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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경호요원 팀장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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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개쩌는 영화 영화 악마를 보았다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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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X웨이브 무료 콜라보 리뷰..!
이 영상은 저작권사로부터 클립을 제공받아 만든 리뷰입니다.
구텐탁.? 영화보다 재밌는 병맛리뷰 구불입니다.
악마를 보았다 웨이브에서 보실 수 있고요.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 굉장히 재밌고 충격적이더라고요.ㅋㅋ 분명히 예전에 본건데 다시 보니까 훨씬 더 재밌는 영화가 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가 그중에 대표적인 영화인거 같애요.
영화에서는 수현의 광기어린 복수에 대해 오묘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게 참 복수를 하긴했는데 허탈한 느낌. 미친놈을 조지긴했는데 나도 괴물이 되어버린 느낌, 이런걸 잘 표현해 냈습니다.
예부터 복수는 복수를 낳고, 복수는 의미가 없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복수를 참아야 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복수가 삶의 원동력인 사람도 있어요. 아 그게 접니다.ㅋㅋ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왜 내가 참고 살아야 합니까.?
이거 참고 살면 병이 되거든요. 저도 참 어머니께 사기친 사기꾼 때문에 8년 넘게 고생을 했는데 그 사이에 홧병이 생겼습니다. 밤에 잠도 잘 안오고 갑자기 화를 주체할 수 없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걸 해결하려면 비용도 그렇고 시간도 엄청 많이 들어간대요. 거기다가 이 사기꾼을 털었는데 재산이 안 잡힐 확률이 높다. 워낙 여기저기에 사기를 치고 다녀서 압류를 해도 우선 순위에서 밀릴 수 있다. 모든 변호사 법무사들이 이런 얘기를 해줬습니다.
물론, 저의 행복을 위해서는 잊고 지내는게 제일이겠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게 됩니까?
그래서 이 사기꾼 재산 몰수를 제 평생의 숙원으로 삼고 근 3년 동안 자료를 모으고 진행을 했습니다.
정말 이 악물고 진행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손해를 봤어요.ㅋㅋ 시간도 많이 들어가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압류를 하긴했는데 처분이 어려운 그런 이상한 부동산입니다.ㅋㅋ 다 쓰러져가는 집인데 지분도 뭐 16분의 1 뭐 이래요.ㅋㅋ 완전 개손해 봤어.ㅋ
그래서 후회를 하냐.? 아 저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됐든 정리를 하니까 홧병이 없어지더라고요. 물론 목표를 이루고 잠깐 우울했던 적은 있었는데 평생 홧병을 달고 사느니 깔끔하게 복수하는게 더 자신의 행복을 챙기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구린이들 중에 이런 억울함을 겪고 복수를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복수가 나쁘다 이런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내가 어느 정도는 물적, 시간적 손해를 감수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진행하시고 최종 목표가 복수가 아니라 복수를 한 뒤에 어떤 것을 누릴 것이가 그것에 목표를 두고 정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복수를 하긴 했는데 손해만 본 구불의 변명이었습니다.ㅋㅋ
구린이들.. 구꾸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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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잔인함의 미학에 노출됨)

10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넷플릭스에 공개됩니다. 다시 보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그 당시의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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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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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후기 줄거리 결말 해석 스포 – freemaden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밀정,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출을 하며 대히트를 친 김지운 감독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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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악마를 보았다 (리뷰/스포/해석/줄거리/내용/스릴러/결말)

· 잔혹한 장면 때문에 제한 상영가를 2번이나 받았고 끝내 몇 장면을 편집하고서 19세로 개봉이 가능했다. · 김지운 감독은 [악마를 보았다]의 엔딩을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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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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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악마를 보았다》는 이병헌과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김지운 감독의 2010년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가 완성된 후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두 차례 제한상영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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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결말 (스포 O) – 피에흐테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에 의해 약혼녀를 잃게 된다. 30년간 강력계에서 일한 약혼녀 아버지의 도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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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악마를 보았다’ 후기 및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영화 ‘ 악마를 보았다’ 짧은 후기와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먼저 ‘악마를 보았다’ 출연진들입니다. 영화는 ‘최민식’, ‘이병헌’배우님을 메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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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줄거리 | 가장 잔인한 한국 범죄·스릴러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및 결말. 눈발이 날리는 겨울밤 어느 외진 거리. 수현(이병헌)의 약혼녀 주연(오산하)은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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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결말 – 아줌마요[ Ajum:m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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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결말 – 빼꼼한

영화 악마를 보았다 작품은 김주인 감독이 연출했으며 연쇄살인범 장경철에게 약혼녀를 잃은 남자 김수현이 반 죽이고 살려주고를 반복하면서 잔혹한 복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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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악마 를 보았다 줄거리

  • Author: 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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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CFXCnZ1lvQ

‘악마를 보았다’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잔인함의 미학에 노출됨)

10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넷플릭스에 공개됩니다. 다시 보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그 당시의 충격이 아직 내 안에 남아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를 통해, 당시 최고의 배우였던 ‘최민식’ 배우의 악마 같은 연기를 볼 수 있었고, 역시나 멋진 ‘이병헌’ 배우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 당시 비주얼리스트로 불리던 ‘김지운’ 감독의 영화이니 역시 ‘잔인하다’는 이유만으로 거부할 수는 없는 영화가 맞습니다. ‘악마를 보았다’입니다.

영화 포스터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와 결말

외딴 길에서 자동차가 고장 나 견인차량을 기다리던 ‘주연’은 학원 봉고차를 운행하는 ‘경철'(최민식)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고 며칠 뒤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자신의 연인 ‘주연’이 처참한 시체로 발견되자 국정원 직원이었던 ‘수현'(이병헌)은 개인적으로 조사를 시작하고 그 확신의 끝에서 ‘경철’을 발견합니다. 마침 ‘경철’은 학원에서 눈여겨보았던 여학생에게 못된 짓을 하려던 때였고, 그런 그를 주연은 격투 끝에 제압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바로 죽이거나 체포하지 않고 그에게 도청과 GPS 기능이 있는 알약을 몰래 먹이고 그를 풀어줍니다. 그가 어딜 가든 쫓아가 바로 응징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기절했다 깨어난 ‘경철’은 그 자리에서 도망쳐 병원에서 부러진 팔을 치료받다가 다시 간호사에게 못된 짓을 하려고 했고, 근처에서 그의 동태를 파악한 ‘수현’은 다시 달려와 이번엔 다리를 부러뜨리고 역시 제압합니다.

또다시 풀려난 ‘경철’은 이번엔 친구에게 가게 되는데, 그 친구 역시 살인자여서 그 집주인을 처리하려던 찰나에 다시 ‘수현’이 나타나서 또다시 응징을 합니다. 또 죽도록 두들겨 맞고 풀려난 ‘경철’은 ‘수현’의 존재와 ‘수현’이 자신에게 먹인 알약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경철’은 알약을 몸 밖으로 빼내고, ‘수현’의 애인 집으로 찾아가 그녀의 아버지와 그녀의 여동생을 처참하게 살해합니다. 그리고는 자수를 하겠다며 경찰서로 갑니다.

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수현’은 자신의 복수가 오히려 희생자를 낳았다는 사실에 분노와 좌절을 하게 되고 경찰서로 가던 ‘경철’을 납치해 외딴곳을 끌고 갑니다.

가장 처참하게 복수하려는 ‘수현’은 ‘경철’을 잔인하게 죽이려는 계획을 마치고 그 자리를 떠납니다. 뒤늦게 찾아온 경철의 가족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경철의 머리 위에 있던 칼날이 떨어지며, 경철은 가족이 보는 앞에서 목이 잘려 죽게 됩니다. 그리고 복수를 마친 ‘수현’은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흐느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몰두하는 주인공

애인이 잔인하게 살해된 사실에 분노하여 개인적인 복수를 시작합니다. 뛰어난 격투 기술과 순간적인 판단력이 뛰어나지만 복수에 눈이 멀어 악마를 보고 난 후 스스로 악마가 되어버립니다.

이병헌 배우와 김지운 감독은 꽤 잘 어울리는 콤비입니다.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감독에게 스타일 그 자체인 배우는 참으로 멋진 조합입니다. 이 작품에서도 이병헌 배우는 빛이 납니다.

응시하는 악마

‘경철’이라는 극 중 인물은 악마 그 자체입니다. 살인도 거리낌 없이 저지르고, 그 밖의 상상을 초월하는 못된 짓도 너무나 태연스럽게 감행합니다.

‘최민식’이라는 배우의 괴물성을 입증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로 그의 입지는 완벽하게 굳어졌지만 이 영화 이후로 ‘최민식’ 배우의 악의 이미지가 아직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심란한 할아버지

사랑하는 딸이 죽자, 용의자들의 정보를 사윗감이었던 ‘수현’에게 넘겨주는 예비 장인어른입니다. 하지만, 수현의 도를 넘는 복수심에 결국 자신과 남은 딸마저 희생되는 안타까운 캐릭터입니다.

악마의 주변에 선 자들은 늘 희생당하기 마련입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예비 장인과 예비 처제, 그리고 악마를 치료해준 병원의 간호사, 약사 등이 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별점 및 한줄평

*별 점 : 5점 만점에 4점

*한줄평 : 이토록 잔인한 영화를 때깔 좋게 만들 줄이야

한국영화의 중흥기에 두각을 나타낸 세 감독(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중 한 명의 작품입니다. 가장 스타일이 좋은 감독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나름 미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보려고 했으나, 영화의 잔인성이 너무 심하여 잔인함의 미학에 노출되었습니다.

최민식 배우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할 정도로 극단적인 캐릭터였고, 이병헌 배우는 악마를 응징하다가 스스로 악마가 되어버리는 입체적인 캐릭터였습니다. 물론 두 배우의 연기력은 최고입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편집, 그리고 영상의 완성도는 흠잡을 곳이 없지만 보는 와중에 극도의 긴장으로 피로감이 느껴질 정도로 잔인함이 지나쳐 추천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극도의 잔인함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이 영화를 강력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영화 자체는 매우 흥미진진하기에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면 저도 한 번 더 볼 것 같습니다. 영화의 힘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한 주의 시작 무서움 없이 담대함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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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후기 줄거리 결말 해석 스포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밀정,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출을 하며 대히트를 친 김지운 감독의 작품입니다. 각본은 신세계, 마녀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맡았으며 처음에 박훈정 감독은 연쇄살인마의 기사에 달린 사람들의 댓글을 보며 이 영화의 스토리를 완성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식 배우가 먼저 시나리오를 접하고 김지운 감독에게 권했으며 김지운 감독은 영화의 완성본을 여러 버전으로 내놓았지만 잔인한 장면들로 인해 제한 상영가 판정을 2번이나 받았으며 몇 번이나 편집을 통해 수위를 낮추고 나서야 영화관에 상영될 수 있었습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소개”

수현은 약혼녀 주연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해 강물의 시체로 발견되자 주연을 죽인 범인을 추적합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들을 골라낸 뒤 그들을 제압하면서 사건의 진범을 쫓아다닌 수현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이는 장경철과 마주합니다. 장경철은 곧바로 수현을 향해 달려들지만 국정원 경호팀장인 수현은 장경철을 바로 제압하고 손을 부러뜨린 뒤 장경철을 놓아주면서 계속 장경철의 뒤를 추적하는데….

“장경철이란 악마의 존재”

마치 짐승처럼 먹잇감을 포착해 사람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살해하는 장경철은 인간의 범주에서 한참 벗어난 존재로 그려집니다. 수현은 그런 장경철을 추적하면서 장경철의 부모의 집에 들러 그가 어떠한 환경에 커왔는지 조사하고 장경철의 집을 알아내 찾아갑니다.

그리고 장경철의 집에서 약혼녀의 반지와 살해현장으로 보이는 장소를 직접 눈으로 목격한 수현은 장경철에게 똑같이 갚아주겠노라 복수를 다짐합니다. 집에 부재중이었던 장경철은 태연하게 학원 운전기사로 일하며 중고등학생들을 차량에 태워 집에 데려다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욕망을 주체하지 못했던 장경철은 여학생을 납치해 겁탈하려 하지만 이때 수현이 장경철을 찾아내면서 두 사람은 첫 대결을 벌이고 장경철은 무참하게 제압당합니다. 그리고 수현은 장경철의 입에 위치 추적기가 설치되어 있는 알약을 먹이고 팔을 부러뜨린 뒤 자리를 떠납니다.

팔이 부러지고 정신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경철은 의기양양했고 살인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수현과의 만남에서 또 다시 자신이 제압당하고 이번에는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자 장경철은 점점 자신이 사냥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수현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오랜 친구인 태주의 산장에 찾아가 몸을 회복합니다.

“악마를 상대하기 위해 악마로 변모하는 과정”

하지만 위치추적기로 인해 수현은 태주의 산장을 침입해 이번에는 태주와 태주의 아내 세정을 제압하고 장경철 또한 제압해 이번에는 장경철을 터널에 버려놓고 또 풀어줍니다. 자신보다 강한 존재에 악랄한 광기가 폭발해버린 장경철은 수현의 장인과 약혼녀의 여동생을 노려 그들을 무참하게 살해하려 합니다. 결국 수현의 장인은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약혼녀의 동생인 세연은 언니와 마찬가지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됩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경철을 사냥하고 농락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던 수현은 복수 때문에 장인과 세연이 또 다른 희생자가 되는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의 결과로 돌아오자 완전히 이성을 잃고 장경철을 납치해 장경철을 농락한 후 장경철이 그랬던 것처럼 장경철의 가족을 끌어들여 복수극을 마무리합니다.

“결국 악마의 길을 선택하며 수현의 복수극을 끝낸 영화의 결말”

수현은 복수에 눈이 멀어 장경철을 바로 제압했음에도 장경철을 계속 농락하기 위해 그를 풀어줍니다. 풀려난 장경철에 의해 1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지만 수현은 그들의 고통과 피해에는 아랑곳하지 않았고 오직 자신의 복수의 과정을 실행해 갑니다. 끝내 자신의 장인과 처제가 장경철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나서야 수현은 장경철을 살해해 복수의 끝을 마무리했지만 이미 수현은 장경철을 알기 전 수현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영화는 수현이 장경철이라는 존재로 인해 악마로 변해가는 과정을 깊이 있게 그려냈고 수현을 연기한 이병헌 또한 이중적인 수현의 모습을 완벽한 연기로 소화해냈습니다.

“악마를 상대한다는 것의 의미”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복수의 과정을 좀 더 복합적으로 그려내면서 영화 속 광기를 극한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보통은 복수자가 연쇄 살인마에 맞서 긴장감을 키우는 단편적인 패턴이 복수극을 소재로 하는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패턴인데 이 영화는 초반부터 수현이 장경철을 쉽게 제압하면서도 장경철 또한 영화의 결말에는 수현의 마음에 상처를 내는 통한의 반격을 하면서 제대로 된 광기의 대결을 벌입니다. 무엇보다 단순한 복수극이 아닌 복수를 하는 자의 내면의 심리적 변화를 적절하게 그려내 다른 범죄영화와는 차별점을 보입니다.

하지만 살인범의 광기와 복수자의 광기가 극으로 치닫는 영화다 보니 잔혹성의 수위가 상당히 높고 관객이 영화에 마음을 줄 수 있는 선한 캐릭터가 전무하다 보니 보는 이에 따라서는 불편한 마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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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악마를 보았다 (리뷰/스포/해석/줄거리/내용/스릴러/결말)

안녕하세요, Ethen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리뷰해볼 영화는 [악마를 보았다]입니다.

잔인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때문에 보는 것을 망설였던 영화였지만,

보고 난 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제목때문에 악마가 나오는 엑소시스트같은 영화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그런 내용은 전혀 없으며 인간 내면의 악마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영화 속에는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 리뷰는 주관적인 해석이 담긴 글입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악마를 보았다

I Saw the Devil 감독 김지운 각본 박훈정

김지운 제작 김현우 출연 이병헌

최민식 촬영 이모개 편집 남나영 음악 모그 제작사 페퍼민트앤컴퍼니 배급사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개봉일 2010년 8월 12일 ( ) (대한민국) 2011년 3월 4일 ( ) (미국) 시간 한국, 일본 : 144 분 / 영국 : 138 분 국가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흥행수익

《악마를 보았다》는 이병헌과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김지운 감독의 2010년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가 완성된 후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두 차례 제한상영가를 받았고, 제작사는 수정을 거듭한 뒤 세 번 만에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아 가까스로 개봉이 이루어졌다.[1]

줄거리 [ 편집 ]

국정원 요원 김수현은 임무준비를 하던 와중에도 약혼녀 장주연과 전화통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곧 일을 나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급히 전화를 끊어버렸다. 그로부터 며칠후 주연은 어느 다리 밑 저수지에서 온몸이 토막난 시체로 발견됐다. 수현은 그 광경을 보고 깊은 슬픔과 충격에 빠졌으며 불과 며칠전에 주고받았던 주연과의 통화가 마지막 통화였다는 것을 깨닫고 끝없이 절망했다. 이에 복수심을 품은 수현은 주연의 시체를 화장하는 동안 약혼녀를 살해한 자를 똑같이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했고 이후 강력반장으로 일하고 있는 장인 장 반장의 도움으로 총 4명의 용의자를 추려냈다. 앞서 찾아간 두 명에게는 아무런 소득이 없었고 세번째 용의자의 집을 찾아갔다. 그리고 집 안에 숨겨진 비밀공간에서 주연이 끼고 있던 반지를 발견했고 이때부터 세번째 용의자가 범인이라고 확신했다.

용의자의 이름은 장경철. 겉으로 보기에는 학원차량 운전기사일을 하는 평범한 아저씨로 보이지만 실은 납치, 감금, 성폭력, 살인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고 다니는 사이코패스였다. 어두운 밤,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인적없는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견인차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주연을 납치해 살해해버린 것도 당연히 경철의 소행. 이후 수현은 국정원 요원다운 민첩함으로 단박에 경철의 행적을 파악했지만 그를 곧바로 없애지 않았다. 대신, 국정원 후배한테서 몰래 건네받은 GPS기능과 음성마이크까지 탑재된 캡슐을 그의 입 속으로 넣어버렸고 경철이 범행을 저지르는 곳마다 쫓아가서 그를 응징하는 방식을 택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듯 경철 역시 자신을 쫓아오는 수현이 누군지 알아챘고 그가 어떤 식으로 자길 쫓아오는지 알게 되면서 승부근성이 발휘했다. 그리고 보복을 위해 장인 장 반장의 집에 들이닥친다.

캐스팅 [ 편집 ]

이병헌 : 김수현 역

최민식 : 장경철 역

오산하 : 약혼녀 장주연 역

전국환 : 장주연의 아버지 장반장 역

천호진 : 강력계 형사 오 과장 역

김윤서 : 장주연의 동생 장세연 역

최무성 : 펜션 살인마 태주 역

김인서 : 펜션 여주인 세정 역

조덕제 : 강 형사 역

한철우 : 박 형사 역

조명연 : 형사 3 역

엄태구 : 형사 4 역

최진호 : 기획국장 역

김강일 : 박한기 역

정태성 : 호텔 요원 역

이설구 : 택시강도 1 역

정미남 : 택시강도 2 역

손영순 : 경철 모 역

윤채영 : 간호사 역

박서연 : 펜션녀 역

남현주 : 오 과장 부인 역

남보라 : 오 과장 딸 역

설창희 : 잠복 형사 역

신신범 : 늙은 약사 역

박정기 : 중사 역

허이슬 : 수녀 2 역

하승리 : 항구 여고생 역

길금성 : 항구 남 역

최문수 : 주연 이모 역

박지연 : 학원선생 역

이준혁 : 요원 역 (우정출연)

김갑수 : 국정원 기획2차장 역 (특별출연)

제작 및 개봉 [ 편집 ]

제작 단계에서는 《아열대의 밤》과 《사냥꾼》이라는 가제로 알려졌다.

2010년 8월 5일 예정된 기자 시사회가 갑작스레 연기되었다. 연기 사유는 영상물 등급 위원회로부터 제한 상영가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제작사 페퍼민트앤컴퍼니는 일반 극장 상영을 위해 ‘영화의 연출 의도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위가 높은 장면을 기술적으로 줄이는 보완작업을 거쳐 재심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극 중 시신의 일부를 바구니에 던지는 장면과 인육을 먹는 장면, 절단된 신체를 냉장고에 넣는 장면 등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현저히 훼손한다는 이유로 제한 상영가 등급 판정이 내려졌다고 한다. [2]

《악마를 보았다》기자 시사회는 당초 8월 5일 예정되었다가 심의 문제로 8월 11일로 연기되었다. 8월 11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기자 시사회는 오후 5시 30분 경부터 감독과 배우의 무대 인사에 이어 전관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제작진 [ 편집 ]

감독: 김지운

촬영: 이모개

기획 제작: 김현우

공동 제작: 조성원

각본: 박훈정

프로덕션 디자인: 조화성(화성공작소)

편집: 남나영(MORI)

음악: 모그

음악 조감독 : 건우 (박건우)

제작: 페퍼민트 & 앤컴퍼니

공동제작: 씨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프트뱅크 벤처스 코리아,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수상 [ 편집 ]

국내 [ 편집 ]

2010년 제31회 청룡영화상 촬영상 – 이모개

2010년 제31회 청룡영화상 조명상 – 오승철

2010년 제31회 청룡영화상 음악상 – 모그

2010년 제47회 대종상 영화제 조명상 – 오승철

해외 [ 편집 ]

2011년 제18회 제라르메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관객상

2011년 제18회 제라르메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비평가상

2011년 제18회 제라르메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학생심사위원상

2011년 제29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금까마귀상

2011년 제31회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 오리엔트익스프레스 – 작품상

평가 [ 편집 ]

《악마를 보았다》에 대한 저널의 평은 잔혹한 장면 묘사에 대한 평가가 주를 이룬다. 영화 기자 이동진은 이 영화에 대해 “악마성의 본질을 파고들려는 영화가 아니라, 그 악마성이 휘두르는 막강한 힘에 정신이 팔려 있는 영화다. 살인 뿐만 아니라 섹스 신을 포함한 숱한 대목에서, 과잉은 무엇인가를 담아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목적인 것처럼 보인다… ‘악마를 보았다’는 충격적이지만 관습적이고, 강렬하지만 중량감이 떨어진다.”고 평했다.[3] 문화일보 이동현 기자는 이 영화가 다양한 장르 영화에서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 줬던 김지운 감독이 이 영화에서도 회화적인 영상과 속도감이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씨줄과 날줄 삼아 솜씨 좋게 엮어 가는 편집 또한 흠잡을 데가 없다고 평가했다.[4]

각주 [ 편집 ]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결말 (스포 O)

영화 악마를 보았다 포스터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장경철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에 의해 약혼녀를 잃게 된다. 30년간 강력계에서 일한 약혼녀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용의자를 간추린 수현은 회사에 휴직계를 내고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회사 후배의 도움으로 GPS기능과 음성 마이크 기능이 함께 있는 캡슐 모양의 장치를 얻은 수현은 용의자들 중 장경철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여고생을 납치해 비닐 하우스 안으로 들어와 범행을 저지르고 있던 장경철은 자신을 찾아온 수현의 정체에 놀란다. 국정원 경호요원 답게 단번에 장경철을 제압한 수현은 기절한채 쓰러져 있는 장경철의 입속에 회사 후배에게 받은 캡슐 모양의 GPS를 먹인다.

정신을 차려보니 팔이 한쪽 부러져 심한 통증을 느낀 장경철은 칼 한자루를 챙기고 도로에서 택시를 얻어 타게 된다. 하지만 그 택시운전기사는 장경철처럼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였다. 눈치가 빠른 장경철은 재빨리 택시운전기사와 뒷좌석에 앉아 있는 그의 일행을 칼로 찔러 죽인다.

죽은 택시 운전사와 그의 일행을 산속에 유기한채 장경철은 택시를 타고 유유히 읍내에 있는 병원으로 와 부러진 팔을 치료한다. 하지만 병원에 있던 간호사를 다음 타겟으로 삼은 장경철의 범행이 다시 시작되고, 그에게 GPS 캡슐을 먹인 수현은 그가 범행을 저지르려고 하자 병원으로 잠입한다.

수현

수현은 간호사에게 헤코지 하려는 장경철을 잡아 발목의 인대를 찢은후 치료해주고 외딴 곳에 다시 풀어준다. 정신을 차린 장경철은 또다시 수현에게 당했다는 분노에 휩싸이게 된다.

그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자기와 같은 연쇄살인마 태주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태주의 여자에게 흑심을 품은 장경철은 그녀를 탐한다. 그리고 GPS를 이용해 장경철의 뒤를 따라온 수현은 범행이 다시 시작되자 그들에게 벌을 주기 위해 범행이 일어나는 곳으로 쳐들어간다.

수현이 다시 쳐들어 오자 장경철은 총을 꺼내 그를 겨냥한다. 하지만 결국 태주와 장경철 모두 수현을 이기지 못하고, 그에게 당한다. 아직 복수는 끝나지 않았다며 장경철을 데리고 병원으로 온 수현은 이틀만에 잠에서 깨어난다. 마침 병원으로 찾아온 회사 후배가 캡슐 모양의 GPS 얘기를 꺼내고, 잠든척 하고 있던 장경철은 자신이 캡슐 모양의 GPS를 삼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길로 바로 약국에서 가져온 약으로 배를 비워낸 장경철은 GPS 모양의 캡슐을 몸에서 꺼낸다. 공중화장실에 있던 장경철은 마침 화장실안으로 들어온 택시기사에게 GPS 캡슐을 먹이고 그의 차를 빼앗는다. 그리고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한건만 처리하고 자수를 하겠다는 말을 남긴다. 수현은 장경철이 GPS 캡슐을 몸에서 빼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그의 친구인 연쇄살인마 태주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간다. 태주의 말에 의하면 장경철의 다음 행선지는 죽은 약혼녀의 가족이 있는 곳이다.

장경철

말을 함부로한 태주의 입을 찢은 수현은 곧장 장인어른이 있는 집으로 향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먼저 온 장경철이 장인어른을 죽기 직전의 상태까지 폭행하고 약혼녀의 여동생 또한 처참하게 살해한다. 수현에게 복수를 한 장경철은 그길로 경찰에 자수하러 간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던 수현은 장경철을 납치해 그가 범행을 저지르던 장소로 그를 데려간다.

수현에 의해 손발이 묶인채 고문을 당하던 장경철은 죽일거면 빨리 죽이라고 외친다. 하지만 수현은 죽고나서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긴채 장경철을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으로 만들어 놓고 밖으로 나가버린다.

그리고 때마침 택시를 타고 온 장경철의 가족들(엄마 아빠 아들)은 장경철이 있는 곳으로 온다. 문 뒤에 장경철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가족들은 그 문을 여는데, 수현이 설치해 놓은 트릭에 의해 장경철은 죽게 된다. 수현이 설치해 놓은 트릭은 문을 열면 위에서 날카로운 큰칼이 떨어져 묶여 있는 장경철의 목을 자르는 것이다.

수현은 장경철이 죽자 자신의 복수가 끝났다는 복잡 미묘한 감정에 의해 새벽길을 걸으며 웃다 울다 끝난다.

[영화]’악마를 보았다’ 후기 및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영화 ‘ 악마를 보았다’ 짧은 후기와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먼저 ‘악마를 보았다’ 출연진들입니다.

영화는 ‘최민식’, ‘이병헌’배우님을

메인으로 하여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배우 이병헌의 연기도 정말 멋지지만

저는 이영화를 보면서 ‘최민식’ 배우님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개봉일은 2010.08.12일입니다.

그럼 이제 영화 ‘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눈이 오는 어느 날 ‘수현'(이병헌)의

약혼자인 ‘주연'(오산하)의 차량

타이어에 문제가 생긴다.

정차 중 한 남자가 다가와 타이어를

봐준다고 말을 하지만 주연은

괜찮다고 말한다.

악마를 보았다

이윽고 남자는 도끼를 꺼내서

여자를 제압 후 납치한 후

잔인하게 살해한다..

악마를 보았다

며칠 후 한 아이가 놀다가

버려진 봉투를 확인해보니.

그 안에는 시체가 있었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그 즉시 현장에는 경찰들이 수사를

하게 되고 수현의 약혼자 아버지와

수현이 도착하게 된다.

악마를 보았다

시신이 주연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수현과 주연의 가족들.

수현은 주연이 받은 고통을

천 배 만 배 돌려주겠다고

다짐을 한다.

악마를 보았다

수현은 후배의 도움으로

장비들을 받고

범죄자 명단을 보며

용의자들을 찾는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그리고 마지막 표적이 된 장경철의

집을 찾아가 거주지를 묻는다..

악마를 보았다

그리고 찾아간 장경철의 집에서

자신의 약혼자인 주연의

반지를 찾게 된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다음 범행을 위해서 아이를 납치한 장경철..

뒤이어 따라온 수현은 장경철과의

격투 끝에 장경철을 제압한 후

위치추적과 음성이

들리는 캡슐을 먹인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은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 후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려던 찰나에

이미 경철의 위치를

알고 있던 수현에 의해서

다시 제압을 당하게 되고

아킬레스건을 다치게 된다.

악마를 보았다

그 후 경철을 다시 풀어주는 수현.

경철은 친구인 ‘태주’를 찾아간다.

태주 역시 살연자였으며 범행을

저지르려던 찰나에 수현에 의해

저지당하고.. 경철 역시

또 한 번 제압당한다.

악마를 보았다

경철은 자신을 이토록 괴롭히는

수현의 정체를 알게 되고 그 후

약을 먹어 자신의

몸에 있던 캡슐을 배출시킨다.

악마를 보았다

경철은 택배기사로 위장하여 주연의

집으로 가서 범행을 저지른다.

주연의 아버지는 크게 다쳤으며

주연의 동생은 죽게 되고 만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그 후 경철은 도로 한복판에서

자수를 하듯 서게 되는데.

수현은 이러한 모습을 보자마자

경철을 자기 차로 납치한다.

악마를 보았다

경철은 묶여서 고문을 당한 후

수현에게 욕을 한다.

수현은 경철에게

‘네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마지막 대사를 남긴 채 자리를 떠난다..

악마를 보았다

때마침 경철의 가족들이 경철이

납치된 현장에 오게 되고..

문을 열은 동시에 경철은

목숨을 잃게 된다.

결말 및 스포 주의

take.1 경철이 수현의 정체를 알게 된 이유는

바로 수현이 끼고 있던 반지를 통해서

자신이 죽인 수현의 약혼자가 생각났기 때문에

take.2 자수를 하게 두었으면 경찰에게 잡히기

때문에 복수를 채 이루지 못해서

본인이 납치를 한다

take.3 수현은 경철에 입에 끈을 물게 하는데

이 끈은 단두대와 연결되어있다.

경철의 아들이 문을 여는 동시에 끈이

잡아당겨지며 단두대가 작동하여

경철은 목숨을 잃은 것.

후기

누가 봐도 너무 잔인한 장면들이 많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지만.. 몰입감은

정말 최고인 영화입니다!

다만 평점이 생가보다 높지 않은 게

좀 의문이 드네요….

‘악마를 보았다’ 제목의 해석이

많지만 제가 생각하는 해석으로는

최민식(악마)을 상대하기 위해서

이병헌 본인 스스로 악마가 되어서 자기

자신의 악마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악마를 보았다’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줄거리

“난 고통 같은 거 몰라. 두려움? 그딴 것도 몰라.

네가 나한테 얻을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넌 이미 졌어. 알아?”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성인도 보기 힘들 수 있는 장면들이 다수 등장하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입니다. 이런 부류의 영화를 싫어한다면 여기서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 익스플로이테이션 필름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기 힘들 정도로 넓은 의미로 쓰이는 용어지만, 폭력성과 선정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연출 방식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 영화 갈래에서 대표적인 감독으로 쿠엔틴 타란티노를 꼽을 수 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내가 본 한국 상업영화 중에서는 가장 잔인한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였다.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모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었기에, 영화의 잔혹함에 대한 나의 예상은 빗나가기만 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조용한 가족(1998)>, <장화, 홍련(2003)>, <달콤한 인생(2005)>,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밀정(2016)>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다.

주연배우도 이병헌(김수현 역)과 최민식(장경철 역)이 맡음으로써, 충무로를 대표하는 감독·배우들이 모여 만들어진 영화라고 할 수 있다.

–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및 결말

눈발이 날리는 겨울밤 어느 외진 거리. 수현(이병헌)의 약혼녀 주연(오산하)은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 나 견인차를 기다리고 있다.

장경철(최민식)은 차 안에서 혼자 견인차를 기다리고 있던 그녀를 발견하고 범행을 저지른다.

장경철은 정신을 잃은 그녀를 자신의 은신처로 데려온 뒤에 ‘악마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잔혹한 행위를 한다.

이후, 강가에서 놀던 아이들에 의해 주연의 시신 일부가 발견되고, 대규모 경찰력이 투입되어 또 다른 일부를 찾게 된다.

약혼녀를 잃은 수현(이병헌)은 깊은 절망에 빠진다. 국정원 소속 경호 요원이었기에, 자신의 약혼녀를 지키지 못한 자괴감은 더욱 크게 몰려왔다.

주연의 아버지(전국환) 또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강력계 형사로 일했기에, 범죄로 딸을 잃은 것에 대한 자괴감은 수현(이병헌)과 다르지 않았다.

수현은 자신의 약혼녀가 잔인한 방식으로 고통스럽게 희생당한 것에 더욱 분노를 느꼈다. 수현은 복수를 다짐한다.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강력계 경찰 출신인 주연의 아버지(전국환)의 도움으로 용의자를 추려낸 수현(이병헌)은 결국, 장경철(최민식)을 찾아낸다.

수현은 경기도의 한적한 마을에서 또 다른 범죄를 행하던 장경철을 찾아내 무력으로 제압한다. 그리고 기절한 장경철에게 도청과 위치추적이 되는 캡슐을 먹인다.

이제부터 수현의 복수가 시작된다. 장경철의 왼팔을 부러뜨려 놓은 한편, 치료와 도피를 할 수 있도록 돈 봉투를 남기고 자리를 떠난 것이다. 수현의 사냥이 시작됐다.

마을의 한 의원에서 부러진 왼팔을 치료받은 장경철(최민식)은 의원에서 일하던 간호사를 대상으로 끔찍한 성범죄를 행한다.

순간, 도청을 하며 장경철의 뒤를 쫓던 수현(이병헌)이 뛰쳐 들어와 또 한 번 장경철을 무력으로 제압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장경철의 아킬레스건을 끊어 버린다.

수현은 현장에 있던 간호사에게 응급처치를 시키고 다시 장경철을 풀어준다. 수현의 사냥은 계속됐다.

장경철은 교도소 동기인 태주(최무성)의 은신처로 몸을 피한다. 태주도 장경철과 비슷한 부류로, 악랄한 짐승이었다.

태주는 냉동창고에 희생자의 시신을 보관한다. 그리고 태주가 접시에 놓고 먹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끔찍해서 글로 설명할 수가 없다.

늦은 밤, 수현은 태주의 은신처로 잠입해 장경철과 태주를 제압한다. 태주의 손등에는 구멍을 내버리고, 장경철의 머리를 죽지 않을 정도로 둔기로 내려쳤다.

수현은 국정원 후배의 도움으로 간단한 치료를 받고 장경철도 치료해준다. 그리고 어느 오래된 터널 속에 장경철을 버려 놓는다. 새로운 사냥을 위해 다시 풀어준 것이다.

그러나 이때부터 수현(이병헌)에게 돌이키지 못할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국정원 후배가 마련한 모처에서 장경철에게 응급처치하고 자신도 치료받던 중, 후배가 실수로 장경철의 몸 안에 들어있는 위치추적과 도청 장치에 대해 말해버렸기 때문이다.

수현과 후배의 대화를 엿들은 장경철은 위치추적과 도청 기능이 있는 캡슐의 정체를 알아버렸고, 변비약을 들이켠 후 캡슐을 빼낸다.

위치추적과 도청 장치가 제거된 장경철이 향한 곳은 연희동. 연희동은 수현의 약혼녀 주연이 살던 곳이자, 주연의 가족이 살고 있는 곳이다.

장경철은 주연이 끼고 있던 반지와 수현의 반지가 같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연희동으로 향한 것이다. 자신을 따라다니는 수현이 얼마 전 자신이 죽인 주연의 가족이고 그래서 복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장경철은 희열을 느꼈다.

악마 같은 장경철에게 그것은 하나의 게임이었고, 수현을 상대로 승부를 가리는 재미가 생겨버렸다.

연희동 주연의 집은 이미 범죄 현장이 되어 있었다. 수현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장경철이 다녀간 뒤였다.

장경철은 수현을 이기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주연의 남은 가족을 상대로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에 자수하는 것이다. 그러면 수현이 다시는 복수를 할 수 없게 되고 따라서 자신이 이 게임의 승자가 된다고 생각했다.

이제 자수만 남았다. 장경철(최민식)은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히고 스스로 경찰서로 찾아간다. 그러나 수현(이병헌)의 사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국정원 후배를 통해 경찰 통신을 따내고 장경철의 위치를 파악했다.

장경철은 주연의 동생을 상대로 마지막 범죄를 저지른 후,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간다. 위 장면은 영화 <세븐(1995)>에서 존 도(케빈 스페이시)가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후,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하는 장면을 연상케 한다.

<세븐(1995)> 감독: 데이빗 핀처, 주연: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수현은 장경철이 경찰의 손에 넘어가기 직전에 그를 가로챈다. 마치 야생에서 상위포식자가 먹이를 가로채듯이 장경철을 낚아채서 달아난다.

자책과 절망, 분노의 감정이 극에 달한 수현은 복수를 시작하면서 점차 희미해져 간 인간성을 이제는 완전히 잃은 듯했다.

장경철을 손에 넣은 수현이 경찰을 따돌리고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장경철의 은신처였다. 그곳은 수현이 약혼녀 주연의 반지를 발견한 곳이자, 장경철이 주연의 목숨을 빼앗고 시신에 끔찍한 짓을 행한 장소였다.

그곳에서 수현은 마지막을 기획한다.

“난 고통 같은 거 몰라. 두려움? 그딴 것도 몰라.

네가 나한테 얻을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넌 이미 졌어. 알아?”

“난 네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장경철은 악마 같은 짓을 일삼아 온 자신의 은신처에서 수현이 기획한 방식으로 마지막을 맞는다.

– 영화 뒷이야기

▶ 감독의 화려한 필모그래피

김지운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서태지가 떠오른다. 서로 분야는 다르지만,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결실을 맺는다는 점이 닮은꼴이다.

김지운 감독

* 주요 작품 및 장르

<조용한 가족(1998)> 블랙코미디, <반칙왕(2000)> 코미디, <장화, 홍련(2003)> 공포, <달콤한 인생(2005)> 느와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액션·서부, <악마를 보았다(2010)> 익스플로이테이션, <인류멸망보고서; 천상의 피조물(2011)> 포스트 아포칼립스, <밀정(2016)> 스파이

▶ 악마를 잡기 위해 악마가 되다.

수현(이병헌)은 악마적 범행을 일삼는 장경철(최민식)에 복수하기 위해 점점 악마가 되어간다. 영화에서 도청·위치추적 장치를 심어놓고 잡았다, 풀어주기를 반복하는 그만의 ‘사냥’에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그의 직업이 국정원 요원으로 설정된 것 같다.

감독은 악마 장경철(최민식)에게 복수하기 위해 점점 악마가 되어가는 수현(이병헌)의 모습도 그리고 싶었던 것 같다.

“걔 우리랑 같은 과네. 즐기는 거지. 사냥할 때 느끼는 그 짜릿한 쾌감 말이야.”

“사람이 짐승을 상대하자고 짐승이 되면 되겠수?”

이처럼, 영화에 나오는 대사 속에서도 변해가는 수현의 모습을 묘사하는 장면이 있다.

▶ 악마 장경철

최민식 배우가 아니라면 누가 장경철을 이토록 끔찍하게 연기할 수 있었을까? 이런 독한 캐릭터는 온전히 몰입하는 것도, 빠져나오기도 쉽지 않았을 것 같다.

“내가 네 새X냐?

이런 X발, 왜 아무한테나 반말지거리야.”

최민식 배우의 경험담을 통해서도 ‘장경철’을 연기한 후유증이 전해진다. 최민식 배우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웃과 마주쳤다. 이웃 주민과 대화하던 도중 문득, ‘이 사람이 왜 반말을 하지?’라며 낯빛이 달라지던 자신을 깨달으며 스스로 놀랐다고 한다.

▶ 쾌감과 어두운 여운이 동시에 남는 이유

수현(이병헌)은 마지막 순간을 자신이 기획한 대로 실행했다. 그러나 복수가 완전히 이루어진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알 수 없는 수현의 흐느낌을 끝으로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온다. 영화를 본 관객은 분명 쾌감을 느낀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뭔가 개운치 않음을 느끼게 된다. 수현의 마지막 흐느낌처럼.

수현은 결국 처음보다 더 많은 것을 잃게 됐다. 약혼녀인 주연의 복수를 시작한 이후, 주연의 동생마저 장경철의 손에 희생됐고 그녀의 아버지도 크게 다쳤다. 복수와 ‘사냥’의 대가였다. 이 대목이 어두운 여운의 근원이 아닌가 싶다.

반면, 영화의 내러티브가 주는 쾌감도 있었다. 사적 처벌의 통쾌함과 수현(이병헌)이 장경철(최민식)을 처벌하는 방식이 묘한 쾌감을 주기도 한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배우들의 더할 나위 없는 연기와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특유의 선정성과 폭력성이 만난 아주 진한 색채의 영화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무삭제 감독판은 극장판보다 수위가 더 높았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강하게 나뉘는 영화이므로 이런 장르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섣불리 도전하지 않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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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결말

한국영화 스릴러 추천,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결말

한국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추천합니다. 한국영화 범죄스릴러물로 볼만한 영화죠. 특히나 이병헌과 최민식의 연기로 2시간 24분동안 굉장히 몰입해서 봤습니다. 악마같은 연쇄살인범보다 더한 악마의 모습으로 연쇄살인범에게 복수를 하는데 정말 속이 후련했습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잔인한 범죄스릴러물로 청소년관람불가입니다. 한국영화 범죄스릴러 악마를 보았다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줄거리와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영화 악마를 보았다 소개

개봉년도 : 2010년 8월 12일

장르 : 스릴러 (한국)

감독 : 김지운

주연 : 이병헌, 최민식

악마를보았다 등장인물

“악마같은 연쇄살인마”

“사랑하는 이를 잃은 그는 뼛속 깊은 복수를 하는데…”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범죄스릴러라는 장르에 맞게 연쇄살인범이 나오지만 사실 두 남자의 감정과 광기어린 행동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인간이 분노를 넘어선 강렬한 복수를 꿈꾸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부분을 이 영화가 대신 통쾌하게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를 작성하는 동안 잔인함과 인간이 가지고 있는 도덕성을 파괴하는 장면들을 글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여 주세요. 2010년도 개봉된 영화이기 때문에 줄거리를 통해 다시보기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눈이 날리는 시골도로를 달리는 차안에는 천사날개 등이 켜져있고 조용히 와이퍼가 움직이며 눈을 닦아내고 있습니다. 한적한 도로가에 하얀 차가 길 한쪽에 세워져 있는 곳에 차를 세웁니다. 그리고 하얀 차에는 한 여인이 전화를 하고 있지요. 그녀는 바로 국정원 팀장 경호요원 수현의 약혼녀 주연입니다. 그녀는 수현과 통화를 하며 견인차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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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남자가 다가와 친절하게도 대신 차 상태를 봐주겠다고 하지만 주연은 공손히 거절을 하지요. 그러자 갑자기 어둠속에서 남자는 무기로 차 유리를 부셔 주연을 두드려 패고는 그만의 장소에 데려가 토막을 냅니다. 아기를 가졌다며 살려달라고 했지만 전혀 공감과 죄의식을 못느끼는 사이코패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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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발견된 주연의 시신 일부가 발견되어 경찰들이 모여 나머지 시신을 찾지만 강물속에 빠진 머리만 있을 뿐입니다. 주연의 아버지와 수현은 망연자실하고 그녀의 장례식에서 수현은 주연이 받은 고통보다 더한 고통을 돌려주겠다며 복수를 다짐합니다. 수현은 후배에게 GPS 캡슐을 받고 주연의 아버지 장반장에게 4명의 용의자 사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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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은 한명씩 처리하기로 하고 첫번째 용의자를 찾아가 그의 급소를 망가뜨리고 두번째 용의자도 길가에서 구타하여 주연의 용의자를 찾아나섭니다. 그리고 세번째 용의자 장경철. 경철의 부모님 집에 찾아가 경철이 부모님을 위해 보험을 계약했다며 경철의 위치를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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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철은 밤늦게 학원차를 몰며 차가 끊긴 길에 서 있는 여자에게 다가가 그녀를 태워 구타를 하고 그만의 장소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똑같은 수법으로 그녀를 죽입니다. 아무일 없다는 듯 깨끗이 씻고 기타연주를 하며 조용한 밤을 보내는 경철의 모습에 섬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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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철의 집에 들어온 수현은 이곳저곳을 뒤지며 증거를 찾는데 자물쇠로 잠궈놓은 서랍장에는 여자들의 속옷과 소지품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삐걱거리며 열리는 문소리에 돌아보니 다른 공간이 나타나죠. 그 공간에는 피로 물들은 바닥이 보이고 수로에 반짝이는 물건을 꺼내들죠. 바로 약혼녀 주연의 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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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차량 운전사로 일하는 장경철은 오후수업을 마친 아이들을 태우고 하원시키는 사이 경찰들은 장경철이 일하는 학원으로 찾아와 찾습니다. 아이들 태우고 나갔다고 하자 경찰은 장경철에게 연락해보라고 합니다. 날이 저무는 시간 천사날개 등은 켜지고 뒤에 홀로 잠에 빠진 여학생을 태우고 은밀한 곳으로 데리고 갑니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장경철은 여학생을 성폭행하려하자 여학생은 소리를 지르고 거부합니다. 그런데 나지막하게 들리는 소리 “장경철!”. 그 소리에 장경철은 멈추고 낫을 들고 서서히 일어납니다. 그리고 비닐하우스의 불을 켜죠. 반대편에 선 수현은 경철을 보자 냉엄한 살기를 띕니다.

“야, 경찰이야? 대한민국 경찰이 이렇게 빨리 찾아? 그건 그렇고…”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경철은 낫을 들고 수현에게 덤벼듭니다. 하지만 국정원 출신인 수현에게 싸움으로는 이길 수가 없죠. 일방적으로 수현에게 당하고 쓰러진 경철을 죽이지 않고 후배에게 받은 GPS 캡슐을 먹입니다. 그리고 경철의 손을 부러뜨리죠. 깨어난 경철에게 놓여있는 현금봉투. 그는 그곳을 나와 학원차에서 모자를 꺼내 쓰고 이동을 합니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도로가를 걸어가며 차를 잡아탈려고 하는데 택시 한대가 지나가다 멈춥니다. 남자 두명이 타고 있던 택시에 올라탄 경철은 택시기사와 뒷 좌석에 탄 남자를 보고 감을 잡습니다. 같은 과라는 것을요. 말많은 택시기사와 뒤에서 자신을 노리는 승객을 무차별적으로 칼로 찔러 죽입니다. 트렁크를 열어보니 죽은 택시기사가 있었고 그 옆에 가방을 꺼내 그곳을 빠져나옵니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GPS 로 지켜보던 수현은 경철이 멈춘 곳으로 이동합니다. 경철이 버린 택시기사와 두 범인의 시신을 지켜보고 다시 경철의 방향대로 이동합니다. 작은 동네 의원에 들러 다친 손을 깁스하고 간호사에게 접근합니다. 밖에서 도청하던 수현은 바로 의원으로 달려가 경철에게 두번째 훈계를 합니다. 바로 작살내죠. 간호사가 충격받을까 눈감고 귀를 막고 기다리라 하며 경철의 치료를 부탁합니다. 그리곤 경철의 아킬레스건을 잘라버립니다.

“기억해둬. 점점 끔찍해질거야.”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경철은 어떻게 자신을 찾아내는지 도청장치를 찾아보려고 하지만 찾지못하고 친구 태주를 찾아갑니다. 경철을 따라가던 수현에게 장반장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경찰에서 눈치를 채고 있다고 이쯤에서 그만두자고 하지만 수현은 묵무부답입니다. 옆에 있던 처제는 수현에게 그만두라, 이런다고 언니가 돌아오진 않는다, 아무 의미가 없다라고 합니다.

“미안한데. 처제한테 해줄 말이 없어. 이 일 그렇게 의미없지 않아.”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친구 태주집에서 그는 자신을 이 지경으로 만든 수현의 의도를 태주를 통해 듣게 됩니다.

“죽은년들 가족 중 하나겠네.”

“즐기는거지. 사냥할 때 느끼는 짜릿 쾌감말야. ”

“잡았다 풀어주고 잡았다 풀어주고. 사냥놀이하네.”

“괴물출현이네. 재밌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수현은 태주 또한 경철처럼 사이코패스임을 알고 그를 속시원해질만큼 두들겨 패준 다음 경철 또한 잡습니다. 다음 날 태주네에 경찰이 출동했고 태주와 그의 여자친구를 병원으로 후송합니다. 수현은 경철과 함께 병원으로 와 치료를 받는데 수현의 국정원 후배가 와서 말 실수를 합니다. 설사약을 먹어야 캡슐이 나올 것이라는 것을요.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경철을 쫓던 경찰의 오과장은 장반장을 만나 수현의 행동을 알리며 수현을 멈추게 해라고 조언을 합니다.

“그만두게 해요. 사람이 짐승을 상대하자고 짐승이 되면 되겠어요?”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버려진 터널에서 깨어난 경철은 바로 작은 동네 약국으로 달려가 설사약을 먹고 캡슐을 빼냅니다. 수현의 정체를 알게 된 경철은 수현이 도청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말하죠.

“연희동의 장주연. 죽기전에 말하더군. 임신했다고.”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수현은 경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게 되자 병원에 입원한 태주에게 가서 경철의 다음 행동을 물어보자 비웃으며 말합니다.

“너 잘못 걸렸어. 경철이는 받은만큼 고대로 갚아주는 성격이야.”

“그리고는 자수하겠지.”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불안한 수현은 장반장에게 전화를 하지만 장반장은 받지 않자 오과장에게 전화를 해서 알립니다. 화가 난 오과장은 장반장에게 무슨 일 생기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며 장반장의 집으로 달려갑니다.

악마를보았다 결말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을 자세히 적지는 못하겠지만 수현의 통쾌한 복수는 정말 볼만했습니다. 오과장은 수현의 행동에 사람이 짐승을 잡자고 짐승이 되면 되겠냐고 했지만 악마를 잡기 위해서는 선과 악을 모두 가진 더 강인한 영웅이 악을 잡는다고 생각을 했어요.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악마를보았다 결말

연희동 주연의 집에는 이미 경철이 들어와 장반장을 폭행하고 처제를 데리고 도망갑니다. 뒤늦게 도착한 수현은 자신 때문에 장반장과 처제가 당했다 생각하자 괴로워하죠. 수현은 경철이 경찰에 자수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찰들은 경찰서 주변에 둘러싸 경철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죠. 대로 한 가운데 정차해서 내린 경철을 수현은 차에 태우지도 않고 질질 끌고 가버립니다.

“난 니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 복수를 합니다. 경철의 가족 앞에서…….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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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빼꼼한입니다. 오늘은 영화 악마를 보았다 작품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내용자체가 잔인함도 있기때문에 청소년관람 불가입니다. 범죄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의 경우 한번쯤 보시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2010년 8월 12일 개봉이 되었고 상영시간은 2시간 24분입니다. 그리고 관객수는 180만명에 달한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인데도 불구하고 이정도 관객수면 어느정도 흥행했다고 볼수있습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개요

영화 악마를 보았다 작품은 김주인 감독이 연출했으며 연쇄살인범 장경철에게 약혼녀를 잃은 남자 김수현이 반 죽이고 살려주고를 반복하면서 잔혹한 복수를 하려고한다. 만만치 않은 적수를 만난데에 흥분한 살인마는 반격했고 둘의 광기가 치달아가게 되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원래는 한석규가 살인마역이였고 최민식이 복수자 역을 맡기로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태로도 너무 잘 역할을 소화해내주었습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작품성를 보기보다는 그들의 연기력에 한번더 놀랬고 소름끼쳤습니다. 보는내내 몰입은됐지만 너무 무서웠던것은 사실입니다. 워낙에 귀신, 악령이런것들은 좋아하지만 잔인한것들은 못보는 편이기때문에 보는데에 있어 눈으로 가렸던게 많았습니다. 그럼 더 내용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영화 악마를 보았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자체가 조금 잔인할수도있으니 그점 유의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내용이 워낙에 디테일 부분을 설명을 하기가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자체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다같이 보기로 해요.

국정원 요원 팀장 김수현의 약혼녀는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인적이 없는 곳에서 견인차가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다. 그런데 왠 노란봉고차 한대가 서더니 거기에서 남자가 내려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꺼림직함으로 인해서 수현이 알려준대로 견인차를 기다릴테니 그냥 가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고 그러자 남자는 다시 봉고차에 오른다. 하지만 그자리에서 남자는 떠나지 않았고 주연은 불안해한다. 그러던 그때 갑자기 남자가 망치로 차유리를 깨부셨고 그녀는 도망가려했지만 가드레일로 인해 조수석문이 열리지 않아 결국 남자에게 끌려간다. 그리고 나체상태로 구타를 당하다가 죽이고 토막을 낸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다음날 한 아이가 저수지 풀숲을 돌아다니고 있었고 그때 검은 비닐봉지안에 들어있는 사람의 귀를 발견한다. 이를 알고 경찰들은 저수지일대를 전부다 뒤졌고 물안에서 주연의 잘린 머리가 발견된다. 이후 주연의 장례를 치르는 동안 수현은 속으로 약혼녀를 살해한 범인에게 똑같이 되갚아주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보름동안 휴가를 내고 후배에게 기발한 장비를 건내받고 장반장의 도움으로 총 4명의 용의자를 추려낸다.

첫번째 용의자는 방안에서 야동을 보는 폐인이였는데 그를 순식간에 제압해 의자에 결박한뒤 주연이 납치당한 현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뭐 아는게 없냐고 물었지만 용의자는 겁에질린 얼굴로 자신은 모른다고 고개를 흔든다. 그후 수현은 몽키스패너를 가져와 그의 중요부위를 서너번 내려 찍는다. 그렇게 병원에 입원한 용의자는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고 그냥 살려달라는 말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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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제의 노란 봉고차를 탄 남자는 인적이 없는 길에서 혼자 거닐고 있는 여자를 발견하고 버스가 끊긴거 같으니 어디로 가고 있는 중인지 목적지를 물어보며 자신이 그곳까지 데려다주겠다고 계속 거절하는 그녀를 조수석에 타게 한다. 그런데 남자는 잘가다가 말고 난데없이 차를 세운후 뒷좌석에서 쇠파이프를 끄집어내 여자의 머리를 내려찍은후 아지트로 데려와 죽인다. 그리고 자신은 침대에 앉아 태연하게 기타를 친다.

그시각 수현은 세번째 용의자에게 접근을했고 보험사 직원으로 위장해 용의자의 모친집을 찾아가 동명이인이 많아서 계약자가 맞는지 아닌지를 확인한다는 핑계로 그의 사진을 요구한다. 그리고 용의자가 젊은 시절 바닷가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고 두 사진속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수현은 모친에게 그가사는곳과 연락처를 알수있냐고 묻지만 모친은 연락처는 모르겠고 양평인지 청평인지 정확히 알수없다고 얼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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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당에 있던 용의자의 아들이 그가 사는곳을 알았고 수현은 아들에게 아빠가 사는곳을 물어서 마침내 그의 집까지 가게 된다. 그의 방안을 살피던 수현은 칸마다 자물쇠가 걸려있는것을 발견해 자물쇠를 연뒤 서랍을 살펴본다. 그곳에는 피묻은 속옷부터 운동화 지갑 등 각종 소지품이 다 들어있었다. 그리고 집한켠에 숨겨진 그의 작업장 안에서 하수가 안에서 피가 묻은채 버려져있는 주연의 반지를 발견한다.

그의 이름은 장경철이였고 학원 차량 운전사로 일하는 연쇄살인범이다. 그것을 알게된 경찰은 그곳에 들이닥쳐 경철이 어디있냐고 물었고 선생님들은 조금전에 수업을 마찬 아이들을 태우고 갔다고 말한다. 그리고 경찰은 그에게 전화를 걸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아이에게 몹쓸짓을 할 궁리를 하고있어 전화를 받지 않았고 아이가 창문에 기대어 잠든 사이에 자신의 아지트로 향한다. 그리고 아이는 비닐하우스에서 손목과 발목이 묶인채 경철의 추악한 손길에 속수무책 당했고 그때 어딘가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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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찾아왔던것은 수현이였고 경철은 수현을 경찰로 알고 무지막지하게 덤벼들다가 된통 두들겨 맞는다. 수현 역시 옆에 있던 돌덩어리를 이용해 그를 바로 죽일수도있었지만 그 돌덩어리에 경철의 손목을 올려놓고 부러뜨린다. 그리고 후배에게 건네받은 캡슐과 제산제를 함께 경철의 입속에 집어넣는다. 한참만에 구덩이 안에서 깨어난 그는 고통스러워했고 자신의 옆에 놓인 봉토를 집어 안을 들여다본다. 안에는 40만원 상당의 현금이 들어있었으며 이를본 경철은 별 싸이코새끼 다 봤다라면서 자신의 봉고차에서 칼과모자 그리고 코트를 챙겨입은뒤 아지트를 빠져나와 도로를 거닐던 중 마침 지나가던 택시를 잡는다. 그리고 택시기사와 손님 한명을 무자비하게 죽인다.

한참후 차에서 내린 그는 피가 묻은 옷을 바꿔입기 위해서 쓸만한 물건을 몰색했고 트렁크를 열었는데 웬 남자가 손목이 묶인채 피칠갑을 하고 죽어있었다. 사실 두사람은 2인조 강도였고 기사를 죽여 차를 훔친다음 기사와 손님으로 위장해 표적을 몰색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트렁크안에 든 시신의 정체는 2인조 강도한테 살해당한 택시기사였다. 그는 근처 계곡에서 물로 몸을 닦아낸뒤 트렁크안에 들어있던 축구복으로 갈아입고 세명이 시신을 계곡 아래로 던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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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산 아래 읍내로 내려온 경철은 동네 의원을 발견하고 거기에 들른다. 그곳에서 한 간호사를 보았고 나이가 어려보이는데다 미인이기까지해 경철의 마음에 들어 몇살이냐고묻고 남자친구있냐는 질문을 던지면서 그녀를 희롱한다. 하지만 간호사는 그말에 상처를 받아 홀로 병실안에 들어와 자신의 기분을 가라앉히고 있었고 뒤에서 인기척이 들려 뒤돌아봤더니 장경철이 휠체어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경철은 휠체어에서 일어서며 얼마전에 어린 여자애를 데리고 재미를 보려다가 어떤 개또라이때문에 일을 다 망쳤으니 너는 좋게 가보자며 웃옷을 벗으라고 말한다.

간호사가 머뭇거리자 그는 약장의 유리를 박살내 빨리 벗으라고 위협했고 그녀는 무서워서 슬슬 시키는대로 겉옷부터 속옷까지 말끔히 벗는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를 추행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그동안 참와왔던 성욕을 맘껏 만끽하고있던 경철에게 병실문이 열리더니 소화기를 든 수현이 나타났고 수현은 가차없이 소화기로 경철의 머리를 내려찍는다. 그때 경철이 칼을 뽑아 반항하지만 수현은 그를 제압한다. 그리고 간호사는 둘이 격투를 벌이는 사이 옷을 챙겨입고 나가려는데 수현이 응급조치를 해야하니 나가지말라고 말한다. 이후 그는 쓰러진 경철의 오른쪽 아킬레스건을 붙잡고 메스를 꽂아 살점을 도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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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그때 장반장에게 전화가왔고 이제 그만하는 편이 좋지 않냐고 물어 전화를 끊으려는데 옆에서 처제 세현이 수화기를 뺏어 그렇게 한다고 죽은언니가 살아돌아오냐면서 범인에게 어떠한 처벌을 내려도 변하는것은 없다고 말한다. 이얘기를 들은 근는 내심 괴로워하다가 자신이 해줄말이 없다면서 자기는 이일을 그만둘수 없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한편 경철은 친구 태주가 사는 곳을 방문하고 태주는 마당에 나와 피묻은 옷을 태우고 개들에게 핏기가 채 빠지지도 않은 생고기를 주며 그를 반겼다. 태주는 사람을 납치해 죽인뒤 냉동고에 가둬 인육을 만들어 먹는 사람이였고 그는 경철에게 피해자 가족중 한명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냉동고에 먹을것이 딱히 없자 태주는 잠금장치가 되어있는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곳에는 웬여자가 검은 보자기를 씌운채 목줄까지 채워진 상태로 갇혀있었다. 여자를 끌고나온 태주는 라디오로 장엄한 오케스트라를 틀어놓고 여자를 죽이려고하는데 갑자기 음악이 꺼졌고 뒤를 보고 라디오를 킨다. 그러던 사이 여자는 감쪽같이 사라졌고 주방을 둘러보던 사이 그의 앞에는 수현이 나타난다. 수현은 태주에게 미친새끼라고 말했고 그말은 들은 태주는 갑자기 정색을 하며 곧장 칼을 휘둘렀다. 하지만 수현은 그를 두들겨 팬뒤 목을 졸라 손목에 십자드라이버를 꽂아버린후 여자에게 한것처럼 그에게 목줄을 채우고 양손목도 묶어버린다. 그사이 여자는 밖으로 도망치려했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고 태주를 제압한 수현은 너희들이 한것처럼 똑같이 손과 발 머리 순서로 토막내줄거라고 말하며 칼을 드는 순간 경철이 부엌문을 연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그때 태주가 칼을 들고 덤볐고 수현은 칼을 피한후 몸싸움을하다 넘어뜨려 제압한후 주워든 작살로 그의 머리를 여러분 내리치다 멈춘다. 저 멀리서 총을 든 경철의 그림자가 보였기때문이다. 수현은 때리던것을 멈추고 낚시바늘을 바닥을 흩뿌린뒤 기다리고있었고 총을든체 정면을 경계하느라 아래를 보지 못했던 경철은 맨발을 낚시바늘에 찔려 비명을 지른다. 이를 보고있던 수현은 이순간을 놓치지않고 싸커킥을 날렸고 태주에게 한것처럼 똑같이 머리를 여러대 떄린다. 이후 날이 밝았고 문제의 집에는 경찰과 구급대가 출동하고 들것이 태주와 세정이 실려나왔다. 하지만 경철은 보이지 않았다.

한편 오반장은 장반장을 찾아와 사람이 짐승을 상대하자고 짐승이되면 되겠냐면서 수현에게 이일을 그만하게 해달라고 말한다. 이어 수혀은 어디있냐고 물었지만 바로 다음 장면에서 그가 나왔고 그는 남몰래 장경철을 데리고 캡슐을 건네준 후배를 찾아와 응급처치를 부탁했다. 후배는 수현에게 이틀동안 한번도 안깨어났다며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었고 이제 그만 경철을 경찰에 넘기자고 하지만 아직은 안된다고 말한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이어 후배는 캡슐 쓸만하냐고 물었고 수현은 곧바로 후배의 입을 틀어막는다. 하지만 이미 수현이 자신을 어떻게 쫓아오는지 알게 된다. 또한 그는 자신이 얼마전에 죽였던 장주연이라는 여자로 인해서 자신을 쫓는다는 것까지 알고 진짜 고통이 뭔지 가르쳐 주겠다라면서 후회하게 해주겠다고 한다. 이렇게 말한 그가 들어온곳은 약국이였고 경철은 주인장 앞에서 대놓고 여러개의 설사약을 주머니에 쑤셔 넣는다. 이를 도청하던 수현은 곧바로 차를 타고 경철이 들렸던 약국으로 향했고 주인은 목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었다. 수현은 급히 응급처치 할만한 약을 찾고 그를 지혈하던 그때 추적장치의 모니터로 경철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게 된다.

경철은 설사약을 먹고 설사를 한후 대변에 생수를 뿌려 캡슐을 찾아내게 된다. 캡슐을 세면대에서 헹구고 있던 도중 한 택시기사가 차를 세워놓고 황급히 화장실로 뛰어왔고 경철은 그가 화장실에서 나오기만을 기다린다. 결국 그 택시기사는 경철에게 구타를 당하고 그의 입에 캡슐을 우겨넣고는 유유히 화장실밖으로 걸어나와 택시를 훔쳐서 장반장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택시기사의 휴대폰으로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자수를 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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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의 존재가 발각되면서 추적의 길이 끊긴 수현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태주를 찾아갔고 태주는 비아냥 거리면서 경철은 받은만큼 똑같이 되돌려주는 놈이고 상대를 죽이기전에 즐거움을 주고 심지어 주연도 나쁘게 가지 않았을거라고 고인드립까지 친다. 수현은 거기에서 폭발했고 그의 입을 강제로 찢어버린다. 경철은 탈취한 택시를 타고 장반장 집에 찾아갔고 이를 알리가 없었던 장반장은 결국 문부터 열고 만다. 장인이 전화를 받지 앟자 초조해진 수현은 급한대로 오반장에게 연락을 넣었고 이를 들은 오반장은 경악하면서 장반장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가만 안둔다라는 엄포를 넣고 그의 집으로간다.

하지만 이미 경철은 장바장을 칼로 찔러 피습했고 아령으로 그의 얼굴을 수차례 가격한다. 그리고 훔칠물건이 없는지 살펴보고 무전취식을 취한다. 그떄 초인종이 울리더니 세연이 들어오고 세연은 의자가 넘어져있고 방문이 전부다 열려있는것을 보고 수상함을 느껴 곳곳을 살펴보다 숨어있는 경철에게 잡혀 어디론가 끌려가게 된다. 그때 장반장 집에 도착한 수현은 오바장에게 뺨을 맞았고 여기 무슨낯짝으로 찾아왔냐고 다그친다. 하지만 다행히 장반장은 숨이 붙어있는 상태였고 그는 말없이 수현의 손을 잡아준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 자체가 어떻게 끝나게 될까요? 세현은 무사히 돌아올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잔인해서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 내용역시 좀 깔금하게 끝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했는데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그럼 우리 다같이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 살펴봐요.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 자체는 이렇습니다.

이후 오반장에게 전화한통이 걸려왔고 전화를 건사람은 경철이였다. 그의 목소리를 들은 오반장인 식겁하며 세연은 어디에있냐고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지만 경철은 그건 나중에 확인해보면 안다면서 수현을 바꾸라고 한다. 그는 순수히 전화기를 수현에게 건냈고 경철은 이제 감이 오냐면서 겁대가리없이 자신에게 덤비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하며 그를 조롱한다. 그리고 어느 길목에서 이불에 둘러싸인채 알몸상태로 세연이 버려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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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하러 오겠다는 경철을 연행하기 위해 수많은 형사들이 곳곳에 잠복해있었고 이어 텅빈 도로 한복판에 차를세워놓고 식칼을 들고 내린 경철은 온몸이 피투성이였다. 그는 그런모습에도 여유롭게 손을 흔들었고, 경찰들은 그가 칼을 가지고있어 쉽사리 다가가지 못한다. 그때 수현이 차를 몰고 등장했고 운전석문을 열어 부셔버린다음 서있던 경철을 낚아채 집어넣고 그의 아지트로 향했다. 그는 경철을 기둥에 묶어놓고 니말대로 내가 널 우습게 봤으며 이제부터 그에 걸맞게 대접해주겠다고 한후 피고있던 담뱃불로 경철의 눈을 지진다.

경철은 얼른 죽이라고 욕설을 퍼부었지만 수현은 십자드라이버로 경철의 볼을 뚫어버려 닥치게 한후 가장 고통스럽고 무서움이 벌벌떨때 죽일것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결국 경철은 제발 살려달라고 흐느끼며 목숨을 구걸하고 수현은 너도 그런말 많이 들었을때 즐거웠지 않냐면서 비정하게 대답한다. 경철이 계속 목숨을 구걸하며 오열하지만 수현은 두렵냐? 이제 니가 한짓이 어떤건지 알겠냐면서 말한다. 그러자 경철은 갑자기 눈빛이 바껴 이제 그만큼 갖고 놀았으면 그만하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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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은 난니가 죽은후에도 고통스러웠음 좋겠다라고 말하고 경철을 단두대에 매달아놓은후 경철의 입에 밧줄을 넣어 재갈을 물린후 문에 연결해서 문이 열리면 단두대의 칼날이 내려오도록 손을 써두고 아지트를 나온다. 그직후에 거리를 걸어 나가는 수현의 뒤로 택시가 한대가 오는데 그안에서 경철의 일가족이 내리고 아지트로 향한다. 수현이 떠나고 가족들이 경철의 은신처로 향하는 도중 홀로 남은 경철은 으르렁거리며 욕을하고 입에 물려져있던 제갈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안감힘을쓴다. 마침 입구에 도착한 가족들은 영문도 모른채 문을 연다. 그리고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단두대에 목이 잘려 죽는다.

도청캡슐로 경철의 가족들이 오열하는 소리까지 들은 수현은 이어폰을 뺀호 경철에게 최고의 복수를하고 약혼녀의 원수를 갚았다는 후련함의 웃음과 복수를 위해 모든것을 잃고 자신 역시 똑같은 사람이 되었다는 슬픔의 울음이 뒤섞인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남긴채 비틀거리며 새벽거리를 걷다 악마를 보았다 작품이 끝난다. 한 복수를 위해서 악마를 보았다 자체에서 처제 세연까지 죽인것이 나와서 조금 맘이 안좋았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글쓴이는 악마를 보았다 작품의 마지막이 속이 후련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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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내내 얼마나 소름끼치던지 저런짓을 실제로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다라는 것을 알기에 더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수현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됐지만 그래도 너무 많은 사람을 다치게하고 처제까지 죽게했다라는 것이 조금 많이 아쉬웠습니다. 여러분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시청해보셨나요? 만약 시청안하셨다면 오늘 영화 악마를 보았다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그럼 글쓴이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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