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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 안전 배움터> 도로 – 행정안전부
어린이 교통행동 특성은 안전사고와 깊은 관련이 있어 어린이 교통행동 특성과 사고유발 요인간 관련성을 이해하면 효과적 교통안전 지도가 가능하다.
Source: www.mois.go.kr
Date Published: 1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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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전 알아야 할 교통안전 수칙! – 키즈현대
머리와 손을 차 밖에 내놓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릴 땐 손잡이를 꼭 잡게 하고 옷자락이나 신발 끈이 버스 문에 끼이지 않도록 잘 여미고 가방이 문에 …
Source: kids.hyundai.com
Date Published: 1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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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 돌아가기. 도로에 나가면 차들이 슝슝~ 두렵기만 하다고요? 놀이와 체험학습을 통해 교통안전에 관한 살아있는 지식을 재미있게 익힐 수 …
Source: kids.gov.kr
Date Published: 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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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국민안전교육 포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의 행동요령. 2417 views …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우리가족 안전백서 … 빨간망토와 함께 알아보는 도로 교통 안전 애니메이션.
Source: kasem.safekorea.go.kr
Date Published: 10/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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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봐요! [대한안전교육협회]
카테고리 이동 대한안전교육협회 공식블로그 · 1. 차도로 다니지 않고 인도로 다녀야 합니다. · 2. 비 오는 날에 어린이가 우산을 숙여 쓰면 앞이 보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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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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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통안전교육의 개념 및 필요성 – KINX
2015년 교통사고 국제비교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0~14세 어린이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83명으로 OECD 34개 회원국 중 6위를 차지함. – 교통안전교육은 영유아들의 …
Source: kocw.xcache.kinxcdn.com
Date Published: 8/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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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어린이 교통 안전
- Author: 교통안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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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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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배움터> 도로·교통
어린이의 교통행동 특성
어린이 교통행동 특성은 안전사고와 깊은 관련이 있어 어린이 교통행동 특성과 사고유발 요인간 관련성을 이해하면 효과적 교통안전 지도가 가능하다.
자동차의 작동원리와 거리와 속도 추정능력이 부족하다.
어린이는 자동차가 움직이는 원리와 교통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자동차가 정지하기 위해서는 제동거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며, 손만 들면 차가 선다는 생각을 한다. 특히 어린이는 거리나 공간에 대한 지각력이 정확하지 못해 물체가 실제보다 훨씬 멀리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혼동을 일으키기 쉬운데, 이것은 거리를 제대로 추정하지 못하고 추측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속도 추정 능력도 부족하여 차가 달려오고 있는 것을 보고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뛰어드는 경우와 소음이 심한 차가 소음이 적은 차보다 빠르다거나, 큰 차와 작은 차가 같은 거리에 있으면 작은 차가 더 멀리 있다고 판단하기도 한다.
주의집중능력과 상황판단 능력이 약하다.
어린이는 두 가지 이상 동시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 어렵고 모든 주의를 자신들의 관심 영역에만 한정시키기 때문에 한 가지 일에 열중하면 다른 일은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즉, 공놀이를 하다가 공이 큰 길로 굴러가게 되면 공을 잡겠다는 생각만으로 좌우의 위험을 살피지 않고 뛰어나가다 교통사고로 연결되기도 한다. 또한 신호를 지키지 않는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인식과 대처능력이 크게 떨어진다. 보행신호가 바뀌자마자 건너기 시작하는 어린이는 고의적으로 신호를 지키지 않는 운전자가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이다.
상황대처 능력이 떨어진다.
어린이는 환경으로부터의 자극에 대한 반응이 늦고 정확하지 못하다. 위험에 직면하게 되면 그 위험으로부터 회피하기 위해 멈추거나 방향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 어린이는 똑바로 달려가다가 갑자기 90° 방향을 바꾸려면 일단 벽이나 어떤 물체에 부딪쳐서 완전히 정지상태가 된 뒤에나 아니면 스스로 정지한 뒤에 90°로 꺾어서 뛰어간다. 간혹 차가 완전히 정지해 있는 상태인데도 어린이가 달려와 차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 차가 어린이를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가 달려와 차를 받는 것인데, 이러한 현상은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도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진행하는 차를 보고 차에 위험을 인식하고 회피하는 동작이 빨리 이루어지지 못하여 횡단보도 안에서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고, 내리막 골목길에서 놀이에 열중한 어린이가 세워둔 차가 미끄러져 후진해 오고 있을 때 차를 발견하고도 민첩하게 피하지 못하고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모방과 모험심이 강하다.
어린이들은 성장하면서 어른들의 행동을 따라하려는 심리가 강해 옳지 않은 행동까지 모방을 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부모가 무단횡단을 하거나 보행신호가 적색신호로 바뀐 뒤에 횡단보도로 뛰어드는 행동을 보이면 이후 그 행동을 모방하게 된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운동기능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잠재적 위험이나 돌발적 사고 등에 대해 교통사고 위험을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를 비교적 정확히 판단하게 된다. 그러나 위험회피 능력이 늘어남에도 교통사고가 많은 원인은 모방과 모험심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모험에서 오는 스릴을 즐기며 다른 사람의 무단횡단을 흉내 내거나 교통신호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시각능력과 청취한 정보활용 능력이 취약하다.
어린이는 눈높이가 낮고 시각이 좁기 때문에 차 너비의 상황과 주변에 접근하는 차량 파악 등의 대처능력이 떨어진다. 어른들은 길을 가다가 자동차의 경음기 소리가 나면 그냥 옆으로 피해주는데 어린이들은 경음기 소리가 나면 고개를 돌려서 보기 때문에 오히려 위험할 때가 많다. 그리고 청력은 성인보다 뛰어남에도 청취한 정보를 활용하는 능력이 미숙하여 눈에 보이는 물체에만 주의를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정서 불안시 자제력이 약하고 감정에 따라 행동변화가 심하다.
어린이는 마음이 불안하거나 또는 들뜬 기분일 때 차분하게 행동하지 못한다. 정서의 불안정 상태란, 선생님이나 부모로부터 심한 꾸중을 듣거나 남들이 있는 곳에서 크게 칭찬을 받았을 때, 열등감 또는 들뜬 기분일 때를 의미하며, 이 때 신중한 마음가짐을 잃게 된다. 이렇게 화가 나거나 너무 기분 좋을 때 과잉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고, 이 때 주변 환경에 대한 주의력이 떨어져 접근하는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추상적인 말은 이해하지 못한다.
초등학교 시기 어린이들은 구체적인 사물이나 사상(events)을 통하여 기본적인 사고는 가능하지만 아직 개념조작 능력이 충분하게 발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막연한 말로는 구체적인 행동과 결부시켜 이해하지 못한다. “차 조심해라!”, “길조심 해라!”라는 말보다 “신호등이 녹색이라 하더라도 차가 멈추었는가를 확인하고 건너라!”라는 구체적인 용어를 사용해야 하며, “다가오는 차의 거리가 충분하지 않으니 건너지 마라”라고 하는 부정문보다는 “차가 없을 때 건너가라” 등의 긍정문을 이용하여야 한다.
남자어린이가 여자어린이보다 사고율이 높다.
남자 어린이는 위험을 무릅쓴 행동을 쉽게 하는 위험감수 수준이 높고 집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 사고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관계로 여자 어린이보다 약 2배 정도 높은 사고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지능력이 떨이지면서 운동능력이 좋은 어린이의 사고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
자주 발생하는 8가지 사고 유형
현대자동차의 어린이 대표 사이트
곧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많죠. 처음 학교를 입학한 어린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교통안전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키즈현대와 함께 아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아이 교통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
1월 발생건수 21건, 사망자 0명
2월 발생건수 26건, 사망자 2명
3월 발생건수 47건, 사망자 1명
4월 발생건수 48건, 사망자 1명, 10.0%
5월 발생건수 56건, 사망자 1명, 11.7%
6월 발생건수 52건, 사망자 0명, 10.8%
7월 발생건수 42건, 사망자 0명
8월 발생건수 36건, 사망자 0명
9월 발생건수 39건, 사망자 2명
10월 발생건수 39건, 사망자 0명
11월 발생건수 34건, 사망자 0명
12월 발생건수 40건, 사망자 1명
위의 그래프는 2016년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나와있는 자료인데요. 학기초인 3월에서 6월까지는 1~2월에 비해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가 확연히 더 늘어납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간은 주로 방과후 수업이 끝나 하교하는 오후 4시에서 6시였습니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부상자 및 사망자는 대부분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입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의 사망은 어린이가 보행 중에 자동차에 치여서 발생하는 유형이 가장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왜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할까요?
어린이는 신체적으로 키가 작고 어른에 비해 시야가 좁습니다. 때문에 어디선가 소리가 나도 그것을 파악하기 어려워합니다. 또한 충동적인 성향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량의 움직임 여부를 잘 판단하지 못하기도 하고, 자신이 운전자를 볼 수 있으면 운전자도 자신을 볼 수 있을 거라 여겨 차가 멈춰줄 거라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 주변 상황에 주의를 잘 기울이지 못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아이들은 교통사고라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아이들이 등·하굣길에 익숙해지게끔 지도해 주세요!
집과 학교의 위성사진을 출력 위험한 곳과 안전한 곳들을 표시 안전한 곳을 따라 통학로 선 그리기 지도를 보며 아이와 함께 연습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가 많은 이유 중 하나는 아이들이 등하굣길을 낯설어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등하굣길에 익숙해지게끔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입학하기 전,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학교까지 가는 안전한 길을 미리 점검해 보고 이를 지도로 만드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도를 만들고 아이들에게 숙지시키는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집과 학교가 나오도록 위성사진을 출력합니다. 출력한 사진을 함께 보면서 학교 가는 길을 확인합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 신호등이나 보호펜스가 없는 곳, 공사 중인 도로, 주차장이나 주유소가 있는 길 등은 위험한 곳으로 표시합니다. 그 다음, 밝고 사람들이 잘 보이는 곳, 차량의 통행이 적은 곳, 도로를 많이 건너지 않아도 되는 길,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는 길, 모퉁이가 적은 곳 등을 연결해 통학로 선을 그립니다. 이렇게 완성된 지도는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지도를 토대로 아이와 함께 등•하교 연습을 합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수칙
차도가 아닌 인도로 우측통행하기 넓은 도로에선 멈추고 좌우로 차가 오는지 살피기 운전자의 눈에 잘 뛸 수 있도록 밝은 색상의 옷 입기
통학로를 숙지시키는 것만큼이나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지키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먼저 등·하굣길에서의 안전수칙입니다. 반드시 차도가 아닌 인도로 다니며 오른쪽으로 통행하도록 합니다. 이 때 차도에서 멀리 떨어져서 걸을 수 있게 지도해야 합니다. 골목길에서 넓은 도로로 나올 때는 일단 멈추고 차가 오는지 좌우를 잘 살피도록 합니다. 또 좁은 길을 여럿이 걸을 때는 한 줄로 걷도록 합니다. 비 오는 날엔 우산을 숙여 쓰면 앞이 보이지 않으므로 우산을 바르게 씁니다. 또한 되도록 밝은 색상의 옷을 입어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합니다. 그리고 눈이나 비가 올 때는 길이 미끄러워 넘어질 수 있으므로 차에서 멀리 떨어져 걷습니다.
신호가 바뀌어도 움직이는 자동차가 있으니 횡단보도 앞에선 일단 멈추기 횡단보도를 건널 땐 자동차의 운전자를 한 번 보고 손 들며 건너기 횡단보도 중간에서 쉬거나 대각선으로 건너지 말기
횡단보도의 안전수칙도 중요합니다. 횡단보도 앞에선 일단 멈춥니다. 신호가 바뀌는 순간 빨리 통과하기 위해 속력을 내는 운전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녹색 신호에서 빨간 신호로 바뀌기 전, 주황색 불에 빨리 건너가야겠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며 손을 듭니다. 운전자에게 자신을 인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횡단보도 중간에서 쉬거나 대각선으로 건너지 않습니다.
급하게 뛰어나와 출발하려는 버스를 잡다가 치일 수 있으니 꼭 늦지 않기! 버스 안에서는 얌전히 앉아있고 머리와 손을 차 밖에 내놓지 않기 버스를 타고 내릴 땐 완전히 멈출 때까지 기다리기
통학버스를 이용해 통학을 할 때에도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의해야 할 점은 ‘늦지 않는 것’입니다. 등교시간에 늦은 아이들이 급하게 뛰어나와 출발하려는 버스를 잡다가 달리는 버스에 충돌하는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버스가 왔을 때나 타고 내릴 때에는 버스가 완전히 멈출 때까지 기다리게 합니다. 버스 안에서는 가만히 자리에 앉아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머리와 손을 차 밖에 내놓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릴 땐 손잡이를 꼭 잡게 하고 옷자락이나 신발 끈이 버스 문에 끼이지 않도록 잘 여미고 가방이 문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시킵니다. 통학버스 계단을 오르내리는 친구를 재촉하거나 말을 걸지 않도록 합니다. 그 뒤, 통학버스에서 내리면 빨리 보도 위로 올라서도록 합니다. 버스 앞을 지나갈 때에는 운전자가 볼 수 있도록 최소 버스 전방3m 앞에서 횡단하도록 합니다. 만약 아이가 통학버스 가까이에 물건을 떨어뜨렸다면 절대로 아이가 줍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대신 운전자에게 얘기 한 후 보호자가 줍도록 합니다.
개인 차량 통학 시 안전수칙
부모가 아이를 안고 타지 않기 뒷좌석에 앉아 안전장구 및 안전띠 착용하기 차에서 타고 내릴 땐 인도 쪽으로 난 문 이용하기
개인 차량을 이용한 통학 시에는 차에서 내리는 아이도, 차를 모는 부모도 함께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먼저 엄마는 아이를 안고 타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반드시 뒷좌석에 앉아 차량 안전장구나 안전띠를 착용합니다. 사고가 났던 안전장구는 새것으로 교체해줍니다. 가방과 함께 다른 물건들도 안전한 곳에 둡니다. 어린이들이 차에서 타고 내릴 때에는 인도 쪽에 있는 문을 이용하도록 알려주세요!
오늘은 키즈현대와 함께 초등학교 입학 전 알아야 할 교통안전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이들이 교통안전에 취약한 이유와 사고 현황을 보니 걱정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한 ‘교통사고 예방 수칙들’을 아이들에게 잘 숙지시키고 ‘학교 통학 지도 그리기’를 함께 해보세요! 사고 걱정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것입니다!
어린이 교통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봐요! [대한안전교육협회]
1. 횡단보도를 뛰어가다 나는 사고
어린이들은 충동적이고 언제 튀어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 신호등이 바뀌는 시간을 기다리는 것을 지루해합니다.
또한 사물을 단순하게 이해하기 때문에 녹색 신호가 켜지면 차의 정지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바로 달려 나가 횡단 중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2. 무단 횡단하다가 나는 사고
어린이들은 공간 지각 능력이 약하여 멀리에서 달려오는 차의 속도를 예측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친구들과 장난치며 길을 건널 때에 눈앞에 차가 없다고, 신호등을 살피지 않고 도로를 건너다가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3. 갑자기 차도를 뛰어들다 나는 사고
어린이들은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공놀이를 하고 있다가
공을 주우려고 갑자기 차도로 뛰어들어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4. 버스에서 내려 앞 또는 뒤로 뛰어 건너다 발생하는 사고
어린이들은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버스가 정지하고 자신이 내릴 때 앞뒤의 차들이 달리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여
도로를 건너다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5. 주·정차된 차량 사이에서 뛰어나오다 발생하는 사고
어린이는 시야가 좁기 때문에 주변의 교통상황을 관찰하거나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주·정차된 차량 사이에서 눈에 보이는 방향만 생각하고
차가 보이지 않으면 뛰어서 도로를 건너려고 해 사고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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