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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JTC의 정준tel 입니다.
2021년의 두번째 날입니다( 별 의미는 없어요!!^^)
오늘은 제가 알뜰폰에 대한 개념을 단순무식하게
영상을 찍었습니다.
이해 하기 쉬울거에요~!!
그럼 제이제이 여러분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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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이란? 알뜰폰 단점 및 장점 그리고 가입방법을 알아보자
하지만 통신요금을 줄이고 싶은 경우라면 알뜰폰이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알뜰폰이란 기존의 이동통신사 SKT, KT, LGU+의 통신망을 빌려서 …
Source: moneymo.co.kr
Date Published: 6/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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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이란? 알뜰폰의 장단점과 현황에 대해 알아보자 – 찐 여행자
말 그대로 ‘알뜰한 요금’으로 쓰는 휴대폰을 뜻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012년 4~5월 공모전을 벌여 6월에 결정했을 정도로 알뜰폰 활성화에 기대가 …
Source: bryan8.tistory.com
Date Published: 10/6/2022
View: 7610
알뜰폰이란? – 에누리 쇼핑지식 구매가이드
SKT, KT, LG U+ 통신망을 임대하여 사용하는 이동통신 상품입니다. 통신사와 같은 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통화 품질은 동일하지만 요금은 최대 30% 까지 저렴합니다.
Source: www.enuri.com
Date Published: 4/6/2022
View: 5377
알뜰폰이란? 장점과 단점 – 핀클립
이동통신망을 가지지 못한 사업자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의 통신망을 빌려 소비자에게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알뜰폰은 정부의 …
Source: finclip.net
Date Published: 9/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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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알뜰폰, 알뜰폰이란 무엇인가?
알뜰폰이란 무엇인가 … 알뜰폰은 말그대로 ‘알뜰한 요금’으로 사용하는 휴대폰을 말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원하는건 이게 아니죠. 다 생략하고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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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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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이란 무엇인가? (뜻, 원리, 특징, 싼 이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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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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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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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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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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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이란? 알뜰폰 단점 및 장점 그리고 가입방법을 알아보자
매달 지출하는 비용 중에서 통신요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통신사의 비싼 통신요금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최근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오늘은 알뜰폰이란 무엇이며 장점 및 단점에 대해서 상세하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뜰폰이란 무엇인가?
통신요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알고 있지만 별다른 관심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뜰폰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쓰지도 않는데 알아봐야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통신요금을 줄이고 싶은 경우라면 알뜰폰이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알뜰폰이란 기존의 이동통신사 SKT, KT, LGU+의 통신망을 빌려서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하는 이동통신망사업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대표적인 알뜰폰 사업자는 헬로모바일, KT엠모바일, U+알뜰모바일, SK텔링크 등이 있으며 2020년 기준으로 알뜰폰 가입자는 730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최근 들어서 알뜰폰이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급제 단말기 시장의 활성화 및 비싼 5G 요금제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단말기를 자급제로 구입하고 요금이 저렴한 알뜰폰에 가입하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저렴한 알뜰폰의 장점 및 단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알뜰폰 장점
먼저 장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저렴한 요금
많은 분들이 알뜰폰으로 넘어가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저렴한 요금제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살펴보자면…
KT LTE 베이직 요금제 : 월 33,000원 (전화/문자 무제한, 데이터 1.4GB)
KT 엠모바일 모두다 맘껏 11GB 요금제 : 월 32,980원 ( 전화/문자 무제한, 데이터 11GB+일 2GB+3Mbps )
( ) 헬로모바일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 요금제 : 월 33,000원 ( 전화/문제 무제한, 데이터 11GB+일2GB+3Mbps )
( ) SK 7mobile LTE 음성 다유심 11GB 요금제 : 월 33,000원 ( 전화/문제 무제한, 데이터 11GB+일2GB+3Mbps )
요금은 33,000원 정도로 비슷하지만 제공되는 데이터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 엠모바일의 요금제는 KT의 69,000원 요금제와 비슷한 구성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통신요금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저가 요금제
평소에 전화, 문자,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분들도 있지만 휴대폰 사용량이 얼마 안되는 분들에게는 알뜰폰의 저가 요금제가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KT 엠모바일의 저가 요금제를 살펴보면
모두다 알뜰 700MB/30분 : 월 2,290원 (통화 30분, 데이터 700GB)
모두다 알뜰 1.2GB/40분 : 월 3,390원(통화 40분, 데이터 1.2GB)
모두다 알뜰 1.5GB/100분 : 월 4,890원(통화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5GB)
모두다 알뜰 2GB/200분 : 월 7,700원(통화 200분, 문자 200건, 데이터 2GB)
이렇게 알뜰폰 요금제는 1만원 미만의 다양한 요금제가 있으며 1~3만원대 요금제도 제공 데이터에 따라서 요금제가 세분화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월 사용량에 맞춰서 사용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선택권이 넓은 알뜰통신사
현재 알뜰폰 시장은 포화 상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알뜰통신사가 있고 경쟁이 치열해 다양한 가입이벤트부터 요금제로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입 시 사은품을 주는 경우도 많고 각 알뜰통신사마다 다양한 제휴카드가 있어 제휴 신용카드를 활용하면 매달 납부하는 통신요금을 0원으로 줄일 수도 있습니다.
알뜰폰 단점
위에서 장점에 대해서 살펴봤다면 지금부터는 단점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입이 불편하다.
알뜰통신사의 경우에는 온라인으로만 가입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온라인 가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큰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모님 스마트폰을 알뜰통신사로 옮겨드린 적이 있는데 유심인식이 안되는 경우 개통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 부실한 고객센터
아무래도 알뜰통신사의 경우에는 규모가 일반 이동통신사에 비해서 작기 때문에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연결이 잘되지 않거나 오래 기다려야 통화가 가능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통화를 해보면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데 경험을 예로 들자면 청구된 요금에 문제가 있어서 설명하면 제대로 이해를 못한다거나 엉뚱한 답변을 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고 몇번이나 설명하고 다시 물어본 끝에 상급자와 통화해서 해결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고객센터 부분을 외주로 운영하면서 전문성이 떨어지는 상담원들이 다수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알뜰통신사들 사이에서도 차이가 제법 나는 부분이라 통신사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3. 단말기 할부 구입
일반 통신사의 경우 대부분 24개월 약정을 통해서 단말기 지원금을 받고 스마트폰을 할부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지만 알뜰폰의 경우에는 구입이 가능한 단말기 종류 자체가 적고 단말기 지원금을 받아서 구입하는 경우에는 저렴한 요금제 대신 비싼 요금제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단말기를 할부로 구입하고 싶은 경우에는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저렴한 이미지
알뜰폰이 정확히 무엇인지 아시는 분들에게는 별다른 단점은 아니지만 잘 모르는 경우에는 알뜰통신사는 막연히 이동통신사에 비해서 품질이 안 좋을 것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대부분의 통신사의 통화품질이 상향 평준화 되었지만 과거 통신사에 따라서 통화품질 차이가 제법 있었던 시대에 휴대폰을 사용했던 부모님 세대에서는 설명을 해드려도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내가 어디 통신사를 쓰는지 아무도 관심이 없기 때문에 동일한 품질에 저렴한 요금제라면 이런 이미지 정도는 감안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5. 부족한 5G 요금제
아직 SKT, KT, LGU+에 비해서 5G 요금제가 다양하지 않는데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현재 SK텔레콤의 5G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잘 잡히지도 않아서 5G를 끄고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큰 단점이라고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아마도 5G 서비스가 보편화되면 알뜰폰에서도 다양한 요금제가 출시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때까지는 LTE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알뜰폰 가입방법은?
알뜰통신사에 가입하는 방법은 각 통신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입이 가능한데 가입하고 개통하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방법이 있습니다.
1. 유심을 택배로 받아서 개통
홈페이지에서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고 유심을 택배로 받은 후 개통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개통이 가능합니다.
2. 셀프개통
가까운 편의점에서 원하는 알뜰통신사의 유심을 구입하고 해당 통신사의 홈페이지에서 요금제를 선택 후 본인인증을 통해서 개통이 가능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가입하던 대부분 통신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개통하는 방식으로 가입이 가능한데 필요 정보만 정확하게 작성하면 가입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알뜰폰 통신사 목록 엠모바일 : https://www.ktmmobile.com
헬로모바일 : http://direct.lghellovision.net
U+알뜰모바일 : https://www.uplussave.com
SK 7mobile : https://www.sk7mobile.com
에넥스텔레콤 : https://www.annextele.com
freeT 알뜰폰 : http://www.freet.co.kr
이상으로 알뜰폰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매달 사용량이 적거나 자급제로 단말기를 구입해 사용하고자 하시는 경우라면 요금이 저렴한 알뜰통신사가 경제적이니 잘 살펴보시고 활용하셔서 매달 납부해야하는 통신요금을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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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양대산맥 삼성과 애플의 최신휴대폰 카메라 스펙이다.
초고화질 사진 과 영상 을 기록할 수 있는 카메라가 탑재되었기에 각각의 용량도 매우 커졌다.
따라서 그에 걸맞는 디바이스의 저장공간과 데이터 전송속도가 필요하게 되었다.
파일의 크기 증가로 인해 전송해야할 데이터양이 많아져 무선 데이터에 대한 트래픽이 증가했고,
이는 사용자가 요금폭탄을 피해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음원과 유튜브등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수요증가도 데이터 사용증가에 한 몫 했다.
(전송속도의 증가도 당연히 필요하게 되어 우리나라는 이미 5G 시대를 맞이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LTE 가입자의 1인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10GB를 기록한 반면,
5G 가입자의 1인당 월평균 데이터 트래픽은 30GB로 LTE 가입자보다 3배 높다.
5G 가입자들이 LTE가입자들보다 데이터를 훨씬 더 많이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증가속도도 더욱 빨라지는 중이다.
많은 데이터를 필요로 하게 된 가입자들은 통신사들이 비싼 데이터무제한 5G 요금제를 내놓아도
인터넷, TV, 가족결합과 통신요금할인, 제휴카드 할인 등의 복잡한 계산법에 휘둘리고
끌려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대안으로 정부에서 내놓은 알뜰폰으로 통신비를 아껴볼 수 있을까 하여 알뜰폰에 대해
알아보고자 포스팅을 쓰게 되었다.
1. 알뜰폰이란?
2. 알뜰폰 사업자 현황
3. 알뜰폰 가입자 현황
4. 알뜰폰 장단점
5. 알뜰폰요금 얼마나 저렴한가?
6. 알뜰폰 향후 정부정책
알뜰폰
1. 알뜰폰이란?
말 그대로 ‘알뜰한 요금’으로 쓰는 휴대폰을 뜻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012년 4~5월 공모전을 벌여 6월에 결정했을 정도로 알뜰폰 활성화에 기대가 높았다.
알뜰폰은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로 영어로 MNV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라고 하는데,
우리가 아는 SK, KT, LG는 MNO(Mobile Network Operator) 로 V 한글자 차이이다.
Virtual : 가상의 , 즉 알뜰폰은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통신망이 없다.
기존 통신사업자인 SK, KT, LG의 망을 빌려서 ‘가상의 망’으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MNO 사업자로부터 음성/문자/데이터를 도매로 싼 가격에 대량 구매하여,
소비자에게 재판매함으로써 그 차액으로 이익을 보는 구조이다.
기존 망을 임대하는 것이므로 통화품질에도 문제가없고 신규가입만 받는 것이 아니라 번호 이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타 사용량이 적은 약정 종료된 사용자는 새 폰으로 변경 계획도 없다면 번호이동을 고려해봐도 좋다.
2. 알뜰폰 사업자 현황
– 수십개의 사업자가 있고, 2019년 6월 기준 사업자별 가입자 순위는 아래와 같다.
알뜰폰 사업자별 가입자순위 1~10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에 따르면 이통3사 계열 알뜰폰 6개 업체의
2019년 6월 말 시장점유율은 36.4%에 달한다.
알뜰폰 업계는 점유율 1% 이하 업체가 26개나 되는 상황에서 이통3사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이
더 확대될 경우 자금력과 판매망이 월등한 이통3사로의 알뜰폰 가입자 쏠림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3. 알뜰폰 가입자 현황
알뜰폰의 번호이동 가입자는 2017년까지 순증을 이어오다 2018년 처음 감소세로 돌아서 2019년 까지
2년 연속 순감했다. 순감의 규모도 2018년 12만7800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11월 기준 알뜰폰의 가입자는 약 787만명으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6867만명의 11.4% 수준 이다.
지난 2년 연속 알뜰폰 가입자가 감소한 이유로는
1) 요금제 개편을 통해 이동통신 3사의 요금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
2) 5G 상용화에 따라 초기 망 임대가 늦었던 알뜰폰 사업자는 5G 가입자를 유치할 수 없었고,
이통3사가 5G 가입자 수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공시지원금을 예상보다 높여
불법 보조금 경쟁을 벌이며 이 과정에서 소외된 알뜰폰의 가입자 이탈이 심화됐다는 분석이다.
4. 알뜰폰 장 단점
1) 장점
– 저렴한 요금으로 통신을 이용할 수 있다.
– 약정이 없어서 노예계약에 목매지 않을 수 있다. (약정이 없으니 당연히 위약금도 없다)
– 요금제가 많아 사용자의 사용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2) 단점
– 통신 3사에 비해 부실한 개인정보 보호
– 소규모이므로 제대로 된 고객센터가 부재하고 연결이 어려움
– 멤버쉽 할인 등 통신사 포인트 할인제도 이용 불가
– TV, 인터넷등 결합상품 이용 불가
– 간혹 휴대전화를 이용한 본인 인증이 안되는경우도 있다고 함
5. 알뜰폰요금 얼마나 저렴한가?
알뜰폰 업계가 `3만원대 5G 요금제`를 내세워 가입자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통신 3사에서 최신폰으로 5G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통상적으로 8만원대 요금을 내야 하지만,
알뜰폰을 선택하면 3만원대에 9GB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고 180~200GB를 주는 요금제도
6만원대 초반에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알뜰폰 5G 요금제
가입 창구도 은행·편의점 등으로 다양해지고 절차도 간편해졌다. 알뜰폰으로 갈아탄 30대 한 직장인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갤럭시S10을 구매하고 편의점에서 유심칩을 사서 끼웠다” 면서
“한 달에 4만5100원을 내면 8GB 기본데이터와 1Mbps의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2020년 1월 16일 출범한 LG유플러스와 KB국민은행의 ‘리브엠’은 알뜰폰업체 중 처음으로
5G 요금제를 출시한데다 금융거래 실적과 연계한 파격적인 요금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 가입자들은
자동 이체나 카드 사용 여부에 따라 월 6만6000원 5G 요금제를 2만9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알뜰폰 사업자들은 4G LTE도 데이타 무제한 요금을 월 3만원대에 제공하고있다.
6. 알뜰폰 향후 정부정책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사업자가 이동통신 3사(MNO)에 비해 경쟁력이 부족한 사항에 대한 현황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조사를 마친 후,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특정해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할 계획이다.
그동안 정부의 알뜰폰 지원 방안은 ‘저가 요금제’에 집중돼 있었다.
그러나 정부는 올해 들어 저렴한 요금제 외 다른 분야로 알뜰폰 지원을 확대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3만원대 LTE 무제한 등 저렴한 요금제에도 불구하고 알뜰폰 가입자 감소가 이어지면서,
별도의 지원 방안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집중 검토하고 있는 분야는 단말기 수급, 부가서비스 확대 등이다.
정부는 서두르지 않고 해당 사안에 대해 충분히 검토한 이후 지원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알뜰폰의 현황을 점검한 후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zdnet.co.kr/view/?no=20200407150745
사실 알뜰폰의 저렴한 요금제만 생각하고 막연히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을것이라고 판단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조사를 하였는데, 기존 통신3사에서 제공하는 요금할인제도가 없는것과
나도 이미 인터넷+TV 그리고 가족결합으로 할인 혜택을 받고 있는 (묶여있는) 고객이기에
통신비 절감효과 합산금액과, 지금 받고 있는 할인혜택 합산금액을 비교해서 득실을 따져봐야 할 것 같다.
결론은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 및 결합 조건 등에 따라 알뜰폰으로 가는게 더 이득인지
그냥 기존 통신3사를 이용하는게 이득인지는 개인마다 다르며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복잡한 상품이 많아져서 스마트 컨슈머가 되지 않으면 기업이 제일 좋아하는 소비자 유형으로
남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오늘도 부지런히 이것저것 알아보게 되는 하루이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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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이란?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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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이용하는 분들은 통신사들의 통신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통신사에 매월 요금을 내게 된다.
대표적인 국내 통신사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이다.
그외에 알뜰폰이라고 광고을 통해 들어 보거나 이미 사용을 하고 있는 분들도 늘어 나고 있다.
그럼 알뜰폰이란 무엇인지 알아 보자!
이동통신망을 가지지 못한 사업자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의 통신망을 빌려 소비자에게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알뜰폰은 정부의 대국민 통신비 절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지난 2012년 6월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의 홍보용어로 ‘알뜰폰’이 선정됐다.
즉 기존 이동통신망을 빌려 제공하는 저렴한 서비스로 이용 하는 방식으로 보면 된다.
출처 – 매일경제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 많은 나라에서는 시장 점유율 평균 15%대를 유지할 만큼 보편적인 서비스로, 현재 우리나라도 800만 명이 넘는 가입자들이 사용 중이다.
알뜰폰의 원리
MNO 사업자(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국가로부터 통신망을 구매해서 그것을 사용하는데, 100% 모두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남는 부분을 MVNO(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에게 일정 금액을 받고 임대해준다. 그러면 MVNO 사업자는 대여한 망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이동통신 사업을 하는 것이다.
SK텔레콤 망을 이용하는 프리텔레콤, 스마텔, CJ헬로와 KT 망을 이용하는 세종텔레콤, 이지모바일, 에넥스텔레콤, 그리고 LG유플러스 망을 사용하는 미디어로그, 인스코비 등이 대표적인 알뜰폰 통신사다.
MNO 사업자는 통신망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비용이 들지만 MVNO 사업자는 이런 비용들이 들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통신 사업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알뜰폰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이동통신사의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평균 6만원 선에서 가격이 형성돼 있지만 알뜰폰의 경우 현재 평균 3만3000원 정도의 요금을 지불하면 데이터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그 외 다른 모든 요금제도 일반 통신사 대비 20~50% 정도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간혹 이동통신사의 망을 빌려 쓴다는 의미를 잘못 해석해 통화품질이 많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용자들도 있지만, 기존에 사용하는 망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동일한 품질을 느낄 수 있다.
대부분 10만 원대 이상 고가요금제에 가입해야 30만원의 최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이동통신사 보조금 정책에 비해, 5만원대 요금제 가입으로도 최대 보조금을 받고 같은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이동통신사들의 공시지원금은 약정 기간 내 해지 시 잔여기간만큼 위약금으로 산정되지만 알뜰폰은 이에 대한 부담이 좀 덜하다. 알뜰폰은 구매 당시 공시지원금이 크더라도 평균적인 위약금은 절반 내지 3분의 1 수준으로 산정된다. 다만, 모델별로 위약금을 별도로 측정하고 있어 서비스 가입 전에 위약금에 대한 부분도 꼼꼼히 따져보는 게 현명하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먼저 이동통신사는 각종 가족결합 서비스 등 결합할인을 통해 자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는 반면 알뜰폰 업체들의 결합서비스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또한 영화, 공연, 카페 등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혜택도 없어서 멤버십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이용자라면 알뜰폰 가입을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요즘 유행하는 알뜰폰, 알뜰폰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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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뜰폰매니저입니다.
핸드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알뜰폰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텐데요,
들어보기만했지 알뜰폰이 정확이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핸드폰이 꾸준히 나오는 지금 시점에서, 그 새로운 핸드폰을 어디서 구매해야할지, 또 요금제는
무엇으로 할지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그런 고민속에서, 우리는 조금이라도 저렴한가격으로 핸드폰을 사용하기 위하여, 알뜰폰이 정확이 무엇인지
알고가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알뜰폰이란 무엇인가를 알아보겠습니다.
알뜰폰
알뜰폰이란 무엇인가
알뜰폰은 말그대로 ‘알뜰한 요금’으로 사용하는 휴대폰을 말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원하는건 이게 아니죠.
다 생략하고 제가 아주간단하게 정리한 알뜰폰이란 SKT, KT, LG와같은 대형통신사를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입니다.
오래전부터 우리는 SKT, KT, LG 이 3개의 통신사 즉, 통신3사의 요금제에 가입하여 휴대폰을 사용하여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통신사가 경쟁하며 자사의 멤버십 혜택을 내새우기도하고, 저렴한 요금제를 출시하는등
우리가 자사의 통신사를 선택하도록 노력해왔습니다.
통신3사
하지만 2012년 알뜰폰의 정식 명칭인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MVNO)’가 출시되면서 우리는 더이상 통신3사를
고집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냐. 더 이상 말로 현혹시키는 통신사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마치 엄청난 혜택을 주는것 처럼 말하지만, 1~2년의 긴 약정기간에다가 중도해지하면 위약금까지.. 당장 바꾸고싶은
핸드폰이 생겼을 때 바꾸지 못하는 난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알뜰폰은 그럴 걱정 없이, 매달 저렴한 기본료를 내기만 하고, 중도해지 시 받는 불이익도 전혀 없습니다.
여태까지의 말만 들어본다면, 통신3사를 사용하는 사람이 바보아닌가 할 정도로 알뜰폰이 장점만 있다고
느껴지실 수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통신3사의 멤버쉽혜택을 잘 사용한다던가, 가족결합상품을 이용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휴대폰을 이용한다던가
이러한 요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알뜰폰이 최고다’ 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현재 어떤 통신사에서 어떤 혜택을 받고있는지, 현재 휴대폰을 해지하고 다른 휴대폰으로
넘어갔을때 어떤 혜택을 받을수 있는지 등등, 많은것을 알아보고 결정한다면 합리적인 소비를 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뜰폰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궁금한점은 댓글 남겨주시고 저는 알뜰폰에대한 더 나은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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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이란 무엇인가? (뜻, 원리, 특징, 싼 이유 정리)
핸드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알뜰폰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알뜰폰이 사용된지 10년 이상되었는데요. 알뜰폰이란 무엇인가 그 뜻을 알아보고 알뜰폰 사업의 원리와 특징 그리고 가격이 싼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1. 알뜰폰 뜻
(1) 한국의 알뜰폰
알뜰폰은 저렴한 핸드폰 요금제를 뜻합니다. 살림을 잘 한다는 순우리말인 “알뜰”에 전화기 “폰(Phone)”을 붙여서 만들어진 용어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 회사를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2) 미국의 알뜰폰
미국에서는 영어로 “cheap phone plans”라는 용어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싼 핸드폰 요금제라는 것이죠. 미국에도 한국의 알뜰폰 회사처럼 다양한 알뜰폰 회사가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
2. 알뜰폰 원리
(1) 알뜰폰 사업자
알뜰폰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1990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알뜰폰 사업은 MNO라 불리는 통신사(SKT, KT, LGU+)와 MVNO로 불리는 알뜰폰 사업자(헬로모바일, 프리티 등)가 협약하여 진행되는데요. MNO는 영어로 Mobile Network Operator(이동 통신망 사업자)의 약자이며, MVNO는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가상 이동 통신망 사업자)의 약자입니다.
(2) 알뜰폰 사업의 원리
MNO 회사들은 직접 네트워크 망과 기지국을 깔고 이동 통신 서비스를 합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망의 일부를 알뜰폰 사업자(MVNO)에게 임대해주는데요. 이렇게 임대해주는 이유는 MNO 회사 입장에서 수지타산이 맞기 때문입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핸드폰 대리점을 직접 운영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원리인 것이죠.
3. 알뜰폰 싼 이유
알뜰폰 회사는 통신망을 증설하거나 유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서비스 운영 비용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그래서 핸드폰 이용 고객에게 싼 가격에 이동 통신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SKT, KT, LGU+와 같은 MNO와 동일한 통신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화 품질이나 데이터 속도에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4. 알뜰폰 특징
(1) 저렴한 가격
앞서 얘기했듯이 알뜰폰은 주요 통신사(ex. SKT, KT, LGU+) 보다 가격이 싸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보통 주요 통신사 핸드폰 요금제가 알뜰폰 요금제보다 1.5~2배 정도 비싼 편입니다.
(2) 쓰던 번호 그대로 사용 가능
번호 이동으로 알뜰폰에 가입 신청을 하면 쓰던 번호 그대로 알뜰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뜰폰 요금제 가입할 때 신규 가입으로 하면 새로운 핸드폰 번호를 만들지만, 번호 이동으로 하면 다른 통신사에서 옮기더라도 기존 번호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
(3) 가지고 있던 핸드폰으로 가입 가능
자급제 핸드폰이나 공기계도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통신사를 통해 구입한 핸드폰도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통신사에서 유심에 락(lock)을 걸었는지 확인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약정 기간이 끝나면 유심락을 풀어주는데요. 이 부분은 통신사를 통해서 확인해봐야 합니다.
5. 마무리
지금까지 알뜰폰이란 무엇이며, 어떤 원리로 사업이 운영되는지 그리고 가격이 싼 이유와 특징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기존에 주요 통신사에 쓰던 핸드폰 요금제를 알뜰폰 요금제로 바꾸면 통신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는데요. 통신사를 옮기는 것이 번거롭고 두려워서 실행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통신비 절감을 위해 알뜰폰을 잠깐이라도 사용해보고, 기존 통신사와 비용 및 서비스 품질을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읽어볼만한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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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탈출]”알뜰폰, 장·단점이 뭔가요?”
‘모르면 호갱된다’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호구와 고객을 합친 신조어 ‘호갱’은 제품을 구입할 때 관련 정보 없이 지나치게 비싸게 구입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요즘은 스마트 기기가 널리 보급돼 있기 때문에 조금만 알아도 덤터기를 쓸 위험이 줄어든다. 누구나 알뜰한 쇼핑족이 될 수 있는 것이다. IT조선은 ‘호갱탈출’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당하게 손해를 보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와 팁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이나 가전, PC·주변기기 등 각종 IT제품 구매나 사용 시 궁금한 점이 있으면 ‘호갱탈출’ 코너를 활용하면 된다.<편집자주> [IT조선 최재필] 알뜰폰 가입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상 처음으로 전체 이동통신시장의 8%를 넘기며,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단말기유통법 시행 후 통신비가 비싸졌다는 인식이 강해져 ‘알뜰폰’에 눈을 돌리는 이용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과연 ‘알뜰폰’이란 이름 뒤에 숨겨진 장·단점은 무엇일까.
‘알뜰폰’이란? ‘알뜰폰’이란 이동통신망을 가지지 못한 사업자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사들의 통신망을 빌려 소비자에게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알뜰폰은 정부의 대국민 통신비 절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지난 2012년 6월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의 홍보용어로 ‘알뜰폰’이 선정됐다.
홈플러스 알뜰폰 매장 모습
이미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시장점유율 평균 15%대를 유지할 만큼 보편화된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우리 정부도 알뜰폰을 활성화하기 위한 갖가지 정책을 내놓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알뜰폰 사업자들도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알뜰폰’ 장점은 뭔가요? 이동통신망을 구축하려면 정부에 내는 주파수 사용료는 물론 장비 투자비용이 들어간다. 이렇게 구축을 해 놓더라도 유지, 보수, 운영 등 연간 수 천 억원의 자금이 소요된다. 이통사들이 높은 요금제를 유지하면서 ‘정당화’를 주장할 수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반면, ‘알뜰폰’은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존의 이통서비스 요금보다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기존 이통사보다 20~50%까지 저렴한 요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CJ헬로모바일
이는 이통사의 망을 빌려 쓰기 때문에 구축, 유지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이유가 가장 크다. 간혹 이통사의 망을 빌려 쓴다는 의미를 잘못 해석해 통화품질이 많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용자들도 있지만, 이통사들이 사용하는 망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동일한 품질을 느낄 수 있다. 망을 일부러 재가공할 순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10만 원대 이상 고가요금제에 가입해야 30만원의 최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이통사 보조금 정책에 비해, 5만원대 요금제 가입으로도 최대 보조금을 받고 같은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기존 이통사들의 공시지원금은 약정 기간 내 해지 시 잔여기간만큼 위약금으로 산정되지만 알뜰폰은 이에 대한 부담이 좀 덜하다. 알뜰폰은 구매 당시 공시지원금이 크더라도 평균적인 위약금은 절반내지 1/3 수준으로 산정된다. 다만, 모델별로 위약금을 별도로 측정하고 있어 서비스 가입 전에 위약금에 대한 부분도 꼼꼼히 따져보는 게 현명하다. 이 밖에 이통서비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혜택도 존재한다. 한 알뜰폰 업체는 LTE 신규 단말기 구입 시 요금을 절반으로 할인해 주는 ‘요금반값플랜’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신규단말 가입고객이 단말지원금 대신 요금지원금을 선택해 2년 동안 매월 50% 요금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하지만 요금반값 플랜은 비싼 요금제일수록 할인폭이 더 커지기 때문에 통신비용이 높은 가입자일수록 유리하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그럼 ‘알뜰폰’ 단점은? ‘알뜰폰’은 부담스런 가계통신비에 지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서비스인 건 분명하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단점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먼저 ‘결합할인’에 대한 단점을 들 수 있다. 이통3사는 각종 결합할인을 통해 자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특히 가족결합 서비스는 다수의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알뜰폰 업체들의 결합서비스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이미지=방송통신위원회
또 이통사들의 멤버십 할인은 일상 생활비에도 영향을 끼칠 만큼 그 쓰임새가 광범위하다. 반면 알뜰폰 서비스의 멤버십 포인트 혜택은 이통사들과 큰 차이를 보인다. “알뜰폰은 콜센터 이용요금과 멤버십 포인트가 빠졌기 때문에 저렴한 서비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멤버십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이용자라면 분명 알뜰폰 가입을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최신형 단말기를 구입할 수 없다는 부분도 한계다. 일부 알뜰폰 업체들이 LTE 스마트폰을 판매하면서 기존에 비해 단말기를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건 사실이다. 또 외산폰을 들여오는 업체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트렌드에 맞는 최신폰을 구매하긴 어렵다. 예를 들어 이통3사를 통해 출시된 ‘갤럭시노트 S-LTE’, ‘G플렉스2’ 등 3밴드 LTE-A폰을 알뜰폰으로는 구매할 수 없다. 이 밖에도 LTE 데이터를 많이 쓰는 이용자에겐 ‘알뜰폰’ 요금 조건이 유리하지 못하다. 업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인 제공량을 따져보면 이통사 요금과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알뜰폰 허브 사이트’ 장점이 될까? 현재 알뜰폰은 각 업체들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우체국, 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 일부 휴대폰 대리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에 더해 정부는 올 상반기 내에 ‘알뜰폰 허브 사이트’를 오픈하기로 했다. 알뜰폰 사업자를 모두 모아 온라인을 통해 업체별 알뜰폰 서비스를 비교해보고, 가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알뜰폰 허브 사이트’가 대형 알뜰폰 사업자들만을 위한 전유물로 전락할 수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 이유는 대기업 계열의 알뜰폰 사업자들과 영세한 알뜰폰 사업자들의 서비스가 한데 모여 비교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좀 더 저렴하더라도 분명 브랜드 파워가 있는 대기업 알뜰폰에 몰리게 될 것이다. 따라서 영세한 알뜰폰 사업들은 대기업 계열 사업자들의 들러리가 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소비자들이 편리하 게 서비스를 비교하고 가입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것은 분명 정부의 현명한 선택으로 여겨진다. 다만, 스포츠에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가 존재하듯 영세사업자들이 함께 상생하고 본원적인 경쟁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구축된다면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좀 더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최재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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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안망] 자급제는 뭐고, 알뜰폰은 뭐야?
[편집자 주] 입버릇처럼 ‘이생망’을 외치며 이번 생은 망했다고 자조하는 2030세대. 그러나 사람의 일생을 하루로 환산하면 30세는 고작 오전 8시30분. 점심도 먹기 전에 하루를 망하게 둘 수 없다. 이번 생이 망할 것 같은 순간 꺼내 볼 치트키를 쿠키뉴스 2030 기자들이 모아봤다.▲ 자급제+알뜰폰 꿀조합이 찰떡이라는 최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2. /사진=애플 홈페이지
▲ 익숙한 통신사여, 안녕. 전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행복을 찾아 떠나요. /사진=쿠키뉴스
Stage 1. 자급제와 알뜰폰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5G 요금제가 너무 비싸
▲흠, 자급제 기획전이라. 잘 골라 볼까. /사진=쿠팡 홈페이지
Stage 2. 자주 쓰는 온라인숍에서 공기계를 사자
▲ 알뜰폰허브에 접속하면 나오는 슬로건. 과연 그.렇겠지? /사진=알뜰폰허브 홈페이지
Stage 3. 나에게 맞는 알뜰폰 요금제를 알아보자
▲ 소시적 기자가 사 봤던 편의점 유심이다. /사진=구현화 기자
Stage 4. 알뜰폰 유심을 사서 개통하자
*추천*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주의* 이런 사람에겐 ‘자급제+알뜰폰’ 안 맞아요!
[쿠키뉴스] 구현화 기자 = “최신 스마트폰은 사고 싶은데, 비싼 요금은 내기 싫어. 요즘 대세는 가성비지!”이렇게 생각하는 당신이라면, 자급제+알뜰폰 꿀조합을 추천할 만하다. 아니, 자급제는 뭐고, 알뜰폰은 뭐야? 가입하기 번거롭고, 어르신만 쓰시는 거 아냐? 노노. 그런 편견을 버리시라.요즘은 연령에 상관없이 스마트한 사람들이 앞다퉈 자급제 알뜰폰을 쓰고 있다는 사실. 특히 인터넷 쇼핑에 익숙한 당신이라면 자급제와 알뜰폰은 누워서 떡 먹기 수준이다.이것만 기억하자. 자급제는 개통되지 않은, 제조사에서 바로 생산한 공기계를 의미한다. 한자를 풀어쓰면 스스로 (폰을) 구해 쓰는 제도, 정도의 뜻이 된다. 공기계는 중고폰도 공기계일 수 있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바로 나온 공기계임을 강조할 때는 자급제라는 말을 쓴다.알뜰폰이란 전화가 터지게 하는 자그마한 칩인 ‘유심’을 통신3사 이외의 알뜰폰 사업자에게 구매하는 것이다. 그냥 통신3사와 비교하면 ”는 걸 기억하면 된다.알뜰폰은 통신사에 망을 빌려서 운영하는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다. 결국 통신사 망이기 때문에 품질로는 통신3사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도 안심할 만한 점이다.온라인에서 얼마든지 공기계를 구매하고, 알뜰폰 가격 비교까지 할 수 있다는 사실! 온라인을 많이 쓰는 당신에게는 자급제+알뜰폰이 제격이다.그렇다면 왜 요즘 특히 자급제+알뜰폰이 뜨냐고? 그것은. 통신사에서 최신형 스마트폰을 사면 의무 가입해야 하는기 때문이다. 통신사가 제공하는 5G 요금제는 무제한 요금제 기준 월 8만원대부터 시작해 10여만원 수준이다.게다가 5G 기지국이 아직 전국적으로 확충 중이어서 아직 시원하게 안 터지는 등 통신 품질 논란이 있다. 비싼데도 잘 안 터진다니!비싼 5G 요금제를 쓰면서 고생고생하느니, 품질이 보장된 4G LTE 유심을 사서 쓰면서 요금도 저렴하게 하고 싶다면 자급제+알뜰폰 조합을 돌아볼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지사다.쿠팡, 11번가, G마켓, 위메프 등 대형 쇼핑몰들은 신형 스마트폰이 나올 때마다 자급제폰 물량도 많이 확보하고 있고 이것저것 액세서리 덤도 얹어준다. IT 기기 중심의 쇼핑몰인 다나와, 에누리 등에서도 자급제폰을 취급하고 있다.삼성전자나 애플, LG전자 홈페이지에서도 직접 자급제 물량을 살 수 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금액은 꽤 비싼 편이다. 그러나 최신 스마트폰이 아닌 구형 폰도 있다. 원하는 예산에 따라 구매하면 된다.나머지 물량은 통신사로 간다는 것. 이러다 보니 오픈마켓 같은 인기 있는 자급제 채널에서 인기 모델과 인기 색상은 미리 품절되는 경우가 많다. 희소한 색상을 사겠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부지런하게 둘러볼 필요가 있다.다만 이는 최신 스마트폰에 한정된 이야기고, 자급제폰은 꼭 최신 스마트폰을 쓰지 않아도 된다. 작년에 나온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가격이 저렴하고 물량도 넉넉하다. 예컨대 지난해 나온 삼성 갤럭시S10의 경우 5G를 지원하는 최신 스마트폰이고, 성능도 좋다. 지난해 나온 아이폰11도 마찬가지다.플래그십 스마트폰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보급형으로 나온 갤럭시 A시리즈, 애플의 SE시리즈와 LG전자의 Q 시리즈 등도 공기계로 살 수 있으니 고려해 보도록 하자.알뜰폰 사업자가 얼마나 될까? 10개는 훌쩍 넘을 정도로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다. 이중 내가 원하는 요금제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정답은 ‘있다’다.’가 그곳이다. 여기에는 여러 알뜰폰 업체의 다양한 요금제들이 나온다. 내가 원하는 월 납부금에 따라 다양한 사업자의 요금제를 알아볼 수 있다.예컨대, “나는 전화를 많이 해”라는 사람이라면 데이터가 적고 통화에 특화된 요금제를, “난 데이터만 많이 써” 하는 사람이라면 데이터에 특화된 요금제를 쓸 수 있다.현재 알뜰폰허브에서 이벤트 중인 알뜰폰 사업자를 살펴보면 ‘프리티(Free T)’의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합리적인 요금제도 많다. 에이모바일(A모바일)의 경우 LTE 요금제로 ‘A 데이터 무제한’은 데이터 15GB에 소진되면 3Mbps를 주는 조건으로 음성 100분, 문자 100건에 1만4300원이다.보통 통신사의 4G 요금제를 어느 정도 수준의 통화와 데이터를 고려하면 월 4~5만원 이상은 써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알뜰폰 요금제가 매우 합리적인 편이다. 또 통신사3사 요금제보다 훨씬 다양한 요금제를 제시한다.마음에 드는 요금제를 발견했다면, 알뜰폰허브나 온라인에서 ‘구매’를 누르고 구매절차를 다 밟으면 집으로 유심이 발송된다. 이가입 첫 달에는 유심 사용비가 약 6000원정도 들어간다.만약 내가 기존에 쓰던 스마트폰이 없다면 신규가입, 지금까지 쓰던 스마트폰이 있다면 번호이동을 선택한다. 약정기간은 ‘무약정’, 유심 종류는 ‘일반 유심’을 선택하면 된다.제휴카드도 살펴본다. 예전에는 통신사만 제휴카드 할인을 받을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정부의 전폭적인 장려로 우체국이나 KB국민은행 등 제휴카드들이 생겨났다. 통신료 10%의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온라인에서 결제하는 게 번거롭다면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알뜰폰 유심을 살 수 있다. GS25, CU, 세븐일레븐 등 일선특히 각 편의점마다 자사와 제휴한 ‘GS25유심, ‘이마트24유심’ 등을 판매하기도 한다.편의점은 제휴도 다양한 알뜰폰사와 하고 있다. GS25는 U+알뜰모바일, A모바일, 모빙(mobing) 등의 유심을 지원한다. CU는 헬로모바일,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은 KT엠모바일 유심을 제공하고 있다. 말 그대로 편의점에 들러 음료수를 사다가 알뜰폰 유심을 구매하는 게 가능하다.자급제+알뜰폰을 무조건 추천한다. 최근 법 개정으로 알뜰폰 요금제 중 4G LTE 유심을 사서 끼우면 5G만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라도 상대적으로 요금이 저렴한 4G망을 이용할 수 있다. 알뜰폰을 이용하면서 가장 만족이 높은 구매층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알뜰폰 5G 요금제도 점점 저렴해지는 추세다!이런 사람도 자급제+알뜰폰 조합은 꽤 괜찮다. 출고가가 떨어진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요금도 알뜰폰으로 적게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극한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높은 요금을 내고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아이폰은 삼성이나 LG보다 국내 통신사 공시지원금이 특히 적다. 따라서 아이폰 사용자들이 자급제+알뜰폰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바닥을 치는 공시지원금이니 요금이라도 저렴하게 쓰자는 생각이다. 특히 최근 일부 알뜰폰은 통신사에만 있던 애플 파손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애플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업무용 세컨드폰의 경우에도 자급제+알뜰폰 조합은 편리하다. 특히 시도때도 없는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이나 선생님, 혹은 격무에 시달리는 일반 직장인들이 세컨드폰으로 가장 많이 찾는 것이 알뜰폰이다.자급제는 비추다. 자급제는 매달 통신사에 할부원금을 내면서 약정기간이 묶이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가입한다. 만약 공기계 값을 한 번에 내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통신사 대리점을 통해 2년이나 3년 약정을 통해 할부원금을 내는 방법을 추천한다.이런 사람도 자급제와 알뜰폰은 상극이다. 대리점에 가서 “가입할게요~”라고 하면 대리점 직원이 척척 처리해주는 방식과는 달리 자급제와 알뜰폰은 어느정도의 탐색을 기본으로 한다. 또 어떤 대리점이 저렴한지, 언제 저렴한 정책이 나오는지 ‘대리점 성지’ 를 찾아다니는 사람이라면 그 방법도 나쁘지 않다.아쉽게도 알뜰폰은 통신3사의 결합할인이 기본적으로 안 된다. 통신3사의 IPTV, 그러니까 올레tv를 쓰고 있다거나 Btv를 쓰고 있다거나, LG유플러스의 U+tv를 쓰고 있으면 애석하게도 알뜰폰 쓰기는 어렵다. 통신사 와이파이를 쓰고 있거나, 가족할인으로 묶여 있다면 마찬가지다. 많은 이들이 알뜰폰을 쓰고 싶은데도 못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만약 과감하게 집 TV를 없애고, 와이파이도 가정용 와이파이 제품을 따로 구입하고, 가족과의 결합을 끊는다면 모를까.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LG헬로비전 등 일부 알뜰폰도 결합할인을 도입하고 있지만, 아직 매우 수가 적다.이런 사람은 대안이 있다. 통신사 온라인몰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통신3사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이런 경우 통신사들이 대리점 직원에게 주는 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직접 판매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은품 등을 적게 주더라도 더 저렴할 수 있다. 각 사마다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SK의 경우 T다이렉트샵, KT는 KT샵,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샵 등이다[email protected]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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