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 전망 | 웹 개발자 Vs 앱 개발자, 당신의 선택은? 빠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앱 개발 전망 – 웹 개발자 vs 앱 개발자, 당신의 선택은?“?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작은개발자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8,216회 및 좋아요 154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앱 개발 전망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웹 개발자 vs 앱 개발자, 당신의 선택은? – 앱 개발 전망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앱/웹 개발자가 되기를 결정 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저도 그렇고 다들 별 이유 없이 결정 하더라구요. ㅋㅋ

👉블록체인/NFT/Web3 디스코드: https://discord.gg/SwuVYAbe6V
👉개발자 오픈채팅방 : https://open.kakao.com/o/gRTghUjb
(1500명 풀방이라 여러번 시도해야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
👉창업/스타트업 오픈채팅방 : https://open.kakao.com/o/g0kFwVUc
참여코드: 4096

앱 개발 전망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앱개발 웹개발 전망.. – OKKY

앱개발 웹개발 전망.. 지금 유투브도 70%이상이 모바일로 본다고하고.. 모바일이용자가 pc이용자를 훨씬 넘어섰는데됴. 왜 앱개발보다는 웹개발전망이 …

+ 더 읽기

Source: okky.kr

Date Published: 9/6/2021

View: 4433

커리어: 웹 개발자 vs 앱 개발자 중 어느분야가 전망이 밝나요?

프론트란 포지션이 생긴지도 얼마 안됐는데 벌써 왠만한 앱은 다 웹으로 만들 수 있는 시점까지 왔으니 앞으로 더더욱 앱개발은 큰 회사나 퍼포먼스/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10/13/2021

View: 1973

국내 모바일 앱 개발자 3인이 말한 현실과 미래 – 칫솔

그 때 애플이 주는 그 매력에 빠져 iOS 개발을 시작했다. 성서 : 뭐, 일단 다른 플랫폼에서 개발을 시작하면 뒤쳐지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막 나오기 …

+ 여기를 클릭

Source: chitsol.com

Date Published: 6/18/2021

View: 7218

3. 앱/웹 개발자 직종은 전망이 좋을까? – 브런치

그렇가면 정말 전망이 좋은 직종일까? 내가 지금까지 겪은 바로는 맞다. 앞으로 얼마나 웹/앱 개발 수요가 많을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개발자 직업은 …

+ 여기를 클릭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20/2022

View: 5297

앱개발자 연봉과 전망을 알아보자! – 네이버 블로그

특히 스마트폰의 기능이 점점 좋아지며 PC보다 모바일 사용도가 높아진 요즘 앱 개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 더 읽기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8/2021

View: 5618

모바일 앱 개발자가 되려면 무엇을 갖추어야 할까? (+ 연봉, 전망)

앱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인데 API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더 생산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앱이 개발될 수 있다. 특정 …

+ 여기를 클릭

Source: wkdus0608.tistory.com

Date Published: 6/20/2021

View: 8615

앱 개발자가 웹 개발자로 전향한 이유 #1 – velog

처음 제대로된 개발을 시작한 2014년 부터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쓸 수 있는 앱이라는 것에 취해있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앱, iOS 앱 개발을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velog.io

Date Published: 4/23/2021

View: 5422

2020 모바일 앱 개발 트렌드 5가지 | 요즘IT

“2030년 5G의 국내 경제 가치 47조원…AI는 540조원 전망”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11201649Y); 앱에 날개를 달다, 인공지능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yozm.wishket.com

Date Published: 5/10/2022

View: 911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앱 개발 전망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웹 개발자 vs 앱 개발자, 당신의 선택은?.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웹 개발자 vs 앱 개발자, 당신의 선택은?
웹 개발자 vs 앱 개발자, 당신의 선택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앱 개발 전망

  • Author: 작은개발자
  • Views: 조회수 8,216회
  • Likes: 좋아요 154개
  • Date Published: 2022. 4.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S1VzprVe3c

앱개발 웹개발 전망..

유튜브,

에어비앤비,

페이스북,

트위터 다 웹기반입니다..

나중에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앱이 추가된것 뿐이구요.

SPA를 적용해서 만든 웹을 써보시면 앱에서만 할 수 있는게 필요없다면 굳이 앱으로 만들어야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이건 점점 발전된 형태로 나아가서 웹으로 모바일에서 접근가능한 유일한 것들도 다 가능하게 될거에요.

정말 특별한 서비스가 아닌이상 웹기반으로 만들어진건지, 네이티브 앱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요.

그게 언제인지 모를 뿐인거죠.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했었던 Mobile-driven은 모바일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시점에서 모바일 사용자 중심으로 서비스가 개발되어야한다고 한거고, 그게 꼭 앱이여야되는건 아닙니다.

앱이 모바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에 우월한 점이 있었기에 이용되었을 뿐인거죠.

Your Anonymous Workplace Community

notification

Oops! Something went wrong.Please try again later.If the problem continues, please contact our team at

국내 모바일 앱 개발자 3인이 말한 현실과 미래

지난 화요일, 모바일 앱 어워드 시상식을 겸한 모바일 앱 세미나가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앞서 잠깐 소개했던 대로 모바일 앱 어워드는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있는 모든 개발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조금이나마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가치있는 앱을 찾아내기 위한 작은 활동이었는데요. 그 모바일 앱을 만들었거나 앞으로 앞으로 개발자의 꿈을 가진 이들과 함께 하는 세미나로 행사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던 것입니다.

개발자가 주인공인 행사에서 첫 무대를 연 것은 지금 가장 활발하게 각 플랫폼 별로 모바일 앱 시장을 이끌고 있는 세 명의 개발자였습니다. 안드로이드의 박성서 님, iOS의 이일희 님, 윈도폰 7의 박현철 님이 단상에서 각 영역에서 보는 플랫폼과 모바일 비즈니스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곽동수 님의 노련한 사회로 진행된 세 개발자들의 이야기, 한번 들어볼까요?

왜 서로 다른 OS를 골랐나?

일희 : 블로거로 오래 활동하면서 수많은 디지털 장치들을 만져봤다. 그 많은 제품 중 맥에서 키노트를 발표하면서 답답했던 마음이 상당부분 해소되더라. 그 때 애플이 주는 그 매력에 빠져 iOS 개발을 시작했다.

성서 : 뭐, 일단 다른 플랫폼에서 개발을 시작하면 뒤쳐지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막 나오기 시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기 시작한 거다. 그 땐 모든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은 동일한 선상에서 출발하는 상황이었고, 그 때 시작하면 뒤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었으니까…

현철 : 오늘 온 사람들 가운데 PC쪽 앱 개발자가 많을 텐데, 그걸 그대로 모바일에서 개발할 수 있는 게 장점 아니겠나? 나도 원래 PC 개발자다. PC는 앱 개발은 쉽지만, 스마트폰에 개발하는 건 매우 즐겁더라. 솔직히 돈이 되는 다른 플랫폼에 가고 싶었는데, 윈도폰 7을 기다렸다가 준비 중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 없는 강력한 장점이라면, MS가 지고 들어갈 기업은 아니지 않냐.

(사실 MS는 이미 많이 지고 있지 않냐…. 고 사회자가 살짝 꼬집음~ -.ㅡㅋ)

돈 어떻게 벌고 있나?

성서 : 내가 만든 컬러노트는 유료인 어썸 노트와 비교해 많이 다운로드할 것은 아닌 앱이다. 팔아서 돈을 버는 모델이 아니라는 것. 다만 노트앱을 기반으로 웹으로 확장할 거다. 다른 수익원도 고민중이고. 부가적으로 판매하는 것도 있지만 웹서비스를 진출하기 위해 앱을 만들었을 뿐이다.

(참고로 어썸 노트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노트 앱 중 하나다.)

일희 : 요즘 윈도모바일쪽 일은 거의 없고. 안드로이드와 iOS를 같이 하고 있다. 처음에는 무료 앱으로 이름 알리고 SI 작업으로 비용을 확보해 인력을 늘리고 웹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것저것 돈만 좇아 갈팡질팡하다보면 유지만 되고 발전은 못하는 듯 싶다.

돈이 안되면 개발자를 안할 것 같아서 물어보는 건데, 지금 개발자의 길은 걸을만한가?

성서 :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SI에 시달리지 않는 현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일희 :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좋아진 것 같다. 이렇게 좋아진 판매 시장을 만난 게 아마 세번 째일 거다. 웹 2.0 시대 이후로는 두 번째인데, 지금이 가장 강한 시장이다. 개발자는 별로 없고 수요는 많고, 그래서 거품이 많이 꼈다. 요즘 거품먹고 살고 있다. ^^

현철 : 일이 많다는 건 여전히 어려운 개발 환경에 처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정말 요즘은 하루가 48시간이면 좋겠다. 이런 환경이 지속되면 개발이란 게 말 그대로 찍어내는 것일 뿐 창의적인 게 아니다. 적당한 여유기간을 갖고 만들면 좋을 텐데 그러지 못하는 게 상당히 아쉽다.

한국에서 개발자로 살아가는 게 후회스러울 때가 많을 텐데, ‘욱’할 때 있었나?

현철 :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게 있으므로 나는 프로그래머보다 ‘개발자’라는 단어가 좋다. 돈 못벌어도 즐겁다. 아마 결혼 안해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성서: 외국 개발자들 솔직히 부럽다. 이런저런 지원 다 받으면서 개발하니까. 나는 그게 되지 않아 회사 그만두면서 절대 취직안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렇게 회사 안들어가고 열심히 뭔가 할 수 있다는 게 만족스럽다.

일희 : 개발자들이 갖고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도 대중과 생각이 다른 게 많다. 정말 창의적인 걸 만들 때까지 감각을 키울 필요가 있다. 그럴 땐 실무가 도움이 된다. 지금 시장 힘들다. 하루에 두 시간 잠잘 수 없을 때도 있고,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모르고 지나갈 때도 많다. 예전에는 밤을 새더라도 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일을 하면 보상이 있는 일을 한다. 시장은 좋아지고 있다.

평범한 월급쟁이에서 로또 맞은 대박 개발자가 등장하고 등떠밀려서 뛰어드는 개발자들이 늘고 있다. 기성 개발자들로서 할 말 있다면?

일희 : 요즘 힘들다. 3월까지만 해도 쉬웠다. 부르는 게 값이었으니까. 그런데 이제 강남에서 속성 6개월 과정 수료하는 이들이 나올 때가 됐다. 그들이 단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상장사 정도는 억대를 불렀는데, 이제 억대는 없다. 이제 모임 좀 만들어서 가격좀 안내리게…담합은 좀 그렇고 여기 모인 분들끼리 화합 좀 안될까? ^^;

성서 : 개발자의 수요는 늘고 대우도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1인 개발자로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듣기 힘들다. 혼자서 창업에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점점 줄고 있는 거다. 그런 이유를 선배 개발자들에게 물어보는 게 좋을 것이다. 대부분은 그걸 잘 모르니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현철 : 꿈을 갖고 시작해도 현실에 좌절해선 안된다. 모바일 앱 시장은 전쟁이다. 너무 과열되어 있는 데다 자기가 개발한 앱은 로또 맞는 것보다 어렵다. 내가 만든 앱이 성공할 거라는 과신은 분명 실패한다. 소비자의 패턴을 파악하는 게 가장 좋다. 그래야 자기가 만든 앱이 소비자를 끌어들여 판매로 이끌 수 있다. 1회성에서 멈추지 말고 웹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을 짜는 게 좋다.

상황을 보면 여의치 않다. 유료로 돈내고 샀다고 했더니 주변에서 그냥 준다고 하더라. 이율배반자적 시장에서 개발자 시장만 커지는 것은 말이 안되지 않나?

현철 : 저도 어둠의 루트를 많이 이용했는데, 직접 만들어팔아보니 그 생각이 바뀌더라. 소비자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걸 깨닫고 있다. 마켓이 확장되면 그 시장이 바뀔 것이라 믿는다. 무턱대고 싼 거만 찾지만 않았음 한다.

성서 : 개발자들이 소비자에게 무조건 사라고 하는 건 말이 안되고, 나도 그런 거에 호소할 생각 없다. 무엇보다 개발자들은 다른 앱을 많이 써봐야 하는 데 어떻게 다 사서 쓰나? 초기 안드로이드 유료 마켓에서 다운로드할 것도 거의 없었고, 결국 불법 다운로드 밖에 할 수 없지 않았나? 이건 구글도 방조한 책임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DRM 관리 기술이 들어오고 있으니 점점 더 불법 복제는 어려워질 것이다. 어차피 자정될 것이니 기다리면 된다.

일희 : 이쯤에서 음반 시장을 볼 필요 있다. 음원 공유에서 디지털 음원을 구입하는 비율을 보면 DRM을 포기하고 합법적인 사용자를 더 편하게 대우하는 시장을 보면서 구입비율이 오히려 올라갔다. 합법적인 사용자가 더 불편한 것을 없애고 좀더 쉽게 쓸 수 있게 해주면 환경을 구성해 주는 게 더 바람직하다는 말이다.

7~8년 이후 모바일 앱 시장의 불이 꺼지고 나면 IT 버블처럼 침체되지 않을까?

일희 : 아마 그 때가 되면 지금 고속도로에 붙어 있는 웹 개발 3만원 같은 광고가 붙을지도 모른다. 언젠가 그 거품은 꺼질 것이다. 단지 지금은 시장 상황이 좋고 다음에 내가 무언가를 할 기반을 닦는다는 것에 신경을 쓰는 게 더 좋다.

여기 온 사람들은 수익 모델에 대한 기대가 클텐데…

일희 : 초기 시장은 자기 역량을 알리는 실무적인 일들을 할 필요있다. 어느 정도 그 작업을 한 뒤에 다음 시장을 보는 게 좋다. 곧바로 2차 시장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1차 포트폴리오가 다른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면 그 안에서 쌓이는 수익을 이용해 2차 모델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성서 : 모바일은 웹이나 그런 것에 제한되지 않는다. 곧 모바일 결제도 폰 안에 들어올 거다. 스마트폰에 들어오면 또 다른 환경이 들어오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무료 앱이 있지만, 나중에 어느 정도 가치로 돌아올 지 계산해보면 여러 가능성을 볼 수 있다.

각자 개발 중인 플랫폼의 장점은 무엇인가?

성서 : 지금은 안드로이드가 대세다. 나 말고 여기 있는 두 사람도 다 개발하고 있지 않나? ^^ 물론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 OS가 6개월에 한번씩 업데이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대표적이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안드로이드를 따라올 수 있는 속도감 있는 플랫폼은 없다. 안드로이드는 솔직히 짜증나지만 잘될 수밖에 없다.

현철 : 윈도폰 7은 말하나마나 2011년 기대 플랫폼이다. 내년이면 아이패드와 윈도폰 7이 주도하지 않을까? 윈도폰7의 개발 시장이나 마켓 플레이스를 통한 확장을 기대해도 좋다. 따지고 보면 안드로이드 폰의 개발 시장은 이미 포화 직전이다. 윈도폰7은 이제 시작이잖나~ 그러니 개발자들에게 오히려 시장성은 더 좋을 것이다. 더구나 가장 친숙하게 개발했던 언어로 모바일 앱을 만들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일희 : 윈도폰7이 대세가 될 거라는 이야기는 일단 윈도폰 7이 나온 뒤에 하자. ^^ 그런데 이전 PC 개발자들이 쉽게 개발을 할 수 있다는 건 한마디로 블루오션이 금세 레드 오션이 된다는 이야기다. 한마디로 개발자들이 우루루 쏟아져 들어오면 금세 포화된다는 말이다. 분명 단말기 대수로는 안드로이드가 훨씬 많겠지만 안드로이드는 개발툴도 직접 만들어서 써야 하는 것도 있다. 더구나 안드로이드는 프리미엄 폰은 되기 힘들다. 효도폰 같은 피처폰 시장이나 노리는 게 좋을 수도 있다. 그런 면에서 iOS는 트렌디한 시장에 최적화되어 있고, 그쪽 앱을 만들면 매우 감각적인 개발자로 홍보하는 효과가 있다.

이제야 개발자 대담 답게 불이 붙고 있는데, 시간 다 됐다. 선배 개발자로서 오늘 세미나에 대해 한마디씩 해달라.

현철 : 어떤 상황에서도 즐기면 된다. 그저 재밌게 즐기길 바란다. 오늘은 놀러왔다고 생각하고 즐기자.

일희 : 새로운 다짐이나 아이디어는 강연하는 사람에게 얻는 경우가 드물다. 오늘은 여러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시장상황을 파악하는 요소를 찾으면서 세미나를 즐겼으면 한다.

성서 : 아까 안드로이드 개발툴을 만들어 써야 한다고 했는데, 이미 개발된 거 많이 나온다. -.ㅡㅋ 개발자들에게 기회는 많지만 전세계적으로 모두 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좀 유리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을 잘 찾아보기 바란다.

3. 앱/웹 개발자 직종은 전망이 좋을까?

많은 분들이 개발자로 전향을 생각하고 있으나 가지고있는 고민과 궁금증에 비해 도움을 받을곳이 많지 않습니다. 저도 비전공 출신으로 28살의 나이에 개발을 배우기 시작했으나 처음 개발을 배워볼까 고민하던 순간 부터 취업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문제가 있었고 도움을 받을곳은 없었습니다. 아직 현업에서 2년째 일하고있는 부족한 개발자지만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경험과 지식이 3년전의 저같은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개발자 전향을 고민하는시점부터 취업까지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연재합니다.

출처 : 원티드\

개발자는 전망이 좋을까?

개발자로 전향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아마 그 이유들중 하나는 개발자라는 직업의 전망이 좋아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가면 정말 전망이 좋은 직종일까? 내가 지금까지 겪은 바로는 맞다. 앞으로 얼마나 웹/앱 개발 수요가 많을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개발자 직업은 전망이 좋다. 모든 개발자들이 대우를 잘받고 일하고 있지는 않지만 평균적으로는 좋다. 얼마전 당근마켓 채용공고를 본적이 있었는데 이 공고를 보면 대우를 잘 받는다는게 무엇인지 한눈에 볼수있었다.

당근마켓 채용 공고

그러나 그 전망이 개발자 모두에게 좋지는 않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늘 채용할 개발자가 인력시장에 부족하지만 신입 개발자들은 취업이 잘되지 않는다. 실제로 우리 회사에서도 IOS 개발자를 뽑고있지만 뽑을 사람이 없어서 늘 걱정하고있다. 왜그럴까? 그 이유는 경력 개발자들에게 모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잡코리아를 가던 원티드를 가던 채용 공고를 한번 살펴보면 이런 문구를 쉽게 찾을수있다.

그렇다면 신입은 어떻게 해야할까?

그래서 개발자들은 첫 취업이 어렵다. 회사에서는 신입을 뽑아 가르쳐서 키울 여력이 없다. 경력직을 뽑아 더 빠르고 나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 한다. 게다가 비전공자라면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없다고 판단해 잘 뽑으려 하지 않는다. 많은 비전공자 출신들이 개발자 전향을 생각하면서 점점 신입 경쟁자들은 많이 생길 것이고 회사에서는 경력직을 선호하기 때문에 여러 명의 신입 개발자들은 도태될 것이다. 하지만 만약 취업에 성공하여 그곳에서 잘 성장하여 위에 써져있는 경력직의 자격 요건이 되었다면 그 이후부터는 전망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한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것은 좋은곳에 첫 취업을 잘하는것이다. 신입에게도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하는방법은 있다. 그것은 바로 잘하는 것이다. 몇몇 채용 공고를 보면 개발 경력 3년 이상 혹은 “그에 준하는 실력” 이라고 써져 있는것을 볼수있다. 그말은 “실력이 좋다면 신입도 지원해봐라” 로 해석된다. 인성 좋고 실력이 있는 신입은 실력없이 경력만 차있는 물경력 개발자 보다는 더 나은 가성비 인력이 된다. 기업 입장에서 물론 실력있는 경력자가 와준다면 좋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지원해주지 않는다면 두번째로 실력있는 신입에 눈을 돌릴수밖에없다.

신입의 입장에서 신입이라는 타이틀은 바꿀수없는 명사이다. 여기서 바꿀수 있는것은 “잘하는”, “꼼꼼한”, “열정, 욕심있는” 같은 형용사이다. 그 형용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물론 쉽지않다. 전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기본기를 다지고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해보고 그것을 토대로 좋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그 형용사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이다.

비전공자 개발자의 성공적인 전향 비법 전자책 보러가기

앱개발자 연봉과 전망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IT산업이 발전하면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직업 중 하나는 바로 개발자인데요.

특히 스마트폰의 기능이 점점 좋아지며 PC보다 모바일 사용도가 높아진 요즘 앱 개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또한 스케줄 관리나 게임, 지갑, 부동산 등 사람들의 의식주와 밀접하게 닿아 있으며 삶의 질을 올려주는 여러 가지 앱이 등장하면서 모바일 앱 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오늘은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 중 ‘모바일 앱 개발자’에 대해서 파헤쳐보도록 할 건데요.

앱개발자 연봉과 하는 일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해 드릴 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꼼꼼하게 읽어주세요!

모바일 앱 개발자가 되려면 무엇을 갖추어야 할까? (+ 연봉, 전망)

모바일 앱 개발자는 웹 프로그래머가 갖추어야 할 지식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알아야 하는 기술이 있는데 대부분은 모바일에 특화된 기술들이다. 이 글을 마지막까지 읽는다면 모바일 앱 개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충 길이 잡힐 것이다.

반응형

모바일 앱 개발자란? (하는 일)

모바일 앱 개발자는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오류를 수정하고 업데이트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스마트폰은 크게 iOS와 안드로이드로 나눌 수 있는데 이에 따라 모바일 앱 개발자도 iOS 개발자,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나뉜다. 큰 틀에서는 ios 개발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이 둘 다 하는 일이 비슷한데, 모바일 앱 개발자는 기획자가 기획한 앱을 구체화시키고, 디자이너가 있다면 모바일 앱의 디자인도 디자이너와 같이 구체화하고 QA 담당 직원과 모바일 앱의 오류를 수정한다.

이 모든 과정을 끝냈다고 해서 업무가 끝난 것은 아니다. 추가적으로 사용자들의 불만사항을 수집하고 오류를 수정해야 한다. 이 과정을 업데이트라고 하는데 꾸준하게 앱을 업데이트해줘야 사용자를 계속 유치할 수 있다.

모바일 앱 개발자가 되려면

소프트웨어공학과, 응용 소프트웨어공학과, 게임 공학과, 컴퓨터 공학과 등등 관련 전공을 듣는다면 업무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앱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감이 잘 잡히지 않는 전공자나, 비전공자들을 위해 갖추어야 하는 지식, 기술, 마인드들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모바일 앱 개발자가 갖추어야 하는 지식

모바일 앱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지식은 크게 8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네트워크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디자인 패턴, 구조화 질의어, 컴퓨터 구조, 컴퓨터 보안,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사용자 경험 이렇게 총 8가지인데 너무 많으니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3가지 지식만 다루어 보겠다.

컴퓨터 구조

CPU, 메모리, 그래픽 카드, 메모리 등등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이해해야 한다. 이를 통해서 메모리 할당이나 로딩 속도 개선과 같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기술의 초석을 닦을 수 있다. 모바일은 PC와는 다르게 작은 화면 안에서 PC와 같은 성능을 끌어내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 구조 이해는 필수적이다.

컴퓨터 보안

사실 컴퓨터 보안은 모바일 앱 개발자에게만 중요한 지식은 아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지식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게다가 스마트폰에는 개인 정보, 위치 정보, 금융 정보 등등 해킹되면 정말 큰일 나는 정보들이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컴퓨터 보안의 심도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API)

앱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인데 API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더 생산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앱이 개발될 수 있다. 특정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프로그래밍하는 것이 아니라 API를 가져와서 활용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개발 시간, 개발 인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SNS,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API를 제공해주고 있다.

모바일 앱 개발자가 다룰 수 있어야 하는 기술

개정 관리시스템

개정 관리시스템은 여러 프로그래머들이 하나의 프로젝트를 개발할 때 유용한 툴인데, 여러 사용자들 간에 해당 파일들의 작업을 조율하기 위해 사용되는 분산 관리 시스템이다. 개정 관리 시스템은 크게 깃, 머큐리얼, SVN, CVS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 이 중에서 한 가지는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웹 서비스 관련 기술

웹 서비스를 위해서 데이터를 전송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술인데 크게 SOAP, REST, JSON, XML 정도가 있다.

데이터베이스 관련 기술

앱 개발에 있어서 필수적인 기술인데 데이터를 관리해주는 기술이다.

크게 MySQL, 오라클, MS-SQL 정도가 있다.

와이어프레임

와이어프레임은 개발자와 사용자, 혹은 개발자끼리의 의사소통을 돕는 기술인데 Fluid UI, Proto.io, Moqups 등등 다양한 와이어프레임 툴이 있다.

자동 테스트 도구

자동 테스트 도구는 쉽고 빠르게 오류를 찾아낼 수 있는 기술인데 대부분의 도구들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지만 본인에게 맞는 자동 테스트 도구 한두 개쯤은 익혀둬야 한다. eviceAnywhere, Ranorex, eggplant 등이 있다.

웹 프로그래밍 기술

모바일 앱과 웹 시스템과의 연동이 종종 있기 때문에 모바일 앱 개발자라도 웹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어야 한다. HTML, 자바스크립트, CSS 등등 웹 기술을 익혀야 한다.

모바일 앱 개발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긍정적인 태도

모바일 앱 개발을 하게 되면 코딩만 쓰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상대하여야 하는 경우가 있다. 고객의 불만사항을 듣고 불가능하다고 한다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갔다 와 같은 부정적인 표현을 하게 된다면 앱 사용자가 급감할 수 있다. 그리고 꼭 고객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도 부정적인 태도는 팀워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팀워크

팀워크는 모든 조직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개발자 또한 팀워크가 중요한데 기획자, 다른 개발자, 디자이너 등등 다양한 직종이 함께 앱을 개발하게 된다. 앱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기 위해서는 팀원들 간에 팀워크가 필수적이다. 취업 면접에서도 혼자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다 같이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물어볼 텐데 면접관 입장에서는 다 같이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얘기하는 면접자를 훨씬 선호할 것이다.

열정

모바일 프로그래머는 인력을 찾기가 힘들어서 취업은 잘되지만 그래서인지 주당 40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할 경우가 종종 있다.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주당 40시간 초과근무를 견디기는 힘들 것이다.

호기심

안드로이드 개발자는 호기심이 중요하다. 직업 특성상 새로운 기술이 나온다면 그것을 배워야 하고 직접 적용시켜야 하는데 호기심에 비롯한 꾸준한 학습이 없다면 이 직업이 힘들 수도 있다.

원리원칙

개발자들은 원리를 찾고 정해진 규칙을 지킨다. 규칙을 분석하고 패턴을 찾아서 일반화시킨다. 그래야지 분석한 패턴을 코드로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발자는 다른 개발자들의 저작물을 존중해야 한다.

지금까지 모바일 앱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공통적인 기술, 지식, 마인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런데 모바일 앱 개발자는 크게 iOS 개발자와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나뉘는데 각각 요구하는 기술들이 다 다르다. 그럼 이번에는 iOS와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기술에 대해 기술하겠다.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머가 갖추어야 할 기술

자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이해하고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자바를 반드시 알아야만 한다. 구글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른 거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기는 하지만 안드로이드 개발의 상당 부분은 자바에 기반을 두고 있다.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를 알기 전에 먼저 프레임워크에 대해 설명하자면 일정한 형태의 틀, 부품을 가지고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뜻하는데 대표적인 프레임 워크로는 폰갭, 코로나 sdk, 앱셀 레이터, 더 앱 빌더, jQuery 모바일 등이 있다. 애플리케이션의 목적에 따라서 프레임워크를 선택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구글에서 만들어준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개발 환경이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경쟁자로는 이클립스가 있었는데 이클립스를 더 선호하는 개발자들도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웨어러블 기기용 프로그래밍도 지원하고 개발할 때 편리함 때문인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사용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밑에 자세하게 기술해놓은 이곳을 확인하면 된다.

iOS 프로그래머가 갖추어야 할 기술

Mac 컴퓨터

iOS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Mac 컴퓨터가 필요하다. iOS 앱 개발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는 Mac 운영체제에서만 호환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Mac이 있어야 한다.

오브젝트 C

애플의 iOS와 OS 운영체제에 기반한 앱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스위프트

스위프트는 iOS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활용된다.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들에서 좋은 장점들을 계승했는데 여러 문제가 있었던 오브젝트 C의 대안으로 출시되었다. 오브젝트 C에 비해 안정성도 높고 여러 제약도 없고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많은 어플들이 스위프트를 통해서 개발될 거기 때문에 iOS 개발자를 꿈꾼다면 스위프트를 마스터하는 걸 추천한다.

iOS SDK

iOS 운영체제에 기반한 앱 개발도구이다.

iOS 프레임워크

애플에서 제공하는 프레임워크이다. 프레임 워크는 일정한 형태의 틀, 부품을 가지고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iOS 개발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밑에 자세하게 기술해놓은 이곳을 확인하면 된다.

근데 취업은 될까?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는데 요즘은 신입을 뽑지 않는 분위기이다. 구인구직 사이트를 보면 대부분의 회사들이 경력직만을 뽑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니 그럼 신입은 어떻게 경력을 쌓을 수 있나?

필자가 추천하는 방법은 총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 방법은 프로그래밍 기술 관련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이다. 내가 블로그를 작성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충 알고 작성할 수는 없다. 제대로 공부할 수 있고 내가 쓴 글을 보며 복습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기업에게 나는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이다 라는 어필도 할 수 있다.

두 번째 추천 방법은 실제로 개발을 해보는 방법이다.

대학교 동아리가 됐던, 친구들과 개발을 하던 혹은 개인적으로 개발을 하던 실제로 결과물을 제작하는 것이다. 실무 경험도 쌓을 수 있고 앱을 출시한 것이기 때문에 출시 경험도 있어 포트폴리오에 좋을 것이다.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 냈기 때문에 회사한테는 자신의 열정, 끈기, 팀워크 등등 다양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모바일 앱 개발자는 얼마나 받을까? (연봉 + 페이)

스마트폰 앱 개발자 평균 연봉은 3500원이라고 한다.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경우 중소 신입 기준 2600~280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상대적으로 좋은 기업의 경우 3300만 원까지 올라가고 대기업의 경우 4500까지 받을 수 있다.

iOS 개발자의 경우 신입 기준 연봉 3400만 원 정도이다.

입사 후 3년이 지났다면 4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고 10년 차의 경우 7000만 원 정도 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금이 센 편인데 개발자 수가 적고 iOS라는 특수성 때문인 것 같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는 취업하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기 때문에 많은 모바일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된 이후 3년 차에 iOS 개발자로 전향한다.

모바일 앱 개발자의 현실과 처우 그리고 전망

전망

무조건 증가한다.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들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들에게 날씨, 여행, 뉴스 등등 다양한 정보들을 서비스하려는 기업이나 개인들이 많아질 것이다. 실제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웹 기반 서비스도 본인의 입지를 늘리고 앱 시장에 뛰어든 것처럼 모든 서비스들이 앱 시장에 뛰어들고 싶어 할 것이다. 이를 보증이라도 하듯 실제로 앱 개발자의 수요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현실

넘치는 수요에 비해서 앱 개발 시장은 대기업을 제외하면 불안하다. 또한 앱 개발자의 수명은 40대라고 한다. 다만 실력이 정말 좋은 프로그래머의 경우 연봉이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많이 받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계속해서 자기 계발을 해야 하고 새로운 지식, 기술들을 끊임없이 습득해야 한다.

반응형

2020 모바일 앱 개발 트렌드 5가지

모바일 앱 산업은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주요 분야 중 하나로 비즈니스를 바꿔오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의 비즈니스든지 목표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하고, 고객 수요를 맞춰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해선 앱 개발은 이제 필수가 되었지요. Statista에 따르면 2020년에는 앱을 통한 매출이 1,890억 달러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어떤 IT 기술들이 떠오를까요? 이 기술들이 앱 개발 분야에 어떤 발전을 이끌어낼까요? 미리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고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앱 개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오늘 그린 클라이언트에서는 2020년 주요 모바일 앱 개발 트렌드를 알려드립니다.

미리 알아보는 2020년 앱 개발 트렌드 5가지

1. 비콘 기술을 활용한 앱

비콘 기술은 소매업뿐만 아니라, 박물관, 호텔, 의료 산업에서도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는 중요한 모바일 앱 개발 트렌드입니다. 비콘은 블루투스 기술을 사용하여 신호를 전달하는 무선 전송기입니다. 비콘을 설치한 지점에서 최대 70m 내에 있는 스마트폰을 인식해 알림을 보낼 수 있지요. 무선 결제도 가능하게 합니다. 위치 기술을 활용한 근접 마케팅에서 매우 유용하며, 사용하기 쉬어서 사용자들도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비콘을 활용한 사례로는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각 매장에는 비콘이 설치되어 있어, 고객이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타벅스 앱으로 음료를 주문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매장에서 테이크아웃할 수 있습니다. 사이렌 오더를 통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하루 평균 11만 건이 결제되고, 이는 전체 주문량(약 60만 건)의 18%에 달한다고 합니다. 사이렌 오더를 통해 고객들은 더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고, 매장에서는 사람이 할 일을 시스템이 하게 함으로써 인건비를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 스타벅스)

이외에도 비콘 기술은 매장 근처에 고객이 접근하면 프로모션 정보나 할인 쿠폰을 발송하는 등 오프라인 고객에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5G 무선 서비스의 영향

5G 기술은 모바일 앱 개발의 주요 트렌드일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G 네트워크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속도’로, 4G보다 100배 더 빠릅니다. 초고속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이동 중에도 고품질의 영화와 음악 스트리밍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KT연구소에 따르면, 2019년 처음으로 5G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된 후, 6월말 기준으로 5G 상용화 국가는 13개국이고 5G 가입자는 213만명으로 추정됩니다. 2020년에는 5G가 본격적으로 날개를 달기 시작하여, 요금제나 커버리지가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또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고, 이로 인해 2026년에는 1,161조원 규모의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G에서 5G로의 변화 / 출처: http://www.korea.kr/)

3. 앱을 더 스마트하게 만드는 인공지능(AI)

인공지능(AI)는 최근 몇 년 간 모바일 앱 개발 분야에서 크게 주목받아왔습니다. 모바일 앱과 AI의 통합은 앱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앱의 사용성과 매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최근 스냅챗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미있는 카메라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카메라 렌즈에 얼굴을 대면, 아이의 얼굴로 바꿔주거나 성별을 바꿔주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요. 출시 후, 스냅챗의 주간 앱 설치수는 최대 4배까지 증가했고, Snap Inc.의 주가 또한 약 35% 상승했다고 합니다.

(주별 스냅챗 앱 설치율 변화 / 출처: www.socialmediatoday.com)

구글은 지난 해 I/O에서 AI를 활용한 서비스들을 선보였습니다. ‘듀플렉스(Duplex)’는 사람을 대신해 연락하여 지역 비즈니스와 약속을 잡고 서비스를 예약하는 가상 비서입니다. 실제로 구글 듀플렉스를 활용해 미용실에 전화를 걸어 예약하는 과정을 시연했지요. ‘룩아웃(Lookout)’은 시각 장애인용 인공지능 앱입니다. 카메라를 통해 문자와 객체를 인식한 후 사용자에게 목소리를 들려주지요. 주변 사물에 대해 묘사해주고 시각 장애인들이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스스로 학습합니다.

ID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AI 시장의 수익 성장은 470억 달러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무 회계, 고객 서비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앱 서비스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고, VPA(가상 비서), 지능형 앱, 사이버 보안 및 IoT 등과 같은 기술 분야에서 인공지능 도입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4. AR와 VR을 통한 혁신

AR과 VR은 모바일 앱 개발에서 혁신적인 기술 중 하나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포켓몬 고, Dino Trek 등과 같이 AR 기술을 활용하여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는 게이밍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외 마케팅 및 광고, 의료,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 AR/VR 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습니다.

가구업체 이케아에서도 AR 기술을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케아 플레이스’ 앱은 증강현실을 이용해 원하는 곳에 미리 가구를 배치해볼 수 있는 앱입니다. 소비자들이 이케아 가구를 미리 배치해보고, 장바구니에 담거나 배치된 모습을 SNS에 올리거나 주변에 공유할 수 있지요.

(출처: 이케아)

스냅챗과 인스타그램과 같은 유명 SNS 앱에서는 게시물에 재미있는 스티커를 붙이거나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는 등 AR 기술을 활용하고 있지요. Statista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AR/VR 시장은 2023년에 16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 글 >

1. AR 활용 가능성 보여주는 구글 탱고 앱 5선

2. iOS에서 제일 잘 만든 AR앱 10가지

5. 예측 분석을 통한 UX(사용자 경험) 강화

예측 분석은 데이터 마이닝, 머신 러닝, 인공 지능, 통계 및 모델링을 활용하여 현재 데이터로 미래의 일을 예측할 수 있게 합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거대 IT 기업에서는 이미 AI 통합을 통한 예측 분석을 활용하여 UI/UX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사용자들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보고 싶어할 만한 프로그램을 계속 추천해주는 추천 알고리즘으로 유명하지요. 데이터, 스토리지 및 컴퓨팅 파워의 폭증으로 인해 예측 분석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바일 앱 트렌드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2020년에 주목해야할 앱 개발 트렌드를 알아봤습니다. 앱 산업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그에 따라 경쟁도 치열해질 겁니다. 이제 모바일 앱 트렌드와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연결해볼 차례입니다.

이번 콘텐츠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

참고 :

키워드에 대한 정보 앱 개발 전망

다음은 Bing에서 앱 개발 전망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웹 개발자 vs 앱 개발자, 당신의 선택은?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웹 #개발자 #vs #앱 #개발자, #당신의 #선택은?


YouTube에서 앱 개발 전망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웹 개발자 vs 앱 개발자, 당신의 선택은? | 앱 개발 전망,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