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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조정자, 공사감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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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법 – 국가법령정보센터
제68조(안전보건조정자) ① 2개 이상의 건설공사를 도급한 건설공사발주자는 그 2개 이상의 건설공사가 같은 장소에서 행해지는 경우에 작업의 혼재로 인하여 발생할 …
Source: www.law.go.kr
Date Published: 7/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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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조정자의 업무 내용, 선임 조건 – 까비노 책방
안전보건조정자의 업무 내용, 선임 조건 · 1. 산업안전지도사 · 2. 건설안전기술사 · 3. 종합공사에 해당하는 건설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3년 이상 …
Source: hxh.co.kr
Date Published: 10/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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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보는 안전보건조정자의 선임 여부 – 블로그
산업안전보건법은 2개 이상의 건설공사를 도급한 건설공사발주자는 그 2개 이상의 건설공사가 같은 장소에서 행해지는 경우에는 작업의 혼재로 인하여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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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조정자 제도 – ulsansafety
안전보건조정자 제도. ulsansafety 2019. 11. 26. 22:40. 화학공장 플랜트 건설공사. 건설공사 사망자수 및 재해자수 증가!! ○ 정의 건설공사를 분리발주 하는 경우, …
Source: ulsansafety.tistory.com
Date Published: 8/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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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조정자의 지정 ,선임 및 역할
① 법 제68조 제1항에 따른 안전보건 조정자(이하 “안전보건 조정자”라 한다)를 두어야 하는 건설공사는 각 건설공사의 금액의 합이 50억 원 이상인 경우 …
Source: humanse.tistory.com
Date Published: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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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이상 분리발주 건설공사 안전보건조정사 선임대상, 자격 …
안전보건조정자의 자격은 시행령 제 56조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로는 산업안전지도사, 공사감독자, 공사감리자, 감리원, 감리업무 …
Source: healthforyou.tistory.com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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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조정자 – Daum 블로그
제56조(안전보건조정자의 선임 등) ① 법 제68조제1항에 따른 안전보건조정자(이하 “안전보건조정자”라 한다)를 두어야 하는 건설공사는 각 건설공사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6/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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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2) 안전보건조정자를 두어야 하는 건설공사의 규모는 총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 현장으로 하고, 안전보건조정자의 자격은 「건설기술진흥법」 제2조제6호에 …
Source: www.moel.go.kr
Date Published: 3/29/2022
View: 5592
산업안전보건법 제68조(안전보건조정자) – 케이스노트
제68조(안전보건조정자) ① 2개 이상의 건설공사를 도급한 건설공사발주자는 그 2개 이상의 건설공사가 같은 장소에서 행해지는 경우에 작업의 혼재로 인하여 발생할 …
Source: casenote.kr
Date Published: 4/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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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안전 보건 조정자
- Author: Sharp end Safety 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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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r9vlwtofjk
안전보건조정자의 업무 내용, 선임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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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각 건설공사 금액의 합이 50억 원 이상인 2개 이상의 건설공사를 도급한 건설공사발주자는 건설공사 현장에 안전보건조정자를 두어야 한다.
안전보건조정자 업무 내용
1.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각각의 공사 간에 혼재된 작업의 파악
2. 혼재된 작업으로 인한 산업재해 발생의 위험성 파악
3. 혼재된 작업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작업의 시기ㆍ내용 및 안전보건 조치 등의 조정
4. 각각의 공사 도급인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간 작업 내용에 관한 정보 공유 여부의 확인
선임 조건
1. 산업안전지도사
2. 건설안전기술사
3. 종합공사에 해당하는 건설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
4. 건설안전기사 자격을 취득한 후 건설안전 분야에서 5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5. 건설안전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한 후 건설안전 분야에서 7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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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법령
1. 산업안전보건법
제3절 건설업 등의 산업재해 예방
제68조(안전보건조정자)
① 2개 이상의 건설공사를 도급한 건설공사발주자는 그 2개 이상의 건설공사가 같은 장소에서 행해지는 경우에 작업의 혼재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건설공사 현장에 안전보건조정자를 두어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라 안전보건조정자를 두어야 하는 건설공사의 금액, 안전보건조정자의 자격ㆍ업무, 선임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2.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56조(안전보건조정자의 선임 등)
① 법 제68조제1항에 따른 안전보건조정자(이하 “안전보건조정자”라 한다)를 두어야 하는 건설공사는 각 건설공사의 금액의 합이 50억원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② 제1항에 따라 안전보건조정자를 두어야 하는 건설공사발주자는 제1호 또는 제4호부터 제7호까지에 해당하는 사람 중에서 안전보건조정자를 선임하거나 제2호 또는 제3호에 해당하는 사람 중에서 안전보건조정자를 지정해야 한다.
1. 법 제143조제1항에 따른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을 가진 사람
2. 「건설기술 진흥법」 제2조제6호에 따른 발주청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인 경우 발주청이 같은 법 제49조제1항에 따라 선임한 공사감독자
3.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해당 건설공사 중 주된 공사의 책임감리자
가. 「건축법」 제25조에 따라 지정된 공사감리자
나. 「건설기술 진흥법」 제2조제5호에 따른 감리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다. 「주택법」 제43조에 따라 지정된 감리자
라. 「전력기술관리법」 제12조의2에 따라 배치된 감리원
마. 「정보통신공사업법」 제8조제2항에 따라 해당 건설공사에 대하여 감리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4. 「건설산업기본법」 제8조에 따른 종합공사에 해당하는 건설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
5.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설안전기술사
6.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설안전기사 자격을 취득한 후 건설안전 분야에서 5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7.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설안전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한 후 건설안전 분야에서 7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③ 제1항에 따라 안전보건조정자를 두어야 하는 건설공사발주자는 분리하여 발주되는 공사의 착공일 전날까지 제2항에 따라 안전보건조정자를 선임하거나 지정하여 각각의 공사 도급인에게 그 사실을 알려야 한다.
제57조(안전보건조정자의 업무)
① 안건보건조정자의 업무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법 제68조제1항에 따라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각각의 공사 간에 혼재된 작업의 파악
2. 제1호에 따른 혼재된 작업으로 인한 산업재해 발생의 위험성 파악
3. 제1호에 따른 혼재된 작업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작업의 시기ㆍ내용 및 안전보건 조치 등의 조정
4. 각각의 공사 도급인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간 작업 내용에 관한 정보 공유 여부의 확인
② 안전보건조정자는 제1항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해당 공사의 도급인과 관계수급인에게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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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보는 안전보건조정자의 선임 여부
현장에서 안전보건조정자를 두어야 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때에는 건설공사의 금액 등 세부 요건들도 파악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 기본 요건에 해당하는 건설공사발주자가 같은 장소에 2개 이상의 건설공사를 도급하였는지 여부를 먼저 판단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기본 요건과 관련한 사례를 Q&A를 통해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Q. 00도시공사가 발주한 공공주택사업에 00도시공사와 저희 기업을 포함한 여러 민간기업 컨소시엄이(A컨소시엄) 함께 원도급사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안전보건조정자를 선임하여야 하나요?
A. 산업안전보건법은 2017.10.19.부터 ① 총 공사금액이 50억원 이상이면서, ② 발주자가 건설공사를 전기공사 혹은 정보통신공사와 다른 건설공사를 함께 발주하고(분리발주), ③ 각 공사가 같은 장소에서 행해지는 경우 안전보건조정자를 두도록 하였으며, 이는 구체적으로 2017.10.19. 이후 발주한 공사부터 적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2020.1.16.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개정을 통해 발주자는 전기공사와 정보통신공사 뿐만 아니라 그 외의 공사를 2개 이상으로 분리 발주하는 경우에도 안전보건조정자를 선임해야 합니다.
한편, 00도시공사는 「민간참여공공주택사업시행지침」에 의거하여 A컨소시엄과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시행하였으며, 00도시공사는 토지투자·기본설계·사업승인(변경)·감독(관리)·분양지원을 담당하였으며, A컨소시엄은 실시설계·사업승인(변경)·건설공사·분양·하자관리를 담당하였습니다.
즉, 00도시공사와 A컨소시엄은 건설공사의 시공을 함께 주도하며 총괄, 관리업무를 분담·수행하고 있으므로 하나의 컨소시엄 형태로 도급인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00도시공사가 발주한 공공주택사업은 00도시공사 및 A컨소시엄에 일괄도급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론적으로 00도시공사는 00도시공사와 A컨소시엄에게 공공주택공사를 분리발주가 아닌 일괄 도급하였기 때문에 안전보건조정자 선임 대상공사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안전보건조정자의 선임 여부에 대한 Q&A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건설업의 경우 일반 업종과는 다른 특수성으로 인하여 같은 노무사라도 건설업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은 이상 정확한 노동관계법령 자문이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저희 더원이엔씨 노무법인은 건설업에 전문성을 가진 노무법인으로 건설업 노무·4대보험·산업안전에 특화되어 있는 만큼 회사 내부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이나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보건조정자 제도
화학공장 플랜트 건설공사
건설공사 사망자수 및 재해자수 증가!!
● 정의
건설공사를 분리발주 하는 경우, 다수의 수급인이 사용하는 노동자가 한 현장에 혼재해 작업을 함으로써 안전보건의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경우 발주자에게 시공자간 안전보건문제를 조정하기 위한 조정자를 두도록 하는 제도를 ‘안전보건조정자’ 제도라고 합니다.
● 개요 및 배경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주는 ‘노동자를 사용하여 사업을 하는 자’이고, 산업안전보건법에서의 사업주 의무 등을 고려할 때 국내 건설공사 현장에서의 노동자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의무와 책임은 도급자인 시공사에 집중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주자 에게는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책무 부여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현재 건설업 재해자수는 2012년 이후, 사망자수는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증가추세에 있는 건설업 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건설공사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발주자의 안전관리책임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014년 고양 터미널 화재사고에서 나타났듯이 건설업에서 발주자가 공사를 위해 다수의 시공업체를
선정하여 분리 발주하는 경우 하나의 공사 현장에 소속 업체가 다른 노동자들이 작업을 수행하고
도급업체간 공종이 간섭됨에 따라 안전•보건에 대한 사각지대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수의 업체가 한 현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작업을 할 경우 이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자의 부재로 인해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공백이 발생하여 노동자 안전•보건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법령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최근 고용노동부에서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10호의 “발주자로서 전기공사업법에 의한 전기공사, 정보통신공사업법에 의한 정보통신공사와 그 밖의 건설공사를 함께 (2개 이상 공사) 발주하는 자는 그 각각의 공사가 같은 장소에서 행하여지는 경우 그에 따른 작업의 혼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건설공사 현장에 안전보건조정자를 두어야 한다.”는 산업안전보건법(제18조의2) 개정 내용을 2017년 4월 18일자로 공표하였습니다.
2017년 10월 19일자로 시행
● 안전보건조정자의 지정/선임 -시행령 제24조
“공사비 50억원 이상!”
①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10호에 따른 발주자(이하 “발주자”라 한다)는 총 공사금액이 5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가 법 제18조의2제1항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건설공사현장에 안전보건조정자를 두어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라 안전보건조정자를 두어야 하는 발주자는 제1호나 제2호에 해당하는 사람 중에서 안전보건조정자를 지정하거나 제3호부터 제7호까지의 규정에 따른 자격을 가진 사람 중에서 안전보건조정자를 선임하여야 한다.
<지정>
1. 「건설기술 진흥법」 제2조제6호에 따른 발주청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인 경우 발주청이 같은 법 제49조제1항에 따라 선임한 공사감독자
2.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해당 건설공사 중 주된 공사의 책임감리자
가. 「건축법」 제25조에 따라 지정된 공사감리자
나. 「건설기술 진흥법」 제2조제5호에 따른 감리 업무를 수행하는 자
다. 「주택법」 제43조에 따라 지정된 감리자
라. 「전력기술관리법」 제12조에 따라 배치된 감리원
마. 「정보통신공사업법」 제8조제2항에 따라 해당 건설공사에 대하여 감리업무를 수행하는 자
<선임>
3. 「건설산업기본법」 제8조에 따른 종합공사에 해당하는 건설현장에서 관리책임자로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
4. 법 제52조의2제1항에 따른 산업안전지도사
5.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설안전기술사
6.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설안전기사를 취득한 후 건설안전 분야에서 5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7.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설안전산업기사를 취득한 후 건설안전 분야에서 7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③ 제1항에 따라 안전보건조정자를 두어야 하는 발주자는 법 제18조의2제1항에 따라 분리 발주되는 공사의 착공일 전날까지 제2항에 따라 안전보건조정자를 지정하거나 선임하여 각각의 공사 도급인에게 그 사실을 알려야 한다.
※ 여기서 중요한 의문이 생깁니다.
의문1. 안전보건조정자가 반드시 상주해야 하는가??
1항에서 7항의 자격을 갖춘자를 선임하거나 지정을해야 하는데요. 해당 건설현장 지역에 상주를 해야 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안전관리자는 상주를 해야 하지요^^ 「건축법」 제25조에 따라 지정된 공사감리자는 상주를 할수도 있고 상주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노동부 본청 산업언전과로 질의한 결과 반드시 상주하라는 규정은 없다고 합니다.
의문2. 발주자가 지정하는 절차와 방법은?
발주자(원청 사업주)가 안전보건조정자를 지정 또는 선임을 해야 하는데요. 만약 안전보건조정자가 발주자의 통제를 받지 않는 근로자인 경우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다른 사업체 근로자를 지정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죠. 이 경우 공사 계약할때 공사 내용에 포함하여 계약하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물론 적절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지는 법에서 정의되어 있지 않습니다.
만약 발주자 회사 소속 직원을 선임할 경우 내부 보고서 형태로 지정을 하면되는데요. 화학공장의 경우 3항~7항의 자격요건을 갖춘자가 많이 없으므로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도 하겠네요
의문3. 안전보건조정자를 두는 시점!
플랜트 건설공사를 EPC(설계,조달,건설) 턴키로 발주하는 경우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플랜트공사는 대부분 50억을 넘기 때문에 EPC 계약단계에서부터 조정자를 두면되는 데요. 문제는 설계,조달,건설을 분리하여 발주하고, 시공파트도 기초/철골/배관/설비/전기/페인팅/보온 등으로 분리 발주하는 경우 공사의 진척도에 따라 계약 시점이 다르게 됩니다. 이 경우 전체 공사비가 점차차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 안전보건조정자의 임무-시행령 제24조
① 분리 발주된 공사간의 혼재 작업의 파악
② 혼재작업으로 인한 산업재해 발생의 위험성 파악
③ 작업간 간섭을 피하기 위한 작업의 시기・내용 및 안전보건조치 등의 조정
④ 각 도급인의 관리책임자간 작업에 관한 정보 공유의 확인
‑ 업무수행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분리발주 대상공사의 도급인과 수급인에게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함
※ 지정과 선임의 차이
법 용어 정의를 명확히 해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만 아무리 찾아보아도 명확한 정의가 되어 있지 않네요. 질의회시집 등을 검토해본 결과 둘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선임 : 노동부에 법정 선임서 (서류 형태)를 제출하는 경우 예를 들면 “안전관리자 선임 신고서”
*지정 : 별도의 선임 신고서를 제출지 않고 사업장 내부에서 보고서 등의 형태로 문서화만 하는 경우 예를 들면 “안전보건총괄 책임자 지정 품의”
노동부에 질의해본 결과 통상적으로 선임이라는 것은 어떠한 서식에 작성하여 신고 형태로 노동부로 제출되는 것을 의미하지만, 안전보건조정자에 대한 선임 내용을 노동부로 제출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자체 보관하시면 되고, 보관년한도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 과태료/벌칙
● 효과
“안전보건조정자 제도”를 통해 건설공사를 분리발주 하는 경우 다수의 수급인이 사용하는 노동자가 한 현장에 혼재하여 작업을 함으로써 안전보건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경우 발주자에게 다수의 시공자간 안전보건문제를 조정하기 위한 조정자를 두도록 하여 최근 사회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위험의 외주화’를 예방하고, 발주자에 대한 안전보건상의 책임 강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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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조정자의 지정 ,선임 및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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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사업주이자 발주처가 되는 경우 분리발주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각각 발주를 받은 회사가 시공사, 원도급이 되기 때문에 각각 본인이 채용한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런 내용을 잘 모르고 싸잡아서 공사금액이 큰 업체에다가(보통 건축 시공사) 다른 분리발주(전기, 소방, 통신, 설비 등) 업체의 안전보건까지 관리하고 책임지라고 하는 멍청한 감리단이 있다.
또한, 안전보건 조정자에 대한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는 발주청도 있기에 분리발주 현장에 안전보건조정자를 두지 않아 발주자가 과태료를 때려 맞을수도 있다.
안전보건조정자 선임의 의무는 도급, 시공사가 지는 것이 아니라 발주청에 있기 때문이다.
안전보건 조정자의 지정과 선임,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
1. 안전보건 조정자란?
건설 공사를 분리발주하는 경우 다수의 수급인이 한 현장에서 혼재해 작업 하기에 근로자들의 소속이 제각각이다. 그 제각각의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에서 발주자에게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보건 문제에 대한 조정을 위해 선임 또는 지정하는 자를 말한다.
산업안전보건법 제68조(안전보건 조정자)
①2개 이상의 건설공사를 도급한 건설공사 발주자는 그 2개 이상의 건설공사가 같은 장소에서 행해지는 경우에 작업을 혼재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건설공사 현장에 안전보건 조정자를 두어야 한다.
②제1항에 따라 안전보건 조정자를 두어야 하는 건설공사 금액, 안전보건 조정자의 자격, 업무, 선임방법, 그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2. 안전보건조정자의 지정 자격
산업안전 보건법 시행령 제56조(안전보건 조정자의 선임 등)
① 법 제68조 제1항에 따른 안전보건 조정자(이하 “안전보건 조정자”라 한다)를 두어야 하는 건설공사는 각 건설공사의 금액의 합이 50억 원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② 제1항에 따라 안전보건 조정자를 두어야 하는 건설공사발주자는 제1호 또는 제4호부터 제7호까지에 해당하는 사람 중에서 안전보건조정자를 선임하거나 제2호 또는 제3호에 해당하는 사람 중에서 안전보건조정자를 지정해야 한다.
<개정 2020. 9. 8.>
1. 법 제143조 제1항에 따른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을 가진 사람
2. 「건설기술 진흥법」 제2조 제6호에 따른 발주청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인 경우 발주청이 같은 법 제49조 제1항에 따라 선임한 공사감독자
3.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해당 건설공사 중 주된 공사의 책임감리자
가. 「건축법」 제25조에 따라 지정된 공사감리자
나. 「건설기술 진흥법」 제2조 제5호에 따른 감리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다. 「주택법」 제43조에 따라 지정된 감리자
라. 「전력기술관리법」 제12조의 2에 따라 배치된 감리원
마. 「정보통신공사업법」 제8조 제2항에 따라 해당 건설공사에 대하여 감리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4. 「건설산업 기본법」 제8조에 따른 종합공사에 해당하는 건설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
5. 「국가기술 자격법」에 따른 건설안전기술사
6.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설안전기사 자격을 취득한 후 건설안전 분야에서 5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7.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설안전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한 후 건설안전 분야에서 7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③ 제1항에 따라 안전보건 조정자를 두어야 하는 건설공사발주자는 분리하여 발주되는 공사의 착공일 전날까지 제2항에 따라 안전보건조정자를 선임하거나 지정하여 각각의 공사 도급인에게 그 사실을 알려야 한다.
보통 안전보건 조정자는 감리 중 한 사람을 지정한다.
일 많이 하기 싫어하는 감리단의 특성상 안전보건 조정자로 지정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안전보건 조정자가 되면 일이 하나 더 늘고, 책임 주체가 되니 만만한 시공업체에 본인들 업무를 짬 처리시키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3. 안전보건 조정자의 업무
제57조(안전보건 조정자의 업무)
① 안건 보건 조정자의 업무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법 제68조 제1항에 따라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각각의 공사 간에 혼재된 작업의 파악
2. 제1호에 따른 혼재된 작업으로 인한 산업재해 발생의 위험성 파악
3. 제1호에 따른 혼재된 작업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작업의 시기ㆍ내용 및 안전보건 조치 등의 조정
4. 각각의 공사 도급인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간 작업 내용에 관한 정보 공유 여부의 확인
② 안전보건 조정자는 제1항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해당 공사의 도급인과 관계 수급인에게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같은 장소에서 행해지는 각각의 공사 간에 혼재된 작업을 파악
혼재된 작업으로 인한 산업재해 발생 위험성 파악
혼재된 작업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의 시기, 내용, 안전보건 조치 등을 “조정’ 한다.
각각의 도급인, 관리책임자 간 작업내용에 관한 정보 공유 여부를 확인한다.
4. 안전보건 조정자 선임 사실의 알림
발주청에서 안전보건 조정자를 선임했다면 언제까지 그 사실을 각각의 분리발주 업체에 알려야 할까?
– 안전보건 조정자를 둬야하는 대상 공사의 발주자는 분리 발주되는 공사의 착공일 전날까지 안전보건조정자를 선임, 지정하여 각각의 도급인에게 알려야 한다.
그래야 공사 수행 후 안전보건에 조치 등을 조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5. 안전보건 조정자 미 지정 또는 미선임
안전보건 조정자를 둬야 하는 현장에 미지정할 경우 발주청, 해당 건설공사의 발주자는 과태료를 때려 맞을 수 있다.
위반행위 과태료 1차 위반시 2차위반시 3차위반시 안전보건조정자를 두지 않은 경우 500만원 500만원 500만원
1차 적발 시 미선임 500, 그 다음번에도 미선임 500, 그 다음번에도 미 선임되어 있으면 500만 원, 그냥 선임할 때까지 과태료 때려 맞는다고 보면 된다.
안전보건 조정자의 지정 및 선임은 발주자의 의무라 시공사가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안전보건 조정자로 선임된 자가 도급인, 관계 수급인에게 업무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기에 이런 제도가 있는것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는 책임자, 감리, 발주청 담당자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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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조정자
제56조(안전보건조정자의 선임 등) ① 법 제68조제1항에 따른 안전보건조정자(이하 “안전보건조정자”라 한다)를 두어야 하는 건설공사는 각 건설공사의 금액의 합이 50억원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② 제1항에 따라 안전보건조정자를 두어야 하는 건설공사발주자는 제1호 또는 제4호부터 제7호까지에 해당하는 사람 중에서 안전보건조정자를 선임하거나 제2호 또는 제3호에 해당하는 사람 중에서 안전보건조정자를 지정해야 한다.
1. 법 제143조제1항에 따른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을 가진 사람
2. 「건설기술 진흥법」 제2조제6호에 따른 발주청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인 경우 발주청이 같은 법 제49조제1항에 따라 선임한 공사감독자
3.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해당 건설공사 중 주된 공사의 책임감리자
가. 「건축법」 제25조에 따라 지정된 공사감리자
나. 「건설기술 진흥법」 제2조제5호에 따른 감리 업무를 수행하는 자
다. 「주택법」 제43조에 따라 지정된 감리자
라. 「전력기술관리법」 제12조의2에 따라 배치된 감리원
마. 「정보통신공사업법」 제8조제2항에 따라 해당 건설공사에 대하여 감리업무를 수행하는 자
4. 「건설산업기본법」 제8조에 따른 종합공사에 해당하는 건설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
5.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설안전기술사
6.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설안전기사 자격을 취득한 후 건설안전 분야에서 5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7.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설안전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한 후 건설안전 분야에서 7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③ 제1항에 따라 안전보건조정자를 두어야 하는 건설공사발주자는 분리하여 발주되는 공사의 착공일 전날까지 제2항에 따라 안전보건조정자를 선임하거나 지정하여 각각의 공사 도급인에게 그 사실을 알려야 한다.
제57조(안전보건조정자의 업무) ① 안건보건조정자의 업무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법 제68조제1항에 따라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각각의 공사 간에 혼재된 작업의 파악 2. 제1호에 따른 혼재된 작업으로 인한 산업재해 발생의 위험성 파악 3. 제1호에 따른 혼재된 작업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작업의 시기ㆍ내용 및 안전보건 조치 등의 조정 4. 각각의 공사 도급인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간 작업 내용에 관한 정보 공유 여부의 확인 ② 안전보건조정자는 제1항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해당 공사의 도급인과 관계수급인에게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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