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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5차 전도여행 | 갓피플 컨텐츠
바울의 5차 전도여행. 교회 시대를 지도로 보면 성령님의 역사가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52,506; 1; 1.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석방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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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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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 바울의 5차 전도여행 Quick Answer – 1111.com.vn
사도바울의 5차 선교여행은? (선교여행의 방향은 위와 정반대 / 로마 – 그리스 – 마게도냐 – 소아시아 – 그레데 -스페인 -로마) 사도행전의 마지막 부분( …
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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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5차 전도여행 – 네이버 블로그
①바울의 1차 전도여행(A.D.47~48): 행 13:1~14:28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땅끝까지’로 확산되는 분수려을 이루는 곳이 행13장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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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전도여행(1-5차) Paul’s Mission Journey
바울이 로마로 재판을 받으러 간 것까지 포함하여 바울은 총 5차의 여행을 다녔다. (굵은 글씨는 지역을 의미, 이탤릭 글씨는 도시를 의미). 1차 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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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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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5차 선교여행] – 천국순례자
사도바울의 5차 선교여행은? (선교여행의 방향은 위와 정반대 / 로마 – 그리스 – 마게도냐 – 소아시아 – 그레데 -스페인 -로마). 사도행전의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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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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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9 바울의 5차 전도여행 17270 Votes This Answer
사도바울의 5차 선교여행은? (선교여행의 방향은 위와 정반대 / 로마 – 그리스 – 마게도냐 – 소아시아 – 그레데 -스페인 -로마) 사도행전의 마지막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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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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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울의 생애와 전도여행 – 도표로 읽는 성경
바울이 로마로 재판을 받으러 간 것까지 포함하여 바울은 총 5차의 여행을 다녔다. (굵은 글씨는 지역을 의미, 이탤릭 글씨는 도시를 의미). 1차 전도여행: 수리아의 …
Source: biblical-charts.tistory.com
Date Published: 9/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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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 11부 바울의 마지막(5차) 전도여행 – Daum 블로그
AD62년 3월에 석방된 바울은 로마의 형제들과 만나 작별을 하고 디모데와 함께 다시 여행길에 올랐다. 옥중에서 서신을 쓰며 바울이 느낀 것은 개척도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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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바울의 5차 전도여행
- Author: 이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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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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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사지리로 보는 성경_바울의 3차-5차 전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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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5차 전도여행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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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바울의 5차 전도여행 : 네이버 블로그 ①바울의 1차 전도여행(A.D.47~48): 행 13:1~14:28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땅끝까지’로 확산되는 분수려을 이루는 곳이 행1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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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5차 전도여행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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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5차 선교여행]Article author: scho200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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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바울의 5차 선교여행] 사도바울의 5차 선교여행은? (선교여행의 방향은 위와 정반대 / 로마 – 그리스 – 마게도냐 – 소아시아 – 그레데 -스페인 -로마). 사도행전의 마지막 … 사도바울의 5차 선교여행은? (선교여행의 방향은 위와 정반대 / 로마 – 그리스 – 마게도냐 – 소아시아 – 그레데 -스페인 -로마) 사도행전의 마지막 부분(28장)은 바울이 5차 선교여행을 떠났을 것을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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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5차 선교여행]티스토리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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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종목사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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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이상종목사의 메시지 AD62년 3월에 석방된 바울은 로마의 형제들과 만나 작별을 하고 디모데와 함께 다시 여행길에 올랐다. 옥중에서 서신을 쓰며 바울이 느낀 것은 개척도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이상종목사의 메시지 AD62년 3월에 석방된 바울은 로마의 형제들과 만나 작별을 하고 디모데와 함께 다시 여행길에 올랐다. 옥중에서 서신을 쓰며 바울이 느낀 것은 개척도 … AD62년 3월에 석방된 바울은 로마의 형제들과 만나 작별을 하고 디모데와 함께 다시 여행길에 올랐다. 옥중에서 서신을 쓰며 바울이 느낀 것은 개척도 중요하지만 목숨 바쳐 어렵게 세워진 교회들을..예수님의 사랑, 여기에!이상종목사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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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종목사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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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9 바울의 5차 전도여행 17270 Votes This Answer – Áo Dài Thanh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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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Top 39 바울의 5차 전도여행 17270 Votes This Answer – Áo Dài Thanh Mai 사도바울의 5차 선교여행은? (선교여행의 방향은 위와 정반대 / 로마 – 그리스 – 마게도냐 – 소아시아 – 그레데 -스페인 -로마) 사도행전의 마지막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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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5차 전도여행
[바울의 5차 선교여행]2 바울의 생애와 전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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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5차 전도여행 | 갓피플 컨텐츠 | 세계지도, 성경, 로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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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바울의 5차 전도여행 | 갓피플 컨텐츠 | 세계지도, 성경, 로마 제국 바울의 5차 전도여행 ·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석방되어 스페인, 에베소, 마게도냐, 그레데로 전도여행을 갔다가 다시 로마로 돌아왔을 것이라고 … 2016. 10. 10 – 크리스천들에게 유익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말씀&기도, TV, 성경, 만화, 바탕화면, 컨텐츠몰, 취업, 매거진, 티켓, 푸른가게, 책, 쇼핑, 뮤직,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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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5차 전도여행 | 갓피플 컨텐츠 | 세계지도, 성경, 로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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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울의 생애와 전도여행 :: 도표로 읽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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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2. 바울의 생애와 전도여행 :: 도표로 읽는 성경 바울이 로마로 재판을 받으러 간 것까지 포함하여 바울은 총 5차의 여행을 다녔다. (굵은 글씨는 지역을 의미, 이탤릭 글씨는 도시를 의미). 1차 전도여행: 수리아의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2. 바울의 생애와 전도여행 :: 도표로 읽는 성경 바울이 로마로 재판을 받으러 간 것까지 포함하여 바울은 총 5차의 여행을 다녔다. (굵은 글씨는 지역을 의미, 이탤릭 글씨는 도시를 의미). 1차 전도여행: 수리아의 … 사도행전의 초반은 요한과 베드로를 비롯한 12제자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중반부터는 바울이 중심 인물이 된다. 바울은 회심하고 약 3년간 아라비아를 여행하면서 하나님(예수님)과 독대하며 아주 특별히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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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울의 생애와 전도여행 :: 도표로 읽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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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5차 전도여행
“작은 조개는 얕은 바닷가에서 누구나 주울 수 있지만 손바닥만한 전복은 깊이 들어가는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①바울의 1차 전도여행 (A.D.47~48): 행 13:1~14:28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땅끝까지’로 확산되는 분수려을 이루는 곳이 행13장이다.(행1:8). ▶여행일정: 수리아 안디옥 교회(행13:1,바나바 동행 )→실루기아(행13:4)→구브로섬의 살라미(행13:4~5)→구브로섬, 바보(행13:6)→밤빌리아의 버가 (행13:13,요한은 예루살렘 으로 떠남)→비시디아 안디옥(행13:14,바울의 첫 설교)→이고니온(행13:51)→루가오니아의 루스드라로 도피(행14:6,앉은뱅이를 일으킴, 쓰스와 허메, 바울이 돌에 맞음)→더베로 도피(행14:20)→루스드라, 이고니온, 안디옥(행14:21)으로 돌아감→버가,앗달리아(행14:25)→수리아 안디옥(행14:26). ▶주요사건:바보의 로마 지방총독 서기오 바울의 회심(행13:12)으로 로마제국에서 구브로를 기독교인에 의해 통치되는 첫 지역으로 만든 사람이다. 밤빌리아의 버가에서 요한 마가 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감(행13:13)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바울의 설교가 처음으로 기록됨(행13:16~41) 루스드라에서의 디모데의 회심-1차 전도여행의 기록에는 언급되지 않지만, 2차 전도여행에서 바울이 디모데(루스드라와 이고니온의 형제들에게 칭찬받는 자)에게 할례(어머니는 유다 여자, 아버지는 헬라인)를 주고 함께 전도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아(행16:1,3), 1차 전도여행 때 디모데(나중에 바울이 에베소교회를 돌보고 있는 디모데에게 A.D.63년과 66년경에 각각 딤전,딤후 목회서신을 보냄)가 회심한 것으로 보인다. ② 바울의 2차 전도여행 (A.D.50~52): 행 15:36-18:22 / 복음의 씨앗이 처음으로 유럽에 심기워짐 ▶여행일정: 수리아 안디옥(행15:40~16:1, 실라 동행 )→더베,루스드라(행15:40~16:1, 디모데 만남)→브루기아, 갈라디아,드로아(행16:6~8, 마게도냐인 의 환상)→네압볼리(행16:12)→마게도냐의 첫성 빌립보(행 16:11~12, 루디아, 간수 전도)→암비볼리→아볼로니아→데살로니가(행17:1,야손의 집 전도, 천하를 어지럽힌 죄로 피소 )→베뢰아(행17:10,날마다 성경 상고 )→아덴 (우상의 도시에서 부활을 증거)→고린도(행18:1,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디도유스도 회당장 그리스보,1년 6개월)→겐그레아 (머리 깍음)→에베소(행18:19)→가이사랴→예루살렘(행18:22)→수리아 안디옥(행18:22). 드로아항으로 향하는 밤에 마게도냐로 가라는 환상을 받고, 네압볼리로 이르는 사모드라게 섬과 다소섬으로 배타고 가서, 로마 관리들과 유대인들 양쪽이 가하는 압박을 조정하기 위해 빌립보와 데살로니가를 포함한 도시들로 향했다. 그리스를 가로질러 아드리아 해로 뻗은 ‘로마의 길(에그나티아 도로)’을 걸어서 아덴에서 아고라, 시장터,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아크로폴리스를 거닐었다. 우상으로 가득찬 도시를 보며 깊은 환멸을 느낀 그는 아테네인들에게 형상과 종류에 따라 만든 이미지인 금,은,돌맹이 같은 것으로, 우리의 신을 생각해선 안된다”고 경고하고, 안디옥으로 돌아갔다. 그는 약 3년 동안 첫 여행의 두 배인 4,500km를 여행했다. ▶주요사건: 마가의 동행문제로 바나바와의 갈등(행15:37~39) 루스드라에서 디모데의 합류(행16:3) 드로아에서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을 봄(행16:8~10) 빌립보에서 루디아와 간수의 회심(행16:14,33) 데살로니가에서의 강론(행17:2) 아덴에서의 아레오바고 설교(행17:22) 1년6개월간의 고린도 사역과 아굴라,브리스길라를 만남(행18:1~11) ③바울의 3차 전도여행 (A.D.53~58): 행 18:23-21:15 / 2차~3차여행간의 시간간격은 별로 없음,에베소에서의 사역, 아덴을 제외한 2차 전도여행지를 재방문하여 그들을 격려하고 믿음에 굳게 서기를 바람. ▶여행일정: 수리아 안디옥 (실라 동행 )→갈라디아,브루기아(행18:23~21:17)→에베소(행18:23~21:17, 바울의 성령세례, 두란노 서원, 스게와의 일곱아들, 마술사들의 회개, 데메드리오, 아데미여신)→드로아(행20:6)→마게도냐 (빌립보),헬라 (행18:23~21:17, 고린도 지방 의 아덴)→빌립보→드로아(행18:23~21:1~20, 유두고를 살림)→앗소→미둘레네,사모,밀레도(행18:23~21:17, 에베소교회장로들을 청함)→고스,로도,바다라,두로(행18:23~21:17)→돌레마이→가이사랴→예루살렘(행행18:23~21:17). ▶주요사건 장기간에 걸친 에베소에서의 사역(행19:22). 드로아에서 죽은 유두고를 살림(행20:7~12)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과의 작별(행20:17~38) 가이사랴에서 여선지자 아가보의 예언(행21:8~14) B.C.2세기 알렉산드리아의 사서에 의해, 세계 7대불가사의(비잔틴의 수학자 필론(Philo)의 저서에 실려 있는『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정원』, 『로도스섬의 크로이소스 거상』,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핼리카르낫소스의 마우솔루스 왕 능묘』,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3차 전도여행에서 바울은 기독교의 씨앗을 심는데 도움된 많은 마을을 다시 방문했다. 터키 셀주크 근처의 카이스테르(cayster) 강 어귀의 도시인 에베소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세계 7대불가사의‘라는 명성을 얻은, 에베소의 아르테미아 신전은 B.C.550년경에 지어졌다. 바울에 의해 파괴된 신전은 재건되었다. 선교여행 동안 그가 세운 교회와 서신을 주고 받은 것이 신약성경의 주요부분을 이룬다. 그의 마지막 여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것이다. 유대권위자들의 반감으로 로마 군인들에게 체포된 그는 로마에서 감시아래 지났으나 방문객을 자류롭게 만나다가 A.D.67년경에 죽었다. 그는 로마에서 스페인으로 또다른 전도여행을 떠나려 했으나, 더이상의 여행은 없었다. 바울의 생애동안 1만6,000km를 여행했다. 동부 지중해전역에 기독교의 소식을 전했고, 기독교의 틀을 세운 기록된 유산을 남겼다.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얼마 있다가 떠나”(행18:22~23)로 보면 2차와 3차여행간의 시간 간격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세 번째 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에베소에서의 사역이다. ④4차 전도여행(A.D.63~66년): 서바나(롬15:23~24) 및 1년간 동방전도(A.D.65~66년)와 2차 투옥. 사도행전은 바울이 1차 투옥(A.D.60~62년)으로 2년간 복음사역이 끝나지만, 목회서신은 석방 후(A.D.62~63년) 4차 전도여행을 시작한다. 이 시기에, ‘목회서신(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를 기록하게 되고, 그의 숙원이었던 서바나(Spain) 선교의 꿈을 이루었으며, 로마 감옥에 2차 투옥되면서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디모데후서를 마지막 서신으로 남기고 참수형으로 순교한다. 여행일정: 로마→그레데(디도, 교법사 세나, 아볼로 통칭 디도팀 남겨둠)→에베소(디모데를 남겨둠)→세도시(라오디게아, 골로새, 히에라폴리스)→드로아(가보집사 집에 옷과 가죽책을 맡김)→사모드라게와 네압볼리를 지나 빌립보(디모데전서 발송)→데살로니가(디도서 발송)→베뢰아 →아덴→고린도→니고볼리(이후 행적은 디모데후서에서 로마의 마머틴 감옥에 감금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음). ⑤5차 전도여행: 이미 세워진 교회에 교육을 위해 노력함. 3편의 ‘목회서신’을 기록함. ▲ A.D.67년 바울은 네로(로마의 5대황제, A.D.54~68년)의 박해 때 로마의 포롬 근처에 있는 마머틴(mamertine) 지하감옥에 투옥되었다가 로마 서쪽 성문밖 세 분수 교회(Chiesa di Tri Fontane)에서 목베어 순교당한다. 시신은 퓨오리데 뮤라(성 바울 대성전)에 묻혔다고 한다. 바울이 참수당할 때 잘린 머리가 세번을 튄 각각의 장소에 샘물이 터져나왔다고 전해진다.
[바울의 5차 선교여행]사도바울의 5차 선교여행은? (선교여행의 방향은 위와 정반대 / 로마 – 그리스 – 마게도냐 – 소아시아 – 그레데 -스페인 -로마) 사도행전의 마지막 부분(28장)은 바울이 5차 선교여행을 떠났을 것을 암시합니다.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자비(自費)로 얻은 집에 꼬박 2년 동안 감금되어 있었고, 이 기간 동안 바울은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행 28:31)” 가르쳤습니다. 당시 로마의 법은 원고가 18개월 이내에 나타나지 않으면 죄수를 풀어주도록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의 마지막은 바울을 기소했던 동족 유대인 강경파 반대자들이 그 시점까지 로마에 나타나지 않았음을 암시합니다. 또한 목회서신(딤전, 딤후, 딛)에서 발견되는 몇 가지 연대가 사도행전의 시대와 잘 맞아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석방되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 후 4~5년(AD 62-67)간 5차 선교여행을 떠났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사실, 바울 사도는 로마 옥중(1차)에서 빌립보서를 쓰면서 “나는 아직 목표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으며,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빌 3:12).”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 고백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울은 2년간의 로마 옥중(가택연금)에서 풀려난 뒤에, 복음을 위한 목표를 다시 정하고 그리스(고린도), 마게도냐, 소아시아(에베소), 그레데섬을 지나서 그가 이전에 가고자 했던(롬 15:23) 당시의 로마 제국의 영토 중에서 서쪽 끝이자 문명 세계의 땅 끝으로 여겨졌던 서바나(스페인)까지 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 바울 사도는 소아시아의 에베소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는데, 그것을 “디모데전서”라 부르고, 그레데 섬에서 목회하고 있는 디도를 격려하기 위해서 쓴 편지를 “디도서”라고 부릅니다. 이 후 바울은 로마로 다시 돌아왔으나 당시 로마의 황제인 네로황제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로 인하여 로마의 감옥에 다시 갇히게 됩니다(2차). 이 때 기록한 서신이 바로 바울의 마지막 서신인 “디모데후서”인데, 그는 여기서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6-7)”라고 고백하고, 곧 마지막 순교를 당하게 됩니다(AD 67).
이상종목사의 메시지
바울은 에베소에서 마게도냐로 떠날 때에 디모데에게 에베소 교회를 맡기면서 빠른 시간 내에 다시 올 것을 약속하였다. 그러나 그 약속을 지킬수 없게 되자 에베소 교회를 디모데가 바로 목회하여 올바른 신앙을 유지하며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돕기 위해 본 서를 쓰게 된 것이다. 바울은 교회를 향하여 하나님의 집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이고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정의하였다. ‘하나님의 집’이란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임이 있는 곳이 교회라는 의미이고, ‘하나님의 교회’란 부름받은 성도들의 모임이 교회의 정의라고 하였다. 그리고 ‘진리의 기둥과 터’라는 말은 교회가 복음의 진리를 보호하고 지키는 기관임을 뜻한다고 가르쳤다. 바울은 예수님에 대해서 확실하게 기록하였다. 첫째로 예수님은 참 인간이시고 둘째로 참 인간이신 예수님이지만 죄가 없으신 분이며, 셋째로, 예수님은 천사들도 사모하는 온 세상의 주인이시고 넷째는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신 분이시며 다섯째는 예수님이 온 인류를 구원하시니 만민의 구세주가 되신다고 기록하고 끝으로 예수님은 믿는 자들의 처소를 예비하시러 영광가운데 승천하셨다고 고백하였다. 또한 바울은 마지막 날에 배교가 일어날 것을 말한 뒤에 에베소 교회내에 거짓 선생들이 금욕주의에 빠져 교회 성도들을 미혹시키리라 고 경고하고 있다 당시의 거짓 선생들은 육을 경히 보고 영만을 존중하던 영지주의 사상에 물들어 있었기에 금욕주의 성향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이들은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먹지 않음으로 이 악한 육신을 천히 여겨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사도 바울은 선하신 하나님이 창조한 이 모든 피조 세계는 다 선하다는 사실을 먼저 전제하였다. 그리고 나서 모든 것에 대하여 이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맛있는 음식도 기쁨으로 먹도록 권고했던 것이다. 이와 함께 바울은 디모데에게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하면서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조하며(딤전4:13) 둘째는 영적 은사를 잘 활용하고(딤전4:14) , 셋째, 그리스도께 철저히 헌신하며(딤전4:15) 끝으로 영적인 재산을 많이 갖도록(딤전4:16) 권면하였다. 이어서 바울은 그레데에 두고온 디도에게 서신을 쓰게된다. 바울은 디도를 그레데에 두고 왔지만 그레데 성도들도 유대교의 허망 된 이야기와 인간의 계율을 강조하며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및 율법에 관한 논쟁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다른 도시 교회들과 같이 유대교 할레당들의 거짓복음에 시달리고 있음을 안타까워 하였다. 따라서 그레데 신자들에게 참 믿음으로 변화되는 성화의 필요성이 다른 어떤 곳보다 요구되는 곳이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의 신앙을 바로 세우며 디도로 하여금 그 어려운 상황에서 목회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목회 지침과 장로와 집사를 세우는 기준을 일러주어 일할 수 있는 일꾼을 세우라고 하였다. 그리고 후임 목회자로 아데마나 두기고를 보낼테니 그가 도착하면 지금 보내는 세나와 아볼로와 함께 겨울이 오기 전에 니고볼리로 가서 집회를 준비하도록 하였다. 여기서 아데마는 성경에 처음 등장하는 인물인데 전승에 의하면 그레데 목회자로 있다가 후에 루스도라 교회 감독을 지냈다고 한다. 바울은 세나와 아볼로에게 그레데에 있는 디도에게 이 서신을 전달하고 디도의 후임 목회자 아데마 또는 두기고가 도착 할 때까지 그레데에서 극성을 떠는 유대주의자들의 문제를 해결에 주력하도록 하였는데 세나와 아볼로는 유대인의 전통과 율법에 익숙한 전문가들로 그 일에 적임자들이였다. 그리고 디도에게는 세나와 아볼로가 그곳에 있는 동안 생활에 필요한 것과 일용한 물품들을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 줄것을 당부하였다. 디도와 세나 그리고 아볼로는 바울의 뜻대로 후임 목회자가 올 때까지 사역을 잘 감당하다 후임 목회자 아데나가 그레데에 도착하자 인계를 한 후 니고볼리로 향하였다. 한편 바울이 감옥에서 풀려난지 2년 후인 64년 7월18일에 로마시내에 대화재가 발생하였다. 화재는 로마의 일곱 언덕 중 하나인 팔라티네 언덕 남쪽 전차 경주장인 키르쿠스 막시무스의 관중석 밑 상가의 기름창고에서 시작됐다. 불길은 때마침 불어온 강풍을 타고 삽시간에 황제궁과 귀족들의 저택과 서민들의 5∼6층짜리 공동주택까지 모두 불태웠다. 14개의 행정구 중 10개구가 불에 타고, 3개구는 완전히 파괴됐다. 평지를 휩쓸던 사나운 불길이 언덕으로 옮겨 붙었고 저지대로도 확산됐다. 상점과 신전들이 무질서하게 세워진 로마의 거리에 목재로 지어져 타기 쉬운 가옥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었다. 위용을 자랑하던 로마 제국은 불길에 휩싸였고, 로마 시내는 공포와 죽음의 지옥이 되었다. 화재는 9일 동안 계속됐다. 수많은 사람들이 불에 타 죽었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특이한 것은 이 역사적인 대화재로 불의 신 ‘베스타’의 신전이 소실됐다는 사실이었다. 로마 신화의 주신 유피테르의 신전도 역시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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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5차 전도여행
“작은 조개는 얕은 바닷가에서 누구나 주울 수 있지만 손바닥만한 전복은 깊이 들어가는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①바울의 1차 전도여행 (A.D.47~48): 행 13:1~14:28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땅끝까지’로 확산되는 분수려을 이루는 곳이 행13장이다.(행1:8).
▶여행일정: 수리아 안디옥 교회(행13:1,바나바 동행 )→실루기아(행13:4)→구브로섬의 살라미(행13:4~5)→구브로섬, 바보(행13:6)→밤빌리아의 버가 (행13:13,요한은 예루살렘 으로 떠남)→비시디아 안디옥(행13:14,바울의 첫 설교)→이고니온(행13:51)→루가오니아의 루스드라로 도피(행14:6,앉은뱅이를 일으킴, 쓰스와 허메, 바울이 돌에 맞음)→더베로 도피(행14:20)→루스드라, 이고니온, 안디옥(행14:21)으로 돌아감→버가,앗달리아(행14:25)→수리아 안디옥(행14:26).
▶주요사건:바보의 로마 지방총독 서기오 바울의 회심(행13:12)으로 로마제국에서 구브로를 기독교인에 의해 통치되는 첫 지역으로 만든 사람이다. 밤빌리아의 버가에서 요한 마가 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감(행13:13)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바울의 설교가 처음으로 기록됨(행13:16~41) 루스드라에서의 디모데의 회심-1차 전도여행의 기록에는 언급되지 않지만, 2차 전도여행에서 바울이 디모데(루스드라와 이고니온의 형제들에게 칭찬받는 자)에게 할례(어머니는 유다 여자, 아버지는 헬라인)를 주고 함께 전도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아(행16:1,3), 1차 전도여행 때 디모데(나중에 바울이 에베소교회를 돌보고 있는 디모데에게 A.D.63년과 66년경에 각각 딤전,딤후 목회서신을 보냄)가 회심한 것으로 보인다.
② 바울의 2차 전도여행 (A.D.50~52): 행 15:36-18:22 / 복음의 씨앗이 처음으로 유럽에 심기워짐
▶여행일정: 수리아 안디옥(행15:40~16:1, 실라 동행 )→더베,루스드라(행15:40~16:1, 디모데 만남)→브루기아, 갈라디아,드로아(행16:6~8, 마게도냐인 의 환상)→네압볼리(행16:12)→마게도냐의 첫성 빌립보(행 16:11~12, 루디아, 간수 전도)→암비볼리→아볼로니아→데살로니가(행17:1,야손의 집 전도, 천하를 어지럽힌 죄로 피소 )→베뢰아(행17:10,날마다 성경 상고 )→아덴 (우상의 도시에서 부활을 증거)→고린도(행18:1,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디도유스도 회당장 그리스보,1년 6개월)→겐그레아 (머리 깍음)→에베소(행18:19)→가이사랴→예루살렘(행18:22)→수리아 안디옥(행18:22).
드로아항으로 향하는 밤에 마게도냐로 가라는 환상을 받고, 네압볼리로 이르는 사모드라게 섬과 다소섬으로 배타고 가서, 로마 관리들과 유대인들 양쪽이 가하는 압박을 조정하기 위해 빌립보와 데살로니가를 포함한 도시들로 향했다. 그리스를 가로질러 아드리아 해로 뻗은 ‘로마의 길(에그나티아 도로)’을 걸어서 아덴에서 아고라, 시장터,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아크로폴리스를 거닐었다. 우상으로 가득찬 도시를 보며 깊은 환멸을 느낀 그는 아테네인들에게 형상과 종류에 따라 만든 이미지인 금,은,돌맹이 같은 것으로, 우리의 신을 생각해선 안된다”고 경고하고, 안디옥으로 돌아갔다. 그는 약 3년 동안 첫 여행의 두 배인 4,500km를 여행했다.
▶주요사건: 마가의 동행문제로 바나바와의 갈등(행15:37~39) 루스드라에서 디모데의 합류(행16:3) 드로아에서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을 봄(행16:8~10) 빌립보에서 루디아와 간수의 회심(행16:14,33) 데살로니가에서의 강론(행17:2) 아덴에서의 아레오바고 설교(행17:22) 1년6개월간의 고린도 사역과 아굴라,브리스길라를 만남(행18:1~11)
③바울의 3차 전도여행 (A.D.53~58): 행 18:23-21:15 / 2차~3차여행간의 시간간격은 별로 없음,에베소에서의 사역, 아덴을 제외한 2차 전도여행지를 재방문하여 그들을 격려하고 믿음에 굳게 서기를 바람.
▶여행일정: 수리아 안디옥 (실라 동행 )→갈라디아,브루기아(행18:23~21:17)→에베소(행18:23~21:17, 바울의 성령세례, 두란노 서원, 스게와의 일곱아들, 마술사들의 회개, 데메드리오, 아데미여신)→드로아(행20:6)→마게도냐 (빌립보),헬라 (행18:23~21:17, 고린도 지방 의 아덴)→빌립보→드로아(행18:23~21:1~20, 유두고를 살림)→앗소→미둘레네,사모,밀레도(행18:23~21:17, 에베소교회장로들을 청함)→고스,로도,바다라,두로(행18:23~21:17)→돌레마이→가이사랴→예루살렘(행행18:23~21:17).
▶주요사건 장기간에 걸친 에베소에서의 사역(행19:22). 드로아에서 죽은 유두고를 살림(행20:7~12)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과의 작별(행20:17~38) 가이사랴에서 여선지자 아가보의 예언(행21:8~14) B.C.2세기 알렉산드리아의 사서에 의해, 세계 7대불가사의(비잔틴의 수학자 필론(Philo)의 저서에 실려 있는『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정원』, 『로도스섬의 크로이소스 거상』,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핼리카르낫소스의 마우솔루스 왕 능묘』,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3차 전도여행에서 바울은 기독교의 씨앗을 심는데 도움된 많은 마을을 다시 방문했다. 터키 셀주크 근처의 카이스테르(cayster) 강 어귀의 도시인 에베소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세계 7대불가사의‘라는 명성을 얻은, 에베소의 아르테미아 신전은 B.C.550년경에 지어졌다. 바울에 의해 파괴된 신전은 재건되었다. 선교여행 동안 그가 세운 교회와 서신을 주고 받은 것이 신약성경의 주요부분을 이룬다. 그의 마지막 여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것이다. 유대권위자들의 반감으로 로마 군인들에게 체포된 그는 로마에서 감시아래 지났으나 방문객을 자류롭게 만나다가 A.D.67년경에 죽었다. 그는 로마에서 스페인으로 또다른 전도여행을 떠나려 했으나, 더이상의 여행은 없었다. 바울의 생애동안 1만6,000km를 여행했다. 동부 지중해전역에 기독교의 소식을 전했고, 기독교의 틀을 세운 기록된 유산을 남겼다.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얼마 있다가 떠나”(행18:22~23)로 보면 2차와 3차여행간의 시간 간격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세 번째 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에베소에서의 사역이다.
④4차 전도여행(A.D.63~66년): 서바나(롬15:23~24) 및 1년간 동방전도(A.D.65~66년)와 2차 투옥. 사도행전은 바울이 1차 투옥(A.D.60~62년)으로 2년간 복음사역이 끝나지만, 목회서신은 석방 후(A.D.62~63년) 4차 전도여행을 시작한다. 이 시기에, ‘목회서신(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를 기록하게 되고, 그의 숙원이었던 서바나(Spain) 선교의 꿈을 이루었으며, 로마 감옥에 2차 투옥되면서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디모데후서를 마지막 서신으로 남기고 참수형으로 순교한다.
여행일정: 로마→그레데(디도, 교법사 세나, 아볼로 통칭 디도팀 남겨둠)→에베소(디모데를 남겨둠)→세도시(라오디게아, 골로새, 히에라폴리스)→드로아(가보집사 집에 옷과 가죽책을 맡김)→사모드라게와 네압볼리를 지나 빌립보(디모데전서 발송)→데살로니가(디도서 발송)→베뢰아 →아덴→고린도→니고볼리(이후 행적은 디모데후서에서 로마의 마머틴 감옥에 감금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음).
⑤5차 전도여행: 이미 세워진 교회에 교육을 위해 노력함. 3편의 ‘목회서신’을 기록함.
▲<순교> A.D.67년 바울은 네로(로마의 5대황제, A.D.54~68년)의 박해 때 로마의 포롬 근처에 있는 마머틴(mamertine) 지하감옥에 투옥되었다가 로마 서쪽 성문밖 세 분수 교회(Chiesa di Tri Fontane)에서 목베어 순교당한다. 시신은 퓨오리데 뮤라(성 바울 대성전)에 묻혔다고 한다. 바울이 참수당할 때 잘린 머리가 세번을 튄 각각의 장소에 샘물이 터져나왔다고 전해진다.
[바울의 5차 선교여행]
사도바울의 5차 선교여행은?
(선교여행의 방향은 위와 정반대 / 로마 – 그리스 – 마게도냐 – 소아시아 – 그레데 -스페인 -로마)
사도행전의 마지막 부분(28장)은 바울이 5차 선교여행을 떠났을 것을 암시합니다.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자비(自費)로 얻은 집에 꼬박 2년 동안 감금되어 있었고, 이 기간 동안 바울은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행 28:31)” 가르쳤습니다.
당시 로마의 법은 원고가 18개월 이내에 나타나지 않으면 죄수를 풀어주도록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의 마지막은 바울을 기소했던 동족 유대인 강경파 반대자들이 그 시점까지 로마에 나타나지 않았음을 암시합니다. 또한 목회서신(딤전, 딤후, 딛)에서 발견되는 몇 가지 연대가 사도행전의 시대와 잘 맞아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석방되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 후 4~5년(AD 62-67)간 5차 선교여행을 떠났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사실, 바울 사도는 로마 옥중(1차)에서 빌립보서를 쓰면서 “나는 아직 목표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으며,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빌 3:12).”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 고백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울은 2년간의 로마 옥중(가택연금)에서 풀려난 뒤에, 복음을 위한 목표를 다시 정하고 그리스(고린도), 마게도냐, 소아시아(에베소), 그레데섬을 지나서 그가 이전에 가고자 했던(롬 15:23) 당시의 로마 제국의 영토 중에서 서쪽 끝이자 문명 세계의 땅 끝으로 여겨졌던 서바나(스페인)까지 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 바울 사도는 소아시아의 에베소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는데, 그것을 “디모데전서”라 부르고, 그레데 섬에서 목회하고 있는 디도를 격려하기 위해서 쓴 편지를 “디도서”라고 부릅니다. 이 후 바울은 로마로 다시 돌아왔으나 당시 로마의 황제인 네로황제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로 인하여 로마의 감옥에 다시 갇히게 됩니다(2차). 이 때 기록한 서신이 바로 바울의 마지막 서신인 “디모데후서”인데, 그는 여기서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6-7)”라고 고백하고, 곧 마지막 순교를 당하게 됩니다(AD 67).
2. 바울의 생애와 전도여행
1차 전도여행: 수리아의 안디옥을 거점으로 갈라디아 지역의 안디옥,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등 및 구브로섬에서 사역
2차 전도여행: 수리아의 안디옥을 거 점으로 갈라디아 지역을 다시 방문하고 , 여기서 서쪽으로 이동하여 아시아 의 에베소에 교회를 세우고, 바다를 건너 서쪽 마게도냐 와 아가야 지역으로 이동하여 빌립보, 데살로니가, 고린도 에서 교회를 세움
3차 전도여행: 안디옥에서 출발하여 갈라디아 를 거쳐 아시아 의 에베소에서 오랜 기간 지내며 마게도냐 와 아가야 지역을 잠시 방문. 본 여정은 예루살렘 체포되어 마무리됨
(이동): 2년간 구금되어 있다가 재판을 받기 위해 로마로 이동(가는 길에 풍랑을 만남)하여 다시 2년 정도 구금됨. 옥중서신인 엡빌골몬 집필
4차 전도여행: 로마에서 석방되어 스페인 , 아시아 에베소, 마게도냐 , 그레데섬 지역을 여행하고 로마로 돌아감
아래 지도들은 테리 홀 저서인 ‘성경 파노라마’ (규장)에서 소개된 그림이다. 지역명과 도시명이 비슷한 글꼴로 되어 있으나 지역인지 도시인지를 구분해서 보는 것이 좋다.
이상종목사의 메시지
바울은 에베소에서 마게도냐로 떠날 때에 디모데에게 에베소 교회를 맡기면서 빠른 시간 내에 다시 올 것을 약속하였다. 그러나 그 약속을 지킬수 없게 되자 에베소 교회를 디모데가 바로 목회하여 올바른 신앙을 유지하며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돕기 위해 본 서를 쓰게 된 것이다.
바울은 교회를 향하여 하나님의 집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이고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정의하였다.
‘하나님의 집’이란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임이 있는 곳이 교회라는 의미이고, ‘하나님의 교회’란 부름받은 성도들의 모임이 교회의 정의라고 하였다. 그리고 ‘진리의 기둥과 터’라는 말은 교회가 복음의 진리를 보호하고 지키는 기관임을 뜻한다고 가르쳤다.
바울은 예수님에 대해서 확실하게 기록하였다.
첫째로 예수님은 참 인간이시고 둘째로 참 인간이신 예수님이지만 죄가 없으신 분이며, 셋째로, 예수님은 천사들도 사모하는 온 세상의 주인이시고 넷째는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신 분이시며 다섯째는 예수님이 온 인류를 구원하시니 만민의 구세주가 되신다고 기록하고 끝으로 예수님은 믿는 자들의 처소를 예비하시러 영광가운데 승천하셨다고 고백하였다.
또한 바울은 마지막 날에 배교가 일어날 것을 말한 뒤에 에베소 교회내에 거짓 선생들이 금욕주의에 빠져 교회 성도들을 미혹시키리라 고 경고하고 있다
당시의 거짓 선생들은 육을 경히 보고 영만을 존중하던 영지주의 사상에 물들어 있었기에 금욕주의 성향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이들은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먹지 않음으로 이 악한 육신을 천히 여겨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사도 바울은 선하신 하나님이 창조한 이 모든 피조 세계는 다 선하다는 사실을 먼저 전제하였다. 그리고 나서 모든 것에 대하여 이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맛있는 음식도 기쁨으로 먹도록 권고했던 것이다.
이와 함께 바울은 디모데에게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하면서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조하며(딤전4:13)
둘째는 영적 은사를 잘 활용하고(딤전4:14) , 셋째, 그리스도께 철저히 헌신하며(딤전4:15) 끝으로 영적인 재산을 많이 갖도록(딤전4:16) 권면하였다.
이어서 바울은 그레데에 두고온 디도에게 서신을 쓰게된다.
바울은 디도를 그레데에 두고 왔지만 그레데 성도들도 유대교의 허망 된 이야기와 인간의 계율을 강조하며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및 율법에 관한 논쟁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다른 도시 교회들과 같이 유대교 할레당들의 거짓복음에 시달리고 있음을 안타까워 하였다.
따라서 그레데 신자들에게 참 믿음으로 변화되는 성화의 필요성이 다른 어떤 곳보다 요구되는 곳이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의 신앙을 바로 세우며 디도로 하여금 그 어려운 상황에서 목회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목회 지침과 장로와 집사를 세우는 기준을 일러주어 일할 수 있는 일꾼을 세우라고 하였다.
그리고 후임 목회자로 아데마나 두기고를 보낼테니 그가 도착하면 지금 보내는 세나와 아볼로와 함께 겨울이 오기 전에 니고볼리로 가서 집회를 준비하도록 하였다. 여기서 아데마는 성경에 처음 등장하는 인물인데 전승에 의하면 그레데 목회자로 있다가 후에 루스도라 교회 감독을 지냈다고 한다.
바울은 세나와 아볼로에게 그레데에 있는 디도에게 이 서신을 전달하고 디도의 후임 목회자 아데마 또는 두기고가 도착 할 때까지 그레데에서 극성을 떠는 유대주의자들의 문제를 해결에 주력하도록 하였는데 세나와 아볼로는 유대인의 전통과 율법에 익숙한 전문가들로 그 일에 적임자들이였다. 그리고 디도에게는 세나와 아볼로가 그곳에 있는 동안 생활에 필요한 것과 일용한 물품들을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 줄것을 당부하였다.
디도와 세나 그리고 아볼로는 바울의 뜻대로 후임 목회자가 올 때까지 사역을 잘 감당하다 후임 목회자 아데나가 그레데에 도착하자 인계를 한 후 니고볼리로 향하였다.
한편 바울이 감옥에서 풀려난지 2년 후인 64년 7월18일에 로마시내에 대화재가 발생하였다.
화재는 로마의 일곱 언덕 중 하나인 팔라티네 언덕 남쪽 전차 경주장인 키르쿠스 막시무스의 관중석 밑 상가의 기름창고에서 시작됐다. 불길은 때마침 불어온 강풍을 타고 삽시간에 황제궁과 귀족들의 저택과 서민들의 5∼6층짜리 공동주택까지 모두 불태웠다. 14개의 행정구 중 10개구가 불에 타고, 3개구는 완전히 파괴됐다.
평지를 휩쓸던 사나운 불길이 언덕으로 옮겨 붙었고 저지대로도 확산됐다. 상점과 신전들이 무질서하게 세워진 로마의 거리에 목재로 지어져 타기 쉬운 가옥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었다. 위용을 자랑하던 로마 제국은 불길에 휩싸였고, 로마 시내는 공포와 죽음의 지옥이 되었다.
화재는 9일 동안 계속됐다. 수많은 사람들이 불에 타 죽었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특이한 것은 이 역사적인 대화재로 불의 신 ‘베스타’의 신전이 소실됐다는 사실이었다. 로마 신화의 주신 유피테르의 신전도 역시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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