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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아카데미 김세헌의 ‘커피 스타트업Ⅲ’ – 아라비카 Vs 로부스타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커피아카데미’가 찾아왔습니다!
‘커피 아카데미’는 커피공부를 시작하는 분부터 다시 처음부터 커피 기초를 다지고 싶은 분을 위해 커피TV가 기획한 ‘커피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아라비카 Vs 로부스타’를 주제로 김세헌 트레이너의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커피를 즐겨마시는 분들은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라는 이름은 한번씩 들어봤을텐데요. 막상 차이점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의 강의를 통해 정확히 차이를 짚고 더욱 맛있는 커피를 마셔보아요!
자, 그럼 김세헌 트레이너의 재밌는 강의를 들으러 가보실까요?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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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 로부스타? 원두의 품질을 결정하는 품종
아라비카? 로부스타? 원두의 품질을 결정하는 품종. 커피도 과일이나 곡식처럼 여러 ‘품종’이 존재합니다. 품종은 같은 종류의 농작물을 고유한 특징에 따라 분류한 …
Source: underpressure.co.kr
Date Published: 12/25/2022
View: 2257
아라비카 원두 특징 커피맛 – 하루를 살아도
아라비카종은 크게 마일드와 브라질로 나뉘는데, 마일드는 에티오피아의 고산지대가 원산지로 맛과 향기가 뛰어나고 생산량도 많다. 브라질은 세계 제일의 …
Source: atyccch.tistory.com
Date Published: 1/6/2022
View: 6982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차이 | 스타벅스® 커피 앳 홈
아라비카 커피 커피 한 잔의 가장 중요한 재료는 무엇일까요? 커피 원두입니다. 스타벅스® 가 100% 아라비카 원두를 고집하는 이유를 확인해보세요.
Source: www.starbucksathome.com
Date Published: 12/26/2021
View: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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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라비카 원두
- Author: COFFE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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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6. 1.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c-pKo50bDA
세계의 3대 커피원두, 아라비카 원두 특징 ‘어떤 맛’
‘아라비카 원두 특징’ [사진 중앙포토]
아라비카(Coffea Arabica) 원두 특징, 어떤 맛 일까
커피의 3대 원두종류라면 흔히 아라비카(Arabicas), 로부스타(Robustas), 리베리카(Libericas)를 말한다.
그 중에 아라비카종은 가장 많이 재배되며 우수한 맛을 내는 고급 품종이다. 주로 해발 1,000∼2,000m의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며, 기후나 토양등에 민감하기에 재배하기 까다로운 커피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커피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커피의 풍부한 맛을 즐기려는 애호가들은 모두 아라비카종의 원두만을 이용한다.
아라비카 원두는 지대가 높을수록 기후가 서늘하고 열매가 서서히 익어 밀도가 단단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원두커피는 높은 지대에서 재배될수록 질이 좋은 것으로 인정된다.
현재 전세계 커피 생산량의 약 80%를 아라비카 커피가 점유하고 있다. 아라비카 커피는 로부스타에 비해 단맛과 신맛, 향 등이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아라비카 원두 특징, 아라비카 원두 특징, 아라비카 원두 특징’
아라비카가 대체 뭐길래 커피광고 도배하는 걸까
▲ 커피 한 잔의 여유./사진=카페 야우코
▲ 이제는 편의점에서 500~1500원으로 아라비카 원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시대다./사진=김인오 기자
▲ 아라비카 콩과 로부스타 콩의 차이를 구별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그림들./사진=구글 이미지
▲ 글로벌 식품 기업들은 가격을 낮추면서 고소한 맛도 내기 위해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를 함께 쓴다./사진=김인오 기자
▲ 아라비카를 키우기는 하지만 베트남은 로부스타 최대 생산지이다. 아라비카를 썼다는 베트남산 인스턴트 커피(오른쪽)./사진=김인오 기자
▲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차이를 설명하는 그림./사진=스타벅스(Starbucks)
[올 어바웃 커피-2]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지성인의 커피가 편의점에선 1000원’ ‘우리 카페는 아라비카만 씁니다’ ‘맥도날드가 쏩니다, 100% 아라비카 커피!’ 곳곳에 보이는 것이 커피 광고다.우리는 매일 커피 한 잔과 함께 하루를 보낸다. 덜 깬 채 마시는 아침 커피부터 동료들과 점심을 먹고난 후에 마시는 디저트 커피, 어쩌다 당 떨어지는 느낌이 들 때 마시는 에너지 충전용 커피, 회의 시간 혹은 시험 기간에 졸지 않으려고 마시는 애처로운 커피까지. 커피는 일상 속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친구다.내가 좋아하는 건 대부분 남도 좋아한다. 5200만명에 이르는 한국인이 연간 250억잔을, 75억명에 이르는 전세계 인구가 매년 4000억잔을 마신다. 커피 콩은 원유(가솔린 등 포함)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상품이다. 우리나라만 ‘커피 공화국’이 아니라 세계 전체가 ‘커피 제국’인 건 아닐까.궁금한 건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커피를 마시는데도 불구하고 광고는 하나같이 ‘아라비카’를 내세운다는 거다. 아라비카가 뭐길래… . 그래서 오늘의 주인공은 ‘아라비카’다.커피 콩은 크게 아라비카(Coffea Arabica) 종과 로부스타 종(Coffea Canephora) 그리고 리베리카 종(Coffea Liberica)으로 나뉜다. 국제커피기구(ICO) 통계에 따르면 생두(볶지 않은 커피콩, green bean)은 매년 1억2000만~1억4000만 포대(마대자루 한 포대당 60kg)가 생산된다. 이 중 70% 정도가 아라비카이고 나머지 30% 정도는 로부스타다.많이 난다고 가격이 더 싼 건 아니다. 수확 시기 별로 편차가 있지만 아라비카는 로부스타보다 1.4~2배 정도 비싸다.구수하고 투박한 맛을 내는 로부스타와 달리 아라비카는 깊고 풍부한 향과 다양한 맛을 가졌기 때문에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검은 와인’이라는 커피의 별명은 굳이 따지자면 아라비카를 두고 하는 말이다.아라비카는 변종이 많다. 각각의 변종은 커피의 ‘3대 맛(단 맛·신 맛·쓴 맛)’을 굉장히 다양하게 품어낸다. 예를 들어 ‘신의 커피’라는 찬사를 받는 파나마 보케테의 게이샤(geisha)는 ‘달콤한 꿀과 꽃 향기를 기본으로 상큼한 오렌지와 쟈스민 향이 어우러진 맛’으로 유명하다.커피 콩을 볶는 로스터(roaster)의 역할이 중요한 것도 아라비카 때문이다. 로스터의 실력은 볶는 것(배전·roasting)을 통해 아라비카의 개성을 표현해내는 능력에서 갈린다고 한다.커피 마니아가 아니라서 맛을 모르겠다면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를 직접 마셔보면 되지만 불행하게도 로부스타 만으로 만든 커피를 찾는 건 쉽지 않다. 콩고와 우간다에서 조금 나오는 로부스타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이 거의 전량을 수입한 후 아라비카와 블렌딩(blending)해서 마신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대량 생산하는 로부스타는 대부분 ‘다방 커피·자판기 커피’에 들어가는 인스턴트 커피로 가공되거나 비교적 싼 아라비카 블렌딩 용으로 쓰인다.주인공의 세계는 고단하고 까칠하다. 로부스타 종은 온도(섭씨 24~30도)만 잘 맞으면 웬만한 병충해도 견디며 무던하게 자란다. 반면 아라비카 종은 주로 해발 1000~2000m(한라산의 높이가 1947m)의 높은 지대에서 크고 병충해에도 약한 데다 15~24도를 벗어나면 수확량이 줄거나 죽는다.아라비카는 ‘서열 매기기’의 정치도 버텨야 한다. 외모(크기 등)와 성격(맛)·태생(변종)에 따른 순위 매기기는 물론이고 생산국 간의 가열찬 경쟁에 따른 국적 차별도 겪는다. 10가지나 되는 ICO의 아라비카의 등급 분류는 시장에 존재하는 여러 기준 중 일부일 뿐이다.커피 콩은 공산품이 아니어서 들쭉날쭉 자라고 개성도 제각각이다. 그래서 생두를 사고 파는 사람들은 ‘농장-저장창고-선물·옵션시장(futures·option) 혹은 경매(aution)-생두 운송·도매-소매’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적정한 가격을 찾아내고 꾸준히 그 가격으로 거래를 하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뛴다. 그 틈바구니에서 이들의 사정을 활용해 돈을 벌려는 사람들도 있다. 다음 무대인 선물·옵션시장에서는 바로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커피상식 7)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커피의 원두 품종은 몇개로 나눠 볼 수 있을까요?
크게 3가지로 분류 됩니다.
아라비카 (arabicas)
로부스타 (robustas)
리베리카 (libericas)
이중 아라비카가 현재 전세계 산출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30%는 로부스타입니다.
그러면 리베리카는 어느정도일까요? 극 소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아라비카 원두는 풍부한 향미로 유럽인을 비롯한 전 세계의 커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커피원두입니다.
해발 1,000-2,000m 이상의 서늘한 고지대에서 주로 생산되는 아라비카원두는 일반적인 로부스타 원두에 비해 단위당 수확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고가이며 카페인 함량이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라비카 로부스타
맛과 향이 다양하고 뒷맛이 깔끔함 맛이 쓰고 뒷맛이 오래감
전세계 커피 생산량의 약 70% 차지함 전세계 커피 생산량의 약 30% 차지함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베트남, 인도,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브라질일부
탄자니아, 케냐, 르완다 등에서 생산.
카페인 함류량이 상대적으로 낮음. 아라비카에 비해 카페인 함류량 높음
아라비카의 단가가 로부스타보다 상대적으로 비쌈. 인건비, 생산비, 제조비 등 .
아라비카 (arabica coffee) 열매
아라비카는 거의 수작업임.
아라비카 원두는 해발 800m 이상의 고산지,
생산량이 전체 커피 생산량의 70%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아라비카 원두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카페인 함량이 낮아, 카페인
에 민감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 커피 들과
스페셜티 커피로 주로 사용 되는 원두입니다.
로부스타 (Robusta coffee) 열매
로부스타는 재배하기 쉽다는 게 특징!
로부스타 원두는 해발 600m 이하의 낮은 지역
에서 재배되는 원두입니다.
아라비카 원두에
이어 생산량이 전체 커피 생산량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원두입니다.
병충해에 대한 저항이
강해, 재배하기 쉽다는 경제적 이점이 존재하며
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커피믹스에 주로 쓰이고
커피 향을 제조하는 데 활용 되기도 합니다.
카페인 함량이 높고, 쓴맛이 강하다는 단점
때문에 로부스타 단일 품종으로는
에스프레소를 추출
드립 커피용으로 애용되지는 않으나
블렌딩을 했을 때, 원두들의 맛을 하나로 묶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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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 로부스타? 원두의 품질을 결정하는 품종
아라비카? 로부스타? 원두의 품질을 결정하는 품종
커피도 과일이나 곡식처럼 여러 ‘품종’이 존재합니다. 품종은 같은 종류의 농작물을 고유한 특징에 따라 분류한 것을 일컫는데요. 품종이 다르면 겉모양은 물론 맛이나 질감도 다르기 마련이죠. 커피의 경우 대표적으로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로 나뉩니다. 두 가지의 품종이 어떤 차이가 있고 재료로써 쓰임새는 어떻게 다른지 알려드릴게요. 아라비카 에티오피아에서 시작된 ‘아라비카’(Arabica). 기온이 낮은 고지대에서 자라는 품종입니다. 생두 중앙에 S자로 홈이 패인 모양이 외관상의 특징이죠. 과일향과 시트러스 계열의 산미를 포함한 다양한 향미와 개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페인이 상대적으로 낮고 좋은 품질을 지녔지만, 병충해에 취약하고 생산 비용이 높다는 단점도 있죠. ‘아라비카’는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에서 선호하는 품종인데요. 생두 자체로도 개성이 뚜렷하지만, 원두로 볶을 때 로스팅 강도에 따라 다양한 맛을 표현할 수 있어서죠. 같은 생두라도 로스터의 스타일이나 숙련도에 따라 천차만별의 원두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신의 커피로 불리는 ‘게이샤’를 비롯한 프리미엄 원두는 모두 아라비카 품종에 속합니다. 로부스타 콩고에서 시작된 ‘로부스타’(Robusta). 기온이 높은 저지대에서 자라는 품종입니다. 생두 중앙에 1자로 홈이 패인 모양이 외관상의 특징이죠. 아라비카처럼 다양한 향미보다는 커피 특유의 씁쓸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병충해에 강하고 생산 비용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장점입니다. ‘로부스타’ 품종의 생두는 원두로 볶을 때 로스팅 강도로 제어할 수 있는 맛이 제한적인데요. 약하게 볶으면 설익은 것처럼 부정적인 향미가 느껴져 강하게 로스팅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무난하고 씁쓸한 커피의 맛이 완성되는 거죠. 대중적으로 익숙한 맛과 저렴한 비용 덕분에 ‘로부스타’는 주로 대량 생산하는 인스턴트 커피의 재료로 쓰이거나 저가형의 카페나 온라인숍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어떤 품종의 원두를 고를까? 개성이 뚜렷하고 향미는 풍부하지만 상대적으로 재배하기 어렵고 고가의 ‘아라비카’. 반면, 재배하기 쉽고 저렴하지만 무난하고 씁쓸한 맛의 ‘로부스타’. 두 품종의 차이를 이해하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원두를 고를 때 유용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재배 기술이 향상된 요즘은 보급형 커피로 알려진 로부스타 품종 중에서도 ‘스페셜티’ 등급이 존재합니다. 카라멜 또는 향신료 같은 향미를 지니고 있어 아라비카 품종과 혼용하면 복합적인 향미의 블렌드 원두를 완성할 수 있죠. 현재 언더프레셔에서는 아라비카 품종의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추후에는 로부스타 품종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을 염두하고 있답니다. 한층 두터워지고 새로운 커피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목록으로 돌아가기
아라비카 원두 특징 커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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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 원두 특징 커피맛
대표적인 커피 원두 중 하나로, 커피의 3대 원두중 하나인 아라비카 원두~! 아라비카특징과 아라비카커피맛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한다. 먼저 아라비카 원두에 대해서 알아본다면, 현재 상업적으로 재배하는 주요 품종은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로 이 둘이 전체 품종의 95%를 차지한다. 아라비카는 로부스타에 비해 품질이 좋은 커피로 향미가 뛰어나고 카페인 함량도 절반 수준이나, 재배조건이 까다롭다는 것이 큰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커피나무는 약 2년이 지나면 개화를 하게 되고, 약 3년 후에는 빨간색 또는 노란색의 열매를 맺게 된다. 이 커피열매에서 외피, 과육, 내과피, 은피를 벗겨 낸 씨앗을 생두라고 한다. 생두는 여러 종이 있지만, 현재 상업적으로 재배하는 주요 품종은 아라비카와 로부스타가 있으며, 이 두종류가 전체의 품종중에 95%를 차지한다. 이 밖에 리베리카 품종이 있으나 가뭄에 약해 현재는 거의 생산되지 않는다.
아라비카원두는 커피 총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라고 할 수 있다. 에디오피아가 원산지로, 연평균 15〜24℃의 열대와 아열대 사이의 해발 1000〜2000m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된다. 아라비카종은 기후나 토양 등에 민감해 재배가 까다로운 커피지만, 로부스타종에 아라비카커피맛은 비해 단맛, 신맛, 감칠맛 등의 맛이 풍부하고 향기 또한 뛰어나 고급품종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라비카는 주요 생산국가로는 브라질, 콜롬비아, 자메이카, 멕시코, 과테말라, 케냐, 인도,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등을 들 수 있다. 아라비카종은 크게 마일드와 브라질로 나뉘는데, 마일드는 에티오피아의 고산지대가 원산지로 맛과 향기가 뛰어나고 생산량도 많다. 브라질은 세계 제일의 산출량을 자랑하는 품종으로 원두의 모양은 원형 또는 타원형이며, 부드럽고 신맛이 강한것이 브라질 아라비카원두 특징이다.
아라비카원두 특징
에티오피아
시다모는 꽃향기가 나고 카페인이 적어서 저녁에 마셔도 부담이 적다. 예가체프는 열대 과일의 진한 향기와 강한 신맛이 특징이다.
킬리만자로
탄자니아 커피를 말하는 것이며, 아프리카 커피다운 맛을 낸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깔끔하고 와인같은 풍미를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테말라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최고로 개성이 강한 커피로 알려져있다. 특히 안티구아 커피는 블랙 초콜릿의 달콤 쌉쌀한 맛과 연기가 타는 듯한 향이 특징이다.
케냐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커피중의 하나로 강렬하고 상쾌한 맛과 신맛이 공고루 섞여 있다. 가볍고 풍부한 맛이 난다.
콜롬비아
비옥한 토양에서 생산되며 달콤하면서 독특한 호두 향이 난다. 특히 수프리모는 풍부한 맛 덕분에 최고급 원두로 꼽힌다.
하와이 코나
상큼한 파인애플 향이 나고 약간의 신맛을 느낄 수 있다. 생두의 스크린 사이즈(생두의 크기를 재는 단위로, 스크린 사이즈 1은 1/65인치)가 19 이상인 코나 엑스트라 펜시가 최상급으로 분류된다.
브라질 산토스
쓴맛이 적고 부드러워 여러 종류의 원두를 섞는 불렌딩 베이스로 많이 쓴다.
블루마운틴
1년에 3만 포대(60kg 단위) 정도만 생산되는 희귀하고 값비싼 자메이카 원두로 영국 황실에 납품되는 최고급 커피, 신맛과 초콜릿 맛이 잘 어우려져 있다.
모카
커피를 수출하는 항구의 이름에서 유래한 커피로 에멘산 모카 마타리가 유명하다. 부드러우면서 진한 향을 지니고 있어 저녁 식사 후에 마시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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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 커피
스타벅스 커피 인게이지먼트 메니저 아론 로빈은 ‘아라비카 커피는 우아하면서도 복잡하며, 흥미로운 바디감과 산미를 선사하며, 새롭고 흥미로운 맛의 블렌드를 찾는 데 이용된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아라비카 커피를 고집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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