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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 더브이씨

밀리의서재(Millie’s library / 스타트업 / 대표: 서영택)의 투자 유치 3건(최근 단계 M&A), 특허 3건, 최신 뉴스 690건, 고용, 재무 현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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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vc.kr

Date Published: 3/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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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험난한 IPO 여정 – 팍스넷뉴스

밀리의서재는 연내 IPO를 완료하고 콘텐츠 투자를 다방면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밀리의서재는 지난달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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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xnetnews.com

Date Published: 4/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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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품은 밀리의서재 “내년 IPO 추진…기업가치 1조 기대”

지난달 KT그룹의 미디어 그룹사인 지니뮤직에 인수된 밀리의서재는 KT그룹의 … 증권을 통해 추가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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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9/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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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464억 투자 – 지디넷코리아

KT그룹 미디어 그룹사 지니뮤직(대표 조훈)이 464억원을 투자해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 지분 38.6%를 인수하고 ‘밀리의 서재’ 1대주주 지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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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8/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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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돌입하는 밀리의서재, 다를까? – 이코노믹리뷰

밀리의 서재는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에 이익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를 … 의 서재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충하는 동시에, 콘텐츠에 대한 투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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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onovill.com

Date Published: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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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콘텐츠 투자 8.6조원, 밀리의서재 IPO 영향은? – 뉴스워치

[뉴스워치= 김성화 기자] 적자 IT기업에 대한 불신이 기업공개(IPO)에도 영향을 주는 분위기 속에서 KT그룹의 투자 계획이 우선 상장 대상인 밀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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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watch.kr

Date Published: 1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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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밀리 의 서재 투자

  • Author: 노마케터스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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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qozB5xwOsQ

‘밀리의서재’ 험난한 IPO 여정

밀리의서재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업체다. 월 구독료를 내면 오디오북 등 이 회사의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2년 연속 적자로 악화된 재무구조는 IPO 흥행에 걸림돌로 평가된다. 최근 대어급 IPO들이 연달아 상장 철회를 결정할 정도로 IPO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는 점도 악재로 꼽힌다.

[팍스넷뉴스 최지웅 기자] KT가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를 앞세워 미디어·콘텐츠 띄우기에 들어갔다. 밀리의서재는 지난해 9월 KT 음원 스트리밍 업체인 지니뮤직이 인수하면서 연내 기업공개(IPO) 추진을 공식화했다. 현재 KT스튜디오지니를 중심으로 미디어 수직계열화를 구축한 KT가 밀리의서재 상장을 통해 탈통신 전략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구독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밀리의서재도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다. 올해로 설립 6년째를 맞는 밀리의서재는 콘텐츠 11만권, 파트너 출판사 1400여개와 공급 계약을 맺은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지난 4월 기준 밀리의 서재 누적 회원 수는 45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보다 150만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오디오북, 챗북, 오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가입자를 늘리고 있다. 매출 성장도 가파르다. 지난해 밀리의서재 매출은 289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밀리의서재는 연내 IPO를 완료하고 콘텐츠 투자를 다방면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밀리의서재는 지난달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823만4901주를 상장할 예정이며 200만주를 공모한다. 기업가치는 3000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IPO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제대로 된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앞서 보안업체 ‘SK쉴더스’,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이 코스피 시장 IPO를 추진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수요 예측 결과를 받아 들고 잇달아 상장을 철회했다. 밀리의서재도 흥행 참패를 당할 경우 비슷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여기에 또 하나의 악재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새벽 해킹 공격을 받아 회원 1만3000여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 밀리의서재는 지난 4일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안내 및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밀리의서재 측은 사과문을 통해 “유출 시기는 6월 3일 새벽 4시경으로, 1만3182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유출된 정보는 이메일 주소와 암호화돼 식별 불가한 전화번호 및 비밀번호”라고 밝혔다.

◆ 적자 수렁에 테슬라 상장 노려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밀리의서재는 ‘테슬라 요건’으로 불리는 이익미실현 특례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2년 연속 적자 수렁에 빠져 있서다. 테슬라 요건은 적자를 내고 있지만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에 상장 기회를 주는 특례제도다.

지난해 이 회사의 영업손실은 14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광고 등 서비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영업활동에 많은 돈이 들어간 탓이다. 실제로 밀리의서재는 배우 조정석 등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TV광고를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지난해 이 회사의 영업비용은 433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이중 광고선전비가 127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구독 서비스 특성상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기 전까지 이익보다 지출이 더 클 수밖에 없다”며 “밀리의 서재도 구독료를 올리거나 구독자 수를 늘리는 등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속되는 적자 기조에 재무건전성도 크게 악화됐다. 지난해 말 기준 밀리의서재의 유동비율은 15.7%다. 통상 유동비율이 100% 미만인 경우 유동성이 부족한 것으로 본다. 자본총계도 2년 연속 마이너스(-)로 내려앉으면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다만 밀리의서재는 올해 1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상 부채로 인식되는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모두 보통주로 전환하면서 재무개선을 꾀했다. IPO를 앞두고 상장 요건을 맞추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상장 통해 밀리의서재 지분 늘린다

적자·부실기업이라는 일부 부정적 평가에도 밀리의서재는 IPO 추진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KT라는 든든한 뒷배를 두고 있어서다. 앞서 KT 손자회사인 지니뮤직은 지난해 9월 밀리의서재 지분 38.6%를 464억원에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KT는 그룹 내 미디어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와 원천 IP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휴출판사 원작자와 협의해 빠르게 IP를 계약할 수 있는 밀리의서재가 KT 미디어 밸류체인의 첨병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KT는 밀리의서재를 통해 제공받은 IP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올레tv, 시즌, 스카이TV 등에 서비스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KT가 밀리의서재와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배력을 한층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밀리의서재 지분구성이 다소 복잡해 최대주주인 지니뮤직이 경영권을 온전히 행사하기 어렵다는 우려에서다.

지난해 말 기준 밀리의서재는 지니뮤직 외에 HB유망서비스산업투자조합(8.50%), KB코넥스활성화투자조합(4.96%) 등 다수 재무적 투자자(FI)들이 참여한 복잡한 주주구성을 이루고 있다. 투자금 회수가 목적인 FI들은 대부분 밀리의서재 상장을 기점으로 지분을 털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KT가 불안정한 증시 상황에서도 밀리의서재 IPO를 강행하는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니뮤직은 밀리의서재 인수 당시 IPO를 조건으로 서영택 대표 등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잔여 주식에 대해 매도권리(풋옵션)를 행사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상장을 통해 지니뮤직은 밀리의서재 지분을 늘려 경영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가 품은 밀리의서재 “내년 IPO 추진…기업가치 1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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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구독형 전자책 플랫폼인 밀리의서재가 내년 기업공개(IPO)에 나선다.지난달 KT그룹의 미디어 그룹사인 지니뮤직에 인수된 밀리의서재는 KT그룹의 미디어 밸류체인 아래 100만명의 추가 구독자를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1조원대 이상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지니뮤직과 밀리의서재는 21일 여의도 IFC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이러한 내용의 상장 추진 계획을 밝혔다.서영택 밀리의서재 대표는 “비교그룹으로 생각하는 래디쉬가 5천억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지식재산(IP)을 활용하는 사업 모델이 잘 알려지면 그 이상의 평가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회사 미래의 가치는 독서 시장이 얼마나 커질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며 “장기적으로는 1조 이상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밀리의서재는 지난 2017년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후 지난 9월 기준 38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IP를 확보하기 위한 광범위한 파트너 출판사 네트워크와 10만권의 독서 콘텐츠도 보유했다.밀리의서재는 지난 6월 기준 1천300곳 이상의 출판사와 공급 계약을 맺고 서점가 베스트 셀러의 70% 가까이를 플랫폼에서 서비스하고 있다.향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속도를 내 도서 기반의 IP가 영화·드라마·웹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콘텐츠의 종류를 빠르게 확대할 방침이다.밀리의서재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192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이 실적을 기준으로 밀리의서재의 기업가치를 1천500억원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한편, 밀리의서재는 상장 전까지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추가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도 유치할 계획이다[email protected](끝)

KT 콘텐츠 투자 8.6조원, 밀리의서재 IPO 영향은?

밀리의서재 홈페이지 메인화면. / 캡쳐=김성화 기자

[뉴스워치= 김성화 기자] 적자 IT기업에 대한 불신이 기업공개(IPO)에도 영향을 주는 분위기 속에서 KT그룹의 투자 계획이 우선 상장 대상인 밀리의서재에 믿음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달 9일 발표한 KT그룹의 27조원 투자계획을 보면 이중 12조원이 KT가 내세우는 디지코(DIGICO) 분야, 그 중 2조6000억원을 미디어·콘텐츠 분야에 투자하고 이와 별개로 6조원은 콘텐츠 수급을 위해 집행한다.

KT의 콘텐츠 사업은 밀리의 서재에서 KT스튜디오지니, 시즌으로 이어진다. 밀리의서재에서 콘텐츠 제작을 위한 IP를 생산 또는 확보하고 이를 KT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콘텐츠화하고 시즌에서 유통시키는 구조다.

그렇기에 KT 콘텐츠 사업을 위해서는 밀리의서재 성장이 가장 우선적이며, 이번 투자 계획에서 밀리의서재 성장 방향을 지금과는 다른 쪽으로 집중시킬 필요가 있다.

밀리의서재는 2020년 179억원에서 2021년 288억원으로 매출액이 1년 새 100억원이 증가했다. 하지만 이와 함께 원가도 289억원에서 433억원으로 140여억원이 증가해, 아직은 투자를 통해 벌어들이는 돈보다 나가는 비용이 더 많다.

매출의 대부분은 당연하게도 전자책 정기구독에서 대부분 발생하며, 이에 따라 전자책 매출원가도 116억원으로 비용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회원 확보를 위한 광고선전비도 2020년 63억원에서 지난해 127억원으로 두 배 가량 늘렸고, 늘어난 회원에 따라 지급수수료가 37억원에서 59억원으로 증가했다.

밀리의서재가 1년새 구독수익이 110억원 가량 증가했지만 이제는 다른 성장전략이 필요하다. 밀리의서재 주요 수익 도구는 기존 출판계에서 출판한 도서들이다. 밀리의서재 홈페이지도 현재 출판계에서 베스트셀러인 서적들과 신간으로 출판된 서적들을 가장 우선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밀리의서재 콘텐츠는 아직 기존 출판계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 사진=밀리의서재

오디오북 베스트 목록을 보면 ‘하루 한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얼음나무 숲’,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노인과 바다’, ‘불편한 편의점’, ‘돈: 세계사를 움직인 은밀한 주인공’,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등이다.

밀리의서재가 제공하는 콘텐츠는 교보문고나 YES24, 알라딘과 같은 기존 온·오프라인 서점과 크게 다르지 않다. 현재 밀리의서재는 기존 출판계와 시장 나눠 먹기를 하는 양상이며, 책을 눈으로 보고 싶지 않고 귀로 듣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이라 보는게 정확하다. 대한출판문화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책 플랫폼 매출액은 약 4969억원으로 전년 약 4049억원 대비 22.7% 증가했으며, 이중 만화·웹툰·웹소설 출판사 매출액은 약 1640억원으로 전년 1511억원 대비 8.5% 늘었다. 시장은 성장 중이지만 전자책은 이제 모든 주요 출판 유통업체들이 병행하는 사업이다.

드라마와 영화 같은 영상물까지 더 넓은 의미의 콘텐츠를 생각한다면 밀리의서재 역할은 자체 IP용 웹소설을 생산하거나 판권을 구입하는 일이다. 이 부분에서 밀리의서재는 경쟁사보다 한참 밀리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웹소설(왼쪽)과 Tvn에서 제작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포스터. / 사진=각 사

웹소설 부분에서 경쟁사로 볼 수 있는 카카오페이지는 이미 ‘김비서가 왜 그럴까‘, ’사내맞선‘ 등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제공한 웹소설의 인기가 드라마 제작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성적도 나쁘지 않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6월6일 첫 회 6.3%를 시작으로 최고 10.6%까지 기록하는 등 좋은 흥행성적을 보였으며, 사내맞선은 마지막회에서 11.4% 시정률을 기록한데 더해 이달 5일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 다른 경쟁사인 네이버 또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독자들의 호응 속에 영상화로 전환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가 속해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콘텐츠사용료로만 6883억원을 지출했다. 전년 1832억원에서 대폭 증가했다. 웹소설 부분만 따로 공시돼 있지 않지만, 카카오페이지가 ‘마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범죄도시’, ‘부산행’ 등 유명 작품들의 웹소설도 제공하고 있어 판권을 구입하는 데도 상당한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규모의 경쟁에서 밀리의서재가 밀릴 수밖에 없기에 KT 투자 계획 중 밀리의서재 비중이 중요한 이유다. 밀리의서재의 무형자산은 3100만원 수준이다. OTT들을 중심으로 콘텐츠 사업 추세가 자체 IP 활용이기에, KT의 OTT 사업인 시즌을 위해서도 밀리의서재 IP확보가 중요하다.

또한 카카오는 래디쉬, 네이버는 왓패드를 인수하며 한국시장 넘어 해외시장 넘보고 있어 콘텐츠 사업이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는 확장성을 가진 부분도 밀리의서재와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KT스튜디오지니와 KT시즌이 직접 IP나 판권 확보에 나설 경우 밀리의서재는 자체 웹소설 제작에 집중할 수밖에 없고 이 경우 성장성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KT가 KT스튜디오지니 또한 향후 상장할 계획이므로 이번 투자 계획을 진행하면서 적절한 역할 배분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KT 관계자는 뉴스워치와의 통화에서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 투자 방향성을 봐주었으면 한다”며 “2조6000억원은 밀리의서재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지니와 같은 자회사들과 함께 콘텐츠 확보, 제작 등에 투자하며 6조원은 이와 별개로 외부 제작사들의 영상 제작물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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