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직업 | 주변사람 말만 듣고 포기할거야?-이지영쌤 조언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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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직업들(80) – 지식iN

학교 과제때문에 안정적인 직업들을 알아와야하는데요,사회복지사 말고는 나와있지가 않아서 지식인의 힘을 빌려보려 합니다. 안정적인 직업 5~6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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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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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직업 종류와 직군 – 다이아몬도

공무원이 안정적일까? · 1. 공무원 직군 · 2. 자영업자 · 3. 근로소득 · 4.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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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지 않아서 불안해요.” – 스님의하루

그리고 요즘 경기가 안 좋으니까 다들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데 교사는 또 공무원이잖아요. 정년퇴직했을 때 최고로 부러운 직업이 부부 교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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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직업 종류] 2030 사라지지 않을 직업 리스트 – 멘토 아티

안정적인직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왜 안정적인직업에. IT분야가 대세일까요? 그 이유로 가장 먼저. 4차 산업혁명을 예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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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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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직업이란? – 걱정 없는 구직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 것이 어떻게 당신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까? 당신의 필요에 맞는 안정적인 직업을 어떻게 찾을 수 있습니까? 일단 안정된 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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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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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안정적인 직업

  • Author: 공부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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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T5RbTh98Ao

안정적인 직업들(80)

(5대 그룹 대기업 – 5대 은행 인적성/면접 통과해본 사람)

대기업 그룹은

성별/지역/학력/나이/학벌 다 안분해서 뽑아요.

그래야 정치권에 안 휘둘림

심리적 나이 마지노선은

남자 32~34살

여자 28~30살

(공개적으로 말고 심리적인 마지노선)

[자소서]

– 흙수져는 : 어떻게 쓸까 고민

– 금수져는 :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대충 때려넣어도 패스되는게 서류 자소서

(실제 대기업 공채 동기 실화임… 600억 재산가 자녀 실제 대기업 동기)

(자소서는 면접 때 방어할 정도로만 + 장황하게 컨셉질 + 겨울에 눈 내리는 소리만 쓰는거)

[NCS 인적성]

NCS 인적성 문제? 그거 봐도 모르면 괜히 부여잡고 시간 낭비 하지말고…

그냥 패스하세요. 문제집들 기출문제 변형해서 쓰레기 같은 질문 많아요.

실제 시험에서 그런거 부여잡고 시간 낭비하면 광탈 납니다. 조심하시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인적성 검사 개인적인 의견 (5대 그룹 대기업 – 5대 은행 인적성 통과해본 사람)

– 도형 맞추기 / 산수 아이큐 테스트 / 상환 판단력 등등

– 문제 엄청 많이 주고 + 시간 적게 줘서 = 싸이코패스 거르고 / 그 기업에 맞는 두뇌 찾는 거에요

– 그거는 준비이런거 사실 소용이 없습니다.

– 그냥 생긴대로 나오는 거에요. 인적성 시험 기출문제 대충 몇번 보고 들어가세요.

– 나한테 맞는 회사에 합격 되는 거구요 / 인적성은 회사 자체 알고리즘으로 거르는 거라

– 나중에 합격해서 신입사원 교육 가보면

– 특히 그룹 연수 이런거 = 비슷한 사람끼리 계열사 마다 모여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게 인적성으로 걸러져서 그래요.

– 생긴대로 나온다고 생각하시고. 연습삼아 기출 이런거 대충 풀어보고 가세요.

– 풀어봐도 솔직히 차이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수학 공간 모형 맞추기 이런 건 좀 도움이 됩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연봉 20억 받는 전무급 임원 면접 들어가면?

1) 면접 직전 마음가짐 : ‘뽑거나 말거나 시-발’ 이런 자세로 들어가면 말이 잘 나옴.

2) 면접 정작 들어가서 : “뽑아만 주면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 이런 자세

3) 최종 합격하면? : “응 네?… 면접때 한 말 기억안나요.” 나몰라라 그냥 편한대로 생활. 통수 개꿀

끝. ㅅㄱ

-임원면접-

서류 1차 – 실무까지 합격하고 나서 이제

임원면접 남으셨잖아요.

임원들 자소서에 나온 스펙 이런거 잘 안봐요. (중요하게 생각 안한다는 뜻…)

어차피 아래에서 어느정도 다 거르고 올라온 최종 면접자 들이라서요…

임원들 토익점수 500점도 안나오는 분들 많아여,,,

해외영업 해외파견 이런 임원들 아니구 국내 기준으로 말하는 거에영…

그리구 스펙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본인들 젊을 때 생각해보면 지금 면접 올라온 사람들 스펙들 다 장난아니거든요. 여기까지 올라와 있으면 기본 스펙 실력들은 다 또이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임원 면접은 그 사람 인성을 주로 봅니다.

임원 면접에서는요…

대기업에서 일 잘할 놈인지 못할 놈인지는

몇마디 딱 해보면 견적 나와여;;

말해보면 바루 알아용.. 곱게 컸는지, 고생했는지, 깡다구는 있는지, 회사생활 잘 할 넘인지,

아니면 조금 버티다가 퇴사할 넘인지…

보통 임원면접 기술면접 몇시간씩 합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심지어 1박2일도 하죠…

다 나와요. 그래서 그런거 보는 거에영;;;

그래서 그날 몸 컨디션 좋게 하시구요.

예측하지 못한 돌발질문 이런거 많이 할꺼에여.

(스펙, 지식등이 필요하지 않은 사사로운 질문들 같은거 말하는 거에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연봉이 중한가?

연봉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아무리 연봉 높아도 평균근속 8년~9년 이러면

딱 그만큼 일하고 평균적으로 퇴사를 선택합니다.

그만큼 빡세다는 거죠.

지방에 증권사 투자증권 이런데 지점에서 일하는

27~28살 여자 증권사 직원들

상여금 포함해서 1년에 8000~1억 찍는 사람 많습니다.

(심지어 고졸로 취업해서 저 나이에 8000~1억 버는 거에요)

그런데 오래 근무를 잘 못합니다.

사람 상대하고 맨날 욕먹는 영업 서비스직이라서 그래요.

번아웃도 빨리오구요.

처음 직무랑 회사 들어가서 막상 닥치는 일이랑도

다릅니다. 대기업은 일 아무거나 막 시키고 그래서 적응을 잘해야 합니다.

술문화 이런거 엄청세고

군대문화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직장상사도 잘 만나야 하구요.

그리고 그거 받아서 잘 소비잘하고

월세 피빨리지 말고

연봉 6000만원 넘으니까 전세대출 써서

월세 아끼고 그래야죠.

아무튼 파이팅 하세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사무직 들어갔는데 현장으로 발령내면?

일단 질문 주신 상황으로 어느정도 저도 기술쪽 일 필요한 회사생활 오래 해보구

솔직하게 말씀을 드릴께요.

1) 기술영업 관리직으로 일하려고 했는데

2) 본사도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30분 거리고

3) 그런데 회사에서 3시간 걸리는 공장 (현장) 으로 파견을 보냈는데

4) 생활해보니까 집이 서울이고 환경은 낯설고

좀 이상한 기분이 들고해서 이렇게 지식인까지 오셔서 질문을 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페이지 넘어가는 질문들 중에서

질문하신 분과 제가 이렇게 우연히 마주친 것도 참 우연인데요.

진솔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회사에서 공장으로 보낸 이유는요.

님 싹수 보려고 보내 겁니다. 그리고 진짜 나중에 기술영업관리일 하려면 공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장 사람들이 무슨 애로사항이 있는데, 그리고 현장에 대한 감을 정확하게 일하면서 배우고 몸으로 체득하라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공장에서 생활 잘 하는지, 수시로 공장소장이나 주변 직원 통해서 감찰할 겁니다.

2) 공장 생활 6개월 ~ 1년도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일 잘하고, 공장일 빨리 터득하고, 직원들 관계 좋고, 성실하면

어느 시점에 본사로 올려줄 겁니다. 원래가 본사 기술영업 관리직 이었다면서요.

그럼 올려줍니다.

3) 왜 위와 같은 과정을 두냐면

나중에 기술관리 영업이라고 하셨는데, 본사일은 딱히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라인에 따라 나중에 총무 HR일도 할 수 있고, 경영부서 회계부서일도 할 수 있구요. 영업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작은 회사일 수록 본사에서 다양한 일을 다양하게 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이 없다보니까요. 규모는 작구요.

그럼 모든 일처리를 할 때

현장에 대한 감이 없으면

탁상머리에서 행정편의적으로만 일을 하게 됩니다.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일을 못하고 본인이 본인 편한대로 행정이 편한대로 일을 처리해 버리죠

그럼 공장에서 정말 화가 나는 겁니다. 현장 상황을 알지 못하게 되니까요.

그런데 공장에서 6개월 1년 생활하다 본사로 올라온 사람들은 현장을 잘 아니까. 현장에 잘 맞춰서 스텝 업무가 가능해 집니다.

이런 부분이 대기업에서도 사실 심한데요.

대기업에는 인사, 총무, 회계 이렇게 다 따로 뽑고

회사 다니는 내내 그일만 합니다.

그래서 현장하고 괴리감이 엄청 큰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대기업에서도 일부는 신입사원 들어오면 최소 1년 이상 현장으로 막 잡아 돌립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도 보세요. 본사 사무직으로 들어간 신입사원들 1년 간 공항에서 발권하는 현장일 일부러 강제로 시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어떻게 고생하는지 그런거 깨달아야 본사에서도 일을 잘하구요. 그게 회사 잘 굴러가고 성장하는 밑거름 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지금 영업관리직 이시잖아요.

바이어가 와서 님 회사 물건 사려고 하는데 기술적인 부분 막 물어봅니다.

그럼 그거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으려면 공장에서 많이 배워놔야 합니다.

안 그러면

“글쎄요.. 그건 현장 공장 엔지니어한테 들어셔야 합니다…” 라고 말해야 하죠.

그럼 거기서 바이어가 신뢰가 안생길 수도 있어요.

“아 그건 제가 공장 현장에 있어봐서 아는데~ 이러면서 정확하게 영업에서 그런거 답변 잘해주면

바이어가 신뢰가 바로 생기죠”

그 차이 입니다.

그래서 공장으로 당장 나가계신거 너무 이상하게 생각치 마시구요.

큰 그림을 그리셔야 합니다.

그거와 별개로 진짜 회사 자체가 마음에 안들고

나중에도 비전이 없다 생각하시면 큰 기업으로 이직을 노리시거나 하는 겁니다.

그리고 노파심으로 인간관계 말인데요.

이 회사에서 ㅈ 같은 상사 분 계시면

이직하면 그런 분 똑같이 또 있어요. 오히려 더 악한 사람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때문에 그만둔다 이건 되도록 피하세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영업직 세일즈 직군 실제 하는 일

대기업 해외영업, 외국계기업 해외영업

이거 용어는 별거 있나요

그냥 Sales 라고 말합니다.

영업부장 = Sales Manager 이렇게 명함을 파는 거에요

몇천억~몇조짜리 해외사업은 큰 영업하기 위해서

Director (임원) 명함을 가라로 파기도 하죠

영업이라는게 엄청나게 다양하거든요.

상사처럼 잡다한 소소한 물품 하는 영업이 있구요.

큰 대형 사업 수주를 위한 영업이 있구요.

건설 조선 선박 이런거 말해요.

EDCF 난 ODA 사업처럼 국가원조 사업 있잖아요?

왜 선진국에서 세금으로 -> 못사는 나라 차관으로 돈 빌려주고 그 사업권 따내는 영업

그것도 영업입니다. 국가 인프라 도로 건설, 발전소 건설 이런거 말하는 거에요

또 해외 중동에 큰 신도시 건설 이런것도 영업을 합니다.

그래서 소매품 같은거 영업을 하는지

큰 사업, 국책사업 영업을 하는 건지에 따라

일하는 스케일이 달라지는데요.

영업은 일단 사람 상대하는 걸 좋아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치적이어야 하고 거짓말을 잘해야 합니다.

권모술수에도 진짜 강해야 해요. 마음약한 사람은 버텨내질 못합니다.

때로는 회사 법무팀 끼고 진짜 나쁜 짓을 해서라도 (범의 범위 안에서)

남에 사업을 우리꺼로 만드는 작업까지 서슴치 않아요.

이런 건 나중에 일을 해봐야 알 수가 있는데요.

우선 해외영업 하시려면 영어가 되야 합니다.

그냥 미국드라마 보고 이해하고 듣고 말하는 수준이 아니에요.

영문서로 공문 이런거 세련되게 뚝딱 만들 줄 알아야 할 정도로

실제 원어민 수준의 문서 작성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필수적으로 고급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하구요)

그리고 해외 막상 나가보면 미국 영국에서 9년 10년 이상 공부한

한국사람들이 영어 + 한국말 + 제2외국어 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아요. 그런 사람들과 영업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해외영업을 하려면 영어 진짜 준비 많이 하셔야 합니다.

경험담으로 답변 남겨드리고 갑니당

파이팅 하세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가예산과 대기업과의 관계 ㄷㄷㄷ

대기업이 국가에서 1000억짜리 건설사업을 수주를 합니다.

수주는 대기업 건설사가 하죠 = 대기업

1000억 받아서 150억 15% 남기고

850억으로 사업을 합니다.

인건비 이런거 빼고

700억 원청에 턴키로 사업을 줍니다.

대기업 -> 원청으로 사업 발주

대기업 갑, 원청 을

원청은 700억 받아서 다시

-> 하청으로 600억에 일감을 줍니다.

원청 갑, 하청 을

대기업 갑, 원청 을, 하청 병

또는

공무원 갑, 대기업 을, 원청 병, 하청 정

이렇게 계층구조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중소기업 사장이 힘든 거에요.

대기업 구매팀 젊은 대리 과장한테 굽신굽신 거려야 됩니다.

X같아요.

삼성전자 1년 매출 250조 (수출이 90% 이상)

대한민국 1년 예산 500조

안타까운 나라 수출 약소국 대한민국의 현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출대기업 하는 일 설명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등등)

밖에서 대기업을 볼 때랑.

실제로 안에서 대기업 직원으로 일 할 때랑

전혀 보는 VIEW 가 다르죠.

정치인들, 중앙정부 공무원들도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대기업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 지 실제 경험하지 않았기에

그냥 대기업은 나쁘고 사회악이다.

라는 생각이 큽니다.

그런데 실제로 대기업에서 어느정도 직급에 올라서 회사 경영을 해보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1000원 어치 물건 팔아서 10원도 남기기 어렵거든요.

실제로 우리나라 대기업 수출기업 평균이 1000원 어치 팔아서 10~20원도 못 남깁니다.

뭐 기사에는 반도체 때면 5원 7원 이렇게 말하죠.

쉽게 말해서 1%남기기 어렵다는 거에요.

왜 그런가 하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구조가 기업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잘 보면 호주나 캐나다나 중동처럼 철광석이나 원유같은 지하자원 같은 게 없어서

그냥 캐다가 팔면 돈되는 그런 것들이 없어요.

그래서 한국은 태생이 외국에서 원유, 자원을 싸게 사다가

그 자원을 가지고 좋은 물건을 잘 설계해서 만들어 다시 해외에 내다 팝니다.

(수출이죠. 반도체, 선박, 자동차 등등)

그렇게 항상 좋은 제품을 잘 연구하고 만들어서 좋은 가격에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에요.

자원이 많은 나라는 사실 그런거 고민이 덜하죠.

GDP 안나오고 성장률 잘 안나오면 그냥 기름더 뽑고 철광석 더 캐서 팔면 성장이 유지되니까 그래요.

그런데 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보니

대기업이 힘들죠.

섬유공장 같은 경우는 일부러 해외 인건비가 싼 나라에서 방직공장을 돌리죠 옷 만드는 대기업 이런 회사들 말하는 거에요. 왜냐면 한국에서 한국사람 한테 방직 맡기면 옷값이 10만원 하던걸 15만원 20만원 이렇게 올려야 적자가 안나거든요. 그럼 사람들이 옷을 안사죠. 그래서 쉽지가 않아요.

수출제조업 중에서 사람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기업들은

인건비가 오르면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중국이나 동남아에 공장을 차리고 OEM 생산을 하죠. 방법이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물건을 팔아도 돈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을 올리면 이제 사람들이 그 제품을 안사고 외면을 하죠. 그냥 값싼 중국산 동남아산 제품을 대체로 써 버리니까요.

그래서 쉬운게 없어요.

그렇다고 대기업이 연봉을 많이 받냐…

정말 일류 대기업 몇몇 빼고는 연봉도 사실 많이 받는게 아닙니다.

삼성전자 가서 연봉 6천~1억 받아요.

그런데 삼성전자 평균 남자직원 근속년수가 12년이 채 안됩니다.

대부분 8~9~10년하고 관두죠.

그럼 관두고 중소기업 취직 잘되지 않냐…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모든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넋두리 답변이었습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기업 40대 중반 되면?

대기업 오래 다녀서 승진 밀리고 후배가 승진했을 경우

(뉴스에 40대 임원 발탁 운운 하면 이렇게 진행됩니다.)

후배가 승진했는데 내가 회사 안 나가는 경우

보통 이런 경우는요.

회사에서 암묵적으로 나가라고 했는데

안 나가고 버텨서

그냥 한직으로 내몬 거에요.

대놓고 나가라고 못하거든요.

회사는요.

대기업이면 더 그렇죠.

사내 정치에서 밀리신 걸 수도 있구요.

나이가 있으셔서 젊은 피로 임원이 물갈이 되고

아래로 좌천이 되시는 건데

그렇다 해도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자르지는 못해요

고용법이 있어서요.

소송걸면 큰일나거든요.

그래서 퇴직도 얼마 안 남았고 해서

지방으로 보낸 거구요.

지방에 가시면 빡세게 일 안하실 꺼고

대충 대충 일하면서 월급 타다가

정년퇴직을 하게 되실 꺼에요.

공무원 공공기관은 전관예부나 고위직 임원은

다른 좋은 자리로 보내서 끝을 좋게 만드는데

사기업은 그런거 짤 없습니다.

사내정치가 진짜 무시무시 하거든요.

아무리 설명해도 본인이 겪지 않으면 몰라요;;

계속 안나가면 그냥 월급 타다가

정년퇴직 하는 거에요

그거 누가 뭐라 안해요

단 눈치는 주죠.

본인보다 젊은 사람이 임원이 되었고 상급자가 되면

으례 발생하는 일입니다.

사기업에서는요..

대기업에서는 안 그럴 것 같지만

그런거 엄청 심해요 권력 투쟁;;;

왜냐면 한두명만 제치고 올라가면

연봉에 2배 3배 막 오르거든요.

부장 -> 임원 -> 등기임원 -> 전무

한 단계마다 연봉 권한 특권 엄청납니다.

퇴직금 가중치 자체도 달라요.

일반 직원 1년에 퇴직금 1개월치,,,

임원은 1년 일하면 퇴직금 3개월 ~ 6개월치 막 쌓아줘요.

장난아니죠;;;

살인적인 인사평가 방법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기업 인사평가 과정 소름….

실제 대기업에서 인사고과 경험하고 나중에 인사평가를 하는 위치에 있는 경험으로 말씀을 드릴께요

정량평가 몇%

정성평가 몇%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그거요.

위에 팀장하고 임원이 정하기 그냥 나름입니다.

다 똑같이 같은일 하고 크게 사고 안치면

정량평가는 크게 차이가 날 수가 없어요.

정성평가를 보겠습니다.

회사 상대평가 맞죠? 대기업은 대부분 상대평가 입니다.

SABC이런식으로 퍼센티지 나누죠.

위에 SA 등급 20%

하위 CD 등급 20% 주라고 상대평가 지침이 내려오면요

팀원 50명이면 10명 10명씩 줘야 합니다. 나머지 30명은 B죠

팀원 20명이면 4명 4명 줄 수가 있습니다.

그거 조율하라고 정성평가 비율을 주는 거에요.

일단 SA중에서 특히 S같은 경우

작년에 승진한 사람 제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년에 승진 앞둔 사람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CD 하위 주는 경우는

일단 사고친 사람은 걸릴 확률이 높구요.

작년에 승진했으니까 올해 니가 받아라

내년에 AS 줄께 하고 술 한번 사주고 주는 경우가 있어요.

이걸 평가등급 돌린다고 합니다.

다 비슷한데 누굴 줘요.

만만하고 착하고 작년에 승진한 사람 그냥 주는 겁니다.

그리고 내년에 SA줘서 연봉 상승률 복구되게 해주는 거죠.

(그러다가 인사발령나서 팀장 날아가고 새 팀장 왔는데 사이 안좋고 하면 또 CD 맞고)

(인사팀에서 저성과자로 강제 분류되서 짤리기도 하죠. 이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반대로

SA 같은 경우는

특히 S등급 같은 경우는 20명 부서면 2명, 3명만 줄 수가 있어요.

누굴 줄까요? 특출나게 실적이 좋으면 줄 수 있겠죠.

그런데 다 비슷하다면?

올해 승진을 앞둔 중요한 사람을 일단 주구요.

작년에 의리로 D돌려 받은 직원 줄 수도 있습니다.

1명이 남아요. 그럼 누굴 줄까요?

네…

일 비슷비슷하게 한 직원 중 나랑 친한사람 그냥 부릅니다.

술먹자고 해요

“야. S 하나 남는데 너 줄까? 대신 성과급 50% 나누자”

이렇게 딜을 합니다.

소설같죠?

실제로 일어납니다.

팀장하고 그 S대상자가 친할 경우에 그게 가능해요.

그리고 팀장하고 임원하고 친한 경우고 그게 성립이 됩니다.

특히 다른 회사에서 같이 회사생활 하다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자리나서 이직해 온 경우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게 정성평가라는 거에요.

다른 직원 사이에서 평판 좋고 일도 잘하는 직원 들 중에서

S는 그런 직원이 가져가는 겁니다.

그래서 묵묵히 일 잘하는 직원보다

대충 일 평균만 하고 사바사바 잘하는 직원이

결국엔 오래 살아남아요.

대한민국 사회 좀 더럽습니다.

정치를 해야 회사생활을 편하게 오래 할 수 있구요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결국 번아웃 오거나 퇴사를 일찍하거나

합니다.

왜냐면 나중에 후배가 팀장되고 임원달고 있거든요;;

참 웃겨요

대기업 사옥은 꼭대기 부터

– 사장실

– 인사팀

– 법무팀

– 회계재무팀

– IR팀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조단위 이상 매출 나오는 대기업의 경우 개미처럼 일만하는게 아닙니다.

국세청 세무조사 나오면 몇백억 추징 당하고

각종 대관업무 행사 이런걸 해야 하는데

사장실이 1층에 있고 중간층에 있으면 회사 이미지가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은행에서도 다 정장 빼입고 지점장실 꼭대기 해놓는 이유가

바로 고객이 찾아왔을 때 기업에 대한 이미지 때문입니다.

고객이 대기업 찾아가고, 공무원들이 대기업 사옥 방문했는데

꼭대기 으리으리하게 차려놓고 대접해야 좋아하지

누가 1층 2저층에 사장실 있으면 와~ 순박하고 좋으시네요~ 할것 같나요?

대한민국 체면 사회입니다.

그리고 저 대기업 직원이 쓴 글을 보면 더 내부자글 있죠

꼭대기에 만들어 놓고 사장실-인사팀-법무팀-회계재무팀 이렇게 몰아놔야

윗대가리들이

– 회사돈 횡령하고

– 노조 와해하고

– 각종 대관업무 정치인 로비, 그리고 언론사 관계 유지 IR팀 법무팀

이런게 유기적으로 되는 겁니다.

그래서 대기업 사옥 꼭대기는 무조건

사장실 비서실 인사팀 법무팀 IR팀 회계재무팀 이렇게 구성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더럽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대기업 그룹 신입사원 연수 가면 발생하는 일]

단점

– 집단적 세뇌 작업이 맞습니다.

– 모든 회사는 신입사원 세뇌 비슷한거 시킵니다. 기업총수 영웅화 시키구요. 기업관 이런거 다 외우게 합니다. 달달 외워야 해요. 세뇌당하는 겁니다.

– 또 기업만의 독특한 문화도 세뇌 시킵니다.

– 그래야 서로 일할 때 협치가 잘 일어납니다. (이것도 세뇌하는 이유임)

장점

– 신입연수 들어가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하고 강의를 받습니다.

– 세뇌도 받지만 다양한 강의, 비지니스매너, 회사생활, 다양한 유명한 강사들 강연 듣습니다. 눈물 쏟는 인문학 강의 이런거 공짜로 다 들을 수 있습니다.

– 먹는거 간식 이런거 잘 나옵니다. 초년생은 진짜 행복해 집니다.

– 신입 동기들 끼리 우애가 돈독해 집니다. 그 중에서 친해진 친구들은 평생을 갑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고 나중에 이직해서도 마찬가지임

– 눈 맞아서 사내커플도 가능합니다. 막 면접보고 들어온 젊은 남녀들이라 호감 생기면 사귀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 수업듣고 밥다 먹여주고 강의듣고 (좀 빡세긴 하죠) 월급 목돈 쥐어줍니다. 한것도 없는데

– 특히 1월에 발령이 나면 신입교육 2~3개월 받잖아요. 그럼 연수받으면 설날 떡값까지 들어옵니다. 그럼 몇백만원 되는 거죠.

결론

– 정권 정치랑 똑같습니다. 세뇌 비슷한거 해서 모든 직원이 비슷한 공감대를 만들어 주고, 기업만의 문화를 가르쳐 줘야 부서발령나서 충돌이 서로 많이 안 일어납니다.

– 국민을 어느정도 세뇌하고 비슷하게 만들어야 회사 굴리는데도 좋습니다.

– 나중에 5년차 10년차 직원되어서 돌이켜 보면 세뇌당하면서 신입교육 받을 때가 제일 행복했던 거란 걸 깨닫습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돈주고도 사지 못하는 현실 100% 씽크 경험

– 100% 현실 인생 조언임 끝.

[추가 정보 – 10대 그룹 대기업 평균 근속]

[2019년 삼성전자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2.2년

여자 평균 10.6년

[2019년 하이닉스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9.85년

여자 평균 11.72년

[2019년 KT&G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21.6년 / 6600 만원

여자 평균 18.0년 / 4900 만원

평균 21.2년 / 6400 만원

[2019년 LG생활건강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4년 / 7400 만원

여자 평균 11.0년 / 5800 만원

평균 11.2년 / 5800 만원

[2019년 SK이노베이션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0.14년 / 1.05억 만원

여자 평균 8.72년 / 6900 만원

평균 9.83년 / 9700 만원

[2019년 SPC 실제 데이터]

사무직 남자 평균 5년 8개월 / 4173 만원

사무직 여자 평균 2년 5개월 / 2305 만원

생산직 남자 평균 4년 8개월 / 3017 만원

생산직 여자 평균 4년 9개월 / 2809 만원

[2019년 고려아연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4년 9개월 / 5455 만원

여자 평균 5년 11개월 / 2732 만원

평균 14년 5개월 / 5352 만원

인 회사 고려아연

남자는 준수함

[2019년 기아차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21.6년 / 6200 만원

여자 평균 14.5년 / 4800 만원

평균 21.3년 / 6100만원

[2019년 농심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5년 / 4641 만원

여자 평균 8.6년 / 2628 만원

평균 11.3년 / 3475 만원

라면회사

[2019년 대우건설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3.6년 / 7000 만원

여자 평균 10.3년 / 4700 만원

[2019년 매일유업 실제 데이터]

사무직 남자 평균 10.6년 / 5502 만원

사무직 여자 평균 8.3년 / 4390 만원

생산직 남자 평균 14년 / 4732 만원

생산직 여자 평균 8.6년 / 3232 만원

평균 11.7년 다니는 회사

[2019년 삼성전기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2.6년 / 6100 만원

여자 평균 10.1년 / 4600 만원

평균 12년 / 5700 만원

컨포넌트/모듈/기판 등등 제조회사 (삼성계열사 물량 꿀빠는 회사)

[2019년 삼성증권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0.6년 / 9627 만원

여자 평균 8.7년 / 6120 만원

[2019년 포스코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9.1년 / 7400 만원

여자 평균 11.0년 / 5100 만원

평균 19.1년 / 7300 만원

[2019년 포스코케미컬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2.7년 / 5600 만원

여자 평균 6.1년 / 3300 만원

평균 12.3년 / 5500만원

[2019년 하이트진로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5~16년 / 7119 만원

여자 평균 10~13년 / 4994 만원

평균 15.2년 / 6677 만원

[2019년 한국전력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6.1년 / 6612 만원

여자 평균 12.9년 / 5048 만원

[2019년 한화건설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1.6년 / 5800 만원

여자 평균 8.8년 / 2900 만원

[2019년 현대차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9.4년 / 6500 만원

여자 평균 12.6년 / 5000 만원

평균 19년 / 6400 만원

대기업, 행정고시 고위공무원, 대학교수 국가예산 갑질을 폭로한 대기업 직원의 글

https://brunch.co.kr/@readme999/141

대기업 취업, 대기업 면접, NCS 인적성, 대기업 생활, 대기업 회식 문화, 대기업 인사 평가, 대기업 사옥 배치, 대기업 부서 간 협업 및 견제, 사무직 현장 발령, 대기업 40~50대 되면, 대기업 꼰대들

http://naver.me/5fSYxROg

대기업 비자금 횡령 조성은 어떻게 발생할까 (내부자 폭로글)

http://naver.me/FpVchpht

5대 그룹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http://naver.me/GIvxfOTD

안정적인 직업 종류와 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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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정적인 직업으로 대두되는 직군은 공무원 직렬이 있습니다. 사람의 일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과연 공무원이 되는 것이 능사인가 생각하기도 전에 미리 경쟁률이 어마어마하게 지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돈벌이가 잘 되면서 많은 경쟁이 없고 꿀을 빨 수 있는 그런 직업이 제일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안정적인 직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이 안정적일까?

4~5년 전만 하더라도 청년들에게 가장 되고 싶은 직군을 물어본다면 1위가 공무원 직군이었습니다. 하지만 옆 나라 일본의 사례를 예로 들어보자면 포퓰리즘 정책을 진행하면서 복지에 대해 많은 지원을 하게 되었고 국가예산이 부족하면서 출산율이 저하되고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은 것이 공무원 직군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철퇴를 맞게 되어서 공무원 연금이 없어지게 되었고 따로 개인연금을 들 수는 있겠으나 한국처럼 많은 공무원연금이 없기 때문에 고위 공무원직을 제외하고는 별 다른 메리트가 없어 지원하는 것이 적은 편입니다.

1. 공무원 직군

겉으로 보기에는 쉬워 보일 수 있으나 자신도 잘릴 일이 없고 선배도 잘릴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 좋은 상사가 윗자리에 위치하고 있게 된다면 평생 고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공무원 연금을 받는 대신에 퇴직금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 노후에 한 번에 돈을 당길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과포화 상태이며 인기 없는 공무원 직군이라 하더라도 경쟁률이 많기 때문에 되기조차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2. 자영업자

여유자금이 있거나 본인의 건물이 있는 경우라면 임대료를 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꽤나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유행이나 먹히는 아이템들이 항상 다르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은 다른 직종과 마찬가지입니다. 제대로 운때가 맞고 돈을 잘 번다면 일확천금도 가능하지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3. 근로소득

일반적인 회사에 다니거나 대기업 중소기업을 희망하는 경우 근로소득자에 해당이 됩니다. 공무원보다는 안정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월급이 좋고 전문직으로 일을 하게 된다면 사업과 비슷하게 돈을 벌 수 있기도 하지만 이 또한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4. 크리에이터

유튜브나 매스컴을 이용해서 광고수익을 내는 디지털 노매드 형식의 근로소득 또한 있습니다. 자영업자와 비슷한데 트렌드를 잘 맞춰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야 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항상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피곤할 수 있습니다.

그럼 뭘 하라고?

앞서 이야기했듯이 근로소득이나 자영업자 크리에이터 공무원 직군 등 쉽지 않은 직업은 사실상 없고 그중에서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은 상위 1% 이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단지 남들이 쉽게 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쉬워 보이는 것이지 요즘 유망직종이라고 하는 유튜버 또한 기획부터 편집 영상제작 등 손댈 것이 많고 대부분의 사람은 1~2년 동안 맛만 보다가 접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비고 노력여하에 따른 소득증가 1. 자영업, 크리에이터 2. 근로소득 3. 공무원 직군 안전성 1. 공무원 직군 2. 근로소득 3. 자영업, 크리에이터 세금을 많이내는 직종 1. 공무원 직군 2. 근로소득 3. 자영업 크리에이터

2021.05.09 – [도움이 될만한 정보] – 벨소리 무료 다운로드하는 곳 어플 포함

2021.05.07 – [도움이 될만한 정보] – 크린토피아 세탁 가격 이불 드라이클리닝

2021.05.06 – [도움이 될만한 정보] – 노인 장기요양등급 혜택과 신청방법까지

마무리

결과적으로 안정적인 직업에 대한 답은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공무원 직군이라 하더라도 앞으로의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도 하고 2~30년을 같은 직장에서 존버를 하는 데 있어서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 보장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앞으로의 저출산으로 인해서 자신이 공무원 연금을 받을 때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도 사실상은 미지수이긴 합니다. 어느 쪽이던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직업이 갑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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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지 않아서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9년 마지막 즉문즉설이 열리는 날입니다. 서울을 출발한 스님은 저녁 7시에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강연이 열린 곳은 대구 남구 앞산에 위치한 대덕 문화전당입니다.

대구시 외곽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년들이 강연장을 찾았습니다.

스님은 강연 전 죽 한 그릇으로 저녁 식사를 하고 무대 위에 올랐습니다. 객석을 가득 메운 400여 명의 청년들이 무대로 걸어 나오는 스님을 보며 뜨겁게 환호했습니다.

“저녁은 먹고 오셨어요?”

“네.”

“저도 10분 전에 이곳에 도착해서 죽 한 그릇 헐레벌떡 먹고 무대 위에 올라왔어요.” (웃음)

가볍게 인사를 건넨 후 여는 이야기 없이 곧바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질문을 하나라도 더 받아야 하니까 거두절미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자부터 마지막 11번째 질문자까지 2시간 30분 동안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임용고시에 떨어져서 기간제 교사를 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어서 고민이라는 청년의 질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지 않아서 불안해요

“저는 어릴 때부터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매번 시험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현재 기간제 교사 일을 하고 있으니 어떻게 보면 반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했던 안정적인 직업은 아니었고, 제가 학생들과 함께 있을 때는 행복하지만 집에 와서 생각해보면 불안정한 제 상황에 갈등이 됩니다. 주변 사람들이 안정적인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해보라고 조언하지만, 저는 지금 제 일이 너무 행복합니다.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저는 제가 하는 일에 행복감을 느껴서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미래의 안정적인 모습을 생각했을 때 괴리감이 너무 커서 힘듭니다.”

“질문자가 정말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는 것이 목적이냐, 돈을 안정적으로 버는 것이 목적이냐, 이것을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두 개를 다 하고 싶다면, 그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지위도 높아지고 싶고, 얼굴도 잘 생기고 싶고, 인기도 있고 싶고, 그런 마음이 충분히 들 수 있어요. 누구나 다 원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어느 걸 할래요?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물어보세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역할을 하는 게 더 중요해요? 아니면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 직책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해요?”

“…”

“그 두 개를 다 이루고 싶다면, 그건 쉽지 않아요. 내가 원하는 교사가 되는 것도 어렵지만,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에요. 누구나 그걸 원하니까요. 게다가 누구나 원하는 그 두 개를 다 이루고 싶다면, 그건 더더욱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두 개 합한 것을 이루려고 하니까 매번 떨어지는 거예요. 둘 중에 하나만 이루려고 하면 그래도 조금 이루기가 쉽죠.”

“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 걸까요?”

“욕심이 많다고 할 수 있어요. 질문자보다 시험 치는 능력이 나은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질문자보다 그 사람들이 두 개를 다 가질 확률이 큽니다. 누구나 다 서울대학교에 가고 싶지만, 시험 성적이 낮으면 다른 학교를 가야 되는 것이 현실이잖아요. 시험 성적이 더 낮으면 거기서 또 낮춰야 되는 것처럼 직업을 갖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모두가 다 돈을 많이 벌기를 원하고, 그것도 안정적으로 수입을 갖기를 원합니다.

돈을 많이 벌기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대우해주길 원해요. 그런데 인격적으로 대우받는 노동자 중에 교사만 한 직업이 없어요. 교사도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교사는 선생이라고 불리고 자기를 존경하고 따르는 학생들이 있잖아요. 일반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대우가 없단 말이에요. 그리고 여성으로서 남녀차별을 가장 적게 받는 직업이 교사잖아요. 보이지 않게 여성을 차별하는 직장이 많거든요.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교사가 되기를 원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교대나 사범대를 나온 여성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교사가 되기가 쉬웠어요. 그러나 지금은 너도 나도 다 대학을 나오고, 거기다 초중고 학생 수가 줄어서 교사 수요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경쟁이 더욱더 치열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요즘 경기가 안 좋으니까 다들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데 교사는 또 공무원이잖아요. 정년퇴직했을 때 최고로 부러운 직업이 부부 교사라고 합니다. 20대 초반에 선생이 되어서 40년간 근무하고 60대 초반에 퇴직을 하니까 퇴직금이 많잖아요. 그 많은 퇴직금을 부부 교사는 양쪽이 받으니까 얼마나 좋겠어요. 옛날에는 부부 교사가 부러운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사회가 점점 더 불안정해지니까 교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거예요. 질문자가 그걸 원한다면 그만큼 치열하게 공부를 해야지요.

지금은 뭐 되는 것이 가장 쉬울까요? 경쟁이 전혀 치열하지 않고 미달되는 곳이 있어요. 스님 되는 것과 수녀 되는 것입니다. 전부 미달입니다. 원서 내면 자동으로 됩니다. 그런데도 아무도 안 되려고 해요. (모두 웃음)

교사만 되는 것이 목적이라면 인도나 필리핀에 가서 아이들을 가르치면 돼요. 제가 인도에서 가장 가난한 불가촉천민 마을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세워서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런 곳에 가서 선생을 하면 제일 좋지요. 거기는 학부모의 간섭도 안 받습니다. 마음껏 내가 가르치고 싶은 대로 가르칠 수 있고, 온갖 실험을 다 해봐도 됩니다. 대신 월급은 없습니다. (모두 웃음)

선생이 되는 것이 목적이라면 그런 곳에 가야지요. 질문자는 지금 선생이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어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선생이 되는 것이 목적이라면 인도와 필리핀에 가면 됩니다. 돈만 포기하면 지금이라도 당장 교장으로 보내줄 수 있어요. (모두 웃음)

제가 볼 때는 질문자에게는 지금 안정적인 직장이 더 우선적이지 않나 싶어요. 그러니까 자꾸 공무원에 관심이 가는 거예요. 교사 공무원은 일반 공무원보다도 경쟁이 더 치열합니다. 그만큼 더 좋은 조건에 있으니까요. 안정적인 교사 공무원이 되고 싶다면, 남들이 놀 때 안 놀고 집중해서 공부를 해보세요.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도 질문자에게 시험 치는 재능이 부족해서 합격을 못 한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건 질문자가 다른 재능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잘 치는 재능이 부족한 거예요. 달리기를 잘하는 재능이 있듯이 시험을 잘 치는 재능이 또 있거든요. 방법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어떤 길을 갈 것인지는 내 선택이에요. 어떤 길을 선택할래요?”

“…”

“갈수록 안정적인 직장은 없어집니다. 공무원이 왜 안정적인 직장일까요? 공무원이 다니는 회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바로 국가라는 회사입니다. 국가 자체가 망하기 전까지는 안전해요. 물론 국가가 망해서 공무원도 망할 수는 있습니다. 조선 왕조가 망하니까 관리들도 다 망했잖아요. 국가가 망하면 함께 망하긴 해요. 그래도 우리 사회에서 제일 늦게까지 버티는 것이 국가입니다. 국가는 제일 큰 기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공무원의 신분이 가장 늦게까지 보장되는 거예요.

공무원을 빼고는 삼성이나 현대 같은 대기업이 안정적이겠죠. 그런데 그런 회사는 안정적이지 못한 요소가 있습니다. 공무원은 한 번 들어가면 비리를 저지르지 않는 한 안 잘려요. 그런데 대기업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실력이 부족하면 바로 잘라버려요. 그래서 늘 전전긍긍하고 살아야 돼요.

좋은 직장에는 서로 가려고 하기 때문에 그걸 원하면 평생 껄덕거리거나 전전긍긍하면서 살아야 돼요. 그런데 스님이 되는 것은 평생 경쟁을 안 해도 됩니다. 이런 길을 좀 생각해 보면 어때요? 아니면 인도나 필리핀에 있는 학교에 가든지요. 돈 버는 것 빼놓고는 온갖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웃음)

여러분이 듣기에는 제 말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여러분이야말로 현실적이지 않고 욕심을 부리고 있다는 거예요. 돈도 많이 벌 수 있고, 안정적인 지위도 가질 수 있고, 이것도 갖고, 저것도 갖고, 이런 직업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리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래서 시험에 떨어지는 과정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시험에 떨어지는 것은 재수가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선호하기 때문이에요. 질문자가 시험 치는 재능이 부족하다면 목표를 조금 낮춰서 다른 선택을 해라, 이런 얘기예요. 아니면 더 노력하면서 도전을 하든지요.”

“저는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몇 살인데요?”

“내년에 서른입니다.”

“아이고, 어리네요. 전 또 12살인 줄 알았어요.” (모두 웃음)

“스무 살이 넘었으면 어린애가 아니에요. 이제 성인입니다. 어떤 어리광도 용납이 안 됩니다. 용납해 주는 사람은 오직 부모님뿐입니다. 그 외는 아무도 용납을 안 해줘요. 사회 제도적으로도 스무 살이 넘으면 다 성인이에요.”

스무 살이 넘었으면 어떤 어리광도 용납이 안 된다는 말씀에 가슴이 뜨끔해졌습니다. 나이가 40이나 50이 되어도 이해받기 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질문자는 스님에게 질문을 한 가지 더 했습니다. 전혀 다른 질문이었는데, 앞의 질문과 뒤의 질문에 대한 답이 ‘욕심’이라는 측면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결혼하면 부모님이 너무 쓸쓸하실까 봐 걱정입니다

“저는 집에서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입니다. 저 혼자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기대가 컸고 알게 모르게 어릴 때부터 남보다 철이 빨리 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서른이 되니까 결혼 생각을 하게 돼요. 제가 결혼해서 집을 떠나면 부모님이 제가 없는 두 분만의 생활이 좀 쓸쓸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혹시 부모님 중에 한 분이 돌아가시면 살아 계신 한 분이 너무 안 돼 보일 것 같아요.”

“부모님이 걱정될 수 있어요. 해결책은 어렵지 않습니다. 걱정이 되면 그냥 계속 부모님과 같이 살면 돼요. 아니면 결혼하고 나서 남편을 데릴사위처럼 받아들여서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살든지요.”

“남자 친구에게 나중에 물어보겠습니다.” (모두 웃음)

“그런데 요즘은 며느리도 되기 싫어하는 세상인데, 데릴사위 되고 싶은 남자가 있을까요? 며느리가 되어서 시부모 모시는 것도 다 싫다고 하는데, 어느 남자가 데릴사위 되어서 아내의 부모를 모시려고 하겠어요?

길은 있어요. 부모 없는 남자 친구를 사귀어서 데릴사위로 삼는 겁니다. 부모 있는 남자 친구를 사귀면 안 돼요. 집안이 괜찮거나 남자가 똑똑해도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집안이 괜찮으면 그 집에서 절대로 자기 아들이 데릴사위 되는 것을 용납을 안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남자가 똑똑하면 그 부모도 아들한테 기대가 크기 때문에 용납을 안 해요.

그런데 부모가 없는 남자 친구를 사귀거나, 그저 형편없는 말썽꾸러기를 남자 친구로 구하면 데릴사위로 삼을 수 있어요. 그 집 부모도 ‘제발 우리 아들 데려가 주면 좋겠다’, ‘다시는 내 눈 앞에 안 나타났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아들이라면, 데릴사위로 삼아도 그 부모가 좋아할 겁니다. ‘아이고, 속이 시원하다’ 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모두 웃음)

그런데 질문자는 집안이 괜찮거나 똑똑하거나 착실한 남자 친구를 구하고 있잖아요?”

“네.”

“지금 질문자는 양립할 수 없는 것을 함께 바라고 있어요. 가질 수는 있는데, 질문자가 두 가지를 다 가지려고 하기 때문에 갖기가 어려운 거예요. 방금 직업을 고민하는 것과 똑같아요.

부모님이 쓸쓸해질 것을 걱정하면 결혼을 안 하든지, 결혼을 하려면 고아로 자란 남자 친구나 천하에 말썽꾸러기 남자 친구를 구하면 돼요. 그런데 집안이 괜찮거나 똑똑한 남자 친구를 구해서 데릴사위 들이듯이 결혼하려고 한다면, 그건 불가능해요. 집안이 괜찮으면 며느리를 자기 집으로 데려와서 하녀처럼 부려먹으려고 하지 자기 아들을 남의 집에 머슴처럼 줄 부모는 없습니다. 집안이 좀 가난하더라도 아들이 똑똑하면 부모가 똑똑한 아들에게 기대하고 의지하는 것이 엄청나게 많아요. 그 부모는 평생 동안 아들 하나 보고 살아온 거예요. 그래서 질문자가 그 집에 들어가서 시댁 치다꺼리하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이건 양립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도 욕심이라면 큰 욕심입니다.

돈을 많이 벌겠다는 것이 욕심이 아니라 양립할 수 없는 것을 다 가지려는 것이 욕심이에요. ‘돈은 빌리고 싶은데, 갚기는 싫다’, ‘공부는 하기 싫은데, 서울대학교에는 가고 싶다’ 이게 욕심입니다. 질문자의 생각에는 이런 모순이 있습니다.

질문자처럼 생각하면 미래의 젊은이들은 아무도 결혼을 못 합니다. 지금 태어난 아이들은 거의 다 독자예요. 요즘 부부들은 자녀가 없거나 하나만 낳습니다. 둘을 낳는 경우도 드물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쓸쓸해질까 봐 결혼을 안 한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두 명의 성인이 최소한 자녀를 두 명은 낳아야 인구가 그대로 유지되는데,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산율이 0.98로 떨어졌습니다. 수명이 길어져서 아직은 인구가 늘고 있지만, 곧 감소하게 될 시점이 옵니다. 일본은 벌써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해서 빈집이 몇 백만 채가 될 정도입니다.

부모님 인생은 부모님 인생이고, 나는 스무 살이 넘었으니까 내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부모님,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바이 바이.’

이렇게 부모님께 말하고 질문자는 결혼해서 자기 인생을 살아야죠. 부모에게 자꾸 연연하게 되는 이유는 부모한테 뭘 바라고 있거나 떡고물이라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부모에게 의지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질문자처럼 자기가 부모를 돌보겠다고 허무맹랑한 생각을 하는 것은 더 문제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결혼해서 가정생활을 하기가 어려워요. 예를 들어 결혼을 한 남자가 아내는 염두에 없고 계속 자기 부모만 생각한다면, 부모 입장에서는 효자이지만 아내 입장에서는 괜찮은 남자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결혼을 한 여자가 친정 생각만 한다면, 남편이나 시댁 입장에서는 괜찮은 여자가 아니에요.

그런 생각을 갖고 결혼하면 안 돼요. 남자든 여자든 결혼을 했으면 자기 가정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내가 어릴 때 자란 집은 옛날 가정이에요. 새로운 가정을 우선으로 하고, 여유가 있으면 옛날 집과 관계를 맺거나 도와주는 것은 괜찮아요. 그렇지 않고 옛날 집에만 연연한다면 상대가 같이 살기 어려워요. 요즘 상당수의 남자들이 이렇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습니다. 남자가 젊은 여자와 늙은 여자를 모두 끼고 살려고 하기 때문에 고부간에 갈등이 생기는 거예요. 옛날에 일부다처제 사회에서는 남자가 부인을 여러 명 두고 살았기 때문에 부인들끼리 서로 갈등을 일으켰던 거예요. 지금은 그런 상황은 아니지만 고부 갈등도 심리적으로는 똑같은 현상입니다.

요즘은 시절이 바뀌면서 남자가 양다리 걸치는 것이 적어지는 반면, 오히려 여자가 친정과의 관계를 안 끊어주고 양다리 걸치는 경우가 늘어나는 거 같아요. 질문자 같은 사람이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에요. (모두 웃음)

결혼을 하려면 부모와의 관계는 딱 끊어야 돼요. 결혼을 한 상태에서도 계속 부모님 집에 살려면 부모 없는 남자를 구해야 돼요. 어떤 목적을 갖든 괜찮습니다. 목적과 그걸 이루는 방법이 서로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제 말 이해하셨어요?”

“네, 감사합니다.” (모두 박수)

양립할 수 없는 것을 다 가지려는 것이 욕심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질문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자수성가하셨는데 어머니와 상의하지 않고 몰래 친척들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많이 줍니다. 아버지가 욕심을 부리는 것처럼 보이고, 도움만 바라는 친척들이 얄밉습니다.

결혼 3년 차인데 아이를 낳을지 말지 고민입니다. 남편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데 그냥 하늘에 맡길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까요? 앞으로 자본주의는 어떻게 변할까요? 저는 돈을 좋아하는데 계속 돈을 좋아해도 될까요? 집값이 많이 오르고 있는데 집값이 계속 오를까요?

돈을 악착같이 모아도 한 번에 쓸 일이 생기고, 손가락만 까딱하면 모든 게 배달되는 세상이지만, 사람들은 운동 부족에 시달리는 이 상황이 모순으로 느껴져요. 삶이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것 같아요. 어차피 죽을 건데 왜 살까요? 스님은 어떤 의미로 사시나요?

스님께서 ‘불생불멸’을 얼음이 물이 되듯이 성질이 변할 뿐이라고 설명하셨는데요. 사람은 태어나기 전에는 어떤 성질이고, 죽고 난 후에는 어떤 성질로 변하는 건가요?

저는 늘 아이들과 함께 있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어른이 아닌 것 같은데, 아이들 눈에 저는 어른입니다. 어른의 조건이 무엇이고, 좋은 어른은 어떤 사람일까요?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욕심을 버리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남들에게 잘 보이려니까 제가 너무 힘들어요.

얼마 전에 결혼까지 약속하고 믿고 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습니다. 남자 친구는 인상도 좋고 주위에서 사윗감으로 삼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자든 여자든 인상이 좋든 아무도 못 믿을 것 같은데, 스님은 인상이나 관상을 믿으시나요?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어렸을 때 엄마가 사촌언니와 저의 성적을 비교해서 상처를 받았습니다. 또 엄마가 화를 심하게 낼 때가 있어서 속상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의 질문이 참 당돌해서 큰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 질문자는 남편과 별거 중이라며 고민을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남편과 별거 상태입니다. 남편과 저는 이혼을 원하고 있지만, 아이는 자기가 성인이 될 때까지는 이혼을 하지 말아 달라고 해서 별거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혼을 하고 싶은데, 아이가 상처 받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님은 답변을 자세하게 해 주었지만, 그래도 별거 중인 부모 밑에서 혼란을 겪을 아이가 걱정이 되었는지 강연 끝 무렵 질문자에게 한마디를 더 해주었습니다.

“부부로서는 연이 좀 없다 하더라도 친구로서는 같이 지낼 수 있잖아요. 남편으로서는 문제가 좀 있지만 애 아빠로서 존중을 해줄 수는 있잖아요. 아이에게 ‘너희 아빠도 훌륭한 사람이다’ 이렇게 말해줘야 아이에게 자긍심이 생깁니다. ‘너희 아빠는 나쁜 놈이다’ 이렇게 말하는데, 아이가 어떻게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겠어요?

내 남편으로서 부족하다고 해서 애 아빠로서도 부족하다고 할 수 없어요. 내 남편으로서 부족한 것과 애 아빠로서 부족한 것은 서로 다른 문제예요. 애가 아빠와 같이 살기를 원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애가 볼 때는 아버지가 괜찮은 사람인 거예요. 그걸 인정하고 존중해줘야 합니다. 아이와 아빠에 대해 얘기할 때도 항상 아빠를 칭찬해줘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아이의 심리가 안정이 되고, 아이에게 자신감이 생깁니다. 자기 성질대로만 막살면 안 돼요.”

질문자의 얼굴도 밝아지고, 옆에 앉아 있던 아이의 얼굴도 한층 밝아지자 청중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스님은 질문자들에게 한 줄 소감을 물어보았습니다.

“확실하게 입장이 정리되어서 좋습니다.”

“길가에 핀 풀처럼 별 것 아닌 줄 알고 가볍게 살겠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른이 되겠습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대화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님은 아무리 힘들다고 하지만 지금 이대로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자각시켜 주면서 강연을 마쳤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좋은 조건에 있다는 걸 좀 아셨으면 해요. 예전에 어떤 학생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법륜 스님처럼 될 수 있습니까?’

‘부럽니?’

‘네.’

‘그럼 내가 알려주면 해볼래?’

‘네.’

‘고생을 많이 하면 된다. 해볼래?’

그랬더니 ‘그건 못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하더라고요. 또 어떤 학생은 ‘어떻게 하면 법륜 스님처럼 강연을 잘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길래 오히려 제가 이렇게 되물은 적이 있어요.

‘이렇게 강연을 잘하는 67살 된 영감이 될래요? 강연을 잘 못하는 20살 된 학생이 될래요? 둘 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어느 것을 선택할래요?”

한참을 고민하더니 ‘20살 된 학생이 낫겠습니다’라고 대답하더라고요. (모두 웃음)

여러분들은 나이만 갖고도 저보다 훨씬 더 좋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인정합니까?”

“네.”

“만약에 돈도 좀 생기고, 아는 것도 좀 많아지고, 지위도 좀 높아지는 대신에 당장 내일 아침에 67살이 된다고 하면. 그렇게 하시겠어요?”

“아니요.”

“돈을 10조 줄 테니까 산소호흡기 꽂고 누워 있는 대기업 회장이 되라고 하면 그렇게 하시겠어요?”

“아니요.”

“아니라고 대답을 하셨다면, 여러분이 지금 그 대기업 회장보다 좋은 조건에 있다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들은 아무리 가진 것이 없다 해도 공부를 하려면 공부할 수도 있고, 선생이 되려면 선생이 될 수도 있고, 어느 걸 하든지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그리고 꼭 선생이 안 된다고 해서 다른 길이 없는 게 아니잖아요. 다른 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나이잖아요. 한국에서도 살 수도 있고, 외국에서 살 수도 있고, 이 남자하고 사귀다가 헤어지면 저 남자와 만날 수 있는 나이잖아요.

그런데 나이가 저처럼 67살쯤 되면 자기 입맛대로 못 삽니다. 제가 지금 물리학자가 되고 싶다고 해서 과연 될 수 있을까요? 스무 살 때나 서른 살 때는 도전했을 때 가능성이 높지만, 지금은 불가능한 건 아니어도 가능성은 낮아요. 제가 지금부터 아무리 연습한다고 해도 100미터를 10초에 뛰는 것은 불가능한 것과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경험이 많기 때문에 원숙한 장점이 있는 반면에 삶에 있어 선택의 폭은 점점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서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늙은 사람들처럼 선택의 폭이 좁아져서 2개 중에 1개만 고를 수 있게 되기를 자꾸 원하는 것 같아요. 심지어 누가 대신 선택해 주기를 원하고요.

여러분이 지금 고민하는 걸 쉽게 비유하면 이렇습니다. 돈 5천 원을 갖고 오징어 한 마리를 사러 시장에 갔어요. 그런데 시장에는 오징어도 있고, 가자미도 있고, 명태도 있고, 고를 게 너무 많은 거예요. 다 사려니까 돈이 부족하고, 이걸 사려니까 저걸 먹고 싶고, 저걸 사려니까 이걸 먹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오징어만 갖다 놓지 왜 다른 것도 갖다 놓았냐!’ 이렇게 불만을 터뜨리는 겁니다.

오징어 하나만 가져다 놓았으면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는 건데, 오징어를 사는 건 그 상황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오징어를 사러 갔으니까 오징어만 사 오면 되잖아요. 설령 오징어를 사러 갔다 하더라도 다른 것이 더 보이면 선택의 여지가 있어서 좋은 거잖아요. 물건을 여러 개 진열해 놓은 것이 나아요? 딱 한 개만 갖다 놓는 것이 나아요?”

“여러 개요.”

“그런데도 여러분은 여러 개 있다고 불평하고, 또 그걸 살 돈이 없다고 불평하고 있는 거예요. 선택의 여지가 딱 하나밖에 없었으면 불평할 사람이 한 명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돈도 부족하고 경험도 부족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게 많단 말이에요. 그런 자기의 장점을 알아야 해요. 지금 여러분은 좋은 조건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꾸 여러분들은 자기가 나쁜 조건에 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는 것이 문제죠.

스무 살이 넘었으면 이제는 자기 삶을 책임지고 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도움을 얻었을 때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해요. 돈을 얻든, 밥을 얻든, 도움을 얻었다면,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표현을 해야 돼요.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아니라 성인과 성인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강의를 공짜로 들었잖아요. 그렇다면 강의 끝나고 나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도 여러분한테 ‘고맙습니다’ 이렇게 말해야 돼요. 길거리에서 제 얘기 좀 들어 달라고 하면 들어줄 사람이 있을까요? 대부분 안 듣고 지나가버려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지금 이렇게 앉아서 귀를 쫑긋하고 들어주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여러분들에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겁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이런 마음을 내면 삶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내 보세요. 내가 원하는 일이 안 이루어져서 속상할 수는 있어요. 그러나 내 뜻대로 안 되는 것 한두 가지를 빼면 감사해야 할 일이 굉장히 많아요.

젊을 때부터 이런 공부를 하고 살면 인생에 좋습니다. 산에 다람쥐도 잘 사는데, 사람이 왜 못 살겠어요.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모두 박수)

열변을 토하는 스님의 목소리 속에 청년들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년들에게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온 스님은 남편과 별거 중이라고 질문한 여성 분의 딸에게 다가가 어깨를 토닥여 주었습니다. 그늘 진 아이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책 사인회를 마치고 나서 스님은 강연을 준비한 청년들과 기념사진을 함께 찍었습니다.

“수고했어요.”

이것으로 올해의 강연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강연을 준비한 수백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스님이 똑같이 들려주고 싶은 말이었을 겁니다. 고개를 숙여 감사한 마음을 전한 후 강연장을 나왔습니다.

다시 차로 1시간을 달려 두북 정토수련원에 도착한 후 오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농사일을 한 후 오후에는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감을 딸 예정입니다.

[안정적인직업 종류] 2030 사라지지 않을 직업 리스트

[안정적인직업 종류] 2030 사라지지 않을 직업 리스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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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직업을 선별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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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직업의 대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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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꾸준히 필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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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언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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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직업이란?

안정적인 직업이란? 발행 시간: 2022-06-28

안정적인 직업은 자주 또는 전혀 바뀌지 않는 직업입니다.특정 회사에 오래 머물고 싶은 사람이나 예측 가능한 일정을 갖고 싶은 사람에게 좋을 수 있습니다.안정된 직장도 급여가 좋으며, 이는 편안하게 살고 싶다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안정적인 직업은 자주 바뀌지 않거나 최소한 많이 바뀌지 않는 직업입니다.이것은 그들이 많이 이사하거나 직업을 자주 바꿀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장기 경력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을 수 있습니다.또한 수입이나 직업 안정성에 대해 끊임없이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삶의 안정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안정적인 직업은 일정한 수입과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직업입니다.일반적으로 최소한의 교육이 필요하며 시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고용주는 직원이 매일 출근할 것이라고 믿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초과 근무나 주말 근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안정적인 직업은 위치와 회사 규모 면에서도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갖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안정적인 직업은 안정적인 수입을 제공하고 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또한 은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는 나중에 은퇴할 계획이라면 중요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의 집을 마련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면 어떤 이점이 있습니까?

안정적인 직업은 일정한 수입을 제공하고 자주 이사할 필요가 없는 직업입니다.아이들의 삶에 안정감을 줄 수 있어 아이가 있는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또한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 것은 식료품 및 기타 비용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면 현재 직업을 잃었을 때 다른 직업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모든 이점은 직업을 찾을 때 중요한 고려 사항이므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모두 신중하게 고려하십시오.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 것이 어떻게 당신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까?

안정적인 직업은 여러 면에서 삶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첫째, 생계 걱정 없이 돈을 절약하고 필요한 것을 살 수 있는 일정한 수입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안정적인 직업은 또한 삶의 안정성을 제공하므로 목표에 더 쉽게 집중하고 동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 것은 당신에게 중요한 사람들과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기술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혜택은 안정적인 직업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로 만듭니다.

당신의 필요에 맞는 안정적인 직업을 어떻게 찾을 수 있습니까?

당신의 필요에 맞는 안정적인 직업을 찾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첫째, 당신의 지역에서 가능한 직업의 유형을 조사하십시오.관심 있는 특정 산업이나 분야가 있습니까?어떤 회사가 지금 고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온라인 검색을 하십시오.다음으로, 특정 직업에 대한 이상적인 후보자가 되는 기술과 경험을 고려하십시오.마지막으로 관심 있는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특정 회사에서 일한 경험에 대해 물어보십시오.이러한 옵션이 모두 실패하면 정규직에 지원하기 전에 현장에서 경험을 쌓기 위해 인턴십이나 자원 봉사 기회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기억하십시오: 모든 기회가 전통적인 수단을 통해 제공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때 능동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안정된 직업을 찾았는데 어떻게 그것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안정적인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첫째, 회사의 정책과 절차를 적극적으로 따르십시오.회사 내에서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이에 대해 알고 필요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둘째, 조직적이고 효율적입니다.모든 서류가 정리되어 있고 마감일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마지막으로, 안정성을 당연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항상 자신을 개선하고 앞서 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십시오.

현재 안정적인 직업이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현재의 안정적인 직업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더 적합한 새로운 직업을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직무에 정확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시간 제한이 있습니까?작업이 어렵거나 지루합니까?급여는 적당한가요?문제를 식별하면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안정적인 새 직업을 찾는 것이 더 쉬울 것입니다.

또 다른 옵션은 관심 있는 산업 분야에서 직위를 찾는 것입니다.현재의 안정적인 직업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열정을 갖고 있는 업계에서 일자리를 찾는 것을 고려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이렇게 하면 동기를 유지하고 일을 더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을 고려하십시오.새로운 안정적인 직업을 찾는 데 조언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자신의 필요와 욕구에 모두 맞는 직업을 찾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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