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토플 | (1편)❗️Tmt 자매가 알려주는 토플 \U0026 아이엘츠의 비교 및 후기❗️| 토플 Vs 아이엘츠 뭐가 다른가?! | 시험 쳐본 류자매 | Toefl Vs Ielts 182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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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언니랑 함께 찍은 영상을 들고왔는데요!
언니는 교환학생 때문에 토플을 준비했고 저는 유학 때문에
아이엘츠를 준비했어요 시험 준비 기간이
거의 같아서 두 시험에 대해 서로 잘 알게 되어서
혹시 토플, 아이엘츠를 준비하거나 고민되시는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보았어요 ㅎㅎ!
말 많은 언니랑 저 덕분에 1편에 못 담아서 2편까지 나올거 같은데 얼른 편집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재밌게 시청해주세요 🙂
*instargram
@r._.zini
#토플 #아이엘츠 #토플vs아이엘츠 #TOEFL #IELTS #비교 #분석 #후기 #영어 #영어시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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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TOEFL)과 아이엘츠(IELTS)중 어떤 시험이 나에게 유리할까?

토플과외 전문 탑토플 입니다. ​. 오늘은 토플과 아이엘츠 간의 차이에 대해서. ​.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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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노트는 아니고, 토플 vs. 아이엘츠 비교입니다 … – 고우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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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vs 아이엘츠 (+결정적인 차이점) – 스튜디오 솔렌

그간 이민이나 유학을 위해 아이엘츠(IELTS)나 토플(TOEFL) 성적을 취득했던 분들은 지금 유효기간 때문에 고민이 많을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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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LTS(아이엘츠) 극복기(feat. 토플과의 비교)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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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FL 또는 IELTS, 어떤 시험을 고를까요? 다른 점이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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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이엘츠 토플

  • Author: 류쥬니 JIYUN
  • Views: 조회수 4,739회
  • Likes: 좋아요 97개
  • Date Published: 2021. 12.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85fmnWycg

토플(TOEFL)과 아이엘츠(IELTS)중 어떤 시험이 나에게 유리할까?

토플은 900여개 이상의 대학교와

130개국의 기관들에게 제출 가능합니다.

가장 흔한 유형의 토플은

IBT TOEFL 로 인터넷을 통해서 보게되고

4시간에 걸친 긴 시험 입니다.

미국 외에도 호주와 영국에서도 인정되며

미국에 있는 회사들이나 대학교들이

토플은 제쳐두고

IELTS를 선호할 이유는 없는 것 같네요.

비법노트는 아니고, 토플 vs. 아이엘츠 비교입니다.

비법노트는 아니고, 토플 vs. 아이엘츠 비교입니다.

사실 저도 많이 궁금해서 여러번 찾아봤었던터라, 간단히 제가 느낀 차이를 쓸게요.

아이엘츠 7이상, 토플 100이상을 노리시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으실 것 같아요.

우선 컴퓨터시험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은 아이엘츠를 보시는게 나으실거에요.

저는 올해 GRE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컴퓨터 시험을 봤는데, 생각보다 집중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시험도 아이엘츠는 학교때 시험처럼 동시에 시작해서 매우 조용한 반면,

토플은 따로 시작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도 다르고 좀 많이 어수선합니다. 전 정말 깜짝 놀랐어요.

고도의 집중력을 요합니다.

-리딩은 아이엘츠가 좀 더 쉽습니다. 어휘도 그렇고, 지문의 길이도 좀 더 짧습니다.

토플은 한 지문당 질문 개수도 더 많고, 질문에 함정같은 보기들이 많은 편입니다.

-리스닝은 유사한데, 고득점을 노리신다면 아이엘츠가 좀 더 어렵기도 합니다.

긴~ 전화번호같은 세세한 정보를 주관식으로 묻는게 있어서요.

하지만 아이엘츠는 뒷문제를 풀다가 앞문제를 다시 고민할 수 있는 반면,

토플리스닝은 한번 다음문제로 넘어가면 돌아갈 수가 없어요.

-스피킹은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많이 해보신 분이라면, 아이엘츠가 쉽습니다.

각 질문당 시간도 좀 더 길고, 하나의 질문을 하고 답을 한 후 연계된 질문을 물어보기 때문에

매 질문에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토플보다 낫습니다.

저는 실생활에서 영어 스피킹때문에 힘들었던 적은 별로 없는데 토플은 힘들었어요.

순발력이 매우 중요하고, 1분도 안되는 시간에 만드는 몇개의 문장들이 점수를 좌우하기 때문이죠.

참고로 저는 토플볼 때 대부분의 문제에서 시간이 넘어가서 말하다가 짤렸습니다. 연습부족인거죠.

그래도 점수는 … 나쁘지 않게 나왔어요.

-라이팅은 비슷합니다. 저는 아이엘츠가 라이팅이 더 낮았습니다.

아이엘츠는 손으로 쓰다보니 키보드로 쓰는 것보다 속도가 느리고, 수정이 힘들거든요.

그래서 아이엘츠 라이팅은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 그리고 토플라이팅의 경우 저는 마지막 단락 첫문장 쓰다가 짤렸는데요. 문장도 안끝났는데 전치사쓰다가 뚝.

마음이 급해서 네번째 단락, 마지막 단락 마무리가 엉성했을텐데 다행히 점수는 잘 나왔습니다.

혹시 두 시험 중에 고민하고 계시다면, 자신이 어디에 강하고 약한지를 알면 선택이 쉬워지실 거에요. 아이엘츠는 라이팅이 가장 낮았고, 토플은 스피킹이 가장 낮았습니다.

아이엘츠 볼때는 3주정도 공부했습니다. 캠브리지 모의고사로 공부했구요. 하지만 5년전에 영국에서 시험을 한번 쳐서, 시험문형에는 조금이나마 익숙한 편이었다고 해야겠죠. 토플은 GRE끝나고 5일 매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리딩 리스닝은 액추얼 모의고사, 스피킹은 분홍색 교재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라이팅은 인터넷문제로 공부했어요. GRE를 본 직후여서, 어휘는 아이엘츠를 볼 때와 훨씬 많이 알고 있었고 GRE 라이팅으로 좀 연습이 된 상태였어요. 시험유형은 처음 보는 상태였구요.

토플 vs 아이엘츠 (+결정적인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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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음력설 연휴를 기점으로 중국발 코로나 사태가 확산되면서, 모든 계획이 어그러졌다. 아마 나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랬을거라 생각된다. 특히 이민, 유학, 교환학생,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를 계획했던 분이라면, 더더욱 그랬을 것 같아 안타깝다.

그간 이민이나 유학을 위해 아이엘츠(IELTS)나 토플(TOEFL) 성적을 취득했던 분들은 지금 유효기간 때문에 고민이 많을거라 생각된다. 물론 언젠가는 코로나도 완전히 극복될 것이기에, 그때라도 떠나면 되겠지 싶겠지만, 문제는 성적의 유효기간이다. 대부분 지난 2020년 혹은 2021년을 염두에 두고, 2019년에 시험성적을 획득했을 테니, 대부분 유효기간이 이미 종료됐을 것이다. 이것만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는 분들이 주변에 꽤나 많다. 참고로 현 추세를 살펴보면, 내년 여름쯤 되면 정상적인 해외방문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지금부터 내년 상반기까지가 시험성적을 다시 획득해야 되는 적기라 생각한다. 아이엘츠 성적은 총 2년동안 유효하기 때문에, 코로나 종식의 기미가 슬슬 보이는 지금 목표점수를 획득하면, 해외방문이 정상화되는 순간 주저없이 바로 떠날 수 있다. 혹시라도 막상 해외로의 출국이 가능해졌는데, 성적 때문에 또다시 발목 잡히는 상황이 연출된다면, 엄청난 후회와 멘붕에 빠질게 뻔하다. 힘들겠지만, 지금 힘을 내야 된다. (현재 베트남의 많은 유학준비생들 역시 아이엘츠를 준비하느라 정신없다.)

아이엘츠가 전 세계적으로 꽤나 유명한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만큼은 토플의 탄탄한 명성을 뛰어넘질 못하고 있다. 미국으로의 유학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변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이 현상은 계속 지속될 것 같다. 내가 머물고 있는 베트남은 재밌게도 한국과 정반대 상황이다. 이상할 정도로 토플에 대한 관심이 없는 반면, 아이엘츠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그래서 아이엘츠와 토플의 차이가 뭔지 정확히 소개한다.

아이엘츠, 토플과 차이점

아이엘츠(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전 세계 10,000개 이상의 기관이 아이엘츠 성적을 인정하고 있다. 아이엘츠 성적은 영어권 국가로의 이민을 목표로 하는 지원자들의 영어능력 증빙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유학이나 취업목적으로도 널리 활용된다.

영국문화원, IDP CI

아이엘츠는 영국계 영국문화원(The British Council)과 호주계 IDP Education의 주관 하에 치러진다. 모든 시험문제는 ① 영국문화원과 ② IDP, ③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해 사용하므로, 두 기관에서 보는 시험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 다만, 소문에 의하면 스피킹의 경우, 영국문화원은 유창함(fluency)을, IDP는 문법(grammar)을 좀 더 주의깊게 살피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런 소문은 모두 뇌피셜이다.

아이엘츠는 응시자가 해외에서 수행해야 될 학업, 업무, 일상생활에서의 영어활용능력을 평가한다. 특히, 4가지 언어능력인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를 고루 측정하기 때문에, 응시자의 종합적인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하는데 적합하며, 과목별 점수차이를 통해 응시자의 부족한 영역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스피킹은 면접관과 직접 1:1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여타 시험, 특히 토플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아이엘츠 영역별 시험시간

리스닝(30분), 리딩(60분), 라이팅(60분)은 연속으로 치러지며, 중간에 따로 휴식시간이 없다. 따라서 화장실에 갈 사람들은 시험 중에 다녀와야 되며, 입퇴실 간에 지문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은 생각보다 큰 문제다. 리스닝과 리딩 모두 각각 40문항이 출제되며, 유형은 객관식 혹은 단답형 주관식이다. 라이팅은 총 2개의 에세이를 작성해야 된다. 스피킹(15분)은 같은 날에 칠 수도 있고, 다른 날에 칠 수도 있다.

PBT 아이엘츠 vs CBT 아이엘츠

아이엘츠는 기존에 이용하던 페이퍼 아이엘츠(PBT)와 함께 최근에 도입된 컴퓨터 아이엘츠(CBT)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현재 한국,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 모두 CBT 선택이 가능하다. 타입에 따라 장단점이 분명하게 다르니, 본인에게 좀 더 유리한 쪽을 선택하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토플과 마찬가지로 PBT는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토플과 아이엘츠 CBT는 사실상 차이가 거의 없다. 다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스피킹이 다르다. 아이엘츠는 CBT를 선택해도 면접관 앞에서 시험을 친다.)

어떤 모듈이 필요할까?

아이엘츠는 아카데믹 모듈(AC)과 제너럴 트레이닝 모듈(GT)로 구분되며, 응시목적에 따라 선택해서 응시할 수 있다. 아카데믹 모듈은 대학, 대학원 및 전문직업 과정 등을 목표로 하는 응시자에게 적합한 시험이며, 영어가 주로 사용되는 환경에서 교육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평가한다.

아이엘츠 아카데믹 모듈, 제너럴 모듈

반면, 제너럴 트레이닝 모듈은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영어사용로의 이민을 혹은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려는 응시자에게 적합한 시험이며, 직장이나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영어능력을 평가한다. 아카데믹 모듈과 제너럴 모듈 모두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영역을 포함한다.

참고로 호주의 아이비리그, 흔히 명문대로 불리는 G8(ANU, Sydney, Melbourne, UNSW, Queensland, Monash, UWA, Adelaide)의 경우, 학사와 석사 가릴 것 없이 보통 아이엘츠 오버롤 6.5~7.5이 합격권이다. 물론 아이엘츠 성적이 높으면 높을수록 입학 장학금을 받을 확률이 높은데, 경험상 오버롤 7.0 이상부터는 비록 소액일지라도 장학금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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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LTS(아이엘츠) 극복기(feat. 토플과의 비교) : 클리앙

먼저 이 글은 고득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밝힙니다. 영어를 처음 공부해 성적을 만들어야 하시는 분들께는 큰 도움이 안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 되시는데 실력보다 좀 더 고득점을 해야 하는 분들께는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제가 최종적으로 얻은 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Academic module)

Overall 8.0

Listening: 8.0

Reading: 8.5

Writing: 7.5

Speaking: 7.0

시험 준비 전의 제 영어실력은… 고등학교때 수능/모의고사는 2등급 밑으로 내려간 적은 없었던 것 같고, 한국에서 영문과를 다녔습니다. 학부와 석사. 영미권 체류 경험은 평생 다 합쳐서 100일 미만(중학교때 호주 1달, 대학때 2달-미국에서 계절학기) 근데 공부는 꾸준히 한 셈이었죠. 6차교육과정 세대라 제대로 영어 공부를 시작한건 중학교때부터입니다. 하와유 아임파인땡큐앤유 를 교과서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영어 점수용 공부를 제대로 한 적은 딱히 없었습니다. 본 적은 있었으나 그러다 말았죠. 정말 더럽게 재미없더군요.

1. 아이엘츠를 선택한 배경

저는 대학원생입니다. 그리고 공부를 더 하기 위해 유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중에 어학 성적이 필요했고 이를 충족시켜야 했습니다. 제가 목표로 하는 학교의 학과에서 요구하는 어학 성적은 다음과 같았습니다(어문계열 대학원).

토플: 110점 이상 AND 각 영역 25점 이상

아이엘츠: overall 7.5 이상 AND 각 영역 7.0 이상

토플은 예전에 본 적이 있었습니다. ibt를요. 근데 전 그 환경이 싫었어요. 응시자가 많고, 줄 서서 들어가고, 각자 다른 타이밍에 시험을 시작하고, 어수선하고, 누군가 리스닝 할 때 옆에선 스피킹하고 있고….제가 예민한 것도 있겠지만 옆에서 막 말하고 있으니 문제가 풀리질 않는 기분이었습니다. 마이크에 대고 무의미한 스피킹을 녹음하는 것 역시도 영… 난 말을 하려 하는데 옆에서는 외워 온 template에 맞춘 대답을 기계처럼 하는 것도 영…무엇보다 당시에 96점 정도?를 받았던지라 그걸 10점 넘게 끌어올릴 자신이 없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엘츠는 일단 스피킹이 사람과 면대면 대화를 하는 것이란 점도 마음에 들었고요.

2. 공부 과정

처음에 이 시험에 대해 아는바가 없어 동네 작은 학원을 가보았습니다. 해커스 등의 큰 학원을 가지 않은 것은 일단 대규모 수업이 싫었고, 대부분의 그런 학원에서 보통 목표하는 점수는 6-6.5정도인 것 같더라고요. 해서 제 목표와 맞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동네 학원에서 4회 수업을 받았고, 4영역 전체를 커버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영문학 박사과정 미국에서 하다가 졸업 안? 못? 하고 돌아오신 분이었어요.

리딩 리스닝은 케임브리지에서 나온 문제집 복사해주고 풀면 채점해주고 오답 어디있는지 같이 찾는 정도의 수준(제겐 큰 도움은 안 되더군요. 혼자 책 사서 풀어도 되는…) 롸이팅은 이렇게 하면 된다~ 하는 가이드라인을 주고 그거 참고해서 써가면 피드백 주는 그런 수업, 스피킹은 선생님 질문에 면전에서 대답하고 그거 기반으로 선생님이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이런 부분은 이런식으로~ 피드백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근데 결과적으로 나중에 보니 거기서 알려준 스피킹/롸이팅 팁들이 그닥 옳지 못했어요. 선생님 전문성도 별로 없었고. 그래서 큰 도움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저 교재 값 아끼고 문제 많이 풀어본 정도…? 나중에 더 공부하며 제대로 알게 된 부분들은 각 영역에 대해 이야기하며 후술하겠습니다.

여튼 그리고 나서 첫 시험을 보았는데, 리딩 리스닝은 8.5점이 나왔고, 스피킹 롸이팅이 6.5가 나왔습니다. ovearll 7.5는 성공, 그러나 each 7.0을 못 맞췄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혼자 독학 좀 더 해보다가 시험을 수 차례 더 봤으나 비슷한 결과만 나오더군요. 롸이팅이 7이 나오면 스피킹이 6.5.. 다음 시험에는 그 반대로… 그래서 진짜 어디가서 좀 배워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Britcent라는 채널을 알게 되고 거기 현지인 선생님들이 아이엘츠 시험 팁같은 영상을 찍어둔 걸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 곳에 연락을 해 스피킹/롸이팅 화상 수업을 등록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배정 된 영국에 있는 현지인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했고, 열심히 잘 배우고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Writing은 메일로 문제를 받고, 이에 대해 제가 답안을 적어 메일로 보내면 답장으로 피드백이 고득점 model essay와 함께 옵니다. 내가 부족한 부분을 연습할 수 있는 exercise 파일도 보내줍니다. 그럼 그것들 살펴보고, 해보고 또 다음 주제에 대해 답을 써보고 하는 방식. speaking은 화상으로 만나서(zoom이라는 프로그램을 쓰더군요) 대화를 실제로 하면서 내가 범하는 실수나 오류를 고쳐주고, 이런식으로 말 할 수 있었겠다는 이야기도 하고, 같이 브레인스토밍도 하고 그렇습니다.

3. 영역별 팁(Reading)

저는 Reading이 가장 수월했습니다. 논문을 읽고 쓰며 영어 공부가 자연스레 오래 된 터라 독해 지문의 어휘 수준이 그~렇게 높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물론 모든 단어 및 표현을 다 알았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일단 의미 파악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제 경우가 아니라면 고급 어휘 및 표현, 그리고 문법 공부도 필요 할 겁니다. 그러나 그런 실력을 차치하고 팁을 몇 가지 드리자면..

(1) 아이엘츠 리딩 문제의 정답은 지문 내에 ‘반드시’ 존재한다.

토플 리딩과의 가장 큰 차이가 이것입니다. 토플엔 inference 문제가 있고, 대부분 어려워하고 그런만큼 오답률이 높습니다. 주어진 지문의 의미와 뉘앙스 및 문맥을 정확히 이해해야 올바른 추론을 통해 정답을 골라낼 수 있기 때문이죠. 근데 아이엘츠 리딩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문 내에 존재하는 정보를 찾아내어 정답으로 기입하면 됩니다. 이렇게 말 하면 토플 리딩보다 쉬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견 그렇고, 일견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엘츠 리딩의 포인트는 ‘지문에 있는 정보를 찾아서 응답하면 된다’ 이기도 하지만 ‘지문에 없는 이야기를 내가 상상해서 응답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저는 이 습관을 고치는 게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런 얘기를 했으니 이것도 맞는 것 같은데…? 이런식의 유추로 표기한 답이 오답인 경우가 많았거든요. 해석을 다 했는데 이렇게 틀려버리면 되게 억울합니다.

그러니 꼭 내 답을 체크할 때 이 답은 이 지문의 ‘요 문장’ 혹은 ‘이 표현’에서 답임을 확인하여 선택했다고 확신을 갖고 표기하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그 답과 선택 과정이 옳든 옳지 못 했든 이 습관을 들여놓는 편이 나중에 영어 실력이 늘었을 때에도 미처 고를 지 모를 오답의 확률를 낮추어 줍니다. 컴퓨터로 시험을 보면 지문에 하이라이트를 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2) 아이엘츠 리딩 문제는 지문 진행 순서와 90%이상 일치한다.

아이엘츠 리딩은 총 3개의 지문을 풀게 됩니다. 총 시간은 60분. 한 지문에 20분을 할애해야 합니다. 문제를 먼저 읽고, 그 문제의 정답에 해당하는 부분을 리딩 지문에서 찾아 응답하는 방식은 문제 푸는 시간을 상당히 줄여줍니다. 그런데 모든 문제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문제 유형 중, ‘주어진 문장에 대한 정보가 본문 어느 문단에 있나요?’ 와 같은 문제들은 순서에 맞지 않기 때문에 이 방식으로 풀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수의 문제는 지문 전개 순서와 같이 흘러갑니다. 한 문제를 읽고, 지문을 읽다가 그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그 문제에 응답하고, 다음 문제를 읽고 다시 지문을 읽어 나가는 방식의 문제풀이는 실제로 유용합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이 문제가 순서대로 읽어나가서 풀어도 될 문제인지 아닌지를 문제 유형만 보고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판단을 하고 문제 유형을 유념한 채 지문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컴퓨터 방식의 리딩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편리하다

아이엘츠는 종이시험과 컴퓨터시험이 있습니다(스피킹은 둘 모두 사람과 합니다). 저는 컴퓨터로만 보았습니다. 그래서 비교는 아닙니다. 근데 아이엘츠 본 제 주변 대부분의 분들이 이 방식을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리딩 지문에 하이라이트를 하고 지우고하는 방식도 편하고(드래그 및 우클릭), 내가 다시 돌아와 리뷰해봐야겠다 하는 문항에 체크를 해놓아(좌하단 review 버튼) 내가 몇개의 문제를 리뷰해야했더라..를 확인(화면 하단에 내가 마킹 한 문제, 안 한 문제, 리뷰체크해둔문제가 표시됩니다)하기도 쉽고, 답안을 기입하고 수정하는 방식도 클릭/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굉장히 편합니다. 스크린으로 텍스트를 보는게 종이로 보는 것 보다 현저히 어색하신 분들만 아니라면 컴퓨터 응시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4) 지문의 분야는 굉장히 다양하다

지문의 분야가 말그대로 굉장히 다양합니다. 학문 분야, 실용적인 이야기, 역사적 사건에 대해 나오는 경우 등등… 근데 대단한 전문적 지식을 요구하는 지문들은 아닙니다. 그냥 잘 읽어내리고 정보를 추려서 답과 매칭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는지 이기 때문에 해당 전공이나 분야의 어휘를 익히려고 애쓰기보다는 보편적인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어휘집을 골라 공략하는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난히 낯선 어휘는 하단에 *해서 설명해주는 경우도 있고요. 저는 리딩 지문들은 시험 볼 때마다 읽으면서 오호.. 이런 일이.. 이런게 이런거였구나.. 하면서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4. 영역별 팁(Listening)

아이엘츠 리스닝에는 다양한 액센트를 가진 speaker들이 등장합니다. 영국식 미국식 뿐 아니라 뉴질랜드나 호주 발음도 등장해요. 낯설 수 있으니 충분히 연습이 필요합니다. 리스닝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파트1은 전화상으로 무언가를 문의하거나 예약하거나 하는 상황, 파트2/3은 대학에서 프로젝트를 하거나 교수와 상담하거나 하는 상황, 파트4는 일종의 강의 입니다.

(1) 어느 부분에 대답이 나올지를 예측하는것이 유용하다

파트1과 파트4가 흔히 그런데, 빈칸 채우기가 많이 나옵니다. 숫자도 나오고 이름이나 지명 스펠링 받아적는것도 나오니까 반드시 연습을 해두는게 좋습니다. 특히 r 발음을 ‘아~’ 처럼 해버리는 영국식 발음에 미리 익숙해두지 않으면 스펠링 불러줄 때 어어?하다가 놓칠 수 있습니다. 숫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숫자를 하나씩 부르기도 하고 단위가 큰 숫자를 불러주기도 하니까 연습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그리고 어느 타이밍에 얘가 이 빈 칸의 정보를 말할지를 미리 알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합니다. 또한 오답을 먼저 말 하고, 아아 아니다 하며 수정하는 경우도 나오니 정신을 놓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가 순서대로 진행되니까 차근차근 풀어나가면 됩니다.

(2) 파트2와 파트3은 문제와 지문 및 보기 길이가 좀 긴 편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꼼꼼히 읽어두자

안내가 나오는 시간에 뒤로 넘겨 문제 유형도 미리 파악해둘 수 있고 지문도 볼 수 있습니다. 미리 읽어둘 시간은 충분하니 숙지한채로 지문을 듣는 편이 유리합니다. 매칭 문제도 굉장히 흔하게 나오는데, 운에 따라 매칭 해야 할 각 항목이 긴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미리 숙지하지 않으면 꼭 실수가 나오고 놓칩니다. 근데 그렇다고 너무 읽으면서 들으면 들리던 것도 꼬여서 안들리곤 하니그 밸런스를 잘 잡는게 중요합니다. 역시 많이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공부할 때 너무 스크립트 보며 꼼꼼히 공부하려 들지 마라

막 빈칸 뚫어놓고 딕테이션하고 해당 부분 반복해서 엄청 듣고… 물론 발음에 익숙치 않아 반복해 들으며 연어나 연결되는 발음들에 익숙해지는건 좋습니다만 결국 듣기는 내용을 얼마나 정확히 파악하는지의 문제입니다. 오히려 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전체 흐름을 듣고 나면 여러 문제가 슥슥 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큰 틀에서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을 잡았고, 디테일을 놓친게 없다 판단되면 단어 하나 하나를 다 이해하거나 쪼개서 인식하지 못했다 해더라도 답을 고르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모든 단어를 하나하나 다 듣고 받아적는 시험이 아닙니다.

(4) 리딩과 달리 지문이 큰 틀에서 동일하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파트 1은 전화통화로 예약을 잡는 등의 상황, 파트 2와 3은 대학교 상황에서의 연구문제에 대한 토론, 파트4는 강의내용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풀다보면 내가 좀 잘 하는 파트가 있고 약한 파트가 있습니다. 저는 화자가 여럿 등장하고, 문항 중 2개 고르시오가 자주 나오는 파트 2와 3이 상대적으로 어려웠습니다. 파트4는 의외로 쉬웠고, 파트1은 가끔 너무 쉽다고 방심해서 들어야 하는 부분을 놓치는 실수가 나오더군요. 본인 스타일을 파악하고 중점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파트를 집중해서 공부함이 좋습니다.

5. 영역별 팁(Writing)

아이엘츠 롸이팅은 두 개의 task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ask1은 도표(pie chart, bar chart, line graph, table)나 그림(maps, illustrations)등을 보고 이에 대해 내가 분석을 하는 것, task2는 흔히 essay question이라고 하는 것. 시험 안내에서 task 1은 150단어 이상, task2는 250단어 이상 쓰라고 합니다. 배점도 2가 더 높습니다. 그래서 20분/40분 시간 배당을 해 쓰라고 합니다.

(1) 근데 저 단어수보다 훨씬 더 길게 써라

저는 보통 task1은 230-270자 정도, 파트2는 350-400자 정도 썼습니다. 한국 학원에서는 minimum만 채우면 된다고 했지만 영국 선생님은 반드시 더 쓰라고 했습니다. 주어진 글자수만 채워서는 필요한 내용을 다 cover할 수 없다고 하셨고, 저도 준비를 하다보니 그 말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쓸데없는 중언부언으로 양만 채우는건 오히려 점수를 잃습니다.

(2) 어휘나 표현을 고급스레 만들 생각만큼 에세이 내용에 신경을 써라. 오류도 줄이고.

물론 표현력도 중요합니다. 근데 6-6.5 정도 받을 실력의 사람이 7을 넘기기 위해서는 더 어려운 어휘나 표현을 쓰겠다고 고민하기보다는 내용을 충실하게 하는게 더 좋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배치하고, 나중에 쭉 살피며 쓸데없는 문법적 오류를 자체수정함이 마지막 0.5점을 올리는 데에 더 결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깨닫고 7.5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어휘나 표현력의 수준을 채우기 위해서는 몇 몇 포인트가 되는 표현들을 외워두면 좋다

제 습관인데 저는 답안에 Albeit~ 과 Given~을 꼭 1회 씩 씁니다. 접속부사어(Furthermore, in addition, subsequently, however, in contrast) 등등도 쓸 수 있는 자리에 적절하게 써주는게 굉장히 좋습니다. 비슷한 의미의 단어를 바꾸어 써야 할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그땐 wordsandphrases 툴( https://www.wordandphrase.info/frequencyList.asp )이 큰 도움이 됩니다. 단어 공부할 때 좋은 웹페이지입니다.

(4) 템플릿을 만들어 외울 생각은 신중하게 해야한다

템플릿. 에세이에 뼈대를 미리 만들어놓고 외우는거죠. 유용할 수 있으나 저는 사실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단 아이엘츠 롸이팅의 주제가 다양합니다. 동의하냐 아니냐, 장단점이 뭐냐, 원인과 해결책은 뭐냐, 혹은 각 유형이 섞이기도 하고… 템플릿을 만들 생각이면 기출 topic을 죄다 살펴보고 각각의 topic 용으로 여러 버전을 만들어놓아야 합니다. 한두개로 모든걸 커버할 수 있을거란 기대는 버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제한된 시간 내에 낯선 주제에 대해서 낯선 언어로 글을 쓰는데 그걸 심지어 내가 외워 온 틀에 끼워넣어 자연스럽고 좋은 글을 쓰게 되는건 정말이지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틀에 끼워넣으려는 생각에 글이 논지를 벗어나는 경우가 반드시 생깁니다. 틀에 준비해놓은 주제문이나 예문이 딱딱 생각나는 topic이면 덜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주제는 머리 굴려서 생각해내야 하고 단어 떠올리고 표현 만들어서 끼워넣고… 저는 오히려 영어 실력을 자연스럽게 키우고 다양한 브레인스토밍을 해서 그때그때 글을 쓸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5) 채점 criteria를 읽어보고 이를 숙지하라

어느 포인트에서 점수를 벌 수 있는지, 어느 포인트에서 점수를 잃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채점 기준은 4가지가 있습니다. task response, coherence, lexcial resources, grammar. 네 영역의 배점은 동일하고 각 영역의 평균 점수가 최종 점수가 됩니다. 특히 저는 task response, 즉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짚어서 대답 했는지 여부를 더 신경써서 마지막에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경우 영작 자체에 신경을 쓰다보면, 그리고 제한 된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짜내어 내용을 구성하고 막 쓰다보면 내용이 엇나갈 경우가 많습니다. 주어진 타픽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숙지하고 구성 및 작성 해야합니다.

(6) 꼭 잘 가르치는 원어민한테 배워봐라

저도 영어를 뭐.. 한국에서 못 한다 소리 들을 정도로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원어민은 원어민이더군요. 그것도 제대로 교육받은 원어민이 주는 팁과 피드백은 제가 그간 공부하면서 받아보지 못했던 내용이 많았습니다. 새로 알게된 부분도 많았고요.

(7) 영어 타이핑 연습을 꼭! 꼭! 해라

저는 영타 속도가 괜찮게 나오는 편입니다. 근데 롸이팅을 컴퓨터로 응시하는 경우는 좀 조심할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오탈자입니다. 맨날 에세이 쓰고 논문쓰고 하는건 워드에서 하니까 오탈자 자동 수정도 되고 이상한 부분에 자동으로 줄도 쳐지고 하는게 익숙한데 이 시험 인터페이스는 글자수 카운트만 해주고 복/붙이 가능한 메모장 하위호환입니다. 그래서 오탈자 수정이 안 됩니다. 다 써놓고, 다 살펴보고 오타 없다 싶어서 워드에 옮겨붙여보면 죽죽 생기는 줄들… 이런 인식하지 못하는 안 보이는 오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타이핑 연습을 해야합니다. 오탈자는 감점의 요인이 되니 꼭 꼭 챙깁시다.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연습할 때 메모장에 에세이를 타이핑했습니다. 그리고 살펴보면서 몇몇 단어들(주로 function words)의 오타를 놓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했습니다. their이 thier 이런식으로 입력된건 나중에 고칠 때 정말 잘 안 보입디다…(저 위에 overall을 ovearll이라고 써둔게 하나 있습니다. 읽으면서 발견 하셨었나요?ㅎㅎ) 그래도 저는 종이에 쓰는 것 보다는 컴퓨터 타이핑으로 시험보는게 좋습니다. 악필이기도 하고(종이에 쓰는 롸이팅 채점 기준에는 읽기 힘듦 여부도 있다고 합니다), 수정도 힘들고…

6. 영역별 팁(Speaking)

아이엘츠 스피킹은 3가지 파트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파트1에서는 개인적인 질문을 묻습니다(네가 사는 동네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너는 공부하니? 일하니?). 파트2는 주어진 주제에 대해 1분간 준비하고 2분간 말하는 것, 그리고 파트3은 파트2에서 대답 한 이야기들을 기반으로 더 general 한 주제에 대한 follow-up question을 받습니다.

(1) 발음은 중요하다.

한국에서 영어에 대해 이야기 할 때 항상 이슈가 되는 부분이 발음입니다. 실제 의사소통에서도 그렇지만, 발음은 중요합니다. 네이티브처럼 할 필요는 없으나 상대에게 충분히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단어나 철자 하나하나의 발음 뿐 아니라 단어 내의 강세, 문장에서의 인토네이션 등을 늘 신경쓰고 익힐 수 있어야 합니다. 발음에 대해 올바로 인식함은 스피킹 뿐 아니라 리스닝에서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발음은 중요합니다. 파트1 시작할 때 몇 문장만 들어봐도 시험관은 아 얘가 대충 이정도 점수대겠구나~ 하는 판단을 합니다. 그 첫 인상을 만드는 것이 발음입니다.

(2) 답안을 외워 준비하려 하진 마라.

자연스러움이 떨어집니다. 이는 바로 점수가 깎이는 포인트가 되고, 무엇보다 아이엘츠 스피킹 주제는 생각보다 많아서 다 준비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파트1 을 대비 해 몇 가지 기본 정보는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가령 ‘네가 사는 동네에 대해 말해보자’ 라든가 ‘너는 공부하니 일하니?’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은 미리 준비해놓으면 첫인상을 잘 줄 수 있을 것입니다.

(3) 못 알아들으면 되물어라

공손하게 다시 말해달라, 혹은 다른 말로 알려달라, 그 단어의 의미를 알려달라 라고 묻는것은 감점 요인이 아닙니다. 물론 매번 물으면 좀 그렇겠지만… 전 파트3에서 질문이 너무 길어서 앞부분을 되묻기도 하고 다시 말해달라고 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시험관에 따라 엄청 목소리 깔고 빨리 말하는 사람도 있고, 응시자를 배려해서 말해주시는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발음도 천차만별이고요. 대체로 젊은 시험관들이 좀 nice하더군요. 할아버지 시험관 한 명은 정말 알아듣기 힘들었습니다.

(4) 기계적으로 말하지 마라

이건 어디까지나 speaking 능력을 테스트 하기 위한 영역입니다. 자연스러운 pause, 음~ 흠~, 아 이건 진짜 생각 안 해본 거긴 한데… 와 같은 얼버무림으로 시간 벌기 등등 자연스러운 수준이라면 감점 요인이 되지 않습니다. A가 부정적인 것 같냐 긍정적인 것 같냐 라고 물으면 꼭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자기 의견을 내세우면 됩니다.

(5) 문법적 오류를 줄여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상황에서 문법적 오류가 나오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만 이건 시험 setting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오류가 없는 편이 좋습니다. 저는 특히 countability와 관련된 오류가 은근히 많이 나와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글 쓸때는 안 할 실수도 나오니 자기 말을 듣고 녹음해서 스스로 들어보고 고치던가, 아니면 고쳐줄 누군가에게 말을 하며 피드백을 받는 편이 좋습니다. 말할 때는 문법 별로 안 중요하다고 믿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도 한국어로 말 할 때 많은 문법을 틀리거나 어기며 말을 하지만 한국어에 나름 능통한 외국인이 가끔 틀리는 경우를 보면 낯설게 느껴지지 않나요? 그들이 말 할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문법적 오류와 우리가 미숙해서 저지르는 문법적 오류는 그 궤가 같지 않아 굉장히 어색하고 틀리게 느껴질 공산이 큽니다.

(6) 주제 리스트를 구해서 브레인스토밍을 해라

답안을 다 외우기는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많은 아이디어를 미리 생각 해 보는것은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정말 난처한 ‘한국어로도 할 말 없겠다’ 싶은 주제들은 특히나 미리 생각 해보지 않으면 현장에서 낭패가… 저는 이런 주제 걸려서 스피킹에서 한 번 5.5가 나온적도 있었습니다. 특히 파트 2가 그렇습니다. 파트 2 주제 리스트는 반드시 한 번 훑어보세요.

7. 시험장 추천

저는 앞서 말한 것 처럼 컴퓨터로 응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은 한 군데에서만 여러번 봤습니다. 강남 idp센터인데, 강남 교보타워 뒤에 있습니다. 규모가 크진 않습니다만 여러 장점이 있었습니다. 먼저 응시자 수가 그닥 많지 않아 덜 붐빕니다. 그리고 토플과 달리 한 번에 시작하고 한 번에 끝나니까 시험 보는 내내 굉장히 조용하고 집중이 잘 됩니다. 건물 전체 화장실도 깨끗하고, 1층에 있는 타짜도르 카페의 커피가 맛있습니다. 로마 판테온 옆에 있는 카페의 분점인데, 그 만큼의 감동은 아녀도 한국에서 마실 수 있는 에스프레소 중엔 제 입에 잘 맞더군요. 와이파이도 빠릅니다. 저는 주로 오전 11시 스피킹 시험을 보고, 점심 먹고 커피한잔 하면서 공부하다가 1시에 다시 와서 1시반부터 시험을 보았습니다. 돈까스를 좋아하는데, 바로 앞에 사보텐도 있고 길 건너 조금 가면 ‘정돈’이란 돈까스 집이 있습니다. 11시반 오픈이라 11시 스피킹 시험을 보고 가면 딱 맞더군요. 그래서 저는 스피킹-돈까스-타짜도르-오후시험 루틴을 즐겼습니다.

컴퓨터로 시험을 보는 것은 1회에 27.3만원입니다. 비싼 만큼 장점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험 응시할 수 있는 날짜가 많습니다. 거의 매일? 열리는 것 같아요. 돈과 시간만 있다면 매일 볼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험 결과도 빨리 나옵니다. 빠르면 4일, 늦으면 7일후에 문자로 성적 확인 링크가 오고, 그 웹페이지에서 성적 확인이 가능합니다.

8. 정리

제가 아이엘츠를 준비하며 느낀 게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아이엘츠가 제가 그간 경험해 본 다른 시험들에 비해(토플, 토익, 텝스, GRE) 실제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험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스피킹이 그랬습니다. 긴장 속에서 외국인과 특정 주제에 대해 말 하는 경험을 해보는 건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둘째는 아이엘츠가 토플보다는 고득점이 조금은 수월하지 않나 하는 점입니다. 위에 언급한 것 처럼 시험장 환경이 저한테는 가장 컸고, 문제들도 좀 더 수월하게 다가온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건 확언은 힘든게 제가 토플을 마지막으로 봤을 때 보다 아이엘츠를 준비할 때 영어실력이 늘었다는 점을 고려하기는 해야합니다.

셋째는 대규모 학원 수업의 부재입니다. 아이엘츠가 점점 토플의 영역에도 적용이 되고 있긴 하지만(미국 대학원도 아이엘츠 점수를 받아준다든지) 그래도 토플이 아직 대세라 학원이나 수업이 토플이 훨씬 많습니다. 만약 다양한 아이엘츠 수업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면 저는 원어민 선생님한테 배울 생각을 안 했을 것이고, 그랬다면 준비가 좀 더 힘들었거나 실제 영어 실력 향상과 점수 향상이 동시에 이뤄지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 점을 다행으로 느낍니다.

9. 마무리하며

저는 고집쟁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 한국형 학원에 다니며 요령 및 템플릿 빨로 점수를 끌어올리는게 영 못마땅했습니다. ‘내가 영어를 제대로 잘 하면 저런거 몰라도 점수 잘 받을 수 있어’ 라고 늘 생각을 했었지만 그렇게 영어실력이 빨리 늘지도 않았고 점수가 잘 나오지도 않았었습니다. 그래도 내 고집을 유지하며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서 오히려 뿌듯합니다. 템플릿 외워 받은 점수는 그거 잊으면 내려가게 마련이겠지만 몸으로 체득한 경험과 교훈은 그보다 오래가리라 믿습니다. 그러니 혹여 저와 같이 학원 암기식 공부법에 별로 좋은 인상을 갖고 있지 않으신 분이라면 지금 생각하시는 그 방향도 틀리진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튼 이만하면… 당장 떠오르는건 쓴 것 같습니다. 딱히 수정하며 쓰지 않아 비문이나 어색한 표현, 낮을 수 있는 가독성은 양해 바랍니다. 혹 궁금하시거나 한 건 댓글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OEFL 또는 IELTS, 어떤 시험을 고를까요?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목표하는 나라에 맞추어 자격증을 선택하세요

만약 한 지원자가 여러나라들 중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또는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거나 일하기를 희망한다면, 수많은 기관들, 특히 위 나라들의 대학 또는 회사에서 널리 인정되고 있는 IELTS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면, 한 지원자가 영국이나 미국에서 공부하길 희망한다면, TOEFL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시험을 허용하는지는 학교 또는 대학이 결정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리적 위치에 따라 우리는 시험 선택의 경향을 알수도 있습니다.

IELTS 지원자들은 미국식 억양을 사용하는 TOEFL과 달리, ‘영국식 억양’에 직면하게 됩니다. 일단, 이점은 쓰기에 있어서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말하기에 있어서는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국 억양에 익숙한 지원자라면, IELTS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미국 억양에 익숙하다면 TOEFL을 고르는 것이 좋구요.

각 영역 평가 구조의 다른점들

표현력 (말하기및 쓰기)

TOEFL의 Speaking과 Writing은 합산 점수로만 매겨집니다. 즉, 점수는 하나의 영역안에서 발생된 어휘, 문법, 개연성에서의 실수들을 분리시키지 않고 전체적으로 측정됩니다. 그러나 IELTS 점수는 문법, 어휘의 적합성, 문체의 자연스러움, 주제의 일관성 등 여러가지 기준들이 분리되어서 측정됩니다.

IELTS의 Speaking 영역은 시험관과 마주하는 반면, TOEFL은 지원자가 컴퓨터를 앞에 두고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후자의 경우, 대화 내용은 녹음된 다음 시험관들에 의해 채점됩니다. 이를 참고하여 지원자는 두 시험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험관를 대면할 수 없다면 TOEFL을 선택할 수 있고, 반면에 눈 앞의 실제 화자가 필요하다면 IELTS를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해력 (말하기와 쓰기)

TOEFL 지원자는 Listening과 Writing 영역을 치를 때 대부분이 객관식 형식인 문제들에 응답하게 됩니다. 한 문제에 대한 여러 답들이 제시되어 있고 지원자는 그 중 정답을 골라야 하는 것이지요. IELTS는 단답형, 문장 채우기, 진위형, 객관식의 문제들을 제시합니다. 문제의 유형이 다양하다고 할 수 있지요. 지원자는 어떠한 형태의 시험이 본인에게 더 맞는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컴퓨터로도 시험을 치를 수 있나요?

TOEFL IBT 유형은 컴퓨터로 치루어지는 반면 TOEFL ITP유형은 지면으로 치루어집니다. 후자는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며 특정 교육기관에서만 치를 수 있습니다. 반면 IELTS는 컴퓨터로 치를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 두 시험들이 궁극적으로 어떤 점에서 다른지를 살펴보았는데요.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GlobalExam의 블로그에 있는 여러 글들을 읽어보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의고사를 쳐봄으로서 어떤 시험이 여러분에게 더 적합한지를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GlobalExam에서 온라인으로 연습하기

여러분에게 가장 알맞는, 그리고 실제 시험의 조건하에서 연습을 위해 GlobalExam은 온라인 시험 준비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이 플랫폼에서 여러분은 수십가지의 문제, 교정을 동반한 모의고사들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자동으로 등록되는 통계에 맞추어 공부하고 단계를 밟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과 더불어 문법과 어휘 복습 파일들도 제공되기 때문에 틀린 부분들을 명확하게 짚어가며 발전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전이 준비되어 있고 여러분은 1회의 무료 모의고사에 상응하는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습니다. 가입만으로 충분합니다!

아이엘츠 와 토플 – 뭐가 더 쉬울까?

대학교 입학처에 근무하면서 종종 지원자들에게 듣게되는 질문입니다.

꼭 학업적인 목표 뿐만 아니라 요즘은 이민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한 번쯤 고민해 보셨을 아이엘츠-제너럴, 그리고 해외 MBA 또는 학/석사 과정 진학을 위해 한국인이라면 꼭 한 번은 공부하셔야 했을 토플 또는 아이엘츠-아카데믹 오늘은 이 두 시험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아이엘츠 와 토플 – 대학교 진학이 목표라면

일반적인 해외 대학, 그 중 캐나다 소재 대학(College와 University) 의 경우 디플로마 과정에서 요구하는 어학점수는 IELTS 6.5 (각영역 6.0이상) 또는 TOEFL iBT 88 (각영역 20이상) 입니다.

캐나다의 한 대학교 Simon Fraser University(SFU)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자, 그럼 IELTS 6.5 와 TOEFL iBT 88 은 어느정도의 점수일까?

우리는 살면서 여러 가지 시험에 직면합니다. 입시를 위한 수능, 취업을 위한 토익/토스, 그리고 또 개개인의 직무 분야나 전공분야에 필요한 시험들이 수도 없이 많죠. 아이엘츠와 토플도 이런 시험들 중 하나입니다.

예를들어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전공이 환경공학이고, 전공관련 자격증을 따기 위해 환경기사 자격증을 준비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먼저 시험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일정을 확인하시고 공부 계획에 따라 원하시는 날짜에 시험을 응시하실 거예요.

이 때 이 자격증을 성공적으로 따기 위해서 환경공학에 대해 얼마나 잘 하면 또는 잘 알면 저 자격증을 딸 수 있는것인가? 라고 질문하시나요? 아마도 이런 질문을 하지 않으실 거예요. 그냥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몇 회의 실전문제를 풀면 될 지, 어디에서 족보를 구할 지 고민 하시겠죠.

우리의 질문은 아이엘츠와 토플도 사실 마찬가지 입니다. 영어를 얼마나 하면 그 시험에서 6.5 나 88점을 맞을 수 있는것인가? 가 아니라 몇회의 실전모의문제를 풀면 그 점수를 맞을 수 있을 지, 관련 자료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하시는 것이 효율적인 거죠^^

그래도 TOEFL 88이면 영어 어느정도 하나요? 라는 질문에 답변이 필요하시다면, 경험상으로 말씀 드릴 수 있는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토플 각 영역 20점 이상이라면,

한국의 고등교육과정에서 가르치는 언어영역 수준의 지문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고(독해), 서론+본론+결론 의 구조로 설득력이 있게 주장하는 글을 쓸 수 있으며(쓰기), 학교의 수업 내용을 영어로 듣고 이해할 수 있고(듣기), 본인의 의견을 근거와 함께 정리하여 말할 수 있는(스피킹) 정도의 수준 입니다.

아이엘츠 와 토플 – 시험구조 비교

이 두 시험의 구조를 들여다 보며 그 차이와 공통점을 한 번 볼까요?

영어능력평가 시험이기 때문에 두 시험 모두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네 가지 영역을 평가하며 아이엘츠 (IELTS) 는 각 영역 9.0 이 만점, 토플 (TOEFL) 각 영역 30점 이 만점입니다.

시험 시간은 아이엘츠 가 총 165분, 토플 이 총(평균) 179분 으로 두 시험이 2시간 45분 ~ 3시간 정도 소요되는데요. 여기서 다른 점은 토플은 리딩, 리스닝 순서로 시험을 보고 10분 정도의 휴식을 가진 후 스피킹과 라이팅을 보고 시험이 마무리되는 반면, 아이엘츠는 시험 전에 미리 받은 스케쥴 표에 따라 스피킹 영역의 스케쥴이 개인적으로 다르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토플의 10분 브레이크타임에 주로 간단한 에너지바나 쵸콜릿을 가지고 가시면 이 때 당을 좀 보충 하실 수 있으십니다. 예상하실 수 있듯이 라이팅과 스피킹 전에 열량을 보충해서 세컨드 라운드를 들어가는 거죠!

따라서, 아이엘츠 는 리스닝, 리딩, 라이팅 을 쉬는 시간 없이 2시간 30분 동안 스트레이트로 보고, 스피킹은 개개인의 스케쥴에 따라 쉬는 시간이 10분 에서 많게는 몇 시간 까지 다르게 갖게 된다는 점 이예요. 저도 한번은 스피킹 시험 시간이 4시로 잡혀서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차도 한잔 한 뒤 시험장으로 다시 들어갔었답니다.

아이엘츠 와 토플 시험시간 분배 비교

하지만, 두 시험 모두 한번 시험장에 들어가서 쉬는 시간 없이 시험을 풀어야 하는 시간이 2시간 넘게 되는 점을 감안할 때 상당한 집중력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겠죠. ^^

아이엘츠 와 토플 – 시험문제 엿보기

아이엘츠와 토플은 시험의 난이도는 비슷하지만 그 유형은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리딩 문제의 예시를 한 번 가지고 와 봤는데요,

아이엘츠의 경우 시사나 사회적인 이슈 또는 일반적인 사설 내용의 6-7문단 길이의 리딩페시지에 10개 안팍의 질문이 주어집니다.

아이엘츠 아카데믹 리딩 예시

토플의 지문을 보시면, 아이엘츠와는 토픽이 조금 다른데요. 토플 리딩 페시지는 바이올로지(생물학), 히스토리(역사), 지올로지(지리학), 애스트로피직스(천체물리학) 등에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따라서 난생처음보는 단어들이 종종 등장하지만 이건 굳이 걱정 안하셔도 되요.

토플 리딩문제 예시

처음보는 지명, 생물이름 등이 나오더라도 맥락을 파악하고 페시지가 전달하는 정보를 이해하고 있는 지를 확인하는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이죠. 이 또한 여러 번 실전문제를 풀다보면 유형에 익숙해 지고 고득점으로 가길 수 있으니까요.

아이엘츠 와 토플 – 공부 팁

두 시험 모두 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유형문제를 파악하고 각 영역에서 과락점수 이상을 득점하는 데 주완하시면 고득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각 시험의 실전문제를 찾으실 때 참고하실 수 있는 사이트와 자료 몇 가지를 알려 드릴게요.

먼저 아이엘츠는, 캠브리지 교재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이엘츠 시험의 주관이 캠브리지라는 건 알고계시나요? 아이엘츠는 오래 된 시험인 만큼 자료가 많고 문제집들도 아주 많은데요, 자칫 문제집을 잘 못 고르면 시간낭비를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캠브리지 아이엘츠 실전문제 를 찾으셔서 시간관리를 하면서 출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아이엘츠 캠브리지 실전문제집

현재는 시중에 13 까지 나와있는데요, 저는 10, 11, 12 이렇게 세 권을 풀어보고 시험 봤었습니다. 각 권당 4-5개의 실전테스트가 있어요.

매일 한 시간정도 공부할 시간이 있으시다면, 리딩 또는 라이팅 이렇게 영역을 정하고 타이머를 셋팅해 두고 실전 시험처럼 풀어보시구요

매일 두시간 이상 있으시다면 리스닝과 리딩 또는 리스닝과 라이팅 이렇게 두 가지 영역의 시험을 연습하실 수 있겠네요.

오답정리는 따로 하지 않고 단, 매일 실전처럼 문제를 푸실 때 한 권의 노트에 깔끔하게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오답을 그 노트에 정리해 두시면 나중에 한 번에 리뷰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킹의 경우에는 평소에 알면서 쓰지 않는 단어들 중 수준높은, 그리고 좀 학구적인 단어들을 시험 당일에 쓰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훈련은 없었지만 영어 공부를 할 때 외웠던 단어들을 리뷰했습니다.

토플 공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국에 있을 때 했었기때문에 온라인 강의를 이용했습니다. 당시에 회사를 다니면서 미국 MBA 를 하겠다는 부푼 희망을 가지고 170점을 목표로 했었죠. 하하하 결국 꿈은 이루지 못하고 캐나다로 오게 되었지만 당시 제가 등록했던 온라인 강의는 영단기 토플 이었네요.

온라인 강의는 거의 활용하지 않았고, 실전 교제를 활용하며 독학 했습니다. 다만, 강의를 등록하면서 받은 교재들로 충분히 라이팅에 팁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일단 두 시험 모두 실전문제를 중심으로 적어도 10개 이상의 실전 연습을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하면 본인이 약한 점이 어떤 영역인 지 아실 수 있고, 시험 전에 그 약한 점들을 중점적으로 리뷰 하시면 되시기 때문이예요.

오늘 토플과 아이엘츠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이 글을 읽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에 남겨 주세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국 MBA 실패경험 #5 : 토플(TOEFL) 아이엘츠(IELTS)

GMAT 성적을 받고 나면, 영어 성적을 준비해야 한다. 보통 토플 (TOEFL) 을 준비한다. 특히 미국 경영전문 대학원 (MBA) 중에는 언어 관련 성적은 토플(TOEFL) 만 받는 경우가 많았다. 학부를 미국에서 한 사람들은 토플(TOEFL) 성적이 면제이지만, 국내 학부 출신은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몇 점이 필요할까?

보통 명문대라고 불리는 M7을 가려면 110 이상은 받아야 한다. 시험 성적은 받을 수 있는 수준까지 최대한 확보해 두는 것이 내마음이 편하다. 지금 시험 성적 준비가 힘들다고 해서 준비를 게을리 하면 에세이나 면접을 준비할 때 쫄리는 순간이 온다. 아이엘츠(IELTS)를 본다면 전체 7.0 이상 성적이 필요하다. 7.5면 넉넉하다.

토플(TOEFL) 말고 대체도 되나?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엘츠(IELTS)를 준비했었다. 아이엘츠(IELTS)는 영국권 학교나 이민을 갈 때 보는 시험이다. 내가 아이엘츠(IELTS)를 준비했던 이유는 내 개인성향에 더 맞았기 때문이다.

우선 아이엘츠는 토플과는 다르게 지면 시험이다. 토플(TOEFL) 은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시험을 보지만, 아이엘츠(IELTS)는 토익처럼 종이 시험을 본다. 개인적으로는 리딩이나, 라이팅 등을 종이 시험지로 보는 것을 더 선호했기 때문에 아이엘츠를 준비했다. 다만 아이엘츠(IELTS)는 내가 시험을 준비할 당시에는 정보가 많이 없었다. 캠브리지에서 발행하는 아이엘츠(IELTS) 기출문제들이 있다. 이 책을 기본으로 공부를 했고, 학원도 병행했다.

아이엘츠(IELTS) 시험영역

시험 영역은 토플(TOEFL) 과 비슷하다. 리딩, 라이팅, 리스닝, 스피킹 4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 지면으로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시험 보기가 훨씬 수훨했다. 난이도가 낮았던 것이 아니라 지면으로 보는 시험에 대한 편안함이 조금더 긴장을 덜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스피킹시험 차이

아이엘츠(IELTS)와 토플(TOEFL) 의 중요한 차이점 중 하나는, 아이엘츠(IELTS)는 스피킹 시험을 직접 대면으로 본다는 것이다. 라이팅, 리딩, 리스닝 시험을 우선 본다. 그리고 자신의 순서를 기다렸다가 면접관과 함께 스피킹 시험을 본다. 우선 사람과 서로 인터렉션을 하면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컴퓨터 녹음기에다 대고 내 말을 하는 것 보다는 훨씬 편했다. 그렇다고 시험성적이 높게 나오는 것은 아니다.

시험 일정

또한, 아이엘츠(IELTS)는 시험일정 잡기가 상대적으로 수훨하다. 토플의 수요는 MBA 말고도 굉장히 많다. 미국 유학에 대한 수요가 훨씬 많기 때문에 토플(TOEFL) 시험 잡기가 꽤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아이엘츠(IELTS)를 택했던 이유도 있었던 것 같다.

아이엘츠 (IELTS) 활용도

중요한 것은 내가 가고가 하는 학교가 아이엘츠(IELTS) 성적을 인정하느냐 이다. 나는 대략 5군데 학교에 지원을 했었는데 다 아이엘츠 (IELTS)성적을 인정했었다. 다만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의 FOSTER 에서는 토플(TOEFL) 만 인정해서 지원을 못했던 기억이 난다. FOSTER는 US NEWS 등에서는 높은 랭킹을 갖는 학교는 아니지만, 위치가 시애틀이고, 많은 유명 기업들이 시애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을 고민했던 학교이다.

지금까지 토플(TOEFL)과 아이엘츠(IELTS) 시험에 대해 알아 보았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GMAT이나 토플(TOEFL) 이나 최대한 성적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악의 경우에는 면접이나 에세이 준비하면서 본 시험들을 다시 준비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최대한 성적을 만들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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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아이엘츠 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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