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 하는 현대 사회 | [위로 라디오 Ep.8]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지칠 때 / 오래된 것이 주는 익숙함과 편안함 / 레트로 감성 흑백영상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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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음악(출처 : musicbed)
Sweet Marie by The Walters
_장소
서울 개미마을, 이화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
_카메라
Canon M50 mark2 (모든 영상은 직접 촬영한 영상입니다)
_마이크
SHURE MV7
_영상편집
Adobe Premiere Pro / Photo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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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하는 세상,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 경기도뉴스포털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현대인들은 어떻게 세상 … 하지현 교수는 현대사회의 소통이 △일방향성에서 쌍방향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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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news.gg.go.kr

Date Published: 3/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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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 네이버 블로그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적 상황을 실시간에 파악할 수 있게 되면서 잠시 지체하면 영원한 낙오자라는 생각으로 가만히 있지 못한다. “현대의 빠른 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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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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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를 사는 우리의 자세 – 현대해양

물론 변화는 어느 시대에나 있어 왔다. 그럼에도 굳이 현대를 변화의 시대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그 속도 때문이다. 가령 농경사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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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dhy.co.kr

Date Published: 11/19/2022

View: 2649

사회가 느림을 받아들이게 하라/ 표신우 – 한겨레21

현대사회의 변화 속도는 과거의 그것과는 비교될 수 없을 만큼 빨라졌다. … 변화의 의미를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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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21.hani.co.kr

Date Published: 1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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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의 특징적 요소-3 – 침례신문

4) 기술의 혁신을 추구 현대사회는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그 주기가 짧아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러한 현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일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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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aptistnews.co.kr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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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 속 생존의 조건 – 브런치

나는 과연 조직(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존재인가 | 세상은 정말 빨리 변화하고, 우리는 따라가기 바쁘다. 당신의 직장생활을 언제까지 유지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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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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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가족간의 대화단절 아쉬워 – 울산신문

빠르게 변화해 가는 현대사회에서 생활은 더욱 편리해져 가지만, 가족과의 대화는 점점 단절되고 서로가 어색하기만한 사이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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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lsanpress.net

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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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와, 점차 산업화되어 가는… – 프라일 …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와, 점차 산업화되어 가는 글로벌시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는 진정성 있는 감성의 휴식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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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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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sxTHr91Ecs

“빠르게 변하는 세상,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빠르게 변하는 세상,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8일 경기문화창조허브서 11번째 TEC콘서트 열려

하지현 건국대 교수, 소통 장애 극복 방법 강연

이준균 [email protected] 2018.03.08 13:58

7일 열린 TEC콘서트에서 하지현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 우리는 더 이상 대화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 경기G뉴스 허선량

하지현 교수는 현대사회의 소통이 ▲일방향성에서 쌍방향성으로 ▲휴대화 ▲반응속도의 상승 ▲집단에서 개인으로 ▲빠르고 단순하게 ▲실명과 익명 ▲자기표현방식의 다원화 등의 특징과 함께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경기G뉴스 허선량

하지현 교수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원칙과 진심”이라며 “소통의 원칙을 잘 이해하고 자신만의 방식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 경기G뉴스 허선량

이날 하지현 교수는 현장에서 직접 환자들과 만나면서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술의 발달로 불안정해지는 인간의 심리 상태에 대한 진단과 사회적 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소통 장애 극복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 경기G뉴스 허선량

최근 등장한 ‘관태기’라는 말은 ‘관계’와 ‘권태기’를 합성한 신조어로, 새로운 사람과 관계 맺기에 권태를 느끼는 현상을 일컫는다.4차 산업혁명과 함께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현대인들은 어떻게 세상과 소통하고 있을까?지난 7일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마련한 TEC(Tech Experience Content)콘서트에서는 하지현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 우리는 더 이상 대화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이날 하지현 교수는 현장에서 직접 환자들과 만나면서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술의 발달로 불안정해지는 인간의 심리 상태에 대한 진단과 사회적 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소통 장애 극복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바벨탑을 하늘 높이 쌓아 신과 같아지려는 인간들의 오만함을 벌하기 위해 언어를 혼잡하게 해 인간들을 흩으려 놓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하지현 교수는 바벨탑에 대한 전설로 강연을 시작하면서 “인간은 소통에 대한 본능적인 욕구가 있다. 심지어 몸을 쓰지 못하고 눈만 깜빡이는 사람도 모스부호를 배워 소통할 정도”라고 예를 들었다.또한 “소통의 궁극은 마치 텔레파시처럼 내가 말을 하지 않아도 내 생각이 전달되는 것”이라며 “인간은 태아 때 엄마와 탯줄로 연결돼 있던 기억을 무의식에 담아두고 있다. 때문에 세상에 나온 이후에는 소통을 하더라도 모자란 느낌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세상의 변화와 함께 소통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1920년대에는 라디오가 세상에 등장했으며, 1960년대에는 TV가, 1960년대에는 인터넷이 등장하며 인간의 소통을 변화시켰다.하 교수는 “제가 어릴 적에는 TV가 어린이를 망친다고 했지만, 요즘에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은 없다. 또 저는 모르는 정보의 대부분을 네이버 등에서 검색하는 반면, 저희 아이는 유튜브나 구글에서 검색하는 등 세대 간 소통방법에도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현대사회의 소통은 ▲일방향성에서 쌍방향성으로 ▲휴대화 ▲반응속도의 상승 ▲집단에서 개인으로 ▲빠르고 단순하게 ▲실명과 익명 ▲자기표현방식의 다원화 등의 특징과 함께 변화하고 있다고 규정했다.“기술이 발전하면서 예전에 한 달이 걸려 퍼지던 정보가 이제는 거의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집단속에서 움직일 때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 나의 판단과 상관없는 반응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 것이죠.”하지현 교수는 “기술과 사회의 발달은 소통과 대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우리는 더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 같지만 더 외로워지는 기이현상을 겪기도 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변화의 흐름은 분명하다.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할 것은 원칙과 진심이다. 소통의 원칙을 잘 이해하고 자신만의 방식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하 교수는 “요즘처럼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마치 병아리감별사나 위폐감별사처럼 직관적으로 소통하고 판단한다. 경험을 토대로 빠르게 판단하다보면 선입관과 편견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또한 “문자 속에서는 이모티콘이 사람의 목소리 톤과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한 고민도 한 번쯤 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밖에도 하 교수는 “특히 글을 쓰는 데 있어서는 어려운 건 쉽게, 쉬운 건 깊게, 깊은 것은 유쾌하게 하라”면서 “재미와 정보, 감동 중 최소한 두 가지만 갖춰도 좋은 글을 쓸 수 있다”고 조언했다.한편,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매월 격주로 개최하는 TEC콘서트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유명 인사를 초빙해 청중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비전을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다.전문가 강연 외에도 최신 기기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강연 영상은 유튜브 경기문화창조허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단상]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문명과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 삶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특히 “빠른 삶”에 적응해 나가려는 삶의 태도가 그중 하나다.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 자신도 너무 빨리 움직이느라 과거를 생각할 겨를이 없어졌다.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적 상황을 실시간에 파악할 수 있게 되면서 잠시 지체하면 영원한 낙오자라는 생각으로 가만히 있지 못한다.

“현대의 빠른 삶은 결과적으로 우리의 시간 관념을 바꿔 놓는다. 또 우리의 사고를 과거에서 미래로, 특히 미래가 현재가 되는 그 고속의 순간으로 옮겨 놓는다. 그 순간을 놓치면 당신은 즉시 패자와 등외로 밀려난다.” -오스 기니스

우리는 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으로 인해 생각할 겨를을 빼앗겨 버렸다. 과거가 있기에 현대가 있고, 그다음 미래가 오지만 우리는 미래조차 현재로 끌어오고는 현재로 착각하는 삶을 살아간다.

현대인은 지난 과거는 후회의 시각으로 보기 때문에 과거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가르침을 놓치고 있으며, 그렇지 않아도 빠른 사회에서 미래조차 현재로 끌어오니 두려움과 걱정이 커질 수 밖에 없다.

가만히 자신의 자리를 돌아보는 시간, 마음의 여유가 그 어느때보다도 필요한 때이다.

변화의 시대를 사는 우리의 자세

수협은행 장병구 은행장

현대를 하나의 단어로 규정한다면 무엇이라고 해야 할까?다양한 논의가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현대를 “변화의 시대”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변화는 어느 시대에나 있어 왔다. 그럼에도 굳이 현대를 변화의 시대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그 속도 때문이다. 가령 농경사회를 상상해 보자. 그 사회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을 것이다. 해충과 익충을 구별하고, 파종시기를 지키고, 하늘과 바람을 살펴 기후를 예측하는 일 등에는 오랜 경험이 필요하며, 이 경험은 다음 세대에게 반드시 전수해야 할 기술이었을 것이다.

세대와 세대 간에는 전수하고 전수 받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 존재했던 것으로, 이 사회에서 나이 많은 사람의 경험은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면서 윗 세대의 경험은 농경사회에서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 못하게 되었다. 현대사회에서는 변화의 속도가 너무나 빠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오늘날 세대 간의 격차는 과거에 비해 훨씬 커졌고, 각 세대가 처한 삶의 조건은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이렇듯 현대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조건을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멀리 고려시대나 조선시대를 살펴볼 필요도 없다. 필자가 살아온 인생여정만을 보아도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었다. 사회적으로 큰 사건만 해도 6.25전쟁, 4.19혁명 등등 일일이 헤아리기 힘들 정도이고, 경제 또한 상상하기 힘들 만큼 성장했다. 1억불 수출을 축하하던 것이 그리 먼 얘기가 아닌 것 같은데 이제는 3천억이 넘는 수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또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은 어떻게 생존해야 할까?

여기서 감명 깊게 읽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저자 스티븐 코비는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내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첫째 “패러다임 전환”의 중요성이다. 책에서는 몇 가지 예를 들고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다. 사실 인간의 감각에 당연하게 인식되는 것은 지동설이 아니라 천동설이다. 감각을 중심에 놓는다면 지구가 돈다는 생각은 참으로 기이한 발상이다. 그러나 이 기이한 발상은 우주에 대한 인간의 인식에 혁명적인 진전을 가져왔으며, 이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이러한 인식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미국의 발전과 같은 보다 물질적인 측면도 패러다임의 전환에서 기인했다고 말하고 있다. 수세기 동안 정부에 대한 전통적 개념은 군주제도, 즉 왕은 하늘로부터 통치권을 받는다는 왕권신수설이 그 근본이었다.

그런데 미국은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라는 패러다임을 탄생시켰으며, 이것이 미국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이다. 패러다임의 전환은 이렇듯 한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기도 할 만큼 커다란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이 패러다임의 전환을 조직 및 개인의 운명에 적용시켜 볼 수 있다.

필자는 개인의 삶이나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위기에 대한 대응이라고 생각한다. 위기가 닥쳤을 때 방어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이 있고, 기회로 인식하는 사람이 있다. 이 차이는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장 중요한 변별점이다. 위기를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하는 패러다임이 중요한 것으로,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룬 사람만이 빠르게 변하는 이 시대를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끊임없는 자기쇄신”이다. 스티븐 코비는 이 책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 놓은 한 구절을 소개한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간격, 즉 공간이 있다는 것과 우리의 성장과 행복의 열쇠는 우리가 이 공간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라는 문구이다. 저자는 인간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로 삶을 결정할 수 있는 존재라는 측면에서 이 문구에 크게 감명 받은 듯싶다.

어떤 사람의 삶을 보며 그 사람이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고 맞춰 살았을 뿐, 그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거나 혹은 노력했더라도 최선을 다하지는 않았다고 함부로 말할 수는 없다. 주관적인 측면에서는 누구나 최선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환경으로부터 오는 자극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또는 어느 정도 반응할 것인가는 결코 정해진 것이 아니다. 자신의 생각 여하에 따라 그 자극과 반응 사이의 간격을 더 넓고 깊게 할 수 있으며, 이 간격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핵심이다. 그리고 이 간격의 폭과 깊이는 끊임없는 자기 쇄신을 통해 결정될 것이다.

필자는 현재 수협은행의 대표이사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업 경영을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하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사람에 대한 경영이다. 우리의 선조들은 인사를 만사라고까지 하여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았는가!

사람을 평가할 때 필자가 가장 핵심적으로 보는 요소는 변화에 대한 대처 능력이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소유한 인재라도 변화에 대한 대응이 느리다면 중요한 업무를 맡기지는 않는다. 변화에 적극적이지 않은 사람은 큰 실수를 범하지는 않지만 회사에 이익을 주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현대는 정말 광속으로 변화하고 있다. 우리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루어내야 하며, 이를 위해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쇄신하는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없다.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다.

마지막으로 다윈의 <진화론>에 나오는 다음 구절을 인용하면서 글을 마친다.

“결국 살아남는 종은 강인한 종도 아니고, 지적 능력이 뛰어난 종도 아니다. 종국에 살아남는 것은 변화에 가장 잘 대응하는 종이다.”

약 력 · 경기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서울대 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 1969년 외환은행 입행

· 외환은행 홍콩지점 근무

· 외환은행 로스앤젤레스 현지법인 이사

· 외환은행 뉴욕지점 차장

· 외환은행 종합기획부장

· 외환은행 상무이사

· 외환은행 부행장

· 現 수협은행장(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 대표이사)

2008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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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의 특징적 요소-3

4) 기술의 혁신을 추구

현대사회는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그 주기가 짧아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러한 현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일을 더 어렵게 만드는데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과 해결책을 찾기도 전에 또 다른 문제가 양산되는 상황이 전개된다.

정부와 기업은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며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미래적이고 선제적인 혁신기술과 방법이 절실히 요구된다. 특별히 4차 산업혁명을 지지하는 기술 낙관론자들에 따르면 과학기술의 발달은 혁신적인 방법을 통해 세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IOT는 기술혁신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연결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활용해 공유하도록 돕는다. IOT에는 사물과 데이터의 연결이 가능하도록 기기를 연결해 주는 센서가 110억 개에 달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2030년에는 100조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데 이 연결기술이 확장될수록 데이터의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상호작용을 통한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융합의 범위를 확장할 뿐 아니라 기술의 가치를 극대화해 창조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생활과 사회의 지각변동을 가능하게 만들 것으로 여겨진다.

IOT에 모인 빅데이터는 현대사회에 닥친 문제를 이해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합리적인 제안을 이끄는데 필요한 근거자료가 되기에 정확하고 가치 있는 정보를 생산하는 일이 요구되며 필요정보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알리바바 그룹의 창시자였던 마윈(Ma Yun)은 “세상은 정보화 시대에서 데이터 시대로 가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데이터의 공유로 정보의 확장성이 가속화되며 데이터가 선제적인 전략을 세워나가는 주요 기반이 되므로 미래성장의 원동력을 데이터로 삼는 기업의 철학이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IBM CEO인 버지니아 로메티(Virginia Marie Rometty)는 “앞으로 데이터가 승자와 패자를 가를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데이터가 기업의 경쟁력이 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4차 산업혁명에서는 인공지능의 기술을 통해 IOT에 모인 빅데이터를 스스로 분석하고 학습하며 진화하는 과정을 거쳐 효과적이며 창의적인 새로운 서비스와 혜택을 생산한다.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진화는 혁신기술을 선도하는 좋은 예로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필요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성장을 촉진한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정부나 기업은 기술발전을 토대로 혁신을 이루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과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는 교회의 모습은 어떠할까? 오늘날 교회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인지하며 변화의 과정에 참여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을까? 물론, 교회가 세상의 흐름을 무작정 따라가야 하는 것은 아니나 성경에 원리를 내부적인 역량으로 세우는 동시에 외부적인 환경의 변화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며 목회전략을 구성하고 있는지 질문해 봐야 할 것이다.

이제 교회는 새롭게 변화하는 외부적 환경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방안으로 문제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와 접목해 목회전략을 수립하는 일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3. 4차 산업혁명시대에 목회전략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한 교회는 목회전략을 수립함에 있어 외부적 환경의 변화를 인지하며 기술과 지식기반으로 구성된 교회 내의 역량을 모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미래의 목회전략을 구성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연관된 실천적 목회전략에 초점을 두며 논지를 전개하고자 한다.

1) 플랫폼에 대한 전략

플랫폼은 이미 현대사회와 밀접한 연관을 맺으며 우리 주위에 다가와 있다. 혁신기술을 겸비한 플랫폼 모델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사회구조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현대인이 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하는 대표적인 플랫폼 모델은 유튜브(You Tube), 인스타그램(Instagram), 페이스북(Facebook), 구글(Google), 네이버(Naver) 등이 있다.

이러한 플랫폼에 자료와 정보가 모이고 다양성과 독창성을 소유한 이들이 상호작용을 거쳐 가치와 이윤을 창출하며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만들어간다. 그러나 플랫폼에 내재한 다양성과 복잡성은 남용과 오용으로 인해 참여한 이들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하는 만큼 플랫폼의 본질적인 목표와 목적에 초점을 두며 필요한 정보를 규합하고 유용한 가치와 긍정적인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정교한 작업이 요구된다.

이러한 플랫폼을 목회사역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의 본질적인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는 목적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인터넷이나 앱 또는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를 활용해 관심 있는 참여자들을 모으고 상호작용을 활성화해 성경 말씀과 기독교 사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나누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목회 플랫폼은 먼저 교회를 밖의 세상을 플랫폼에 연결해 구원의 서정에 있는 이들에게 복음을 제시하고 신앙과 삶의 필요를 돕는 장으로 이끄는 선교적인 플랫폼이 만들어져야 한다.

플랫폼을 통해 영적 필요와 도움을 제공하며 기독교의 본질을 전파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플랫폼이 성경을 배우고 교육하는 장으로 활용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이러한 플랫폼은 신앙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보나 자료를 소개해 성도들을 연결하고 필요를 공급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감당하며 공유 가능한 예배나 집회의 자료와 기록들을 수집하고 정보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신앙 성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플랫폼을 활용해 서로의 필요를 발견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사도행전 2장 44~47절에 나타난 초대교회의 모습은 교회가 어떻게 상호 간에 융화되어 그리스도의 사랑과 교훈을 실천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신앙인들이 서로 도와 필요를 공급하는 협력 플랫폼의 모델은 당시 지역사회의 칭찬과 인정을 받으며 복음사역에 긍정적인 매개물로 작용했음을 성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기에 플랫폼을 통해 기독교의 가치를 형성하고 전하는 통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플랫폼의 형식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오픈 형식이 권장되며 참여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돼야 한다. 플랫폼을 활용해 사역과 관련된 특정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의 생각이나 반응을 취합하며 사역 내용을 검토해 목회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을 통해 협력 가능한 새로운 사역을 발견해 사역의 장을 넓히며 자료 분석을 통해 사역의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성공적인 목회 플랫폼은 참여자의 필요와 요구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개발돼야 하며 그들 스스로 주체가 되어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도록 해야 한다. 플랫폼 참여자들은 주체 측이 인도하는 맞춤형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커뮤니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플랫폼에 긍정적인 소속감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가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열정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며 그 목적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생산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에 더해, 참여자들이 편리하게 시스템에 접근하도록 기능성과 효율성을 갖춰야 하며 그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나 불필요한 기능적 결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는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

플랫폼을 이용해 목회전략을 구상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 유튜브를 활용하는 방안은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유튜브를 통해 신앙에 관심이 있는 이들과 성도를 연결해 복음을 나누고 성도와 성도를 연결해 신앙과 기독교 정보를 교류함을 통해 교회의 목적을 이루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목회전략으로 유튜브의 활용단계는 설교나 예배실황을 나누는 일에 국한되어 있으나 젊은 층을 통해 나타나는 특징은 신앙의 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유튜브를 통해 얻고 있다는 것이다.

앱 분석업체인 와이즈앱에 따르면 세대를 불문하고 국내 안드로이폰 사용자 3만 3000명의 4월 한 달 이용시간에 따른 현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유튜브 사용시간은 총 388억 분이며 그다음으로 카카오톡(225억 분) 네이버(153억 분), 페이스북(42억 분)순이었다.

사용시간은 지난해인 2018년에 비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그중 유튜브는 258억 분에서 388억 분으로 사용시간이 늘어났으며 1인 평균 시청시간으로 따르면 10대가 1895분, 20대 1625분, 50대 101억분, 30대 61억분, 40대 57억분을 나타났다. 젊은 층과 50대에 이르기까지 유튜브의 사용시간은 늘어나는 추세이며 유튜브를 통해 정보와 자료를 습득하는 모습이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대사회 속 생존의 조건

세상은 정말 빨리 변화하고, 우리는 따라가기 바쁘다.

당신의 직장생활을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혹시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지금 한창 열심히 다니고 있는 직장인들은 몇 살 까지 직장생활을유지할 수 있을까? 특히 지금의 30-40세대가 앞으로 30년 이후에도 지금의 60-70세대처럼 혹은 과거 30년 전의 30-40대 처럼 경제활동을 꾸준히 유지해나갈 수 있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좀 어렵다고 본다.

물론 세상이 급변하지 않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교육받았던, 경험했던 모든 것이 이를 말하고있다. 좁은 울타리 안에서 늙고 병든 가축은 늘 도축을 당하거나 교체 당하기 마련이었다.

경기장 속 지친 선수는 늘 감독에게는 골칫거리였고,

증기기관의 대체는 가솔론 엔진, 디젤엔진이었던 것처럼,

스마트폰이 기존의 2G 폰과 팩스부터각종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도구를 대체하면서

인간 생활 및 문화를 모두 바꿔놓았다. 그렇다면 사람은?!

‘인간(노동)시장’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에는 하나 혹은 두 가지 기술로 일평생을 먹고 살 수 있는 시대였지만 이제는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한다.

매일매일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등장하며, 이를 적극적으로활용하지 못하면 점점 세상에서 뒤쳐지기 마련이다. Web 2.0이 나온지 10년이 채 되지 않은 것 같지만 이제는 Mobile 3.0을 넘어서O2O(Platform)라는 비슷하지만, 다른 개념이 나와서 사람들을 괴롭힌다.

유명한 미래학자의 말을 빌리자면, 과거 50년 동안 일어났던 변화가 이제는 5년 안에 펼쳐진다고 하니 앞으로5년이 어떻게 변화될지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

지금은 2015년, 30년후인 2045년에는 어떤 세상이 다가올까? 백투더퓨처의 작가밥 게일, 마이너리티리포트 스티븐 스필버그 등이 예견한 미래가 현재 현실에서 찾아볼 수 있는 부분도있고 없는 부분도 있지만, 직장인의 삶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이러한 빠른 변화와 예측 불가능한 방향은직장인에게는 큰 위협일 수 있다. 실제로 내 인생에서 여러 번 겪었던 일이 바로 ‘사회의 변화가 곧 개인의 삶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것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관계 없이 영향을 주고 받는 다는 것을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전혀 알지 못했다. 사회에 나오고 부터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던 것 같다.

실제로 필자도 그로 인하여 인생의 진로를 바꿨거나 혹은 지대한 영향을 받은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대학원을 가기 위해서 결정할 때 정권 교체로 인하여 해당 학교 교수님이 푸른 지붕집으로 뽑혀서 가셔서 해당정권에서 계속 남아계셨다. 좋아하던 학문을 공부할 수 없어진 나는 대학원에 적응하기 매우 어려웠고 계속겉돌게 되는 계기로 작용하였다. IT 솔루션 관련 기업에서 일하던 중 MS의 사업 방향성이 바뀌면서 일개 작은 Vendor인 우리 기업은더 이상 해당 비즈니스를 같은 형태로 진행하기 어려웠고, 겁을 먹은 당시 대표님은 해당 사업을 철수시켜버려반강제로 보직전환을 경험하게 되었다.

위와 같은 경험은 다른 이들도 비슷하게 겪어봤을 것이다. 입시, 취업, 결혼 등등 기존에 가던 방향에서 다른 혹은 다음 단계로 넘어갈때 늘 발생하는 일이다. 멀쩡하던 기업이 하루아침에 망하고 거기서 근무하던 이들이 길바닥에 나앉는 것아마도 앞으로는 더 많아질 것이다. 남의 일이 아니라 이제는 곧 내 일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어느 조직에 있는 것 보다는 내가 어느 위치에 어떤 경쟁력을 지니고,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끊임없이 자기 평가해봐야 한다.

친구 혹은 후배들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너는 미래를 준비하고있니? 그렇다면 너의 앞자리 혹은 맞은 편에 과장님, 부장님이너의 10년 아니 5년 후의 미래이다. 라고 하면…. 인상부터 구기기 마련이다. 물론 안그런 친구도 있지만 말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필자가 사회초년병시절 본부장으로 모시던 분에게 들었던 이야기였다. 물론 뉘앙스는 아주 달랐다. “너 여기서 15년만 버티면 이자리에 올 수 있다.”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머리에서 종이 울렸다. 15년 동안 이일을 계속해야 한다고?! (필자는 인내심이 그렇게 좋지 않다.) ‘망했다’라는 세 글자가 눈에 아른거렸다.

위에서 이야기하는 바와 같이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우리가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같은 현대사회의 영웅 정도 되는 트렌드 리더가 아니라면 우리는 끊임없이 배워야한다. 따라가려고 발버둥을 쳐야 한다. 계속해서 노력하지않으면 살아가기 어렵다. 영원한 직장이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대기업 취업 경쟁률은 매년 증가하는아이러니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방향성을 가지고서 진심으로 행하는 노력에는 관심이 없다. 그저 남들이 하라는 데로, 시키는 데로, 따라가는 데로 만들어나가는 우를 범하고 있다. 올드보이 영화 속에서 ‘오대수’가 그러했던 것 처럼 말이다.

오대수 – 오늘도 대충 수습한다의 줄임말

20년 전 우리 아버지, 삼촌들이 했던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지금은 21세기인데 말이다. 앞으로세상이 어떻게 변화할지 그에 대한 예측은 못할지라도 미래를 준비는 해야 하지 않을까?

자 다시 한번 묻겠다. 당신의 직장생활은 어떻게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

유지될 수 있다면 그 근거는 무엇일까? 과연 그 ‘근거’를 나 스스로 만들어 나가고 있을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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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가족간의 대화단절 아쉬워

박진아 청소년기자(학성여고)

식당에서 보면 외식을 하러 온 가족이 많이 보인다. 그런데 그 중 대화를 나누는 가족은 몇 안 되고 대부분 각자 휴대기기를 만지는 데 열중한다. 이렇듯 현대사회에서는 가족간 대화가 많이 부족하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수는 1995년 11만이던 것이 2010년에는 29만 가구로 급증했고 가족 간 대화나 여가 시간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 가족과 보내는 여가는 1.83시간으로 2시간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부부 세 쌍 중 한 쌍은 하루 평균 30분의 대화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가정이 절반에 이를 정도로 급증하고 있고, 자녀들은 학원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서로 얼굴 마주보고 이야기할 시간이 더욱 줄어들고 있다. 대화의 자리가 마련되더라도 어색해서 피하게 되곤 한다.

빠르게 변화해 가는 현대사회에서 생활은 더욱 편리해져 가지만, 가족과의 대화는 점점 단절되고 서로가 어색하기만한 사이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 하루는 빠르게 돌아가는 삶 속에서 여유를 가져, 사랑하는 가족의 얼굴을 마주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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