 내가 무지하게 화가 났었다.

우리는 거의 그 사람을 포기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그냥 없는 셈 치고 스스로 빠릿빠릿하게 서류랑 인터뷰 준비를 해서 망정이지 안그랬다면 사실 결과는 모르는 일이다.

그래도 마지막 전화 통화 할 때 본인이 이 지점 USCIS에 자주 와서 인터뷰를 봐줬고 11년간 이민변호사로 활동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 주어서 그나마 마음의 부담을 덜었다. 롱다리 가수 김현정을 닮은 키 크고 예쁜 변호사였다.

드디어 우리 차례가 호명되고 셋이 직원을 따라 그의 사무실로 향했다. 우리를 담당한 직원은 젊은 남자분이었는데 마스크를 써서 전체적인 인상을 알 수는 없었지만 그냥 푸근하게 생긴 미국 남성이었다.

일단 입장하고 직원의 지시대로 진실만을 말하겠다는 선서를 한 뒤에 자리에 착석했다. 변호사는 사무실 뒷편에 앉았고, 우리 둘은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았다.

직원은 I-485 서류를 하나씩 넘기면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나의 이름, 주소, 생년월일 등 기본 정보를 체크한 뒤에 서류에 몇 페이지에 걸쳐있는 Have you EVER ~ 질문을 시작했다. 다른 후기에서 어떤 직원은 이 길고 긴 질문을 처음부터 전부 다 물어봤다는 사람도 있었기에 나도 집에서 차근히 하나씩 질문들을 읽어보고 연습해 갔다.

다행히 우리를 담당한 직원은 모든 문제를 묻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이 꽤 많기 때문에 몇 분에 걸쳐서 쭉 질문을 이어 나갔다. 나는 모든 질문에 No 라고 답했다. 뭔가 적막 속에서 그 분과 나 혼자만 묻고 답하고 해서 좀 어색했지만 꼭 필요한 절차이기 때문에 직원의 지시에 따라 성실히 답했다.

그 후에 이제 그 분이 컴퓨터로 문서를 켜시고 우리의 관계에 대하여 질문 하셨다. 내가 받은 질문을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려고 한다.

남편을 언제,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신혼여행은 언제, 어디로 다녀왔는지?

F1으로 왔는데 어느학교에서 무슨 공부 하는지?

지금 사는 집주소? 언제부터 여기 살았는지?

예전에 미국 온 적 있던데 언제, 왜 온건지?

결혼기념일 언제인지?

미국에서 결혼식 한 날짜, 장소?

한국 결혼식은 어떤식으로 했는지? 하객 수는?

남편에게 지금 직업이 뭔지? 어떤 공부 하는지?

지금 집에 누가 같이 사는지?

대략적으로 내가 기억나는 질문들은 저 정도이다. 그냥 가벼운 스몰톡같은 분위기로 진행되어서 엄청 부담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특히 신혼여행으로 우리는 디즈니 투어를 했는데, 질문하는 직원도 작년에 결혼해서 우리와 같은 곳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해서 공감대가 형성됐다. 뒤에 앉아있던 변호사까지 합세하여 수다를 떨듯이 진행됐다.

또 우리가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직원이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 얘기까지 하면서 또 얘기가 길어졌다.

대략적으로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오갔고, 인터뷰가 잘 끝났다. 직원이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바로 서류 검토하면 승인이 날 것 같다고 하면서 형식적으로 혹시 더 가져온 서류가 있냐고 물었다.

나는 비장하게 준비해 간 파일을 꺼냈고, 다들 뭔가 분위기가 “이렇게까지? ㅎㅎ” 이런 분위기였다. 앨범도 뭔가 준비해간게 아까워서 봐달라고 해서 그 분이 알겠다고 하면서 살짝 훑어보고 돌려줬다. 디즈니월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들 보면서 아는체를 해줬다. 내가 사실 앨범이 하나 더 있다고 하니 직원과 변호사 둘 다 “워 워” 하는 분위기.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건강검진 서류를 제출하면서 모든 인터뷰가 끝이 났다.

밖으로 나와서 시계를 보니 2시 반이었다. 30분만에 모든 인터뷰 과정을 마친 것이다. 변호사와 홀가분히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Case tracker를 들어가보니 1시간만에 New card is being produced 로 상태가 변경되어 있었다. 와우 빠르다!

카드가 제작중입니다 룰루

그리고 다음날인 5/13 다시 확인해보니 Case was approved로 확정이 된걸 확인할 수 있었다.

Case was approved!!!!!

이제 제대로 카드만 배송이 온다면 드디어 영주권자가 되어 미국에서 좀 더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

직원 말로는 카드 수령은 4주 정도 예상하는데 모든 USCIS의 케이스가 워낙 들쭉날쭉 하니 기다리다가 나오면 그 때가 the day 인 것이다.

카드가 나오면 이제 SSN도 신청해야 하고, DMV도 가서 변경해야 하고, 은행에도 업데이트 해야한다.

이 여정은 시민권자가 되기 전 까지 계속 가야겠지만 그래도 가장 큰 산을 넘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홀가분하다.

아래는 내가 인터넷에서 찾아 취합한 인터뷰 질문 리스트이다. 인터뷰어 마다 질문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 하여 연습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나의 신상>

이름/생일/주소/태어난곳

언제 미국에 입국했나? 입국한 도시명? 무슨형태로 입국?

나중에 남편 성 따를 것인지?

I-485에 나온 범죄 경력 등 Have you EVER~ questionnaire 무슨 뜻인지 알고 대답하는 건지?

미국에 처음 온게 언제인지?

미국에서 일한적 있는지?

군복무 한적 있는지?

한국에서 어떠한 일을 한게 맞는지?

이전에 결혼한적 있나? 자녀 있나?

미국 입국 후 다른나라 간적있나?

<부모관련>

부모님 각자 성함/생신/태어난도시/현거주지

각자 부모님 뵌 적 있는지?

부모님 살고계신 곳 어딘지?

시부모/장인장모 생년월일?

양측 부모끼리 만난적 있는지? 언제?

<결혼식>

프로포즈 어떻게 했는지?

왜 프로포즈를 승낙했는지?

형제들 이름/결혼식 사진에 있는 사람들 이름?

결혼식 어땠나?

결혼식 하객 숫자?

Marriage certificate에 적힌 결혼 날짜?

언제 이사했나? 과거주소/현주소 살았던 기간

한국에서 같이 산적 있나?

약혼식 했나?

<결혼생활 부부관계>

어떻게 만났나?

사귈 때 데이트 어떻게 했나?

지금 누구랑 사는지?

미국에서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작년 생일선물 뭐 받았는지?

평소 데이트 뭐하는지?

미국에서 5년/10년 후 계획?

평소 집에서 밥 먹는지 밖에서 먹는지? 어제 저녁 메뉴?

<남편관련>

남편이름/생일/출생도시/결혼도시

남편 차종이 뭔지?

남편 직장 가봤나?

이전에 결혼한적 있나? 자녀 있나?

약혼반지 누가골랐나?

남편이 학생이고 너는 일 안할 때 무슨 돈으로 생활했는지?

저의 영주권 (그린카드) 수령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랫글을 클릭해주세요.

https://myimmigrationdiary.tistory.com/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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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그린카드) 인터뷰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결혼 영주권(그린카드) 인터뷰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마 결혼으로 영주권 신청하신분들은 많이들 궁금하실텐데요, 저희도 인터뷰본 뒤에 시간이 좀 지났지만 아직까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 나오길 기대하면서 인터뷰 후기를 남겨볼게요.

우선 저희는 2020년 11월 17일에 결혼 영주권신청을 했고, 인터뷰는 2021년 10월 19일 캔자스에서 보는 걸로 잡혔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영주권자인 상태인점 참고해주세요.

1. 저희는 약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 인터뷰 날짜가 잡혔고, 캔자스에서 아침 9시 30분에 인터뷰 예정이였습니다. 약 30분 일찍 도착했는데, 정확하게 딱 30분에 시작되지는 않았고, 대기실에서 기다리고있으면 순서대로(?) 불려서 가더라구요. 저희는 9시 40분쯤 저희 이름을 불러서 들어갔습니다.

2. 저희 둘 같이 한 사무실에 들어갔고, 시작하기전 일어나서 선서같은걸 합니다. 뭐 거짓말 하지 않겠다 이런건데 그냥 예스 하시면 됩니다.

3. 앉아서 각자의 기본 정보부터 물어봤습니다. 남편 먼저 이름, 생년월일을 물어봤고, 그 다음엔 집 주소를 언제부터 언제까지 여기서 살았던게 맞냐하면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기본 정보 확인이 끝나면 제 차례였고, 저도 역시 이름, 생년월일, 그리고 저한테는 특별히 남편 생일을 물어보더라구요. 대답했고, 다음으로 역시나 집 주소 언제부터 언제까지 있었는지 확인하는데, 여기서 제가 옛날에 머물렀던 집 주소를 잊어버려서 좀 어버버해버린게 약간의 실수(?)였던거 같아요. 전날 미리 연습할때 이 부분 외워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까먹었더니..이런 ㅠㅠ제가 처음 신청할때 집 주소를 넣어놨었는데 그게 누락이 된건지 없다고 하시면서 제가 부르는 주소를 받아 적을 준비를 하는데 제가 주소를 까먹어서 계속 앞 부분 2615..2615..이 말만 되뇌이고 있어서 어찌나 식은땀이 나고 긴장이 되던지..제가 생각이안 난다고 하니까 심사관 분이 다른 서류 더미에서 이때까지 살았던 주소를 제출한 종이를 찾아서 다행이였어요. 이렇게 집 주소가 중요하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전에 잠깐이라도 살았던 집 주소 미리 잘 외워두세요.

4. 이렇게 두 사람의 기본정보 확인이 끝나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 시작됩니다. 저희가 받았던 질문은

두 사람이 언제부터 만났느냐

어떻게 만나게 되었냐 (저희는 어플이였는데 어플 이름도 물어봤어요)

처음 만난 날짜가 언제냐

결혼 한 날짜가 언제냐

결혼을 결심한 때가 언제냐

결혼을 왜 결심하게 되었냐

프로포즈는 누가 언제 어떻게 했냐

살았던 주가 다른데 왜 미네소타에서 결혼식을 했냐

언제부터 캔자스에서 살았냐 (저한테)

캔자스에서 지내면서 왜 미네소타에서 결혼했냐

언제부터 같이 살았냐

서로 좋아하냐

주가 다른데 어떻게 만남을 이어왔냐 (저희는 남편이 일주일에 한번씩 차로 미네소타까지 왔었기에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공동 은행계좌를 같이 썼냐

(이건 저한테만) 미국에 최근 입국한 날짜가 언제냐

이정도 물어봤고, 남편을 바라보면서 질문하면 남편이 대답하고, 저를 보고 물어보면 제가 대답하고 이랬습니다. 특이(?)한 점은 날짜를 굉장히 중요시해서 처음 만난 날짜, 사귄날짜, 결혼한 날짜를 물어보고 대답하면서 그걸 종이에 받아적더라구요. 만나고 결혼하고 하는 시기를 중요시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저희는 가져간 서류는

보험(자동차, 건강보험)

집 계약서

유틸리티 (전기, 물)

은행계좌 내역 (오픈한날부터 가장최근까지)

marriage certificate 카피본

프로포즈할 때 오빠가 줬던 책 (사진첩 같은거 였어요)

사진 약 15장 (사진은 다른 계절에 다른 날짜에 찍은게 맞는지 물어보면서 가장 관심있게 봤어요)

신용카드 내역서

남편 회사 월급 가장 최근 것 2개, W2, offer letter

제 I-20 전부 다 카피한 것 (저는 F1비자로 들어왔었기에 여태까지 받은 모든 I-20 복사본을 가져갔어요)

텍스 리턴 같이 한 것

친구 3명한테 부부사이임을 공증받은것

이정도 가져갔는데 저희가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설명했고, 가장 관심있게 본 건 프로포즈 사진첩이였어요. 그리고 모든 문서는 저랑 남편 이름이 같이 들어간 거고, 이름은 하이라이트해서 카피본을 가져갔습니다. 저희가 가져간 서류를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이건 뭐다 이건 뭐다 이렇게 설명을 할 때 다 듣더니 마지막에 이거 자기가 다 받을 수 있냐고 검토하겠다고 하고 가져갔어요. 아무래도 원본을 가져가면 일일이 다 복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카피본을 들고가서 그냥 주는게 빠르고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사실 공동 은행계좌를 저축용으로 사용했기에 사용내역이 거의 없어서 신용카드 내역서 (같이 쓰는 신용카드인데 각자 이름이 따로 나온 카드가 있어요)도 뽑아갔는데, 변호사가 말하길 그 은행계좌를 주로 썼어야 한다고 말하더라구요. 진작 말해주지 않고, 인터뷰 일주일전에 말해줘서 짜증난 부분도 있었어요. 그걸 미리 처음 신청할때 말해주었으면 저희가 썼을텐데 그건 말해주지도 않았으면서 이제와서 중요하다고 말하니까 너무 화가 났었죠..어휴..아무튼 여러분은 신청하신다면 공동 명의의 은행계좌를 만드시고 그걸 주 은행으로 쇼핑하거나 장볼때 사용하셔야 해요. 그 기록이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부분이 두 사람이 진짜 부부임을 증명해주는 걸 서류로 챙겨가시면 되고, 인터뷰할 때 정말 중요한건 물어본것 말고는 대답하지 않는것이에요. 간혹 막 추가적으로 많이 설명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러지 말고 딱 물어보는 것만 단답으로도 좋으니 짧게 대답해야지 괜히 장황하게 설명했다가 꼬투리 잡히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저희도 딱 물어본것만 대답하고 물어보지 않은건 대답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총 40분 정도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봤었고, 저한테만 따로 하는 질문은 Have you ever~이런 질문으로 형식적으로 하는 질문 약 30개 정도 있었습니다. 너 마약한적있니, 뭐 범죄에 연루되서 체포된적 있니 뭐 이런질문인데 아니니까 no라고 대답했는데, 이런게 정말 약 30~35개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저희의 인터뷰는 끝이 났고, 지금 글을 쓰는 시점인 11월 5일까지도 아직 업데이트는 없네요. 영주권은 정말 시간싸움이니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봐야겠죠. 결과 나오면 그 땐 기쁜마음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이 글은 앞으로 결혼 영주권으로 인터뷰 보실 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와 남편의 인터뷰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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