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 교회 제주 | [새벽기도] 2022.08.10(수) 신앙 계보를 이어 가는 아담 족보 – 이종태 목사 27715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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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수)
설교 : 이종태 목사
제목 : 신앙 계보를 이어 가는 아담 족보
말씀 : 창세기 5장 1~32절
[본문말씀]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6.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8.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9.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10.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1.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2.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4. 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15.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16. 야렛을 낳은 후 팔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 그는 팔백구십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8. 야렛은 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19. 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0. 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26.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28.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31.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32.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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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방주교회와 방주카페 방문 후기!-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

방주교회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준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로,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다. 인공 수조를 조성해 건물이 물 위에 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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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klee88.tistory.com

Date Published: 10/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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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2022.08.10(수)  신앙 계보를 이어 가는 아담 족보  -  이종태 목사
[새벽기도] 2022.08.10(수) 신앙 계보를 이어 가는 아담 족보 – 이종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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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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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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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커플,친구,아이,맑음,사계절,문화관광,어린이,어트랙션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노아의 방주를 본 따 만든 성전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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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교회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건축물로,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다. 인공 수조를 조성해 건물이 물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 모습이 푸른 잔디밭, 파란 하늘과 잘 어울려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뽐낸다. 사진촬영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종교적인 장소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부모,커플,친구,아이,맑음,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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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4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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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79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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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 실내 9시~17시(토요일9시~13시), 실외 9시~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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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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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 제주 방주교회 위치/ 예배시간/ 이타미준

2016. 3/27

아침 일찍 리조트에서 조식 단디 묵고

곧장 제주 방주교회로 갔습니다.

즈이는 부활절 예배드리러 간거지만

이 곳은 꼭 교인이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건축으로 매우 유명해서

많이들 찾는 곳이라 함.

저도 처음 가봤는데

보자마자 감탄사 연발했네요.

오마이갓 >_< ▲ 제주 방주교회 입니다. 정말 아름답죠? ​ ​ ▲ 2010년 한국건축가협회 대상 아, 역시 수상 작품이구나. 재일교포인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 님이 설계했다고 합니다. ▲ 이타미 준, 한국이름 유동룡 작고하셨군요ㅠ 이렇게 아름다운 건축을 하셨다니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돌과 바람의 소리' 자연과의 공생을 무척 중요시 여긴 분이었다고 합니다. ​ ▲ 물에 떠있는 형태입니다. 므찌다앙 +_+ 구약성경의 노아의 방주를 본따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 ▲ 예배당 내부는 아담합니다. 100명 정도 규모? 안에서도 밖의 물과 자연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내부 촬영은 금지) ​ ​ ​ ​ 예배 드리는 동안 창 밖으로 새들이 앉아서 놀다가고 햇빛에 반짝이는 물결을 감상하다가 목사님 말씀 놓친거 죄송합니다ㅠ 꾸벅꾸벅 졸았던것도요ㅠ 반성합니다ㅠ ​ ▲ 제주 방주교회 예배시간 주일 9:30 / 11:00 같이간 친구들 말에 의하면 가끔 9시반 예배가 없을때도 있고. 예배시간이 조정되는 경우도 있다니, 미리 전화해서 확인해 보세요! 방주교회 제주도 서귀포시 전화 {mapId: "bl0123303943", placeId: "13194315", type:"1", title:"방주교회", pointX:250030,pointY:79991}  <제주 방주교회>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427

T.064-794-0611

관람시간 am10시~pm4시

(월요일 휴무)

http://bangjuchurch.org/



아름다운 건축물과

탁 트인 주변의 경치

바로 앞에 예쁜 카페도 있구요,

제주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드립니다~♡

제주 방주교회와 방주카페 방문 후기!-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건립! [이춘근 제주여행 티스토리 3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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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교회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준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로,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다. 인공 수조를 조성해 건물이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 모습이 푸른 잔디밭, 파란 하늘과 잘 어울려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뽐낸다.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찾고 있지만, 종교적인 장소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파란 하늘과 핑크 뮬리(가을), 푸른 잔디가 아름다운 이곳은 언제든 찾아갈 수 있다. 교회 입구에는 카페가 있어 커피를 한잔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다.

방주교회

구약성경 창세기(6장 ~9장) 편에는 하느님이 인간에게 내린 벌로 대홍수를 일으키셨고, 하느님에게 선택된 노아가 배를 만들어 40일 동안 물에 떠 있었다고 기록된 것을 모티브로 하여 이 방주교회를 설계하였다고 한다.

교회 예배시간

방주교회는 물 위에 떠 있는 듯하다고 해서 물 위에 떠 있는 교회로 유명하다, 물결이 잔잔하면 물 위에 평화로이 떠 있는 돛단배 같고, 바람이 불면 넘실대는 파도를 견디고 있는 배와 같다.

방주교회는 토요일과 일요일, 월요일은 교회 내부를 개방하지 않는다. 일요일 예배는 오전 9시 30분, 11시, 오후 2시 3회 있다. 수요기도회는 오전 10시 30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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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개방시간; 평일과 토요일 공휴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5시/ 주말 오후 3시~5시, 월요일은 휴무 /서귀포나 중문단지 쪽에 가는 분들께 추천한다.

방주카페서 본 방주교회

▣ 방주교회 옆 카페방주

방주카페는 방주교회에 입구 옆에 있는 카페로 주차장은 방주교회와 같이 사용한다. 방주교회를 둘러보고 피곤한 몸을 잠시 쉴 수 있는 카페이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4천원, 카페라떼 5천원, 바닐라 라떼, 아몬드라떼 5.5천원, 제주 감귤라떼 6천원, 녹차라떼 5.5천원 등

1. 카페 영업시간; 09:00~20:00(주말 19:00 마감)

2. 카페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62번길 119/ 연락처; 064-792-1988

카페 방주 카페 내부 카페 내부 벽면 카페 메뉴판 주문한 아몬드라떼와 카페라떼

▣ 방주교회 방문 정보팁!

1. 입장료와 주차장 주차료는 없다. 카페올리브와 주차장은 같이 사용한다.

2. 주변 볼거리; 방주교회 옆에는 본태박물관이 있는데, 좋은 관광코스이다.

3. 방주교회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 연락처(+82) 064-794-0611

주차장; 주차장에는 전기충전기가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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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방주교회 이타미 준 그리고 제주스러운 주변 경관

제주 방주교회 건축가 이타미 준 그리고 제주스러운 주변 경관

요즘 제주도는 어디가 핫 플레이스인가요? 고향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못 내려가니 오히려 제주를 자주 찾는 관광객들보다 더 관광객처럼 되어 버렸어요.

제주 방주교회

가끔 친정에 가기위해 내려가더라도 동네만 둘러보고 오게 되니 어디가 핫한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워낙 사람 많은 곳은 피해 다니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도 가끔 sns에 예쁘게 찍힌 배경을 보면 방문 욕구가 솟아난답니다.

제주 방주교회는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장소가 되었지만 제가 갔을 때만 해도(4~5년 전?)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없었죠. 여름에 한 번, 늦가을에 한 번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 계절마다 색을 입고 아름다운 것은 어느 때고 같았어요.

제주도에 있을 때도 방주교회는 외진 곳에 있어서 사실 자주 방문하기는 쉽지 않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쯤 시간을 내어 방문하기에 가치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주변 경관도 아름답지만 자연을 해치지 않는 교회 건축물에 감동받기도 하고요.

핑크뮬리가 피었을때 노을에 반사된 올리브카페 유리창

늦가을이 되면 주변을 은은하게 물들이며 핑크뮬리도 예쁘게 피어나고(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방주교회에서 바라보는 서귀포 바다의 노을 지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제주 방주교회 올리브카페 내부

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올리브카페 : 운영시간 모름)도 있는데 통창이 시원하게 바깥 경치를 바라볼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도 온전한 쉼을 허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제주 방주교회는 내부와 외부의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자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시간을 먼저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길 권해드려요. 저는 두 번다 내부를 못 보고 와서 예배당 본당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 눈에는 담지 못했어요.

외부 개방시간은 하절기와 동절기가 다르고 내부 개방시간은 평일, 주일 달라요.

외부 개방시간(연중 개방) – 하절기(5~9월) 오전 8시 – 오후 7시 / 동절기(하절기 제외 기간) 오전 9시 – 오후 6시

내부 개방시간 – 평일, 토요일, 공휴일 오전 8시 – 오후 6시 / 주일 오후 1시- 오후 6시 (본당 개방만 적용됨)

방주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설명안내는 단체 관람객 외 안내를 요청하는 경우 가능한데요. 10인 이상 안내를 예약한 팀이나 혹은 예약 없는 방문객 10인 이상의 단체 방문객일 경우 안내가 가능하다고 해요.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에서 참고 하세요.

교회 건축물 자체가 아름답기도 하고 재일교포 건축가인 이타미 준의 설계로도 유명해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은 제주 방주교회! 다만 관광지가 아닌 엄연히 예배를 드리는 공간이기에 방문하는 곳에서의 에티켓은 잘 지키셔야 하겠지요?

출처. 카카오맵

제주 방주교회 주소 :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62번길 113

제주 방주교회 근처 관광지로는 유명한 본태박물관도 있습니다. 저도 아직 방문은 못해봤어요. 아라고나이트 온천도 있네요. 이게 핀크스 디아넥스 호텔 시설 중 하나인가 봅니다. 기회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주변에 다양한 미술관도 있으니 가볼 곳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끊이지 않는 갈등과 대립의 제주 방주교회

재단, 법원 판결 무시 ‘목사지지교인 출입통제’

재단의 내정 간섭 심화, 결국 ‘교회운영권’ 사수

▲물 위에 떠 있는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건축된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 소재 방주교회가 재단측과 담임목사 및 지지교인 간 첨예한 갈등과 대립이 지속되고 있다.

제주 방주교회(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 담임목사와 지지자들이 법원의 승소 판결(임시지위보존 가처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설립한 ‘재단법인 방주’ 측에 의해 예배당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담임목사와 지지교인들은 “재단이 운영규정을 사전에 개정, 교인들의 의사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담임목사를 해임했다”며 “소송으로 갈 수밖에 없었으며 법원은 우리의 손을 들어 줬다”고 표명했다.

패소한 재단법인 측은 법원의 판결을 무시한 채 ‘위임계약 해지’라는 초강수로 담임목사와 지지자들에 대한 ‘예배당 출입 불가’로 맞서고 있다.

재단 측은 “재단법인 방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법령에 의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승인한 법인으로 종무(宗務)재단의 역할과 책무를 가진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써, 방주교회는 일반교회처럼 다수의 교인들이 건축헌금 등으로 공동 소유하거나 노회 및 교단의 소속으로 교회의 당회나 제직회를 통해 운영되는 교회가 아니며 재단이 교회 운영위원회에게 운영을 위임하고 건물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한 재단의 재산권으로써, 목사 및 그를 추종하는 일부 교인들이 교회 공동체라는 이유로 교회 소유를 주장하는 것은 적법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목사와 지지교인들은 “애초부터 예배를 목적으로 교회(예배당)로 건축된 것이기에 교회를 폐쇄하거나 예배당 출입을 막는 것은 교회의 본질이 예배라는 것을 망각한 방주재단 측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회 건물을 관람시키는 관광 상품으로 활용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이러한 행태는 ‘담임목사 임시지위 보존’을 인정한 법원의 판결을 무시한 처사”라며 “법원의 판결에 따른 예배당 출입을 허용하라”고 압박했다.

‘법원의 판결’

광주고법 제주지법은 담임목사(채권자)가 재단법인 방주 측(채무자)을 상대로 제기한 ‘임시지위보전’ 사건에서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발송한 해임 및 위임해지 통보에도 불구하고, -채권자는 방주교회의 담임목사 지위에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 -채무자는 별지 목록 기재의 각 행위를 하거나, 채권자가 위 방주교회의 담임목사로서 목회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방해하여서는 아니 된다. -채무자는 채권자에게 급여 300만 원 및 매월 말일에 목회활동비 200만 원을 임시로 지급하라. 위 명령을 위반할 경우 위반일 1일당 100만 원을 채권자에게 지급한다. -소송비용은 채무자가 부담한다.”라고 판결 한 바 있다.

또 양 측의 팽팽한 주장에 대해 법원은 “이와 같이 이 사건 해임통보가 효력이 없고, 선행 가처분 결정 이후 그와 달리 판단할 사정변경이 있다고 볼 수 없으므로, 채권자는 위 해임통보에도 불구하고 개정 후 운영규정 제18조 제1항에 따라 여전히 이 사건 교회의 담임목사의 지위에 있다고 할 것이다(다만 그 임기는 개정 후 운영규정이 시행된 2017. 8. 26.부터 3년간으로 봄이 상당하다). 그런데 채무자는 채권자의 지위를 부인하면서 채권자의 이 사건 교회 담임 목사로서의 목회활동을 방해하고 있으므로, 채권자에게는 채무자에 대하여 가처분으로써 그 방해금지 등을 구할 피보전권리가 있고, 보전의 필요성 또한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해임 위한 운영규정 개정 의혹’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지난 2009년 3월에 세워진 방주교회는 ‘물 위에 떠 있는 교회’로 알려지면서 한 때 제주도 관광패키지에 들어갈 정도로 기독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주 방주교회의 이념은 ‘개방된 교회’, ‘열린교회’, ‘관광교회’로 설정하고, 관광객 및 방문객들을 위한 3부 예배를 신설하기도 했었다.

그랬던 방주교회가 담임목사 지지 교인들과 방주 재단법인 간 갈등과 첨예한 대립 지속으로 옛 명성의 자취를 잃어가고 있어 기독교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첨예한 대립양상은 재단법인이 지난 2017년 10월26일 이사회서 2013년 담임목사로 청빙된 임장원 목사를 해임하면서 불거졌다.

해임사유는 ▲채권자가 채무자의 설립 목적 및 이 사건 교회 운영 취지에 반하는 방식으로 교회를 운영한 점, ▲채권자가 자기중심적인 목회방향을 설정하고, 이 사건 교회의 특성인 ‘개방된 교회’, ‘열린교회’, ‘관광교회’의 취지에 따라 방문교인들을 위한 예배증설 의무를 해태한 점, ▲방문객들에 대하여 이 사건 교회 내부를 원칙적으로 공개하라는 채무자의 방침을 해태한 점 등이 요지였다.(광주고법 제주지법 판결문)

▲제주 방주교회 전경

이에 앞서 2개월 전 ‘재단법인 방주’는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담임목사 임기 및 직무’ 등이 담긴 ‘운영규정을 개정, 교인들로부터 ‘담임목사 해임을 위한 개정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개정 전 운영규정 개정 후 운영규정 제18조(교역자의 임기 및 휴직) 1.담임목사의 임기는 정하지 않으며 시무는 70세가 되는 해의 9월까지로 한다. 2.담임목사의 시무 중 건강상의 이유 신체 수양, 신학연구 및 기타 사유로 1년 이상 시무를 맡지 못할 경우 휴직으로 처리하 며 직무는 정지된다. 3.담임목사는 6년의 시무 후 3개월의 안식월을 가진다. 제19조(담임목사의 직무정지 및 퇴직) 다음의 경우에 담임목사의 직무가 정지되며 퇴직을 한다. 1.담임목사 본인이 저지른 범죄에 의한 기소로 금고형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았을 때 2.질병이나 기타 사유에 의하여 1년 이상 시무가 중지될 때 3.담임목사의 비리 등으로 채무자 이사회에서 권고사직을 요청할 때 4.담임목사 본인의 개인적 사유에 의하여 임의로 사직할 때 제18조(교역자의 임기) 1.담임목사 임기는 3년으로 하며 그 후 2년마다 재신임한다. 2.담임목사 재선임을 위해 재단이사장은 교인총회를 소집하여 담임목사의 재선임에 관한 교인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3.담임목사 재선임을 위한 교인들의 의견수렴 후 재단이사회에서 심의하고 의결을 통하여 담임목사의 임기를 연장하거나 종료할 수 있다. 제19조(교역자의 직무정지) 1.교역자 본인이 저지른 범죄에 의한 기소로 벌금형 이상의 선고를 받은 경우 직 무가 정지된다. 2.교역자 본인의 질병 및 기타사유 등에 의해 6개월간 업무가 임의적으로 중단될 경우 해당 직무가 정지된다. 3.교역자의 직무정지 시 운영위원회에서는이러한 사실을 교인들에게 공개고지하고 직무대행자를 임시로 선임한다.

담임목사 해임에 앞서 방주재단 측이 ‘목회자 임기 보장이나, 직무’ 등이 담긴 운영규정을 개정한 것은 여느 한국교회 총회 헌법 또는 교단별 재단운영에 정면 배치되는 사항으로써, 재단 중심의 독자적인 운영의 교회임을 시사했다.

교회는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저마다 총회 재단법인에 가입(신탁의 의미)하고 있으며 교회재산에 대해 교회의 당회, 제직회, 교인총회를 통해 결정 되는대로 재단은 따르는 것으로 비쳐볼 때 금번 재단법인 방주 이사회의 운영규정이 교회 중심의 운영체제로 바뀌지 않는 한 지속적인 내홍과 갈등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양측 주장에 대한 법원의 판단’

광주고법의 판결이 명확하게 결정됐음에도 현재 방주교회 목사와 지지교인들은 제2의 장소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채무자(재단 측)은 신뢰관계 파탄의 이유를 들어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의 신뢰관계가 이미 파탄되었거나 채권자는 위임계약에서 정한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하고 있으므로 이 사건 해임통보는 유효하고, 설령 위 해임통보가 무효라고 하더라도 채무자는 선행 가처분 이후 새롭게 발생한 신뢰관계 파탄 등을 이유로 2019. 5. 14.자 준비서면 부본의 송달로서 재차 위임계약을 해지하였으므로, 위임계약은 종료되었다. 따라서 이 사건 해임통보가 무효라거나 위임계약이 유효임을 전제로 하는 채권자의 이 사건 신청은 피보전권리 및 보전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아니한다.”고 채권자의 신청을 부정했다.

이에 법원은 “채권자(담임목사)는 이 사건 교회의 담임목사로 선임된 이래 이 사건 교회가 채무자의 하부기관이 아닌 독립적인 신앙공동체로서 비법인 사단에 해당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고, 이러한 채권자의 주장을 반영하여 채무자는 2017. 6.경 이 사건 교회의 독립운영 제안서를 작성하여 채권자의 검토를 받기도 하는 등 선행가처분 이전부터 이사건 교회의 독립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므로 이 부분 채권자의 주장이 선행가처분 이후 새롭게 발생한 사유라거나 이를 이유로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의 신뢰관계가 파탄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신뢰관계 파탄’에 대한 판단 이유를 설명했다.

‘사건경위 및 재단 측 요구’

승소 판결에도 불구하고 예배당 진입이 어려운 방주교회 목사 및 지지교인들은 “2017년 11월 27일 방주교회의 건물주인 방주재단은 교인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재단이사회에서 담임목사님을 해임 결정하였으며 교인들은 재단의 이런 어처구니없는 결정에 항의하며 방주재단과 싸워오던 중 담임목사님이 재단의 결정에 대해 제주지방법원에 ‘담임목사임시지위가처분’소송을 신청하게 됐다”며 “이에 제주지방법원은 어처구니없게도 이런 사태의 원인 제공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분열되고, 무질서하게 된 이유를 들어서 담임목사 해임이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판결에 불복 고법에 항고한 이들은 “어처구니없는 법원의 결정도 법의 판결이라 목사님과 성도들은 2018년 4월12일에 내려진 결정에 따라 방주교회당에서 나와 다른 곳에서 예배를 드리며, 1심의 판결을 수용할 수 없어서 광주고등법원에 항고했다”며 “같은 해 8월에 광주고등법원은 1심의 판결이 잘못되었다는 결정과 함께 담임목사님의 지위가 회복된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그동안 경위를 설명했다.

한편, 방주재단은 이 같은 법원의 판결에 불복, ‘교회 폐쇄’라는 전대미문의 결정은 1년간 지속됐다.

그 후 2019년 7월 9일 법원은 재차 ‘방주재단의 담임목사 해임이 무효’라는 판결과 함께 ‘모든 지위를 복권하라’는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1일 100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징수하도록 하는 강력한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교회의 성도들이 담임목사와 함께 방주교회당 건물로 들어가려 했지만, 재단 측은 다음과 같은 주장을 요구하면서 교인들의 출입을 막았고, 담임목사에게는 목회자로서 수용할 수 없는 요구가 뒤따랐다.

1. 000목사는 방주재단 산하 부서인 교회의 부서책임자로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라

2. 주간업무계획서를 제출하고 업무보고서를 제출하라

3. 000 목사를 추종하는 세력은 교회 출입을 할 수 없다.

4. 000 목사는 방주교회의 대표가 아니며, 방주재단이 교회의 대표다

5. 000목사는 교회가 인적구성이라고 말하지 말라

▲야경의 교회전경

<담임목사 및 지지교인들의 입장>

이 같은 내용에도 불구하고 목사와 교인들은 수차례에 걸쳐 교회 출입을 시도했으나 방주재단측에 의해 출입이 막혔으며 이에 법원은 판결에 대한 불복 행위에 대한 재단 측에 이행과징금을 2차에 걸쳐 결정 통보했으나 재단 측은 오히려 재단의 요구조건을 수락하지 않는 담임목사를 재차 해임한 가운데 현재 다른 목회자를 초빙, 다시 교회 문을 열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

재단 측은 최근 교회 마크와 이름까지도 상표로 등록했다며 교회 마크와 이름을 사용한 목사와 지지교인들에 대해 검찰 고발까지 강행했다.

내홍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목사 지지교인과 재단지지 교인들로 나눠지면서 극명한 길로 치닫고 있다.

목사와 지지교인들은 “방주재단이 범하고 있는 심각한 위법사례와 교회의 정의를 무시하고 재단이 교회를 사유화하려는 과정에서 나타난 이단 사이비성에 대해 여러분에게 알려드림으로 앞으로 이런 집단이 교회를 사유화하는 것에 대해 그 심각성을 알리며 한국교회와 제주의 교회는 이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천명했다.

그러면서 방주재단이 주장하는 심각한 오류와 문제들에 관한 내용을 공개했다..

▲재단이 교회를 소유할 수 있다?

“이는 비법인 사단으로 회원들의 총회에서 의사를 결정하고, 운영하는 교회를 돈으로 세워진 재단이 사단을 운영하거나 의사결정을 할 수 없도록 만든 법의 취지를 무시하는 처사이다.

방주재단은 교회 건물이 자신들의 소유이므로 교회 또한 자신들의 소유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앞으로 얼마든지 교회는 사유화 될 수 있으며, 교회구성원의 의사와 관계없이 재단이 맘대로 운용하는 교회가 생겨나는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

이미 방주재단은 그 위험성을 스스로가 입증하고 있다. 1차로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임의로 교회를 폐쇄하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으며, 재차 담임목사를 자신들의 업무지침에 따르지 않는다고 해임하는 일들을 자행하고 있다.”

▲교회를 인적구성이라고 말하지 말라

“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의 모임, 즉 사람의 모임을 지칭한다. 이는 처음 예루살렘교회가 생긴 이후 2천 년 동안 이 지구상의 모든 교회와 교단 교파가 공히 성경 말씀을 근간에 두고서 정의하고 있는 교회의 정의이다.

방주재단은 이런 정의를 무시함으로 자신들이 교회를 소유하려는 명분으로 삼고자 하나. 이는 교회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심각한 이단성, 사이비성을 내포하고 있는 주장이다.” 등을 통해 “재단은 절대로 교회를 소유할 수 없다. 그리고 해서도 안 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교회에 대해 분명한 법적 정의를 내려 지금껏 개인과 단체가 교회를 두고 벌이고 있는 모든 불법이 사라지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한국교회에 호소했다.

최병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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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방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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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3박 4일을 책임졌던 아트빌라스를 떠나는 날 ㅠㅠ

아쉬움에 아침에 산책을 한 바퀴 돌아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섬은 범섬일까?

체크아웃 전에 지도를 봤더니 예전에 인스타에서 보고 찜해놨던 방주교회가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숙소에서 나가는 길에 잠시 들러보기로 합니다.

아트빌라스와 5분 거리@.@

안쪽에 주차장이 있었는데 일요일이라 예배가 있어서 그런지 일반 손님(?)은 주차를 못하게 하더군요. 대부분 길가에 임시주차를 하고 들어가길래 저희도 길가에 주차를 했습니다.

방주교회 야외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군요.

방주교회의 모습.

이름을 들으면 노아의 방주가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그래서 교회 주변에 물로 감싸고 교회를 방주의 모양으로 만들었나 봐요.

방주 (方舟)

1 네모진 모양의 배.

2 두 척의 배를 나란히 함. 또는 그렇게 만든 배.

3 노아가 하나님의 계시로 만든 네모진 잣나무 배. 그의 가족과 짐승들을 이 배에 태워 모두 대홍수를 피할 수 있게 하였다고 한다.

[네이버 어학사전]

지붕의 독특한 모양과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서 두 개를 연결한 듯한 형태가 특이합니다.

교회 주변을 흐르는 물.

인스타에서 많이 본 포토스팟, 징검다리.

건물 앞쪽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던데 거긴 어떻게 가는 건지;

제가 갔던 시간이 10시 58분인가 거의 11시 예배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실내는 들어가 보지 않았습니다.

저쪽 다리 위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여성분은 작은 삼각대를 세우고 셀카각을 재고 있네요 ㅎㅎ

잠시 후 멋쟁이 중년 여성분이 교회에서 나와서 저 여성분 옆으로 지나가다가 급! 치마가 너무 예쁘다고 엄청 칭찬을 하더니 이 치마 어디서 샀냐고 끈질기게 물어보십니다 ㅋㅋ 여자들은 길가다가 저런 것도 물어보고 하나부다😅

예배시간을 피해서 왔으면 주변을 좀 더 과감하게 둘러봤을 텐데 뭔가 방해가 될까 여기까지만.

맞은편에 무슨 건물이 있어서 가보니

카페가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방주카페. 교회에서 만든 카페인가 봐요. 직원 유니폼부터 포멀한 것이 가면 안 될 것 같은 느낌 ㅋ

근데 대기해야 한다고 해서 카페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이 카페를 왼쪽으로 돌아서 가면 특이한 건물이 있었으니…

BURBERRY

버버리 건물이 *_* 띠용~

반사되는 재질로 독특한 형태의 버버리 매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틱톡 QR코드가 있는 걸 보니 중국인을 겨냥한 샵인가;;

매장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지만 입장객 수 제한을 하고 있는지 입구에서 입장 신청을 하고 대기번호를 카톡으로 받습니다.

누나도 들어가 볼까 하다 대기가 있다는 말에 신청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직원이 부담 없이 신청하고 안 오셔도 된다고 해서 대기를 걸어봤습니다.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다 대기가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나왔는데 차 타고 30분쯤 가다 보니 입장 차례라고 알림이 오더군요-_-a ㅋ

제주도 번화하지 않은 곳에, 그것도 교회 옆에 왜 이런 매장을 지어놨을까가 더 궁금.

지름신에게 무릎 꿇은 자, 회개하라!🙏

중앙으로 들어가서 건물 오른쪽 출구로 나오는가 봅니다.

버버리 건물 쪽에서 바라본 방주교회와 방주 카페.

뭔가 성스럽고 은혜로워야 할 교회 옆에 번쩍번쩍 자본주의의 대표 버버리가 있으니 위화감 쩌는군요😅

한적해서 카페라도 이용했다면 커피 마시면서 기다리다 버버리 매장을 한 번 둘러본다거나

예배시간이 아닌 교회에 잠시 들어가 기도라도 했을지 모르겠는데 분위기가 좀 어수선한 게 관광지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그러니 저 같은 관광객이 간 거겠지만 ㅋ

근처에 무민랜드나 본태박물관 같은 곳이 있으니 해당 여행 동선에 방주교회 살짝 넣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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