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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타노스가 보여준 그만의 정의는 과연 틀렸을까?
타노스를 미워할 수 없는 이유. 타노스의 사상에 대해 알아보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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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나무위키:대문
키가 약 170cm인 가모라에겐 한 사발 정도의 그릇이 타노스에겐 소주잔 정도 크기에 … 타노스가 옳았다”, “지구에 타노스가 필요하다”등의 드립이 퍼지기 시작했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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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스파이더맨 스포) 타노스가 옳았다.jpg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헐크랑 타노스도 얄짤 없이 반신 박살난거 보면 데드풀 정도면 진짜 … 지금 평화로워서 이대로 유지하자면 결국 타노스가 옳았다는 게 증명되는 거 …
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1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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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당신이 옳았어…
너무 많은 인구가 오히려 우주와 행성에 해악이 된다는 논리에 기인한 목표였죠. 어벤져스는 이런 타노스를 막았지만 최근 타노스가 옳았다는 주장이 지구 여기저기서 …
Source: www.stargram.kr
Date Published: 4/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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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가 옳았다 – 브런치
노 임팩트 맨 |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가 손가락을 튕겨 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이자 미국 허드슨 강에 돌고래가 돌아왔다고 캡틴 아메리카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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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가 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클리앙
타노스가 과격분자라 그렇지 옳았던 거 같아요 핑거 스냅 날릴 시간이 온거 같습니다.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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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는 더 큰 것을 도입했습니다. “타노스가 옳았다” 엔드게임 …
안에 토르: 사랑과 천둥, Gorr God Butcher는 그의 기도가 무시되고 그의 … 새로운 토르 악당이 “타노스가 옳았다”와 유사한 “고르가 옳았다” 운동 …
Source: kr.jugomobile.com
Date Published: 8/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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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블이 계속 타노스가 옳았다 이러는게 존나 싫음 – 해연갤
호크아이에서도 호구가 가족들이랑 뮼 보러갔을때 화장실에 저렇게 써있는 낙서 보게되는 장면 나오고 호구가 남의집가서 빌려쓰는 머그컵에도 타노스는 …
Source: hygall.com
Date Published: 10/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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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타노스가 옳았다고 생각하는 달글 – Daum 카페
마블) 타노스가 옳았다고 생각하는 달글 … 감자 작성시간22.03.19 조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했어야지 넘 무턱대고 하니 반발이 심하지 노스야.
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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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가 옳았다’ | 보배드림 베스트글
타노스가 옳았다'[34]조회 15,520 | 추천 140 | 2020.04.10 (금) 11:25: 사심없는배려. 글쓴이 사심없는배려; 가입일2011.12.28; 활동지수마력 90,705 …
Source: www.bobaedream.co.kr
Date Published: 4/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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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타 노스 가 옳았다
- Author: 민호타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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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6.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1-WLSJdZ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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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당신이 옳았어…
출처: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모든 파워스톤을 모아 우주에 사는 종족의 딱 절반만 절멸시키는 타노스는 우주와 행성을 구하기위해 5개의 인피스톤을 모아 전 우주의 딱 절반만 소멸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인구가 오히려 우주와 행성에 해악이 된다는 논리에 기인한 목표였죠.
어벤져스는 이런 타노스를 막았지만 최근 타노스가 옳았다는 주장이 지구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비디오머그
사람들의 활동이 줄어들자 오히려 지구는 깨끗해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를 보고 코로나가 지구의 백신이 아니냐는 황당한 말도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인간은 해로워” “지구의 반격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타노스가 옳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가 손가락을 튕겨 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이자 미국 허드슨 강에 돌고래가 돌아왔다고 캡틴 아메리카가 말한 장면을 기억하는가? 2019년 개봉한 슈퍼히어로 픽션에서나 상상했던 일들이 불과 일 년 새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간의 활동이 멈추자 이탈리아 베네치아 운하에선 물고기 떼가 돌아오고 사르데나 섬 항구에선 평소 안 보이던 돌고래가 목격됐다. 인도 동부해안에서는 예년에 오지 않던 바다거북이 수천 마리가 와 산란했다. 인적이 끊긴 칠레 산티아고 시내엔 퓨마가 돌아다니다 포획되고, 스페인 북부에서는 곰들이 밤거리에 출몰한다.
동물들만 이 놀라운 변화를 체감하는 것이 아니다. 인도 북부 펀자브주에서는 30년 만에 히말라야가 보인다. 대기오염으로 악명 높은 델리에서도 별이 보일 정도로 공기가 깨끗하다. 실제로 델리는 내가 <인류세>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때 미세먼지를 촬영하기 위해 방문한 곳이었는데, 그때 체류한 한 주 간 휴대폰 앱으로 측정한 AQI 대기 질 지수가 300~1000 정도였다. 한데 올 4월은 20도 안 된다고 한다. 만우절 농담 같은 소식이 믿기지 않아서 직접 가서 다시 측정하고 싶은데 코로나로 국경이 봉쇄돼 아쉬울 따름이다.
“대체 우리가 지구에 무슨 짓을 하고 있었던 거지?”
환경에 일도 관심이 없는 한 직장 선배가 대화 도중 꺼낸 말이다. 타노스의 손가락 튕기기 같은 설정은 아니지만, 다른 비극적 이유로 세상이 강제로 멈추자 비로소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환경 다큐멘터리로 아무리 전달하려고 해도 잘 전달되지 않던 그것의 이름은 바로 ‘임팩트’. 우리가 이 행성에 끼치는 영향이다.
다큐멘터리 <노 임팩트 맨>은 마치 나의 선배처럼 환경에 별로 관심이 없던 뉴욕의 역사저술가 콜린 배번이 어느 날 앞으로 1년 동안 환경에 아무런 임팩트를 주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아내, 딸과 함께 실천에 나서는 내용이다. ‘뭐 별것 있겠어?’란 마음으로 쉽게 시작한 프로젝트는 전기 안 쓰기, 고기 안 먹기, 자동차 안 타기 등 생활의 큰 제약을 겪으며 난관에 부딪친다. 결국 ‘노 임팩트 맨’으로 살기가 얼마나 힘든 세상인지를 역설적으로 잘 보여준 덕분에 그의 도전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좋은 환경다큐멘터리 한편이 만들어졌다.
‘나도 한번 해볼까?’
2010년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이 작품을 보고 나서 나 또한 콜린처럼 세상에 덜 영향을 주는 생활 방식으로 살아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 십 년 째 시도하고 있는데 쉽지 않다. 일례로 이번 415총선이 그랬다.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에서 치룬 국회의원 선거인 만큼 안전장치가 도입됐는데 그게 하필 일회용 비닐장갑이었다.
전 국민이 플라스틱 장갑을 끼고 투표하는 진풍경 속에 굳이 나 혼자 플라스틱을 안 쓰려면 방법을 찾아야만 하는 상황. 다행히 페친들이 팁을 줘 집에서 개인 장갑을 챙겨간 덕분에 일회용 장갑 사용은 피했지만, 투표소에서 유별스러운 사람 취급받는 묘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개인에겐 기껏해야 비닐장갑 한 장짜리 사소한 고민이지만, 투표로 인해 63빌딩 7개 높이의 일회용 장갑 폐기물이 쌓인다는 뉴스는 사회적으로 ‘임팩트’가 있다.
5천만 명이 살아가는 대한민국에서 77억 지구촌으로 시야를 넓히면 임팩트의 사이즈도 달라진다. 우주에서 촬영한 지구 사진을 본 적이 있는가? 밤의 까만 지구는 환한 불빛으로 빛나는 구슬 같다. 얼핏 보면 아름다운 야경이지만, 우주선에서 보일 정도로 불야성으로 24시간 365일 77억 명이 만들어내는 임팩트는 엄청나다. 우주에서 살아가는 빌런 타노스의 눈에는 더 객관적으로 보였을 것이다. 이 행성은 지금의 인류를 감당할 수 없다. 코로나19로 긴급 정지 버튼이 눌린 현재, 우리에겐 약간의 시간이 더 주어졌다.
노 임팩트 맨, 지금 보러 갈까요?
최평순 / EBS PD
환경·생태 전문 PD입니다. KAIST 인류세 연구센터 연구원이고, EBS 다큐프라임 <인류세> 등 연출했어요.
4단계는 더 큰 것을 도입했습니다. “타노스가 옳았다” 엔드게임보다 문제
4단계에서 “Thanos Was Right” 운동을 특징으로 하는 포스트 엔드게임 프로젝트에서 Thor: Love and Thunder는 Gorr의 뒤를 따랐어야 했습니다.
경고! 스포일러 토르: 사랑과 천둥
의 낙진에서 가장 흥미로운 요소 중 하나 어벤져 스 : 엔드 게임 “타노스는 옳았다” 운동이었고, 토르: 사랑과 천둥 4단계에서 Gorr의 뒤를 따랐어야 했습니다. Son of Odin이 주연을 맡은 새로운 모험에서 Chris Hemsworth의 Thor는 우주의 모든 신을 죽이기 위해 God Butcher가 된 Christian Bale의 Gorr를 대신합니다. 그러나 영화에는 Gorr가 자신의 추종자가 있어야 함을 시사하는 충분한 증거가 있습니다(그리고 신에 대해 옳았을 수도 있음).
이전에 MCU에서 타노스를 물리친 후 어벤져스 덕분에 모든 생명의 절반이 우주로 돌아오면서 성장하는 움직임이 형성되었습니다. Decimation 기간 동안 국경이 개방되었고 5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자원이 공유되었습니다(Thanos의 행동의 명백한 이점). 모든 사람이 돌아오면 상황이 역전되어 많은 사람들이 난민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Flag-Smashers와 같은 움직임으로 절정에 달했습니다. 팔콘과 윈터솔져, 새로운 세계 질서가 유지되기를 원하는 사람. 비슷하게, 호크아이 뉴욕 전역에 “Thanos was right” 문구가 인쇄되어 있는 것을 보았고, Thanos의 결과가 좋은 것이라고 믿는 것은 비단 비단 그룹만이 아님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 안에 토르: 사랑과 천둥, Gorr God Butcher는 그의 기도가 무시되고 그의 딸이 죽은 후 신들을 죽이는 것을 그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마찬가지로, 그의 임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영화에서 많이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Gorr는 객관적으로 틀리고 대체로 비열한 악당으로 똑같이 묘사됩니다. 새로운 토르 악당이 “타노스가 옳았다”와 유사한 “고르가 옳았다” 운동을 했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Thor : Love & Thunder는 MCU의 신들이 일종의 거시기임을 증명합니다
Gorr는 지옥의 모든 신을 파괴하는 데 열중하고 있습니다. 토르: 사랑과 천둥, 새 영화에 등장하는 많은 신들은 도살자 신이 이기적이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인간을 사용한다는 그의 믿음이 틀렸다는 주장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Gorr의 개인 신인 Rapu Light-Bringer는 Gorr의 헌신과 기도에 신경을 덜 썼습니다. Gorr의 가족과 사람들이 굶주리는 동안 Rapu는 무성한 오아시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잔치를 벌였습니다. Gorr가 Rapu를 비난했을 때에도, 신은 다른 사람들이 그를 숭배하기 위해 따를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움츠리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토르와 그의 아스가르드 전사 팀이 라푸를 살해한 후 셀 수 없이 많은 신들을 학살한 고르에 맞서 신들의 군대를 소집하려 했을 때 제우스와 전능한 도시의 동료 신들은 도움을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토르를 포로로 잡아서 그들의 위치가 God Butcher에게 공개되지 않도록 하기까지 했습니다. Thor 자신을 제외하고, 신들은 매우 바보로 묘사됩니다. 이것은 Gorr에게 동정의 층을 주기 위한 시도인 것처럼 보이지만 보편적인 대량 학살을 저지른 Thanos를 지지하는 Phase 4의 움직임을 보고 나면 절반의 조치처럼 느껴집니다.
Thor: Love & Thunder에서 Gorr가 옳았습니까?
신들의 행동과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을 돕는 행동 부족을 감안할 때 Gorr가 어디에서 왔는지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토르: 사랑과 천둥. 제인에 대한 토르의 사랑을 보고 나서야 마음을 바꾸게 됩니다. 토르(그리고 그의 형제 로키)는 신이 변화할 수 있다는 살아있는 증거 역할을 하지만, 아스가르드인은 예외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 너머를 바라보다 토르 영화에서 신들은 MCU에서 꽤 절름발이입니다. 예를 들어, 이집트 신들의 대다수는 문나이트 그들은 인류를 도우려 하지 않았고, 콘슈가 시리즈에서 한 모든 것은 그의 아바타인 마크 스펙터를 조작하는 것뿐이었습니다(어떤 면에서는 그가 알지도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천문대에서 본 이터널스 또한 신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두 명은 전능한 도시에서 볼 수 있음), 그들은 자신의 신 중 하나를 낳기 위해 기꺼이 지구를 파괴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수세기 동안 이터널스를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볼 때 토르: 사랑과 천둥 전체 MCU와 관련하여 Gorr의 철학에서 우주가 신 없이 더 나을 것이라는 논리를 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의 관점과 행동이 Thanos처럼 도덕적으로 복잡하게 묘사되지 않았다는 것이 당혹스럽습니다. Gorr는 자신의 추종자들의 움직임을 가질 수 있었지만 대신 주로 고독한 괴물로 묘사되었습니다. 그는 신들이 끔찍하다고 믿는 유일한 사람이 될 수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Gorr War Right”는 만화의 주요 대사로, 신들은 그들의 지위에 합당하지 않다는 God Butcher의 의견에 동의하기 시작한 후 오랫동안 Mjolnir를 휘두르기에 토르를 무가치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고어 갓 도살자와 그의 묘사는 놓친 기회처럼 느껴진다. 토르: 사랑과 천둥.
난 마블이 계속 타노스가 옳았다 이러는게 존나 싫음
엔겜에서도 초반에 사람이 반으로 줄어들으니까 환경이 깨끗해져서 돌고래가 돌아왔다~ 이런 내용 넣고호크아이에서도 호구가 가족들이랑 뮼 보러갔을때 화장실에 저렇게 써있는 낙서 보게되는 장면 나오고 호구가 남의집가서 빌려쓰는 머그컵에도 타노스는 옳았다 문구 써있는데…이거 진짜 존나 싫은게…왜자꾸 빌런이 옳았다 라는 말을 극중 내용으로 집어넣는지 모르겠음 빌런이 옳지 않았으니까 히어로들이 목숨걸고 타노스와 맞서싸운거잖음 근데 마블이 계속 타노스는 옳았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오피셜로 극중에 배치하면 타노스를 막기 위해서 목숨걸고 싸우고 희생했던 사람들은 대체 뭐가되냔말임아니 이게 블립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이나 시민들의 어벤에 대한 양가감정을 나타내기위한 장치라는거 나도 잘 알겠음 근데 히어로에 대한 그 반감이 빌런에 대한 동조 및 찬양으로 이어지면 안되는거 아님?? 근데 아예 저 문구 자체를 슬로건처럼 사용하면서 그게 맓 세계관에서 어느정도 대중적인 공감을 이끌어내는 반응이라는걸 넌지시 보여주면 어떡함ㅅㅂ게다가 어벤이 옳았다, 그들이 지구를 구했다는 반응은 대부분 코미디 요소로 가볍게 다뤄지잖아 파프홈에서 초반의 그 허접한 철남 추모영상, 흉물처럼 여겨지고 우스꽝스러운 자유의 여신상 캡아방패 리뉴얼, 호크아이에서 그 킹받는 허접한 뮤지컬 등등…그런데 정작 인류 절반 쓸어버린다는 전범 타노스의 사상이 옳았다는건 그렇게 웃기게 다루거나 말도안되는 개소리로 다루지 않고 계속 등장시킨다는게 진짜 짜증남 저런거 넣을거면 정신나간 극단주의자 의견처럼 넣던가 했어야지 그렇게 분명하게 연출된것도 아니고…히틀러 같은 독재자나 전범으로 치환해서 생각해보면 각 나오지 않냐… 전쟁을 일으켜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인종말살을 했지만 덕분에 인구가 줄어들어서 식량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환경도 깨끗해졌어~ 이러면 진짜 존나 처맞을 소리인데 마블이 계속 공식에서 타노스가 옳았다 라는 개념을 등장시키는게 진짜 싫다특히 호크아이는 블랙위도우에 대한 추모가 서사의 큰 축을 차지했는데 거기서조차 타노스가 옳았다 이걸 직접적으로 두번이나 등장시키니까 존나 싫었음 아무리 지나가는 이스터에그라도 정도가 있지… 팬들끼리 우스갯소리로 아 타노스님 충성충성~ 이러는것도 아니고 왜 공식에서 저러는지 모르겠음 진짜
키워드에 대한 정보 타 노스 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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