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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즈 마운틴 도그 : Bernese Mountain Dog – 요미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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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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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7/2021

대형견 버니즈 마운틴 독(도그) 성격과 특징 – Dog Essay

버니즈 마운트 독은 독일어로 알프스의 목동이란 뜻이다. 2000년 이상 전부터 시장으로 물건을 사러 갈 때의 짐수레를 끄는 개로서, 목축견으로서, 스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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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ogessay.tistory.com

Date Published: 4/22/2022

버니즈 마운틴 독 – 로얄캐닌 – Royal Canin

버니즈 마운틴 독은 아름다운 피모와 온화한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버니즈 마운틴 독에 대한 소개, 품종 세부 사항, 그리고 주요 특징을 지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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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oyalcanin.com

Date Published: 9/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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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꽁냥백과-Animal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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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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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버니즈 마운틴 독(도그) 성격과 특징

■ 대형견 버니즈 마운틴 독(Bernese Mountain Dog)

▶ 대형견 버니즈 마운틴 독(도그)

버니즈라는 이름은 원산지 스위스의 베른 시에서 유래되었다. 원래 산악지대의 농가에서 번견으로 가축을 보호하거나 짐차를 끄는 등 여러 가지 일을 돕는 중요한 일꾼이었다. 한때는 멸종위기에 처해 개체수가 현저히 줄었다가 1892년 스위스의 애견가들에 의해 번식이 이루어졌는데, 현재는 대형 가정견을 대표하는 견종 중 하나가 되었다.

▶ 버니즈 마운틴 독(도그) 유래와 역사

버니즈 마운틴 독은 매우 역사가 긴 견종이다. 2,000년 전 로마제국이 알프스를 넘어 스위스를 침공했을 떄 스위스에 침입한 로마인들이 데리고 온 몰로서스 종이 지역 토종 목양견과 교잡해서 생긴 센엔훈트에 속하는 견종으로, 잘생긴 외모 때문인지 가장 인기가 많다.

장모의 트라이 컬러 팜 독이 특히 많던 지역에서는 베른시 리기산 가까이 있던 부락과 여관의 이름을 따와 당시에는 독특하게 드류벳헤라라고 불렸다.즉 이 견종의 이름은 베른시에서 유래되었다 볼 수 있다. 처음에는 ‘드류벳헤’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버니즈 마운트 독은 독일어로 알프스의 목동이란 뜻이다. 2000년 이상 전부터 시장으로 물건을 사러 갈 때의 짐수레를 끄는 개로서, 목축견으로서, 스위스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개였다. 지금도 스위스에서는 가장 인기가 높은 개로 작업견 및 집 지키는 개 혹은 가정견으로 기르고 있다.

현대의 종은 스위스의 수도 베른이나 스위스의 시골지방에서 번식했던 개들에서 유래한 것인데 스위스에서 유래한 몇 안 되는 견종 중 하나다. 현존하고 있는 네 가지의 스위스산 마운틴 독 가운데 하나로 가장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버니즈 마운틴 독

■ 대형견 버니즈 마운틴 독(도그) 성격과 특징

▶ 버니즈 마운틴 독(도그) 성격

새끼 때는 발랄하지만 성견이 되면 매우 얌전해지고 판단력도 뛰어나서 주인의 명령이 없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줄 아는 견종이다. 평소에는 멍하지만 필요할 때면 믿음직스러운 가족이다. 어지간한 장난도 잘 참고 상대해주는 만큼 안심하고 아이들의 놀이상대를 맡길 수 있다.

버니즈 마운틴 독은 지능이 높은 편이고 훈련시키기 용이하고 충성심이 매우 강한 편이다. 자신감이 넘치고 독립심이 매우 강한 성격이기도 하다. 낯선 사람을 심하게 경계하지 않고 무관심한 모습을 보인다. 인간과 함께 교감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사람의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 한 가족으로서 손색이 없다.

인내심이 많지 않은 편이며 불필요하게 짖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적절한 훈련이 필요하다. 어린 강아지 때 사회화 훈련을 잘 시키면 낯선 사람과도 잘 지낸다.

주인을 왕처럼 따르면서 대단한 충성심을 보이지만 자의식이 강해서 싸움터에 나가면 그곳에서 최고의 장이 되는 무장처럼 자신의 영역은 확실히 하는 견종이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삼국지의 관우와 비슷한 견종이라 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퇴행성 관절염이 매우 빨리 걸리는 견종이기도 하며 평균 애견 수명이 15세를 넘어가는 마당에 버니즈 마운틴 독은 평균 수명이 7-8세에 불과하다. 특히, 통계상 다른 견종보다 암으로 많이 죽는 견종이다. 추운 곳에서 탄생한 개들이 그렇듯이 이 견종도 냉방대책을 세워줘야 한다.

▶ 버니즈 마운틴 도그(독) 특징

체고는 수컷 64-74cm, 암컷 58-66cm 정도다. 대체적으로는 키와 머리에서 엉덩이까지의 길이가 비슷해 옆모습이 사각형처럼 보이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몸통의 길이가 키보다 약간 길다. 튼튼한 뼈가 버니즈 마운틴 독의 특징이다. 머리 머리를 보면 버니즈 마운틴 독의 총명함과 점잖은 성격을 알 수 있다. 눈은 검은 갈색이고 타원형에 가깝다.

눈꺼풀은 쳐지지 않고 타이트한 느낌을 준다. 눈꺼풀 변형되거나 뒤집어 까진 경우는 매우 잘못된 것이다. 파란색 눈은 표준형이 아닌 잡종이다. 귀는 중간 사이즈이며 삼각형의 모양인데 끝부분이 뾰족하지 않고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버니즈 마운틴 독이 긴장하면 귀가 앞쪽으로 향하거나 곧추선다.

귀를 쫙 펴면 개의 얼굴 크기 정도가 된다. 코는 항상 검은색이다. 입술은 깨끗하고 마른입이다. 이는 가윗날처럼 잘 맞물린 것이 좋고 부정교합(윗니와 아랫니가 잘 맞지 않는 것)인 이는 좋이 않다. 목, 허리선, 몸통 목은 강해 보이고 근육이 발달했으며 중간정도의 길이다. 허리선은 허리에서 엉덩이까지 쭉 뻗은 것이 좋다.

가슴은 깊고 넓으며 적당히 튀어나와 있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가슴이 두꺼운 것은 좋지 않다. 꼬리는 넓은 엉덩이 사이에 있는데 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꼬리는 축 처저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색과 무늬 버니즈 마운틴 독은 세 가지 색이 섞여 있는 게 일반적이다. 바탕색은 검정이 일반적이다. 얼룩무늬는 갈색이나 흰색이이다. 얼룩무늬는 좌우 대칭인 것이 좋다. 갈색은 눈 주변에서 시작해서 입까지 연결된다. 혹은 가슴의 양 부분, 다리, 꼬리 아랫부분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하얀색 부분은 주둥이 부분에 둥글게 나타난다. 흰색 무늬는 가슴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서로 교차하는 모양이 된다. 꼬리의 끝 부분은 흰색이다. 발은 흰색이어야 하지만 흰색이 발목을 넘어서는 안 된다. 흰색무늬가 제대로 있지 않는 것은 좋은 종으로 인정할 수 없다.

흰색의 다리나 흰색 목은 좋지 않은 개다. 바탕색이 검은색이 아닌 것들은 모두 좋은 종이 아니다. 이 개에게 제일 해로운 것은 비만이다. 특히 몸집이 큰 강아지는 너무 몸무게가 늘면 관절염에 장해를 가져오는 경향이 강하다. 먹이의 양을 가감하는 동시에 생후 6개월경부터 끄는 운동을 시작하고 성견이 된 다음에는 조석으로 두 번,한 시간쯤은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 기를 수도 있지만 가능하면 운동장이 있고 큰 개집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더위를 많이 타므로 여름철에는 뙤약볕이 쬐는 장소는 피한다. 어디에서든지 잘 자기는 하지만 역시 전용 잠자리에서 자도록 길들이는 것이 정신적으로도 안정된 개로 성장하게 만드는 것이다.