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 육계장 | 육개장 만드는 데 20분이면 가능 상위 28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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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육개장 #20분레시피
소고기랑 대파, 양념만 있으면 굉장히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20분 육개장’ 입니다.
다들 든든하게 먹고 건강 잘 챙기세요!
================
20분 육개장 (4인분 기준)
[재료]
소고기(불고기용) 2컵(180g)
달걀 2개
불린 당면 2컵(120g)
대파 약 2와1/3대(228g)
느타리버섯 2컵(80g)
표고버섯 2컵(60g)
숙주 4컵(280g)
간 생강 약간
간 마늘 1과½큰술(30g)
굵은 고춧가루 3큰술(24g)
국간장 1/3컵(60ml)
꽃소금 1/3큰술(4g)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6큰술(42g)
식용유 2큰술(14g)
물 6컵 (1,080ml)
[만드는 법]1.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약 30분 정도 불려 준비한다.
2. 대파 2대는 길게 반 갈라 길이 5cm로 썰고 1/3대는 두께 0.3cm로 송송 썬다.
3. 소고기는 한 입 크기로 썬다.
4. 표고버섯은 심을 제거한 후 두께 0.4cm로 편 썰고, 느타리버섯은 잘게 찢어 준비한다.
5. 달걀은 가볍게 풀어 준비한다.
6. 냄비에 참기름과 식용유를 넣고 길게 썬 대파를 넣어 강 불에 볶는다.
7. 대파가 반 정도 숨이 죽으면 소고기를 넣고 핏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8. 굵은 고추가루를 넣고 볶아 고추기름이 나오면 물을 붓는다.
Tip. 바닥에 붙어있는 고기는 주걱을 이용하여 긁어내야 타지 않는다.
9.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간 마늘, 간생강, 국간장을 넣고 강 불에 끓인다.
10. 국물이 끓어오르면 숙주를 넣고 팔팔 끓으면 간을 본 후 기호에 맞게 꽃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Tip. 기호에 맞게 소고기다시다 또는 미원을 추가한다.
11. 불린당면을 넣고 끓어 오르면 풀어 둔 달걀을 둘러 넣는다.
Tip. 달걀물을 넣고 젓지 않는다.
12. 달걀물이 익으면 그릇에 육개장을 담은 후 후춧가루와 고명용 대파를 올려 완성한다.

20-minute yukgaejang (Spicy beef soup) (4 servings)
[Ingredients]
2 cups (180g) beef (bulgogi meat)
2 eggs
2 cups (120g) soaked glass noodles
2\u00261/3 stalks (228g) green onion
2 cups (80g) oyster mushroom
2 cups (60g) shiitake mushroom
4 cups (280g) mung bean sprouts
Minced ginger
1\u00261/2 tbsp (30g) minced garlic
3 tbsp (24g) coarse red pepper powder
1/3 cup (60ml) soup soy sauce
1/3 tbsp (4g) fine salt
Black pepper
6 tbsp (42g) sesame oil
2 tbsp (14g) cooking oil
6 cups (1,080ml) water
[Directions]1. Soak the glass noodles in lukewarm water for 30 minutes.
2. Slice two stalks of green onion in half lengthwise and cut them 5-cm long.
Chop one-third of a stalk 0.3-cm thick.
3. Cut the beef into a bite-size.
4. Remove the stem of the shiitake mushroom and slice it 0.4-cm thick.
Finely shred the oyster mushroom.
5. Beat the eggs.
6. Pour the sesame oil and cooking oil in a pot
and stir-fry the long green onion pieces over high heat.
7. When the green onion softens halfway, add the beef
and fry until the blood disappears.
8. After adding the coarse red pepper powder
and frying until the oil is infused with the red pepper, add water.
Tip. Scrape the meat stuck on the bottom of the pan with a spatula
to prevent it from burning.
9. Add the shiitake mushroom, oyster mushroom, minced garlic,
minced ginger, and soup soy sauce, and boil over high heat.
10. Add mung bean sprouts when the soup starts boiling.
When it boils up, taste it and season to taste with fine salt.
Tip. Add beef dasida or Miwon if desired.
11. Add the soaked glass noodles, and when the soup comes to a boil,
add the beaten eggs.
Tip. Do not stir after adding the beaten eggs.
12. When the eggs are cooked, put the yukgaejang in a bowl and finish
by topping with black pepper and green onion chopped for gar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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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의 자막은 통합 언어 플랫폼 ‘플리토’와 함께 합니다.
Subtitles in foreign languages are provided for everyone who loves Korean food.
All subtitles are provided by an integrated language platform, Flitto.
https://www.flitto.com/business/video-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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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육개장 육계장 맞는 말은? – Study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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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육개장 육계장

  • Author: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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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N_inaLf9Zo

[맞춤법] 육개장 육계장 맞는 말은?

육개장 육계장 맞는 말은?

찌개와 찌게, 자장면과 짜장면, 소고기와 쇠고기 처럼

육개장과 육계장도 음식이면서 많이 헷갈리는 단어 입니다.

그렇다면 어떤게 맞는 단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찌개와 찌게, 자장면과 짜장면, 소고기와 쇠고기 모두

제가 포스팅 했던 내용이니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해보세요.

(이전글 – 찌개 찌게 맞는 말은? 참고)

(이전글 – 자장면 짜장면 맞는 말은? 참고)

(이전글 – 소고기 쇠고기 맞는 말은? 참고)

육개장 육계장

육개장

1. 쇠고기를 삶아서 알맞게 뜯어 넣고 얼큰하게 갖은 양념을 하여 끓인 국.

육계장

1. 육개장의 비표준어.

육개장 육계장 중 맞는 말은 ‘육개장’입니다.

‘육계장’은 ‘육개장’의 비표준어로 틀린 말입니다.

표준어 규정에 보면 ‘육개장’의 의미로 ‘육계장, 육게장’을 쓰는 경우가 있으나

‘육개장’만 표준어로 삼는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래도 헷갈리시는 분들은 육개장의 유래를 생각해보면 되는데

육개장은 개장국에서부터 유래된 단어입니다.

개장국이란 개고기를 이용해 만든 보신을 위한 국인데

여기에 개고기 대신 소고기를 넣었다고해서 육+개장국이 된 것입니다.

또한 닭고기를 넣은 것은 닭계장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육개장과 같이 닭+개장국으로 ‘닭개장’이 맞습니다.

예문

1. 육개장을 끓여 놓았으니 일찍 들어오세요.

2. 그는 땀을 흘려 가며 육개장을 먹었다.

3. 육개장은 대파와 고사리를 이용해 만든다.

헷갈리시는 분들은 육개장의 유래를 생각하면서

육+개장국 = 육개장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육계장, 닭계장 아니고 육개장, 닭개장이 맞습니다.

끝.

육계장 육개장/ 맞춤법 정확히 알자!

자주 틀리는 맞춤법 제대로 알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치찌개와 함께 식당에서 자주 틀리곤 하는 음식 ‘육계장’ ‘육개장’의 맞춤법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둘 중에 바른 표기는 무엇일까요? 정답을 먼저 추측해보세요:)

육개장vs육계장, 표준어는?

표준어는 육개장입니다. 닭계(鷄) 자를 떠올려 육계장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닭이 들어가지 않는 음식이라죠. 육개장은 쇠고기를 삶아 뜯어 넣고 갖은양념을 넣어 끓인 국입니다.

매콤하고 시원한 국이 먹고 싶을 때 떠오르곤 하는, 이 육개장은 쇠고기를 뜻하는 육(肉)에 개장의 뜻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개장국의 줄인말인 개장은 개고기를 끊여 만든 보신탕으로 옛날 조상들이 영양을 위해 먹던 음식이었습니다.

소고기는 비쌌기에 서민들은 개고기로 끓인 탕, 개장국을 즐겨 먹었다고 해요. 세월이 흘러 개고기 대신에 소고기를 넣게 되면서 ‘육개장’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닭이 아닌 ‘쇠고기를 넣어 개장처럼 끊인 탕’ 육계장이 아닌 육개장이 바른 표기니 잊지 마세요. 닭을 넣었다면 닭개장으로~

<맞춤법 퀴즈>

소중한 하트공감은 제게 힘이 됩니다:)

육계장 육개장 맞춤법

내 친구는 [ 육계장 / 육개장 ] 사발면을 좋아한다. 문장에서 ‘육계장’이 맞을까요? 아니면 ‘육개장’이 맞을까요? 오늘은 육계장 육개장 중 맞는 맞춤법 표현이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육개장’이 맞는 표현입니다.

– 육개장 사발면(O)을 좋아한다.

– 육계장 사발면(X)을 좋아한다.

빨간 국물에 고사리와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매운 국은 ‘육개장’이 맞습니다. ‘육계장’은 육개장의 잘못으로 ‘육개장’이라고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더운 여름을 잘 버티기 위한 음식들이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삼계탕, 보신탕 등 말이죠. 그중에서 보신탕은 바로 개고기를 넣어 끓인 국인데요. 바로 보신탕은 개를 넣어 끓인 국 즉, 개장국을 의미합니다.

[ 육개장 <- 육 + 개장 ] 육개장의 개장은 바로 '개장국'의 개장에서 나온 말인데요. 개고기 대신에 쇠고기를 넣어서 끓인 국을 육개장이라고 합니다. 개장국처럼 끓이되, 육(쇠고기)을 넣은 장국이다. 이렇게 기억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TIP. 개장국 뜻 개장국이란 개고기를 여러 가지 양념, 채소와 함께 고아 끓인 국으로, 옛날부터 삼복 때나 아픈 사람의 보신을 위하여 먹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요즘도 그러한 풍습이 남아 복날에 개고기로 만든 보신탕을 드시는 분들이 꽤 있는 편입니다. 2. 육계장(X) 헷갈리는 이유 앞서 살펴본 것처럼 개장국에서 비롯된 음식이고 개고기 대신 쇠고기를 넣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음식들 중에는 닭이 들어간 국, 탕이 많지요. 재료에 닭이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닭을 가리키는 한자인 '닭 계(鷄)'로 오해하여 육계장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육개장의 유래에 대해서는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에서 육개장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규곤오람」에서는 그 조리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 나름 유래가 있는 우리 전통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육개장 뜻 - 품사는 명사로, 사전적인 뜻은 '쇠고기를 삶아서 알맞게 뜯어 넣고, 얼큰하게 갖은양념을 하여 끓인 국'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육개장은 '육개탕'으로도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 육개장 = 육개탕 ) < 육개장 예문 >

– 육개장 사발면은 내가 가장 좋은 컵라면이다.

– 얼큰한 육개장 한 그릇이 땡긴다.

– 육개장은 개장국에서 나온 음식이다.

– 요즘은 육개장 맛이 상향 평준화된 것 같다.

– 육개장을 끓여서 옆 집에 나눠 주었다.

육개장 vs 육계장

오늘은 ‘육개장’과 ‘육계장’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아이투자 2021년 5월 26일 자

기사 본문에는 ‘육개장’, 기사 제목에는 ‘육계장’으로 적혀 있습니다. 어떤 표기가 바를까요?

‘쇠고기를 삶아서 알맞게 뜯어 넣고, 얼큰하게 갖은양념을 하여 끓인 국’의 뜻을 나타내는 말은 ‘육개장’입니다. 국립국어원 온라인 소식지인 <쉼표, 마침표.>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육개장’이 맞습니다. ‘육개장’은 개고기를 넣어 만드는 ‘개장’에서 유래한 음식이랍니다. 개장에 개고기 대신 쇠고기를 넣어 끓이면서 ‘고기 육(肉)’을 써 ‘육개장’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지요.

‘닭계장’은 ‘육개장’의 ‘개’를 사람들이 ‘닭 계(鷄)’로 연상하여 생기는 오류로 짐작되며, 닭고기를 넣어 끓이는 경우에는 ‘닭개장’ 등으로 씁니다.

에서도 ‘육개장’의 어원에 관한 설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육개장’은 쇠고기를 뜻하는 ‘육(肉)’과 보신탕을 의미하는 ‘개장[狗醬]’이 합쳐진 말로 쇠고기를 넣어 개장국처럼 끓인 음식이다. 쇠고기가 귀하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입맛을 잃고 원기가 떨어졌을 때 개장국을 먹고 원기를 회복했다.「음식디미방」에 개장국 끓이는 법이 자세히 기록돼 있을 정도로 널리 먹어 왔지만, 조선 시대 양반들 사이에서는 개고기 섭취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다. 따라서 육개장은 개고기를 꺼렸던 사람들이 주재료만 쇠고기로 대체해 만들어낸 음식이었던 것이다. 최남선의「조선상식문답」에는 “개고기가 식성에 맞지 않는 자는 쇠고기로 대신하고 이를 육개장이라 하여 시식을 빠뜨리지 않았다.”라고 기록한다. 북한에서도 육개장을 ‘소단고기국’이라 부르며 인기가 높다.

이렇듯 ‘육개장’이나 ‘닭개장’은 ‘개장’에서 비롯된 음식이므로, ‘육개장’을 ‘육게장’이나 ‘육계장’으로, ‘닭개장’을 ‘닭계장’으로 잘못 쓰는 실수는 범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즉, 개고기를 넣어 만든 것은 ‘개장’, 쇠고기를 넣어 만든 것은 ‘육개장’, 닭고기를 넣어 만든 건 ‘닭개장’입니다.

따라서 위 자료에서는 기사 본문의 ‘육개장’이 옳은 표기입니다.

단어 정리

개-장(개醬) [개ː장]

「명사」

개고기를 여러 가지 양념, 채소와 함께 고아 끓인 국. 옛날부터 삼복(三伏) 때 또는 병자의 보신을 위하여 이를 먹는 풍습이 있었다. =개장국.

⇒ 개장의 끈끈한 기름기가 잇몸과 천장에 달라붙어 있는 것 같아 입 안이 무더운 날씨처럼 텁텁했다.≪이동하, 우울한 귀향≫

육-개장(肉개醬) [육깨장]

「명사」

쇠고기를 삶아서 알맞게 뜯어 넣고, 얼큰하게 갖은양념을 하여 끓인 국. ≒육개탕.

⇒ 육개장 한 그릇.

마무리 퀴즈

※ 다음 중 바른 것을 고르세요.

1. 어머니가 멀건 ( 육개장 / 육계장 ) 국물이 담긴 오지그릇을 밀어 주며 하는 말에 철은 퍼뜩 아이답지 않은 회상에서 깨어났다.≪이문열, 변경≫

정답 및 풀이

더보기 [정답] 1. 육개장 [풀이] 1. ‘육개장’의 ‘개장’은 ‘개장국’에서 온 말로서 ‘육개장’은 개고기 대신에 쇠고기를 넣어 개장국처럼 끓인 음식입니다. 따라서 ‘쇠고기를 삶아서 알맞게 뜯어 넣고, 얼큰하게 갖은양념을 하여 끓인 국’을 일컬을 때는 ‘육개장’이라고 써야 바릅니다.

※ 포스팅 작성 시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 한국어 어문 규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시한 「한글 맞춤법」(제2017-12호) ·「표준어 규정」(제2017-13호) ·「외래어 표기법」(제2017-14호)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제2014-42호)을, 단어의 뜻풀이 등은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는《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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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맞춤법] 육개장 vs 육계장 / 그 사람은 잘 지내던? vs 잘 지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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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맞춤법>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육개장 vs 육계장

그 사람은 잘 지내던? vs 잘 지내든?

‘육개장 / 육계장’

가게마다 맞춤법이 다른ㅎㅎㅎ 단어죠?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생소한 맞춤법 문제입니다.

‘그 사람은 잘 지내던? / 잘 지내든?’

쓰기보다 말하기에서 많이 쓰는 맞춤법 중 하나입니다.

하나만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육개장 / 육계장.

정답은 바로! ‘육개장’입니다.

오답인 ‘육계장’은 ‘육개장’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육개장은 ‘쇠고기를 삶아서 알맞게 뜯어 넣고 얼큰하게 갖은양념을 하여 끓인 국’을 이르는 말입니다.

소고기로 끓인 개장(국)이라는 뜻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단어로 ‘닭개장’이 있는데요.

이 단어 역시 닭개장인지 닭계장인지 헷갈리곤 하는데 ‘닭개장’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육개장, 닭개장 둘 다 ‘개장국’에서 온 말이라고 하는데요.

‘개장국’은 개고기를 넣어 얼큰하게 끓인 음식인데 개고기 대신에 쇠고기를 넣은 것을 ‘육개장’이라고 하고 닭고기를 넣은 것을 ‘닭개장’이라고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소고기, 닭고기보다 개고기가 흔했나봅니다^^;

맞춤법을 외우기 위해서 ‘개고기’를 떠올리면 육개장, 닭개장이 바로 연상이 되겠네요.

<'육개장'을 활용한 문장 만들기>

날씨가 추워지니 뜨끈한 육개장이 절로 생각난다. 그 집 육개장은 얼큰해서 맛있다.

이어서,

두 번째 문제도 풀어볼까요?

그 사람은 잘 지내던? vs 잘 지내든?

정답은 바로! ‘그 사람은 잘 지내던?’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맞춤법 문제인데요.

‘던’과 ‘든’의 차이를 구별하는 맞춤법 문제였습니다.

‘잘 지내든?’이 아닌 ‘잘 지내던?’이 정답인데요.

왜냐하면, 과거에 직접 경험하여 새로이 알게 된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에는 ‘-던’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던'을 활용한 문장>

그래. 새로운 회사는 마음에 든던?

공짜 커피가 그렇게 좋던?

그렇다면 ‘든’은 어떤 경우에 쓸까요?

<'든'을 쓰는 경우> 1.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중에서 어느 것이 일어나도 뒤 절의 내용이 성립하는 데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로 쓴다.

예시 ) 거기 있었든 없었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

2. 청자가 모르고 있을 내용을 가르쳐 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거든’을 쓴다.

예시 ) 그때는 그게 맞다고 생각했거든.

이제 ‘든’과 ‘던’! 헷갈리지 않겠죠?

<결론>

육개장 / 닭개장

그 사람은 잘 지내던?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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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육개장, 육개장 만드는거 어렵지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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