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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사는 동물들의 종류는 다양한데요. 물고기부터 폐로 숨을 쉬는 고래, 수달과 같은 포유류나 성체가 되면 육지로 나오는 개구리, 도롱뇽과 같은 양서파충류 그리고 무척추동물인 조개류, 해파리, 오징어 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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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사는 12마리의 동물들을 알아볼까요?
Let’s find out 12 animals that live in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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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사는 동물 – 네이버 블로그
왜가리와 수달은 물에 사는 물고기나 개구리 등을 잡아먹고 살기 위해서 물가에 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속에는 상어, 오징어, 고등어, 전복 등이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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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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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에 사는 동물 / 강에서 사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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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해양생물 –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양생물인 게는 절지동물문 갑각강 십각목에 속하며 한 쌍의 집게다리와 네쌍의 걷는다리, 단단한 등딱지를 가진다. 이들은 주로 바다나 민물에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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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사는 동물의 특징을 살펴봅시다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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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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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바다 에 사는 생물
- Author: 궁금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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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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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까?
교과탐구과제 물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까? 국립생태원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어렸을 적, 동화 속에 등장하는 인어를 보면서 물속에서 사는 것을 상상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지구 표면의 약 70%는 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바다에 사는 동물은 해양생물, 강, 호수 등에서 서식하는 담수생물, 또 물에 사는 곤충들은 수서곤충 등 다양한 동물들이 물을 자신의 서식지로 삼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에 사는 동물들은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물에 사는 동물들의 특징 @국립생태원 온대관 수조 속 한국 고유종 어름치의 모습 물은 육지와 다른 환경적 특징을 가지는데요. 물속에 사는 동물들은 숨을 쉬기 위해 아가미, 피부 등의 기관을 통해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를 받아들여 숨을 쉽니다. 또 물은 공기보다 저항이 심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든데요. 이러한 물의 속성 때문에 물속에 사는 동물들은 지느러미와 같이 헤엄을 치기에 적합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물속에 사는 동물들의 생김새는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며 그 모습을 변화해왔는데요. 일반적으로 물고기는 물에서 빠르게 헤엄치기 위해 유선형의 몸체와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으며, 턱이 있고 비늘로 덮인 피부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또 전복이나 다슬기와 같은 종들은 배발을 이용하여 바닥에 붙어 기어 다닙니다. 물에 사는 동물들의 종류는 다양한데요. 물고기부터 폐로 숨을 쉬는 고래, 수달과 같은 포유류나 성체가 되면 육지로 나오는 개구리, 도롱뇽과 같은 양서파충류 그리고 무척추동물인 조개류, 해파리, 오징어 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강과 호수에 사는 동물들 @《국립생태원이 들려주는 에코스토리》 ⑤ 금개구리 왕눈이의 모험(생태계 연구) by 국립생태원 강과 호수는 바다와 달리 민물로 이루어집니다. 또 바다와 달리 파도가 일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강과 호수에는 메기, 납자루, 붕어와 같은 동물들이 삽니다. 또 수달, 왜가리 등 물가를 서식지로 살아가는 동물들은 물고기나 개구리 등을 먹이로 삼습니다. 왜가리는 물고기를 사냥하기 위해 날카로운 부리와 긴 목, 긴 다리를 가지고 있고, 수달은 발 모양이 물갈퀴 모양으로 되어 있어 물속에서 빠르게 헤엄칠 수 있습니다. 바다에 사는 동물들 @산호초 주변에 사는 블루탱 지구 표면의 4분의 3은 바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닷물 속에는 염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바다에는 조개, 게, 도요새와 같이 갯벌을 서식지로 삼는 동물들부터 물의 깊이도 얕은 곳부터 아주 깊은 곳까지 다양한 바다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고기마다 생김새가 다르다고? @연어의 일생을 소재로 한 4D 애니메이션 영화 ‘엄마 숲’ by 국립생태원 연어나 송어와 같이 우리가 흔히 아는 대부분의 물고기들은 전 세계 해수와 담수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등지느러미가 등에 있고, 꼬리자루 위에 기름지느러미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머리부터 아가미까지를 머리로 구분하며, 물고기의 머리에는 입, 코, 눈, 아가미 등의 주요 기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열대관 속 민물가오리과 레오폴디스팅레이 수중 바닥에서 생활하는 물고기들은 편평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편평한 체형을 가진 물고기들은 가슴지느러미가 크고 넓으며, 머리와 함께 편평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눈은 등 쪽에 있으며, 아가미는 입과 함께 배 쪽에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뱀과 같이 긴 몸통을 가진 전기뱀장어 뱀과 같이 몸이 긴 형태를 가진 물고기도 존재하는데요. 이름처럼 긴 형태의 몸통을 가진 장어는 종에 따라서 성체가 되었을 때 2m까지 자라기도 합니다.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배지느러미가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열대관 속 도그페이스푸퍼의 모습 복어처럼 위협을 받으면 몸의 형태를 바꾸는 물고기도 있는데요. 복어의 생김새는 다양하지만 대체적으로 형태가 짧고 불룩한 것이 특징입니다. 복어는 배 쪽에 팽창낭을 가지고 있어 위협을 받으면 물이나 공기를 마셔 배를 부풀릴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의 근육이 잘 발달하여 배가 부푸는 것을 도와줍니다. 다양한 생김새만큼 물이 있는 곳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들은 생태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소중한 존재인데요. 자신이 서식하고 있는 환경에 적응하며 발달해 온 동물들은 소중하게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 국립생태원 사막여우 캐릭터 귀요미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합니다. ‘귀요미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함께해요!’ 인쇄
물에 사는 동물
물에 사는 동물
♣ 물속에 사는 동물들
물은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주변에서 물이 있는 곳을 찾아보기가 참 쉬워요. 웅덩이, 연못, 저수지, 호수, 바다와 같이 물이 고여 있는 곳도 있고 계곡, 하천, 강과 같이 물이 흐르는 곳도 있습니다. 바다와 같이 염분을 포함하고 있는 곳도 있고 강, 호수, 하천 등과 같이 염분이 없는 민물도 있어요. 또한 논과 같이 깊이가 얕은 곳도 있고 바닷속의 해구처럼 매우 깊은 곳도 있습니다. 이처럼 물이 있는 곳의 환경은 매우 다양해요.
물속은 육지의 환경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물속에서는 숨을 쉬기가 힘들고 공기 중보다 저항이 심하여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죠. 또한 깊은 곳으로 가면 압력이 높아지고 빛이 적게 들어가요. 육지에 비하여 온도의 변화가 적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물속에 사는 동물들은 특징이 있어요. 물에 사는 생물들은 주로 아가미를 이용하여 물속에서 숨을 쉬고 유선형으로 되어 있는 몸으로 이동할 때 물의 저항을 적게 받으며 빠르게 헤엄쳐요. 물속에서 이동을 할 때에는 지느러미나 지느러미처럼 생긴 다리 등을 이용하여 헤엄치기도 하고 전복이나 다슬기 같은 것은 배발을 이용하여 몸을 바닥에 붙이고 기어서 이동하기도 해요.
물속에는 물고기뿐만이 아니라 곤충들도 살아요. 바다, 호수, 하천 등의 물속에서 사는 곤충을 ‘수서 곤충’이라고 해요. 수서 곤충 중에는 평생을 물속에서 생활하는 종류도 있지만 대부분은 알이나 유충, 번데기 및 성충의 일부분만을 물속에서 생활해요. 평생을 물에서 사는 곤충에는 물방개, 물맴이가 있고 일부분만 물속에서 생활하는 곤충에는 하루살이나 잠자리가 있습니다.
수서곤충은 물속에서 생활하기 위해서 다양한 호흡 방법을 사용합니. 대기 중의 산소를 이용하는 방법과 물 속에 녹아있는 산소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대기 중의 산소를 이용하는 곤충은 정기적으로 물 표면으로 떠올라 산소를 마시고 저장을 해둡니다. 물방개는 물 표면에서 공기 방울을 가져다가 달고 다니면서 호흡을 하기도 합니다.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를 이용하는 곤충들은 피부로 물속의 산소를 흡수하기도 하고 물속 산소를 보다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기관이 발달하여 물속에서의 호흡을 쉽게 할 수 있어요.
▲ 물방개 유충과 성충(출처:에듀넷)
▲ 잠자리 번데기와 성충(출처:에듀넷)
♣ 바다·강·호수
바다는 지구 위에서 육지를 제외한 부분으로 짠물이 괴어 하나로 이어진 넓고 큰 부분을 말해요. 지구 표면의 3/4 정도를 뒤덮고 있을 정도로 넓은 바다는 소금기가 많은 물로 채워져 있어요. 바닷물이 짠 까닭은 짠맛을 내는 성분인 염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고 염분 중에는 염화나트륨인 소금이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다는 높은 파도가 인다는 특징이 있어요. 넓고 깊은 바다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바다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가고 있어요.
강은 지구 표면에서 넓고 길게 흐르는 큰 물줄기를 말하고 호수는 땅이 우묵하게 들어가 물이 괴어 있는 곳을 말합니다. 강과 호수는 바다에 비하여 지구 표면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매우 좁고 바닷물과 달리 민물로 이루어져 있어요. 민물은 염분의 함유량이 낮은 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을 말해요.
강, 호수와 바다를 이루고 있는 물의 특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물속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강과 호수의 물속에는 메기, 납자루, 미꾸리, 붕어, 물자라, 돌고기 등이 살고 물가에는 개구리, 수달, 왜가리 등이 삽니다. 왜가리와 수달은 물에 사는 물고기나 개구리 등을 잡아먹고 살기 위해서 물가에 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속에는 상어, 오징어, 고등어, 전복 등이 살고 갯벌에는 조개, 게, 도요새, 갯지렁이 등이 살고 있습니다.
▲ 메기(출처:에듀넷)
▲ 상어(출처:에듀넷)
♣ 강과 호수에 사는 동물
미꾸리는 강의 하류나 연못처럼 물의 흐름이 느리거나 물이 고여 있는 곳에서 살아요. 하지만 강의 중·상류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요. 몸이 가늘고 긴 원통형으로 길고 표면은 매끄러워요. 눈이 작고 머리 위쪽에 붙어 있으며 입이 아래쪽을 향해 있어요. 미꾸라지와의 차이점은 입 주변에 있는 5쌍의 수염이 미꾸라지에 비해 짧다는 것이에요. 산소가 부족하더라도 장으로 숨을 쉴 수 있어서 3급수 정도의 물에도 살 수 있으며 식물성 조류와 동물성 플랑크톤, 장구벌레 등을 먹고 살아갑니다.
물맴이는 수서 곤충으로 논이나 연못, 저수지 등에 살며 물 위에서 원을 그리며 돌다가 위험을 느끼면 물속으로 몸을 숨겨요. 몸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이고 딱지 날개에는 광택이 있으며 11줄의 점선이 있어요. 머리의 겹눈은 총 4개가 있어 머리 위쪽의 2개는 수면 위를 볼 수 있고 머리 아래쪽의 2개는 물속을 볼 수 있어 동시에 양쪽으로부터 접근하는 천적을 볼 수 있습니다. 가는 앞다리는 무엇을 잡을 때 사용하며, 짧고 털이 달린 뒷다리를 돌려 헤엄을 칩니다. 딱지 날개와 배 위쪽 사이의 넓은 공간을 이용하여 호흡해요. 물맴이는 작은 벌레나 동식물 찌꺼기 등을 먹고 살아가요.
▲ 미꾸리(출처:에듀넷)
▲ 물맴이(출처:에듀넷)
수달은 강, 개울, 호수, 해안의 얕은 물이나 습지에서 생활해요. 수달의 모습은 족제비와 비슷하지만 훨씬 크고 물에 생활하기 알맞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몸의 길이는 65~75 cm 정도이고 몸의 표면은 털로 덮여 있어요. 머리는 원형이고 코는 둥글며, 눈이 작고 귀가 짧아 주름 가죽에 덮여 털 속에 묻혀 있어요. 특수한 근육이 있어 귀와 콧구멍을 닫아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요. 네 다리의 발가락이 발톱까지 물갈퀴로 되어 있어 헤엄을 치기도 편리하구요. 물 위로 떠올라 호흡하지 않고도 물속에서 400m 정도를 나아갈 수 있어요. 물속을 헤엄치며 물고기나 개구리 등을 잡아먹고 살아가요.
♣ 바다에 사는 동물
가오리는 전 세계에 350여 종이 있고 주로 바다 밑바닥에서 생활해요. 일반적으로 몸이 위아래로 납작하고 마름모꼴이며 길고 가는 꼬리를 가지고 있어요. 가오리의 눈은 머리의 위쪽에 있고 입이 배쪽에 있어요. 가슴지느러미가 크고 수평으로 넓어 날개처럼 생겼으며, 이 지느러미를 이용하여 헤엄을 칩니다. 배쪽에 있는 5쌍의 아가미구멍으로 숨을 쉬구요. 이들은 대합, 굴, 조개, 물고기 등을 잡아먹고 살아가요.
▲ 바닷속 가오리(출처:에듀넷)
해파리는 대부분 바다에서 살지만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강 어귀에 사는 것도 있고 담수호에 사는 것도 예외적으로 있습니다. 해파리의 몸은 우산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해파리를 이루는 2개의 세포층 사이에 젤리 같은 한천으로 차 있어 물속에서 해파리가 부력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 줘요. 대부분의 해파리는 촉수를 가지고 있어 적으로 부터 방어를 하거나 먹이를 잡는 데 사용해요. 해파리는 몸을 활짝 벌렸다가 오므리면서 헤엄을 쳐요. 움직이지 않으면 바다 바닥으로 가라앉게 됩니다. 이들은 촉수와 구엽에 있는 자포로 미세한 독이 있는 실을 쏘아 작은 동물을 마취시켜 잡아먹어요.
▲ 바다에 사는 해파리의 모습(출처:에듀넷)
갯지렁이는 바위 밑, 해조류 사이, 산호초의 틈에 살며 개펄이나 모래에 굴을 파고 살아요. 몸길이가 9~12.5 cm 정도이며 링 모양의 작은 마디가 가늘고 길게 연결되어 있어요. 몸 양쪽에는 털처럼 생긴 발이 수없이 많아요. 육식성으로 입 안쪽에 있는 커다란 두개의 이빨로 작은 동물을 통째로 삼킵니다. 물고기와 갑각류를 비롯한 많은 동물들에게 잡아먹히며 낚시 미끼로도 쓰이죠.
♣ 다양한 물고기의 모양
물고기는 일반적으로 유선형과 같은 방추형의 형태를 나타내요. 하지만 사는 곳에 따라 적응하여 다른 모양을 띄기도 해요. 물고기는 사는 곳의 환경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가 나타나는데 크게 방추형, 측편형, 편평형, 장어형, 구형으로 구분되요.
방추형 물고기는 가장 균형이 잡힌 생김새로 빠르게 움직이는 해양성 어류에서 많이 나타나요. 몸에 돌기물이 없으며 헤엄칠 때 물과의 마찰을 줄여 물속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요. 방추형으로는 고등어, 참다랑어, 방어 등이 있습니다.
측편형은 옆으로 납작한 형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방추형에 비해 천천히 움직이며 육지에 가까운 물가나 바다 밑바닥에 주로 사는 어류에서 많이 나타나요. 측편형으로는 전어, 참돔, 넙치 등이 있습니다.
편평형은 아래위로 납작한 형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운동력이 적고 높은 수압에도 견딜 수 있어 바다 속 깊은 곳의 바닥에 사는 어류에서 나타나요. 편평형으로는 가오리, 아귀, 가래상어 등이 있습니다.
장어형은 뱀처럼 가늘고 긴 형태를 하고 있고 대부분 바다 밑바닥의 모래나 뻘 속에서 생활하는 어류에서 나타나요. 장어형에는 뱀장어, 먹장어, 곰치 등이 있습니다.
구형은 둥근 모양의 생김새를 가지며 연안 수역이나 바다의 가운데층에 주로 사는 어류에서 나타나요. 대표적으로 복어가 구형에 속합니다.
[자료출처: 에듀넷]※ 본 내용은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외부 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으로써교육부의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바다속에 사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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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에 사는 동물
고래, 물게, 말똥성게, 바다거북, 전복, 게, 말미잘
불가사리, 바다사자, 수달, 낙지, 문어, 보리새우, 백상어,
해면, 돌고래, 물뱀, 바다소, 오징어, 해파리
바다속애 사는 식물
가시파래, 개우무, 돌가사리, 불등가사리, 지누아리, 고리매,
꼬시래기, 미역, 서릴, 진두발, 구멍갈파래, 납작파래, 모자반,
잎파래, 청각, 구엄새미역, 다시마, 부채살, 우뭇가사리, 톳
바다속에 사는 미생물
플랑크톤,박테리아
심해에 사는 미생물들은 높은 압력에 견뎌야 하고,산소가 희박한 환경에서 살수 있는 미생물 들입니다.
우리가 흔히들 산소를 가지고 호흡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호흡이라 정의하는 것은 생물학에서 보면 호흡이란 정의는 세포의 호흡을 말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전자 전달계의 전자 수용체로 산소를 사용하는 것이죠….
우리가 음식물을 먹으면, 그것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이때 에너지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분자를 분해해야 돼겠죠?? 이 분해하는 과정에서 바로 전자의 흐름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모든 생물들은 산소를 가지고 전자를 전달하지만, 일부 미생물들 특히 혐기성 환경에서 사는 미생물들은 산소를 이요하지 않고,황이나 질산염을 이요하죠? 사실 산소는 반응성이 매우 좋아서, 웬만한 단백질들은 활성을 잃게금 만들죠… 다만 대부분의 생물들이 그 산소에 적응을 했기 때문에
살수 있는 겁니다.
일부에서는 원시대기의 환경이 산소가 없는 환경이었고, 그 환경에서도 살아가는 미생물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혐기성 미생물들이 생명의 기원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심해에는 미생물외에 다른 고등 생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아나 해구 같은 경우에 기 깊이가 11,000m 인데 그걸 기압으로 환산하면 1100기압이 됩니다. 10m 내려갈때마다 1기압씩 상승한다고 하니까… 과연 1100기압을 견딜수 있는 고등생물이 있을까요?
그러나 미생물은 가능합니다. 미생물은 그 세포벽 구조의 특이성 때문에 염분농도가 매우 높은 곳에서도 살수 있고,100도가 넘는 온천에서도 살수가 있답니다.
. 포유류 : 비다에 사는 젖먹이 동물.
고래류(범고래, 돌고래, 고래 등), 물개류(물개, 바다표범, 바다코끼리, 물곰)
2. 조류 : 바닷새 졸류
갈매기류, 펭귄류, 군황조, 가마우지류, 오리류
3. 어류 : 바다 물고기
도미, 광어, 도다리, 삼치, 꽁치, 고등어, 가치, 농어, 우럭, 놀래미, 대구 등
4. 조개류 : 껍질이 2장으로 된 패류
바지락, 모시조개, 백합, 대합, 피조개 등등
5. 고둥류 : 딱딱한 껍잘이 한개로 되어 있는 것
소라, 삐뿔고둥, 왕구술우렁, 구술우렁,
6. 복족류 : 전복, 따개비류
7. 갑각류 : 들껍질이 딱딱한 갑옷으로 된 것,
바다가재, 속류, 새우, 대하 등
8. 연체동물 : 오징어, 문어, 낙지, 꼴뚜기 등
9. 환형동물 : 갯지렁이류, 말미잘류
복사한거임 중복 ㅈㅅ
강에서 사는 생물 1. 장구에비 특징 : 장구애비과에 딸린 곤충으로, 몸길이는 20~30mm 정도이고, 몸 색깔은 회갈색 또는 흑갈색입니다.머리는 작고 더듬이는 3마디로 되어 있습니다. 앞가슴 등면의 앞쪽과 뒤쪽은 깊이 패어들어 갔습니다. 겉날개는 배를 덮고 배끝에는 한 쌍의 호흡기가 있습니다. 2. 게아재비 : 4~4.5cm 특징 : 귀라고도 한다. 몸길이 4∼4.5cm이다. 몸빛깔은 황갈색이며 광택이 난다. 몸은 막대 모양으로 가늘고 길다. 겹눈은 2개로 크고 주둥이는 3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다. 앞가슴등 앞쪽은 가늘며 원통형이다. 앞다리의 밑마디는 길다. 꼬리 끝에 나온 2개의 호흡관의 경우 암컷은 몸통과 같은 길이이고 수컷은 더욱 길다. 앞다리는 날카로운 낫 모양이고 그 밑쪽에 가시 모양의 돌기가 있다. 다리가 길고 가늘어 헤엄치기보다는 다리로 기어다니기를 잘한다.
3. 물자라 특징 : 몸길이 17∼20mm이다. 몸빛깔은 황갈색 또는 흐린 갈색이다. 몸은 거의 타원형이며 편평하다. 머리는 짧고 나비가 넓은 세모꼴이며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다. 겹눈은 광택이 있고 어두운 갈색이다. 촉각(더듬이)은 4마디이다. 앞가슴등은 넓고 옆가장자리는 거의 직선이며 중앙에서 뒤쪽으로 뚜렷한 가로홈이 있다. 4. 물장군 : 5cm~6.5cm 특징 : 물장군과에 딸린 곤충으로, 몸길이는 48~65mm이고, 몸 색깔은 갈색이나 회갈색입니다. 머리는 몸에 비해 작고 더듬이는 네마디인데 각마디 옆은 여러모양의 돌기가 있습니다. 둥이는 짧고 크며, 배 끝에는 늘이고 줄일 수 있는 짧은 숨관이 있습니다.
앞다리는 낫모양으로 끝이 한 개의 발톱으로 되어 있어, 물속에 사는 동물을 잡아 먹기에 알맞습니다. 주로 민물에서 살며 물풀이나 막대기 알을 무더기로 낳습니다.
5. 물방개 특징 : 물방개과에 딸린 곤충으로, 몸길이는 35~40mm이고, 몸은 납작하며 길고 둥근 모양입니다. 몸색깔은 검은 갈색에 녹색 윤이 납니다. 연못 논 등에 살며 작은 물고기나 죽은 개구리등을 잡아 먹고 삽니다. 다 큰 물방개는 날아 다니기도 합니다.
6. 수채 (잠자리의 애벌래) 크기 : 2.5~5cm 7. 가재 특징 : 십각목 가재과이고, 저서생활을 하며, 계류나 냇물에 살며 몸은 붉은 빛을 띤 갈색이다. 몸길이는 약 50mm이며, 갑각길이는 약 29~32mm이다. 잡식성으로 바닥에 쌓인 유기물에서 여러 미생물을 잡아먹거나 수초, 올챙이, 수서곤충, 작은 물고기 등을 잡아먹는다. 8. 송사리 특징 : 송사리과에 딸린 민물고기로, 몸길이는 5cm 가량이며, 몸은 가늘고 길며 납작하다.
입은 작고 위를 향해 있습니다. 몸 색깔은 엷은 회갈색이고, 머리 뒤쪽에서 등지느러미까지 등 가운데에 어두운 색깔의 세로줄이 있습니다.양 턱에는 매우 작은 검은 점들이 있습니다.연못이나 논물 등 잔잔한 물에 온도가 알맞으면 사철 알을 낳습니다. 9. 물맴이
특징 : 로도 불리며, 몸길이는 6~7.5mm이고, 몸 색깔은 윤이 나는 검은색입니다.
두 쌍의 곁눈이 등과 배에 나뉘어 있어 물위와 물속을 따로따로 볼 수 있습니다.
어린 물매암이는 고리 마디 옆에 아가미가 있습니다.
연못, 논등에 살며 작은 물고기나 곤충을 잡아 먹고 삽니다. 10. 소금쟁이
특징 : 몸과 다리는 검은색이며 머리 정수리 기부의 V자 무늬, 앞가슴등 앞조각 중앙의 세로줄, 그 뒷조각의 바깥가장자리 및 배의 바깥가장자리는 갈색이다. 반딱지날개는 어두운 색이며, 날개맥은 검은색이다. 몸의 아랫면은 검은색이고 은회색의 부드러운 털이 나 있다. 다리홈타기의 배면은 연한 색, 생식마디는 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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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살고 있는 생물은 무엇이있을까?
물속에 살고있는 생물은 무엇이 있을까?
인간이 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물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을까요. 물에 사는 생물에는 크게 어류와 수중생물로 나눕니다. 충북지역은 어류 76종, 양서류 12종 파충류 16종 등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어류 [魚類,FISH]
분류학상 어상강(魚上綱)에 속하는 한 계통.
우리가 물고기라고 부르는 어류는 물에서 사는 아가미가 있는 척추동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냉혈동물이지만 참치나 상어와 같은 몇 종은 온혈이기도 합니다. 지구상에는 2만 9천 종의 어류가 있으며 척추동물 중에는 가장 많은 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워낙 다양한 종의 어류가 존재하다 보니 폐어와 같은 일부 어종의 경우 물에서 나와서도 며칠을 살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바다나 강, 호수 등 물에서 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류는 우선 척추동물문에 속하지만 하나의 분류군이라고 보기보다는 다음의 3개의 강을 편의상 묶었다고 보면 됩니다. 먹장어나 칠성장어와 같이 턱이 없는 무악어(Agnotha, 약 75종)강
상어나 가오리와 같은 연골어(Chondrichthyes, 약 800종)강
그 외의 단단한 뼈로 된 경골어(Osteichthyes)강 어류의 진화과정은 아직 뚜렷하지 않지만 우선 캄브리아기의 피카이아(Pikaia), 코노돈트(Conodont)와 같은 어류의 조상을 제외하면 척추동물 중에서는 가장 초기에 출현한(오르도비스 중기) 동물로 무악어류에서 시작하여 실루리아와 데본기 초기에 이르러 연골어류와 경골어류까지 진화합니다. 데본기를 흔히 어류시대라고 부르는데 이는 데본기에 이르러 턱이 발달하고 지느러미에 해당하는 골판을 가진 판피류(Placodermi)가 번성하였고, 실러캔스(Coelacanths)를 비롯하여 폐어(Lungfish), 경골어류 등이 출현하여 해양생태계의 구도를 새로이 쓰는 시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수중식물 [水中植物,AQUATICPLANI]
식물체의 전체 또는 일부가 물속에서 생육하는 식물의 총칭입니다. 식물체의 대부분이 물속에 있는 침수식물, 잎이나 식물체의 대부분이 수면에 떠 있는 부수식물, 식물체의 상부가 대기 중에 나와 있는 정수식물(挺水植物)로 구분됩니다. 물이라는 단일 환경 속에서 생육하므로, 뿌리 ·줄기 ·잎 ·꽃 ·눈 등의 형태가 수중생활에 적응하여 뚜렷이 변형되어 있습니다.
수생식물이라고도 합니다. 식물체의 대부분이 물속에 있는 침수식물, 잎이나 식물체의 대부분이 수면에 떠 있는 부수식물, 식물체의 상부가 대기 중에 나와 있는 정수식물(挺水植物)로 구분됩니다. 물이라는 단일 환경 속에서 생육하므로, 뿌리 ·줄기 ·잎 ·꽃 ·눈 등의 형태가 수중생활에 적응하여 뚜렷이 변형되어 있습니다. 뿌리 및 줄기는 갈대 ·연꽃 ·줄과 같은 정수식물에서는 땅속줄기가 뚜렷이 발달되어 있고, 땅속을 가로로 뻗어 식물체를 고정시키는 구실을 합니다. 연꽃은 특히 기도(氣道)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침수식물이나 부수식물에서는 식물체의 표면에서 직접 수분이나 양분을 흡수하므로 뿌리의 발달이 나쁩니다. 통발 ·벌레먹이말 등은 뿌리가 없습니다.
잎은, 침수식물에서는 일반적으로 물속의 잎이 여러 갈래로 가늘게 갈라져 있거나, 선형으로 되어 있는 것이 많아 수류에 대한 저항이 적습니다. 물매화 ·개연꽃 등의 잎은 부수엽(浮水葉)과 수중엽(水中葉)이 있는데, 수중엽은 기공(氣孔)이 없고 얇거나 가늘게 갈라져 있습니다. 번식은 침수엽이라도 일반적으로는 수면상에서 개화 ·결실합니다. 붕어마름 등의 침수식물은 식물체가 끊어지기 쉬운데, 끊어진 조각이 그대로 생장하여 영양번식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중식물군락은 물가에서 못이나 늪의 중심을 향하여 정수식물군락 ·부수식물군락 ·침수식물군락의 순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개구리밥 ·좀개구리밥 등의 부수식물군락은 수면에 떠서 바람이나 수류에 따라 자유롭게 이동합니다.
열목어 [LENOK BRACHYMYSTAXLENOK]
분류 : 연어목 연어과 (연어목 연어과의 민물고기)
(연어목 연어과의 민물고기) 크기 : 몸길이 30∼70cm
체색 : 은색 바탕에 눈 사이와 옆구리·등지느러미·가슴지느러미에 크고 작은 자홍색의 불규칙한 작은 반점
산란시기 : 4∼5월
서식장소 : 여름 물속 차갑고 깊은 곳, 늦은 가을과 겨울 얼음 밑
분포지역 : 한국 각 하천의 상류, 시베리아·유럽·북아메리카의 심산냉수계 몸길이 30∼70cm입니다.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합니다. 입이 작고 구치(口齒)는 2줄이며 기름지느러미가 있습니다. 몸빛깔은 은색 바탕에 눈 사이와 옆구리·등지느러미·가슴지느러미에 크고 작은 자홍색의 불규칙한 작은 반점들이 많이 흩어져있습니다. 치어 때는 송어의 치어처럼 8∼12개의 흑갈색 가로띠가 선명하게 나타나있습니다. 기름지느러미는 짙은 빛깔이고 1쌍의 덧지느러미가 있습니다.
산란기인 4∼5월이 되면 온몸이 짙은 홍색으로 변합니다.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 부분은 회록색을 띤 무지개 모양의 광택을 내며, 아름다운 무지갯빛 지느러미로 변합니다.
냉수성 어류로서 여름에는 물속 차갑고 깊은 곳에 살며 늦은 가을과 겨울에는 얼음 밑에서 발견됩니다. 주된 먹이는 곤충, 단각류, 작은 어류, 연어 알, 개구리 등이다. 한국 각 하천의 상류(압록강·대동강·청천강·한강·섬진강·낙동강, 특히 독로강과 장진강에 많다), 시베리아·유럽·북아메리카의 심산냉수계에 분포합니다.
한국에서는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섬진강 상류)과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등지가 분포의 남한계입니다. 서식지의 열목어가 희귀해짐에 따라,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정암사의 열목어 서식지를 천연기념물 제73호(1962), 경상북도 봉화군에 있는 봉화 석포면의 열목어 서식지를 제74호(1962)로 지정하여 보존에 힘쓰고 있습니다. 1996년 1월에는 환경부가 특정보호어종으로 지정함으로써 허가 없이 이를 채취·포획·가공·유통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모래무지 [GOBY MINNOW PSEUDOGOBIO ESOCINUS]
분류 : 연어목 연어과 (연어목 연어과의 민물고기)
(연어목 연어과의 민물고기) 크기 : 몸길이 30∼70cm
체색 : 은색 바탕에 눈 사이와 옆구리·등지느러미·가슴지느러미에 크고 작은 자홍색의 불규칙한 작은 반점
산란시기 : 4∼5월
서식장소 : 여름 물속 차갑고 깊은 곳, 늦은 가을과 겨울 얼음 밑
분포지역 : 한국 각 하천의 상류, 시베리아·유럽·북아메리카의 심산냉수계 몸길이 30∼70cm입니다.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합니다. 입이 작고 구치(口齒)는 2줄이며 기름지느러미가 있습니다. 몸빛깔은 은색 바탕에 눈 사이와 옆구리·등지느러미·가슴지느러미에 크고 작은 자홍색의 불규칙한 작은 반점들이 많이 흩어져있습니다. 치어 때는 송어의 치어처럼 8∼12개의 흑갈색 가로띠가 선명하게 나타나있습니다. 기름지느러미는 짙은 빛깔이고 1쌍의 덧지느러미가 있습니다.
산란기인 4∼5월이 되면 온몸이 짙은 홍색으로 변합니다.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 부분은 회록색을 띤 무지개 모양의 광택을 내며, 아름다운 무지갯빛 지느러미로 변합니다.
냉수성 어류로서 여름에는 물속 차갑고 깊은 곳에 살며 늦은 가을과 겨울에는 얼음 밑에서 발견됩니다. 주된 먹이는 곤충, 단각류, 작은 어류, 연어 알, 개구리 등이다. 한국 각 하천의 상류(압록강·대동강·청천강·한강·섬진강·낙동강, 특히 독로강과 장진강에 많다), 시베리아·유럽·북아메리카의 심산냉수계에 분포합니다.
한국에서는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섬진강 상류)과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등지가 분포의 남한계입니다. 서식지의 열목어가 희귀해짐에 따라,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정암사의 열목어 서식지를 천연기념물 제73호(1962), 경상북도 봉화군에 있는 봉화 석포면의 열목어 서식지를 제74호(1962)로 지정하여 보존에 힘쓰고 있습니다. 1996년 1월에는 환경부가 특정보호어종으로 지정함으로써 허가 없이 이를 채취·포획·가공·유통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쉬리 [COREOLEUCISCUS SPLENDIDUS]
분류 : 잉어목 잉어과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생활방식 : 작은 무리를 이루어 바닥 가까이를 헤엄치다가 사람이 나타나면 바위 틈으로 숨음
크기 : 몸길이 10∼15cm
체색 : 등쪽 검은색, 머리의 등쪽 갈색, 배쪽 청백색
생식 : 주먹 크기의 돌 밑에 알을 붙임
산란시기 : 5월 초∼6월 중순
서식장소 : 강 상류와 중류의 물이 맑고 자갈이 깔린 여울
분포지역 : 한국(한강·금강·섬진강·낙동강과 동해안의 모든 하천 수계) 몸길이 10∼15cm입니다. 몸매와 몸빛깔이 아름다운 민물고기로 유명합니다. 몸은 가늘고 길며 머리가 뾰족하고 돌고래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머리와 몸통 모두 옆으로 납작합니다. 눈은 머리의 가운데 양쪽 중앙보다 앞에 있고 등쪽으로 치우쳐서 붙는다. 입은 주둥이 끝의 밑에 있고 밑에서 보면 위턱이 원형입니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짧다. 비늘은 비교적 크고 측선(옆줄)의 비늘수는 41개입니다. 측선은 완전하고 곧게 뻗습니다.
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보다 약간 앞에 있고 바깥 가장자리는 밖으로 둥급니다. 뒷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보다 뒤에 있고 바깥 가장자리는 둥급니다. 가슴지느러미는 가늘고 길며, 아가미뚜껑 바로 뒤에 하나씩 붙습니다. 배지느러미 1쌍은 등지느러미보다 뒤에 붙어 있는데 좀 작고 바깥 가장자리는 둥급니다. 꼬리지느러미는 비교적 깊게 갈라지고 위아래 조각의 크기나 모양이 비슷합니다.
몸은 등쪽이 검고 머리의 등쪽이 갈색, 배쪽이 청백색입니다. 옆구리의 측선 부분에는 넓은 노란 띠가 세로로 있고 그 등의 언저리는 등황색이며 아름다운 등색의 세로띠가 있습니다. 꼬리지느러미의 위아래 조각에 대칭으로 화살촉 모양의 검은 무늬가 있습니다. 뒷지느러미에도 등지느러미에서와 같은 검은 무늬가 있습니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에도 중앙에서 조금 바깥쪽을 가로지르는 검은 무늬가 있으나 분명하지 않고 가슴지느러미에도 검은 무늬가 있는 수도 있습니다.
강 상류와 중류의 물이 맑고 자갈이 깔린 여울에서 서식합니다. 작은 무리를 이루어 바닥 가까이를 헤엄치다가 사람이 나타나면 바위틈으로 숨습니다. 수생곤충이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습니다. 산란기는 5월 초∼6월 중순이며 주먹 크기의 돌 밑에 알을 붙입니다. 한국 특산어로서 한강·금강·섬진강·낙동강과 동해안의 모든 하천 수계에 분포합니다.
참붕어 [STONE MOROKO PSEUDORASBORA PARVA]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입니다. 주로 떼를 지어서 헤엄치고 물풀이나 바닥에 붙은 미생물, 물 속 곤충, 물고기 알 등을 먹고 삽니다. 번식기에는 수컷이 산란장을 마련하고 암컷을 유인하며 암컷이 낳은 알을 보호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분류 : 잉어목 잉어과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크기 : 6~9cm, 최대 12cm
몸 색깔 : 은백색 바탕이며 배에서 등으로 갈수록 거무스름한 빛이 진해짐. 암, 수의 색이 다름.
산란시기 : 5~7월
서식장소 : 물살이 세지 않은 호수, 연못, 강의 얕은 곳
분포지역 : 우리나라 전역, 중국, 타이완, 일본, 러시아
일본어명 : 모쯔고
방언 : 깨붕어, 꽃붕어, 돌고리, 보리붕어, 열치 등 이름에도 불구하고 보통의 붕어와는 생김새가 많이 다릅니다. 붕어에 비해 몸높이가 낮고 몸이 전반적으로 길쭉합니다. 머리가 작은 편이며 비교적 큰 눈이 머리의 양 옆으로 붙어있습니다. 입은 다소 위쪽을 향해있으며 입 주변에는 수염이 없습니다. 비늘은 둥글고 커다란 편에 속하며, 비늘의 가장자리에는 검은 반점들이 있어서 몸이 전체적으로 거무스름한 빛을 띠게 됩니다.
다 자란 암컷과 수컷은 몸색깔이나 형태에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암컷은 노란빛이 나는 반면 번식기의 수컷은 어두운 갈색에 가깝습니다. 또한 수컷은 구슬모양으로 몸에 추성(追星: 번식기에 나타나는 성징으로, 물고기의 머리나 몸통 등의 겉껍질이 굳어서 생긴 돌기물)이 생겨나고, 몸집이 암컷이 비해 큽니다. 알을 낳을 시기가 된 암컷은 배가 볼록하기 때문에 이 시기의 암, 수 구별이 쉬워집니다.
주로 떼를 지어서 헤엄치고 물풀 사이를 돌아다니며 먹이를 찾습니다. 물풀이나 바닥에 붙은 미생물을 비롯하여, 물 속 곤충이나 작은 물고기, 물고기 알 등을 먹고 삽니다. 번식기가 다가오면 수컷은 물이 얕은 곳에 암컷이 알을 낳을 장소를 마련합니다. 이 장소는 작은 돌을 중심으로 하여 보통 돌 지름의 1.5~6배가 되는 지점에 이릅니다. 수컷은 이 구역 내의 돌에 묻은 진흙이나 이끼를 청소하고 알을 낳을 준비가 된 암컷을 맞이하며, 암컷은 돌 표면이나 물풀에 알을 붙여서 낳습니다. 암컷이 산란을 마치면 수컷이 수정된 알을 지키며 접근하는 적이 있을 때에는 공격하여 쫓아냅니다. 알은 8일 정도 지나면 부화하며 4cm까지 자라면 어른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최대 5년까지 산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새우와 같은 미끼를 이용해서 망이나 낚시 등으로 참붕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간흡충의 숙주이기 때문에 날로 먹는 것은 위험하며, 식용보다는 주로 다른 큰 물고기를 낚기 위해 미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조에서도 잘 적응해서 살고 번식도 가능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이용됩니다.
아시아를 비롯한 몇몇 유럽 지역까지 유입되어 왕성한 번식력으로 토착종을 밀어내는 유해생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잉어 [COMMOM CARP CYPRINUS CARPIO]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입니다. 붕어와 생김새가 비슷하나, 보다 몸이 길고 몸높이가 낮으며 입 주변에 두쌍의 수염이 있습니다. 물 흐름이 느린 큰 강이나 호수에서 살며 물속의 작은 동, 식물을 먹고 사는 잡식성입니다. 식용이나 약용, 관상용으로 이용하며 특히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분류 : 잉어목 잉어과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크기 : 보통 50cm이고, 최대 120cm
몸색깔 :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등쪽은 진하고 배쪽은 은백색
제철 : 여름
산란시기 : 5~6월
서식장소 : 큰 강의 중, 하류나 호수, 댐, 늪, 저수지 등 물이 많은 곳
분포지역 : 거의 전세계에 분포
일본어명 : 고이(コイ)
방언 : 골배기, 따그미, 멍짜, 발갱이, 선물치, 잉애, 쥬라기, 추끼
기타 별칭 : 니어, 리어(鯉魚) 《동의보감》과 《재물보》에서는 니어(鯉魚), 《난호어목지》와 《전어지》에서는 리어(鯉魚)라고 하였으며, 잉어가 十자 무늬[文理]가 있기 때문에 이(理)에서 리(里)를 취해 어(魚)와 덧붙여 리(鯉)자를 만든 것이라 설명합니다. 잉어 양식은 역사가 오래되어서, 기원전 약 500년경의 중국문헌 《양어경(養魚經)》과 우리나라의 문헌인 《장경》에 잉어 양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몸이 크고 긴 원통 모양이며 옆으로 납작합니다. 눈은 작은 편이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조금 짧습니다. 비늘은 크며 둥근 기와 모양으로 몸에 덮여있습니다. 형태와 몸색깔은 살고 있는 곳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납니다. 특히 몸색깔은 어두운 색에서 밝은 색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짙은 색을 띠며, 다른 지느러미는 옅은 색을 띱니다.
적응력이 뛰어나 다양한 환경에서 살 수 있지만, 주로 바닥이 진흙이고 물 흐름이 느린 큰 강이나 호수에서 삽니다. 잡식성으로 조개류나 새우류, 작은 물고기나 알, 물 속 곤충, 미생물이나 물풀 등을 닥치는 대로 먹고 삽니다. 겨울이 되어 수온이 떨어지면 활동이 둔해지며, 이듬해 봄이 되어서야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수온이 18~22℃가 되는 5~6월경에 짝짓기가 시작되며 대개 오전에 산란이 이루어집니다. 성숙한 암컷은 약 30만 개의 알을 낳으며, 이 알을 물풀의 줄기나 잎에 붙입니다. 수정된 알은 10일을 전후로 하여 부화하며, 시간이 지나 25mm 정도로 자라면 어른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3년가량 지나면 30cm 정도가 되며, 20년까지 살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강이나 호수에서 낚시나 두릿그물 등을 이용해 잡는데, 겨울철에는 얼음낚시로 잡기도 합니다.
오래 전부터 식용이나 약용, 관상용으로 이용하였으며 특히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찜을 하거나 죽, 탕을 끓여서 먹으며, 밤과 대추 등과 함께 끓인 물을 먹기도 합니다. 비린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요리를 하기 전 식초를 탄 물에 담궈 냄새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다양한 몸색깔을 내는 비단잉어를 개발하여 세계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잉어는 본래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서 살던 온대성의 민물고기였으나, 지금은 세계 전역에 퍼져 관상용이나 식용으로 길러지고 있습니다.
송사리 [ASIATIC RICEFISH ORYZIATIPES]
분류 : 동갈치목 송사리과 (동갈치목 송사리과의 민물고기)
(동갈치목 송사리과의 민물고기) 생활방식 : 표층에서 무리를 지어 헤엄치고 환경 변화에 대한 내성이 강함
크기 : 몸길이 약 5cm
체색 : 담회갈색, 배쪽 더 밝은색
산란시기 : 4월 하순∼10월
서식장소 : 수심이 얕은 호수·늪·연못·논도랑
분포지역 :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몸길이 약 5cm입니다. 몸높이는 높고 뒷지느러미가 시작하는 부위부터 급격히 낮아집니다.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합니다. 머리는 약간 위아래로 납작하고 윗부분은 조금 편평하며 눈은 큽니다. 주둥이는 끝이 둔하며, 그 끝에 있는 입은 작고 비스듬히 위로 향해 있습니다. 양 턱에는 매우 작고 검은 점들이 촘촘히 있습니다. 쇄골에 이빨이 없고 헛아가미도 없습니다.
몸의 뒷부분에 있는 등지느러미는 길이가 짧습니다. 수컷의 등지느러미는 가장자리가 갈라져 있습니다. 뒷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보다 약간 앞에서 시작하며 길이가 깁니다. 꼬리지느러미 끝의 가장자리는 직선형입니다. 몸빛깔은 담회갈색으로 배쪽은 더 밝은색입니다. 머리의 뒤쪽에서 등지느러미 기부(origin:기관 또는 부속기관이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 중 가장 앞쪽 끝 지점)까지의 등 가운데선을 따라서 어두운 색인 세로줄이 있습니다.
급한 흐름에는 살지 않으며 수심이 얕은 호수·늪·연못·논도랑에서 삽니다. 표층에서 무리를 지어 헤엄칩니다. 온도·염도·수질·오탁·산소함량 등 환경 변화에 대한 내성이 강합니다. 플랑크톤을 주식으로 하지만 잡식성입니다. 산란기는 4월 하순에서 10월 사이로 연 2∼3회 산란하나 수온 18∼30℃에서는 1년 내내 산란합니다. 주로 아침에 산란하며 암컷이 알을 달고 다니다가 물풀에 붙입니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생이가래
학명 : Salvinia natans
분류 : 생이가래과 (양치식물 고사리목 생이가래과의 한해살이풀.)
(양치식물 고사리목 생이가래과의 한해살이풀.) 분포지역 : 동아시아, 인도, 유럽 등
서식장소 : 괴어있는 물 위, 논이나 늪 위
크기 : 길이 1∼1.5cm, 나비 6∼10mm 괴어 있는 물 위에 떠서 자랍니다. 잎은 3개씩 돌려나지만 2개는 마주 나며 물 위에 뜨고 1개는 물속에서 뿌리 역할을 합니다. 물 위에 뜬 잎은 중축(中軸) 좌우에 깃처럼 배열되고 타원 모양이며 길이 1∼1.5cm, 나비 6∼10mm로서 양 끝이 둔합니다.
또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면은 원줄기와 더불어 잔털이 있습니다. 가을에는 물속에 잠기며 물속에 들어 있는 잎의 밑부분에 포자낭과(胞子囊果)가 형성됩니다. 포자는 크고 작은 것의 2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동아시아에서 인도 북쪽을 거쳐 유럽까지 분포합니다.
물질경이
학명 : Ottelia alismoides
분류 : 소생식물목 자라풀과 (외떡잎식물 소생식물목 자라풀과의 한해살이풀)
(외떡잎식물 소생식물목 자라풀과의 한해살이풀)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인도·오스트레일리아 등지
서식장소 : 논이나 도랑 등의 물 속
크기 : 꽃줄기 길이 25∼50cm 논이나 도랑 등의 물속에서 자랍니다. 뿌리는 수염뿌리이고 줄기가 없으며 꽃줄기의 길이가 25∼50cm입니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얇으며 5∼9개의 맥이 있고 길이 10∼30cm, 폭 2∼5cm의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심장형이며, 어린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입니다. 잎 가장자리에 주름살과 더불어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양성화이고 8∼9월에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고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립니다. 꽃의 지름은 3cm이고 포로 싸입니다. 포는 통 모양이고 겉에 닭의 볏 같은 날개가 있습니다. 꽃받침조각은 3개이고 긴 타원 모양이며, 꽃잎은 3개이고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입니다. 수술은 6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개입니다.
씨방은 하위이고, 열매는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3∼5cm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종자는 길이 2mm의 긴 타원 모양이고 털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용설초(龍舌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기관지천식과 해수에 효과가 있고 유방염과 종기에 짓찧어 붙입니다. 한국·일본·중국·인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합니다.
개구리밥
학명 : Spirodela polyrhiza
분류 : 개구리밥과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개구리밥과의 여러해살이풀)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개구리밥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지역 : 온대에서 열대
서식장소 : 논이나 연못의 물위
크기 : 엽상체 길이 5∼8mm, 나비 4∼6mm 부평초·수평·머구리밥·자평이라고 합니다. 논이나 연못의 물위에 떠서 삽니다. 가을에 모체에서 생긴 타원형의 작은 겨울눈이 물속에 가라앉아서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에 물위로 나와 번식합니다. 엽상체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길이 5∼8mm, 나비 4∼6mm이고 앞면은 녹색이나 뒷면은 자주색입니다. 엽상체 뒷면 가운데에서 가는 뿌리가 5∼11개 나오고 그 옆에서 새로운 싹이 생겨 번식합니다.
꽃은 흰색이며 7∼8월에 간혹 피는 것이 있으나 매우 작아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1개의 포 안에 2개의 수꽃과 1개의 암꽃이 생기며, 수꽃의 수술은 1개, 암꽃의 암술도 1개이며 화피가 없습니다. 열매는 포과로 10월에 익습니다.
관상용으로 연못에 키우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풀 전체를 소변불리·수종·단독·가려움증·두드러기·암종 등에 처방합니다. 민간에서는 이질로 탈항이 되었을 때 가루로 빻아 상처에 뿌린다. 아시아·유럽·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남북아메리카의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분포합니다.
연꽃 [蓮-,LOTUS]
학명 : Nelumbo nucifera
분류 : 수련과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원산지 : 아시아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서식장소 : 연못 크기 잎 지름 약 40cm, 잎자루 높이 1∼2m, 꽃 지름 15∼20cm, 꽃턱 지름 약 10cm아시아 남부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가 원산지입니다.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온 식물입니다. 연못에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합니다.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뻗어가며 마디가 많고 가을에는 특히 끝부분이 굵어집니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나와서 높이 1∼2m로 자란 잎자루 끝에 달리고 둥급니다. 또한 지름 40cm 내외로서 물에 젖지 않으며 잎맥이 방사상으로 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잎자루는 겉에 가시가 있고 안에 있는 구멍은 땅속줄기의 구멍과 통합니다.
꽃은 7∼8월에 피고 홍색 또는 백색이며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15∼20cm이며 꽃줄기에 가시가 있습니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수술은 여러 개입니다. 꽃턱은 크고 편평하며 지름 10cm 정도이고 열매는 견과입니다. 종자가 꽃턱의 구멍에 들어 있다. 종자의 수명은 길고 2천 년 묵은 종자가 발아한 예가 있습니다. 품종은 일반적으로 대륜·중륜·소륜으로 나뉩니다.
잎을 수렴제·지혈제로 사용하거나 민간에서 오줌싸개 치료에 이용합니다. 땅속줄기는 연근(蓮根)이라고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이 비교적 높아 생채나 그 밖의 요리에 많이 이용합니다. 뿌리줄기와 열매는 약용으로 하고 부인병에 씁니다.
부들
학명 : Typha orientalis
분류 : 부들과 (외떡잎식물 부들목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
(외떡잎식물 부들목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 ·필리핀
서식장소 :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
크기 : 높이 1∼1.5m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자랍니다. 높이 1∼1.5m입니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퍼지고 원주형이며 털이 없고 밋밋합니다. 잎은 나비 5∼10mm의 줄 모양으로 줄기의 밑부분을 완전히 둘러쌉니다. 물에서 살지만 뿌리만 진흙에 박고 있을 뿐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단성화이며 원주형의 꽃이삭에 달립니다. 위에는 수꽃이삭, 밑에는 암꽃이삭이 달리며, 두 꽃이삭 사이에 꽃줄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포(苞)는 2∼3개이고 일찍 떨어지며 꽃에는 화피(花被)가 없고 밑부분에 수염같은 털이 있으며 수꽃에서는 화분(花粉)이 서로 붙지 않습니다.
열매이삭은 길이 7∼10cm이고 긴 타원형이며 적갈색입니다. 잎은 방석을 만들고, 화분은 한방에서 포항이라 하여 지혈(止血)·통경(通經)·이뇨제(利尿劑)로 사용합니다.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부들이라고 합니다. 한국·일본·중국·우수리·필리핀 등지에 분포합니다.
잎의 나비가 l.5∼2cm이고 화분이 4개씩 합쳐지는 것을 큰부들(T. latifolia)이라고 하며, 북반구의 온대지방에 퍼져 있습니다. 애기부들(T. angustata)은 수꽃이삭과 암꽃이삭 사이에 꽃줄기가 나타나는 것이 다르고, 유럽·아시아의 온대와 난대 및 지중해 연안에 분포합니다.
노랑꽃창포
남극 바다 깊숙한 곳의 신기한 생명체들 – Greenpeace Korea
남극 최고의 인기 스타는 귀여운 펭귄이나 커다란 고래, 동그란 눈의 물개일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남극 바다 깊숙히 잠수해보면, 다양하고 신비한 생명체들의 세상이 펼쳐집니다.
남극 바다의 두꺼운 얼음 아래는 신기한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남극의 자연 환경은 극단적인 동물들을 탄생시켰습니다.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에서 등장할 것 같은 이 동물들의 생김새는 아름답기도 하고,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아무리 무섭게 생겼다 하더라도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들은 특별하고 가치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그린피스는 이전에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남극 심해 동물들을 여러분에게 살짝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동물들은 화려하게 눈에 띄는 존재들은 아니지만, 모두 남극바다에서 각자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남극 바다의 신비로운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남극동물들의 안식처가 되어줄, 지구상에서 가장 큰 보호구역을 만드는 움직임에 함께하시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남극보호 함께하기
삼천발이(Basket Star)
<삼천발이>
이 멋들어진 덩굴손을 가진 동물은 불가사리의 친척뻘인 칠레의 삼천발이입니다. 다른 세계, 아니면 우주에서 온 듯한 이 동물은 나선형으로 진화한 수많은 손가락 모양의 가지들이 5개의 팔에 달려있습니다.
남극해의 삼천발이는 바위 위에 앉아 자신들의 작은 갈고리들로 무장한 가지를 최대한 펼치고 주변을 떠다니거나 떨어지는 먹이를 잡기 위해 기다립니다. 나뭇가지처럼 생긴 기관은 작은 먹이를 감싸서 입으로 옮기는데, 입이 삼천발이의 입이 아래쪽에 있기 때문에 아주 편리합니다.
남극 갯고사리(Antarctic feather star)
움직이는 야자나무와 먼지떨이를 섞어놓은 듯이 생긴 남극 갯고사리는 기본적으로 특별히 진화한 불가사리의 사촌입니다. 이들의 몸 구조는 실로 간단합니다. 우아하게 나풀거리는 깃털 팔에 둘러싸인 입이 전부니까요.
대부분 남극 갯고사리들은 해저에 뿌리를 내리고 위에서 떨어지는 먹이를 잡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수영을 합니다. 아마 자연에서 가장 우아하게 수영을 하는 모습이 아닐까요?
게잡이 바다표범(Crabeater seal)
<게잡이 바다표범>
얼핏 보면, 이 뚱뚱한 털뭉치들은 남극해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 중에 눈에 띄게 특이하다고는 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바다표범을이 미소짓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만화책 속 악당같은 이미지를 선사하는 입안 가득한 이빨은 바다표범의 주된 먹이인 크릴이 입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필터 역할을 하도록 진화했습니다.
큰바다거미(Giant sea spider)
<©North Atlantic Stepping Stones Science Party, IFE, URI-IAO; NOAA/OAR/OER, 큰 바다거미>
큰바다거미는 전 세계에서 발견되며, 보통은 크기면으로 특별한 점이 없습니다. 하지만 얼어붙은 남극에서 살고 있는 큰바다거미는 놀랄만한 크기로 자라납니다.(다리를 전부 핀 상태의 크기는 25cm에 달합니다.) 더 깊고 추운 해역에 사는 동물들은 더 천천히 자라지만 비교도 할 수 없이 더 큰 크기로 자라나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 거대한 사냥꾼들은 믿을 수 없이 긴 다리로 해저를 활보합니다. 놀랄만큼 코같이 생긴 주둥이를 가지고 있으며, 몸체가 너무 작아서 일부 장기는 다리에 들어있을 정도입니다.
호프 게(Hoff Crab)
<©David Shale / naturepl.com, 호프 게>
조금 헷갈리시겠지만 호프 ‘게’는 사실 가재의 일종이며, 과학계에서도 비교적 새로운 동물입니다. 이 창백하고 보송보송한 갑각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환경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남극 심해의, 아주 뜨거운 화산 분화구 입구에 매달려 있었죠.
이 바닷 속 터프가이의 이름인 ‘호프(Hoff)’ 역시 터프한 유래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미드 ‘전격 Z작전’으로 한국의 어른들에게도 아주 친숙한 80년대 인기 스타, 데이빗 핫셀호프(David Hasselhoff)의 이름을(정확히는 그의 가슴털을) 따서 이름을 붙였습니다. 풍성한 가슴털이 꼭 닮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실 호프 게의 가슴털은 박테리아로 뒤덮여 있으며 게의 맛있는 먹이가 되어줍니다.
바다 돼지(Sea pig)
<©Ocean Networks Canada / CC BY-NC-SA 2.0, 바다돼지>
바다 돼지는 불가사리, 성게의 먼 사촌뻘입니다. 반투명한 몸에 더듬이같은 것이 달린 모습에 얼굴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는 아주 찾기 힘듭니다.
이 젤리같은 야생 동물들은 해저를 굴러다니며 진흙 속에서 썩어가는 동식물들의 냄새를 맡고 맛있게 먹어 치웁니다. 이들의 다리들은 액체로 채워져있으며, 필요에 따라 다리 대신 안테나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형 남극 등각류(Giant Antarctic isopod)
<©Doug Allen / naturepl.com, 대형 남극 등각류>
갑옷을 업그레이드한 거대한 콩벌레같이 생긴 이 대형 등각류는 전 세계의 심해층에서 발견되며, 45cm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남극에 살고 있는 대형 등각류는 약간 작아서 대략 우리의 주먹만한 크기입니다.
거대한 곤충같이 보이지만, 이 등각류는 실제로는 게, 새우와 같은 갑각류입니다. 위협을 느끼면 몸을 공처럼 말아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수영을 하기도 합니다. 종종 뒤집어져서 수영을 하는데, 그 모습이 에일리언의 페이스 허거(face-hugger)를 닮았다고 합니다. 꽤나 무시무시하겠죠?
남극빙어(Icefish)
<©UweKillsCC BY3.0, 남극빙어>
거대한 머리가 달린 반투명한 몸통 덕분에, 남극빙어는 어두운 샘해를 떠도는 유령처럼 보입니다. 이 남극빙어는 먹이 사냥을 위해 턱을 크게 늘릴 수 있으며, 적혈구가 없어 투명한 피 속에 포함된 부동액 덕분에 남극 바다의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유일한 물고기입니다.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Colossal Squid)
<남극하트지느러미 오징어>
이 지구상에서 가장 큰 무척추동물은 남극 바다 깊숙한 곳에 숨어있습니다. 몸집에 맞게 눈도 어마어마하게 커서, 25cm의 접시만한 크기입니다.(큰바다거미의 크기와 비슷하네요!)
촉수 길이를 제외하고도 2.5m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이 심해 동물은 놀랄만큼 우리에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8개의 팔과 조금 더 긴 길이의 2개의 촉수를 가지고 있는데, 이 촉수에는 먹이를 잡기 위한 갈고리가 달려있습니다.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는 아주 거친 싸움꾼들로, 바다 깊은 곳에서 허기진 향유고래와 격투를 벌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 싸움의 현장을 우리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과학자들이 향유고래의 위에서 발견한 오징어의 부리나, 향유고래의 몸 이곳 저곳에 남은 오징어 빨판의 상처가 이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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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윌리 맥킨지(Willie Mackenzie), 그린피스 영국사무소 해양 캠페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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